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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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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니르는 인도 아대륙에서 유래한 신선한 치즈로, 우유를 산성 물질로 응고시켜 유청을 제거하여 만든다. 어원은 페르시아어 '파니르'에서 유래했으며, 인도, 아프가니스탄, 포르투갈 등 다양한 기원설이 존재한다. 파니르는 다양한 인도 요리에 활용되며, 튀기거나 카레에 넣어 먹는 등 다채로운 조리법으로 사용된다. 유사한 치즈로는 아나리, 체르케스 치즈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두부와 유사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2. 어원

"파니르(paneer)"라는 단어는 힌디어-우르두어 단어 "파니르(panīr)"에서 영어로 유입되었으며, 이는 페르시아어 "파니르(panir)"(پنیر|치즈fa)에서 유래했고, 다시 옛 이란어에서 비롯되었다.[1][2] 아르메니아어 "파니르(panir)"(պանիր|hy), 아제르바이잔어 "펜디르(pendir)", 벵갈어 "포니르(ponir)"(পনির), 터키어 "페이니르(peynir)", 투르크멘어 "페이니르(peýnir)"는 모두 페르시아어 "파니르(panir)"에서 유래했으며, 어떤 종류의 치즈도 가리킨다.[3]

3. 역사

파니르의 기원은 여러 가지 설이 있다. 크게 고대 인도, 아프간-이란, 포르투갈 기원설이 제기되고 있다.[8][4]

다양한 야채와 향신료와 함께 두꺼운 치즈 큐브가 많이 들어간 그레이비 기반 요리가 나와 있습니다. 이미지 하단에는 고수 잎이 장식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샤히 파니르, 파니르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인도 아대륙 요리

3. 1. 인도 기원설

파니르의 기원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고대 인도, 아프간-이란계, 포르투갈 기원설이 제기되었다.[8][4]

크리슈나 전설에는 우유, 버터, 기(정제 버터), 다히(요구르트) 언급은 많지만, 산성 우유 치즈는 언급되지 않는다.[5] 아서 베리데일 키스는 리그베다 6.48.18에 일종의 치즈가 "아마도 언급되어 있다"고 한다.[6] 그러나 오토 슈레이더는 리그베다는 "적절한 의미의 치즈가 아닌, 신 우유의 가죽"만 언급한다고 믿는다.[7] 베다 문헌에는 K. T. 아차야, 옴 프라카시, 산지브 카푸르 등 일부 학자들이 파니르의 가능성 있는 형태로 해석하는 내용이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8]

''옥스퍼드 치즈 백과사전''(2016)의 저자 캐서린 도넬리는 베다 문헌이 응고 효소가 있는 팔라쉬 나무(''부테아 모노스퍼마'')의 나무껍질, 대추(''지지푸스 마우리티아나'')와 같은 과일, 푸티카와 같은 덩굴을 이용한 치즈 생산을 언급하며, "구멍이 있거나 없는 치즈와 같은 물질인 다단바트도 포함"한다고 언급한다. 캐서린 도넬리에 따르면, 이러한 식물성 물질에는 렌넷과 유사한 효소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베다 경전에는 렌넷으로 응고된 치즈에 대한 가장 초기의 알려진 언급 중 일부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9]

10세기의 ''로코파카라'' 문서는 식물과 뿌리를 사용하여 과자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물소 우유로 만든 응고 치즈에 대한 두 가지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 문서에 따르면, 물소 우유는 비름 식물의 뿌리나 습지 메기(''히그로필라 아우리쿨라타'')의 잎을 사용하여 응고되었고, 이렇게 생산된 부드러운 치즈는 ''할루부가''라고 불렸다. 두 번째 레시피에서는 인도 아욱(''아부틸론 인디쿰'')이나 시골 아욱(''시다 코르디폴리아'')을 사용하여 물소 우유를 응고시켜 과자용 공 모양으로 만들었다.[10] 12세기 왕 소메슈바라 3세의 산스크리트어 문헌인 ''마나솔라사''는 신맛이 나는 물질을 사용하여 삶은 우유를 분리한 후 우유 고형분으로 만든 비슷한 과자 ''크시라프라카라''를 설명한다.[11]

