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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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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가면역은 면역계가 신체 자체의 조직을 공격하는 현상이다. 19세기 후반에는 면역계가 자가 조직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여겨졌지만, 20세기 초 파울 에를리히는 자가면역의 개념을 제시했다. 이후 자가면역 반응이 척추동물 면역계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면역 관용의 상실이 자가면역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자가면역 질환은 전신성 또는 장기 특이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유전적, 환경적 요인, 성별, 면역 결핍 등이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진단은 자가항체 검출을 통해 이루어지며, 치료는 면역 억제, 항염증, 완화, 면역 조절, 헬민스 치료법, T 세포 백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비타민 D, 오메가-3 지방산, 프로바이오틱스, 항산화제 등 영양 요소가 자가면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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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면역
개요
분야면역학
설명신체의 건강한 세포에 대한 면역 반응
상세 정보
원인불명
증상다양함
합병증다양함
발병 시기다양함
지속 기간다양함
진단 및 치료
진단다양함
감별 진단다양함
치료약물
약물 종류스테로이드
예방알려진 바 없음
예후다양함
통계
빈도다양함
사망다양함

2. 역사

19세기 후반에는 면역계가 신체의 자체 조직에 반응할 수 없다고 믿었다. 20세기 초 파울 에를리히는 '자기 독성 회피설(horror autotoxicus)'이라는 개념을 제안했다. 에를리히는 이후 자신의 이론을 수정하여 자가면역 조직 공격의 가능성을 인식했지만, 특정 선천적 방어 기전이 자가면역 반응이 병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믿었다.

1904년, 발작성 한랭 혈색소뇨증 환자의 혈청에서 적혈구와 반응하는 물질이 발견되면서 이 이론에 이의가 제기되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여러 질환이 자가면역 반응과 연관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에를리히의 학설이 권위를 가졌기 때문에 이러한 발견에 대한 이해는 더뎠다. 면역학은 임상 학문이 아닌 생화학 학문으로 여겨졌다.[5]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자가항체와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현대적인 이해가 확산되기 시작했다.[6]

최근에는 자가면역 반응이 척추동물 면역계의 필수적인 부분('자연 자가면역'이라고도 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7] 자가면역(autoimmunity)과 동종면역은 다른 개념이므로 혼동해서는 안 된다.

2. 1. 19세기 후반 ~ 20세기 초

19세기 후반에는 면역계가 신체의 자체 조직에 반응할 수 없다고 믿었다. 20세기 초 파울 에를리히는 '자기 독성 회피설(horror autotoxicus)'이라는 개념을 제안했다. 에를리히는 이후 자신의 이론을 수정하여 자가면역 조직 공격의 가능성을 인식했지만, 특정 선천적 방어 기전이 자가면역 반응이 병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믿었다.

1904년에는 발작성 한랭 혈색소뇨증 환자의 혈청에서 적혈구와 반응하는 물질이 발견되면서 이 이론에 이의가 제기되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여러 질환이 자가면역 반응과 연관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에를리히의 공리의 권위는 이러한 발견에 대한 이해를 방해했다. 면역학은 임상적 학문이 아닌 생화학적 학문이 되었다.[5]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자가항체와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현대적인 이해가 확산되기 시작했다.[6]

2. 2. 20세기 중반

19세기 후반에는 면역계가 자신의 신체 조직에 반응할 수 없다고 믿었다. 20세기 초 파울 에를리히는 '자기 독성 회피설(''horror autotoxicus'')'이라는 개념을 제안했다. 에를리히는 이후 자신의 이론을 수정하여 자가면역 조직 공격의 가능성을 인식했지만, 특정 선천적 방어 기전이 자가면역 반응이 병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믿었다.

1904년, 발작성 한랭 혈색소뇨증 환자의 혈청에서 적혈구와 반응하는 물질이 발견되면서 이 이론에 이의가 제기되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여러 질환이 자가면역 반응과 연관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에를리히의 학설이 권위를 가졌기 때문에 이러한 발견에 대한 이해는 더뎠다. 면역학은 임상 학문이 아닌 생화학 학문으로 여겨졌다.[5]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자가항체와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현대적인 이해가 확산되기 시작했다.[6]

최근에는 자가면역 반응이 척추동물 면역계의 필수적인 부분('자연 자가면역'이라고도 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7] 자가면역(autoimmunity)과 동종 면역은 다른 개념이므로 혼동해서는 안 된다.

2. 3. 20세기 후반 ~ 현재

19세기 후반에는 면역계가 자신의 신체 조직에 반응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20세기에 들어 파울 에를리히가 '자기 독성 회피설(''horror autotoxicus'')'이라는 개념을 제창했다. 에를리히는 후에 자기 면역에 의한 조직 공격의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특정 선천적인(본래 갖춘) 방어 기작에 의해 자기 면역 반응이 이상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론을 수정했다.

