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오직 믿음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오직 믿음은 기독교 교리 중 하나로,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는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며, 선행은 구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교리는 마르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주도하면서 강조했으며, 루터교와 개혁교회의 핵심 교리가 되었다. 루터는 로마서 3장 28절을 "사람이 율법의 행위 없이,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라고 번역하여 이 교리를 뒷받침했다.

오직 믿음 교리는 가톨릭교회와 재세례파, 감리교, 개혁파 교회 등 다양한 기독교 교파에서 서로 다른 관점으로 해석된다. 가톨릭교회는 믿음과 선행 모두를 구원에 필요한 요소로 보며, 재세례파는 믿음과 행위가 분리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감리교는 믿음을 구원의 시작으로, 선행을 성화의 과정으로 여기며, 개혁파 교회는 오직 믿음을 통해 의롭게 됨을 강조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다섯 솔라 - 오직 성경
    오직 성경은 기독교 신학의 원리로서 성경을 신앙과 실천의 유일한 권위로 여기며, 루터교와 개혁 신앙에서 강조하는 반면, 성공회와 감리교는 전통, 이성, 경험 등을 부차적인 권위로 인정하고, 로마 가톨릭교회는 성경과 성전을 모두 권위의 근원으로 간주한다.
  • 다섯 솔라 - 오직 은혜
    오직 은혜는 기독교 신학에서 인간의 행위나 공로 없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이 가능하다는 교리로서, 종교 개혁 당시 가톨릭 교회의 은혜관에 대한 비판에서 부각되었으며 동방 정교회와 감리교에서도 각기 다른 관점으로 긍정하는 교리이다.
  • 개신교 관련 논란 - 근본주의자-현대주의자 논쟁
    20세기 초 미국 장로교회 내에서 성경 해석과 교리 차이로 벌어진 근본주의자-현대주의 논쟁은 5대 근본 교리를 중심으로 대립하며 미국 개신교의 신학적 지형을 변화시킨 격렬한 신학적 논쟁이다.
  • 개신교 관련 논란 - 지배주의 신학
    지배주의 신학은 창세기 1:28절 해석에 기반하여 기독교적 책임을 강조하며, 기독교 재건주의 등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 미국의 기독교 우파 정치 운동과 관련되며, 비판적인 관점에서 음모론적 시각과 극단주의 연결에 대한 논란이 있는 신학이다.
  • 개신교의 구원 - 전가된 의
    전가된 의는 기독교 신학에서 예수가 기독교인에게 부여하는 의로, 개신교는 이중 전가를 강조하여 죄가 그리스도에게, 의가 믿는 자에게 전가된다고 보지만, 로마 가톨릭은 주입된 의를 강조하며 칭의를 하나님의 용서와 변화 과정으로 이해하여 교파 간 신학적 차이를 나타낸다.
  • 개신교의 구원 - 성도의 견인
    성도의 견인은 기독교 신학에서 하나님이 구원받은 자들을 끝까지 보존하시는 교리로, 성령께서 신자의 마음속에서 시작하신 은혜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이루어 구원받은 자들이 믿음 안에서 인내하도록 하시는 것을 의미하며, 칼뱅주의, 루터교, 알미니안주의 등 다양한 개신교 교파에서 각기 다른 관점으로 해석되고 구원의 확신, 배교의 가능성 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오직 믿음
교리 개요
정의의롭다 하심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하다는 기독교 교리이다.
핵심인간은 자신의 행위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구원받는다.
관련 교리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
신학적 배경
기원종교 개혁
주요 인물마르틴 루터, 존 칼빈
성경적 근거로마서 1:17, 갈라디아서 2:16
논쟁
반대 의견행위 또한 구원에 필요하다는 주장 (주로 로마 가톨릭교회)
옹호 의견믿음은 행위를 통해 드러나지만, 행위 자체가 구원의 조건은 아니라는 주장
한국어 명칭
로마자 표기Ojik mideum
영어Sola fide
한자信仰義認

2. 용어의 기원

마르틴 루터에르푸르트에서 ''오직 믿음'' 교리를 발견하는 모습을 그린 1861년 그림


"오직 믿음"(라틴어: sola fide)은 마르틴 루터가 로마서 3장 28절을 "사람이 율법의 행위 없이,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라고 번역하면서 처음 사용한 표현이다.[4] 그리스어 필사본에는 "오직"(allein)이라는 단어가 없지만,[5] 루터는 독일어 관용구에 필요하며, 이전 신학 전통에서도 사용되었고, 바울의 의도를 명확히 한다고 주장했다.[6][8]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유사한 표현은 역사적으로 많은 가톨릭 성경 번역본에 나타났다. 1483년 뉘른베르크 성경의 갈라디아서 2장 16절은 "''nur durch den glauben''"을 사용했고,[9][10] 1476년, 1538년, 1546년의 이탈리아어 성경 번역본은 "''ma solo per la fede''" 또는 "''per la sola fede''"를 사용했다.[11][12] "오직 믿음" 표현은 적어도 9개의 현대 영어 성경 번역본에도 나타난다.[15][16][17][18][19][20][21][22][23]

2. 1. 루터

마르틴 루터는 '오직 믿음'을 종교 개혁의 주요 원인이자 루터교의 구호로 삼았으며, 로마 가톨릭교회와 루터교 및 개혁교 분파를 구별하는 주요 특징으로 간주했다.[4]

루터는 로마서 3장 28절에 "오직"(allein)이라는 단어를 추가하여 "사람이 율법의 행위 없이,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라고 번역했다.[4] "오직"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필사본에는 나타나지 않지만,[5] 루터는 독일어의 관용구에 의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번역을 옹호했다.[6] 그는 "오직"이라는 단어가 이전 신학적 전통에서 사용되었으며, 바울의 의도를 더 명확하게 한다고 말했다.[8]

루터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은혜론을 "교회가 서느냐 무너지느냐의 조항"(articulus stantis et cadentis ecclesiae)으로 간주했다.[166] 오직 믿음에 의한 칭의는 루터 신학의 핵심 교리이다. 루터는 16세기 초 당시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행위 칭의(선행으로 신이 사람을 롭게 한다)설에서 기인한 것으로 생각하고, 바울 서신을 근거로 사람은 선행이 아닌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고 주장했다. 루터의 면죄부 비판은 이 주장에 기초한다.

루터는 자신이 번역한 독일어 성경 서문에서 야고보서를 "짚의 서신"이라고 부르기도 했지만,[167] 나중에 이 표현을 삭제했다.[167] 모든 개신교는 신약성서의 야고보서를 성경 정경으로 인정한다.[167]

데시데리우스 에라스무스는 저서 『자유 의지론』에서 자유 의지에 의한 선행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가톨릭교회의 주장을 옹호했다. 루터는 이에 반박하여 『노예 의지론』을 저술, 사람은 아담의 타락 이후 하나님을 향하는 자유 의지를 갖지 못하므로 선행을 행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가톨릭교회의 주장을 부정했다.

2. 2. 번역

역사적으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유사한 표현은 많은 가톨릭 성경 번역본에 나타났다. 갈라디아서 2장 16절의 1483년 뉘른베르크 성경은 "''nur durch den glauben''"을 사용했다.[9][10] 1476년, 1538년, 1546년의 이탈리아어 성경 번역본은 "''ma solo per la fede''" 또는 "''per la sola fede''"를 사용했다.[11][12] "오직 믿음"이라는 표현은 적어도 다음 9개의 현대 영어 성경 번역본에도 나타난다.

  • 증폭 성경(AMP)[15]
  • 증폭 성경, 클래식 에디션(AMPC)[16]
  • 하나님의 말씀 번역(GW)[17]
  • 좋은 소식 번역(GNT)[18]
  • 생명의 성경(TLB)[19]
  • 메시지(MSG)[20]
  • 하나님의 이름 성경(NOG)[21]
  • 보이스(VOICE)[22]
  • 웨이머스 신약(WNY)[23]

3. 역사

로마의 클레멘스를 비롯한 초기 기독교 교부들에게서 '오직 믿음' 교리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견해가 있다.[24] 그러나 침례교 신학자 토마스 R. 슈라이너는 로마의 클레멘스,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낸 편지 등에서 '오직 믿음'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29]

클레멘스의 견해는 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인데, 그는 믿음을 통한 칭의를 주장하면서도 악에 대한 심판을 강조했기 때문이다.[26] 어떤 이들은 클레멘스가 믿음이 선행으로 이어진다고 보았고, 다른 이들은 그가 협력주의적 견해를 가졌다고 주장한다.[26]

중세 시대에는 고트샬크, 토르의 클라우디우스, 클레르보의 베르나르두스 등의 사상가들에게서 '오직 믿음' 교리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베셀 간스포르트,[40]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41] 요한 푸퍼[42]와 같은 원시 개신교 개혁가들은 믿음에 의한 구원 교리를 주장했다. 존 위클리프는 "그리스도만을 신뢰하고, 그의 의로움 외에 다른 방식으로 의롭게 되려 하는 것을 경계하라"고 말하며 '오직 믿음' 교리를 강조했다.[43] 일부 역사가는 마르틴 루터지롤라모 사보나롤라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한다.[44]

3. 1. 초기 교회



개신교 역사학자 필립 샤프로마의 클레멘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교부들에게서 오직 믿음이 명확하게 가르쳐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24] 반면, 가톨릭 백과사전은 로마의 클레멘스가 행위를 칭찬할 만한 것으로 여겼으며, 행위를 칭의의 일부로 보았다고 지적한다.[25]

침례교 신학자 토마스 R. 슈라이너는 ''오직 믿음''(sola fide)이 일부 사도 교부들에게서 발견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로마의 클레멘스,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낸 편지가 구원을 믿음을 행사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역으로 보았으며, 이는 이후 행위를 낳는다고 주장한다.[29] 클레멘스의 칭의에 대한 견해는 많은 학문적 논쟁을 불러일으켰는데, 클레멘스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 칭의를 받는다"고 주장하면서도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클레멘스가 오직 믿음을 믿었지만, 그 믿음이 선행으로 이어진다고 보았고, 다른 이들은 클레멘스가 협력주의적 견해를 가졌다고 주장했다.[26]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낸 편지는 인간이 자신의 선행으로 스스로를 의롭게 할 수 없다는 점을 많이 이야기한다.[27]

