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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합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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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럽 합중국은 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통합하여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려는 구상 또는 그러한 국가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역사적으로 다양한 사상가와 정치인들이 유럽 통합을 주장해 왔으며, 15세기부터 20세기까지 여러 제안과 시도가 있었다. 19세기에는 빅토르 위고, 주세페 마치니 등이 '유럽 합중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유럽 통합을 지지했다. 20세기 초에는 리하르트 폰 쿠덴호베-칼레르기가 범유럽 운동을 주도했고, 윈스턴 처칠은 유럽 합중국 창설을 지지했으나 영국은 포함시키지 않으려 했다. 현재 유럽 연합은 유럽 합중국으로 가는 과정으로 여겨지기도 하며, 유럽 연합 내에서도 통합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가상의 유럽 합중국은 소설,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매체에서 묘사되기도 한다.

2. 역사적 배경

수 세기 동안 유럽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통합 개념이 발전해 왔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서로 양립할 수 없는 특징을 지녔다(영국의 포함 또는 배제, 세속적 또는 종교적 통합 등). 이러한 제안에는 1464년 보헤미아 왕 이르지 폰 포데브라디의 제안,[4] 17세기 프랑스 쉴리 공작의 제안,[5] 펜실베이니아의 퀘이커 창시자 윌리엄 펜이 제안한 "유럽 의회, 의회 또는 신분회" 설립 계획[6] 등이 있다. 조지 워싱턴 또한 "유럽 합중국"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알려져 있지만,[7] 이 진술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8]

2. 1. 19세기 이전

보헤미아 왕 이르지는 1464년에 유럽 국가들의 연합을 제안했다.[4] 17세기에는 프랑스의 쉴리 공작이 유럽 통합을 제안했고,[5] 퀘이커 교도이자 펜실베이니아의 창시자인 윌리엄 펜은 "유럽 의회, 의회 또는 신분회" 설립을 제안했다.[6] 조지 워싱턴도 "유럽 합중국"을 지지했다고 알려져 있지만,[7] 이 발언의 진위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8]

펠릭스 마크햄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세인트헬레나에서의 대화에서 "민족으로 자유롭게 형성되고 내부적으로 자유로운 유럽은 국가 간의 평화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유럽 합중국은 가능성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언급한 점에 주목했다.[9] 1831년 보이치에흐 야스트젭보프스키는 《국가 간의 영원한 평화에 관하여》라는 책에서 유럽 합중국을 77개의 조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 형태로 제시했다. 주세페 마치니는 유럽 통합을 이탈리아 통일의 논리적 연장선으로 보았으며, 청년 유럽 운동을 창설했다.

빅토르 위고는 1849년 파리에서 열린 국제 평화 회의 연설에서 "유럽 합중국"(États-Unis d'Europe|유럽 합중국프랑스어)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11] 그는 "유럽에 의회가 잉글랜드에 하는 것과 같은 최고 주권 상원"이 창설될 것을 지지하며, "우리 대륙의 모든 국가가 유럽 형제애를 형성하는 날이 올 것이다... 우리는 미국과 유럽 합중국이 바다를 넘어 서로를 향해 마주보는 날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고는 건지 섬 망명 시절 자신의 저택 부지에 나무를 심으며 이 나무가 자라면 유럽 합중국이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이 나무는 현재까지도 세인트피터포트의 메종 드 오트빌 정원에서 자라고 있다.

1867년 주세페 가리발디존 스튜어트 밀제네바에서 열린 평화 자유 동맹의 첫 번째 회의에 빅토르 위고와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무정부주의자 미하일 바쿠닌은 "유럽의 국제 관계에서 자유, 정의, 평화의 승리를 달성하고 유럽 가족을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 내전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길이 열려 있다. 즉, 유럽 합중국을 구성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12] 1871년 3월 1일 프랑스 국민 의회 또한 유럽 합중국을 요구했다.

이탈리아의 철학자 카를로 카타네오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 흐름은 두 가지 결말로 향할 수 있다. 전제 군주 또는 유럽 합중국이다"라고 말했다.

