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w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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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onderwall Music》은 조지 해리슨이 작곡하고 연주한 1968년 사운드트랙 앨범으로, 영화 《원더월》에 사용되었다. 이 앨범은 해리슨의 인도 음악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인도 고전 음악과 서양 음악 스타일을 혼합한 독특한 작품이다. 애플 레코드의 첫 번째 앨범 발매작이자 비틀즈 멤버의 첫 솔로 앨범으로, 1968년 11월 영국에서, 12월 미국에서 발매되었다. 앨범은 1992년과 2014년에 재발매되었으며, 2014년에는 보너스 트랙이 추가되었다. 《Wonderwall Music》은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월드 뮤직과 인도 음악을 서양에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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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wall Music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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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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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종류 | 사운드트랙/ 스튜디오 음반 |
발매일 | 1968년 11월 1일 |
녹음일 | 1967년 11월 22일 ~ 1968년 2월 11일 |
장르 | 인도 고전 음악 라가 록 실험 음악 월드 뮤직 |
길이 | 45분 43초 |
레이블 | 애플 |
프로듀서 | 조지 해리슨 |
관련 음반 | |
이전 음반 | (해당사항 없음) |
다음 음반 | Electronic Sound |
다음 음반 발매년도 | 1969년 |
녹음 장소 | |
스튜디오 | EMI 및 디 레인 리 (런던) HMV (봄베이) |
2. 배경
조지 해리슨은 1965년 초 비틀즈가 《헬프!》를 촬영하는 동안 조 마소를 처음 만났다. 1967년 10월, 비지스가 참여할 수 없게 되자 마소의 영화 《원더월》의 음악을 작곡하기로 동의했다.[228] 이 프로젝트는 해리슨이 비틀즈 외에 참여한 최초의 공식 음악 프로젝트였으며,[229] 인도 고전 음악에 대한 그의 지속적인 몰입과 일치했다. 1966년부터 인도와의 관계는 해리슨에게 밴드의 주요 작곡가인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와는 구별되는 독자적인 음악적 정체성을 부여했다.[230] 1967년 동안 비틀즈의 주요 프로젝트인 앨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와 텔레비전 영화 《매지컬 미스테리 투어》에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231][232][233] 해리슨은 마하리시 마헤쉬 요기의 지도를 받으며 초월명상을 받아들인 그의 밴드 동료들을 이끌면서 그들의 철학적 방향성을 공유했다.[234][235][236][237]
《Wonderwall Music》의 19곡은 길이가 1분 이상에서 5분 30초까지 다양하다.[238] 1968년 LP의 일부 프레스에서는, 여러 곡들 사이에 마스터링 처리된 릴이 누락되어[239], 메들리로 제시되면서, 음반 트랙의 수는 12개로 줄었다.[240][241] 많은 인도풍의 곡들에서는 시타르, 수르바하르, 풍금과 같은 악기들이[238] 해리슨이 선택한 악기가[220] 주요 음악 테마를 연주하는 저음 같은 후원을 제공한다.[242]
매소(Massot)로부터 전적인 예술적 통제를 받게 된[16] 해리슨은 이 프로젝트를 록과 팝 청중들에게 인도 음악의 여러 측면을 더 교육할 기회로 삼았다.[17][18] 그는 비틀즈와의 작업에서 이미 시타르, 탄푸라, 스와르만달, 딜루바 및 타블라를 사용했기에,[19] 덜 알려진 인도 악기들을 포함시키고자 했다.[20][21] 이 중 종교 의식에 전통적으로 사용되는[22][23] 오보에와 비슷한 셰나이는 해리슨이 1967년 8월 할리우드 볼에서 비스밀라 칸의 공연을 본 후 열광했던 악기였다.[24] 사운드트랙에는 에스라즈와 비슷한 활로 연주하는 현악기인 타르 셰나이도 눈에 띈다.[35] ''Wonderwall Music''에 소개된 다른 악기들로는 류트와 비슷한 사로드와 최대 100개의 현을 가진 해머 덜시머의 일종인 산투르가 있다.[21][25][26] 해리슨은 비틀즈의 "Love You To"와 "Within You Without You"를 작업할 때, 그리고 자신의 시타르 연주에 참여할 사람들을 위해 북런던의 아시안 뮤직 서클의 사람들을 고용했기에,[27][28] 인도의 영화 산업 중심지인 봄베이에서 사운드트랙의 일부를 녹음하여[29] 최고의 음악가들과 작업하기로 결정했다.[17]
조지 해리슨은 1967년 11월부터 1968년 2월까지 런던과 인도 봄베이에서 영화 ''원더월''의 사운드트랙을 녹음했다. 런던 세션은 주로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인도 음악과 서양 음악이 혼합된 형태로 이루어졌다.[41]
해리슨은 매소트와 함께 트위크넘 영화 스튜디오에서 《원더월》을 보았고,[73] 줄거리에 흥미를 느꼈다.[8] 영화의 줄거리는 고독한 교수(아일랜드 배우 잭 맥고런이 연기)와 그의 이웃이자 패션 모델(제인 버킨이 연기)인 페니 레인[14]에 대한 그의 증가하는 집착에 관한 것으로, 그는 그들의 아파트를 나누는 벽의 구멍을 통해 그녀를 훔쳐본다.[15] 1960년대 스윙잉 런던의 맥락에서 그들의 삶의 대조는 전통적인 규범과 젊은 세대의 진보적인 사고 사이의 분열을 상징했다.[43][192] 영화 사운드트랙에서 해리슨은 사이키델리아와 그의 힌두교 신념 사이의 이중성을 통해 이러한 대조를 표현했다.[192] 작가 사이먼 렝에 따르면, "대화의 부재는 음악이 말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남겼고, 약간의 우주적 승화도 도움이 되었다... ''원더월''은 조지 해리슨을 사로잡을 주제, 즉 유명인에 대한 객관화와 명성의 얄팍함에 대해 언급했다."[8]
3. 음악 콘텐츠
초판 앨범 크레딧에서 해리슨은 프로듀서, 작가, 편곡자로 기재되었지만 연주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아, 그가 녹음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추측을 낳았다.[45] 2002년 자신의 저서 《While My Guitar Gently Weeps》를 위해 바함을 참조한 후, 랭은 해리슨을 연주 뮤지션으로 언급했으며,[96] 스피처 역시 2005년에 출판된 트랙별 목록에서 그를 인정했다.[104] 2014년 《Wonderwall Music》 재발행본의 연주자 크레딧은 이러한 상황을 바로잡아,[95] 해리슨을 피아노와 기타 연주자로 기재했다.[66]
