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비장은 인체의 왼쪽 상복부에 위치한 림프 기관으로, 9~11번 갈비뼈 아래에 위치하며, 혈액을 공급받고, 혈액을 저장하며, 면역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장은 적혈구, 림프구, 혈소판을 저장하고, 오래된 혈구와 이물질을 제거하며,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비장비대, 비장 손상, 무비증과 같은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동서양 의학에서 비장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림프계 장기 - 가슴샘
가슴샘(흉선)은 흉골 바로 뒤에 위치한 림프 기관이자 내분비선으로, T세포 성숙, 면역 반응 조절, 자가면역 질환 및 면역 결핍과 관련되며 종양이 발생하기도 한다. - 림프계 장기 - 림프절
림프절은 림프관을 따라 위치한 강낭콩 모양의 기관으로, 림프액 여과, 항원 제거, 림프구 활성화를 통한 면역 반응 유도 등 면역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림프절의 변화는 질병의 징후일 수 있다. - 심장혈관계 - 혈압
혈압은 심장이 수축 및 이완할 때 혈관벽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수축기/이완기 혈압으로 표기되며, 심박출량, 혈관 저항 등에 영향을 받고, 고혈압, 저혈압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로 작용한다. - 심장혈관계 - 골수
골수는 뼈 안에서 혈구를 생성하는 조직으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다양한 혈구 계열 세포로 분화하며, 골수 이식, 식품 활용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 배 (해부학) - 식도
식도는 소화계의 상부 기관으로, 입 뒤에서 시작하여 위까지 연결되며, 음식물 역류를 막고 삼키는 기능을 수행하며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 배 (해부학) - 배꼽
배꼽은 탯줄이 떨어진 자리에 남는 흉터로, 개인마다 형태가 다르며 의학적 질환과 관련되기도 하고, 문화적으로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비장 | |
---|---|
개요 | |
![]() | |
라틴어 | splen, lien |
그리스어 | σπλήν (splēn) |
어원 | |
구조 | |
계통 | 면역계 (림프계) |
동맥 | 비장 동맥 |
정맥 | 비장 정맥 |
신경 | 비장 신경총 |
세부 정보 | |
기능 | 혈액 여과 |
2. 해부학적 구조 및 위치
비장은 가로막 바로 밑, 9~11번 갈비뼈 밑에 위치한다. 복강동맥의 가지인 지라동맥이 혈액을 공급하며, 비장에서 나오는 지라정맥은 간문맥을 형성하여 간으로 들어간다.
지라 내부는 불규칙하게 달리는 결합 조직성 막양(膜樣) 구조(비량:脾梁)에 의해 수많은 비수(脾髓)로 구분되며, 비수는 림프구를 많이 볼 수 있는 백(白)비수와 적혈구를 많이 볼 수 있는 적(赤)비수로 구별된다. 지라에 들어간 동맥은 비량 속을 가지가 갈라지면서 진행하여 잇달아 가지를 비수로 보낸다. 비수에 들어간 세(細)동맥은 먼저 백비수의 중심을 관통하고, 이어서 펜촉처럼 가지가 갈라진다. 이 동맥에는 모세혈관으로 이행하기 전에 그 벽 주위에 세망 세포가 촘촘하게 달라붙어 있는 구조를 볼 수 있으며, 이를 꼬투리 동맥이라 한다. 이곳을 지나가면 모세혈관으로 이행하는데, 이 모세혈관은 벽을 만드는 내피 세포가 장축 방향으로 길다랗게 나 있어 인접 세포와의 사이에 많은 틈이 있기 때문에 혈액은 적혈구도 세망 조직 속으로 나올 수 있다. 이 같은 구조 때문에 이 모세혈관망을 비동(脾洞)이라 한다. 비동의 혈액은 점차 비량 속의 정맥에 모여 비정맥이 되어 비장에서 나온다.
노후된 혈구 처리 등은 적비수의 세망 세포, 꼬투리 동맥벽의 세포, 비동벽 세포, 식세포 등에 의해 행해지는데, 그 작용은 조금씩 다른 듯하다. 그 밖에 지라는 적혈구를 저장하거나 백혈구를 만드는 작용도 한다.
인체의 왼쪽 상복부에 위치하며, 위쪽은 횡격막과, 안쪽은 왼쪽 신장과 맞닿아 있다. 앞쪽에는 위가 있으며, 제10늑골 아래에 가려져 있어 일반적으로는 체표면에서는 만질 수 없다. 비장의 크기는 길이 12 cm, 너비 7.5 cm, 두께 5 cm 정도이며, 신장과 비슷한 강낭콩 모양을 하고 있다. 무게는 100g에서 200g 정도이며, 내부에 있는 혈액량에 따라 변한다.
