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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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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협죽도는 협죽도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린네가 1753년 학명 ''Nerium oleander''로 명명했다. 지중해 연안, 아시아, 중국 남부 등지에 자생하며,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운다. 잎, 줄기, 꽃, 열매 등 모든 부위에 강심배당체인 올레안드린을 포함한 독성 물질이 있어 섭취 시 치명적일 수 있다.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지만, 독성으로 인해 주의가 필요하며, 미디어와 문화 작품에서 종종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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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죽도 - [생물]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생물학적 분류
형태
높이2~6m
꽃색여러 가지
아종
변종Nerium oleander var. indicum
품종
원예 품종야에키오치쿠토 (Nerium oleander 'Plenum')
기타
참고 문헌Sunset Western Garden Book
종합 약용식물학

2. 학명과 분류

1753년 린네가 《식물의 종》에서 ''Nerium oleander''로 등재하였다.[103][104] 속명 네리움(Nerium)은 고대 그리스어 네리온(νἠριον)을 라틴어화한 것으로 물가에서 잘 자란다는 의미를 갖고 있고, 종명 올리엔더(oleander)의 명명에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올리브 나무와 비슷한 모양새라서 그렇게 붙였다는 것과[105] 독성을 나타내기 위해 그리스어로 죽인다는 뜻을 지닌 올리오(ολλύω)와 사람을 뜻하는 안드로스(άνδρος)를 합쳐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106] 필립 밀러가 1768년 ''Nerium Indicum''으로 학명을 다시 등재하였다.[107]

협죽도(''Nerium oleander'')는 현재 '''협죽도속(''' ''Nerium'')''')에 분류되는 유일한 종이다. 협죽도는 협죽도과(Apocynaceae)의 협죽도아과(Apocynoideae)에 속하는 작은 족인 협죽도족 (Nerieae)에 속하며, 이 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가장 가까운 근연속으로는 관상용으로 쓰이며 독성 또한 강한 아데니움속 (Adenium) 과 스트로판투스속 (Strophanthus) 이 있다.

이 식물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으며, 오늘날에는 이러한 이름들이 모두 이명으로 간주된다.[7][8]

학명 ''Nerium oleander''는 1753년 린네(Carl Linnaeus)에 의해 처음 명명되었다.[9] 속명 ''Nerium''은 식물의 고대 그리스어 이름 ''nẽrion'' (νήριον)을 라틴어화한 형태이며, 이는 다시 물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nẽros'' (νηρός)에서 유래한 것이다.

종명의 기원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oleander"라는 단어는 기원후 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리스 의사 디오스코리데스(Pedanius Dioscorides)가 로마인들이 이 식물을 부르는 용어 중 하나로 언급했다.[10] 머리엄-웹스터 사전(Merriam-Webster)은 이 단어가 식물에 대한 후기 라틴어 이름인 ''arodandrum'' 또는 ''lorandrum'', 또는 더 그럴듯하게 ''rhododendron'' (식물의 또 다른 고대 그리스 이름)의 중세 라틴어 변형이며, 올리브 나무( ''Olea europea'')와의 표면적인 유사성 때문에 ''olea''가 추가된 것이라고 생각한다.[11][12][13] 또 다른 이론은 ''oleander''가 그리스어 합성 명사: ''οllyo'' (ὀλλύω) '나는 죽인다'와 그리스어 남성 명사 ''aner'', 소유격 ''andros'' (ἀνήρ, ἀνδρός)의 라틴어화된 형태라는 것이다.[14] 이는 협죽도의 인체 독성에 기인한다.

''oleander''의 월계수와의 어원적 연관성은 현대까지 이어져 왔다. 프랑스에서는 이 식물을 "laurier rose"라고 부르며,[15] 스페인어 용어인 "Adelfa"는 월계수와 협죽도 모두에 대한 원래의 고대 그리스 이름인 ''daphne''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후 아랍어를 거쳐 스페인으로 전해졌다.[16]

모로코의 고대 도시 볼루빌리스(Volubilis)는 꽃에 대한 베르베르어 이름인 ''alili'' 또는 ''oualilt''에서 이름을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17] 중국 이름은 협죽도[83]이다. 일본어 이름인 '''협죽도(キョウチクトウ)'''는 한자 “夾竹桃”를 음독한 것이 어원이며, 한자는 대나무처럼 가늘고 비슷하며, 복숭아와 비슷하다고 중국인이 생각한 데서 유래한다. 속명 Neriumla그리스어로 “습한”을 의미하며, 이 나무가 습기를 좋아한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3. 생태

협죽도는 높이가 2-4m 정도이며 꽃이 아름답고, 전체적인 모양은 부채꼴이다.[108][109] 잎은 피침형으로 두껍고 질기며, 길이 7~15cm, 너비 8~20mm 정도이며 3장씩 돌려난다.[108][109] 꽃은 화려하고 장미와 비슷하며, 붉은색 꽃과 흰색 꽃이 피는 변종이 가장 흔하다.[108] 꽃의 지름은 4~5cm 정도이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109]