4. 콘셉트 및 작곡
''Wonderwall'' 악보는 해리슨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해 광범위하게 작곡한 첫 번째 기회였다.[30] 그는 나중에 음악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나는 일반적인 태엽식 스톱워치를 가지고 영화를 보면서 스톱워치로 음악을 '맞췄'습니다. 내 책에 타이밍을 적어두고 [녹음 스튜디오]에 가서 곡을 만들고 녹음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138] "Within You Without You"와 "Blue Jay Way"를 포함하여[32] 이 기간 동안 비틀즈를 위해 작곡한 그의 곡처럼,[31] 그는 기타보다는 피아노나 오르간과 같은 건반 악기를 사용하여 주로 작곡했다.[33] 인도 곡 외에도 해리슨은 서양 음악 스타일로 선택 곡을 쓰고 편곡했다.[98][34] 어떤 경우에는 해리슨이 기타로 녹음 세션에서 음악가들에게 이 곡들의 개요를 설명했고, 그들은 그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즉흥 연주를 했다.[35] 다른 곡들은 그가 먼저 데모를 만들었고, 음악가들은 그것을 따랐다.[176]
해리슨은 이 프로젝트의 많은 부분을 존 바함과 협력했는데,[36][37] 그는 해리슨의 시타르 선생님인 라비 샹카르 밑에서 작곡을 공부했다.[38]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피아니스트이자 음악 편곡가인 바함은 해리슨이 자신에게 불러준 멜로디 중 일부에 주석을 달고 그것을 오선에 옮겨 적었다.[176] 랭(Leng)은 바함을 해리슨의 시타르 선생님 밑에서 작곡을 공부했고, 두 음악가가 인도 고전 음악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해리슨의 "동료 여행자"라고 묘사한다.[39] 그는 그들의 음악적 호환성으로 인해 바함이 비틀즈의 프로듀서이자 오케스트라 편곡가인 조지 마틴보다 자연스러운 선택이 되었다고 덧붙였다.[36]
5. 녹음
1967년 11월, 해리슨은 타블라 연주자, 플루트 연주자 등과 함께 초기 녹음을 시작했다.[43] 이어서 오보에, 트럼펫, 플루트 연주자들과의 추가 작업이 이루어졌다.[42] 작가 칩 매딩거와 마크 이스터는 이 녹음 중 일부가 영화에는 사용되었지만 사운드트랙 앨범에는 포함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43] 12월에는 인도 사로드 연주자 아쉬쉬 칸과 타블라 연주자 마하푸르쉬 미스라가 참여하여 인도 음악 요소를 더했다.[45] 또한, 서양 음악 녹음에는 피아노, 하모니움, 플루겔호른 연주자 바함이 참여했다.[49]
1968년 1월 초, 링고 스타와 에릭 클랩튼이 합류하여 "Ski-ing"을 녹음했다.[15][35] 클랩튼은 "에디 클레이턴"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했으며, 이는 해리슨과의 여러 협업의 시작을 알렸다.[53][54][55] 몽키스의 피터 토크도 밴조를 연주했지만, 그의 연주는 영화에만 등장하는 트랙에 사용되었다.[56][57]
1968년 1월 9일부터 13일까지, 해리슨은 봄베이 HMV 스튜디오에서 나머지 인도 음악을 녹음했다.[40] 애비 로드 스튜디오의 멀티트랙 녹음과는 달리, 봄베이에서는 2트랙 테이프 기계로 녹음이 진행되었다.[73] 열악한 방음 시설로 인해 일부 곡에서는 거리의 소음이 녹음되기도 했다.[58][110] 해리슨은 인도 음악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인도 민속 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52] 앨런 클레이슨에 따르면, 인도 연주자들은 서양식 화성 규칙을 따르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58] 샴부 다스, 비자이 두베 등이 인도 연주자 섭외를 도왔으며, 샤라드 쿠마르, 하누만 자데브, 비나약 보라, 시브쿠마르 샤르마 등 다양한 연주자들이 참여했다.[60][62][66][70][113]
1968년 1월 18일, 영국으로 돌아온 해리슨은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리모 포와 함께 서양 음악 대부분을 다시 녹음했다.[72][82][40][98] 토미 라일리는 해리슨의 요청으로 하모니카 연주자로 참여했다.[98] 해리슨은 영화 장면에 맞게 음악을 조정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최종 믹싱은 1968년 1월 31일에 시작되었다.[14][80] 이후 해리슨은 마하리쉬 마헤쉬 요기에게 명상을 배우기 위해 리시케시로 떠났다.[44][82][83][84]
해리슨은 600GBP의 예산을 배정받았지만, 실제로는 15000GBP를 지출하여 차액을 스스로 부담했다.[30] 봄베이 세션에서 녹음된 곡 중 하나인 "The Inner Light"는 비틀즈 싱글의 B면으로 발매되었다.[85][86][87][88]
5. 1. 런던, 1967년 11월 ~ 1968년 1월
''Wonderwall'' 사운드트랙의 첫 번째 세션은 1967년 11월 22일 런던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열렸다.[41] 그날 해리슨은 타블라 연주자와 플루트 연주자 리처드 아데니, 잭 엘로리와 함께 "Swordfencing", "India", "Backwards Tabla", "Backwards Tones"를 녹음했다.[43] 11월 23일, 그는 두 명의 오보에 연주자, 트럼펫 연주자, 두 명의 플루트 연주자와 함께 이 곡들 중 일부를 추가 작업했다.[42] 작가 칩 매딩거와 마크 이스터는 이 녹음 중 일부가 영화의 음악적 단서로 사용되었지만 사운드트랙 앨범에는 포함되지 않았을 수 있으며, "Swordfencing"은 해리슨이 앨범의 "Dream Scene"에 통합한 곡이라고 말한다.[43] 이 기간 동안 해리슨은 De Lane Lea Studios에서도 작업했다.[42] 비틀즈 먼슬리에 따르면, 세션은 12월 11일, 20일, 31일에 애비 로드에서 계속되었다.[43]
인도 사로드 연주자 아쉬쉬 칸과 타블라 연주자 마하푸르쉬 미스라가 참여했다.[45] 아쉬쉬 칸과 미스라의 기여는 나중에 인도에서가 아니라 애비 로드에서 녹음되었는데,[47] 두 사람이 1967년 12월 런던에서 공연했기 때문이다.[48] 바함은 ''Wonderwall''의 일부 서양 녹음에 기여했으며 피아노, 하모니움, 플루겔호른을 연주했다.[49] 1968년 1월 5일에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인도 음악가들과 함께 또 다른 세션이 열렸다.[40]