1904년, 발작성 한랭 혈색소뇨증 환자의 혈청에서 적혈구와 반응하는 물질이 발견되면서 이 이론에 이의가 제기되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많은 질환이 자기 면역 반응과 관련되어 왔다. 그러나 에를리히의 가설이 권위를 떨쳐왔기 때문에, 이러한 지견의 이해가 방해받았다. 면역학은 임상적인 학문이라기보다는 생화학적인 학문 분야가 되었다[5]。1950년대까지 자기 항체나 자가 면역 질환에 대한 현대적인 이해가 확산되었다.[6]

최근에는[7], 자기 면역 반응은 척추동물면역계에 필수적인 요소임이 인정받게 되었다('자연 자기 면역'이라고도 불린다). 자기 면역(autoimmunity)과 동종 면역(Alloimmunity)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높은 수준의 자가 면역은 건강에 해롭지만, 낮은 수준의 자가 면역은 실제로 유익한 경우가 있다. 자가 면역에 유익한 인자가 있다는 경험을 더 밀고 나가면, 자가 면역이 포유류가 영원히 살아남기 위한 자기 방어 기구임을 증명하려는 의도로 가설을 세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시스템이 무작위로 자기와 비자기를 구별하는 능력을 잃은 것이 아니라, 자기 세포에 대한 공격은, 혈액 화학을 항상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대사 과정이 순환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둘째, 자가 면역은, 외래 항원의 이용 가능성이 면역 반응을 제한하고 있는 감염의 초기 단계에서 (즉, 병원체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경우), 신속한 면역 반응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Stefanova 등의 연구(2002년)에서는, 1종류의 MHC 클래스 II 분자(H-2b)를 발현하는 마우스에 항-MHC 클래스 II 항체를 주사하여, CD4+T 세포와 MHC의 상호 작용을 일시적으로 억제했다. 항-MHC 클래스 II 항체 투여 36시간 후, 이들 마우스로부터 회수한 미경험 CD4+ T 세포 (비자기 항원에 노출된 적이 없는 세포)는, ZAP70 인산화, 증식, 및 인터루킨-2 생산으로 결정되는 것처럼, 비둘기 시토크롬 c 펩타이드 항원에 대한 반응성 저하를 보였다. 이처럼, Stefanova 등(2002년)은, 외래 항원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도, 자기 MHC의 인식 (지나치게 강할 경우, 자가 면역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이 CD4+T 세포의 반응성을 지지한다는 것을 실증했다.[8]

3. 면역 관용

면역 관용은 면역계가 "자기"와 "비자기"를 구별하여, 자기 항원에 대해서는 면역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즉, 개체가 "자기"는 무시하면서 "비자기"에만 반응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능력이 파괴되면 면역계가 자기 항원에 대해 효과적이고 특이적인 면역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9] 면역 관용의 정확한 기전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20세기 중반 이후 여러 이론들이 제안되었다.[9]

자가 면역은 외부 항원이 적어 면역 반응이 제한되는 감염 초기 단계에서 빠른 면역 반응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스테파노바(Stefanova) 등의 2002년 연구에 따르면, 자기 MHC 인식은 CD4+ T 세포의 반응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8]

인간의 자발적인 자가면역에서 관용 상실은 대부분 B 림프구가 생성하는 자가항체 반응에 국한된다는 특징이 있다. T 세포에 의한 관용 상실은 증명하기 매우 어려우며, 비정상적인 T 세포 반응이 관찰되는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자가항체가 인식하는 항원에 대한 반응이 아니다. 예를 들어,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는 IgG Fc에 대한 자가항체가 존재하지만, 이에 상응하는 T 세포 반응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에서는 DNA에 대한 자가항체가 있지만, T 세포 반응을 유발할 수 없으며, T 세포 반응에 대한 제한적인 증거는 핵단백질 항원을 시사한다. 셀리악병에서는 조직 트랜스글루타미나제에 대한 자가항체가 있지만, T 세포 반응은 이물질 단백질인 글리아딘에 대한 것이다. 이러한 불일치는 인간 자가면역 질환이 대부분(제1형 당뇨병 등 예외는 있을 수 있음) B 세포 관용 상실에 기반하며, 다양한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이물질 항원에 대한 정상적인 T 세포 반응을 활용한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13]

3. 1. 면역 관용 이론

버넷이 제안한 클론 제거 이론에 따르면, 개체의 면역계 발달 과정에서 자기 반응성 림프구가 파괴된다. 프랭크 버넷과 피터 메다워는 이 연구로 1960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획득한 면역 관용의 발견"으로 수상했다.[9]

노살이 제안한 클론 무반응 이론은 정상적인 개체에서 자기 반응성 T 세포 또는 B 세포가 비활성화되어 면역 반응을 증폭시킬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10]

예르네가 제안한 이디오타입 네트워크 이론은 신체 내에 자기 반응성 항체를 중화할 수 있는 항체의 네트워크가 자연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11]

이 외에도, 다음 두 가지 이론이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 클론 무시 이론: 흉선에 존재하지 않는 자가 반응성 T 세포는 성숙하여 말초로 이동하지만, 접근할 수 없는 조직에 있는 적절한 항원을 만나지 못한다. 따라서 제거되지 않은 자가 반응성 B 세포는 항원이나 특이적 보조 T 세포를 찾을 수 없다.[12]
  • 조절 T 세포 이론: 조절 T 림프구(일반적으로 CD4+FoxP3+ 세포 등)가 면역계에서 자가 공격적인 면역 반응을 예방, 하향 조절 또는 제한하는 기능을 한다.


관용은 위의 확인 메커니즘이 중심 림프 기관(흉선 및 골수)에서 작동하는지 또는 말초 림프 기관(림프절, 비장 등, 자기 반응성 B 세포가 파괴될 수 있는 곳)에서 작동하는지에 따라 "중심" 관용과 "말초" 관용으로 구분될 수 있다. 이러한 이론들이 상호 배타적이지 않으며, 이러한 모든 메커니즘이 척추 동물의 면역 관용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9]

3. 2. 중심 관용과 말초 관용

면역관용은 면역계가 "자기"와 "비자기"를 구별하여, "자기" 항원에 대해서는 면역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면역관용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중심 관용과 말초 관용으로 나뉜다.

