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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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돌외는 덩굴성 다년생 식물로, 잎을 씹으면 단맛이 나 수국차를 연상시켜 '감차덩굴'이라고도 불린다. 중국에서는 '교고람'으로 불리며, 1406년 주숙의 구황본초에 처음 기록되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특히 한국 남부 지역의 산야에서 자생한다. 돌외는 사포닌, 스테롤, 당류 등을 함유하며, 특히 인삼의 진세노사이드와 유사한 구조의 지페노사이드를 포함한다. 만성기관지염 치료, 스트레스 완화, 체지방 분해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가공되어 섭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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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외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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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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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Gynostemma pentaphyllum |
학명 명명자 | (Thunb.) Makino, 1902 |
다른 이름 | 绞股蓝 (jiǎogǔlán, 쨔오구란, 꼬인 푸른 식물) 아마차즈루 (甘茶蔓) five-leaf ginseng (다섯 잎 인삼) poor man's ginseng (가난한 사람의 인삼) |
생물 분류 | |
계 | 식물계 (Plantae) |
문 | 속씨식물군 (미분류) |
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
목 | 박목 |
과 | 박과 |
속 | 돌외속 |
종 | 돌외 (G. pentaphyllum) |
한국어 정보 | |
한국어 이름 | 돌외 |
일본어 이름 | 아마차즈루 (甘茶蔓) |
영어 이름 | five-leaf ginseng, poor man's ginseng |
2. 어원
잎을 씹으면 단맛이 나 수국차를 떠올리게 하여 '덩굴차'라고도 부른다. 중국에서는 絞股藍|자오구란중국어이라고 부르는데,[1] 이는 덩굴손이 다른 물건을 얽어매고(絞) 줄기가 갈라지며(股), 열매가 익으면 남색(藍)을 띠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추측된다. 이 이름은 1406년 명나라의 주숙이 생존 식량으로 소개한 책 ''구황본초''에 처음 등장한다.[4] ''구황본초''에는 "교고람은 덩굴을 이어 자란다. 잎은 작은 푸른 잎처럼 짧고 가장자리가 연하며 톱니 모양이 있다. 잎이 연한 색이며 다섯 잎이 한 곳에 모여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후 1578년 이시진은 ''본초강목''에서 교고람이 다양한 질병 치료에 사용되었다고 기록했으나, 오렴매(烏蘞莓)라는 다른 약초와 혼동하기도 했다. 이 혼동은 1848년 오기순이 ''식물본초고(植物本草考)''에서 바로잡았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 등지에 여러 종이 분포하며,[2] 특히 ''Gynostemma pentaphyllum'' 종은 중국 외에도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동남아시아, 일본, 한국, 그리고 뉴기니에 이르기까지 넓게 분포한다.[3] 미국의 건조 지역에서는 귀화하여 자생하기도 한다.[1]
돌외는 오이, 박, 멜론 등을 포함하는 박과의 ''자오굴란속''에 속하는 덩굴성 낙엽 다년생 식물이다.[2][3]
중국 남부 지역에서 베트남 북부에 이르는 산악지역에서는 돌외를 차로 마시는 경우가 많으며, 이 지역 주민들이 장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돌외는 "불노초"로 여겨지거나 "남쪽의 인삼"으로 불리기도 한다. 1986년 중국에서는 향후 개발 예정인 여러 명품 약재 중 돌외를 첫 번째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돌외는 주요 성분으로 스테롤, 당류, 색소, 배당체 등을 함유하고 있다.[1] 특히 다양한 종류의 담마란(dammarane type)계 사포닌인 지페노사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지페노사이드 중 일부는 인삼의 주요 유효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
학명 ''Gynostemma pentaphyllum''에서 속명 ''Gynostemma''는 '암술(gyne)'과 '갓(stemma)'을 합친 말로 암술머리에 갓 모양의 돌기가 있다는 의미이며, 종소명 ''pentaphyllum''은 '5개(penta)'와 '잎(phyllum)'을 합친 말로 잎이 보통 5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뜻이다.[1]
영어권 등에서는 오엽삼(five-leaf ginseng), 빈자의 인삼(poor man's ginseng), 기적의 풀(miracle grass), 요정 허브(fairy herb), 감차등(sweet tea vine), 복음 허브(gospel herb), 남부 인삼(southern ginseng)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1]
3. 분포 및 서식지
한국에서는 주로 남부 지역, 제주도, 울릉도의 산과 들에 자생한다. 습도가 높은 곳을 선호하여 해안가, 강가, 숲 가장자리 등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전 지역에 분포하며, 산지의 숲 가장자리, 산야, 마을 주변의 덤불, 잡목림 등 반그늘진 곳에서 흔히 자란다.
