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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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극해는 남극 대륙을 둘러싸고 있는 해역으로,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과 연결되며, 지질학적으로 젊은 대양이다. 남극해는 남극 순환류를 포함하여 독특한 해양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남극 대륙의 해안선, 여러 섬, 다양한 해양 생물이 존재한다. 남극해는 석유, 천연가스, 수산 자원 등 풍부한 천연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오존층 파괴, 불법 어업,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다. 국제 협약과 각국의 영유권 주장, 경제적 가치, 교통, 탐험 역사, 그리고 관광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자국의 지리적 위치를 고려하여 남극해의 범위를 독자적으로 정의하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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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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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기본 정보 | |
위치 | 남극 대륙을 완전히 둘러싸는 거대한 순환 수역, 남위 60도와 남극 대륙 해안 사이 |
면적 | 21,960,000 km² |
최대 수심 | 7,434m |
평균 수심 | 4,000 ~ 5,000m |
특징 | 남극 대륙을 완전히 둘러싸고 있는 특징을 가짐 |
명칭 | |
다른 명칭 | 남해 대남양 남극해 남극빙양 |
해류 | |
주요 해류 | 남극 환류 |
해양학적 특징 | |
해수 온도 | -2 ~ 10 °C |
염도 | 해빙 운반에 의해 영향을 받음 |
열염 순환 | 남극해의 자오선 순환은 변화하고 있음 |
생태계 | |
주요 생물 | 크릴 고래 물개 펭귄 |
기후 변화 영향 | 서식지 변화를 통해 해양 생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
기타 | |
세계 5대양 중 순위 | 4번째로 큰 대양 |
주요 해양 |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과 접함 |
2. 정의와 명칭
1919년 7월 24일 국제수로기구(IHO)의 전신인 국제수로국(IHB) 제1회 국제 총회에서 대양과 바다의 경계 및 명칭에 대한 국제적 합의가 이루어졌다. 1928년 IHO는 '대양과 바다의 경계' 초판을 발표하여 남극 대륙 해안선을 남쪽 경계로,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브로턴 섬을 북쪽 경계로 하는 남극해를 정의했다.[180]
1937년 개정판에서는 남극해의 북쪽 경계가 남쪽으로 이동하여 육지와 닿는 부분이 줄어들었다.[181] 1953년 제3판에서는 남극해가 공식적으로 제외되었으나,[4] 2000년 개정판 초안에서 남위 60도 이남을 남극해로 정의하는 내용이 다시 포함되었다.[5][14]
2000년 정의는 2002년 초안으로 배포되었으며, 미국 CIA 월드 팩트북[162], 미리엄-웹스터 사전[163] 등 일부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동해의 표기 문제 등 다른 규정들이 합의를 보지 못하고 교착됨에 따라 공식적으로 채택되지는 못했다.[34][35]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남극해를 자국 바로 남쪽에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15][16]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는 2021년 6월에 남극해를 공식 인정했다.[17][18]
2. 1. 20세기 이전의 정의
남극이 발견되기 전, '남대양'이라는 명칭은 태평양이나 남태평양에 붙여졌다. 이는 바스코 누녜스 데 발보아가 유럽인 최초로 태평양을 발견했을 때 붙인 이름이었다.[172] 당시 '남해' (South Seas)라는 명칭도 드물게 사용되었다. 1745년 제정된 영국 의회법에서는 "아메리카의 서대양과 남대양 (The Western and Southern Ocean)"으로 향하는 북서항로를 찾는 이에게 포상을 규정했다.[173]
당시 문헌에서는 미지의 남극 대륙을 둘러싼 해역을 '남대양' (Southern Ocean)으로 칭하고, 그 경계를 다양하게 정의했다. 제임스 쿡은 두번째 항해 저술에서 뉴칼레도니아를 경계로 언급했다.[174] 1795년 피콕의 《지리사전》 (Geographical Dictionary)에서는 남극해가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남부"에 위치한다고 밝혔다.[175] 1796년 존 페인은 남극해 북쪽 경계를 남위 40도로,[176] 1827년 《에딘버러 가제티어》는 남위 50도로 설정했다.[177] 1835년 《패밀리 매거진》에서는 '대남대양' (Great Southern Ocean)을 언급하며, 이 대양이 남극권을 따라 '남대양'과 '남극해' (Antarctick Ocean)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대양 북쪽 경계를 혼곶, 희망봉, 반디멘스랜드(현재의 태즈메이니아) , 뉴질랜드 남부로 보았다.[178]
1834년 영국의 1834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법에서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식민지 남쪽 경계를 이루는 해역을 '남대양' (Southern Ocean)으로 규정했다. 1881년 빅토리아 식민지 의회법에서는 베언즈데일 경계를 "뉴사우스웨일스 경계를 따라 남대양까지"로 규정했다.[179]
2. 2. 1928년 기준
1928년 국제수로기구의 《대양과 바다의 경계》 초판에서 남극해의 경계는 육지를 기준으로 삼았다. 남쪽으로는 남극 대륙의 해안선을, 북쪽으로는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브로턴 섬을 경계점으로 했다.[180]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남아메리카의 기준점은 혼곶으로 삼았으며, 거기서 동쪽으로 나아가 아프리카 대륙에는 아굴라스 곶을 기준점으로, 그보다 더 동쪽으로 가면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의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루윈 곶을 기준점으로 했다. 이후 오스트레일리아 해안선을 따라 동쪽으로 나아가다 빅토리아주 오트웨이 곶에 닿은 뒤, 배스 해협을 가로질러 남쪽의 킹 섬 위컴 곶에 닿은 뒤로는 킹 섬의 서쪽 해안을 따라가다 남쪽으로 배스 해협의 나머지 해역을 가로지른 다음 태즈메이니아주 그림 곶에 닿았다. 그런 뒤에는 태즈메이니아 서쪽 해안선을 따라간 뒤 사우스이스트 곶에 닿으면 동쪽으로 방향을 꺾어 뉴질랜드의 브로턴 섬에 닿고, 다시 거기서 남아메리카의 혼곶으로 돌아오는 경계선이었다.[180]

2. 3. 1937년 기준
1937년 국제수로기구의 《대양과 바다의 경계》 개정판에서는 남극해의 북쪽 경계선이 이전보다 남쪽으로 조정되었다. 이로 인해 남극해 경계가 육지와 닿는 부분이 줄어들었다.개정판에 따르면 남극해는 두 구역으로 나뉜다. 아프리카 아굴라스곶(동경 20도)과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 루윈곶(동경 115도) 사이에서는 남극 대륙에서 북쪽으로 남위 40도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섬(동경 165~66도)에서 남아메리카의 혼곶(서경 67도)까지는 남위 55도까지를 경계로 했다.[181] 이 두 구역 사이는 두 기준점을 사선으로 연결하여 경계를 삼았다.
