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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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림픽 항공은 1957년 그리스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가 국영 항공사 TAE 그리스 내셔널 항공을 인수하여 설립한 항공사이다. 1960년대 제트기를 도입하고 국제선 노선을 확장하며 성장했으나, 오나시스 사후 국영화 이후 재정난을 겪었다. 2009년 민영화되어 올림픽 에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2013년 에게 항공에 인수되어 현재는 에게 항공의 자회사로 국내선만을 운항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양한 기종을 운영했으며, 여러 차례의 사고와 사건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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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항공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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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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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 OA |
ICAO | OAL |
콜사인 | OLYMPIC |
설립일 | 1957년 4월 6일 |
폐업일 | 2009년 9월 29일 (올림픽 에어에 이름과 로고 매각) |
AOC | GR-003 |
본사 | 아테네, 그리스 |
허브 공항 | 아테네-엘리니콘 (1957—2001) 아테네-스파타 (2001—2009) 테살로니키 |
주요 취항 도시 | 런던-히스로 |
운영 정보 | |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 | 이카루스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 |
이전 자회사 | 마케도니아 항공 (1992—2003) |
모기업 | 그리스 정부 |
추가 정보 | |
항공사 정보 | http://news.bbc.co.uk/1/hi/business/7125040.stm |
IATA 정보 | http://www.iata.org/ps/certification/iosa/operators/Olympic+Airlines.htm |
2. 역사
1930년 올림픽 항공의 전신인 '이카루스(Icarus)'가 설립되었으나, 재정 문제와 그리스 내 항공 운송에 대한 낮은 관심으로 인해 몇 달 만에 파산했다. 이후 Ε.Ε.Ε.Σ. (Ελληνική Εταιρεία Εναέριων Συγκοινωνιών|그리스 항공 운송 회사el)가 이카루스를 대체했다. 1935년에는 민간 소유 항공사인 T.A.E. (Τεχνικαί Αεροπορικαί Εκμεταλλεύσεις|기술 및 항공 운영el)가 설립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인 1947년에는 그리스에 T.A.E., ΕΛΛ.Α.Σ. (Ελληνικαί Αεροπορικαί Συγκοινωνίαι|그리스 항공 운송el), Α.Μ.Ε. (Αεροπορικαί Μεταφοραί Ελλάδος|헬레닉 항공 운송el) 등 세 개의 항공사가 있었다.
1951년 그리스 정부는 이 세 항공사를 그리스 국영 항공(TAE Greek National Airlines)으로 합병했다. 그러나 1955년 재정 문제로 운항을 중단했고, 1956년 그리스 정부는 항공사를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에게 매각했다. 1957년 오나시스는 항공사 이름을 올림픽 항공(Olympic Airways)으로 변경했다.
1957년 그리스의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가 당시 국영 항공사였던 TAE 그리스 내셔널 항공을 인수하여 올림픽 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60년대 처음으로 드 해빌랜드 코멧 4B 제트기를 도입하여 영국유럽항공과 최초의 코드쉐어 항공편을 운항했고,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 지역에 취항했다.[12] 1962년 올림픽 항공은 DH 코멧 4B를 이용하여 런던에서 아테네까지 단 2시간 51분 만에 비행하는 기록을 세웠다.
1965년 보잉 707-320 제트기를 주문했고, 1966년에 "아테네 시티"라는 이름의 첫 번째 항공기를 받아 아테네와 뉴욕 (JFK)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 1968년에는 아테네와 나이로비 및 요하네스버그를 잇는 주 2회 왕복 항공편을 시작하며 아프리카 노선에 취항했고, 보잉 727-200 제트기를 도입했다. 1969년에는 몬트리올을 경유하여 시카고로 가는 노선을 개설했다.
