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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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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절규는 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 뭉크가 1893년에 제작한 표현주의 회화 작품이다. 핏빛 하늘 아래서 절규하는 듯한 인물을 묘사하여, 인간의 불안과 고독을 표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뭉크는 이 작품을 유화, 파스텔, 석판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여러 점 제작했으며, 다양한 버전의 절규가 존재한다. 이 작품은 현대 미술의 아이콘으로,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쳐 다양한 패러디와 오마주를 낳았다. 1994년과 2004년에는 도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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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작품 정보
절벽길에서 머리를 감싸고 있는 형상
에드바르 뭉크, 1893년, 절규
제목절규
원어 제목 (노르웨이어)Skrik (스크리크)
원어 제목 (독일어)Der Schrei der Natur (데어 슈라이 데어 나투어)
작가에드바르 뭉크
제작 연도1893년
종류유화, 템페라, 파스텔, 크레용 (판지 위)
크기 (세로)91 cm
크기 (가로)73.5 cm
소장노르웨이 국립 미술관, 뭉크 미술관
소장 도시오슬로, 노르웨이
사조원시 표현주의
좌표59°54′02.4″N 10°46′12.9″E

2. 역사적 배경 및 영감

에드바르 뭉크는 '절규'를 그리게 된 강렬한 경험을 자신의 일기에 직접 기록으로 남겼다. 그는 친구들과 길을 걷던 중 해 질 녘 갑자기 핏빛으로 변한 하늘을 보고 극심한 피로와 불안 속에서 "자연을 관통하는 거대한 비명"을 느꼈다고 적었다.[3][4]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은 오늘날의 공황 발작과 유사한 상태로 해석되기도 한다.[5][6][7][8]

작품 속 강렬한 붉은 하늘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존재한다. 1883년 크라카토아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붉게 물든 하늘에 대한 기억이라는 설,[9] 또는 노르웨이에서 관측되는 진주운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설 등이 대표적이다.[10][11] 그림의 배경은 오슬로의 에케베르그 언덕에서 오슬로피오르를 내려다보는 풍경으로 알려져 있으며,[13] 당시 근처에 있던 도살장이나 정신병원(뭉크의 누이가 입원했던 곳) 역시 영감의 일부가 되었을 수 있다는 추측도 있다.[12][14]

페루 라 스페콜라에 있는 페루 미라


그림 중앙의 독특한 인물 형상은 뭉크가 1889년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보았을 페루미라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주장이 1978년 미술사학자 로버트 로젠블룸에 의해 제기되었다.[15][83] 이 미라는 폴 고갱에게도 영향을 주었다.[16] 이후 피렌체의 자연사 박물관에 있는 다른 미라가 모델이라는 설도 나왔으나, 뭉크의 방문 시기 문제로 논란이 있다.[17][18][84][85] 또한, 그림의 이미지는 해리성 장애에서 경험하는 현실 왜곡과 비교되기도 한다.[19]

'절규'는 뭉크가 1892년에 그린 '절망'이라는 작품의 구도와 색채 사용을 발전시킨 것으로, 뭉크 스스로도 '절규' 연작의 일부로 언급했다. 극단적인 데포르메 기법, 강렬한 색채 대비,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구도가 특징이다. 발표 초기에는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았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현대인의 보편적인 불안과 고독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재평가받으며 "현대 미술의 아이콘, 우리 시대의 '모나리자'"[20]라는 찬사를 받게 되었다.

2. 1. 뭉크의 일기

에드바르 뭉크, 1921


에드바르 뭉크1892년 1월 22일 "니스"라는 제목으로 남긴 유명한 일기에서 '절규'의 영감이 된 순간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그는 두 친구와 함께 길을 걷던 중 해 질 녘 갑자기 하늘이 핏빛으로 물드는 것을 보았다고 적었다.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며 난간에 기댄 그는 핏빛 하늘 아래 불타는 듯한 구름과 암청색 도시, 그리고 피오르를 마주했다. 바로 그때, 그는 "자연을 관통하는 그치지 않는 커다란 비명 소리"를 들었다고 기록했다.[3]

