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나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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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후나토선은 이치노세키와 게센누마를 잇는 일본의 철도 노선으로, 1925년부터 1934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되었다. 과거에는 센다이시와 남산리쿠 지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도로 정비와 BRT 도입으로 인해 이용객이 감소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게센누마역 - 사카리역 구간은 BRT로 대체되었다. 현재는 이치노세키역 - 게센누마역 구간만 운행되며, 2020년 4월 1일에는 게센누마역 - 사카리역 구간의 철도 사업이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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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나토시의 교통 - 산리쿠 철도 미나미리아스선
산리쿠 철도 미나미리아스선은 이와테현을 운행하는 철도 노선으로, 사카리 선의 일부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국철에서 전환되어 개통되었으나, 지진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었으며 보통 및 임시 열차가 운행되었다.
오후나토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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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노선 이름 | 오후나토 선 |
로마자 표기 | Ōfunato-sen |
한자 표기 | 大船渡線 |
노선 색상 | '#ff6600' |
노선 유형 | 일반 철도 (재래선, 지방 교통선) |
운영 기관 | 동일본 여객철도 (JR 동일본) |
노선 상태 | 운행 중 (이치노세키 ~ 게센누마 구간은 철도, 게센누마 ~ 사카리 구간은 BRT 노선) |
별칭 | 드래곤 레일 오후나토 선 |
사용 차량 | 사용 차량 참고 |
전철화 방식 | 전 구간 비전철화 |
폐색 방식 | 특수 자동 폐색식 (전자 부호 조査식) |
최고 속도 | 85 km/h |
노선도 | |
![]() | |
노선 정보 (철도 구간) | |
기점 | 이치노세키역 |
종점 | 게센누마역 |
역 수 | 14 (폐지 구간 25개 역, BRT 구간의 신설 14개 역 포함) |
노선 길이 | 62.0 km |
궤간 | 1,067 mm |
선로 수 | 전 구간 단선 |
노선 정보 (전체) | |
기점 | 이치노세키역 |
종점 | 사카리역 |
역 수 | 25 (2011년 재해 이후 14개 역은 철도역) |
노선 길이 | 105.7 km (2011년까지) |
노선 길이 (2011년 이후) | 62.0 km |
궤간 | 1,067 mm |
개통 및 폐지 | |
개통일 | 1925년 7월 26일 |
전 구간 개통 | 1935년 9월 29일 |
일부 폐지 | 2020년 4월 1일 (게센누마역 - 사카리역 구간) |
운행 정보 | |
소유자 | 동일본 여객철도 (JR 동일본) |
운영자 | 동일본 여객철도 (JR 동일본) |
운행 특성 | 지방 노선 |
전보 약호 | 오프세 |
지도 정보 | |
사용 차량 | |
사용 차량 | 기하 100계 디젤 동차 히노 블루 리본 시티 버스 이스즈 에르가 버스 |
참고 | |
관련 노선 | 게센누마선, 이와테 개발 철도 히코로이치선, 산리쿠 철도 미나미리아스선 |
2. 역사
오후나토선은 과거 이치노세키역에서 게센누마역, 오후나토역을 거쳐 모리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산리쿠 해안 연안부를 주행하던 게센누마역-모리역 구간이 쓰나미 피해를 입어 철도 운행이 불가능해졌다. 2013년 3월 2일부터 '오후나토선 BRT'로 버스 고속 수송 시스템(BRT)이 운행되고 있으며, 2020년 4월 1일 해당 구간의 철도 사업은 폐지되었다.[9][22][6]
1992년, 동일본 여객철도는 게센누마시에 영업소 설립을 기념하여 오후나토선의 애칭을 공모했다. 토리야마 아키라 원작의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Z가 후지 TV 계열에서 방영 중이었기 때문에 초등학생 등을 중심으로 '드래곤 레일'이라는 표가 많이 모였다. 오후나토선의 구불구불한 선형이 드래곤볼의 신룡과 흡사하고, 연선에 용 전설이 있어 '드래곤레일 오후나토선'으로 결정되었다. 애칭과 관련하여 오후나토선 운행 기관차에는 원조 드래곤볼 디자인을 본뜬 스티커(오렌지색 원 안에 불을 뿜는 용, 오른쪽 위에 DRAGON RAIL)가 붙어 있다.