파니르라는 단어 자체와 마찬가지로 파니르가 페르시아화된 지역에서 유래하여 이슬람 지배하에 인도 아대륙으로 퍼져나갔다는 이론도 있다.[12] 이 이론에 따르면, 파니르는 이러한 통치자들 치하에서 지역 취향에 맞게 개발 및 성형되었으며, 현재 알려진 파니르는 델리 술탄국무굴 제국 시대에 개발되었다. 또 다른 이론은 파니르가 아프간 기원이며 아프가니스탄을 구성하는 지역에서 인도로 퍼져나갔다는 것이다.[12] 국립 유제품 연구소는 파니르가 아프간과 이란 침략자들에 의해 인도에 소개되었다고 밝히고 있다.[13] ''차라카 삼히타''와 같은 문헌을 바탕으로, B.N. 마투르는 인도에서 열-산 응고 유제품의 가장 초기 증거는 쿠샨 제국-사타바하나 시대인 75~3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고 썼다.[14] 수닐 쿠마르 외(2011)는 이 제품을 현재의 파니르로 해석한다. 그들에 따르면, 파니르는 남아시아 북서부 지역에 고유하며 아프간과 이란 여행자들에 의해 인도에 소개되었다.[15]

3. 2. 이란-아프간 기원설

파니르의 기원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고대 인도, 아프간-이란계, 포르투갈 기원설이 제기되었다.[8][4]

크리슈나 전설에는 우유, 버터, 기(정제 버터), 다히(요구르트)에 대한 언급은 많지만, 산성 우유 치즈는 언급되지 않는다.[5] 아서 베리데일 키스는 리그베다 6.48.18에 일종의 치즈가 "아마도 언급되어 있다"고 했지만,[6] 오토 슈레이더는 리그베다는 "적절한 의미의 치즈가 아닌, 신 우유의 가죽"만 언급한다고 믿는다.[7] 베다 문헌에는 K. T. 아차야, 옴 프라카시, 산지브 카푸르 등 일부 저자들이 파니르의 가능성 있는 형태로 해석하는 물질이 언급되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8]

''옥스퍼드 치즈 백과사전''(2016)의 저자 캐서린 도넬리는 베다 문헌이 응고 효소가 있는 팔라쉬 나무(''부테아 모노스퍼마'')의 나무껍질, 대추(''지지푸스 마우리티아나'')와 같은 과일, 푸티카와 같은 덩굴을 이용한 치즈 생산을 언급하며, "구멍이 있거나 없는 치즈와 같은 물질인 다단바트도 포함"한다고 언급한다. 캐서린 도넬리에 따르면, 이러한 식물성 물질에는 렌넷과 유사한 효소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베다 경전에는 렌넷으로 응고된 치즈에 대한 가장 초기의 알려진 언급 중 일부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9] 10세기의 ''로코파카라'' 문서는 식물과 뿌리를 사용하여 과자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물소 우유로 만든 응고 치즈에 대한 두 가지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 문서에 따르면, 물소 우유는 비름 식물의 뿌리나 습지 메기(''히그로필라 아우리쿨라타'')의 잎을 사용하여 응고되었고, 이렇게 생산된 부드러운 치즈는 ''할루부가''라고 불렸다. 두 번째 레시피에서는 인도 아욱(''아부틸론 인디쿰'')이나 시골 아욱(''시다 코르디폴리아'')을 사용하여 물소 우유를 응고시켜 과자용 공 모양으로 만들었다.[10] 12세기 왕 소메슈바라 3세의 산스크리트어 문헌인 ''마나솔라사''는 신맛이 나는 물질을 사용하여 삶은 우유를 분리한 후 우유 고형분으로 만든 비슷한 과자 ''크시라프라카라''를 설명한다.[11]

