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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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군은 군사 조직의 한 종류로, 수상 함정, 잠수함, 해군 항공대 등을 운용하며 국가의 해상 방위와 외교, 경비 임무를 수행한다. 어원은 고대 프랑스어 'navie'에서 유래되었으며, 군사적 기능 외에도 외교 및 경비 기능을 수행한다. 해군은 함대, 기동부대, 해군 항공대 등으로 구성되며, 함정, 항공기, 잠수함, 상륙정 등의 병기를 사용한다. 역사를 통해 해전은 기술 발전과 함께 변화해 왔으며, 항공모함의 등장으로 해전의 양상이 크게 바뀌었다. 해군은 국가의 조직 구조에 따라 군령 및 군정 체계를 갖추며, 함대 편성 및 주요 부대 구성을 통해 임무를 수행한다. 내륙국가도 하천, 호수 등을 활용하여 해군과 유사한 부대를 운영하기도 한다. 해군의 계급 체계는 장교와 부사관, 병으로 구분되며, 각 계급별 명칭과 역할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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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 |
---|---|
지도 | |
기본 정보 | |
유형 | 군사 조직 |
역할 | 해상 전투 |
구성 요소 | 함정 잠수함 항공기 해병대 지원 부대 |
주요 작전 | 해상 작전 상륙 작전 해상 수송 해안 경비 |
역사 | |
기원 | 고대 문명 시대부터 존재 |
발전 | 돛단배 시대 증기선 시대 현대 해군 |
주요 해전 | 살라미스 해전 트라팔가르 해전 쓰시마 해전 미드웨이 해전 |
특징 | |
주요 목적 | 국가 방위 해상 교통로 보호 국익 수호 |
주요 임무 | 해상 전투 수행 상륙 작전 지원 해상 감시 및 정찰 해양 자원 보호 |
기술 | 선박 기술 무기 기술 통신 기술 레이더 및 소나 기술 |
조직 | |
계급 체계 | 장교, 부사관, 병사 |
지휘 체계 | 국방부 또는 해군 본부 |
함대 | 해군의 주력 부대 |
해군 기지 | 함정의 모항 및 지원 시설 |
장비 | |
함정 | 항공모함 구축함 프리깃함 코르벳함 상륙함 초계함 |
잠수함 | 핵잠수함 재래식 잠수함 |
항공기 | 해상 초계기 해상 헬리콥터 함재기 |
무기 | 함포 미사일 어뢰 기뢰 |
훈련 및 교육 | |
해군 사관학교 | 장교 양성 기관 |
해군 훈련소 | 부사관 및 병사 양성 기관 |
훈련 | 해상 전투 훈련, 상륙 작전 훈련 |
국제 협력 | |
연합 훈련 | 국제 해군과의 연합 훈련 |
정보 교환 | 국제 해군 간 정보 교환 |
해양 안보 협력 | 해적 퇴치, 해상 테러 방지 협력 |
기타 | |
해군 문화 | 해군 군가, 해군 제복, 해군 전통 |
해군 박물관 | 해군 역사 및 유물 전시 |
관련 용어 | |
해군력 | 해군이 보유한 군사력 |
해양력 | 해군력을 포함한 해양 관련 모든 역량 |
제해권 | 해상 교통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 |
2. 어원 및 명칭
"navy"라는 단어는 14세기 초 영어에 처음 등장했으며, 고대 프랑스어 ''navie''("함대")를 거쳐 라틴어 ''navigium''("선박, 배")[2]에서 유래했고, 이는 다시 ''navis''("배")에서 나왔다.[3] "naval"이라는 단어는 라틴어 ''navalis''("배에 관한")에서 유래했다.[4] 비교 참조 그리스어 ναῦςgrc (''naus''), "배",[5] ναύτηςgrc (''nautes''), "선원, 수병".[6] 이 단어의 가장 오래된 형태는 미케네 그리스어의 복합어 𐀙𐀄𐀈𐀗gmy, '''''na-u'''-do-mo'' (*), "조선공"으로, 선형 B 음절 문자로 쓰여졌다.[7][8][9]
해전은 인류가 처음으로 수상함정에서 싸우기 시작하면서 발전했다. 대포와 이를 운반할 수 있는 함선이 도입되기 전까지 해전은 주로 충돌과 접근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제국 시대에는 노 젓는 배열로 움직이는 트리레메와 퀸커레메 같은 함선을 이용해 적 함선을 들이받거나 근접전으로 공격했다. 중세시대에는 대포가 흔해지고 빠르게 재장전할 수 있게 되면서 해전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이 단어는 이전에는 상업 및 군사 목적의 함대를 모두 가리켰다. 현대적인 용법에서 "navy"는 단독으로 사용될 때 항상 군함대를 의미하지만, 상업 함대를 위한 "상선"이라는 용어는 비군사적인 어휘 의미를 여전히 포함하고 있다. 상업 및 군사 함대 간의 어휘 의미 중복은 함대의 본질적인 이중 용도적인 성격에서 비롯되었다. 수 세기 전에는 국적이 민간 및 군사 용도 모두에서 함대를 통합하는 특징이었다. 평화로운 무역에서 상업 선박의 국적은 조세 회피 외에는 거의 중요하지 않지만, 공급망이 애국적인 공격과 방어의 문제가 되고, 어떤 경우에는 민간 선박이 군함으로 일시적으로 전환될 때 전시에는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 후자는 20세기 군사 기술이 존재하기 전에는 특히 중요하고 일반적이었는데, 어떤 범선에 포병과 해병대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군용 선박만큼이나 완전히 군사적인 것으로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해군이라는 군사 조직의 구체적인 구성 요소는 선박이다. 영어로 해군을 나타내는 navy의 어원은 라틴어의 "navis"이며, 이것은 군함, 화물선, 어선 등 모든 선박의 집합체를 의미했다.
3. 역사
고대 중국에서는 진나라 시대부터 대규모 해전이 알려져 있으며, 한나라 시대에는 정선을 사용했다. 12세기 남송 시대에 중국 최초의 공식적인 상설 해군이 설립되었고, 화약이 전쟁에 혁신적으로 응용되었다.[11] 남인도의 촐라 왕조는 상선을 이용해 해외로 군대를 수송했으며, 촐라 해군은 라젠드라 1세 치하에서 전성기를 맞이하여 스리랑카와 동남아시아 침략에 사용되었다.[12]
누산타라의 탈라소크라시는 해군력과 기술을 광범위하게 활용했다. 1350년 마자파힛은 파사이 침략에 400척의 대형 종과 많은 소형 선박을 동원했고,[15] 1398년 싱가푸라 침략에는 20만 명 이상의 병력을 수송한 300척의 종이 동원되었다.[16][17]
대포를 싣는 대형 범선의 발전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해군을 중심으로 유럽 해군의 확장을 이끌었으며, 탐험 시대와 식민주의를 촉진했다. 영국 해군이 무적함대(1588년)를 물리친 것은 해전에 혁명을 일으켰고, 스페인 해군의 개편을 야기했다. 17세기 초부터 네덜란드는 동쪽의 포르투갈 제국을 약화시키고, 다운스 해전(1639년)에서 스페인 해군을 격파했다.