3. 지리
남극해는 지질학적으로 가장 젊은 대양으로, 약 3천만 년 전 남극 대륙과 남아메리카가 분리되면서 드레이크 해협이 열리고 남극 순환류가 형성되며 만들어졌다.
남극해는 북쪽 경계가 남위 60°로, 다른 대양들과는 다르게 육지와 맞닿아 있지 않고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과 접한다. 남극 순환류로 인해 남극해의 해수는 다른 대양과 다른 특성을 보인다. 예를 들어 뉴질랜드 남쪽 남극해 해수는 태평양 해수보다 남아메리카 남쪽 남극해 해수와 더 유사하다.
남극해의 깊이는 대부분 4000m에서 5000m이며, 얕은 수역은 제한적이다. 최대 수심은 사우스조지아 해구 남쪽 끝(남위 60°00', 서경 24°)에서 7236m이다. 남극 대륙붕은 일반적으로 좁고 깊으며, 가장자리는 평균(133m)보다 훨씬 깊은 800m에 이른다.
춘분에서 추분까지 태양의 계절적 영향으로 남극 해빙 면적은 3월 평균 최소 2.6e6km2에서 9월 약 18.8e6km2로 7배 이상 변동한다.[131] 남극해에는 사우스오크니 제도, 사우스셰틀랜드 제도, 스콧섬, 볼레니 제도, 표트르1세 섬 등 여러 섬이 있다.
인도양, 태평양, 대서양과의 명확한 지리적 경계는 없지만, 남극 수렴선이 생물 분포의 경계선 역할을 한다. 지리적인 남극권은 남위 66도 33분 이남이지만, 남극해가 모두 남극권에 속하는 것은 아니다. 남극해는 남극 수렴선 이북 해역보다 수온이 2~3℃ 낮고, 염분 농도도 높아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131]
남극해 상공에는 남위 60도 부근에 아한대 저기압대가 형성된다. 남극 대륙 상공에서는 극고기압대가 형성되어 강력한 한기가 북쪽으로 불어와, 절규하는 60도라고 불릴 정도로 맹렬한 폭풍을 일으킨다. 이 한기는 광란의 50도나 포효하는 40도와 같은 폭풍권을 만들어낸다.[132]
남극해에는 세계 최남단 화산인 로스섬의 에러버스산이나 디셉션섬 등 여러 화산이 있다. 디셉션섬은 과거 화산 폭발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온천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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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해 남쪽 해안은 대부분 얼음으로 덮여 있으며, 암석 노출 지역은 5%에 불과하다. 해안의 44%는 빙붕으로, 가장 큰 것은 로스 빙붕과 필히너-론네 빙붕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라르센 빙붕과 윌킨스 빙붕 등 여러 곳에서 빙붕 붕괴가 관측되고 있다.[136][137][138][139]
남극해에는 빙산이 많이 떠다니는데, 대부분 테이블 모양이며 크기가 매우 크다. 남극 대륙에 가까워질수록 바다가 얼기 시작하며, 남극해 얼음 대부분은 1년 동안 성장하고 녹는 해빙이다. 해빙으로 덮인 해역에는 폴리니아라는 얼음이 없는 수역이 존재하여 생물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140]
남극해 해저에는 빙하에서 유입된 퇴적물이 두껍게 쌓여 있다. 이 퇴적물은 자갈부터 고운 모래까지 다양한 크기를 포함하며, 균일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144] 남극해에는 영구 하천이 존재하지 않으며, 해안 침식도 거의 없다.[145]
3. 1. 해역 구분
2002년 국제수로기구(IHO) 초안에는 남극해의 여러 해역이 정의되어 있다. 2002년 러시아가 제안한 "우주비행사해", "협력해", "소모프해(1950년대 중반 러시아 극지 탐험가)"와 같이 현재 시행 중인 1953년 IHO 문서[32]에는 포함되지 않은 여러 해역이 있지만, 소련과 러시아에서 발행된 지도에는 사용된다.[71][72]2002년 IHO 초안에 정의된 남극해의 해역은 다음과 같다(시계 방향):[34]
- 웨들해 (57°18'W – 12°16'E)
- 하콩 7세 국왕해 (20°W – 45°E)
- 라자레프해 (0° – 14°E)
- 라이저-라르센해 (14° – 30°E)
- 우주비행사해 (30° – 50°E)
- 협력해 (59°34' – 85°E)
- 데이비스해 (82° – 96°E)
- 모손해 (95°45' – 113°E)
- 뒤몽 뒤르빌해 (140°E)
- 소모프해 (150° – 170°E)
- 로스해 (166°E – 155°W)
- 아문센해 (102°20′ – 126°W)
- 벨링스하우젠해 (57°18' – 102°20'W)
- 드레이크 해협의 일부 (54° – 68°W)
- 브랜즈필드 해협 (54° – 62°W)
- 스코샤해의 일부 (26°30' – 65°W)
면적 기준(큰 순서):[73][74][75]
해역 | 면적 (km2) |
---|---|
웨들해 | 2800000km2 |
소모프해 | 1150000km2 |
라이저-라르센해 | 1138000km2 |
라자레프해 | 929000km2 |
스코샤해 | 900000km2 |
우주비행사해 | 699000km2 |
로스해 | 637000km2 |
벨링스하우젠해 | 487000km2 |
모손해 | 333000km2 |
협력해 | 258000km2 |
아문센해 | 98000km2 |
데이비스해 | 21000km2 |
뒤르빌해 | 자료 없음 |
하콩 7세 해 | 자료 없음 |
3. 2. 천연 자원
남극해에는 대륙붕에 아마도 크고, 어쩌면 거대한 규모의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퇴적 과정에서 중력 분리에 의해 형성된 금과 같은 귀중한 광물의 사광상도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4]망간단괴 역시 남극해에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망간단괴는 핵 주위에 철과 망간 수산화물의 동심원층으로 이루어진 해저의 암석 구상체이다. 다금속 망간단괴의 잠재적 개발에 대한 관심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잠재적 채굴 컨소시엄들 사이에서 많은 활동을 촉진했다.[4]
매년 남극해에서 형성되는 빙산에는 지구상 모든 사람의 수개월 분량의 담수가 충분히 포함되어 있다. 수십 년 동안 남극해 빙산을 더 건조한 북쪽 지역(예: 오스트레일리아)으로 예인하여 활용하는 제안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실현 가능하거나 성공적인 것은 없었다.[76]
4. 해양학
남극해는 두 번째로 작은 대양이지만, 독특하게도 끊임없이 동쪽으로 이동하는 남극 순환류를 포함하고 있다. 이 해류는 스스로 순환하며 합류하고, 길이 21000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해류이며, 130e6m3/s의 물을 운반한다. 이는 전 세계 모든 강의 유량의 100배에 달한다.[77]
남극 대륙 연안에서는 여러 과정이 작용하여 남극해에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종류의 수괴를 생성한다. 그 중 하나는 해빙 아래에서 형성되는 매우 차갑고 염분이 높으며 밀도가 높은 남극 저층수이다. 또 다른 것은 남극 순환 심층수로, 남극 저층수와 북대서양 심층수의 혼합수이다.