뭉크는 이 경험에 대해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서술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길을 따라 걷고 있었는데, 한쪽에는 도시가 있었고 아래쪽에는 피오르가 있었다. 나는 피곤하고 아팠다. 멈춰 서서 피오르를 바라보았다. 해가 지고 있었고, 구름은 피처럼 붉게 변하고 있었다. 나는 자연을 관통하는 비명을 감지했다. 비명을 들은 것 같았다. 나는 이 그림을 그렸고, 구름을 실제 피처럼 그렸다. 색깔이 비명을 질렀다. 이것이 바로 '절규'가 되었다."[3]

그는 이후에도 비슷한 설명을 덧붙였다. "나는 두 친구와 함께 길을 걷고 있었는데, 해가 지고 있었다. 갑자기 하늘이 피처럼 붉게 변했다. 나는 지친 느낌에 멈춰 서서 울타리에 기대었다. 푸른 검은색 피오르와 도시 위로 피와 불길이 솟아올랐다. 친구들은 계속 걸어갔고, 나는 불안에 떨며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그리고 나는 자연을 관통하는 무한한 비명을 감지했다."[3][4] 이 강렬한 경험은 '절규' 탄생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2. 2. 영감의 원천



에드바르 뭉크는 1892년 1월 22일 니스에서 작성한 일기에 작품의 영감을 준 경험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 어느 날 저녁, 나는 길을 따라 걷고 있었는데, 한쪽에는 도시가 있었고 아래쪽에는 피오르가 있었다. 나는 피곤하고 아팠다. 멈춰 서서 피오르를 바라보았다. 해가 지고 있었고, 구름은 피처럼 붉게 변하고 있었다. 나는 자연을 관통하는 비명을 감지했다. 비명을 들은 것 같았다. 나는 이 그림을 그렸고, 구름을 실제 피처럼 그렸다. 색깔이 비명을 질렀다. 이것이 바로 '절규'가 되었다.[3]

그는 이후에도 이 경험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 나는 두 친구와 함께 길을 걷고 있었는데, 해가 지고 있었다. 갑자기 하늘이 피처럼 붉게 변했다. 나는 지친 느낌에 멈춰 서서 울타리에 기대었다. 푸른 검은색 피오르와 도시 위로 피와 불길이 솟아올랐다. 친구들은 계속 걸어갔고, 나는 불안에 떨며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그리고 나는 자연을 관통하는 무한한 비명을 감지했다.[3][4]

> 나는 두 명의 친구와 인도를 걷고 있었다. 해는 지고 있었다. 갑자기 하늘이 피의 붉은색으로 변했다. 나는 멈춰 서서 몹시 피로감을 느끼며 울타리에 기대었다. 그것은 불꽃의 혀와 피가 푸르스름한 피오르와 시가지에 덮이는 듯했다. 친구는 계속 걸어갔지만, 나는 그 자리에 멈춰서 불안에 떨며 싸우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자연을 관통하는 끝없는 절규를 들었다.[81][82]

이러한 기록에 근거하여, 일부 학자들은 뭉크가 공황 발작과 유사한 극심한 감정적 고통을 겪었으며, 이를 작품에 표현했다고 본다.[5][6][7][8] 그림 속 인물이 비명을 지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관통하는 끝없는 절규"를 듣고 귀를 막고 있는 모습이라는 해석도 있다.

작품 배경의 강렬한 붉은 하늘에 대해서는 여러 설명이 제시된다.

  • 1883년 크라카토아 화산 폭발: 뭉크가 그림을 그리기 약 10년 전인 1883년 크라카토아 화산 폭발로 인해 발생한 화산재가 전 세계 하늘을 붉게 물들였던 현상을 기억하고 그렸다는 설이다.[9][89][90] 당시 폭발로 인한 에어로졸 등의 영향으로 노르웨이에서도 기이한 저녁 노을이 관측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90][91][92] 하지만 뭉크가 본 것을 그대로 묘사하는 사실주의 화가가 아닌 표현주의 화가였다는 점을 들어 이 설명에 대한 반박도 있다.
  • 진주운: 노르웨이와 같은 고위도 지역에서 나타나는 진주운(자개구름)의 모습이 그림 속 하늘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서 영감을 얻었을 것이라는 설이다.[10][11][93]


