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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가공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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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지 가공인물은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인물들을 다룬다. 이들은 소설의 전개, 사건, 인물 묘사를 위해 창작되었으며, 주요 등장인물로는 자허상인, 잠벽, 잠위, 장구, 장도, 장명, 장무, 장보, 장상, 장선, 장절, 적원, 정륜, 정문, 정원지, 조안, 조영, 조잠, 조필, 종보, 종신, 종진, 종진, 좌함, 주방, 주선, 주창, 주평, 증선 등이 있다. 또한, 가화, 간휴, 갈옹, 고승, 공경, 공기, 공수, 공지, 과정, 곽상, 관녕, 관색, 관정, 구련, 구본, 구안, 금환삼결, 노손, 뇌서, 남화, 등무, 두원 등과 같은 다양한 가공 인물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소설의 이야기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주요 등장인물

자허상인(紫虛上人) : 삶과 죽음, 귀함과 천함을 꿰뚫어 보는 금병산(錦屛山)의 은자이다.[1] 제62회에서만 등장.[1]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1]

잠벽(岑璧) : 원담 휘하의 장수.[2] 제32회에서만 등장.[2] 원상의 대장 여광에게 수 합 만에 쓰러진다.[2]

잠위(岑威) : 위나라 진원장군(鎭遠將軍).[3] 제102회에서만 등장.[3] 제6차 북벌에 나선 제갈량이 목우유마를 개발.[3] 사마의가 목우유마 몇 개를 탈취, 2,000여 개로 복제.[3] 잠위가 1,000명으로 목우유마를 운용해 군량과 꼴을 운반하다 왕평에게 죽는다.[3]

장구(張球) : 위나라 효장.[4] 제103회에서만 등장.[4] 합비신성 전투에서 조예의 명으로 에 화구(火具)를 장비한 5,000명으로 소호(巢湖) 어귀의 오나라 수군 진지를 만총과 양방향에서 급습, 전선(戰船), 양식, 꼴, 각종 기구 등을 불태운다.[4]

장도(張韜) : 조비귀비 곽씨의 측근.[5] 제91회에서만 언급.[5] 황후가 되고 싶어하는 곽씨와 공모.[5] 조비가 이 들자 견부인(진부인)의 궁중에서 조비의 생년월일시가 적힌 오동나무 인형을 발굴했다고 거짓으로 고한다.[5]

장명(張明) : 왕경의 부장.[6] 제110회에서만 등장.[6] 장명, 화영, 유달, 주방이 세트를 이룬다.[6] 적도 전투에서 강유가 조수(洮水)를 등지고 배수진.[6] 네 부장이 한꺼번에 출진, 강유가 수 합 만에 물러난다.[6] 왕경이 총공격하는데 실은 포위 작전을 위한 유인책으로 위군이 궤멸.[6]

장무(張武) : 유표 휘하의 항장.[7] 제34회에서만 등장.[7] 진손과 강하에서 반란.[7] 유표에게 의탁하던 유비가 토벌.[7] 조운에게 3합 만에 죽고 적로를 빼앗긴다.[7] 나관중본에서는 장호, 모종강본에서 장무.[7]

장보(張普) : 조휴의 대장. 제96회에서만 등장. 석정 전투에서 조휴가 주방함정에 빠진다. 장보가 수천 명으로 선봉이 되어 서성과 교전했다가 수 합 만에 후퇴. 2만 명으로 석정(石亭) 남쪽에 매복. 2경(更), 웬 무리가 오길래 확인하러 접근했다가 주환에게 죽는다.

장상(張尙) : 서진의 장수. 제120회에서만 등장. 오나라 멸망전에서 달아나려던 육경을 벤다.

장선(張先) : 장수의 장수. 제17회에서만 등장. 남양성으로 남진하는 조조를 장수가 맞받아칠 때 뇌서와 장선을 대동. 장선은 허저에게 3합 만에 떨어진다.

장절(張節) : 위나라 황문시랑(黃門侍郞). 제119회에서만 등장. 선양을 요구하는 사마염에게 ‘위나라는 조조가 고생해서 일군 나라이며 현 황제조환은 덕이 있지 과실은 없다’고 호통. 사마염이 ‘조조한나라를 찬탈했고 위나라는 사마씨 삼대가 키웠다’고 역정 내자 역적이라 소리친다. 결국 무사들에게 맞아 죽는다.

적원(翟元) : 조인의 부장. 제73회에서만 등장. 번성 전투에서 농성을 택하려는 조인에게 ‘동오와 합공하여 형주를 취하려던 참에 관우가 스스로 죽으러 왔다’며 출병을 권한다. 요화와 붙어보는데 지는 척하는 것에 속아 20리를 전진. 다음 날도 20여 리를 더 갔다가 조인군은 분쇄되고 적원은 관평에게 죽는다.

정륜(鄭倫) : 등애의 부장. 제113회에서만 등장. 등충사찬은 앞에서, 정륜은 굴자군(掘子軍) 500명으로 땅굴을 통해 뒤에서 나와 촉군 왼쪽 진지를 격파하지만 강유가 침착히 대응해 본진 공략엔 실패. 다시 촉군 배후를 기습하는 선봉이 되어 나아가는데 강유가 미리 복병으로 배치해둔 요화에게 죽는다.

정문(鄭文) : 제갈량에게 위장 귀순한 위나라 편장(偏將). 제102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정원지(程遠志) : 황건적. 제1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조안(趙顔) : 관로 덕에 수명을 연장한 청년. 《수신기》의 ‘안’(顔)이 모델. 제69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조영(曹永) : 조인의 부장. 제58회에서만 등장. 동관 전투에서 위수 북쪽으로 도하한 조조를 섬멸하려던 한수방덕함정에 빠진다. 방덕은 도약하여 구덩이에서 나온 후 보행으로 한수를 구조. 조영이 그런 방덕과 맞닥뜨려 삶도, 도 강탈당한다.

조잠(趙岑) : 동탁의 장수. 제5회와 제6회에 등장. 사수관 전투에 참전, 화웅 사후로도 계속 지키고 있다가 동탁이 낙양을 포기하자 반동탁 연합군에 항복.

조필(祖弼) : 후한 부보랑(符寶郞). 제80회에서만 등장. 백관들이 헌제에게 양위를 주청. 조홍과 조휴도 검을 뽑아 들고 조필에게 옥새를 독촉. 조필이 옥새는 천자의 것이라며 완고하게 내주지 않자 조홍은 무사들더러 끌고가 참하라 명한다. 조필은 숨이 넘어갈 때까지 욕설을 그치지 않는다.

종보(宗寶) : 공융 휘하의 장수. 제11회에서만 등장. 황건적 관해와 대전했다가 수 합 만에 죽는다.

종신(鍾紳) : 하후돈의 부장이자 종진의 동생. 제41회와 제42회에 등장. 장판 전투에서 종진과 함께 조운을 막는다. 종진을 무찔러 활로를 뚫은 조운을 뒤쫓는다. 화극(畫戟)으로 그 을 찌르려는데 조운이 말 머리를 돌려 왼손의 으로는 을 쳐 내고 오른손의 청강검으론 투구를 내려찍어 머리가 반쪽.

종진(鍾縉) : 하후돈의 부장이자 종신의 형. 제41회와 제42회에 등장. 장판 전투에서 종신과 함께 조운을 막는다. 대부를 내두르는데 3합 만에 죽는다.

종진(鍾進) : 장안군수 종요의 동생. 제58회에서만 등장. 동관 전투에서 장안성 서문을 담당. 3경(更), 성문이 나 급히 진화하는데 느닷없이 출현한 방덕을 맞고 죽는다. 방덕이 장안을 점령하기 위해 앞서 잠입해있던 것. 마초·한수군이 입성.

좌함(左咸) : 손권의 주부(主簿). 제77회에서만 등장. 관우를 살려두어 회유하고 싶어하는 손권에게 ‘지난날 조조가 3일에 한 번 작은 연회, 5일에 한 번 큰 연회, 작위, 까지 베풀었지만 끝내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오관참육장을 당했으며 오늘날엔 수도까지 옮긴 뻔했다. 제거하지 않으면 후환이 될 것’이라 진언.

주방(朱芳) : 왕경의 부장. 제110회에서만 등장. 장명, 화영, 유달, 주방이 세트를 이룬다. 적도 전투에서 강유가 조수(洮水)를 등지고 배수진. 네 부장이 한꺼번에 출진, 강유가 수 합 만에 물러난다. 왕경이 총공격하는데 실은 포위 작전을 위한 유인책으로 위군이 궤멸.

주선(周善) : 손책 때부터 손권과 친밀했던 장수. 제61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주창(周倉) : 관우의 심복. 제28회에 첫 등장, 제77회에 퇴장.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주평(周平) : 주태의 동생. 제83회에서만 등장. 이릉 대전에서 하순이 장포를 힘겨워하자 주평이 돕는다. 관흥도 출마. 하순이 장포의 장팔모에 찔려 말 아래로 곤두박질치는 것에 주평이 놀라 당황하는 사이 관흥에게 죽는다.

증선(曾宣) : 진동대장군 제갈탄 휘하의 장수. 제112회에서만 등장.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전세가 기울었기에 수춘성 북문을 열어 위군을 들인다.

2. 1. 가공인물 목록 (ㄱ ~ ㄴ)


  • '''가화'''(賈華) : 손권 휘하의 장수. 제53회와 제54회에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간휴'''(干休) 혹은 '''우휴'''(于休) : 손휴가 곡아(曲阿)에서 만난 노인. 제113회에서만 등장. 손휴에게 일이 지체되면 필히 변고가 생기니 속히 가라는 을 올린다. 《삼국지》 손휴전의 ‘行至曲阿, 有老公干休叩頭曰’(곡아에 이르렀을 때, 노인이 감히 손휴에게 조아리며 말하길)[3]이라는 구절에서 '干休'를 인명으로 오인하여 생겨났다.
  • '''갈옹'''(葛雍) : 진동장군 관구검 휘하의 장수. 제110회에서만 등장. 관구검의 난에서 요지인 남돈(南頓)을 선점하자는 의견을 내놓아 관구검이 이를 시도하지만 왕기에게 선수를 빼앗긴다. 최후의 전투에서 등애의 일격을 받고 단 1합에 불귀의 객이 된다.
  • '''고승'''(高昇) : 황건적 장보의 부장. 제2회에서만 등장. 장비와 겨뤄 수 합 만에 쓰러진다.
  • '''공경'''(龔景) : 청주태수. 제1회에서만 등장. 황건적에게 을 포위당하여 유주태수 유언에게 구원을 청한다. 이에 추정유비·관우·장비 삼형제가 출격하여 청주의 황건적을 구축한다.
  • '''공기'''(龔起) : 제갈량의 부장. 제97회에서만 등장. 제갈량의 제2차 북벌이 학소로 인해 지체되는 사이 위나라 중앙군 선봉 왕쌍이 온다. 그 영격을 위연, 사웅, 공기가 자원하는데 위연은 주요 무장이라서 사웅과 공기가 각각 3,000명을 끌고 출동한다. 사웅을 물리치고 촉군을 뒤쫓는 왕쌍에게 덤볐다가 3합 만에 전몰한다.
  • '''공수'''(孔秀) : 동령관(東嶺關)의 수문장. 제27회에서만 등장. 증빙 문서 없이 지나려고 하는 관우를 저지했다가 오관참육장 중 첫 번째로 절명.
  • '''공지'''(鞏志) : 무릉태수 김선의 종사(從事). 제53회에서만 등장. 김선에게 항복을 권했다가 죽을 뻔한다. 김선이 출전했다가 장비의 기백에 눌려 후퇴해온다. 성에 남아있던 공지는 화살을 쏘라 지시하여 김선을 사살하고 장비에게 항복한다. 계양에 있던 유비는 공지로부터 인수(印綬)를 받고 그가 김선의 직위를 대신하게 한다.
  • '''과정'''(戈定) : 태사자의 수족이자 장료 밑에서 을 기르던 마부의 형제. 제53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곽상'''(郭常) : 노인. 제28회에서만 등장. 여남으로 향하던 관우 일행을 하루 묵게 해준다. 그 아들사냥만 하고 놀러다녀서 걱정이 많다. 아들이 적토마를 훔치다가 에 차여 비명을 지른 통에 발각된다. 곽상이 달려와 용서를 간청한다.
  • '''관녕'''(關寧) : 가공인물 관정의 장남. 제28회에서만 등장. 학문을 익혔다고 한다.
  • '''관색'''(關索) : 관우의 삼남. 제87회에 첫 등장하고 제89회에 마지막으로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관정'''(關定) : 관평아버지. 제28회에서만 등장. 하북 가까이에서 유비와 손건을 기다리는 관우를 숙박하게 해준다. 차남 관평을 관우에게 입양시킨다.
  • '''구련'''(仇連) : 공손연 토벌군의 우도독. 제106회에서만 등장. 공손연 토벌전에서 가을가 한 달간 그치지 않고 내려 평지의 수심이 3척(尺)에 이른다. 사마의는 배경의 군영을 옮기자는 청을 단호히 거부하면서 재론하면 참하겠다는 군령을 내린다. 구련이 재청했다가 남문 밖에 효수당한다.
  • '''구본'''(丘本) : 등애의 감군(監軍). 제117회에서만 등장. 촉나라 멸망전에서 등애에게 제갈첨에 대한 회유 편지부터 써보라고 진언한다. 제갈첨이 사자를 참수하며 완강히 나오자 등애가 분노하여 출진하려 한다. 구본이 경솔해서는 안 된다며 복병의 이용을 진언하고 등애가 이를 따라 승리를 거둔다.
  • '''구안'''(苟安) : 이엄의 도위(都尉). 제100회와 제101회에서 언급.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금환삼결'''(金環三結) : 남만 한 개 동(洞)의 원수(元帥). 제87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노손'''(盧遜) : 촉나라 남정관(南鄭關)의 수장. 제116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뇌서'''(雷敍, 雷敘) : 세력가 장수의 장수. 제17회에서만 등장. 남양성(南陽城)으로 남진해오는 조조를 장수가 맞받아칠 때 뇌서와 장선을 대동한다. 이외의 서술은 없다.
  • '''남화'''(南華): 화산에서 온 도교의 신선. 장각에게 "태평요술"이라는 책을 주어 그 가르침을 전파하도록 했다. 그는 남방의 성 은둔자이다. 이 인물은 장자 (저서: ''장자'')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그는 당 현종에 의해 "남화진인" (南華真人)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 '''등무'''(鄧茂) : 장비에게 죽임을 당한 황건적 반란 지도자.
  • '''두원'''(杜遠) : 전직 황건적 반란군 출신으로 산적 두목이 되었다. 그는 유비의 부인을 납치하여 관우가 호위하게 하였고, 자신의 근거지로 데려갔다. 이후 요화에게 죽임을 당했으며, 요화는 부인들을 풀어주고 관우에게 돌려보냈다. 요화는 관우에게 모든 것을 설명하고 그의 부하가 되었다.