  • '''중심 관용'''은 흉선 및 골수와 같은 중추 림프 기관에서 발생하는 면역관용을 의미한다. 흉선에서는 T 세포가, 골수에서는 B 세포가 성숙하는 과정에서 자기 항원에 반응하는 세포들이 제거되거나 불활성화된다. 버넷의 클론 삭제 이론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자기 반응성 림프구는 파괴된다.
  • '''말초 관용'''은 림프절, 비장 등 말초 림프 기관에서 발생하는 면역관용을 의미한다. 중추 림프 기관에서 제거되지 않은 자기 반응성 림프구가 말초에서 추가적으로 조절되는 기전이다. 여기에는 클론 무반응 이론과 조절 T 세포 이론 등이 관련되어 있다. 클론 무반응 이론은 자기 반응성 T 세포나 B 세포가 불활성화되어 면역 반응을 일으키지 못한다는 것이고, 조절 T 세포 이론은 조절 T 세포가 자기 공격적인 면역 반응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중심 관용과 말초 관용 기전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으며, 척추동물의 면역관용에 모두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4. 자가면역의 원인

자가 면역 질환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기고,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유전적 요인특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자가 면역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면역글로불린, T 세포 수용체, 주요 조직 적합성 복합체(MHC)와 관련된 유전자가 대표적이다. 이 유전자들은 면역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변이가 생기면 면역 체계가 자기 자신을 공격할 가능성이 커진다.



MHC 클래스 I 분자와 관련된 유전자 변이도 자가 면역 질환과 연관될 수 있다. 예를 들어 HLA B27은 강직성 척추염, 반응성 관절염과 관련이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PTPN22 유전자가 제1형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성 홍반 루푸스 등 다양한 자가 면역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62] PTPN22는 면역 세포의 활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유전자에 변이가 생기면 면역 반응에 이상이 생겨 자가 면역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환경적 요인위생 가설에 따르면, 감염성 질환이 많은 지역에서는 자가 면역 질환 발생률이 낮고, 반대로 감염성 질환이 적은 지역에서는 자가 면역 질환 발생률이 높다. 이는 기생충 감염이 면역 반응을 조절하여 자가 면역 질환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일 수 있다.[67][68][69] 하지만 이러한 관찰 결과는 거짓이거나 효과가 없다는 비판도 있다.

하지만 특정 미생물은 오히려 자가 면역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폐렴구균은 강직성 척추염과, 콕사키 B 바이러스는 제1형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미생물은 B 림프구를 활성화시켜 다양한 항체를 생성하는데, 이 중 일부는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자가항체가 될 수 있다.

화학 물질이나 약물도 자가 면역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약물 유발 루푸스이다. 문제가 되는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1]

흡연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 위험을 높이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은 단백질의 시트룰린화를 유발하여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1]
성별대부분의 자가 면역 질환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걸린다. 여성이 자가 면역 질환에 더 취약한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여성은 면역 체계가 활성화될 때 남성보다 더 강한 염증 반응을 보인다.
  • 성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변화가 자가 면역 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 임신 중 산모와 자녀 간의 세포 교환이 자가 면역을 유발할 수 있다.
  • X 염색체 비활성화의 불균형이 자가 면역 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26]


다음은 여성과 남성의 자가 면역 질환 발생 비율을 나타낸 표이다.

자가 면역 질환에서의
여성/남성의 발생률 비율
하시모토 갑상선염10:1[63]
그레이브스병7:1[63]
다발성 경화증 (MS)2:1[63]
중증 근무력증2:1[63]
전신 홍반 루푸스 (SLE)9:1[63]
류마티스 관절염5:2[63]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1:2


면역 결핍공통 가변 면역 결핍증(CVID), 가족성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 X-연관 무감마글로불린혈증(XLA) 등 면역 결핍 증후군 환자에게서도 자가 면역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면역 체계가 약해져 감염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면, 지속적인 면역 활성화로 인해 자가 면역이 발생할 수 있다.[14]

IgA 결핍증도 자가 면역 및 아토피 현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16]

4. 1. 유전적 요인

특정 개인은 유전적으로 자가 면역 질환 발병에 취약하다. 이러한 감수성은 여러 유전자와 다른 위험 요인과 관련이 있다. 유전적으로 소인이 있는 개인이 항상 자가 면역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자가 면역 질환에서 세 가지 주요 유전자 세트가 의심된다. 이러한 유전자는 면역글로불린, T 세포 수용체, 주요 조직 적합성 복합체(MHC)와 관련이 있다.

항원 인식에 관여하는 처음 두 가지는 본질적으로 가변적이며 재조합에 취약하다. 이러한 변이는 면역 체계가 매우 다양한 침입자에 대응할 수 있게 하지만, 자가 반응성을 가진 림프구를 생성할 수도 있다.

MHC 클래스 I 분자와의 상관관계는 더 적다. 가장 주목할 만하고 일관된 것은 HLA B27과 강직성 척추염 및 반응성 관절염과 같은 척추 관절병증 사이의 연관성이다. 클래스 II MHC 프로모터 내의 다형성과 자가 면역 질환 사이의 상관관계가 존재할 수 있다.