잉글랜드는 17세기 중반 영국-네덜란드 전쟁에서 승리하며 주요 해군 강국으로 부상했고, 네덜란드 황금기 동안 네덜란드의 해상 지배력을 확고히 했다. 프랑스 해군은 17세기 말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지만, 육군에 집중하면서 영국 해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 1654년에는 마라타 해군이 창설되었다.
18세기 내내 영국 해군은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1701~1714년),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1740~1748년), 7년 전쟁(1754~1763년) 등에서 프랑스 해군에 대한 우위를 확보했고, 트라팔가르 해전(1805년) 이후 19세기 동안 지배력을 강화했다.
이후 선체에 금속 장갑판을 도입하면서 해전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최초의 장갑함은 목선을 쓸모없게 만들었고, 회전 포탑의 발명으로 함선의 움직임과 무관하게 포를 조준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 남북 전쟁(1861~1865년) 중 전투는 이 시대의 시작으로 여겨진다. 러시아 해군은 러일 전쟁 직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강력한 해군이었지만, 쓰시마 해전에서 패배했다. 1906년 영국이 드레드노트함을 진수하면서 해군 화력에 큰 변화가 발생했다.
19세기 후반에는 실용적인 군사 잠수함이 개발되었고,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강력한 해군 무기임이 증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나치 독일의 U보트 잠수함 함대는 영국을 거의 항복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항공모함의 도입은 해전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다. 타란토 해전(1940년)과 진주만 공습(1941년)에서 항공모함은 적 함선을 수상 함선의 시야와 사거리 밖에서 타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레이테 만 해전(1944년)은 전함이 중요한 역할을 한 마지막 전투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항공모함은 해전의 주요 세력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해군 강국이 되었다. 냉전 동안 소련 해군은 중요한 무장 세력이 되었다. 현재 CATOBAR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국가는 미국과 프랑스뿐이며, 러시아, 중국, 인도는 STOBAR 항공모함을 운용하고 있다. 영국은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2척을 운용하고 있다.
3. 1. 고대
기원전 21세기경 고대 이집트가 나일 강에 띄운 군선이 해군의 가장 오래된 예 중 하나로 여겨진다.
지중해 세계에서는 기원전 15세기경부터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발생한 문명이 동지중해 지역으로 확산되었고, 지중해 연안 각지에 생겨난 여러 도시 국가들은 해군을 편성하여 해상 교통의 패권을 다투었다. 해상 패권 다툼에서 처음으로 유력해진 것은 페니키아의 여러 도시였고, 다음으로 기원전 4세기(기원전 300년경)까지 고대 그리스가 유력했다. 헬레니즘 시대 이후 약 100년 동안 북아프리카의 카르타고가 우위를 차지했고, 기원전 2세기에 카르타고를 멸망시킨 고대 로마의 패권은 4세기(기원후 300년경)까지 지속되었다. 로마의 패권에 의한 지중해 세계의 평화는 팍스 로마나로 불린다. 제국의 행정상 중심인 속주 수도는 대부분 항구 또는 그 부근에 위치했다.
고대 지중해 세계의 해전에서는 함선의 충각(衝角)을 적함에 충돌시켜 파괴하는 전법이나, 배를 적에게 접근시켜 사다리를 이용하여 전사를 적함에 올라타게 하는 전법 등이 사용되었다. 함선도 인력으로 젓는 트리에레(90t, 120인승)에서, 역시 인력이지만 더 큰 갤리선(300t, 200인승)으로 대형화되었다. 아테네 등의 도시 국가에서는 해군이 운용하는 삼단노선의 제공은 부유한 시민의 부담으로 여겨졌고, 스스로 보병의 무장을 갖출 수 없는 빈곤층이 배의 노 젓는 사람이 되었다. 해군력에 의한 페르시아 전쟁의 승리는 이러한 빈곤층의 정치적 발언력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다.
3. 2. 중세 및 근세
6세기부터 동지중해에서는 고대 그리스·로마 이래의 조선 기술을 계승한 동로마 제국(비잔티움 제국)이 그리스의 불을 사용하는 전함 두로모이를 거느리고 해상 패권을 장악했다. 그러나 7세기에 이집트·시리아를 정복하고 동지중해 세계에 진출한 무슬림(이슬람교도)의 세력이 커지면서 시칠리아 섬과 몰타 섬, 이베리아 반도까지 무슬림의 지배를 받게 된다. 이 이슬람에 의한 패권을 '팍스 이슬라미카'라고 부른다. 기독교화된 서유럽은 무슬림과의 통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대 이래 지중해 전체를 덮는 해상 통상로는 단절되었다.
한편 유럽의 대서양 쪽에서는 북쪽에서 바이킹이라고 불리는 노르만인들의 습격이 있었지만, 서유럽 각국은 이에 대항하는 해군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거의 억눌린 채였다. 노르만인의 세력은 대서양뿐만 아니라 지중해의 시칠리아 섬에도 미쳤다.
유럽의 지중해 쪽에서는 11세기부터 이탈리아 반도의 여러 도시들이 세력을 키우면서 제노바 공화국과 베네치아 공화국의 해군이 활약했다. 동지중해의 패권은 동로마 제국에서 제노바·베네치아로 옮겨가면서 각국은 그 힘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무렵의 군선은 갤리선 외에 범선도 사용되기 시작했고, 화약을 사용한 총과 대포가 장비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원거리 공격을 하는 무기가 등장해도, 접현하여 상대방의 배에 올라타서 하는 백병전은 여전히 중요한 공격 수단으로 남아 있었다.