또 다른 이론은 파니르라는 단어 자체와 마찬가지로 파니르가 페르시아화된 지역에서 유래하여 이슬람 지배하에 인도 아대륙으로 퍼져나갔다는 것이다.[12] 이 이론에 따르면, 파니르는 이러한 통치자들 치하에서 지역 취향에 맞게 개발 및 성형되었으며, 현재 알려진 파니르는 델리 술탄국무굴 제국 시대에 개발되었다. 또 다른 이론은 파니르가 아프간 기원이며 아프가니스탄을 구성하는 지역에서 인도로 퍼져나갔다는 것이다.[12] 국립 유제품 연구소는 파니르가 아프간과 이란 침략자들에 의해 인도에 소개되었다고 밝히고 있다.[13] ''차라카 삼히타''와 같은 문헌을 바탕으로, B.N. 마투르는 인도에서 열-산 응고 유제품의 가장 초기 증거는 쿠샨 제국-사타바하나 시대인 75~3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고 썼다.[14] 수닐 쿠마르 외(2011)는 이 제품을 현재의 파니르로 해석한다. 그들에 따르면, 파니르는 남아시아 북서부 지역에 고유하며 아프간과 이란 여행자들에 의해 인도에 소개되었다.[15]

파니르(پنیر)라는 단어는 페르시아어에서 유래했으며, 영어로는 '치즈'를 의미한다. 이 단어는 고대 이란어에서 비롯되었다.[22][23] 아르메니아의 파니르(պանիր), 아제르바이잔의 판디르, 터키의 페니르, 투르크메니스탄의 페니르는 모두 페르시아의 파니르에서 유래했으며, 모든 종류의 치즈를 가리킨다.[24]

3. 3. 포르투갈 기원설

파니르의 기원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다. 고대 인도, 아프간-이란계, 그리고 포르투갈 기원설이 제기되었다.[8][4]

포르투갈인이 17세기에 산을 이용한 우유 "분해" 기술을 벵골에 소개했을 수 있다는 이론이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파니르와 체나와 같은 인도산 산성 응고 치즈는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벵골에서 처음 만들어졌다.[5][16][17] 반델 치즈라는 훈제 치즈는 포르투갈인들이 벵골에 소개했지만, 파니르와는 다르다.[18]

4. 제조

파니르는 뜨거운 우유에 레몬즙, 식초, 구연산 또는 다히(요구르트)와 같은 산성 식품[19]을 넣어 응유를 유청에서 분리하여 만든다. 응유는 머슬린이나 치즈천으로 걸러내고 남은 물기를 짠다. 그렇게 만들어진 파니르는 차가운 물에 2~3시간 담가 질감과 외관을 개선한다. 이 단계부터 파니르의 조리법은 용도와 지역 전통에 따라 달라진다.

북인도 요리에서는 응유를 천에 싸서 돌판과 같은 무거운 물체 아래에 2~3시간 놓은 다음, 카레에 사용할 수 있도록 깍둑썰기 한다. 짧은 시간(약 20분) 동안 압착하면 더 부드럽고 폭신한 치즈가 된다.

벵골, 오디샤 및 기타 동인도 요리에서는 츠헤나(chhena)를 손으로 반죽처럼 치대어 염분을 많이 넣고 단단하게 하여 파니르( ''포니르''(ponir)라고 함)를 만드는데, 이것은 보통 티타임에 비스킷이나 여러 종류의 과 함께 조각으로 먹거나, 가벼운 반죽에 튀겨서 먹거나 요리에 사용한다.

구자라트주 수라트시 주변 지역에서는 응유를 걸러내고 유청에서 12~36시간 숙성시켜 ''수르티 파니르''를 만든다. 70℃ 전후~끓는 온도로 가열한 물소젖이나 우유레몬 또는 라임즙, 식초, 구연산 등의 산성 액체를 넣어 응유를 유청으로부터 분리하여 만든다. 응유는 무슬린이나 치즈 천으로 물기를 짜고, 여분의 수분을 뺀다. 얻어진 파니르는 찬물에 2~3시간 담가 질감과 외관을 정돈한다.[20] 용도와 지역의 전통에 따라 추가로 물기를 빼거나, 손으로 두드려 반죽하거나, 숙성시키기도 한다. 부패하기 쉽다.[21]

외관은 면보두부와 비슷하다. 제조방법은 일본의 우유두부의 산첨가 방식과 같다.