그림의 배경이 된 장소는 오슬로의 에케베르그 언덕에서 오슬로피오르와 호베르야를 내려다보는 길로 확인된다.[13] 오슬로 피오르는 지명과 달리 피오르가 아닌, 북유럽 특유의 인 비켄 만이다. 이 장소 근처에 도살장과 정신병원이 있었다는 사실 역시 작품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2] 특히, 그림을 그릴 당시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던 뭉크의 누이 라우라 캐서린이 에케베르그 기슭의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는 사실은 뭉크의 불안정한 심리와 작품 세계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14]

작품 전경에 등장하는 기이한 인물의 형상에 대해서도 여러 해석이 있다.

  • 페루 미라: 1978년 미술사학자 로버트 로젠블룸은 뭉크가 파리에서 열린 1889년 만국 박람회에서 보았던 페루 차차포야스 문화의 미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15][83] 이 미라는 태아처럼 웅크린 자세로 양손을 뺨에 대고 있는데, 이는 그림 속 인물의 모습과 유사하다. 이 미라는 폴 고갱에게도 영감을 주어 그의 여러 작품에 등장하기도 했다.[16]
  • 피렌체 미라: 2004년 이탈리아 인류학자 피에로 마누치는 뭉크가 피렌체의 자연사 박물관에서 본 미라가 그림 속 인물과 더욱 흡사하다고 주장했다.[17][84] 그러나 뭉크가 '절규'를 그린 이후에 피렌체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 설에는 이견이 있다.[18][85]


이 외에도 '절규'의 이미지는 해리성 장애를 겪는 사람이 경험하는 현실 왜곡과 자기 자신에 대한 이질감과 비교되기도 한다.[19]

'절규'는 뭉크가 1892년에 그린 '절망'이라는 작품의 구도와 색채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뭉크 자신도 이를 '절규' 연작의 일부로 언급했다. 극도로 데포르메된 인물, 피처럼 붉은 하늘과 대조되는 어두운 배경, 원근법을 강조한 구도 등이 특징이다. 발표 초기에는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았으나, 이후 현대인의 보편적인 불안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재평가받으며 "현대 미술의 아이콘, 우리 시대의 '모나리자'"[20]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3. 작품 분석

이 작품은 화가의 절망적인 심리 상태를 역동적인 곡선과 극도로 데포르메된 인물, 처럼 붉게 물든 하늘과 어두운 피오르 배경의 강렬한 대비, 그리고 원근법을 강조한 구도를 통해 표현한 것으로 분석된다. 발표 초기에는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다.

작품의 구도나 색채 사용은 1892년에 그려진 '절망'이라는 작품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뭉크 자신도 이를 "절규 시리즈 중 하나"로 언급했다. 이 그림은 뭉크가 실제로 겪었던 환각적 경험에 근거하는데, 그는 일기에 "자연을 관통하는 끝없는 절규"를 들었다고 기록했다.[81][82] 이는 그림 속 인물이 직접 소리 내어 절규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절규에 공포를 느끼며 귀를 막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임을 시사한다.

그림의 배경은 오슬로와 오슬로 피오르(실제로는 피오르가 아닌 북유럽 특유의 인 비켄)가 내려다보이는 에케베르그 언덕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그림 중앙 인물의 모델에 대해서는 미국미술사가 로버트 로젠블럼이 프랑스 파리의 인류사 박물관에 전시된 페루미라를 지목한 것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피렌체의 자연사 박물관 미라를 모델로 보는 등[83][84][85] 여러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3. 1. 표현 기법

화가의 절망적인 심리 상태는 역동적인 곡선, 극도로 데포르메된 독특한 터치로 그려진 인물, 처럼 붉게 물든 피오르의 석양과 기괴한 형상, 붉은 하늘과 대비되는 어두운 배경, 원근법을 강조한 구도 등으로 표현되었다. 뭉크가 이 그림을 발표했을 당시에는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았으나, 이후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다.