MHC 복합체 외부 유전자의 기여는 질병의 동물 모델(NOD 마우스에서 당뇨병에 대한 Linda Wicker의 광범위한 유전 연구) 및 환자(Brian Kotzin의 루푸스 홍반 감수성에 대한 연관성 분석)에서 연구 대상이다.

최근 연구에서, PTPN22 유전자는 제1형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성 홍반 루푸스, 하시모토 갑상선염, 그레이브스병, 애디슨병, 중증 근무력증, 백반증, 전신성 경화증, 소아 특발성 관절염 및 건선성 관절염과 같은 다양한 자가 면역 질환과 관련된 중요한 요인으로 부상했다.[62] PTPN22는 면역 세포의 활성을 조절하는 데 관여하며, 따라서 이 유전자의 변이는 면역 반응의 조절 장애를 유발하여 개인을 자가 면역 질환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

4. 2. 환경적 요인

위생 가설에 따르면 감염증과 자가면역질환 사이에는 흥미로운 역상관관계가 있다. 감염증이 유행하는 지역에서는 자가면역질환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그 반대도 어느 정도는 들어맞는다. 몇몇 연구에서는 기생충 감염이 자가면역질환의 활성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이러한 관찰 결과는 거짓이거나 효과가 없다는 비판도 있다.[67][68][69]

기생충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숙주의 면역 반응을 약화시키는데, 이는 자가면역질환자에게는 이익을 줄 수 있다. 기생충에 의한 면역 조절의 자세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항염증제 분비나 숙주 면역 신호 간섭 등이 예상된다.

역설적으로, 특정 미생물은 자가면역질환과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폐렴구균은 강직성 척추염과, 콕사키 바이러스 B는 1형 당뇨병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는 감염 생물이 B 림프구를 다클론성 활성화하는 수퍼항원을 생산하여 다양한 특이성을 가진 항체를 대량 생산하고, 그중 일부는 자가 반응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4. 2. 1. 감염증과 기생충

감염성 질환과 자가 면역 질환 사이에는 흥미로운 반비례 관계가 존재한다. 여러 감염성 질환이 유행하는 지역에서는 자가 면역 질환이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어느 정도는 그 반대도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위생 가설은 이러한 상관 관계를 병원체의 면역 조작 전략과 관련짓는다. 이러한 관찰은 여러 번 허위적이고 비효율적이라고 불렸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기생충 감염은 자가 면역 질환의 활성 감소와 관련이 있다.[28][29][30]

추정되는 메커니즘은 기생충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숙주의 면역 반응을 약화시킨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가 면역 질환을 앓고 있는 숙주에게 뜻밖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기생충 면역 조절의 세부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항염증 물질의 분비 또는 숙주 면역 신호 전달 방해를 포함할 수 있다.

역설적인 관찰은 특정 미생물과 자가 면역 질환 사이의 강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폐렴구균''(Klebsiella pneumoniae)과 콕사키 B 바이러스(coxsackievirus B)는 각각 강직성 척추염과 제1형 당뇨병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는 감염된 유기체가 초항원을 생성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데, 이 초항원은 B 림프구의 다클론 항체 활성화를 가능하게 하고, 다양한 특이성을 가진 다량의 항체를 생성하며, 이 중 일부는 자기 반응성을 나타낼 수 있다.

4. 2. 2. 화학 물질 및 약물

특정 화학 물질과 약물은 자가 면역 질환 또는 자가 면역 질환과 유사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약물 유발 루푸스이다.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는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환자의 증상이 호전된다.[1]

흡연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과 중증도에 영향을 주는 주요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다. 흡연은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시트룰린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흡연의 영향은 시트룰린화된 펩타이드에 대한 항체의 존재와 상관관계가 있다.[1]

4. 2. 3. 흡연

흡연은 류마티스 관절염 발생과 중증도 모두에 대한 주요 위험 요소로 확립되었다. 이는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시트룰린화와 관련될 수 있는데, 흡연의 영향이 시트룰린화된 펩타이드에 대한 항체 존재와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1]

4. 3. 성별

대부분의 자가면역 질환은 성별 관련 질환이며, 전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자가면역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 여성이 되는 것은 지금까지 발견된 다른 유전적 또는 환경적 위험 요인보다 자가면역 질환 발생에 가장 큰 위험 요인이다.[23][24]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자가면역 질환에는 루푸스,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 그레이브스병, 하시모토 갑상선염, 다발성 경화증 등이 있다. 남성이 여성만큼 또는 여성보다 더 걸릴 가능성이 있는 자가면역 질환으로는 강직성 척추염, 제1형 당뇨병, 다발성 혈관염을 동반한 육아종증,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건선 등이 있다.

자가면역 질환에서 성별 역할의 이유는 다양하다. 여성은 면역 체계가 활성화될 때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더 큰 염증 반응을 보이는 경향이 있어 자가면역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많은 자가면역 질환이 임신 중, 월경 주기, 또는 경구 피임약 사용 시와 같이 호르몬 변화에 따라 변동하는 것으로 보아 성 스테로이드의 연관성이 나타난다. 임신 경력 또한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위험 증가를 남기는 것으로 보인다. 임신 중 산모와 자녀 간의 미세한 세포 직접 교환이 자가면역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제안이 있었다.[25] 이는 성별 균형을 여성 쪽으로 기울게 할 수 있다.

또 다른 이론은 여성이 자가면역 질환에 걸리는 경향이 높은 것은 불균형한 X 염색체 비활성화 때문이라고 제안한다.[26] 프린스턴 대학교의 제프 스튜어트가 제안한 X 염색체 비활성화 편향 이론은 최근 경피증과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서 실험적으로 확인되었다.[27] 다른 복잡한 X 연관 유전적 감수성 메커니즘이 제안되었고 연구 중에 있다.