중국에서는 해발 300m에서 3200m 사이의 산비탈에 있는 숲, 덤불, 길가에서 자란다.[3]
돌외는 USDA 내한성 구역 8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덩굴 식물로, 비교적 수명이 짧은 다년생 식물로 자랄 수 있다.[1] 대부분의 온대 기후 지역에서는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한해살이 식물로 재배할 수 있으나,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추운 기후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1]
4. 형태 및 생태
줄기는 땅속줄기가 땅속을 기며, 땅 위 부분은 덩굴이 되어 길이 3m에서 5m 정도로 길게 뻗는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며, 마디에는 흰털이 있고 사방으로 엉켜 자라기도 한다. 어린 덩굴에는 부드러운 연한 색의 솜털이 나지만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잎자루 끝에 새 발 모양처럼 퍼진 장상복엽 형태로 작은 잎이 달린다. 작은 잎은 보통 5개이지만 3개에서 7개인 경우도 있다. 작은 잎은 마름모꼴에서 좁은 난상 타원형이며, 맨 끝의 작은 잎(정소엽)은 작은 잎자루를 포함하여 길이 4cm에서 8cm, 폭 2cm에서 3cm 정도이다. 작은 잎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는 처음에 다세포로 된 흰 털이 있으나 곧 사라지고, 표면의 맥 위에는 잔털이 남으며 약간 오목하고 볼록하다. 잎은 부드럽고 싱싱하다.
암수딴그루이며, 수꽃과 암꽃이 각기 다른 나무에서 피므로 씨앗을 얻으려면 암수 나무를 함께 길러야 한다. 꽃은 8월에서 9월 사이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길이 8cm에서 15cm 정도의 원추꽃차례 또는 총상 원추꽃차례를 내고, 지름 약 5mm의 황록색 또는 연녹색을 띤 별 모양의 작은 꽃이 핀다. 꽃받침 조각은 매우 작고,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길이 3mm 정도의 피침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해진다.
열매는 장과로, 암그루에 지름 6mm에서 8mm 정도의 둥근 열매가 열린다. 익으면 녹색에서 흑록색으로 변하며, 열매 윗부분에는 꽃받침이나 꽃부리가 떨어진 흔적이 띠 모양의 가로 줄무늬(횡선)로 나타난다. 종자는 길이 4mm 정도이다.[2][3]
돌외는 야생에서 왕성하게 자라며, 재배되기도 한다. 미국의 건조 지역에서는 귀화하여 자생하기도 한다.[1]
겉모습이 포도과의 사위질빵이나 거지덩굴과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다. 사위질빵은 덩굴손이 잎겨드랑이 반대쪽 줄기에서 나오고 줄기 마디가 붉은 자줏빛을 띠는 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 돌외는 사위질빵과 비교하여 줄기가 더 가늘고 투명한 녹색을 띠며, 잎이 더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짧은 털이 있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겉모습이 비슷한 거지덩굴과는 과(科)가 다른데, 거지덩굴은 포도과이고 돌외는 박과이므로 식물학적 특성 및 효능에서 차이가 있다.
5. 역사
돌외는 중국에서 ''자오구란''(絞股藍|자오구란중국어)으로 알려져 있다.[1] 이 식물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406년 주효가 저술한 《구황본초(救荒本草)》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는 이 책에서 돌외를 생존 식량으로 설명하고 그림을 함께 실었다.[4] 돌외 사용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약초학자 이시진이 1578년에 출판한 《본초강목》에 나타나며, 다양한 질병 치료에 사용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다만 이시진은 돌외를 유사한 약초인 오렴매와 혼동하였는데, 이 혼동은 1848년 오기준이 《식물명실도고(植物名實圖考)》에서 바로잡았다.
