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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속 예수의 이름과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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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수의 이름과 칭호는 신약성경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며,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부분을 이룬다.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적 의미를 가지며, "그리스도", "주", "하나님의 아들", "사람의 아들" 등 다양한 칭호로 불린다. 이러한 칭호들은 예수의 신성, 메시아로서의 역할, 인류와의 관계를 나타낸다. "로고스"는 예수의 신성을 강조하며, "다윗의 아들"은 왕으로서의 정통성을, "하느님의 어린 양"은 희생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임마누엘", "세상의 빛" 등 여러 칭호가 있으며, 각 칭호는 예수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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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루카 복음서와 마태 복음서에는 '예수'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임마누엘은 마태 복음서에만 나온다. 루카 1:31에서 천사는 마리아에게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고 말하고, 마태 1:21에서 천사는 요셉에게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고 한다.[2][3][11][12] 마태복음 1:21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는 구절은 기독교 신학에서 예수라는 이름에 구원적 속성을 부여한다.



'이름'과 '칭호'의 정확한 차이에 대한 해석은 다를 수 있지만, 1737년에 처음 출판된 크루덴 성구집에는 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198개의 이름과 칭호가 나열되어 있으며, 이후로 계속 출판되고 있다.

예수가 생전에 구체적인 구분이 필요할 때, 그의 이름에 부칭 또는 지명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호칭들은 "예수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 "나사렛 사람 예수" 등으로 번역되었다.[14]

체코 Hostýn에 있는 천사들과 함께 있는 IHS 문장


기독교인들은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예수의 이름에 신학적 의미를 부여해 왔다.[6] 예수의 거룩한 이름에 대한 경건과 축제는 동방 기독교와 서방 교회 모두에 존재한다.[7] 예수의 이름에 대한 헌신과 존경은 예수의 그리스어 단어 ΙΗΣΟΥΣ에서 파생된 IHS 문장으로도 확장된다.[29][27][28]

신약에서 예수의 이름의 중요성은 예수의 탄생 이야기에서 마태가 실제 출생 사건 자체보다 아이의 이름과 그 신학적 의미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는 사실에 의해 강조된다.[12]

예수의 이름에 대한 존경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 2:10에서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예수의 이름에 꿇어 엎드리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한 데서 강조된다.[29]

예수의 이름을 탄원에 사용하는 것은 요한복음 16:23에서 예수께서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시리라"고 말씀하신 데서 강조된다. 따라서 많은 기독교 기도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라는 말로 끝을 맺는다.[29]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예수의 이름이 단순히 일련의 식별 기호가 아니라 내재적인 신성한 능력을 포함하며, 예수의 이름이 언급되거나 표시되는 곳에서 예수의 능력을 불러낼 수 있다는 광범위한 믿음이 있다.[8][29][9]

2. 1. 예수 (이름)

루카 복음서와 마태 복음서에는 '예수'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임마누엘은 마태 복음서에만 나온다. 루카 1:31에서 천사는 마리아에게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고 말하고, 마태 1:21에서 천사는 요셉에게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고 말한다.[2][3][11][12] 마태복음 1:21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는 구절은 기독교 신학에서 예수라는 이름에 구원적 속성을 부여한다.

'이름'과 '칭호'의 정확한 차이에 대한 해석은 다를 수 있지만, 1737년에 처음 출판된 크루덴 성구집에는 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198개의 이름과 칭호가 나열되어 있으며, 이후로 계속 출판되고 있다. 책의 첫 번째 색인(왕의 헌사와 저자 서문 다음)은 "예수 그리스도께 부여된 이름과 칭호의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각 이름마다 성경 구절이 함께 제시된 198개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다.[13]

예수가 생전에 구체적인 구분이 필요할 때, 그의 이름에 부칭 또는 지명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호칭들은 영어로 "예수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 및 "나사렛 사람 예수"로 번역되었다.[14]

2. 2. 어원

'예수'라는 이름은 신약성경의 루카 복음서와 마태 복음서에 모두 등장한다. 루카 1:31에서 천사는 마리아에게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고 말하고, 마태 1:21에서 천사는 요셉에게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고 한다.[2]

예수라는 이름의 기원과 어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제안이 있어 왔다.[15] 이 이름은 히브리어 성경 형태인 ''예호슈아''()와 관련이 있는데, 이는 신학적 이름으로, 모세의 동료 중 한 명이자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그의 후계자를 언급하며, 에 처음 언급된 성경에 등장한다. 이 이름은 일반적으로 두 부분으로 구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예호''는 야훼, 즉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독특한 고유 명사에 대한 신학적 언급이며, 히브리어 자음 세 글자 어근 ''y-š-ʕ'' 또는 י-ש-ע "해방하다, 구원하다"에서 파생된 형태이다. 이 이름의 문자적인 어원적 의미를 어떻게 번역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제안이 있었다.[16][17][18][19][20]

  • 야훼가 구원하신다
  • 야훼는 구원이시다
  • 야훼는 구원의 외침이다
  • 야훼는 구원을 위한 외침이다
  • 야훼는 도움을 위한 외침이다
  • 야훼는 나의 도움이다


