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안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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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디안 항공은 1987년 퍼시픽 웨스턴 항공이 캐나다 퍼시픽 항공을 인수하여 사명을 변경하면서 설립된 캐나다의 항공사였다.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를 주요 허브로 운항했으며, 1989년 워다이어를 인수하여 유럽 노선에 진출했다. 1996년에는 원월드 항공 동맹의 창립 멤버였으나,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로 태평양 노선에서 손실을 입었다. 1999년 에어 캐나다와 미국 아메리칸 항공 간의 인수 경쟁 끝에, 2001년 에어 캐나다에 합병되어 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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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디안 항공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IATA 코드 | CP |
ICAO 코드 | CDN |
콜사인 | CANADIAN |
설립일 | 1987년 3월 27일 (합병) |
폐업일 | 2001년 1월 1일 (에어 캐나다에 인수 및 통합) |
본사 | 알버타 주캘거리 |
주요 인물 | 케빈 벤슨 (사장 & CEO) |
허브 공항 | 캘거리 국제공항 몬트리올–도르발 몬트리올–미라벨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
포커스 도시 | 에드먼턴 국제공항 핼리팩스 오타와 |
상용 고객 프로그램 | Canadian Plus (이전) |
항공 동맹 | 원월드 (1999–2000) |
자회사 | 캐나디안 노스 캐나디안 리저널 항공사 (1993–2001) |
웹사이트 | 캐나디안 항공 (보관된 웹사이트) |
역사 | |
이전 명칭 | 캐나다 태평양 항공 (Canadian Pacific Airlines, CP) 퍼시픽 웨스턴 항공 (Pacific Western Airlines, PWA) |
설립 | 1942년 |
소멸 이유 | 에어 캐나다에 합병 |
운항 정보 | |
취항 도시 수 | 17개국 160개 도시 |
보유 항공기 | |
보유 항공기 수 | 163대 |
기타 정보 | |
슬로건 | 우리는 당신의 항공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We want to be your airline) |
2. 역사
캐나디안 항공의 역사는 1942년 캐나다 태평양 철도가 여러 소규모 항공사를 합병하여 설립한 캐나다 퍼시픽 항공(Canadian Pacific Airlines영어)에서 시작된다. 이후 캐나다 퍼시픽 항공은 1987년 3월 27일 퍼시픽 웨스턴 항공에 인수되었고, 이 과정에서 캐나디안 항공 인터내셔널(Canadian Airlines International영어)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당시 캐나디안 퍼시픽 항공은 이미 이스턴 프로빈셜 항공과 노르다이어를 인수한 상태였다.[4]
1989년에는 워다이어를 인수하며 영국과 유럽으로 향하는 노선을 확보하는 등 사세를 확장했다.[5] 주요 허브 공항은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엇 트뤼도 국제공항,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캘거리 국제공항에 두었다.[5] 캐나디안 항공은 국영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와 캐나다 항공 여객 시장에서 경쟁하는 주요 항공사 중 하나였다.
1990년대 초 항공 산업 침체로 인해 7억캐나다 달러가 넘는 부채를 안게 되면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고, 아메리칸 항공 그룹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아 구조 조정을 진행했다. 1996년에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4개년 구조 조정 계획을 발표했지만,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의 여파로 주요 수익원이던 태평양 횡단 노선에서 큰 손실을 보며 다시 위기를 맞았다.
