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달마구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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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역사적 배경
- 3. 구성 및 내용 개요
- 3.1. 본송 (게송)
- 3.2. 주석 (바샤)
- 3.3. 전체 구성
- 3.3.1. 1. 계품(界品, dhātu-nirdeśa)
- 3.3.2. 2. 근품(根品, indriya-nirdeśa)
- 3.3.3. 3. 세간품(世間品, loka-nirdeśa)
- 3.3.4. 4. 업품(業品, karma-nirdeśa)
- 3.3.5. 5. 수면품(隨眠品, anuśaya-nirdeśa)
- 3.3.6. 6. 현성품(賢聖品, mārgapudgala-nirdeśa)
- 3.3.7. 7. 지품(智品, jñāna-nirdeśa)
- 3.3.8. 8. 정품(定品, samāpatti-nirdeśa)
- 3.3.9. 9. 파아품(破我品, pudgala-viniścaya)
- 4. 주요 내용 (상세)
- 5. 번역 및 주석서
- 참조
1. 개요
《아비달마구사론》은 설일체유부의 아비달마 전통을 따르는 불교 철학 저술로, 바수반두가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논서는 8개의 본론과 1개의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게송과 장행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내용은 5온, 12처, 18계와 같은 존재의 기본 요소, 인과 관계의 법칙, 윤회의 세계, 번뇌, 깨달음의 길 등을 다루고 있다. 한국 불교에서는 오랫동안 소승 불교의 대표적인 논서로 여겨져 왔으며, 사회 개혁과 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철학적 기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산스크리트어 원본은 유실되었지만, 중국어 및 티베트어 번역본을 통해 연구되었으며,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고 주석서가 저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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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달마구사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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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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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스크리트어, 로마자 표기) | Abhidharmakośa |
제목 (영어) | Treasury of Abhidhar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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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어) | 아비달마구사론 |
제목 (중국어) | 阿毗達磨俱舍論 (Ā pídámó jùshèlùn) |
제목 (일본어) | 阿毘達磨倶舎論 (Abidatsuma-kusharon) |
제목 (베트남어) | A-tì-đạt-ma-câu-xá luận, Câu-xá luận, Thông minh luận |
저자 | 바수반두 |
내용 | 아비달마에 대한 텍스트 |
언어 | 산스크리트어 |
2. 역사적 배경
《아비달마구사론》(AKB)은 설일체유부의 아비달마 전통을 따르는 불교 철학 저술이다. 이 전통에는 유부(Vaibhāṣika)와 경량부(Sautrāntika) 등 다양한 학파가 있었다.[4] 유부 전통의 주요 출처는 《아비달마대비바사론》이며, 설일체유부 철학의 또 다른 전통은 "서방인"(Pāścāttya) 또는 "외부인"(Bāhyaka)으로 불리는 스승들(주로 간다라 기반)이었다.[4]
이 스승들(후에 경량부로 알려짐)은 유부 철학을 완전히 수용하지 않고, 다르마스리의 《아비달마심론》과 같은 자체 아비달마 텍스트를 편집했다. 이는 운문과 산문 해설을 제공하는 최초의 아비달마 텍스트였으며, 《구사론》의 스타일과 구조에 큰 영향을 미쳤다.[5]
《아비달마구사론》에서 바수반두는 설일체유부 유부와 경량부 학파의 견해를 절충하기도 하고,[3] 때로는 특정 유부 교리를 지지하기도 했다.[6]
현장은 『아비달마코샤 카리카』를 『아비달마구사론본송』[24]으로, 『아비달마코샤 바샤』를 『아비달마구사론』으로 번역했다. 따라서, 『구사론』은 엄밀히는 그 주석 부분(바샤, 장행석)을 말한다.
"아비달마"(abhidharma)는 "대(對)"와 "법(法)"으로 번역되어 "법에 관하여"라는 의미이다.[25] "구사"(kośa)는 그릇, 장, 보물창고를 뜻한다. 아비달마구사는 아비달마코샤(Abhidharma-kośa)의 음사이며, "아비달마를 수장하는 창고" 또는 "아비달마라는 창고에서 꺼낸 것"이라는 의미이다.
