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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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682년은 당나라가 연호를 개요 2년에서 영순으로 변경하고 신라가 신문왕 2년, 일본이 덴무 천황 11년이었던 해이다. 주요 사건으로 동로마 제국과 불가리아 제1제국 간의 군사 원정, 우마이야 왕조의 카르타고 함락, 측천무후의 《대운경》 반포 등이 있었으며, 일본에서는 덴무 천황이 중국식 의례를 도입하고 최초의 사전인 《신자》가 완성되었다. 한반도에서는 고구려 보장왕의 사망과 백제 부여융의 죽음이 있었으며, 동아시아에서는 당나라의 기근, 일본의 문화적 변화가 있었다. 서아시아 및 지중해에서는 우마이야 군의 북아프리카 침략이 있었고, 서유럽에서는 서고트족의 유대인 탄압, 노섬브리아의 수도원 건설 등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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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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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기원전 | 기원전 7세기 |
기원 | 7세기 |
십진법 | 682 |
이진법 | 1010101010 |
로마 숫자 | DCLXXXII |
달력 | |
율리우스력 | 682 |
로마 건국 | 1435 |
비잔틴 제국 달력 | 6190-6191 |
히브리력 | 4442-4443 |
이슬람력 | 62-63 |
이란력 | 60-61 |
주요 사건 | |
사건 | 동돌궐 부흥운동 시작 |
2. 연호
3. 기년
4. 사건
- 동로마 제국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4세가 불가리아 제1제국을 상대로 군사 원정을 시작했다.[1]
- 우마이야 왕조의 무슬림이 아프리카의 카르타고를 함락했다.[1]
- 프랑크 왕국의 테오데리히 3세가 아우스트라시아의 궁재인 에브로인을 살해했다.[1]
4. 1. 한반도
4. 2. 동아시아
- 일본에서 백제의 사찰인 관륵사가 소실되었다.[1]
- 중국 당나라의 측천무후가 불경 《대운경》을 반포하였다.[2]
- 극심한 가뭄, 홍수, 메뚜기 떼, 전염병이 겹쳐 장안과 뤄양 등 중국의 두 수도에서 광범위한 기근이 발생하였다. 식량 부족으로 곡물 가격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치솟아, 태종과 고종 황제 치하의 번영했던 시대가 비극적으로 막을 내렸다.
- 덴무 천황은 일본식 관모와 의복을 금지하고 중국식으로 바꾸라는 칙령을 내렸다. 또한 남자는 레깅스를 착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여자는 머리를 뒤로 늘어뜨리는 것을 금지하는 칙령을 내렸다. 이 때부터 여성이 남자처럼 말을 타는 관습이 시작되었다. 그는 의례에 사용할 의식과 언어의 성격을 규정하는 칙령을 발표하였고, 의례적인 무릎 꿇기와 기어가는 행위가 모두 폐지되고, 당나라 조정에서 서서 하는 의례 관습이 행해졌다.
- 4월 14일 (덴무 천황 11년 3월 2일) - 무쓰국의 에미시 22명에게 작위가 수여되었다.
- 5월 10일 (덴무 천황 11년 3월 28일) - 복장에 관한 금령을 발하여, 종래의 일본 고유의 관(冠)·의복을 금지하고, 중국 제도로 변경하였다.
- 6월 3일 (덴무 천황 11년 4월 23일) - 남자의 상투, 여자의 늘어뜨린 머리를 금지하였다.
- 6월 22일 (덴무 천황 11년 5월 12일) - 왜한직 등에게 성(姓)을 하사하여 무라지가 되었다.
- 8월 11일 (덴무 천황 11년 7월 3일) - 사쓰마 하야토가 대거 조정에 헌상하기 위해 상경하여, 스모를 선보였다.
- 9월 (덴무 천황 11년 8월) - 유성, 무지개 등의 이상 현상 및 지진 등이 잇따라 발생하였다.
- 10월 8일 (덴무 천황 11년 9월 2일) - 궁중에서의 무릎 꿇어 절하기·엎드려 절하기를 금지하고, 당나라풍의 기립례를 사용하는 조칙을 내렸다.
- 한때 멸망했던 돌궐이, 당나라로부터 독립하여 재흥하였다.