헤르마스의 목자는 오직 믿음 교리를 명백히 거부하고, 대신 행위가 공로를 가진다고 주장한다. 디다케 역시 행위가 공로가 있다고 보는 것으로 보이지만, 명확하지는 않다.[27]

토마스 R. 슈라이너는 솔로몬의 시가 행위가 사람을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의롭게 한다고 가르치며, 이 책이 전가된 의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28]



토마스 슈라이너는 칭의가 교부 시대에 큰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따라서 신학이 항상 통합되거나 일관되지는 않다"고 주장했지만, 크리소스토무스, 암브로시아스테르와 같은 사람들은 개혁가들과 유사한 칭의관을 가졌다고 주장했다.[29]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칭의"라는 단어를 의롭게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의롭게 "만드는" 것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전가된 의를 부인했다. 그는 또한 구원을 과정으로 보았지만, 여전히 매우 은혜 중심적인 구원관을 유지했고, 이는 개혁가들이 나중에 믿게 될 견해와 유사했다.[29] 요비니아누스는 종종 가톨릭에서는 이단으로, 개신교에서는 선구자로 여겨지는데, 그는 개신교적 칭의관의 매우 초창기 증인이었다고 주장되어 왔다.[30] 마리우스 빅토리누스와 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가 오직 믿음을 가르쳤다고 주장되어 왔다. 마리우스 빅토리누스는 우리의 행위가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지만, 그 믿음에서 행위가 따라야 한다고 기록했다.[27] 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는 믿음에 의한 은혜 중심적인 구원관을 믿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는 "구원은 전적으로 믿음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고 선언했고, 힐라리우스는 종종 구원의 믿음과 행위에 의한 구원을 대조하며, 이는 불신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구원이 구약 시대에도 은혜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믿었으며, 아브라함을 믿음으로 의롭게 된 유대인의 모범으로 보았다.[27]

슈라이너는 오리게네스가 한 몇몇 진술들이 오직 믿음 교리와 일치하며, 믿음이 칭의의 기초라고 주장하지만, 그는 칭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고 썼다.[28]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는 믿음이 구원의 기초라고 가르쳤지만, 그는 또한 믿음이 그에게 영적이고 신비적인 지식을 의미하는 "영지주의"의 기초라고 믿었다.[31]

폴리카르포스는 구원에 대해 충분한 진술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가 ''오직 믿음''을 믿었거나, 행위와 믿음 모두가 필요하다고 믿었을 수도 있지만, 그의 몇 안 되는 진술만으로는 그가 어떤 견해를 믿었는지 불분명하다.[32]

가톨릭에서는 오리게네스, 키프리아누스, 아프라하트, 니사의 그레고리,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그레고리오 1세 및 예로니모가 믿음과 행위 모두가 구원의 과정의 일부라고 주장했다고 기록했다.[33]

3. 2. 중세

마르틴 루터보다 앞선 초기 중세 시대 사상가들 중 고트샬크와 토르의 클라우디우스가 신앙에 관해 언급했다. 클레르보의 베르나르두스의 저술에도 오직 믿음에 의한 의화 교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된다.

믿음에 의한 구원 교리는 베셀 간스포르트(1419 – 1489)[40],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c. 1455 – 1536)[41], 요한 푸퍼 (c. 1400 – 1475)[42]와 같은 원시 개신교 개혁가들의 신학에서 나타난다. 존 위클리프(c. 1328 – 1384)는 "그리스도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의 고난에 완전히 의지하며, 그의 의로움 외에 다른 방식으로 의롭게 되려 하는 것을 경계하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구원에 충분하다."라고 말하며, ''오직 믿음'' 교리를 보여주었다.[43] 일부 역사가들은 루터의 ''오직 믿음'' 교리에 대한 관점이 이탈리아 개혁가 지롤라모 사보나롤라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한다.[44]

3. 3. 종교개혁 이전



개신교 역사가 필립 샤프는 오직 믿음이 로마의 클레멘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교부들에게서 명확하게 가르쳐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24] 반면, 가톨릭 백과사전은 로마의 클레멘스가 행위를 칭찬할 만한 것으로 여겼으며, 행위를 칭의의 일부로 보았다고 지적한다.[25]

침례교 신학자 토마스 R. 슈라이너는 ''오직 믿음''(sola fide)이 일부 사도 교부들에게서 발견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로마의 클레멘스,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낸 편지가 구원을 믿음을 행사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역으로 보았으며, 이는 이후 행위를 낳는다고 주장한다.[29] 클레멘스의 칭의에 대한 견해는 많은 학문적 논쟁을 불러일으켰는데, "우리는 우리 자신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 칭의를 받는다"고 주장하면서도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클레멘스가 오직 믿음을 믿었지만, 그 믿음이 선행으로 이어진다고 보았고, 다른 이들은 클레멘스가 협력주의적 견해를 가졌다고 주장했다.[26]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낸 편지는 인간이 자신의 선행으로 스스로를 의롭게 할 수 없다는 점을 많이 이야기한다.[27]

헤르마스의 목자는 오직 믿음 교리를 명백히 거부하고, 대신 행위가 공로를 가진다고 주장한다. 디다케 역시 행위가 공로가 있다고 보는 것으로 보이지만, 명확하지는 않다.[27]

토마스 R. 슈라이너는 솔로몬의 시가 행위가 사람을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의롭게 한다고 가르치며, 이 책이 전가된 의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28]

토마스 슈라이너는 칭의가 교부 시대에 큰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신학이 항상 통합되거나 일관되지는 않다"고 주장했지만, 크리소스토무스, 암브로시아스테르와 같은 사람들은 개혁가들과 유사한 칭의관을 가졌다고 주장했다.[29] 암브로시아스테르는 "오직 믿음으로 모든 죄를 자유롭게 용서받으며, 신자는 선행을 쌓기 위한 율법에 더 이상 얽매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행위는 우리의 믿음을 보여주며, 우리가 궁극적으로 의롭게 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29]

슈라이너는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가 개혁가들과 다르다고 지적하는데, 그는 "칭의"라는 단어를 의롭게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의롭게 "만드는" 것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그는 전가된 의를 부인했다. 그는 또한 구원을 과정으로 보았지만, 여전히 매우 은혜 중심적인 구원관을 유지했고, 이는 개혁가들이 나중에 믿게 될 견해와 유사했다.[29] 요비니아누스는 종종 가톨릭에서는 이단으로, 개신교에서는 선구자로 여겨지는데, 그는 개신교적 칭의관의 매우 초창기 증인이었다고 주장되어 왔다.[30] 마리우스 빅토리누스와 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가 오직 믿음을 가르쳤다고 주장되어 왔다. 마리우스 빅토리누스는 우리의 행위가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지만, 그 믿음에서 행위가 따라야 한다고 기록했다.[27] 힐라리우스는 믿음에 의한 은혜 중심적인 구원관을 믿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는 "구원은 전적으로 믿음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고 선언했고, 힐라리우스는 종종 구원의 믿음과 행위에 의한 구원을 대조하며, 이는 불신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구원이 구약 시대에도 은혜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믿었으며, 아브라함을 믿음으로 의롭게 된 유대인의 모범으로 보았다.[27]

슈라이너는 오리게네스가 한 몇몇 진술들이 오직 믿음 교리와 일치하며, 믿음이 칭의의 기초라고 주장하지만, 그는 칭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고 썼다.[28]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는 믿음이 구원의 기초라고 가르쳤지만, 그는 또한 믿음이 그에게 영적이고 신비적인 지식을 의미하는 "영지주의"의 기초라고 믿었다.[31]

폴리카르포스는 구원에 대해 충분한 진술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가 ''오직 믿음''을 믿었거나, 행위와 믿음 모두가 필요하다고 믿었을 수도 있지만, 그의 몇 안 되는 진술만으로는 그가 어떤 견해를 믿었는지 불분명하다.[32]

Catholic Answers는 오리게네스, 키프리아누스, 아프라하트, 니사의 그레고리,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그레고리오 1세 및 예로니모가 믿음과 행위 모두가 구원의 과정의 일부라고 주장했다고 기록했다.[33]

  • 오리게네스: "죄 중에 죽는 자는, 비록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할지라도, 그를 진정으로 믿는 것이 아니며, 행위가 없는 것이 믿음이라고 불릴지라도, 그런 믿음은 그 자체로 죽은 것이니, 이는 야고보의 이름을 딴 서신에서 읽을 수 있다"[33]
  • 니사의 그레고리: "바울은 의를 믿음과 결합하여 함께 엮어, 보병의 흉갑을 만들고, 병사를 양쪽에서 제대로 안전하게 무장시킨다. 방패 중 하나라도 다른 것과 분리되면 병사는 안전하게 무장했다고 여길 수 없다. 정의의 행위가 없는 믿음은 구원에 충분하지 않으며, 믿음과 분리되면 의로운 삶도 구원에서 안전하지 않다"
  • 그레고리오 1세: "믿음 없는 행위도, 행위 없는 믿음도 아무런 쓸모가 없으며, 아마도 행위는 믿음을 받는데 기여할 수 있는데, 이는 고넬료가 신자가 되기 전에 선행으로 인해 들을 만한 자격을 얻었던 것과 같다. 이를 통해 그의 선행이 그의 믿음을 받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추론할 수 있다"[33]
  •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는 말을 들을 때, 우리는 주님께서 어떤 방식으로든 믿은 자들, 심지어 행위가 따르지 않은 자들이 구원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우선, 그는 율법에 따라 살고 흠 없이 살았으며 주님에 대한 믿음만 부족했던 유대인들에게 이 구절을 말했다"[33]


켄 윌슨에 따르면, 아우구스티누스는 무료 은혜 신학자들이 옹호하는 더 강한 오직 믿음 견해를 고수하는 익명의 사람들을 비판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비판한 사람들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으며, 그리스도인에 대한 하나님의 미래 심판은 단지 일시적인 형벌과 보상으로 구성된다고 주장했다. 지옥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따라서 그들은 회개와 선행과 같은 행위는 천국에 들어가는 데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34][35]