서양 곡의 주요 참여자는 레모 포였다.[73] 해리슨과의 첫 번째 세션은 12월 22일에 열렸다.[35] 이 밴드는 1964년에 비틀즈와 함께 투어를 한 리버풀 출신의 기악 그룹이었으며[51] 콜린 맨리(기타), 토니 애쉬튼(키보드), 필립 로저스(베이스), 로이 다이크(드럼)로 구성되었다.[73] 애쉬튼은 택 (또는 쟁글) 피아노와 오르간으로 참여했으며,[45] 앨범에서 두드러지는 멜로트론 파트의 대부분을 연주했다.[52]
링고 스타와 에릭 클랩튼은 1월 2일부터 3일까지 "Ski-ing"을 녹음하기 위해 해리슨과 합류했다.[15][35] "에디 클레이턴"이라는 가명으로 표기된[53] 클랩튼의 출연은 1968-71년 사이에 그와 해리슨의 여러 협업의 시작을 알렸다.[54][55] 몽키스의 피터 토크는 밴조를 연주했지만,[56] 1967년 12월에 녹음된 그의 기여는 영화에만 등장하는 트랙에 있었다.[57]
5. 2. 봄베이, 1968년 1월
해리슨은 1968년 1월 9일부터 13일까지 봄베이 HMV 스튜디오에서 나머지 인도 음악을 녹음했다.[40]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멀티트랙 녹음과는 대조적으로, 음악은 스튜디오의 기존 모노 장비를 대체한 2트랙 테이프 기계로 녹음되었다.[73] 해리슨은 EMI 인도 지사장 바스카르 메논이 이 기계, STEEDS 스테레오 사운드 녹음기를 칼카타에서 기차로 직접 배달했다고 회상했다.[18] 봄베이 스튜디오의 방음 시설도 불충분하여[58] "In the Park"와 같은 곡에서 아래 거리의 교통 소음이 나타났다.[110]
1월 10일, 로이터와 BBC 뉴스는 HMV에서 인도 음악가 3명과 함께 작업하는 해리슨을 촬영했다. 이 영상의 짧은 부분이 1월 11일 영국에서 방송되었다.[59] 메논은 해리슨이 매일 녹음 세션 후 타지마할 팰리스 호텔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다양한 인도 악기의 소리와 뉘앙스에 대한 관찰을 꼼꼼하게 기록했다고 회상했다. 메논은 이 과정을 "그가 인도의 민속 음악에 몰입하는 일종의 과정"이라고 묘사했다.[52]
앨런 클레이슨에 따르면, 인도 연주자들은 서양식 화성 규칙을 처음 따르게 되어 "매우 흥미로워했다".[58] 음악가들은 샹카르의 키나라 음악 학교를 운영하는 샴부 다스와[60] 인도 HMV 레코드의 A&R(아티스트 및 레퍼토리) 책임자인 비자이 두베가 모집했다.[62] 1966년 말 해리슨이 인도를 방문했을 때 샴부 다스는 해리슨의 시타르 개인 지도를 많이 담당했다.[63][64] 해리슨은 1967년 12월 29일 다스에게 전보를 보내 ''Wonderwall'' 세션을 위해 "2~3개의 shanhai, 3개의 시타르, 1개의 dha shanhai"를 요청했다.[65] 셰나이 연주자는 샤라드 쿠마르와 하누만 자데브였고,[66] 타르 셰나이 연주자는 비나약 보라였다.[45] 샴부 다스와 인드라닐 바타차리아는 시타르 연주자였고, 찬드라셰카르 나링레카르는 수르바하르 (시타르의 낮은 음역)를 연주했다. 타블라 연주자는 샹카르 고시였지만,[66] 오리지널 앨범 크레딧에서는 그를 시타르 연주자로 표기했다.[113]
라타 망게슈카르와 같은 보컬리스트와 함께 영화 음악과 발레를 제작한 경력이 있는 다중 악기 연주자인 리자람 데사드는 인도식 하모니움과 타블라 타랑을 연주했다.[45] 선율 타악기인 타블라 타랑은 10개에서 16개의 개별 튜닝된 손 드럼, 특히 타블라의 고음형 다얀[68]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자를 중심으로 반원형으로 배치된다.[69] 시브쿠마르 샤르마는 산투르를 연주했고, 반수리 (대나무 피리)는 S.R. 켄카레가 연주했다.[70][113] 하리프라사드 차우라시아도 반수리를 연주했지만,[70] 사운드트랙 곡이 완성된 후에야 연주했으며, 세션이 효율적으로 진행되어 해리슨은 다른 곡들도 녹음할 수 있었다.[71]
5. 3. 런던, 1968년 1월 ~ 2월
1968년 1월 18일, 조지 해리슨은 영국으로 돌아와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리모 포(Remo Four)와 함께 ''원더월''의 서양 음악 대부분을 다시 녹음했다.[72][82][40][98] 브루스 스파이저는 해리슨이 일부 서양 음악 트랙에서 피아노, 기타, 멜로트론을 연주했다고 기록했다.[73] 맨리(Manley)에 따르면, 해리슨은 앨범 커버에 맨리가 크레딧으로 올라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우보이 뮤직"의 스틸 기타 파트를 담당했다.[74] 세션에는 사이키델릭 테마 세트를 제작한 네덜란드 디자이너 그룹 더 풀(Simon Posthuma, Marijke Koger, Josje Leeger)도 참여했다.[75] BBC 텔레비전의 ''딕슨 오브 도크 그린(Dixon of Dock Green)'' 테마곡으로 잘 알려진[58] 토미 라일리는 해리슨이 조지 마틴에게 훌륭한 하모니카 연주자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한 후 사운드트랙에 참여했다.[98]
해리슨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각 음악 작품이 영화 장면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트위케넘으로 돌아갔다. 그는 나중에 "항상 잘 되었고, 항상 옳았다"고 회상했다.[14] 최종 믹싱은 1월 31일에 시작되었고, 11월 2일에는 "Dream Scene"에 추가적인 음향 효과를 위한 오버더빙 세션이 열렸다.[80] 해리슨은 켄 스콧과 함께 녹음을 믹싱하여 앨범의 스테레오 및 모노 버전을 완성했다.[35][44] 이후 해리슨은 2월 15일 린, 존 레논, 그리고 그들의 아내들과 함께 마하리쉬 마헤쉬 요기에게 명상을 배우기 위해 리시케시로 돌아갔다.[44][82][83][84]
해리슨은 600GBP의 예산을 배정받았지만, 결국 영화 사운드트랙 녹음에 15000GBP를 지출했고, 그 차액을 스스로 지불했다.[30] 봄베이 세션이 끝날 무렵 녹음된 사운드트랙이 아닌 작품 중 하나는 "The Inner Light"였으며,[85] 그는 2월 초에 애비 로드에서 완성했다.[86] 이 곡은 1968년 3월 "레이디 마돈나"의 B-사이드로 발매되면서 비틀즈 싱글에 처음으로 등장한 해리슨의 곡이 되었다.[87][88] 리모 포의 "In the First Place"는 ''원더월'' 세션의 또 다른 결과물이었지만,[90] 이 트랙은 1990년대 후반까지 발매되지 않았다.[91]
6. 곡 목록
제목 | 재생 시간 |
---|---|
Microbes | 3:42 |
Red Lady Too | 1:56 |
Tabla and Pakavaj | 1:05 |
In the Park | 4:05 |
Drilling a Home | 3:08 |
Guru Vandana | 1:05 |
Greasy Legs | 1:28 |
Ski-ing | 1:50 |
Gat Kirwani | 1:15 |
Dream Scene | 5:26 |
Party Seacombe | 4:34 |
Love Scene | 4:17 |
Crying | 1:15 |
Cowboy Music | 1:29 |
Fantasy Sequins | 1:50 |
On the Bed | 2:22 |
Glass Box | 1:05 |
Wonderwall to Be Here | 1:25 |
Singing Om | 1:54 |
모든 곡들은 조지 해리슨이 작곡했다.