지중해 연안과 모리타니, 모로코, 포르투갈 등 북아프리카 지역이 원산지이며, 아라비아반도와 남아시아를 거쳐 중국 남부 윈난성까지 분포한다.[110][111][112][113]

복숭아색 꽃 한 송이의 줄무늬가 있는 화관과 깃털 같은 모양의 세부 묘사
프레임없음


협죽도는 최대 6m까지 자라며, 곧게 뻗은 줄기가 옆으로 퍼지는 특징이 있다. 1년생 줄기는 분백색을 띠지만, 성숙하면 회색빛 나무껍질을 가진다. 잎은 2장 또는 3장씩 돌려나기하며, 두껍고 가죽질이며 짙은 녹색의 좁은 피침형이다. 잎의 길이는 5cm에서 21cm 사이, 너비는 1cm에서 3.5cm 사이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미세한 그물맥이 있다. 어린잎은 연한 녹색에 광택이 있지만, 성숙하면 짙은 녹색의 광택 없는 색으로 변한다.

꽃은 가지 끝에 무리지어 피며, 흰색, 분홍색, 붉은색[4] 등 다양한 색을 띤다. 꽃의 지름은 2.5cm에서 5cm 사이이며, 중앙의 화관통 주위에 깊이 5갈래로 갈라진 가장자리가 있는 화관을 가지고 있다. 향기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5] 열매는 길고 좁은 2개의 골돌로, 길이 5cm에서 23cm 사이이며, 성숙하면 갈라져 털이 있는 종자를 방출한다.

점무늬 말벌나방(''Syntomeida epilais'') 애벌레는 협죽도 잎맥 주변의 과육만 먹고 섬유질은 피하는 방식으로 협죽도를 먹는다. 왕호랑나비(''Euploea core'')와 협죽도나방(''Daphnis nerii'') 유충도 협죽도를 먹는데, 이들은 독소를 체내에 유지하거나 변형시켜 새와 같은 포식자에게는 먹히지 않지만, 거미나 말벌과 같은 다른 무척추동물에게는 먹힌다.[30]

협죽도 꽃은 화려한 꽃부리로 수분 매개자를 유인하지만, 꿀이 없어 방문객에게 보상을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방문 횟수가 매우 적으며,[31][32] 독성이 있는 협죽도 꿀로 인한 꿀 오염 우려는 근거가 없다.

피닉스(Phoenix), 애리조나주에서 ''X. fastidiosa''에 감염된 모습


1992년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처음 발견된 협죽도 잎 마름병(''Xylella fastidiosa subspecies sandyi'')[37]은 협죽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33] 이 질병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수십만 그루의 협죽도를 황폐화시켰으며, 애리조나, 네바다, 텍사스에서도 발생하고 있다.[34][35] 유리날개 매미충(glassy-winged sharpshooter)과 같은 곤충 매개체를 통해 퍼지는 세균성 질병으로, 식물 조직 내 수분 순환을 방해하여 결국 전체 식물을 고사시킨다.

잎 마름병 감염 증상은 나타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잎이 누렇게 변하고 시들기 시작하면 명확해진다. 겨울에는 고사가 멈출 수 있지만, 여름철 고온에서는 질병이 악화된다. 처음에는 가뭄 스트레스나 영양 결핍으로 오인될 수 있다.[36]

감염된 부분을 제거하는 가지치기는 질병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근절할 수는 없다.[33] 현재까지 알려진 치료법은 없으며, 감염된 협죽도는 땅바닥까지 잘라내는 것이 질병 확산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다. 원인균은 1999년 퍼셀(Purcell) 등이 ''샌디이(sandyi)'' 아종(subspecies)으로 확인하였다.[37]

인도 원산으로,[114] 일본에는 중국을 거쳐 에도 시대 중기(1716~1801년)에 전래되었다고 한다.[114][115][116] 더위와 건조에 강하며, 세계적으로 건조지에서 무성하게 자라 큰 덤불을 만든다.[116] 원산지인 인도에서는 강가나 길가 등에 자란다.[115]

상록활엽수 관목으로,[114] 높이는 수 미터에 이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117] 잎은 어긋나기[116] 또는 3장씩 돌려나기하며,[114] 바늘 모양의 잎이 겹쳐서 가지를 덮듯이 자란다.[116] 잎몸은 가늘고 길며 광택이 있는 긴 타원형으로 양 끝이 뾰족하고 두껍다.[114] 잎 뒷면에는 미세한 오목한 부분이 있으며 기공은 그 안쪽에 열린다.