이 초기 히브리어 성경 이름 (''예호슈아'')는 후기 성경 시대에 (''예슈아'')로 축약되었으며, 이는 에스라 2:2, 2:6, 2:36, 2:40, 3:2, 3:8, 3:9, 3:10, 3:18, 4:3, 8:33; 느헤미야 3:19, 7:7, 7:11, 7:39, 7:43, 8:7, 8:17, 9:4, 9:5, 11:26, 12:1, 12:7, 12:8, 12:10, 12:24, 12:26; 역대기상 24:11; 역대하 31:15의 히브리어 본문에서, 그리고 에스라 5:2의 성경 아람어에서 발견된다. 이 성경 구절들은 열 명의 개인을 언급한다(느헤미야 8:17에서 이 이름은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가리킨다). 이러한 역사적 변화는 [h]를 포함하여 인두음이 약화되는 음운 변화 때문일 수 있다.[21]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신학적 요소 ''야후'' 는 이름의 시작 부분에서 ''[요-]''로, 끝 부분에서는 ''[-야]''로 축약되었다. ''예호슈아''가 ''예슈아''로 축약되는 과정에서 모음은 대신 전설 모음화되었다(아마도 삼중 자음 어근 ''y-š-ʕ''의 ''y''의 영향 때문일 것이다). 성경 이후 시대에 이 이름은 아람어와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에게도 채택되었다.

신약 성경이 기록될 즈음에 이미 70인역은 3세기 BCE에 가능한 한 가깝게 (''예슈아'')를 코이네 그리스어로 음역했는데, 그 결과는 Ἰησοῦςgrc (''이에수스'')였다. 그리스어에는 셈족 문자 ''신'' [sh]에 해당하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시그마'' [s]로 대체되었고, 남성 단수 어미 [-s]가 주격에 추가되어 그리스어 문법에서 격(주격, 대격 등)에 따라 이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소라 본문의 ''예호슈아'' 또는 ''예슈아''의 이중 모음 [a] 모음은 이 기간 동안 히브리어/아람어 발음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일부 학자들은 일부 방언이 마지막 글자 (''`아인'') [`]의 인두 자음 소리를 떨어뜨렸다고 믿는데, 어쨌든 고대 그리스어에는 해당되는 것이 없었다. 알렉산드리아의 필로[22]와 요세푸스의 그리스어 저술에는 이 이름이 자주 언급된다. 또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언급하면서 사도행전 7:45 및 히브리서 4:8의 그리스어 신약 성경에도 나타난다.

그리스어에서 Ἰησοῦςgrc (''이에수스'')는 불가타 성경 시대까지 적어도 라틴어로 옮겨졌다. 이번에는 형태론적 변화가 이전의 언어 계열 간의 변화만큼 크지 않았다. Ἰησοῦςgrc (''이에수스'')는 라틴어 ''IESVS''로 음역되었으며, 수세기 동안 이 형태로 사용되었다. 라틴어 이름은 불규칙한 변화를 보이며, 소유격, 여격, 탈격 및 호격은 ''Jesu'', 대격은 ''Jesum'', 주격은 ''Jesus''이다. 소문자 글자는 서기 800년경에 개발되었으며, 얼마 후에는 U모음 소리를 자음 소리와 구별하기 위해 발명되었고, J는 자음을 I와 구별하기 위해 발명되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 소문자는 비슷한 시기에 발명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이 이름이 대문자로 쓰였다: ΙΗϹΟΥϹgrc 또는 약자로: ΙΗϹgrc 위에 줄이 그어져 있다.

현대 영어 ''Jesus'' 는 초기 중세 영어 ''Iesu''(12세기부터 증명됨)에서 파생되었다. 이 이름은 후기 중세 영어 시대(15세기)에 대모음 추이에 참여했다. J 문자는 16세기에 프랑스인 피에르 라뮈에 의해 처음으로 'I'와 구별되었지만 17세기에 이르러서야 현대 영어에서 흔해졌으므로, 17세기 초의 킹 제임스 성경 (1611)의 첫 번째 판과 같은 작품에서는 이 이름을 I로 계속 인쇄했다.[23]

2. 3. 이름의 중요성



신약성경에서 예수라는 이름은 루카 복음서와 마태 복음서에 모두 등장하며, 임마누엘은 마태 복음서에만 등장한다. 루카 1:31에서 천사는 마리아에게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고 말하고, 마태 1:21에서 천사는 요셉에게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고 말한다. 마태복음 1:21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는 구절은 기독교 신학에서 예수라는 이름에 구원적 속성을 부여한다.[2][3][11][12]

예수가 생전에 구체적인 구분이 필요할 때, 그의 이름에 부칭 또는 지명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호칭들은 영어로 "예수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 "나사렛 사람 예수" 등으로 번역되었다.[14]

기독교인들은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예수의 이름에 신학적 의미를 부여해 왔다.[6] 예수의 거룩한 이름에 대한 경건과 축제는 동방 기독교와 서방 교회 모두에 존재한다.[7] 예수의 이름에 대한 헌신과 존경은 예수의 그리스어 단어 ΙΗΣΟΥΣ에서 파생된 IHS 문장으로도 확장된다.[29][27][28]