과거 이와이 지방과 기센 지방을 잇는 "이와센 철도", "이와센 경편철도" 계획이 두 차례 있었으나 모두 무산되었다. 1918년(다이쇼 7년) 경편철도법에 따라 이치노세키-기센누마 간이 계획되었고, 이듬해 오후나토까지 연장되었다. 1925년(다이쇼 14년)부터 1934년(쇼와 9년)에 걸쳐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오후나토역-사케이역 간은 개정 철도부설법 별표 제7호에 규정된 예정선 일부로, 1935년(쇼와 10년)에 개업했다.
리쿠츄칸자키역-센마야역 간 선형은 "가마솥 줄(鍋弦線)"이라 불리며, "자기 지역 이익만 추구하는 철도 건설"의 대표적인 예이다. 당초 칸자키에서 센마야로 바로 연결될 예정이었으나, 사토 료헤이가 1920년 총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스리사와역을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7] 이후 1924년 총선거에서 헌정회가 승리하며 스리사와에서 센마야로 연결되도록 다시 변경되어 현재 선형이 되었다.[7]
국철 시대에는 급행열차가 설정되어 센다이시와 남산리쿠 도시들을 이었으나, 선형 문제로 도호쿠 자동차도와 산리쿠 연안 도로 정비에 따라 버스 노선(센다이 남산리쿠 기센누마선, 이치노세키 오후나토선, 센다이 오후나토선)에 기능을 빼앗겼다.
2005년(헤이세이 17년) 헤이세이 대합병으로 이치노세키시 시역이 넓어져, 노선 절반 이상(이치노세키역-신게쓰역 간)이 이치노세키시 안에 포함되었다.
2011년(헤이세이 23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연안 지역이 쓰나미 피해를 입었다. 다케코마역-호소우라역 간 각 역과 오후나토역이 유실되었고, 리쿠젠야사쿠역-다케코마역 간 게센가와 교량 등 3개소 교량이 유실되었다.[8] 시모후나토역-오후나토역 간, 모리역에서 열차가 쓰나미에 침수되었으나 승객, 승무원은 모두 대피하여 무사했다.
불통 구간인 게센누마역-모리역 간은 2013년(헤이세이 25년) 3월부터 BRT 운행을 시작했다.[9] 가시리카라쿠와역-리쿠젠타카다역 부근은 경로가 변경되어 해안가 가라쿠와 오사와 경유 노선이 본선, 내륙부 가미카오리역, 리쿠젠야사쿠역은 지선 연결 형태가 되었다. 현 경계를 넘는 가미카오리역-리쿠젠야사쿠역 간은 직접 교통 수단이 단절되었다.
JR 동일본은 철도 복구에 대해 자사 부담 1300억엔, 연선 자치단체 등 공적 지원이 필요한 안전 대책 및 마을 만들기에 4000억엔 등 총 2700억엔 비용, 이용자 수 감소 전망으로 단념 의향을 보였다.[10][11]
2019년(레이와 원년) 11월 12일, JR 동일본은 2020년 11월 13일을 기점으로 게센누마역-모리역 간 철도 사업 폐지 신고서를 제출했다.[5] 이후 의견 청취 결과 폐지일이 앞당겨져, 2020년(레이와 2년) 1월 31일 폐지일을 4월 1일로 변경하는 신고서를 제출했다.[6] 1987년 4월 JR 동일본 발족 이후 여객 철도 노선 폐지는 제3섹터 철도 전환 노선 제외 1997년 신에쓰 본선 요코카와역-가루이자와역 간, 2014년 이와이즈미선에 이어 세 번째이며, 동시 폐지된 게센누마선 구간을 포함한다.
