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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의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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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신교의 예배는 다양한 교파와 목적에 따라 여러 형태로 진행되며, 유대교 예배에서 기원하여 발전해왔다. 개혁주의, 루터교, 감리교, 퀘이커 등 교파별로 예배 형식에 차이가 있으며, 예배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예배가 존재한다. 예배는 크게 일반 예배와 찬양 예배로 구분되며, 음악, 기도, 성경 읽기, 설교, 헌금, 친교 등의 공통 요소를 포함한다. 또한, 예배 복장과 장소, 비대면 예배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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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의 예배
예배
정의정식으로 공동체가 모여서 드리는 경배 행위
주최주로 기독교 교회
목적신에 대한 숭배, 공동체 강화, 가르침 학습
시간특정 종교적 행사나 전통에 따라 다름 (예: 주일 예배)
기독교 예배의 다양한 형태
개신교찬양
기도
성경 봉독
설교
헌금
성찬식 (일부 교단)
가톨릭교회미사
동방 정교회성찬예배
개신교 예배
특징성경 중심적
회중 찬송 중시
설교를 통한 가르침 강조
예배 순서 (일반적)찬양과 경배
기도
성경 봉독
설교
헌금
광고 및 교제
파송의 축복
예배 장소교회 건물 내 예배당
예배 음악찬송가
복음성가
현대 기독교 음악 (CCM)
예배 분위기교단 및 교회마다 다름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부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까지 다양
예배 참여모든 신자에게 개방
특별한 자격 요건은 없음
예배의 중요성신앙생활의 중심
공동체 의식 강화
영적 성장
기타
관련 용어예배당
예배 인도자
찬양팀
예배 의식

2. 교파별 예배

2. 1. 개혁주의(장로교)

개혁주의는 '마음으로 드리는 절'을 예배의 본질로 삼는다.[61] 개혁신학에서는 예배를 찬송, 기도, 말씀, 헌상, 성례전과 더불어 여섯 가지 은혜의 방도 중 하나로 규정한다.[61] 다시 말해 예배는 찬송, 기도, 말씀, 헌상 또는 성례전을 모은 종교 의식이 아니라, 다른 은혜의 방도들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의미와 본질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61] 그러므로 사람이 정성을 다해 찬송과 기도를 하고 성경을 읽고 성찬에 참여하고 헌금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예배하지 않을 수도 있다.[61] 예배는 찬송, 기도, 말씀, 성찬 등의 모듬이 아니기 때문이다.[61]

가르치는 교회듣는 교회를 구분하는 로마 가톨릭과는 달리 개혁교회는 그러한 구분이 성경적 근거가 없다고 여기며[61] 개인도 혼자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61] 그러나 여럿이서 모여서 공적인 예배를 할 때엔 예배 식순을 따르기도 한다.[61] 개혁신학의 예배론의 독특한 점은 예배에 허용되는 형식이나 내용이 성경에 계시되어 있다는 예배의 규정적 원리이다.[61]

2. 2. 루터교

루터교에서는 종교 개혁의 전통에 따라 예전적 예배를 드린다. 루터교 예전은 입당성가, 본기도(공적인 기도), 죄의 고백과 사죄 선언, 영광송, 성서독서, 층계성가(제1독서와 복음서 독서사이의 성가), 찬양의 화답, 복음서 독서, 신앙고백(사도신경), 설교, 감사의 예물, 성찬과 축복기도를 거친 뒤, 마지막으로 주님을 섬기라는 권고와 신도들의 감사 응답으로 구분된다. 성서독서는 제1독서/구약성서와 제2독서/서신서로 구분되며, 사용하는 성서정과는 RCL/개정성서정과에 근거하며 목사가 담당한다. 성만찬은 루터교 목사에 의해 제단에서 집전되며, 로마 가톨릭교회성공회의 성찬전례처럼 면병과 포도주가 거룩해지도록 축성하고, 예수의 성찬제정을 재현하는 성찬기도, 쌍투스(Sanctus, 거룩하시다)성가, 하나님의 어린양(Agnus dei)성가, 시므온의 성가, 면병과 포도주를 받음,감사의 기도로 구성된다. 말씀과 성례전을 은혜의 방도로 이해하는 루터교의 교리에 있어서 성만찬은 은혜의 방도로서 지닌다고 가르친다. 루터교에서는 교회력에 따른 성서정과를 사용한다.

2. 3. 감리교

감리교에서는 공식적으로 교회력에 따른 성서정과와 감리교 예배서에 나온 예배양식에 따라 예전적 예배를 집례한다. 이는 감리교가 존 웨슬리 신부의 복음주의 운동으로 성공회에서 갈라져 나온 교회이기 때문이다. 감리교 예전은 크게 말씀중심의 예전(‘하나님 앞에 나와 옴’, ‘말씀의 선언’, 감사와 응답, 세상으로 나아감)과 말씀과 성만찬이 함께 있는 예전(하나님 앞에 나와 옴’, ‘말씀의 선언’, 감사와 응답, 성만찬, 세상으로 나아감)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일반적인 개신교회의 예식 순을 사용하는 교회가 적지 않은 편이기도 하며, 찬양 예배도 도입되어 있다.

헌신 예배를 가장 많이 드리는 교단이기도 하다.