사쿠라베 켄은 설일체유부의 아비달마 논서가 다수 세상에 나타난 뒤에 그 업적을 계승하여, 그 위에 새로운 진전을 더하여, 대략 아비달마 논서의 하나의 완성된 형태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본서의 특징은 설일체유부의 전통적인 일부 교리에 대해, 경량부의 입장에서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는 점에 있다는 견해도 있다.[20][26]
카티아야니푸트라(가다연니자)의 『즈냐나프라스타나』(Jñānaprasthāna|발지론sa)[30]에 의해 확립된[31] 설일체유부의 교의는 『마하 비바샤』(『대비바사론』)[32]에 의해 주석되었으며, 《구사론》은 『대비바사론』의 방대한 내용[33]을 요약하고 있다고도 설명된다.[34][31]
2. 1. 설일체유부
설일체유부는 부파 불교의 한 분파로, "삼세실유 법체항유(三世實有 法體恒有)"를 주장하며 독자적인 아비달마 (논장) 전통을 발전시켰다. 카티아야니푸트라(가다연니자)의 『즈냐나프라스타나』(Jñānaprasthāna|발지론sa)[30]에 의해 교의가 확립되었다.[31] 이 『즈냐나프라스타나』를 주석한 논서가 『마하 비바샤』(『대비바사론』)[32]이다.설일체유부의 주요 논서로는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毘達磨大毘婆沙論)』이 있으며, 이는 방대한 주석서로서[33] 설일체유부 교학의 기준이 되었다.[34][31]
2. 2. 경량부
경량부(Sautrāntika)는 설일체유부의 교리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 분파로, 경전(Sūtra)에 근거하여 설일체유부의 법체실유론 등을 비판했다.[4] 다르마스리의 《아비달마심론(阿毘達磨心論)》은 운문과 산문 해설을 결합한 초기 경량부 아비달마 텍스트로, 《아비달마구사론》의 형식에 영향을 주었다.[5]K. L. 담마조티에 따르면, 《아비달마구사론》에서 바수반두는 설일체유부 유부(분쟁이 있을 때)에 반하여 종종 경량부 학파의 견해를 선호한다. 예를 들어, 그는 세 시제(과거, 현재, 미래)의 존재에 대한 교리를 비판하는데, 이는 중심적인 설일체유부의 교리이다.[3]
사쿠라베 켄은 설일체유부의 아비달마 논서가 다수 세상에 나타난 뒤에 그 업적을 계승하여, 그 위에 새로운 진전을 더하여, 대략 아비달마 논서의 하나의 완성된 형태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본서의 특징은 설일체유부의 전통적인 일부 교리에 대해, 경량부의 입장에서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는 점에 있다는 견해도 있다.[20][26]
2. 3. 바수반두와 아비달마구사론
바수반두(세친)는 설일체유부에서 출가하여 아비달마를 연구하였으나, 이후 경량부의 영향을 받아 설일체유부의 교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게 되었다. K. L. 담마조티에 따르면, ''아비달마구사론''에서 바수반두는 설일체유부 유부(분쟁이 있을 때)에 반하여 종종 경량부 학파의 견해를 선호한다고 한다.[3] 예를 들어, 그는 세 시제(과거, 현재, 미래)의 존재에 대한 교리를 비판하는데, 이는 중심적인 설일체유부의 교리이다.[3]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며, 때때로 특정 유부 교리(경량부에 반하여)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에는 특정 정신 요소(caittas)의 현실성, 마음(citta)과 정신 요소의 결합(saṃprayoga) 개념, 그리고 스리라타와 같은 경량부 스승들이 거부한 설일체유부의 동시 인과(sahabhu-hetu) 교리가 포함된다.[6]''아비달마구사론''은 바수반두가 설일체유부의 교학을 집대성하면서도 경량부의 관점에서 비판적인 주석을 덧붙인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20][26] 바수반두(세친)가 저술한 『아비달마코샤 카리카』(산: Abhidharma-kośa-kārikā)의 598게(偈)의 본송(本頌)에, 바수반두가 직접 주석(자주)을 덧붙인 것이 『아비달마코샤 바샤』(산: Abhidharma-kośa-bhāṣya)이다. 현장이 한역할 때, 『아비달마코샤 카리카』를 『아비달마구사론본송』[24]으로 번역하고, 『아비달마코샤 바샤』를 『아비달마구사론』으로 번역했다. 따라서, 『구사론』은 엄밀히는 그 주석 부분(바샤, 장행석)을 말한다.
최근 연구에서는 바수반두가 ''아비달마구사론''을 저술할 당시부터 유식파 사상가였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28] 20세기에 발견된 이슈바라의 『아비달마디파』는, 유부의 입장에서 『구사론』에서의 세친을 "대승 전향자"로 비난하고 있다.
