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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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례는 죽은 사람을 기리고 애도하며, 사후 세계로의 여정을 돕는 의식과 절차를 의미한다. 인류 역사와 함께해 온 장례는 매장, 화장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으며, 종교, 문화, 사회적 배경에 따라 각기 다른 특징을 보인다. 고대 사회에서는 통치자의 권위를 나타내는 거대한 무덤이 건설되었고, 종교는 장례 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현대 사회에서는 자연 친화적인 장례, 간소화된 장례, 추모 방식의 다양화 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장례 비용 문제, 장례 시설 부족, 장례 문화 개선 노력이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네안데르탈인은 이미 죽은 자를 매장할 때 생전에 사용했던 물건을 함께 묻었다.[175] 이는 죽음에 대한 의식이 존재했음을 시사한다. 의도적인 매장의 가장 오래된 흔적은 이스라엘 카프제(Qafzeh)와 스쿨 동굴에서 발견되었는데, 12~9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176] 신석기 시대 무덤에서는 시신 위에 꽃이 놓인 흔적이 발견되어 매장 의식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라크 북부 샤니다르 동굴에서는 약 6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 뼈와 함께 그곳에서 발견될 리 없는 꽃가루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죽은 자를 애도하기 위해 꽃을 시신 주변에 놓았다는 해석을 낳았다. 그러나 최근 연구는 네안데르탈인의 매장 습관에 의문을 제기하며, 호모 사피엔스에 비해 단순한 형태였을 것이라고 추정한다.[139]
장례 방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종교이다. 각 종교의 교의에 의해 선호되거나 금기시 되는 장례방식이 있다.
2. 역사
영국의 스톤헨지는 거대한 축제와 장례 의식이 행해진 장소로 추정된다.[177] 고대 국가가 출현하면서 피라미드, 진시황릉, 고인돌, 장군총 등 통치자의 권위를 상징하는 거대한 무덤이 건설되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장례를 뜻하는 ''kēdeía'' (κηδεία)라는 단어가 ''kēdomai'' (κήδομαι, 누군가를 돌보다)에서 유래했다. 기원전 3000년 키클라데스 문명부터 기원전 1200~1100년 히포-미케네 시대까지는 매장이 주요 방식이었다. 기원전 11세기에는 시신 화장이 새로운 매장 방식으로 나타났는데, 아마도 동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기독교 시대까지 화장과 매장은 지역에 따라 모두 시행되었다.[47] 고대 그리스 장례는 ''próthesis'' (πρόθεσις, 시신 안치), ''ekphorá'' (ἐκφορά, 시신 운반), 매장, ''perídeipnon'' (περίδειπνον, 매장 후 저녁 식사)을 포함했다.[48] ''Próthesis''는 시신을 장례 침대에 안치하고 유족들이 애도하는 의식으로, 고인이 살았던 집에서 진행되었다. ''Ekphorá''는 시신을 거주지에서 교회, 매장 장소로 운반하는 과정이다. 고인이 좋아하던 물건이나 카론에게 지불할 동전을 관에 함께 넣기도 했다.
키케로[49]는 묘지 주변에 꽃을 심는 습관이 고인의 안식을 보장하고 땅을 정화하려는 노력이라고 묘사했다.[50] 장례 후에는 조문객들이 고인의 집으로 돌아가 ''perídeipnon''에 참여했다. 매장 이틀 후에는 "삼일제", 8일 후에는 "구일제" 의식이 거행되었으며, 현대에도 사망 후 40일, 3개월, 6개월, 9개월, 1년, 그리고 매년 사망일에 추모식이 열린다.
고대 로마에서는 가문의 장남인 ''파테르 파밀리아스''(pater familias, 가장)가 임종을 앞둔 사람의 마지막 숨을 들이쉬려고 했다. 사회적으로 저명한 사람들의 장례식은 ''리비티나리이''(libitinarii)라는 전문 장례업자들이 수행했다. 장례 의식에는 시신을 화장할 무덤이나 화장터까지 공공 행진이 포함되었다. 생존한 친척들은 사망한 조상들의 이미지가 담긴 가면을 썼다. 덜 부유한 로마인들은 장례 협회(''콜레기아 푸네라티키아'' collegia funeraticia)에 가입하여 의식을 대신하게 했다. 시신을 매장하거나 화장한 지 9일 후, 연회(''체나 노벤디알리스'' cena novendialis)를 열고 무덤이나 유골에 술을 부었다. 로마인들은 종교적, 시민적 이유로 도시 내 화장 또는 매장을 금지했다.
진시황릉은 진나라 진시황의 능묘로, 산시성 시안시 린퉁 구에 위치하며 중국의 세계 문화 유산 중 하나이다.[127] 진시황릉은 기원전 247년에 건설되기 시작했다. 고대 중국인들은 사후에도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장례 관습을 중요하게 여겼다.[128] 황제의 무덤을 둘러싼 8,000개 이상의 실물 크기 병마용은 황제의 무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었다.[129]
명·청 왕조의 황릉은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130] 17세기에 건설된 청 왕조의 세 황릉은 풍수에 따라 건설되었다. 명·청 왕조의 황릉은 산 자와 죽은 자의 세계 사이의 문으로 여겨졌으며, 중국인들은 그 문이 영혼을 하늘과 육신으로 나눈다고 믿었다.[131]
2. 1. 고대 사회의 장례
네안데르탈인은 이미 죽은 자를 매장할 때 생전에 사용했던 물건을 함께 묻었다.[175] 이는 죽음에 대한 의식이 존재했음을 시사한다. 의도적인 매장의 가장 오래된 흔적은 이스라엘 카프제(Qafzeh)와 스쿨 동굴에서 발견되었는데, 12~9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176] 신석기 시대 무덤에서는 시신 위에 꽃이 놓인 흔적이 발견되어 매장 의식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라크 북부 샤니다르 동굴에서는 약 6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 뼈와 함께 그곳에서 발견될 리 없는 꽃가루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죽은 자를 애도하기 위해 꽃을 시신 주변에 놓았다는 해석을 낳았다. 그러나 최근 연구는 네안데르탈인의 매장 습관에 의문을 제기하며, 호모 사피엔스에 비해 단순한 형태였을 것이라고 추정한다.[139]
영국의 스톤헨지는 거대한 축제와 장례 의식이 행해진 장소로 추정된다.[177] 고대 국가가 출현하면서 피라미드, 진시황릉, 고인돌, 장군총 등 통치자의 권위를 상징하는 거대한 무덤이 건설되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장례를 뜻하는 ''kēdeía'' (κηδεία)라는 단어가 ''kēdomai'' (κήδομαι, 누군가를 돌보다)에서 유래했다. 기원전 3000년 키클라데스 문명부터 기원전 1200~1100년 히포-미케네 시대까지는 매장이 주요 방식이었다. 기원전 11세기에는 시신 화장이 새로운 매장 방식으로 나타났는데, 아마도 동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기독교 시대까지 화장과 매장은 지역에 따라 모두 시행되었다.[47] 고대 그리스 장례는 ''próthesis'' (πρόθεσις, 시신 안치), ''ekphorá'' (ἐκφορά, 시신 운반), 매장, ''perídeipnon'' (περίδειπνον, 매장 후 저녁 식사)을 포함했다.[48] ''Próthesis''는 시신을 장례 침대에 안치하고 유족들이 애도하는 의식으로, 고인이 살았던 집에서 진행되었다. ''Ekphorá''는 시신을 거주지에서 교회, 매장 장소로 운반하는 과정이다. 고인이 좋아하던 물건이나 카론에게 지불할 동전을 관에 함께 넣기도 했다.