남극 순환류와 관련된 남극 수렴대는 남극 대륙을 둘러싸고 있으며, 북쪽으로 흐르는 차가운 남극 해수와 비교적 따뜻한 아남극 해수가 만나는 곳이다. 남극 해수는 주로 아남극 해수 아래로 가라앉고, 혼합과 용승이 관련된 영역은 영양분이 매우 풍부한 지역을 만든다. 이러한 영양분은 많은 식물 플랑크톤과 관련된 동물 플랑크톤(copepods) 및 크릴을 육성하고, 그 결과 어류, 고래, 물개, 펭귄, 알바트로스 및 기타 많은 종을 지탱하는 먹이 사슬을 형성한다.[78]
남극 수렴대는 남극해의 북쪽 경계를 가장 잘 나타내는 자연적인 경계로 간주된다.
남극해에서는 대규모 용승이 나타난다. 강한 서풍(동풍)이 남극 대륙 주변을 불면서 상당한 양의 해수가 북쪽으로 이동한다. 이는 사실상 연안 용승의 한 유형이다. 남아메리카와 남극반도 끝 사이의 열린 위도대에는 대륙이 없기 때문에 이 해수의 일부는 심해에서 끌어올려진다. 많은 수치 모델과 관측 종합 연구에서 남극해 용승은 심해 밀도류가 표면으로 이동하는 주요 수단으로 여겨진다. 좀 더 얕은 수심에서 바람에 의해 발생하는 용승은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서해안, 북서아프리카와 남서아프리카, 그리고 남서호주와 남동호주(Great South Australian Coastal Upwelling System)의 해안에서도 발견되는데, 이는 모두 대양 아열대 고기압 순환과 관련이 있다.
로스 해류와 웨들 해류는 남극해에 존재하는 두 개의 소용돌이이다. 각각 로스 해와 웨들 해에 위치하며, 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이러한 소용돌이들은 남극 순환류와 남극 대륙붕 사이의 상호 작용에 의해 형성된다.
해빙은 로스 해류 중심부에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9] 1950년대 이후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로스 해류의 수온 염분이 다소 감소했다는 증거가 있다.[80]
코리올리 효과가 남반구에서 왼쪽으로 작용하고 그 결과 에크만 수송이 웨들 해류 중심부에서 멀어짐에 따라, 차가운 영양이 풍부한 물의 용승으로 인해 이 지역은 매우 생산성이 높다.
남극해 관측은 남극해 관측 시스템(SOOS)을 통해 조정된다.[81][82] 이 시스템은 지난 수십 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수집된 상당량의 데이터(수문 측정 및 해류 포함)에 대한 메타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데이터 제공은 남위 40° 이남 해역의 필수 해양 변수(EOVs)[83]와 관련된 기록을 강조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면적은 약 20,327,000km2이며, 최심부는 사우스샌드위치 해구 남부의 파크토리안 해연(Фактори́анская впадина)으로 수심 7,434m, 평균 수심은 약 4,000m이다.
남극해의 물은 차가운 표층수, 따뜻한 심층수, 매우 차가운 저층수의 세 가지로 크게 나뉜다. 표층의 물은 해빙과 공기에 의해 냉각되어 마이너스 온도가 된다. 한편, 심층의 물은 플러스 온도로 따뜻하다. 이 두 물과는 별도로, 남극대륙의 연안이나 로스 해 빙붕, 웨델 해 등에서는 해수가 빙하에 의해 격렬하게 냉각되어 대륙의 가장자리를 따라 해저까지 가라앉는다. 특히 웨델 해에서 이 과정은 가장 활발하다.[141] 이것은 남극저층수라고 불리며, 그린란드 해안에서 생성되는 북대서양 심층수와 함께 심해에 가라앉는 수괴로서, 열염 순환(해양대순환)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142] 남극해에는 또 다른 두 가지 중요한 수괴가 존재한다. 순환심층수는 북대서양 심층수를 기원으로 하는 따뜻하고 염분이 높은 수괴이며, 대륙붕에 유입됨으로써 남극 빙상의 융해 원인이 된다. 이 외에도, 더 북쪽에서 형성되는 남극 중층수가 있다. 이 수괴는 위의 두 수괴보다 더 따뜻하기 때문에 심층까지 흘러내려가지 않고 중층에 머물러 퍼진다. 남극저층수와 남극중층수는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의 세 대양 모두에 유입된다.[143]
남극 순환류의 더 남쪽에는 웨델 순환(Weddell Gyre)과 로스 순환(Ross Gyre)의 두 개의 아한대 순환(환류)이 존재한다. 모두 웨델 해와 로스 해 주변만 시계 방향으로 도는 환류이다. 다른 남극해 연안 지역에서는 남극 순환류가 대륙에 접근하고 있어, 외해의 따뜻한 물이 대륙붕에 유입되기 쉬운 상황이다.
5. 기후
해수 온도는 약 -2°C에서 10°C 사이이다. 저기압성 폭풍은 대륙 주변을 동쪽으로 이동하며, 얼음과 대양 사이의 온도 차이로 인해 자주 강해진다. 남위 40도에서 남극권까지의 해양은 지구상 어디에서도 가장 강한 평균 풍속을 보인다.[84] 겨울에는 태평양 지역에서는 남위 65도까지, 대서양 지역에서는 남위 55도까지 해양이 얼어붙어 표면 온도가 섭씨 0도 이하로 떨어진다. 일부 해안 지점에서는 내륙에서 지속적으로 강한 배수 바람이 불어 겨울 내내 해안선의 얼음을 없애준다.
선원들은 남위 40도에서 70도 사이의 위도를 강풍과 거대한 파도로 인해 "격렬한 40도", "광포한 50도", "비명 지르는 60도"라고 부른다.