3. 구성 및 내용 개요
《아비달마구사론》은 바수반두(세친)가 저술한 『아비달마코샤 카리카』(산: Abhidharma-kośa-kārikā)의 본송(本頌, 게송)과 그에 대한 주석인 『아비달마코샤 바샤』(산: Abhidharma-kośa-bhāṣya)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은 『아비달마코샤 카리카』를 『아비달마구사론본송』[24]으로, 『아비달마코샤 바샤』를 『아비달마구사론』으로 번역했다. 따라서, 엄밀하게는 주석 부분(바샤, 장행석)을 『구사론』이라고 한다.
"아비달마"(abhidharmasa, 아비달마)는 "abhisa"(대, 對)와 "dharmasa"(법, 法)의 결합으로, "법에 관하여"라는 의미이다.[25] "구사"(kośasa, 코샤)는 그릇, 장(藏), 보물창고를 뜻한다.
본서는 설일체유부 아비달마 논서들의 업적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아비달마 논서의 완성된 형태를 제시했다고 평가받는다. 경량부 논서로 이해되기도 한다. 본서는 설일체유부의 전통적 교리에 대해 경량부의 관점에서 비판을 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20][26] 이러한 세친의 입장은 "이장위종"(理長爲宗) 또는 "거리위종"(拠理爲宗)으로 표현되었다.[27]
『아비달마구사론』은 본론 8장과 부록 1장으로 구성되며, 본송(게송)과 장행(長行, 석)으로 나뉜다.
3. 1. 본송 (게송)
본송은 600여 개의 짧은 운문으로, 설일체유부의 교학을 간결하게 요약하고 있다.[24] 바수반두(세친)가 직접 주석을 달았다.[24]본송은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 1장이 추가되어 있다. 각 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 | 제목 | Original Text|한국어 발음sa | 내용 | 게송 수 |
---|---|---|---|---|
1 | 계품 | dhātu-nirdeśa|다투 니르데샤sa | (1) 서설, (2) 유루·무루, 유위·무위의 설명, 온·처·계의 설명, (3) 온·처·계에 대한 여러 문제, (4) 십팔계의 분류적 고찰 | 48게 (현장 번역 47게) |
2 | 근품 | indriya-nirdeśa|인드리야 니르데샤sa | (1) 이십이근의 설명, (2) 법과 구생의 정칙, (3) 심소법(오위도 참조)의 설명, (4) 심불상응행법의 설명, (5) 육인·오과·사인의 설명(후술하는 인과 관계의 법칙도 참조), (6) 십이심·이십심의 상생의 원칙 | 73게 (현장 번역 74게) |
3 | 세간품 | loka-nirdeśa|로카 니르데샤sa | (1) 삼계·오취·사생, (2) 중유에 대한 논의, (3) 십이연기의 해석, (4) 유정에 관한 여러 문제, (5) 기세간의 구조와 거기에 사는 유정, (6) 세간의 소멸 변화 | 102게 (현장 번역 99게) |
4 | 업품 | karma-nirdeśa|카르마 니르데샤sa | (1) 업의 종류, (2) 각종 표업·무표업의 성질, (3) 경전에 보이는 여러 업설, (4) 십선업도·십불선업도에 대한 설명, (5) 업에 대한 잡다한 사항의 수록 | 127게 (현장 번역 131게) |
5 | 수면품 | anuśaya-nirdeśa|아누샤야 니르데샤sa | (1) 구십팔수면의 이론, (2) 구십팔수면의 분류적 고찰, (3) 경전에 보이는 여러 번뇌에 대한 설명, (4) 번뇌의 단멸 | 70게 (현장 번역 69게) |
6 | 현성품 | mārgapudgala-nirdeśa|마르가푸드갈라 니르데샤sa | (1) 도에 대한 총론, (2) 사제의 설명, (3) 삼현·사선근, (4) 견도·수도에 대한 설명, (5) 무학도 및 그것에 관한 여러 사항, (6) 여러 도의 설명 | 79게 (현장 번역 83게) |