키케로[49]는 묘지 주변에 꽃을 심는 습관이 고인의 안식을 보장하고 땅을 정화하려는 노력이라고 묘사했다.[50] 장례 후에는 조문객들이 고인의 집으로 돌아가 ''perídeipnon''에 참여했다. 매장 이틀 후에는 "삼일제", 8일 후에는 "구일제" 의식이 거행되었으며, 현대에도 사망 후 40일, 3개월, 6개월, 9개월, 1년, 그리고 매년 사망일에 추모식이 열린다.
고대 로마에서는 가문의 장남인 ''파테르 파밀리아스''(pater familias, 가장)가 임종을 앞둔 사람의 마지막 숨을 들이쉬려고 했다. 사회적으로 저명한 사람들의 장례식은 ''리비티나리이''(libitinarii)라는 전문 장례업자들이 수행했다. 장례 의식에는 시신을 화장할 무덤이나 화장터까지 공공 행진이 포함되었다. 생존한 친척들은 사망한 조상들의 이미지가 담긴 가면을 썼다. 덜 부유한 로마인들은 장례 협회(''콜레기아 푸네라티키아'' collegia funeraticia)에 가입하여 의식을 대신하게 했다. 시신을 매장하거나 화장한 지 9일 후, 연회(''체나 노벤디알리스'' cena novendialis)를 열고 무덤이나 유골에 술을 부었다. 로마인들은 종교적, 시민적 이유로 도시 내 화장 또는 매장을 금지했다.
진시황릉은 진나라 진시황의 능묘로, 산시성 시안시 린퉁 구에 위치하며 중국의 세계 문화 유산 중 하나이다.[127] 진시황릉은 기원전 247년에 건설되기 시작했다. 고대 중국인들은 사후에도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장례 관습을 중요하게 여겼다.[128] 황제의 무덤을 둘러싼 8,000개 이상의 실물 크기 병마용은 황제의 무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었다.[129]
명·청 왕조의 황릉은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130] 17세기에 건설된 청 왕조의 세 황릉은 풍수에 따라 건설되었다. 명·청 왕조의 황릉은 산 자와 죽은 자의 세계 사이의 문으로 여겨졌으며, 중국인들은 그 문이 영혼을 하늘과 육신으로 나눈다고 믿었다.[131]
3. 종교별 장례
== 불교 ==
불교의 전통적인 장례 방식은 화장이며, 이는 다비라고 불린다.[11] 티베트 불교에서는 시신을 새들이 쪼아 먹도록 하는 조장을 행한다.[12] 한국과 태국 등에서는 다비식을 한다.
불교식 장례는 죽은 자의 삶에서 다음 생으로의 전환을 기념하며,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죽음을 상기시킨다. 화장이 선호되지만,[11] 매장 또한 허용된다. 승려의 경우 화장 후에 유골을 부수어 유골함을 만들고 부도에 안치하며, 이때 사리를 수습하기도 한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시신을 독수리에게 먹히도록 노출시키는 조장을 행한다.[12] 시신은 노출되기 전에 산 정상에서 칼날로 해체되며, 울부짖음은 삼가고, 의식을 집행하는 시신 파쇄자는 마치 농사일을 하는 것처럼 웃는다. 티베트 불교 신자들은 장례식 동안 밝은 분위기가 죽은 자의 영혼이 더 나은 내세를 얻도록 돕는다고 믿는다. 독수리들이 모든 살점을 먹고 나면, 뼈를 조각으로 부수어 참파와 섞어 독수리에게 먹인다.[12]
물가에서 화장을 하고, 그대로 물에 흘려보내는 의식도 있다. 바다가 가깝다면 바다까지, 그렇지 않다면 강까지, 관을 운반하는 장례 행렬을 꾸린다. 장례 행렬에서는 악기를 운반하며 가믈란 음악을 연주한다.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사후 바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가난한 마을에서는 여러 명의 사망자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장례식을 치르기도 한다. 천국으로 가기 위한 밝은 의식이며, 장례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밝다.
thumb 예시]]
일본 장례의 대부분은 불교식(장례 불교)으로 치러진다. 이는 중세 일본에서 가마쿠라 불교의 승려들이 장례와 연기 법요 등을 통해 서민들을 구제하려 한 데서 유래한다. 1635년(간에이 12년)경에 숨은 크리스찬 대책으로 일본인 전원을 가까운 절에 귀속시키는 데라우케 제도가 시작되었고, 1700년(겐로쿠 13년)경에는 위패, 불단, 계명 등의 제도가 도입되어 장례에 승려가 참여하게 되었다. 그 전에는 "장례조"라고 불리는 촌락 공동체 그룹이 장례를 주관하여 관이나 장구를 만들거나 취사를 했다.
정토진종, 닛렌종을 제외한 일본의 전통 불교에서는 장례가 죽은 자에 대한 수계성불이 주된 의미를 갖는다. 즉, 죽은 자를 불제자가 되도록 발심한 자로 간주하여 계를 수여하고 성불시키는 의식이다. 정토진종에서는 교의상 무계이기 때문에 수계가 없고, 불덕을 찬탄하고 고인을 기리면서 보답의 정성을 바치는 의식이 된다. 미신을 꺼리는 종풍에 따라, 날짜나 방위의 길흉을 가리는 것, 수호 칼, 거꾸로 된 병풍, 왼쪽 옷깃의 죽은 자의 옷, 북쪽 머리, 육문전의 부장, 관의 못 박기, 소금 뿌리기 등의 습속은 원칙적으로 행하지 않는다. 닛렌종에서는 교의상, 법화경을 수지하는 것 자체가 이미 계를 지키는 것이라 하여, 사후에 다시 수계를 행하지 않지만, 지역에 따라 통야 때 수계 작법을 행하는 경우도 있다.