2008년에는 윌킨스 빙붕의 끝 부분이 급속히 붕괴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남극 반도와는 얇은 빙상으로만 연결되어 있었지만,[137] 2009년 4월 5일에는 남극 대륙으로부터 분리된 것이 확인되어 빙붕이 아니게 되었다.[138] 이러한 빙붕 붕괴의 가장 큰 원인은 해수 온도 상승으로 빙붕의 바닥면이 녹고 있다는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139]
6. 생물 다양성
남극해에는 펭귄, 흰긴수염고래, 범고래, 대왕오징어, 물개 등 다양한 해양 동물이 서식하며, 이들은 직간접적으로 남극 해양의 식물 플랑크톤에 의존한다. 황제펭귄은 남극에서 겨울에 번식하는 유일한 펭귄이며, 아델리펭귄은 다른 어떤 펭귄보다 더 남쪽에서 번식한다. 마카로니펭귄은 눈 주위에 독특한 깃털이 있으며, 킹펭귄, 턱끈펭귄, 젠투펭귄도 남극에서 번식한다.[85]
남극털갈매기는 18세기와 19세기에 미국과 영국 어부들에 의해 모피를 얻기 위해 대량으로 사냥되었다. 웨들해표는 제임스 웨들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는데, 그는 웨들해에서 영국 물개 사냥 원정대의 지휘관이었다. 크릴은 남극해 생태계의 핵심종이며, 고래, 물개, 표범해표, 오징어, 얼음물고기, 펭귄, 알바트로스 및 기타 많은 조류에게 중요한 먹이 생물이다.[85]
해저의 저서 군집은 다양하고 밀도가 높으며, 1m2당 최대 155,000마리의 동물이 서식한다. 해저 환경은 남극 전역에서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수백 종의 동물이 본토 전역에서 발견될 수 있다. 이러한 동물들에게는 심해거대증이 일반적이다.[86]
국제극지연구년 동안 실시된 해양 생물 조사는 500명의 연구원이 참여했으며 2010년에 결과가 발표되었다. 235종이 넘는 해양 생물이 양극 지역에 모두 서식하며 12000km의 간격을 극복했다. 일부 고래류와 조류와 같은 대형 동물은 매년 왕복 여행을 한다. 더 놀라운 것은 양극 대양에서 발견되는 개흙벌레, 해삼, 자유 유영 달팽이와 같은 작은 생물 형태이다. 극지와 적도의 심해는 5°C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상당히 균일한 온도를 유지하며, 알과 유충 단계를 운반하는 주요 해류 시스템 또는 해양 열염순환이 있다.[87] 남극과 북극에서 일반적으로 동일하다고 가정되는 더 작은 해양 동물들 중에서, 각 개체군에 대한 더 자세한 연구는 종종 이들이 단일 양극 종이 아닌 밀접하게 관련된 잠재종임을 보여준다.[88][89][90]
남극 대륙 본토와 인근 섬들의 암석 해안은 매년 봄 1억 마리가 넘는 조류의 번식지가 된다. 여기에는 알바트로스과, 슴새, 슴새과, 갈매기, 제비갈매기 종들이 포함된다.[91] 곤충을 먹는 남조지아종다리는 남조지아 섬과 주변의 작은 섬들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이다. 남조지아 섬과 케르겔렌 제도에는 민물 오리류가 서식한다.[92]
날지 못하는 펭귄은 모두 남반구에 서식하며, 가장 많은 개체수가 남극 대륙과 그 주변에 서식한다. 18종의 펭귄 중 4종이 남극 대륙 본토와 인근 섬에서 서식하고 번식한다. 다른 4종은 아남극 제도에 서식한다.[93] 황제펭귄은 네 겹의 깃털로 추위를 견딘다. 남극에 서식하는 동물 중 유일하게 겨울에 번식한다.[94]
남극해에는 비교적 적은 수의 어종이 소수의 과에 속한다. 종이 가장 풍부한 과는 꼼치과이며, 그 뒤를 빙어과[95]와 뱀장어꼼치과가 잇는다. 꼼치, 뱀장어꼼치, 그리고 남극빙어목(여기에는 빙어과와 다른 여러 과가 포함됨)은 남극해에 서식하는 320종이 넘는 어류 중 거의 9/10을 차지한다(특히 꼼치류에서는 수십 종의 미기록종도 이 지역에 서식한다).[96] 남극해 꼼치는 일반적으로 심해에 서식하는 반면, 빙어는 얕은 물에서도 서식한다.[95]
남극빙어목 아목에는 코드얼음물고기(Nototheniidae과)를 비롯한 여러 과들이 속하며, 이들을 통틀어 얼음물고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아목에는 혈액과 조직에 동결방지 단백질을 가지고 있어 0°C 또는 그보다 약간 낮은 온도의 물에서도 살 수 있는 많은 종들이 포함되어 있다.[99][97] 남극해의 민달팽이 물고기에서도 동결방지 단백질이 발견되었다.[98]
악어얼음물고기(Channichthyidae과)는 백혈병 물고기로도 알려져 있으며 남극해에서만 발견된다. 이들은 혈액에 헤모글로빈이 없어 혈액이 무색이다. Channichthyidae과의 한 종인 꽁치얼음물고기(''Champsocephalus gunnari'')는 한때 수심 400m 미만의 연안 해역에서 가장 흔한 물고기였지만,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남획되었다. 얼음물고기 떼는 낮에는 해저에 머물고 밤에는 수주에서 플랑크톤과 작은 물고기를 먹으며 높이 올라간다.[99]
디소스티쿠스속에는 남극이빨물고기(''Dissostichus mawsoni'')와 파타고니아이빨물고기(''Dissostichus eleginoides'') 두 종이 있다. 이 두 종은 수심 100m~3000m의 해저에 서식하며, 길이 약 2m, 무게 최대 100kg까지 자라고 최대 45년까지 산다. 남극이빨물고기는 남극 대륙 근처에 서식하는 반면, 파타고니아이빨물고기는 비교적 따뜻한 아남극해에 서식한다. 이빨물고기는 상업적으로 어획되며, 남획으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했다.[99][100]
또 다른 풍부한 어류 군집은 노토테니아속인데, 남극이빨물고기와 마찬가지로 몸에 동결방지제를 가지고 있다.[99]
얼음물고기 중 특이한 종은 남극은색물고기(''Pleuragramma antarcticum'')로, 남극 근처 해역에서 유일하게 진정한 대양성 어류이다.[101]
