연대 (군사)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연대는 군대의 기본적인 조직 단위로, 일반적으로 보병, 포병, 기갑 등의 병과로 구성된다. 16세기 유럽에서 기사 시종의 집합체에서 발전하여 정규 군대로 발전하면서 군사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연대는 대령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이후 전투 대형에서의 서열이나 특정 지역에서 징집하는 방식으로 명칭이 정해졌다. 17세기에는 여단이 연대를 대체하기도 했지만, 18세기 초에는 독특한 명칭과 제복을 갖춘 영구적인 부대로 자리 잡았다. 19세기 징병제가 도입되면서 연대 체제는 변화를 겪었고, 제1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보병 연대가 4개 대대로 구성되었다. 연대 시스템은 각 연대가 모집, 훈련, 행정을 담당하며 독특한 역사와 전통을 갖는 특징이 있다. 영국, 미국, 러시아, 인도 등 각국 군대에서 연대 시스템은 다르게 운영되며, 각기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16세기 유럽에서 군대가 기사를 따르는 시종의 집합체에서 공식적으로 조직된 영구적인 군대로 진화하면서, 프랑스어 용어 ''régiment''(연대)가 군사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당시 연대는 대개 지휘관인 대령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작전이나 전쟁이 끝나면 해산되었다. 이후에는 전투 대형에서의 서열에 따라 연대 이름을 정하고, 주라고 불리는 특정 지역에서 징집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여전히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연대와 창설 날짜는 프랑스 제1보병연대(1479년), 스페인 제9보병연대 "소리아"(1505년, 원래 ''테르시오 데 나폴레스''라고 불림),[3] 스웨덴 근위대(1521년), 영국 명예 포병대(1537년), 그리고 세비야 정복 당시인 1248년 카스티야의 성 페르난도 왕에 의해 처음 설립된 스페인의 왕실 기념 연대가 있다.[4]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통상적인 1개 연대의 병력은 약 3,000명 내외이다. 연대장에는 보통 대령 계급이 임명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중령이 임명되기도 한다.
2. 역사
17세기에는 이전의 단일 병과 연대보다 더 효과적인 보병, 기병, 포병을 결합한 부대로 여겨지는 여단이 형성되었고, 많은 군대에서 여단이 연대를 대체했다. 이 시기에는 군대 간 또는 군대 내에서 조직과 규모가 표준화된 패턴을 따르지 않았으며, 유일한 공통 요소는 각 연대에 단일 지휘관이 있었다는 것이다.[5] 18세기 초까지 대부분의 유럽 대륙 군대의 연대는 독특한 명칭과 제복을 갖춘 영구적인 부대로 진화했으며, 각 부대는 대령의 지휘를 받았다. 완전 전력을 갖춘 보병 연대는 일반적으로 약 800명으로 구성된 2개의 야전대대 또는 8~10개의 중대로 구성되었다. 일부 군대에서는 중대가 적은 독립 연대를 '''반연대'''라고 불렀다.[6] 기병 연대는 600~900명의 기병으로 구성되어 단일 부대를 이루었다.[7]
19세기 유럽 군대에서 징병제가 널리 채택되면서 연대 체제가 수정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전, 프랑스, 독일, 러시아 및 기타 소규모 군대의 보병 연대는 4개의 대대로 구성되었으며, 각 대대는 동원 시 약 1,000명의 정원을 갖추었다. 가능한 한, 별도의 대대는 동일한 군사 구역에 주둔하여 연대가 동원되어 4,000명 규모의 하위 부대 연합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반대로 기병 연대는 최대 1,000명의 기병으로 구성된 단일 부대를 구성했다.
17세기 후반, 연대장(대령)의 상위 계급으로 군 사령관이 상설되었다. 그 다음 계급인 중장이나 소장은 전역마다 연대장 중에서 선임되었으며, 전역 종료 후에는 원래의 연대장 직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17세기 중엽부터 연대보다 큰 부대인 여단이 등장했고, 1788년 프랑스에서는 보병·기병 연대 2개로 각각 보병 여단·기병 여단을 구성하고, 보병 여단·기병 여단 각 1개로 사단을 구성하는 편제가 정해졌다.
프랑스에서 연대는 오랫동안 군대의 최대 상설 단위 부대였으며, 단순한 야전 부대에 그치지 않고 상설 지방 편제 부대로서 17~18세기에는 모병·군제·작전 조직으로서의 지방별 연대 창설로 이어졌다. 루이 14세 통치 아래에서는 국가적 통제가 강화되어 연대장의 책임은 모병과 훈련만 담당하게 되었고, 전장에서의 지휘는 왕이 임명한 중령이, 장비·물자의 보급·조달은 군대를 관리하는 문관 관료군이 집행하면서 1670년경에는 조직적 규율을 갖춘 군대로 면모를 일신했다. 더욱이 연대 근대화가 진행되면서 1762년 쇼아졸 육군경의 정령에 의해 연대 전속 관리 제도는 폐지되었다.
대한민국 육군의 경우, 2020년 말에 상비/지역방위/동원 보병사단 예하에 있던 연대를 여단으로 일괄 개칭하고 부대 편성을 일부 개편하였다.[23] 다만 군단 예하의 특공연대, 육군훈련소의 예하 신병교육연대 등은 연대라는 명칭을 그대로 유지한다.
2. 1. 테르시오의 등장과 연대로의 발전
보병 연대의 기원은 이탈리아 전쟁 중 스페인 왕국의 곤살로 페르난데스 데 코르도바 장군이 창안한 테르시오이다. 이는 머스킷총병과 파이크병의 혼성 부대로, 각자의 약점을 보완하여 운용함으로써 유럽 최강의 야전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6세기 초 30년 동안 스페인군은 여러 개의 콜라네라스(columelus)로 구성된 총 병력 3,000명 이상, 보병 주체의 대단위 부대로 테르시오를 발전시켰다. 이 콜라네라스는 총병과 파이크병 등을 혼성한 병력 1,000~1,250명 정도의 부대로, 무기와 전술 운용을 체계적으로 종합했다는 점에서 근대 서구에 출현한 최초의 합리적 전술 단위 부대였으며, 보병 대대의 기원이 되었다. 또한 테르시오를 구성하는 콜라네라스의 수는 최종적으로 3개가 되어, 근대 군대로서 최초의 3단위 체제가 되었다.
이탈리아 전쟁에서 테르시오의 맹위를 본 프랑스 왕국은 얼마 지나지 않아 16세기 중엽에 테르시오의 개념을 도입했다. 다만 명칭은 '테르시오'가 아닌, 처음에는 '군단'(legion), 그리고 나중에는 '연대'(regiment)라고 칭했다.
초기 연대의 실태는 연대 소유자인 대령에 의해 경영되는 사적 기업체였으며, 고용주에게 필요가 없어지거나 대령이 사업에서 철수하는 경우 연대가 해산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다만 고용주인 군주의 입장에서는 연대가 해산되면 이를 대신할 새로운 연대를 창설할 필요가 있었고, 나중에는 대령이 사업에서 철수하는 경우에는 다른 대령에게 이를 승계하도록 했다.
2. 2. 구스타프 2세 아돌프의 군사 개혁
17세기 스웨덴 국왕 구스타브 2세 아돌프는 소규모 부대 편제를 합리적이고 합목적적으로 정비하는 등 많은 군사적 개혁을 단행했다.[1] 이때에도 연대가 기본 구성 단위로 사용되었다.[2] 구스타브 2세 아돌프의 통치 하에서, 평시 행정 단위로서의 지역 연대(Landsregiment|란스레기멘트sv)는 3개의 야전 연대(Fältregiment|푈트레기멘트sv)로 구성되었다.[3] 1620년대 후반부터 전쟁이 상시화되면서 야전 연대의 기능이 강화되었고, 1630년경에는 지역 연대가 폐지되고 야전 연대를 발전시킨 지방 연대(Landskapsregiment|란스캎스레기멘트sv)가 설치되었다.[3] 연대에서는 1,200명의 인원을 8개 중대로 편성하는 것이 정수였으며,[3] 이 연대와 중대를 기반으로 실제 전장에서는 사선 보병으로 운용하기 위해 머스킷총병과 파이크병 등 병과별 분대와 이를 편성한 여단이 조직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4]
30년 전쟁에서의 스웨덴의 동맹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각국은 군사 혁명을 배경으로 구스타브 2세 아돌프의 편제 및 전술을 경쟁적으로 채택했고,[5] 17세기 중반 이후 모든 국가에서 일정 수의 연대를 보유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6] 또한 사적 기업체로서의 연대에서 군대의 항구적 조직체로서의 연대로의 이행도 진행되어, 18세기 초에는 거의 모든 국가의 군대에서 후자가 전자보다 많아졌다.[6] 사적 기업체로서의 연대는 이를 지휘하는 대령의 이름을 따서 불리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구스타브 2세 아돌프는 연대 깃발의 색깔을 따서 부르도록 했다.[6] 지휘관은 여전히 대령이었지만, 독립적인 기업가가 아니라 국왕으로부터 직접 임명을 받아 공공재로서의 연대를 관리하는 고급 관료로서의 성격이 강해졌다.[6]
이러한 제도는 연대 전속 관리 제도()로서 각국에서 전반적으로 보급되었다.[5] 연대장(대령)은 행정상의 관리와 작전시 지휘를 모두 통괄하여, 정부로부터 일괄 지급되는 급여를 각인에게 지급하는 동시에, 인원 모집과 장비 지급, 훈련 및 조직 관리를 담당했다.[5] 연대장은 종신이었지만, 그 지위와 함께 연대의 전속 관리권을 매각하고 은퇴하는 매관 제도도 병존했다.[5] 연대장의 행정상 관리권은 중대장(대위)에 의해 분담되었으며, 직접적인 모집관으로서 행동한 외에도, 피복 및 무장에도 책임을 지는 등, 연대장에 준하는 중대의 전속 관리자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5]
2. 3. 연대 제도의 확산과 근대화
16세기 유럽에서 군대가 기사를 따르는 시종의 집합체에서 공식적으로 조직된 영구적인 군대로 진화하면서, 프랑스어 용어 ''régiment''(연대)가 군사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당시 연대는 대개 지휘관인 대령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작전이나 전쟁이 끝나면 해산되었다. 이후에는 전투 대형에서의 서열에 따라 연대 이름을 정하고, 주라고 불리는 특정 지역에서 징집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17세기에는 이전의 단일 병과 연대보다 더 효과적인 보병, 기병, 포병을 결합한 부대로 여겨지는 여단이 형성되었고, 많은 군대에서 여단이 연대를 대체했다. 18세기 초까지 대부분의 유럽 대륙 군대의 연대는 독특한 명칭과 제복을 갖춘 영구적인 부대로 진화했으며, 각 부대는 대령의 지휘를 받았다.