오나시스의 지휘 아래 올림픽 항공은 호화로운 서비스로 명성을 얻었다. 객실 승무원은 피에르 카르댕이 디자인한 유니폼을 착용했고, 승객들은 금으로 만든 식기로 식사를 했다.[11]
1970년대에 오스트레일리아행 노선을 추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1971년에는 NAMC YS-11 쌍발 터보프롭 항공기를 구입하여 노후화된 더글러스 DC-3과 더글러스 DC-6 가압식 프로펠러 여객기를 대체했고, 그리스 제도를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운항하기 위해 자회사인 '''올림픽 에비에이션'''을 설립했다. 1972년에는 방콕과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아테네와 멜버른 간 보잉 707-320 운항을 주 2회 시작했다. 이후 보잉 720-051B 항공기 7대를 인수하고, 보잉 747-200 2대를 구입했다.
1973년 1월 오나시스의 아들 알렉산더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자, 오나시스는 몇 달 후 항공사의 전 지분을 그리스 정부에 매각했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1975년 사망했다.
국영 항공사가 된 이후 방만한 경영, 잦은 파업, 정치적 외압 등으로 1980년대부터 심각한 재정난을 겪게 되었다.[13] 1990년대에는 증가하는 손실과 부채로 인해 정부는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마련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영국항공에 경영권을 위임했으나 부채는 더욱 증가하고 손실은 커졌다.[13]
2003년 손실이 지나치게 늘어나자 정부는 구조 조정을 단행했다. 자회사인 마케도니아 항공을 올림픽 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항공 업무를 이관받았다. 한편 그리스 정부는 10여 년에 걸쳐 매각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14]
2005년 그리스 정부는 올림픽 항공의 민영화를 위해 잠재적 매수자를 물색했으나,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가 부과한 막대한 벌금 문제로 인해 인수 제안은 무산되었다.[15][16]
2006년 그리스 정부는 회사를 재출범할 계획을 세웠으나 일시 중단되었다.[17] 2007년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EU 법원은 올림픽이 EU 집행위원회가 명령한 금액보다 적은 금액을 상환해야 한다고 판결했다.[20] 같은 해, 라이언에어는 올림픽의 부채 상환 문제에 대해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에 소송을 제기했다.[6]
2009년 그리스 최대의 투자펀드인 MIG에 매각되었고 그 해 영업을 중단했다.
2009년 3월 6일, 코스티스 하치다키스 개발부 장관은 마르핀 투자 그룹(MIG)에 운항 및 기술 기반 회사 매각을 발표했다.[6] 그 결과, 35년간의 국가 관리와 10년간의 매각 시도 실패 끝에 올림픽 항공은 다시 민영화되었다. 새로운 소유주는 그룹의 8,500개 일자리 중 약 5,000개를 유지하기로 했다.
2009년 9월 28일, 올림픽 항공은 69개 목적지 대부분에 대한 운항을 중단하고 텔아비브, 베이루트, 카이로 및 그리스 내 모든 공익 의무 노선 운항을 유지했다. 교통통신부가 11월 말에 노선을 재분배할 때까지 올림픽 항공은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기존 승객들은 다른 항공사를 통해 수송되었다.
마지막 올림픽 항공 운항편인 424편은 토론토를 경유하여 몬트리올에서 출발하여 2009년 9월 29일 11시 10분 아테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올림픽 에어는 2009년 9월 29일 나머지 운항을 인수했으며, 첫 운항은 2009년 10월 1일 6시 20분 아테네 국제공항에서 테살로니키 마케도니아 공항으로 향하는 출발편이었다.