6. 1. Side one
모든 곡들은 조지 해리슨에 의해 작곡되었다.앨범은 셰나이의 콜 앤드 응답 파트로 구성된 "Microbes"로 시작하며,[98] 이는 부분적으로 Darbari Kanada 라가를 기반으로 했다.[35] 왈츠-타임[30]의 "Red Lady Too"는 음악학자 월터 에버렛이 "'월광' 소나타와 같은 서스펜션의 피아노, 혼키 통크 피아노, 멜로트론, 드럼"으로 묘사한 것을 포함한다.[40] 애쉬턴은 태크 피아노 파트를 연주했으며, 바햄은 낮은 음역의 피아노 반주를 제공했다.[35] "Tabla and Pakavaj"에서 마하푸르시 미스라는 제목에 언급된 두 종류의 손 드럼을 연주했는데, 원통형 파카바즈는 힌두스탄 고전 음악의 또 다른 주류 악기이다.[99] "In the Park"는 샤르마의 산투르와 수르바하르[15] 및 타블라 타랑이 교대로 솔로를 연주한다.[35] 이 마지막 두 트랙은 영화에 등장하지 않는다.[44]
작가 피터 라베졸리는 "혼키 통크, 피아노 중심"의 "Drilling a Home"에서 "해리슨의 마른 유머"를 알아본다.[15] 이 곡은 조표가 G에서 B로, 테이프 속도를 높여 극적으로 변화한다.[40] 영화에서는 폭풍우 소리가 나기 전 부분만 사용된다.[110] 이 트랙의 래그타임 느낌은 태크 피아노, 혼, 밴조를 포함하는 편곡으로 강조되며,[73] 마지막 두 소리는 애쉬턴이 멜로트론의 다른 설정을 사용하여 만들었다.[35] 작가 이안 잉글리스는 "Drilling a Home"의 효과에 대해 "그것의 쟁글 피아노는 즉시 개척 마을의 붐비는 술집이나 로렐과 하디 또는 키스톤 캅스의 추격을 연출한다"라고 썼다.[34] 이 트랙은 여러 셰나이가 등장하는 또 다른 봄베이 녹음 곡인 "Guru Vandana"로 이어진다.[110][176][1] 이 제목은 신과 자신의 스승을 기리는 힌두 기도인 구루 반다나를 지칭한다.[100] "Greasy Legs"는 하모니움과 멜로트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101] 후자 악기의 플루트, 오르간, 첼로 설정으로 연주되는 부분을 포함한다.[35]
"Ski-ing"에서 클랩튼은 블루스 기반의 기타 리프를 퍼즈 톤 효과로 처리하고,[73] 록 리듬과 강한 탄푸라 드론을 사용한다.[146] 스피처와 에버렛은 4개의 일렉트릭 기타 파트(두 개는 거꾸로 테이프 처리)를 모두 클랩튼의 것으로 인정하는 반면,[73][146] 그는 "우리가 이 곡을 [테이프에] 넣었고 조지가 그 위에 역 재생 기타를 얹었다"고 회상한다.[103] 갈매기 소리와 같은 기타 소리가 Gat Kirwani로 이어진다.[73][110] 사로드의 아쉬시 칸, 시타르, 미스라의 타블라가 참여한 빠른 템포의 인도 곡이다.[15] 이 연주는 해리슨이 칸에게 연주를 제안했던 비슷한 이름의 라가를 기반으로 한다.[35]
"Dream Scene"은 해리슨이 함께 편집한 세그먼트의 조합이다.[80] "Ski-ing"과 함께 인도 음악과 서양 음악을 결합한 앨범의 유일한 트랙이다.[110] 이 곡은 세 개의 뚜렷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파트는 위상 변조된 타블라 타랑,[104] 하프(스와르만달) 및 시타르,[105] 및 보컬과 같은 악기를 포함하는 명상적인 부분이다.[106] 음악은 역재생된 테이프 루프를 통해 전달되며 보컬은 스테레오 이미지의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패닝된다.[182] 다른 두 부분에는 바햄의 피아노와 플루트로 구성된 섹션,[106] 이어서 트럼펫 솔로, 경찰 사이렌과 섞인 하모니카, 더 많은 역재생 테이프 루프가 포함된다.[74] 이 곡은 교회 종소리와 함께 속도가 느려진 말소리로 페이드 아웃된다.[146] 렝은 "Dream Scene"이 레논의 실험적인 사운드 콜라주 "Revolution 9"보다 몇 달 전에 녹음되었으며, 이 곡은 더블 앨범 《The Beatles》에 수록되었다고 언급한다.[106]
6. 2. Side two
"Party Seacombe"은 핑크 플로이드와 유사하며,[58] 비틀즈의 연주곡 "Flying"을 연상시키는 20마디 블루스 구조를 가지고 있다.[182][107] 이 곡은 레모 포와 함께 녹음되었으며, 와 효과가 적용된 리드 기타, 어쿠스틱 리듬 기타의 위상 변이 처리, 추가 드럼 및 타악기(스타가 연주했을 가능성 있음)가 포함되어 있다.[74][15]
"Love Scene"과 "Crying"은 메들리를 구성하며,[93] "Love Scene"은 칸의 콜 앤 리스폰스 사로드 파트를 특징으로 한다.[98] 이 곡은 칸의 할아버지인 알라우딘 칸이 만든 라가인 마우지-카마지를 연주하라는 바함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35] "Crying"에는 타르 셰나이의 애절한 음색이 담겨 있다.[21]
"Cowboy Music"은 컨트리 앤 웨스턴 곡으로, 1940년대 미국 서부극에서 일반적으로 들을 수 있는 부수적인 음악과 유사하다.[34] 이 연주에는 스틸 기타와 레모 포의 참여, 그리고 라일리의 하모니카 연주가 포함되어 있다.[14]
"Fantasy Sequins"는 타르 셰나이[21]와 데사드가 연주한 하모니움[74], 그리고 카스라고 알려진 종 모양의 타악기를 결합했다.[59]
"On the Bed"는 해리슨의 피아노 리프로 시작되며, "스페이스한 스틸 기타와 바함이 추가한 플루겔호른 대선율의 푸가"에 의해 보완된다.[106] 이 곡에는 레모 포의 백 보컬과 빅 짐 설리번의 베이스 연주가 포함되어 있다.[74] 해리슨은 시타르와 유사한 스틸 기타 파트를 오버더빙했다.[35]

"Glass Box"는 인드라닐 바타차르야가 시타르를 연주했다.[15] "Wonderwall to Be Here"는 애쉬턴이 피아노를 맡았으며,[106] 오르간, 어쿠스틱 기타, 드럼 및 타악기와 같은 악기 구성도 포함되어 있다.[74]
앨범은 남성 인도 목소리가 신성한 용어 옴[114]을 하모니움[115]과 반수리[74]의 음악적 배경 위에서 부르는 "Singing Om"으로 끝을 맺는다.