17세기, 스웨덴 국왕 구스타브 2세 아돌프는 소규모 부대 편제의 합리적이고 합목적적인 정비를 포함한 많은 군사적 개혁을 단행했다. 이때 연대가 기본 구성 단위로 사용되었다. 구스타브 2세 아돌프의 통치 하에서, 평시 행정 단위로서의 지역 연대(Landsregimentsv)는 3개의 야전 연대(Fältregimentsv)로 구성되었고, 1620년대 후반부터 전쟁이 상시화되면서 야전 연대의 기능 충실이 이루어져, 1630년경에는 지역 연대가 폐지되고 야전 연대를 발전시킨 지방 연대(Landskapsregimentsv)가 설치되었다. 연대에서는 1,200명의 인원을 8개 중대로 편성하는 것이 정수였으며, 이 연대와 중대를 기반으로 실제 전장에서는 사선 보병으로 운용하기 위해 머스킷총병과 파이크병 등 병과별 분대와 이를 편성한 여단이 조직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30년 전쟁에서의 스웨덴의 동맹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각국은 군사 혁명을 배경으로 구스타브 2세 아돌프의 편제 및 전술을 경쟁적으로 채택했고, 17세기 중반 이후 모든 국가에서 일정 수의 연대를 보유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또한, 사적 기업체로서의 연대에서 군대의 항구적 조직체로서의 연대로의 이행도 진행되어, 18세기 초에는 거의 모든 국가의 군대에서 후자가 전자보다 많아졌다.
이러한 제도는 연대 전속 관리 제도()로서 각국에서 전반적으로 보급되었다. 연대장(대령)은 행정상의 관리와 작전 시 지휘를 모두 통괄하여, 정부로부터 일괄 지급되는 급여를 각인에게 지급하는 동시에 인원 모집과 장비 지급, 훈련 및 조직 관리를 담당했다. 연대장은 종신이었지만, 그 지위와 함께 연대의 전속 관리권을 매각하고 은퇴하는 매관 제도도 병존했다.
프랑스에서 연대는 오랫동안 군대의 최대 상설 단위 부대였으며, 단순한 야전 부대에 그치지 않고 상설 지방 편제 부대로서 17~18세기에는 모병·군제·작전 조직으로서의 지방별 연대 창설로 이어졌다.
루이 14세 통치 아래의 프랑스에서는 국가적 통제가 강화되어 연대장의 책임은 모병과 훈련만 담당하게 되었고, 전장에서의 지휘는 왕이 임명한 중령이, 장비·물자의 보급·조달은 군대를 관리하는 문관 관료군이 집행하면서 1670년경에는 조직적 규율을 갖춘 군대로 면모를 일신했다. 더욱이 연대 근대화가 진행되면서 1762년 쇼아졸 육군경의 정령에 의해 연대 전속 관리 제도는 폐지되었다.
19세기 유럽 군대에서 징병제가 널리 채택되면서 연대 체제가 수정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전, 프랑스, 독일, 러시아 및 기타 소규모 군대의 보병 연대는 4개의 대대로 구성되었으며, 각 대대는 동원 시 약 1,000명의 정원을 갖추었다.
2. 4. 여단 및 사단 체제로의 발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반적인 1개 연대는 약 3,000명 정도의 병력으로 구성된다. 연대장은 보통 대령 계급이 맡지만, 때로는 중령이 임명되기도 한다.[21]
현대 육군에서는 여러 개의 연대를 모아 사단을 편성한다. 이때 사단의 주력 전투 부대인 보병과 기갑 연대들은 같은 사단 내의 다른 병과 부대(포병연대, 공병대대, 통신대대 등)의 지원을 받는다.[21]
연대는 여단의 하급 부대이자 대대의 상급 부대이지만,[22] 보통은 사단 바로 아래에 연대를 둔다. 미국 해병대, 러시아 육군, 러시아 낙하산군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드물게 연대 바로 아래에 중대를 두는 편제(프랑스 육군, 일본 육상자위대 등)도 있다.
과거에는 연대가 같은 병과로만 구성되어 단독 작전이 어려웠기 때문에, 대부분 동급의 보조 연대(포병연대)에게 지원을 받았다.[21] 이러한 이유로 현대 육군 편제에서는 병종(병과)이 서로 다른 대대를 모으는 개념이 생겨났다. 이에 따라 이전에는 단일 병과를 모아 편성하던 연대 및 여단 개념 역시 사단처럼 다수의 병과가 연합된 전투제대(제병협동부대)로 변화했다.[21]
17세기 후반, 연대장(대령)의 상위 계급으로 군 사령관이 상설되었다. 그 다음 계급인 중장이나 소장은 전역마다 연대장 중에서 선임되었으며, 전역 종료 후에는 원래의 연대장 직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17세기 중엽부터 연대보다 큰 부대인 여단이 등장했고, 1788년 프랑스에서는 보병·기병 연대 2개로 각각 보병 여단·기병 여단을 구성하고, 보병 여단·기병 여단 각 1개로 사단을 구성하는 편제가 정해졌다.
대한민국 육군의 경우, 2020년 말에 상비/지역방위/동원 보병사단 예하에 있던 연대를 여단으로 일괄 개칭하고 부대 편성을 일부 개편하였다.[23] 다만 군단 예하의 특공연대, 육군훈련소의 예하 신병교육연대 등은 연대라는 명칭을 그대로 유지한다.
3. 구성
연대는 현재까지도 보병, 포병, 기갑, 공병 등 1개 종류의 병과로 편성되는 가장 큰 부대 단위이다. 최근에는 연대 내에 여러 병과를 혼합 편제하는 추세가 강화되면서 이러한 편성 개념이 희미해지고 있다.[21]
현대 육군에서는 주로 여러 개의 개별적인 연대를 모아 사단을 편성하며, 사단의 주력 전투수행 부대인 보병과 기갑 연대들을 같은 사단 내의 다른 병과 부대(포병연대, 공병대대, 통신대대 등)들이 지원해 준다.
연대는 여단의 하급부대, 대대의 상급부대이지만,[22] 보통은 사단 바로 아래에 연대를 둔다. 미국 해병대, 러시아 육군, 러시아 낙하산군 등이 대표적인데, 연대의 바로 아래에 중대를 두는 편제(프랑스 육군, 일본 육상자위대 등)도 드물지 않다.
연대는 제대로 된 본부(사령부)를 둘 수 있는 최소 부대 단위이다. 이 때문에 비교적 세분화된 참모 조직과 직할대를 갖추고 있다.
현대 육군 편제에서는 병종(병과)이 서로 다른 대대를 모은 편성 개념이 생겨났다. 연대(보병연대)에는 같은 병과만 모여 있어서 단독 작전이 힘들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동급의 보조 연대(포병연대)에게 지원을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전에는 단일 병과를 모아 편성하던 연대 및 여단 개념 역시 사단처럼 다수의 병과가 연합된 전투제대(제병협동부대)로 변화했다.
대한민국 육군의 경우, 2020년 연말에 상비/지역방위/동원 보병사단 예하에 있던 연대를 여단으로 일괄 개칭하고 부대 편성을 일부 개편하였다.[23] 다만 군단 예하의 특공연대, 육군훈련소의 예하 신병교육연대 등은 연대라는 명칭을 그대로 유지한다.
현대 시대에 "연대(Regiment)"라는 단어는 "군단(corps)"과 마찬가지로 다음 두 가지 의미를 가질 수 있다.