2. 1. 형태 및 크기
비장은 가로막 바로 밑, 9~11번 갈비뼈 밑에 위치한다. 복강동맥의 가지인 지라동맥이 혈액을 공급하며, 비장에서 나오는 지라정맥은 간문맥을 형성하여 간으로 들어간다.지라 내부는 불규칙하게 달리는 결합 조직성 막양(膜樣) 구조(비량:脾梁)에 의해 수많은 비수(脾髓)로 구분되며, 비수는 림프구를 많이 볼 수 있는 백(白)비수와 적혈구를 많이 볼 수 있는 적(赤)비수로 구별된다. 지라에 들어간 동맥은 비량 속을 가지가 갈라지면서 진행하여 잇달아 가지를 비수로 보낸다. 비수에 들어간 세(細)동맥은 먼저 백비수의 중심을 관통하고, 이어서 펜촉처럼 가지가 갈라진다. 이 동맥에는 모세혈관으로 이행하기 전에 그 벽 주위에 세망 세포가 촘촘하게 달라붙어 있는 구조를 볼 수 있으며, 이를 꼬투리 동맥이라 한다. 이곳을 지나가면 모세혈관으로 이행하는데, 이 모세혈관은 벽을 만드는 내피 세포가 장축 방향으로 길다랗게 나 있어 인접 세포와의 사이에 많은 틈이 있기 때문에 혈액은 적혈구도 세망 조직 속으로 나올 수 있다. 이 같은 구조 때문에 이 모세혈관망을 비동(脾洞)이라 한다. 비동의 혈액은 점차 비량 속의 정맥에 모여 비정맥이 되어 비장에서 나온다.
노후된 혈구 처리 등은 적비수의 세망 세포, 꼬투리 동맥벽의 세포, 비동벽 세포, 식세포 등에 의해 행해지는데, 그 작용은 조금씩 다른 듯하다. 그 밖에 지라는 적혈구를 저장하거나 백혈구를 만드는 작용도 한다.
인체의 왼쪽 상복부에 위치하며, 위쪽은 횡격막과, 안쪽은 왼쪽 신장과 맞닿아 있다. 앞쪽에는 위가 있으며, 제10늑골 아래에 가려져 있어 일반적으로는 체표면에서는 만질 수 없다. 비장의 크기는 길이 12 cm, 너비 7.5 cm, 두께 5 cm 정도이며, 신장과 비슷한 강낭콩 모양을 하고 있다. 무게는 100g에서 200g 정도이며, 내부에 있는 혈액량에 따라 변한다.
2. 2. 구조
비장은 가로막 바로 밑, 9~11번 갈비뼈 밑에 위치한다.[9] 복강동맥의 가지인 지라동맥이 혈액을 공급하며, 지라정맥은 간문맥을 형성하여 간으로 들어간다. 비장은 혈관이 출입하는 비문(脾門)이라는 부위를 제외하고는 복막에 싸여 있다.[50]비장 내부는 불규칙하게 달리는 결합 조직성 막양(膜樣) 구조(비량:脾梁)에 의해 수많은 비수(脾髓)로 구분되어 있다. 비장 자체의 표면은 평활근을 포함한 결합조직의 피막으로 덮여 있으며,[50] 이 피막은 비장동맥을 따라 비장 내부까지 들어가 비주(脾柱)를 형성한다. 비주는 더 나아가 비장의 실질 내에서 주망(柱網)이라는 그물 모양이 되고, 그 틈새를 비장 실질인 백비수(白脾髓), 적비수(赤脾髓)가 채우고 있다.
비수는 림프구를 많이 볼 수 있는 백(白)비수와 적혈구를 많이 볼 수 있는 적(赤)비수로 구별된다.
- 적색 펄프: 적혈구의 기계적 여과를 담당하며, 혈액으로 채워진 "동"(또는 "동모양혈관"), 세망섬유의 "비장삭", 백색 펄프와 경계를 이루는 "변연대"로 구성된다.[49]
- 백색 펄프: 체액성 및 세포 매개 경로를 통한 능동적 면역 반응을 담당하며, 말피기 소체라 불리는 소절로 구성된다. 이들은 B 림프구가 풍부한 "림프구 소포"와 T 림프구가 풍부한 "동맥주위 림프 조직"(PALS)로 구성된다.
지라에 들어간 동맥은 비량 속을 가지가 갈라지면서 진행하여 잇달아 가지를 비수로 보낸다. 비수에 들어간 세(細)동맥은 먼저 백비수의 중심을 관통하고, 이어서 펜촉처럼 가지가 갈라진다. 백비수는 흰색 반점 모양 조직으로, 세망 섬유 조직 사이에 혈액 중을 이동해 온 림프구 등 면역을 담당하는 혈구가 모여 있다. 동맥은 더욱 가늘어져 말초가 적비수로 들어간다.
이 동맥에는 모세혈관으로 이행하기 전에 그 벽 주위에 세망 세포가 촘촘하게 달라붙어 있는 구조를 볼 수 있으며, 이를 꼬투리 동맥이라 한다. 이곳을 지나가면 모세혈관으로 이행하는데, 이 모세혈관은 벽을 만드는 내피 세포가 장축 방향으로 길다랗게 나 있어 인접 세포와의 사이에 많은 틈이 있기 때문에 혈액은 적혈구도 세망 조직 속으로 나올 수 있다. 이 같은 구조 때문에 이 모세혈관망을 비동(脾洞)이라 한다. 적비수는 세망 섬유 조직인 비삭(빌로트삭,脾索)과, 가늘고 긴 주머니 모양으로 보이는 모세혈관인 비동(脾洞)으로 이루어진 붉은 조직으로, 비동에는 적혈구가 가득 차 있다.