6. 3. 2014년 재발매 보너스 트랙
모든 곡들은 조지 해리슨이 작곡하였다.[1]# '''인 더 퍼스트 플레이스''' (In the First Place|인 더 퍼스트 플레이스영어) – 3:17[1]
# '''올모스트 샹카라''' (Almost Shankara|올모스트 샹카라영어) – 5:00[1]
# '''더 이너 라이트''' (얼터너티브 테이크, 인스트루멘탈) (The Inner Light (alternative take, instrumental)|더 이너 라이트 (얼터너티브 테이크, 인스트루멘탈)영어) – 3:43[1]
7. 참여 음악가
이름 | 역할 |
---|---|
조지 해리슨 | 피아노, 멜로트론,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테이프 루프, 음악 편곡 |
존 바럼 (John Barham) | 피아노, 플루겔호른, 하모니움, 오케스트라 편곡 |
토니 애쉬튼 | 택 피아노, 오르간, 멜로트론, 피아노, 하모니움 |
콜린 맨리 |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스틸 기타 |
필립 로저스 | 베이스 |
로이 다이크 | 드럼 |
토미 레일리 | 하모니카 |
에디 클레이턴 (Eddie Clayton) (에릭 클랩튼) | 일렉트릭 기타 |
리치 스네어 (Richie Snare) (링고 스타) | 드럼 (참여했다는 설이 있음) |
아쉬쉬 칸 | 사로드 |
마하푸르시 미스라 (Mahapurush Misra) | 타블라, 파카바지 |
샤라드 자데브 (Sharad Jadev) | 셰나이 |
하누만 자데브 (Hanuman Jadev) | 셰나이 |
샴부-다스 (Shambu-Das) | 시타르 |
인드리 바타차르야 (Indril Bhattacharya) | 시타르 |
샹카르 고쉬 (Shankar Ghosh) | 시타르 |
찬드라 셰카르 (Chandra Shekhar) | 수르바하르 |
시브쿠마르 샤르마 | 산투르 |
S. R. 켄카레 (S. R. Kenkare) | 플루트 |
비나이크 보라 (Vinaik Vora) | 타르 셰나이 |
리지 람 데사드 (Rij Ram Desad) | 하모니움, 타블라 타랑 |
8. 영화 시사회 및 여파
해리슨은 1968년 5월 17일 칸 영화제에서 열린 ''Wonderwall''의 월드 프리미어에 아내 패티 보이드,[118] 스타,[119] 그리고 버킨과 함께 참석했다.[176] 영화 제작자들이 사운드트랙 권리를 구입하여 앨범을 독립적으로 발매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30] 매소는 해리슨이 비틀즈의 새로운 레이블인 애플 레코드를 통해 발매할 것을 제안했다.[120] 따라서 ''Wonderwall Music''은 애플의 첫 번째 앨범 발매작이자[30] 비틀즈 멤버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이 되었다.[121]
잉글리스는 매소가 "해리슨의 음악이 화면의 이미지를 얼마나 정확하게 묘사하고 향상시켰는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썼다.[34] 매소는 해리슨에게 자신이 쓴 새로운 영화 ''자카리아''의 사운드트랙을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는데,[44] 이 영화는 결국 조지 잉글런드 감독에 의해 제작되어 1970년에 개봉되었다.[122] 해리슨은 이 요청을 거절했지만, 나중에 애플 필름의 후원 아래 제작한 영화 ''리틀 말콤''(1974)에 부수적인 음악을 제공했으며,[124] 1980년대에는 HandMade Films 제작의 영화, 타임 반디츠와 상하이 서프라이즈를 포함한 사운드트랙에 기여했다.[126]
"The Inner Light"과 함께 ''Wonderwall'' 프로젝트는 해리슨의 인도 음악 시기의 종말을 알렸다.[37][127][128] 1968년 6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샹카르 다큐멘터리 ''라가''의 장면을 촬영한 후,[129] 그는 시타르 공부를 포기하고 자신의 첫 악기인 기타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130][131] 9월, 애플과의 계약을 홍보하기 위한 인터뷰에서 해리슨은 ''Wonderwall Music''이 최근 몇 달 동안 자신이 벗어난 음악 스타일을 대표하지만, "나는 여전히 [그 앨범]을 좋아한다. 아직도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132] 그는 나중에 ''Wonderwall''을 위한 봄베이 세션을 1974년 샹카르와의 협업, 즉 인도 음악 축제와 그 후의 북미 투어에 영감을 준 것으로 언급했다.[133][134] 이 두 프로젝트는 모두 해리슨이 1968년 1월에 처음 함께 작업했던 인도 음악가들을 특징으로 했다.[135]
9. 앨범 아트워크
애플은 미국 예술가 밥 길에게 ''원더월 뮤직''의 앞면 커버 그림 제작을 의뢰했다. 길은 애플 본사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는데, 비틀즈 멤버 4명이 그들의 새로운 음반 레이블을 위한 이 앨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영화의 컨셉을 설명했다고 회상한다.[35] 길은 벨기에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스타일로 그림을 그렸는데, 스파이저는 이를 "행복하게 목욕하는 인도 소녀들 무리와 거대한 붉은 벽돌 벽으로 분리된 정식 차림의 남자"를 묘사했다고 썼다.[136] 1968년 초 조지 해리슨이 비틀즈의 레이블 운영을 돕도록 초대한 애플 임원 데릭 테일러는[137] 나중에 길의 작품에 대해 "멋진 그림이었지만 희망의 본질을 놓쳤다."라고 썼다.[138] 해리슨은 벽에서 벽돌 하나를 제거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는 "다른 쪽에 있는 사람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마치 잭 맥고런 캐릭터가 [영화에서] 기회를 얻었던 것처럼"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138]
존 켈리, 앨런 올드리지도 앨범 아트워크 디자인에 참여했다.[42] LP 뒷면 커버를 위해 해리슨은 베를린 장벽의 일부 사진을 선택했는데, 이는 카메라 프레스 사진 에이전시에서 제공한 스톡 이미지였다. 켈리와 올드리지는 이 이미지를 조작하고 미러링하여 모퉁이를 표현했다.[74] 테일러는 그 결과를 당시로서는 혁신적이라고 묘사하며, 벽이 "라이너의 선수처럼 자랑스럽고 날카롭게" 보이도록 만들었다고 했다.[138] 슬리브는 뒷면이 앞면에 대해 거꾸로 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74] 미국에서는 LP의 일부 복사본에 베를린 장벽 이미지가 실수로 앞면에 인쇄되었는데, 매딩거와 이스터는 이를 "확실히 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커버"라고 평가했다.[44]
LP 슬리브 삽입물에는 비틀즈가 함부르크에서 처음으로 레지던시를 시작한 1960년부터 친구였던 아스트리드 키르허가 찍은 해리슨의 흑백 사진이 포함되었다.[30][139] 클레이슨은 키르허의 참여를 해리슨이 비틀즈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애플 사업에 포함시키려는 노력의 예시로 인용한다.[140]
10. 발매
애플 레코드는 1968년 8월 말에 음반사 출범에 맞춰 발매할 예정이었으며,[141] 이는 대대적으로 홍보된 "First Four" 싱글 발매로 기념되었다.[142] 그 결과, "Ski-ing", "Cowboy Music", "Wonderwall to Be Here"의 일부가 신생 음반사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10분짜리 영화 ''Apple''에 포함되었다.[145] 이 영화는 배급사 EMI의 국제 판매 회의에서 상영되었다.[44]
예정보다 늦어진 ''Wonderwall Music''은 1968년 11월에 출시되었는데,[30] 영국에서는 11월 1일에 (애플 카탈로그 번호 SAPCOR 1),[146] 비틀즈의 The White Album 발매 3주 전인 미국에서는 12월 2일에 (애플 ST 3350) 발매되었다.[147] 앨범의 모노 버전은 영국에서만 발매되었다.[141]