신약에서 예수의 이름의 중요성은 예수의 탄생 이야기에서 마태가 실제 출생 사건 자체보다 아이의 이름과 그 신학적 의미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는 사실에 의해 강조된다.[12]

예수의 이름에 대한 존경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 2:10에서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예수의 이름에 꿇어 엎드리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한 데서 강조된다.[29]

예수의 이름을 탄원에 사용하는 것은 요한복음 16:23에서 예수께서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시리라"고 말씀하신 데서 강조된다. 따라서 많은 기독교 기도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라는 말로 끝을 맺는다.[29]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예수의 이름이 단순히 일련의 식별 기호가 아니라 내재적인 신성한 능력을 포함하며, 예수의 이름이 언급되거나 표시되는 곳에서 예수의 능력을 불러낼 수 있다는 광범위한 믿음이 있다.[8][29][9]

3. 칭호

신약성경에서 '예수'라는 이름은 루카 복음서와 마태 복음서에 모두 등장하며, 임마누엘은 마태 복음서에만 등장한다. 루카 1:31에서 천사는 마리아에게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고 말하고, 마태 1:21에서 천사는 요셉에게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고 말한다. 마태복음 1:21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는 구절은 기독교 신학에서 예수라는 이름에 구원적 속성을 부여한다.[2][3][11][12]

마태오 복음서 1:23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은 '임마누엘'(뜻: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다'')이라는 이름을 제공한다.[30] '임마누엘'은 이사야 7:14에서 가져온 것으로, 신약성서의 다른 곳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임마누엘' (또는 ''이마누엘'' 또는 ''이마누엘'')은 히브리어 ''עִמָּנוּאֵל'' "하느님 [은]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두 개의 히브리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אֵל (’엘, 뜻: '하느님')과 עִמָּנוּ (ʻImmānū, 뜻: '우리와 함께')이다. 표준 히브리어 ''ʻImmanuʼel'', 티베리아 히브리어 ''ʻImmānûʼēl''. 이것은 성서의 이사야 7:14 등에서 사용된 신명사이다.

크루덴 성구집에는 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198개의 이름과 칭호가 나열되어 있다.[13] 예수가 생전에 구체적인 구분이 필요할 때, 그의 이름에 부칭 또는 지명이 추가되었으며, "예수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 "나사렛 사람 예수" 등으로 번역되었다.[14]

예수님에게 사용된 주요 칭호는 다음과 같다.

칭호설명
주 (퀴리오스)초기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부르던 칭호로, 선생님보다 더 정중한 표현이며, 세상에 대한 예수의 주권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아들예수의 신성을 나타내는 칭호로, 삼위일체 교리에 따르면 성자 하나님으로서의 관계를 의미한다.
사람의 아들예수를 새로운 인간, 즉 도덕성과 순종의 모범으로 보는 관점을 반영한다.
다윗의 아들예수가 다윗 왕의 후손이며, 영원한 왕위를 이을 것이라는 약속의 성취임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어린 양예수의 희생적인 죽음을 통해 세상의 죄를 없애는 구원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로고스 (말씀)요한복음에서 예수를 지칭하는 칭호로, 성육신하신 하나님, 즉 예수의 신성을 나타낸다.
기타 칭호에피스타테스, 세상의 빛, 생명의 빵, 유대인의 왕, 랍보니, 선택된 자, 나는 ~이다, 사도, 대제사장, 예언자, 파라클레토스, 충실하시고 진실하신 분, 알파와 오메가, 새벽별 등


3. 1. 주 (퀴리오스)

초기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주"로 여겼으며, 또는 주인을 의미할 수 있는 그리스어 단어 ''퀴리오스(Kyrios)''(κύριος)는 신약성경에 775번 등장하며 예수를 지칭한다.[48][49] 아람어에서 ''마리''는 "선생님"보다 훨씬 정중한 존칭이었으며, 랍비와 유사했다. 그리스어로는 이것이 때때로 퀴리오스로 번역되었다. 마리라는 용어가 예수와 그의 제자들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반면, 그리스어 퀴리오스는 세상에 대한 그의 주권을 나타내게 되었다.[50]

바울 서신은 초기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주/퀴리오스 개념의 다양한 신학적 결과를 더욱 확립했으며, 예수의 속성을 그의 종말론적 승리를 지칭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는 "신성한 형상"(그리스어 εἰκών|에이콘grc)으로 강조했다.[52] 로마서 10:9–13에서 바울은 이 칭호의 구원적 가치를 강조하고, 예수께서 주님이심(''Kyrion Iesoun'')을 입으로 고백(''homologeo'')하는 것이 구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51]

사도행전에서 퀴리오스라는 용어가 빈번하게 사용된 것은 초기 기독교 신자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예수를 지칭하는 것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일이었는지를 보여준다. 이 칭호는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수 세기 동안 예수에 대한 지배적인 인식으로 지속되었다.[52]