2. 2. 19세기

주세페 마치니는 이탈리아 통일 운동의 연장선에서 유럽 통합을 주장하며 청년 유럽 운동을 창설했다.[10] 빅토르 위고는 1849년 파리에서 열린 국제 평화 회의에서 '유럽 합중국'(États-Unis d'Europe|유럽 합중국프랑스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유럽에 의회가 잉글랜드에 하는 것과 같은 최고 주권 상원"의 창설을 지지했다.[11] 그는 "우리 대륙의 모든 국가가 유럽 형제애를 형성하는 날이 올 것이다... 우리는 미국과 유럽 합중국이 바다를 넘어 서로를 향해 마주보는 날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1867년 주세페 가리발디존 스튜어트 밀제네바에서 열린 평화 자유 동맹의 첫 번째 회의에서 빅토르 위고와 합류했다. 여기서 무정부주의자 미하일 바쿠닌은 "유럽의 국제 관계에서 자유, 정의, 평화의 승리를 달성하고 유럽 가족을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 내전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길이 열려 있다. 즉, 유럽 합중국을 구성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12]

이탈리아의 철학자 카를로 카타네오는 "이 흐름은 두 가지 결말로 향할 수 있다. 전제 군주 또는 유럽 합중국이다"라고 말했다.

2. 3. 20세기 초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 통합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다. 리하르트 폰 쿠덴호베-칼레르기는 1923년 '범유럽' 선언을 발표하며 범유럽 연합을 창설하고, 1926년 에서 제1차 범유럽 회의를 개최하여 유럽 통합 운동을 이끌었다.[18] 그는 자유주의, 기독교, 사회적 책임의 원칙에 기반한 통일된 유럽 국가를 구상했다.[19] 레프 트로츠키는 프롤레타리아트 혁명을 통해 '유럽 연방 공화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4]

아리스티드 브리앙 프랑스 총리는 1929년 국제 연맹 총회에서 유럽 국가 연방 구상을 제안했고,[20] 1930년에는 '유럽 연방 연합 체제의 조직에 관한 각서'를 제출했다.[20] 에두아르 에리오와 아서 설터 등도 '유럽 합중국' 관련 저서를 발표했다.[21][22]

윈스턴 처칠은 유럽 통합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지만, 영국은 유럽과 함께하지만 유럽의 일부는 아니며, 연결되어 있지만 흡수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며 영국의 역할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23]

나치 독일제2차 세계 대전 승리 후 '유럽 연합' 구상을 제시했으나, 아돌프 히틀러는 이를 거부했다.[26] 이탈리아 반파시스트들은 벤토테네 선언을 통해 유럽 국가 연방 구상을 제시했다.[25]

2. 4.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윈스턴 처칠1946년 9월 19일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한 연설에서 "유럽 합중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유럽 통합을 재차 강조했다.[27] 그는 이 연설에서 "우리는 일종의 유럽 합중국을 건설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수억 명의 노동자들이 삶의 가치를 부여하는 단순한 기쁨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28] 그러나 처칠은 영국과 영연방, 미국, 소련을 프랑스와 독일이 주도하는 유럽 합중국과는 별개로 "새로운 유럽의 친구이자 후원자"로 여겼다.[28] 1942년 10월 21일, 처칠은 외무 장관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나는 국가 간 장벽이 크게 줄어들고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지는 유럽 합중국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29]

오스왈드 모슬리는 1947년 저서 《The Alternative》에서 "유럽 국가"라는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유럽이 단일 국가로 통합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1948년 10월 유럽 의회 선거를 요구했다.[30]

1950년대1960년대에는 유럽 자유 무역 연합(EFTA)과 유럽 경제 공동체(EEC) 등 유럽 통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되었다.

2. 5. 21세기 초

독일 외무부 장관을 지낸 요슈카 피셔는 2000년에 유럽 연합(EU)이 결국 모든 시민의 직접 선거로 선출되는 정치 지도자를 갖춘 단일 연방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32] 그러나 니스 조약이 '유럽 초강대국'을 만들려는 시도라는 주장은 영국 유럽 연합 집행위원이었던 크리스 패튼과 많은 회원국 정부에 의해 반박되었다.[32] 2023년 현재, '유럽 연합 대통령' 직위는 존재하지 않으며, 계획도 없다.