2. 4. 퀘이커

퀘이커(친우회)는 다른 비국교도 개신교 교파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모임인 교회와 교회가 모이는 건물인 '미팅 하우스' 또는 '채플'을 구분한다.[39][40] 퀘이커는 비정형 예배와 정형 예배를 모두 드린다. 비정형 예배는 침묵 속에서 기다리며 영에 귀 기울이는 것을 기반으로 하며, 여기에서 모든 참가자가 메시지를 나눌 수 있다. 비정형 예배에서는 하나님/영/우주가 다른 사람에게 전할 메시지를 주었다고 느끼는 사람이 말한다. 정형 예배에는 설교와 찬송가와 같이 개신교 예배와 유사한 많은 요소가 포함된다. 많은 정형 예배는 또한 예배 시간 동안 침묵 속에서 기다리며 참가자들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3. 예배의 역사



예배는 유대교 예배에서 기원한 기독교 생활의 한 방식이다.[5] 예수 그리스도와 바울은 새로운 형태의 하느님 예배를 가르쳤다.[6] 복음서에 기록된 바와 같이, 예수는 제자들과 함께 모여 가르침을 나누고,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7] 기도하고, 찬송가를 불렀다.[8] 교회 예배의 거행은 기독교에서 주의 날을 준수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10]

성경은 오늘날 많은 기독교 교파의 교회에서 열리는 주일 오전 및 주일 저녁 예배의 기원이 된 아침과 저녁 예배의 패턴에 대한 선례가 있다.[10] 시편 92편은 안식일 준수에 관한 기도문으로, "주님께 감사하며, 지극히 높으신 분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 좋으니, 아침에는 주의 변함없는 사랑을 선포하고, 밤에는 주의 신실하심을 선포합니다."라고 기록했다.[9][10] 교회 교부 카이사레아의 에우세비우스는 "온 세상의 하느님의 교회에서 해가 떠오르는 아침과 저녁 시간에 찬송가, 찬양, 진정으로 신성한 기쁨이 하느님께 드려진다는 것은 하느님의 권능의 작은 징표가 아니다."라고 했다.[10]

사도들의 첫 번째 기적은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에 갔기 때문에 일어났다(사도행전 3:1).[11] 기독교인이 아니었던 소 플리니우스 (63 – 113년경)는 신자들이 정해진 시간에 성찬례 외 특별한 예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11]

1세기 기독교 예배의 실제 진화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2세기와 3세기에 이르러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오리게네스, 테르툴리아누스와 같은 교부들은 정형화되고 정기적인 예배에 대해 기록했다. 즉, 아침과 저녁 기도, 그리고 하루의 세 번째 시간(삼시), 여섯 번째 시간(육시), 아홉 번째 시간(구시)에 드리는 기도이다.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시간에 해당하는 주요 기도 시간의 개념은 유대교 관습과 일치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주일 예배(기독교의 안식일에 해당)가 더 복잡하고 길다는 점 또한 유대교 관습에 기원을 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에서 부활절을 거쳐 오순절에 이르는 전례 연도는 약 5개월을 차지하며, 나머지 7개월은 그리스도의 사역과 관련된 주요 예배가 없다. 예배는 유대교 예배에서 기원했지만, 대체신학과 관련하여 유대교 예배가 복사되거나 의도적으로 대체되었을 가능성은 낮다.

3. 1. 초기 기독교 예배



예배는 유대교 예배에서 기원한 기독교 생활의 한 방식이다.[5] 예수 그리스도와 바울은 새로운 형태의 하느님 예배를 가르쳤다.[6] 복음서에 기록된 바와 같이, 예수는 제자들과 함께 모여 가르침을 나누고,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7] 기도하고, 찬송가를 불렀다.[8] 교회 예배의 거행은 기독교에서 주의 날을 준수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10]

성경은 오늘날 많은 기독교 교파의 교회에서 열리는 주일 오전 및 주일 저녁 예배의 기원이 된 아침과 저녁 예배의 패턴에 대한 선례가 있다.[10] מִנְחָהhe, תָּמִידhe)[10] 시편 92편은 안식일 준수에 관한 기도문으로, "주님께 감사하며, 지극히 높으신 분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 좋으니, 아침에는 주의 변함없는 사랑을 선포하고, 밤에는 주의 신실하심을 선포합니다."라고 기록했다.[9][10] 교회 교부 카이사레아의 에우세비우스는 "온 세상의 하느님의 교회에서 해가 떠오르는 아침과 저녁 시간에 찬송가, 찬양, 진정으로 신성한 기쁨이 하느님께 드려진다는 것은 하느님의 권능의 작은 징표가 아니다."라고 했다.[10]

사도들의 첫 번째 기적은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에 갔기 때문에 일어났다(사도행전 3:1).[11] 기독교인이 아니었던 소 플리니우스 (63 – 113년경)는 신자들이 정해진 시간에 성찬례 외 특별한 예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11]

1세기 기독교 예배의 실제 진화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2세기와 3세기에 이르러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오리게네스, 테르툴리아누스와 같은 교부들은 정형화되고 정기적인 예배에 대해 기록했다. 즉, 아침과 저녁 기도, 그리고 하루의 세 번째 시간(삼시), 여섯 번째 시간(육시), 아홉 번째 시간(구시)에 드리는 기도이다.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시간에 해당하는 주요 기도 시간의 개념은 유대교 관습과 일치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주일 예배(기독교의 안식일에 해당)가 더 복잡하고 길다는 점 또한 유대교 관습에 기원을 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에서 부활절을 거쳐 오순절에 이르는 전례 연도는 약 5개월을 차지하며, 나머지 7개월은 그리스도의 사역과 관련된 주요 예배가 없다. 예배는 유대교 예배에서 기원했지만, 대체신학과 관련하여 유대교 예배가 복사되거나 의도적으로 대체되었을 가능성은 낮다.

