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100: 세기의 가장 중요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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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임 100: 세기의 가장 중요한 인물》은 1998년 《타임》지가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100명의 인물을 선정하여 발표한 기획이다. 과학이 지배한 세기를 상징하는 인물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선정되었으며, 마하트마 간디와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그 뒤를 이었다. 선정 과정에서 아돌프 히틀러와 럭키 루치아노의 포함, 엘비스 프레슬리의 누락 등이 논란이 되었으며, 5개의 범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인물들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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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100은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기준으로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목록으로, 개척자, 예술가, 리더, 거인, 아이콘의 다섯 가지 범주로 분류된다. - 타임 (잡지) - 타임지 선정 100대 소설
타임지 선정 100대 소설은 타임지가 선정한 100권의 소설 목록으로, 선정 기준, 경향, 비판 및 논란, 한국 문학과의 연관성을 포함하며 표 형태로 제시되어 있다.
| 타임 100: 세기의 가장 중요한 인물 | |
|---|---|
| 기본 정보 | |
 | |
| 주제 | 20세기 가장 중요한 인물 |
| 선정 주체 | 타임 |
| 발표 년도 | 1999년 12월 31일 |
| 선정 배경 | |
| 설명 | 20세기는 모든 면에서 아인슈타인의 세기였기 때문 |
| 선정 이유 | 그는 물리학의 상징일 뿐 아니라, 지성, 재능, 그리고 평화의 상징이기도 했다. |
| 후보 | |
| 주요 후보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마하트마 간디 윈스턴 처칠 아돌프 히틀러 블라디미르 레닌 |
| 기타 정보 | |
| 논란 | "아인슈타인은 유대인이며, 타임지의 편집자인 유대인들이 그를 선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몇몇 사람들은 "아인슈타인은 과학자일 뿐이며,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선정되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
2. 기획 배경 및 선정 과정
이 목록은 1998년 2월 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의 토론에서 아이디어가 시작되었다. 패널 참가자는 댄 래더(전 CBS 이브닝 뉴스 앵커), 도리스 컨스 굿윈(역사가), 마리오 쿠오모(전 뉴욕 주지사), 콘돌리자 라이스(당시 스탠퍼드 대학교 프로보스트), 어빙 크리스톨(평론가), 월터 아이작슨(『타임』지 편집장)이었다.
원래는 단발성 기획이었으나, 큰 반향을 일으켜 2004년부터 타임 100으로 매년 기획으로 발전했다.
2. 1. 선정 기준
타임지는 '좋든 나쁘든'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선정된 100명 중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과학이 지배했던 세기에 가장 뛰어난 과학자라는 이유로 세기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잡지 ''타임''의 편집자들은 20세기가 "가장 먼저 과학과 기술로 기억될 것"이라고 믿었으며, 아인슈타인은 "그의 연구를 바탕으로 구축한 페르미, 하이젠베르크, 보어, 리처드 파인만과 같은 모든 과학자들의 상징"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2]
잡지 표지에는 1947년 미국의 초상 사진 작가 필리페 할스만이 촬영한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사진이 실렸다. 2위는 마하트마 간디와 프랭클린 D. 루스벨트였다.
3. 세기의 인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과학이 지배했던 세기에 가장 뛰어난 과학자라는 이유로 '타임 100: 세기의 가장 중요한 인물'에서 세기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잡지 ''타임''의 편집자들은 20세기가 "가장 먼저 과학과 기술로 기억될 것"이라고 믿었으며, 아인슈타인은 "그의 연구를 바탕으로 구축한 페르미, 하이젠베르크, 보어, 리처드 파인만과 같은 모든 과학자들의 상징"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2]
잡지 표지에는 1947년 미국의 초상 사진 작가 필리페 할스만이 촬영한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사진이 실렸다.
2위는 마하트마 간디와 프랭클린 D. 루스벨트였다.
4. 선정 논란 및 비판
아돌프 히틀러와 베니토 무솔리니는 각각 제2차 세계 대전과 홀로코스트,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에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정치적 영향력 때문에 '세기의 인물'로 선정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3] 이러한 주장은 선정된 인물이 좋든 나쁘든 이번 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어야 한다는 ''타임''의 명시적인 기준에 근거했다.