믿음에 의한 구원 교리는 베셀 간스포르트(1419 – 1489),[40]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c. 1455 – 1536),[41] 요한 푸퍼 (c. 1400 – 1475) 등 많은 원시 개신교 개혁가들의 신학에서 마르틴 루터보다 앞서 나타난다.[42] 존 위클리프는 "그리스도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의 고난에 완전히 의지하며, 그의 의로움 외에 다른 방식으로 의롭게 되려 하는 것을 경계하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구원에 충분하다."라고 말했다.[43] 일부 역사가들에 따르면 루터의 ''오직 믿음'' 교리에 대한 관점은 이탈리아 개혁가 지롤라모 사보나롤라의 영향을 받았다.[44]

4. 개신교 종교 개혁 교리의 중심

"오직 믿음" 교리는 하나님이 죄를 지은 죄인에 대한 용서를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부여하고 받으며, 모든 행위를 배제한다고 주장한다.[45] 기독교는 하나님의 개입 없이는 인류가 타락하고 죄인이 되며, 인간의 행위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킨다고 본다.[45] 하나님이 그의 독생자를 보내 모든 인류에게 다시 태어나게 하셨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인들이 용서(칭의)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주어진다고 믿는다.[45]

''오직 믿음''의 추종자들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의는 하나님에 의해 참된 믿음의 상태에 이른 죄인들에게 전가된다. 하나님의 판결은 죄인의 어떤 행위가 아니라 기독교 신앙으로부터 기인하며, 이는 은총의 수단과 대조된다.[45]

마르틴 루터는 오직 믿음에 의한 칭의를 교회가 서고 넘어지는 조항이라고 보았다.[45] "오직 믿음"은 루터교와 개혁교회의 기초이며, 다른 기독교 종파와 구별되는 공식이다.

4. 1. 루터교 신학

1510년부터 1520년까지 마르틴 루터시편, 바울 서신의 갈라디아서, 히브리서, 로마서에 대한 강의를 했다.[45] 루터는 이 성경 구절들을 연구하면서 로마 가톨릭교회가 타락하여 여러 기독교의 핵심 진리, 특히 칭의 교리를 간과했다고 확신했다.[45] 그는 구원 또는 속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고 가르쳤다.[45][46]

루터는 칭의를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으로 이해했다. 복음에서 하나님의 의가 언급될 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불의한 죄인을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행위이다.[50] 사람이 칭의되는 의는 자신의 의(신학적으로 ''고유한''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외적인'' 의)이다.[51] 루터에게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살아있고 담대한 신뢰이며, 하나님의 은총을 확신하여 천 번이라도 그것을 믿고 죽음을 무릅쓸 것이다."[52]

루터교인들은 믿는 죄인에게 선언된 무죄 판결인 ''법정적''(또는 법적) 칭의를 가르쳤다. 하나님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완전한 삶을 사시고 그의 죄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에 죄인을 "무죄"라고 선언하신다. 칭의는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칭의된 사람들의 생각, 말, 행위에 의존하지 않는다. 칭의된 죄인이 성화를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새로운 순종은 칭의의 결과이지만 칭의의 일부는 아니다.[54]

루터교인들은 개인이 믿음만으로 구원의 선물을 받는다고 믿는다.[55][56] 구원하는 믿음은 복음의 약속에 대한 지식,[57] 수용,[58] 신뢰[59]이다.[60] 믿음 자체도 성령의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마음속에 창조된 하나님의 선물로 여겨진다.[61] 말씀과 세례를 통해서 말이다.[62][63] 믿음은 구원의 선물을 받는 도구이지, 구원을 일으키는 무언가가 아니다.[64]

4. 2. 믿음과 행위

마르틴 루터는 '오직 믿음'을 종교 개혁의 주요 원인이자 루터교의 구호로 삼았으며, 로마 가톨릭교회와 루터교 및 개혁교 분파를 구별하는 주요 특징으로 강조했다.[4] 루터는 로마서 3장 28절에 "오직"이라는 단어를 추가하여 "사람은 율법의 행위 없이,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라고 번역했다.[4]

그리스어 필사본에는 "오직"이라는 단어가 없지만,[5] 루터는 "오직"이라는 부사가 독일어의 관용구에 필요하며, 이전 신학적 전통에서도 사용되었다고 주장했다.[6][8] 그는 "나만 '오직 믿음'이 사람을 의롭게 한다고 말한 것이 아니다. 암브로시우스, 아우구스티누스, 그리고 나보다 먼저 그렇게 말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라고 말했다.[8]

로마의 클레멘스는 오직 믿음에 대한 교리의 증인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27][29][24][26] 그의 견해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26][25] 필립 샤프는 클레멘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교부들에게서 오직 믿음이 명확하게 가르쳐지지 않았다고 보았고,[24] 가톨릭 백과사전은 클레멘스가 행위를 칭찬할 만한 것으로 여기고 칭의의 일부로 보았다고 지적한다.[25]

토마스 R. 슈라이너는 ''오직 믿음''이 일부 사도 교부들에게서 발견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로마의 클레멘스,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낸 편지가 구원을 믿음을 행사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역으로 보았고, 이는 이후 행위를 낳는다고 주장한다.[29] 클레멘스의 칭의에 대한 견해는 많은 학문적 논쟁을 불러일으켰는데, 그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 칭의를 받는다"고 주장하면서도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강조했기 때문이다.[26]

크리소스토무스, 암브로시아스테르와 같은 사람들은 개혁가들과 유사한 칭의관을 가졌다고 주장된다.[29] 암브로시아스테르는 "오직 믿음으로 모든 죄를 자유롭게 용서받으며, 신자는 선행을 쌓기 위한 율법에 더 이상 얽매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행위는 우리의 믿음을 보여주며, 우리가 궁극적으로 의롭게 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29]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칭의"를 의롭게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의롭게 "만드는" 것으로 이해하여 전가된 의를 부인했고, 구원을 과정으로 보았지만, 여전히 은혜 중심적인 구원관을 유지했다.[29] 요비니아누스는 개신교적 칭의관의 초기 증인으로 여겨지기도 한다.[30] 마리우스 빅토리누스는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지만, 그 믿음에서 행위가 따라야 한다고 기록했다.[27] 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는 "구원은 전적으로 믿음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고 선언하며, 구원의 믿음과 행위에 의한 구원을 대조했다.[27]

오리게네스는 믿음이 칭의의 기초라고 주장했지만, 자신의 견해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28]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는 믿음이 구원의 기초라고 가르쳤지만, "영지주의"의 기초라고도 믿었다.[31] 폴리카르포스는 구원에 대해 충분한 진술을 하지 않아 그의 견해를 파악하기 어렵다.[32]

가톨릭에서는 오리게네스, 키프리아누스, 아프라하트, 니사의 그레고리,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그레고리오 1세, 예로니모가 믿음과 행위 모두가 구원의 과정의 일부라고 주장했다고 기록했다.[33] 오리게네스는 "죄 중에 죽는 자는, 비록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할지라도, 그를 진정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33] 니사의 그레고리는 "정의의 행위가 없는 믿음은 구원에 충분하지 않으며, 믿음과 분리되면 의로운 삶도 구원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했다. 그레고리오 1세는 "믿음 없는 행위도, 행위 없는 믿음도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말했다.[33]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는 말을 들을 때, 우리는 주님께서 어떤 방식으로든 믿은 자들, 심지어 행위가 따르지 않은 자들이 구원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하지 않는다"고 했다.[33]

베셀 간스포르트,[40]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41] 요한 푸퍼[42], 존 위클리프[43] 등 많은 원시 개신교 개혁가들의 신학에서 믿음에 의한 구원 교리가 나타난다. 지롤라모 사보나롤라는 루터의 ''오직 믿음'' 교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44]

''오직 믿음'' 교리는 하나님이 죄인에 대한 용서를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부여하고 받으며, 모든 "행위"를 배제한다고 주장한다.[45] 기독교는 하나님의 개입 없이는 인류가 타락하고 죄인이 되며, 이는 인간의 행위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한다.[45] 기독교는 하나님이 그의 독생자를 보내 모든 인류에게 다시 태어나게 하셨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인들이 용서(칭의)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주어진다고 믿는다.[45]

''오직 믿음''의 추종자들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의는 하나님에 의해 참된 믿음의 상태에 이른 죄인들에게 전가된다. 하나님의 판결은 죄인의 어떤 행위가 아니라 기독교 신앙으로부터 기인한다. 이는 은총의 수단과 대조된다.[45]

루터교와 개혁교회는 오직 믿음에 의한 칭의를 교리로 삼지만, 로마 가톨릭 교회와 동방 정교회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마르틴 루터에 따르면, 오직 믿음에 의한 칭의는 교회가 서고 넘어지는 조항이다.[45]

루터교 신학에 따르면, 1510년부터 1520년까지 마르틴 루터시편, 바울 서신의 갈라디아서, 히브리서, 로마서를 강의하며 참회와 의로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다. 그는 로마 가톨릭교회가 타락하여 칭의 교리를 간과했다고 확신하고,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고 가르쳤다.[45][46]

루터는 칭의를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으로 이해했다. 사람이 칭의되는 의는 그리스도의 의(''외적인'' 의)이다.[50] 루터에게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며,[52] 그리스도의 의를 붙잡아 신자에게 적용한다. 그는 슈말칼덴 신조에서 "칭의"의 개념을 설명했다.[53]

전통적으로 루터교인들은 ''법정적'' 칭의를 가르쳤다. 하나님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완전한 삶을 사시고 그의 죄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에 죄인을 "무죄"라고 선언하신다. 칭의된 죄인이 성화를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새로운 순종은 칭의에 따르지만 칭의의 일부는 아니다.[54]

루터교인들은 개인이 믿음만으로 구원의 선물을 받는다고 믿는다.[55][56] 구원하는 믿음은 복음의 약속에 대한 지식,[57] 수용,[58] 신뢰[59]이다.[60] 믿음 자체도 성령의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마음속에 창조된 하나님의 선물로 여겨진다.[61] 말씀과 세례를 통해서 말이다.[62][63] 믿음은 구원의 선물을 받는 도구이지, 구원을 일으키는 무언가가 아니다.[64] 루터교인들은 결정 신학을 거부한다.