예수에 대한 ''퀴리오스 칭호''의 사용은 신약 성경의 그리스도론 발달의 핵심이며, 초기 기독교인들은 그것을 이해의 중심에 놓고 그 중심에서 기독교의 신비와 관련된 다른 문제들을 이해하려고 시도했다.[53] 신약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문제는 초기 기독교 저술에서 사용된 예수의 퀴리오스 칭호와 예수의 절대적인 주권에 대한 함의와 본질적으로 관련이 있다. 초기 기독교 신앙에서 퀴리오스 개념은 그리스도의 선재를 포함했는데, 그들은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하나라면, 그가 처음부터 하나님과 연합되었음에 틀림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49][53]

이 칭호는 그리스어 형태에서도 기독교 전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키리에 엘레이손 , 크리스테 엘레이손 (즉,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여, 자비를 베푸소서'')에서 예수는 한 경우에는 주로, 곧바로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로 언급된다.[54]

3. 2.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는 신약성경에서 예수에게 여러 번 사용되었다.[67] 이 칭호는 수태고지에서 십자가형에 이르기까지 예수의 신성을 언급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67]

마가 복음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부르며,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성이 마가복음 1장 11절과 마가복음 9장 7절에서 예수를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부르며 이 칭호를 두 번 확인한다.[75] 마태복음 14:33에서 예수가 물 위를 걸으신 후, 제자들은 예수에게 "진실로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말한다.[76] 마태복음 27장 43절에서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렸을 때, 유대 지도자들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라고 예수를 조롱하며 "그는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다"라고 언급하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한 것을 언급했다.[77] 마태복음 27장 54절와 마가복음 15장 39절에는 예수의 십자가형 이후 지진이 일어난 후 로마 지휘관의 "그는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라는 외침이 있다. 사도 베드로는 마태복음 16장 15-16절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말하자, 예수는 이 칭호를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베드로를 "복이 있다"고 부르고, 그 고백을 신성한 계시라고 선언하며, 자신이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임을 명백히 선언한다.[78]

14세기 사르기스 피차크가 그린 마가복음의 첫 페이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의 시작".


신약성경에서 예수는 "내 아버지"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아버지와의 특별한 관계를 주장한다. 마태복음 11장 27절, 요한복음 5장 23절과 요한복음 5장 26절에서 그러하다.[77][79][80] 누가복음 2:49에서 성전에서 발견되었을 때, 어린 예수는 성전을 "내 아버지의 집"이라고 부르며, 이는 나중에 요한복음 2장 16절에서 성전 정화 때도 마찬가지였다.[77] 마태복음 1장 11절과 누가복음 3장 22절에서 예수는 위에서 들려오는 음성에 의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것을 허락하며, 그 칭호에 반대하지 않았다.[77]

대부분의 기독교 교파가 믿는 삼위일체론에 따르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는 예수와 하나님의 관계, 특히 "성자 하나님"으로서의 관계를 의미한다.[78][77] 주류 삼위일체론적 맥락에서 이 칭호는 예수의 완전한 신성을 성부 하나님, 성자, 성령의 성삼위일체의 일부로 내포한다.[81]

3. 3. 사람의 아들

부활하신 예수가 아담과 하와를 무덤에서 끌어내고, 사탄은 지옥에 묶여 있는 모습, 코라 교회, 이스탄불, c. 1315.


바울은 Λογος|로고스grc로서 예수의 성육신이 보편적 타당성을 지닌다는 요한복음의 선포처럼, 예수의 탄생, 십자가형, 부활이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세상을 가져왔다는 우주적 관점을 강조한다.[36] 바울의 종말론적 관점에서 예수는 아담과는 대조적으로 도덕성과 순종의 새로운 인간으로 나타난다. 아담과는 달리, 예수 안에서 태어난 새로운 인간은 하나님께 순종하며 도덕과 구원의 세상을 열어간다.[110]

바울은 아담을 첫 번째 인간으로, 예수를 두 번째이자 마지막 아담으로 보았다.(고린도전서 15:45) 첫 번째 아담은 불순종으로 자신을 타락시켰고, 인류를 감염시켜 저주를 유산으로 남겼다. 반면에 예수의 탄생은 아담의 타락을 상쇄하여 구원을 가져오고 아담에 의해 가해진 피해를 회복시켰다.[111]

이 주제는 바울에 의해 로마서 5:18-21에서 반복된다.