장례의 흐름은 종파나 지방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대략적인 흐름은 먼저 사후 즉시 침경을 하고 유체를 닦아 깨끗하게 하는 유관을 한 후에 납관하고 통야를 한다. 다음날 장례와 고별식을 하고 화장·습골 또는 토장을 하고, 자택에 중음단을 설치한다. 유족은 죽은 자의 추선을 7일마다 49일 동안 중음 법요를 행하는 것으로 하여, 이 기간을 유중 또는 중음이라고 부른다. 초칠일은 그 첫 번째 법요이다. 만중음의 칠칠일(사십구재) 법요는 일반적으로 단 치우기, 또는 단 내리기라고 불리는 것으로, 죽은 자의 유골이나 위패를 안치했던 중음단을 철거하는 데서 이렇게 불린다. 단을 치우고 나면 복기 기간이 종료되어 "기일"로 유족은 일상생활로 돌아간다. 현대 일본에서는 생활 양식의 변화로 인해, 이 7일마다의 법요를 모두 치르는 경우는 줄어들고 있으며, 조문객이 자주 모이지 못하는 점이나 회장이 장례식장에서 열리는 점 등으로 인해 "'''당겨서 법요'''"라고 칭하며, 원래 7일 후에 하는 초칠일을 장례 후에 이어서 하는 경우가 많다.
== 유교 ==
조선시대에 정착된 유교식 매장 의식은 부음, 염습, 입관, 초상, 발인, 노제, 달구질, 소상, 탈상 등의 절차로 이루어진다. 부음은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이 입었던 웃옷을 들고 지붕에 올라가 크게 소리쳐 죽음을 알리는 것이다. 염습은 시신을 씻기고 수의를 입히는 것이고, 입관은 염습한 시신을 3일 또는 5일 동안 살아있는 사람과 같이 대한 후 관에 넣는 것이다. 초상은 입관 후 처음 지내는 제사이고, 발인은 관을 상여에 옮기고 장지로 가기 전 하는 의식이다. 노제는 죽은 사람과 깊이 관련 있는 곳에 들러 제사를 지내는 것이고, 달구질은 무덤을 파고 관을 넣은 뒤 흙을 다져 봉분을 만드는 것이다. 소상은 죽은 뒤 1년이 지나 처음 돌아오는 기일에 지내는 제사이며, 탈상은 대개 1년 후 첫 제사 후 상중임을 나타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유교에서는 부모의 장례를 성대하게 치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장례에 관한 여러 관습을 가르친다. 유교의 사생관에 따르면 사람이 죽으면 혼(魂)과 백(魄)으로 나뉘는데, 혼은 하늘로 올라가 신이 되고 백은 땅으로 돌아간다. 남겨진 사람들은 혼을 모시기 위해 위패를 만들어 사당에 모시고, 백이 돌아갈 장소로 땅속에 유해를 묻는다. 또한, 죽은 자와의 관계에 따라 정해진 작법으로 통곡하는 곡례가 요구되며, 곡비가 존재하기도 한다.
현대 한국에서는 매장 대신 화장이 보편화되었으며, 자연장이 확산되고 있다.
== 기독교 ==
기독교에서는 각 교파별 의식에 따른 장례를 성직자가 집전한 뒤 시신을 매장하고 묘비를 세우는 매장이 많았지만, 화장이 기독교의 부활 교리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보아서 최근에는 화장도 장례의 한 방법으로 존중받고 있다.[16][17] 각 기독교 교파별로 장례에 대한 명칭이 다른데, 성공회에서는 고별성찬례, 로마 가톨릭에선 장례미사, 개신교에서는 장례예배라고 한다.[9][13]
다양한 교파의 신도들은 서로 다른 장례 의식을 치르지만, 대부분 기도, 성경 봉독, 설교, 훈화 또는 추도사, 그리고 음악을 포함한다. 기독교식 매장은 전통적으로 축성된 땅에서 행해졌다. 기독교에는 지켜야 할 많은 장례 규범이 있다.
기독교 장례의 가장 큰 특징은 죽음을 금기나 부정으로 여기지 않고, 장례 역시 "천국으로의 개선"으로, 슬퍼하거나 꺼려야 할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교파에 따라 제례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장례의 양식은 언뜻 보기에는 크게 달라 보이지만, 기독교 교리에 따른 사생관에 근거하여 이 점에 대해서는 각 교파 모두 공통적으로 관철된다.
장례 전날 밤의 의식은 주술적인 필요에서 유해를 밤새 지키는 것을 의미하는 "통야"를 피하고, "전야식", "전야의 기도" 등으로 부른다. 전야식은 자택에서 거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교회당에서 거행하는 경우도 많다.[155]
가톨릭교회의 장례관은 현대 가톨릭교회의 정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문서 중 하나인 『전례 헌장』에서 읽을 수 있다. 가톨릭 교회의 장례는 죽은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남겨진 산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자리이기도 하며, 그리스도와 맺어진 자로서, 그리스도가 죽어 부활했듯이 우리도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신앙을 재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144]
정교회의 장례는 '''매장식'''이라고 불리며, 주로 연도와 무반주성악으로 불리는 성가로 구성되어 있다. 정교회에서는 "서거", "돌아가셨다", "고인"이 아니라, 각각 "'''영면'''", "'''영면하셨다'''", "'''영면자'''"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개신교의 장례는 서양에서는 낮에 장례식 및 매장 예배만 치르는 경우가 많다. 기독교(특히 개신교)에서는 사람의 죽음을 꺼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영혼이 지상의 육체를 떠나 하늘에 있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부름받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부활하기 위한 준비에 불과하다.
여호와의 증인은 직장례 후에 추도식을 거행한다. 장례에는 우상 숭배로 이어질 수 있는 유영과 유골을 두지 않지만, 고인의 생전의 삶을 기리는 사진이나 물품이 놓이거나, 영상이 상영되는 경우도 있다.[154]
== 조로아스터교 ==
조로아스터교는 불을 더러운 것을 소멸하는 존재로 숭배하여 배화교라고도 불리는데, 시신을 자연히 없어지도록 하는 풍장 의식이 있었다.[28] 시신을 매장하거나 화장하는 행위는 흙과 불을 더럽히는 것으로 여겨 금지되었다.[28] 이러한 이유로 침묵의 탑이 만들어졌고, 이곳에 시신을 두어 독수리와 같은 동물이 먹도록 했다.
사그디드는 '개에게 보이다'라는 의미의 의식으로, 죽음 직후 시신 내부의 악의 정도를 계산하여 오염이 퍼지지 않도록 하고, 나수를 몰아내기 위해 행해졌다.[29] 나수는 시신이 개나 시체 청소 동물에게 먹힐 때까지 시신 안에 남아있다고 여겨졌다.[30]
장례 행렬이 지나간 길은 나수가 배회하기 때문에 다시 지나가서는 안 되며, "눈이 넷이고 귀가 노란 개, 또는 귀가 노란 흰 개"가 그 길을 세 번 걷게 한 후에야 쫓겨난다.[31][32]
헤로도토스의 기록에 따르면, 조로아스터교의 의례적인 시신 노출은 기원전 5세기 중반 소아시아의 이란 망명자들에게서 처음 관찰되었다.[35] 그러나 현대에는 이슬람의 영향으로 조로아스터교의 교세가 쇠퇴하면서 풍장 의식도 함께 쇠퇴하였다.