7 | 지품 | jñāna-nirdeśa|즈냐나 니르데샤sa | (1) 인(忍)과 지(智)와 견(見)의 관계, (2) 십지와 그 형상 등, (3) 지를 자성으로 하는 여러 덕 | 56게 (현장 번역 61게) |
8 | 정품 | samāpatti-nirdeśa|사마파티 니르데샤sa | (1) 덕의 의지처가 되는 각종 삼매, (2) 삼매를 의지처로 하는 여러 덕, (3) 총괄 | 43게 (현장 번역 39게) |
부록 | 파아품 | pudgala-viniścaya|푸드갈라 비니샤야sa, ātmavāda-pratiṣedha|아트마바다 프라티셰다sa | 아(我)가 있다고 주장하는 논파 |
각 품은 계품·근품에서 기초 범주, 세간품·업품·수면품에서 미혹의 세계, 현성품·지품·정품에서 깨달음의 길을 설명하고, 마지막 파아품에서 이설을 논파하는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3. 2. 주석 (바샤)
바수반두(세친)가 직접 주석(자주)을 덧붙인 것이 『아비달마코샤 바샤』(산: Abhidharma-kośa-bhāṣya)이다. 현장은 『아비달마코샤 카리카』를 『아비달마구사론본송』[24]으로, 『아비달마코샤 바샤』를 《아비달마구사론》으로 번역했다. 따라서, 엄밀하게는 주석 부분(바샤, 장행석)을 『구사론』이라고 한다.주석에서는 본송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경량부의 관점에서 설일체유부의 교리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20][26] 이러한 세친의 입장은 과거에 "이장위종"(理長爲宗)이나 "거리위종"(拠理爲宗)으로 표현되었다.[27] 세친의 경량부적 견해는 카슈미르 유부의 전통적인 교리 해석과 상반되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전통적인 교리를 존중한 중현은 『순정리론』을 저술하여 『구사론』을 논박했다.
20세기에 발견된 이슈바라의 『아비달마디파』는 유부의 입장에서 『구사론』에서의 세친을 "대승 전향자"로 비난하고 있다.
3. 3. 전체 구성
『아비달마구사론』은 설일체유부의 아비달마 논서들의 업적을 계승하고, 경량부의 관점에서 일부 교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완성된 형태를 제시한다. 이 논서는 크게 본송(本頌, 게송)과 그것을 산문으로 해설하고 논하는 장행(長行, 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9품으로 나뉜다.본론은 8장, 부록 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계품(界品)과 근품(根品): 불교의 기본 범주들을 설명한다.
- 세간품(世間品), 업품(業品), 수면품(隨眠品): 미혹한 세계, 즉 윤회하는 세계에 대해 설명한다.
- 현성품(賢聖品), 지품(智品), 정품(定品):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 파아품(破我品): 부록으로, '아(我)'가 있다고 주장하는 다른 학파들의 견해를 논파한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아비달마구사론』은 존재의 기본 요소에서부터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논쟁까지 불교 교리의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3. 3. 1. 1. 계품(界品, dhātu-nirdeśa)
계품(界品, dhātu-nirdeśasa)은 (1) 서설, (2) 유루·무루, 유위·무위의 설명, 온·처·계의 설명, (3) 온·처·계에 대한 여러 문제, (4) 십팔계의 분류적 고찰[1]로 구성되며, 48게(현장 번역에서는 47게)[1]로 이루어져 있다.존재는 주요 범주로, 주로 다섯 무더기, 감각 영역, 그리고 "십팔계"를 통해 분석하며, 어떤 요소가 순수하고 불순한지를 분석한다.
