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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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예는 진흙을 굽는 기술과 그 결과물을 총칭하는 예술 및 공예 분야이다. 진흙으로 형태를 만들고, 가마에서 높은 열을 가해 다양한 종류의 그릇을 제작하며, 유약을 사용하기도 한다. 도예는 토기, 도기, 석기, 자기 등으로 분류되며, 각 종류는 소성 온도, 유약 사용 여부, 재료 등에 따라 특징이 다르다. 도예는 인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법과 양식이 존재한다. 도예 제작 과정은 점토 준비, 성형, 건조, 소성, 유약 시유 및 장식 단계를 거치며, 각 단계에서 다양한 기술과 재료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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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는 점토를 구워 만든 그릇으로, 일본에서는 구움 정도에 따라 도자기, 자기와 구분되며 인류 최초의 화학적 변화 응용 사례로 식생활과 문화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다원설이 유력한 발상지와 일본 열도 1만 6500년 전 토기 발견이 특징이며, 일본어 관점에서 정의, 역사, 제작 과정, 용도, 세계 각지 토기 문화를 설명한다. - 도자기 - 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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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는 음식 섭취에 사용되는 다양한 용기와 도구를 총칭하는 용어로, 재료와 형태가 다양하며 각 문화권의 식사 문화를 반영하고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도예 | |
---|---|
개요 | |
![]() | |
정의 | 찰흙을 빚어 구워 만든 물건 |
재료 | 흙 |
주요 생산품 | 그릇 항아리 조각품 건축 자재 |
역사 | |
기원 | 선사 시대 |
최초 발견 | 일본 |
시대별 발전 | 신석기 시대: 초기 형태의 토기 제작 청동기 시대: 다양한 형태와 장식의 토기 등장 철기 시대: 기술 발전과 함께 도자기 생산 증가 |
종류 | |
토기 | 낮은 온도에서 구워 만든 질그릇 |
도기 | 토기보다 높은 온도에서 구워 만든 도자기 |
석기 | 도기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 구워 만든 단단한 도자기 |
자기 | 가장 높은 온도에서 구워 만든 섬세하고 투명한 도자기 |
제작 과정 | |
흙 준비 | 흙을 채취하고 불순물을 제거하여 반죽 |
성형 | 손이나 물레를 사용하여 원하는 형태로 빚음 |
건조 | 빚은 흙을 서서히 말림 |
초벌구이 | 낮은 온도에서 한 번 구워 흙을 단단하게 만듦 |
유약 바르기 | 표면에 유약을 발라 광택과 방수 효과를 줌 |
재벌구이 | 높은 온도에서 다시 구워 유약을 녹여 도자기를 완성 |
용도 | |
생활 용품 | 그릇 컵 접시 항아리 |
예술 작품 | 조각상 장식품 |
건축 자재 | 기와 벽돌 타일 |
지역별 특징 | |
한국 | 청자 백자 분청사기 |
중국 | 청화백자 채색자기 경덕진 |
일본 | 아리타 도자기 세토 도자기 마시코 도자기 |
관련 기술 | |
물레 | 도자기를 빚는 데 사용하는 회전 도구 |
가마 | 도자기를 굽는 데 사용하는 시설 |
유약 | 도자기 표면에 바르는 액체 |
참고 자료 | |
관련 서적 | 도자기 관련 서적 목록 |
관련 웹사이트 | 도자기 관련 웹사이트 목록 |
2. 정의와 분류
도예는 진흙으로 형태를 만들어 말린 뒤 가마에서 높은 열을 가하여 여러 종류의 그릇을 만드는 작업이다. 광택을 내기 위해 유약을 바르기도 하고, 초벌구이와 재벌구이의 두 단계를 거쳐 만들기도 한다. 도기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흙은 문화에 따라 다양하며 청자를 만드는 청자토, 백자를 만드는 백자토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초벌구이만 한 도기는 토기라 하며, 이와 같은 재질의 조형 예술은 테라코타라 한다. 도기와 자기를 합쳐 도자기라 하며 초벌구이 뒤 유약을 바르고 재벌구이를 하여 만든다. 돌가루를 이용한 것은 석기라 한다.
도자기는 규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석영등을 포함하고 점토를 가열하여 만들어 지는데, 알루미늄이나 칼슘 등 다른 물질과 화합하여 유리화 된다. 점토를 성형한 후 가열하면 녹아 유체가 된 유리가 흙 입자 사이로 들어가고, 그 후 식으면 그 유리가 고체화되어 흙 입자들을 붙게 한다. 나이토 타다시는 이 과정을 쌀엿에 비유했다.[117] 도기와 자기의 차이는 유리가 되는 성분과 양의 차이이다[117]。
도자기는 질감이 뛰어나고 위생적이며 일정한 내구성이 있어 식기, 화기, 화분, 장식품[118], 위생도기, 타일 등에 이용되고 있다[119][120]。 도자기는 다공질 소지(미세한 구멍이 많이 있는 성질)로 흡수성이 있는 것과, 석기(せっき)나 자기 등의 소지로 흡수성이 낮은 것으로 나뉜다[120]。 다공질 소지의 제품 용도로는 식기, 타일, 화분 등이 있고[119][120]。 치밀질 소지의 제품에는 식기, 타일, 장식품, 위생도기, 공업용 및 전기용 자기, 치과용 자기가 있다[119][120]。
상감청자, 분청자기, 당삼채와 같은 특별한 도자기 제작 기법들이 오래전부터 전해져 왔다.
2. 1. 영어권의 용어・개념과의 비교
영어권에서는 세라믹 분류에 대한 논의가 다양하며, 국가별로 용어 차이가 있다.[119] 독일이나 일본은 자기(Porcelain) 개념이 명확한 반면, 미국과 영국은 소지 특성뿐 아니라 용도를 포함한 분류 및 명칭을 사용하므로 개념이 불분명한 편이다.[119]- Whiteware: 미국에서 유약 처리 여부와 관계없이 소지가 치밀한 조직을 가진 소성품을 의미한다. (도기, 석기, 파이앙스 포함)[119]
- China 또는 Chinaware: 좁은 의미로는 미국에서 디너웨어(dinnerware)를, 넓은 의미로는 백색으로 소성된 식기나 미술품 등을 의미한다.[119]
- Earthenware: 어원상 토기나 도기를 의미하지만, 미국에서는 유약 처리 여부와 관계없이 흡수율 10% 이상인 whiteware를 의미한다.[119]
3. 종류
도자기는 소성 온도와 유약 사용 여부에 따라 토기, 도기, 석기, 자기로 구분된다.
종류 | 소성 온도 | 유약 | 특징 |
---|---|---|---|
토기 | 저화도 (1000°C영어 이하) | 무유 | 연질, 흙색, 흡수성 큼 |
도기 | 저중화도 (1200°C영어 이상) | 유약 | 연경질, 회백색, 흡수성 있음 |
석기 | 고화도 (1100 - 1250°C영어) | 무유 | 경질, 회색, 흡수성 적음 |
자기 | 고화도 (1350°C영어 이상) | 유약 | 경질, 백색, 흡수성 없음 |
- 토기: 100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굽고, 유약을 바르지 않아 흡수성이 크며 흙색을 띤다.
- 도기: 1200℃ 이상의 온도에서 굽고 유약을 발라 토기보다는 단단하지만, 흡수성이 약간 있다.
- 석기: 1100 - 1250℃의 고온에서 구워 단단하고 흡수성이 적으며 회색을 띤다.
- 자기: 135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 매우 단단하고 흡수성이 없으며, 흰색에 반투명하다.
3. 1. 토기



가장 초기의 토기는 낮은 온도에서 구워진 점토로 만들어졌으며, 처음에는 구덩이 불이나 야외 모닥불에서 구워졌다. 손으로 빚어 장식하지 않았으며, 600°C에서 1200°C 미만의 온도에서 굽는다.[7]
유약을 바르지 않은 토기는 다공성이므로 액체 보관이나 식기로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토기는 신석기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점토로 만들 수 있으며, 일부는 황갈색, 갈색, 검은색으로 구워지고, 구성 광물에 철분이 함유되어 적갈색을 띠기도 한다. 붉은색 종류는 유약을 바르지 않거나 조각에 사용되는 경우 테라코타라고 불린다.