7종의 바다표범류가 남극에 서식한다. 가장 큰 종인 남방코끼리물범 (''Mirounga leonina'')는 최대 4000kg에 달하는 반면, 가장 작은 종인 남극털갈매기 (''Arctophoca gazella'')의 암컷은 150kg에 불과하다. 이 두 종은 해빙 북쪽에 서식하며 해변에서 하렘을 이루어 번식한다. 다른 4종은 해빙에서 서식한다. 크릴먹이물범 (''Lobodon carcinophagus'')과 웨들해표 (''Leptonychotes weddellii'')는 번식 집단을 형성하는 반면, 표범해표 (''Hydrurga leptonyx'')와 로스해표 (''Ommatophoca rossii'')는 단독 생활을 한다. 이 종들은 수중에서 사냥하지만 육지나 얼음 위에서 번식하며 육상 포식자가 없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을 그곳에서 보낸다.[102]
해빙에 서식하는 4종은 세계 바다표범류 총 생물량의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03] 크릴먹이물범은 약 1,500만 마리가 서식하여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대형 동물 중 하나이다.[104] 가장 희귀하고 지역적으로 제한된 바다표범류 중 하나인 뉴질랜드물개 (''Phocarctos hookeri'')는 역사적으로 더 넓은 서식 범위를 가지고 있었지만, 거의 전적으로 아남극 오클랜드 제도에서 번식한다.[105] 모든 상주 포유류 중에서 웨들해표가 가장 남쪽에 서식한다.[106]
남극해에는 10종의 고래류가 서식한다. 6종의 수염고래와 4종의 이빨고래이다. 이 중 가장 큰 종인 흰긴수염고래 (''Balaenoptera musculus'')는 길이 24m, 무게 84톤에 달한다. 이들 중 많은 종은 이동성이 있으며 남극 겨울 동안 열대 해역으로 이동한다.[107]
남극해에서는 다섯 종의 크릴이 발견되었다.[108] 남극 크릴은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동물 종 중 하나이며, 약 5억 톤의 생물량을 가지고 있다. 각 개체는 길이가 약 6cm이고 무게는 1g이 넘는다.[109] 형성되는 무리는 수 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질 수 있으며, 1m3당 최대 30,000마리의 개체가 있어 물을 붉게 만든다.[108] 무리는 보통 낮에는 심해에 머물다가 밤에 플랑크톤을 먹기 위해 상승한다. 많은 대형 동물들이 생존을 위해 크릴에 의존한다.[109] 겨울철 먹이가 부족할 때, 성체 남극 크릴은 자신의 몸을 영양분으로 사용하여 더 작은 어린 시절 단계로 되돌아갈 수 있다.[108]
많은 저서성 갑각류는 계절적이지 않은 번식 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일부는 새끼를 육아낭에서 기른다. ''Glyptonotus antarcticus''는 길이가 20cm에 달하고 무게가 70g에 달하는 특이하게 큰 저서성 등각류이다. 옆새우는 연한 퇴적물에 풍부하며, 조류에서 다른 동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을 먹는다.[86] 옆새우류는 남극 수렴선 남쪽에서 발견되는 600종 이상의 인식된 종으로 매우 다양하며, 많은 미기재종이 남아 있음을 시사하는 증거가 있다. 여기에는 최대 8cm 길이의 상징적인 에피메리드와 같은 몇몇 "거대종"이 포함된다.[110]
느리게 움직이는 바다거미는 흔하며, 때로는 사람 손만큼 크게 자란다. 그것들은 해저에 흩어져 있는 산호, 해면 및 태형동물을 먹고 산다.[86]
남극에는 많은 수생 연체동물이 서식한다. ''Adamussium colbecki''와 같은 이매패류는 해저를 이동하고, ''Laternula elliptica''와 같은 다른 종들은 굴을 파고 위쪽 물을 여과 섭식한다.[86]
남극해에는 약 70종의 두족류가 서식한다.[111] 그중 가장 큰 종은 대왕오징어 (''Mesonychoteuthis hamiltoni'')로, 최대 14m에 달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무척추동물 중 하나이다.[112] 오징어는 검독수리와 향유고래와 같은 일부 동물의 먹이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혹오징어 (''Moroteuthis ingens'')는 아남극에서 척추동물에게 가장 많이 포식되는 종 중 하나이다.[111]
성게속 ''Abatus''는 퇴적물을 파고들어가 그 안에서 영양분을 섭취한다.[86] 남극해에는 ''Salpa thompsoni''와 ''Ihlea racovitzai'' 두 종의 살파류가 흔하다. ''Salpa thompsoni''는 얼음이 없는 지역에서 발견되지만, ''Ihlea racovitzai''는 얼음 근처의 고위도 지역에서 발견된다. 영양가가 낮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물고기만 섭취하며, 조류나 해양 포유류와 같은 더 큰 동물은 다른 먹이가 부족할 때만 섭취한다.[113]
남극 해면은 수명이 길고, 내부의 공생 미생물 군집의 특이성으로 인해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따라서 환경 건강의 지표 역할을 한다.[114]
7. 환경 문제
남극의 오존층 파괴로 인해 자외선이 증가하면서 해양 1차 생산자인 식물 플랑크톤이 최대 15%까지 감소하고, 일부 어류의 DNA 손상까지 일으키고 있다.[115] 규제 어업보다 5~6배나 많은 파타고니아 이빨치아(메로)를 잡는 불법·무허가·비보고 어업은 어족 자원을 고갈시키고, 긴 낚싯줄 어업은 바닷새 폐사율을 높이고 있다.
7. 1. 국제 협약
세계 해양에 관한 모든 국제 협정은 남극해에도 적용된다. 또한 남극해는 여러 지역 협정의 적용을 받는다.국제포경위원회의 남극해 포경 금지구역은 남위 40도 이남(남위 50도~130도 서경 사이는 남위 60도 이남)에서 상업적 포경을 금지한다. 일본은 이 조항을 정기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데, 이는 금지구역이 IWC 헌장을 위반한다는 이유에서이다. 금지구역의 범위가 상업적 포경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일본은 포경 허가 및 과학적 연구 목적의 포경을 이유로 매년 해당 지역에서 포경을 실시했다.[116] 2014년 3월 31일, 국제사법재판소는 일본이 오랫동안 과학적 목적이라고 주장해 온 일본의 포경 프로그램이 상업적 포경을 위한 위장이라고 판결하고, 더 이상의 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결정했다.