비동의 혈액은 점차 비량 속의 정맥에 모여 비정맥이 되어 비장에서 나온다. 비동의 내피에는 세망내피계(대식세포 등)가 모여 있으며, 이들의 활동에 의해 적비수에는 헤모시데린의 침착이 보인다. 비동 속에는 때때로 조혈간세포가 보인다. 비동 속의 혈액은 정맥혈이 되어 비주정맥, 비정맥을 거쳐 문맥으로 흘러가지만, 일부 혈액은 중심동맥에서 직접 비동으로 들어간다.
노후된 혈구 처리 등은 적비수의 세망 세포, 꼬투리 동맥벽의 세포, 비동벽 세포, 식세포 등에 의해 행해지는데, 그 작용은 조금씩 다른 듯하다. 그 밖에 지라는 적혈구를 저장하거나 백혈구를 만드는 작용도 한다.
인체에서 비장은 횡격막의 왼쪽 아래, 9번, 10번, 11번 갈비뼈 아래에 위치하며, 횡격막을 향하는 매끄럽고 볼록한 표면을 가지고 있다. 비장의 반대쪽은 능선에 의해 두 부분으로 나뉜다. 앞쪽 위쪽은 위 부분이고, 뒤쪽 아래쪽은 신장 부분이다. 위 표면은 앞쪽, 위쪽, 그리고 중앙을 향하고 있으며, 넓고 오목하며 위의 후벽과 접촉한다. 그 아래쪽은 췌장의 꼬리와 접촉한다. 신장 표면은 안쪽과 아래쪽을 향한다. 다소 편평하고 위 표면보다 상당히 좁으며, 왼쪽 신장의 앞쪽 표면 상부와 때때로 왼쪽 부신과 관련이 있다.
비장에는 네 개의 인대가 부착되어 있다. 위비 인대, 비신 인대, 결장비 인대, 횡격막결장 인대가 있다.[9]


2. 3. 혈액 공급
비장은 가로막 바로 밑, 9~11번 갈비뼈 밑에 위치한다.[13]복강동맥의 가지인 지라동맥이 비장에 혈액을 공급하며, 비장에서 나오는 지라정맥은 간문맥을 형성하여 간으로 들어간다. 비장동맥 외에도 인접한 짧은 위동맥들이 추가적인 혈액 공급을 한다.[13] 짧은 위동맥과 비장동맥 모두 비장에 혈액을 공급한다.[14] 왼위대망동맥이 위의 뒤쪽에서 췌장의 상연을 따라 왼쪽으로 들어가 비장동맥이 된다. 이 때문에 췌장암 등으로 췌장의 미부를 절제할 때는, 영양 동맥인 비장동맥이 손실되므로 비장도 동시에 절제하는 경우가 있다.[51]
지라 내부는 불규칙하게 뻗어 있는 결합 조직성 막 구조인 비량에 의해 수많은 비수로 구분된다. 비수는 림프구가 많은 백비수와 적혈구가 많은 적비수로 나뉜다. 지라에 들어간 동맥은 비량 속을 가지가 갈라지면서 진행하여 비수로 가지를 보낸다. 비수에 들어간 세동맥은 백비수의 중심을 관통하고 펜촉처럼 가지가 갈라진다. 이 동맥에는 모세혈관으로 이행하기 전, 벽 주위에 세망 세포가 촘촘하게 붙어 있는 꼬투리 동맥이 있다. 꼬투리 동맥을 지나면 모세혈관으로 이행하는데, 이 모세혈관은 벽을 만드는 내피 세포가 장축 방향으로 길게 늘어서 있고 인접 세포와 틈이 많아 혈액은 적혈구도 세망 조직 속으로 나올 수 있다. 이러한 모세혈관망을 비동이라 한다. 비동의 혈액은 점차 비량 속의 정맥에 모여 비장정맥이 되어 비장에서 나온다.
생장중심은 ''펜니실라리 근]]이라는 소동맥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는다.[15]
노후된 혈구 처리는 적비수의 세망 세포, 꼬투리 동맥벽의 세포, 비동벽 세포, 식세포 등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 밖에 지라는 적혈구를 저장하거나 백혈구를 만드는 작용도 한다.