꽃은 열대 지방에서는 거의 일년 내내 피지만,[117] 한국에서는 여름철인 6~9월경에 핀다.[114][117] 꽃잎은 기부가 모양이고, 그 끝이 평평하게 벌어져 다섯 갈래로 갈라지며 각각 약간 프로펠러 모양으로 휘어진다. 꽃색깔은 연분홍색이 일반적이지만, 적색, 황색, 백색 등 다양한 원예 품종이 있으며, 겹꽃이나 대륜 품종도 있다.[114][116] 여름에 피는 꽃나무 중 드물게 원예 품종이 많은 편이다.[114]

한국에서는 적절한 수분 매개자가 없거나, 꺾꽂이로 번식한 클론이 대부분이어서 수분에 성공하여 열매가 열리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116] 매우 드물게 열매가 열린다. 열매는 가늘고 긴 주머니 모양이며,[114] 익으면 세로로 갈라져 안에서 긴 갈색의 솜털이 있는 씨앗이 나온다.

협죽도의 잎


흰 꽃은 홑꽃, 분홍색은 겹꽃이 많다.


가지를 꺾었을 때 나오는 흰 즙은 유독하다.[115] 유독성 방어 물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해를 주는 곤충은 적지만, 한국에서는 선명한 노란색의 협죽도진딧물이 새로 자란 가지기생하고, 새싹이나 꽃봉오리를 흰점팔랑나비 애벌레가 로 엮어서 안쪽을 먹는다. 규슈 일부와 남서 제도에서는 협죽도밤나방(박각시과) 애벌레가 잎을 먹고 자란다.

4. 분포

협죽도는 지중해 연안과 아프리카 북부의 모리타니, 모로코, 포르투갈 등에 자생지가 있으며, 아라비아반도와 남아시아를 거쳐 중국 남부의 윈난성까지 분포하고 있다.[110][111][112][113] 좀 더 구체적으로는 북서 아프리카와 이베리아 반도, 이탈리아 반도에서부터 지중해 및 흑해 지역, 아라비아 반도, 남아시아를 거쳐 중국 남부 윈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에서 자생하거나 귀화했다.[18][19][20][21]

리비아의 와디에서 자생하는 협죽도


협죽도는 일반적으로 계곡의 개울가 주변에서 자라며, 장기간의 가뭄과 겨울철 강우로 인한 침수를 모두 견딜 수 있다. 전 세계의 많은 아열대 및 열대 지역에 심어져 있다.

미국 동부 해안에서는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까지 북쪽으로 자라며,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주에서는 중앙분리대에 협죽도 관목이 심어져 있다.[22] 캘리포니아주 전역의 고속도로와 도로변에는 약 2,500만 그루의 협죽도가 심어져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1900년 갤버스턴 허리케인 이후 텍사스주 갤버스턴 섬에 대량으로 심어졌으며, 갤버스턴은 '협죽도 도시'로 알려져 매년 봄 협죽도 축제가 열린다.[23]

전통적인 지중해 및 아열대 기후 지역을 넘어서, 협죽도는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면 온화한 해양성 기후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스위스, 독일 남부와 서부, 영국 남부의 따뜻한 지역에서는 보호 없이 재배되며, 런던에서는 매우 크게 자라고 파리에서는 그 정도가 덜하지만 도시 열섬 효과로 인해 성장한다.[25][26][27][28] 포틀랜드, 시애틀, 밴쿠버와 같은 태평양 북서부의 북미 도시에서도 마찬가지이다.[29] 이러한 한계 기후에서는 혹독한 겨울 추위로 인해 식물이 피해를 입거나 고사할 수 있지만 뿌리에서 다시 자라납니다.

인도가 원산지이며, 일본에는 중국을 거쳐 에도 시대 중기 쿄호 연간(1716~1736년) 또는 간세이 연간(1789~1801년)에 전래되었다고 한다. 더위와 건조에 강하며, 세계적으로는 건조지에서 무성하게 자라 넓은 면적을 차지하여 큰 덤불을 만든다. 원산지인 인도에서는 강가나 길가 등에 자란다.

5. 재배

협죽도는 대개 기후가 따뜻한 지역에서 실외에 심고, 온대 지역에서는 관상용으로 많이 기른다. 꺾꽂이법을 이용해 재배하는데, 줄기를 잘라 물병에 꽂아두면 몇 주 안에 뿌리가 나온다.[108] 오염에 강하고 이식이 쉽다.[109]

협죽도는 최대 2m에서 6m까지 자라며, 성숙하면서 바깥쪽으로 퍼지는 직립 줄기를 가진다. 1년생 줄기는 분백색을 띠지만, 성숙한 줄기는 회색빛 나무껍질을 가진다.

전 세계의 많은 아열대 및 열대 지역에 심어져 있다. 미국 동부 해안에서는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까지 북쪽으로 자라며,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주에서는 중앙분리대에 수 마일의 협죽도 관목이 심어져 있다.[22] 캘리포니아주 전역의 고속도로와 도로변에는 약 2,500만 그루의 협죽도가 심어져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1900년 갤버스턴 허리케인 이후 텍사스주 갤버스턴 섬에 대량으로 심어졌으며, 갤버스턴은 '협죽도 도시'로 알려져 매년 봄 협죽도 축제가 열린다.[23]

전통적인 지중해 및 아열대 기후 지역을 넘어서, 협죽도는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면 온화한 해양성 기후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스위스, 독일 남부와 서부, 영국 남부의 따뜻한 지역에서는 보호 없이 재배되며, 런던에서는 매우 크게 자라고 파리에서는 그 정도가 덜하지만[25] 도시 열섬 효과로 인해 성장한다.[26][27][28] 포틀랜드, 시애틀, 밴쿠버와 같은 태평양 북서부의 북미 도시에서도 마찬가지이다.[29] 이러한 한계 기후에서는 혹독한 겨울 추위로 인해 식물이 피해를 입거나 고사할 수 있지만 뿌리에서 다시 자라납니다.