2. 1. 설립 초기 (1930년대 ~ 1950년대)
1930년 올림픽 항공의 전신인 '이카루스(Icarus)'가 설립되었다. 그러나 재정 문제와 그리스 내 항공 운송에 대한 낮은 관심으로 인해 몇 달 만에 파산했다. 이후 Ε.Ε.Ε.Σ. (Ελληνική Εταιρεία Εναέριων Συγκοινωνιών, 그리스 항공 운송 회사)가 이카루스를 대체했다. 1935년에는 민간 소유 항공사인 T.A.E. (Τεχνικαί Αεροπορικαί Εκμεταλλεύσεις, 기술 및 항공 운영)가 설립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인 1947년에는 그리스에 T.A.E., ΕΛΛ.Α.Σ. (Ελληνικαί Αεροπορικαί Συγκοινωνίαι, 그리스 항공 운송), Α.Μ.Ε. (Αεροπορικαί Μεταφοραί Ελλάδος, 헬레닉 항공 운송) 등 세 개의 항공사가 있었다.1951년 그리스 정부는 이 세 항공사를 그리스 국영 항공(TAE Greek National Airlines)으로 합병했다. 그러나 1955년 재정 문제로 운항을 중단했고, 1956년 그리스 정부는 항공사를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에게 매각했다. 1957년 오나시스는 항공사 이름을 올림픽 항공(Olympic Airways)으로 변경했다.
2. 2. 오나시스 시대 (1957년 ~ 1975년)
1957년 그리스의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가 당시 국영 항공사였던 TAE 그리스 내셔널 항공을 인수하여 올림픽 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60년대 처음으로 드 해빌랜드 코멧 4B 제트기를 도입하여 영국유럽항공과 최초의 코드쉐어 항공편을 운항했고,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 지역에 취항했다.[12] 1962년 올림픽 항공은 DH 코멧 4B를 이용하여 런던에서 아테네까지 단 2시간 51분 만에 비행하는 기록을 세웠다.1965년 보잉 707-320 제트기를 주문했고, 1966년에 "아테네 시티"라는 이름의 첫 번째 항공기를 받아 아테네와 뉴욕 (JFK)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 1968년에는 아테네와 나이로비 및 요하네스버그를 잇는 주 2회 왕복 항공편을 시작하며 아프리카 노선에 취항했고, 보잉 727-200 제트기를 도입했다. 1969년에는 몬트리올을 경유하여 시카고로 가는 노선을 개설했다.
오나시스의 지휘 아래 올림픽 항공은 호화로운 서비스로 명성을 얻었다. 객실 승무원은 피에르 카르댕이 디자인한 유니폼을 착용했고, 승객들은 금으로 만든 식기로 식사를 했다.[11]
1970년대에 오스트레일리아행 노선을 추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1971년에는 NAMC YS-11 쌍발 터보프롭 항공기를 구입하여 노후화된 더글러스 DC-3과 더글러스 DC-6 가압식 프로펠러 여객기를 대체했고, 그리스 제도를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운항하기 위해 자회사인 '''올림픽 에비에이션'''을 설립했다. 1972년에는 방콕과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아테네와 멜버른 간 보잉 707-320 운항을 주 2회 시작했다. 이후 보잉 720-051B 항공기 7대를 인수하고, 보잉 747-200 2대를 구입했다.
1973년 1월 오나시스의 아들 알렉산더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자, 오나시스는 몇 달 후 항공사의 전 지분을 그리스 정부에 매각했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1975년 사망했다.
2. 3. 국영화 및 경영 악화 (1975년 ~ 2009년)
그리스의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가 1957년 당시 국영 항공사인 TAE 그리스 내셔널 항공을 인수하여 올림픽 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설립했다. 1973년 1월 오나시스의 아들인 알렉산더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자 몇 달 후 오나시스는 항공사의 전 지분을 그리스 정부에 매각했다.