''남극물범보호협약''은 ''남극조약체제''의 일부이다. 이 협약은 1972년 2월 11일 런던에서 열린 다자간 회의 종료 시 서명되었다.[116]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협약''은 ''남극조약체제''의 일부이다. 이 협약은 1982년 4월 7일 발효되었으며, 남극 및 그 인근 해역의 해양 생물과 환경 보전을 목표로 한다. 이 협약은 남극해에서 크릴 어획량 증가가 크릴을 먹이로 하는 다른 해양 생물 개체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주로 설립되었다.[117]
많은 국가들이 변동하는 남극 수렴선[118] 이남의 광물 자원 탐사 및 개발을 금지하고 있다. 남극 수렴선은 남극 순환류의 중앙에 위치하며, 남쪽의 매우 차가운 극지 표층수와 북쪽의 따뜻한 물을 구분하는 경계 역할을 한다. 남극 조약은 남위 60도 이남의 지구 영역을 다루며,[119] 남극에 대한 새로운 영유권 주장을 금지한다.[120]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협약''은 남위 60도 이남 지역뿐만 아니라 남극 수렴선의 한계까지 북쪽의 지역에도 적용된다.[121]
8. 경제
1998년 7월 1일부터 1999년 6월 30일까지 남극해의 어획량은 119,898톤이었으며, 이 중 85%는 크릴, 14%는 파타고니아 이빨고기였다.[144] 1999년 후반에는 불법·무신고·비규제 어업을 줄이기 위한 국제협정이 발효되었는데, 1998~99년 시즌에는 규제된 어업보다 5~6배 많은 파타고니아 이빨고기가 불법·무신고·비규제 어업을 통해 어획되었다.[144]
남극해는 풍부한 광물 자원과 수산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저에는 석유, 천연가스, 사광상, 망간단괴 외에도 골재로 사용되는 자갈이 매장되어 있다.[144] 또한 오징어(대왕오징어, 대왕산호오징어 등), 물고기(쇼와빙어, 라이기오다마시, 얼음물고기 등), 물개, 고래, 크릴(남극크릴 등 7종), 펭귄(18종 중 8종) 등 많은 생물이 서식한다.[144] 1790년대부터 1820년대에 걸쳐 물개가 남획되어 특히 남극반도와 그 주변 도서 지역에서 급감했지만, 그 후 다소 회복되고 있다.[144]
2012년 현재, 남극해의 주요 어획 종류는 남극크릴, 마젤란아이나메(Magellan toothfish), 젠틀피시(Dissostichus eleginoides)의 3종이다.[154] 마젤란아이나메(과거에는 은메로라고 불렸다)와 젠틀피시는 근연종으로, 메로류로 통계상 합산된다.[154] 마젤란아이나메와 젠틀피시는 한때 남획으로 자원 고갈이 우려되어 어획 제한이 시행되었으나, 현재는 횡보 상태이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의 어획량은 16133ton이다.[154] 남극크릴은 남극해에만 서식하지만, 단일 종으로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매스를 가진 것으로 여겨지며, 남극해의 기반종(keystone species)이다.[155] 현재 추정 총자원량은 1억 톤 이상이며, 주요 어장인 스코샤 해만 해도 6,030만 톤(2010년)으로 추정되고, 2010년부터 2011년까지의 어획량은 179132ton으로 증가 추세에 있지만, 총자원량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 어획 수준에서는 고갈 우려는 그다지 없다고 여겨진다.[155] 그러나 남극크릴의 자원량은 큰 증감이 관찰되고, 또한 남극해의 생물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종이기 때문에 예방적으로 어획량 제한이 설정되어 있다.[155] 남극크릴 어업은 1961년부터 1962년에 걸쳐 소비에트 연방에 의해 시작되었다.[156] 2010-2011년 기준 남극크릴 어획국으로는 노르웨이가 102815ton으로 가장 많으며,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다음으로 한국, 일본 순이다.[155]
9. 교통
남극해에는 항구나 항만이 거의 없다. 해빙 조건 때문에 대부분의 해안은 한여름 짧은 기간 동안만 사용할 수 있으며, 그나마도 쇄빙선의 호위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남극 항구는 연구 기지에서 운영하며, 비상 상황을 제외하고는 상업용 또는 사설 선박에 개방되지 않는다. 남위 60도 이남의 항구에 있는 선박은 남극 조약 관찰자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122]
주요 운항 항구는 로테라 기지, 팔머 기지, 빌라 라스 에스트레야스, 에스페란사 기지, 모손 기지, 맥머도 기지 및 남극 대륙의 해상 계류지이다.
남극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항구는 맥머도 기지로, 윈터쿼터스 만에 작은 항만이 형성되어 있다. 여름에는 부유식 해빙 부두가 운영되는데, 1973년 딥프리즈 작전 요원들이 맥머도에 최초의 해빙 부두를 건설했다.[122]
1928년 IHO(국제수로기구)의 남극해 구획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의 케이프 리우윈과 케이프 오트웨이 사이, 그리고 타즈매니아 서해안의 오스트레일리아 항구와 항만도 남극해에 존재하는 것으로 분류된다. 여기에는 알바니, 더베나드, 포트 링컨, 와이알라, 포트 오거스타, 포트 애들레이드, 포틀랜드, 워러넘불, 맥쿼리 항과 같은 대형 항구와 항만이 포함된다.
남극해에는 인류가 거주하는 지역이 없어 항구도 매우 적다. 각지의 남극 기지에는 항구가 있지만, 얼음이 녹는 여름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쇄빙선을 운항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항만 시설이 없어 바지선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유일한 예외는 남극 대륙 연안의 로스 섬에 있는 미국의 맥머도 기지인데, 1973년에 항만 시설이 건설되어 배가 바로 접안할 수 있는 세계 최남단의 부두가 되었다.[157] 이 부두는 얼음으로 건설된 얼음 부두이다.
남극해로 향하는 배는 주변 대륙의 대규모 항만을 거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남극에 가장 가까운 대규모 항만인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나 칠레의 푼타 아레나스와 같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항만 외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나 프리맨틀 등이 거점으로 자주 사용된다.