협죽도는 특히 지중해 분지의 고대 문명들 사이에서 수천 년 전부터 재배되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따뜻한 아열대 지역에서 왕성하게 자라며, 공원, 길가, 개인 정원 등에서 관상용 식물로 널리 사용된다. 대부분 자연적인 관목 형태로 재배되지만, 한 개의 줄기로 작은 나무로 키울 수도 있다.[45] 흰색, 빨간색, 분홍색과 같이 강한 품종은 -10°C까지 가끔 발생하는 가벼운 서리에도 견딜 수 있지만,[21] 잎이 손상될 수 있다. 협죽도의 독성 때문에 사슴이 먹지 않으며, 크기가 커서 방풍 효과가 좋아서, 토지 경계와 농업 환경에 울타리로 심는 경우가 많다.

척박한 토양, 강한 열, 소금기 섞인 바람, 지속적인 가뭄에도 잘 견딘다. 다만, 물을 규칙적으로 주면 더욱 왕성하게 꽃을 피우고 자란다. 번성하고 꽃을 피우기 위해 가지치기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협죽도는 오래되면 제멋대로 자라며, 늙은 가지는 웃자라기 쉽고, 밑동에서 새로운 가지가 나온다. 따라서 정원사는 가을에 성숙한 관목을 가지치기하여 모양을 다듬고 다음 봄을 위한 무성한 새 가지와 꽃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35] 씨앗을 수확하려는 경우가 아니라면, 시든 꽃송이에 생기는 씨앗 꼬투리를 제거한다.[35] 꺾꽂이를 통해 번식할 수 있으며, 물이나 부엽토와 같은 유기질이 풍부한 분갈이용 토양에 심으면 뿌리가 잘 내린다.

지중해성 기후에서는 협죽도가 4월부터 10월까지 꽃이 피며, 가장 많은 꽃이 피는 시기는 보통 5월과 6월이다. 'Petite Salmon'이나 'Mont Blanc'과 같은 자유롭게 꽃이 피는 품종은 휴지기가 필요 없으며, 날씨가 따뜻하면 일 년 내내 계속 꽃을 피울 수 있다.

추운 겨울 기후에서는 협죽도가 인기 있는 여름철 화분 식물이다. 땅에 심는 것보다 자주 물을 많이 주고 비료를 주어야 하지만, 파티오와 햇볕이 잘 드는 다른 장소에 적합하다. 겨울에는 실내로 옮겨야 하며, 이상적으로는 난방이 되지 않는 온실이나 지하실에 두어 휴면 상태가 되도록 해야 한다.[45] 휴면 상태가 되면 빛이 거의 필요 없고 가끔 물만 주면 된다. 중앙 난방이 되고 통풍이 잘 안 되는 곳에 두면 진딧물, 깍지벌레, 협죽도깍지벌레, 온실가루이, 응애 등 다양한 해충에 취약해질 수 있다.[46]

건조나 대기오염에 강하기 때문에, 공업지대나 시가지 녹화의 가로수 등으로 이용된다. 경기도 가와사키시에서는 오랜 공해로 다른 나무들이 시들거나 고사하는 가운데, 협죽도만은 잘 견뎌 성장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녹화수로 널리 식재되고 있다. 고속도로변의 식재에서도 자주 볼 수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주도 사크라멘토까지의 하이웨이 양쪽에는 협죽도가 끊임없이 식재되어 있다. 히로시마시는 원폭으로 75년간 풀 한 포기 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피폭된 벌판에 가장 먼저 핀 꽃으로 원폭으로부터의 부흥의 상징이 되어 히로시마시의 시화로 지정되었다.

6. 품종

협죽도에는 다음과 같은 품종들이 있다.


  • 만첩협죽도(''Nerium indicum'' for. ''plenum'' Makino) : 겹꽃이다.
  • 흰협죽도(''Nerium indicum'' for. ''leucanthum'' Makino) : 흰색 꽃이 핀다.
  • 노랑협죽도(''Nerium indicum'' for. ''lutescens'' Makino) : 노란색 꽃이 핀다.