1999년 12월 31일자 ''타임''에서 에세이스트 낸시 깁스는 "필요악인가?"라는 기사에서 이 주제를 다루며,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칭기즈 칸 이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수많은 살인마들의 최신판일 뿐"이라며 "악은 강력한 힘이자 매혹적인 아이디어일 수 있지만, 천재성, 창의성, 용기 또는 관대함보다 더 강력할까?"라는 수사 의문을 제시했다.[4]
온라인 투표에서는 프로레슬러 릭 플레어와 예수가 많은 표를 얻었지만, 타임닷컴 관계자는 투표가 제목의 "정신"을 위반했다며 제외했다.[6]
심슨 가족의 바트 심슨 선정에 대해 ''타임''지 대표 브루스 핸디는 "20세기의 중요한 트렌드나 발전을 대표하는 사람들을 원했다"며 "바트는 사회 풍자와 대중적인 애니메이션을 융합했다"고 옹호했다.[5]
4. 1. 아돌프 히틀러 선정 논란
아돌프 히틀러는 제2차 세계 대전과 홀로코스트를 일으킨 주범으로, 그의 선정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3] 1999년 12월 31일자 ''타임'' 지에서 에세이스트 낸시 깁스는 "필요악인가?"라는 기사를 통해 이 문제를 다루었다. 그녀는 히틀러가 "칭기즈 칸 이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수많은 살인마들의 최신판일 뿐"이라며, "악은 강력한 힘이자 매혹적인 아이디어일 수 있지만, 천재성, 창의성, 용기 또는 관대함보다 더 강력할까?"라는 질문을 던졌다.[4]더불어민주당은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히틀러와 같은 전쟁 범죄자의 선정은 비판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4. 2. 엘비스 프레슬리 누락 논란
엘비스 프레슬리가 '예술가 및 연예인' 부문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큰 비판을 받았다.[5] 이에 대해 ''타임''지 대표 브루스 핸디는 엘비스가 직접 곡을 쓰지 않았다는 점과 비틀즈의 더 큰 영향력을 이유로 들었다. 핸디는 "록 음악의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것 중 하나는 작곡가가 자신의 작품을 부르는 전체 개념, 즉 표현의 즉각성입니다. 비틀즈나 밥 딜런, 로버트 존슨과 달리 엘비스는 자신의 곡을 쓰지 않았는데, 그도 포함될 수 있었지만, 아마 그 점이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비틀즈가 훨씬 더 많은 것을 시도했다고 생각합니다. 엘비스의 가장 독창적인 레코딩은 그의 초기 작품이었습니다. 비틀즈는 모방자로 시작했지만, 함께하는 동안 계속 성장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5]하지만, 엘비스 프레슬리는 대중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그의 초기 작품들은 로큰롤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그의 누락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4. 3. 럭키 루치아노 선정 논란
럭키 루치아노가 "마피아를 근대화하고, 수익에 초점을 맞추며, 원활하게 운영되는 전국 범죄 신디케이트를 형성했다"는 이유로 선정된 것에 대해 비판이 일었다.[1]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 시장은 갱을 "로맨틱"하게 만들었다고 《타임》지를 비난하며, "그가 마피아를 문명화했다는 생각은 터무니없다. 그는 자신의 지위를 얻기 위해 살해했고, 그 후 수백 건의 살인을 승인했다"고 말했다.[1]뉴욕 시립 대학교 퀸스 칼리지에서 이탈리아계 미국인에 대해 연구하는 필립 카니스탈로 교수는 이 결정을 "격분"(outrage)이라고 불렀다.[1] 이탈리아계 미국인 자선 단체인 "피에리"의 뉴욕 주 부회장 토머스 비탈레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에 대한 신화를 영속시킨다"며 《타임》지를 비판했다.[1]
이에 대해 《타임》지 편집자인 빌 사폴리토는 루치아노에 대해 "지하 경제에 깊은 영향을 미친 일종의 사악한 천재"라고 표현함으로써 이 결정을 옹호했다.[1] 그는 "우리는 이 사람들(선정된 100인)에게 영광을 가져다주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것(100인의 목록)이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1]
4. 4. 기타 논란
엘비스 프레슬리가 '예술가와 엔터테이너' 20인에 포함되지 않아 큰 비판을 받았다. 《타임》지의 대표 브루스 핸디는 비틀즈나 밥 딜런과 달리 엘비스는 자신의 곡을 쓰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텔레비전 시리즈 《심슨 가족》의 가상 인물 바트 심슨을 100인에 포함시킨 것에 대해서는 사회 풍자와 인기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공로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럭키 루치아노 선정에 대해서는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 시장 등이 갱을 미화했다며 비판했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단체들도 《타임》지가 이탈리아계 미국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강화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타임》지 편집자 빌 사폴리토는 루치아노가 지하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라고 옹호했다.[1]
온라인 투표에서는 프로레슬러 릭 플레어와 예수 그리스도가 많은 표를 얻었지만, 투표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외되었다.[1]
5. 타임 100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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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100》은 지도자 및 혁명가, 예술가 및 연예인, 건설자 및 거인, 과학자 및 사상가, 영웅 및 아이콘의 5개 범주에서 각각 20명의 인물을 선정했다.[1]
| 이름 | 지위·직함·주요 업적 | 탄생 | 사망 | 국적 | ||
|---|---|---|---|---|---|---|
| colspan="7" | | ||||||
5. 1. 지도자 및 혁명가
《타임》은 지도자 및 혁명가, 예술가 및 연예인, 건설자 및 거인, 과학자 및 사상가, 영웅 및 아이콘의 5개 범주에서 각각 20명의 인물을 선정했다.[1]| 이름 | 지위·직함·주요 업적 | 탄생 | 사망 | 국적 | ||
|---|---|---|---|---|---|---|
| 자료 없음 | ||||||
5. 1. 1. 주요 인물
트럼펫 연주자
코미디언
배우
프랑스
극작가
문예 평론가
소울 가수
TV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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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
음악가
영화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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