어려움 속에서도 캐나디안 항공은 아메리칸 항공, 브리티시 항공, 캐세이퍼시픽, 콴타스 항공과 함께 1998년 항공 동맹 원월드의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또한 밴쿠버 허브를 북미와 아시아를 잇는 관문으로 삼는 전략을 핵심으로 삼았고, 아메리칸 항공과의 코드셰어링을 통해 미국-아시아 노선 점유율을 높이고자 했다. 실제로 당시 캐나디안 항공은 다른 캐나다 항공사보다 더 많은 아시아 노선을 운항하며 아시아 시장에 강점을 보였다.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캐나디안 플러스'는 3백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1999년 오랜 경쟁 상대였던 에어 캐나다에 인수되었다. 이후 2001년 에어 캐나다에 완전히 합병되면서 캐나디안 항공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 1. 초기 (캐나다 퍼시픽 항공)
캐나디안 항공의 전신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2년에 캐나다 태평양 철도가 보유하고 있던 캐나디안 에어웨이즈를 비롯한 중소 항공사 10곳이 합병하여 탄생한 '''캐나다 퍼시픽 항공'''(Canadian Pacific Airlines영어)이다.
캐나다 퍼시픽 항공은 국내선 외에도 일본이나 오스트레일리아 등 태평양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을 운항했으며, 국영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당시 트랜스 캐나다 항공)와 노선을 분담하며 공존했다. 또한 유럽 노선도 보유하고 있었으며, 스칸디나비아 항공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북극을 통과하는 항로를 개설했다. 일본에는 오랫동안 취항했으며, 캐나다 퍼시픽 항공 시절의 주황색 기체 디자인은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
2. 2. CP 에어
1960년대에 들어서 더글러스 DC-8 항공기를 도입하며 급속도로 제트화를 추진했고, 홍콩이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새로운 국제 노선에 취항했다.[1][2] 1968년에는 모회사인 캐나다 태평양 철도의 그룹 재편에 따라 '''CP Air영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베어 메탈과 오렌지색을 기조로 한 새로운 기체 디자인을 도입했다.[1][2] 이후 보잉 747이나 맥도넬 더글러스 DC-10 같은 광동체 항공기를 투입하여 장거리 국제선 운항을 확대했다.[1][2]CP 에어는 국영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와 함께 캐나다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 여객 산업을 양분하는 주요 항공사였다.[1] 특히 일본 노선에 오랫동안 취항했으며, 캐나다 퍼시픽 항공 시절부터 이어져 온 주황색의 강렬한 디자인 기체는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1]



2. 3. 인수 공세
1980년대 캐나다 정부의 항공 산업 규제 완화 정책이 시작되면서 여러 국내선 항공사들의 인수 합병이 이루어졌다. 우선 캐나디안 퍼시픽 항공(CP Air)이 이스턴 프로빈셜 항공과 노르다이어를 인수했다.[4] 1986년에는 사명을 원래의 캐나다 태평양 항공으로 되돌리고 기체 디자인도 네이비 블루를 기조로 한 것으로 변경했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1987년, 캐나디안 퍼시픽 항공의 모회사였던 캐나다 태평양 철도(CP 철도)는 회사를 퍼시픽 웨스턴 항공( Pacific Western Airlines영어 )에 3억캐나다 달러에 매각했다. 같은 해 3월 27일, 퍼시픽 웨스턴 항공은 캐나디안 퍼시픽 항공과의 합병을 공식적으로 완료하고[4], 회사 명칭을 캐나디안 항공 인터내셔널(Canadian Airlines International영어)로 변경했다. 이 새로운 항공사는 캐나디안 항공 법인의 주요 자회사가 되었다.
인수 공세는 계속되었다. 1989년 캐나디안 항공은 워다이어를 인수하여 오랫동안 원했던 영국과 유럽행 노선을 확보하게 되었다.[5] 이러한 적극적인 인수 합병을 통해 캐나디안 항공은 국영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와 함께 캐나다의 항공 여객 산업을 양분하는 대형 항공사로 발돋움했다.