# 최전선 군사 편대
# 행정 또는 의례 부대
많은 군대에서 첫 번째 역할은 독립 대대, 전투단, 임무 부대, 여단 및 기타 유사한 규모의 작전 부대가 맡고 있다.[2] 그러나 이러한 비연대 부대는 수명이 짧은 경향이 있으며, 연대는 의례 임무, 자원병 모집, 신병 훈련, 개인 사기 및 ''군기(esprit de corps)''와 행정 역할(예: 급여 등)에 대한 전통적인 책임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연대는 다양한 규모를 가질 수 있는데, 표준 대대보다 작거나, 대대와 상당하거나, 여단과 상당하거나, 여러개의 대대를 포함하는 규모이거나, 심지어는 전체 병과를 포함하기도 한다.
16세기에 유럽에서 등장한 연대는 근세에는 상설된 최대 단위 부대로서 인원 모집이나 장비 지급 등 행정 관리의 기본 단위가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경위 때문에 많은 국가의 육군에서 연대는 부대의 전통을 유지하는 단위가 되었으며, 역사적인 부대명을 계승하거나 유서 깊은 연대기를 물려받기도 한다. 연대장으로는 전통적으로 대령이 임명되었지만, 연대 제도의 발전 과정에서 대령은 행정 관리에 전념하고, 별도로 임명된 중령이 전장에서의 지휘관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연대에 속하는 장교는 같은 장교단에 속해 가족적인 단결심으로 묶이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다.
이처럼 연대는 주요 관리 단위였기 때문에 제네바 협약 제3조약 제17조에서 소속 인원에 대해 "연대 번호" 등이 기재된 신분 증명서를 발급하고, 포로가 되어 심문을 받을 때도 이름이나 "연대 번호" 등을 답하도록 하고 있다.
연대는 전통적 단위 및 행정 관리의 기본 단위이므로, 예산·관리·기술·작전상 등의 이유로 부대 규모나 계층의 위치가 변경되더라도 연대의 칭호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국가·시대·병과에 따라 연대의 명칭을 가지고 있어도 규모나 계층의 위치가 상당히 다르다.
예를 들어 일본 육군 제1사단(1888년)의 경우 보병 제1여단 예하에 보병 제1연대와 보병 제15연대가 각 대대를 가지고 있었고, 보병 제2여단 예하에 보병 제2연대와 보병 제3연대가 각 대대를 거느렸다. 반면 육상자위대 제1사단(2023년)은 제1보통과연대, 제32보통과연대, 제34보통과연대가 각 중대를 예하에 두고 있다.
3. 1. 편성 사례
연대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편성된다.
구분 | 구성 |
---|---|
연대본부 | 연대장, 부연대장, 주임원사 등 |
연대 참모부 | 인사과, 작전과, 정보과, 군수과 등 |
연대본부중대 | 참모부 병력, 경비소대, 수송부 병력 등 |
제1보병대대 | 대대 본부중대 및 제1중대~제4중대 |
제2보병대대 | 대대 본부중대 및 제5중대~제8중대 |
제3보병대대 | 대대 본부중대 및 제9중대~제12중대 |
연대 직할중대 | 통신중대, 의무중대, 전투지원중대, 수색중대 등 |
16세기 말 유럽에서 군대가 기사를 따르는 시종의 집합체에서 공식적으로 조직된 영구적인 군대로 변화하면서, 프랑스어 용어 ''régiment''(연대)가 군사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당시 연대는 대개 지휘관인 대령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전쟁이 끝나면 해산되었다. 이후에는 전투 대형에서의 서열에 따라 연대 이름을 정하고, 주와 같은 특정 지역에서 징집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17세기에는 보병, 기병, 포병을 결합한 부대인 여단이 연대를 대체하기도 했다. 이 시기에는 군대 간 또는 군대 내에서 조직과 규모가 표준화되지 않았으며, 각 연대에 단일 지휘관이 있었다는 공통점만 존재했다.[5]
18세기 초, 대부분의 유럽 대륙 군대의 연대는 고유한 명칭과 제복을 갖춘 영구적인 부대로 발전했으며, 각 부대는 대령의 지휘를 받았다. 보병 연대는 일반적으로 약 800명으로 구성된 2개의 야전대대 또는 8~10개의 중대로 구성되었다. 기병 연대는 600~900명의 기병으로 구성되어 단일 부대를 이루었다.[7]
19세기 유럽 군대에서 징병제가 널리 채택되면서 연대 체제가 수정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전,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의 보병 연대는 4개의 대대로 구성되었으며, 각 대대는 동원 시 약 1,000명의 정원을 갖추었다. 기병 연대는 최대 1,000명의 기병으로 구성된 단일 부대를 구성했다.
4. 각국의 연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통상적인 1개 연대의 병력은 약 3,000명 내외이다. 연대장에는 보통 대령 계급이 임명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중령이 임명되기도 한다.[21]
- 연대는 보병, 포병, 기갑, 공병 등 1개 종류의 병과로 편성되는 가장 큰 부대 단위이다. 최근에는 연대 내에 여러 병과를 혼합 편제하는 추세가 강화되면서 이러한 편성 개념이 희미해지고 있다.[21]
- 현대 육군에서는 여러 개의 개별적인 연대를 모아 사단을 편성하며, 사단의 주력 전투수행 부대인 보병과 기갑 연대들을 같은 사단 내의 다른 병과 부대(포병연대, 공병대대, 통신대대 등)들이 지원한다.
- 연대는 여단의 하급부대, 대대의 상급부대이지만,[22] 보통은 사단 바로 아래에 연대를 둔다. 미국 해병대, 러시아 육군, 러시아 낙하산군 등이 대표적인데, 연대 바로 아래에 중대를 두는 편제(프랑스 육군, 육상자위대 등)도 드물지 않다.
- 연대는 제대로 된 본부(사령부)를 둘 수 있는 최소 부대 단위이다. 비교적 세분화된 참모 조직과 직할대를 갖추고 있다.
- 연대(보병연대)는 같은 병과만 모여 있어서 단독 작전이 힘들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동급의 보조 연대(포병연대)에게 지원을 받는다는 점 때문에 현대 육군 편제에서는 병종(병과)이 서로 다른 대대를 모은 편성 개념이 생겨났다. 따라서 예전에는 단일 병과를 모아 편성하던 연대 및 여단 개념 역시 사단처럼 다수의 병과가 연합된 전투제대(제병협동부대)로 변화했다.
연대 시스템에서 각 연대는 모집, 훈련 및 행정을 담당하며, 영구적으로 유지되므로 단일 역사, 전통, 모집 및 기능을 통해 독특한 군 정신프랑스어을 개발한다. 일반적으로 연대는 군인의 모든 군 생활을 모집하고 관리할 책임이 있다. 국가에 따라 연대는 전투 부대 또는 행정 부대, 또는 둘 다일 수 있다.
이는 많은 군대가 채택한 "대륙 시스템"과 자주 대조된다. 대륙 시스템에서 사단은 기능적인 군대 단위이며, 사단장은 편성의 모든 측면을 관리한다. 사단장의 참모는 사단의 예하 부대의 병사, 장교 및 지휘관을 훈련하고 관리한다. 일반적으로 사단은 함께 주둔하며 동일한 시설을 공유한다. 따라서 사단 행정에서 대대 지휘관은 지휘 계통의 또 다른 장교일 뿐이다. 병사와 장교는 필요에 따라 사단으로 전출입된다.
일부 연대는 특정 지역에서 모집했으며, 일반적으로 지명(예: 방글라데시 보병 연대)을 연대 이름에 통합했다. 다른 경우, 연대는 국가 내 특정 연령대(예: 줄루 임피), 민족 집단(예: 구르카족) 또는 외국인(예: 프랑스 외인 부대)에서 모집했다. 또 다른 경우, 새로운 연대는 군대 내에서 새로운 기능을 위해 창설되었다. (예: 푸질리어, 공수 연대 (영국 육군), 미국 육군 제75 레인저 연대, 경호 연대(필리핀 육군))
연대 시스템의 단점은 위험한 연대 경쟁, 다른 연대 간의 상호 교환성 부족, 효율성과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는 군대 내 더 두드러진 "구관주의"이다.
연대 시스템의 핵심은 연대 또는 대대가 기본적인 전술적 구성 요소라는 것이다. 이는 대대가 널리 분산되어 사실상 자율적이었던 식민지 시대에서 역사적으로 유래되었지만 여러 가지 다른 목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대에는 서로 다른 기원(예: 정규군 또는 예비군)의 서로 다른 유형의 대대(예: 보병 또는 포병)가 포함될 수 있다.
연대 시스템 내에서 병사와 장교는 야전 근무에 배치될 때마다 항상 해당 연대의 전술 부대에 배치된다. 전투 부대 외에도, 다른 조직들도 연대의 가족의 일부이다. 연대 훈련 학교, "연대 외 고용" 중인 현역 구성원, 연대 협회(퇴역 군인), 밴드 및 관련 사관후보생 그룹이 있다. 행정 연대가 공통적으로 가질 수 있는 측면에는 상징적인 명예 연대장(종종 왕족 구성원), 연대의 전통과 이익을 보호하고 높은 기준 유지를 주장하는 연대 대령 또는 "명예 대령", 전투 명예(행정 연대의 한 부대가 획득한 명예는 연대에 귀속됨), 의장용 제복, 모자 배지, 특이한 휘장, 안정 벨트, 연대 행진곡 및 노래가 있다. 연대는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본부" 또는 연대 병영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종종 연대 박물관과 연대 본부를 수용하는 역사적인 주둔지이다. 후자는 연대 위원회를 지원하고 정규 구성원과 퇴역 구성원의 협회를 모두 관리하는 소규모 직원을 두고 있다.