5. 영양

파니르는 100g당 1251kJ의 열량을 가진다. 파니르의 영양 성분은 다음과 같다.[19]

영양 성분함량 (100g 기준)
단백질15.9g
지방15.5g
탄수화물23.3g
당류22.5g
철분0mg
칼슘597mg
마그네슘58mg
490mg
칼륨728mg
나트륨185mg
아연2.04mg
비타민 A155ug
베타카로틴34ug



인도는 인구 대부분이 채식주의자이므로, 우유는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20] 파니르는 두부와 비교하여 열량이 4배 이상 높다.[21]

많은 인도인들은 인도 영어로 요구르트를 응유(카드)라고 번역하고, 모든 종류의 치즈를 가리키는 "파니르"를 "두부" 또는 "인도의 코티지 치즈"라고 번역한다. 그러나 코티지 치즈는 탈지유를 원료로 유산균을 이용해 발효시키고 반추동물의 위에서 추출한 레닛을 사용하여 만드는 것이므로 채식주의자는 먹을 수 없으며, 외관과 영양 성분도 다르다.[25][26]

6. 활용

파니르는 인도 외 다른 지역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공 모양으로 굳힌 파니르를 파니레 콤(پنیر خم|파니레 콤ps)이라 하고, 소금을 넣은 것은 파니레 쇼르(پنیر شور|파니레 쇼르ps)라고 부른다. 주로 건포도와 함께 간식으로 먹으며, 이 조합은 키슈미시 파니르(قشمش پنیر|키슈미시 파니르ps)라고 불린다.

이란에서는 페타 치즈와 비슷한 치즈를 파니르라고 부른다. 에 파니르를 바르고 무, 파, 고수, 물냉이, 타라곤, 민트, 바질 등의 허브와 생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29]

6. 1. 인도 요리

파니르는 인도 아대륙의 전통 요리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치즈의 한 종류이다. 파니르는 반죽에 싸서 튀기거나 시금치 (팔락 파니르) 또는 완두콩 (마타르 파니르)과 함께 제공되기도 한다. 파니르 요리는 샤히 파니르처럼 달콤하거나 칠리 파니르처럼 매울 수도 있다.

다음은 파니르를 이용한 요리들이다.

요리설명
파니르 풀라오파니르와 쌀을 이용한 요리
마타르 파니르파니르와 완두콩을 이용한 요리
샤히 파니르무굴 카레에 조리한 파니르
파니르 티카치킨 티카의 채식 버전으로, 파니르를 꼬치에 끼워 구운 요리
파니르 티카 마살라
칠리 파니르매운 고추, 양파, 피망을 사용한 인도-중국식 요리로, 보통 마른 상태로 제공되며 쪽파로 장식됨
카다이 파니르
파니르 파코라파니르 튀김
팔락 파니르
코야 파니르
파니르 모모
파니르 버터 마살라
파니르 파산다부드럽고 크리미한 양파-토마토 기반의 그레이비에 얕게 튀긴 속을 채운 파니르 샌드위치
파니르 라바브다르
파니르 도 피야자이 요리에는 일반적인 양의 양파의 두 배가 사용되므로 그렇게 명명됨



파니르 티카


마타르 파니르, 인도의 채식 요리


인도에서는 파니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기름에 겉면을 튀겨 요리에 넣는다. 시금치에 파니르를 넣은 '''사그 파니르'''(साग पनीर|사가 파니르hi, ساگ پنیر|사가 파니르ur) 또는 '''팔락 파니르'''(पालक पनीर|팔락 파니르hi, پالک پنیر|팔락 파니르ur)나 완두콩에 파니르를 넣은 '''마타르 파니르'''(मटर पनीर|마타르 파니르hi, مٹر پنیر|마타르 파니르ur)가 유명하다. 다양한 인도 요리 중에서도 파니르는 특히 무굴 요리[27]펀자브 요리[28]에서 많이 사용된다. 요구르트와 여러 가지 향신료에 재운 후 꼬치에 꿰어 탄두리 등으로 구운 것은 '''파니르 티카'''라고 한다.