3. 주요 제안 및 정치적 입장

유럽 연합 회원국은 EU 내에서, 그리고 EU를 대신하여 하나의 국가를 연상시키는 많은 공통 정책을 가지고 있다. EU의 전반적인 정치적 방향과 우선순위를 정의하는 유럽 이사회(각국 정부 수반), 정책 집행을 감독하고 조약 의무 준수를 확인하는 유럽 위원회(공동 집행부)가 있으며, 공동 외교 안보 정책 고위 대표를 포함한다.[33][34]

유럽 안보 및 방위 정책, 상품 및 서비스의 단일 내부 시장, 노동을 위한 이동의 자유, 유럽 시민권, 유럽 연합 법에 영향을 받는 문제에 한하여 최고 법원인 유럽 사법 재판소가 있다. 또한 직접 선출된 유럽 의회와 회원국을 대표하는 EU 이사회(각 정책 분야별 각국 장관) 형태의 공통 입법 기관, 유럽 법을 시행하고 정책을 조정하는 수많은 기관 및 기타 기구(예: CERN과 같은 구성원을 포함하는 연구 분야의 EIROforum)가 있다.

유럽 법은 회원국이 부여한 모든 영역에서 국내법보다 우선하며, 에너지 및 환경 정책에서 소비자 권리와 형사 사법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유로는 20개 유로존 EU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채택되었으며, 다른 두 회원국은 통화를 ERM II의 유로에 연동시켰다. 안도라, 모나코, 산마리노, 바티칸 시국과 같은 비EU 회원국들은 유로 사용에 대한 통화 협정을 EU와 체결했고, 코소보몬테네그로는 유로를 일방적으로 채택했다.

몇몇 범유럽 기구가 EU와 별도로 존재한다. 유럽 우주국은 거의 모든 EU 회원국을 회원으로 두고 있지만 EU와는 독립적이며, 스위스, 노르웨이, 영국도 포함한다. 유럽 인권 재판소(유럽 사법 재판소와 혼동하지 말 것) 또한 EU와 독립적이며, 유럽 평의회의 한 요소로서 EU 회원국과 비회원국 모두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유럽 정치 공동체는 2022년에 설립된 정부 간 기구로, 47개 유럽 국가가 참여한다.

현재, 유럽 연합은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된 주권 국가들의 자유로운 연합이다. 유럽 연합에 관한 맹세에서 "더욱 긴밀한 연합"이라는 목표 외에는, EU는 연방 연합을 형성하기 위한 현재 정책이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장 모네가 그러한 제안을 했다. "통합 유럽"과 같은 일부 용어는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되지만, 확실한 헌법적 지위는 없다.

미국에서는 통일된 유럽이 실현 가능한지, 그리고 유럽의 통합 증가가 미국의 상대적인 정치적, 경제적 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글린 모건은 자신의 저서 ''유럽 초강대국의 구상: 공공 정당성과 유럽 통합''에서 이 용어를 사용한다.

3. 1. 유럽 연방주의 단체

유럽 연방주의자 연합, 유럽 운동 국제 연합, (전) 유럽 연방주의 정당, 유럽을 지지합니다, 볼트 유럽을 포함한 다양한 연방주의 단체들이 연방 유럽 구상을 지지하며 시대에 걸쳐 창설되었다.

유럽 연방주의자 연합(UEF)은 유럽 연방을 옹호하는 유럽의 비정부 기구이다. 20개의 구성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50년 이상 유럽, 국가 및 지역 수준에서 활동해 왔다. 젊은 유럽 연방주의자라고 불리는 청년 조직도 유럽 30개국에 존재한다.

유럽 운동 국제 연합은 유럽 통합을 증진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전파하기 위해 협회 및 국가 협의회의 노력을 조정하는 로비 단체이다.

유럽 연방주의 정당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유럽 연합의 추가적인 통합을 옹호했던 친유럽, 범유럽, 연방주의 정당이었다.

유럽 연방주의자당의 후속 운동인 유럽을 위한 행동(Stand Up For Europe)[35]은 유럽 연방의 설립을 옹호하는 범유럽 비정부 기구(NGO)이다. UEF나 이전의 EFP와 같은 운동과는 달리, 유럽을 위한 행동은 더 이상 국가 수준을 지휘하지 않고, 지역 도시 팀과 유럽 수준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볼트 유럽은 자신을 유럽 시민들을 위한 변화를 가져오고, 포용적이며 새로운 정치 방식을 옹호하는 범유럽 진보 운동이라고 묘사한다.[36] 이 정당은 기후 변화, 경제적 불평등, 이주, 국제 분쟁, 테러리즘, 그리고 기술 혁명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등 현재와 미래의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범유럽적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볼트는 이러한 과제들이 국경을 넘어 유럽인들이 단일 민족으로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각국 정당들은 무력하다고 말한다. 초국가적 정당으로서, 볼트는 유럽인들이 단결하고, 공유된 비전과 이해를 만들고, 대륙 전반에 걸쳐 좋은 관행을 교환하며,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볼트 유럽은 네덜란드와 불가리아의 두 개국 의회에서 선출된 의원과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선출된 5명의 유럽 의회 의원(MEP)을 보유한 최초의 유럽 연방주의 운동이다.