;영국 육군과 영연방 국가
영국 육군과 이를 모델로 한 육군(예: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얀마 및 인도 육군)에서, '연대'라는 용어는 행정적 정체성과 그룹핑을 의미하거나, 전술적 부대를 의미할 수 있다. 이전 뉴펀들랜드 자치령에서는 "연대"가 로열 뉴펀들랜드 연대를 포함한 전체 전투 부대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다.
위에 나열된 영연방 국가에서는 대규모 행정 연대가 수년 동안 일반적인 관행이었다. 인도의 경우, 4~5개 대대 규모의 "대형 연대"는 192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1950년대 이후 많은 연대가 더욱 확장되었다. 예를 들어, 인도 육군 펀자브 연대는 1956년 4개 대대에서 현재 20개 대대로 확장되었으며, 파키스탄 육군에서는 여러 연대가 50개 이상의 대대를 보유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연대는 하나 이상의 부대로 구성된 편제이며, 유산, 전투 명예의 유지 및 ''군기''를 위해 거의 독점적으로 존재한다. 3개의 정규군 보병 연대는 각각 약 600명의 병력으로 구성된 3개의 정규군 대대와 하나 이상의 예비 대대로 구성된다. 캐나다 대대는 여단 내에서 전술적으로 그리고 행정적으로 운용된다.
호주에는 정규군에 하나의 행정 보병 연대, 즉 육군의 7개 정규 보병 대대로 구성된 로열 오스트레일리아 연대가 있다. 호주 육군 예비군은 또한 예비 보병 대대를 관리하는 주 기반의 보병 연대를 보유하고 있다.
파키스탄에서 연대라는 단어는 행정적 그룹핑이다. 개별 대대는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질 수 있지만(예를 들어, 프론티어 군 연대의 서로 다른 대대는 기계화 보병, 공수 보병 또는 산악 병일 수 있음), 연대는 그들 모두를 포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아일랜드 육군
아일랜드 육군 포병 부대는 연대로 불린다. 이들은 포대로 나뉘며, 연대는 함께 포병군단을 형성한다. 방공 부대는 전국에 개별 포대가 배치된 단일 연대로 편성되어 있다.
;필리핀 육군
필리핀 육군은 현재 AFP 특수 작전 사령부 산하에 특수 작전에 전념하는 3개 연대를 두고 있다. 이들은 특정 지역의 상황에 따라 직접 타격, 정글전, 시가전, 특수 정찰, 비정규전, 심리전, 대테러, 대중 기반 작전 및 적대 세력 저격 작전을 전문으로 한다.
;기타 국가
16세기에 유럽에서 등장한 제도로, 근세에는 상설된 최대 단위 부대로서 인원 모집이나 장비 지급 등 행정 관리의 기본 단위가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경위 때문에 많은 국가의 육군에서 연대는 부대의 전통을 유지하는 단위가 되었으며, 역사적인 부대명을 계승하거나 유서 깊은 연대기를 물려받기도 한다. 연대장으로는 전통적으로 대령이 임명되었지만, 연대 제도의 발전 과정에서 대령은 행정 관리에 전념하고 (연대 소유자·명예 연대장), 별도로 임명된 중령이 전장에서의 지휘관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연대에 속하는 장교는 같은 장교단에 속해 가족적인 단결심으로 묶이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다.
제네바 협약 제3조약 제17조는 소속 인원에 대해 "연대 번호" 등이 기재된 신분 증명서를 발급하고, 포로가 되어 심문을 받을 때도 이름이나 "연대 번호" 등을 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연대는 전통적 단위 및 행정 관리의 기본 단위이므로, 예산·관리·기술·작전상 등의 이유로 부대 규모나 계층의 위치가 변경되더라도 연대의 칭호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국가·시대·병과에 따라 연대의 명칭을 가지고 있어도 규모나 계층의 위치가 상당히 다르다.
아래는 일본 육군 제1사단(1888년)과 육상자위대 제1사단(2023년)의 편제를 비교한 것이다.
- 일본 육군 제1사단
(1888년)
:*제1사단
:**보병 제1여단
:***보병 제1연대
:각 대대
:***보병 제15연대
:각 대대
:**보병 제2여단
:***보병 제2연대
:각 대대
:***보병 제3연대
:각 대대
:**기타
- 육상자위대 제1사단
(2023년)
:*제1사단
:**제1보통과연대
:***각 중대
:**제32보통과연대
:***각 중대
:**제34보통과연대
:***각 중대
:**기타
4. 1. 대한민국 국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통상적인 1개 연대의 병력은 약 3,000명 내외이다. 연대장에는 보통 대령 계급이 임명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중령이 임명되기도 한다.[21]대한민국 육군의 경우, 2020년 연말에 상비/지역방위/동원 보병사단 예하에 있던 연대를 여단으로 일괄 개칭하고 부대 편성을 일부 개편하였다.[23] 다만 군단 예하의 특공연대, 육군훈련소 예하 신병교육연대 등은 연대라는 명칭을 그대로 유지한다.
4. 2. 영국 육군


현대 영국 연대 체제는 19세기의 카드웰 개혁의 결과로 생겨났다.
영국 육군에서 대부분의 경우, 연대는 가장 큰 "영구적인" 조직 단위이다. 연대 수준 이상에서는 조직이 현재의 과제를 충족하도록 변경된다. 영구적인 성격 때문에 많은 연대는 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영국 연대는 1337년에 설립된 로열 저지 민병대이다. 역사적으로 저지 민병대는 연대로 불리지만, 실제로 군단에 속하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1572년에 창설된 버프스 (로열 이스트 켄트 연대)(Buffs (Royal East Kent Regiment))는 가장 오래된 보병 연대였다. 현재는 웨일스 공주 로열 연대(Princess of Wales Royal Regiment)의 일부를 형성하고 있다.[11]
영국에는 최근까지 근위 사단, 이전 스코틀랜드 사단(현재는 단일 연대), 또는 경보병 사단(현재는 여러 대대로 구성된 단일 연대로 통합)과 같이 여러 연대를 포함하는 행정적인 "사단"이 존재했다. 1950년대 후반에 시작되어 2006년에 완료된 영국 보병 연대의 감축 및 통합으로 각 연대에는 여러 대대, 군악대, 공통 휘장 및 제복 등을 갖춘 행정 연대 체제가 구축되었다.
영국 연대 체제에서 전술 연대 또는 대대는 기본적인 기능 단위이며, 지휘관은 대륙식 체제보다 더 자율적이다. 사단 및 여단 지휘관은 일반적으로 대대의 일상적인 기능에 몰두하지 않는다. 즉, 지휘관을 교체할 수 있지만 부대를 세세하게 관리하지는 않는다. 연대 상사는 또한 부대 규율 및 부사관의 행동에 대해 지휘관에게 책임을 지는 또 다른 핵심 인물이다.
그러나 1950년대 후반에 시작되어 2006년에 종료된 합병으로 인해 육군의 보병에 "대형 연대"를 거의 보편적으로 채택하면서 영국 연대 체제가 약화되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2014년 현재, 단 13개의 정규 보병 연대가 남아 있으며, 각 연대는 이전에는 별도의 연대 지위를 가졌던 최대 6개의 대대로 구성되어 있다. 5개의 근위 연대만이 역사적인 개별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2015년 현재, 로열 기갑 군단(Royal Armoured Corps) (기병 및 로열 전차 연대)의 연대 중 8개만 남아 있다.
장갑 연대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캐나다에서 보통 단일 전술 연대로 구성되었다. 1960년대에는 3개의 캐나다 연대가 정규군과 민병대 구성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었으며, 1968년 통합 직후 해산되었다. 현재 1개 연대는 2개의 전술 연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12e Régiment blindé du Canada와 12e Régiment blindé du Canada (Milice)는 모두 행정 연대 12e Régiment blindé du Canada에 속한다.
영국 육군의 한 행정 장갑 연대는 2개 이상의 전술 연대로 구성되었다. 왕립 전차 연대는 2014년까지 2개(제1 및 제2 RTR)를 보유했으며, 한때 훨씬 더 많은 연대를 보유했다. 이들은 모두 단일 연대로 통합되었다.