2. 4. 에어 캐나다에 합병
1990년대 이후 에어캐나다와의 경쟁 심화, 저가 항공사 및 미국 항공사들의 시장 진입으로 캐나디안 항공은 점차 어려움을 겪었다. 1990년대 후반에는 캐나다기러기를 상징으로 하는 새로운 CI "프라우드 윙스"(Proud Wingseng)를 도입하며 이미지 쇄신을 시도했다. 1998년 9월에는 아메리칸 항공, 영국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 콴타스 항공과 함께 항공 동맹 원월드를 창립하기도 했으나, 실적 악화와 경영난은 계속되었다.결국 경영 악화가 심화되면서 매각 논의가 시작되었다. 1999년에는 아메리칸 항공의 모회사인 AMR Corporation의 지원을 받은 오넥스(Onex Corporation)와 에어캐나다 간의 치열한 인수 경쟁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는 아메리칸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 그리고 이들이 속한 항공 동맹 원월드와 스타 얼라이언스 간의 대리전 양상도 나타났다. 아메리칸 항공은 캐나다 내 법인을 통한 인수를 시도했으나, 캐나다 법원과 정부는 이를 외국 자본 규제 위반으로 판단하여 승인하지 않았다.[4][5]
결과적으로 오넥스와 아메리칸 항공의 인수 시도는 무산되었고, 유나이티드 항공의 지원을 받은 에어캐나다가 캐나디안 항공을 인수하게 되었다. 1999년 12월, 캐나디안 항공 이사회는 에어캐나다의 인수 제안을 수락했고, 같은 해 12월 23일 캐나디안 항공은 공식적으로 에어캐나다의 자회사가 되었다.
2000년 동안 캐나디안 항공은 에어캐나다의 자회사로 운영되다가, 2000년 10월 모든 시스템과 직원이 에어캐나다로 완전히 통합되었다. 2001년, 캐나디안 항공은 에어캐나다에 완전히 합병되어 소멸하였으며, 동시에 원월드에서도 탈퇴했다. 합병 당시 캐나디안 항공은 캐나다 국내 여객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합병 이후 에어캐나다는 국내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확보하게 되었다.

2. 4. 1. 아메리칸 항공과의 인수 합병 시도 (1999)
에어캐나다와의 통합 과정에서 캐나디안 항공이 보유한 미국 노선과 코드셰어는 아메리칸 항공에게 중요한 문제였다. 당시 아메리칸 항공은 캐나다의 외국 자본 규제 상한선인 캐나디안 항공 지분 25%를 이미 보유하고 있었다.아메리칸 항공은 캐나디안 항공과 에어캐나다의 합병을 지지하며, 합병된 회사의 지배 지분을 확보하여 스타 얼라이언스에서 원월드로 전환시키려는 계획을 세웠다. 당시 아메리칸 항공의 CEO 도널드 카티는 과거 캐나디안 항공의 전신인 캐나다 퍼시픽 항공을 이끈 경험이 있었다. 아메리칸 항공은 캐나다 연방 정부에 외국인 소유 제한 완화를 로비했지만 실패했다.
직접적인 자본 투입이 불가능해지자, 아메리칸 항공은 캐나다 내에 형식상의 회사(소위 '더미 회사')를 설립하여 이를 통해 캐나디안 항공을 인수하고, 나아가 당시 경영난을 겪던 에어캐나다까지 인수하려는 방안을 추진했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파산 직전의 회사가 경쟁사를 인수하는 형태였다.
에어캐나다는 아메리칸 항공과 적대 관계였으며, 스타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유나이티드 항공의 지원을 받았다. 에어캐나다는 주주들에게 아메리칸 항공의 제안에 동의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외국 자본이 캐나다 항공 이권을 독점하려 한다"는 네거티브 캠페인을 벌였다. 이는 사실상 캐나다 항공 시장을 둘러싼 아메리칸 항공(원월드)과 유나이티드 항공(스타 얼라이언스) 간의 대리전 양상을 띠었다.
1999년 8월 24일, 아메리칸 항공의 모회사 AMR Corporation의 지원을 받은 오넥스(Onex Corporation)가 캐나디안 항공에 대한 인수 제안(현금 18억 달러 및 부채 39억 달러 인수 조건)을 발표했다. 그러나 1999년 11월 5일, 퀘벡 법원은 오넥스의 인수가 단일 주주의 지분 한도를 규정한 법률에 위배된다며 불법으로 판결했고, 오넥스는 제안을 철회했다.