조슈아 트리
꽃이 핀 흰색 품종


얼룩덜룩한 품종


협죽도는 400개가 넘는 재배 품종이 있으며, 야생 식물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노란색, 복숭아색, 연어색 등 다양한 꽃 색깔을 가진 품종들이 개발되었다.[47] '하와이'나 '터너스 카니벌'과 같은 품종은 화려한 줄무늬 꽃부리가 있다.[47] 흰색, 빨간색, 다양한 분홍색의 단색이 가장 흔하며, 'Mrs. Isadore Dyer'(진한 분홍색), 'Mathilde Ferrier'(노란색), 'Mont Blanc'(흰색)과 같은 겹꽃 재배 품종은 장미와 같은 큰 꽃과 강한 향기를 가져 인기가 많다. 노란색과 흰색 줄무늬 잎을 가진 'Variegata'라는 얼룩무늬 품종도 있다.[35]

또한, '리틀 레드', '쁘띠 화이트', '쁘띠 핑크', '쁘띠 살몬'과 같이 좁은 공간에 적합한 왜성 재배 품종도 개발되었는데, 이들은 성숙기에 약 약 2.44m까지 자란다.[48] 'Petite Salmon'이나 'Mont Blanc'과 같은 품종은 휴지기 없이 날씨가 따뜻하면 일 년 내내 계속 꽃을 피울 수 있다.

한국에서는 여름철인 6~9월경에 꽃이 피며,[91] 꽃잎은 기부가 통 모양이고 끝이 평평하게 벌어져 다섯 갈래로 갈라지며 각각 약간 프로펠러 모양으로 휘어진다. 연분홍색 꽃이 일반적이지만, 적색, 황색, 백색 등 다양한 원예 품종이 있으며, 겹꽃이나 대륜(大輪) 품종도 있다.[91]

7. 독성

협죽도는 매우 적은 양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어 독화살이나 사약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했다.[114]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지만, 껍질과 뿌리는 약으로 쓰이기도 한다.[108] 잎은 '협죽도엽'이라 불리며, 강심제와 이뇨제로 사용된다.[102]

올레안드린의 분자 구조


협죽도에는 여러 종류의 강심배당체(cardiac glycosides)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은 스테로이드를 비당체(aglycon)로 삼는 배당체로서 심장 근육에 작용하여 울혈성 심부전에 효과가 있다. 이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은 올레안드린이다.[115] 올레안드린의 반수 치사량은 300 ug/kg이다.[116] 독성분은 주로 잎에 분포하며 꽃이 필 때 가장 많아진다.[117] 소가 잎을 섭취할 경우 치사량은 마른 잎을 기준으로 50mg/kg이다.[115] 이 외에도 협죽도에 포함된 글리코사이드는 민감한 사람에게 중독 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118]

협죽도는 독성 식물로, 섭취 시 위장관계, 심장,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 , 및 기타 초식 동물에게도 위험하며, 100g만으로도 성체 말을 죽일 수 있다.[53] 특히 식물의 가지는 말에게 단맛이 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53] 2009년 7월에는 협죽도 잎에 중독된 말이 여러 마리 있었다.[54] 중독된 말의 증상으로는 심한 설사와 심장 박동 이상이 있다.

협죽도 중독의 임상 증상은 디곡신 중독과 유사하며, 메스꺼움, 설사, 구토, 신경 정신 질환 및 병적인 운동 증상을 포함한다.[20] 또한 시야 흐림 및 시각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59] 수액은 피부 자극, 심한 안구 염증 및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60]

병원에서 발생한 협죽도 독성 사례를 검토한 Lanford와 Boor는 어린이는 위험이 더 클 수 있지만, "협죽도 섭취와 관련된 인간의 사망률은 일반적으로 매우 낮으며, 중등도의 고의적 섭취(자살 시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라고 결론지었다.[55] 2000년에는 캘리포니아주 엘 세군도의 고아원에서 입양된 두 명의 유아가 이웃의 관목에서 잎을 먹어 협죽도 중독으로 사망하는 드문 사례가 발생했다.[56]

협죽도 중독 및 반응은 빠르게 나타나므로 즉각적인 의료 처치가 필요하다.[60] 구토 유발 및 위세척은 독성 화합물의 흡수를 줄이기 위한 조치이며, 활성탄을 투여할 수도 있다.[20] 디곡신 면역 Fab이 협죽도 중독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만 사용된다.[62]

식물체를 말린다고 해서 독소가 제거되는 것은 아니다. 동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사막장미 (''아데니움 오베숨'')와 같이 협죽도와 관련된 많은 식물들이 비슷한 잎과 꽃을 가지고 있으며, 독성 또한 같다.