비장의 중앙 근처에는 긴 틈새인 문이 있는데, 이는 위비장인대의 부착점이자 비장동맥과 비장정맥이 들어가는 지점이다. 림프관과 신경을 위한 다른 구멍들도 있다. 흉선과 마찬가지로 비장은 수출림프관만 가지고 있다.[14]

2. 4. 신경 분포
비장은 복강 신경절의 가지와 미주 신경을 연결하는 비장 신경총의 지배를 받는다.[16] 비장의 기능을 조절하는 중추신경계 과정에는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과 뇌간, 특히 제3뇌실주위기관이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16]3. 기능
비장은 적색수질에서 B세포(B림프구), T림프구, 형질세포를 성숙시키고, 혈액을 증식의 장으로 하여 병원체에 대한 면역 반응의 장이 된다. 순환혈 중의 협막을 가진 세균의 여과와 IgM 오프소닌 항체를 생성하는 장이기도 하다. 비장절제술을 받은 사람이 폐렴구균이나 인플루엔자균, 말라리아 등에 감염되면 중증화하기 쉬운 이유 중 하나는 이 기능이 상실되기 때문이다.[54]
3. 1. 면역 기능
비장은 면역 기능과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비장의 적색수질에서 B세포(B림프구), T림프구, 형질세포를 성숙시키고, 혈액을 증식의 장으로 하여 병원체에 대한 면역 반응의 장이 된다.[54] 순환혈 중의 협막을 가진 세균을 걸러내고 IgM 오프소닌 항체를 생성한다.[54] 비장절제술을 받은 사람이 폐렴구균이나 인플루엔자균, 말라리아 등에 감염되면 중증화되기 쉬운 이유는 이러한 기능이 상실되기 때문이다.비장은 태아기 동안 모든 종류의 혈구를 생성하며, 성인의 경우 골수(bone marrow)가 조혈(hematopoiesis)의 주요 부위이지만, 비장은 임신 5개월까지 중요한 조혈 기능을 한다.[54] 출생 후에는 일부 혈액 질환을 제외하고는 적혈구 생성(erythropoiesis) 기능이 중단되지만, 주요 림프 기관이자 망상내피계(reticuloendothelial system)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비장은 림프구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므로 조혈 기관으로 남아 있다. 적색골수에서 조혈이 시작되기까지의 태생기에는 비장에서 적혈구가 만들어진다. 출생 후에는 그 기능이 상실되지만, 대량 출혈이나 적색골수의 기능이 억제된 상태에서는 다시 비장에서 조혈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골수외조혈이라고 한다. 랫트나 마우스에서는 출생 후에도 비장에서 조혈이 이루어진다.
또한, 비장은 적혈구(red blood cell), 림프구(lymphocyte) 및 기타 구성 요소를 저장한다. 말의 경우 비장에 적혈구의 약 30%가 저장되어 필요할 때 방출될 수 있다.[19] 사람의 경우 최대 1컵(240ml)의 적혈구가 비장에 저장되어 저혈량증(hypovolemia)[20] 및 저산소증(hypoxia (medical))[21]의 경우 방출된다. 비장은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혈소판(platelets)을 저장하고 순환계에서 노화된 혈소판을 제거하기도 한다. 언제든지 최대 4분의 1의 림프구(lymphocytes)가 비장에 저장된다.
오래된 혈구의 파괴도 비장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다. 비장 내에는 폭이 3 μm 정도의 가는 혈관이 존재하며, 늙어서 충분히 변형될 수 없게 된 적혈구를 식세포 작용으로 파괴한다.[54] 적혈구 중의 헤모글로빈을 파괴하고, 철을 회수하는 역할도 한다. 적혈구 이외에, 낡은 혈소판 등도 파괴한다.[52]
혈액 중의 이물질 제거 기능은 면역 기능 및 오래된 혈구의 파괴와 관련이 있으며, 혈액 중을 흘러온 세균뿐만 아니라 이물질의 처리도 한다.[53] 혈액의 저장 기능은 적색수질 부분에 혈액을 축적하여 순환 혈액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는다.[50] 인간에서는 그다지 많은 혈액의 저장은 되지 않지만, 개나 말 등에서는 다량의 혈액이 저장되어 있어 근육이 다량의 산소를 필요로 하는 운동 시에 비장에서 저장되어 있던 혈액을 방출하여 충분한 산소를 근육에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중요한 기능은 순환기계의 일부에서 기능의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이나 외상 등으로 비장을 잃더라도 즉시 사망에 이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비장을 잃으면 순환 혈액 중에 비정상적인 형태의 적혈구가 많이 관찰된다.[54] 또한 심근경색 후 호중구(neutrophil)를 방출한다.[18] 옵소닌(opsonin), 프로퍼딘(properdin), 툽신(tuftsin)을 생성한다.
3. 2. 조혈 기능
비장은 태아기 동안 모든 종류의 혈구를 생성한다.[18] 성인의 경우 골수가 조혈의 주요 부위이지만, 비장은 임신 5개월까지 중요한 조혈 기능을 한다.[18] 출생 후에는 일부 혈액 질환을 제외하고는 적혈구 생성 기능이 중단되지만, 주요 림프 기관이자 망상내피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비장은 림프구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므로 조혈 기관으로 남아 있다.[18]적색골수에서 조혈이 시작되기까지의 태생기에는 비장에서 적혈구가 만들어진다.[54] 출생 후에는 그 기능이 상실되지만, 대량 출혈이나 적색골수의 기능이 억제된 상태에서는 다시 비장에서 조혈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골수외조혈이라고 한다.[54] 랫트나 마우스에서는 출생 후에도 비장에서 조혈이 이루어진다.