캐나다 정부는 아메리칸 항공이 설립한 회사를 사실상 아메리칸 항공의 직영 회사로 판단하고, 인수 시 외국 자본 비율 규제를 초과하게 된다는 이유로 아메리칸 항공의 인수 방식을 승인하지 않았다. 결국 아메리칸 항공은 인수를 포기했고, 유나이티드 항공의 지원을 받은 에어캐나다가 캐나디안 항공을 인수하게 되었다.

3. 운항 노선
2001년 7월 에어 캐나다와 합병되기 전까지 캐나디안 항공은 캐나다 국내 여러 도시와 세계 각지를 연결하는 다양한 노선을 운항했다. 국영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와 함께 캐나다의 항공 여객 운송 시장을 양분하는 주요 항공사였다.
특히 아시아 지역 노선 운영에 강점을 보였으며, 전신인 캐나다 태평양 항공 시절부터 일본 노선에 오랫동안 취항하여 주황색의 강렬한 디자인을 가진 기체는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국제공항의 단골이었다. 1960년대에는 더글러스 DC-8 기종을 도입하며 급속도로 제트화를 추진했고, 이를 통해 홍콩이나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으로 노선을 확장했다.
1968년에는 모회사인 캐나다 태평양 철도의 그룹 재편에 따라 사명을 CP 에어 (CP Air)로 변경하고, 베어 메탈(금속 재질 노출)과 오렌지색을 기조로 한 새로운 기체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후 보잉 747이나 맥도넬 더글러스 DC-10과 같은 광동체 항공기를 도입하여 장거리 국제선 노선을 더욱 강화했다.
3. 1. 주요 취항 도시
2001년 7월 에어캐나다와 합병하기 전까지 캐나디안 항공이 운항했던 주요 노선은 다음과 같다. 캐나디안 항공 인터내셔널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아래 공항들에 취항했으며, 폐업 시점까지 운항을 지속했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에서 에어 캐나다와 함께 캐나다 항공 여객 산업을 양분했다.국가 | 도시 | 공항 |
---|---|---|
아시아 | ||
-- 중국 | 베이징 |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 |
-- 중국 | 상하이 |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 |
-- 홍콩 (영국령) / -- 홍콩 (중국령) | 홍콩 | 카이탁 공항 (1998년 폐쇄) 홍콩 국제공항 (1998년 이후) |
-- 일본 | 나고야 | 나고야 코마키 공항 |
-- 일본 | 도쿄 | 하네다 공항 (1978년까지) 나리타 국제공항 (1978년부터) |
-- 타이완 | 타이베이 |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
유럽 | ||
-- 헝가리 | 부다페스트 | 부다페스트 페렌츠 리스트 국제공항 |
-- 러시아 | 모스크바 |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
-- 영국 | 런던 | 런던 히드로 공항 |
-- 독일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공항 |
오세아니아 | ||
-- 오스트레일리아 | 시드니 | 시드니 공항 |
-- 피지 | 나디 | 나디 국제공항 |
-- 뉴질랜드 | 오클랜드 | 오클랜드 공항 |
북아메리카 | ||
-- 캐나다 | 밴쿠버 | 밴쿠버 국제공항 |
-- 캐나다 | 토론토 |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
-- 캐나다 | 몬트리올 |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 |
-- 캐나다 | 오타와 | 오타와 맥도널드 카르티에 국제공항 |
-- 캐나다 | 위니펙 | 위니펙 제임스 암스트롱 리처드슨 국제공항 |
-- 캐나다 | 캘거리 | 캘거리 국제공항 |
-- 미국 | 호놀룰루 | 대니얼 K. 이노우에 국제공항 |
-- 미국 | 로스앤젤레스 |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
-- 미국 | 샌프란시스코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
-- 미국 | 마이애미 | 마이애미 국제공항 |
-- 미국 | 뉴욕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
-- 괌 (미국령) | 괌 | 앤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 |
-- 멕시코 | 멕시코시티 |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
남아메리카 | ||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 | 미니스토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 |
--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
-- 브라질 | 상파울루 |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 |
-- 칠레 | 산티아고 |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 |
-- 페루 | 리마 |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 |
4. 보유 기종
2001년 에어 캐나다에 인수되기 직전인 1999년 12월 당시 캐나디안 항공이 보유했던 항공기는 다음과 같다.