구도나 색채 사용 등은 1892년에 그려진 '절망'이라는 작품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뭉크 자신도 이를 "절규 시리즈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이 그림은 뭉크가 느낀 환각에 근거하고 있는데, 그는 일기에 당시 경험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나는 두 명의 친구와 인도를 걷고 있었다. 해는 지고 있었다. 갑자기 하늘이 피의 붉은색으로 변했다. 나는 멈춰 서서 몹시 피로감을 느끼며 울타리에 기대었다. 그것은 불꽃의 혀와 피가 푸르스름한 피오르와 시가지에 덮이는 듯했다. 친구는 계속 걸어갔지만, 나는 그 자리에 멈춰서 불안에 떨며 싸우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자연을 관통하는 끝없는 절규를 들었다."[81][82]

즉, 그림 속 인물은 자신이 절규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관통하는 끝없는 절규"에 두려움을 느껴 귀를 막고 있는 모습이다.

에케베르그 마을은, 언덕에서 오슬로와 그 너머의 오슬로 피오르 (지명과 달리 피오르가 아닌, 북유럽에 특징적인 인 비켄)을 바라보는 경관이, '절규'의 실존하는 무대로 알려져 있다.

1978년, 미국미술사가인 로버트 로젠블럼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인류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페루미라가 '절규' 중앙 인물의 모델이라는 설을 제창했다. 실제로 이 미라는 둥글게 움푹 들어간 눈, 벌린 입, 뺨에 대고 있는 손, 마른 몸 등 '절규'의 인물과 공통점이 많다. 2004년에는, 이탈리아의 인류학자가 피렌체의 자연사 박물관에서 본 미라가 모델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 미라는 더욱 그림과의 유사성이 있지만, 뭉크는 '절규'를 그린 후까지 피렌체를 방문한 적이 없을 것이므로, 이 절에는 이견도 있다[83][84][85]

앞서 언급했듯이 이 작품에는 선명한 붉은 저녁 노을이 묘사되어 있는데, 이 저녁 노을은 "화산 폭발의 영향을 그린 것이다"라는 학설이 있다[89][90]。 작품이 제작된 시기가, 전 세계에 화산재 등의 영향을 미친 크라카토아의 역사적인 대폭발 10년 후였던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폭발로 인한 에어로졸 등의 영향으로 노르웨이에서도 이상한 저녁 노을이 나타났고, 그것이 작품에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90][91][92]。 그러나 최근에는 이 설에 대한 이견도 제기되고 있으며, "환상적인 진주운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 아니냐"는 연구도 있다[93]

3. 2. 상징성



뭉크는 자신의 일기에서 "자연을 관통하는 비명"을 느꼈고, "색깔이 비명을 질렀다"고 기록했다.[3] 그는 두 친구와 길을 걷다 해 질 녘 핏빛으로 변한 하늘을 보며 "자연을 관통하는 무한한 비명"을 감지했다고 썼다.[3][4] 따라서 그림 속 인물이 절규하는 것이 아니라, 인물은 "자연을 관통하는 끝없는 절규"를 듣고 공포에 질려 귀를 막고 있는 모습으로 해석된다. 이는 개인이 느끼는 극심한 불안과 고독, 외부 세계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림 전면에 등장하는 해골처럼 뒤틀린 인물의 형상은 죽음공포를 강하게 암시한다. 미술사학자 로버트 로젠블룸은 뭉크가 1889년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보았던 페루 미라에서 영감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15] 태아처럼 웅크리고 얼굴에 손을 댄 미라의 모습은 인간의 원초적인 고뇌와 불안을 연상시킨다. 2004년 이탈리아 인류학자는 피렌체의 자연사 박물관 미라가 모델일 수 있다고 추측했으나,[17] 뭉크가 '절규'를 그린 후 피렌체를 방문했다는 점에서 반박되었다.[18]