3. 2. 정치인

기 베르호프스타트 전 벨기에 총리는 2005년 저서 《유럽 합중국》(네덜란드어: Verenigde Staten van Europa)에서 연방 유럽 건설을 주장했다.[38] 그는 유로바로미터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 시민들이 더 많은 유럽 통합을 원한다고 주장하며, 연방 유럽을 원하는 국가들 간의 협력을 통해 EU 내에 핵심적인 연방 유럽을 만들어야 한다고 보았다. 그는 유럽 사회 경제 정책, 기술 협력, 공동 사법 및 안보 정책, 공동 외교, 유럽군 등 5가지 정책 분야를 연방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7]

비비안 레딩 전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은 2012년 유럽의 단결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유럽 합중국 설립을 촉구했다.[39] 2014년 마테오 렌치이탈리아 총리는 이탈리아가 유럽 연합 의장국을 맡는 동안 유럽 합중국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40]

마르틴 슐츠독일 사회민주당 대표는 2017년 "유럽 합중국"을 위한 새로운 헌법 조약 체결을 제안했다.[43] 그는 시민 사회와 국민이 참여하는 협약을 통해 헌법을 작성해야 하며, 이 제안을 수락하지 않는 국가는 EU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5년까지 "유럽 합중국"을 보고 싶다고 언급했다.[44]

3. 3. 기타

블라디미르 레닌은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유럽 합중국은 불가능하거나 반동적이라고 주장했다.[13] 레프 트로츠키는 프롤레타리아트가 창조한 "유럽 연방 공화국 — 유럽 합중국"을 예견했다.[14]

1992년, 네덜란드 사업가 프레디 하이네켄은 레이던 대학교의 역사학자 헨크 베셀링과 빌렘 판 덴 둘과 상의한 후, "유럽 합중국, 유토피아인가?"라는 소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인구 5백만에서 1천만 명의 민족 및 언어 원칙에 따라 형성될 75개 주로 구성된 유럽 합중국 창설 아이디어를 제시했다.[45]

4. 유럽 연합과의 관계

유럽 연합 회원국은 EU 내에서, 그리고 EU를 대신하여 하나의 국가를 연상시키는 많은 공통 정책을 가지고 있다. EU의 전반적인 정치적 방향과 우선순위를 정의하는 유럽 이사회(각국 정부 수반), 정책 집행을 감독하고 조약 의무 준수를 확인하는 유럽 위원회(공동 외교 안보 정책 고위 대표 포함), 공통 유럽 안보 및 방위 정책, 상품 및 서비스의 단일 내부 시장, 노동을 위한 이동의 자유, 유럽 시민권, 유럽 연합 법에 영향을 받는 문제를 다루는 최고 법원 유럽 사법 재판소, 직접 선출된 유럽 의회와 회원국을 대표하는 EU 이사회(각 정책 분야별 이사회, 각국 장관) 형태의 공통 입법 기관, 그리고 유럽 법을 시행하고 정책을 조정하는 수많은 기관이 있다.

유럽 법은 회원국이 부여한 모든 영역에서 국내법보다 우선하며, 에너지 및 환경 정책에서 소비자 권리와 형사 사법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입법 기관에서 합의한 유럽 법에 의해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받지 않는 국내 정책은 거의 없다. 유로는 "단일 유럽 통화"라고 불리며, 20개 유로존 EU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채택되었으며, 다른 두 회원국은 통화를 ERM II의 유로에 연동시켰다. 안도라, 모나코, 산마리노, 바티칸 시국 등 비EU 회원국들은 유로 사용에 대한 통화 협정을 EU와 체결했고, 코소보몬테네그로는 유로를 일방적으로 채택했다.