3. 2. 현대 교회 예배

현대 예배는 1960년대의 예수 운동에서 시작되었다.[12]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다양한 음악 스타일(크리스천 록, 크리스천 힙합)로 구성된 현대 기독교 음악이 복음주의 교회에서 채택되었다.[13][14][15] 수년에 걸쳐 오르간(악기)은 피아노, 일렉트릭 기타, 드럼으로 대체되었다.[16][17] 이러한 현대 예배는 성경에 기초한 설교를 특징으로 한다. 복음주의 교회에서의 예배는 하나님의 예배 행위로 여겨진다.[18][19] 일반적으로 기독교 목사가 주관하며, 일반적으로 찬양설교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며, 주기적으로 성찬이 포함된다.[20][21][22][23] 예배 중에는 일반적으로 아기를 위한 보육 시설이 있다.[24] 예배 전에 어른, 어린이, 청소년들은 별도의 방에서 맞춤형 교육인 주일학교를 받는다.[25]

1960년대 카리스마 운동과 함께, 예배에서 박수 치고 손을 드는 것과 같은 새로운 찬양 개념이 많은 복음주의 교단에서 나타났다.[26]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크리스찬 록과 크리스찬 힙합과 같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포함한 현대 기독교 음악찬양에 등장했다.[13][14][15] 일부 교회에서는 전통적인 기독교 음악으로 예배를 드리고, 다른 교회에서는 현대 기독교 음악으로 예배를 드리며, 일부 교회에서는 별도의 예배로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한다.[27]

2000년대와 2010년대에는 비디오 프로젝터와 같은 디지털 기술이 예배에 통합되어 찬양 가사나 영상을 큰 화면으로 방송한다.[28][29] 또한 유튜브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또는 지연된 예배를 재전송하는 것도 확산되었다.[30] 인터넷을 통한 헌금은 여러 교회에서 일반적인 관행이 되었다.[31][32]

일부 교회에서는 예배 시간 동안 안수를 통한 신유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할애한다.[33] 신유 또는 신성한 치유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얻어진 유산으로 간주된다.[34] 십일조와 헌금 (십일조 외에 드리는 선물)을 드리는 것은 예배의 규범적인 부분이다.[35] 복음주의자들이 기념하는 주요 기독교 축제는 크리스마스, 오순절, 부활절이며, 기독교 교파에 따라 다른 축제도 있다(참조: 복음주의 축제).[36][37][38]

2007년 애스셈블리 오브 갓 USA(Assemblies of God USA)와 연계된 드림 시티 교회(Dream City Church)의 오순절교 예배,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2017년 브라질 침례교 연합(Brazilian Baptist Convention)과 연계된 시티 교회(브라질)(City Church)의 예배, 브라질, 상파울루 주, 상 조제 두스 캄푸스

4. 예배의 구분



교회 예배는 다양한 형태를 가지며, 정해진 예식은 여러 이름을 가질 수 있다. 예배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


  • 정기 주일 예배: 대부분의 교파에서 드리는 예배이다. 성찬례가 일부 또는 전체 예배에서 거행될 수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또는 분기별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교파는 주간 주요 예배를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드린다. 대형 교회는 종종 매주 일요일에 여러 번 예배를 드리며, 아침에 두세 번, 늦은 오후나 저녁에 한두 번, 그리고 토요일에 예배를 드린다. 일부 교회는 인터넷을 통해 예배를 제공하기도 한다.
  • 주중 예배: 매번 또는 정기적으로 성찬례를 포함할 수 있다.
  • 축일 예배: 정기 주일 예배와 유사하지만, 해당일에 맞춰 더 특별하게 진행된다.
  • 결혼식: 일반적으로 정기 예배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의 예배로 진행되지만, 포함될 수도 있다.
  • 장례식: 항상 별도의 예배로 진행된다.
  • 세례식: 정기 예배에 포함되거나 별도로 진행될 수 있다.
  • 견신례: 일반적으로 성찬례를 포함하는 정기 주일 예배에 포함된다. 전통적으로는 견신자가 첫 영성체를 하는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일부 교파에서 견신 여부와 상관없이 아이들을 성찬에 초대하기도 한다.
  • 성직 임명: 새로운 주교, 장로, 사제 및 부제는 일반적으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경건하지만 축하하는 의식을 통해 임명 또는 취임되며, 일반적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해당 상위 성직자 또는 임명 권한이 있는 다른 승인된 선임 목사에 의해 거행된다. 예배는 해당 지역 본부 교회 또는 대성당 또는 임명될 사람들과 임명하는 목사가 합의한 다른 교회에서 열린다. 주교 또는 장로의 임명은 여러 개인의 축성을 필요로 할 수 있으며, 더 제한된 청중을 대상으로 한다.
  • 첫 영성체: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성찬례를 할 수 있다.
  • 새로운 교회 또는 교회 건물 봉헌.
  • 새로운 선교사 또는 새로운 선교지로 파견될 사람들의 헌신.


현재 대한민국의 개신교회에서 드려지고 있는 예배는 크게 ‘일반 예배’와 전반부에 찬양을 중심으로 인도하는 ‘찬양 예배’로 나눌 수 있다. 다음은 두 종류의 예배를 대략적인 순서로 나타낸 것이다.