''Wonderwall Music'' 홍보는 인쇄 광고로 이루어졌으며,[30] ''Billboard'' 잡지의 12월 14일 자 전면 광고[148]와 길의 그림 세부 사항을 해리슨의 사진에 겹쳐 놓은 애플 제작 포스터가 포함되었다.[149] 아직 영화가 일반 개봉되지 않아 앨범의 상업적 영향은 감소되었다.[3]
이 앨범은 영국 차트에는 진입하지 못했지만,[30] 미국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176][163] ''Billboard'' 팝 LP 차트에서 16주 동안 차트에 진입했으며,[152] 1969년 3월에 2주 동안 49위까지 올랐다.[153] 미국 ''Cash Box'' 및 ''Record World'' 차트에서 각각 39위와 33위에 올랐다.[73] ''Wonderwall Music''은 캐나다 ''RPM'' 앨범 차트에서 30위권 안에 들었으며,[154] 서독에서는 22위까지 올랐다.[155][156]
11. 재발매
''Wonderwall Music''은 1970년대 이후 절판되었다가, 1992년 6월에 리마스터링되어 CD로 재발매되었다.[157][158] 이는 애플사가 자사의 전체 음반 목록을 재발매하는 캠페인의 일환이었다.[159] CD 부클릿에는 테일러의 라이너 노트[163]와 ''Wonderwall''의 스틸 사진, 그리고 1968년 해리슨이 일부 인도 음악가들과 함께 작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수록되었다.[160]
1997년 11월, 마소는 오리지널 영화에는 등장했지만 사운드트랙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은 많은 음악적 큐를 생략하고, 대신 "Ski-ing"과 "Cowboy Music"과 같은 트랙을 영화의 여러 지점에서 반복하는 ''Wonderwall''의 감독판을 준비하기 시작했다.[44] 해리슨은 마소에게 ''Wonderwall''을 위해 녹음한 다양한 곡이 담긴 테이프를 제공했고,[161] 이는 리모 포(Remo Four)의 "In the First Place"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다.[44] 맨리-애쉬튼(Manley–Ashton) 작곡의[91] "In the First Place"는 1999년 1월에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마소가 이 곡을 영화의 새로운 오디오에 삽입한 후 해리슨이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44] 해리슨은 녹음에 참여했지만,[162] 마틴 루이스의 기사에 따르면, 그는 연주자로서의 모든 크레딧을 거부했다.[163] 2014년 3월, 해리슨의 전체 사운드트랙은 영화의 오리지널 컷이 2 디스크 세트 ''Wonderwall Collector's Edition''에 포함되면서 DVD로 제공되었다.[164][165]
이 앨범은 2014년 9월에 다시 리마스터링되어 해리슨 박스 세트 ''The Apple Years 1968–75''의 일부로 재발매되었다.[37][168] CD 부클릿에는 작가 케빈 하울렛의 라이너 노트 에세이와 영국계 인도 작곡가 니틴 사니의 소개가 포함되어 있다.[169] 이 재발매에는 세 개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되었다. 이전에는 발매되지 않았던, 힌두교 신 시바의 별칭을 따서 제목을 붙인 전통 인도 라가에 기반한 "Almost Shankara",[52] HMV 스튜디오에서 음악가들에게 해리슨이 지시하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The Inner Light"의 다른 기악 버전,[170] 그리고 리모 포의 "In the First Place"가 수록되었다.[171][172] 이 재발매 시리즈는 영화 음악 작곡가이기도 한 해리슨의 아들 다니가 감독했다.[169][173] 음악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프리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Wonderwall Music''을 아버지의 애플 솔로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꼽았으며, "스파게티 웨스턴 음악, 아버지가 라비와 함께 했던 ''인도의 찬가'' 스타일, 그리고 비틀즈의 최고의 광란을 섞어놓은 것"이라고 묘사했다.[173] 이 재발매와 동시에 ''Wonderwall'' 영화와 사운드트랙은 그래미 박물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다루어졌으며, 이 행사는 음악 저널리스트이자 텔레비전 작가인 데이비드 와일드가 공동 진행했다.[174]
12. 평가
Record World영어의 한 평론가는 ''Wonderwall Music''이 비틀즈가 "각자 다른 밧줄을 잡고 뻗어나가기" 시작하는 사례라고 평가하며, 인도 음악과 서양 음악의 조합을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사운드라고 묘사했다.[175] 클레이슨에 따르면, ''Films and Filming''은 긍정적인 평을 내렸다.[176] 이 잡지의 작가 고든 고는 "해리슨의 음악은 대사를 대체하며, 무성 영화 시대의 영화 오르간 연주자처럼 거의 보컬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177] Barry Miles는 ''International Times'' 리뷰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 다른 사람의 감정, 그들의 기분, 사랑, 욕망을 천재적으로 묘사하고 해석했다. 섬세하고 가벼운 거미줄 같은 음악, 인도, 중국, 프랑스 인상주의, 징글징글 피아노, 뜨거운 호른. 20년대 음악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단편으로 곳곳에 나타난다… 마치 Spike Jones and his City Slickers와 같지만, 기억의 커튼을 통해 본 듯, 주제의 일부, 불완전한 줄. 그리고 60년대 테마, 연못의 수련을 흔드는 움직이는 패턴의 색상.[178]
마일스는 이를 "부드러운 인간적인 기록"이라고 묘사했다.[178] 반면, ''Melody Maker''의 리뷰는 "조지가 영화를 위해 쓰고 편곡하고 제작한, 인도적 영향이 강한 음악. 음악의 상당 부분은 영화 밖에서는 별다른 의미를 갖지 못한다."라고 평가했다.[1][179]
1969년 2월, ''The Guardian''의 Geoffrey Cannon은 ''Wonderwall Music''과 레논, 매카트니의 최근 애플 개인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세 멤버가 "비틀즈와 관련될 수 없는 음악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제시했다. 그는 "이 앨범들을 반복해서 듣다 보니, 비틀즈의 해체 위협이 점점 더 뚜렷하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180] 해리슨의 1969년 실험 앨범 ''Electronic Sound'' 리뷰에서, ''Rolling Stone''의 Ed Ward는 ''Wonderwall Music''이 해리슨이 "완벽한 뮤지션"임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181]
1992년 CD 발매 당시 《뮤지션》 잡지는 "비틀스와 관련된 모든 비주류 작품들 중에서, 이 1968년 사운드트랙 앨범은 가장 훌륭한 보물 중 하나"라며, "자유로운 음악과 사운드의 태피스트리... [그리고] 그 자체로 독특한 정신의 파스티슈(pastiche)와 같은 헤드 트립(head trip)"이라고 호평했다.[189] 《빌보드》는 이 앨범을 "필수 재발매"("특별한 예술적, 보존적, 상업적 가치가 있는 재발매 또는 컴필레이션"을 의미)로 평가하며, "종종 매혹적인 19개의 조화로운 테마와 음색 시퀀스"와 "흥미로운 즐거움"이라고 묘사했다.[183]
2002년 《롤링 스톤》의 마이클 길모어는 《Wonderwall Music》을 "거의 볼 수 없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이지만, 해리슨의 음악은 창의적이었고, 이 앨범은 그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남아 있다"고 평했다.[190] 반면, 2004년 《롤링 스톤 음반 가이드》에서 맥 랜드는 이 앨범에 별 2개 반(5개 만점)을 부여하고, 《Electronic Sound》와 함께 "기존 팬들에게만 흥미로운" 작품으로 분류했다.[187] 존 해리스는 2011년 《모조》에 기고한 평가에서 "예상했던 대로 미묘하게 창의적이지만, 결코 필수는 아니다"라고 언급했다.[184]