도기 연구는 과거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기의 '재료' 분석은 고고학에서 유물 사용, 재료 구성, 장식 패턴 등을 연구하여 발굴된 유적의 고고학적 문화를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 이는 도기를 제작하고 사용한 사람들의 특성, 정교함, 습관, 기술, 도구, 무역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탄소 연대 측정은 연대를 밝혀내며, 유사한 도기적 특징을 가진 유적은 동일한 문화를 나타낸다. 뚜렷한 문화적 특징을 가지면서도 일부 중복되는 유적은 무역, 인접 거주, 거주지의 지속성 등 문화 교환을 시사한다. 예로는 흑적색 도기, 적색 도기, 소티-시스왈 문화, 회색 채색 도기 문화가 있다. 칼리반간의 여섯 가지 재료는 이전에는 전형적인 인더스 문명(IVC) 문화로 여겨졌던 분화된 문화를 식별하는 데 재료 분석을 사용한 좋은 예이다.
도기는 내구성이 뛰어나, 다른 재료로 만들어진 유물이 부패한 후에도 오래 살아남는 경우가 많다. 도기 유물 연구는 도기를 생산하거나 획득한 사회의 조직, 경제 상황 및 문화 발전에 대한 이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문화의 일상생활, 종교, 사회적 관계, 이웃에 대한 태도, 세계관 등에 대한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
도기는 사람들 간의 잠재적인 상호 작용에 대한 고고학적 기록으로 가치가 있다. 도기가 언어 및 이주 패턴의 맥락에 배치되면 사회적 유물의 더 넓은 범주가 된다.[113] 올리비에 P. 고셀랭은 도기 생산의 ''chaîne opératoire''를 통해 다양한 문화 간 상호 작용을 이해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11]
초기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도기를 생산하는 데 사용된 방법은 눈에 보이는 기술(장식, 소성 등), 재료 관련 기술(점토 선택 등), 점토 성형 기술의 세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11] 이 범주들은 특정 종류의 도기가 다른 지역에서 재발생하는 의미를 고려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쉽게 보이는 기술은 모방이 쉬워 그룹 간의 먼 연결(무역, 가까운 정착지 등)을 나타낼 수 있다.[11] 반면, 점토 선택 및 성형과 같이 복제가 어려운 기술은 사람들 간의 더 긴밀한 연결을 나타낸다. 이러한 방법은 도공과 생산 관련자 사이에서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다.[11] 이러한 관계는 당사자 간 효과적인 의사 소통 능력을 필요로 하며, 이는 기존 접촉 규범 또는 공통 언어를 의미한다. 따라서 도기 제작 기술 확산 패턴은 사회적 상호 작용 패턴을 드러낸다.
도기를 기반으로 한 연대기는 문자를 사용하지 않는 문화를 연대 측정하는 데 필수적이며, 역사적 문화의 연대 측정에도 도움이 된다. 중성자 활성화에 의한 원소 분석은 점토의 기원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으며, 열발광 검사로 마지막 소성 날짜를 추정할 수 있다. 선사 시대 도편 조사 결과, 고온 소성 과정에서 점토 속 철 물질이 그 순간 지구 자기장 상태를 기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종류 | 소성 | 유약 | 특징 |
---|---|---|---|
토기 | 저화도 (1000°C영어 이하) | 무유 | 연질, 흙색, 흡수성 큼 |
가마를 사용하지 않고 점토를 노야키 상태로 700 - 900°C의 온도에서 구운 것이다. 유약은 바르지 않지만, 채색된 것을 "토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채색 도구를 유약으로 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다. 역사적으로 도자기의 전신에 해당한다.
3. 2. 도기
초벌구이만 한 도기는 토기라 하며, 이와 같은 재질의 조형 예술은 테라코타라 한다. 도기와 자기를 합쳐 도자기라 하며 초벌구이 뒤 유약을 바르고 재벌구이를 하여 만든다.[7] 돌가루를 이용한 것은 석기라 한다.가장 초기의 도기 형태는 낮은 온도에서 구워진 점토로 만들어졌으며, 처음에는 구덩이 불이나 야외 모닥불에서 구워졌다. 손으로 빚어 장식하지 않았다. 토기는 600°C까지 굽힐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1200°C 미만에서 굽는다.
유약을 바르지 않은 토기는 다공성이므로 액체 보관이나 식기로서의 유용성이 제한적이다. 그러나 토기는 신석기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사용되어 왔다. 다양한 점토로 만들 수 있으며, 일부는 황갈색,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구워지며 구성 광물에 철분이 함유되어 적갈색을 띤다. 붉은색 종류는 특히 유약을 바르지 않거나 조각에 사용되는 경우 테라코타라고 불린다. 세라믹 유약의 개발로 액체가 새지 않는 도기가 가능해졌고, 도기 용기의 인기가 높아지고 실용성이 향상되었다. 장식은 역사를 통해 진화하고 발전해 왔다.
도자기에 사용되는 점토에는 가열하면 알루미늄이나 칼슘 등 다른 물질과 화합하여 유리화되는 규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석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점토를 성형한 후 가열(열을 가함)함으로써 녹아 유체가 된 유리가 흙 입자 사이로 들어가고, 그 후 식으면 그 유리가 고체화되어 흙 입자들을 붙게 한다.
종류 | 소성 | 유약 | 특징 |
---|---|---|---|
토기 | 저화도 (1000°C영어 이하) | 무유 | 연질, 흙색, 흡수성 큼 |
도기 | 저중화도 (1200°C영어 이상) | 유약 | 연경질, 회백색, 흡수성 있음 |
석기 | 고화도 (1100 - 1250°C영어) | 무유 | 경질, 회색, 흡수성 적음 |
자기 | 고화도 (1350°C영어 이상) | 유약 | 경질, 백색, 흡수성 없음 |
고령토(카오린)나 몬모릴로나이트를 많이 포함한 점토를 원료로 하여, 가마에서 1100 ~ 1300℃의 온도로 구운 것이다. 유약을 사용한다. 투광성은 없지만, 흡수성이 있다. 두껍고 무거우며, 두드렸을 때의 소리도 둔하다. 거친 토기와 정교한 토기로 나뉜다.
3. 3. 석기
석기는 1,100°C에서 1,200°C의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가마에서 구워져 강도가 높고 액체에 대한 비다공성인 도자기이다.[8] 석기를 매우 일찍 개발한 중국인들은 이를 자기와 함께 고온 소성 도자기로 분류한다. 반면, 유럽에서는 중세 말기에 이르러서야 석기를 생산할 수 있었는데, 이는 유럽의 가마가 덜 효율적이었고, 적합한 점토가 흔치 않았기 때문이다. 르네상스 시대까지 독일의 특산품으로 남아 있었다.[9]
석기는 매우 튼튼하고 실용적이며, 많은 부분이 테이블용보다는 주방이나 보관용으로 실용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고급" 석기는 중국, 일본, 서양에서 중요하게 여겨져 왔으며, 현재까지도 제작되고 있다. 많은 실용적인 종류의 석기가 예술 작품으로도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석기(炻器)는 세키라고 읽는다. '炻'는 국자 (일본에서 고안된 한자)이다. 영어의 "Stoneware"의 번역어이다. 가마를 사용하며, 소성 온도는 1200 - 1300°C이다. 토기와 도기의 중간적인 성질을 나타내는 것으로, 유약의 유무에 관계없이, 투광성, 흡수성 모두 없는 것을 가리킨다.