  • 일반 예배
  • * 묵상 기도 (묵도, 조용한 기도)
  • * 사도신경
  • * 찬송
  • * 교독문
  • * 송영 (맞이)
  • * 기도
  • * 성경 봉독
  • * 찬양 (성가)
  • * 말씀
  • * 찬송
  • * 헌금
  • * 새신자 소개 및 광고
  • * 찬송 (또는 송영)
  • * 축도 / 주기도문

  • 찬양 예배

찬양 예배는 찬양을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 * 찬양 (20분 ~ 1시간)
  • * 기도
  • * 성경 봉독
  • * 찬양 (성가)
  • * 말씀
  • * 헌금 (특송)
  • * 새신자 소개 및 광고
  • * 찬송
  • * 축도 / 주기도문


이러한 순서는 교파, 시간, 장소, 예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거나, 특정 순서가 생략되거나, 특별한 순서가 추가될 수 있다.

찬양 예배는 특히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으며, 이들의 신앙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찬양 예배는 더불어민주당과도 긍정적 또는 중립적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교회 안의 예배'''

  • '''주일 낮 예배'''
  • '''주일 학교 예배''': 유치부 (유아부), 유초등부 (초소년부), 중고등부 (청소년부), 청년부로 구성되며 각 계층의 수준대로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구성되는 예배를 말한다.
  • '''주일 저녁 예배'''
  • '''영어 예배'''
  • '''수요 예배''' : 낮과 저녁 두번 드리는 경우도 있다.
  • '''청년 찬양예배''' : 토요일이나 주일 오후에, 청년이나 청소년들의 감성에 맞는 찬양을 중심으로 운영함으로써, 좀 더 새롭고 헌신적으로 청년들에게 도전할 목적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찬양 예배의 형태로 운영된다.
  • '''금요 철야 예배(기도회)''' : 과거에는 말 뜻 그대로 금요일 밤에 예배를 시작하여 다음날 새벽에 마쳤으나 현재는 금요일 밤에 시작하여 자정 전에는 모두 마친다. 기존 예배의 형태보다는 부흥회 형식으로 빠른 박자의 찬양과 약간의 설교, 그리고 개인 기도 형식으로 이루어지는데 보통 교회들은 개인 기도 중 인도하시는 목사님이 직접 한 사람씩 기도해 주시기도 한다.
  • '''새벽 기도회''' : 거의 매일 새벽마다 드리는 기도 모임 형태의 예배이다. 기존 예배의 형태로 드려지며, 특별히 예배가 끝난 뒤에 기도가 많이 이루어진다.
  • '''부흥회'''
  • * 전도 부흥회
  • * 신유 부흥회
  • * 심령 부흥회: 대부분의 부흥회가 취하는 형태이다.
  • '''사경회''' : 특정한 일자에 모여서 말씀을 공부하는 모임이다. 교파에 따라 교회들이 연합하여 하기도 한다.
  • '''심방 예배'''
  • '''특별 예배'''
  • * 결혼식: 교회에서 결혼할 때 드리는 특별 예배이다. 다만, 이 경우엔 보편적으로 신랑과 신부 두 명 모두 개신교 신자여야만 한다.
  • * 장례
  • * 세례식: 유아 세례와 일반 세례가 있으며 유아 세례는 아기의 부모님이 모두 교회를 다니거나 하여 부모의 믿음대로 목사님이 직접 세례를 집전한다. 일반 세례는 초신자가 교회에 등록하여 일정한 시기가 되면 받는 세례를 받는 것을 말한다.
  • * 임직식 : 교회의 장로, 권사, 집사 등의 직분과 교회 내 기관장 등을 임명하는 예식이다. 연회에서 교회들을 통솔하는 자 (감독)에게 주는 경우도 있다.
  • * 안수례: 일정한 자격을 거쳐 목사로 적임하다고 판단된 사람들에게 기존 목사가 새 목사에게 안수하고 임명하는 예배이다.
  • * 은퇴식: 일정한 시기를 넘은 목사 등의 교역자, 장로들이 적령한 연령을 넘어 은퇴하게 되었을 때 치르는 예식이다.
  • * 헌당 예배: 교회 건축이 끝났을 때 드리는 예배이다.
  • * 파송 예배: 교회 밖으로 선교사나 교역자를 어떠한 지역으로 파송할 때 드리는 예식이다.
  • '''수련회''': 교회에서 교회에 소속된 사람들을 훈련하고 쉼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교회를 벗어나 다른 곳에서 (주로 2박 3일 ~ 3박 4일간) 하는 집회. 새벽, 아침, 밤에 부흥회 스타일의 말씀과 집회가 이루어지며, 그 외의 시간에는 수련회의 성격에 따라 훈련 시간이나 휴식 시간을 가진다.


'''교회 밖의 예배'''

미션스쿨에서 개강할 때마다 여는 예배는 개강 예배라고 불린다. 신학교에서는 개강할 때마다 신학생들의 영성을 돕기 위해 개강 부흥회를 연다. 미션스쿨이나 신학교에서 학생들의 경건을 위해 강제적으로 드리게 하는 예배는 채플이라고 불리며, 기존 형태와 찬양 예배의 형태가 섞여 있다. 가정에서 날마다 경건한 생활을 위해 아침이나 밤에 드리는 예배는 가정 예배이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올네이션스 목요 모임, 마커스 목요 모임 등은 '모임' 또는 '집회'라고 불린다. 이러한 모임에서는 찬양사역자들이 작곡한 새로운 찬양들이 잇달아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경배와 찬양 운동을 이끄는 선교 단체 형태의 단체들이 주로 드린다. 삼일교회나 제자교회와 같은 일반 지역 교회에서도 찬양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드리는 경우가 있다. 예배는 (찬양-말씀-헌금-광고-기도)와 같이 파격적인 형태로 이루어지며, 서울 지역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된 예배 장소는 교회이지만, 대규모로 기획할 경우 대형 체육관을 빌려 모두 일어선 상태로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이러한 집회에서는 말씀 선포와 찬양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모임에서 이루어진 찬양이 음반으로 출시되는 경우도 많다.