루터교인에게 칭의는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함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 이러한 개선은 성령의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후에야 신자에게 일어난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동시에 성도이자 죄인"이다.[65]

많은 가톨릭 신자들은 "율법의 행위"의 배제를 모세 율법 하에서 구원을 위해 행해진 행위만을 지칭하는 것으로 본다. 반면 구원을 위해 공로가 인정되는 믿음의 행위는 포함된다.

''오직 믿음''의 신봉자들은 예수가 구원의 수단으로 더 높은 도덕률을 제정한 것이 아니라고 응답하며, "율법의 행위"의 배제가 디도서 3장 5절에 언급된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 또는 행위의 공로에 근거하여 영생을 얻는 어떤 체제든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대부분은 "율법의 의"가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해한다(로마서 8장 4절). 모세 율법과 산상수훈 및 마태오 25장의 최후의 심판과 같은 복음의 원리들은 서로 일치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후자는 전자를 완수하고, 명확히 하며, 확장하여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집중한다.

성공회의 입장은 39개조 신조에 명시되어 있다. 제11조는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믿음을 통해서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여겨지며, 우리의 행위나 공로는 아닙니다"라고 말한다.

침례교의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 2000은 "칭의는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롭고 완전한 의의 원칙에 따른 무죄 선언이다. 칭의는 신자를 하나님과의 평화와 호의의 관계로 인도한다"고 말한다.[154]

벨기에 신앙고백은 "우리는 우리의 복됨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죄의 용서에 있으며, 그 안에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의가 담겨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한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의 성령으로 우리를 그의 형상대로 새롭게 하시기 때문"에 선한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은 "하나님께서 효과적으로 부르시는 자들은 또한 그들을 자유롭게 의롭다고 여기십니다"라고 말하며, 1689년 런던 침례 신앙 고백의 제11장은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과 동일하다.

초기 기독교 학자 중 일부는 바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지지자이며, 오직 믿음은 루터교도들의 오해이며 바울은 실제로는 당시 유대인에게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율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믿는다.[157]

오직 믿음에 의한 칭의 교리와 구원에 있어서의 회개의 역할은 다양한 개신교인들에 의해 다르게 해석되어 여러 논쟁을 야기했다.

마르틴 루터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은혜론을 신앙으로 의롭게 된다는 믿음으로 표현되는, "교회가 서느냐 무너지느냐의 조항"으로 간주했다.[166]

오직 믿음에 의한 칭의루터 신학의 핵심 교리이다. 루터는 16세기 초 당시의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행위 칭의설에서 기인한 것으로 생각하고, 이에 대해 사람은 선행이 아닌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고 바울 서신을 근거로 설파했다.

루터는 자신이 번역한 독일어 성경의 서문에서, 오직 믿음에 의한 칭의의 근거가 되는 성구로서 더욱 중요한 『로마 신서』와 비교하여[167], 『야고보서』를 "짚의 서신"이라고 불렀지만, 나중에 이 묘사를 삭제했다.[167] 모든 개신교는 신약성서의 야고보서를 성경 정경으로 인정한다.[167]

데시데리우스 에라스무스는 『자유 의지론』에서 자유 의지에 의한 선행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가톨릭교회의 설을 주장했다. 루터는 『노예 의지론』을 저술하여, 사람은 아담의 타락 이후, 하나님을 향하는 자유 의지를 갖지 못하므로, 애초에 선행을 행할 수 없다고 설파하며, 가톨릭교회의 설을 부정했다.

가톨릭교회는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프로테스탄트의 의인론 교리를 부정하고, 의인이 과정이라고 한다.[172]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는 선행이 단독으로 구원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선행이 구원을 가져다준다고 주장한다.

루터의 『노예 의지론』에 따르면, 진정으로 선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순수한 사랑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뿐이다. 그러한 행위는 신의 은총 안에서만 가능하며, "선행에 의한 의인"은 성립할 수 없다. 루터는 "선한 행위에 관하여"에서, 믿음은 그 열매로서 선행을 반드시 낳는다고 했다.

4. 3. 율법의 행위

많은 가톨릭 신자들은 "율법의 행위" 배제를 구원을 위한 행위가 아닌, 모세 율법에 따른 구원을 위한 행위만을 지칭하는 것으로 본다. 반면 구원을 위해 공로가 인정되는 믿음의 행위는 포함된다.[45]

''오직 믿음''의 신봉자들은 예수가 구원의 수단으로 더 높은 도덕률을 제정한 것이 아니라고 응답하며, "율법의 행위"(칭의를 얻는 수단)의 배제가 모세 율법의 어떤 행위든, 암시적으로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디도서) 또는 행위의 공로에 근거하여 영생을 얻는 어떤 체제든 의미하는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45]

그러나 대부분은 "율법의 의"가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해한다(로마서). 모세 율법과 산상수훈 및 마태오 25장의 최후의 심판과 같은 복음의 원리들은 서로 일치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후자는 전자를 완수하고, 명확히 하며, 확장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집중한다. 따라서 루터교 신자나 개혁교회 신자는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은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다"(로마서)고 주장하여 동일한 성경의 두 원리를 조화시킬 수 있다.[45]

5. 서로 다른 강조점의 화해

종교개혁 이후 수 세기 동안, 가톨릭과 정교회는 행위가 ''칭의''와 ''구원''의 기초가 아님을 인정했고, 대부분의 개신교는 회개의 필요성과 은혜의 우선성을 받아들였다. 이러한 변화는 교리보다는 강조점과 개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1999년 루터교 세계 연맹과 로마 가톨릭 교회가 서명한 칭의 교리에 관한 공동 선언(JDDJ)은 "믿음, 소망, 사랑으로 살아가는 기독교인의 삶인 선행이 칭의를 따르며 그 열매"라고 선언했다.[85] 이 선언은 죄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 행위에 대한 믿음으로 의롭게 되며, 그러한 믿음은 사랑 안에서 활동하므로 행위 없이 남을 수 없다고 명시한다.[85]

5. 1. 야고보서와 바울 서신

마르틴 루터는 로마서 3장 28절을 근거로 "사람은 율법의 행위 없이,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라고 주장했다.[4] 그는 독일어 성경 번역에서 "오직"이라는 단어를 추가했는데, 이는 원문에는 없지만 독일어 관용구에 필요하며 이전 신학 전통에서도 사용되었다고 옹호했다.[6][7][8]

역사적으로 가톨릭 성경 번역본에도 "오직 믿음으로"와 유사한 표현이 나타났다. 1483년 뉘른베르크 성경 (갈라디아서 2장 16절)은 "''nur durch den glauben''"[9][10], 1476년, 1538년, 1546년의 이탈리아어 성경 번역본은 "''ma solo per la fede''" 또는 "''per la sola fede''"[11][12]로 번역했다. 현대 영어 성경 번역본 중 적어도 9개도 "오직 믿음"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15][16][17][18][19][20][21][22][23]

로마의 클레멘스는 오직 믿음에 대한 교리를 가르쳤다고 주장되기도 하지만,[27][29][24][26] 그의 견해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26][25] 침례교 신학자 토마스 R. 슈라이너는 로마의 클레멘스,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 디오그네투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구원을 믿음을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역으로 보았다고 주장한다.[29]

"오직 믿음" 교리는 죄인에 대한 용서가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부여되고, 행위는 배제된다고 주장한다. 예수 그리스도(''오직 그리스도'')를 통한 칭의는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주어진다고 믿는다.[45]

야고보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말하지만(야고보서 2:26), 아우크스부르크 신앙 고백서는 야고보서가 루터교의 칭의 교리와 모순된다는 생각을 거부한다. 신약에는 믿음이 구원에 충분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약 200개의 진술이 있다.

루터는 야고보서를 "짚의 서신"이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나중에 이 묘사를 삭제했다.[167]

6. 가톨릭 교회의 견해

트리엔트 공의회(1545-1563)에서 가톨릭교회는 회개 없는 자기 의와 의화에 관한 제14조에서 ''오직 믿음''(sola fide)의 극단적인 버전에 대해 경고하며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만일 누구든지 죄로부터 진정으로 사함을 받고 의롭게 되는 것은, 자신이 사함을 받고 의롭게 되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거나, 의롭게 되었다고 믿는 자 외에는 아무도 진정으로 의롭게 되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이 믿음만으로 사함과 의화가 이루어진다고 말한다면, 그는 파문을 받아야 한다."[104]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가톨릭 입장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루터의 말, '오직 믿음'은 사랑, 곧 자애심에 대한 믿음에 반대되지 않는다면 옳습니다. 믿음은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리스도에게 자신을 맡기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와 같아지고, 그분의 삶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 성 바오로는 사랑을 통해 역사하는 믿음에 대해 말합니다(갈라디아서 5:14 참조)."