국영 항공사가 된 이후 방만한 경영, 잦은 파업, 정치적 외압 등으로 1980년대부터 심각한 재정난을 겪게 되었다.[13] 1990년대에는 증가하는 손실과 부채로 인해 정부는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마련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영국항공(British Airways)에 경영권을 위임했으나 부채는 더욱 증가하고 손실은 커졌다.[13]
2003년 손실이 지나치게 늘어나자 정부는 구조 조정을 단행했다. 자회사인 마케도니아 항공을 올림픽 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항공 업무를 이관받았다. 한편 그리스 정부는 10여 년에 걸쳐 매각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14]
2005년 그리스 정부는 올림픽 항공의 민영화를 위해 잠재적 매수자를 물색했으나,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가 부과한 막대한 벌금 문제로 인해 인수 제안은 무산되었다.[15][16]

2006년 그리스 정부는 회사를 재출범할 계획을 세웠으나 일시 중단되었다.[17] 2007년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EU 법원은 올림픽이 EU 집행위원회가 명령한 금액보다 적은 금액을 상환해야 한다고 판결했다.[20] 같은 해, 라이언에어는 올림픽의 부채 상환 문제에 대해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에 소송을 제기했다.[6]
2009년 그리스 최대의 투자펀드인 MIG에 매각되었고 그 해 영업을 중단했다.
2. 4. 민영화 및 에게안 항공 인수 (2009년 ~ 현재)
2009년 3월 6일, 코스티스 하치다키스 개발부 장관은 마르핀 투자 그룹(MIG)에 운항 및 기술 기반 회사 매각을 발표했다.[6] 그 결과, 35년간의 국가 관리와 10년간의 매각 시도 실패 끝에 올림픽 항공은 다시 민영화되었다. 새로운 소유주는 그룹의 8,500개 일자리 중 약 5,000개를 유지하기로 했다.2009년 9월 28일, 올림픽 항공은 69개 목적지 대부분에 대한 운항을 중단하고 텔아비브, 베이루트, 카이로 및 그리스 내 모든 공익 의무 노선 운항을 유지했다. 교통통신부가 11월 말에 노선을 재분배할 때까지 올림픽 항공은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기존 승객들은 다른 항공사를 통해 수송되었다.
마지막 올림픽 항공 운항편인 424편은 토론토를 경유하여 몬트리올에서 출발하여 2009년 9월 29일 11시 10분 아테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올림픽 에어는 2009년 9월 29일 나머지 운항을 인수했으며, 첫 운항은 2009년 10월 1일 6시 20분 아테네 국제공항에서 테살로니키 마케도니아 공항으로 향하는 출발편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가 1957년에 그리스 국영 항공사 T.A.E.를 인수하여 올림픽 항공을 설립했다. 이후 1974년에 그리스 정부가 다시 인수하여 국영 항공사가 되었다. 2009년 9월 민영화되었으며, 영어 명칭을 Olympic Airlines에서 Olympic Air로 변경했다.
2010년 2월, 에게안 항공과의 합병에 합의했으나,[46] 이 계획은 2011년 1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심사에서 승인되지 않았다.[47]
2012년 10월 22일, 올림픽 항공의 대주주인 Marfin Investment Group은 에게안 항공에 올림픽 항공을 매각하는 데 합의했다.[48] 2013년 10월 9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매각 승인을 얻었고, 올림픽 항공은 같은 해 10월 23일에 에게안 항공의 자회사가 되었다.[49]
3. 운항 노선
2009년 3월, 코스티스 하치다키스 개발부 장관은 마르핀 투자 그룹(MIG)에 운항 및 기술 기반 회사 매각을 발표하면서 올림픽 항공은 민영화되었다. 이로써 35년간의 국가 관리와 10년간의 매각 시도 실패는 막을 내렸다. 새로운 소유주는 그룹의 8,500개 일자리 중 약 5,000개를 유지하기로 했다.[25]
2009년 9월 28일, 올림픽 항공은 텔아비브, 베이루트, 카이로 및 그리스 내 모든 공익 의무 노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운항을 중단했다. 이후 회사는 청산 절차에 들어갔고, 기존 승객들은 다른 항공사를 통해 수송되었다. 마지막 운항편은 2009년 9월 29일 몬트리올에서 토론토를 경유하여 아테네에 도착한 424편이었다. 올림픽 에어(Olympic Air)는 2009년 9월 29일부터 나머지 운항을 인수했으며, 10월 1일 아테네에서 테살로니키로 가는 첫 운항을 시작했다.[25]
운항 중단 전까지 올림픽 항공은 23개국에 걸쳐 국내 37개 도시와 국제 32개 도시를 운항했다. 2018년 현재, 국제선은 모두 모회사인 에게 항공으로 이관되어 국내선만 운항하고 있다.