15세기부터 비잔티움 제국을 멸망시키고 에게 해·마르마라 해 연안의 그리스인·터키인 해상 세력을 지배하에 둔 오스만 제국이 해군력으로 우위를 점하고, 16세기에는 북아프리카의 바르바리 해적도 이에 가담하여 서지중해까지 장악했다. 16세기 후반까지는 실질적으로 오스만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대서양 쪽에서는 16세기에 스페인과 포르투갈 왕국의 해군이 우위를 점하고, 지중해의 패권을 놓고 오스만 제국과 다투는 한편, 대서양과 인도양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같은 세기 말에는 스페인의 무적함대(알마다 해전)가 영국에 패하고 스페인의 국력도 급속도로 저하되었다. 17세기에는 이베리아 반도의 두 나라를 대신하여 신흥의 네덜란드와 잉글랜드의 해군이 유력해졌다.
발트 해에서는 중세 이래 도시 동맹인 한자 동맹이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북유럽에서는 바이킹을 계승하는 덴마크가 국가로서 해군을 형성하고, 대항해시대에 참가하여 인도까지 도달했다. 한자 동맹과 덴마크는 16세기까지 대립했고, 한자 동맹이 약화된 후에는 스웨덴이 덴마크와 발트 해의 제해권을 다투었다. 이에 대해 당시 강국이었던 러시아 차르국(모스크바 대공국)은 해군이 존재하지 않았다. 17세기가 되면 스웨덴이 해군을 강화하여 덴마크를 격파하고 발트 제국을 건국한다. 한편 17세기 후반에는 발트 해의 제해권에 다시 동요가 보였다. 덴마크는 여전히 해군력을 가지고 있었고, 또 신흥의 프로이센도 발트 해의 패권 다툼에 참전했다. 그리고 해군 후진국이었던 러시아가 1696년에 해군을 창설했다. 18세기 초의 대북방 전쟁에서 발트 해의 제해권을 빼앗고 북유럽의 두 나라를 대신하여 북방의 패권을 확립했다(러시아 제국).
서양 각국은 국가에 의한 해군 외에 사략 허가장을 발행하여 적국 선박의 공격 및 나포를 허가하여 해군력 부족을 보충했다. 이것이 특히 효과적으로 행해진 것은 잉글랜드였고, 프랜시스 드레이크 등 수많은 유명한 사략선 선장을 배출했다. 또한 잉글랜드는 조선 규칙 등을 충실히 하여, 그동안 제각각 행동하기 쉬웠던 함선이 함대를 구성하여 신호기의 신호에 의해 조직적으로 기동하는 근대 해군의 정비에서 다른 나라보다 앞섰다.
18세기에 들어서면 프랑스 왕국이 해군을 증강하여 영국에 도전했지만,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영국이 대승을 거두고, 영국 해군의 패권이 확립되었다(영국 제국). 이 무렵의 주력함은 전열함이라고 불렸고, 목조 3층 돛대 약 2000ton에 약 100문의 대포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대형함의 건조는 국가 재정의 부담이 되었다. 영국에서의 청교도 혁명은 큰 반대가 있었던 건함세의 도입을 요구한 국왕이 잉글랜드 의회를 소집한 것에 시작을 두었다.
일본에서는 7세기의 야마토 조정과 신라·당 연합군과의 백강 전투가 있었고 해군의 역사는 길지만, 조직적인 해군(해적중:수군)의 활약이 보이는 것은 헤이안 시대부터이며, 고대 해적의 대표로서 이요 국, 히부리 섬의 후지와라노 스미토모가 있다. 헤이안 시대 후기부터 이러한 연안의 무사가 무장화·집단화하여 영역의 해역을 통항하는 배에 대해 유상의 해상 경비나 약탈을 행하는 것이 되어, 해적이라고 불리는 집단으로 발전했다. 해적은 무로마치 시대부터 전국 시대에는 다이묘의 수군에 편성되어 해상의 패권을 다투었다. 비교적 대규모의 해적으로는 이요의 무라카미 씨와 코노 씨가 있으며, 일시적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수군이기도 했다. 오다 노부나가를 섬긴 구키 요시타카는 시마 국 일국을 받고 오다 씨의 구마노 수군을 편성하여 '일본 마루'를 시작으로 철판을 두른 군선으로 기이 국의 일향 일기와 이시야마 혼간지 등의 공략에 공헌했다. 그러나 이들은 임진왜란(조선출병)에서 막대한 인적 손실을 입고 에도 시대에는 막부의 1635년 무가제법도에서 법문화된 대선 건조의 금지와 쇄국 정책에 의해 쇠퇴했다.
3. 3. 근대
중세까지 해전은 주로 배를 직접 부딪히거나 근접전을 벌이는 방식이었으나, 대포가 보편화되고 재장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변화가 생겼다. 중국에서는 진나라 시대부터 대규모 해전이 있었고, 한나라 시대에는 정선을 사용했다. 남송 시대에는 최초의 상설 해군이 설립되었고, 화약이 전쟁에 혁신적으로 응용되었다.[11] 남인도의 촐라 왕조는 상선을 이용해 해외로 군대를 수송했으며, 촐라 해군은 라젠드라 1세 치하에서 전성기를 맞이하여 스리랑카와 동남아시아 침략에 사용되었다.[12]
누산타라의 탈라소크라시는 해군력과 기술을 광범위하게 활용했다. 1350년 마자파힛은 파사이 침략에 400척의 대형 종과 많은 소형 선박을 동원했고,[15] 1398년 싱가푸라 침략에는 20만 명 이상의 병력을 수송한 300척의 종이 동원되었다.[16][17]
대포를 싣는 대형 범선의 발전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해군을 중심으로 유럽 해군의 확장을 이끌었으며, 탐험 시대와 식민주의를 촉진했다. 영국 해군이 무적함대(1588년)를 물리친 것은 해전에 혁명을 일으켰고, 스페인 해군의 개편을 야기했다. 17세기 초부터 네덜란드는 동쪽의 포르투갈 제국을 약화시키고, 다운스 해전(1639년)에서 스페인 해군을 격파했다.
잉글랜드는 17세기 중반 영국-네덜란드 전쟁에서 승리하며 주요 해군 강국으로 부상했고, 네덜란드 황금기 동안 네덜란드의 해상 지배력을 확고히 했다. 프랑스 해군은 17세기 말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지만, 육군에 집중하면서 영국 해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 1654년에는 마라타 해군이 창설되었다.
18세기 내내 영국 해군은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1701~1714년),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1740~1748년), 7년 전쟁(1754~1763년) 등에서 프랑스 해군에 대한 우위를 확보했고, 트라팔가르 해전(1805년) 이후 19세기 동안 지배력을 강화했다.