"Stoneware"는 서양 도자기의 용어이며, 중국, 일본 등의 동양 도자기의 분류 개념과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Celadon"이라고 불리는 청색의 구운 물건은, 일본 · 중국에서는 청자라고 하여 자기로 분류되지만, 구미에서는 "Stoneware"의 일종으로 간주된다. 일본의 도자기 연구자나 도예가 중에는 "炻器"라는 개념을 세우는 사람과 세우지 않는 사람이 있다.[121]
종류 | 소성 | 유약 | 특징 |
---|---|---|---|
토기 | 저화도 (1000°C영어 이하) | 무유 | 연질, 흙색, 흡수성 큼 |
도기 | 저중화도 (1200°C영어 이상) | 유약 | 연경질, 회백색, 흡수성 있음 |
석기 | 고화도 (1100 - 1250°C영어) | 무유 | 경질, 회색, 흡수성 적음 |
자기 | 고화도 (1350°C영어 이상) | 유약 | 경질, 백색, 흡수성 없음 |
3. 4. 자기
瓷器중국어는 일반적으로 고령토|고령토한국어를 포함한 재료를 1200°C에서 1400°C 사이의 온도에서 가마에서 가열하여 만들어진다. 이것은 다른 유형의 도자기보다 높은 온도이며, 이러한 온도를 달성하고 필요한 재료를 인식하는 것은 오랜 노력이 필요했다.[10] 자기의 강도, 강성 및 반투명성은 다른 유형의 도자기와 비교하여 주로 유리화와 이러한 고온에서 몸체 내의 광물 멀라이트의 형성에서 비롯된다.자기는 처음 중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중국인들은 전통적으로 이를 별개의 범주로 인식하지 않고, "저온 소성" 토기 대신 "고온 소성" 도기라고 하여 석기와 함께 분류한다. 이는 자기가 처음 만들어진 시점에 대한 문제를 혼란스럽게 한다. 당나라 시대(618년–906년)에 어느 정도의 반투명성과 백색도가 달성되었으며, 상당한 양이 수출되었다. 현대 수준의 백색도는 14세기에 이르러서야 달성되었다. 또한 자기는 16세기 말부터 한국과 일본에서도 만들어졌는데, 이는 해당 국가에서 적절한 고령토가 발견된 이후였다. 18세기까지 동아시아 외부에서는 효과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10]

종류 | 소성 | 유약 | 특징 |
---|---|---|---|
자기 | 고화도 (1350°C영어 이상) | 유약 | 경질, 백색, 흡수성 없음 |
자기는 반투광성을 띠며, 흡수성이 거의 없다. 또한, 도자기 중 가장 단단하며, 가볍게 치면 금속성이 난다. 점토질, 석영, 장석을 원료로 1300°C 정도로 소성하지만, 소성 온도나 원료에 따라 연질 자기와 경질 자기로 나뉜다.
4. 제작 과정
도예는 진흙으로 형태를 만들어 말린 뒤 가마에서 높은 열을 가하여 여러 종류의 그릇을 만드는 작업이다. 광택을 내기 위해 유약을 바르기도 하고, 초벌구이와 재벌구이의 두 단계를 거쳐 만들기도 한다.[117]
도자기 제작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친다.
# 점토 준비
# 성형
# 건조
# 소성
# 유약 시유 및 장식 (소성 전에 수행될 수 있으며, 장식 후 추가 소성이 필요할 수 있다.)
점토 덩어리가 반죽되고 탈기 또는 흙덩이 반죽하기가 완료되면 다양한 기술로 성형된다.
- 손 성형: 가장 초기의 성형 방법이다. 점토 코일로 손으로 제작하거나, 평평한 점토 슬래브를 결합하거나, 고체 점토 덩어리를 손으로 꼬집어 만들거나, 이들의 조합으로 만든다.
- 물레: "던지기"라고 불리는 과정(꼬거나 돌리는 것을 의미하는 고대 영어 단어 ''thrawan''에서 유래)[17]에서 점토 덩어리를 물레의 중심에 놓고 도공이 막대, 발로 또는 가변 속도 전동기로 회전시킨다.
- 압착 성형: 점토 덩어리를 다공성 틀에 손으로 눌러 성형하는 간단한 기술.[19][20][21]
- 과립 압착: 반건조 상태의 과립 형태의 점토 덩어리를 틀에 압착하여 성형하는 고도로 자동화된 기술이다. ''먼지 압착''이라고도 한다.[22][23][24]
- 지거링과 졸리잉: 물레에서 수행되며, 제품을 표준화된 형태로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롤러 헤드 기계: 지거링과 졸리잉과 같이 회전하는 틀에서 제품을 성형하기 위한 것이지만, 고정된 프로파일을 회전하는 성형 도구로 대체한다.
- 압력 주조: 전통적인 슬립 캐스팅의 개발이다.
- RAM 압착: 두 개의 다공성 성형판 사이에서 준비된 점토 덩어리를 필요한 모양으로 압착하여 제품을 성형하는 데 사용된다.[30]
- 슬립 캐스팅: 다른 방법으로는 형성할 수 없는 모양을 만드는 데 적합하다.
- 사출 성형: 열가소성 및 일부 금속 부품 성형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방법을 식기 산업에 맞게 적용한 형상 형성 공정이다.[31]
- 3D 프린팅: 융합 증착 모델링(FDM)과 유사하게 부드러운 점토 덩어리를 층별로 증착하거나, 건조 분말 형태의 점토 덩어리를 액체로 층별로 융합하는 분말 결합 기술을 사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35][36]
소성은 태토에 영구적이고 되돌릴 수 없는 화학적, 물리적 변화를 일으킨다.


도자기를 굽는 것은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가마가 일반적인 소성 방법이다.
특수 기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전통적인 일본의 라쿠 도자기 소성 기법
- 말리에서는 벽돌이나 돌 가마 대신 소성 둔덕을 사용한다.
- '''비스킷'''(또는 비스크)[47][48]는 점토로 원하는 형태를 만든 후 가마에서 처음 구워진 상태를 말하며, "비스킷 소성" 또는 "비스크 소성"이라고도 한다.
- '''유약 소성'''은 일부 도자기 제작의 마지막 단계 또는 '''글로스트 소성'''이다.[18]
유약은 도자기의 유리질 코팅으로, 장식, 액체에 대한 불투과성 확보, 오염 물질의 부착 최소화 등의 이유로 사용된다.

도예는 다양한 방식으로 장식될 수 있다.
- 그림: 선사 시대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매우 정교할 수 있다.

- 유약: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장식
- 결정 유약: 균일하고 불투명한 유약 속에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결정 덩어리가 특징이다.
- 조각: 도자기 용기는 점토 몸체를 얕게 조각하여 장식할 수 있다.
- 광택: 도자기 표면은 소성 전에 나무, 강철 또는 돌과 같은 적절한 도구로 문질러 광택을 낼 수 있다.
- 테라 시길라타: 고대 그리스에서 처음 개발된 고대 형태의 도자기 장식이다.
- 석판 인쇄(리소그래피): 전사 인쇄 또는 "''데칼''"이라고도 불린다.
- 밴딩: 손이나 기계로 접시나 컵의 가장자리에 색상 띠를 적용하는 것이다.
- 마노자기: 광물 마노와 유사하여 명명되었으며, 서로 다른 색상의 점토를 부분적으로 혼합하여 생산된다.
- 엔고브: 점토 슬립은 도자기 표면을 코팅하는 데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소성 전에 사용된다.
- 금: 금 장식은 일부 고품질 제품에 사용된다.

- ''최고급 금''
- ''산성 금''
- ''밝은 금''
- ''홍합 금''
- 하회 유약 장식
- 유약 내 장식
- 상회 유약 장식
일부 특수 유약 기술에는 다음이 있다.
- 소금 유약: 소금이 소성 과정 중에 가마에 투입된다.
- 재 유약: 식물 물질의 연소로 얻은 재는 유약의 플럭스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4. 1. 점토 준비
'''소지'''(素地) 또는 점토 소지는 도자기를 형성하는 데 사용되는 재료이다. 도공은 토기, 석기, 자기 소지를 직접 준비하거나 공급업체에 주문할 수 있다. 점토 소지의 구성은 매우 다양하며, 준비된 것과 채굴된 그대로의 것 모두 포함된다. 스튜디오와 산업 현장에서는 주로 준비된 소지를 사용한다. 소지의 특성은 가소성, 기계적 강도, 소성 온도, 소성 후 투과성, 색상 등 매우 다양하다.[13]도자기에 사용되는 원료는 지역에 따라 특성이 다를 수 있으며, 이는 해당 지역 고유의 특성을 가진 제품으로 나타난다.