3. 3. 노후 혈구 및 이물질 제거
비장은 가로막 바로 밑, 9~11번 갈비뼈 밑에 위치한다. 복강동맥의 가지인 지라동맥이 혈액을 공급하며, 지라정맥은 간문맥을 형성하여 간으로 들어간다.지라 내부는 불규칙하게 달리는 결합 조직성 막(비량:脾梁)에 의해 수많은 비수(脾髓)로 구분되며, 림프구가 많은 백(白)비수와 적혈구가 많은 적(赤)비수로 구별된다. 지라에 들어간 동맥은 비량 속을 가지가 갈라지면서 진행하여 비수로 가지를 보낸다. 세(細)동맥은 백비수의 중심을 관통하고 펜촉처럼 가지가 갈라지며, 모세혈관으로 이행하기 전 꼬투리 동맥이라 불리는 구조를 거친다. 이 모세혈관망은 벽을 만드는 내피 세포 사이 틈이 많아 혈액이 적혈구도 세망 조직 속으로 나올 수 있어 비동(脾洞)이라 불린다. 비동의 혈액은 점차 비량 속 정맥에 모여 비정맥이 되어 비장에서 나온다.
노후된 혈구 처리는 적비수의 세망 세포, 꼬투리 동맥벽의 세포, 비동벽 세포, 식세포 등에 의해 이루어진다. 지라는 적혈구를 저장하거나 백혈구를 만드는 작용도 한다. 특히, 늙어서 충분히 변형될 수 없게 된 적혈구를 식세포 작용으로 파괴하고,[54] 적혈구 중의 헤모글로빈을 파괴하고 철을 회수하며, 낡은 혈소판 등도 파괴한다.[52]
혈액 중의 이물질 제거는 면역 기능 및 오래된 혈구 파괴와 관련되어, 혈액 중 세균 및 이물질을 처리한다.[53]
3. 4. 혈액 저장
비장은 가로막 바로 밑, 9~11번 갈비뼈 밑에 위치한다. 복강동맥의 가지인 지라동맥이 비장에 혈액을 공급하며, 비장에서 나오는 지라정맥은 간문맥을 형성하여 간으로 들어간다.지라 내부는 불규칙하게 달리는 결합 조직성 막양(膜樣) 구조(비량:脾梁)에 의해 수많은 비수(脾髓)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비수는 림프구를 많이 볼 수 있는 백(白)비수와 적혈구를 많이 볼 수 있는 적(赤)비수로 구별된다. 지라에 들어간 동맥은 비량 속을 가지가 갈라지면서 진행하여 잇달아 가지를 비수로 보낸다. 비수에 들어간 세(細)동맥은 먼저 백비수의 중심을 관통하고, 이어서 펜촉처럼 가지가 갈라진다. 이 동맥에는 모세혈관으로 이행하기 전에 그 벽 주위에 세망 세포가 촘촘하게 달라붙어 있는 구조를 볼 수 있으며, 이를 꼬투리 동맥이라 한다. 이곳을 지나가면 모세혈관으로 이행하는데, 이 모세혈관은 벽을 만드는 내피 세포가 장축 방향으로 길다랗게 나 있어 인접 세포와의 사이에 많은 틈이 있기 때문에 혈액은 적혈구도 세망 조직 속으로 나올 수 있다. 이 같은 구조 때문에 이 모세혈관망을 비동(脾洞)이라 한다. 비동의 혈액은 점차 비량 속의 정맥에 모여 비정맥이 되어 비장에서 나온다.
노후된 혈구 처리 등은 적비수의 세망 세포, 꼬투리 동맥벽의 세포, 비동벽 세포, 식세포 등에 의해 행해진다. 그 밖에 지라는 적혈구를 저장하거나 백혈구를 만드는 작용도 한다.
사람의 경우 최대 1컵(240ml)의 적혈구가 비장에 저장되어 저혈량증[20] 및 저산소증[21]의 경우 방출된다. 비장은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혈소판(platelets)을 저장하고 순환계에서 노화된 혈소판을 제거하기도 한다.[19] 언제든지 최대 4분의 1의 림프구(lymphocytes)가 비장에 저장된다.[19] 적색수질 부분에 혈액을 축적하여, 순환 혈액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50] 인간에서는 그다지 많은 혈액의 저장은 되지 않지만, 개나 말 등에서는, 다량의 혈액이 저장되어 있다.[50] 근육이 다량의 산소를 필요로 하는 운동 시에는, 비장에서 저장되어 있던 혈액을 구출하여, 충분한 산소를 근육에 보낼 수 있도록 한다.[50]
4. 임상적 중요성
비장으로 가는 동맥이 발달하지 않은 젊은이 등이 갑작스러운 운동 등을 하면, 비장 내 혈액이 일시에 체내로 방출되어 비장은 일시적인 허혈 상태가 되고, 옆구리 통증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4. 1. 비장 비대
비장의 비대는 비장비대로 알려져 있다. 이는 겸상적혈구빈혈, 사르코이드증, 말라리아, 세균성 심내막염, 백혈병, 진성적혈구증가증, 악성빈혈, 고셔병, 리슈만편모충증, 호지킨병, 반티병, 유전성 구상 적혈구증, 낭종들, 급성 전염성 단핵구증( 단핵구증 또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에 의한 '모노'와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포함), 그리고 종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22] 비장의 원발성 종양에는 혈관종과 혈관육종이 포함된다. 현저한 비장비대는 비장이 복부 왼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할 수 있다.비장은 신체에서 가장 큰 림프 조직 집합체이다. 일반적으로 조산아, 정상 신생아의 30%, 유아 및 어린이의 5%~10%에서 촉진이 가능하다. 3~4세 이상의 어린이에서 늑골 아래에서 쉽게 촉진되는 비장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증명될 때까지 비정상으로 간주해야 한다.