해전 발전의 다음 단계는 선체에 금속 장갑판을 도입한 것이다. 최초의 장갑함은 목선을 쓸모없게 만들었다. 회전 포탑의 발명은 함선의 움직임과 무관하게 포를 조준할 수 있게 했다. 미국 남북 전쟁(1861~1865년) 중 전투는 이 시대의 시작으로 여겨진다. 러시아 해군은 러일 전쟁 직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강력한 해군이었지만, 쓰시마 해전에서 패배했다. 1906년 영국이 드레드노트함을 진수하면서 해군 화력에 큰 변화가 발생했다.
실용적인 군사 잠수함은 19세기 후반에 개발되었고,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강력한 해군 무기임이 증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나치 독일의 U보트 잠수함 함대는 영국을 거의 항복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항공모함의 도입은 해전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다. 타란토 해전(1940년)과 진주만 공습(1941년)에서 항공모함은 적 함선을 수상 함선의 시야와 사거리 밖에서 타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레이테 만 해전(1944년)은 전함이 중요한 역할을 한 마지막 전투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항공모함은 해전의 주요 세력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해군 강국이 되는 것을 보았다. 냉전 동안 소련 해군은 중요한 무장 세력이 되었다. 현재 CATOBAR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국가는 미국과 프랑스뿐이며, 러시아, 중국, 인도는 STOBAR 항공모함을 운용하고 있다. 영국은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2척을 운용하고 있다.
3. 4. 현대
19세기 후반에 실용적인 군사 잠수함이 개발되었고,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에는 강력한 해군 무기임이 증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나치 독일의 U보트 잠수함 함대는 영국을 거의 항복 직전까지 몰아넣었고, 미국 연안 운송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 X 함정으로 알려진 소형 잠수함은 를 거의 무력화하여 몇 달 동안 항구에 정박하게 만들었다.[19]
해전의 주요한 패러다임 전환은 항공모함의 도입으로 발생했다. 1940년 타란토 해전과 1941년 진주만 공습에서 항공모함은 적 함선을 수상 함선의 시야와 사거리 밖에서 결정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레이테 만 해전(1944년)은 역사상 가장 큰 해전이었을 것이며, 전함이 중요한 역할을 한 마지막 전투이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항공모함은 해전의 주요 세력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해군 강국이 되는 것을 보았다.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 미국 해군은 세계 전체 해군 함정의 1,000톤 이상의 함정 수와 총톤수의 70% 이상을 보유했다. 20세기 후반 내내 미국 해군은 다음으로 큰 17개 해군의 총톤수를 합친 것보다 더 큰 톤수를 유지했다. 냉전 동안 소련 해군은 대량의 대형 무장 탄도 미사일 잠수함과 수많은 미국 항모 전단에 대응하기 위한 장거리 대함 미사일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중요한 무장 세력이 되었다. 현재 CATOBAR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국가는 미국과 프랑스 두 나라뿐이며, 러시아, 중국, 인도는 상당한 규모의 STOBAR 항공모함을 운용하고 있다(세 나라 모두 원래 러시아 설계임). 영국은 또한 운용 중인 최대 STOVL 함정인 급 항공모함 2척을 운용하고 있으며, 인도는 현재 항공모함 1척을 건조 중이며 또 다른 항공모함 건조를 고려하고 있다. 프랑스는 새로운 항공모함을 검토하고 있으며, 아마도 CATOBAR 시스템을 사용하고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설계를 기반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원자폭탄과 장거리 미사일이 실용화되었고, 이를 하나로 결합한 탄도탄을 다수 탑재한 원자력잠수함이 등장했다. 또한 이 잠수함을 파괴할 목적의 공격형 잠수함도 다수 건조되었다. 그러나 현재 세계 정세에서는 핵무기는 실제로 사용할 수 없는 무기이며, 1990년대에 미국의 항공모함에서 철거되었다.
비교적 대규모의 외양형 해군을 보유한 국가는 적 잠수함으로부터의 통상파괴에 대한 해상 호위의 필요성을 계속 주장함으로써 함정 부대, 항공 부대의 존재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조직 형태의 해군은 '''대잠 해군'''이라고도 불리며, 해상자위대는 대잠 해군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3. 5. 한국 해군사
평시 해군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외교 및 홍보 활동이다. 해군이 수행하는 외교와 홍보는 모두 정보전과 심리전의 한 부분을 이룬다.[27]
해군의 외교적 기능에는 강압 외교(포함외교) 지원이 있다. 외국과의 협상에서 강력한 군함을 파견하여 그 무력을 배경으로 협상을 유리하게 진행하는 것을 포함외교라고 하며, 막말(幕末) 미국의 매슈 페리 제독이 군함을 에도만(江戸湾)에 진입시켜 일본의 개국을 이끌어내고 외교 관계를 맺은 사건은 포함외교의 성공적인 사례로 유명하다. 또한 포함외교와 같은 강압력을 활용한 것뿐만 아니라, "Show the Flag" 등 외교 정책의 실행에도 활용할 수 있다.[27]
또한 외국에 대한 정치적 친선 활동이라는 기능도 있다. 동맹국이나 우방국을 방문하여 현지에서 친목 교류를 하는 것도 해군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이다. 해군 장교들도 일종의 외교관으로서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그러한 전통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자국민에 대해서도 관함식·체험 항해 실시나 박물관·자료관 운영 등을 통해 해군에 대한 친근감과 국방 의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27]
4. 주요 기능
해군은 기본적으로 해양을 주 활동 영역으로 하는 군사 조직이다. 지구 표면의 약 70%가 해양이며, 연안 지역 사람들은 예로부터 선박을 이용해 생활해 왔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해양이 안보와 무역 측면에서 국가에 중요하다고 보았고,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바다를 지배하면 전쟁의 범위와 규모를 통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2][23] 해군은 이러한 해양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군사 작전을 수행한다.
해군의 구성 요소는 선박이다. 영어 단어 'navy'는 라틴어 'navis'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군함, 화물선, 어선 등 모든 선박을 의미한다. 현대 해군은 항공모함, 잠수함, 전함, 순양함, 구축함 등 다양한 함정을 보유하며, 지역과 시대에 따라 해병대, 대잠 전투 능력을 가진 항공 전력, 핵무기 등을 운용하기도 한다.
해군은 해군기지에서 작전을 수행한다. 해군기지는 해군 작전에 특화된 항구로, 탄약고, 함정용 부두, 수리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에는 전략적 요충지에 임시 기지를 건설하기도 한다.