3. 3. 2. 2. 근품(根品, indriya-nirdeśa)
근품(根品, indriya-nirdeśasa)에서는 먼저 인식 능력과 관련된 이십이근에 대해 설명한다.[22] 그런 다음, 법과 구생의 법칙을 다룬다.[22] 이어서 심소법(오위 참조)과 심불상응행법에 대해 설명한다.[22]또한, 육인(六因)·오과(五果)·사인(四因) 등 인과 관계의 법칙을 설명하고(후술하는 '인과 관계의 법칙'도 참조),[22] 십이심(十二心)·이십심(二十心)의 상생 원칙을 다룬다.[22]
근품은 총 73게(현장 번역에서는 74게)로 이루어져 있다.[19]
3. 3. 3. 3. 세간품(世間品, loka-nirdeśa)
삼계(욕계, 색계, 무색계)와 오취(지옥, 아귀, 축생, 인간, 천상) , 사생(태생, 난생, 습생, 화생) 등 윤회의 세계를 설명한다. 중유(中有, antarābhava)는 죽음 이후 다음 생을 받기 전까지의 중간 상태를 의미하며, 이에 대한 논의를 다룬다. 십이연기(十二緣起)는 무명(無明)에서 시작하여 노사(老死)에 이르는, 윤회의 과정을 설명하는 불교 교리이다. 유정(有情)은 의식과 감정을 가진 존재를 말하며, 이들에 관한 여러 문제를 다룬다. 기세간(器世間)은 유정이 살아가는 물리적 세계를 의미하며, 이 기세간의 구조와 거기에 사는 유정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세간의 소멸과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24]3. 3. 4. 4. 업품(業品, karma-nirdeśa)
아비달마구사론의 업품에서는 (1) 업의 종류, (2) 각종 표업·무표업의 성질, (3) 경전에 보이는 여러 업설, (4) 십선업도·십불선업도에 대한 설명, (5) 업에 대한 잡다한 사항을 수록하고 있다.[23] 현장 번역본에는 131게, 원본에는 127게로 구성되어 있다.[19]3. 3. 5. 5. 수면품(隨眠品, anuśaya-nirdeśa)
anuśaya-nirdeśasa에서는 번뇌의 종류와 작용을 설명하고, 구십팔수면(九十八隨眠) 이론을 제시하며, 번뇌를 끊는 방법(단멸)에 대해서도 다룬다.[24]이 품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24]
# 구십팔수면의 이론
# 구십팔수면의 분류적 고찰
# 경전에 보이는 여러 번뇌에 대한 설명
# 번뇌의 단멸
총 70게(偈)(현장 번역에서는 69게)로 이루어져 있다.[24]
3. 3. 6. 6. 현성품(賢聖品, mārgapudgala-nirdeśa)
현성품은 도(道)에 대한 총론, 사제에 대한 설명, 삼현과 사선근, 견도와 수도에 대한 설명, 무학도 및 관련 내용, 그리고 여러 도(道)에 대한 설명을 다룬다.[24]3. 3. 7. 7. 지품(智品, jñāna-nirdeśa)
지품(智品, jñāna-nirdeśasa)에서는 인(忍)과 지(智)와 견(見)의 관계, 십지와 그 형상 등, 지를 자성으로 하는 여러 덕을 설명한다. 56게(현장 번역에서는 61게)로 구성되어 있다.3. 3. 8. 8. 정품(定品, samāpatti-nirdeśa)
정품(定品, samāpatti-nirdeśasa)에서는 덕(德)의 의지처가 되는 각종 삼매와 삼매를 의지처로 하는 여러 덕을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내용을 총괄한다.[24] 이 품은 43게(偈頌)(현장 번역에서는 39게)[24]로 구성되어 있다.3. 3. 9. 9. 파아품(破我品, pudgala-viniścaya)
pudgala-viniścayasa 또는 ātmavāda-pratiṣedhasa라고 하며, '나(我)'라는 실체가 존재한다는 다른 학파들의 주장을 비판하고 무아(無我) 사상을 강조한다.[25] 이 품에는 본송(本頌)이 존재하지 않는다.4. 주요 내용 (상세)
아비달마구사론에서는 다양하고 복잡한 인과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육인(六因), 사연(四緣), 오과(五果) 이론을 제시한다.
- 육인(六因): 결과를 낳는 원인을 여섯 가지로 분류한다.
- 사연(四緣): 결과를 낳는 조건을 네 가지로 분류한다.
- 오과(五果): 원인에 의해 생겨나는 결과를 다섯 가지로 분류한다.
4. 1. 인과 관계의 법칙
아비달마구사론에서는 다양하고 복잡한 인과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육인(六因), 사연(四緣), 오과(五果) 이론을 제시한다.- 육인(六因): 결과를 낳는 원인을 여섯 가지로 분류한다.
- 사연(四緣): 결과를 낳는 조건을 네 가지로 분류한다.
- 오과(五果): 원인에 의해 생겨나는 결과를 다섯 가지로 분류한다.
4. 1. 1. 육인설(六因說)
육인(六因)은 결과를 낳는 원인을 여섯 가지로 분류한 것이다. 다양하고 복잡한 인과 관계를 이루는 여러 법을 원인이라는 점에서 6인(六因)과 4연(四緣)으로, 결과라는 점에서 5과(五果)로 분류한다.[24]4. 1. 2. 사연설(四緣說)
사연설(四緣說)은 결과를 낳는 조건을 네 가지로 분류한 것이다.다양하고 복잡한 인과 관계를 이루는 여러 법을 원인이라는 점에서 6인(六因)과 4연(四緣)으로, 결과라는 점에서 5과(五果)로 분류한다.