연도 | 사건 |
---|---|
1987년 | 국철 분할 민영화로 JR 동일본이 이치노세키역~모리역 구간을 제1종 철도사업자로, 일본화물철도(JR 화물)이 이치노세키역~리쿠츄마츠카와역 구간을 제2종 철도사업자로 승계. |
1990년 | 쾌속 "남삼륙" 2·3호가 오후나토선 모리역까지 직통 운행 시작. |
1991년 | 키하100계 기동차 영업 운행 개시.[14] |
1992년 | 일부 열차에서 원맨 운전 개시.[15] |
오후나토선 영업소 설치.[16] | |
1993년 | 쾌속 "무로네"를 "슈퍼드래곤"으로 개칭. |
1996년 | 화물 열차 폐지.[17] |
1999년 | JR 화물, 이치노세키역~리쿠츄마츠카와역 구간 제2종 철도사업 폐지.[18] |
2001년 | 쾌속 "남삼륙" 2·3호의 오후나토선 모리역까지 직통 운행 폐지. |
2005년 | "오후나토선 전통 70주년 기념 열차" 운행. |
2006년 | "3철제·사카리호" 운행. |
2007년 | 리쿠츄모나키역, 리쿠츄마츠카와역에 모든 쾌속 열차 정차. |
북동일본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레트로 무로네호" 운행. | |
2008년 | "후우코 오후나토선호" 운행. |
2011년 | 동일본 대지진으로 전 노선 운행 불가. |
이치노세키역 - 게센누마역 간 운행 재개. | |
동일본 대지진 여진 발생으로 전 노선 운행 불가. | |
2012년 | 이치노세키역 - 게센누마역 간 운행 재개. | |
2·3량 편성 열차를 1 또는 2량 편성으로 변경. | |
오리가베역에 상·하행 쾌속열차 모두 정차. | |
인근 오후나토시, 리쿠젠타카다시, 게센누마시가 JR 동일본과 오후나토선 BRT 임시 복구에 합의.[19] | |
2012년 | 「포켓몬 위드 유 트레인」 임시 쾌속 「포켓몬 트레인 기센누마호」 운행 개시. | |
2013년 | 게센누마역 - 모리역 간 BRT 운행 개시.[9][20] | |
쾌속 「슈퍼 드래곤」 폐지, 모든 정기 열차가 각역 정차로 변경. | |
2015년 | 인근 오후나토시, 리쿠젠타카다시, 게센누마시가 JR 동일본과 오후나토선 BRT 본격 복구에 합의.[21] |
2019년 | JR 동일본, 게센누마역 - 모리역 간 철도 사업 폐지 신고서 제출.[5] |
2020년 | JR 동일본, 게센누마역 - 모리역 간 철도 사업 폐지일 변경 신고서 제출.[6] |
게센누마역 - 모리역 간 (43.7km) 철도 사업 폐지.[6][22][23][24] | |
2021년 | 마타키역 - 리쿠츄몬자키역 간에서 이치노세키역발 게센누마역행 보통 열차(1량 편성)가 쓰러진 나무와 충돌하여 탈선.[25] |
2022년 | 모든 정기 열차 원맨 운전 전환. 상행 첫차 게센누마역발에서 센주발로 단축, 하행 2편 감차, 하행 막차 10분 앞당김.[26] |
2024년 | 동북 지방 중심 기록적인 폭우로 이치노세키역 - 마타키역 간(마타키역에서 약 0.3km 지점) 선로 옆 사면 붕괴, 이치노세키역 - 게센누마역 간 운행 중단.[27] 8월 7일 복구.[28] |
2025년 | 모든 운행 차량을 키하100계에서 키하110계로 교체 예정.[29] |
2. 1. 초기 계획 및 개통 (1918년 ~ 1935년)
오후나토선 이치노세키 - 게센누마 구간은 1918년(다이쇼 7년)에 경편철도법에 따라 계획되었고, 이듬해에는 오후나토까지 연장되었다. 1925년(다이쇼 14년)부터 1934년(쇼와 9년)에 걸쳐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오후나토역 - 사카이역 간은 개정 철도부설법 별표 제7호에 규정하는 예정선의 일부로, 1935년(쇼와 10년)에 개업했다.[12]개통일 | 구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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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다이쇼 14년) 7월 26일 | 이치노세키역 - 스리자와역 (30.6km) | 마타키역, 리쿠츄몬자키역, 리쿠츄마츠카와역, 스리자와역 신설 |