자가 면역 질환에서의
여성/남성의 발생률 비율
하시모토 갑상선염10:1[63]
그레이브스병7:1[63]
다발성 경화증 (MS)2:1[63]
중증 근무력증2:1[63]
전신 홍반 루푸스 (SLE)9:1[63]
류마티스 관절염5:2[63]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1:2


4. 4. 면역 결핍

자가면역 질환의 임상적, 실험실적 특징을 나타내는 수많은 면역 결핍 증후군이 존재한다. 이러한 환자에서 면역계가 감염을 제거하는 능력이 감소하면 영구적인 면역계 활성화를 통해 자가면역을 유발할 수 있다.[14]

공통 가변 면역 결핍증(CVID)은 염증성 장 질환, 자가면역 혈소판 감소증, 자가면역 갑상선 질환 등 여러 자가면역 질환이 관찰되는 질환이다.[15]

가족성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은 상염색체 열성 원발성 면역 결핍증의 또 다른 예이다. 범혈구 감소증, 발진, 림프절 부종, 간 및 비장 비대가 이러한 개인에게 흔히 관찰된다. 퍼포린 부족으로 인해 여러 개의 제거되지 않은 바이러스 감염이 존재하는 것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X-연관 무감마글로불린혈증(XLA)에서는 만성 및/또는 재발성 감염 외에도 관절염, 자가면역 용혈성 빈혈, 경피증 및 1형 당뇨병을 포함한 많은 자가면역 질환도 관찰된다. 재발성 세균 및 진균 감염과 장 및 폐의 만성 염증은 만성 육아종 질환(CGD)에서도 관찰된다. CGD는 호중구에 의한 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타이드 인산(NADPH) 산생 감소로 인해 발생한다.

중앙선 육아종 질환 환자에게 저형성 RAG 돌연변이가 관찰된다. 이는 다발성 혈관염을 동반한 육아종증 및 NK/T 세포 림프종 환자에게 흔히 관찰되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위스콧-알드리치 증후군(WAS) 환자는 습진, 자가면역 증상, 재발성 세균 감염 및 림프종도 나타낸다. 자가면역 다발성 내분비병-칸디다증-외배엽 이형성증(APECED)에서도 자가면역과 감염이 공존한다. 장기 특이적 자가면역 증상(예: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및 부신 피질 기능 부전) 및 만성 점막 피부 칸디다증이 나타난다.

IgA 결핍증도 때때로 자가면역 및 아토피 현상의 발달과 관련이 있다.[16]

5. 자가면역의 발병 기전

자가면역 질환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계는 원래 외부 침입자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하지만, 자가면역 질환에서는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자가면역의 발병 기전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기전들이 제시되고 있다.


  • 자가면역 반응의 유익성 관련 가설:
  • 낮은 수준의 자가면역은 오히려 유익할 수 있다.
  • 자가면역은 포유류의 생존을 위한 자기 방어 기전일 수 있다.
  • 혈액 화학 유지를 위한 대사 과정의 순환 결과로 자기 세포를 공격하는 것일 수 있다.
  • 병원체가 거의 없는 감염 초기 단계에서 신속한 면역 반응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 Stefanova 등의 연구(2002년)에 따르면, MHC 클래스 II 분자 (H-2b)를 발현하는 쥐에 항MHC 클래스 II 항체를 주사하여 CD4+T 세포와 MHC의 상호 작용을 일시적으로 억제했을 때, 이 쥐들로부터 회수한 미경험 CD4+T 세포는 비둘기 시토크롬 c 펩타이드 항원에 대한 반응성이 저하되었다. 이는 ZAP70영어 인산화, 증식, 인터루킨-2 생산으로 확인되었다.
  • Stefanova 등(2002년)은 외래 항원이 없어도 자기 MHC 인식이 CD4+T 세포의 반응성을 유지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단, 지나치게 강한 자기 MHC 인식은 자가면역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조절 T 세포, NKT 세포, γδ T 세포와 같은 특화된 면역 조절 세포들이 자가면역 질환 발병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5. 1. T 세포 우회

슈퍼항원에 의한 감염 등 드문 경우, 정상적인 면역 체계에서 T 세포가 B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과정이 우회될 수 있다. 슈퍼항원은 T 세포 수용체의 β-소단위에 비특이적으로 직접 결합하여 B 세포나 T 세포의 다클론 활성화를 유발한다.[31]

5. 2. T 세포-B 세포 불일치

정상적인 면역 반응에서는 B 세포와 T 세포가 같은 항원에 반응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B 세포와 T 세포가 서로 다른 것을 인식한다. B 세포는 분자 표면의 형태를, T 세포는 단백질의 미리 처리된 펩타이드 조각을 인식한다.[31]

이러한 B 세포와 T 세포의 불일치는 자가면역 질환과 연관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항원 X를 인식하는 B 세포가 단백질 Y를 세포내이입하여 처리하고 T 세포에 제시하면, 이 T 세포는 B 세포가 원래 인식했던 항원 X가 아닌 단백질 Y에 반응하게 된다.[31]

루스넥(Roosnek)과 란자베키아(Lanzavecchia)의 연구에 따르면, IgGFc를 인식하는 B 세포는 면역 복합체의 일부로 IgG와 함께 세포내이입된 항원에 반응하는 모든 T 세포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31] 셀리악병에서는 조직 트랜스글루타미나제를 인식하는 B 세포가 글리아딘을 인식하는 T 세포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31]