4. 1. 3. 오과설(五果說)
오과(五果)는 원인에 의해 생겨나는 결과를 다섯 가지로 분류한 것이다.아비달마구사론에서는 다양하고 복잡한 인과 관계를 이루는 여러 법을, 원인이라는 점에서 6인(六因)과 4연(四緣)으로, 결과라는 점에서 5과(五果)로 분류한다(분별근본 제2).[38]
5. 번역 및 주석서
바수반두(세친)가 저술한 『'''아비달마코샤 카리카'''』(산: Abhidharma-kośa-kārikā)의 598게(偈)의 본송(本頌)에, 바수반두가 직접 주석(자주)을 덧붙인 것이 『아비달마코샤 바샤』(산: Abhidharma-kośa-bhāṣya)이다. 현장이 한역할 때, 『아비달마코샤 카리카』를 『아비달마구사론본송』[24]으로 번역하고, 『아비달마코샤 바샤』를 『아비달마구사론』으로 번역했다. 따라서, 『구사론』은 엄밀히는 그 주석 부분(바샤, 장행석)을 말한다.
「아비달마」의 어의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있지만, 『아비달마구사론』의 자주에 따르면, "아비달마" (abhidharmasa, 아비달마)는, "abhisa+dharmasa"이며, 각각 "대(對)"와 "법(法)"으로 번역되어 "법에 관하여"라는 의미이다[25]。또한, "구사"(kośasa, 코샤)는 그릇, 장, 보물창고의 의미이다. 한역할 때, 이상과 같이, 의미를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음사(音寫)에 의해 번역되었다. 따라서, 아비달마구사는 '''아비달마코샤'''()의 음사이며, "아비달마를 수장하는 창고" 또는 "아비달마라는 창고에서 꺼낸 것"이라는 의미이다. '''대법장'''(對法藏)이라고도 번역된다.
본서는 그 골격을 『잡아비담심론』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이 옛날부터 지적되어 왔으며[35], 단순한 『대비바사론』의 강요서로 인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36]。 또한, 『감로미론』과의 관계가 검토되고 있다[37]。
인도에서는 승가발타라(5세기), 야쇼미트라(6세기), 안혜(6세기), 디그나가(6세기), 푸르나바르다나, 사마타데바(연대 미상) 등이 주석서를 저술했다.[9]
중국에서는 선태, 보광(7세기), 법보, 원회 등이 주석서를 저술했다.[12]
티베트에서는 침 로상 드라파, 침 잠페 양, 롱톤 셰자 쿤릭, 겐둔 드룹(1대 달라이 라마), 왕축 도르제, 미팜 린포체, 잠양 로테르 왕포, 켄포 셴가 등이 주석서를 저술했다.
5. 1. 원전
《아비달마구사론(Abhidharmakośabhāṣya)》의 산스크리트어 원본은 수세기 동안 유실되었으며, 중국어 및 티베트어 번역본을 통해서만 학계에 알려졌다. 그러나 1930년대에 라훌 상크리티야야나가 티베트 방문 중에 바수반두(Vasubandhu)의 시뿐만 아니라 유실된 주석까지 포함된 367매 분량의 고대 야자 잎 필사본을 발견했다.[7] 1967년, 그리고 1975년 개정판에서 우트칼 대학교의 P. 프라단 교수는 바수반두의 저작인 《아비달마구사론》의 산스크리트 원본을 출판했다.[8]구분 | 종류 | 내용 |
---|---|---|
범본 외 | 티베트어 번역 (본송) | 북경판 5590, 동북판(델게판) 4089, Chos mngon pai mdsod kyi tshig leur byas pa |
한역 (본송) | 대정 1560 『아비달마구사론본송』 현장651년 | |
티베트어 번역 (석) | 북경판 5591, 동북판(델게판) 4090, Chos mngon pa'i mdsod kyi bshad pa | |
한역 1 (석) | 대정 1558 『아비달마구사론』현장 역 30권651년 | |
한역 2 (석) | 대정 1559 『아비달마구사석론』진제 역 22권564년 |
또한, 『본송』 『석』 모두 위구르어 번역의 단편이 발견되어, 연구되고 있다[38]。
《아비달마구사론 가리카(Abhidharmakośa-kārikā)》(시)와 《아비달마구사론 바샤(Abhidharmakośa-bhāṣya)》(자가 주석)는 6세기에 진제 (T1559)에 의해 중국어로 번역되었다. 7세기에 현장 (T1560 & T1558)에 의해 다시 번역되었다.[9] 티베트어, 중국어, 고전 몽골어, 고대 위구르어로 된 다른 번역본과 주석들도 존재한다.