소지의 주요 재료는 점토이며, 도자기에 사용되는 다른 점토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점토 종류 | 설명 |
---|---|
고령토 | 차이나 클레이라고도 불리며, 약 7~8세기경 중국에서 처음 사용된 자기의 핵심 재료이다.[14] |
볼 클레이 | 가소성이 매우 높고 입자가 미세한 퇴적 점토로, 일부 유기 물질을 포함할 수 있다. |
내화 점토 | 고령토보다 플럭스 비율은 약간 낮지만, 일반적으로 가소성이 매우 높다. 다른 점토와 결합하여 소성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내열성이 높은 점토이며, 석기형 소지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될 수 있다. |
석기 점토 | 석기 제작에 적합하다. 볼 클레이처럼 입자가 미세하지만 내화 점토처럼 내열성이 더 높다. 내화 점토와 볼 점토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
일반적인 적색 점토와 셰일 점토 | 채소 및 산화철 불순물을 함유하여 벽돌에 유용하지만, 특정 퇴적물의 특수한 조건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도자기에 적합하지 않다.[15] |
벤토나이트 | 가소성이 매우 높은 점토로, 가소성을 높이기 위해 소량 첨가될 수 있다. |
특정 용도에 맞는 점토 소지를 만들기 위해 점토와 기타 원료를 혼합하며, 원료를 혼합하기 전에 다양한 광물 가공 기술이 사용된다. 분쇄는 비점토 재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비점토 재료의 예는 다음과 같다.

- 네펠린 시에나이트: 장석의 대체재이다.
- 소성 알루미나: 소성 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샤모트: 분쇄 및 제분된 소성 점토로, 건조 수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16]
- 골회: 동물의 소성을 통해 생성된 뼈로, 본 차이나의 핵심 원료이다.
- 프릿: 특정 조성의 유리를 담금질하고 분쇄하여 생산된다. 일부 소지에 소량 사용되거나, 유약, 에나멜의 구성 요소, 또는 프릿웨어 소지에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다량의 석영 모래와 혼합된다.
- 돌로마이트, 석회암, 활석, 규회석 등 기타 소량의 재료.


4. 2. 성형
점토는 성형하기 전에 준비되어야 한다. 여기에는 몸체 전체에 걸쳐 수분 함량을 균일하게 하기 위한 반죽이 포함될 수 있다. 점토 덩어리 내부에 갇힌 공기는 제거되거나 탈기되어야 하며, 진공 퍼그라는 기계 또는 손으로 흙덩이 반죽하기를 통해 수행할 수 있다. 흙덩이 반죽하기는 또한 균일한 수분 함량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점토 덩어리가 반죽되고 탈기 또는 흙덩이 반죽하기가 완료되면 다양한 기술로 성형된다.- 손 성형: 가장 초기의 성형 방법이다. 점토 코일로 손으로 제작하거나, 평평한 점토 슬래브를 결합하거나, 고체 점토 덩어리를 손으로 꼬집어 만들거나, 이들의 조합으로 만든다. 손으로 만든 용기의 일부는 슬립의 도움을 받아 접합된다. 일부 스튜디오 도예가들은 손 성형이 독특한 예술 작품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 물레: "던지기"라고 불리는 과정(꼬거나 돌리는 것을 의미하는 고대 영어 단어 ''thrawan''에서 유래)[17]에서 점토 덩어리를 물레의 중심에 놓고 도공이 막대, 발로 또는 가변 속도 전동기로 회전시킨다. 던지는 과정에서 물레가 회전하는 동안 부드러운 점토 덩어리가 눌리고, 짜이고, 부드럽게 위로 당겨져 빈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허용 가능한 수준의 항아리를 던지기 위해서는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며, 제품이 높은 예술적 가치를 가질 수 있지만, 이 방법의 재현성은 떨어진다.[18] 고유한 한계 때문에 던지기는 수직 축에서 방사형 대칭을 가진 제품을 만드는 데만 사용할 수 있다.
- 압착 성형: 점토 덩어리를 다공성 틀에 손으로 눌러 성형하는 간단한 기술.[19][20][21]
- 과립 압착: 반건조 상태의 과립 형태의 점토 덩어리를 틀에 압착하여 성형하는 고도로 자동화된 기술이다. 덩어리는 고압으로 물을 펌핑하는 다공성 다이를 통해 틀에 압착된다. 미세하고 자유롭게 흐르는 과립 덩어리는 고체 함량이 높은 슬립을 분무 건조하여 준비한다. ''먼지 압착''이라고도 하는 과립 압착은 세라믹 타일 제조에 널리 사용되며, 점점 더 접시에도 사용된다.[22][23][24]
- 지거링과 졸리잉: 이러한 작업은 물레에서 수행되며, 제품을 표준화된 형태로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지거링''은 조형된 도구를 제작 중인 부품의 플라스틱 점토와 접촉시키는 작업이며, 부품 자체는 물레의 회전 석고 틀에 놓인다. 지거 도구는 한쪽 면을 성형하고, 틀은 다른 쪽 면을 성형한다. 지거링은 접시와 같은 평면 제품 생산에만 사용되지만, 유사한 작업인 ''졸리잉''은 컵과 같은 중공 제품 생산에 사용된다. 지거링과 졸리잉은 적어도 18세기부터 도자기 생산에 사용되어 왔다. 대규모 공장 생산에서 지거링과 졸리잉은 일반적으로 자동화되어, 반숙련된 노동자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롤러 헤드 기계: 이 기계는 지거링과 졸리잉과 같이 회전하는 틀에서 제품을 성형하기 위한 것이지만, 고정된 프로파일을 회전하는 성형 도구로 대체한다. 회전하는 성형 도구는 성형될 제품과 동일한 직경을 가지고 있으며, 제작 중인 물건의 뒷면의 원하는 형태로 성형된 얕은 원뿔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비교적 미숙련된 노동력을 사용하여 분당 약 12개의 제품을 한 번의 작업으로 성형할 수 있지만, 이는 생산되는 물건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영국에서 ''Service Engineers''라는 회사에서 개발된 롤러 헤드는 전 세계 제조업체에서 빠르게 채택되었으며, 접시와 머그잔과 같은 평면 제품과 중공 제품 모두를 생산하는 데 여전히 지배적인 방법으로 남아 있다.[25]
- 압력 주조: 전통적인 슬립 캐스팅의 개발이다. 특별히 개발된 고분자 재료를 사용하면 틀에 4.0 MPa까지의 외부 압력을 가할 수 있다. 이는 모세관력이 약 0.1~0.2 MPa의 압력에 해당하는 석고 틀에서의 슬립 캐스팅보다 훨씬 높다. 고압은 훨씬 빠른 주조 속도를 가져오고, 따라서 더 빠른 생산 주기를 가져온다. 또한, 주조물을 틀에서 꺼낼 때 고압 공기를 고분자 틀을 통해 가하면 석고 틀과는 달리 긴 건조 시간이 필요한 새로운 주조 주기를 동일한 틀에서 즉시 시작할 수 있다. 고분자 재료는 석고보다 훨씬 내구성이 뛰어나므로, 더 나은 치수 공차와 훨씬 더 긴 틀 수명을 가진 성형 제품을 얻을 수 있다. 압력 주조는 1970년대에 위생 도기 생산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최근에는 식기에 적용되었다.[26][27][28][29]
- RAM 압착: 이것은 두 개의 다공성 성형판 사이에서 준비된 점토 덩어리를 필요한 모양으로 압착하여 제품을 성형하는 데 사용된다.[30]
- 슬립 캐스팅: 이것은 다른 방법으로는 형성할 수 없는 모양을 만드는 데 적합하다. 점토 덩어리를 물과 혼합하여 만든 액체 슬립을 흡수성이 높은 석고 틀에 붓는다. 슬립의 물은 틀로 흡수되어 틀 내부 표면을 덮고 내부 모양을 취하는 점토 층을 남긴다. 과도한 슬립은 틀에서 쏟아져 나오고, 틀은 열리고 성형된 물체가 제거된다. 슬립 캐스팅은 위생 도기 생산에 널리 사용되며, 찻주전자 및 조각상과 같은 다른 복잡한 모양의 제품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된다.