가톨릭교회 교리서에 따르면, 칭의는 신앙의 성사인 세례(세례성사)를 통해 부여된다.[108] 고해성사(화해의 성사)는 대죄를 범하여 잃어버린 칭의를 회복할 수 있게 해준다.[109] 대죄는 신앙이 여전히 존재하더라도 칭의를 잃게 만든다.[110]

트렌트 공의회는 가톨릭 교회의 칭의에 대한 가르침과 루터교 및 개혁교회 기독교인들이 제시한 가르침과의 차이점을 명확히 밝히고자 했다. 공의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믿음은 인간 구원의 시작이자, 모든 칭의의 기초이며 근본이며,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그분의 아들들과의 교제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칭의에 앞서 믿음이나 행위와 같은 어떤 것도 칭의의 은총을 받을 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에, 칭의를 값없이 받는다고 말합니다."[110] "믿음은 희망과 사랑이 더해지지 않으면 사람을 그리스도와 완전히 결합시키지도 못하고, 그분의 몸의 살아있는 지체로 만들지도 못합니다. 이런 이유로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고 아무 소용이 없으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것도 아니지만,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만이 유효합니다."[110]

7. 재세례파의 견해

재세례파 성직자 데이비드 그리핀은 "초기 재세례파에게 ''오직 믿음''은 일반적으로 반기독교적 행동, 특히 동료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을 정당화함으로써 그리스도를 모방하라는 외침을 약화시켰습니다."라고 썼다.[114] 재세례파는 "기독교적인 사랑과 선행을 낳을 수 없는 죽은 믿음"이라는 루터교의 칭의 교리를 거부했다.[123]

초기 재세례파는 하나님 앞에서 한 사람의 지위가 법적으로 바뀌는 법적 칭의 대신, "칭의는 신자가 그리스도의 본성에 참여하여 예수처럼 점점 더 살 수 있게 되는 역동적인 과정을 시작했다"고 가르쳤다.[125]

재세례파는 믿음과 행위가 마치 두 개의 별개 실체인 것처럼 구원에 필수적이라고 가르치지 않고, 진정한 믿음이 '항상' 선행을 낳는다고 가르친다. 발타자르 후브마이어는 "사랑의 행위가 없는 참된 믿음은 있을 수 없으므로 믿음만으로는 믿음이라고 부를 만한 가치가 없다"고 썼다.[122] 한스 덴크는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썼다.[118]

예수와 다른 신약의 가르침에 순종하고, 서로 사랑하며 다른 사람과 화목하고, 거룩함 가운데 행하는 것은 "구원받은 자의 표지"로 여겨진다.[119] 따라서 선행은 재세례파 신자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120]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가르침은 재세례파 기독교의 초석을 차지한다.[121]

페터 리데만은 루터교인들을 앗수르 왕에 의해 이스라엘 땅으로 인도된 이교도들에 비유하며, 그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고백하지만 악하고 죄스러운 관행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124]

재세례파 전통의 기독교인들은 거룩한 입맞춤, 세례, 성찬식, 머리 수건, 발 씻김 등 신약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개인이 회개하고 믿고 그리스도께 굴복했다는 중요한 증거"라고 주장했다.[126][127]

재세례파 신학자 메노 시몬스는 요한복음 14장 15절을 언급하면서 율법주의에 대한 루터교의 비난을 반박했다.[126]

미국 메노나이트 교회는 1995년 ''메노나이트 관점에서 본 신앙 고백''에서 구원에 대한 규범으로 믿음과 순종을 모두 강조한다.[153]

8. 자유 은혜의 견해

자유 은총 신학은 제인 호지스를 비롯하여 조디 딜로우, 찰스 라이리, 데이비드 R. 앤더슨 등과 같은 저자들이 지지하는 신학으로,[128] 믿음만으로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특별히 강조하는 점으로 다른 전통과 구별된다. 이 신학은 죄로부터 돌이킴, 세례, 믿음의 인내 등은 구원에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영원한 상급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본다.[129] 또한 영원한 안전을 주장하며, 모든 신자가 반드시 믿음을 지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130] 따라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미래의 행동—죄, 불신, 배교—에 관계없이 천국에 갈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죄를 짓거나 믿음을 버린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로버트 티메는 “비록 신자는 영원한 생명을 잃을 수 없지만, 그는 자신의 영적 생명을 파괴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축복을 잃을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말한다.[131][132]



자유 은총 신학은 성경에서 "구원"과 "구하다"라는 단어의 사용에 대한 해석으로 구별된다. 이 신학자들은 신자들이 "구원"을 경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으며, 그것이 반드시 지옥으로부터의 구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영적으로, 구원은 죄의 영원한 형벌로부터의 구원(칭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죄의 현재 권세로부터의 구원(성화), 죄를 지을 가능성의 제거(영화), 그리고 창조 때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의도하셨던 대로 세상에 대한 청지기직으로의 회복(통치로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으로 간주된다.[135]

밥 윌킨, 제인 호지스, 조셉 딜로우와 같은 대부분의 자유 은총 신학자들은 야고보서 2:17에 언급된 "죽은 믿음"을 가진 자는 가짜 개종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 견해에서 "죽은"이라는 단어는 이생과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유익하지 못한 믿음을 의미하며, 가짜 개종을 암시하지 않는다.[136][137][138]

자유 은총 신학자들 사이에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의 열매에 대한 문제에 대해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온건한 자유 은총 신학자들은 믿음이 반드시 선한 행위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거나 삶의 마지막까지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더 강력한 형태의 자유 은총 신학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삶에서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부정한다.[139]

9. 감리교의 견해

감리교는 믿음에 의한 칭의 교리를 긍정하지만, 웨슬리-알미니안 신학에서 칭의는 "죄의 용서"를 의미하며, 감리교인들이 성화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믿는 "실제로 의롭고 정당하게 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140][141] 존 웨슬리는 감리교회의 창시자로서, 십계명에 포함된 도덕법을 지키는 것,[142] 뿐만 아니라 경건의 행위와 자비의 행위에 참여하는 것이 "우리의 성화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가르쳤다.[145]

감리교 목사 에이미 와그너는 다음과 같이 썼다.

감리교 구원론은 구원에서 거룩함의 추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144] 따라서 웨슬리에게 "참된 믿음은 ... ''행위 없이'' 존속할 수 없다".[145] 스콧 J. 존스 감독은 저서 ''연합 감리교 교리'' (2002)에서 웨슬리 신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존스 감독은 "감리교 교리는 진실하고 구원하는 믿음이 시간과 기회가 주어지면 선행의 결과를 낳는 종류로 이해한다. 실제로 그러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믿음은 진실하고 구원하는 믿음이 아니다."라고 결론 내린다.[146] 감리교 부흥사 피비 팔머는 "내가 거룩해지기를 거부했다면 칭의는 나에게서 끝났을 것이다"라고 말했다.[147] 반면에 "믿음은 하나님과의 의미 있는 관계에 필수적이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는 또한 사람, 공동체, 그리고 창조 세계에 대한 우리의 관심 속에서 형성된다."[148] 따라서 성결 운동을 포함하는 감리교는[149] "칭의는 순종과 성화의 진보에 조건부로 이루어진다"고 가르치며,[147] "믿음에 들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믿음에 머무는 것에도 그리스도를 깊이 의지"하는 것을 강조한다.[150] 완전 성화된 ( "모든 내적 죄로부터 깨끗해지고 봉사할 힘을 얻은") 신자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순종"을 통해 자신의 구원을 유지한다.[151]

리처드 P. 부처는 루터교의 입장과 이를 대조하며, 존 웨슬리가 제시한 비유를 논한다.

다음은 웨슬리-알미니안주의 전통의 신앙 고백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감리교의 구원론을 반영한다.

10. 개혁파 교회의 견해

장 칼뱅은 『기독교 강요』에서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168] 개혁파에서는 죄인에게

# 그리스도의 의가 전가되고

# 죄가 사해지고

#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에 갈 수 있다

고 여기는 것을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의 세 가지 의의로 보며, 의롭다 하심은 한 번뿐이라고 가르친다. 하나님께 의롭다고 선언되어 거듭난 자는 성화로 나아가지만, 한 번뿐인 의롭다 하심에 비해 성화는 과정이다.[169]

개혁파에 따르면, 구약의 아브라함도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다.[170][171]

11. 비개신교의 견해

트리엔트 공의회(1545-1563)에서 로마 가톨릭교회는 프로테스탄트의 의인론 교리를 부정하고, 의인이 과정이라고 선언했다.[104][172]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가톨릭 입장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루터의 말, '오직 믿음'은 사랑, 곧 자애심에 대한 믿음에 반대되지 않는다면 옳습니다. 믿음은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리스도에게 자신을 맡기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와 같아지고, 그분의 삶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 성 바오로는 사랑을 통해 역사하는 믿음에 대해 말합니다(갈라 5:14 참조)."

가톨릭교회 교리서는 의화에 대한 가톨릭 관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105]


  • 1989\. 의화는 죄의 용서뿐만 아니라 내적 인간의 성화와 갱신이기도 하다.
  • 1990\. 의화는 하느님의 사랑에 반하는 죄로부터 인간을 떼어내고 그의 마음을 죄로부터 정화한다.
  • 1991\. 의화를 통해 믿음, 희망,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지고, 하느님의 뜻에 대한 순종이 우리에게 주어진다.
  • 1992\. 의화는 십자가에서 살아있는 제물, 거룩하고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제물로 자신을 바치신 그리스도의 수난으로 우리를 위해 획득되었으며, 그분의 피는 모든 사람의 죄를 속죄하는 도구가 되었다.
  • 1993\. 의화는 하느님의 은총과 인간의 자유 사이의 '협력'을 확립한다. 인간의 측면에서는 그 협력은 회개를 촉구하는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의 동의'로 표현되며, 그의 동의에 앞서고 유지하는 성령의 감동에 대한 '사랑의 협력'으로 표현된다.
  • 1996\. 우리의 의화는 하느님의 은총에서 비롯된다.
  • 2007\. 하느님과 관련하여 인간에게는 어떠한 '엄격한 공로'도 없다.
  • 2010\. 은총의 질서에서 시작은 하느님께 속하므로, 전환의 시작에서 용서와 의화의 '초기 은총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령과 자애심의 감동을 받아 우리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성화, 은총과 사랑의 증가, 영원한 생명의 획득에 필요한 은총을 얻을 수 있다.
  • 2011\.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 안에서 '하느님 앞에서 우리의 모든 공로'의 근원이다. 우리를 활동적인 사랑으로 그리스도와 결합시키는 은총은 우리 행위의 초자연적인 질을 보장하며, 그 결과 하느님과 사람들 앞에서 그들의 공로를 보장한다.


가톨릭의 관점은 은총, 초기 신뢰/회개/개종, 믿음/희망/자애의 순서로 진행되며, 이 요소들은 분리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세례, 성체성사, 고해성사는 죄의 제거, 예수의 희생에 참여, 믿음과 사랑의 회복과 관련된다. ''오직 믿음''은 은총이나 새 계명을 무시하거나 거부하는 한에서만 거부된다.

가톨릭 성경 해석자들은 성 야고보가 자선과 선행으로 활동하는 믿음만이 사람을 의롭게 할 수 있으며, 자선과 선행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강조한다고 믿는다(야고보서 2:17 이하 참조).[111][112]

로버트 순게니스는 저서 『오직 믿음만으로는 안 된다』에서 오직 믿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한다.