해군 함정은 독자적으로 또는 집단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비슷한 함정으로 구성된 소규모 함대나 다양한 특수 함정으로 구성된 더 큰 해군 함대를 편성할 수 있다. 함대 사령관은 보통 기함에서 작전을 지휘하며, 과거에는 깃발이나 신호등, 현대에는 무선 통신을 통해 명령을 전달한다.
"청해군"은 자국 연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작전하도록 설계된 해군으로, 심해에서 장기간 작전할 수 있으며, 군수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많은 함정들이 원자력으로 추진된다. "갈색 해군"은 연안 주변부와 내륙 수로에서 작전하며, 지역 강대국은 지역적 병력 투사 수단으로 "녹색 해군"을 유지하기도 한다.
해군의 경비 기능은 국가주권 행사의 일환으로, 자국 영해 등을 경비하는 해상 치안 유지 활동이다. 밀수 방지, 해양 법규 시행, 해난사고 구조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이러한 기능에 특화된 해상 전력은 해양경찰청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미국의 해안경비대처럼 해상 법규 집행을 중시하거나, 영국의 HM 해안경비대처럼 해상 구난을 중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관세청과의 협력을 통해 탈세 단속에 참여하기도 한다.
4. 1. 군사적 기능
해군은 국가 해안에 대한 무력 투사(예: 해상 수송로 보호, 병력 수송, 다른 나라 해군, 항구, 해안 기지에 대한 공격)를 통해 전략적 공세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해상에서 적의 무력 투사를 저지하는 전략적 방어 임무를 수행하며, 핵미사일 사용을 통한 핵 억지력도 보유할 수 있다.[32]해군 전략 이론에 따르면, 해군의 구체적인 전략적 역할은 제해권(해상 우세) 확보에 있다.[24] 미국의 군인 알프레드 세이어 마한은 저서 『해상권력론』과 『해군 전략』에서 해군의 사명을 제해권 획득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해권은 아군 선박의 항해를 보전하고 적 선박의 항해를 저지하거나 파괴하는 능력으로, 군사 작전 용어로는 전자를 해상 호위, 후자를 통상 파괴라고 한다. 마한은 제해권 확립을 위해 적 함대를 격멸하는 함대 결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줄리안 코벳은 육군과 해군의 상호 보완적 관계를 고려하여 함대 결전에 의한 제해권 확립을 절대시하지 않았다.[25] 그는 해상 호위와 통상 파괴가 해군의 본질적인 임무이며, 전쟁에서 해군의 전략적 임무는 해양에서 대륙에 대해 전력 투사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군은 항공모함, 잠수함, 전함, 순양함, 구축함 등 다양한 함정을 보유하고, 해병대, 대잠 전투 능력을 가진 항공 전력, 핵무기 등을 운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전력을 바탕으로 해군은 항공 타격전, 대수상 전투, 대잠 전투, 기뢰전, 전자전, 수륙 양용 작전, 해상 호위전, 통상 파괴, 해상 보급 등 다양한 해상 작전을 수행한다.
해군은 전쟁 억제력을 가지는데, 핵전력에 의한 핵억제와 재래전력에 의한 억제가 있다. 또한 공해상에서 자국 및 동맹국, 우방국의 선박을 보호하고 통상로의 안전을 확보하는 기능을 한다.
해군력은 전면전쟁에서 통상 파괴 작전, 상륙 작전, 함대 결전, 공세적 기뢰전 등에 사용될 수 있다. 국지전투에서는 해상 호위 작전, 해상봉쇄, 개함 전투, 수세적 기뢰전, 특수부대의 침투전술 등에 사용된다.
전시에는 해상에서의 군사 활동뿐만 아니라, 해상 및 해중에서 도달하는 범위의 육상 목표물을 파괴한다. 과거에는 함재포의 사정거리에 따라 '영해 3해리'가 채택되었지만, 현대에는 대부분의 국가가 12해리를 채택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항공기가 적 본토를 공습했고, 이후 전략 핵미사일을 탑재한 원자력 잠수함과 순항미사일이 등장하면서 해군의 공격력 범위는 전 세계로 확대되었다.
현대 미 해군은 전 세계를 활동 영역으로 삼고, 요코스카 등에 기지를 설치하여 함선을 운용한다. 또한 분쟁 예상 지역에 항모나 함선을 진출시켜 분쟁 억제력으로 활용하고, 필요시 적에게 타격을 가하거나 자국민을 보호한다.
4. 2. 외교적 기능
평시 해군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외교 및 홍보 활동이다. 해군이 수행하는 외교와 홍보는 모두 정보전과 심리전의 한 부분을 이룬다.해군의 외교적 기능에는 강압 외교(포함외교) 지원이 있다. 외국과의 협상에서 강력한 군함을 파견하여 그 무력을 배경으로 협상을 유리하게 진행하는 것을 포함외교라고 하며, 막말(幕末) 미국의 매슈 페리 제독이 군함을 에도만(江戸湾)에 진입시켜 일본의 개국을 이끌어내고 외교 관계를 맺은 사건은 포함외교의 성공적인 사례로 유명하다.[27] 또한 포함외교와 같은 강압력을 활용한 것뿐만 아니라, "Show the Flag" 등 외교 정책의 실행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 대한 정치적 친선 활동이라는 기능도 있다. 동맹국이나 우방국을 방문하여 현지에서 친목 교류를 하는 것도 해군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이다. 해군 장교들도 일종의 외교관으로서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그러한 전통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외국뿐만 아니라 자국민에 대해서도 관함식·체험 항해 실시나 박물관·자료관 운영 등을 통해 해군에 대한 친근감과 국방 의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27]
4. 3. 경찰/경비 기능
해군은 공해상에서 자국 및 동맹국·우방국의 선박 보호, 통상로의 안전 확보 기능을 가진다.[32]5. 조직 구조
해군의 조직은 시대와 국가, 전략에 따라 매우 다양하지만, 현대 서구 국가들의 해군을 기준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해군은 영어로 navy라고 하며, 이는 라틴어 "navis"에서 유래했다. "navis"는 군함, 화물선, 어선 등 모든 종류의 선박 집합체를 의미한다.[22] 현대 해군은 항공모함, 잠수함, 전함, 순양함, 구축함 등 다양한 함정을 보유하고, 지역과 시대에 따라 해병대, 대잠 항공 전력, 핵무기 등을 운용하기도 한다.