- 사출 성형: 이것은 열가소성 및 일부 금속 부품 성형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방법을 식기 산업에 맞게 적용한 형상 형성 공정이다.[31] ''세라믹 사출 성형'' 또는 ''PIM''이라고도 한다.[32] 복잡한 모양의 대량 생산에 적합하며, 이 기술의 한 가지 중요한 장점은 컵을 손잡이를 포함하여 한 번의 공정으로 생산할 수 있어 손잡이 고정 작업을 없애고 컵과 손잡이 사이의 더 강한 결합을 생성한다는 것이다.[33] 틀 다이에 공급되는 것은 약 50~60%의 소성되지 않은 덩어리를 분말 형태로 혼합한 것과 바인더, 윤활제 및 가소제로 구성된 40~50%의 유기 첨가물이다.[32] 이 기술은 다른 성형 방법만큼 널리 사용되지 않는다.[34]
- 3D 프린팅: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융합 증착 모델링(FDM)과 유사하게 부드러운 점토 덩어리를 층별로 증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건조 분말 형태의 점토 덩어리를 액체로 층별로 융합하는 분말 결합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35][36]
4. 3. 건조
소성하기 전에 작품 내의 수분을 제거해야 한다. 작품의 건조 상태에 따라 여러 단계를 구분할 수 있다.- '''그린웨어'''는 소성되지 않은 모든 건조 단계의 도자기를 통칭하지만, 주로 소성 준비가 완료된 상태를 지칭한다. 충분한 수분 함량에서 이 단계의 점토는 가장 가소성이 높은 상태이며 (부드럽고 유연하여 취급 시 쉽게 변형될 수 있음), 소성 전에는 어떤 상태의 점토라도 수화 또는 탈수되어 다른 소성 전 단계로 변할 수 있다.
- '''가소성'''은 '젖은' 상태라고도 하며, 손이나 물레를 사용하여 성형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하고 충분히 젖어 있지만,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한 점토를 말한다. 이 단계의 점토는 20%에서 25% 사이의 수분 함량을 갖는다.[38] 이 단계는 대부분의 상업용 점토가 판매되는 상태이며, 성형 과정의 대부분이 이루어진다.
- '''가죽 경도'''는 부분적으로 건조된 점토를 말한다. 이 단계에서 점토 작품은 약 15%의 수분 함량을 갖는다. 이 단계의 점토는 매우 단단하며 약간 유연하다. 트리밍과 손잡이 부착은 종종 가죽 경도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 '''골회 건조'''는 점토가 0%에 가까운 수분 함량에 도달했을 때를 말한다. 해당 수분 함량에서 작품은 소성 준비가 완료된다. 또한 이 단계에서 작품은 극도로 부서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서 다루어야 한다.[39][40]
4. 4. 소성
소성은 태토에 영구적이고 되돌릴 수 없는 화학적, 물리적 변화를 일으킨다. 소성이 이루어진 후에야 비로소 해당 물품이나 재료는 도자기가 된다. 저온 소성 도자기의 경우, 변화에는 소결이 포함되는데, 이는 태토 내에서 거친 입자들이 서로 접촉하는 지점에서 융합되는 현상이다. 더 높은 소성 온도를 사용하는 자기의 경우, 태토 내 구성 요소의 물리적, 화학적, 광물학적 특성이 크게 변화한다. 모든 경우에서 소성의 이유는 제품을 영구적으로 경화시키는 것이며, 소성 조건은 사용된 재료에 적합해야 한다.대략적인 지침으로, 현대 도기는 일반적으로 1000°C에서 1200°C 사이의 온도에서 소성된다. 석기는 약 1100°C에서 1300°C 사이에서 소성되며, 자기질은 약 1200°C에서 1400°C 사이에서 소성된다. 역사적으로, 고온에 도달하는 것은 오랫동안 지속된 과제였으며, 도기는 가마 소성과 같은 원시적인 방법으로 600°C까지 효과적으로 소성될 수 있다. 특정 온도에서 소요되는 시간 또한 중요한데, 열과 시간의 조합을 열작업이라고 한다.
가마는 온도계, 열전대, 새거 원추와 같은 온도 측정 장치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소성 중 가마 내부의 분위기는 소지(body)와 유약의 외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핵심은 다양한 산화철의 서로 다른 색상이다. 예를 들어 산화철(III) (산화제이철 또는 Fe2O3로도 알려짐)은 갈색-적색과 관련이 있는 반면, 산화철(II) (일산화철 또는 FeO로도 알려짐)는 검은색을 포함한 훨씬 어두운 색상과 관련이 있다. 가마 내의 산소 농도는 소성된 소지 및 유약 내 이러한 산화철의 유형과 상대적인 비율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소성 중에 산소가 부족하면 관련 일산화 탄소 (CO)가 원료 내 Fe2O3의 산소와 쉽게 반응하여 FeO로 환원된다.[41][42]
환원 분위기라고 하는 산소 결핍 상태는 가마 연료의 완전 연소를 방지하여 생성된다. 이는 의도적으로 공기 공급을 제한하거나 연료를 과잉 공급함으로써 달성된다.[41][42]
도자기를 굽는 것은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가마가 일반적인 소성 방법이다. 최고 온도와 소성 시간 모두 세라믹의 최종 특성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가마 내의 최고 온도는 종종 일정 기간 유지되어 기물을 '담가' 기물 몸체에 필요한 성숙도를 생성한다.
가마는 나무, 석탄, 가스와 같은 가연성 물질을 태우거나 전기로 가열할 수 있다. 마이크로파 에너지 사용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졌다.[43]
연료로 사용될 때 석탄과 나무는 가마에 연기, 그을음, 재를 발생시켜 보호되지 않은 기물의 외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나무 또는 석탄 가마에서 소성된 기물은 종종 사기질 용기에 넣어 가마에 넣어 보호한다. 가스 또는 전기로 연료를 공급하는 현대식 가마는 구식 나무 또는 석탄 가마보다 더 깨끗하고 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종종 더 짧은 소성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특수 기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전통적인 일본의 라쿠 도자기 소성 기법을 서양식으로 적용한 경우, 기물을 가마에서 뜨거울 때 꺼내 재, 종이 또는 나무 조각으로 덮어 독특한 탄화된 외관을 연출한다. 이 기법은 말레이시아에서도 전통적인 ''라부 사융''을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44][45]
- 말리에서는 벽돌이나 돌 가마 대신 소성 둔덕을 사용한다. 소성되지 않은 항아리는 먼저 둔덕이 지어질 장소로 가져오는데, 보통 마을의 여성과 소녀들이 한다. 둔덕의 기초는 땅에 막대기를 놓고, 그 위에 풀을 쌓아 둔덕을 완성한다. 둔덕에는 여러 여성의 항아리가 포함되지만, 각 여성은 둔덕 내에서 자신의 항아리 또는 직계 가족의 항아리에 대한 책임을 진다. 둔덕이 완성되고 주변 땅이 잔여 가연성 물질에서 깨끗하게 청소되면 고참 도공이 불을 지른다. 풀 한 줌에 불을 붙이고 그 여자는 둔덕의 원을 돌며 타는 불꽃을 마른 풀에 댄다. 다른 둔덕이 이미 타고 있는 동안 일부 둔덕이 여전히 건설되고 있다.[46]
- '''비스킷'''(또는 비스크)[47][48]는 점토로 원하는 형태를 만든 후 가마에서 처음 구워진 상태를 말하며, "비스킷 소성" 또는 "비스크 소성"이라고도 한다. 이 소성은 점토 몸체의 광물에 화학적 및 물리적 변화를 가져온다.
- '''유약 소성'''은 일부 도자기 제작의 마지막 단계 또는 '''글로스트 소성'''이다.[18] 유약은 비스킷 소성에 입혀질 수 있으며, 물체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장식할 수 있다. 그 후 물체는 "유약 소성" 과정을 거치며, 유약 물질이 녹아 물체에 부착된다. 온도 일정에 따라 유약 소성은 화학적 및 물리적 변화가 계속되면서 몸체를 더욱 성숙시킬 수도 있다.
4. 5. 유약 및 장식
유약은 도자기의 유리질 코팅으로, 장식, 액체에 대한 불투과성 확보, 오염 물질의 부착 최소화 등의 이유로 사용된다. 유약은 소성되지 않은 유약의 수성 현탁액을 분사, 담금, 끌기 또는 붓으로 바를 수 있다. 소성 후 유약의 색상은 소성 전과 상당히 다를 수 있다. 소성 중 유약이 발린 제품이 가마 받침대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성되는 물체의 작은 부분(예: 바닥)을 유약 처리하지 않거나, 특수한 내화성 "''스퍼''"를 지지대로 사용한다. 이들은 소성 후 제거되어 폐기된다.[49][50]도예는 다양한 방식으로 장식될 수 있다. 일부 장식은 소성 전후에 이루어질 수 있으며, 유약 시유 전후에 수행될 수 있다.