2. 1. 1. ㄱ


  • '''가화'''(賈華) : 손권 휘하의 장수. 제53회와 제54회에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간휴'''(干休) 혹은 '''우휴'''(于休) : 손휴가 곡아(曲阿)에서 만난 노인. 제113회에서만 등장. 손휴에게 일이 지체되면 필히 변고가 생기니 속히 가라는 을 올린다. 《삼국지》 손휴전의 ‘行至曲阿, 有老公干休叩頭曰’(곡아에 이르렀을 때, 노인이 감히 손휴에게 조아리며 말하길)[3]이라는 구절에서 '干休'를 인명으로 오인하여 생겨났다.
  • '''갈옹'''(葛雍) : 진동장군 관구검 휘하의 장수. 제110회에서만 등장. 관구검의 난에서 요지인 남돈(南頓)을 선점하자는 의견을 내놓아 관구검이 이를 시도하지만 왕기에게 선수를 빼앗긴다. 최후의 전투에서 등애의 일격을 받고 단 1합에 불귀의 객이 된다.
  • '''고승'''(高昇) : 황건적 장보의 부장. 제2회에서만 등장. 장비와 겨뤄 수 합 만에 쓰러진다.
  • '''공경'''(龔景) : 청주태수. 제1회에서만 등장. 황건적에게 을 포위당하여 유주태수 유언에게 구원을 청한다. 이에 추정유비·관우·장비 삼형제가 출격하여 청주의 황건적을 구축한다.
  • '''공기'''(龔起) : 제갈량의 부장. 제97회에서만 등장. 제갈량의 제2차 북벌이 학소로 인해 지체되는 사이 위나라 중앙군 선봉 왕쌍이 온다. 그 영격을 위연, 사웅, 공기가 자원하는데 위연은 주요 무장이라서 사웅과 공기가 각각 3,000명을 끌고 출동한다. 사웅을 물리치고 촉군을 뒤쫓는 왕쌍에게 덤볐다가 3합 만에 전몰한다.
  • '''공수'''(孔秀) : 동령관(東嶺關)의 수문장. 제27회에서만 등장. 증빙 문서 없이 지나려고 하는 관우를 저지했다가 오관참육장 중 첫 번째로 절명.
  • '''공지'''(鞏志) : 무릉태수 김선의 종사(從事). 제53회에서만 등장. 김선에게 항복을 권했다가 죽을 뻔한다. 김선이 출전했다가 장비의 기백에 눌려 후퇴해온다. 성에 남아있던 공지는 화살을 쏘라 지시하여 김선을 사살하고 장비에게 항복한다. 계양에 있던 유비는 공지로부터 인수(印綬)를 받고 그가 김선의 직위를 대신하게 한다.
  • '''과정'''(戈定) : 태사자의 수족이자 장료 밑에서 을 기르던 마부의 형제. 제53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곽상'''(郭常) : 노인. 제28회에서만 등장. 여남으로 향하던 관우 일행을 하루 묵게 해준다. 그 아들사냥만 하고 놀러다녀서 걱정이 많다. 아들이 적토마를 훔치다가 에 차여 비명을 지른 통에 발각된다. 곽상이 달려와 용서를 간청한다.
  • '''관녕'''(關寧) : 가공인물 관정의 장남. 제28회에서만 등장. 학문을 익혔다고 한다.
  • '''관색'''(關索) : 관우의 삼남. 제87회에 첫 등장하고 제89회에 마지막으로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관정'''(關定) : 관평아버지. 제28회에서만 등장. 하북 가까이에서 유비와 손건을 기다리는 관우를 숙박하게 해준다. 차남 관평을 관우에게 입양시킨다.
  • '''구련'''(仇連) : 공손연 토벌군의 우도독. 제106회에서만 등장. 공손연 토벌전에서 가을가 한 달간 그치지 않고 내려 평지의 수심이 3척(尺)에 이른다. 사마의는 배경의 군영을 옮기자는 청을 단호히 거부하면서 재론하면 참하겠다는 군령을 내린다. 구련이 재청했다가 남문 밖에 효수당한다.
  • '''구본'''(丘本) : 등애의 감군(監軍). 제117회에서만 등장. 촉나라 멸망전에서 등애에게 제갈첨에 대한 회유 편지부터 써보라고 진언한다. 제갈첨이 사자를 참수하며 완강히 나오자 등애가 분노하여 출진하려 한다. 구본이 경솔해서는 안 된다며 복병의 이용을 진언하고 등애가 이를 따라 승리를 거둔다.
  • '''구안'''(苟安) : 이엄의 도위(都尉). 제100회와 제101회에서 언급.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금환삼결'''(金環三結) : 남만 한 개 동(洞)의 원수(元帥). 제87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 1. 2. ㄴ


  • '''노손'''(盧遜) : 촉나라 남정관(南鄭關)의 수장. 제116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뇌서'''(雷敍, 雷敘) : 세력가 장수의 장수. 제17회에서만 등장. 남양성(南陽城)으로 남진해오는 조조를 장수가 맞받아칠 때 뇌서와 장선을 대동한다. 이외의 서술은 없다.
  • '''남화'''(南華) : 화산에서 온 도교의 신선. 장각에게 "태평요술"이라는 책을 주어 그 가르침을 전파하도록 했다. 그는 남방의 성 은둔자이다. 이 인물은 장자 (저서: ''장자'')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그는 당 현종에 의해 "남화진인" (南華真人)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 '''등무'''(鄧茂) : 장비에게 죽임을 당한 황건적 반란 지도자.
  • '''두원'''(杜遠) : 전직 황건적 반란군 출신으로 산적 두목이 되었다. 그는 유비의 부인을 납치하여 관우가 호위하게 하였고, 자신의 근거지로 데려갔다. 이후 요화에게 죽임을 당했으며, 요화는 부인들을 풀어주고 관우에게 돌려보냈다. 요화는 관우에게 모든 것을 설명하고 그의 부하가 되었다.

2. 2. 가공인물 목록 (ㄷ ~ ㅁ)

'''담웅'''(譚雄) : 오나라 하급 무장. 제82회에서만 등장한다. 이릉 대전에서 이이와 20여 합을 다투던 장포의 말에 화살을 맞춰 유리한 상황을 만들지만, 이이는 관흥에 의해 머리가 떨어진다. 다음 날, 난전 중에 관흥에게 붙잡히고 진영으로 끌려가 참수당한다. 그 는 죽은 말의 제사에 쓰인다.

'''당균'''(黨均) : 위나라 양양 사람. 제113회와 제114회에 등장한다. 기산(祁山)에서 고전하던 사마망등애는 반간계를 써 강유를 회군시키려 한다. 당균이 그 실행을 자원하여 ‘강유가 유선을 원망하여 위나라로 귀순할 것’이라는 소문성도에 퍼트리고 황호에게도 흘린다. 계략 성공 후 낙양의 사마소에게도 보고한다.

'''대래동주'''(帶來洞主) : 축융부인의 동생이자 팔번부장(八番部長). 제90회에서만 등장한다.

'''동도나'''(董荼那) : 남만 땅 한 개 동(洞)의 원수(元帥). 제87회와 제88회에 등장한다.

'''동희'''(董禧) : 위나라 장수. 제92회에서만 등장한다. 제갈량의 제1차 북벌에서의 첫 전투인 봉명산 전투(鳳鳴山―)에서 하후무조운군을 상대로 고전한다. 정무가 유인 매복 작전을 건의해 동희는 3만 명으로 왼편에 잠복한다. 걸려든 조운군을 종일 공격하고 끝을 보려는 찰나 후속군으로 당도한 관흥의 청룡도에 머리가 날아간다.

'''등무'''(鄧茂) : 황건적 정원지의 부장. 제1회에서만 등장한다. 소설 속에서 가장 처음으로 일기토를 벌인다. 장비에게 명치가 찔려 죽는다.

'''등정'''(鄧程) : 오나라의 관원. 제113회에서만 등장한다. 손침손량을 폐하면서 중서랑(中書郞) 이숭(李崇)은 인수(印綬)를 빼앗게 하고 등정은 이를 맡아두게 한다.

  • '''마한'''(馬漢) : 익주목 유장의 장수. 제65회에서만 등장한다. 서촉 공방전에서 유준과 같이 면죽(綿竹)을 수복하고자 한다. 조운이 자원해 나가고 유비마초에 대한 환영 파티를 마련하는데 채 자리에 앉기도 전에 조운이 두 장수의 머리를 바친다.
  • '''만정'''(萬政) : 곽회의 부장. 제95회에서만 등장한다.
  • '''망아장'''(忙牙長) : 남만 맹획의 부장. 제87회와 제88회에 등장한다.
  • '''맹우'''(孟優) : 맹획의 동생. 제88회에 첫 등장하고 제90회에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 '''맹절'''(孟節) : 맹획의 형이자 만안계(萬安溪)에 사는 은자. 제89회에서만 등장한다.
  • '''맹탄'''(孟坦) : 낙양태수 한복의 부장. 제27회에서만 등장한다. 오관참육장 중 두 번째로 죽는다.
  • '''모용렬'''(慕容烈) : 문빙의 부장. 제71회에서만 등장한다. 한중 공방전에서 황충한수 너머 북산의 식량과 을 소각하러 침투했다가 장합서황에게 고립된다. 조운이 구출하러 돌입해오자 이를 막아섰다가 송장이 된다.
  • '''목록대왕'''(木鹿大王) : 팔납동(八納洞)의 우두머리. 제90회에서만 등장한다.
  • '''목순'''(穆順) : 상당태수 장양의 부장. 제5회에서만 등장한다. 호뢰관 전투에서 여포에게 맞섰다가 고꾸라진다.
  • '''목순'''(穆順) : 후한 환관. 제66회에서만 등장한다.
  • '''묘택'''(苗澤) : 황규 아내의 동생이자 황규의 이춘향과는 사통 관계. 제57회에서만 등장한다.
  • '''무안국'''(武安國) : 북해태수 공융의 부장. 제5회에서만 등장한다. 호뢰관 전투에서 철퇴를 들고 여포와 맞붙어 십여 합 만에 손목을 잃는다. 팔로 제후의 군사들이 몰려나와 목숨은 건진다.

2. 2. 1. ㄷ


  • '''담웅'''(譚雄) : 오나라 하급 무장. 제82회에서만 등장. 이릉 대전에서 이이와 20여 합을 다투던 장포의 말에 화살을 맞춰 찬스를 만들어내지만 이이는 관흥에 의해 머리가 떨어진다. 다음 날, 난전 중에 관흥에게 붙잡히고 진영으로 끌려가 참수당한다. 그 는 죽은 말의 제사에 쓰인다.
  • '''당균'''(黨均) : 위나라 양양 사람. 제113회와 제114회에 등장. 기산(祁山)에서 고전하던 사마망등애는 반간계를 써 강유를 회군시키려 한다. 당균이 그 실행책을 자원하여 ‘강유가 유선을 원망하여 위나라로 귀순할 것’이라는 소문성도에 퍼트리고 황호에게도 흘린다. 계략 성공 후 낙양의 사마소에게도 보고한다.
  • '''대래동주'''(帶來洞主) : 축융부인의 동생이자 팔번부장(八番部長). 제90회에서만 등장.
  • '''동도나'''(董荼那) : 남만 땅 한 개 동(洞)의 원수(元帥). 제87회와 제88회에 등장.
  • '''동희'''(董禧) : 위나라 장수. 제92회에서만 등장. 제갈량의 제1차 북벌에서의 첫 전투인 봉명산 전투(鳳鳴山―)에서 하후무조운군을 상대로 고전한다. 정무가 유인 매복 작전을 건의해 동희는 3만 명으로 왼편에 잠복한다. 걸려든 조운군을 종일 두들기고 끝을 보려는 찰나 후속군으로 당도한 관흥의 청룡도에 머리가 날아간다.
  • '''등무'''(鄧茂) : 황건적 정원지의 부장. 제1회에서만 등장. 소설 속에서 가장 처음으로 일기토를 벌인다. 장비에게 명치가 찔려 죽는다.
  • '''등정'''(鄧程) : 오나라의 관원. 제113회에서만 등장. 손침손량을 폐하면서 중서랑(中書郞) 이숭(李崇)은 인수(印綬)를 빼앗게 하고 등정은 이를 맡아두게 한다.

2. 2. 2. ㅁ


  • '''마한'''(馬漢) : 익주목 유장의 장수. 제65회에서만 등장. 서촉 공방전에서 유준과 같이 면죽(綿竹)을 수복하고자 한다. 조운이 자원해 나가고 유비마초에 대한 환영 파티를 마련하는데 채 자리에 앉기도 전에 조운이 두 장수의 머리를 바친다.[1]
  • '''만정'''(萬政) : 곽회의 부장. 제95회에서만 등장.
  • '''망아장'''(忙牙長) : 남만 맹획의 부장. 제87회와 제88회에 등장.
  • '''맹우'''(孟優) : 맹획의 동생. 제88회에 첫 등장하고 제90회에 마지막으로 등장.
  • '''맹절'''(孟節) : 맹획의 형이자 만안계(萬安溪)에 사는 은자. 제89회에서만 등장.
  • '''맹탄'''(孟坦) : 낙양태수 한복의 부장. 제27회에서만 등장. 오관참육장 중 두 번째로 절명.
  • '''모용렬'''(慕容烈) : 문빙의 부장. 제71회에서만 등장. 한중 공방전에서 황충한수 너머 북산의 식량과 을 소각하러 침투했다가 장합서황에게 고립된다. 조운이 구출하러 돌입해오자 이를 막아섰다가 송장이 된다.[1]
  • '''목록대왕'''(木鹿大王) : 팔납동(八納洞)의 우두머리. 제90회에서만 등장.
  • '''목순'''(穆順) : 상당태수 장양의 부장. 제5회에서만 등장. 호뢰관 전투에서 여포에게 맞섰다가 고꾸라진다.
  • '''목순'''(穆順) : 후한 환관. 제66회에서만 등장.
  • '''묘택'''(苗澤) : 황규 아내의 동생이자 황규의 이춘향과는 사통 관계. 제57회에서만 등장.
  • '''무안국'''(武安國) : 북해태수 공융의 부장. 제5회에서만 등장. 호뢰관 전투에서 철퇴를 들고 여포와 맞붙어 십여 합 만에 손목을 잃는다. 팔로 제후의 군사들이 몰려나와 목숨은 건진다.[1]

2. 3. 가공인물 목록 (ㅂ ~ ㅅ)