한 국가의 모든 포병 부대는 단일 행정 연대로 간주되지만, 일반적으로 여러 전술 포병 연대가 존재한다. 이들은 숫자, 이름 또는 둘 다로 지정된다. 예를 들어, 제1 연대, 캐나다 왕립 기마 포병대, 제7 토론토 연대, RCA 등 많은 연대가 단일 행정 연대인 캐나다 왕립 포병 연대의 일부이다. 영국에서는 영국 왕립 포병대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정 보병 연대는 하나 이상의 대대로 구성된다. 연대에 대대가 하나만 있는 경우 대대와 연대의 이름이 정확히 같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노스 서스캐처원 연대는 같은 이름의 행정 연대에 있는 유일한 대대이다. 대대가 둘 이상인 경우 숫자, 부가적인 명칭 또는 둘 다로 구분한다. 영국에서는 모든 보병 대대가 번호를 가지며, 연대에 남은 유일한 대대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이 경우 제1대대이며, 제2대대만 있는 캐나다 아일랜드 연대는 예외). 제2차 세계 대전 이후까지 모든 연대에는 최소 두 개의 대대가 있었다. 전통적으로 정규 대대는 제1대대와 제2대대였고, 민병대 (나중에 특별 예비군) 대대는 제3대대였으며, 영국 육군 예비군 대대는 제4대대, 제5대대 등으로 구성되었다. 몇몇 연대에는 최대 4개의 정규 대대와 하나 이상의 민병대 대대가 있어 번호 매기기를 방해했지만 이는 드문 경우였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정규 대대가 (하나만 있는 경우) 항상 제1대대이지만, TA 대대는 연속되지 않은 번호를 가질 수 있다.
실제로 연대가 단일 부대로 구성될 때 진정한 연대의 모든 행정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병사, 특히 장교는 하나의 대대에서 모든 경력을 보낼 수 없다. 따라서 기갑 부대에서 전통적인 행정 "연대"는 의례적인 역할을 더 많이 수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로는 포병처럼 군단 또는 "분과"에서 구성원을 관리한다. 따라서 병사들과 장교들은 경력 동안 큰 무리 없이 모자 배지를 바꾸면서 여러 다른 "연대"에서 복무할 수 있다. 실제로 포병에서는 모든 연대가 동일한 배지를 착용한다.
영국 육군에서 전통적으로 연대는 징병 및 훈련 등을 담당하는 관리 조직으로서의 성격이 강했으며, 평시에는 1개 대대 연대 이상의 조직은 존재하지 않았다. 1870년대, 카드웰 육군 장관의 지휘 아래 실시된 재편에서 연대는 정리되었으며, 기본적으로 2~4개 대대 편성으로, 최소 1개 대대를 해외 식민지 등에 파견하고, 최소 1개 대대를 본국에서 예비로 징병 및 훈련을 담당하는 형태가 확립되었다. 병력 수는 해외 파견 대대는 1,000명 정도, 본국 대대는 500명 이하였다.
카드웰에 이어 휴 칠더스 육군 장관도 비슷한 방침으로 재편을 진행했으며, 각 연대의 정규군 대대는 기본적으로 2개로 통일됨과 동시에, 번호가 아닌 관할 지역 등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전시에는 이러한 연대에서 파견된 대대에 의해 여단을 구성했으며, 야전 부대로서의 편성에서는 보병 대대 위에 보병 여단이 위치했으며, 표준적인 사단은 3개 보병 여단으로 편성되었다. 이 보병 여단은 타국의 4단위제 사단에서 사용되던 여단보다 소규모이며, 거의 타국의 보병 연대에 상당하는 것이었다.
카드웰, 칠더스 두 육상에 의해 확립된 연대 시스템은 2차례의 세계 대전을 거쳐 1960년대까지 기본적으로 답습되었다. 그러나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에 걸쳐 아프리카와 수에즈 동쪽으로부터 영국의 철수가 진행됨에 따라 전쟁성・국방부는 연대를 정리하기로 결정하고, 몇몇 연대에 대해서는 통합 재편을 통해 3개 이상의 대대로 구성되는 대형 연대로 개편했다. 이후, 더 군축을 진행함에 따라 대형 연대는 종종 우선적으로 대대 수 감축 대상이 되었다.
영국의 연대 전통은 복식에도 영향을 미쳐, 넥타이나 타탄에 대해서는 연대별 무늬가 알려져 있다.[19][20]
4. 3. 미국 육군

역사적으로, 미국 육군은 1792년부터 1796년까지 미국 군단이 존재했던 기간을 제외하고 연대로 편성되었다. 이 기간 동안 육군("군단")은 현대의 합동 화력 여단의 18세기 선구자인 4개의 "하위 군단"으로 편성되었으며, 보병, 사수, 포병, 기병을 결합했다. 전시의 야전 작전을 위해 다른 연대와 결합할 때, 연대는 여단과 사단으로 구성되었다.
식민지 시대부터 연대는 소규모의 연대 본부(1915년 이전에는 연대 본부 중대가 존재하지 않았음)와 1775년에는 영국 육군 모델을 기반으로 10개의 "정규" 중대로 구성되었으며, 연대 고유의 영구적인 중간 조직 수준, 즉 대대 본부는 없었다. 1776년부터 1783년까지 미국 보병 연대는 7개 중대(예: 사우스캐롤라이나 라이플)에서 최대 12개 중대(펜실베이니아 라이플 및 메릴랜드 주 병력)로 구성되었으며, 대륙 육군 보병 연대는 8개 중대(1781년에는 9개로 증가)로 구성되었다. 1790년부터 1792년까지 연대는 각 4개 중대로 구성된 3개 대대로 편성되었다. 전통적으로 연대와 대대는 동일하며, "대대"는 단순히 전투를 위해 편성된 연대였다.
남북 전쟁 동안에는 기존의 10개 연대에 9개의 새로운 미국 정규 육군 보병 연대(제11연대부터 제19연대까지)가 추가되었다. 기존 연대(제1연대부터 제10연대까지)는 1개 대대, 10개 중대 연대였지만, 새로운 연대는 각 8개 중대로 구성된 3개 대대를 승인받았다.[15] 그러나 이 9개 연대 중 3개만 3개 대대의 정원을 완전히 채웠으며, 다른 4개는 2개 대대의 정원만 채웠다. 연대는 일반적으로 대령이 지휘했으며, 중령과 소령, 그리고 연대 본부의 추가 참모 장교와 사병이 보좌했다. 때때로 연대장은 여러 중대를 연대 중령, 소령 또는 선임 대위의 지휘하에 임시 조직인 대대로 편성했다. (이러한 편성의 역사적 예는 1876년 리틀 빅혼 전투 당시 제7기병연대이다.)
1861년 5월 4일, 워싱턴 육군부 참모총장실 일반 명령 제15호에 따라 미국 의용군의 더 많은 연대가 각 주에서 모집되었다.
1890년, 인디언 전쟁이 끝나가고 병력 감축이 필요해짐에 따라 연대 중대 수가 10개에서 8개로 줄었다. 그러나 1898년 스페인과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3개 대대, 12개 중대 구조가 시행되었다. 이 확장된 연대 구조는 남북 전쟁 당시의 단일 대대, 10개 중대 연대와 거의 동일한 규모의 부대를 생산했다. (예: 1개 중대당 장교 및 사병 101명, 36명의 연대 본부, 1861년 전형적인 연합군 육군 보병 연대당 1,046명 vs. 1개 중대당 장교 및 사병 112명, 36명의 연대 본부, 1898년 전형적인 미 육군 보병 연대당 1,380명.) 전쟁 후 육군은 동원 해제에 따라 중대, 대대, 연대 규모를 약 30% 줄였다. 그러나 연대당 중대 및 대대 수는 각각 12개와 3개로 유지되었다.
1917년까지 전통적인 삼각형 조직 계획에 따라 보병 연대는 각 3개 연대로 구성된 여단으로 편성되었으며, 3개 보병 여단(총 9개 보병 연대)과 기병 및 야전 포병 여단 각각 1개로 사단을 구성했다. 1917년 육군은 사각 사단 조직 계획을 채택하여 중대에서 군단에 이르기까지 부대 규모를 대폭 늘려 부대당 병력 수를 3배 이상, 거의 4배로 늘렸다. (1915년부터 1917년까지 소총 중대의 승인된 정원은 장교 및 사병 76명에서 256명으로 증가했으며, 보병 연대는 959명에서 3,720명으로 증가했다.)
"사각 사단"은 각 2개 보병 연대로 구성된 2개 보병 여단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연대는 연대 본부 중대, 기관총 중대, 보급 중대, 12개 소총 중대로 구성되었으며, 4개 소총 중대로 구성된 3개 대대로 편성되었다. (단일 기관총 중대는 연대 본부에 직접 보고했다.) 사단에는 3개 연대로 구성된 포병 여단과 3개의 별도 전투 지원 연대(공병, 군수, 의료)가 포함되었다.
육군은 제2차 세계 대전을 준비하기 위해 1939년에 삼각형 사단 조직 구조를 시행했다. 이 계획에 따라 사단 여단은 제거되었으며 사단은 3개의 보병 연대와 "사단 포병"으로 지정된 1개의 포병 연대로 구성되었지만 일반적으로 동일한 연대의 대대로 구성되었다. 보병 연대는 여전히 3개의 대대로 구성되었으며, 이제 연대 수준뿐만 아니라 각 대대에도 "본부 및 본부" 중대(HHC)가 있었다. 대대는 여전히 4개의 "정규" 중대로 구성되었지만, 이제 4개의 소총 중대 대신 3개의 소총 중대와 중기관총과 박격포를 포함하는 중화기 중대가 있었다. 연대의 기관총 중대는 대전차 중대가 되었고, 보급 중대는 정비 중대가 되었으며, 포병 중대와 의료 지원 부대가 연대에 추가되었다. 1942년 육군은 전투 사령부로 장갑 사단을 편성하기 시작했으며, 이 사령부는 장갑, 장갑 보병, 장갑 야전 포병 대대를 사단 내 3개의 전술 그룹으로 묶었으며 연대 소속은 고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장갑 연대 지정은 혈통 및 문장학적 목적으로 유지되었다.