비장비대는 항원 자극(예: 감염), 혈류 폐쇄(예: 문맥 폐쇄), 기저 기능 이상(예: 용혈성 빈혈), 또는 침윤(예: 백혈병 또는 고셔병과 같은 저장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어린이에서 급성 비장비대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이며, 일시적이고 보통 경미하다. 급성 비장비대에 대한 기본 검사에는 용혈성 빈혈과 백혈병을 배제하기 위한 감별법을 포함한 혈액검사, 혈소판 수, 그리고 망상 적혈구와 비정형 림프구 수가 포함된다. 바이러스 캡시드 항원에 대한 IgM 항체(상승하는 역가)의 평가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또는 거대세포바이러스를 확인하는 데 필요하다. 이러한 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다른 감염을 배제해야 한다.[22]
CT, US 및 MRI 소견에 기반한 비장 크기 측정을 위한 계산기가 개발되었다.[22]
비장이 어떤 원인으로 커진 상태를 비종(脾腫)이라고 한다. 주된 원인으로는, 간경변 등에 의한 문맥압항진증, 백혈병·골수증식성질환·감염증 등의 침윤성 질환 두 가지가 있다. 비종이 현저해지면 비장의 기능이 항진된 상태가 되어, 혈구의 파괴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빈혈이나 출혈 경향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대처법으로 수술에 의해 비장을 적출하는 경우가 있다.
비장절제술(脾摘)이 적응이 되는 질환은 다음과 같다.
- 유전성구상적혈구증, 불안정 헤모글로빈증, 온식자기면역성용혈성빈혈(온식 AIHA), 지중해빈혈, PK 결핍증(pyruvate kinase deficiency),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병(ITP;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등
4. 2. 비장 손상
외상 (의학)|외상]], 예를 들어 교통사고와 같은 경우 비장 파열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즉각적인 의료적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비장으로 가는 동맥이 발달하지 않은 젊은이 등이 갑작스러운 운동 등을 하면, 비장 내 혈액이 일시에 체내로 방출되어 비장은 일시적인 허혈 상태가 되고, 옆구리 통증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4. 3. 무비증
무비장은 비장의 기능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선천적인 경우, 외상, 수술적 절제술, 겸상적혈구증과 같은 질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5] 저비장은 부분적으로 기능하는 비장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태는 순환하는 백혈구와 혈소판의 약간의 증가, 일부 백신에 대한 반응 감소 및 감염에 대한 감수성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다당류 캡슐화 세균에 의한 패혈증 위험이 증가한다. 캡슐화 세균은 보체의 결합을 억제하거나 캡슐에 조립된 보체가 대식세포 수용체와 상호 작용하는 것을 방지한다. 식균 작용에는 자연 항체가 필요한데, 이는 캡슐에 직접적으로 또는 보체 침착을 통해 식균 작용을 촉진하는 면역글로불린이다. 이들은 비장의 변연대에서 IgM 기억 B 세포(B 세포의 하위 유형)에 의해 생성된다.[23][24]비장절제술은 기억 B 세포의 빈도를 크게 감소시킨다.[25]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 740명을 대상으로 한 28년간의 추적 관찰 연구에서, 전장에서 비장을 제거한 경우 일반적인 폐렴 사망률(예상치 1.3이 아닌 6)과 허혈성 심장 질환 사망률(예상치 30이 아닌 41)이 유의미하게 증가했지만, 다른 질병에서는 증가하지 않았다.[26]
4. 4. 기타 질환
부비장(accessory spleen)은 비장 바깥에 위치한 작은 비장 소절로, 주로 초기 인간 배아 발생 과정에서 형성된다. 부비비장은 인구의 약 10%에서 발견되며, 일반적으로 직경이 약 1cm이다.[27] 비장증식증(Splenosis)은 비장 조직의 일부가 (종종 외상이나 비장 절제술 후) 복강 내에 부비비장으로 자가 이식되는 질환이다.[28]다비장증(Polysplenia)은 하나의 정상 크기의 비장 대신 여러 개의 작은 부비비장으로 나타나는 선천성 질환이다.[29] 다비장증은 때때로 단독으로 발생하지만, 장회전 이상이나 담도 폐쇄증과 같은 다른 발달 이상이나, 우측심장 등의 심장 기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비비장은 기능하지 않는다.