강렬한 붉은색 하늘은 단순한 석양 묘사를 넘어, 크라카토아 화산 폭발 당시의 하늘[9]이나 진주운[10][11] 같은 실제 현상에서 영감을 얻었을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뭉크가 느낀 격렬한 감정과 내면의 불안을 시각화한 표현주의적 요소로 해석된다. 그림의 배경이 된 에케베르그 언덕 근처에 도살장과 정신병원(뭉크의 누이 라우라 캐서린이 입원했던 곳)이 있었다는 점도 불안의 근원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12][13][14]

일부 학자들은 뭉크가 그림을 통해 공황 발작과 유사한 극심한 감정적 고통을 묘사하려 했다고 본다.[5][6][7][8] 또한 그림의 이미지는 해리성 장애를 겪는 사람이 경험하는 현실 왜곡과 자기 소외감과 비교되기도 한다.[19]

아서 루보프가 '절규'를 "현대 미술의 아이콘, 우리 시대의 '모나리자'"[20]라고 평했듯이, 이 작품은 시대를 넘어 현대인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불안, 소외, 실존적 공포를 응축하여 보여주는 강력한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극도로 데포르메된 인물, 피처럼 붉은 하늘과 어두운 피오르의 대비, 왜곡된 원근법 등은 이러한 내면의 혼란과 절망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4. 다양한 버전

에드바르 뭉크는 그의 대표작 《절규》를 단 하나의 작품으로 남기지 않고 여러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다. 현재 알려진 주요 버전으로는 유화 두 점과 파스텔화 두 점, 총 네 점의 회화 작품이 있으며, 이와 별도로 석판화로 제작된 판화 버전도 다수 존재한다.[30]

첫 번째 유화 버전(1893년)은 노르웨이 국립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21] 같은 해에 제작된 파스텔 버전과 1910년에 그려진 두 번째 유화 버전은 오슬로의 뭉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26] 1895년에 제작된 두 번째 파스텔 버전은 개인 소장품으로, 2012년 소더비 경매에서 당시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약 1.2억달러에 낙찰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24][25][56][57]

뭉크는 1895년에 석판화로도 《절규》를 제작했으며, 약 45~48점의 판화가 인쇄된 것으로 추정된다.[31] 이처럼 뭉크는 동일한 주제를 다양한 매체와 기법으로 반복하여 표현함으로써 작품의 의미를 더욱 깊게 탐구하고자 했다. 각 버전은 제작 시기, 사용된 재료, 소장처, 그리고 겪었던 사건(예: 도난[86])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각 버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4. 1. 주요 버전

에드바르 뭉크는 《절규》를 유화 두 점, 파스텔화 두 점 등 총 네 가지 버전의 회화로 제작했으며, 석판화 버전도 만들었다.[99] 작가가 생전에 붙인 원제는 Schrei der Natur|자연의 절규de이나, 흔히 The Scream|더 스크림영어으로 알려져 있다.

  • '''1893년, 유화, 템페라, 파스텔 (판지)''': 노르웨이 오슬로의 노르웨이 국립 미술관 소장. 가장 널리 알려진 버전으로, 1893년 독일 베를린과 노르웨이 오스고르스트란 사이에서 그려졌다.[21] 뭉크가 '생의 프리즈'라고 부른 연작 중 하나로 같은 해 다른 작품들과 함께 전시되었다.[22][23] 이 버전에는 "Kan kun være malet af en gal Mand!"|"미치광이만이 그릴 수 있었을 것이다"no라는 거의 보이지 않는 연필 낙서가 있다. 2010년 재료 분석 결과, 카드뮴 옐로우, 버밀리온, 울트라마린, 비리디안 등 19세기에 사용된 안료들이 확인되었다.[32][33]

  • '''1893년, 파스텔 (판지)''': 오슬로의 뭉크 미술관 소장. 가장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뭉크가 구도의 핵심을 잡기 위한 예비 연구였을 가능성이 있다.

  • '''1895년, 석판화''': 뭉크는 이 구도를 석판으로도 제작하여 여러 판화가 남아 있다.[30] 인쇄공이 원본 석판을 재사용하기 전에 약 45~48점의 판화만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31] 일부 판화는 뭉크가 직접 손으로 채색하기도 했다.