== 유대교 ==
고대 유대교에서는 기원전 8세기 이후 부활 교리의 영향으로 동굴에 시신을 모신 뒤, 시체가 썩으면 유골을 관에 담았다. 마태복음에는 로마 제국의 공권력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의 시신을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자신의 동굴무덤에 모셨다는 이야기가 있다.[182]
유대교에서 장례는 비교적 구체적인 의식을 따르지만 관습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할라카는 목욕과 시신을 수의로 감싸는 준비 의식을 요구하며, 여기에는 기도와 히브리 성경 구절 낭독이 수반된다. 그 다음에는 조문과 짧은 기도를 특징으로 하는 장례식이 거행되고, 시신을 묘에 안치하고 묘를 채운다. 전통적인 법과 관행은 시신 화장을 금지한다. 개혁 유대교 운동은 일반적으로 화장을 권장하지 않지만 완전히 금지하지는 않는다.[40][41] 매장 의식은 가능한 한 빨리 진행되어야 한다. 많은 공동체에서 고인의 발이 예루살렘의 성전산을 향하도록 배치된다(고인이 메시아가 도착하여 죽은 자의 부활할 때 재건된 제3 성전을 향하게 될 것을 예상).[42]
== 이슬람 ==
이슬람의 장례는 부활 신앙에 따라 매장으로 이루어진다.[183] 염을 한 시신에 수의를 입히고 무덤 안의 묘실에 모시며, 관은 사용하지 않는다.[183]
이슬람교의 장례(아랍어: 자나자/Janazahar)는 샤리아(이슬람 종교법)에 따라 시신을 매장하며, 시신을 목욕시키고 덮은 후 살라트ar(기도)를 드리는 의식을 거친다.
매장 의식은 가능한 한 빨리 진행되어야 하며, 다음의 절차를 따른다.
이슬람교에서의 죽음은 신 알라에 대한 복종과 일시적인 이별로, 알라의 심판의 날에 부활한다고 믿는다. 사망 다음 날에 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많으며, 사망한 장소의 법률에 따라 동성의 유족 또는 전문업자가 시신을 세척하고, 솔기가 없는 흰 천으로 감싼 후 민바르(설교단) 앞에 있는 받침대에 설치한다. 그 앞에 이맘(지도자)이 서고, 예배는 이맘을 따라 참례자가 일어선 채로 진행된다.
유족이 장례 중에 울부짖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곡하는 여인으로 고용된 여성이 소리를 내기도 한다. 예배가 끝나면 시신을 묘지로 옮겨 머리 부분을 메카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오른팔을 아래로 하여 매장한다. 유족은 남성은 3일, 여성은 4개월 10일을 상복하고 화려한 생활을 삼간다. 애도 기간은 40일이다.[39]
3. 1. 불교
불교의 전통적인 장례 방식은 화장이며, 이는 다비라고 불린다.[11] 티베트 불교에서는 시신을 새들이 쪼아 먹도록 하는 조장을 행한다.[12] 한국과 태국 등에서는 다비식을 한다.
불교식 장례는 죽은 자의 삶에서 다음 생으로의 전환을 기념하며,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죽음을 상기시킨다. 화장이 선호되지만,[11] 매장 또한 허용된다. 승려의 경우 화장 후에 유골을 부수어 유골함을 만들고 부도에 안치하며, 이때 사리를 수습하기도 한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시신을 독수리에게 먹히도록 노출시키는 조장을 행한다.[12] 시신은 노출되기 전에 산 정상에서 칼날로 해체되며, 울부짖음은 삼가고, 의식을 집행하는 시신 파쇄자는 마치 농사일을 하는 것처럼 웃는다. 티베트 불교 신자들은 장례식 동안 밝은 분위기가 죽은 자의 영혼이 더 나은 내세를 얻도록 돕는다고 믿는다. 독수리들이 모든 살점을 먹고 나면, 뼈를 조각으로 부수어 참파와 섞어 독수리에게 먹인다.[12]
물가에서 화장을 하고, 그대로 물에 흘려보내는 의식도 있다. 바다가 가깝다면 바다까지, 그렇지 않다면 강까지, 관을 운반하는 장례 행렬을 꾸린다. 장례 행렬에서는 악기를 운반하며 가믈란 음악을 연주한다.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사후 바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가난한 마을에서는 여러 명의 사망자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장례식을 치르기도 한다. 천국으로 가기 위한 밝은 의식이며, 장례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밝다.
thumb 예시]]
일본 장례의 대부분은 불교식(장례 불교)으로 치러진다. 이는 중세 일본에서 가마쿠라 불교의 승려들이 장례와 연기 법요 등을 통해 서민들을 구제하려 한 데서 유래한다. 1635년(간에이 12년)경에 숨은 크리스찬 대책으로 일본인 전원을 가까운 절에 귀속시키는 데라우케 제도가 시작되었고, 1700년(겐로쿠 13년)경에는 위패, 불단, 계명 등의 제도가 도입되어 장례에 승려가 참여하게 되었다. 그 전에는 "장례조"라고 불리는 촌락 공동체 그룹이 장례를 주관하여 관이나 장구를 만들거나 취사를 했다.
정토진종, 닛렌종을 제외한 일본의 전통 불교에서는 장례가 죽은 자에 대한 수계성불이 주된 의미를 갖는다. 즉, 죽은 자를 불제자가 되도록 발심한 자로 간주하여 계를 수여하고 성불시키는 의식이다. 정토진종에서는 교의상 무계이기 때문에 수계가 없고, 불덕을 찬탄하고 고인을 기리면서 보답의 정성을 바치는 의식이 된다. 미신을 꺼리는 종풍에 따라, 날짜나 방위의 길흉을 가리는 것, 수호 칼, 거꾸로 된 병풍, 왼쪽 옷깃의 죽은 자의 옷, 북쪽 머리, 육문전의 부장, 관의 못 박기, 소금 뿌리기 등의 습속은 원칙적으로 행하지 않는다. 닛렌종에서는 교의상, 법화경을 수지하는 것 자체가 이미 계를 지키는 것이라 하여, 사후에 다시 수계를 행하지 않지만, 지역에 따라 통야 때 수계 작법을 행하는 경우도 있다.
장례의 흐름은 종파나 지방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대략적인 흐름은 먼저 사후 즉시 침경을 하고 유체를 닦아 깨끗하게 하는 유관을 한 후에 납관하고 통야를 한다. 다음날 장례와 고별식을 하고 화장·습골 또는 토장을 하고, 자택에 중음단을 설치한다. 유족은 죽은 자의 추선을 7일마다 49일 동안 중음 법요를 행하는 것으로 하여, 이 기간을 유중 또는 중음이라고 부른다. 초칠일은 그 첫 번째 법요이다. 만중음의 칠칠일(사십구재) 법요는 일반적으로 단 치우기, 또는 단 내리기라고 불리는 것으로, 죽은 자의 유골이나 위패를 안치했던 중음단을 철거하는 데서 이렇게 불린다. 단을 치우고 나면 복기 기간이 종료되어 "기일"로 유족은 일상생활로 돌아간다. 현대 일본에서는 생활 양식의 변화로 인해, 이 7일마다의 법요를 모두 치르는 경우는 줄어들고 있으며, 조문객이 자주 모이지 못하는 점이나 회장이 장례식장에서 열리는 점 등으로 인해 "'''당겨서 법요'''"라고 칭하며, 원래 7일 후에 하는 초칠일을 장례 후에 이어서 하는 경우가 많다.