항공기 | 총 수 | 주문 | 승객 | 비고 | ||
---|---|---|---|---|---|---|
C | Y | 총계 | ||||
에어버스 A320-200 | 13 | — | 24 | 108 | 132 | 항공기는 에어 캐나다로 이전. 5대의 항공기는 에어 캐나다와 에어 캐나다 제츠에서 운항 중. |
보잉 737-200 | 43 | — | 12 | 88 | 100 | 모든 항공기는 에어 캐나다 (또는 나중에 에어 캐나다 탱고 또는 짚)로 이전되어 2004년에 퇴역. |
— | 112 | 112 | ||||
보잉 747-400 | 4 | — | 42 | 379 | 421 | 항공기는 에어 캐나다로 이전, 2004년 퇴역. |
보잉 767-300ER | 23 | — | 25 | 180 | 205 | 모든 항공기는 에어 캐나다 (또는 나중에 에어 캐나다 루즈)로 이전되어 2020년까지 퇴역. 하지만 일부 항공기는 다시 운항에 투입되었고, 2021년까지 에어 캐나다 카고로 화물기로 개조. |
맥도넬 더글러스 DC-10-30 | 14 | — | 28 | 228 | 256 | 항공기는 에어 캐나다로 이전되지 않음. 합병 완료 시점까지 매각 또는 퇴역. |
총계 | 97 | — | colspan="3" | |
4. 1. 퇴역 기종
2001년 에어캐나다와의 합병 전까지 캐나디안 항공이 보유했던 기종은 다음과 같다[17].기종 | 댓수 | 주문 | 탑승 승객수 | 비고 | ||
---|---|---|---|---|---|---|
C | Y | 합계 | ||||
에어버스 A310-300 | 12 | 0 | 48 | 132 | 180 | 1992년 Wardair에서 도입. 5대는 캐나다군에 매각되었고, 나머지는 쿠웨이트 항공, 타이 항공 등 다른 항공사에 1990년대에 매각됨. 보잉 767-300ER로 대체됨. |
에어버스 A320-200 | 13 | 0 | 24 | 108 | 132 | 에어캐나다로 이전 |
보잉 737-200 (200-ELR, 200-콤비 포함) | 73 | 0 | 12 | 88 | 100 | 일부는 에어캐나다로 이전 |
8 | 100 | 108 | ||||
0 | 118 | 118 | ||||
보잉 737-300 | 3 | 0 | 16 | 142 | 158 | 모나크 항공에 매각. (합병 당시 CP Air에만 임대되었으며, 1980년대 후반 임대인에게 반환됨) |
보잉 747-400 | 4 | 0 | 45 | 375 | 410 | 에어캐나다로 이전 |
보잉 767-300ER | 25 | 0 | 35 | 247 | 282 | 에어캐나다로 이전 |
맥도넬더글러스 DC-10-30 | 13 | 0 | 불명 | 에어캐나다로 이전 | ||
맥도넬더글러스 DC-10-30ER | 4 | 0 | 불명 | 에어캐나다로 이전 | ||
합계 | 147 | 0 | colspan="3" | |
또한, CP Air에서 운용했던 맥도넬 더글러스 DC-10-10 기종도 있었다. 이 기종은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임대하여 사용하다가 1987년에 반환했다.