시와 주석은 1923–1931년에 루이 드 라 발레 푸생에 의해 프랑스어로 출판되었다. 이 번역은 주로 현장의 중국어 번역본에 기반하지만, 산스크리트 원본, 파라마르타의 중국어 번역본, 그리고 티베트어 번역본도 참고하였다.
현재, 세 가지 완전한 영어 번역본이 존재한다. 1988년 레오 M. 프루든의 번역본과 2012년 겔롱 로드로 상포의 번역본은 모두 라 발레 푸생의 프랑스어 번역본을 기반으로 한다. 2014년 쇼가이토 마사히로의 세 번째 번역본은 현장의 중국어 번역본의 위구르어 번역본을 번역한 것이다.
5. 2. 번역본
《아비달마구사론》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는데, 그중 현장이 651년에 한역한 《아비달마구사론》(T1558) 30권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9] 진제가 564년에 한역한 《아비달마구사석론》(T1559) 22권도 있다.[9] 이 외에도 티베트어, 고대 위구르어, 고전 몽골어 번역본과 주석들이 존재한다.[9]현존하는 한역본은 다음과 같다.
티베트어 번역본(『석』)은 북경판 5591, 동북판(델게판) 4090, Chos mngon pa'i mdsod kyi bshad pa이다. 『본송』의 티베트어 번역본은 북경판 5590, 동북판(델게판) 4089, Chos mngon pa'i mdsod kyi tshig le'ur byas pa이다.
위구르어 번역본 단편도 발견되어 연구되고 있다.[38]
5. 3. 주요 주석서
인도에서는 승가발타라(5세기), 야쇼미트라(6세기), 안혜(6세기), 디그나가(6세기), 푸르나바르다나, 사마타데바(연대 미상) 등이 주석서를 저술했다.[9]- 승가발타라, ''아비달마구사론-가리카-바샤'' (). ''아비달마구사론''의 간략한 요약본.
- 승가발타라, ''니야야누사라''. 바수반두의 설명을 비판하고 설일체유부 정통 견해를 옹호. 현장의 중국어 번역본만 남아 있음.[10]
- 야쇼미트라, ''아비달마구사론-티카'' 또는 ''아비달마구사론-스푸타르타'' (''chos mngon pa'i mdzod kyi 'grel bshad (don gsal ba)'')
- 안혜, ''아비달마구사론-바샤-티카-타트바르타'' (''chos mngon pa mdzod kyi bshad pa'i rgya cher 'grel pa, don gyi de kho na nyid'')
- 디그나가, ''아비달마구사론-브리티-마르마프라디파'' (''chos mngon pa'i mdzod kyi 'grel pa gnad kyi sgron ma'')
- 푸르나바르다나, ''아비달마구사론-티카-락샤나누사리니'' (''chos mngon pa mdzod kyi 'grel bshad mtshan nyid kyi rjes su 'brang ba''). 안혜의 제자.[9]
- 푸르나바르다나, ''아비달마구사론-티카-락샤나누사리니'' (두 번째 논평, 첫 번째와 동일한 이름)
- 사마타데바, ''아비달마구사론-티코파이카'' (''chos mngon pa'i mdzod kyi 'grel bshad nye bar mkho ba,'' Derge no. 4094 / Peking no. 5595), 물라사르바스띠바다 삼장의 구절을 인용하는 ''구사''의 핸드북.[11]
중국에서는 선태, 보광(7세기), 법보, 원회 등이 주석서를 저술했다.[12]
- 선태, ''구사론소(Chü-she lun shu)''. 원래 20권이었으나, 현재 1, 2, 4, 5, 6, 7, 17권만 남아 있음.
- 보광, ''구사론기(Chü-she lun chi)''(7세기, 30권). 선태의 주석을 인용. 《구사론》에 대한 소론도 저술.
- 법보, ''구사론소(Chü-she lun shu)''. 선태와 보광의 주석을 인용.
- 원회, ''구사둔송소(Chü-she tun sung shu)''. "중국에서 여러 차례 주석되었고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대승 불교도들이 일반적으로 《구사론》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은 이 저서를 통해서이다. 그러나 인도학적 관점에서 보면 앞의 세 주석과 같은 흥미를 제공하지 않는다."