3. 2. 유교
조선시대에 정착된 유교식 매장 의식은 부음, 염습, 입관, 초상, 발인, 노제, 달구질, 소상, 탈상 등의 절차로 이루어진다. 부음은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이 입었던 웃옷을 들고 지붕에 올라가 크게 소리쳐 죽음을 알리는 것이다. 염습은 시신을 씻기고 수의를 입히는 것이고, 입관은 염습한 시신을 3일 또는 5일 동안 살아있는 사람과 같이 대한 후 관에 넣는 것이다. 초상은 입관 후 처음 지내는 제사이고, 발인은 관을 상여에 옮기고 장지로 가기 전 하는 의식이다. 노제는 죽은 사람과 깊이 관련 있는 곳에 들러 제사를 지내는 것이고, 달구질은 무덤을 파고 관을 넣은 뒤 흙을 다져 봉분을 만드는 것이다. 소상은 죽은 뒤 1년이 지나 처음 돌아오는 기일에 지내는 제사이며, 탈상은 대개 1년 후 첫 제사 후 상중임을 나타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유교에서는 부모의 장례를 성대하게 치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장례에 관한 여러 관습을 가르친다. 유교의 사생관에 따르면 사람이 죽으면 혼(魂)과 백(魄)으로 나뉘는데, 혼은 하늘로 올라가 신이 되고 백은 땅으로 돌아간다. 남겨진 사람들은 혼을 모시기 위해 위패를 만들어 사당에 모시고, 백이 돌아갈 장소로 땅속에 유해를 묻는다. 또한, 죽은 자와의 관계에 따라 정해진 작법으로 통곡하는 곡례가 요구되며, 곡비가 존재하기도 한다.
현대 한국에서는 매장 대신 화장이 보편화되었으며, 자연장이 확산되고 있다.
3. 3. 기독교
기독교에서는 각 교파별 의식에 따른 장례를 성직자가 집전한 뒤 시신을 매장하고 묘비를 세우는 매장이 많았지만, 화장이 기독교의 부활 교리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보아서 최근에는 화장도 장례의 한 방법으로 존중받고 있다.[16][17] 각 기독교 교파별로 장례에 대한 명칭이 다른데, 성공회에서는 고별성찬례, 로마 가톨릭에선 장례미사, 개신교에서는 장례예배라고 한다.[9][13]
다양한 교파의 신도들은 서로 다른 장례 의식을 치르지만, 대부분 기도, 성경 봉독, 설교, 훈화 또는 추도사, 그리고 음악을 포함한다. 기독교식 매장은 전통적으로 축성된 땅에서 행해졌다. 기독교에는 지켜야 할 많은 장례 규범이 있다.
기독교 장례의 가장 큰 특징은 죽음을 금기나 부정으로 여기지 않고, 장례 역시 "천국으로의 개선"으로, 슬퍼하거나 꺼려야 할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교파에 따라 제례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장례의 양식은 언뜻 보기에는 크게 달라 보이지만, 기독교 교리에 따른 사생관에 근거하여 이 점에 대해서는 각 교파 모두 공통적으로 관철된다.
장례 전날 밤의 의식은 주술적인 필요에서 유해를 밤새 지키는 것을 의미하는 "통야"를 피하고, "전야식", "전야의 기도" 등으로 부른다. 전야식은 자택에서 거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교회당에서 거행하는 경우도 많다.[155]
가톨릭교회의 장례관은 현대 가톨릭교회의 정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문서 중 하나인 『전례 헌장』에서 읽을 수 있다. 가톨릭 교회의 장례는 죽은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남겨진 산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자리이기도 하며, 그리스도와 맺어진 자로서, 그리스도가 죽어 부활했듯이 우리도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신앙을 재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144]
정교회의 장례는 '''매장식'''이라고 불리며, 주로 연도와 무반주성악으로 불리는 성가로 구성되어 있다. 정교회에서는 "서거", "돌아가셨다", "고인"이 아니라, 각각 "'''영면'''", "'''영면하셨다'''", "'''영면자'''"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개신교의 장례는 서양에서는 낮에 장례식 및 매장 예배만 치르는 경우가 많다. 기독교(특히 개신교)에서는 사람의 죽음을 꺼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영혼이 지상의 육체를 떠나 하늘에 있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부름받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부활하기 위한 준비에 불과하다.
여호와의 증인은 직장례 후에 추도식을 거행한다. 장례에는 우상 숭배로 이어질 수 있는 유영과 유골을 두지 않지만, 고인의 생전의 삶을 기리는 사진이나 물품이 놓이거나, 영상이 상영되는 경우도 있다.[154]
3. 4. 조로아스터교
조로아스터교는 불을 더러운 것을 소멸하는 존재로 숭배하여 배화교라고도 불리는데, 시신을 자연히 없어지도록 하는 풍장 의식이 있었다.[28] 시신을 매장하거나 화장하는 행위는 흙과 불을 더럽히는 것으로 여겨 금지되었다.[28] 이러한 이유로 침묵의 탑이 만들어졌고, 이곳에 시신을 두어 독수리와 같은 동물이 먹도록 했다.
사그디드는 '개에게 보이다'라는 의미의 의식으로, 죽음 직후 시신 내부의 악의 정도를 계산하여 오염이 퍼지지 않도록 하고, 나수를 몰아내기 위해 행해졌다.[29] 나수는 시신이 개나 시체 청소 동물에게 먹힐 때까지 시신 안에 남아있다고 여겨졌다.[30]
장례 행렬이 지나간 길은 나수가 배회하기 때문에 다시 지나가서는 안 되며, "눈이 넷이고 귀가 노란 개, 또는 귀가 노란 흰 개"가 그 길을 세 번 걷게 한 후에야 쫓겨난다.[31][32]
헤로도토스의 기록에 따르면, 조로아스터교의 의례적인 시신 노출은 기원전 5세기 중반 소아시아의 이란 망명자들에게서 처음 관찰되었다.[35] 그러나 현대에는 이슬람의 영향으로 조로아스터교의 교세가 쇠퇴하면서 풍장 의식도 함께 쇠퇴하였다.