  • '''반봉'''(潘鳳) : 기주자사 한복의 장수. 제5회에서만 등장한다. 사수관 전투에서 큰 대부(大斧)를 들고 화웅에게 도전했다가 사망한다.[1] 반봉은 인터넷 밈의 대상이 되었으며, 이 밈은 반봉의 엄청난 업적 때문에 공식적으로 언급될 수 없었다는 여러 가짜 전기들을 낳았다.[2]
  • '''반수'''(潘遂) : 위나라 장수. 제92회에서만 등장한다. 제갈량의 제1차 북벌에서의 첫 전투인 봉명산 전투에서 하후무조운군을 상대로 고전하자, 정무가 유인 매복 작전을 건의한다. 이에 반수는 동희, 설칙과 함께 각각 3만 명을 이끌고 잠복, 정면에서 조운과 싸우다 3합 만에 달아나며 조운을 유인한다.
  • '''방열'''(方悅) : 하내태수 왕광 휘하의 명장. 제5회에서만 등장한다. 호뢰관 전투에서 여포에게 대적했다가 5합이 되지 않아 죽는다.
  • '''배경'''(裴景) : 공손연 토벌군의 좌도독. 제106회에서만 등장한다. 공손연 토벌전에서 가을가 한 달간 그치지 않고 내려 평지의 수심이 3척에 이르자, 사마의에게 군영을 으로 옮기자고 청했다가 거절당한다.
  • '''배서'''(裴緒, 裴緖) : 제갈량의 제1차 북벌에서 안정태수 최량과 천수태수 마준을 속일 때 둘러댄 이름. 제92회에서만 등장한다.
  • '''배원소'''(裴元紹) : 황건적 잔당이자 주창의 동료. 제28회에서만 등장한다.
  • '''범성'''(范成) : 제14회에서만 언급된다. 허도 천도 후 조조에 의해 동소와 같이 낙양현령이 된다.
  • '''변희'''(卞喜) : 사수관[5]의 수문장. 제27회에서만 등장한다. 병주 출신으로 본래 황건적이었다가 조조에게 투항한 인물. 유성추를 잘 다룬다. 관우를 처치하려다 오관참육장 중 네 번째로 죽는다.
  • '''보정'''(普淨) : 진국사(鎭國寺)의 승려이자 관우의 고향 이웃. 제27회에서만 등장한다. 관우에게 변희의 함정임을 넌지시 알린다.


  • '''사웅'''(謝雄) : 제갈량의 부장. 제97회에서만 등장한다. 제갈량의 제2차 북벌이 학소로 인해 지체되는 사이 위나라 중앙군 선봉 왕쌍이 오자, 위연, 공기와 함께 왕쌍을 공격하다가 3합이 안 되어 죽는다.
  • '''사적'''(史蹟) : 반장의 부장. 이릉 대전에서 황충을 얕보다가 3합이 안 되어 죽는다.
  • '''설칙'''(薛則) : 위나라 장수. 제92회에서만 등장한다. 제갈량의 제1차 북벌에서의 첫 전투인 봉명산 전투에서 하후무조운군을 상대로 고전하자, 정무가 유인 매복 작전을 건의하여 3만 명을 이끌고 오른편에 잠복한다. 조운군을 공격하다가 장포에게 죽는다.
  • '''소옹'''(蘇顒) : 곽회의 부장. 제95회에서만 등장한다.
  • '''송백'''(宋白) : 위나라 진현령. 제110회에서만 등장한다. 도주해온 관구검에 취하게 만든 후 죽이고 그 머리를 나라에 바친다.
  • '''순우도'''(淳于導) : 조인의 부장. 제41회에서만 등장한다. 장판 전투에서 미축을 포박해 가다가 조운에게 죽는다.
  • '''순정'''(荀正) : 기령의 부장. 제14회에서만 등장한다. 유비군과 기령군이 우이 일대에서 교전할 때, 기령 대신 관우와 싸우러 나왔다가 단 1합에 죽는다.
  • '''신명'''(辛明) : 원소 휘하의 장수. 제30회에서만 등장한다. 관도 대전에서 역정보에 속은 원소가 신명과 5만 명을 여양으로 보내 전력이 분산된다.

2. 3. 1. ㅂ


  • '''반봉'''(潘鳳) : 기주자사 한복의 장수. 제5회에서만 등장. 사수관 전투에서 대부(大斧, 큰 도끼)를 들고 화웅에게 도전했다가 사망한다.[1] 이러한 인기는 전통을 조롱하려는 욕구, 중국 사회에서 무력감과 개인적 인정을 받지 못하는 감정 등 다양한 원인으로 기인한다. 이 밈은 반봉의 엄청난 업적 때문에 공식적으로 언급될 수 없었다는 여러 가짜 전기들을 낳았다.[2]
  • '''반수'''(潘遂) : 위나라 장수. 제92회에서만 등장. 제갈량의 제1차 북벌에서의 첫 전투인 봉명산 전투에서 하후무조운군을 상대로 고전한다. 정무가 유인 매복 작전을 건의해 동희와 설칙은 각각 3만 명으로 잠복하고 반수는 정면에서 조운과 각축하다 3합 만에 내빼면서 꾀어낸다.
  • '''방열'''(方悅) : 하내태수 왕광 휘하의 명장. 제5회에서만 등장. 호뢰관 전투에서 여포에게 대적했다가 5합이 되지 않아 저세상으로 간다.
  • '''배경'''(裴景) : 공손연 토벌군의 좌도독. 제106회에서만 등장. 공손연 토벌전에서 가을가 한 달간 그치지 않고 내려 평지의 수심이 3척(尺)에 이른다. 수중 생활이 불편했으므로 사마의에게 군영을 으로 옮기자고 청했다가 재론하는 이는 참하겠다는 대답만 듣는다.
  • '''배서'''(裴緒, 裴緖) : 제갈량의 제1차 북벌에서 그 심복이 안정태수 최량과 천수태수 마준을 속일 때 둘러댄 이름. 본명인지, 작중 존재하는 위나라 무장의 이름인지, 작중 속에서도 가공의 이름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제92회에서만 등장.
  • '''배원소'''(裴元紹) : 황건적 잔당이자 주창의 동료. 제28회에서만 등장.
  • '''범성'''(范成) : 제14회에서만 언급. 허도 천도 후 조조에 의해 동소와 같이 낙양현령이 된다.
  • '''변희'''(卞喜) : 사수관[5]의 수문장. 제27회에서만 등장. 병주 출신으로 본래 황건적이었다가 조조에게 투항한 인물. 유성추를 잘 다룬다. 수문장들을 살해하며 북상하는 관우를 처치하려 했다가 오관참육장 중 네 번째로 절명.
  • '''보정'''(普淨) : 진국사(鎭國寺)의 승려이자 관우의 고향 이웃. 제27회에서만 등장. 관우에게 계도(戒刀)를 들고 눈짓함으로써 변희의 함정임을 넌지시 알린다.

2. 3. 2. ㅅ


  • '''사웅'''(謝雄) : 제갈량의 부장. 제갈량의 제2차 북벌에서 학소 때문에 진창성 공격이 지체되자, 위나라 중앙군 선봉 왕쌍을 공격하기 위해 위연, 공기와 함께 자원한다. 3,000명을 이끌고 왕쌍에게 먼저 덤볐으나 3합을 버티지 못하고 죽는다.[1]
  • '''사적'''(史蹟) : 반장의 부장. 이릉 대전에서 황충이 늙었다고 얕보다가 3합 만에 죽는다.[1]
  • '''설칙'''(薛則) : 위나라 장수. 제갈량의 제1차 북벌의 첫 전투인 봉명산 전투에서 하후무조운에게 고전하자, 정무가 유인 매복 작전을 제안하여 3만 명을 이끌고 오른편에 매복한다. 조운군을 공격하다가 장포의 장팔사모에 머리가 날아가 죽는다.[1]
  • '''소옹'''(蘇顒) : 곽회의 부장.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송백'''(宋白) : 위나라 신현령. 도주해 온 관구검을 술에 취하게 한 뒤 죽이고, 그 머리를 나라에 바친다.[1]
  • '''순우도'''(淳于導) : 조인의 부장. 장판 전투에서 미축을 사로잡아 가다가 조운에게 죽는다.[1]
  • '''순정'''(荀正) : 기령의 부장. 유비군과 기령군이 우이 일대에서 교전할 때, 기령 대신 관우와 싸우러 나왔다가 1합 만에 죽는다.[1]
  • '''신명'''(辛明) : 원소 휘하의 장수. 관도 대전에서 원소가 역정보에 속아 신명과 5만 명을 여양으로 보내 전력이 분산된다.[1]

2. 4. 가공인물 목록 (ㅇ ~ ㅈ)