5. 3. 비정상적인 B 세포 수용체 매개 피드백

인간 자가면역 질환의 특징은 대부분 소수의 항원에 국한된다는 점이다. 그 중 몇몇은 면역 반응에서 신호 전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DNA, C1q, IgGFc, Ro, Con. A 수용체, 땅콩 응집소 수용체(PNAR)). 이 사실은 특정 항체에 항체가 결합하면 막 결합 리간드를 통해 부모 B 세포에 비정상적인 신호가 다시 전달되어 자발적인 자가면역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낳았다.[31] 이러한 리간드에는 B 세포 수용체(항원용), IgG Fc 수용체, 보체 C3d에 결합하는 CD21, 톨 유사 수용체 9 및 7(DNA 및 핵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음), PNAR이 포함된다. 아세틸콜린 수용체(흉선 마이오이드 세포)와 호르몬 및 호르몬 결합 단백질에 대한 자가항체로 B 세포의 보다 간접적인 비정상적 활성화도 예상할 수 있다. T 세포-B 세포 불일치 개념과 함께 이 아이디어는 자가 영속적 자가반응 B 세포에 대한 가설의 기초를 형성한다.[31] 자발적인 자가면역에서 자가반응 B 세포는 T 세포 도움 경로와 B 세포 수용체를 통한 피드백 신호의 전복으로 인해 생존하는 것으로 보이며, T 세포 자가관용의 상실을 반드시 필요로 하지 않고 B 세포 자가관용에 책임이 있는 음성 신호를 극복한다.

5. 4. 분자 모방

외부 항원이 특정 숙주 항원과 구조적 유사성을 공유할 수 있다. 따라서 이 항원에 대해 생성된 항체(자가 항원을 모방하는)는 이론적으로 숙주 항원에도 결합하여 면역 반응을 증폭시킬 수 있다. 분자 모방이라는 개념은 A군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 후에 발생하는 류마티스열과의 관련에서 생겼다. 류마티스열이 반세기 동안 분자 모방 때문이라고 여겨졌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항원은 없다(오히려 너무 많은 항원이 제안되었다). 또한, 질병의 복잡한 조직 분포(심장, 관절, 피부, 기저핵)는 심장 특이적 항원에 반대한다. 예를 들어 면역복합체, 보체 성분 및 내피의 비정상적인 상호 작용으로 인해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31]

5. 5. 이디오타입 교차 반응

Idiotype영어이란 면역글로불린 분자의 항원 결합 부위(Fab)에서 보이는 항원성 에피토프이다. Plotz와 올드스톤은 항바이러스 항체의 이디오타입과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숙주 세포 수용체 사이의 교차 반응으로 자가면역이 발생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이 경우 숙주 세포 수용체는 바이러스의 내부 이미지로 간주되며, 항이디오타입 항체는 숙주 세포와 반응할 수 있다.[31]

5. 6. 사이토카인 조절 이상

사이토카인은 그 기능을 촉진하는 세포 집단에 따라 1형 또는 2형 헬퍼 T 세포 (헬퍼 T 세포 타입 1 및 타입 2)로 나뉜다. IL-4, IL-10, 및 TGF-β를 포함하는 타입 2 사이토카인 (Th2 사이토카인)은 염증 유발성 면역 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31] 이러한 사이토카인 조절의 이상, 즉 불균형은 자가면역 질환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5. 7. 수지상 세포 아폽토시스

수지상 세포의 세포자멸사에 결함이 있으면 부적절한 전신 림프구 활성화와 그 결과, 자가 면역 관용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32]

5. 8. 에피토프 확산 또는 에피토프 드리프트

면역 반응의 표적이 1차 에피토프에서 다른 에피토프로 변화하는 현상이다.[33] 분자 모방과 달리, 다른 에피토프는 1차 에피토프와 구조적으로 유사할 필요가 없다.

5. 9. 에피토프 변형 또는 암호 에피토프 노출

에피토프 변형(Epitope modification) 또는 암호 에피토프(cryptic epitope) 노출은 조혈 계통의 결함에서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고유한 자가면역 질환 기전이다. 대신, 이 질환은 포유류 비조혈 세포 및 기관의 당단백질에 있는 하위 진핵생물 및 원핵생물에 공통적인 암호 N-글리칸(다당류) 연결의 노출로 인해 발생한다.[34] 계통발생적으로 원시적인 글리칸의 이러한 노출은 하나 이상의 포유류 선천 면역 세포 수용체를 활성화하여 만성 무균 염증 상태를 유도한다. 만성적이고 염증적인 세포 손상이 있는 경우 적응 면역 체계가 동원되고 자가관용이 상실되어 자가항체 생성이 증가한다. 이러한 형태의 질환에서 림프구의 부재는 장기 손상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정맥내 IgG 투여가 치료적일 수 있다. 자가면역 질환으로 가는 이 경로는 다양한 퇴행성 질환 상태의 근본 원인이 될 수 있지만, 현재 이 질환 메커니즘에 대한 진단법은 없으므로 인간 자가면역에서의 역할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다.