1895년 석판화

  • '''1895년, 파스텔 (판지)''': 개인 소장 (레온 블랙). 노르웨이 사업가 페터 올센이 소장하고 있다가 2012년 5월 2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당시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1.199억달러 (약 960억)에 낙찰되었다.[24][25][86][87][88] 이는 2010년 크리스티에서 1.065억달러에 판매된 파블로 피카소의 《누드, 녹색 잎과 흉상》 기록을 넘어선 것이었다.[64][87][88] 소더비는 이 버전을 네 가지 버전 중 "가장 다채롭고 생생한" 작품으로 묘사했으며, 뭉크가 직접 그림의 영감을 설명하는 시를 적어 손수 채색한 액자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27] 이 작품은 2012년 10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뉴욕 현대 미술관(MoMA)에서 전시되었다.[27][28]

  • '''1910년, 템페라 (판지)''': 뭉크 미술관 소장. 뭉크가 이전 구성을 다시 그린 버전이다.[26] 이 작품은 2004년 8월 22일 뭉크 미술관에서 유화 《마돈나》와 함께 도난당했으나, 2년 뒤인 2006년 8월 31일 오슬로 시내에서 회수되었다. 다만 액체에 의한 손상을 입어 완전한 복원은 어려웠다.[86] 2008년 5월 23일부터 복원된 《마돈나》와 함께 뭉크 미술관에서 다시 전시되고 있다.


이 외에도 《절규》의 중심 인물을 그린 연도 미상의 잉크 드로잉이 베르겐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4. 2. "미치광이만이 그릴 수 있다!"

노르웨이 국립 미술 건축 디자인 박물관 소장 ''절규''의 연필 낙서


노르웨이 국립 미술관이 소장한 1893년 유화 버전의 왼쪽 상단 모서리에는 Kan kun være malet af en gal Mand!no ("미치광이만이 그릴 수 있다!")라는 작은 연필 낙서가 있다.[34] 이 낙서는 그림을 자세히 보아야만 확인할 수 있으며, 1904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그림이 처음 전시되었을 때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비평가나 전시회 방문객이 남긴 글로 추정되었다.[34]

그러나 이후 적외선 사진 촬영과 필적 연구를 통해, 이 글귀는 화가인 뭉크 자신이 직접 쓴 것으로 밝혀졌다.[34] 학계에서는 뭉크가 1895년 노르웨이에서 이 그림을 처음 선보였을 때 쏟아진 혹평과 그의 정신 상태에 대한 의심에 상처를 받고 이 낙서를 추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뭉크의 가족 중 정신 질환을 앓았던 이력이 있었기에, 이러한 비판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을 것이라는 증거들이 있다.[35]

5. 도난 사건

《절규》 연작은 여러 차례 도난 사건의 대상이 되어 지독한 악연으로 유명하다.

1994년에는 오슬로 국립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던 유화 버전의 《절규》(1893년 판)가 도난당했다.[37][38] 범인들은 "빈약한 보안에 감사합니다(Thanks for the poor security영어)"라는 메모를 남겼으나, 작품은 3개월 뒤 경찰의 미끼 수사(함정 수사)를 통해 손상 없이 회수되었다.[39]

2004년에는 뭉크 미술관에 소장 중이던 템페라 버전의 《절규》와 《마돈나》가 백주 대낮에 무장 강도에게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86] 이 두 작품은 2006년에 회수되었지만, 회수 과정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특히 《절규》는 이 과정에서 액체에 의한 손상을 입어 완전한 복원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86]

이처럼 《절규》는 여러 차례의 도난 및 도난 시도를 겪었으며, 이로 인해 일부 작품에는 손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5. 1. 1994년 도난

1994년 2월 12일,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1994년 동계 올림픽 개막일에 오슬로 국립 미술관에 괴한들이 침입하여 《절규》의 유화 버전(1893년 판)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다.[37][38] 당시 그림은 올림픽 행사의 일환으로 미술관 2층 갤러리로 옮겨져 전시 중이었다.[39][40] 범인들은 창문을 깨고 사다리를 이용해 미술관에 침입했으며, 현장에는 "빈약한 보안에 감사합니다(Thanks for the poor security영어)"라는 메모를 남겼다.[37][38]