  • '''아단'''(雅丹) : 서강(西羌)의 승상. 제94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아회남'''(阿會喃) : 남만 한 개 동(洞)의 원수(元帥). 제87회와 제88회에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악환'''(鄂煥) : 월수태수[6] 고정의 부장. 제87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안명'''(晏明) : 조홍의 부장. 제41회에서만 등장한다. 장판파 전투에서 유선을 품에 안은 조운에게 삼첨양인도(三尖兩刃刀)를 쥐고 싸움을 거는데 3합이 안 되어 세상을 뜬다.
  • '''양령'''(楊齡) : 장사태수 한현의 관군교위(管軍校尉). 제53회에서만 등장한다. 1,000명을 인솔하여 성의 약 50 밖에서 관우를 요격하는데 3합이 안 되어 유명을 달리한다.
  • '''양릉'''(楊陵) : 위나라 남안태수(南安―)이자 양부의 8촌 이상 동생. 제9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양봉'''(楊鋒) : 은야동(銀冶洞) 21개 동의 동주. 제89회와 제90회에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양송'''(楊松) : 한녕태수 장로의 모사이자 양백의 형. 제64회에 첫 등장하고 제67회에 퇴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엄정'''(嚴政) : 황건적 장보 휘하의 장수. 제2회에서만 등장한다. 패색이 짙어지자 장보를 죽이고 주준에게 투항한다.
  • '''영수'''(甯隨) : 촉나라 대장군 강유의 부장. 제116회에서만 등장한다. 촉나라 멸망전에서 옹주자사 제갈서가 음평교두(陰平橋頭)를 확보해 강유의 퇴로를 차단한다. 영수가 공함곡(孔函谷)을 통해 옹주를 습격하는 척하면 제갈서가 옹주로 철수할 것이라 진언한다. 강유가 그렇게 하자 과연 영수의 처럼 되어 음평을 통과한다.
  • '''오압옥'''(吳押獄) : 오씨 의 압옥. 압옥은 옥졸을 뜻하며 이름은 불명. 제78회에서만 등장한다. 조조의 과도한 의심으로 옥에 갇힌 화타를 잘 대해준다. 화타가 감동해 자신의 저서 《청낭서》(靑囊書)를 준다. 장례를 치러준 후 청낭서를 익히려는데 부인이 ‘신묘한 의술을 터득한들 화타처럼 비명에 갈 뿐인데 뭔 소용이냐’며 을 소각한다.
  • '''오환촉'''(烏桓觸, 烏丸觸) : 유주자사. 제33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올돌골'''(兀突骨) : 오과국(烏戈國)의 임금. 제90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왕관'''(王瓘) : 등애의 참군(參軍). 제114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왕도'''(王韜) : 사마소의 주부(主簿). 제109회에서만 등장한다. 사마소와 6,000명이 철롱산(鐵籠山)에서 강유에게 포위당하는데 하나 있는 의 수량이 기껏 100명분에 지나지 않는다. 왕도가 후한의 경공(耿恭)이 마른 우물에 절하자 이 나왔던 사례를 언급하며 기도할 것을 건의한다. 사마소가 이를 따르니 샘물이 솟구쳐 오른다.
  • '''왕소'''(汪昭) : 원소의 장남 원담의 대장. 제32회에서만 등장한다. 여양 전투에서 서황과 싸워 수 합이 되지 않아 낙마한다.
  • '''왕식'''(王植) : 형양태수(滎陽―). 제27회에서만 등장한다. 낙양태수 한복과 절친하다. 관우에게 그 복수를 시도했다가 오관참육장 중 다섯 번째로 절명.
  • '''왕진'''(王眞) : 사마망의 무장. 제112회에서만 등장한다. 장성 전투(長城―)에서 부첨과 결투한다. 십 합도 되지 않아 일부러 빈틈을 보이는 부첨에게 속아 사로잡힌다. 사마망의 가공의 장수 이붕이 구하러 달려오자 부첨은 왕진을 에 내동댕이치고 촉나라 군사들이 와서 난자한다.
  • '''왕후'''(王垕) : 조조 휘하의 군량 담당 관리. 원술과의 전쟁 중 식량 부족으로 병사들의 불만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조조는 국면의 수습을 위해 왕후를 처형하였다.
  • '''운영'''(雲英) : 동승의 시첩(侍妾). 제23회에서만 등장한다. 동승의 노비 진경동과 사통하다 걸려 장(仗) 40대를 맞는다.
  • '''월길'''(越吉) : 서강의 총사령관[元帥, 원수]. 제94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유달'''(劉達) : 옹주자사 왕경의 부장. 제110회에서만 등장한다. 장명, 화영, 유달, 주방이 세트를 이룬다. 적도 전투에서 강유가 조수(洮水)를 등지고 배수진을 친다. 네 부장이 명에 따라 한꺼번에 출진하니 강유가 수 합 만에 물러난다. 이에 왕경이 총공격하는데 실은 포위 작전을 위한 유인책으로 위군이 궤멸당한다.
  • '''유섭'''(兪涉) : 남양태수 원술의 부하. 제5회에서만 등장한다. 사수관 전투에서 화웅과 대결하여 3합도 되지 않아 죽는다.
  • '''유안'''(劉安) : 사냥꾼. 제19회에서만 등장한다. 유비가 소패(小沛)를 잃고 조조에게로 도피하던 중 유안의 을 거쳐가게 된다. 유안은 유비에게 대접할 음식이 없어 부인을 죽여 요리한다. 유비가 다음 날에야 인육이었음을 알고 슬퍼한다. 노모가 있어 유비를 따라가지는 못하며 이를 들은 조조로부터 100냥(兩)을 하사받는다.
  • '''유준'''(劉晙) : 유장 휘하의 장수. 제65회에서만 등장한다. 서촉 공방전에서 마한과 같이 면죽(綿竹)을 수복하고자 한다. 조운이 자원해 나가고 유비는 마초에 대한 환영 파티를 마련하는데 채 자리에 앉기도 전에 조운이 두 장수의 머리를 바친다.
  • '''유필'''(劉泌) : 번성현령이자 유봉의 외삼촌. 제36회에서만 등장한다. 유봉을 유비에게 양자로 준다.
  • '''유현'''(劉賢) : 영릉태수 유도(유탁)의 아들. 제5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유회'''(劉恢) : 대주(代州) 사람. 제2회에서만 등장한다. 독우(督郵)를 능욕하여 도망자 신세가 된 유비 삼형제를 숨겨줄 뿐더러 유주유우에게 천거까지 한다.
  • '''이규'''(李珪) : 형주자사 유표의 막료. 제40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이붕'''(李鵬) : 사마망의 무장. 제112회에서만 등장한다. 장성 전투에서 부첨에게 사로잡힌 동료 무장 왕진을 구하러 달려간다. 부첨을 찌르려는 찰나 부첨이 뒤돌며 사릉철간(四楞鐵簡)으로 얼굴을 가격해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로 깨진다.
  • '''이춘향'''(李春香) : 황규. 제57회에서만 등장한다. 사통 관계인 묘택의 술수에 따라 황규에게 ‘유비는 인덕이 있지만 조조는 간웅이라던데 어째선가요?’라며 그 의중을 떠본다. 황규는 술김에 마등과의 조조 암살 계획을 발설한다. 묘택이 조조한테 밀고하고 이춘향만 처로 달라 청하는데 묘택, 이춘향도 황규 일가와 처형된다.
  • '''자허상인'''(紫虛上人) : 삶과 죽음, 귀함과 천함을 꿰뚫어 보는 금병산(錦屛山)의 은자. 제6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잠벽'''(岑璧) : 원담 휘하의 장수. 제32회에서만 등장한다. 원상의 대장 여광의 칼부림에 수 합이 되지 않아 너부러진다.
  • '''잠위'''(岑威) : 위나라 진원장군(鎭遠將軍). 제102회에서만 등장한다. 제6차 북벌에 나선 제갈량이 목우유마를 개발한다. 사마의가 목우유마 몇 개를 탈취하여 2,000여 개로 복제한다. 잠위가 1,000명으로 그 목우유마를 운용해 군량과 꼴을 운반하다가 왕평의 엄습을 받고 숨진다.
  • '''장구'''(張球) : 위나라 효장. 제103회에서만 등장한다. 합비신성 전투에서 조예의 명에 따라 중에 화구(火具)를 장비한 5,000명으로 소호(巢湖) 어귀의 오나라 수군 진지를 만총과 양방향에서 급습하여 쳐부수고 전선(戰船), 양식, 꼴, 각종 기구 등을 불사른다.
  • '''장도'''(張韜) : 조비귀비 곽씨의 측근. 제91회에서만 언급된다. 황후가 되고 싶어하는 곽씨와 공모한다. 조비가 이 들자 견부인(진부인)의 궁중에서 조비의 생년월일시가 적힌 오동나무 인형을 발굴했다고 거짓으로 고한다.
  • '''장명'''(張明) : 왕경의 부장. 제110회에서만 등장한다. 장명, 화영, 유달, 주방이 세트를 이룬다. 적도 전투에서 강유가 조수(洮水)를 등지고 배수진을 친다. 네 부장이 명에 따라 한꺼번에 출진하니 강유가 수 합 만에 물러난다. 이에 왕경이 총공격하는데 실은 포위 작전을 위한 유인책으로 위군이 궤멸당한다.
  • '''장무'''(張武) : 유표 휘하의 항장. 제34회에서만 등장한다. 진손과 더불어 강하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유표에게 의탁하고 있던 유비가 토벌에 나선다. 돌진해온 조운에게 3합이 안 되어 척살당하고 타고 있던 적로를 빼앗긴다. 나관중본에서는 장호였는데 모종강본에서 장무가 창조되었다.
  • '''장보'''(張普) : 조휴의 대장. 제96회에서만 등장한다. 석정 전투에서 조휴가 주방함정에 빠진다. 장보가 수천 명으로 선봉이 되어 서성과 교전했다가 수 합 만에 후퇴한다. 다시 2만 명으로 석정(石亭) 남쪽에 매복한다. 2경(更), 웬 무리가 오길래 정체를 확인하러 접근했다가 타살된다. 그는 위군의 뒤쪽을 치러오던 주환이었다.
  • '''장상'''(張尙) : 서진의 장수. 제120회에서만 등장한다. 오나라 멸망전에서 달아나려 하던 육경을 벤다.
  • '''장선'''(張先) : 세력가 장수의 장수. 제17회에서만 등장한다. 남양성으로 남진해오는 조조를 장수가 맞받아칠 때 뇌서와 장선을 대동한다. 장선은 허저를 상대했다가 3합 만에 떨궈진다.
  • '''장절'''(張節) : 위나라 황문시랑(黃門侍郞). 제119회에서만 등장한다. 선양을 요구하는 사마염에게 ‘위나라는 조조가 고생해서 일군 나라이며 현 황제조환은 덕이 있지 과실은 없다’고 호통친다. 사마염이 ‘조조한나라를 찬탈했고 위나라는 사마씨 삼대가 키웠다’고 역정 내자 역적이라 소리친다. 결국 무사들에게 맞아 죽는다.
  • '''적원'''(翟元) : 조인의 부장. 제73회에서만 등장한다. 번성 전투에서 농성을 택하려는 조인에게 ‘동오와 합공하여 형주를 취하려던 참에 관우가 스스로 죽으러 왔다’며 출병을 권한다. 요화와 붙어보는데 지는 척하는 것에 속아 20리를 전진한다. 다음 날도 20여 리를 더 갔다가 조인군은 분쇄되고 적원은 관평에게 최후를 맞는다.
  • '''정륜'''(鄭倫) : 등애의 부장. 제113회에서만 등장한다. 등충사찬은 앞에서, 정륜은 굴자군(掘子軍) 500명으로 땅굴을 통해 뒤에서 나와 촉군의 왼쪽 진지를 격파하지만 강유가 침착히 대응한 탓에 본진 공략엔 실패한다. 다시 촉군의 배후를 기습하는 선봉이 되어 나아가는데 강유가 미리 복병으로 배치해둔 요화에게 베인다.
  • '''정문'''(鄭文) : 제갈량에게 위장 귀순한 위나라 편장(偏將). 제10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정원지'''(程遠志) : 황건적. 제1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조안'''(趙顔) : 관로 덕택에 수명을 연장한 청년으로 《수신기》의 ‘안’(顔)이란 인물이 모델이다. 제69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조영'''(曹永) : 조인의 부장. 제58회에서만 등장한다. 동관 전투에서 위수 북쪽으로 도하한 조조를 섬멸하려던 한수방덕함정에 빠진다. 방덕은 도약하여 구덩이에서 나온 후 보행으로 한수를 구조한다. 조영이 그런 방덕과 맞닥뜨려 삶도, 도 강탈당한다.
  • '''조잠'''(趙岑) : 동탁의 장수. 제5회와 제6회에 등장한다. 사수관 전투에 참전하며 화웅 사후로도 계속 지키고 있다가 동탁이 낙양을 포기하자 반동탁 연합군에 관을 들어 항복한다.
  • '''조필'''(祖弼) : 후한 부보랑(符寶郞). 제80회에서만 등장한다. 백관들이 헌제에게 양위를 주청한다. 조홍과 조휴도 검을 뽑아 들고 조필에게 옥새를 독촉한다. 조필이 옥새는 천자의 것이라며 완고하게 내주지 않자 조홍은 무사들더러 끌고가 참하라 명한다. 조필은 숨이 넘어갈 때까지 욕설을 그치지 않는다.
  • '''종보'''(宗寶) : 공융 휘하의 장수. 제11회에서만 등장한다. 황건적 관해와 대전했다가 수 합이 되지 않아 생을 마감하게 된다.
  • '''종신'''(鍾紳) : 하후돈의 부장이자 종진의 동생. 제41회와 제42회에 등장한다. 장판파 전투에서 종진과 함께 조운을 막는다. 종진을 무찔러 활로를 뚫은 조운을 뒤쫓는다. 화극(畫戟)으로 그 을 찌르려는데 조운이 말 머리를 돌려 왼손의 으로는 을 쳐 내고 오른손의 청강검으론 투구를 내려찍어 머리가 반쪽이 난다.
  • '''종진'''(鍾縉) : 하후돈의 부장이자 종신의 형. 제41회와 제42회에 등장한다. 장판파 전투에서 종신과 함께 조운을 막는다. 대부를 내두르는데 3합이 안 되어 숨을 거둔다.
  • '''종진'''(鍾進) : 장안군수 종요의 동생. 제58회에서만 등장한다. 동관 전투에서 장안성의 서문을 담당한다. 3경(更), 성문이 나 급히 진화하는데 느닷없이 출현한 방덕을 맞고 귀천한다. 방덕이 장안을 점령하기 위해 앞서 잠입해있던 것이었다. 이로 인해 마초·한수군이 입성한다.
  • '''좌함'''(左咸) : 손권의 주부(主簿). 제77회에서만 등장한다. 관우를 살려두어 회유하고 싶어하는 손권에게 ‘지난날 조조가 3일에 한 번 작은 연회, 5일에 한 번 큰 연회, 작위, 까지 베풀었지만 끝내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오관참육장을 당했으며 오늘날엔 수도까지 옮긴 뻔했다. 제거하지 않으면 후환이 될 것’이라 진언한다.
  • '''주방'''(朱芳) : 왕경의 부장. 제110회에서만 등장한다. 장명, 화영, 유달, 주방이 세트를 이룬다. 적도 전투에서 강유가 조수(洮水)를 등지고 배수진을 친다. 네 부장이 명에 따라 한꺼번에 출진하니 강유가 수 합 만에 물러난다. 이에 왕경이 총공격하는데 실은 포위 작전을 위한 유인책으로 위군이 궤멸당한다.
  • '''주선'''(周善) : 손책 때부터 손권과 친밀했던 장수. 제61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주창'''(周倉) : 관우의 심복. 제28회에 첫 등장하고 제77회에 퇴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주평'''(周平) : 주태의 동생. 제83회에서만 등장한다. 이릉 대전에서 하순이 장포를 힘겨워하자 주평이 도우러 달려나간다. 이에 관흥도 출마해온다. 하순이 장포의 장팔모에 찔려 말 아래로 곤두박질치는 것에 주평이 놀라 당황하는 사이 관흥에 의해 세상을 하직한다.
  • '''증선'''(曾宣) : 진동대장군 제갈탄 휘하의 장수. 제112회에서만 등장한다.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전세가 기울었기에 수춘성의 북문을 열어 위군을 들인다.
  • '''진경동'''(秦慶童) : 동승의 노비. 제23회에서만 등장한다. 동승의 시첩인 운영과 사통하다 걸려서 장(仗) 40대를 맞고 감금된다. 깊은 탈출해서는 조조에게 동승 등이 암살 모의를 한 것을 고발한다. 이후의 서술은 없다.
  • '''진기'''(秦琪) : 하후돈의 부장이자 채양의 생질. 제27회와 제28회에서 언급된다. 활주(滑州)의 황하 나루를 경비하다가 오관참육장 중 여섯 번째로 절명.
  • '''진량'''(秦良) : 조진의 부장. 제100회에서만 등장한다. 제갈량의 제4차 북벌에서 조진이 야곡(斜谷)을 수비하는데 전방에 촉군 약간이 나타난다. 진량이 5,000명으로 정찰 및 수색하는데 이미 퇴각한 후다. 오륙십 리를 더 가봐도 없어 일단은 휴식하는데 촉군이 사면에서 급습해온다. 죽기로 저항하다 요화와의 대결로 끝을 맺는다.
  • '''진명'''(秦明) : 진랑의 동생. 제102회에서만 등장한다. 정문이 제6차 북벌에 나선 제갈량에게 거짓 투항한다. 그 구실은 사마의가 사사로운 정에 치우쳐 진랑만 높이고 정문은 지푸라기로 여긴다는 것이었다. 진명이 진랑인 척 행세하며 촉군 병영까지 와 정문에게 싸움을 걸고는 단 1합에 죽임을 당한다.
  • '''진손'''(陳孫) : 유표 휘하의 항장. 제34회에서만 등장한다. 장무와 더불어 강하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유표에게 의탁하고 있던 유비가 토벌에 나선다. 조운이 장무를 죽이고 끌고 가던 적로를 진손이 되찾으려하다가 장비에게 끝장난다. 나관중본에서는 진생이었는데 모종강본에서 진손이 창조되었다.
  • '''진원'''(陳元) : 양호의 부장. 제120회에서만 등장한다. 육항을 선물하자 간계가 있을지 모른다며 양호에게 마시지 말 것을 진언한다. 양호는 육항이 그럴 리 없다며 태연히 술을 마신다.
  • '''진응'''(陳應) : 계양태수 조범의 관군교위(管軍校尉). 제5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 '''진조'''(陳造) : 위나라 장수. 제95회에서만 등장한다. 위군이 가정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제갈량은 제1차 북벌을 관두고 총퇴각한다. 조진과 진조가 이를 추격하다가 산속에 숨어있던 마대와 강유의 습격을 받는다. 조진은 퇴군에 성공하지만 선봉에 있던 진조는 마대로 인해 생명이 꺼진다.
  • '''진준'''(陳俊) : 위나라 장수. 사마소의 부하. 제112회에서만 등장한다. 사마소제갈탄의 난을 진압할 때 그 명령에 따라 수레와 병장기, , , 당나귀, 노새 등에 상품(賞品)들을 실어두고 적이 오자 내버림으로써 적의 장병들이 싸우다 말고 이것들을 취하는 데에 정신이 팔리게 만든다.
  • '''진횡'''(陳橫) : 양주자사 유요의 효장. 제15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2. 4. 1. ㅇ