유럽 우주국은 거의 모든 EU 회원국을 회원으로 두고 있지만 EU와는 독립적이며, 스위스, 노르웨이, 브렉시트로 EU를 탈퇴한 영국도 포함한다. 유럽 인권 재판소(유럽 사법 재판소와 혼동 주의) 또한 EU와 독립적이며, 유럽 평의회의 한 요소로서 EU 회원국과 비회원국 모두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유럽 정치 공동체는 2022년에 설립된 정부 간 기구로, 47개 유럽 국가가 참여하여 유럽 국가 간의 더 큰 협력을 추구한다.

현재, 유럽 연합은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된 주권 국가들의 자유로운 연합(사실상 연맹)이다. 유럽 연합에 관한 맹세에서 "더욱 긴밀한 연합"이라는 목표 외에, EU(회원 정부)는 연방 연합을 형성하기 위한 현재 정책이 없다.

5. 잠재적 초강대국으로서의 유럽 합중국

T. R. 리드, 앤드루 레딩, 마크 레너드와 같은 일부 사람들은 가상의 유럽 합중국이 21세기에 미국의 힘에 필적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레너드는 유럽의 많은 인구, 유럽의 결합된 경제 규모, 유럽의 낮은 인플레이션율, 세계의 중앙 지리적 위치, 특정 유럽 국가의 비교적 고도로 발달된 사회 조직과 삶의 질 등을 그 요인으로 언급한다.[47] 일부 전문가들은 유럽이 "유로스피어"라고 불리는 영향력을 구축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유럽 합중국의 잠재적 초강대국 지위에 대한 가정은 가설적이며, 분석가, 전문가 및 평론가들 사이에서 상반된 개념과 주장이 존재한다.[48][49][50][51]

5. 1. 찬성론

T. R. 리드, 앤드루 레딩, 마크 레너드와 같은 일부 사람들은 가상의 유럽 합중국이 21세기에 미국의 힘에 필적할 수 있는 잠재적 초강대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47] 이들은 유럽 합중국의 근거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요인을 제시한다.

  • 유럽의 많은 인구
  • 유럽의 결합된 경제 규모
  • 유럽의 낮은 인플레이션율
  • 세계의 중앙 지리적 위치
  • 특정 유럽 국가의 비교적 고도로 발달된 사회 조직과 삶의 질 (주당 근무 시간 및 소득 분배와 같은 측면에서 측정)[47]


일부 전문가들은 유럽이 "유로스피어"라고 불리는 영향력을 구축했다고 주장한다.

5. 2. 회의론

일부 사람들은 일부 회원국의 정치적 반대로 인해 유럽 연합이 통일된 연방 초강대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한다. 노르웨이 외교 정책 학자이자 논평가인 아슬레 토예는 유럽 연합의 권력과 영향력이 소국과 더 유사하다고 주장했다.[52] 그의 저서 ''소국으로서의 EU''에서 그는 EU가 유럽의 독특한 역사적 경험에 대한 반응이자 기능이며, EU에는 하나가 아닌 과거 유럽 질서의 잔재가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은 유럽 안보에 대한 EU의 더 큰 참여를 위한 정책 공간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EU는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53]

아슬레 토예는 자원 풀링 및 정치적 합의 형성을 시도했지만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한 EU의 안보 및 방위 차원인 공동 안보 및 방위 정책에 대해 특히 우려를 표명했다.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권력 패턴의 변화와 결합되어 EU의 전략적 사고 방식의 변화를 동반한 것으로 보인다. 즉, 강대국 야망은 축소되고 강대국에 대한 헤징 경향으로 대체되었다. 저자는 다르푸르차드에서 EUFOR 개입 사례를 사용하여 EU의 효과가 효과적인 의사 결정 메커니즘의 부족으로 인해 합의-기대 격차에 의해 방해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이러한 발전의 합계는 EU가 현재 상황에서 강대국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부상하는 다극화된 국제 질서에서 소국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6. 여론

유로바로미터 (2013)에 따르면, EU 시민의 69%가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의 직접 선거에 찬성했으며, 46%는 통합된 EU 군대의 창설을 지지했다.[54]

응답자의 2/3는 외교 정책에 대한 결정을 EU(단독 국가 정부 대신)가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EU가 국방에 대한 결정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55]