올림픽 항공은 운항 중단 당시 다음과 같은 기종을 운영했다.[25][26]
항공기 | 운영 대수 | 승객 수 | 기종 | 노선 | 비고 |
---|---|---|---|---|---|
에어버스 A340-313X | 4 | 295 | 제트 항공기 | 장거리/국제선(대양횡단) | 그리스 정부 소유 |
보잉 737-300 | 10 | 136 | 제트 항공기 | 중단거리 & 단거리 | |
보잉 737-400 | 18 | 150 | 제트 항공기 | 중단거리 & 단거리 | |
ATR 42-320 | 7 | 50 | 터보프롭 | 단거리/지역 노선 | |
ATR 72-202 | 7 | 68 | 터보프롭 | 단거리/지역 노선 | |
봄바디어 대시 8-102 | 5 | 37 | 터보프롭 | 단거리/지역 노선 | 올림픽 에어로 이관 |
합계 | 49 |
과거 올림픽 항공 및 올림픽 에비에이션(Olympic Aviation)에서 운영했던 기종은 다음과 같다.
항공기 | 총 대수 | 승객 수 | 기종 | 운항 노선 | 비고 |
---|---|---|---|---|---|
에어버스 A300B2/B4/605R | 13 | 233 | 와이드바디 제트기 | 고밀도 노선 | |
보잉 707-384 및 -351C | 8 | 147-165 | 제트기 | 장거리 및 중거리 | 전 노스웨스트 항공(Northwest Airlines) 소속 -351C 2대 포함 |
보잉 717-200 | 3 | 105 | 제트기 | 단거리 및 중거리, 그리스 및 유럽 | 바이에른(Bavaria)에서 2대, 펨브로크 캐피탈(Pembroke Capital) (BOC)에서 1대 임차 |
보잉 720-051B | 7 | 160 | 제트기 | 단거리 및 중거리, 유럽, 중동 | 전 노스웨스트 항공(Northwest Airlines) 소속 |
보잉 727-30 | 2 | 제트기 | 단거리 및 중거리 | 보잉으로부터 6개월 임차[28] | |
보잉 727-284 및 -230/Adv | 10 | 146 | 제트기 | 단거리 및 중거리, 유럽, 중동 | 전 콘도르 항공(Condor) 소속 (-230/Adv) 3대 포함 |
보잉 737-284 | 15 | 123 | 제트기 | 단거리 및 중거리, 그리스 및 유럽 | 에비에이션 세일즈 컴퍼니(Aviation Sales Company)에서 4대 임차 |
보잉 747-284B 및 -212B | 5 | 426 | 와이드바디 제트기 | 장거리 (예: 북미, 아시아) | 전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 소속 (-212B) 3대 포함 |
다쏘 팔콘 900 | 1 | 19 | 사업용 제트기 | 임시 운항 | 그리스 정부를 대신하여 올림픽 항공 색상으로 운항[29][30] |
드 햇빌랜드 코멧 4B | 6 | 80-90 | 제트기 | 중거리, 유럽, 중동 | 전 영국유럽항공(British European Airways, BEA)에서 2대 임차 (BEA-OLYMPIC) |
더글러스 DC-3 | 14 | 28 | 피스톤 엔진 항공기 | 단거리, 국내선 및 발칸 지역 | 과거 TAE(그리스 국영 항공사)에서 운항 |
더글러스 DC-4 | 2 | 피스톤 엔진 항공기 | 단거리 및 중거리, 국내선 및 유럽 | ||
더글러스 DC-6 | 13 | 66 (1958), 95 (1967) | 피스톤 엔진 항공기 | 단거리 및 중거리, 국내선 및 유럽 | 유니온 에어로마리팀 드 트랜스포트(Union Aéromaritime de Transport, U.A.T.)에서 3대 임차 |
NAMC YS-11 | 10 | 64 | 터보프롭 | 단거리, 국내선 및 도서 지역 운항 | NAMC에서 2대 임차 |
3. 1. 국내선 (2018년 기준)
아테네 국제공항, 로도스, 테살로니키를 기점으로 그리스 국내 37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3. 2. 국제선 (과거)
Olympic Airways영어는 과거에 다음과 같은 여러 도시에 국제선 노선을 운항했다.대륙 | 도시 | 공항 |