# 루터교와 개혁교회 신자들은 "사람이 행위로 의롭게 되고, 오직 믿음만으로는 아니다"라는 야고보서 2:24의 명확한 진술을 무력화하기 위해 다양한 설명을 고안했다.

# 아브라함의 행위에 대한 증인으로 "사람들"이 있다는 주장은 창세기 22장이 아브라함의 행위에 대한 증인으로 하나님 자신만을 포함한다는 사실과 모순된다.

# 야고보가 사용하는 "의롭게 되다"라는 단어가 "변호"를 의미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은 다음과 같다.

#* 야고보가 "변호"를 가르치려 했다면, 적절한 헬라어 단어를 사용했을 것이다. "오직 믿음만으로는 아니다"라는 구절은 믿음의 고독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수정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 아브라함의 변호를 가르치려 했다면, 야고보의 논증은 "오직 믿음으로 변호받았다"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이해될 수 있다.

#* 신약 성경은 구원론적인 맥락에서 "의롭게 되다"를 "변호"의 의미로 사용하지 않는다.

#* 라합의 의로움에 대한 야고보의 논의는 "의롭게 되다"에 "변호"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배제한다.

#* 야고보와 바울은 아브라함을 언급하며 동일한 헬라어 명사(의)를 사용하고 동일하게 해석하므로, 다른 의미를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 루터교와 개혁교회 신자들의 입장은 아브라함의 의로움이 일회적 사건이라고 가정하지만, 야고보의 질문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느냐?"(야고보서 2:14)는 아브라함을 포함한다.

# 창세기 12장, 15장, 22장의 아브라함의 행위는 믿음과 행위의 결합이었다.

# 야고보서 전체의 문맥은 구원을 위한 율법 순종과 불순종에 대한 심판에 관한 것이다.

# 야고보는 율법 불순종에 대한 경고에서 범죄뿐만 아니라 과실도 포함한다.

# 야고보는 독자들이 이미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전제하고, 믿음에 행위를 더했는지 질문한다.

# 야고보는 "구원하는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개념을 지지하지 않고, 믿음에 행위를 더해야 한다고 말한다.

# 야고보가 언급한 죄 목록 중 혀의 죄는 중요한 기준이다.

# 바울과 야고보 모두 의를 위해 믿음에 더해야 하는 사랑의 행위를 강조한다.

# 바울과 야고보 모두 율법을 온전히 순종해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113]

로마 가톨릭교회동방 정교회는 선행이 단독으로 구원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선행이 함께 구원을 가져다준다고 주장한다. 참된 믿음은 반드시 선행을 동반하며, 신의 작용에 인간이 응답하는 것이 시넬기아(συνεργία|시네르기아el, 신의 힘과 인간의 힘의 공동)의 시작이라고 본다.

마르틴 루터의 『노예 의지론』에 따르면, 타락한 인간은 죄를 범할 수밖에 없으며, 진정한 선행은 순수한 사랑에서 비롯되고 신의 은총 안에서만 가능하다. 선행은 의인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이며, 루터는 "선한 행위에 관하여"에서 믿음이 선행을 낳는다고 주장했다.

12. 교파 간의 차이

구원은 행위로 얻을 수 없지만(디도서 3:5[66]),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믿음은 자연스럽게 사랑으로 이어진다 (갈라디아서 5:6[67]).[68] 이는 마르틴 루터의 강조점과도 일치한다.[68]

''오직 믿음''과 관련하여, 행위의 자리는 에베소서 2장에서 발견된다. 칭의는 은혜로 말미암으며, 믿음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즉,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라고 말한다. 즉, 모든 인간의 노력이 여기에서 배제되므로 오직 믿음으로만 이루어진다 (에베소서 2:8–9[69]).[70] 에베소서는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선한 행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에베소서 2:10[70]).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용서의 원인이 아니라 용서의 결과이다. 오직 믿음만이 칭의를 주지만, 믿음은 결코 혼자 있지 않다. 그것은 행위로 이어진다.[70][71] 요컨대, 사랑의 행위는 구원하는 믿음의 목표이다 (디모데전서 1:5[72]).

아우크스부르크 신앙 고백서 변호에 따르면, 야고보서는 편지를 받는 사람들이 구원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았음을 분명히 가르친다 (야고보서 1:18[73]).

야고보서 2:24 ("사람이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는 구절에 대한 질문에, 위스콘신 복음주의 루터교 시노드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야고보서 2장에서 저자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믿음의 삶으로 사랑을 나타낼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오류주의자들을 다루고 있었다(2:14–17). 야고보는 참되고 구원하는 믿음은 살아 있으며 사랑의 행위로 나타난다고 가르침으로써 이러한 오류에 반박했다(야고보서 2:18, 26). 야고보서의 저자는 칭의는 오직 믿음으로만 이루어지지만, 믿음은 결코 혼자 있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의 은혜에 대한 신자의 감사를 표현하는 선한 행위로 나타난다고 가르쳤다."[74]

아우크스부르크 신앙 고백서 변호에 따르면, 야고보는 우리가 선한 행위로 죄 사함과 은혜를 얻는다고 믿지 않았다. 그는 이미 의롭다 함을 받고 화해하고 받아들여져 죄 사함을 얻은 자들의 행위에 대해 말한다.[75]

아우크스부르크 신앙 고백의 ''선행에 관한 제20조''는 다음과 같이 진술한다. [우리는] 선한 행위를 해야 한다고 가르치는데, 그것은 우리가 그것으로 은혜를 얻을 자격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죄의 용서는 오직 믿음으로만 붙잡을 수 있다.[76]

율법폐기론에 반대했던 마르틴 루터는 "행위는 구원에 필요하지만, 그것이 구원을 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믿음만이 생명을 준다"라고 말했다고 기록되어 있다.[77]

루터는 로마서 서론에서 구원하는 믿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살아 있고, 창조적이며, 활동적이고, 강력한 것이 이 믿음이다. 믿음은 끊임없이 선한 행위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선한 행위를 해야 하는지 묻는 것을 멈추지 않고, 누군가 묻기 전에 이미 그것들을 행했고, 끊임없이 행한다. 이런 식으로 선한 행위를 하지 않는 사람은 불신자이다... 따라서 믿음과 행위를 분리하는 것은 불과 열에서 열과 빛을 분리하는 것만큼이나 불가능하다![78]

필라델피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스코틀랜드 신학자 존 머레이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오직 믿음만이 의롭게 하지만, 오직 믿음만으로 의롭게 된 사람은 은혜의 왕국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괴물일 것이다. 믿음은 사랑을 통해 스스로 실현된다(갈 5:6). 그리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약 2:17–20)."

> "살아 있는 믿음이 의롭게 하고, 살아 있는 믿음은 그의 죽음의 덕과 부활의 능력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한다. 죄의 죄책으로부터 구원을 받기 위해 자신을 그리스도께 맡긴 사람은 죄의 권세로부터 구원을 받기 위해 자신을 그분께 맡기지 않은 사람은 없다."[79][80]

현대의 복음주의 신학자 R. C. 스프라울은 다음과 같이 썼다.

> 믿음과 선행의 관계는 구별될 수 있지만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관계이다... 만약 우리의 믿음의 고백에서 선행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칭의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분명한 증거이다. 개혁주의 공식은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지만, 혼자 있는 믿음으로는 아니다."이다.[81]

마이클 호튼은 "이 논쟁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우리 삶의 과정에서 점진적인 거룩함의 과정을 시작하시는지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 루터는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지만, 혼자 있는 믿음으로는 아니다'라고 말했고, 칭의와 불가피하게 연결된 새 생명과 성화에 대한 이러한 반복적인 확언은 어떻게 이러한 캐리커쳐들이 근거 없이 계속 유지되는지 의아하게 만든다."라고 동의했다.[82]

야고보서 2장 14-26절은 믿음과 행위에 대해 논하며, 14절에서 "내 형제들아, 사람이 믿음이 있다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그를 구원하겠느냐?"라고 시작한다. 20절에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말한다.

아우크스부르크 신앙 고백서(Defense of the Augsburg Confession)는 야고보서가 칭의에 대한 루터교의 가르침과 모순된다는 생각을 거부한다.[91]

고백적 루터교 신학자들은 야고보서 2장을 요약한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의 결과로 우리가 하는 선한 행실을 사람들이 볼 때 의롭다고 선언받는다/의롭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의 믿음이 진실하다고 결론을 내린다."[93]

야고보서 2장 24절과 로마서 3장 23-24절에 대한 또 다른 질문에 대해, 위스콘신 복음주의 루터교 시노드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 바울은 믿음만으로는 사람을 구원할 수 없고, 의롭게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갈 3:3, 5: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한 믿음에 우리가 율법을 지키는 행위를 더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반박하기 위해서이다. 바울은 그의 서신서(특히 갈라디아서, 로마서, 골로새서)에서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받는다고 자주 강조한다. 야고보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사람을 구원하지만, 믿음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아니라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야고보서 2:14, 17). 믿음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으로 인도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기꺼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순종하는 삶으로 인도하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야고보는 살아있는 믿음을 보여주지 않는 믿음은 사실 믿음이 아니라고 강조했다.[94]

루터교 주석은 또한 야고보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단지 재확인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한다. 마태복음 7:16과 같은 맥락에서,[95] 같은 장의 야고보서 2: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한 조항을 어기면 모든 율법을 범한 자가 됩니다.”)에서 야고보 또한 용서를 얻는 수단으로서의 행위를 부인한다.

루터교와 개혁교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오직 믿음(sola fide)을 신약에는 믿음이나 신앙이 구원에 충분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약 200개의 진술이 있다는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1:25)와 특히 바울의 로마서 말씀,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로마서 3:28)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로마서 4:4–5)

믿음과 선한 행실 사이의 정확한 관계는 일부 개신교 전통에서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는 영역으로 남아 있다 (율법과 복음 참조). 종교 개혁 초기에 미묘한 강조점의 차이가 나타났다. 예를 들어, 야고보서는 선한 행실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마르틴 루터는 때때로 그것을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불렀다. 반면에 칼뱅은 루터와 의견을 달리할 의도는 없었지만, 믿음의 결과 또는 '열매'로서 선한 행실의 필요성에 대해 썼다. 재세례파는 믿음과 순종 사이에 명목상의 구분을 두는 경향이 있었다.