  • '''아단'''(雅丹) : 서강(西羌)의 승상. 제94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아회남'''(阿會喃) : 남만 한 개 동(洞)의 원수(元帥). 제87회와 제88회에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악환'''(鄂煥) : 월수태수[6] 고정의 부장. 제87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안명'''(晏明) : 조홍의 부장. 제41회에서만 등장. 장판 전투에서 유선을 품에 안은 조운에게 삼첨양인도(三尖兩刃刀)를 쥐고 싸움을 거는데 3합이 안 되어 세상을 뜬다.
  • '''양령'''(楊齡) : 장사태수 한현의 관군교위(管軍校尉). 제53회에서만 등장. 1,000명을 인솔하여 성의 약 50 밖에서 관우를 요격하는데 3합이 안 되어 유명을 달리한다.
  • '''양릉'''(楊陵) : 위나라 남안태수(南安―)이자 양부의 8촌 이상 동생. 제92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양봉'''(楊鋒) : 은야동(銀冶洞) 21개 동의 동주. 제89회와 제90회에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양송'''(楊松) : 한녕태수 장로의 모사이자 양백의 형. 제64회에 첫 등장하고 제67회에 퇴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엄정'''(嚴政) : 황건적 장보 휘하의 장수. 제2회에서만 등장. 패색이 짙어지자 장보를 죽이고 주준에게 투항한다.
  • '''영수'''(甯隨) : 촉나라 대장군 강유의 부장. 제116회에서만 등장. 촉나라 멸망전에서 옹주자사 제갈서가 음평교두(陰平橋頭)를 확보해 강유의 퇴로를 차단한다. 영수가 공함곡(孔函谷)을 통해 옹주를 습격하는 척하면 제갈서가 옹주로 철수할 것이라 진언한다. 강유가 그렇게 하자 과연 영수의 처럼 되어 음평을 통과한다.
  • '''오압옥'''(吳押獄) : 오씨 의 압옥. 압옥은 옥졸을 뜻하며 이름은 불명. 제78회에서만 등장. 조조의 과도한 의심으로 옥에 갇힌 화타를 잘 대해준다. 화타가 감동해 자신의 저서 《청낭서》(靑囊書)를 준다. 장례를 치러준 후 청낭서를 익히려는데 부인이 ‘신묘한 의술을 터득한들 화타처럼 비명에 갈 뿐인데 뭔 소용이냐’며 을 소각한다.
  • '''오환촉'''(烏桓觸, 烏丸觸) : 유주자사. 제33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올돌골'''(兀突骨) : 오과국(烏戈國)의 임금. 제90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왕관'''(王瓘) : 등애의 참군(參軍). 제114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왕도'''(王韜) : 사마소의 주부(主簿). 제109회에서만 등장. 사마소와 6,000명이 철롱산(鐵籠山)에서 강유에게 포위당하는데 하나 있는 의 수량이 기껏 100명분에 지나지 않는다. 왕도가 후한의 경공(耿恭)이 마른 우물에 절하자 이 나왔던 사례를 언급하며 기도할 것을 건의한다. 사마소가 이를 따르니 샘물이 솟구쳐 오른다.
  • '''왕소'''(汪昭) : 원소의 장남 원담의 대장. 제32회에서만 등장. 여양 전투에서 서황과 싸워 수 합이 되지 않아 낙마한다.
  • '''왕식'''(王植) : 형양태수(滎陽―). 제27회에서만 등장. 낙양태수 한복과 절친하다. 관우에게 그 복수를 시도했다가 오관참육장 중 다섯 번째로 절명.
  • '''왕진'''(王眞) : 사마망의 무장. 제112회에서만 등장. 장성 전투(長城―)에서 부첨과 결투한다. 십 합도 되지 않아 일부러 빈틈을 보이는 부첨에게 속아 사로잡힌다. 사마망의 가공의 장수 이붕이 구하러 달려오자 부첨은 왕진을 에 내동댕이치고 촉나라 군사들이 와서 난자한다.
  • '''왕후'''(王垕) : 조조 휘하의 군량 담당 관리. 원술과의 전쟁 중 식량 부족으로 병사들의 불만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조조는 국면의 수습을 위해 왕후를 처형하였다.
  • '''운영'''(雲英) : 동승의 시첩(侍妾). 제23회에서만 등장. 동승의 노비 진경동과 사통하다 걸려 장(仗) 40대를 맞는다.
  • '''월길'''(越吉) : 서강의 총사령관[元帥, 원수]. 제94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유달'''(劉達) : 옹주자사 왕경의 부장. 제110회에서만 등장. 장명, 화영, 유달, 주방이 세트를 이룬다. 적도 전투에서 강유가 조수(洮水)를 등지고 배수진을 친다. 네 부장이 명에 따라 한꺼번에 출진하니 강유가 수 합 만에 물러난다. 이에 왕경이 총공격하는데 실은 포위 작전을 위한 유인책으로 위군이 궤멸당한다.
  • '''유섭'''(兪涉) : 남양태수 원술의 부하. 제5회에서만 등장. 사수관 전투에서 화웅과 대결하여 3합도 되지 않아 죽는다.
  • '''유안'''(劉安) : 사냥꾼. 제19회에서만 등장. 유비가 소패(小沛)를 잃고 조조에게로 도피하던 중 유안의 을 거쳐가게 된다. 유안은 유비에게 대접할 음식이 없어 부인을 죽여 요리한다. 유비가 다음 날에야 인육이었음을 알고 슬퍼한다. 노모가 있어 유비를 따라가지는 못하며 이를 들은 조조로부터 100냥(兩)을 하사받는다.
  • '''유준'''(劉晙) : 유장 휘하의 장수. 제65회에서만 등장. 서촉 공방전에서 마한과 같이 면죽(綿竹)을 수복하고자 한다. 조운이 자원해 나가고 유비는 마초에 대한 환영 파티를 마련하는데 채 자리에 앉기도 전에 조운이 두 장수의 머리를 바친다.
  • '''유필'''(劉泌) : 번성현령이자 유봉의 외삼촌. 제36회에서만 등장. 유봉을 유비에게 양자로 준다.
  • '''유현'''(劉賢) : 영릉태수 유도(유탁)의 아들. 제52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유회'''(劉恢) : 대주(代州) 사람. 제2회에서만 등장. 독우(督郵)를 능욕하여 도망자 신세가 된 유비 삼형제를 숨겨줄 뿐더러 유주유우에게 천거까지 한다.
  • '''이규'''(李珪) : 형주자사 유표의 막료. 제40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이붕'''(李鵬) : 사마망의 무장. 제112회에서만 등장. 장성 전투에서 부첨에게 사로잡힌 동료 무장 왕진을 구하러 달려간다. 부첨을 찌르려는 찰나 부첨이 뒤돌며 사릉철간(四楞鐵簡)으로 얼굴을 가격해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로 깨진다.
  • '''이춘향'''(李春香) : 황규. 제57회에서만 등장. 사통 관계인 묘택의 술수에 따라 황규에게 ‘유비는 인덕이 있지만 조조는 간웅이라던데 어째선가요?’라며 그 의중을 떠본다. 황규는 술김에 마등과의 조조 암살 계획을 발설한다. 묘택이 조조한테 밀고하고 이춘향만 처로 달라 청하는데 묘택, 이춘향도 황규 일가와 처형된다.

2. 4. 2. ㅈ

자허상인(紫虛上人) : 삶과 죽음, 귀함과 천함을 꿰뚫어 보는 금병산(錦屛山)의 은자.[1] 제62회에서만 등장한다.[1] 자세한 사항은 자허상인 항목을 참조.[1]

잠벽(岑璧) : 원담 휘하의 장수.[2] 제32회에서만 등장한다.[2] 원상의 대장 여광의 칼부림에 수 합이 되지 않아 너부러진다.[2]

잠위(岑威) : 위나라 진원장군(鎭遠將軍).[3] 제102회에서만 등장한다.[3] 제6차 북벌에 나선 제갈량이 목우유마를 개발한다.[3] 사마의가 목우유마 몇 개를 탈취하여 2,000여 개로 복제한다.[3] 잠위가 1,000명으로 그 목우유마를 운용해 군량과 꼴을 운반하다가 왕평의 엄습을 받고 숨진다.[3]

장구(張球) : 위나라 효장.[4] 제103회에서만 등장한다.[4] 합비신성 전투에서 조예의 명에 따라 중에 화구(火具)를 장비한 5,000명으로 소호(巢湖) 어귀의 오나라 수군 진지를 만총과 양방향에서 급습하여 쳐부수고 전선(戰船), 양식, 꼴, 각종 기구 등을 불사른다.[4]

장도(張韜) : 조비귀비 곽씨의 측근.[5] 제91회에서만 언급된다.[5] 황후가 되고 싶어하는 곽씨와 공모한다.[5] 조비가 이 들자 견부인(진부인)의 궁중에서 조비의 생년월일시가 적힌 오동나무 인형을 발굴했다고 거짓으로 고한다.[5]

장명(張明) : 왕경의 부장.[6] 제110회에서만 등장한다.[6] 장명, 화영, 유달, 주방이 세트를 이룬다.[6] 적도 전투에서 강유가 조수(洮水)를 등지고 배수진을 친다.[6] 네 부장이 명에 따라 한꺼번에 출진하니 강유가 수 합 만에 물러난다.[6] 이에 왕경이 총공격하는데 실은 포위 작전을 위한 유인책으로 위군이 궤멸당한다.[6]

장무(張武) : 유표 휘하의 항장.[7] 제34회에서만 등장한다.[7] 진손과 더불어 강하에서 반란을 일으킨다.[7] 유표에게 의탁하고 있던 유비가 토벌에 나선다.[7] 돌진해온 조운에게 3합이 안 되어 척살당하고 타고 있던 적로를 빼앗긴다.[7] 나관중본에서는 장호였는데 모종강본에서 장무가 창조되었다.[7]

장보(張普) : 조휴의 대장. 제96회에서만 등장한다. 석정 전투에서 조휴가 주방함정에 빠진다. 장보가 수천 명으로 선봉이 되어 서성과 교전했다가 수 합 만에 후퇴한다. 다시 2만 명으로 석정(石亭) 남쪽에 매복한다. 2경(更), 웬 무리가 오길래 정체를 확인하러 접근했다가 타살된다. 그는 위군의 뒤쪽을 치러오던 주환이었다.

장상(張尙) : 서진의 장수. 제120회에서만 등장한다. 오나라 멸망전에서 달아나려 하던 육경을 벤다.

장선(張先) : 세력가 장수의 장수. 제17회에서만 등장한다. 남양성으로 남진해오는 조조를 장수가 맞받아칠 때 뇌서와 장선을 대동한다. 장선은 허저를 상대했다가 3합 만에 떨궈진다.

장절(張節) : 위나라 황문시랑(黃門侍郞). 제119회에서만 등장한다. 선양을 요구하는 사마염에게 ‘위나라는 조조가 고생해서 일군 나라이며 현 황제조환은 덕이 있지 과실은 없다’고 호통친다. 사마염이 ‘조조한나라를 찬탈했고 위나라는 사마씨 삼대가 키웠다’고 역정 내자 역적이라 소리친다. 결국 무사들에게 맞아 죽는다.

적원(翟元) : 조인의 부장. 제73회에서만 등장한다. 번성 전투에서 농성을 택하려는 조인에게 ‘동오와 합공하여 형주를 취하려던 참에 관우가 스스로 죽으러 왔다’며 출병을 권한다. 요화와 붙어보는데 지는 척하는 것에 속아 20리를 전진한다. 다음 날도 20여 리를 더 갔다가 조인군은 분쇄되고 적원은 관평에게 최후를 맞는다.

정륜(鄭倫) : 등애의 부장. 제113회에서만 등장한다. 등충사찬은 앞에서, 정륜은 굴자군(掘子軍) 500명으로 땅굴을 통해 뒤에서 나와 촉군의 왼쪽 진지를 격파하지만 강유가 침착히 대응한 탓에 본진 공략엔 실패한다. 다시 촉군의 배후를 기습하는 선봉이 되어 나아가는데 강유가 미리 복병으로 배치해둔 요화에게 베인다.

정문(鄭文) : 제갈량에게 위장 귀순한 위나라 편장(偏將). 제102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정문 항목을 참조.

정원지(程遠志) : 황건적. 제1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정원지 항목을 참조.

조안(趙顔) : 관로 덕택에 수명을 연장한 청년으로 《수신기》의 ‘안’(顔)이란 인물이 모델이다. 제69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조안 항목을 참조.

조영(曹永) : 조인의 부장. 제58회에서만 등장한다. 동관 전투에서 위수 북쪽으로 도하한 조조를 섬멸하려던 한수방덕함정에 빠진다. 방덕은 도약하여 구덩이에서 나온 후 보행으로 한수를 구조한다. 조영이 그런 방덕과 맞닥뜨려 삶도, 도 강탈당한다.

조잠(趙岑) : 동탁의 장수. 제5회와 제6회에 등장한다. 사수관 전투에 참전하며 화웅 사후로도 계속 지키고 있다가 동탁이 낙양을 포기하자 반동탁 연합군에 관을 들어 항복한다.

조필(祖弼) : 후한 부보랑(符寶郞). 제80회에서만 등장한다. 백관들이 헌제에게 양위를 주청한다. 조홍과 조휴도 검을 뽑아 들고 조필에게 옥새를 독촉한다. 조필이 옥새는 천자의 것이라며 완고하게 내주지 않자 조홍은 무사들더러 끌고가 참하라 명한다. 조필은 숨이 넘어갈 때까지 욕설을 그치지 않는다.

종보(宗寶) : 공융 휘하의 장수. 제11회에서만 등장한다. 황건적 관해와 대전했다가 수 합이 되지 않아 생을 마감하게 된다.

종신(鍾紳) : 하후돈의 부장이자 종진의 동생. 제41회와 제42회에 등장한다. 장판 전투에서 종진과 함께 조운을 막는다. 종진을 무찔러 활로를 뚫은 조운을 뒤쫓는다. 화극(畫戟)으로 그 을 찌르려는데 조운이 말 머리를 돌려 왼손의 으로는 을 쳐 내고 오른손의 청강검으론 투구를 내려찍어 머리가 반쪽이 난다.

종진(鍾縉) : 하후돈의 부장이자 종신의 형. 제41회와 제42회에 등장한다. 장판 전투에서 종신과 함께 조운을 막는다. 대부를 내두르는데 3합이 안 되어 숨을 거둔다.

종진(鍾進) : 장안군수 종요의 동생. 제58회에서만 등장한다. 동관 전투에서 장안성의 서문을 담당한다. 3경(更), 성문이 나 급히 진화하는데 느닷없이 출현한 방덕을 맞고 귀천한다. 방덕이 장안을 점령하기 위해 앞서 잠입해있던 것이었다. 이로 인해 마초·한수군이 입성한다.

좌함(左咸) : 손권의 주부(主簿). 제77회에서만 등장한다. 관우를 살려두어 회유하고 싶어하는 손권에게 ‘지난날 조조가 3일에 한 번 작은 연회, 5일에 한 번 큰 연회, 작위, 까지 베풀었지만 끝내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오관참육장을 당했으며 오늘날엔 수도까지 옮긴 뻔했다. 제거하지 않으면 후환이 될 것’이라 진언한다.

주방(朱芳) : 왕경의 부장. 제110회에서만 등장한다. 장명, 화영, 유달, 주방이 세트를 이룬다. 적도 전투에서 강유가 조수(洮水)를 등지고 배수진을 친다. 네 부장이 명에 따라 한꺼번에 출진하니 강유가 수 합 만에 물러난다. 이에 왕경이 총공격하는데 실은 포위 작전을 위한 유인책으로 위군이 궤멸당한다.

주선(周善) : 손책 때부터 손권과 친밀했던 장수. 제61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주선 항목을 참조.

주창(周倉) : 관우의 심복. 제28회에 첫 등장하고 제77회에 퇴장. 자세한 사항은 주창 항목을 참조.