5. 자회사
캐나디안 항공의 국내 네트워크는 여러 자회사 및 지역 파트너를 통해 운영되었다. 주요 자회사 및 관련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
- 캐나디안 파트너: 온타리오 익스프레스가 운영하며 온타리오주를 중심으로 운항했다.
- 캐나디안 리저널 항공: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앨버타주, 서스캐처원주, 매니토바주, 노스웨스트 준주, 온타리오주 및 미국 내 69개 목적지에 취항했다. 캐나디안 항공이 지분 100%를 소유했으며, 전신은 타임 에어(캐나디안 파트너 서비스 운영)와 온타리오 익스프레스였다.
- 캄 에어: 매니토바주, 온타리오주 북서부, 노스웨스트 준주 내 27개 목적지에 취항했다. 캐나디안 리저널 항공이 지분 45%를 소유했으나, 별도의 관리 하에 운영되었다.
- 인터-캐나디안: 오타와, 토론토, 래브라도, 그리고 퀘벡주 전역의 26개 목적지에 취항했다. 캐나디안 리저널 항공이 지분 100%를 소유했다.
- 에어 아틀란틱: 캐나디안 항공의 지역 파트너로, 대서양 캐나다 지역 주들, 퀘벡주, 온타리오주, 그리고 미국 전역의 16개 목적지에 취항했다.
- 캐나디안 노스: 캐나다 북부 지역 운항을 위해 설립된 부문이었다. 에드먼턴과 위니펙을 기점으로 10개 목적지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또한 노스웨스트 준주의 이누이트 소유 항공사인 아클라크 에어와 상업적 협약을 맺었다. 캐나디안 노스는 1998년 노르테라(NorTerra)에 매각되어 독립 항공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 외에도 캐나디안 항공은 캐나다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캐나디안 홀리데이와 캐나디안 게터웨이(Canadian Getaway)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등 다양한 목적지로의 여행 상품을 제공했다. 화물 운송 부문인 캐나디안 에어 카고(Canadian Air Cargo)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일반 항공 화물 서비스를 담당했다.
6. 기타
- IATA 항공사 코드: CP
- ICAO 항공사 코드: CDN (캐네디언 퍼시픽 항공, CP 에어 시대에는 "CPC")
- 콜사인: Canadian (캐네디언 퍼시픽 항공, CP 에어 시대에는 "Empress")
6. 1. 도장


1987년 설립과 함께 캐나디안 항공은 밝은 회색, 짙은 회색, 남색, 빨간색을 사용한 새로운 도색을 공개했다. 이 도색은 전신인 캐네디언 퍼시픽 항공이 최근 도입했던 도색을 개조한 것이었다. 항공기 동체 하부는 남색이었고, 그 위에 밝은 회색과 빨간색 줄무늬가 있었으며, 꼬리 부분은 파란색 바탕에 약 3분의 1 크기로 새로운 로고가 그려졌다. 새로운 캐나디안 항공 로고는 캐네디언 퍼시픽 항공의 5개 회색 줄무늬(항공사가 운항하는 5개 대륙 상징)와 퍼시픽 웨스턴 항공 로고를 단순화한 두꺼운 밝은 빨간색 셰브론(chevron, V자 모양)을 결합한 형태였다. 이 셰브론은 5개 줄무늬 위에 배치되어 "5개 대륙을 가로지르는 날개"를 상징했으며, 동시에 퍼시픽 웨스턴 항공이 캐네디언 퍼시픽 항공을 인수한 것을 암시하는 의미도 담고 있었다. 이 로고는 사각형 형태로 만들어져 동체에 표기된 항공사 이름의 영어 'Canadian'의 세 번째 'a'와 프랑스어 'Canadien|카나디앵프랑스어'의 'e'를 대체하여, 별도의 프랑스어 표기 없이도 이중 언어 표기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캐나디안 항공은 에어 캐나다에 합병되기 1년 전인 1999년 1월에 짧은 기간 동안 새로운 도색을 채택했다. "Proud Wings"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도색은 항공기 꼬리 부분에 큰 캐나다 기러기를 그려 넣었고, 새로운 Celeste 글꼴로 항공사 이름을 표기했다. 이 새로운 글꼴에도 프랑스어 'e'와 영어의 세 번째 'a'를 대체하는 새로운 셰브론 문자가 포함되었다.[8] 하지만 새로운 도색의 도입 시기가 늦어 합병 시점까지 대부분의 항공기는 기존의 셰브론 도색을 유지했다. 2001년 에어 캐나다와의 합병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대부분의 캐나디안 항공기는 꼬리에 에어 캐나다의 단풍잎 로고가 그려져 있고 동체에는 "Canadian"이라는 이름을 유지하는 과도기적 도색을 사용했다.