3. 5. 유대교
고대 유대교에서는 기원전 8세기 이후 부활 교리의 영향으로 동굴에 시신을 모신 뒤, 시체가 썩으면 유골을 관에 담았다. 마태복음에는 로마 제국의 공권력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의 시신을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자신의 동굴무덤에 모셨다는 이야기가 있다.[182]
유대교에서 장례는 비교적 구체적인 의식을 따르지만 관습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할라카는 목욕과 시신을 수의로 감싸는 준비 의식을 요구하며, 여기에는 기도와 히브리 성경 구절 낭독이 수반된다. 그 다음에는 조문과 짧은 기도를 특징으로 하는 장례식이 거행되고, 시신을 묘에 안치하고 묘를 채운다. 전통적인 법과 관행은 시신 화장을 금지한다. 개혁 유대교 운동은 일반적으로 화장을 권장하지 않지만 완전히 금지하지는 않는다.[40][41] 매장 의식은 가능한 한 빨리 진행되어야 한다. 많은 공동체에서 고인의 발이 예루살렘의 성전산을 향하도록 배치된다(고인이 메시아가 도착하여 죽은 자의 부활할 때 재건된 제3 성전을 향하게 될 것을 예상).[42]
3. 6. 이슬람
이슬람의 장례는 부활 신앙에 따라 매장으로 이루어진다.[183] 염을 한 시신에 수의를 입히고 무덤 안의 묘실에 모시며, 관은 사용하지 않는다.[183]
이슬람교의 장례(아랍어: 자나자/Janazahar)는 샤리아(이슬람 종교법)에 따라 시신을 매장하며, 시신을 목욕시키고 덮은 후 살라트ar(기도)를 드리는 의식을 거친다.
매장 의식은 가능한 한 빨리 진행되어야 하며, 다음의 절차를 따른다.
이슬람교에서의 죽음은 신 알라에 대한 복종과 일시적인 이별로, 알라의 심판의 날에 부활한다고 믿는다. 사망 다음 날에 장례를 치르는 경우가 많으며, 사망한 장소의 법률에 따라 동성의 유족 또는 전문업자가 시신을 세척하고, 솔기가 없는 흰 천으로 감싼 후 민바르(설교단) 앞에 있는 받침대에 설치한다. 그 앞에 이맘(지도자)이 서고, 예배는 이맘을 따라 참례자가 일어선 채로 진행된다.
유족이 장례 중에 울부짖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곡하는 여인으로 고용된 여성이 소리를 내기도 한다. 예배가 끝나면 시신을 묘지로 옮겨 머리 부분을 메카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오른팔을 아래로 하여 매장한다. 유족은 남성은 3일, 여성은 4개월 10일을 상복하고 화려한 생활을 삼간다. 애도 기간은 40일이다.[39]
4. 나라별 장례
대부분의 동아시아, 남아시아 및 많은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흰색은 죽음을 상징한다. 이러한 사회에서 흰색 또는 미색 옷은 전통적으로 누군가가 사망했음을 상징하기 위해 착용되며, 장례식에서 고인의 친척들 사이에서 착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 문화에서 빨간색은 전통적으로 행복의 상징적인 색상으로 엄격히 금지된다. 고인이 85세와 같이 고령에 도달한 경우, 장례식이 축하로 간주되어 흰색과 약간의 빨간색을 함께 착용하는 것이 허용되는 예외가 있다. 그러나 현대 서구의 영향으로 인해 슬퍼하는 사람들이 어두운 색 또는 검은색 옷을 입는 것도 이제 종종 허용된다(특히 가족 외의 사람들에게). 이러한 경우,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은 슬퍼하는 사람들은 때때로 흰색 또는 미색 완장이나 흰색 옷을 착용할 수도 있다.
현대 대한민국의 장례식은 사회 경제적 지위, 지역 및 종교에 따라 서양 문화와 한국 전통 문화를 혼합하는 경향이 있다. 거의 모든 경우, 고인과 관련된 모든 남성 가족 구성원은 고인과의 서열과 혈통을 나타내는 짠 완장을 착용하며, 시신을 매장하기 전에 3일 동안 고인 옆에서 애도해야 한다. 이 기간 동안 가족의 남성들이 존경을 표하기 위해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직접 맞이하는 것이 관례이다. 역사적으로 매장이 선호되었지만, 최근 추세는 적절한 매장지의 부족과 전통적인 묘지를 유지하는 어려움으로 인해 화장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보여준다. 화장된 시신의 유골은 일반적으로 납골당에 보관된다.
4. 1. 한국
한국은 전통적으로 유교식 매장 문화를 따랐으나, 현대에는 화장(火葬)과 자연장이 보편화되었다.[180][181] 대통령 등 국가원수는 매장을 하지만, 일반 국민은 화장 후 납골당 안치 또는 자연장을 선호한다.[180][181] 묘지 증가로 인한 국토 훼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화장 및 납골 문화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180][181]과거 한국의 사족(士族)은 10촌(五世) 이내의 친족을 한 가족으로 간주하는 전통이 있었다.[179] 이에 따라, 4촌형제(종형제)·3촌 조카며느리(질부)의 상사(喪事)에는 9개월 상복(대공복), 6촌형제(재종형제)·5촌조카(종질)·6촌손자(종손)의 상사에는 5개월 상복(소공복), 8촌형제(삼종형제)의 상사에는 3개월 상복(시마복)을 입었다.[179]

한국에서 장례는 보통 3일 동안 진행되며, 각 날마다 정해진 절차를 따른다. 첫째 날에는 시신을 장례식장으로 옮겨 옷을 준비하고 안치실에 안치한 후, 고인을 위한 음식을 마련한다.[112] 둘째 날에는 장례지도사가 시신을 씻기고 수의를 입히며, 가족 중 한 명이 시신의 입에 생쌀을 넣기도 한다.[113] 이후 시신을 관으로 옮기고, 가족들은 상복을 입는다. 상복은 보통 검은색이며, 여성은 한복, 남성은 양복을 입는 경우가 많다.[113] 셋째 날에는 가족이 시신을 매장할지 화장할지 결정한다.[114] 매장 시에는 가족 세 명이 관에 흙을 세 번 뿌리고, 화장 시에는 별도 의식 없이 화장된 유골을 항아리에 담아 보관한다.[114]
한국 장례식에서는 조문객들이 조의금을 내는 관습이 있다.[114] 또한, 조문객에게는 육개장과 소주를 대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14]
4. 2. 미국
미국은 영토가 매우 넓어 일반적으로 나무 관에 시신을 안치하여 무덤을 만들어 봉분을 쌓아 시신을 땅에 묻는 매장 문화를 선호한다. 과거 원주민들은 유럽 대륙에서 건너온 화장 문화에 매우 반발하여 매장을 우선적으로 선호했다. 최근에는 인구 증가로 인해 화장 문화도 장려하는 편이다.수장은 국가원수(대통령, 부통령 등)나 국가원수 가족, 현역이나 퇴역 군인 또는 그 가족, 군무원, 국가 유공자와 선박에서 일하는 선원들이나 미국 원양어선(대게잡이선 등) 선장, 선원 및 어부 등 배 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만 허용되며 국방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대부분의 문화 집단과 지역에서 장례 의례가 방문, 장례식, 매장식의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4. 3. 중국
중국은 고대에는 나무 관에 시신을 안치하여 무덤을 만들고 봉분을 쌓아 시신을 땅에 묻는 것이 일반적이었다.[178] 당나라 시기에 불교의 영향으로 화장이 확산되기도 하였으나, 송나라 시기에 유교적인 도리에 어긋난다고 판단되어 다시 매장 문화가 확산되었다.[178]근대 시대부터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국토 문제가 심각해져 중화민국 시기와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화장을 장려하고 있다.[178] 문화대혁명 시기에 화장을 법으로 정하면서 매장 문화는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178] 하지만, 권력이 많고 재력이 많은 황족, 왕족, 귀족과 같은 부유층들은 여전히 매장을 선호하며, 시신이 너무 뚱뚱하여 화장로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매장이 허가된다.[178]