해군은 항공 타격전, 대수상 전투, 대잠 전투, 기뢰전, 전자전, 수륙 양용 작전, 해상 호위전, 통상 파괴, 해상 보급 등 다양한 해상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균형 잡힌 함대를 편성한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 원칙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알프레드 세이어 마한은 함대 결전을 중시하여 대형 함선 중심의 함대를 주장했지만, 프랑스 해군의 청년 학파는 영국 해군에 대항하기 위해 순양함, 잠수함, 어뢰정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26]
5. 1. 군령 및 군정
해군은 국방 조직의 일부 부서이며, 이 조직의 최고 지휘권은 국가 권력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이나 총리, 그리고 일부에서는 국방부 장관 등이 보유하고 있다. 이 부대의 군사 작전을 지휘 통제하는 명령은 군령이며, 최고 지휘관의 군령이 통달됨으로써 작전 부대가 행동하게 된다. 군령의 대조로서 군사에 관한 행정적 분야를 군정이라고 하는데, 군정 부문으로는 해군 부대에 국방부나 해군성이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군정 기관이 예산 편성이나 기지 관리 등의 행정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5. 2. 함대 편성
해군은 일반적으로 포함된 함선의 수에 따라 부대(unit)로 편성되며, 단일 함선이 가장 작은 작전 단위이다. 함선은 함대 또는 소함대로 결합될 수 있으며, 이들은 함대를 형성할 수 있다. 가장 큰 단위는 해군 전체 또는 해군본부가 될 수 있다.[32]작전 임무를 위해 서로 다른 함대의 함선을 사용하여 기동부대를 편성할 수 있다. 해군의 조직은 시대와 국가, 전략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현대 서구 국가들의 해군을 예로 설명한다.
해군의 편제는 국가에 따라 크게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군정상의 단위와 전술상의 단위로서 함대가 있다. 함대는 단독의 지휘관 아래 특정 해역을 항해하는 해군 부대라고 정의된다. 예를 들어 미국 해군의 함대는 군정상으로는 대서양과 태평양에 배치된 두 개의 대함대(艦隊)로 구성되며, 그 양쪽 모두에 항공모함 부대, 순양함 부대, 구축함 부대, 잠수함 부대, 수륙양용 부대, 보급 부대 등의 부대가 있으며, 이들은 종류에 따라 각각 지휘관이 존재한다.
또한 지역 간의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되어 있으며, 현재 제2함대(대서양), 제3함대(동태평양), 제5함대(중동), 제6함대(지중해), 제7함대(서태평양과 인도양)의 5개 함대가 존재하지만, 함정은 담당 해역을 이동함으로써 소속 함대가 변경되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중동에서 유사시가 발생했을 경우 제5함대가 제6함대나 제7함대에서 증원을 받으면, 이들 함정은 제5함대 소속으로 전환되어 지휘 체계가 일원화된다. 5개 함대 사령부는 고정되어 있지만, 실동 부대는 항상 유동적이며, 필요한 곳에 필요한 병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합리화되어 있다.
함대는 전술적으로는 군정상의 지휘관과도 상당히 일치하지만, 이는 함정을 함대 전체로서의 운용상 기준에 적응시키기 위한 것이다. 우선 3척에서 6척 정도의 함정으로 하나의 소대를 편성하고, 더 나아가 구축함이나 잠수함의 두 개 소대로 1개 구축대나 잠수대를, 그리고 3개 구축대나 잠수대로 수뢰전대를 편성한다. 그리고 지휘관은 계급에 따라 직책이 다르며, 예를 들어 소장은 항공모함이나 순양함의 전대 등을 지휘하는 입장이다.
5. 3. 주요 부대
현대 해군의 편제는 국가에 따라 크게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군정상의 단위와 전술상의 단위로 함대가 있다. 함대는 특정 해역을 항해하는 해군 부대를 말한다. 미국 해군의 함대는 대서양과 태평양에 배치된 두 개의 대함대로 구성되며, 항공모함 부대, 순양함 부대, 구축함 부대, 잠수함 부대, 수륙양용 부대, 보급 부대 등이 있다.지역 간 유연한 운용을 위해 제2함대(대서양), 제3함대(동태평양), 제5함대(중동), 제6함대(지중해), 제7함대(서태평양과 인도양)의 5개 함대가 존재한다. 함정은 담당 해역을 이동하며 소속 함대가 변경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중동에서 비상 상황 발생 시 제5함대가 제6함대나 제7함대에서 증원을 받으면, 이 함정들은 제5함대 소속으로 전환되어 지휘 체계가 통합된다.
함대는 전술적으로 군정상의 지휘관과 일치하며, 함정 운용 기준에 맞게 편성된다. 3~6척의 함정으로 소대를 편성하고, 구축함이나 잠수함 소대 2개로 1개 구축대나 잠수대를, 3개 구축대나 잠수대로 수뢰전대를 편성한다. 지휘관은 계급에 따라 항공모함이나 순양함 전대 등을 지휘한다.
항공모함 타격부대는 항공모함의 항공 타격 능력을 중심으로 함대를 구성한다. 호위 부대는 순양함, 구축함, 프리깃 등으로 구성되며 초계 임무를 담당한다.
- '''해군항공대'''
- '''기뢰전 부대''': 기뢰 제거 임무를 수행한다.
- '''잠수함 부대''': 은밀성이 높아 탐지 장비가 발달한 현재에도 존재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 발사 모함으로도 사용되어 육상 공격 능력이 추가되었다. 일부 잠수함에는 특수부대 탑재 공간이 있어 육상 전력 투사 및 회수가 가능하다.
- '''수송 부대''': 해상 수송을 담당한다.
- '''수륙양용부대''': 해상 임무와 상륙 작전을 수행한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로마 해군에도 함대 병단 기록이 있다. 중세 유럽 해군은 해상 수송대 역할을 했으며, 해전은 병사들이 적함에 올라타 백병전을 벌이는 접현 전투였다. 이후 함선 탑재 화포를 이용한 포격전이 벌어지면서, 접현 전투나 상륙 전투를 전문으로 하는 보병 부대나 육군 부대를 해군이 조직했다. 현대에는 해병대가 수륙양용전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미국 해병대가 대표적이다. 근대적인 수륙양용 작전은 일본군이 태평양 전쟁에서 섬들을 공략할 때 고안한 전법으로 여겨진다.[28]
- '''해상보안청'''
5. 4. 해군 기지
해군은 일반적으로 하나 이상의 해군기지에서 작전을 수행한다. 해군기지는 해군 작전에 특화된 항구이며, 종종 주택, 탄약고, 함정용 부두 및 다양한 수리 시설을 포함한다. 전시에는 전략적 요충지에 더 가까운 곳에 임시 기지를 건설할 수 있는데, 이는 순찰과 정박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강력한 해군력을 보유한 국가들은 전략적 중요 지역에 있는 다른 국가들로부터 기지 사용권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함을 알게 되었다.[22]5. 5. 보조 기관
기술연구소나 해군병학교 등의 연구 개발 및 교육 기관도 포함된다.6. 병기
해군은 다양한 종류의 병기를 운용한다. 영어로 해군을 뜻하는 'navy'는 라틴어 'navis'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군함, 화물선, 어선 등 모든 종류의 선박을 의미했다.[22] 현대 해군은 선박 공학의 발전과 사용 목적의 다양화에 따라 항공모함, 잠수함, 전함, 순양함, 구축함 등 다양한 함정을 보유하고 있다.[23] 지역과 시대에 따라서는 해병대와 같은 육상 전력, 대잠 전투 능력을 가진 항공 전력, 핵무기 등을 운용하기도 한다.