1994년 2월, 《절규》의 국립미술관 버전(1893년 판)을 훔치기 위해 오슬로 국립미술관에 침입한 두 남자


미술관 측은 1994년 3월, 범인들이 요구한 100만달러몸값 지불을 거부했다.[39] 이후 노르웨이 경찰은 영국 경찰(SO10) 및 게티 미술관과 공조하여 구매자를 가장한 미끼 수사(함정 수사)를 벌였고, 도난 3개월 만인 1994년 5월 7일, 작품을 손상 없이 무사히 회수했다.[39]

1996년 1월, 이 절도 사건과 관련하여 4명의 남성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 중에는 1988년에도 뭉크의 다른 작품인 《사랑과 고통》을 훔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과가 있는 포르 엥에르도 포함되어 있었다.[41] 그러나 이들은 미끼 수사에 참여한 영국 요원들이 허위 신분으로 노르웨이에 입국했다는 법적 문제를 근거로 항소심에서 석방되었다.[42] 회수된 작품은 다시 오슬로 국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다.

5. 2. 2004년 도난

1994년 국립미술관 도난 사건 이후 10년 만인 2004년 8월 22일, 또다시 《절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오슬로의 뭉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던 템페라 버전의 《절규》와 《마돈나》가 대상이었다. 3명의 복면을 쓴 무장 강도가 백주 대낮에 미술관에 난입하여, 당시 관람 중이던 수십 명의 관람객을 위협하고 두 작품을 훔쳐 달아났다.[86]

도난된 두 작품은 2006년 8월 31일 오슬로 시내에서 회수되었다.[86] 그러나 노르웨이 경찰은 작품을 되찾은 구체적인 과정에 대한 발표를 거부하여 이는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회수된 《절규》는 왼쪽 하단부가 습기로 인해 손상되었으며, 완전한 복원은 불가능한 상태였다.[86] 《마돈나》 역시 오른쪽 테두리 부분이 찢어지고 작품 속 마돈나의 팔 부분에 두 개의 구멍이 뚫린 채 발견되었다.

손상된 《절규》는 복원 작업을 거쳤으며, 완전히 복원된 《마돈나》와 함께 2008년 5월 23일부터 뭉크 미술관에서 다시 전시되기 시작했다.[86]

6.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

'절규'는 아서 루보프에 의해 "현대 미술의 아이콘, 우리 시대의 '모나리자'"로 묘사될 만큼[20] 상징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현대인의 불안을 표현하는 것으로 널리 해석되어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모방과 패러디의 대상이 되는 등 큰 영향을 미쳤다.

6. 1. 패러디 및 오마주

아서 루보프는 '절규'를 "현대 미술의 아이콘, 우리 시대의 '모나리자'"라고 묘사했으며,[20] 이 작품은 현대 인류의 보편적인 불안을 표현하는 것으로 널리 해석된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절규'는 20세기 후반부터 모방, 패러디, 또는 저작권 만료 후 복제되어 대중문화에서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표현 매체(간판, 플래카드, 음악, 영화, 만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이모티콘 등)에서 영감의 원천이 되거나 구도 및 인물을 모방한 패러디가 제작되었다.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은 1983년부터 1984년까지 '절규'를 포함한 뭉크의 작품들을 복제한 실크 스크린 판화 시리즈를 제작했다. 이는 그림을 대량 복제가 가능한 대상으로 만들어 신성함을 없애려는 의도였다. 뭉크 자신도 이미 작품의 석판화를 제작하여 복제를 시도한 바 있다. 에로는 그의 아크릴화 '두 번째 절규'(1967)와 '딩 동'(1979)에서 뭉크의 걸작을 아이러니하고 불경하게 다루었는데, 이는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의 특징으로 여겨진다.[69] 아서 야노프의 1970년 저서 ''원초적 절규''의 일부 판 표지에도 사용되었다.[68]