중국 정부는 묘지 면적 급증과 심각한 묘지난 발생으로 인해 화장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178]
4. 4. 영국
영국은 섬나라라는 특성상 시신을 매장할 땅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원주민들은 화장을 선호했다. 그러나 기독교의 부활 사상 교리에 따라 황실에서는 화장을 금지하고 매장을 장려했으며, 수장도 장려했다.[69]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식민지를 모두 잃게 되자, 화장이 기독교 교리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다시 화장이 장려되고 있다.[70]영국에서 장례식은 일반적으로 교회, 화장터 또는 묘지 예배당에서 거행된다.[69] 1960년대 이후 화장이 더 일반적이 되었으며,[70] 친척들은 사전에 장례식장에서 시신을 볼 수 있다. 시신을 보는 방은 보통 "안식 예배당"이라고 불린다.[71] 장례식은 일반적으로 약 30분 정도 지속된다.[72] 때때로 장례식은 본 장례식과 더 짧은 "위임" 의식으로 나뉘며, 후자의 경우 관은 화장터로 넘겨지거나[72] 묘지에 묻힌다.[73] 화장을 지켜보는 것은 관례가 아니며, 대신 장례식 후반부에 관을 예배당에서 치우거나 커튼으로 가린다.[72] 장례식 후에는 조문객들이 다과를 위해 모이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를 웨이크라고 부르기도 한다.[69]
4. 5. 일본
일본은 섬나라라는 특성상 시신을 매장할 땅이 좁아, 중국으로부터 불교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화장을 선호하게 되었다.[105] 메이지 유신 이후에는 왕실에서 국토 문제 해결책으로 화장을 법으로 정하여, 모든 국민들이 화장을 하게 되었다.[105] 왕족들과 귀족들은 화장을 꺼리기도 하였으나, 국토 문제로 인해 수장 또한 선호되었다.[105]

「御霊前」은 선종, 정토진종, 기독교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현대 일본인의 종교적 사고는 일반적으로 신토와 불교 신앙이 혼합되어 있으며, 장례식 및 추도 행사는 대부분 불교 의례로 거행된다.[105] 종교적 측면 외에도, 일본 장례식에는 일반적으로 위령제, 고인의 화장, 가족 묘지 안치 등이 포함된다. 이후 불교 승려가 사망 후 특정 기념일에 추도 행사를 거행한다.[105] 2005년 추정에 따르면, 일본 사망자의 99%가 화장되며,[106] 화장된 유해는 단지에 안치되어 가족 묘지에 안치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유해 산골, 우주 매장, 화장된 유해를 다이아몬드로 변환하는 등 대체적인 처리 방법도 인기를 얻고 있다.
통야는 고대의 빈(모가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장례 전야제의 형태를 취한다. 누군가 밤샘을 하며(교대로도 괜찮다), 날이 밝을 때까지 등명이나 향의 불을 끄지 않아야 한다.[105] 여기에는 액막이의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소방서 등에 의해, 장례식장에서는 야간에 불을 피우지 않도록 지도가 들어가기도 하며, 도시 지역의 장례식장에서는 밤샘이 아닌 "반통야"라고 불리는 형태로, 밤에는 유족이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승려 등에 의한 장례식이 끝나면 출관이 이루어지며, 많은 참례자들과 작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05]
5. 현대 장례의 변화
5. 1. 자연 친화적인 장례
현대에 들어 숲의 나무 옆에 시신을 묻는 수목장이나, 시신을 화장하여 바다나 숲에 뿌리는 화수장 형태 등 다양한 방식의 장례 문화가 파급되고 있다.[89] "친환경 장례"와 "자연 장례"라는 용어는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되며, 인공적이고 생분해되지 않는 물질을 거의 또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시신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의식을 의미한다.[89] 이러한 개념은 1990년대에 처음으로 광범위한 관심을 끌었다.[89] 북아메리카의 경우, 미국에서 최초의 명시적인 "친환경" 장례 묘지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문을 열었다.[89]
종교적으로, 로마 가톨릭 교회의 일부 신봉자들은 시신을 완전히 매장하는 것을 선호하고 가톨릭 사회 가르침에서 명시된 환경 보호에 대한 신학적 헌신을 고려하여 "친환경" 장례에 종종 특별한 관심을 가진다.[89]
전통적인 매장 또는 화장의 환경적 영향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은 자연 생분해 친환경 장례 수의에 안치될 수 있다. 또한, 개인은 특별히 설계된 공원 또는 숲, 때로는 "생태 묘지"라고도 불리는 곳을 최종 안식처로 선택할 수 있으며, 환경에 대한 기여와 기억의 상징으로 무덤 위에 나무나 기타 녹지를 심을 수 있다. 유해를 냉동하여 분쇄하는 냉동장은 환경적인 관점에서 화장에 드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식이다.[149]
5. 2. 간소화된 장례
현대에 들어 수목장이나 화수장과 같이 다양한 방식의 장례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151] 직장은 장례, 고별식 등 종교 의식을 거행하지 않고 화장만 하는 장례 형태를 말한다.[151] 최근에는 가족장과 같이 절차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장례 방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감염 우려가 있는 경우 비투명 과대 봉투(생물학적 위험 대응 시신 수납 봉투, 이중 지퍼 구조)에 넣어 24시간 이내에 화장할 수 있도록 하여, 비대면 장례나 온라인 추모 서비스가 등장하기도 했다.[151]5. 3. 추모의 다양화
현대에 들어 숲의 나무 옆에 시신을 묻는 수목장이나, 시신을 화장하여 바다나 숲에 뿌리는 화수장 등 다양한 방식의 장례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고인을 기리는 방식은 추모 공원 조성, 추모 앨범 제작, 온라인 추모 공간 운영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67][68]추모식은 고인을 위해 치러지며, 시신이 없는 경우가 많다. 화장이나 해상 장례 후, 시신을 학술 또는 연구 기관에 기증한 후, 또는 유해가 산골된 후에 거행된다. 또한 실종되어 사망으로 추정되거나 시신을 수습할 수 없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경우에도 중요하다. 추모식에는 고인을 기리는 연설 (찬사), 기도, 시 또는 노래가 포함될 수 있으며, 관이 놓이는 자리에는 고인의 사진과 꽃이 놓인다. 중요한 공직자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고인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지역 사회에서도 공공 추모식이 열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미국 대통령 제임스 A. 가필드 암살과 윌리엄 매킨리 암살 이후 지역 사회 추모식이 열렸다.