5. 10. 기타 면역 조절 세포의 역할

조절 T 세포, NKT 세포, γδ T 세포와 같은 특화된 면역 조절 세포 유형이 자가면역 질환의 발병 기전에 미치는 역할은 연구 중에 있다.[31]

6. 자가면역 질환의 분류

자가 면역 질환은 주요 임상 병리학적 특징에 따라 전신성과 장기 특이성(국소) 자가 면역 질환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 '''전신성 자가 면역 질환'''
  • '''장기 특이적 자가 면역 질환'''


많은 만성 염증성 인체 질환은 B 세포 및 T 세포 유도 면역 병리학의 전형적인 연관성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전통적인 "장기 특이적" 및 "비장기 특이적" 분류 체계는 한계점을 갖는다.

6. 1. 전신성 자가면역 질환

셀리악병, 루푸스, 쇼그렌 증후군, 경피증, 류마티스 관절염, 한랭글로불린혈증 혈관염, 피부근염 등이 전신성 자가면역 질환에 포함된다. 이러한 질환은 조직 특이적이지 않은 항원에 대한 자가 항체와 관련이 있는 경향이 있다. 다발근염은 임상 양상에서 다소 조직 특이적이지만, 자가 항원이 종종 어디에나 존재하는 t-RNA 합성 효소이므로 이 그룹에 포함될 수 있다.[35]

6. 2. 장기 특이적 자가면역 질환

다음은 장기 특이적 자가면역 질환의 예시이다.

6. 3. 면역 질환 연속체

자가 면역 질환은 전통적으로 장기 특이적 질환과 비장기 특이적 질환으로 분류되었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분류 체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많은 만성 염증성 질환들이 B 세포 및 T 세포 면역 반응과의 연관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35]

지난 10년간의 연구를 통해, 조직의 "자기"에 대한 염증 반응이 반드시 T 세포나 B 세포의 이상 반응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명확해졌다. 이에 따라 자가 면역 질환을 고전적인 자가 면역 질환과 선천 면역계 질환의 양 극단 사이에 존재하는 "면역 질환 연속체"로 보는 새로운 분류 체계가 제시되었다.[35]

이 새로운 분류 체계는 질병 발생 기전을 이해하고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기존의 분류 방식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자가 면역 질환들을 면역 병리학적 관점에서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35]

7. 자가면역 질환의 진단

자가면역 질환의 진단은 환자의 정확한 병력 청취 및 신체 검사, 그리고 일상적인 실험실 검사 (예: C-반응 단백질 상승) 결과에서 특정 이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 의심할 수 있다.

여러 전신 질환의 경우, 특정 자가항체를 검출할 수 있는 혈청 검사를 사용할 수 있다. 국소 질환은 생검 표본의 면역형광법으로 가장 잘 진단된다.

자가항체는 많은 자가면역 질환을 진단하는 데 사용된다. 자가항체 수치는 질병의 진행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측정된다.

8.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는 면역 억제, 항염증, 완화 치료를 포함한다.[12] 자가 면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염증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36] 비면역학적 치료법으로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나 제1형 당뇨병에서 시행하는 호르몬 대체 요법과 같이, 자가 공격 반응의 결과를 개선하는 완화 치료가 있다. 셀리악병의 경우, 식이 조절을 통해 증상의 심각성을 제한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는 여러 질병에서 나타나는 염증 증상을 완화시킨다. 정맥 주사용 면역 글로불린(IVIG)은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 신경병증(CIDP)과 길랭-바레 증후군(GBS) 치료에 사용된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는 TNFα 길항제(예: 에타너셉트), B 세포 고갈제(리툭시맙), 항 IL-6 수용체(토실리주맙), 공동 자극 차단제(아바타셉트)와 같은 특정 면역 조절제가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면역 치료제는 감염 위험을 높이는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헬민스 치료법은 특정 기생충(장내 선충)을 환자에게 주입하는 실험적 치료법이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두 가지 방법은 구충의 일종인 ''Necator americanus''를 감염시키거나, 돼지 편충 알로 알려진 ''Trichuris Suis Ova''를 투여하는 것이다.[37][38][39][40][41] T 세포 백신 또한 자가면역 질환의 미래 치료법으로 연구되고 있다.

8. 1. 면역 억제 치료

자가 면역 질환의 치료에는 전통적으로 면역 억제제, 항염증제, 완화 치료가 사용되어 왔다.[12] 자가 면역 질환에서는 염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36]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나 제1형 당뇨병에서의 호르몬 대체 요법과 같은 비면역학적 치료법은 자가 공격 반응의 결과를 치료하므로, 완화 치료에 해당한다. 식이 조절은 셀리악병의 심각성을 제한한다. 스테로이드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치료는 많은 질병의 염증 증상을 제한한다. IVIG는 CIDP와 GBS에 사용된다. TNFα 길항제(예: 에타너셉트), B 세포 고갈제인 리툭시맙, 항 IL-6 수용체 토실리주맙 및 공동 자극 차단제 아바타셉트와 같은 특정 면역 조절제 치료법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면역 치료법 중 일부는 감염 감수성과 같은 부작용 위험 증가와 관련될 수 있다.

헬민스 치료법은 특정 기생충성 장 선충 (헬민스)으로 환자를 접종하는 실험적 접근 방식이다. 현재 두 가지 밀접하게 관련된 치료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구충으로 알려진 Necator americanus 또는 일반적으로 돼지 채찍벌레 알로 알려진 Trichuris Suis Ova를 접종하는 것이다.[37][38][39][40][41]

T 세포 백신 또한 자가 면역 질환에 대한 가능한 미래 치료법으로 연구되고 있다.