- 일본서기에 따르면 일본인이 손수 만든 최초의 사전인 『신자(新字)』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4. 3. 서아시아 및 지중해
- 동로마 제국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4세가 불가리아 제1제국을 상대로 군사 원정을 시작했다.[1]
- 우마이야 왕조의 무슬림이 아프리카의 카르타고를 함락했다.[1]
- 서고트족의 왕 에르비그는 에스파냐에서 유대인에 대한 탄압을 계속했다.[1] 그는 유대교 의식(''할례'')을 행하는 것을 불법으로 만들고, 남은 유대인들의 개종이나 이주를 강요했다.[1]
- 우마이야 칼리파조의 무슬림 군대는 우크바 이븐 나피가 이끌고 지중해 남부 해안을 유린했다.[1] 그는 트리폴리와 카르타고를 점령했는데, 이곳은 아프리카에 남아 있던 마지막 비잔틴 제국의 기지였다.[1] 682년 또는 683년, 우마이야군은 비스크라 (현대 알제리) 근처 베세라 전투에서 알타바 왕국의 쿠사일라 왕이 이끄는 로마노-베르베르족과 카르타고 엑사르키아에서 온 그들의 비잔틴 동맹군에게 매복 공격을 받았다.[1] 우크바 이븐 나피는 사망했고 그의 군대는 튀니지의 카이루안을 탈출하여 바르카로 후퇴했다.[1]
- 8월 17일 – 교황 레오 2세가 1년 7개월의 ''교황 공석'' 기간 이후, 80대 교황의 뒤를 이었다.[1]
4. 4. 서유럽
- 프랑크 왕국의 테오데리히 3세가 아우스트라시아의 궁재인 에브로인을 살해했다.[1]
- 서고트족의 왕 에르비그는 스페인에서 유대인에 대한 탄압을 계속했다.[1] 그는 유대교 의식(''할례'')을 행하는 것을 불법으로 만들고, 남은 유대인들의 개종이나 이주를 강요했다.[1]
- 기스테마르는 그의 아버지 와라토를 폐위시킨 후 네우스트리아와 부르군디의 궁재가 되었다.[1] 그는 페팽 드 에르스탈과 나뮈르에서 맺었던 오스트라시아와의 평화 조약을 파기했다.[1]
- 웨섹스의 왕 켄트와인이 이끄는 웨섹스인은 데브노니아 (서부 지방)의 켈트족 브리튼인을 바다로 몰아냈다 (아마도 비드퍼드 부근).[1]
- 방랑하는 전 웨섹스 부왕 캐드왈라는 그의 정신적 아버지로서 성 윌프리드를 찾았지만, 기독교로 개종하지는 않았다.[1]
5. 문화
6. 탄생
7. 사망
- 보장왕: 고구려의 마지막 태왕.[1]
- 부여융: 백제의 태자.[2]
- 바르바투스: 베네벤토 대교구 주교.
- 빌랄 이븐 알-하르스: 무함마드의 동료 (추정 연도).
- 자이납 빈트 알리: 후세인 이븐 알리의 누이 (출생 626년).
- 카드왈라드르: 그위네드 왕국의 국왕 (웨일스).
- 켄 파엘라드 막 콜간: 코나흐트 국왕 (아일랜드).
- 이경현: 당나라 재상 (출생 615년).
- 마슬라마 이븐 무할라드: 무함마드의 동료.
- 손사막: 중국 중의학 의사.
- 카윌 아자우 부인: 마야 도시 국가 코바의 여왕 (출생 617년).
- 5월 21일 - 임천공주: 당나라 태종 이세민의 열 번째 딸 (출생 624년).
- 8월 26일 - 젠모로: 아스카 시대의 인물.
- 2월 - 토네리 누카무시: 아스카 시대의 인물.
- 배행검: 당나라 시대의 관료, 군인 (출생 619년).
- 히카미노 오도지: 덴무 천황의 부인, 다지마 황녀의 어머니.
- 이명: 당나라 태종 이세민의 열네 번째 아들, 조왕.
- 기: 당나라 시대의 법상종 승려 (출생 632년).
참조
[1]
간행물
Annals of Ulster
2021-09
[2]
서적
The History of Northern Africa
Britannica Educational 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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