1927년(쇼와 2년) 7월 15일 | 스리자와역 - 센슈역 (9.2km) | 센슈역 신설 |
1928년(쇼와 3년) 9월 2일 | 센슈역 - 오리가미역 (9.9km) | 코나시역, 야고시역, 오리가미역 신설 |
1929년(쇼와 4년) 7월 31일 | 오리가미역 - 기센누마역 (12.3km) | 신게쓰역, 기센누마역 신설 |
1932년(쇼와 7년) 3월 19일 | 기센누마역 - 가미시카오리역 (7.5km) | 시카오리역, 가미시카오리역 신설 |
1933년(쇼와 8년) 2월 15일 | 가미시카오리역 - 리쿠젠야하자키역 (10.0km) | 리쿠젠야하자키역 신설 |
1933년(쇼와 8년) 12월 15일 | 리쿠젠야하자키역 - 호소우라역 (17.6km) | 타케코마역, 리쿠젠타카다역, 와키노자와역, 코토모역, 호소우라역 신설 |
1934년(쇼와 9년) 9월 3일 | 호소우라역 - 오후나토역 (6.0km) | 시모후나토역, 오후나토역 신설 |
1935년(쇼와 10년) 9월 29일 | 오후나토역 - 사카이역 (2.6km) | 사카이역 신설. 개통식은 이치노세키 시립 이치노세키 소학교에서 거행[13] |
리쿠츄칸자키역 - 센마야역 간의 선형 때문에 “가마솥 줄(鍋弦線)”이라고 비웃음을 받았는데, 이는 소위 “자기 지역 이익만 추구하는 철도 건설”의 대표적인 예이다. 당초 계획에서는 칸자키에서 센마야로 곧바로 연결될 예정이었지만, 이와테현 출신의 하라 다카시가 이끄는 헌정동우회의 지원으로 센마야 북쪽에 있는 스리사와에서 출마한 사토 료헤이가 1920년 총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스리사와를 경유하여 센마야를 거치지 않고 직접 오후나토로 향하도록 계획이 변경되었다.[7] 센마야에서는 헌정회에 의지하여 유치 활동을 전개했고, 1924년 총선거에서 헌정회가 승리하자 스리사와에서 센마야로 연결되도록 다시 계획이 변경되어 현재의 선형이 되었다.[7]
2. 2. 국철 시대 (1935년 ~ 1987년)
1918년(다이쇼 7년) 3월, 이치노세키-게센누마 간 개통이 인가되었고, 1919년(다이쇼 8년) 3월에는 게센누마-오후나토 간 연장이 인가되었다. 1920년(다이쇼 9년) 4월부터 측량이 시작되어, 1925년(다이쇼 14년)부터 1934년(쇼와 9년)에 걸쳐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오후나토 역 - 사카이 역 간은 개정 철도부설법 별표 제7호에 규정하는 예정선의 일부로, 1935년(쇼와 10년)에 개업했다.[12] 개통식은 이치노세키 시립 이치노세키 소학교에서 거행되었다.[13]이 예정선의 나머지 구간 일부는 1970년(쇼와 45년)에 사카이 선으로 개업하여, 1984년(쇼와 59년)에 산리쿠 철도 남리아스 선으로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리쿠추칸자키 역 - 센마야 역 간의 선형은 "가마솥 줄(鍋弦線)"이라고 불리며, "자기 지역 이익만 추구하는 철도 건설"의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당초 계획은 칸자키에서 센마야로 곧바로 연결될 예정이었으나, 이와테 현 출신의 하라 다카시가 이끄는 헌정동우회의 지원으로 센마야 북쪽에 있는 스리사와에서 출마한 사토 료헤이가 1920년 총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스리사와를 경유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7] 이후 1924년 총선거에서 헌정회가 승리하자 스리사와에서 센마야로 연결되도록 다시 계획이 변경되어 현재의 선형이 되었다.[7]
이러한 선형 때문에 연안 지역과 이치노세키 지역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지는 못했지만, 오후나토 선 연선의 구 히가시이와이 지역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구 다이토 정과 석회석 자원이 풍부하고 일본 100경으로 선정된 관광지인 게이비케이가 있는 구 히가시야마 정을 경유하게 되어,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다.