그런즉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2세기 교부 이레네우스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아담 안에서 잃었던 것, 즉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사는 것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112][113] 이레네우스는 "두 번째 아담과 두 번째 하와"의 비유를 사용했으며, 수태고지에서 갈보리에 이르기까지 두 번째 아담(즉, 예수)을 위한 순종의 길을 제시한 성모 마리아를 "두 번째 하와"로 제시했다.[114]

이 전통은 4세기에 시리아의 에프렘에 의해 이어졌고, 이후 성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그의 저서 ''Felix culpa'', 즉 아담과 하와의 행복한 타락에 의해 계승되었다.[115][116] 이후 16세기에 존 칼빈은 예수의 탄생을 여섯 가지 속죄 방식 중 하나인 두 번째 아담으로 보았다.[117]

3. 4. 다윗의 아들

"다윗의 아들"이라는 칭호는 예수가 육체적으로 다윗의 후손이자, 다윗 왕 계통의 일원임을 나타낸다. 이는 나단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이 다윗 왕에게 한 약속, 즉 다윗의 후손이 영원한 왕위를 이을 것이라는 약속에 근거한다.[99]

> 여호와께서 네 집을 세우리라 하셨느니라. 네 날이 다하여 네가 네 조상들과 함께 눕게 될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나올 네 후손을 네 뒤에 일으켜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지을 것이요, 내가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사무엘하 7:11-13)

이 약속은 다윗 왕에게 영원한 왕족 혈통을 보장한다. 약속된 후손은 하나님을 위한 집을 짓고, 영원한 왕위에 군림하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모든 민족에게 은혜와 평강을 가져온다고 설명한다. 신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현재 아버지의 오른편에서 통치하는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다(히브리서 8:1; 요한계시록 2:26-27; 20:4-6).

"다윗의 아들"이라는 문구는 마태오 복음서에서 여러 번 사용된다. 마태오 복음서 1:1에서 예수의 족보를 소개할 때, 갈릴리에서 고침을 받은 맹인들(마태오 9:27), 딸이 귀신에게서 풀려난 가나안 여인(마태오 15:22), 여리고 근처에서 고침을 받은 맹인들(마태오 20:30) 등이 예수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불렀다. 또한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군중들이 "호산나 다윗의 자손"(마태복음 21:9)이라고 외쳤다.

Charles Ellicott영어 성공회 주교에 따르면, "다윗의 아들"은 "기대되는 그리스도의 모든 이름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이었다.[99]

3. 5. 하나님의 어린 양

"하느님의 어린 양" (라틴어: Agnus Deila)이라는 칭호는 요한 복음서에만 나오는데, 세례자 요한이 "보라, 세상 죄를 없애는 하느님의 어린 양이시다." (요한 1:29)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101] 이 칭호는 다음 날 요한 1:36에서 다시 한번 확인된다.[101] 하느님의 어린 양이라는 칭호가 두 번째로 사용될 때는 예수의 처음 두 사도가 함께 있었는데, 그들은 즉시 예수를 따르며 존경을 담아 랍비라고 부르고, 나중에 다른 사람들을 예수께로 인도한다.[102]

세례자 요한은 요한 1:34에서 "나는 이분이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증언했습니다."라고 선포했는데, 예수를 하느님의 어린 양이라고 선포하는 이 두 번의 외침은 이 선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101] 기독론적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선포들과 요한 1:32에서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오는 것은 서로를 강화하여 그리스도의 인격의 신성한 요소를 확립한다.[101] 요한 복음의 기독론에서 "세상 죄를 없애는"이라는 선포는 예수의 구원적이고 희생적인 죽음과 부활이라는 구원의 주제를 펼쳐 나가기 시작하며, 이는 사마리아인들이 요한 4:42에서 "이분이야말로 세상의 구원자시다."라고 외치는 것과 같은 다른 선포를 통해 강화된다.[103][104]

요한 계시록에는 사자 같은 어린 양("죽임을 당했으나 서 있는")에 대한 20번 이상의 언급이 있으며, 이는 부활한 그리스도를 연상시키는 방식으로 승리를 가져다준다.[106] 요한 계시록에서 어린 양이 처음 등장하는 곳(5:1-7)에서 어린 양(유다 지파이며 다윗의 뿌리)만이 하나님의 심판의 두루마리를 받아 봉인을 떼기에 합당한 존재로 나타난다. 요한 21:14에서 어린 양은 열두 사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106]

희생하는 어린 양이 부활한 그리스도로서 승리하는 주제는 초기 기독론에서 사용되었으며, 예를 들어 375년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렇게 썼다. "왜 그분의 수난에서 어린 양인가? 그분은 어떤 불의도 없이 죽음을 겪으셨기 때문이다. 왜 그분의 부활에서 사자인가? 죽임을 당함으로써 그는 죽음을 죽였기 때문이다."[107] 하느님의 어린 양이라는 칭호는 기독교 기도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Agnus Dei''("세상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양,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양, 저희에게 평화를 주소서.")는 전례와 묵상 기도의 형태로 사용된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희생양의 개념을 언급하지만, 기독교인들의 죄를 예수님이 대신 짊어지신다는 해석을 담고 있다.[108][109]

전형적인 Agnus Dei 묘사, 성작에 피를 흘리고 기독교 승리의 깃발을 들고 있다.