미국 육군이 한국 전쟁 이후 핵무장을 한 바르샤바 조약군과의 잠재적 전투를 위해 변모하면서, 1956년에는 보병 연대를 새로운 전투단으로 변환하기 위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이 계획에 따라 대대가 제거되었고 보병 전투단은 본부 및 본부 중대, 5개의 소총 중대 및 전투 지원 중대로 구성되었다. 이 계획은 혈통 및 문장학적 목적으로 연대 지정을 유지했지만, 연대는 보병 및 야전 포병 부대 모두에 대한 완전한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중단했다. 사단 포병은 이제 여러 관련 없는 포병 대대로 구성되었다.
1965년까지 육군은 육군 사단 재편 목표(ROAD) 계획에 따라 몇 개의 장갑 기병 연대를 제외하고 모든 전투 부대에서 전술 및 행정 조직으로서의 연대를 제거(여단으로 대체)했다. 그러나 대대는 전술적 계층으로 복원되었으며, 이제 HHC, 3개의 소총 중대 및 전투 지원 중대로 편성되었다. ROAD 구조는 1942년 장갑 사단의 "전투 사령부" 조직으로 시작하여 1950년대의 펜토믹 실험으로 더욱 발전된 미국 육군에서 연대의 운명을 결정했으며, 지휘 계층으로서의 연대의 제거를 확인했다. 2015년까지 전통적인 연대로 편성된 유일한 육군 부대는 제75레인저연대였다.
20세기에는 현대적인 산업 관리 기술을 사용하여 육군은 최소한의 자원부터 시작하여 매우 짧은 시간에 징집된 민간인을 징집, 조립, 장비, 훈련한 다음 활용할 수 있었다. 제1차 세계 대전부터 부대가 점점 더 커지고 무기 체계와 장비가 더 복잡해짐에 따라 연대는 유기 대대의 직속 본부 역할을 수행했지만, 대대는 여단이 대대를 위한 중간 전술 및 작전 본부로 대체되고 사단은 예하 대대, 연대, 여단을 위한 상위 행정 및 물류 본부가 되었다.
새로운 시스템인 전투 병과 연대 시스템(CARS)은 1957년에 구 연대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해 채택되었다. CARS는 육군의 전통적인 연대를 역사적 목적으로 모체 조직으로 사용하지만, 주요 구성 요소는 사단, 여단, 대대이다. 각 대대는 연대 조직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더라도 모연대와 연관되어 있다. 일부 여단에서는 동일한 연대 연관성을 가진 여러 개의 번호가 매겨진 대대가 여전히 함께 복무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연대 본부가 아닌 여단에서 복무하는 독립 대대이지만 전통적인 연대의 일부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다.
미국 육군 연대 시스템(USARS)은 1981년에 전투 병과 연대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해 설립되어 각 병사에게 단일 연대와의 지속적인 정체성을 제공하고, 병사의 연대와 반복적인 임무를 수행할 가능성을 높이는 인사 시스템으로 해당 개념을 지원했다. USARS는 연대 제휴를 제공하여 전투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따라서 전통적인 연대 시스템의 일부 이점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USARS 연대 명칭에는 장갑 기병 연대(현재 폐지됨)와 1986년에 창설된 제75레인저연대가 포함된다. 2005년 10월 1일, "연대"라는 단어가 모든 활성 및 비활성 CARS 및 USARS 연대의 이름에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따라서 예를 들어 제1기병대는 공식적으로 제1기병연대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육군의 보병 연대는 3개의 보병 대대 외에 대전차포 중대와 화포 중대로 구성되었으며, 대대・중대 레벨에도 풍부한 지원 화기를 배치한 것과 함께, 가장 전술상의 요구에 가까운 편제로 평가되었다.
이후, 1950년대의 펜토믹 편성이 도입되면서, 전투 부대로서의 연대 편성은 폐지되었고, 1957년에는 전투 연대 시스템이 채택되었다. 이에 따라, 장갑 기병 연대를 제외하고 연대 본부의 소속 인원은 0명이 되었고, 연대의 존재는 과거에 그 연대에 소속되어 있던 대대의 명칭으로 남게 되었지만, 연대의 전통은 이들 대대에 의해 계승되었다. 또한 1983년에는 육군 연대 시스템이 도입되어, 이 수법이 후방 지원 병과에도 확대되었다.
4. 4. 미국 해병대
미국 해병대는 보병 연대와 포병 연대를 "해병 연대(Marine Regiment)"라고 칭해왔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보병 연대로서의 해병 연대는 3개의 보병 대대(해병 대대)를 기간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동시기의 육군 보병 연대와 유사했지만, 대전차포 중대와 화포 중대는 갖추지 못했다.냉전 시대에 육군이 대규모 개편을 실시한 데 반해, 해병대는 해병 공지 임무 부대(MAGTF)라는 유연성이 높은 임무 부대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편제의 면에서는 고전적인 3단위제 사단-연대-대대-중대-소대 제도를 계속 따랐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 간의 군사적 충돌의 잠재적 가능성을 고려하여, 원정 전진 기지 작전(EABO)에 최적화된 편제로 2023년부터 해병 연대의 일부를 대상으로 제병과 연합화·슬림화한 해병 연안 연대로의 개편에 착수했다.
현재 해병대 보병, 야전 포병 및 전투 병참 대대는 대령이 지휘하는 연대로 조직된다. 해병대 보병 및 야전 포병 연대는 순차적으로 번호가 매겨지며, 제1 해병대(보병 연대) 또는 제12 해병 연대(야전 포병 연대)와 같이 일반적으로 "n번째 해병대" 또는 "n번째 해병 연대"라고 불린다. 해병대 보병 연대는 연대 본부 및 지원 중대(H&S Co)와 3개의 동일한 보병 대대로 구성된다. 해병대 야전 포병 연대는 연대 본부 및 지원 포대(H&S Bttry), 표적 획득 포대, 그리고 2~4개의 야전 포병 대대로 구성된다.
해병대 병참 그룹(MLG)에는 본부(HQ) 연대(예비 제4 MLG 제외)와 전투 병참 연대(CLR) 두 종류가 있다. 이 두 종류의 연대 각각에는 본부 중대와 다양한 수와 유형의 병참 대대 및 별도의 병참 중대가 포함되어 있으며, 연대의 주요 임무가 (1) 연대 전투단(RCT) 또는 해병 원정 부대(MEU)에 직접 지원을 제공하거나, (2) 해병 원정군(MEF) 전체에 걸쳐 일반 지원을 제공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후자에는 해병대 항공 부대에 대한 중간 지상 병참 지원이 포함된다. 다양한 유형의 대대 및 별도 중대에는 전투 병참, 유지 보수 및 보급 대대, 전투 병참, 통신, 식사 서비스 및 지원 중대(후자 3개 유형은 제3 MLG에만 해당)가 있다.
HQ 연대(주요 임무에는 MEU에 대한 지원 제공 포함)는 번호가 매겨져 있지 않다. 그러나 CLR은 주요 임무에 따라 번호가 매겨진다. RCT를 지원하는 CLR은 지원하는 RCT의 모 해병대 사단과 동일한 번호를 갖는다. 따라서 CLR 2는 제2 해병 사단의 RCT를 지원한다. MEF에 일반적인 유지 보수 및 보급 지원을 제공하는 CLR은 2자리 숫자로 지정된다. 첫 번째 숫자는 MEF의 로마 숫자 지정에 해당하는 아라비아 숫자이며, 두 번째 숫자는 항상 임의로 할당된 숫자 "5"이다. 따라서 III MEF에 일반적인 유지 보수 및 보급 지원을 제공하는 CLR은 CLR 35이다.
USMC는 보병 연대에서 대대를 배치하여 대대 상륙팀(BLT)의 핵심을 형성하며, 이는 해병 원정 부대(MEU)의 지상 전투 요소(GCE)이다. 그러나 USMC 보병 연대는 단독으로 배치되어 RCT 또는 연대 상륙팀(RLT)의 핵심을 형성할 수 있으며, 이는 해병 원정 여단(MEB)의 GCE이다. 두 경우 모두 보병 구성 요소는 야전 포병, 정찰, 상륙 장갑차, 경장갑 정찰 차량, 전차 및 전투 공병 부대를 포함한 지상 전투 지원 부대로 보강된다. 결과적으로 GCE는 항공 전투 요소(ACE), 병참 전투 요소(LCE) 및 지휘 요소(CE)와 결합되어 해병대 공지 기동 부대(MAGTF)를 형성한다.