- 그림: 선사 시대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매우 정교할 수 있다. 그림은 한 번 소성된 도자기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 후에 유약을 덮을 수 있다. 많은 안료는 소성 시 색상이 변하므로 화가는 이를 고려해야 한다.[49][50]
- 유약: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장식으로, 도자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며, 더 튼튼하고 액체가 도자기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유약은 무색이거나 특히 그림 위에 덮는 경우, 또는 유색이며 불투명할 수 있다.
- 결정 유약: 균일하고 불투명한 유약 속에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결정 덩어리가 특징이다. 가마에서 천천히 냉각시켜 생산한다.
- 조각: 도자기 용기는 점토 몸체를 얕게 조각하여 장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흙레 위에 칼이나 이와 유사한 도구를 사용한다. 이것은 고전 시대의 중국 도자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광택: 도자기 표면은 소성 전에 나무, 강철 또는 돌과 같은 적절한 도구로 문질러 광택을 낼 수 있으며, 소성 후에도 유지되는 광택 마감을 생성한다. 고운 점토를 사용하거나, 부분적으로 건조되어 물이 거의 없는 도자기에서 연마를 수행할 때 매우 고도로 광택된 도자기를 생산할 수 있지만, 이 상태의 도자기는 극도로 부서지기 쉽고 파손 위험이 높다.
- 테라 시길라타: 고대 그리스에서 처음 개발된 고대 형태의 도자기 장식이다.
- 석판 인쇄(리소그래피): 전사 인쇄 또는 "''데칼''"이라고도 불린다. 물건에 디자인을 적용하는 데 사용된다. 리소그래피는 세 가지 층으로 구성되는데, 장식 디자인으로 구성된 색상 또는 이미지 층, 저융점 유리를 포함할 수 있는 투명 보호층인 커버 코트, 그리고 스크린 인쇄 또는 석판 인쇄로 디자인이 인쇄되는 뒷면 용지이다. 뒷면 용지를 제거하면서 디자인을 전사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기계 적용에 적합하다.
- 밴딩: 손이나 기계로 접시나 컵의 가장자리에 색상 띠를 적용하는 것이다. "라이닝"이라고도 알려진 이 작업은 종종 물레에서 수행된다.
- 마노자기: 광물 마노와 유사하여 명명되었으며, 서로 다른 색상의 점토를 부분적으로 혼합하여 생산된다. 일본에서는 "''네리아게''"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적어도 당나라 시대부터 이러한 물건이 만들어진 중국에서는 "''대리석''" 자기라고 부른다.
- 엔고브: 점토 슬립은 도자기 표면을 코팅하는 데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소성 전에 사용된다. 그 목적은 종종 장식적이지만, 적용된 점토의 바람직하지 않은 특징을 가리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다. 엔고브는 페인팅 또는 담금질하여 균일하고 부드러운 코팅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장식은 슬립웨어의 특징이다. 스크래피토 장식의 경우, 엔고브 층을 긁어내어 아래의 점토를 드러낸다.
- 금: 금 장식은 일부 고품질 제품에 사용된다.
- ''최고급 금'' – 플럭스와 수은염을 혼합한 에센셜 오일에 금 분말을 현탁시킨 것이다. 이것은 페인팅 기법으로 적용할 수 있다. 가마에서 나온 장식은 칙칙하며 완전한 색상을 드러내기 위해 광택이 필요하다.
- ''산성 금'' – 1860년대 초 영국의 민턴스 사(Mintons Ltd) 공장에서 개발된 금 장식의 한 형태이다. 유약 표면은 금을 적용하기 전에 희석된 불산으로 에칭된다. 이 과정은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며, 최고급 제품의 장식에만 사용된다.
- ''밝은 금'' – 금 설포레지네이트 용액과 다른 금속 레지네이트 및 플럭스로 구성된다. 이 이름은 가마에서 제거한 직후 장식의 모습에서 유래되었으며, 광택이 필요하지 않다.
- ''홍합 금'' – 금 장식의 오래된 방법이다. 금박, 설탕, 소금을 함께 비벼서 만든 다음 가용성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씻어낸다.
- 하회 유약 장식: 청화백자와 같이 다양한 기법으로 유약을 바르기 전에 제품에 적용된다.
- 유약 내 장식: 소성 전에 유약 표면에 적용된다.
- 상회 유약 장식: 이미 소성된 유약 표면 위에 적용된 다음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두 번째 소성으로 고정된다.
일부 특수 유약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소금 유약: 소금이 소성 과정 중에 가마에 투입된다. 고온으로 인해 소금이 휘발되어 제품 표면에 침착되어 몸체와 반응하여 규산나트륨 유약을 형성한다. 17세기와 18세기에 소금 유약은 가정용 도자기를 제조하는 데 사용되었다. 현재는 일부 스튜디오 도예가들이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 과정이 구식이 되었다. 환경 청정 규제로 인해 쇠퇴하기 전 마지막 대규모 적용은 소금 유약 하수도관의 생산이었다.[49][50]
- 재 유약: 식물 물질의 연소로 얻은 재는 유약의 플럭스 성분으로 사용되었다. 재의 원천은 일반적으로 가마에 연료를 공급하는 연소 폐기물이었지만, 경작 작물 폐기물에서 얻은 재의 잠재력도 조사되었다.[51] 재 유약은 극동에서 역사적 관심의 대상이지만, 미국 카토바 밸리 도자기와 같은 다른 지역에서도 소규모로 사용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현재는 원료의 가변적인 특성에서 발생하는 예측 불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수의 스튜디오 도예가로 제한된다.[52]
도자기 유약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종류 | 설명 | 특징 | 사용 용도 |
---|---|---|---|
광택 유약 | 반짝이고 반사되는 표면 생성 | 복잡한 패턴과 질감 강조, 장식용 | 장식용 |
무광 유약 | 매끄럽고 비반사적인 마무리 제공 |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적합, 빛 반사 최소화 | 기능성 식기 (접시, 머그잔 등) |
투명 유약 | 광택 또는 무광 가능 | 도자기의 기본 장식이나 질감이 보이도록 함 | 하부 유약 장식 위 |
불투명 유약 | 도자기 표면을 완전히 덮음 | 기본 질감이나 장식을 숨김, 균일하고 대담한 색상 | 균일한 색상 표현 |
청자 유약 | 녹색 또는 파란색 계열의 반투명 유약 | 중국에서 유래, 동아시아 세라믹에서 인기, 유약 아래 조각/질감 디자인 강조 | 동아시아 세라믹 |
재 유약 | 천연 나무 재로 만듦 | 소성 중 예측 불가능하고 독특한 질감 생성, 전통적인 미학 | 나무 가마 |
소금 유약 | 소성 중 뜨거운 가마에 소금을 넣어 만듬 | 오렌지 껍질과 같은 질감의 표면 생성 | 전통적인 석기 도자기 |
시노 유약 | 장석과 점토로 만든 전통적인 일본 유약 | 주황색, 빨간색, 갈색과 같은 따뜻한 흙빛 톤 생성 | 나무 가마 도자기 |
새틴 유약 | 무광과 광택 사이의 마무리 제공 | 우아함과 기능성 결합 | 식기 및 장식 조각 |
텍스처 유약 | 융기되거나 움푹 들어간 질감 생성 | 도자기에 시각적 및 촉각적 흥미 부여 | 시각적, 촉각적 효과 |
라쿠 유약 | 도자기를 뜨거운 상태로 가마에서 꺼내는 라쿠 소성을 위해 특별히 설계 | 금이 간 질감과 독특하고 예측 불가능한 패턴 생성 | 예술적, 장식적 목적 |
금속 또는 광택 유약 | 금속 산화물/화합물을 포함 | 금속 또는 무지개 빛깔의 마무리 생성, 고급스러운 외관 | 특수 소성 기술 필요, 고급 장식 |
납 유약 | 역사적으로 반짝이고 매끄러운 마무리를 위해 사용 | 독성 우려로 현대 도자기에서는 사용 감소 | (현재 사용 감소) |
장석 유약 | 장석 광물로 만듦 | 광택이 나는 자연스러운 마무리 생성 | 고온 소성 세라믹 |
앙고브 또는 슬립 유약 | 점토 슬립(액체 점토)과 유약의 조합 | 최종 유약 층을 바르기 전 장식/질감 추가 | 장식 및 질감 추가 |
5. 역사
도예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으며, 문자가 없던 선사 시대 문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도자기는 내구성이 뛰어나 수천 년 동안 고고학 유적지에 보존되어, 고대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도자기가 문화의 일부가 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 점토: 초기 도자기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점토 매장지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 가열: 점토를 도자기로 만들 수 있는 높은 온도로 가열할 수 있어야 했다.