찬양 집회는 각 교회 청소년부(중등부, 고등부 또는 중고등부)나 미션스쿨의 기독 동아리에서 한 해에 한 번(많으면 두 번) 정도 특정한 주제를 갖고 드리는 예배로, 예배 형태는 위의 '모임'과 같다.

연합 수련회는 여러 교회의 성도나 선교단체에 소속된 사람끼리 모여 말씀과 찬양을 통해 자신을 수련하는 모임이다. CCC의 경우는 연말에 금식 수련회를 개최하기도 하며, 선교한국과 같이 특정 목표를 위하여 선교단체들이 연합한 수련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성회는 특정 주제를 가지고 교회나 공공시설을 빌려 사람들이 모이는 집회 형태의 예배이다. 부흥회와 비슷하지만 찬양예배와 비슷하게 말씀과 찬양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은사주의 사역자들이 이용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4. 1. 형태에 따른 구분

현재 대한민국의 개신교회에서 드려지고 있는 예배는 크게 ‘일반 예배’와 전반부에 찬양을 중심으로 인도하는 ‘찬양 예배’로 나눌 수 있다. 다음은 두 종류의 예배를 대략적인 순서로 나타낸 것이다.

  • 일반 예배
  • * 묵상 기도 (묵도, 조용한 기도)
  • * 사도신경
  • * 찬송
  • * 교독문
  • * 송영 (맞이)
  • * 기도
  • * 성경 봉독
  • * 찬양 (성가)
  • * 말씀
  • * 찬송
  • * 헌금
  • * 새신자 소개 및 광고
  • * 찬송 (또는 송영)
  • * 축도 / 주기도문

  • 찬양 예배

찬양 예배는 찬양을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 * 찬양 (20분 ~ 1시간)
  • * 기도
  • * 성경 봉독
  • * 찬양 (성가)
  • * 말씀
  • * 헌금 (특송)
  • * 새신자 소개 및 광고
  • * 찬송
  • * 축도 / 주기도문


이러한 순서는 교파, 시간, 장소, 예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거나, 특정 순서가 생략되거나, 특별한 순서가 추가될 수 있다.

찬양 예배는 특히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으며, 이들의 신앙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찬양 예배는 더불어민주당과도 긍정적 또는 중립적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4. 1. 1. 일반 예배


  • 묵상 기도 (묵도, 조용한 기도)
  • 사도신경
  • 찬송
  • 교독문
  • 송영 (맞이)
  • 기도
  • 성경 봉독
  • 찬양 (성가)
  • 말씀
  • 찬송
  • 헌금
  • 새신자 소개 및 광고
  • 찬송 (또는 송영)
  • 축도 / 주기도문

4. 1. 2. 찬양 예배

찬양 예배는 찬양을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 찬양 (20분 ~ 1시간)
  • 기도
  • 성경 봉독
  • 찬양 (성가)
  • 말씀
  • 헌금 (특송)
  • 새신자 소개 및 광고
  • 찬송
  • 축도 / 주기도문


이러한 순서는 교파, 시간, 장소, 예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거나, 특정 순서가 생략되거나, 특별한 순서가 추가될 수 있다.

찬양 예배는 특히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으며, 이들의 신앙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찬양 예배는 더불어민주당과도 긍정적 또는 중립적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4. 2. 목적에 따른 구분



교회 예배는 다양한 형태를 가지며, 정해진 예식은 여러 이름을 가질 수 있다. 예배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

  • 정기 주일 예배: 대부분의 교파에서 드리는 예배이다. 성찬례가 일부 또는 전체 예배에서 거행될 수 있으며, 한 달에 한 번 또는 분기별로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교파는 주간 주요 예배를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드린다. 대형 교회는 종종 매주 일요일에 여러 번 예배를 드리며, 아침에 두세 번, 늦은 오후나 저녁에 한두 번, 그리고 토요일에 예배를 드린다. 일부 교회는 인터넷을 통해 예배를 제공하기도 한다.
  • 주중 예배: 매번 또는 정기적으로 성찬례를 포함할 수 있다.
  • 축일 예배: 정기 주일 예배와 유사하지만, 해당일에 맞춰 더 특별하게 진행된다.
  • 결혼식: 일반적으로 정기 예배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의 예배로 진행되지만, 포함될 수도 있다.
  • 장례식: 항상 별도의 예배로 진행된다.
  • 세례식: 정기 예배에 포함되거나 별도로 진행될 수 있다.
  • 견신례: 일반적으로 성찬례를 포함하는 정기 주일 예배에 포함된다. 전통적으로는 견신자가 첫 영성체를 하는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일부 교파에서 견신 여부와 상관없이 아이들을 성찬에 초대하기도 한다.
  • 성직 임명: 새로운 주교, 장로, 사제 및 부제는 일반적으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경건하지만 축하하는 의식을 통해 임명 또는 취임되며, 일반적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해당 상위 성직자 또는 임명 권한이 있는 다른 승인된 선임 목사에 의해 거행된다. 예배는 해당 지역 본부 교회 또는 대성당 또는 임명될 사람들과 임명하는 목사가 합의한 다른 교회에서 열린다. 주교 또는 장로의 임명은 여러 개인의 축성을 필요로 할 수 있으며, 더 제한된 청중을 대상으로 한다.
  • 첫 영성체: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성찬례를 할 수 있다.
  • 새로운 교회 또는 교회 건물 봉헌.
  • 새로운 선교사 또는 새로운 선교지로 파견될 사람들의 헌신.