최근의 기사는 믿음과 행위에 대한 야고보서에 관한 현재의 혼란이 5세기 초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e of Hippo)의 반 도나투스 논쟁에서 기인한다고 제시한다.[97] 이 접근 방식은 바울과 야고보의 믿음과 행위에 대한 견해를 조화시킨다. 최근 학자와 성직자들의 회의는 구원에 있어서 믿음의 역할에 대한 개신교와 가톨릭의 개념 사이의 대립을 완화하려고 시도했는데, 만약 그들이 성공한다면, 대부분의 개신교 교회와 가톨릭 교회 사이의 관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러한 합의 형성을 위한 시도는 많은 개신교와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오직 믿음''(sola fide)이 루터교, 개혁교회, 그리고 다른 교회를 포함한 종교 개혁 교회들을 다른 교단들과 계속 분리시키고 있다. 교리의 일부 진술은 다른 그룹이 이해하는 교리를 부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구원에 대한 관점
전통과정
또는
사건
행동
유형
영속성칭의
&
성화
로마 가톨릭과정공동 협력주의치명적인 죄를 통해 잃을 수 있음신성화의 동일한 과정의 일부
루터교사건하나님의 단독 사역믿음의 상실을 통해 잃을 수 있음칭의는 성화와 분리되어 있으며 성화에 앞서 발생
감리교사건공동 협력주의[98]죄나 믿음의 상실을 통해 잃을 수 있음[99][100]구원은 칭의와 성화 모두에 달려 있음[101]
동방 정교회과정공동 협력주의[102]죄를 통해 잃을 수 있음테오시스(theosis)의 동일한 과정의 일부
개혁주의사건하나님의 단독 사역잃을 수 없음둘 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결과
자유 은혜사건공동 협력주의[103]배교나 육적인 삶의 경우에도 잃을 수 없음성화는 구원을 보장하거나 필요하지 않지만, 영원한 상급을 위해서는 필요함