10. 탐험사
남극해 탐험은 지구 남쪽 끝에 유라시아와 북아프리카의 북쪽 땅과 균형을 이루는 거대한 대륙인 ''테라 아우스트랄리스''(Terra Australis)가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믿음은 프톨레마이오스 시대부터 존재했다. 1487년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희망봉을 돌면서 탐험가들은 처음으로 남극의 추위에 접근했고, 아프리카와 존재할지도 모르는 남극 대륙 사이에 바다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48] 1520년 마젤란 해협을 통과한 페르디난드 마젤란은 남쪽의 티에라 델 푸에고 섬이 이 알려지지 않은 남쪽 땅의 연장이라고 생각했다. 1564년 아브라함 오르텔리우스는 그의 첫 번째 지도인 ''Typus Orbis Terrarum''(세계의 유형)을 출판했는데, 이 지도에는 ''레지오 파탈리스''를 ''로카크''와 함께 ''테라 아우스트랄리스''의 북쪽 연장선으로 식별하여 뉴기니까지 뻗어 있다고 표시했다.[43][44]
유럽 지리학자들은 티에라 델 푸에고와 뉴기니의 해안을 연결했고, 남대서양, 남인도양, 태평양의 미지의 공간에서 상상력을 발휘하여 거대한 대륙인 ''테라 아우스트랄리스 인코그니타''("알려지지 않은 남쪽 땅")의 윤곽을 스케치했다. 이 거대한 남쪽 땅을 찾는 것은 16세기와 17세기 초 탐험가들의 주요 동기였다.[48]
1603년 남위 64도 너머 "눈 덮인 산맥"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스페인인 가브리엘 데 카스티야는 남극 대륙을 발견한 최초의 탐험가로 인정받고 있다. 1606년 페드로 페르난데스 데 키로스는 스페인 왕을 위해 오스트랄리아 델 에스피리투 산토(즉, 뉴헤브리디스 제도)에서 발견한 모든 땅과 "극점까지" 발견할 땅을 모두 소유권을 주장했다.[48]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티에라 델 푸에고 남쪽에 열린 해협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1615년 빌렘 스카우텐과 야코프 르 메르가 티에라 델 푸에고의 남쪽 끝을 발견하고 케이프혼이라고 명명했을 때, 티에라 델 푸에고 제도가 작고 남쪽 땅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 후 1642년 아벨 타스만은 뉴홀랜드 (오스트레일리아)조차도 남쪽 대륙과 바다로 분리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8]
1675년 앙투안 드 라 로슈(Anthony de la Roché)가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를 방문한 것은 남극 수렴선 이남, 즉 남극해에서 최초로 육지를 발견한 것이었다.[45][46] 항해 후 곧바로 지도 제작자들은 "라 로슈 섬"을 묘사하기 시작했다. 제임스 쿡은 1775년 섬을 측량하고 지도를 만들 때 라 로슈의 발견을 알고 있었다.[47]
에드먼드 핼리는 1694년 남대서양에서 자력 조사를 하던 중 1700년 1월 남위 52도에서 유빙을 만났지만, 그 위도가 그의 최남단이었다. 프랑스 해군 장교 장-바티스트 샤를 부베 드 로지에는 1730년 남위 54도 10분에 부베 섬을 발견했다.[48]
1771년 이브 조제프 드 케르겔랭 트레마렉은 프랑스에서 "매우 큰 대륙"을 찾아 모리셔스에서 남쪽으로 항해하라는 지시를 받고 출항했다. 그는 남위 50도에서 육지를 발견하고 남프랑스라고 불렀으며, 남쪽 대륙의 중심부라고 믿었다. 그는 새로운 땅의 탐험을 완료하기 위해 다시 파견되었고,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48]
알렉산더 달림플은 1769년 금성의 태양면 통과 탐험을 위해 타히티로 파견될 왕립학회에 의해 지명되었다. 하지만 탐험의 지휘는 해군성에 의해 제임스 쿡 선장에게 주어졌다. 1772년 쿡은 ''레졸루션''호와 ''어드벤처''호를 이끌고 항해했다. 쿡은 먼저 부베 섬을 찾으려 했으나 허탕을 치고, 남위 58도에서 서쪽으로 경도 20도, 남위 60도 이남으로 동쪽으로 30도 항해했다. 1773년 1월 17일, 역사상 최초로 남극권을 횡단했고 에 도달하여 얼음에 의해 항해가 중단되었다.[48]
쿡은 프랑스령 남부 및 남극 지역을 찾기 위해 북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케이프타운에서 그 발견에 대한 소식을 들었지만, 쿡은 동쪽으로 10° 너무 멀리 도달하여 그것을 보지 못했다. 그는 다시 남쪽으로 돌아서 동경 95°에서 얼음에 막혔고, 남위 60도선을 따라 동경 147도까지 동쪽으로 항해했다. 3월 16일, 겨울이 다가와 그는 뉴질랜드와 태평양의 열대 섬으로 휴식을 취하러 북쪽으로 갔다. 1773년 11월, 쿡은 뉴질랜드를 떠나 남위 60도 서경 177도에 도달하여, 부유하는 얼음이 허용하는 한 남쪽으로 동쪽으로 항해했다. 12월 20일 남극권을 횡단했고 3일 동안 남극권 이남에 머물렀으며 에 도달한 후 서경 135도에서 다시 북쪽으로 항해해야 했다.[48]
까지의 우회로는 뉴질랜드와 티에라 델 푸에고 사이에 육지 연결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다시 남쪽으로 향한 쿡은 에서 세 번째로 남극권을 횡단했고, 4일 후 에서 얼음에 의해 다시 진행이 막혔다. 1774년 1월 30일에 도달한 이 지점은 18세기에 도달한 최남단 지점이 되었다. 탐험대는 타히티로 돌아왔다. 1774년 11월, 쿡은 뉴질랜드를 출발하여 남위 53도와 남위 57도 사이에서 티에라 델 푸에고까지 육지를 보지 않고 남태평양을 횡단했다. 12월 29일 케이프혼을 지나 로슈 섬을 재발견하여 조지아 섬으로 개명하고, 사우스샌드위치 제도를 발견했다. 그는 이 섬들이 유일하게 얼음으로 뒤덮인 땅이었고, 남위 55도와 남위 60도 사이의 희망봉까지 남대서양을 횡단하기 전에 발견했다. 그는 이로써 거주 가능한 남쪽 대륙이라는 신화를 깨뜨림으로써 미래의 남극 탐험의 길을 열었다. 쿡은 더 남쪽에 육지가 있다면 접근할 수 없고 경제적 가치가 없다고 확신했다.[48]
1822년부터 1824년까지의 항해에서 제임스 위들은 160톤의 브리그 ''제인''호를 지휘했고, 매슈 브리스베인이 선장인 ''보포이''호가 동행했다. 그들은 남오크니 제도로 항해했는데, 물개 사냥이 실망스러웠다. 그들은 남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계절은 이례적으로 온화했고, 1823년 2월 20일 두 배는 최남단 위치인 남위 74°15', 서경 34°16'45″에 도달했다. 몇몇 빙산이 보였지만 육지는 보이지 않았고, 위들은 바다가 남극까지 계속된다고 추측했다. 이틀 더 항해하면 웨들 해 동쪽의 코츠 랜드에 도착했을 것이지만, 위들은 되돌아가기로 결정했다.[50]
남위 60도 이남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육지는 1819년 2월 19일 윌리엄 스미스(영국인)가 리빙스턴 섬을 발견하면서 이루어졌다. 몇 달 후 스미스는 사우스셰틀랜드 제도의 다른 섬들을 탐험하기 위해 돌아와 킹조지 섬에 상륙하여 영국을 위해 새로운 영토를 주장했다.
한편, 스페인 해군 함선 ''산 텔모''는 1819년 9월 침몰했다. 몇 달 후 물개 사냥꾼들이 리빙스턴 섬(사우스셰틀랜드 제도) 북쪽 해안에서 잔해 일부를 발견했다.
남극 대륙 본토를 처음으로 확인된 시점은 세 사람으로 좁힐 수 있다. 러시아 제국 해군의 함장 파비안 고틀리브 폰 벨링스하우젠, 영국 해군의 함장 에드워드 브랜스필드, 코네티컷주 스토닝턴 출신의 미국 선원 내덜니얼 팔머가 그들이다. 벨링스하우젠과 라자레프가 이끄는 ''보스토크''호와 ''미르니''호는 프린세스 마르타 해안에서 지점에 도달하여 에서 얼음붕괴대를 목격했으며,[54] 이는 핌불 빙붕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820년 1월 30일 브랜스필드는 트리니티 반도를 목격했고, 팔머는 1820년 11월 트리니티 반도 남쪽 지역에서 대륙을 목격했다. 벨링스하우젠 원정대는 페터 1세 섬과 알렉산더 1세 섬을 발견했다.