비장 경색은 비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손상되어 장기의 부분적 또는 완전한 경색(산소 부족으로 인한 조직괴사)을 초래하는 질환이다.[30] 비장 경색은 예를 들어 혈전에 의해 비장 동맥 또는 그 가지가 폐쇄될 때 발생한다. 무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전형적인 증상은 좌상복부에 심한 복통이며, 때로는 왼쪽 어깨로 방사통이 나타난다. 일부 경우에는 발열과 오한이 발생한다.[32] 다른 급성 복증의 원인과 감별해야 한다.
비장은 섬유화된 히알린으로 덮이는 히알로세로시스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33][34]
5. 동서양 의학에서의 "비"
비장은 오랜 역사 동안 생리적 역할에 대한 다양한 오해를 받아왔으며, 종종 소화와 관련된 체액의 저장소로 여겨졌다.[35] 여러 문화권에서 비장은 고대 그리스 의학의 체액설의 영향으로 우울증과 관련이 있었는데, "흑담즙"(4가지 체액 중 하나)이라는 알 수 없는 체액의 저장소라고 믿었기 때문이다.[35] 전통 중국 의학에서 비장은 핵심 기관으로, 음의 측면을 보여주는 토(土)의 기운(그 양(陽)의 상대는 위장이다)을 나타낸다. 반면 탈무드(베라호트 61b)는 비장을 웃음의 기관으로 언급하며 체액에 대한 기관의 관점과의 연관성을 암시하기도 한다.
어원적으로 "spleen"(비장)은 고대 그리스어 σπλήνgrc(''splḗn'')에서 유래했는데, 현대 영어에서의 심장과 같은 관용적인 의미였다. 페르시우스는 그의 풍자시에서 "spleen"을 과도한 웃음과 연관 지었다.[41]
영어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spleen"이라는 단어를 우울증을 의미하는 데 자주 사용했지만, 변덕과 즐거움도 나타냈다.[41] ''줄리어스 시저''에서 그는 카시우스의 까다로운 성격을 묘사하기 위해 비장을 사용한다.
내가 너를 관찰해야만 하는가? 네 성미에 굽히고 움츠려 서 있어야만 하는가? 신들께 맹세컨대,
네 비장의 독기를 소화해야만 할 것이다. 비록 네가 갈라져 죽을지라도. 이 날부터,
나는 너를 나의 즐거움, 아니, 나의 웃음거리로 쓸 것이다. 네가 심술궂을 때.[36]
우울증의 속담으로 비장은 실제 질병으로 간주되기도 했다.[37] 18세기 초, 의사 리처드 블랙모어는 그것을 영국에서 가장 흔한 두 가지 질병(결핵과 함께) 중 하나로 간주했다.[37] 1701년, 앤 핀치(후에 윈칠시 백작부인)는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The Spleen"이라는 핀다릭 오드를 발표했는데, 당시에는 영국의 상류층 질병이라는 평판이 있었다.[38] 블랙모어와 조지 체인 모두 이 병을 "히스테리"의 남성 버전으로 간주했지만, 더 학문적인 용어인 "심기증"과 "히스테리"를 선호했다.[37][39][40] 18세기 후반, 독일어 단어 "Spleen"은 영국인의 특징으로 여겨지는 괴짜스러운 경향과 심기증을 나타내게 되었다.[41]
프랑스어에서 "splénétique"는 생각에 잠긴 슬픔이나 우울증 상태를 의미한다. 이 용법은 샤를 보들레르(1821~1867)의 시와 그의 시집 ''파리의 스플린''에 의해 대중화되었지만, 이전의 19세기 낭만주의 문학에도 존재했다.
오장육부의 하나인 비는 해부학적인 비장과는 다르다. 해부학적인 장기명의 일본어는 오장육부에서 글자를 빌려 왔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다.
5. 1. 동양 의학
오장육부의 하나인 비는 해부학적인 비장과는 다르다. 해부학적인 장기명의 일본어는 오장육부에서 글자를 빌려 왔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다.5. 2. 서양 의학
참조
[1]
백과사전
Clarendon Press
[2]
논문
Physiology, Spleen
http://www.ncbi.nlm.[...]
StatPearls Publishing
2022-12-04
[3]
학술지
Structure and function of the spleen
[4]
학술지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spleen volume estimated via cavalieri principle on computed tomography images with basic hemogram and biochemical blood parameters
2022-01-10
[5]
학술지
Immunology: Dispensable but not irrelevant
[6]
뉴스
Finally, the Spleen Gets Some Respect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09-08-03
[7]
학술지
Spleen Patient Page
2005-11-23
[8]
서적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McGraw-Hill Medical
[9]
학술지
Der Bandapparat der Milz und seine Bedeutung bei chirurgischen Eingriffen
http://link.springer[...]
1987-09
[10]
학술지
Spleen Size I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Body Height and Sex: Establishment of Normal Values for Spleen Size at US with a Cohort of 1200 Healthy Individuals
[11]
학술지
Normal Organ Weights in Men
[12]
학술지
The weight of the normal spleen
[13]
학술지
The collateral arterial network of the spleen following ligation of the splenic artery in traumatic rupture of the spleen; an arteriographic study
https://pubmed.ncbi.[...]
1984
[14]
서적
Surgical recall
https://archive.org/[...]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15]
웹사이트
Penicilliary radicles
http://medical-dicti[...]