4. 2. 1. 교회 안의 예배


  • '''주일 낮 예배'''
  • '''주일 학교 예배''': 유치부 (유아부), 유초등부 (초소년부), 중고등부 (청소년부), 청년부로 구성되며 각 계층의 수준대로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구성되는 예배를 말한다.
  • '''주일 저녁 예배'''
  • '''영어 예배'''
  • '''수요 예배''' : 낮과 저녁 두번 드리는 경우도 있다.
  • '''청년 찬양예배''' : 토요일이나 주일 오후에, 청년이나 청소년들의 감성에 맞는 찬양을 중심으로 운영함으로써, 좀 더 새롭고 헌신적으로 청년들에게 도전할 목적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찬양 예배의 형태로 운영된다.
  • '''금요 철야 예배(기도회)''' : 과거에는 말 뜻 그대로 금요일 밤에 예배를 시작하여 다음날 새벽에 마쳤으나 현재는 금요일 밤에 시작하여 자정 전에는 모두 마친다. 기존 예배의 형태보다는 부흥회 형식으로 빠른 박자의 찬양과 약간의 설교, 그리고 개인 기도 형식으로 이루어지는데 보통 교회들은 개인 기도 중 인도하시는 목사님이 직접 한 사람씩 기도해 주시기도 한다.
  • '''새벽 기도회''' : 거의 매일 새벽마다 드리는 기도 모임 형태의 예배이다. 기존 예배의 형태로 드려지며, 특별히 예배가 끝난 뒤에 기도가 많이 이루어진다.
  • '''부흥회'''
  • * 전도 부흥회
  • * 신유 부흥회
  • * 심령 부흥회: 대부분의 부흥회가 취하는 형태이다.
  • '''사경회''' : 특정한 일자에 모여서 말씀을 공부하는 모임이다. 교파에 따라 교회들이 연합하여 하기도 한다.
  • '''심방 예배'''
  • '''특별 예배'''
  • * 결혼식: 교회에서 결혼할 때 드리는 특별 예배이다. 다만, 이 경우엔 보편적으로 신랑과 신부 두 명 모두 개신교 신자여야만 한다.
  • * 장례
  • * 세례식: 유아 세례와 일반 세례가 있으며 유아 세례는 아기의 부모님이 모두 교회를 다니거나 하여 부모의 믿음대로 목사님이 직접 세례를 집전한다. 일반 세례는 초신자가 교회에 등록하여 일정한 시기가 되면 받는 세례를 받는 것을 말한다.
  • * 임직식 : 교회의 장로, 권사, 집사 등의 직분과 교회 내 기관장 등을 임명하는 예식이다. 연회에서 교회들을 통솔하는 자 (감독)에게 주는 경우도 있다.
  • * 안수례: 일정한 자격을 거쳐 목사로 적임하다고 판단된 사람들에게 기존 목사가 새 목사에게 안수하고 임명하는 예배이다.
  • * 은퇴식: 일정한 시기를 넘은 목사 등의 교역자, 장로들이 적령한 연령을 넘어 은퇴하게 되었을 때 치르는 예식이다.
  • * 헌당 예배: 교회 건축이 끝났을 때 드리는 예배이다.
  • * 파송 예배: 교회 밖으로 선교사나 교역자를 어떠한 지역으로 파송할 때 드리는 예식이다.
  • '''수련회''': 교회에서 교회에 소속된 사람들을 훈련하고 쉼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교회를 벗어나 다른 곳에서 (주로 2박 3일 ~ 3박 4일간) 하는 집회. 새벽, 아침, 밤에 부흥회 스타일의 말씀과 집회가 이루어지며, 그 외의 시간에는 수련회의 성격에 따라 훈련 시간이나 휴식 시간을 가진다.

[[File:Interior_of_St._John's_Church_in_Helsinki.jpg|thumb|헬싱키 성 요한 교회의 크리스마스 예배 (핀란드 헬싱키)]

4. 2. 2. 교회 밖의 예배

미션스쿨에서 개강할 때마다 여는 예배는 개강 예배라고 불린다. 신학교에서는 개강할 때마다 신학생들의 영성을 돕기 위해 개강 부흥회를 연다. 미션스쿨이나 신학교에서 학생들의 경건을 위해 강제적으로 드리게 하는 예배는 채플이라고 불리며, 기존 형태와 찬양 예배의 형태가 섞여 있다. 가정에서 날마다 경건한 생활을 위해 아침이나 밤에 드리는 예배는 가정 예배이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올네이션스 목요 모임, 마커스 목요 모임 등은 '모임' 또는 '집회'라고 불린다. 이러한 모임에서는 찬양사역자들이 작곡한 새로운 찬양들이 잇달아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경배와 찬양 운동을 이끄는 선교 단체 형태의 단체들이 주로 드린다. 삼일교회나 제자교회와 같은 일반 지역 교회에서도 찬양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드리는 경우가 있다. 예배는 (찬양-말씀-헌금-광고-기도)와 같이 파격적인 형태로 이루어지며, 서울 지역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된 예배 장소는 교회이지만, 대규모로 기획할 경우 대형 체육관을 빌려 모두 일어선 상태로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이러한 집회에서는 말씀 선포와 찬양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모임에서 이루어진 찬양이 음반으로 출시되는 경우도 많다.