3. 6. 로고스 (말씀)

요한복음 1:1-18은 예수를 "로고스"(그리스어 λόγοςgrc)라고 부르며, 이는 영어 번역에서 종종 "말씀"으로 사용된다.[57] 예수님을 로고스로 동일시하여 성육신하신 것은 요한복음의 시작 부분에만 나타나며, 로고스/말씀이라는 용어는 요한 계열의 다른 두 구절인 요한 1서 1:1과 요한계시록 19:13에서만 사용된다. 신약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58][59][60][63]

요한복음의 시작 부분에서 로고스에 대한 일련의 진술들은 서로를 기반으로 한다.[61]

  • 로고스가 "태초에" 존재했다는 진술은 로고스로서의 예수가 하나님과 같은 영원한 존재임을 주장한다.
  • 로고스가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진술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예수의 구별을 주장한다.
  • 로고스가 "하나님이었다"는 진술은 예수와 성부 하나님의 일치를 말하며, 따라서 성자 하나님으로서의 그의 신성을 진술한다.[59][61]


요한 1서 1:1에서는 "생명의 말씀"으로서의 로고스의 시작을 강조하며, 요한 1서 5:6에서는 성육신의 물과 피를 강조하기 위해 이를 기반으로 한다.[59] 로고스라는 칭호를 사용함으로써, 요한 계열의 그리스도론은 그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사람들 가운데 오신 하나님, 즉 예수의 신성에 대한 믿음을 의식적으로 확언한다.[59][63][62]

비록 2세기경에는 로고스라는 칭호의 사용이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 있는 인간적 요소와 신적 요소의 상호 작용에 대한 알렉산드리아 학파와 안티오크 학파 사이의 논쟁을 일으켰지만, 325년의 제1차 니케아 공의회와 451년의 칼케돈 공의회 이후에는 로고스와 삼위일체의 제2위가 종종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63][64][65][66]

3. 7. 기타 칭호

에피스타테스(호격: ''에피스타타'')라는 그리스어 단어는 누가복음에만 여섯 번 등장한다. 로버트 오툴은 이 단어가 예수의 가르침보다는 물질 세계에 대한 예수의 권능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55] 일부 주석가들은 누가복음 5장에서 베드로가 예수를 "선생"(5절)에서 "주"(8절)로 인식하게 되었다고 말한다.[56] 예수는 마태오와 루가 복음서의 족보 기록에서 요셉의 아들로 언급되었다.[100]

예수를 "세상의 빛"으로 묘사한 스테인드글라스, 성 브렌단 성당, 반트리, 아일랜드


예수는 신약성경에서 일곱 번 빛으로 불리며, "세상의 빛"이라는 칭호는 요한복음에서만 사용된다. "생명의 떡"과 "세상의 생명"이라는 표현도 요한복음에서 예수에 의해 동일한 기독론적 의미로 적용된다.[119]

요한복음 8:12에서 예수는 유대인들과 논쟁하는 동안 자신에게 이 칭호를 적용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118]

: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는 또한 요한복음 9:5에서, 태어날 때부터 맹인으로 태어난 사람을 고치는 기적을 행하는 동안 다시 한번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주장하며 말한다.[119]

: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이 사건은 예수가 비유적으로 맹인들이 볼 수 있도록 세상에 왔다고 설명하는 요한복음 9:39으로 이어진다.[119]

기독론적 맥락에서 "세상의 빛"이라는 칭호의 사용은 예수께서 "나는 생명의 떡이다.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신 요한복음 6:35에서 "생명의 떡"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다.[120] 이러한 주장은 예수께서 아버지와 같이 생명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생명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요한복음 5:26의 기독론적 주제를 바탕으로 한다.[79][120] "세상의 생명"이라는 용어는 요한복음 6:51에서 예수에 의해 동일한 의미로 적용된다.[119]

이러한 "빛과 어둠의 비교"는 또한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니라"고 말하는 요한 1서 1:5에도 나타난다.[121]

예수는 또한 마태복음 5:14에서 제자들을 지칭하기 위해 세상의 빛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118] "세상의 빛"이라는 용어는 소금과 빛과 등불을 됫박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의 비유와 관련이 있다.



신약에서 예수는 세 번에 걸쳐 ''유대인의 왕''으로 불리는데, 이는 그의 생애 초반과 마지막에 해당한다. 이 칭호의 사용은 모두 신약의 기록에서 극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마태의 복음서의 예수 탄생 기록에서 동방에서 온 현자들(동방 박사)은 예수를 "유대인의 왕"이라 칭했고, 이로 인해 헤롯 대왕은 어린이 학살을 명령하게 된다. 네 개의 정경 복음서 모두에서, 예수의 수난에 대한 기록에서 "유대인의 왕" 칭호는 예수를 고발하는 데 사용되어 예수의 십자가형으로 이어진다.[123][124]

"유대인의 왕"이라는 칭호는 이방인들, 즉 동방 박사, 본디오 빌라도, 로마 군인들에 의해 사용되었다. 반면, 수난 기록에서 유대 지도자들은 마태오 복음서 27:42, 마르코 복음서 15:32에서처럼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칭호를 선호했다. 예수에 대한 고발에 "왕"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것은 그를 십자가에 못 박기로 결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124] 요한의 복음서 19:12에서 빌라도는 예수를 풀어주려 하지만, 유대인들은 반대하며 "만일 이 자를 놓아주면, 당신은 카이사르의 친구가 아니오. 스스로를 왕이라고 하는 자는 모두 카이사르를 거스르는 것이오"라고 말하며, 왕이라는 칭호를 칭하는 것은 로마 제국에 대한 반역을 의미하기 때문에, 논의의 최전선에 카이사르의 권력을 가져온다.[123][124]