2012년 1월, 《마그넷》의 브라이언 비어먼은 "숨겨진 보석" 시리즈에서 《Wonderwall Music》을 다루며, "이 앨범이 대중음악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 중 한 명의 매혹적인 실험 대신 비틀스 퀴즈의 모호한 조각이 되었다"고 아쉬워했다. 비어먼은 비틀스가 록 음악의 새로운 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지만, 이 앨범은 해리슨이 그로부터 벗어나 자신만의 "신선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창조했음을 보여준다고 썼다.[192] 2011년 2월, 웹사이트 《데스 앤드 택시스》는 이 앨범을 《Electronic Sound》와 함께 해리슨의 두 "잊혀진 솔로 보석" 중 하나로 꼽았다.[105]
리처드 윌리엄스는 2014년 《애플 이어스》 리마스터 버전을 《언컷》에 리뷰하며, 《Wonderwall Music》이 "비틀스 앨범의 확대된 다이어그램"을 나타내며, "[꿈결 같은 미니어처 라가]", "딕시랜드 밴드가 난입한 펍 무대 ('Drilling A Home')", "초기 애시드 록 곡의 뼈대 ('Red Lady Too'와 'Party Seacombe')"가 포함되어 있다고 썼다. 그는 이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움"이자 "항상 들어볼 가치가 있는 순수한 낙관주의"를 제공한다고 묘사했다.[193] 《뉴질랜드 헤럴드》의 그레이엄 리드는 "Dream Scene"을 "그 당시 어떤 비틀스보다 훨씬 더 사이키델릭하고 독특한 곡"으로 평가하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레논의 Revolution 9이 시작될 것을 거의 예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리드는 이 앨범을 "해리슨의 솔로 앨범 중 가장 흥미롭고 용감하게 다른 앨범"이라고 묘사했다.[194]
《언컷》의 해리슨 관련 《얼티밋 뮤직 가이드》에서 존 데일은 《Wonderwall Music》을 "매혹적이고 매력적인 순간의 스냅샷"이라고 묘사했다. 그는 사운드트랙 제약에 대한 반응으로 해리슨이 인도 라가 형식을 능숙하게 축약하여 "어떻게든 본질을 포착하고, 그것을 찰나적이고, 근본적인 것으로 압축"하는 동시에 서구 실험주의를 "벨벳 장갑으로 감싸" 제시한다고 언급했다.[1]
로버트 로드리게스는 각 선곡의 짧은 길이가 기본적인 모티프 이상으로 발전할 기회를 거의 주지 못했지만, "음향적으로 서양 음악에서도 탐구된 범위는 놀라웠다"고 적었다. 그는 "인도풍의 곡들 역시 스타일리시하게 매우 다양했으며, 개방적인 청취자들에게 이 나라 음악에는 퉁기는 시타르와 두드리는 타블라 그 이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30] 사이먼 렝은 《Wonderwall Music》을 빌 에반스의 《나와의 대화》와 "정신적으로 동반자"라고 여겼는데, 이는 일부 인도풍 곡에서 주 멜로디 악기를 중복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1968년 1월 해리슨의 인도 녹음의 중요성에 대해 "이제 확고한 예술적 비전을 가진 비틀즈 멤버가 셋이나 되었다. 그룹은 진지하게 해체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195] 렝은 "Dream Scene"을 "순전한 광적인 효과를 위해 《Sgt. Pepper》의 어떤 곡과도 견줄 만한 음악적 환각 여행"이라고 칭찬했다.[106]
이안 잉글리스는 《Wonderwall Music》을 "마소의 영화가 묘사한 이국적인 것과 평범한 것의 병치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확실하고 다양한 음악 모음집"으로 평가한다. 그는 "Microbes"를 "해리슨이 고독하고 슬프고 갈망하는 음향 풍경을 창조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예"로, "Greasy Legs"를 "섬세하고 매력적인 작곡"으로 묘사하며, 해리슨의 데뷔 솔로 앨범이 "1960년대 후반의 사이키델릭, 언더그라운드, 프로그레시브 신의 성장을 자극했던 무수한 음악 활동 패턴의 융합을 매혹적으로 요약하며, 비틀즈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그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순간"이라고 결론 내렸다.[107]
12. 1. 현대의 평가
Record World영어의 한 평론가는 ''Wonderwall Music''이 비틀즈가 "각자 다른 밧줄을 잡고 뻗어나가기" 시작하는 사례라고 평가하며, 인도 음악과 서양 음악의 조합을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사운드라고 묘사했다.[175] 클레이슨에 따르면, ''Films and Filming''은 긍정적인 평을 내렸다.[176] 이 잡지의 작가 고든 고는 "해리슨의 음악은 대사를 대체하며, 무성 영화 시대의 영화 오르간 연주자처럼 거의 보컬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177] Barry Miles는 ''International Times''의 리뷰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다른 사람의 감정, 그들의 기분, 사랑, 욕망을 천재적으로 묘사하고 해석했다. 섬세하고 가벼운 거미줄 같은 음악, 인도, 중국, 프랑스 인상주의, 징글징글 피아노, 뜨거운 호른. 20년대 음악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단편으로 곳곳에 나타난다… 마치 Spike Jones and his City Slickers와 같지만, 기억의 커튼을 통해 본 듯, 주제의 일부, 불완전한 줄. 그리고 60년대 테마, 연못의 수련을 흔드는 움직이는 패턴의 색상.[178]
마일스는 이를 "부드러운 인간적인 기록"이라고 묘사했다.[178] 반면, ''Melody Maker''의 리뷰는 다음과 같았다. "조지가 영화를 위해 쓰고 편곡하고 제작한, 인도적 영향이 강한 음악. 음악의 상당 부분은 영화 밖에서는 별다른 의미를 갖지 못한다."[1][179]
1969년 2월에 기사를 쓴 ''The Guardian''의 Geoffrey Cannon은 ''Wonderwall Music''과 레논과 매카트니의 최근 애플 개인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세 멤버가 "비틀즈와 관련될 수 없는 음악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제시했다. 그는 "이 앨범들을 반복해서 듣다 보니, 비틀즈의 해체 위협이 점점 더 뚜렷하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180] 해리슨의 1969년 실험 앨범 ''Electronic Sound''의 리뷰에서, ''Rolling Stone''의 Ed Ward는 ''Wonderwall Music''이 해리슨이 "완벽한 뮤지션"임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181]
12. 2. 회고적 평가
《뮤지션》 잡지는 1992년 CD 발매 당시 "비틀스와 관련된 모든 비주류 작품들 중에서, 이 1968년 사운드트랙 앨범은 가장 훌륭한 보물 중 하나"라며, "자유로운 음악과 사운드의 태피스트리... [그리고] 그 자체로 독특한 정신의 파스티슈(pastiche)와 같은 헤드 트립(head trip)"이라고 호평했다.[189] 《빌보드》는 이 앨범을 "필수 재발매"("특별한 예술적, 보존적, 상업적 가치가 있는 재발매 또는 컴필레이션"을 의미)로 평가하며, "종종 매혹적인 19개의 조화로운 테마와 음색 시퀀스"와 "흥미로운 즐거움"이라고 묘사했다.[183]2002년 《롤링 스톤》의 마이클 길모어는 《Wonderwall Music》을 "거의 볼 수 없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이지만, 해리슨의 음악은 창의적이었고, 이 앨범은 그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남아 있다"고 평했다.[190] 반면, 2004년 《롤링 스톤 음반 가이드》에서 맥 랜드는 이 앨범에 별 2개 반(5개 만점)을 부여하고, 《Electronic Sound》와 함께 "기존 팬들에게만 흥미로운" 작품으로 분류했다.[187] 존 해리스는 2011년 《모조》에 기고한 평가에서 "예상했던 대로 미묘하게 창의적이지만, 결코 필수는 아니다"라고 언급했다.[184]