1990년 영화 ''나 홀로 집에''의 포스터에 등장하는 케빈 맥칼리스터(매컬리 컬킨)의 표정은 '절규'에서 영감을 받았다.[70][71] 공포 영화 시리즈 ''스크림''의 주요 악당들이 착용하는 고스트페이스 가면은 흔히 '절규'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이 가면은 Fun World 노벨티 회사의 브리지트 슬라이어틴이 1991년 할로윈 시장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맥스 플라이셔 스타일의 옛 만화 등에서 영감을 얻었다.[79][80] 2011년 BBC 시리즈 ''닥터 후''에 등장하는 주요 외계인 적대자 "침묵(The Silence)"은 부분적으로 '절규'를 기반으로 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72]

필립 K. 딕의 1968년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에서는 주인공과 파트너가 미술관에서 이 그림을 보며 안드로이드가 느낄 법한 감정을 상상하는 장면이 나온다.[67] 대부분의 표현 방식에서 공포에 질린 얼굴 이모지(😱)는 그림 속 인물과 유사하게 만들어졌다.[76] 2018년 MGMT 앨범 ''리틀 다크 에이지''의 커버 아트는 광대 화장을 한, 그림 속 인물과 닮은 모습을 보여준다.[78]



그 외에도 '절규'의 이미지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었다. 미국 에너지부는 미래 인류 문명에게 방사성 폐기물의 존재를 경고하기 위한 언어 비의존적 위험 기호 중 하나로 그림 속 인물을 단순화한 도안을 고려했다.[77] 삼차 신경통 환자 지원 단체는 이 질환의 극심한 고통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절규'를 채택했다.[75] 2013년에는 노르웨이 우체국이 에드바르 뭉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발행한 4점의 그림 우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73] 2018년 노르웨이 코미디 듀오 윌비스는 1994년 그림 도난 사건을 소재로 한 뮤지컬을 제작하기도 했다.[74] 일본에서는 '절규'를 포함한 공식 뭉크 작품전에 맞춰 '절규'에서 영감을 얻은 예술 작품(일러스트, 영상, 음악 등) 전시회가 열리고[96] 공인된 패러디 상품이 출시되기도 했다.[97]

6. 2. 사회적 상징

아서 루보프는 '절규'를 "현대 미술의 아이콘, 우리 시대의 '모나리자'"라고 묘사했다.[20] 이 작품은 현대 인류의 보편적인 불안을 표현하는 것으로 널리 해석된다. 20세기 후반에 ''절규''는 모방, 패러디되었고 (저작권 만료 후) 완전히 복제되어 대중문화에서 상징적인 지위를 얻게 되었다.

삼차 신경통 환자 지원 단체는 이 이미지를 질환의 상징으로 채택했다. 삼차 신경통은 매우 극심한 고통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75] 또한, 많은 이모지 표현에서 '공포에 질린 얼굴'(😱)은 그림의 주제와 유사하게 디자인되었다.[76]

그림의 주제를 단순화한 버전은 미래 인류 문명에게 방사성 폐기물의 존재를 경고하기 위한 언어 독립적인 위험 기호로 미국 에너지부에서 고려한 그림문자 중 하나이다.[77]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공포 영화 시리즈 ''스크림''의 주요 적대자들이 착용하는 고스트페이스 가면은 뭉크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니다. 이 가면은 마리안느 마달레나와 웨스 크레이븐이 발견한 것으로,[79] 할로윈 시장을 위해 Fun World 노벨티 회사의 브리지트 슬라이어틴이 1991년에 제작했다. 그녀는 맥스 플라이셔 스타일의 옛 만화를 바탕으로 컨셉 드로잉을 했다.[80]

일본에서는 ''절규''를 포함한 공식 뭉크 작품전에 맞춰 ''절규''에서 영감을 얻은 예술 작품(일러스트, 영상, 음악 등) 전시회가 개최[96]되었고,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패러디 상품이 출시[97]되기도 했다.

7. 한국과의 관련성

현재 주어진 자료만으로는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와 한국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을 명확히 서술하기 어렵다.

7. 1. 한국 미술에 미친 영향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한국 미술에 미친 영향'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7. 2. 한국에서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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