- 시간: 도공이 점토를 준비하고 성형하여 구울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다. 인류는 정착 생활을 시작하고 농업을 확립한 후에야 도자기를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 수요: 도자기 생산에 필요한 자원을 투자할 만큼 도자기에 대한 수요가 충분해야 했다.
초기 도자기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 성형: 손으로 빚는 방법이 가장 초기 방법이었으며, 핀칭과 코일링 기법이 사용되었다.
- 소성: 초기에는 야외 소성 방식으로 모닥불을 이용했다. 900°C 정도의 높은 온도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었다.[63]
- 점토: 초기에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점토를 사용했다. 모래 등을 섞어 템퍼링한 점토는 야외 소성에 적합했다.
- 형태: 초기 도자기는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둥근 바닥 형태로 만들어졌다.
- 유약: 초기에는 유약을 사용하지 않았다.
- 물레: 기원전 5천 년에 유럽에서 발명되어 도자기 생산에 혁명을 일으켰다.[64]
- 가마: 땅에 구멍을 파고 연료를 덮는 구덩이 가마 방식이 초기에 사용되었다. 이후 더 정교한 가마가 개발되었다.
도자기는 여러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발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가장 오래된 세라믹 유물은 체코의 돌니 베스토니체에서 발견된 그라베티안 조각상(돌니 베스토니체의 비너스)으로, 기원전 29,000–25,000년 전의 것이다.[71]
5. 1. 세계 도자기 역사
도자기는 찰흙 토양에서 불을 지피다가 우연히 만들어지면서 여러 곳에서 독립적으로 발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2012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도기 용기[72]는 지금으로부터 20,000년에서 19,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중국 장시성 선인동 유적에서 발견되었다.[73][74]오다이 야마모토 I 유적은 조몬 시대에 속하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도기가 발견된 곳이다. 1998년 발굴에서 기원전 14,5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토기 파편이 발견되었다.[78]
도기는 기원전 10,000년기에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독립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보이며, 중앙 말리에서 기원전 9,400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발견물[4]과 기원전 9,000년대–7,000년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것이 있다.[80][5]

일본에서는 조몬 시대에 조몬 토기가 오랫동안 발달해 왔는데, 이는 굽기 전에 흙에 밧줄을 눌러 넣어서 만든 토기 표면의 밧줄 자국이 특징이다. 유약을 바른 석기는 기원전 15세기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중국 도자기의 한 형태는 당나라(AD 618–906) 이후 중국의 중요한 수출품이 되었다.[8] 한국 도공들은 14세기 AD에 도자기를 수용했다.[81] 고려 시대부터 도자기 산업이 크게 발전하여 독특한 상감 기법을 가진 청자인 고려청자가 제작되었다. 이후 백자가 흔해지고 청자가 쇠퇴하면서 분청사기와 같은 독특한 도자기를 만들었다. 일본의 백자는 임진왜란 당시 납치된 도공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일본 기술자들은 명나라 멸망기에 이를 도입했다.
유럽과 대조적으로 중국의 사회 엘리트들은 식탁, 종교적 목적, 장식에 도자기를 광범위하게 사용했으며 고급 도자기의 기준은 매우 높았다. 송나라 (960–1279)부터 수 세기 동안, 중국 엘리트들은 단색의 정교한 작품을 선호했으며, 이 기간 동안 정요에서 도자기가 완성되었지만, 이는 송나라 5대 명요 중 유일하게 사용된 것이다.
중국 청화백자의 등장은 아마도 몽골 원나라 (1271–1368)가 넓은 제국 전역에 예술가와 장인을 분산시키면서 이루어진 것일 것이다. 파란색을 내는 데 사용된 코발트 얼룩과 식물 모양을 기반으로 한 채색 장식 스타일은 모두 몽골이 정복한 이슬람 세계에서 처음 빌려온 것이다. 동시에 황실 공장에서 생산된 경덕진 도자기는 생산에서 확고한 선두 역할을 했다.
이러한 도자기를 만드는 비법은 유럽에서 찾아졌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이를 모방하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동아시아 외에서는 1709년 독일에서 처음 생산되었다.[83]

Lahuradewa 유적지에서 발견된 이 초기 유형의 도자기는 현재 남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자기 전통으로, 기원전 7,000~6,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87][88][89][90] 물레로 만든 도자기는 메르가르기 II기(기원전 5,500–4,800년)와 메르가르기 III기(기원전 4,800–3,500년)에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이는 도자기 신석기 시대와 석기 시대로 알려져 있다.
채색 도자기를 포함한 광범위한 선사 시대 도자기 기록에도 불구하고, 역사 시대에는 아대륙에서 "고급" 또는 사치스러운 도자기가 거의 만들어지지 않았다. 힌두교는 도자기에서 음식을 먹는 것을 금지하는데, 이것이 아마도 주된 이유일 것이다.
동남아시아의 도자기는 그 민족만큼이나 다양하다. 각 민족은 도자기 예술에 대한 고유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도자기는 무역, 음식 및 음료 저장, 주방 사용, 종교 의식, 매장 목적 등 다양한 이유로 제작되었다.[93][94][95][96]
기원전 8000년경, 무문토기 신석기 시대 동안, 도기가 발명되기 전, 여러 초기 정착지에서는 설화 석고나 화강암과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돌로 아름답고 매우 정교한 용기를 제작하는 데 전문성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물건들은 오늘날 시리아 동부에 있는 상부 유프라테스 강에서, 특히 부크라스 유적지에서 풍부하게 발견되었다.[97]
비옥한 초승달 지대의 도기 생산의 가장 초기의 역사는 도기 신석기 시대에 시작되었으며, 하수나 시대 (기원전 7000–6500년), 할라프 시대 (기원전 6500–5500년), 우바이드 시대 (기원전 5500–4000년), 우루크 시대 (기원전 4000–3100년)의 네 시기로 나눌 수 있다. 기원전 5000년경에 이르러 도기 제작은 이 지역 전체에서 널리 퍼지기 시작했고, 인접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도기 제작은 기원전 7천년기에 시작되었다. 하수나 유적지에서 발견된 가장 초기의 형태는 손으로 만들었고, 장식이 없고, 유약을 바르지 않은 낮은 온도에서 구운 적갈색 점토로 만든 냄비였다.[68]

기원전 6,000년에서 4,000년 사이(우바이드 시대)에 메소포타미아에서 물레의 발명은 도기 생산에 혁명을 일으켰다. 새로운 가마 디자인은 그릇을 구울 수 있었고, 이는 가능성을 높였다. 이제 생산은 가족을 위해 그릇을 만드는 개인이 아닌 소규모 도시를 위한 소규모 도공 그룹에 의해 수행되었다. 도자기와 도기의 모양과 사용 범위는 단순한 용기에서 특수 조리 도구, 냄비 받침대 및 쥐덫에 이르기까지 확장되었다.[98] 이 지역이 새로운 조직과 정치 형태를 발전시키면서 도기는 더 정교하고 다양해졌다. 일부 그릇은 몰드를 사용하여 만들어졌고, 증가하는 인구의 필요에 따라 생산이 증가했다. 유약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었고 도기는 더 장식되었다.[99]
메소포타미아의 채석기 시대에, 할라프 도기는 뛰어난 기술적 능력과 정교함을 달성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기는 기원전 67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러시아의 볼가강 중류의 사마라강 유역에서 발견되었다.[100]
유럽의 초기 거주자들은 선형 도기 문화에서 근동보다 약간 늦은 기원전 5500~4500년경에 도기를 개발했다. 고대 서부 지중해에서는 정교하게 칠해진 토기가 그리스 세계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예술적 성취를 이루었으며, 무덤에서 많은 유물이 남아 있다. 미노아 도기는 자연을 주제로 한 복잡한 채색 장식이 특징이었다.[101] 고전 그리스 문화는 기원전 1000년경부터 인간의 형상을 장식 모티프로 포함하는 다양한 종류의 잘 만들어진 도기를 특징으로 하며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제 물레가 정기적으로 사용되었다.