주평(周平) : 주태의 동생. 제83회에서만 등장한다. 이릉 대전에서 하순이 장포를 힘겨워하자 주평이 도우러 달려나간다. 이에 관흥도 출마해온다. 하순이 장포의 장팔모에 찔려 말 아래로 곤두박질치는 것에 주평이 놀라 당황하는 사이 관흥에 의해 세상을 하직한다.

증선(曾宣) : 진동대장군 제갈탄 휘하의 장수. 제112회에서만 등장한다.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전세가 기울었기에 수춘성의 북문을 열어 위군을 들인다.

2. 5. 가공인물 목록 (ㅊ ~ ㅎ)


  • '''창기'''(昌奇) : 장로를 섬긴 양임의 부장이다. 제67회에서만 등장한다. 양평관 전투에서 하후연과 3합도 안 되어 죽는다.
  • '''채중'''(蔡中) : 채모의 동생이다. 제34회에 처음 등장하고 제50회에 퇴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한다.
  • '''채화'''(蔡和) : 채모의 동생이다. 제34회에 처음 등장하고 제49회에 퇴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한다.
  • '''채훈'''(蔡勳, 蔡壎) : 채모의 동생이다. 제34회와 제45회에 등장한다. 채모유비를 양양성으로 유인하여 암살하려 할 때, 채훈은 북문을 봉쇄한다. 이후 적벽 대전의 전초전에서 배를 몰고 가다가 감녕의 화살에 맞아 쓰러진다.
  • '''철리길'''(徹里吉) : 서강의 국왕이다. 제94회에서만 등장한다. 조조 때부터 한나라와 위나라에 조공을 바쳤다. 제갈량의 제1차 북벌에서 패한 조진이 협공을 요청하자, 승상 아단의 조언에 따라 서강병 15만 명을 일으키고 아단과 월길에게 지휘를 맡긴다.
  • '''초병'''(焦炳) : 위나라 장수이다. 제71회에서만 등장한다. 한중 공방전에서 황충한수 너머 북산의 식량과 을 태우러 갔다가 장합서황에게 고립되자, 조운이 구출하러 온다. 이때 조운을 막아서다가 죽는다.
  • '''초선'''(貂蟬) : 왕윤의 수양딸이다. 제8회에 처음 등장하고 제19회에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한다.
  • '''최량'''(崔諒) : 위나라 안정 태수이다. 제9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한다.
  • '''최용'''(崔勇) : 곽사의 부하이다. 제13회에서만 등장한다. 헌제 탈출전에서 양봉이 곽사의 추격에 맞서 헌제를 보호하려 하자, 최용이 양봉을 도발한다. 이때 부하 서황이 단 1합에 최용을 죽인다.
  • '''최우'''(崔禹) : 주연의 부장이다. 제8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한다.
  • '''최의'''(崔毅) : 최열의 동생이자 은거 중인 선비이다. 제3회에서만 등장한다. 두 개의 태양이 자택 뒤로 떨어지는 을 꾸고 사방을 살피다가, 장양과 단규로부터 벗어나 헤매던 소제와 진류왕 유협을 발견하여 대접한다.
  • '''축융부인'''(祝融夫人) : 맹획아내이다. 제90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한다.

  • '''타사대왕'''(朶思大王) : 독룡동의 우두머리이다. 제89회와 제90회에 등장한다. 제갈량의 남만 정벌에서 맹획의 동맹으로 촉한에 대항했다. 독룡동 밖의 독 샘과 안개는 오랫동안 촉군의 진격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
  • '''토안'''(土安) : 올돌골의 영병부장(領兵俘長)이다. 제90회에 등장한다. 해니와 함께 올돌골을 따라 도화수 나루로 진군하여 위연군과 두 차례 전투를 벌여 승리했다. 하지만 이는 제갈량의 유인책이었고, 반사곡에서 화공을 당해 전멸했다.

  • '''팽안'''(彭安) : 원담의 수하이다. 제33회에서만 등장한다. 남피 전투에서 서황에게 수 합이 되지 않아 피살된다.
  • '''팽화'''(彭和) : 촉나라 사람이다. 제117회에서만 등장한다. 촉나라 멸망전에서 사세가 위급해지자 제갈첨의 명을 받고 오나라에 구원을 청한다.
  • '''포륭'''(鮑隆) : 조범의 관군교위(管軍校尉)이다. 제52회에서만 등장한다. 계양군 영산향(嶺山鄕)의 사냥꾼 출신이다. 일찍이 호랑이 두 마리를 잡았다. 진응과 같이 기병 500명을 거느리고 조운에게 거짓 투항한다. 모략을 눈치챈 조운이 두 장수를 취하게 만들어 결박해두고 그 병사들을 신문한다. 사실이 드러나 진응과 같이 참수당한다.
  • '''포소'''(鮑素) : 촉나라 장수이다. 제111회에서만 등장한다. 단곡 전투(段谷―) 도중 기산에서 남안(南安)으로 방향을 돌린 강유 대신 소수의 병력으로 허장성세를 벌여 위군의 시선을 붙잡아두려 한다. 등애 덕분에 이를 간파한 진태군의 공격을 받고 전사한다.
  • '''포충'''(鮑忠, labels=no/鮑忠중국어) : 포신의 동생으로, 사수관 부근에서 화웅의 기습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그는 역사 속 인물 포도/鮑韬중국어를 기반으로 한다.
  • '''반봉'''(潘鳳, labels=no/潘鳳중국어) : 한복 휘하의 무장으로, 사수관 밖에서 화웅과 결투를 벌이다 그에게 죽임을 당했다. 반봉은 소설의 한 구절인 "내 최고의 부하 중 한 명인 반봉이 여기 있소. 그는 화웅을 파괴할 수 있소."와 관련된 중국 인터넷 밈의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인기는 전통을 조롱하려는 욕구, 중국 사회에서 무력감과 개인적 인정을 받지 못하는 감정 등 다양한 원인으로 기인한다.

  • '''하순'''(夏恂) : 한당의 부장이다. 제83회에서만 등장한다. 이릉 대전에서 장포와 승부를 벌이는데 그 우레 같은 목소리에 겁을 먹고 달아날 틈을 본다. 주태의 가공의 동생 주평이 도우러 달려나오지만 하순은 장포의 장팔모에 찔려 아래로 곤두박질한다.
  • '''하후걸'''(夏侯傑) : 조조의 무장이다. 제42회에서만 등장한다. 장판 전투에서 장비의 고함에 놀란 나머지 쓸개가 파쇄되고 말 아래로 처박힌다. 나관중본에서는 하후패였는데 모종강본에서 하후걸이 창조되었다.
  • '''하후덕'''(夏侯德) : 하후상의 형이자 천탕산(天蕩山)을 진수했다. 제70회와 제71회에서 언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하후은'''(夏侯恩) : 조조의 검을 등에 메고 다니는 장수이다. 제41회에서만 등장한다. 조조에게는 의천검(倚天劍)과 청강검(靑釭劍)이란 두 보검이 있었는데 그중 청강검을 하후은이 나른다. 장판 전투에서 조운에게 단 1합에 목숨을 잃고 칼도 노획당한다.
  • '''하후존'''(夏侯存) : 조인의 효장이다. 제73회에서만 등장한다. 번성 전투에서 농성을 택하려는 조인에게 ‘이 밀려오면 으로 막고, 적이 오면 군대로 맞서야 한다’는 속담을 들먹이며 출병을 권한다. 관우의 유인책에 말려들어 조인군은 분쇄되고 하후존은 관우와 교봉하여 단 1합에 황천길로 간다.
  • '''한경'''(韓瓊) : 한덕의 셋째 아들이다. 제9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한기'''(韓琪) : 한덕의 넷째 아들이다. 제9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한덕'''(韓德) : 하후무의 소집에 응한 서량의 대장이다. 제9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한복'''(韓福) : 낙양태수이다. 제27회에서만 등장한다. 증빙 문서 없이 지나려고 하는 관우를 가로막았다가 오관참육장 중 세 번째로 절명한다.
  • '''한영'''(韓瑛) : 한덕의 첫째 아들이다. 제9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한요'''(韓瑤) : 한덕의 둘째 아들이다. 제9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한정'''(韓禎) : 촉나라 서평관(西平關)의 수장이다. 제94회에서만 등장한다. 제1차 북벌을 행하고 있던 제갈량에게 서강군의 침공을 통지한다.
  • '''해니'''(奚泥) : 올돌골의 영병부장(領兵俘長)이다. 제90회에서만 등장한다. 토안과 세트를 이룬다. 올돌골을 따라 도화수 나루로 진군한다. 명을 받고 위연군과 두 차례 전투를 벌여 승전을 보고한다. 이에 올돌골이 전군을 이끌고 깊숙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사실은 제갈량의 유인책으로 반사곡에서 화공을 만나 전멸한다.
  • '''형도영'''(邢道榮) : 유도(유탁)의 수하이다. 제5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호반'''(胡班) : 가공인물 호화의 아들이자 형양태수 왕식의 종사(從事)이다. 제27회와 제73회에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호화'''(胡華) : 가공인물 호반의 아버지이다. 제27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화영'''(花永) : 왕경의 부장이다. 제110회에서만 등장한다. 장명, 화영, 유달, 주방이 세트를 이룬다. 적도 전투에서 강유가 조수(洮水)를 등지고 배수진을 친다. 네 부장이 명에 따라 한꺼번에 출진하니 강유가 수 합 만에 물러난다. 이에 왕경이 총공격하는데 실은 포위 작전을 위한 유인책으로 위군이 궤멸당한다.
  • '''황규'''(黃奎) : 문하시랑(門下侍郞)이자 황완의 아들이다. 제57회와 제58회에서 언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 5. 1. ㅊ


  • '''창기'''(昌奇) : 장로를 섬긴 양임의 부장이다. 제67회에서만 등장한다. 양평관 전투에서 하후연과 3합도 안 되어 죽는다.[1]
  • '''채중'''(蔡中) : 채모의 동생이다. 제34회에 처음 등장하고 제50회에 퇴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한다.
  • '''채화'''(蔡和) : 채모의 동생이다. 제34회에 처음 등장하고 제49회에 퇴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한다.
  • '''채훈'''(蔡勳, 蔡壎) : 채모의 동생이다. 제34회와 제45회에 등장한다. 채모유비를 양양성으로 유인하여 암살하려 할 때, 채훈은 북문을 봉쇄한다. 이후 적벽 대전의 전초전에서 배를 몰고 가다가 감녕의 화살에 맞아 쓰러진다.[1]
  • '''철리길'''(徹里吉) : 서강의 국왕이다. 제94회에서만 등장한다. 조조 때부터 한나라와 위나라에 조공을 바쳤다. 제갈량의 제1차 북벌에서 패한 조진이 협공을 요청하자, 승상 아단의 조언에 따라 서강병 15만 명을 일으키고 아단과 월길에게 지휘를 맡긴다.[1]
  • '''초병'''(焦炳) : 위나라 장수이다. 제71회에서만 등장한다. 한중 공방전에서 황충한수 너머 북산의 식량과 을 태우러 갔다가 장합서황에게 고립되자, 조운이 구출하러 온다. 이때 조운을 막아서다가 죽는다.[1]
  • '''초선'''(貂蟬) : 왕윤의 수양딸이다. 제8회에 처음 등장하고 제19회에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한다.
  • '''최량'''(崔諒) : 위나라 안정 태수이다. 제9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한다.
  • '''최용'''(崔勇) : 곽사의 부하이다. 제13회에서만 등장한다. 헌제 탈출전에서 양봉이 곽사의 추격에 맞서 헌제를 보호하려 하자, 최용이 양봉을 도발한다. 이때 부하 서황이 단 1합에 최용을 죽인다.[1]
  • '''최우'''(崔禹) : 주연의 부장이다. 제82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한다.
  • '''최의'''(崔毅) : 최열의 동생이자 은거 중인 선비이다. 제3회에서만 등장한다. 두 개의 태양이 자택 뒤로 떨어지는 을 꾸고 사방을 살피다가, 장양과 단규로부터 벗어나 헤매던 소제와 진류왕 유협을 발견하여 대접한다.[1]
  • '''축융부인'''(祝融夫人) : 맹획아내이다. 제90회에서만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한다.

2. 5. 2. ㅌ


  • '''타사대왕'''(朶思大王) : 독룡동의 우두머리. 제89회와 제90회에 등장한다. 제갈량의 남만 정벌에서 맹획의 동맹으로 촉한에 대항했다. 독룡동 밖의 독 샘과 안개는 오랫동안 촉군의 진격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
  • '''토안'''(土安) : 올돌골의 영병부장(領兵俘長). 제90회에 등장한다. 해니와 함께 올돌골을 따라 도화수 나루로 진군하여 위연군과 두 차례 전투를 벌여 승리했다. 하지만 이는 제갈량의 유인책이었고, 반사곡에서 화공을 당해 전멸했다.