전통적인 장례식 대신, 또는 장례식과 함께 고인을 위한 '''삶의 축하''' 또는 '''삶의 기념''' 행사를 선택하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83][84] 이러한 행사는 장례식장이나 예배당 외의 장소에서 열릴 수 있으며, 고인의 특정한 관심사에 따라 식당, 공원, 술집 및 스포츠 시설이 인기 있는 선택이다. 삶의 기념 행사는 죽음을 슬퍼하기보다는 고인의 최고의 자질, 관심사, 업적 및 영향력을 포함하여 살아온 삶에 초점을 맞춘다.[83] 일부 행사는 행복하고 희망찬 분위기를 띠며, 검은색 옷을 입는 것을 권장하지 않고 고인의 개성에 초점을 맞춘다.[83] 극단적인 예로는 "완비된 오픈 바, 케이터링 음식, 심지어 답례품까지"를 들 수 있다.[84] 최근에 주목할 만한 삶의 기념 행사로는 르네 앙젤릴[86]와 마야 안젤루를 위한 행사가 있다.[87]

애완동물 장례도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다.
6. 한국 사회와 장례 문화
장례는 가까운 친족이 치르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단기간에 대량의 사무 처리를 해야 하고, 빈도가 매우 낮은 행사이기 때문에 일반인만으로는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어 장례업이 이를 지원한다. 사업 면허는 없지만, 유해, 종교, 관련 법규 등 다방면에 걸친 지식이 요구된다.
장례 디렉터 기술 심사가 후생노동성의 인가 하에 실시되고 있다. 영구차는 운송업의 허가가 필요하다.
과거 경기에 영향을 받기 어려운 산업이었지만, 헤이세이 시대에는 죽음을 터부시하는 풍조에 대한 반성과 재검토가 확산되어 장례 형태가 다양화되었다. 헤이세이 불황, 저출산 고령화, 인간관계 희박화 등 사회 변화에 따라 장례 소규모화가 진행되었다.
과도한 장례 비용 청구는 유족의 장례 지식 부족을 악용한 사례로, 소비자생활센터에 관련 상담이 접수되고 있다.[159] 장례 비용은 장례 자체 비용 외에 음식 및 답례품 등의 실비가 별도로 필요하며, 사전 견적에 총액이 기재되지 않아 분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상조회 가입 시에도 해약 관련 분쟁이 발생하는데, 이는 과도한 판매, 적립금 관련 설명 부족, 해약 수수료 문제 등이 원인이다.[160] 교토 지방 법원은 결혼·장례업체의 상조 계약 해약 시 고액 수수료 청구가 소비자 계약법에 위반된다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161]
정치인이 선거구 내 장례에 조의금을 지출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되는 경우도 있다.[162] 이온이 장례 서비스 소개를 통해 "부시(お布施) 가격 기준"을 제시하자, 전일본불교회 등 일부 불교계는 반발했지만, 전국 8개 종파, 약 600개 사찰의 협력을 얻었다.[166][167][168] 산케이 신문은 "대기업이 발표하면 그것이 '정가'로 굳어질 우려가 있다"는 우려와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부시 가격의 명시는 고마울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논평을 함께 게재했다.[166][167][168]
생활고로 사망한 사람의 화장 비용 등으로 후생노동성이 지급하는 장례 지원비 총액이 2021년도에 전국에서 약 104억 엔에 달했다.[170] 이는 곤궁한 독거 고령자 증가와 친족의 고인 인수 거부 증가가 원인으로, 다사(多死) 사회에서의 공적 지원 방식이 문제시되고 있다.[170] 더불어민주당은 장례 비용 절감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영 장례 지원 확대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6. 1. 장례 비용 문제
과도한 장례 비용 청구는 유족의 장례 지식 부족을 악용하는 사례로, 소비자생활센터에 관련 상담이 접수되고 있다.[159] 장례 비용은 장례 자체 비용 외에 음식 및 답례품 등의 실비가 별도로 필요하며, 사전 견적에 총액이 기재되지 않아 분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상조회 가입 시에도 해약 관련 분쟁이 발생하는데, 이는 과도한 판매, 적립금 관련 설명 부족, 해약 수수료 문제 등이 원인이다.[160] 교토 지방 법원은 결혼·장례업체의 상조 계약 해약 시 고액 수수료 청구가 소비자 계약법에 위반된다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161]정치인이 선거구 내 장례에 조의금을 지출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되는 경우도 있다.[162] 이온이 장례 서비스 소개를 통해 "부시(お布施) 가격 기준"을 제시하자, 전일본불교회 등 일부 불교계는 반발했지만, 전국 8개 종파, 약 600개 사찰의 협력을 얻었다.[166][167][168] 산케이 신문은 "대기업이 발표하면 그것이 '정가'로 굳어질 우려가 있다"는 우려와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부시 가격의 명시는 고마울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논평을 함께 게재했다.[166][167][168]
생활고로 사망한 사람의 화장 비용 등으로 후생노동성이 지급하는 장례 지원비 총액이 2021년도에 전국에서 약 104억 엔에 달했다.[170] 이는 곤궁한 독거 고령자 증가와 친족의 고인 인수 거부 증가가 원인으로, 다사(多死) 사회에서의 공적 지원 방식이 문제시되고 있다.[170] 더불어민주당은 장례 비용 절감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영 장례 지원 확대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6. 2. 장례 시설 부족 문제
6. 3. 장례 문화 개선 노력
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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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국서 매장 사라진다…"2020년 100% 화장 목표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4-04-04
[179]
문서
왕족과 서민의 장례 풍습
[180]
뉴스
묘지로 쓰이는 국토면적은 ‘한해 여의도의 57%’
http://www.asiae.co.[...]
아시아경제
2010-01-28
[181]
뉴스
이천, 장례문화 매장서 화장으로 유도
http://www.shinailbo[...]
시민일보
2015-01-07
[182]
성경
마태복음 27:57-60
[183]
웹인용
이슬람 장례문화 소개글
http://www.induskore[...]
2007-06-18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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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혁명의 봄 1·2 外
8월28일 궂긴 소식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첫장컴퍼니에 시드 투자
8월23일 궂긴 소식
8월21일 궂긴 소식
장례지도사도 ‘명인’이 있다
8월16일 궂긴 소식
이지상의 ‘지금, 이 문장'
“가장 위험한 노동 맡는 이들, 누군지 알아야 하지 않나요?”
서울추모공원 화장로 11→15기 확장…18일부터 하루 85건 화장
고령화에 화장장도 대기줄…서울 하루 181건→207건으로 확대
8월11일 궂긴 소식
브랜뉴뮤직 측 "故이민 장례 조용히…평안한 안식 기원해주길"
김춘(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무)씨 장인상
8월3일 궂긴 소식
“작품 감상하러 오세요, 장례식장으로”...요즘 장례식장, 호텔 느낌 ‘듬뿍’
7월29일 궂긴 소식
사회적 지지 받는 노인, 죽음 대비에 적극
“사회적 지지 높은 노인일수록 유서·장례 등 죽음 준비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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