티베트에서는 침 로상 드라파, 침 잠페 양, 롱톤 셰자 쿤릭, 겐둔 드룹(1대 달라이 라마), 왕축 도르제, 미팜 린포체, 잠양 로테르 왕포, 켄포 셴가 등이 주석서를 저술했다.
- 침 로상 드라파(1299-1375), 『아비달마구사론을 명료하게 설명하는 훌륭한 해설의 바다』 ('''')
- 침 잠페 양(13세기), 『아비달마의 장엄』 (''''). 침 로상 드라파의 제자.
- 롱톤 셰자 쿤릭(1367-1449), 『알 수 있는 것을 완전히 밝힘』 (''''). 사캬파 학파의 위대한 학자.
- 겐둔 드룹(1391–1474), 『해탈의 길을 밝힘』 ('''')
- 왕축 도르제(1556–1603), 『아비달마의 바다의 정수라고 하는 아비달마 장전의 해설, 아는 자와 사랑하는 자의 말, 젊은 놀이를 설명하고, 법의 눈을 열고, 쉬운 수행의 수레』 ('''')
- 미팜 린포체(1846–1912), ('''')
- 잠양 로테르 왕포(1847-1914), 『바수반두의 의도를 밝히는 램프』 ('''')
- 켄포 셴가(1871–1927), 『알 수 있는 것에 대한 거울』 ('''')
참조
[1]
간행물
Abhidharmakosa
https://archive.org/[...]
Encyclopædia Britannica Inc.
[2]
웹사이트
Vasubandhu
http://plato.stanfor[...]
2015
[3]
문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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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20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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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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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Abhidharmakośa-Bhāṣya of Vasubandhu : the treasury of the Abhidharma and its (Auto) commentary
2012
[7]
서적
Abhidharmakośabhāṣyam
https://books.google[...]
Kāśīprasadajāyasavāla-Anuśīlan-Samsthānam
1975
[8]
서적
Abhidharmakośabhāṣyam
https://books.google[...]
Kāśīprasadajāyasavāla-Anuśīlan-Samsthānam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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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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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Sarvāstivāda abhidharma
Centre for Buddhist Studies, University of Hong Kong
2009
[11]
웹사이트
Āgama research group {{!}} Śamathadeva
http://agamaresearch[...]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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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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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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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リタニカ国際大百科事典』(コトバンク)
https://kotobank.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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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日本大百科全書』(コトバンク)
https://kotobank.jp/[...]
[16]
서적
日本佛教語辞典
平凡社
1988
[17]
문서
単に『アビダルマ・コーシャ』(梵: Abhidharma-kośa)と呼称することも。
[18]
문서
阿毘達磨倶舍釋論
[19]
문서
阿毘達磨倶舍論
[20]
문서
『倶舎論』
[21]
문서
漢訳本の正式な表記(旧字体表記)は「舎」字ではなく「舍」字である。
[22]
서적
源信
[23]
문서
『望月仏教辞典』p. 52, 『大蔵経全解説大辞典』 p. 428
[24]
문서
阿毘達磨倶舍論本頌
[25]
서적
倶舎論の研究 界・根品
法蔵館
1969
[26]
서적
世親
[27]
논문
『倶舎論』にまつわる噂の真相
2013
[28]
서적
Vasubandhu and the Yogācārabhūmi : Yogācāra elements in the Abhidharmakośabhāṣya
International Institute for Buddhist Studies of the International College for Postgraduate Buddhist Studies
2005
[29]
논문
経量部師としてのヤショーミトラ
2002
[30]
문서
阿毘達磨發智論
https://21dzk.l.u-to[...]
[31]
서적
世親
[32]
문서
阿毘達磨大毘婆沙論
https://21dzk.l.u-to[...]
[33]
문서
厖大な内容 - 玄奘訳『阿毘達磨大毘婆沙論』は全200巻。
[34]
문서
『倶舎論』
[35]
문서
この点については江戸時代の学僧である林常快道 (1751-1810) が『阿毘逹磨倶舎論法義』において既に指摘している点である。Cf.『望月仏教辞典』p. 52
[36]
논문
修行道論より見た阿毘達磨論書の新古について
1976-03-31
[37]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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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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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The Uighur Abhidharmakośabhāṣya : preserved at the Museum of Ethnography in Stockholm
Harrassowitz
2014
[39]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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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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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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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蔵館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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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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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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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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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方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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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方書院
1934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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倶舎論概説
東方書院
1934
[54]
서적
三論玄義講義
哲学館大学
1875
[55]
문서
大辞林
三省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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