Medical-dictionary.thefreedictionary.com
2011-04-03
[16]
학술지
The Spleen: A Hub Connecting Nervous and Immune Systems in Cardiovascular and Metabolic Diseases
2017-06-07
[17]
학술지
The development of the human spleen
[18]
웹사이트
Rapid neutrophil mobilization by VCAM-1+ endothelial cell-derived extracellular vesicles | Cardiovascular Research | Oxford Academic
https://academic.oup[...]
Academic.oup.com
2022-02-15
[19]
뉴스
Horse science: What makes a Derby winner – Spleen acts as a 'natural blood doper,' scientist says
http://www.nbcnews.c[...]
NBC News
2006-05-05
[20]
웹사이트
Spleen: Information, Surgery and Functions
https://chp.edu/CHP/[...]
Childrens Hospital of Pittsburgh
2010-11-17
[21]
학술지
Spleen contraction during 20 min normobaric hypoxia and 2 min apnea in humans
2010-06
[22]
웹사이트
Splenic Index & Volume Calculator (CT/MRI/US)+ Expected Normal
https://radathand.co[...]
2024-07-15
[23]
학술지
Post-splenectomy and hyposplenic states
2011-07-02
[24]
학술지
Peripheral development of B cells in mouse and man
2004-02
[25]
학술지
Human immunoglobulin M memory B cells controlling Streptococcus pneumoniae infections are generated in the spleen
2003-04-07
[26]
학술지
Splenectomy and Subsequent Mortality in Veterans of the 1939–45 War
[27]
서적
Clinically Oriented Anatomy
Williams & Wilkins
[28]
학술지
Hepatic splenosis mimicking HCC in a patient with hepatitis C liver cirrhosis and mildly raised alpha feto protein; the important role of explorative laparoscopy
2009-01-05
[29]
의학용어사전
[30]
논문
Splenic Infarcts
http://www.ncbi.nlm.[...]
StatPearls Publishing
2019-02-27
[31]
학술지
The natural history of splenic infarction
1986-10
[32]
학술지
The Clinical Spectrum of Splenic Infarction
1998-02
[33]
웹사이트
Hyaloserositis
http://cancerweb.ncl[...]
Online Medical Dictionary
2008-06-21
[34]
웹사이트
Sugar-coated spleen
https://www.drugs.co[...]
Drugs.com
[35]
학술지
From sadness to stiffness: the spleen's progress
2019
[36]
서적
Julius Caesar
[37]
논문
The spleen
https://www.thelance[...]
2002-00-00
[38]
논문
Finch's "Candid Account" vs. Eighteenth–Century Theories of the Spleen
1989-00-00
[39]
서적
The English Malady; or, A Treatise of Nervous Diseases of All Kinds, as Spleen, Vapours, Lowness of Spirits, Hypochondriacal and Hysterical Distempers with the Author's Own Case at Large
Scholars' Facsimiles & Reprints
1976-00-00
[40]
서적
Treatise of the spleen and vapors
1725-00-00
[41]
논문
Historical dictionaries and historical Dictionary Research: Papers from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historical lexicography and lexicology, at the University of Leicester, 2002
Walter de Gruyter
2002-00-00
[42]
웹사이트
Spleen Sandwiches: An Italian Tradition
https://www.theatlan[...]
The Atlantic
2010-05-03
[43]
뉴스
Dining Out / Mixed Jerusalem grill in Tel Aviv
http://www.haaretz.c[...]
Haaretz
2007-03-22
[44]
서적
The Vertebrate Body
Holt-Saunders International
[45]
논문
Development of the lymphoid tissues of the stripe-faced dunnart (''Sminthopsis macroura'').
[46]
논문
A developmental investigation of the liver, bone marrow and spleen of the stripe-faced dunnart (''Sminthopsis macroura'').
[47]
논문
The appearance and distribution of mature T and B cells in the developing immune tissues of the stripe-faced dunnart (''Sminthopsis macroura'').
[48]
논문
The detection of mature T and B-cells during development of the lymphoid tissues of the tammar wallaby (''Macropus eugenii'').
[49]
논문
Identification of splenic reservoir monocytes and their deployment to inflammatory sites
[50]
서적
大学課程の生理学 (改訂第6版)
南江堂
1990-03-01
[51]
웹사이트
東京医科歯科大学 Web
http://www.tmd.ac.jp[...]
[52]
서적
Medisight Quick Master Books 解剖生理学
医学芸術社
1997-04-01
[53]
서적
Medisight Quick Master Books 解剖生理学
医学芸術社
1997-04-01
[54]
서적
生理学テキスト (第5版)
文光堂
2007-01-30
[55]
웹사이트
대한의협 의학용어 사전, 대한해부학회 의학용어 사전
https://www.kmle.co.[...]
[56]
웹인용
spleen
http://www.daviddarl[...]
[57]
논문
Identification of splenic reservoir monocytes and their deployment to inflammatory sites
[58]
논문
Immunology. Dispensable but not irrelevant
[59]
뉴스
Finally, the Spleen Gets Some Respect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09-08-03
[60]
논문
Spleen Patient Page
2005-11-2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