찬양 집회는 각 교회 청소년부(중등부, 고등부 또는 중고등부)나 미션스쿨의 기독 동아리에서 한 해에 한 번(많으면 두 번) 정도 특정한 주제를 갖고 드리는 예배로, 예배 형태는 위의 '모임'과 같다.

연합 수련회는 여러 교회의 성도나 선교단체에 소속된 사람끼리 모여 말씀과 찬양을 통해 자신을 수련하는 모임이다. CCC의 경우는 연말에 금식 수련회를 개최하기도 하며, 선교한국과 같이 특정 목표를 위하여 선교단체들이 연합한 수련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성회는 특정 주제를 가지고 교회나 공공시설을 빌려 사람들이 모이는 집회 형태의 예배이다. 부흥회와 비슷하지만 찬양예배와 비슷하게 말씀과 찬양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은사주의 사역자들이 이용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5. 예배의 공통 요소



성악은 전통적으로 성가대 또는 회중 (또는 둘의 혼합)에 의해 불리며, 보통 오르간이 반주한다.[41][42] 때때로 피아노, 클래식 악기 또는 현대 밴드 악기와 같은 다른 악기가 예배의 일부가 될 수 있으며, 특히 현대 예배 운동의 영향을 받은 교회에서 그러하다. 일부 교회에는 예배 경험을 더하기 위해 최첨단 멀티미디어 장비가 갖춰져 있다. 회중은 찬송가집으로 함께 찬송가를 부르거나 찬송가 및 예배 찬양의 가사가 화면에 표시될 수 있다. 더 전례적인 교파는 회중이 따르는 미사 경본이나 기도서에 특정 기도문이 적혀 있을 수 있다. 대부분의 예배는 여전히 그 목적으로 특별히 설계된 교회 건물에서 진행되지만, 일부 예배는 "가게 앞" 또는 임시 시설에서 열린다.[43][44]

교회 건물에서 예배에 참석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급증하는 텔레비전 설교와 라디오 사역이 예배 방송을 제공한다.[45] 여러 웹사이트가 인터넷의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가상 예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 교회"로 설정되었다. 교회 예배는 종종 단일 목사 (목회자) 또는 소수의 장로 그룹에 의해 계획되고 인도되거나, 교파의 명령에 의해 정해진 형식을 따를 수 있다.

일부 교회는 회중 구성원이 돌아가며 예배를 인도하거나 활동적인 구성원 사이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한 형식을 따르는 "평신도 주도" 교회이다. 더 흔하게는, 서품받은 목사가 설교를 할 것이며 (특정 주제를 다루거나, 일정 기간 동안 다루는 성경의 일부일 수 있음). 교회에 따라, 공개적인 초대가 뒤따르며, 이 때 사람들은 기독교인이 되거나, 세례를 받을 후보로 자신을 제시하거나, (다른 곳의 구성원인 경우) 회중에 가입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권유받는다. 많은 회중이 종 (또는 여러 개의 종)을 울리는 것으로 교회 예배를 시작한다. 현재 추세는 예배 시작의 "카운트다운" 역할을 하는 소개 비디오를 갖는 것이다. 예배에는 보통 찬송가를 부르고, 성경 구절을 읽고, 가능하면 시편을 낭독하는 것이 포함된다. 교회가 전례서를 따르는 경우, 설교는 종종 그날 지정된 성경 본문에 관한 내용일 것이다. 성찬례 교회는 일반적으로 매주 일요일 또는 한 달에 여러 번 성찬을 거행한다. 전례적이지 않은 회중은 설교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경향이 있다.

많은 교회에서는 예배 중에 돈을 모금하는 (헌금) 시간을 가진다. 이에 대한 근거는 고린도전서 16:1-2, 고린도전서 9:9–11, 및 디모데전서 5:16–18에서 가져온다. 그러나 일부 교회에서는 이 관행을 피하고, 입구에 상자나 접시를 놓거나, 예배자들이 가져갈 수 있는 반송 주소 봉투를 제공하는 자발적인 익명 기부를 선호한다. 인터넷을 통한 헌금은 많은 복음주의 교회에서 일반적인 관행이 되었다.[31][32] 가끔, 일부 교회는 또한 특정 선한 목적이나 의도를 위해 성찬 후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두 번째 헌금을 마련하기도 한다.[46]

일부 교회는 주일학교 수업을 제공한다.[47][25][24] 이것들은 종종 어린 아이들을 위한 것이며, 예배 전체 동안 (어른들이 교회에 있는 동안) 진행될 수 있거나, 아이들은 예배 시작에 참석하고 미리 정해진 시점에 주일학교에 가기 위해 예배를 떠날 수 있다. 일부 교회는 주요 예배 전이나 후에 성인을 위한 주일학교를 운영한다.

예배 후에는 종종 교회 회관 또는 기타 편리한 장소에서 친교를 나눌 기회가 있을 것이다. 이것은 회중 구성원들이 서로 교제하고 방문객이나 새로운 구성원을 맞이할 기회를 제공한다. 커피 또는 기타 다과가 제공될 수 있다.[48]

5. 1. 음악



개신교 예배에서 성악은 전통적으로 성가대 또는 회중, 혹은 둘의 혼합에 의해 불리며, 보통 오르간이 반주한다.[41][42] 때때로 피아노, 클래식 악기 또는 현대 밴드 악기와 같은 다른 악기가 예배의 일부가 될 수 있으며, 특히 현대 예배 운동의 영향을 받은 교회에서 그러하다. 일부 교회에는 예배 경험을 더하기 위해 최첨단 멀티미디어 장비가 갖춰져 있기도 하다. 회중은 찬송가집으로 함께 찬송가를 부르거나 찬송가 및 예배 찬양의 가사가 화면에 표시될 수 있다.