전체적으로 유독하지만, 잎은 강심제와 이뇨제가 되며, 마취에도 사용된다. 협죽도의 모든 부위에는 오레안드린 등 다양한 강심배당체가 포함되어 있으며, 강심작용이 있다. 그 외에도 이뇨작용이 있다. 하지만, 매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오레안드린'''(oleandrin, C32H48O9)은 협죽도에 포함된 강심배당체로, 분자량 576.73, 녹는점 250℃, CAS등록번호는 465-16-7이다. 디기탈리스와 유사한 작용을 한다. 인간의 경우, 오레안드린의 치사량은 0.3mg/kg으로, 청산가리보다도 높다.[98][99]

일부 무척추동물은 협죽도 독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협죽도를 먹이로 삼는다. 점무늬 말벌나방 (''Syntomeida epilais'')의 애벌레는 특히 협죽도를 먹고 살며, 잎맥 주변의 과육만 먹고 섬유질은 피함으로써 생존한다. 왕호랑나비 (''Euploea core'')와 협죽도나방 (''Daphnis nerii'')의 유충도 협죽도를 먹는데, 이들은 독소를 유지하거나 변형시켜 새와 같은 잠재적 포식자에게는 먹히지 않지만, 거미나 말벌과 같은 다른 무척추동물에게는 먹힌다.[30]

협죽도 꽃은 종자를 맺기 위해 곤충의 방문이 필요하며, 속임수 메커니즘을 통해 수분되는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꽃부리는 멀리서부터 수분 매개자를 유인하지만, 꽃에는 꿀이 없어 방문객에게 아무런 보상도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방문 횟수가 매우 적다.[31][32] 독성이 있는 협죽도 꿀로 인한 꿀 오염에 대한 우려는 근거가 없다.

협죽도 잎 마름병(Oleander leaf scorch)(''Xylella fastidiosa'' subspecies ''sandyi''[37])이라는 세균성 질병은 1992년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협죽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33] 이 질병은 주로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수십만 그루의 협죽도를 황폐화시켰으며, 애리조나, 네바다, 텍사스에서도 소규모로 발생하고 있다.[34][35] 원인은 세균이며, 주로 유리날개 매미충(glassy-winged sharpshooter)과 같은 곤충 매개체를 통해 퍼진다. 이들은 협죽도 조직을 먹으면서 세균을 퍼뜨리고, 이는 식물 조직 내 수분 순환을 방해하여 결국 전체 식물이 고사하게 된다.

잎 마름병 감염 증상은 나타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건강한 협죽도의 일부분이 마치 열이나 불에 그을린 것처럼 누렇게 변하고 시들기 시작하면 명확해진다. 처음에는 증상이 가뭄 스트레스나 영양 결핍으로 오인될 수 있기 때문에 식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36] 감염된 부분을 제거하는 가지치기는 질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근절할 수는 없다.[33] 이 병은 식물이 완전히 죽을 때까지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치료법은 없다.

협죽도의 독성 때문에 이 식물은 여러 대륙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시 전설의 중심에 있다. 가족 전체 또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협죽도 가지를 이용해 캠프파이어에 구운 핫도그나 다른 음식을 먹고 죽었다는 이야기이다.[67] 어떤 변형된 이야기에서는 나폴레옹이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군인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68]

플리니우스는 그의 저서 ''박물지''[69]에서 터키의 폰투스 지역에서 꿀벌이 독초를 수분하여 꿀에 독이 오염되었고, 그 꿀이 침략군을 위한 독약 함정으로 남겨졌다고 기술했다.[70][71][72] 이 꽃은 때때로 협죽도로 잘못 번역되었지만,[14] 협죽도 꽃에는 꿀샘이 없어서 꿀을 통해 독소를 전달할 수 없다.[31] 플리니우스가 언급한 실제 꽃은 진달래 또는 ''철쭉''으로, 터키에서는 여전히 환각성 꿀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다.[73]

7. 1. 대한민국 내 중독 사례

1980년 지바현의 한 농장에서 소 사료에 협죽도 잎이 섞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료를 먹은 젖소 20마리가 중독되었고, 그중 9마리가 사망했다. 소 한 마리당 건조된 협죽도 잎 약 0.5g 정도가 섞여 있었다고 한다.[90] 가축이 협죽도를 먹어 중독되는 경우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 치사량은 건조 잎 기준으로 50mg/kg(소, 경구)이라는 보고가 있다.[91][92]

후쿠오카시에서는 2009년 12월, "독성이 강하다"는 이유로 시립학교에 심은 협죽도를 베어낼 방침을 발표했지만,[93] 곧 철회했다.[94]

2017년 가가와현 다카마쓰시의 한 초등학교 교정에 심어진 협죽도 잎 3~5장을 먹은 2학년 아동 2명이 메스꺼움과 두통 등 중독 증상을 보여 일시 입원했다.[95]

8. 미디어와 문화

협죽도는 미디어에서 종종 독성에 대한 뉴스로 보도된다. 협죽도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것을 우려하는 보도가 있었고,[119][120][121] 이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가로수나 조경수로 심어진 협죽도를 베어내는 경우도 있다.[122] 협죽도의 독성을 보도할 때 청산가리 독성의 6천 배에 달한다고 보도하는 경우도 있는데,[122][123] 이는 매우 과장된 것이다.[125]

로렌스 알마-타데마의 1882년 작품 ''협죽도''


협죽도, 빈센트 반 고흐, 1888년


협죽도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여러 이름으로 불렸으며, 약재로도 사용되었다. 2014년에는 협죽도가 고대 그리스 델포이 신탁의 여사제 피티아의 환각을 유발하는 물질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42]