2. 5. 3. ㅍ


  • '''팽안'''(彭安) : 원담의 수하. 제33회에서만 등장. 남피 전투에서 서황에게 수 합이 되지 않아 피살된다.
  • '''팽화'''(彭和) : 촉나라 사람. 제117회에서만 등장. 촉나라 멸망전에서 사세가 위급해지자 제갈첨의 명을 받고 오나라에 구원을 청한다.
  • '''포룡'''(鮑隆) : 조범의 관군교위(管軍校尉). 제52회에서만 등장. 계양군 영산향(嶺山鄕)의 사냥꾼 출신. 일찍이 호랑이 두 마리를 잡았다. 진응과 같이 기병 500명을 거느리고 조운에게 거짓 투항한다. 모략을 눈치챈 조운이 두 장수를 취하게 만들어 결박해두고 그 병사들을 신문한다. 사실이 드러나 진응과 같이 참수당한다.
  • '''포소'''(鮑素) : 촉나라 장수. 제111회에서만 등장. 단곡 전투(段谷―) 도중 기산에서 남안(南安)으로 방향을 돌린 강유 대신 소수의 병력으로 허장성세를 벌여 위군의 시선을 붙잡아두려 한다. 등애 덕분에 이를 간파한 진태군의 공격을 받고 전사한다.
  • '''포충'''(鮑忠, labels=no/鮑忠중국어) : 포신의 동생으로, 사수관 부근에서 화웅의 기습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그는 역사 속 인물 포도/鮑韬중국어를 기반으로 한다.
  • '''반봉'''(潘鳳, labels=no/潘鳳중국어) : 한복 휘하의 무장으로, 사수관 밖에서 화웅과 결투를 벌이다 그에게 죽임을 당했다. 반봉은 소설의 한 구절인 "내 최고의 부하 중 한 명인 반봉이 여기 있소. 그는 화웅을 파괴할 수 있소."와 관련된 중국 인터넷 밈의 대상이 되었다.[1] 이러한 인기는 전통을 조롱하려는 욕구, 중국 사회에서 무력감과 개인적 인정을 받지 못하는 감정 등 다양한 원인으로 기인한다. 이 밈은 반봉의 엄청난 업적 때문에 공식적으로 언급될 수 없었다는 여러 가짜 전기들을 낳았다.[2]

2. 5. 4. ㅎ


  • '''하순'''(夏恂) : 한당의 부장. 제83회에서만 등장. 이릉 대전에서 장포와 승부를 벌이는데 그 우레 같은 목소리에 겁을 먹고 달아날 틈을 본다. 주태의 가공의 동생 주평이 도우러 달려나오지만 하순은 장포의 장팔모에 찔려 아래로 곤두박질한다.
  • '''하후걸'''(夏侯傑) : 조조의 무장. 제42회에서만 등장. 장판 전투에서 장비의 고함에 놀란 나머지 쓸개가 파쇄되고 말 아래로 처박힌다. 나관중본에서는 하후패였는데 모종강본에서 하후걸이 창조되었다.
  • '''하후덕'''(夏侯德) : 하후상의 형이자 천탕산(天蕩山)을 진수. 제70회와 제71회에서 언급.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하후은'''(夏侯恩) : 조조의 검을 등에 메고 다니는 장수. 제41회에서만 등장. 조조에게는 의천검(倚天劍)과 청강검(靑釭劍)이란 두 보검이 있었는데 그중 청강검을 하후은이 나른다. 장판 전투에서 조운에게 단 1합에 목숨을 잃고 칼도 노획당한다.
  • '''하후존'''(夏侯存) : 조인의 효장. 제73회에서만 등장. 번성 전투에서 농성을 택하려는 조인에게 ‘이 밀려오면 으로 막고, 적이 오면 군대로 맞서야 한다’[7]속담을 들먹이며 출병을 권한다. 관우의 유인책에 말려들어 조인군은 분쇄되고 하후존은 관우와 교봉하여 단 1합에 황천길로 간다.
  • '''한경'''(韓瓊) : 한덕의 셋째 아들. 제92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한기'''(韓琪) : 한덕의 넷째 아들. 제92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한덕'''(韓德) : 하후무의 소집에 응한 서량의 대장. 제92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한복'''(韓福) : 낙양태수. 제27회에서만 등장. 증빙 문서 없이 지나려고 하는 관우를 가로막았다가 오관참육장 중 세 번째로 절명.
  • '''한영'''(韓瑛) : 한덕의 첫째 아들. 제92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한요'''(韓瑤) : 한덕의 둘째 아들. 제92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한정'''(韓禎) : 촉나라 서평관(西平關)의 수장. 제94회에서만 등장. 제1차 북벌을 행하고 있던 제갈량에게 서강군의 침공을 통지한다.
  • '''해니'''(奚泥) : 올돌골의 영병부장(領兵俘長). 제90회에서만 등장. 토안과 세트를 이룬다. 올돌골을 따라 도화수 나루로 진군한다. 명을 받고 위연군과 두 차례 전투를 벌여 승전을 보고한다. 이에 올돌골이 전군을 이끌고 깊숙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사실은 제갈량의 유인책으로 반사곡에서 화공을 만나 전멸한다.
  • '''형도영'''(邢道榮) : 유도(유탁)의 수하. 제52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호반'''(胡班) : 가공인물 호화의 아들이자 형양태수 왕식의 종사(從事). 제27회와 제73회에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호화'''(胡華) : 가공인물 호반의 아버지. 제27회에서만 등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화영'''(花永) : 왕경의 부장. 제110회에서만 등장. 장명, 화영, 유달, 주방이 세트를 이룬다. 적도 전투에서 강유가 조수(洮水)를 등지고 배수진을 친다. 네 부장이 명에 따라 한꺼번에 출진하니 강유가 수 합 만에 물러난다. 이에 왕경이 총공격하는데 실은 포위 작전을 위한 유인책으로 위군이 궤멸당한다.
  • '''황규'''(黃奎) : 문하시랑(門下侍郞)이자 황완의 아들. 제57회와 제58회에서 언급.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 6. 기타 가공인물

'''마운록'''(馬雲騄)은 20세기 소설 《반 삼국연의(反三國演義)》에 소개된 여전사로, 《삼국지연의》의 만약의 역사 버전이다. 그녀는 마초의 여동생으로 나중에 조운과 결혼했다.

'''화만'''(花鬘)은 《화관색전(花關索傳)》에 처음 등장하는 여전사로, 맹획과 축융 부인의 딸로 묘사된다. 그녀는 전투에서 관색에게 사로잡혀 그와 로맨스를 시작하여 결국 그의 아내가 되었다.

포삼랑(鮑三娘)은 명나라 시대의 희곡 《화관색전(花關索傳)》에 처음 등장하는 여전사로, 제갈량의 남만 정벌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그녀는 관색의 아내가 되었다.

남화노선은 선인으로, 장각에게 『태평요술』의 서를 전수했다.

정원지황건적의 무장으로, 유비의 첫 출진에서 관우에게 토벌당한다.

등무는 황건적의 부장으로, 유비의 첫 출진에서 장비에게 토벌당한다.

공경은 청주 태수였다. 황건적에게 공격당하여, 유주 태수 유언에게 원군을 요청했다. 정사에서 주의 장관에 해당하는 관직은 자사이며, 당시 청주 자사는 황완, 유주 자사는 곽훈이다.

정광은 환관으로, 십상시 중 한 명으로 이름이 거론된다. 중상시를 맡은 정황이라는 환관은 정사에 기술되어 있지만, 정사에서는 그는 십상시로 여겨지지 않는다.

엄정은 장보 휘하의 황건적 부장이었다. 주준과 유비의 공격을 받아 승산이 없다고 판단, 장보를 죽이고 그 머리를 가지고 항복했다.

고승은 장보 휘하의 황건적 부장으로, 장비에게 토벌당했다.

손중은 황건적 무장으로, 한충, 조홍과 함께 완성에 갇혔으나 주준과 유비의 군대에 패배하여 도망가려다 유비가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 정사 『후한서』 주준전에 따르면 손하라는 인물이 한충, 조홍의 전사 후에 남양 황건당을 이끌고 주준에게 토벌당했다.

유회는 대주 사람으로, 독우를 구타한 죄로 쫓기는 유비를 숨겨주고 유주목 유우에게 천거했다.

조맹은 한(漢)나라 우군교위(右軍校尉)였다. 십상시(十常侍)에게 납치된 소제와 진류왕을 여러 신하들과 함께 맞이했다. 정사 《후한서(後漢書)》 하진전에 따르면 서원 팔교위에 임명된 조융이라는 인물이 있다.

최의는 사도 최열의 아우였다. 매관매직(賣官賣職)의 횡행에 염증을 느껴 은둔했으나, 십상시의 난으로 길을 잃고 쓰러져 있던 소제와 진류왕을 발견하여 보호했다.

정관은 한(漢)나라의 상서(尚書)였다. 소제 폐위와 진류왕 옹립을 꾀한 동탁을 주살하려 했지만, 도리어 동탁에게 살해당했다. 다만, 『삼국지』 동탁전의 배주(裴注)가 인용한 『헌제기거주』에 따르면 동탁이 헌제를 옹립할 때 상서를 맡고 있던 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그는 맨 먼저 동탁 지지를 표명했다.

위홍은 진류의 부호로, 효렴으로도 추천받았다. 조조가 반동탁의 병사를 일으킬 때 가산을 내어 원조했다. 또한, 『삼국지』 무제(조조)기의 배주가 인용한 『세어』에 따르면, 위자라는 인물이 조조의 거병 시에 원조를 행하고 있다.

조잠은 동탁 휘하의 부장이었다. 이숙・호진과 함께 화웅의 부장으로서 사수관에서 연합군을 맞이한다. 그 후, 제6회에서 동탁이 낙양을 포기했기 때문에 사수관을 버리고 철수했다.

포충은 포신의 동생이었다. 반동탁 연합군의 선봉이 된 손견을 제치려다 사수관에서 화웅에게 죽임을 당한다. 또한, 『삼국지』 포훈전의 배주가 인용한 『위서』에 따르면, 포신에게는 포도라는 동생이 있었지만, 변수에서 서영의 군세에 패했을 때 전사했다.

유섭원술 휘하의 부장이었다. 사수관에서 화웅에게 죽임을 당한다.

반봉은 한복 휘하의 부장이었다. 사수관에서 화웅에게 죽임을 당한다.

목순장양 휘하의 부장이었다. 호로관에서 여포에게 죽임을 당한다.

방열은 왕광 휘하의 부장이었다. 호로관에서 여포에게 죽임을 당한다.

무안국공융 휘하의 부장이었다. 호로관에서 여포에게 팔을 잘리고 패주한다.

범강은 발해군 사람이었다. 친구인 유표 등과 함께 강하팔준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정사 《후한서》 당고열전에 따르면 유표 등과 함께 팔급으로 꼽히는 이라는 인물이 있다.

관순(關純)은 한복의 별가였다. 장사(長史) 경무와 함께 기주를 빼앗으려는 원소를 암살하려다 실패하여 문추에게 참수당한다. 정사 『삼국지』 원소전에는 한복의 별가를 지낸 민순이라는 인물이 있다.

오국태는 손견의 측실이었다. 손견의 정실 부인 오부인의 여동생으로, 손랑과 손부인의 생모였다. 정사에서는 이름은 물론이고, 오부인의 여동생이 손견의 측실이었는지, 손랑과 손부인의 생모가 동일 인물인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손인은 손견과 오국태의 딸이었다. 손랑의 친누이이며, 손책·손권·손익·손광의 이복 누이이다. 호탕한 성격으로 무예를 좋아한다. 제54회·55회에서 유비에게 시집갔지만, 유비와 손권의 관계가 악화되어 제61회에서 헤어진다. 그 후, 제77회에서 이릉 전투에서 유비가 전사했다는 오보를 듣고 슬픔에 잠겨 장강에 몸을 던진다. 경극 등에서는 손상향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정사에는 손부인의 이름이 무엇인지 기록되어 있지 않으며, 『삼국지』 손견전의 배주가 인용하는 『지림』에 따르면 손인이라는 이름도 손랑의 별명이다.

초선왕윤의 양녀였다. 그 미모로 여포와 동탁을 초선으로 다투게 하여 마침내 여포가 동탁을 암살하게 했다. 동탁 사후에는 여포의 첩이 되어 제19회에서 여포가 하비에서 패사할 때까지 따랐다. 정사 《삼국지》 여포전에는 여포가 밀통하던 동탁의 시비가 있었고, 이 사실이 발각될 것을 두려워한 여포가 동탁을 배신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그 이름이나 출신은 불명이다.

호적아는 우보의 측근이었다. 여포 군에게 크게 패하여 우보와 함께 도망하던 중, 우보가 가지고 있던 재물에 눈이 멀어 그를 죽이고 그의 목을 가지고 여포에게 투항하지만, 그 성정을 혐오한 여포에 의해 처형된다. 《후한서》 열전 62 동탁전에 따르면, 복호적아라는 이민족 출신으로 보이는 측근이 있으며, 여기에서도 우보를 배신하여 죽이고 목을 가지고 투항하지만, 그 후의 경위는 불명이다.

이별은 이각의 조카였다. 번조가 반란을 일으킨 한수를 동향이라는 이유로 그냥 보낸 것을 이각에게 밀고했다. 그 후, 제14회에서 헌제를 두고 이각과 조조 등이 다툴 때, 허저에게 벤다. 참고로, 《삼국지》 동탁전의 배주가 인용하는 《구주춘추》에 따르면, 이각의 형의 아들인 이리라는 인물이 번조를 밀고했다.

종보는 공융 휘하의 부장이었다. 황건적 두목 관해에게 죽임을 당한다.

최용은 곽사 휘하의 부장이었다. 헌제를 둘러싸고 곽사와 양봉 등이 다툴 때 양봉 휘하의 부장 서황에게 토벌당한다.

순정은 기령의 부장이었다. 원술서주의 유비를 공격했을 때, 관우에게 토벌당한다.

범성은 조조의 부하였다. 조조가 헌제를 받들자 동소와 함께 낙양령에 임명되었다.

진횡은 유요 휘하의 부장이었다. 설례, 장영과 함께 말릉에 웅거하지만, 장흠이 쏜 화살에 맞아 죽는다. 정사 《삼국지》 손책전에는 "유요가 번능, 우미, 진횡을 강진에 주둔시켰다(繇遣樊能于糜陳横屯江津)"는 구절이 있지만, 이는 "유요가 번능, 우미를 동쪽으로 파견하여 횡강진에 주둔시켰다(繇遣樊能于糜東屯横江津)"의 오기로, '진횡'은 잘못 기록된 것으로 여겨진다.

양대장은 원술의 장사(長史)였다. 원술이 손책을 치려 할 때 먼저 유비를 토벌할 것을 주장한다. 이후 제17회에서 조조가 쳐들어오자 수춘에서 회하 남쪽으로 퇴각할 것을 진언했다. 정사 《삼국지》 손책전에는 "원술이 죽자 장사 양홍과 대장 장훈 등이 그 무리를 이끌고 손책에게 귀부하려 했다(術死長史楊弘大将張勲等将其衆欲就策)"는 구절이 있는데, 양대장은 '홍' 자가 빠져 양홍을 대장으로 오해하여 생긴 가공 인물로 여겨진다.

엄씨는 여포의 정실 부인이었다. 여포의 유일한 딸의 생모였다. 진궁이 제안한 성 안팎에서 협공하는 작전에 대해 초선과 함께 반대하여 중지시켰다. 정사에는 여포의 아내 이름에 대한 기술은 없지만, 《삼국지집해》가 인용한 《영웅기》에서는 위속의 일족이라고 한다.

조씨는 여포의 첩이었다. 조표의 딸이었다. 일찍 사망하여 제16회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추씨는 장수의 숙부 장제의 미망인이었다. 장수가 처음에 항복한 후, 조조가 그녀를 측실로 삼은 것이 완성 전투의 발단이 되었다. 정사에는 조조가 손을 댄 장제의 미망인의 이름에 대한 기술은 없다.

양강은 원술 휘하의 부장이었다. 원술이 서주의 여포를 공격했을 때 이풍・악취와 함께 최진사로서 전군의 독전을 맡았다. 그 후, 조조가 원술을 공격하자 이풍・악취・진기와 함께 수춘 방위에 임했지만 패배하여 사로잡혀 처형되었다. 정사 《삼국지》 무제(조조)기에는 조조가 원술을 공격했을 때, 교예・이풍・악취와 함께 양강이라는 인물이 요격에 나서 패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왕후는 조조 휘하의 창관이었다. 조조가 원술을 공격했을 때, 조조의 명으로 작은 되를 사용하여 병량을 절약했지만, 병사의 불만을 억누르기 위해 횡령죄를 뒤집어쓰고 처형되었다. 《삼국지》 무제(조조)기의 배송지가 인용한 《조만전》에 유사한 사건이 기술되어 있지만, 어떤 전투 때의 일인지, 처형된 부하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등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뇌서는 장수 휘하의 부장이었다. 장선과 함께 조조군을 요격한다.