6. 2. 기타 지역

다음은 파니르를 이용한 여러 요리법이다.

  • 파니르 풀라오 (파니르와 쌀 요리)
  • 마타르 파니르 (파니르와 완두콩 요리)
  • 샤히 파니르 (풍부한 무굴 카레에 조리한 파니르)
  • 파니르 티카 (치킨 티카의 채식 버전으로, 파니르를 꼬치에 끼워 구운 요리)
  • 파니르 티카 마살라
  • 칠리 파니르 (매운 고추, 양파, 피망을 사용한 인도-중국식 요리로, 보통 마른 상태로 제공되며 쪽파로 장식됨)
  • 카다이 파니르
  • 파니르 파코라 (파니르 튀김)
  • 팔락 파니르
  • 코야 파니르
  • 파니르 모모
  • 파니르 버터 마살라
  • 파니르 파산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양파-토마토 기반의 그레이비에 얕게 튀긴 속을 채운 파니르 샌드위치)
  • 파니르 라바브다르
  • 파니르 도 피야자 (이 요리에는 일반적인 양의 양파의 두 배가 사용되므로 그렇게 명명됨)


인도에서는 파니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기름에 겉면을 튀겨 요리에 넣는다. 시금치에 파니르를 넣은 '''사그 파니르'''(साग पनीर|사그 파니르hi) 또는 '''팔락 파니르'''(पालक पनीर|팔락 파니르hi)나 완두콩에 파니르를 넣은 '''마타르 파니르'''(mattar panīr|마타르 파니르영어)가 유명하다. 다양한 인도 요리 중에서도 파니르는 특히 무굴 요리[27]펀자브 요리[28]에서 많이 사용된다. 요구르트와 여러 가지 향신료에 재운 후 꼬치에 꿰어 탄두리 등으로 구운 것은 '''파니르 티카'''라고 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공 모양으로 굳힌 파니르를 '''파니레 콤'''(پنیر خم|파니레 콤ps)이라고 하고, 굳히기 전에 소금을 넣은 파니르는 '''파니레 쇼르'''(پنیر شور|파니레 쇼르ps)라고 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파니르를 요리에 사용하기보다는 건포도와 함께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으며, 이 조합을 '''키슈미시 파니르'''(قشمش پنیر|키슈미시 파니르ps)라고 한다.

이란에서는 우유나 염소의 젖으로 만드는 페타 치즈와 비슷한 제조법의 치즈를 파니르라고 부른다. 과 파니르에 , , 고수, 물냉이, 타라곤, 민트, 바질 등의 허브와 생채소를 곁들인 것은 이란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이다.[29] 먹는 방법은 난에 파니르를 펴 바른 후 채소나 허브를 얹어 먹는다.

7. 유사한 치즈

아나리는 키프로스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순한 유청 치즈로, 맛과 질감이 인도의 신선한 파니르와 매우 유사하다. 체르케스 치즈는 비슷한 방법으로 생산되며 파니르와 농도가 비슷하지만 일반적으로 소금에 절인다. 파머 치즈(압착 응유)와 단단한 크바르크발효유로 만들어지고 소금에 절일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유사하다.