해군은 항공 타격전, 대수상 전투, 대잠 전투, 기뢰전, 전자전, 수륙 양용 작전, 해상 호위전, 통상 파괴, 해상 보급 등 다양한 해상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여러 작전 능력이 균형을 이룬 함대를 편성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원칙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알프레드 세이어 마한은 함대 결전을 위해 대형 함선 중심의 함대를 주장했고, 미국 해군은 해외 파견 능력을 갖춘 외양 해군을 지향했다.[24] 반면 프랑스 해군의 청년 학파는 영국 해군에 대항하기 위해 기동력 있는 순양함과 연안 방어를 위한 잠수함, 어뢰정을 도입하는 수세적인 해군 구상을 제창했다.[25] 독일의 티르피츠는 영국 해군과의 직접 대결을 피하는 억제력으로서의 위험 함대 구상을 주장했다. 러시아 해군도 청년 학파의 영향을 받았으나, 러시아 혁명 이후에는 육상 전력 중심의 방침을 채택하여 쿠바 미사일 위기 이전까지 외양 전개 능력이 제한되었다.[26] 이처럼 해군의 모습은 전략 환경, 군사 기술, 전략 사상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
6. 1. 함정
해군 함정은 역사적으로 주로 전투를 목적으로 건조되었으며, 손상을 견디고 공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초기에는 무기와 항해에 필요한 보급품만 적재했지만, 갤리온선이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무장 상선과 같이 전투용으로 건조되지 않은 함선도 무기를 탑재했다.[32] 최근에는 해군 함정이 전문화되어 전투함 외에도 보급함, 수송함, 수리함, 유조선 등 군수 지원 함정도 포함한다.[32]현대 해군 전투함은 일반적으로 다음 7가지 주요 유형으로 나뉜다.[32]
유조선, 기뢰제거함, 초계정, 수로 및 해양 조사선, 정비함 등 지원함과 보조함도 있다.[32] 범선 시대에는 함선 유형이 전열함, 호위함, 슬루프선으로 나뉘었다.[32]
군함의 이름에는 일반적으로 소속 국가 해군을 나타내는 약자가 접두사로 붙는다. (예: HMS, USS, LÉ)[32] 함선 이름에 사용되는 접두사 목록은 함선 접두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의 군함은 추진 시스템과 엔진 효율성이 향상되어 과거보다 빠르고, 연료 효율성이 높으며, 운용에 필요한 선원 수가 적다.[32]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함선이 자주 연료를 보급받아야 했지만, 오늘날에는 연료 보급 없이 장거리 항해가 가능하다.[32] 또한, 과거에는 기관실에 많은 인원이 필요했지만, 현재는 함급에 따라 약 4~5명만 필요하다.[32] 장기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타격 그룹은 지원 및 보급함의 호위를 받으며, 연료, 탄약, 의료, 우편 서비스 등을 공급받아 수개월 동안 바다에 머물 수 있다.[32]
"보트"는 크기가 작아 장거리 독자 항해가 불가능한 소형 선박을 가리킨다.[32] 해군에서는 약 2.74m짜리 고무보트부터 약 41.15m짜리 상륙정까지 다양한 유형의 보트를 사용하며, 디젤 엔진, 선외 가솔린 엔진, 워터제트로 추진된다.[32] 대부분 알루미늄, 섬유유리, 강철로 만들어지며, 강체 폰툰 보트도 사용된다.[32]
초계정은 해안 지역, 호수, 큰 강 순찰에 사용된다.[32]
상륙정은 전투 상황에서 병력, 차량, 화물을 함선에서 해안으로 운반하고 하역하며, 해변에서 철수하여 함선으로 돌아오도록 설계되었다.[32] 견고하고 강력한 엔진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무장되어 있다. 호버크래프트를 포함한 여러 유형이 있으며, 동력 작동 활주 램프, 화물창, 엔진실, 조종석, 적재 공간을 수용하는 후미 구조를 갖추고 있다.[32] 때로는 더 큰 함선에 의해 운반된다.[32]
특수 작전정은 특수 부대원의 투입 및 철수에 사용되는 고속정이며, 일부는 공중 수송 및 배치가 가능하다.[32]
비전투 역할에 사용되는 보트에는 구명정, 우편선, 계류 보트, 부표 보트, 항공기 구조 보트, 어뢰 회수정, 폭발물 처리정, 유틸리티 보트, 잠수정, 표적 및 작업정 등이 있다.[32] 측량 작업, 잠수부 관리, 기뢰 제거 작전에도 사용된다.[32] 화물과 인원을 운반하는 보트는 발사정, 기그, 바지선, 해안 파티 보트로도 불린다.[32]
6. 2. 항공기

해군 항공은 함재기가 탑재된 군함이나 육상 기지에서 해군이 사용하는 군사 항공력의 활용이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여러 해군은 주로 정찰 임무에 수상기와 비행정을 사용했다. 제2차 세계 대전까지 항공모함은 해상 및 육상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폭격기와 방어를 위한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헬리콥터는 대잠전과 수송과 같은 역할에서 더 작은 함선에 탑재되었다. 일부 해군은 해상초계기 및 훈련과 같은 역할에서 육상 기반 항공기를 운영하기도 했다.
해군 항공 부대는 주로 바다에서 해군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다양한 다른 역할에도 사용된다.
해군의 주요 장비는 다음과 같다.
7. 내륙국 해군
부탄, 보츠와나처럼 하천, 호수, 운하 등이 존재하지 않는 내륙국에는 해군이 없다. 그러나 영토 내를 운하나 국제 하천이 통과하거나, 여러 국가가 인접하는 호수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연안국으로서 경비나 구난 등의 의무가 있다. 따라서 영해가 없더라도 해군 또는 “하천 해군”이라고 불리는 해군과 유사한 부대를 조직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조직에서는 포함과 같은 대형 함정을 장비하기도 하지만, 중형~소형 초계함이 일반적이다.