4. 5. 일본 육상자위대
일본 육상자위대는 연대 바로 아래에 중대를 두는 편제를 갖추고 있다.[22]4. 6. 소련/러시아군

러시아군과 러시아의 영향을 받은 군대의 연대(полк|폴크ru)[13]는 보병 또는 전차 부대의 대대(батальон|바탈리온ru), 포병 부대의 дивизион|디비지온ru, 항공 부대의 비행대(эскадрилья|에스카드릴리야ru)로 구성된다. 육군 연대는 중대(рота|로타ru) (또는 포병의 포대)와 소대(взвод|브즈보트ru)로 세분화된다. 또한 중대 또는 소대 규모의 많은 지원 부대도 포함된다.
행군 시 연대는 일반적으로 1~2개의 경로를 따라 종대로 이동하며, 도로에서는 평균 20km~30km, 야지에서는 15km로 이동한다. 주력 부대 앞에는 정찰 및 선발대가 배치되고, 측면과 후방은 경계 병력에 의해 보호된다. 공격 작전이 시작되면 연대는 일반적으로 적의 위치에서 약 1000m 떨어진 곳에서 공격 대형을 갖추고, 일반적으로 4~5km 폭의 전선을 따라 공격하지만, 3~8km 사이에서 변경될 수 있다. 공격 중 평균 전진 속도는 분당 200m이며, BTR 또는 BMP는 일반적으로 전차 뒤 100m~400m, 차량 간 간격은 50m~100m 간격으로 뒤따른다.[14]
기계화 보병 연대는 약 2,500명의 장교와 사병으로 구성된 소련 육군의 기본적인 전술 부대 중 하나였다. 일반적으로 소련 기계화 보병 사단 또는 전차 사단의 일부로 운용되었지만, 단기적인 독립 작전도 수행할 수 있었다. 1980년대 후반에는 3개의 기계화 보병 대대(각 대대는 약 500명)로 구성된 연대 본부, BMP 보병 전투 차량 또는 BTR 장갑 수송차를 장비했다. 전차 대대는 전형적으로 31대의 T-64, T-72 또는 T-80 전차로 구성되었지만, 유럽 전선 밖의 부대에서는 구형 모델도 존재했다. 이들은 BMP 연대의 자주포 2S1 Gvozdika 또는 BTR 연대의 견인 D-30 곡사포 18문으로 구성된 포병 대대의 지원을 받았으며, 일부 BTR 연대는 각 보병 대대의 자체 박격포 중대에서 추가적인 화력 지원을 받아 2S1도 사용했다.
추가적인 전투 지원은 4문의 SA-9 또는 SA-13 및 4문의 ZSU-23-4 또는 2S6 Tunguska를 갖춘 방공 미사일 및 포병 중대, 9문의 BRDM 장착 AT-3 Sagger 또는 AT-5 Spandrel 발사기를 갖춘 대전차 미사일 포대, BMP, BRDM 및 오토바이에 탑재된 정찰 중대, 그리고 공병 중대의 형태로 제공되었다. 기타 비전투 부대로는 통신 중대, 화학 방호 소대, 물자 지원 중대, 정비 중대, 그리고 연대 의무대가 있었다.
전차 연대는 기계화 보병 사단과 전차 사단 모두에서 발견되었으며, 두 사단 간에 약간의 조직적 차이가 있었다. 1980년대 후반까지 기계화 보병 사단의 일부로 운영되는 전차 연대는 1,100명이 넘는 장교와 기타 계급을 포함했고, 전차 사단 내에서 운영되는 전차 연대는 1,600명이 넘었다. 연대 본부는 각각 31대의 전차를 보유한 3개의 전차 대대를 지휘했으며, 일반적으로 T-64, T-72, 또는 T-80 전차를 사용했지만 일부 부대는 구형 모델을 사용했고, 18문의 2S1 Gvozdika 자주 곡사포로 구성된 포병 대대를 운용했으며, 일부는 구형 견인식 D-30 곡사포를 사용했다. 전차 사단의 일부로 운영되는 전차 연대에는 BMP 장비를 갖춘 기계화 보병 연대와 동일한 기계화 보병으로 구성된 다섯 번째 전투 대대가 포함되었다. 대전차 미사일 포대를 제외하고, 전투 지원 및 전투 지원 지원 부대는 기계화 보병 연대와 동일했다.
포병 연대는 화력 지원을 제공하는 데 사용되었지만, 소련 육군의 기계화 소총 사단인지 소련 육군의 전차 사단인지에 따라 달랐다. 기계화 소총 사단의 포병 연대는 각각 18문의 2S3 아카치야로 구성된 3개 대대와 18문의 BM-21 그라드로 구성된 1개 대대로 구성되었으며, 총 인원은 1,300명에 조금 못 미쳤다. 전차 사단의 포병 연대는 2S3 대대가 하나 적었고 총 인원은 1,000명이 조금 넘었다. 이는 1980년대 후반의 표준 모델이었지만, 모든 포병 연대가 이에 따르지는 않았고, 하나 이상의 대대에서 D-30 곡사포와 같은 구형 무기 체계를 사용했을 수 있다. 각 연대는 지휘 통제 포대, 포병 정찰 포대, 수송 중대, 정비 중대, 연대 의무대, 화학 방호 소대, 보급 및 지원 소대로 구성되었다.
대공 로켓 연대는 전차 사단 또는 자동차 소총 사단의 광범위한 방공망 구축 노력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총 500명이 조금 넘는 인원으로 구성된 SAM 연대는 5개의 미사일 발사대대로 편성된 20개의 SA-6 게인풀을 관할하는 연대 본부로 구성되었다. 대부분은 SA-6a 플랫폼이었지만 1979년 이후 제한된 수의 SA-6b가 배치되었고 일부 연대는 SA-8 게코를 대체하여 사용했다. 각 미사일 포대는 연대 본부 및 미사일 기술 포대와 함께 MANPADS, 즉 SA-7 그레일, SA-14 그렘린 또는 SA-16 짐렛 3기를 갖추고 있었다. 미사일 기술 포대 외에 다른 지원 부대에는 포병 정찰 포대, 수송 중대, 정비 중대 및 화학 방호 소대가 포함되었다.
1980년대 후반, 후방 지역에 배치된 사단에서 대공포 연대(AAA)는 지대공 미사일 연대를 대체했다. 이들은 4개의 사격 포대로 구성된 24문의 S-60 57mm 대공포로 무장했다. 각 사격 포대는 연대 본부와 함께 MANPAD, 즉 SA-7 그레일, SA-14 그렘린 또는 SA-16 짐렛 3문으로 무장했다. 추가적인 하위 부대에는 지휘 통제 포대 및 정비 포대가 포함되었다.
4. 7. 인도 육군
인도 육군에서 '연대'라는 용어는 행정적 정체성과 그룹핑, 또는 전술적 부대라는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인도 육군은 창설 당시 영국의 군사 조직 구조를 물려받았으며, 이는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다. 인도 보병 연대의 주된 역할은 야전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야전 부대에 필요한 대대와 훈련된 인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동일 연대 소속 대대들이 여러 여단, 사단, 군단, 사령부, 심지어 전역에 걸쳐 배치되는 경우가 흔하다.[21]영국 및 영연방 국가 군대와 마찬가지로, 인도 군인들은 자신이 속한 연대에 강한 충성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하며, 대부분 평생을 해당 연대에서 보낸다. 대부분의 인도 육군 보병 연대는 지역(예: 아삼 연대), 카스트/공동체(자트 연대), 또는 종교(시크 연대)와 같은 특정 기준에 따라 병력을 모집한다.[21]
영국 라지 시대에 창설된 연대의 전통을 이어받은 연대가 많지만, 독립 이후 국경 방어를 전문으로 하는 라다크 스카우트, 아루나찰 스카우트, 시킴 스카우트와 같은 연대들도 창설되었다.
병력의 충성심이 인도 전체보다는 연대와 그들이 속한 지역/카스트/공동체/종교에 더 쏠려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이에 따라 지역, 카스트, 공동체, 종교에 관계없이 인도 전역에서 병력을 모집하는 "전 인도" 또는 "전 계급" 연대(예: 경비병 여단(기계화 보병으로 전환), 낙하산 연대)가 창설되기도 했다.
인도 육군은 다수의 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 보병 연대이지만, 단일 대대 기병 및 포병 연대도 있다. 각 보병 연대는 하나 이상의 대대를 가질 수 있으며, 기병, 기갑 및 포병 연대는 단일 대대 부대이다. 각 연대에는 연대 본부(중심이라고 함)가 있다. 각 보병 연대는 대령이 지휘하며, 중령이 보좌한다.
5. 연대 시스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통상적인 1개 연대의 병력은 약 3,000명 내외이다. 연대장에는 보통 대령 계급이 임명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중령이 임명되기도 한다.[21]
연대는 현재까지도 보병, 포병, 기갑, 공병 등 1개 종류의 병과로 편성되는 가장 큰 부대 단위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연대 내에 여러 병과를 혼합 편제하는 추세가 강화되면서 이러한 편성 개념이 희미해지고 있다.[21] 현대 육군에서는 주로 여러 개의 개별적인 연대를 모아 사단을 편성하며, 사단의 주력 전투수행 부대인 보병과 기갑 연대들을 같은 사단 내의 다른 병과 부대(포병연대, 공병대대, 통신대대 등)들이 지원해 준다.