국철 시대에는 급행열차가 설정되어 미야기 현 센다이 시와 남산리쿠 여러 도시를 잇는 노선이었지만, 선형의 불리함으로 인해 도호쿠 자동차도와 산리쿠 연안 도로 정비에 따라 버스 노선(센다이 남산리쿠 기센누마 선, 이치노세키 오후나토 선, 센다이 오후나토 선)에 기능을 빼앗기고 있다.
개업일 | 연장 구간 및 신설 역 |
---|---|
1925년(다이쇼 14년) 7월 26일 | 이치노세키 역 - 스리자와 역 간 (30.6km) 신규 개업. 마타키 역, 리쿠츄몬자키 역, 리쿠츄마츠카와 역, 스리자와 역 신설. |
1927년(쇼와 2년) 7월 15일 | 스리자와 역 - 센슈 역 간 (9.2km) 연장 개업. 센슈 역 신설. |
1928년(쇼와 3년) 9월 2일 | 센슈 역 - 오리가미 역 간 (9.9km) 연장 개업. 코나시 역, 야고시 역, 오리가미 역 신설. |
1929년(쇼와 4년) 7월 31일 | 오리가미 역 - 기센누마 역 간 (12.3km) 연장 개업. 신게쓰 역, 기센누마 역 신설. |
1932년(쇼와 7년) 3월 19일 | 기센누마 역 - 가미시카오리 역 간 (7.5km) 연장 개업. 시카오리 역, 가미시카오리 역 신설. |
1933년(쇼와 8년) 2월 15일 | 가미시카오리 역 - 리쿠젠야하자키 역 간 (10.0km) 연장 개업. 리쿠젠야하자키 역 신설. |
1933년(쇼와 8년) 12월 15일 | 리쿠젠야하자키 역 - 호소우라 역 간 (17.6km) 연장 개업. 타케코마 역, 리쿠젠타카다 역, 와키노자와 역, 코토모 역, 호소우라 역 신설. |
1934년(쇼와 9년) 9월 3일 | 호소우라 역 - 오후나토 역 간 (6.0km) 연장 개업. 시모후나토 역, 오후나토 역 신설. |
1935년(쇼와 10년) 9월 29일 | 오후나토 역 - 사카이 역 간 (2.6km) 연장 개업.[12] 사카이 역 신설. |
1945년(쇼와 20년) 8월 10일 | 이치노세키 역 공습. |
1947년(쇼와 22년) 9월 15일 | 캐서린 태풍으로 이치노세키 역 침수. |
1948년(쇼와 23년) 9월 16일 | 아이온 태풍으로 이치노세키 역 침수. |
1956년(쇼와 31년) 4월 11일 | 기센누마 역 - 기센누마 항 역 간 화물 지선 개업. |
1957년(쇼와 32년) 2월 11일 | 기센누마 역 - 기센누마 항 역 간 화물 지선을 오후나토 선에서 분리, 기센누마 선에 편입. |
1960년(쇼와 35년) 5월 24일 | 칠레 지진 쓰나미로 리쿠젠타카다 역 - 사카이 역 간 운행 중단. 전선 개통은 6월 17일. |
1962년(쇼와 37년) 5월 15일 | 시바주쿠 역 신설. |
1966년(쇼와 41년) 12월 1일 | 이와노시타 역 신설. |
1968년(쇼와 43년) 3월 19일 | 증기 기관차(국철 D50형·C58형) 폐지, 무연화. |
1983년(쇼와 58년) 3월 1일 | 오후나토 역 - 사카이 역 간 화물 영업 폐지. |
1984년(쇼와 59년) 2월 1일 | 리쿠츄마츠카와 역 - 오후나토 역 간 화물 영업 폐지. |
1986년(쇼와 61년) 11월 1일 | 게이비케이 역 신설. 시카오리 역을 시카오리카라쿠사 역으로 개칭. |
2. 3. 민영화 이후 (1987년 ~ 현재)
1992년, 동일본 여객철도는 오후나토선 게센누마시에 영업소를 설립하면서 이를 기념하여 오후나토선의 애칭을 공모하였다. 당시 후지 TV 계열에서 토리야마 아키라 원작의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Z」가 방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초등학생 등을 중심으로 「드래곤 레일」이라는 응모가 많았다. 오후나토선의 구불구불한 선형이 『드래곤볼』에 나오는 신룡과 흡사하고, 오후나토선 연선에 용의 전설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드래곤레일 오후나토선」으로 결정되었다.애칭에 드래곤볼이 관련되어 있어, 오후나토선에서 운행되는 기관차에는 원조 드래곤볼의 디자인을 본뜬 스티커(오렌지색 원 안에 불을 뿜는 용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 위에 DRAGON RAIL이라고 적혀 있는 것)가 붙어 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연안 지역이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다. 다케코마역-호소우라역 사이의 각 역과 오후나토역이 유실되었고, 리쿠젠야사쿠역-다케코마역 사이의 게센가와 교량 등 3개소의 교량이 유실되었다.[8] 시모후나토역 - 오후나토역 사이와 모리역에서 열차가 쓰나미에 침수되었으나, 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대피하여 무사하였다.