5. 2. 기도

개신교 예배에서 기도는 중요한 부분이다.[43][44] 개인, 회중, 또는 대표자가 기도를 드릴 수 있다.

라고스 그리스도 교회 대성당의 찬양대 봉사와 같이 성가대나 회중이 오르간 반주에 맞춰 찬송을 부르기도 한다.[41][42]

5. 3. 성경 읽기와 설교

개신교 예배에서 성경 읽기와 설교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41][42] 서품받은 목사가 설교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41][42] 설교는 특정 주제를 다루거나 성경의 일부를 일정 기간 동안 다루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교회가 전례서를 따르는 경우, 설교는 그날 지정된 성경 본문에 관한 내용일 수 있다.[41] 전례적이지 않은 회중은 설교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경향이 있다.

5. 4. 헌금

개신교 예배에서 헌금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많은 교회에서는 예배 중에 헌금 시간을 갖는다.[31][32] 헌금의 성경적 근거는 고린도전서 16장 1-2절, 고린도전서 9장 9-11절, 디모데전서 5장 16-18절에서 찾을 수 있다.

일부 교회에서는 헌금 시간을 따로 갖지 않고, 입구에 상자나 접시를 놓거나, 반송 주소 봉투를 제공하여 자발적인 익명 기부를 선호하기도 한다. 인터넷을 통한 헌금도 복음주의 교회에서 일반적인 관행이 되었다.[31][32] 특정 목적을 위한 두 번째 헌금이 이루어지기도 한다.[46]

5. 5. 친교

개신교 예배 후에는 교회 회관 등에서 친교를 나눌 기회가 제공된다.[48] 이를 통해 회중 구성원들은 서로 교제하고, 방문객이나 새로운 구성원을 맞이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48] 커피나 기타 다과가 제공되기도 한다.[48]

6. 예배 복장

기독교인들은 역사적으로 교회 예배에서 겸손함을 갖춘 옷을 입는 경향이 있었다.[53][54] 전통적으로 남성들은 기도하고 예배를 드릴 때 모자를 벗었고, 여성들은 기독교식 머리 수건을 착용했다.[55][56][57][59] 이러한 관습은 특정 교회, 교단 및 종교에서 계속해서 규범으로 여겨지며, 동유럽인도 아대륙과 같은 세계의 특정 지역에서도 유지되고 있다. 반면 서구에서는 이러한 준수에 대한 관심이 일반적으로 약화되었다(보수적인 재세례파 교회와 같이 이러한 관습을 계속해서 요구하는 종교들을 제외하고).[57][58][59] 많은 초교파 기독교 교회에서는 지역에 따라 사람들이 캐주얼하게 옷을 입는 것이 관례일 수 있다.[60]

6. 1. 전통적 복장

기독교인들은 역사적으로 교회 예배에서 겸손함을 갖춘 옷을 입는 경향이 있었다.[53][54] 전통적으로 남성들은 기도하고 예배를 드릴 때 모자를 벗었고, 여성들은 기독교식 머리 수건을 착용했다.[55][56][57][59] 이러한 관습은 특정 교회, 교단 및 종교에서 계속해서 규범으로 여겨지며, 동유럽인도 아대륙과 같은 세계의 특정 지역에서도 유지되고 있다. 반면 서구에서는 이러한 준수에 대한 관심이 일반적으로 약화되었다.[57][58][59] 많은 초교파 기독교 교회에서는 지역에 따라 사람들이 캐주얼하게 옷을 입는 것이 관례일 수 있다.[60]

6. 2. 현대적 복장

기독교인들은 역사적으로 교회 예배에서 겸손함을 갖춘 옷을 입는 경향이 있었다.[53][54] 전통적으로 남성들은 기도하고 예배를 드릴 때 모자를 벗었고, 여성들은 기도하고 예배를 드릴 때 기독교식 머리 수건을 착용했다.[55][56][57][59] 이러한 관습은 특정 교회, 교단 및 종교에서 계속해서 규범으로 여겨지며, 동유럽인도 아대륙과 같은 세계의 특정 지역에서도 유지되고 있다. 반면 서구에서는 이러한 준수에 대한 관심이 일반적으로 약화되었다(보수적인 재세례파 교회와 같이 이러한 관습을 계속해서 요구하는 종교들을 제외하고).[57][58] 많은 초교파 기독교 교회에서는 지역에 따라 사람들이 캐주얼하게 옷을 입는 것이 관례일 수 있다.[60]

7. 예배 장소

일반적으로 "교회" 또는 "예배당"이라고 불리는 장소에서 예배를 드린다.[49][50][51] 일부 예배는 일요일에만 대여되는 극장, 학교 또는 다목적실에서 열리기도 한다.[52][43][44]

8. 비대면 예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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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서적 Encyclopedia of Christianity in the United States, Volume 5 Rowman & Littlefield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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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Bible 1 Corinthians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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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서적 Fitted to Holiness: How Modesty is Achieved and Compromised among the Plain People Acorn Publishing 2019
[58] 웹사이트 Are Head Coverings Really for Today? https://evangelicalf[...] Evangelical Focus 2022-05-02
[59] 웹사이트 Why do women cover their heads in Orthodox churches? https://www.rbth.com[...] Russia Beyond 2019-12-11
[60] 뉴스 Sunday style: Churches go for a more relaxed dress code https://www.toledobl[...] The Blade 2022-12-04
[61] 구절 자주 인용되는 구절들로 요한복음 4:23 및 9:37,3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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