이 칭호의 마지막 사용은 루가의 복음서 23:36-37에 나타난다. 여기에서 예수가 십자가를 갈바리아 산까지 지고 가서 십자가에 못 박힌 후, 군인들은 십자가에 매달린 그를 올려다보며 예수 조롱, 식초를 건네며 말한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라면, 네 자신을 구원해 보아라." 마태오 복음서 27:42의 평행 구절에서 유대인 사제들은 예수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조롱하며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라면,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믿겠다."라고 말한다.[123][125]

마리아 막달레나가 예수님을 ''랍보니''라고 부르고, 예수님이 "나를 만지지 마라"라고 대답하시는 모습, 안토니오 다 코레조가 1534년경에 그림


요한복음 20:16에서, 마리아 막달레나가 부활 직후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녀는 예수님을 랍보니(''ῥαββουνί'')라고 불렀는데, 이는 문자적으로 "나의 위대한 [분]" 또는 (더 넓게) "나의 스승"을 의미한다.[126] 아람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한복음은 이것을 "선생님"으로 번역하는데, 랍비는 유대인 선생, 즉 스승을 의미한다.[127] 신약성경에서, ''랍보니''라는 용어는 요한복음 20:16에서 막달레나가 사용했고, 마가복음 10:51에서는 눈먼 바디매오가 여리고 근처에서 맹인을 고치심의 기사에서 사용한다.[128]

랍비라는 칭호는 신약성경의 여러 에피소드에서 예수님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지만, 다른 복음서보다 요한복음에서 더 자주 사용되며, 루가복음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129] 최후의 만찬에 대한 마태의 기록(마태복음 26:22-25)에서, 예수님이 제자 중 한 명이 배신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제자들은 차례로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라고 말했지만, 가룟 유다는 "랍비님, 저는 아니겠지요?"라고 말하며, 주님 대신 랍비라는 용어를 사용했다.[130] 가룟 유다는 또한 마태복음 26:49에서, 그가 유다의 입맞춤 사건에서 예수님을 배신할 때 예수님을 랍비라고 불렀는데, 이는 그가 예수님의 신성을 결코 인정하거나 믿거나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음을 강력하게 암시한다.

마태복음 23:8-10에서, 예수님은 랍비와 아버지라는 용어는 어떤 사람에게도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오직 하느님과 그리스도에게만 사용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사도 베드로가 마가복음 9:5와 마가복음 11:21에서, 그리고 가룟 유다가 마가복음 14:45에서 대화 중에 랍비라고 불렀다.

나다나엘은 요한복음 1:49에서 예수님을 랍비라고 불렀으며, 같은 문장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도 불렀다.[129] 여러 차례, 제자들도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을 랍비라고 언급한다(예: 4:31, 6:25, 9:2, 11:8).[129][131]

마태복음 23:1-8에서, 예수님은 랍비라는 칭호가 ("모세의 자리에 앉아있는") 지위 추구적인 바리새인들에 의해 사용되었고 그들이 이 칭호를 권위의 표시로 사용한다는 것을 암시하면서, 제자들에게 랍비라는 칭호를 거부하며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불리지 말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이시니, 너희는 모두 형제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129][131][132] 선생의 역할은 또한 십자가형 전날 밤에 예수님에 의해 처음 언급된 보혜사를 지칭하기도 한다.[133]

탈무드 학자 [쉐리라 가온] (c. 906년 ~ c. 1006년)은 랍비라는 칭호가 적어도 서기 50년까지 존재하지 않았다고 썼다. 따라서, 신약성경에 언급된 랍비는 시대착오적인 것이다.[134]

신약은 예수님을 지칭하기 위해 여러 칭호를 사용한다. 그러나 기독교 전통에서 흔히 사용되는 일부 용어는 신약에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정확한 용어인 "구세주"는 단 한 번, 요한복음서 4:42에서 사마리아인들이 말하는 것으로 나타난다.[135] 예수님에게 적용된 "나사렛 사람"이라는 칭호는 시리아와 아랍 전통에서 기독교인들을 지칭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136]

"선택된 자" 또는 "택함받은 자"라는 칭호는 누가복음에서 두 번 사용된다. "eklektos"는 23:35에서 통치자들이 예수님을 조롱할 때 사용되고, "eklelegmenos"는 9:35에서 예수님께서 변모하실 때 사용된다. 제임스 R. 에드워드는 이 구절이 에녹서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유대교적 사고방식에서는 고통보다는 승리와 영광과 연관되었다고 지적한다.[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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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와 같은 기독교 신학자들은 예수님에 대한 다양한 이름과 칭호를 분석하는 중요한 논증을 제시했다.[139] 요한복음서 8:58에서 예수님은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었다."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이다"(그리스어: εγω ειμι)라는 구절은 아퀴나스에 의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겨졌으며, 아퀴나스는 그것이 "모든 것의 존재"를 지칭한다고 믿었기에 모든 신성한 이름들 중에서 가장 적절한 이름으로 간주했다.[140]