일본에서는 1977년 도쿠시마 문리대학 약학부의 다케모토 츠네마츠(竹本常松)가 일본생약학회에서 돌외에 대해 발표한 것을 계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1]
6. 성분
돌외에 대한 현대적인 연구는 설탕 대체재를 찾는 과정에서 시작되었으며,[1]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인삼에서 발견되는 사포닌과 유사하거나 동일한 여러 지페노사이드가 확인되었다.[1] 사포닌 외에도 스테롤과 트리테르페놀 같은 다른 성분들도 함유하고 있다.[1]
현재까지 돌외 성분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고품질 임상적 증거를 제공하는 임상 시험은 부족하며, 인체에 대한 독성 정보 역시 명확하지 않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다.[1]
6. 1. 돌외 사포닌 (지페노사이드)
돌외는 자생 지역에 따라 다양한 지페노사이드를 포함하는 담마란(dammarane type)계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 울릉도 및 경상남도 거창 지역 등에 분포하며, 각 산지별로 사포닌의 종류 및 함량이 다르다는 보고가 있다.[9]
죽본의 연구에 따르면, 돌외에는 약용 인삼과 같은 유효성분이 있으며, 추출된 성분은 50종 이상의 사포닌이다. 이 중 4종류는 약용 인삼과 같은 구조를 가진 진세노사이드이며, 중추신경에 대해 진정 및 흥분 작용을 동시에 나타내는 효과가 있다. 그 외 새롭게 발견된 사포닌들은 당뇨, 면역 기능, 스트레스 등에 대한 약리 효과 연구가 진행 중이다.
현대적인 관점에서 돌외에 대한 인식은 설탕 대체재 연구에서 시작되었다.[1]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인삼에서 발견되는 사포닌과 유사하거나 동일한 여러 사포닌(지페노사이드)이 밝혀졌다.[1] 인삼은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돌외에서는 지페노사이드 사포닌이 발견되었다.[1]
돌외에서 추출한 담마란계 트리터페노이드 사포닌 화합물인 지페노사이드는 비만,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항당뇨 및 항고지혈 작용은 인삼 사포닌과 유사한 수준이다.[9]
돌외의 다른 구성 성분으로는 스테롤과 트리테르페놀이 있으며,[1] 지페노사이드는 주로 잎에서 추출된다.[1]
''시험관 내'' 독성 연구는 일부 진행되었으나, 인체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할 고품질 임상적 증거를 제공하는 임상 시험은 아직 부족하며, 독성 관련 정보도 명확하지 않다.[1]
7. 효능 및 약리 작용
중국 남부 지역에서 베트남 북부에 이르는 산악지역에서는 돌외를 차로 마시는 경우가 많으며, 이 지역 주민들은 평균수명보다 더 오래 무병장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돌외는 "불로초"로 여겨지며 "남쪽의 인삼"으로 칭해지기도 한다. 1986년 중국에서는 향후 개발 예정인 여러 명품 약재 중 돌외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일본에서도 1977년 도쿠시마 문리대학 약학부의 다케모토 쓰네마쓰(竹本常松)가 일본생약학회에서 발표한 것을 계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자연산 돌외를 차로 마시면서 다이어트, 스트레스 완화 등 건강상 여러 효능이 보고되고 있다.
돌외는 스테롤, 당류, 색소, 배당체를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본초도감》 및 《중약대사전》에서는 돌외가 소염, 해독, 거담, 지해(기침을 멎게 함)에 효능이 있으며, 특히 만성기관지염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만성기관지염에 1회에 3g을 물에 달여 하루 3회 복용하고 10일 후에 일정한 효과를 보았다'는 보고가 있다.[5][6]
현대 연구를 통해 돌외의 생체방어(면역) 증강 및 항암 효능이 입증되었으며,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돌외 추출물 복용이 스트레스 및 불안 지수를 낮추고 생체 호르몬 변화를 유도하여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임이 밝혀졌다.[7][8] 일본의 기능식품 시장에서는 ‘스트레스 관련 상품’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활성산소, 수면, 미용, 비만, 노화, 알레르기 등 스트레스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기능식품을 통한 스트레스 조절에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2] 이에 따라 일본에서는 채취한 자연산 돌외를 이용한 차, 드링크, 술 등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돌외 잎은 과거에는 주로 약재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차로 많이 복용하며, 체지방 분해, 콜레스테롤 및 혈당 조절 효과가 알려지면서 적극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된다.
일부 제한적인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 고지혈증, 또는 제2형 당뇨병과 같은 질환에 대한 돌외의 잠재적 효과를 평가했지만,[6] 이러한 연구는 돌외가 유익하다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예비적인 수준이다.[1]
잎을 달여 만든 차는 약간 단맛이 나며 진정 작용이 있어 스트레스성 질환이나 어깨 결림 해소 등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강장 효과와 기침을 멎게 하는 데에도 이용된다. 약간 쓴맛이 나지만, 쓴맛이 나는 것일수록 많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줄기와 잎에는 약용 인삼(고려인삼, 인삼)에 포함된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 11종 중 4종과 동일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진세노사이드는 용혈 작용(적혈구를 파괴하는 작용)이 적고 조직 세포를 젊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중국 등에서는 옛날부터 약초로서 잎을 사용해 왔다. 민간에서는 자양, 보건, 강장을 위해 8~9월에 줄기와 잎을 베어 처마 밑 등에서 햇볕에 말려 보관한 것을 하루 15g을 약 600cc의 물로 절반 양이 될 때까지 달여서, 달인 즙을 복용하는 방법이나, 살짝 볶은 것을 끓여 차 대용으로 사용하는 외에, 말린 것을 소주에 담가 약용주로 이용한다.