고급 에트루리아 도기는 그리스 도기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종종 그리스 도공과 화가를 수입했다. 고대 로마 도기는 회화를 덜 사용했지만 성형 장식을 사용하여 대규모 산업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초기 로마 제국의 소위 적색 사미안 도자기는 오늘날 독일과 프랑스에서 생산되었으며, 기업가들은 대규모 도자기 공장을 설립했다.
헬레니즘 시대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 도기는 엘리트들의 식탁에서 거의 볼 수 없었고, 대부분의 중세 도기는 거칠고 실용적이었으며, 엘리트들은 금속 식기를 사용했다. 스페인의 채색된 히스파노-무어 도기는 알-안달루스의 양식을 발전시키면서 중세 후기 엘리트들의 사치품이 되었고,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에서 ''마이올리카''로 적용되었다. 17세기에 중국 수출 자기와 그 일본 수출 자기에 대한 수입은 고급 도기에 대한 시장 기대를 높였고, 유럽 제조업체들은 결국 종종 연질 자기 형태로 자기를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되었으며, 18세기부터 유럽 자기 및 기타 많은 생산자들의 도기는 매우 인기를 얻어 아시아산 수입품을 감소시켰다.

스토크온트렌트시는 많은 수의 도자기 공장 때문에 "도예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785년경, 200개의 도자기 제조업체가 20,000명의 노동자를 고용했던 곳으로, 현대 시대의 최초의 산업 도시 중 하나였다.[104][105] 조시아 웨지우드(1730–1795)가 주요 인물이었다.[106]
노스 스태퍼드셔에서는 수백 개의 회사가 식기류와 장식품에서 산업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도자기를 생산했다. 주요 도자기 유형인 토기, 석기, 자기가 모두 대량으로 생산되었으며, 스태퍼드셔 산업은 본차이나와 재스퍼웨어와 같은 새로운 종류의 세라믹 재료를 개발하고, 전사 인쇄 및 기타 유약 및 장식 기법을 개척하는 데 주요 혁신을 이루었다.
18세기 후반까지 노스 스태퍼드셔는 영국에서 가장 큰 도자기 생산지였다. 대규모 수출 시장은 스태퍼드셔 도자기를 전 세계로 가져갔으며, 특히 19세기에 그러했다.[108] 19세기 후반에 다른 국가들이 산업을 발전시키면서 생산량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현저하게 감소했다.
초기 이슬람 도자기는 아랍인들이 정복한 지역의 형태를 따랐다. 그러나 결국에는 지역 간의 상호 교류가 일어났다. 이는 이슬람 도자기에 나타난 중국의 영향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중국과 이슬람 간의 교역은 길고 긴 실크로드를 따라 무역 거점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졌다. 중동 국가들은 중국에서 석기류와 나중에는 자기류를 수입했다. 중국은 이슬람 통치하의 페르시아에서 코발트 블루를 위한 광물을 수입하여 청화백자를 장식했으며, 이를 이슬람 세계로 수출했다.
마찬가지로 아랍 미술은 안달루시아에서 히스파노-모리스크로 확인되는 지속적인 도자기 형태에 기여했다. 프릿웨어, 광채 도자기와 같은 독특한 이슬람 형태도 개발되었으며, 인기 있는 마이올리카의 발전을 이끈 주석 유약과 같은 특수 유약도 개발되었다.[110]
이슬람 세계의 도자기 발전에서 주요한 강조점 중 하나는 타일과 장식 타일 작업의 사용이었다.
대부분의 증거는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에서 도예가 독립적으로 발전했음을 시사하며, 가장 초기의 연대는 브라질에서 약 9,500년에서 5,000년 전, 그리고 7,000년에서 6,000년 전에 발견된다.[5] 더 북쪽의 메소아메리카에서는 고고 시대 (기원전 3500–2000년)부터 시작하여 형성기 (기원전 2000년 – 서기 200년)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문화권에서는 구대륙에서 발견되는 석기, 자기 또는 유약을 개발하지 않았다. 마야 도예는 일반적으로 여러 인물과 텍스트가 있는 정교한 장면이 담긴, 정교하게 채색된 그릇, 보통 비커를 포함한다.

동아시아 외 지역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자기는 아프리카에서 발견된다. 2007년, 스위스 고고학자들은 말리 중부 지역의 운주구에서 최소 기원전 9,400년에 해당하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도자기 조각들을 발견했다.[4] 가나 남동부의 콰후 고원에 있는 보숨프라 동굴에서 발굴한 결과, 기원전 1만 년 초에 제작된, 홈이 파여 있고 단단한 빗살 무늬로 장식된 잘 만들어진 도자기가 발견되었다.[111]
도자기는 오세아니아 섬 전역의 고고학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 이 도자기는 고대 고고학 문화인 라피타 문화에 기인한다. ''Plainware''라고 불리는 또 다른 형태의 도자기도 오세아니아 전역의 유적지에서 발견된다.
호주 원주민들은 도자기를 발전시키지 못했다.[114] 유럽인들이 호주에 와서 정착한 후, 그들은 영국 도예가들이 도자기를 만들기에 훌륭하다고 분석한 점토 퇴적물을 발견했다. 20년도 채 되지 않아, 유럽인들은 호주에 와서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5. 2. 한국 도자기 역사
한국에서 도자기는 청자토로 만드는 청자와 백자토로 만드는 백자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초벌구이만 한 도기는 토기라 하며, 유약을 바르고 재벌구이를 하여 만든 도기와 자기를 합쳐 도자기라 한다. 돌가루를 이용한 것은 석기라 한다.오래전부터 전해져 오는 특별한 도자기 제작 기법으로는 상감청자, 분청자기 등이 있다.
6. 한국의 주요 도자기 생산지와 브랜드
도자기는 굽는 방식, 용도, 생산지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기나이 동쪽에서는 '''세토모노'''(瀬戸物), 주고쿠 지방, 시코쿠 서쪽에서는 '''가라쓰모노'''(唐津物)라고도 불린다.
일본 최대의 도자기 생산지는 도키시이다.
다음은 일본의 주요 도자기 생산지 목록이다.
7. 도자기 관련 문제
도예 생산으로 인한 환경 문제는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왔지만, 현대 기술과 생산 규모의 확대로 인해 일부는 더욱 심각해졌다. 주요 요인은 작업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일반 환경에 미치는 영향으로 나눌 수 있다.
작업자에게는 규폐증, 중금속 중독, 열악한 실내 공기 질, 위험한 소음 수준, 과도한 조명 등이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
역사적으로 납 중독은 도자기를 유약 처리하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건강 문제였다. 이는 적어도 19세기 초부터 인식되었으며, 영국에서는 도예 작업자의 납 노출을 제한하기 위한 법률이 1864년 공장법 확장법에 포함되었고, 1899년에 추가 법률이 도입되었다.[53][54]
규폐증은 다량의 결정형 실리카 먼지를 흡입하여 발생하는 직업성 폐 질환이다. 도자기 산업 작업자는 원자재의 실리카 먼지에 노출되어 규폐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도공의 썩음병'으로 알려져 있다. 1720년 영국 도자기 산업에 소성된 부싯돌이 원자재로 도입된 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작업자의 폐에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55] 2022년 연구에 따르면, 영국 도예 작업자 106명 중 55%가 규폐증의 어느 단계를 겪고 있었다.[56][57][58] 실리카 먼지에 대한 노출은 원자재를 수성 현탁액 또는 습윤 고체로 처리하거나, 국소 배기 환기와 같은 먼지 제어 조치를 통해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조치는 영국의 ''1950년 도자기 (건강 및 복지) 특별 규정''과 같은 법률에 의해 의무화되었다.[59][60]
일반 환경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수질 오염, 대기 오염, 유해 물질 폐기, 불량품 폐기 및 연료 소비가 있다.[61]
1970년 일본에서는 납이 용출되는 도자기의 존재가 문제가 되어, 후생성은 식품위생법 위반을 이유로 3개 사의 일부 제품 판매 중지, 회수 명령을 내렸다. 광택을 내거나 원가 절감을 위해 저온(700도 이하)에서 구운 것이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123]
2002년 고치현립 소비생활센터가 88엔 - 100엔에 판매되는 저가 도자기 100점(중국산 포함)에 대해 납이나 카드뮴 용출 유무를 조사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정된 것은 97점, 문제가 있다고 판정된 것은 3점이었다.[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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