게센누마역 - 모리역 구간은 불통이 되어, 2013년 3월부터 BRT 운행을 시작했다.[9] 특히 가시리카라쿠와역에서 리쿠젠타카다역 부근까지는 경로가 크게 변경되어, 해안가의 가라쿠와 오사와를 경유하는 노선이 본선이 되고, 내륙부의 가미카오리역 및 리쿠젠야사쿠역은 지선으로 연결되었다. 이로 인해 현 경계를 넘는 가미카오리역 - 리쿠젠야사쿠역 사이는 직접적인 교통 수단이 단절되었다.
JR 동일본은 불통 구간의 철도 복구에 대해, 자사 부담 1300억엔, 연선 자치단체 등의 공적 지원이 필요한 안전 대책 및 마을 만들기에 4000억엔 등 총 2700억엔의 비용과 이용자 수 감소 전망을 이유로 복구를 단념할 의향을 보였다.[10][11]
2019년 11월 12일, JR 동일본은 2020년 11월 13일을 기점으로 게센누마역-모리역 간 철도 사업 폐지 신고서를 국토교통대신에게 제출했다.[5] 이후 의견 청취 결과 폐지일이 앞당겨져, 2020년 1월 31일 회사 측은 폐지일을 4월 1일로 변경하는 신고서를 제출했다.[6] 1987년 4월 JR 동일본 발족 이후, 여객 철도 노선 폐지는 제3섹터 철도로 전환된 노선을 제외하면 1997년 신에쓰 본선 요코카와역 - 가루이자와역 간, 2014년 이와이즈미선에 이어 세 번째이며, 동시 폐지된 게센누마선 구간을 포함한다.
이후 연표는 다음과 같다.
연도 | 사건 |
---|---|
1987년 | 국철 분할 민영화로 JR 동일본이 이치노세키역~모리역 구간을 제1종 철도사업자로, 일본화물철도(JR 화물)이 이치노세키역~리쿠츄마츠카와역 구간을 제2종 철도사업자로 승계. |
1990년 | 쾌속 "남삼륙" 2·3호가 오후나토선 모리역까지 직통 운행 시작. |
1991년 | 키하100계 기동차 영업 운행 개시.[14] |
1992년 | 일부 열차에서 원맨 운전 개시.[15] |
오후나토선 영업소 설치.[16] | |
1993년 | 쾌속 "무로네"를 "슈퍼드래곤"으로 개칭. |
1996년 | 화물 열차 폐지.[17] |
1999년 | JR 화물, 이치노세키역~리쿠츄마츠카와역 구간 제2종 철도사업 폐지.[18] |
2001년 | 쾌속 "남삼륙" 2·3호의 오후나토선 모리역까지 직통 운행 폐지. |
2005년 | "오후나토선 전통 70주년 기념 열차" 운행. |
2006년 | "3철제·사카리호" 운행. |
2007년 | 리쿠츄모나키역, 리쿠츄마츠카와역에 모든 쾌속 열차 정차. |
북동일본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레트로 무로네호" 운행. | |
2008년 | "후우코 오후나토선호" 운행. |
2011년 | 동일본 대지진으로 전 노선 운행 불가. |
이치노세키역 - 게센누마역 간 운행 재개. | |
동일본 대지진 여진 발생으로 전 노선 운행 불가. | |
2012년 | 이치노세키역 - 게센누마역 간 운행 재개. | |
2·3량 편성 열차를 1 또는 2량 편성으로 변경. | |
오리가베역에 상·하행 쾌속열차 모두 정차. | |
인근 오후나토시, 리쿠젠타카다시, 게센누마시가 JR 동일본과 오후나토선 BRT 임시 복구에 합의.[19] | |
2012년 | 「포켓몬 위드 유 트레인」 임시 쾌속 「포켓몬 트레인 기센누마호」 운행 개시. | |