협죽도는 로마 페리스타일 정원에서 인기 있는 관상용 관목이었으며, 폼페이 등지의 벽화에도 자주 등장한다.[44] 탄화된 협죽도 나무 조각이 포파에의 별장(Villa Poppaea)에서 발견되기도 했다.[14]

협죽도는 도시 전설의 소재로도 사용되는데, 협죽도 가지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해 먹고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67] 어떤 이야기에서는 나폴레옹이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군인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도 한다.[68]

플리니우스는 그의 저서 ''박물지''에서[69] 폰투스 지역의 꿀벌이 독초를 수분하여 만든 독성 꿀이 침략군을 위한 함정으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를 언급했다.[70][71][72] 그러나 협죽도 꽃에는 꿀샘이 없어 꿀을 통해 독소를 전달할 수 없으므로, 플리니우스가 언급한 꽃은 진달래 또는 철쭉일 가능성이 높다.[14][31][73]

1945년 원자 폭탄 투하 후 가장 먼저 꽃을 피운 협죽도는 히로시마시의 공식 꽃이다.[74]

협죽도는 구스타프 클림트,[75] 빈센트 반 고흐,[76] 로렌스 알마-타데마 경[77], 프레데리크 바질[78] 등 유명 화가들의 그림 소재로 사용되었다.

재닛 피치(Janet Fitch)의 소설 《화이트 올랜더》(White Oleander)와 동명의 영화[79], 무굴 제국의 황제 자한기르(Jahangir)의 책 《자한기르나마》(Tuzk-e-Jahangiri),[80] 스틸리 댄(Steely Dan)의 노래 "마이 올드 스쿨"(My Old School (song))[81] 등에도 협죽도가 등장한다.

협죽도의 꽃말은 "위험한 사랑", "주의"이다.

협죽도가 등장하는 작품은 다음과 같다.

  • 『협죽도 집의 여자』 나카지마 아쓰시 [https://www.aozora.gr.jp/cards/000119/card4879.html 청공문고]
  • 『협죽도 기』 단 이치유
  • 『협죽도』 빈센트 반 고흐
  • 『협죽도 피는 무렵』 (미야코 하루미)
  • 『협죽도의 노래』 (반전가)
  • 『가벼운 구제를 기다리는 추함에는 한 송이 협죽도를』


협죽도는 지바시, 아마가사키시, 히로시마시, 가고시마시 등 여러 도시의 상징으로 지정되었으며,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서는 독성 때문에 지정이 취소되기도 했다.[94]

협죽도는 "성 요셉의 꽃"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성 요셉이 협죽도 잎으로 소녀의 병을 낫게 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100]

9. 이용

아주 미량이라도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사약의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114] 강한 독성이 있으나 껍질과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108] 생약으로는 잎을 쓰며 협죽도엽이라고 한다. 강심제와 이뇨제로 쓴다.[102]

협죽도는 따뜻한 아열대 지역에서 왕성하게 자라며, 공원, 길가, 개인 정원 등에서 관상용 식물로 널리 사용된다. 대부분 자연적인 관목 형태로 재배되지만, 한 개의 줄기로 작은 나무로 키울 수도 있다.[45] 흰색, 빨간색, 분홍색과 같이 강한 품종은 -10°C까지 가끔 발생하는 가벼운 서리에도 견딜 수 있지만,[21] 잎이 손상될 수 있다. 협죽도의 독성 때문에 사슴이 먹지 않으며, 크기가 커서 방풍 효과가 좋아서, 토지 경계와 농업 환경에 울타리로 심는 경우가 많다.

이 식물은 척박한 토양, 강한 열, 소금기 섞인 바람, 지속적인 가뭄에도 잘 견딘다. 다만, 물을 규칙적으로 주면 더욱 왕성하게 꽃을 피우고 자란다. 번성하고 꽃을 피우기 위해 가지치기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협죽도는 오래되면 제멋대로 자라며, 늙은 가지는 웃자라기 쉽고, 밑동에서 새로운 가지가 나온다. 따라서 정원사는 가을에 성숙한 관목을 가지치기하여 모양을 다듬고 다음 봄을 위한 무성한 새 가지와 꽃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35] 씨앗을 수확하려는 경우가 아니라면, 많은 정원사는 에너지를 소모하는 시든 꽃송이에 생기는 씨앗 꼬투리를 제거한다.[35] 꺾꽂이를 통해 번식할 수 있으며, 물이나 부엽토와 같은 유기질이 풍부한 분갈이용 토양에 심으면 뿌리가 잘 내린다.

지중해성 기후에서는 협죽도가 4월부터 10월까지 꽃이 피며, 가장 많은 꽃이 피는 시기는 보통 5월과 6월이다. 'Petite Salmon'이나 'Mont Blanc'과 같은 자유롭게 꽃이 피는 품종은 휴지기가 필요 없으며, 날씨가 따뜻하면 일 년 내내 계속 꽃을 피울 수 있다.