참조

[1] 논문 Sola Scriptura: Biblical and Theological Perspectives on Scripture, Authority, and Hermeneutics Brill
[2] 서적 Reformed Theology Bloomsbury Academic
[3] 성경 Galatians 2:16
[4] 문서 Testament
[5] 웹사이트 New testament http://www-users.cs.[...] York 2017-12-05
[6] 서적 On Translating: An Open Letter Concordia Publishing House and Fortress Press
[7] 웹사이트 Romans 3:28 and Martin Luther https://wels.net/faq[...]
[8] 웹사이트 On Translating: An Open Letter http://www.theologyw[...]
[9] 서적 Justification: The Doctrine of Karl Barth and a Catholic Reflection
[10] 서적 Theology of the Reformers
[11] 서적 Etudes sur l'Epître aux Romains
[12] 서적 Commentary on the Epistle to the Romans
[13] 웹사이트 La Sacra Bibbia – IntraText (Galatians 2) https://www.vatican.[...] 2023-05-19
[14] 웹사이트 Bible Gateway passage: Galati 2:16 – Conferenza Episcopale Italiana https://www.biblegat[...] 2023-05-19
[15] 웹사이트 Bible Gateway passage: Galatians 2:16 – Amplified Bible https://www.biblegat[...] 2023-05-19
[16] 웹사이트 Bible Gateway passage: Galatians 2:16 – Amplified Bible, Classic Edition https://www.biblegat[...] 2023-05-19
[17] 웹사이트 Bible Gateway passage: Galatians 2:16 – GOD'S WORD Translation https://www.biblegat[...] 2023-05-19
[18] 웹사이트 Bible Gateway passage: Galatians 2:16 – Good News Translation https://www.biblegat[...] 2023-05-19
[19] 웹사이트 Bible Gateway passage: Galatians 2:16 – Living Bible https://www.biblegat[...] 2023-05-19
[20] 웹사이트 Bible Gateway passage: Galatians 2:16 – The Message https://www.biblegat[...] 2023-05-19
[21] 웹사이트 Bible Gateway passage: Galatians 2:16 – Names of God Bible https://www.biblegat[...] 2023-05-19
[22] 웹사이트 Bible Gateway passage: Galatians 2:16 – The Voice https://www.biblegat[...] 2023-05-19
[23] 웹사이트 Galatians 2 WEY https://biblehub.com[...] 2023-05-19
[24] 웹사이트 History of the Christian Church, Volume II: Ante-Nicene Christianity. A.D. 100–325 – Christian Classics Ethereal Library https://www.ccel.org[...] 2022-01-21
[25] 웹사이트 CATHOLIC ENCYCLOPEDIA: Pope St. Clement I https://www.newadven[...] 2021-12-31
[26] 논문 Justification, Good Works, and Creation in Clement of Rome's Appropriation of Romans 5–6 https://www.academia[...] 2013
[27] 논문 Justification by Faith: a Patristic Doctrine https://www.cambridg[...] 2006
[28] 서적 Faith Alone – The Doctrine of Justification: What the Reformers Taught...and Why It Still Matters https://books.google[...] Zondervan Academic 2015-09-15
[29] 웹사이트 Did the Early Church Teach 'Faith Alone'? https://zondervanaca[...] 2021-12-31
[30] 논문 Resistance to the Virginal Ideal in Late-Fourth-Century Rome: The Case of Jovinian http://cdn.theologic[...] 1987
[31] 웹사이트 Saint Clement of Alexandria Biography, Apologist, Works, & Facts https://www.britanni[...] 2022-05-31
[32] 서적 The Righteousness of One: An Evaluation of Early Patristic Soteriology in Light of the New Perspective on Paul https://books.google[...] Wipf and Stock Publishers 2013-06-27
[33] 웹사이트 What the Early Church Believed: Faith and Works https://www.catholic[...] 2021-12-31
[34] 웹사이트 A Defense of Free Grace Theology https://gracetheolog[...] 2023-09-03
[35] 웹사이트 CHURCH FATHERS: City of God, Book XXI (St. Augustine) https://www.newadven[...] 2023-12-01
[36] 웹사이트 Reformation parallels: the case of Gottschalk of Orbais https://doinghistory[...] 2017-07-18
[37] 서적 The History of the Church of Christ Volume 3
[38] 서적 Historical Theology: An Introduction to Christian Doctrine https://books.google[...] Zondervan Academic 2011-04-19
[39] 서적 Reading the Christian Spiritual Classics: A Guide for Evangelicals https://books.google[...] InterVarsity Press 2013-05-01
[40] 간행물 The forms of communication employed by the Protestant Reformers and especially Luther and Calvin http://www.pharosjot[...] 2016
[41] 웹사이트 History of the Christian Church, Volume VI: The Middle Ages. A.D. 1294–1517 – Christian Classics Ethereal Library https://www.ccel.org[...]
[42] 웹사이트 Philip Schaff: History of the Christian Church, Volume VI: The Middle Ages. A.D. 1294-1517 - Christian Classics Ethereal Library https://www.ccel.org[...]
[43] 웹사이트 John Wycliffe Was an English Bible Translator and Early Reformer https://www.learnrel[...]
[44] 웹사이트 How did Savonarola influence the Reformation and Counter-Reformation – DailyHistory.org https://dailyhistory[...]
[45] 간행물 Luther in 1520: Justification by Faith Alone https://journal.rt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2018-03-01
[46] 서적 Luther's Theology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3
[47] 웹아카이브 Commentary on Galatians (1538) http://www.ctsfw.edu[...]
[48] 문서 In XV Psalmos graduum 1532-1533
[49] 서적
[50] 서적 Luther's Works Concordia Publishing House and Fortress Press 1955-1986
[51] 웹사이트 Martin Luther's Definition of Faith http://www.ProjectWi[...]
[52] 웹사이트 Preface to Romans by Martin Luther http://www.ccel.org/[...]
[53] 서적 The Smalcald Articles Concordia Publishing House 2005
[54] 서적
[55] 웹아카이브 Augsburg Confession – Book of Concord http://www.bookofcon[...]
[56] 웹사이트 The Augsburg Confession https://bookofconcor[...]
[57] 성경
[58] 성경
[59] 성경
[60] 서적 Popular symbolics [microform]: the doctrines of the churches of Christendom and of other religious bodies examined in the light of Scripture http://archive.org/d[...] St. Louis, Missouri: Concordia Publishing House 1934
[61] 서적 Popular Symbolics https://archive.org/[...] Concordia Publishing House 1934
[62] 서적 Popular Symbolics https://archive.org/[...] Concordia Publishing House 1934
[63] 서적 Popular Symbolics https://archive.org/[...] Concordia Publishing House 1934
[64] 서적 Popular Symbolics https://archive.org/[...] Concordia Publishing House 1934
[65] 웹사이트 Third Disputation Concerning Justification https://www.uni-due.[...] 1536
[66] 웹사이트 Article IV: Of Justification http://www.bookofcon[...]
[67] 웹아카이브 III. The Righteousness of Faith Before God http://www.bookofcon[...]
[68] 서적 A New Dictionary of Christian Theology
[69] 문서 Augsburg Confession, Article 20: Of Good Works
[70] 문서 The Solid Declaration of the Formula of Concord, Article 4: Of Good Works
[71] 웹사이트 Faith Alone - Wisconsin Evangelical Lutheran Synod (WELS) https://www.wels.net[...] 2023-05-20
[72] 문서 Reply to the Arguments of the Adversaries http://www.bookofcon[...]
[73] 문서 Reply to the Arguments of the Adversaries http://www.bookofcon[...]
[74] 웹사이트 James 2:24 – Faith alone – Wisconsin Evangelical Lutheran Synod (WELS) https://www.wels.net[...] 2023-05-20
[75] 문서 Reply to the Arguments of the Adversaries http://www.bookofcon[...]
[76] 문서 Article XX: Of Good Works http://bookofconcord[...]
[77] 서적 What Luther says
[78] 웹사이트 Luther, An Introduction to St. Paul's Letter to the Romans http://www.iclnet.or[...] iclnet.org 2020-09-14
[79] 문서 Redemption Accomplished and Applied
[80] 웹사이트 The Monstrosity of a Faith that is Alone http://defendingcont[...] 2012-07-08
[81] 서적 Essential Truths of the Christian Faith https://books.google[...] Tyndale House Publishers
[82] 웹사이트 Are we justified by faith alone? http://www.mountainr[...] mountainretreatorg.net
[83] 서적 A History of the Christian Church
[84] 웹사이트 Five Centuries After Reformation, Catholic-Protestant Divide in Western Europe Has Faded http://www.pewforum.[...] Pew Research Center 2017-08-31
[85] 웹사이트 Joint Declaration on the Doctrine of Justification https://www.vatican.[...] 2017-11-25
[86] 문서 Catechism of Catholic Church, Paragraphs 2068
[87] 문서 Catechism of Catholic Church, Paragraphs 2010
[88] 문서 Catechism of Catholic Church, Paragraphs 2027
[89] 문서 Catechism of Catholic Church, Paragraphs 2036
[90] 웹사이트 Salvation by Works Questioned – Wisconsin Evangelical Lutheran Synod (WELS) https://www.wels.net[...] 2023-05-20
[91] 웹사이트 The Formula of Concord ~ Solid Declaration https://bookofconcor[...] 2023-05-20
[92] 문서 Reply to the Arguments of the Adversaries http://bookofconcord[...]
[93] 웹사이트 Errors of Catholicism - Wisconsin Evangelical Lutheran Synod (WELS) https://www.wels.net[...]
[94] 웹사이트 WELS Topical Q&A http://arkiv.lbk.cc/[...]
[95] 웹사이트 When You're a Christian...The Whole World Is From Missouri https://www.abingdon[...]
[96] 문서 The Nature of True Faith: An Exegesis of James 2 http://wlsessays.net[...] Wisconsin Lutheran Seminary
[97] 학술지 Reading James 2:18–20 with Anti-Donatist Eyes: Untangling Augustine's Exegetical Legacy 2020
[98] 서적 The Mosaic of Christian Belief: Twenty Centuries of Unity & Diversity InterVarsity Press 2002-09-06
[99] 서적 Four Views on Eternal Security Harper Collins 2002
[100] 웹사이트 Meet a Reformed Arminian https://www.thegospe[...] The Gospel Coalition 2016-08-25
[101] 웹사이트 Chapter Three: Sanctification and the Order of Salvation https://www.craiglad[...]
[102] 서적 Three Views on Eastern Orthodoxy and Evangelicalism Zondervan 2010-10-05
[103] 웹사이트 Is Faith in Jesus Christ a Gift of God? https://www.gracelif[...] 2024-07-01
[104] 웹사이트 Council of Trent – Session 6, Canon XIV http://www.thecounci[...] 2018-08-14
[105] 웹사이트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https://www.vatican.[...] 2019-04-30
[106] 웹사이트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1996 https://www.vatican.[...]
[107] 문서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2001–2002
[108] 서적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No. 1992
[109] 서적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No. 1446
[110] 웹사이트 Paul III Council of Trent-6 http://www.ewtn.com/[...]
[111] 서적 St. Paulus u. St. Jacobus und die Rechtertigung 1897
[112] 웹사이트 Fides informis and Fides Caritate Formata Definition http://cyclopedia.lc[...] 2018-08-19
[113] 서적 Not By Faith Alone The Biblical Evidence for the Catholic Doctrine of Justification Queenship Publishing 1997
[114] 서적 The Word Became Flesh: A Rapprochement of Christian Natural Law and Radical Christological Ethics Wipf and Stock Publishers 2016-05-16
[115] 서적 The New Westminster Dictionary of Christian Spirituality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05-01-01
[116] 웹사이트 Anabaptists: A Faith That Works https://www.anabapti[...] Christian Light Publications 2004-12-12
[117] 웹사이트 Early Anabaptist Interpretation of the Letter of James https://uwaterloo.ca[...] Conrad Grebel University College 2018
[118] 서적 Selected Writings of Hans Denck Pickwick Press 1976-01-01
[119] 웹사이트 How To Make SURE You Are Saved https://www.anabapti[...] Anabaptists
[120] 서적 The Work of Theology Wm. B. Eerdmans Publishing 2015
[121] 서적 Paul Tschetter: The Story of a Hutterite Immigrant Leader, Pioneer, and Pastor Wipf and Stock Publishers 2009-05-04
[122] 서적 Anabaptism in Outline Herald Press 1981
[123] 서적 T&T Clark Handbook of Anabaptism Bloomsbury Publishing 2021-12-30
[124] 서적 Peter Riedemann's Hutterite Confession of Faith: Translation of the 1565 German Edition of "Confession of Our Religion, Teaching, and Faith By the Brothers Who Are Known as the Hutterites" Herald Press 1999
[125] 서적 The Writings of Dirk Philips Herald Press 1992-02-01
[126] 웹사이트 Anabaptism: Neither Catholic Nor Protestant https://christianhis[...] Christian History Institute 1985
[127] 웹사이트 Key Differences Between Evangelicals and Anabaptists http://www.ephratami[...] Ephrata Christian Fellowship 2010
[128] 서적 A Defense of Free Grace Theology: With Respect to Saving Faith, Perseverance, and Assurance https://books.google[...] Grace Theology Press 2017
[129] 서적 Absolutely Free!: A Biblical Reply to Lordship Salvation https://books.google[...] Zondervan 1989
[130] 서적 A Defense of Free Grace Theology: With Respect to Saving Faith, Perseverance, and Assurance https://books.google[...] Grace Theology Press 2017
[131] 웹사이트 Perpetually Carnal, Yet Eternally Secure? – Grace Evangelical Society https://faithalone.o[...] 2017-03-17
[132] 서적 Eternal Security: Can You Be Sure? https://archive.org/[...] Thomas Nelson 1990
[133] 웹사이트 What Denominations Hold to Free Grace? – Grace Evangelical Society https://faithalone.o[...] 2022-02-11
[134] 웹사이트 Are There Any Free Grace Denominations? – Grace Evangelical Society https://faithalone.o[...] 2021-08-24
[135] 서적 Final Destiny: The Future Reign of the Servant Kings 2012
[136] 서적 Once Saved, Always Saved https://books.google[...] Authentic Media 2005
[137] 서적 A Free Grace Primer https://books.google[...] Grace Evangelical Society 2018-03-01
[138] 웹사이트 Faith and Works in James 2:14 https://www.gracelif[...]
[139] 서적 Systematic Theology: In One Volume https://books.google[...] Bastion Books 2021-10-01
[140] 서적 Evangelical Dictionary of Theology (Baker Reference Library) Baker Publishing Group 2001-05-01
[141] 웹사이트 Meet a Reformed Arminian https://www.thegospe[...] The Gospel Coalition 2015-08-25
[142] 서적 Methodist Doctrine: The Essentials, 2nd Edition Abingdon Press 2011-10-01
[143] 웹사이트 Wesley on Faith, Love, and Salvation http://www.catalystr[...] A Foundation for Theological Education 2014-01-20
[144] 서적 United Methodist Answers Westminster John Knox Press
[145] 웹사이트 Wesley on Faith and Good Works http://www.catalystr[...] A Foundation for Theological Education 2013-07-09
[146] 서적 United Methodist Doctrine Abingdon Press
[147] 서적 The Survivor's Guide to Theology Wipf and Stock Publishers 2016-04-11
[148] 서적 Living as United Methodist Christians: Our Story, Our Beliefs, Our Lives Abingdon Press
[149] 서적 The Oxford Handbook of Methodist Studies Oxford University Press
[150] 웹사이트 Means of Grace: Why I am a Methodist and an Evangelical http://timothytennen[...] Asbury Theological Seminary 2011-07-09
[151] 서적 The Complete Guide to Christian Denominations: Understanding the History, Beliefs, and Differences Harvest House Publishers 2015-03-01
[152] 웹사이트 Methodism http://www.orluthera[...] Lutheran Church Missouri Synod
[153] 웹사이트 Article 8: Salvation http://www.mennolink[...] Mennonite Church USA
[154] 웹사이트 Salvation http://www.sbc.net/b[...] Southern Baptist Convention 2000
[155] 웹사이트 The Gift of Salvation https://www.firstthi[...] First Things
[156] 웹사이트 Salvation: Grace, Justification, and Synergy http://www.helsinki.[...] helsinki.fi 1998-08-07
[157] 서적 The New Perspective on Paul Eerdmans Publishing Co.
[158] 웹사이트 The Majoristic Controversy https://thebookofcon[...] 2020-11-03
[159] 웹사이트 The New England Antinomian Controversy https://www.monergis[...]
[160] 웹사이트 Saving Faith Debated in Scotland in 1720 https://faithalone.o[...] Grace Evangelical Society 2019-03-12
[161] 웹사이트 A Righteousness Apart from the Law That Is Not against the Law: The Story and Message of The Marrow of Modern Divinity https://opc.org/os.h[...] Orthodox Presbyterian Church 2015-10
[162] 웹사이트 Understanding the Lordship Salvation Controversy https://www.equip.or[...] Christian Research Institute 2009-06-09
[163] 서적 The Hyper-Grace Gospel: A Response to Michael Brown and Those Opposed to the Modern Grace Message https://books.google[...] KingsPress 2014-04-02
[164] 서적 The Grace Controversy: Answers to 12 Common Questions https://books.google[...] Charisma Media 2016-05-03
[165] 서적 岡田稔著作集 いのちのことば社
[166] 서적 宗教改革の思想
[167] 서적 新聖書辞典 いのちのことば社
[168] 서적 キリスト教綱要 改革派教会
[169] 서적 聖書の教理 羊群社
[170] 서적 ローマ教会への手紙 羊群社
[171] 서적 贖罪と義認 いのちのことば社
[172] 서적 宗教改革の思想
[173] 서적 カトリックの信仰
[174] 서적 カルヴァン主義予定論 長崎書店
[175] 서적 カルヴィニズムの5特質 つのぶえ社
[176] 웹사이트 What does justifcaion by faith means? http://www.christian[...]
[177] 웹사이트 네이버사전 https://terms.naver.[...]
[178] 웹인용 “이신칭의 교리에 손대면, 다른 복음 전하는 이단” http://www.christian[...] 크리스천투데이 2020-02-03
[179] 웹인용 전가교리에 대한 단상과 신호섭 교수의 “개혁주의 전가교리” http://blog.daum.net[...] 2020-02-0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