하천 해군은 독립된 조직이 아니라 해군(러시아의 카스피해 소함대), 육군(오스트리아, 스위스, 라오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르완다 등)의 관할하에 있거나, 군이 아닌 헌병대(부룬디, 니제르) 또는 국경경비대(우즈베키스탄), 국가경찰(북마케도니아, 구 로디지아[29])에 편입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네덜란드처럼 내수(주로 운하)에서의 경비, 구난 임무는 해군이 아니라 육군이 담당하는 국가도 있다.
헝가리 육군 하천 부대는 다뉴브 강과 그 주변 하천·호수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매설된 기뢰 제거를 목적으로 하며, 하천 소해정을 배치하여 하천 순찰도 가능하다. 볼리비아 해군은 볼리비아가 해안 지역 영토를 상실한 후에도 하천 순찰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존속하고 있다(육군 관할 하).[30]
르완다 육군 해병대는 기관총으로 무장한 모터보트 부대이며, 자국의 키부 호 경비를 담당한다. 2021년 모잠비크에서 발생한 카보델가도 주의 폭동에 르완다는 군을 파병했고, 당시 해병대는 모터보트를 사용하여 모잠비크 연안 경비 및 검문 임무에 종사했다.[31]
8. 계급
해군은 일반적으로 병사와 장교, 두 가지 계급 체계를 가진다. 미국 해군은 2010년 4월까지 여성 수병의 잠수함 승선을 허용하지 않았는데, 이는 장기간의 근무와 사생활 보장이 거의 없는 밀접한 근무 환경 때문이었다.[20] 영국 해군도 유사한 제한을 두었으나,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노르웨이, 스페인은 이전에 여성 수병에게 잠수함 복무를 개방했다.[21]
8. 1. 장교 계급
해군은 일반적으로 병사를 위한 계급 체계와 장교를 위한 계급 체계, 두 가지를 가진다.임관 장교의 일반적인 계급은 다음과 같으며, 계급이 높은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영연방 계급은 각 줄에서 먼저 나열되고, 미국 계급은 영연방 계급과 다른 경우 두 번째로 나열된다).
영연방 | 미국 | 기타 |
---|---|---|
견습 함장 | 소위 | 코르벳 중위 |
소위 | 중위 | 프리깃 중위 |
중위 | 중위 | 전함 중위, 함장 중위 |
소령 | 소령 | 코르벳 함장 |
중령 | 중령 | 프리깃 함장 |
함장 | 함장 | 전함 함장 |
준장 | 소제독 (소장(하위)) | |
소장 | 소장 (소장(상위)) | |
중장 | 중장 | |
대장 | 대장 | |
제독 | 함대 사령관 | 대제독 |
"기함 장교"는 "제독"이라는 단어(미 해군 이외의 부대에서는 준장)가 포함된 계급을 포함하며, 일반적으로 단일 함선이나 함선의 한 측면이 아닌 전투단, 타격단 또는 유사한 함대를 지휘한다. 그러나 준장은 임시직이나 명예직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제2차 세계 대전 중 해군 함장이 호송대 준장으로 임무를 맡았는데, 이는 그가 여전히 함장이었지만 호송대의 모든 상선을 담당했음을 의미한다.
해군에서 사용하는 최고 계급은 해군의 규모와 전시인지 평시인지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미국 해군에서 함대 사령관 계급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고, 호주 왕립 해군의 총사령관은 중장 계급을, 아일랜드 해군의 총사령관은 준장 계급을 가지고 있다.
참조
[1]
Etymology
navy etymology
[2]
Lexicon
navigium
[3]
Lexicon
navis
[4]
Lexicon
navalis
[5]
Lexicon
ναῦς
[6]
Lexicon
ναύτης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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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웹사이트
na-u-d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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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iterran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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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KN 736 U (unknown)
https://www2.hf.u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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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 568 N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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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story and Culture of the Indian People, Volume V: The Struggle for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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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uh Nuswantara Bak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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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ayat Raja-Raja Pa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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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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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y Annals: Translated from the Malay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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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Hurst, Rees, Orme and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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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stimating the Size of Javanese Jong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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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ghing the US 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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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sociated Press: Biden notes big year, sub service for Navy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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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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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Review – Vol. 49 – No 2 – Summer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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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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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世界の名著8 アリストテレス
中央公論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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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ベーコン随想録
岩波書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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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マハン海上権力史論 & マハン海軍戦略
原書房, 中央公論新社
[25]
서적
戦略論大系8 コーベット
芙蓉書房出版
[26]
서적
軍事学入門
かや書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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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군함의 위용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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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日本の自衛隊、その実力は<2> 水陸機動団の編成進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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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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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카리브해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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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티티카카 호수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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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locked Navy Goes To War: Rwanda's mystery 'Squad 007' Boat Grabs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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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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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해군리더십
연경문화사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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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노래방 기계까지" 선상 파티 의혹…경호처 압수수색
'함정 선상 파티' 의혹 수사…경호처 압수수색
"노래방 기계까지" 선상 파티 의혹…경호처 압수수색
특검, 윤석열 부부 ‘해상 술파티’ 의혹 수사···경호처 압수수색
"다리 한번 지져볼까" 후임병 가혹 행위 20대 징역형 집행유예
경찰, 서울 해군호텔 예식장 등 압수수색…해군 유착비리 의혹
KDDX 최대 난제는?…'통합전기추진체계' 어찌 하리오 [취재파일]
[단독] '해군총장 접대성 골프' 확인…"국방부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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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군호텔 유착' 수사 착수…"전직 총장들 연루"
세종대, AI 국가 전략산업과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 본격화
’[오늘의 날씨]2025년 8월 1일 흐리고 더운 주말…바다 곳곳 ‘풍랑특보’
해군 함정 기관실에서 화재…장병 1명 화상 입어
해군 역사 한눈에…국립해양박물관, ‘수군, 해전’ 기획전시
7월29일 알림
안규백 국방후보 “육해공 참모총장도 국회 인사청문회 검토 필요”
[속보]채 상병 특검팀, ‘수사외압 의혹 키맨’ 김계환 전 사령관 7일 출석 통보
[D리포트] '잠수함 킬러' 포세이돈 떴다…P-8A 오늘 실전배치
6·25전쟁에서 나라 지킨 해군 장병들, 70여년 만에 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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