응답자의 44%는 유럽 연합을 국민 국가 연방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하고, 35%는 반대한다. 북유럽 국가들은 이 연구에서 통합 유럽에 대해 가장 부정적이었으며, 북유럽인들의 73%가 이 아이디어에 반대했다.[56] EU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EU를 국민 국가 연방으로 더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한다(56% 대 27%).[56]

2014년 봄 유로바로미터 설문조사에 따른 EU를 국민 국가 연방으로 더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태도

7. 픽션에서의 유럽 합중국

제르지 슐라프스키의 달 삼부작 중 3권(1911년)인 ''올드 어스''에서 유럽 합중국(USE)은 공산주의 국가로 묘사된다.[57]

에릭 플린트의 베스트셀러 대체 역사 소설 ''1632'' 시리즈에서는 1630년대의 여러 독일 정치 단위로 구성된 유럽 공국 연맹에서 유럽 연합이 형성된다.[57]

SF는 이 아이디어를 특히 활용해왔다. 로브 그랜트의 디스토피아 소설 ''Incompetence''는 머더 미스터리 정치 스릴러로, 어리석음이 헌법으로 보호받는 가까운 미래의 연방 유럽을 배경으로 한다.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1987–1994) 에피소드에서도 유럽 연합 또는 유럽 패권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A. J. 부처가 쓰고 2060년대 즈음을 배경으로 하는 청소년용 도서 시리즈 ''스파이 하이''에서 통일된 유럽은 "유로파"의 형태로 존재하며, 앤드루 로버츠의 1995년 저서 ''아헨 메모랜덤''은 아헨 국민 투표라는 사기 투표로 형성된 유럽 합중국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58]

2000년대 이후 미래를 배경으로 한 다수의 컴퓨터 전략 게임에서도 미국과 러시아와 같은 다른 주요 군사 강대국과 함께 통일된 유럽 세력을 보여준다. 여기에는 ''유로 포스'' (''배틀필드 2''의 2006년 확장팩)와 ''배틀필드 2142'' (2006년에 출시되었고 2007년에 확장팩 출시)가 포함된다. ''배틀필드 2142''에서 통일된 유럽은 새로운 빙하기로 인해 대부분 얼어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두 강대국 중 하나로 묘사되며, 다른 하나는 아시아이다. 재앙을 주제로 한 것은 ''톰 클랜시의 엔드워'' (2009)에서도 이어지는데, 이란과 사우디 아라비아 간의 핵전쟁으로 중동의 석유 공급이 파괴되면서 EU는 2018년에 "유럽 연방"으로 더욱 통합된다. 완전한 통합을 주장하지 않는 한 게임은 ''셧다운 유니온'' (2005)인데, 미국 내 미래의 내전을 배경으로 EU는 평화 유지군으로 묘사된다. 비디오 게임 시리즈 ''와이프아웃''은 군사적 요소 없이 명확한 연방 참조를 한다. 모든 게임에 등장하는 핵심 팀 중 하나는 FEISAR이다. 이 두문자어는 Federal European Industrial Science and Research(연방 유럽 산업 과학 연구)의 약자이다. 22세기 설정의 비디오 게임 시리즈 ''매스 이펙트''에서 유럽 연합은 주권 국가이다.

''폴아웃'' 시리즈의 배경 설정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여러 유럽 국가가 합류하여 유럽 연방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중동으로부터의 석유 수입에 크게 의존하던 연방은 2052년 4월 석유 공급이 고갈되기 시작하자 이 지역에 대한 군사적 침공을 시작했다. 이것이 자원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2060년에 석유가 완전히 고갈되고 양측이 폐허가 된 후, 연방은 남은 자원을 두고 회원국 간의 내전으로 붕괴되었다. 유럽 연방이 단일 연방 국가인지 아니면 EU와 유사한 경제 블록인지는 명시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코드 기어스''에서 EU(유로 유니버스 또는 유로피아 연합의 약자), 즉 유럽 연합 공화국으로도 알려진 EU는 군사적,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지구를 지배하는 세 강대국 중 하나이다. 이 시리즈의 정치적 세계관은 조지 오웰의 ''1984''와 부분적으로 유사하며, 대략 동일한 지리적 위치에 있는 세 개의 초강대국이 세계를 통제한다. 건담 00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선진 유럽 연합(AEU)을 주요 강대국 중 하나로, 건담 SEED에서는 유라시아 연합이 유럽 연합과 소련 해체 이후 국가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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