장선은 장수 휘하의 부장이었다. 뇌서와 함께 조조군을 요격하지만, 허저에게 죽임을 당한다.

유안은 사냥꾼이었다. 여포에게 쫓기던 유비가 도망치는 도중 그의 집을 방문했기에, 아내를 죽여 그 고기를 대접했다.

유앙(劉昂)은 유비의 선조였다. 패후(沛侯)였다. 유정의 아들이다.

유록(劉禄)은 유비의 선조였다. 장후(漳侯)였다. 유앙의 아들이다.

유련(劉恋)은 유비의 선조였다. 기수후(沂水侯)였다. 유록의 아들이다.

유영(劉英)은 유비의 선조였다. 흠양후(欽陽侯)였다. 유련의 아들이다.

유건(劉建)은 유비의 선조였다. 안국후(安国侯)였다. 유영의 아들이다.

유애(劉哀)는 유비의 선조였다. 광릉후(広陵侯)였다. 유건의 아들이다.

유헌(劉憲)은 유비의 선조였다. 교수후(膠水侯)였다. 유애의 아들이다.

유서(劉舒)는 유비의 선조였다. 조읍후(祖邑侯)였다. 유헌의 아들이다.

유의(劉誼)는 유비의 선조였다. 기양후(祁陽侯)였다. 유서의 아들이다.

유필(劉必)는 유비의 선조였다. 원택후(原沢侯)였다. 유의의 아들이다.

유달(劉達)은 유비의 선조였다. 영천후(潁川侯)였다. 유필의 아들이다.

유불의(劉不疑)는 유비의 선조였다. 풍령후(豊霊侯)였다. 유달의 아들이다.

유혜(劉恵)는 유비의 선조였다. 제천후(済川侯)였다. 유불의의 아들이다. 유비의 조부인 유웅의 아버지이다.

노소는 조조 휘하의 부장이었다. 주령과 함께 유비원술 공격에 동행한다. 군세를 유비에게 맡겨둔 채 허도로 귀환했기 때문에 조조의 노여움을 사 처형당할 뻔했으나, 순욱의 주선으로 목숨을 건진다. 정사에는 노초라는 인물이 조조 휘하의 부장으로 기록되어 있다.

길태(길평)는 의사였다. 자가 칭평이므로 길평이라고도 불린다. 동승 등과 모의하여 조조를 독살하려 했으나 발각되어 붙잡혀 고문을 받다가 계단에 머리를 부딪혀 자결했다. 정사 『삼국지』 무제(조조)기에는 건안 23년(218년)에 경기 등과 함께 반란을 일으켜 처형된 길본이라는 태의령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진경동은 동승의 집 노비였다. 동승의 첩인 운영과 밀통했기 때문에 몽둥이 40대의 형벌을 받고 앙심을 품고 동승의 조조 암살 계획을 조조에게 밀고했다.

운영은 동승의 첩이었다. 동승의 집 노비인 진경동과 밀통했다.

두원(杜遠)은 원래 황건적의 장수였다. 요화 등과 함께 500명 정도의 산적을 조직하고 있었다. 천리행 중에 관우와 헤어진 유비의 부인들을 붙잡았으나, 그녀들에게 손을 대려 하자 요화에게 죽임을 당했다.

호화(胡華)는 호반의 아버지였다. 환제 치세에는 의랑을 맡고 있었다. 천리행 중인 관우에게 하룻밤 묵을 곳을 제공하고, 형양에 근무하는 아들 호반에게 보낼 편지를 관우에게 맡겼다.

공수는 조조 휘하의 부장이었다. 동령관을 지키고 있었으나, 통행증을 소지하지 않은 관우가 통과하는 것을 거부하여 관우에게 참살당했다.

한복은 조조 휘하의 낙양 태수였다. 부하 맹탄과 함께 관우를 토벌할 계책을 꾸며 관우에게 화살을 쏘았으나 관우에게 통하지 않고 오히려 참살당했다.

맹탄은 한복 휘하의 부장이었다. 관우를 토벌하기 위해 자신이 미끼가 되어 한복의 활 사정거리까지 관우를 유인했으나, 도망치는 과정에서 관우에게 참살당했다.

변희는 조조 휘하의 무장이었다. 기수관을 지키고 있었다. 관우를 진국사에서 환대하는 척하며 병사를 숨겨 습격하려 했으나 발각되었고, 특기인 유성추로 공격했지만 오히려 참살당했다.

보정은 진국사의 승려였다. 관우와 동향이며, 변희의 계획을 관우에게 알렸다. 관우가 변희를 살해하자 절을 떠나 여행을 떠난다. 이후, 제77회에서는 보정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하여 옥천산에서 좌선의 나날을 보내던 중, 갑자기 나타난 원통함을 호소하는 관우의 망령에게 가르침을 주고 성불시켰다.

왕식은 조조 휘하의 형양 태수였다. 한복과는 인척 관계이다. 관우를 환대하는 척하며 관에 불을 질러 살해하려 했으나, 부하 호반에게 계획이 새어나가 실패하고, 오히려 관우에게 참살당했다.

호반은 왕식 휘하의 종사였다. 호화의 아들이다. 왕식의 명으로 관우를 불태워 죽이려 했으나, 관우에게 아버지 호화로부터의 편지를 건네받고 마음을 돌려 관우를 도망시킨다. 이후, 제73회에서 형주의 관우를 찾아 옛 은혜로 비시와 함께 유비에게 보내져 작위를 받았다.

진기는 하후돈 휘하의 무장이었다. 채양의 조카였다. 황하 남안의 나루터를 지키고 있다. 통행증을 소지하지 않은 관우가 강을 건너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관우에게 참살당했다.

곽상(郭常)은 천리행(千里行) 도중에 비를 만난 관우 일행에게 하룻밤 묵을 곳을 제공하고 환대했지만, 아들이 관우의 적토마를 훔치려 한 탓에 사과한다.

배원소는 원래 황건적 출신의 산적이었다. 동료인 주창과 함께 관우를 흠모했기에, 곽상의 아들과의 인연으로 천리행 중인 관우와 만나 부하가 된다. 주창이 관우를 따르는 동안, 산적들을 거느리는 것을 부탁받았으나, 그 직후 지나가던 조운의 말을 빼앗으려다 되려 죽임을 당한다.

주창은 원래 황건적 출신의 산적이었다. 관우를 흠모하여, 배원소에 의해 관우에게 소개된 이후 부하가 된다. 이후 제77회에서 패하여 죽은 관우를 따라 자결할 때까지 관우를 섬긴다. 정사에는 전혀 기록이 없지만, 청나라 시대의 지방지인 『산서통지(山西通志)』에는 기록이 있다.

관정(關定)은 관평의 생부였다. 관우가 유비의 행방을 찾는 동안 묵을 곳을 제공한다. 유비와 관우가 재회하자, 유비의 권유로 차남인 관평을 관우의 양자로 삼는다. 정사에는 관평이 양자라는 기록은 없다.

관녕(關寧)은 관평의 형이었다. 관정의 장남이었다. 무를 배우는 동생과는 반대로 글을 배운다.

신명은 원소 휘하의 부장이었다. 순유의 양동에 걸린 원소의 명으로 5만 병사를 이끌고 려양으로 향했다.

왕소는 원담 휘하의 부장이었다. 여양으로 향하는 도중 조조군과 전투를 벌이다 서황에게 토벌된다.

짐벽은 원담 휘하의 부장이었다. 원담의 명령으로 기주에 있는 원상을 공격하다 원상 휘하의 부장 여광에게 토벌된다.

팽안은 원담의 부장이었다. 남피로 쳐들어온 조조 군을 막으려다 서황에게 죽는다.

오환촉은 유주자사였다. 원상원희를 버리고 조조 측에 붙는다. 이때 별가 한형만이 원가에 은혜를 입었다며 동조하지 않았지만, 그의 의사를 존중하여 벌하지 않았다. 후에 진북장군에 임명된다. 정사 《삼국지》 원소전에는 "희상(원희, 원상)은 그 부장인 초촉과 장남에게 공격받아 요서의 오환으로 달아났다. 초촉은 스스로 유주자사를 칭했다."라는 기록이 있는데, 오환촉은 "요서로 도망갔다. 오환촉이 스스로 유주자사를 칭했다" 부분을 오역하여 만들어진 가공 인물로 여겨진다.

장무강하군의 도적이었다. 진손과 함께 난을 일으켰기 때문에, 형주 자사 유표에 의해 유비에게 토벌 명령이 내려진다. 적로라고 불리는 명마를 타고 있었지만, 조운에게 토벌당해 말도 빼앗겼다. 가정본이나 황정보본 등의 옛 책에서는 장호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지만, 장호는 이미 제7회에서 한당에게 토벌되었기 때문에 두 번째 등장하게 되어 모종강본에서는 장무로 변경되었다. 또한, 《삼국지》 유표전의 배주가 인용한 사마표의 《전략》에 따르면, 장호라는 강하의 도적이 괴월과 龐季의 설득으로 유표에게 귀순했다.

진손은 강하의 도적이었다. 장무와 함께 난을 일으켰기 때문에 형주 자사 유표에 의해 유비에게 토벌 명령이 내려져, 장비에게 토벌되었다. 가정본이나 황정보본 등의 옛 책에서는 진생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지만, 진생은 이미 제7회에서 손책에게 토벌되었기 때문에 두 번째 등장하게 되어 모종강본에서는 진손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삼국지》 유표전의 배주가 인용한 사마표의 《전략》에 따르면, 진생이라는 강하의 도적이 괴월과 龐季의 설득으로 유표에게 귀순했다.

채화채모의 종제였다. 채모가 상양에서 유비를 암살하려 했을 때는 동문을 굳게 지켰다. 채중과 함께 손권 군에게 위장 투항하여 간첩 활동을 벌였지만 주유에게 간파당해, 제49회에서 적벽 대전 직전에 혈제의 제물로 처형된다.

채중은 채모의 종제였다. 채모가 상양에서 유비를 암살하려 했을 때는 남문을 굳게 지켰다. 채화와 함께 손권 군에게 위장 투항하여 간첩 활동을 벌였지만 주유에게 간파당해, 제50회에서 감녕을 조조 군의 진영까지 안내한 직후에 참수된다.

채훈은 채모의 동생이었다. 채모가 상양에서 유비를 암살하려 했을 때는 북문을 굳게 지켰다. 제45회에서는 "채흠"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삼강구에서의 싸움에서 감녕의 화살에 맞아 토벌당한다.

유비는 장사 사람이었다. 번성의 현령이었다. 한나라 황실의 친척이었다. 조인으로부터 번성을 빼앗은 유비를 연회에 초대하여 조카 유봉을 소개했다. 정사에서도 유봉은 장사 유씨의 조카이지만, 삼촌의 이름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서강은 서서의 동생이었다. 일찍 죽었으며 제36회 시점에서는 고인이었다. 서서를 유비의 곁에서 떼어놓기 위해 정욱이 보낸 편지에서 이름만 등장한다.

이규유표의 휘하 막료였다. 유표 사후, 유기를 후계자로 삼아 유비와 함께 조조에게 대항할 것을 주장했지만, 채모에게 살해당한다.

하후은은 조조(曹操)의 부장이었다. 조조가 가진 의천검(倚天の剣)과 짝을 이루는 청강검(青釭の剣)을 하사받는 등 총애를 받았지만, 장판파 전투에서 조운(趙雲)에게 죽임을 당하고 검도 빼앗겼다.

순우도는 조인(曹仁) 휘하의 부장이었다. 장판파 전투에서 미축을 사로잡았지만 조운에게 죽임을 당한다.

안명은 조홍 휘하의 부장이었다. 삼첨양날도(三尖両刃刀)의 사용자였다. 장판파 전투에서 조운에게 죽임을 당한다.

종진은 하후돈(夏侯惇) 휘하의 부장이었다. 종신의 형제였다. 큰 도끼의 사용자였다. 장판파 전투에서 조운에게 죽임을 당한다.

종신은 하후돈 휘하의 부장이었다. 종진의 형제였다. 화극(画戟)의 사용자였다. 장판파 전투에서 조운에게 죽임을 당한다.

하후걸은 조조 휘하의 무장이었다. 장판교에서 장비의 호통에 간이 찢어져 말에서 떨어진다. 모종강본 이외에는 하후패로 되어 있다.

오신은 창오군 태수였다. 유비와 구면이었기 때문에, 장판에서 오신의 밑으로 도망칠 생각을 했지만, 노숙의 설득으로 생각을 바꾼다. 정사에서는 이때의 창오 태수는 오거라는 인물이다.

대교는 강동의 교공의 딸이었다. 소교의 언니였다. 손책의 아내였다. 조조가 자매를 요구했다는 것을 제갈량에게 듣고 주유는 격분한다. 정사 《삼국지》 주유전에는 완을 공격해 함락했을 때 교공의 딸인 대교라는 인물을 손책이 아내로 맞이했다는 기록이 있다.

소교는 강동의 교공의 딸이었다. 대교의 여동생이었다. 주유의 아내였다. 조조가 자매를 요구했다는 것을 제갈량에게 듣고 주유는 격분한다. 정사 《삼국지》 주유전에는 완을 공격해 함락했을 때 교공의 딸인 소교라는 인물을 주유가 아내로 맞이했다는 기록이 있다.

여통은 조조 휘하의 부장이었다. 적벽대전 때 수군의 우군을 이끌었다. 황정보 본의 『삼국지전』에서는 이통으로 되어 있으며, 찰스 헨리 브루윗-테일러의 『Romance of the Three Kingdoms』(영역본 『삼국지연의』)에서도 Li Tong(이통)으로 되어 있다.

3. 결론

참조

[1] 웹사이트 潘凤为什么会受到广大网友的亲睐? http://wenwen.soso.c[...]
[2] 웹사이트 吾有上将潘凤,可斩华雄。虽然只有一句话,却让他成为最红的三国人物。 http://www.bobopo.co[...]
[3] 서적 삼국지 48권 오서 제3 삼사주전(三嗣主傳) 손휴
[4] 웹사이트 통전 https://zh.m.wikisou[...]
[5] 문서 沂水關(기수관)은 오기
[6] 문서 원문은 越雋郡(월준군)
[7] 문서 보통은 兵來將擋 水來土掩(兵来将挡 水来土掩, 병래장당 수래토엄)의 형태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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