연대는 여단의 하급부대, 대대의 상급부대이지만,[22] 보통은 사단 바로 아래에 연대를 둔다. 미국 해병대, 러시아 육군, 러시아 낙하산군 등이 대표적인데, 연대의 바로 아래에 중대를 두는 편제(프랑스 육군, 일본 육상자위대 등)도 드물지 않다.
연대 시스템에서 각 연대는 모집, 훈련 및 행정을 담당하며, 영구적으로 유지되므로 단일 역사, 전통, 모집 및 기능을 통해 독특한 군 정신프랑스어을 개발한다. 일반적으로 연대는 군인의 모든 군 생활을 모집하고 관리할 책임이 있다. 국가에 따라 연대는 전투 부대 또는 행정 부대, 혹은 둘 다일 수 있다. 이는 많은 군대가 채택한 "대륙 시스템"과 자주 대조되는데, 대륙 시스템에서 사단은 기능적인 군대 단위이며, 사단장이 편성의 모든 측면을 관리한다. 그의 참모는 사단의 예하 부대의 병사, 장교 및 지휘관을 훈련하고 관리한다. 일반적으로 사단은 함께 주둔하며 동일한 시설을 공유한다. 따라서 사단 행정에서 대대 지휘관은 지휘 계통의 또 다른 장교일 뿐이다. 병사와 장교는 필요에 따라 사단으로 전출입된다.
일부 연대는 특정 지역에서 모집했으며, 일반적으로 지명(예: 방글라데시 보병 연대)을 연대 이름에 통합했다. 다른 경우, 연대는 국가 내 특정 연령대(예: 줄루 임피), 민족 집단(예: 구르카족) 또는 외국인(예: 프랑스 외인 부대)에서 모집했다. 또 다른 경우, 새로운 연대는 군대 내에서 새로운 기능을 위해 창설되었는데, 푸질리어, 공수 연대 (영국 육군), 미국 육군 제75 레인저 연대, 경호 연대(필리핀 육군) 등이 그 예이다.
연대 시스템의 핵심은 연대 또는 대대가 기본적인 전술적 구성 요소라는 것이다. 이는 대대가 널리 분산되어 사실상 자율적이었던 식민지 시대에서 역사적으로 유래되었지만, 여러 다른 목적에 쉽게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대에는 서로 다른 기원(예: 정규군 또는 예비군)의 서로 다른 유형의 대대(예: 보병 또는 포병)가 포함될 수 있다.
연대 시스템 내에서 병사와 장교는 야전 근무에 배치될 때마다 항상 해당 연대의 전술 부대에 배치된다. 전투 부대 외에도 다른 조직들도 연대의 가족의 일부인데, 연대 훈련 학교, "연대 외 고용" 중인 현역 구성원, 연대 협회(퇴역 군인), 밴드 및 관련 사관후보생 그룹이 있다. 행정 연대가 공통적으로 가질 수 있는 측면에는 상징적인 명예 연대장 (종종 왕족 구성원), 연대의 전통과 이익을 보호하고 높은 기준 유지를 주장하는 연대 대령 또는 "명예 대령", 전투 명예 (행정 연대의 한 부대가 획득한 명예는 연대에 귀속됨), 의장용 제복, 모자 배지, 특이한 휘장, 안정 벨트, 연대 행진곡 및 노래가 있다. 연대는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본부" 또는 연대 병영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종종 연대 박물관과 연대 본부를 수용하는 역사적인 주둔지이다. 후자는 연대 위원회를 지원하고 정규 구성원과 퇴역 구성원의 협회를 모두 관리하는 소규모 직원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 육군의 경우, 2020년 연말에 상비/지역방위/동원 보병사단 예하에 있던 연대를 여단으로 일괄 개칭하고 부대 편성을 일부 개편하였다.[23] 다만 군단 예하의 특공연대, 육군훈련소의 예하 신병교육연대 등은 연대라는 명칭을 그대로 유지한다.
16세기에 유럽에서 등장한 연대 제도는 근세에 상설된 최대 단위 부대로서 인원 모집이나 장비 지급 등 행정 관리의 기본 단위가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경위 때문에 많은 국가의 육군에서 연대는 부대의 전통을 유지하는 단위가 되었으며, 역사적인 부대명을 계승하거나 유서 깊은 연대기를 물려받기도 한다. 연대장으로는 전통적으로 대령이 임명되었지만, 연대 제도의 발전 과정에서 대령은 행정 관리에 전념하고 (연대 소유자·명예 연대장), 별도로 임명된 중령이 전장에서의 지휘관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연대에 속하는 장교는 같은 장교단에 속해 가족적인 단결심으로 묶이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다.
연대는 주요 관리 단위였기 때문에 제네바 협약 제3조약 제17조에서 소속 인원에 대해 "연대 번호" 등이 기재된 신분 증명서를 발급하고, 포로가 되어 심문을 받을 때도 이름이나 "연대 번호" 등을 답하도록 하고 있다. 연대는 전통적 단위 및 행정 관리의 기본 단위이므로, 예산·관리·기술·작전상 등의 이유로 부대 규모나 계층의 위치가 변경되더라도 연대의 칭호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국가·시대·병과에 따라 연대의 명칭을 가지고 있어도 규모나 계층의 위치가 상당히 다르다.
일본 육군 제1사단 (1888년) | 육상자위대 제1사단 (2023년) |
---|---|
5. 1. 장점과 단점
연대는 제대로 된 본부(사령부)를 둘 수 있는 최소 부대 단위이기 때문에 비교적 세분화된 참모 조직과 직할대를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연대 제도는 일반적으로 부대원들 간의 군기를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21]연대 제도는 분산되어 있고 연대들이 서로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군대가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을 막는다는 장점도 있다. 영국군이 이러한 예시를 잘 보여주는데, 영국이 형성된 이후 군사적 점령은 없었다.[8][9]
또한, 연대 제도는 연대와 그 연대가 모집된 지역 사회 사이에 긴밀한 관계를 조성할 수 있게 한다. 지역 연대에 대한 이러한 지역 사회의 '소유 의식'은 연대 통합에 대한 대중의 항의에서 볼 수 있다.
더불어, 연대 제도는 동일한 부대를 중앙 집중식 행정, 훈련 및 물류 목적으로 그룹화하여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그에 따른 효율성 증가라는 이점을 제공한다.
반면에, 연대(보병연대)는 같은 병과만 모여 있어서 단독 작전이 힘들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동급의 보조 연대(포병연대)에게 지원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현대 육군 편제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병종(병과)이 서로 다른 대대를 모은 편성 개념이 생겨났다.[21]
또한, 단일 지역 사회에서 모집하는 것은 연대가 큰 사상자를 낼 경우 집중적이고 잠재적으로 파괴적인 지역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대륙식 시스템이 존재하는 군대에서는 연대 제도가 편협하고, 서로 다른 연대 간에 불필요한 경쟁을 유발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또한, 군인들이 군대 전체보다 자신의 연대에 더 충성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참조
[1]
서적
Encyclopædia Britannica, 11th Edition
Encyclopædia Britannica
[2]
웹사이트
Definition of regiment Dictionary.com
https://www.dictiona[...]
2023-03-23
[3]
뉴스
El regiment más antiguo de Europa empezó siendo un tercio español y combatió contra Napoleón
http://www.abc.es/hi[...]
ABC
2014-07-23
[4]
웹사이트
Contenido - Ejército de tierra
https://ejercito.def[...]
2022-08-14
[5]
서적
Encyclopædia Britannica, 11th Edition
[6]
서적
A View of Devonshire in MDCXXX: With a Pedigree of Most of Its Gentry
W. Roberts
1845
[7]
서적
The Military Experience in the Age of Reason
[8]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British History
Oxford University Press
2009
[9]
서적
The Oxford History of the British Army
Oxford University Press
2003
[10]
논문
Lt. General
http://www.dtic.mil/[...]
2010-06
[11]
웹사이트
FAQ: Regiments, in general
http://regiments.org[...]
[12]
웹사이트
STRUCTURE OF ARMY
https://www.indianar[...]
indianarmy.nic.in
2020-01-22
[13]
문서
the word had common etymology with the Scandinavian ''fólk'' that in the ancient times meant something akin to a gathering of armed people
[14]
간행물
FM 5-34 Engineer Field Data
Department of the Army
1999-08-30
[15]
서적
Army Lineage Series, Infantry Part 1: Regular Army
Office of the Chief of Military History, United States Army
1972
[16]
서적
USMC: A Complete History
Marine Corps Association
2002
[17]
웹사이트
Sailors as Infantry in the US Navy
https://www.history.[...]
2022-08-14
[18]
백과사전
連隊
2023-02-20
[19]
웹사이트
Regimental Ties: A History
https://bowties.com/[...]
2019-03-15
[20]
웹사이트
The Military Origin of Clan Tartans
https://albanach.org[...]
2008
[21]
문서
보병연대 구성 및 제병협동부대 개편 사례
[22]
문서
사단 구성 변천 과정
[23]
문서
사단 예하 여단 개편 내용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