많은 남아시아 사람들이 "파니르"를 "코티지 치즈"로 번역하지만, 코티지 치즈는 응유효소(반추동물의 위에서 추출)와 탈지유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케소 블랑코 또는 케소 프레스코는 미국스페인에서 대체품으로 자주 추천되는데, 많은 미국 시장에서 더 많이 판매되기 때문이다. 케소 블랑코는 산에 의해 응고되는 반면 케소 프레스코는 종종 낮은 온도에서 응유효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케소 블랑코가 더 가까운 대체품이 될 수 있다. 두 치즈 모두 파니르와 달리 일반적으로 소금에 절인다. 또한 소금에 절이지 않은 할루미와도 유사하다.

참조

[1] 웹사이트 Entry: paneer https://www.ahdictio[...] HarperCollins Publishers 2024-08-19
[2] 논문 Rasātala or the Under-world https://books.google[...] Ramanand Vidya Bhawan
[3]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Food Oxford University Press 2006
[4] 서적 Sweet Treats Around the World: An Encyclopedia of Food and Culture https://books.google[...] ABC-CLIO
[5] 서적 Milk - Beyond the Dairy: Proceedings of the Oxford Symposium on Food and Cookery 1999 https://books.google[...] Oxford Symposium
[6] 서적 Vedic Index of Names and Subjects https://books.google[...] Motilal Banarsidass
[7] 서적 Prehistoric Antiquities of the Aryan Peoples https://archive.org/[...] C. Griffin
[8] 서적 Paneer https://books.google[...] Popular Prakashan
[9]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Cheese
[10] 웹사이트 Lokopakara – Part III Recipes https://peppertrail.[...] 2012-09-22
[11] 서적 Indo-Portuguese Encounters: Journeys in Science, Technology, and Culture https://books.google[...] Indian National Science Academy / Centra de Historia de Alem-Mar, Universidade Nova de Lisboa / Aryan Books International
[12] 서적 The Technology of Traditional Milk Products in Developing Countries https://books.googl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13] 서적 Feta & Related Cheeses https://books.google[...] CRC Press
[14] 논문 Paneer technology — A review https://books.google[...] Indian Dairy Science Association
[15] 논문 Paneer—An Indian soft cheese variant: a review Springer 2011-01-01
[16] 서적 India: Food and Cooking: The Ultimate Book on Indian Cuisine https://books.google[...] New Holland
[17] 서적 Cultures of Milk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ersity Press
[18] 서적 Ethnic Fermented Foods and Beverages of India: Science History and Culture Springer Nature 2020-03-02
[19] 서적 The Hare Krishna book of Vegetarian Cooking Bhaktivedanta Book Trust
[20] 논문 Paneer—An Indian soft cheese variant: a review https://www.ncbi.nlm[...] 2014-05-01
[21] 웹사이트 What Is Paneer And What Does It Taste Like? https://www.mashed.c[...] 2021-03-18
[22] 웹사이트 The American Heritage Dictionary entry: paneer https://www.ahdictio[...] 2019-09-30
[23] 논문 Rastala or the Under-world https://books.google[...] Ramanand Vidya Bhawan
[24]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Food OUP Oxford 2006
[25] 웹사이트 ダヒとは? ダヒ ヨーグルト種菌 レインビオ公式 通信販売 https://dahiyogurt.c[...] 2016-06-29
[26] 웹사이트 水牛のパニールを作ろう ダヒ ヨーグルト種菌 レインビオ公式 通信販売 https://dahiyogurt.c[...] 2016-10-22
[27] 문서 무갈 제국의 궁정 요리에서 유래하여 주로 레스토랑이나 축하 자리에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28] 문서 원래 펀자브 지방의 향토 요리에서 유래했지만, 주로 인도·파키스탄 분리 독립으로 인한 펀자브 출신자들의 이주와 함께 인도 전역 및 해외로 퍼져나갔다. 기 또는 크림을 많이 사용한 진한 맛이 특징이다. 앞서 언급한 무굴 요리와 함께 북인도 요리 레스토랑 메뉴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29] 문서 이것을 간결하게 예로 들어 "난오 파니르오 사브지 호르단 (نان و پنیر و سبزی خوردن / Nān-o panīr-o Sabzī Khordan)"이라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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