6. 2. 기내 서비스
캐나디안 항공은 세 가지 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일등석''' (F)
- '''비즈니스석''' (J)
- '''캐나디안 클래스''' (Y)
- 터보프롭 항공기에서는 이코노미 클래스로 불렸다.
일등석은 광동체 항공기를 사용하는 항공편에서 이용할 수 있었고, 비즈니스석은 지역 제트기나 터보프롭 항공기를 제외한 항공편에서 이용 가능했다.
1987년, 캐나디안 항공은 모든 국내선 항공편에서 흡연을 금지했다.[9]
캐나다 내 항공편에서 제공되는 기내식은 LSG 스카이 셰프가 담당했으며, 그 외 모든 항공편의 기내식은 현지 계약업체가 제공했다.
대부분의 국제선 및 중거리 노선 항공편에서는 비디오와 오디오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제공했지만, 단거리 노선 항공편에서는 오디오 엔터테인먼트만 제공했다.
대부분의 항공기에서 제공된 기내 간행물은 다음과 같다.
6. 3. 인터넷
캐나디안 항공은 세계 최초로 인터넷 웹사이트(www.cdnair.ca)를 개설한 항공사이다. 이 웹사이트는 1994년 4월에 개설되었으며, 1994년과 1995년 판 캐나다 인터넷 핸드북[7]에 등재되었다. 세계 최초의 항공사 웹사이트일 뿐만 아니라, 항공편 도착/출발 정보 및 운임 정보와 같은 거래 기능을 갖춘 최초의 웹사이트로 인정받았다. 당시 이 사실은 CBC 벤처와 맥클린스 매거진을 포함한 캐나다 언론에 널리 보도되었다. 이 웹사이트는 당시 인터넷이 여행 부문에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전략을 이끌었던 그랜트 펭스타드가 제작하고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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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INVESTOR & FINANCIAL INFORMATION Overview"
https://web.archive.[...]
Canadian Airlines
2017-09-07
[2]
간행물
World Airline Directory
http://www.flightglo[...]
Flight International
[3]
웹사이트
Air Canada Moments
https://web.archive.[...]
2017-06-07
[4]
간행물
Canadian Airlines International
Flight International
1987-01-04
[5]
웹사이트
1/19/1989: Wardair Acquired by Rival Canadian Airlines
https://www.airwaysm[...]
2024-09-06
[6]
웹사이트
The Air Canada/Canadian Airlines Merger: A Uniquely Canadian Antitrust Experience
http://www.mccarthy.[...]
[7]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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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ntice Hall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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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간행물
Typographic Branding
http://www.itcfonts.[...]
Upper & Lower Cas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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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뉴스
Northwest Airlines Bans Smoking on Most F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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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1988-03-24
[10]
문서
'Mighty Machines at the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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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Homeward Bound II Lost In SF Scene - Escaping Airport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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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md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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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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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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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portation Safety Board of Canada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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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図解入門 業界研究最新航空業界の動向とカラクリがよーくわかる本 第2版
秀和システム
201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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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Airlines International Fleet Details and History
https://www.planespo[...]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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