2013년 | 게센누마역 - 모리역 간 BRT 운행 개시.[9][20] | |
쾌속 「슈퍼 드래곤」 폐지, 모든 정기 열차가 각역 정차로 변경. | |
2015년 | 인근 오후나토시, 리쿠젠타카다시, 게센누마시가 JR 동일본과 오후나토선 BRT 본격 복구에 합의.[21] |
2019년 | JR 동일본, 게센누마역 - 모리역 간 철도 사업 폐지 신고서 제출.[5] |
2020년 | JR 동일본, 게센누마역 - 모리역 간 철도 사업 폐지일 변경 신고서 제출.[6] |
게센누마역 - 모리역 간 (43.7km) 철도 사업 폐지.[6][22][23][24] | |
2021년 | 마타키역 - 리쿠츄몬자키역 간에서 이치노세키역발 게센누마역행 보통 열차(1량 편성)가 쓰러진 나무와 충돌하여 탈선.[25] |
2022년 | 모든 정기 열차 원맨 운전 전환. 상행 첫차 게센누마역발에서 센주발로 단축, 하행 2편 감차, 하행 막차 10분 앞당김.[26] |
2024년 | 동북 지방 중심 기록적인 폭우로 이치노세키역 - 마타키역 간(마타키역에서 약 0.3km 지점) 선로 옆 사면 붕괴, 이치노세키역 - 게센누마역 간 운행 중단.[27] 8월 7일 복구.[28] |
2025년 | 모든 운행 차량을 키하100계에서 키하110계로 교체 예정.[29] |
역명
3. 역 목록
역간
거리영업
거리접속 노선 소재지 이치노세키 一ノ関|이치노세키일본어 - 0.0 동일본 여객철도 도호쿠 신칸센 · 도호쿠 본선 이와테현 이치노세키시 마타키 真滝|마타키일본어 5.7 5.7 리쿠추칸자키 陸中門崎|리쿠추칸자키일본어 8.0 13.7 이와노시타 岩ノ下|이와노시타일본어 3.8 17.5 리쿠추마쓰카와 陸中松川|리쿠추마쓰카와일본어 3.8 21.3 게이비케 猊鼻渓|게이비케일본어 2.0 23.3 시바주쿠 柴宿|시바주쿠일본어 2.8 26.1 스리사와 摺沢|스리사와일본어 4.5 30.6 센마야 千厩|센마야일본어 9.2 39.8 고나시 小梨|고나시일본어 3.6 43.4 야고시 矢越|야고시일본어 4.2 47.6 오리카베 折壁|오리카베일본어 2.1 49.7 니쓰키 新月|니쓰키일본어 5.6 55.3 게센누마 気仙沼|게센누마일본어 6.7 62.0 동일본 여객철도 게센누마 선 미야기현 게센누마시 시시오리카라쿠와 鹿折唐桑|시시오리카라쿠와일본어 2.2 64.2 가미시시오리 上鹿折|가미시시오리일본어 5.3 69.5 리쿠젠야하기 陸前矢作|리쿠젠야하기일본어 10.0 79.5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 다케코마 竹駒|다케코마일본어 3.0 82.5 도치가사와코엔 栃ヶ沢公園|도치가사와코엔일본어 1.2 83.7 리쿠젠타카타 陸前高田|리쿠젠타카타일본어 1.7 85.4 와키노사와 脇ノ沢|와키노사와일본어 2.9 88.3 오토모 小友|오토모일본어 4.5 92.8 호소우라 細浦|호소우라일본어 4.3 97.1 오후나토시 시모후나토 下船渡|시모후나토일본어 3.1 100.2 오후나토 大船渡|오후나토일본어 1.4 103.1 사카리 盛|사카리일본어 2.6 105.7 산리쿠 철도 미나미리아스 선
이와테 개발 철도 히코로이치 선 · 아카사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