---|---|---|
아프리카 | 알렉산드리아 | 엘 누자 공항 |
카이로 | 카이로 국제공항 | |
요하네스버그 |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 | |
아시아 | 텔아비브 | 벤구리온 국제공항 |
쿠웨이트 | 쿠웨이트 국제공항 | |
베이루트 |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 | |
이스탄불 |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 |
두바이 | 두바이 국제공항 | |
유럽 | 티라나 | 티라나 국제공항 |
빈 | 빈 국제공항 | |
브뤼셀 | 브뤼셀 국제공항 | |
소피아 | 소피아 공항 | |
라르나카 | 라르나카 국제공항 | |
파리 | 샤를 드 골 국제공항 | |
베를린 | 베를린 테겔 공항 | |
뒤셀도르프 | 뒤셀도르프 공항 | |
슈투트가르트 | 슈투트가르트 공항 |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공항 | |
뮌헨 | 뮌헨 국제공항 | |
밀라노 |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밀라노 리나테 국제공항 | |
로마 | 피우미치노 공항 | |
암스테르담 |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 |
부쿠레슈티 | 앙리 코안다 국제공항 | |
모스크바 |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 |
유럽(계속) | 베오그라드 |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공항 |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 엘 프랫 국제공항 | |
제네바 | 제네바 코앵트랭 국제공항 | |
런던 | 런던 히드로 공항, 런던 개트윅 공항 | |
유럽(계속) | 맨체스터 | 맨체스터 공항 |
북아메리카 | 토론토 |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
몬트리올 |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엇 트뤼도 국제공항 | |
뉴욕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
4. 항공기
올림픽 항공은 다양한 기종의 항공기를 운항했다. 1976년 국영화된 후 보잉 737-200 제트 항공기 11대를 구입했고, 1978년에는 에어버스 A300 4대(추가 옵션 4대)를 주문했다.[13] 1984년 싱가포르 항공에서 B747-200 항공기 3대를 구매해 캐나다와 호주 노선을 다시 열었다.[13] 1991년 보잉 737-400 항공기 7대와 A300-600R을 구입했고,[13] 1999년 노후된 B747-200 기종을 대체하고자 에어버스 A340-313X 항공기 4대를 구매했다.[13]
4. 1. 운항 기종 (2019년 기준)
기재 | 운용 기수 | 발주 기수 | 좌석 수 | 비고 |
---|---|---|---|---|
ATR 42-600 | 2 | - | 48 | |
봄바디어 DHC-8-100 | 4 | - | 37 | |
봄바디어 DHC-8-400 | 10 | - | 78 | |
계 | 16 | 0 |
4. 2. 퇴역 기종
고밀도 노선장거리 및 중거리
단거리 및 중거리
그리스 및 유럽
펨브로크 캐피탈(Pembroke Capital) (BOC)에서 1대 임차
단거리 및 중거리
유럽, 중동
단거리 및 중거리
단거리 및 중거리
유럽, 중동
단거리 및 중거리
그리스 및 유럽
장거리
예: 북미, 아시아
임시 운항
중거리
유럽, 중동
단거리
국내선 및 발칸 지역
단거리 및 중거리
국내선 및 유럽
95 (1967)
단거리 및 중거리
국내선 및 유럽
단거리
국내선 및 도서 지역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