예수님의 "나는 ~이다" 선언 앞에 붙는 칭호 중 하나는 요한복음서 6:35에 나오는 "생명의 빵" 칭호이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내게 오는 자는 배고프지 않을 것이다."[141] 생명의 빵 설교는 예수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군중을 먹이신 직후 요한 복음서에서 일어난다.[142]

히브리서에서 예수님은 히브리서 3:1에서 "사도"이자 "대제사장"으로 불리며, 두 칭호에 대한 준비는 히브리서 2:5-18의 앞부분으로, 예수님의 두 가지 역할을 제시한다. 즉, 사도로서 그는 하나님을 인류에게 대표하고, 대제사장으로서 그는 인류를 하나님께 대표한다.[143]

요한 복음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강조하는 반면, 누가 복음서는 그를 무엇보다 예언자로 묘사하며, 마가복음보다도 더 자주 그 칭호를 예수님에게 부여한다.[144] 예언자는 단순히 설교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통해 계시를 주장하는 사람이다.[146] 누가복음서 4:24에서, 예수님은 고향에서의 거부를 겪은 후, 예언자로서 자신의 고향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다른 곳, 누가복음서 7:39에서 유대인들은 다시 예수님이 예언자인지 의심한다.[144] 예수님을 예언자로 보는 관점은 "예언자, 제사장, 왕"으로서의 세 가지 역할을 간주하는 삼중직 개념에서 사용된다.[145] 초기 기독교 시대에 예언자를 자칭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예수님 생전에 다른 사람이 예언자라고 주장했다는 기록은 없다.[146]

요한복음서 14:16에서 예수님은 아버지께 "다른" 파라클레토스, 즉 위로자를 보내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147] "파라클레토스"라는 용어는 요한 문학에만 나타나며, 요한 복음서에서의 네 번의 사용 외에는 요한 1서 2:1에만 나타난다.[147] 요한 1서 2:1이 예수님을 파라클레토스로 간주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요한복음 14:16의 언급은 예수님께서 떠나신 후 교회의 삶을 이어가기 위해 두 번째 파라클레토스를 보내신다는 것을 나타낸다.[147] 파라클레토스에 대한 이 말씀은 예수님과 사도들의 최후의 만찬 동안 "고별 설교"에서 이루어졌다.[148] 따라서 파라클레토스는 예수님의 사역과 교회의 미래의 삶을 연결하는 고리이다.[148]

예수님의 일부 칭호는 요한 계시록에만 고유하다. 그는 요한계시록 19:11에서 "충실하시고 진실하신 분"으로, 요한계시록 22:13과 다른 곳에서 "알파와 오메가"로, 그리고 요한계시록 22:16에서 "새벽별"로 불린다.

4. 예수에 대한 다양한 관점

예수는 여러 종교 및 문화권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나타난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이자 메시아로 믿으며, 그의 이름과 칭호는 신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이슬람교에서도 예수는 중요한 예언자 중 한 명으로 존경받지만, 유대교에서는 메시아로 인정받지 못한다.

마니교와 만다교에서도 예수는 중요한 인물로 등장하며, 요세푸스, 타키투스, 바르 세라피온 등 역사적 기록에도 예수에 대한 언급이 나타난다.

4. 1. 기독교



신약성경에서 예수라는 이름은 루카 복음서와 마태 복음서에 모두 등장하며, 임마누엘은 마태 복음서에만 등장한다. 루카 1:31에서 천사는 마리아에게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고 말하고, 마태 1:21에서 천사는 요셉에게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지으라고 말한다. 마태복음 1:21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는 구절은 기독교 신학에서 예수라는 이름에 구원적 속성을 부여한다.[2][3][11][12]

'이름'과 '칭호'의 정확한 차이에 대한 해석은 다를 수 있지만, 1737년에 처음 출판된 크루덴 성구집에는 성경에 나오는 예수의 198개의 이름과 칭호가 나열되어 있으며, 이후로 계속 출판되고 있다. 책의 첫 번째 색인(왕의 헌사와 저자 서문 다음)은 "예수 그리스도께 부여된 이름과 칭호의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각 이름마다 성경 구절이 함께 제시된 198개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다.[13]

예수가 생전에 구체적인 구분이 필요할 때, 그의 이름에 부칭 또는 지명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호칭들은 영어로 "예수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 및 "나사렛 사람 예수"로 번역되었다.[14]

4. 2. 이슬람교

이슬람에서는 예수를 메시아로 본다. 이름과 칭호를 사용하며, 마리아와 제자들이 언급된다. 죽음에 대한 이슬람의 관점이 있으며, 마흐디와 함께 종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복음서가 있고, 아흐마디 분파의 관점이 존재한다.

4. 3. 유대교

유대교는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다. 유대교에서 예수는 하느님의 아들이나 신성한 존재로 여겨지지 않으며, 거짓 예언자로 간주된다. 탈무드에는 예수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이 나타난다.[14]

5. 한국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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