1839년 12월, 미국 해군(윌크스 탐험대)이 실시한 1838년~1842년 미국 탐험 원정의 일환으로, 여러 함선들이 호주 시드니에서 출항하여, 당시 남극해로 알려진 곳으로 항해하여 1840년 1월 25일 "볼레니 제도 서쪽에 있는 남극 대륙"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남극의 그 지역은 "윌크스랜드"로 명명되었다.
탐험가 제임스 클라크 로스는 현재 로스해로 알려진 곳을 통과하여 1841년 로스섬을 발견했다. 그는 로스 빙붕을 따라 항해했다. 에레부스산과 테러산은 그의 탐험대의 두 척의 배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55]
1914년 어니스트 섀클턴이 이끈 제국 남극횡단탐험은 극점을 경유하여 대륙을 횡단하려고 했지만, 그들의 배인 엔듀어런스호(1912년 건조)는 유빙에 갇혀 부서졌다. 탐험대원들은 유빙 위를 썰매를 타고 코끼리섬까지의 여정 끝에 생존했다. 그런 다음 섀클턴과 다른 5명은 ''제임스 케어드''호라는 작은 배를 타고 남극해를 건너 사우스조지아를 횡단하여 포경기지 그리트비켄에 경보를 발령했다.
1946년, 미국 해군의 리처드 E. 버드 소장과 4,700명 이상의 군인들이 하이점프 작전이라는 탐험으로 남극을 방문했다. 이 탐험은 군사적 또는 과학적 계획 측면에서 매우 빠르게 이루어졌으며, 이례적으로 많은 양의 군사 장비가 포함되었다. 탐험은 8개월 동안 지속될 계획이었지만 불과 2개월 만에 예상치 못하게 종료되었다.
버드의 부사령관이었던 핀 로네 선장은 1947년~1948년 해군의 지원을 받아 자신의 탐험대를 이끌고 남극으로 돌아왔다. 그는 웨들 해와 로스 해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56] 이 탐험은 팔머랜드와 웨들 해 해안선의 상당 부분을 탐험하고 지도에 표시했으며, 그의 아내 재키 로네의 이름을 따서 로네 빙붕으로 명명했다.[57] 그는 스키와 개 썰매로 이상을 이동했는데, 이는 역사상 다른 어떤 탐험가보다 긴 거리이다.[58] 로네 남극 연구 탐험은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알려지지 않은 해안선을 발견하고 지도에 표시했으며 여성이 참여한 최초의 남극 탐험이었다.[59]
남극 조약은 1959년 12월 1일에 체결되었고 1961년 6월 23일에 발효되었다. 이 조약은 남극의 군사 활동을 과학 연구 지원으로 제한한다.
1972년 뉴질랜드인 데이비드 헨리 루이스가 길이 의 강철 슬루프선 ''아이스 버드''호를 타고 단독으로 남극에 항해한 최초의 인물이다.
1978년 1월 7일 희망만 근처에서 에밀리오 팔마라는 아기가 태어나 남극 대륙에서 태어난 최초의 아기가 되었다. 그는 또한 역사상 가장 남쪽에서 태어난 사람이기도 하다.[60]
스웨덴 탐험가 라르스-에릭 린드블라드가 운영하는 크루즈 선박 호는 1969년 남극 탐험 크루즈를 실시했다.[61][62] ''익스플로러''호는 남극해의 얼음 바다를 항해하기 위해 특별히 사용된 최초의 크루즈 선박이었으며, 2007년 11월 23일 확인되지 않은 잠수 물체(얼음으로 추정됨)와 충돌하여 선체에 크기의 균열이 발생하여 최초로 침몰한 배이기도 하다.[63] 칠레 해군은 ''익스플로러''호가 부근 수심 약 600m 지점에서 침몰했다고 확인했다.[66][67]
영국 엔지니어 리처드 젠킨스가 설계한 무인 세일드론[68]이 196일간 항해 후 2019년 8월 3일 남극해 최초의 자율 무인 일주 항해를 완료했다.[69]
남극해 최초의 완전 인력 탐험은 2019년 12월 25일 선장 피안 폴(아이슬란드)을 포함한 노젓기 팀에 의해 달성되었다.[70]
11. 관광
1990년대 이후 남극해를 항해하거나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남극 반도 각지를 순회하는 관광 크루즈선이 다수 취항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관광객이 남극해를 방문하게 되었다. 남극해 크루즈의 거점은 세계 최남단 도시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Ushuaia)이다. 2007년에는 이러한 크루즈선이 우수아이아에서 50척 출발하여 총 2만 9천 명 정도가 크루즈를 이용했다.[158] 이들 크루즈선의 대부분은 남극반도 부근에 들러, 상주민이 있는 킹조지섬의 비야 라스 에스트레야스(Villa Las Estrellas)나 온천이 솟는 디셉션섬(Deception Island) 등을 순회한다.
스웨덴 탐험가 라르스-에릭 린드블라드가 운영하는 크루즈 선박 호는 1969년 남극 탐험 크루즈를 실시했다.[61][62] ''익스플로러''호는 남극해의 얼음 바다를 항해하기 위해 특별히 사용된 최초의 크루즈 선박이었으며, 2007년 11월 23일 확인되지 않은 잠수 물체(얼음으로 추정됨)와 충돌하여 선체에 10by 크기의 균열이 발생하여 최초로 침몰한 배이기도 하다.[63]
크루즈선이 다수 취항함에 따라 사고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2007년 11월 23일에는 사우스셰틀랜드 제도(South Shetland Islands) 해상에서 침몰 사고가[159], 2008년 12월 4일에는 남극반도 해상에서 좌초 사고가 발생했다.[160]
12.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장
오스트레일리아는 국제수로기구(IHO)의 남극해 정의에 반대한다. IHO는 남위 60도 이남을 남극해로 정의하고 있지만, 오스트레일리아는 자국 영토와 인접한 해역을 남극해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161]
오스트레일리아는 맥도널드 제도(동경 72°36′04″)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최서단인 Cape Leeuwin|루윈 곶영어을 잇는 선, 그리고 맥쿼리 섬(동경 158° 51′)과 타즈메이니아섬 남단의 사우스이스트 곶을 잇는 선 안쪽의 해역, 즉 남위 60도 이북부터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까지를 남극해로 간주한다.[161]
타스마니아와 남호주 해안 지도에는 이 해역이 '남극해'로 표기되어 있으며,[41] 서호주에 있는 케이프 리우인은 인도양과 남극해가 만나는 지점으로 묘사된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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