8. 2. 항염증 치료

자가 면역 질환에서 염증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36] 스테로이드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치료는 많은 질병의 염증 증상을 제한한다.[12]

8. 3. 완화 치료

자가 면역 질환 치료는 전통적으로 면역 억제, 항염증, 완화 치료를 사용한다.[12] 비면역학적 치료법은 자가 공격 반응의 결과를 치료하므로 완화 치료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나 제1형 당뇨병에서 호르몬 대체 요법이 있다. 셀리악병은 식이 조절을 통해 질병 심각성을 제한한다. 스테로이드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치료는 많은 질병의 염증 증상을 제한한다. IVIG는 CIDP와 GBS에 사용된다.

8. 4. 면역 조절 치료

자가 면역 질환 치료에는 전통적으로 면역 억제, 항염증, 완화 치료가 사용되어 왔다.[12] 자가 면역 질환에서 염증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36]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나 제1형 당뇨병에서의 호르몬 대체 요법과 같은 비면역학적 치료법은 자가 공격 반응의 결과를 치료하므로, 완화 치료에 해당한다. 식이 조절은 셀리악병의 심각성을 제한한다. 스테로이드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치료는 많은 질병의 염증 증상을 제한한다. IVIG는 CIDP와 GBS에 사용된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는 TNFα 길항제(예: 에타너셉트), B 세포 고갈제인 리툭시맙, 항 IL-6 수용체 토실리주맙 및 공동 자극 차단제 아바타셉트와 같은 특정 면역 조절제 치료법이 유용하다. 이러한 면역 치료법 중 일부는 감염 감수성과 같은 부작용 위험 증가와 관련될 수 있다.

헬민스 치료법은 특정 기생충성 장 선충 (헬민스)으로 환자를 접종하는 실험적 접근 방식이다. 현재 두 가지 밀접하게 관련된 치료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구충으로 알려진 Necator americanus 또는 일반적으로 돼지 채찍벌레 알로 알려진 Trichuris Suis Ova를 접종하는 것이다.[37][38][39][40][41]

T 세포 백신 또한 자가 면역 질환에 대한 가능한 미래 치료법으로 연구되고 있다.

8. 5. 헬민스 치료법

헬민스 치료법은 특정 기생충성 장 선충 (헬민스)으로 환자를 접종하는 실험적 접근 방식이다. 현재 밀접하게 관련된 두 가지 치료법이 있다. 구충으로 알려진 ''Necator americanus''를 접종하거나, 돼지 채찍벌레 알로 알려진 ''Trichuris Suis Ova''를 접종하는 것이다.[37][38][39][40][41]

8. 6. T 세포 백신

T 세포 백신은 자가 면역 질환의 미래 치료법으로 검토되고 있다.

9. 영양과 자가면역

프로바이오틱스/미생물총: 발효 유제품, 특히 ''락토바실러스 카제이''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형의 박테리아와 미생물은 쥐의 종양에 대한 면역 반응을 자극하고 면역 기능을 조절하여 비만하지 않은 당뇨병의 발병을 지연시키거나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히 ''L. casei''의 시로타 균주(LcS)에 해당한다. LcS 균주는 유럽과 일본에서 요구르트 및 유사 제품에서 주로 발견되며, 다른 곳에서는 드물게 발견된다.[47]

항산화제: 자유 라디칼이 유아와 어린 아이의 제1형 당뇨병 발병에 기여하며, 따라서 임신 중 항산화 물질 섭취를 늘리면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이론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1997년부터 2002년까지 핀란드 한 병원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항산화제 섭취와 당뇨병 위험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48] 이 연구는 정확한 측정이나 보충제 사용보다는 설문지를 통해 음식 섭취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토대로 항산화제 섭취를 추정했다.

9. 1. 비타민 D/햇빛

대부분의 인간 세포와 조직은 T 세포와 B 세포를 포함하여 비타민 D 수용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비타민 D 수치는 면역 체계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42] 비타민 D는 T 세포와 자연 살해 세포에 작용하여 면역 기능에 역할을 한다.[43] 연구에 따르면 낮은 혈청 비타민 D와 다발성 경화증, 제1형 당뇨병,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일반적으로 단순히 루푸스라고 함)를 포함한 자가면역 질환 간의 연관성이 입증되었다.[43][44][45]

그러나 루푸스 환자는 인간의 광과민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햇빛을 피하도록 권고받으며, 이는 루푸스에서 보이는 비타민 D 결핍의 원인이 될 수 있다.[43][44][45] 다형성은 비타민 D 수용체 유전자에서 자가면역 질환 환자에게 흔히 발견되며, 이는 자가면역에 대한 비타민 D의 역할에 대한 잠재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한다.[43][44] 제1형 당뇨병, 루푸스 및 다발성 경화증에서 비타민 D 보충의 효과에 대한 증거는 혼재되어 있다.[43][44][45]

9. 2. 오메가-3 지방산

ω-3 지방산은 아라키돈산의 영향을 상쇄하여 자가 면역 질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인간 및 동물 실험에서 ω-3 지방산은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 질환, 천식, 건선과 같은 다양한 자가 면역 질환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나타났다[85] .

ω-3 지방산은 주요 우울증의 생리적 증상을 일으키는 인터페론 감마 등 사이토카인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주요 우울증이 자가 면역 질환은 아니지만, 일부 생리적 증상은 염증성이며 자가 면역적 특성을 보인다. ω-3 지방산과 ω-6 지방산의 불균형이 주요 우울증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85]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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