추운 겨울 기후에서는 협죽도가 대부분의 묘목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여름철 화분 식물이다. 땅에 심는 것보다 자주 물을 많이 주고 비료를 주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죽도는 파티오와 햇볕이 잘 드는 다른 장소에 이상적인 꽃이 피는 관목이다. 겨울에는 실내로 옮겨야 하며, 이상적으로는 난방이 되지 않는 온실이나 지하실에 두어 휴면 상태가 되도록 해야 한다.[45] 휴면 상태가 되면 빛이 거의 필요 없고 가끔 물만 주면 된다. 중앙 난방이 되고 통풍이 잘 안 되는 곳에 두면 진딧물, 깍지벌레, 협죽도깍지벌레, 온실가루이, 응애 등 다양한 해충에 취약해질 수 있다.[46]

건조나 대기오염에 강하기 때문에, 공업지대나 시가지 녹화의 가로수 등에 이용된다. 경기도 가와사키시(川崎市)에서는, 오랜 공해로 다른 나무들이 시들거나 고사하는 가운데, 협죽도만은 잘 견뎌 성장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동시의 녹화수로서 널리 식재되고 있다. 고속도로변의 식재에서도 자주 볼 수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주도 사크라멘토까지의 하이웨이 양쪽에는, 협죽도가 끊임없이 식재되어 있다. 히로시마시(広島市)는 옛날 원폭으로 75년간 풀 한 포기 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피폭된 벌판에 가장 먼저 핀 꽃으로 원폭으로부터의 부흥의 상징이 되어 히로시마시의 시화로 지정되었다.

잘 타지 않고 불에 강하기 때문에 방화수로도 알려져 있다.[97]

전체적으로 유독하지만, 잎은 강심제와 이뇨제가 되며, 마취에도 사용된다. 협죽도의 모든 부위에는 오레안드린 등 다양한 강심배당체가 포함되어 있으며, 강심작용이 있다.[87] 그 외에도 이뇨작용이 있다. 하지만, 매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오레안드린(oleandrin, C32H48O9)'''은 협죽도에 포함된 강심배당체로, 분자량 576.73, 녹는점 250℃, CAS등록번호는 465-16-7이다. 디기탈리스와 유사한 작용을 한다.

인간의 경우, 오레안드린의 치사량은 0.30mg/kg으로, 청산가리보다도 높다.[98][99]

10. 근연종

협죽도는 현재 '''협죽도속(''' ''Nerium'')''')에 분류되는 유일한 종이다. 협죽도는 협죽도과의 협죽도아과에 속하는 작은 족인 협죽도족 (Nerieae)에 속하며, 이 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6] 가장 가까운 근연속으로는 관상용으로 쓰이며 독성 또한 강한 아데니움속 (Adenium)과 스트로판투스속 (Strophanthus)이 있다.[6] 이 두 속은 협죽도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강심배당체를 함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이를 독화살로 사용해왔다.[6] 나머지 세 속인 알라피아속 (Alafia), 파쿠하리아속 (Farquharia) 및 이소네마속 (Isonema)은 재배가 덜 알려져 있다.

일본에는 같은 속 식물이 분포하지 않는다. 류큐 제도에는 다른 속에 속하는 미후쿠라기(오키나와쿄우치쿠토우, ミフクラギ|미후쿠라기일본어)가 분포한다. 꽃은 흰색이며, 다소 협죽도와 비슷하지만, 다육질의 잎과 큰 열매를 맺으므로 인상이 상당히 다르다.

'''협죽도속'''(Nerium|la)은 협죽도과에 속하는 속의 하나이다.


  • 서양협죽도 (Nerium oleander|la)
  • * 협죽도 (Nerium oleander|la var. indicum|la)
  • ** 겹협죽도 (Nerium oleander|la var. indicumla 'Plenu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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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웹사이트 협죽도 http://www.nature.go[...] null
[118] 논문 Experimental oleander poisoning and treatment 1972
[119] 뉴스 위험한 가로수..경남 남해 도로변 식재 협죽도에 맹독 https://news.v.daum.[...] 국민일보 2017-12-28
[120] 뉴스 통영시, 협죽도 독성 분석 후 대체 수종 심기로 https://news.v.daum.[...] 연합뉴스 2017-12-28
[121] 뉴스 예쁘지만 독성 있어서 위험 -협죽도 가로수 괜찮나 https://news.v.daum.[...] 연합뉴스 2017-12-28
[122] 뉴스 청산가리 6000배 독나무…부산시, 초등학교 앞에 식재 http://news.heraldco[...] 헤럴드경제 2017-12-27
[123] 뉴스 청산가리 6천 배 독 품은 협죽도가 시민 산책로에 https://news.v.daum.[...] 2017-12-28
[124] 웹사이트 Cyanides (as CN) https://www.cdc.gov/[...] null
[125] 웹사이트 청산가리 6000배의 독성을 가진 가로수? http://thesciencelif[...]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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