잎은 씹으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아마차즈루 차"(甘茶蔓茶)로 드럭스토어 등에서 판매되어 음용되었다. 1980년경에 음용과 재배가 일시적으로 붐이 되기도 했다.[8]
8. 재배 및 가공
돌외는 여름철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토질은 특별히 가리지 않지만, 흙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번식은 씨앗 파종이나 꺾꽂이로 하며, 9월에서 10월 사이가 적기이다. 묘목을 심는 시기는 봄(3~4월) 또는 가을(10~11월)이 좋으며, 심기 전에 밑거름으로 유기질 비료를 주고, 심은 후에는 덩굴이 뻗어 나오므로 지주를 세워주어야 한다. 화분에서도 재배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생육기에 액체 비료를 주는 정도로 관리할 수 있다.
수확은 보통 1년에 2번, 7월과 10월에 하는 것이 좋다. 수확한 잎이나 덩굴은 녹색을 유지하도록 태양볕에 잘 건조해야 한다.[2]
일반적으로 건조된 돌외는 티백이나 분말가루 형태로 가공되어 차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이용된다. 또한, 돌외를 주성분으로 하고 항염증 효과가 있는 다른 재료와 배합하여 증류한 숙취 해소 음료로도 만들어진다.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돌외 잎에 죽염, 찹쌀, 맵쌀, 엿기름 등을 넣고 가마솥에서 소나무 장작불로 오랫동안 달여 '돌외청'으로 만들어 섭취하기도 한다. 최근 돌외의 다양한 효능이 연구되면서 특정 질환의 개선 및 예방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돌외의 유효 성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재배, 추출 및 가공법 개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9. 약물 상호 작용
2018년 십문자학원여자대학교 연구진은 돌외가 약하지만 CYP1A2와 관련된 약물 상호 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재배지, 원료, 제조법, 가공 환경 등에 따라 성분이 달라질 수 있어 안전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9]
10. 현대적 연구 및 활용
돌외는 민간 요법에서 일반적으로 허브차 형태로 사용되며, 알코올 추출물 또는 식이 보충제로 활용되기도 한다.[1] 전통 중의학에서는 비교적 최근인 지난 20년 동안 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1] 구이저우성에서 주로 재배된다.[1]
일부 제한적인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 고지혈증, 또는 제2형 당뇨병과 같은 질환에 대한 돌외의 잠재적 효과를 평가했지만,[6] 이러한 연구는 아직 예비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어 돌외가 해당 질환에 유익하다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충분하지 않다.[1]
유럽 연합에서는 2012년 법원 판결에 따라 돌외를 신규 식품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식품으로서의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5]
참조
[1]
웹사이트
Jiaogulan
https://www.drugs.co[...]
Drugs.com
2023-10-26
[2]
웹사이트
"''Gynostemma'' Blume, Bijdr. 23. 1825"
http://www.efloras.o[...]
Missouri Botanical Garden, St. Louis, MO & Harvard University Herbaria, Cambridge, MA
2018-05-02
[3]
웹사이트
"''Gynostemma pentaphyllum'' (Thunberg) Makino, Bot. Mag. (Tokyo). 16: 179. 1902"
http://www.efloras.o[...]
Missouri Botanical Garden, St. Louis, MO & Harvard University Herbaria, Cambridge, MA
2018-05-02
[4]
논문
Investigation of the plant jiaogulan and its analogous herb, Wulianmei
[5]
웹사이트
Jiaogulan ist als Lebensmittel in Deutschland und somit auch in der ganzen Europäischen Union nun offiziell verboten!
https://apps.fas.usd[...]
2016-04-27
[6]
논문
Antidiabetic effect of ''Gynostemma pentaphyllum'' tea in randomly assigned type 2 diabetic patients
2010-05
[7]
YList
2023-03-18
[8]
웹사이트
アマチャヅルティーの効果・効能や味とは? 正しい作り方やおススメ入手法も徹底解説!
https://tea-labo.jp/[...]
お茶ラボ
2019-12-10
[9]
간행물
食品添加物の安全性評価の手法に準じたアマチャヅル製品の安全性の検討
http://id.nii.ac.jp/[...]
十文字学園女子大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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