2012년 1월, 《마그넷》의 브라이언 비어먼은 "숨겨진 보석" 시리즈에서 《Wonderwall Music》을 다루며, "이 앨범이 대중음악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 중 한 명의 매혹적인 실험 대신 비틀스 퀴즈의 모호한 조각이 되었다"고 아쉬워했다. 비어먼은 비틀스가 록 음악의 새로운 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지만, 이 앨범은 해리슨이 그로부터 벗어나 자신만의 "신선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창조했음을 보여준다고 썼다.[192] 2011년 2월, 웹사이트 《데스 앤드 택시스》는 이 앨범을 《Electronic Sound》와 함께 해리슨의 두 "잊혀진 솔로 보석" 중 하나로 꼽았다.[105]
리처드 윌리엄스는 2014년 《애플 이어스》 리마스터 버전을 《언컷》에 리뷰하며, 《Wonderwall Music》이 "비틀스 앨범의 확대된 다이어그램"을 나타내며, "[꿈결 같은 미니어처 라가]", "딕시랜드 밴드가 난입한 펍 무대 ('Drilling A Home')", "초기 애시드 록 곡의 뼈대 ('Red Lady Too'와 'Party Seacombe')"가 포함되어 있다고 썼다. 그는 이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움"이자 "항상 들어볼 가치가 있는 순수한 낙관주의"를 제공한다고 묘사했다.[193] 《뉴질랜드 헤럴드》의 그레이엄 리드는 "Dream Scene"을 "그 당시 어떤 비틀스보다 훨씬 더 사이키델릭하고 독특한 곡"으로 평가하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레논의 Revolution 9이 시작될 것을 거의 예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리드는 이 앨범을 "해리슨의 솔로 앨범 중 가장 흥미롭고 용감하게 다른 앨범"이라고 묘사했다.[194]
《언컷》의 해리슨 관련 《얼티밋 뮤직 가이드》에서 존 데일은 《Wonderwall Music》을 "매혹적이고 매력적인 순간의 스냅샷"이라고 묘사했다. 그는 사운드트랙 제약에 대한 반응으로 해리슨이 인도 라가 형식을 능숙하게 축약하여 "어떻게든 본질을 포착하고, 그것을 찰나적이고, 근본적인 것으로 압축"하는 동시에 서구 실험주의를 "벨벳 장갑으로 감싸" 제시한다고 언급했다.[1]
로버트 로드리게스는 각 선곡의 짧은 길이가 기본적인 모티프 이상으로 발전할 기회를 거의 주지 못했지만, "음향적으로 서양 음악에서도 탐구된 범위는 놀라웠다"고 적었다. 그는 "인도풍의 곡들 역시 스타일리시하게 매우 다양했으며, 개방적인 청취자들에게 이 나라 음악에는 퉁기는 시타르와 두드리는 타블라 그 이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30] 사이먼 렝은 《Wonderwall Music》을 빌 에반스의 《나와의 대화》와 "정신적으로 동반자"라고 여겼는데, 이는 일부 인도풍 곡에서 주 멜로디 악기를 중복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1968년 1월 해리슨의 인도 녹음의 중요성에 대해 "이제 확고한 예술적 비전을 가진 비틀즈 멤버가 셋이나 되었다. 그룹은 진지하게 해체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195] 렝은 "Dream Scene"을 "순전한 광적인 효과를 위해 《Sgt. Pepper》의 어떤 곡과도 견줄 만한 음악적 환각 여행"이라고 칭찬했다.[106]
이안 잉글리스는 《Wonderwall Music》을 "마소의 영화가 묘사한 이국적인 것과 평범한 것의 병치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확실하고 다양한 음악 모음집"으로 평가한다. 그는 "Microbes"를 "해리슨이 고독하고 슬프고 갈망하는 음향 풍경을 창조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예"로, "Greasy Legs"를 "섬세하고 매력적인 작곡"으로 묘사하며, 해리슨의 데뷔 솔로 앨범이 "1960년대 후반의 사이키델릭, 언더그라운드, 프로그레시브 신의 성장을 자극했던 무수한 음악 활동 패턴의 융합을 매혹적으로 요약하며, 비틀즈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그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순간"이라고 결론 내렸다.[107]
13. 문화적 영향 및 유산
데일(Dale)에 따르면, 비틀즈 멤버의 첫 솔로 앨범인 ''Wonderwall Music''은 마르코 폴로와 같은 비틀즈 솔로 앨범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진정한 역사적 중요성은 "앨범 전체의 내러티브에서 인도 고전 음악을 팝과 록에 실제로 도입한 최초의 음반 중 하나"라는 점에 있다.[1] 이후 캐나다에서 인도 음악 교사이자 홍보대사가 된 샴부 다스(Shambhu Das)는 이 앨범이 인도-재즈 퓨전에 영감을 주는 데 기여했다고 인정한다.[196] 미국의 영화 음악 작곡가인 퀸시 존스는 BBC 라디오 진행자 스펜서 리에게 이 앨범을 "자신이 들어본 최고의 사운드트랙"이라고 묘사했다.[197]
렝(Leng)은 ''Wonderwall Music''이 해리슨을 "글로벌 음악을 융합하는 선구자"로 만들었다고 평가했으며,[199] 매딩거와 이스터 역시 이 앨범을 "결국 '월드 뮤직'으로 알려지게 된 서양 음악과 다른 유형의 음악의 혼합의 초기 사례"로 본다.[43] 피터 라베졸리(Peter Lavezzoli)는 저서 ''The Dawn of Indian Music in the West''에서 이 앨범을 "인도와 서양의 매력적인 혼합물"로 묘사하며, 해리슨을 예후디 메뉴인, 존 콜트레인과 함께 서양 청중에게 인도 음악을 소개하는 주요 인물로 여기고, 폴 사이먼, 피터 가브리엘, 미키 하트와 함께 월드 뮤직을 대중화하는 데 가장 책임이 있는 록 뮤지션으로 꼽는다.[200] 2011년 ''Mojo''에 기고한 마이클 시몬스(Michael Simmons)는 ''Wonderwall Music''을 "뭄바이와 런던의 획기적인 조화"라고 묘사했으며,[201] 케빈 하울렛은 2014년 라이너 노트에서 해리슨이 "근원을 찾아가" 비서양 음악을 전문적으로 녹음하기로 한 결정은 "팝 뮤지션에게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언급했다.[48] 2017년 3월 ''가디언''에 기고한 그레이엄 톰슨(Graeme Thomson)은 ''Wonderwall Music''을 "그런 개념이 존재하기도 전에 만들어진 월드 뮤직 크로스오버"라고 불렀다.[57]
클레이슨(Clayson)은 이 앨범의 영향이 1990년대 중반의 브릿팝 밴드, 예를 들어 오아시스, 슈퍼그래스, 오션 컬러 신에서 분명히 드러났다고 말한다.[202] 이들 밴드 중 오아시스는 해리슨의 앨범에서 자신들의 국제적인 히트곡인 "Wonderwall"의 제목을 따왔다.[203] 클레이슨처럼,[205] 음악 저널리스트 크리스 잉엄(Chris Ingham)은 ''Wonderwall Music''의 가장 명백한 유산을 라가 록 사운드의 쿨라 셰이커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며,[206] 이들은 해리슨의 작품에서 가사의 영향도 받았다.[207][208] 밴드의 1996년 싱글 "Govinda"는 라다 크리슈나 템플(Radha Krishna Temple)이 해리슨이 프로듀싱한 곡을 커버한 것이었고, B면의 "Gokula"는 "Ski-ing"의 기타 리프와 동일하게 사용되어 해리슨이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205][209] "Ski-ing" 트랙은 리암 갤러거와 존 스콰이어의 2024년 투어의 입장곡으로 사용되었다.[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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