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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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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2016년 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평가전이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 11개월 전에 치러진 선거로,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1여 다야의 구도로 진행되었다. 이 선거는 2014년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인구 편차 기준 강화 결정에 따라 지역구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국회의원 정수는 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으로 총 300명으로 결정되었다. 선거운동 기간은 2016년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였으며, 사전 투표가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선거 결과, 새누리당은 원내 과반수 확보에 실패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으로 올라섰으며, 국민의당이 호남 지역에서 약진하고 정의당이 소수 의석을 확보했다. 투표율은 58.0%를 기록했으며, 여성 당선자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선거는 지역구도 완화, 야권 분열, 소수정당의 진출 실패 등의 특징을 보였으며, 경제 정책 실패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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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지도
제20대 총선 지역구 선거 결과
정당별 의석 획득 수
기본 정보
선거명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한자 표기第20代總選
한글 표기제20대 총선
일본어 표기だい20だい そうせん
가타카나 표기ジェイシプテ チョンソン
국가대한민국
선거 유형국회의원 선거
선거일2016년 4월 13일
선출 의석300석
과반 의석151석
투표율58.03% ( 3.79%p)
이전 선거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 선거 연도2012년
다음 선거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다음 선거 연도2020년
선거 제도소선거구 비례대표 병립제
유권자 수42,100,398
선거 결과
의장정세균
의장 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
이전 의장정의화
이전 의장 소속 정당새누리당
주요 정당별 결과
정당더불어민주당
대표김종인
대표 취임일2016년 1월 27일
대표 선거구비례대표
이전 선거 결과127석
선거 전 의석102석
선거 후 의석123석
의석 증감21
지역구 득표수8,881,369
지역구 득표율37.00%
지역구 득표율 증감0.85%p
비례대표 득표수6,069,744
비례대표 득표율25.55%
비례대표 득표율 증감10.91%p
정당새누리당
대표김무성
대표 취임일2014년 7월 14일
대표 선거구부산·영도
이전 선거 결과152석
선거 전 의석146석
선거 후 의석122석
의석 증감24
지역구 득표수9,200,690
지역구 득표율38.33%
지역구 득표율 증감4.95%p
비례대표 득표수7,960,272
비례대표 득표율33.50%
비례대표 득표율 증감9.29%p
정당국민의당
대표안철수, 천정배
대표 취임일2016년 2월 2일
대표 선거구서울노원 병, 광주서구
이전 선거 결과신생 정당
선거 전 의석20석
선거 후 의석38석
의석 증감18
지역구 득표수3,565,451
지역구 득표율14.85%
지역구 득표율 증감
비례대표 득표수6,355,572
비례대표 득표율26.75%
비례대표 득표율 증감
정당정의당
대표심상정
대표 취임일2015년 7월 18일
대표 선거구경기도고양
이전 선거 결과신생 정당
선거 전 의석5석
선거 후 의석6석
의석 증감1
지역구 득표수395,357
지역구 득표율1.65%
지역구 득표율 증감
비례대표 득표수1,719,891
비례대표 득표율7.24%
비례대표 득표율 증감

2. 선거 개요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평가전이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 11개월 전에 치러진 선거이다. 새누리당(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제1야당), 국민의당(새정치민주연합에서 분당한 안철수계, 호남계 중진 의원, 비주류 인사들이 창당), 정의당(통합진보당에서 분당) 등 1여 다야의 야권 분열 상황에서 치러졌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파동 등 내부 계파 갈등으로 일부 무소속 후보들이 출마하기도 했다.[2]

2. 1. 선거권과 피선거권

선거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1997년 4월 14일 출생자를 포함한다)은 공직선거법 제18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부 선거권이 있다.[14]

선거일 기준으로 만 25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은 공직선거법 제19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피선거권이 있다. 1991년생부터 입후보가 가능했다. 국회의원 후보자는 15,000,000원의 등록비를 납부해야 했다.[14]

2. 2. 선거구

2014년 10월 30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국회의원 선거구의 인구 편차가 2:1을 초과하면 위헌이고 각 선거구의 인구는 선거구 인구 평균의 ±⅓배 이내여야 한다'고 판결하여 종전에 3:1이었던 지역구 인구 편차 기준을 강화했다.[85] 이 결정에 따라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지역구가 대폭 조정되었다.[85]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출되는 국회의원 정수는 300명(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으로, 19대 총선에 비해 지역구 국회의원 수는 7명이 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수는 7명이 줄었다.[7]

국회는 2015년 10월 말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국회의원 지역구의 인구 하한을 14만 명, 인구 상한을 28만명으로 정하여 19대 총선보다 서울 1, 인천 1, 대전 1, 경기 8, 충남 1석을 각각 늘리고, 강원 1, 전북 1, 전남 1, 경북 2석을 각각 줄이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2016년 3월 2일 통과시켰다.[86]

지역19대 국회 지역구20대 국회 지역구비교
서울강서구 갑/을강서구 갑/을/병1석 증가
강남구 갑/을강남구 갑/을/병
중구중구·성동구 갑/을1석 감소
성동구 갑/을
부산중구·동구중구·영도구선거구 통폐합 및 명칭변경
영도구
서구서구·동구
해운대구·기장군 갑/을해운대구 갑/을1석 증가
기장군
인천중구·동구·옹진군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관할구역 조정
서구·강화군 갑/을서구 갑/을
연수구연수구 갑/을1석 증가
대전유성구유성구 갑/을1석 증가
광주동구동구·남구 갑/을선거구 통폐합 및 명칭변경
남구
경기수원시 갑/을/병/정수원시 갑/을/병/정/무7석 증가
용인시 갑/을/병용인시 갑/을/병/정
남양주시 갑/을남양주시 갑/을/병
화성시 갑/을화성시 갑/을/병
군포시군포시 갑/을
김포시김포시 갑/을
광주시광주시 갑/을
고양시 덕양구 갑/을고양시 갑/을/병/정선거구 구역 조정 및 명칭 변경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 일산서구
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관할구역 조정
1석 증가
동두천시·연천군
포천시·연천군포천시·가평군
여주시·양평군·가평군여주시·양평군
강원홍천군·횡성군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선거구 통폐합
1석 감소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영월군·평창군·태백시·정선군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충북청주시 상당구청주시 상당구/서원구/흥덕구/청원구관할구역 조정
청주시 흥덕구 갑/을
청원군
영동군·보은군·옥천군영동군·보은군·옥천군·괴산군관할구역 조정
증평군·음성군·괴산군·진천군증평군·음성군·진천군
충남천안시 갑/을천안시 갑/을/병1석 증가
아산시아산시 갑/을
공주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선거구 통폐합
1석 감소
청양군·부여군
전북전주시 덕진구전주시 갑/을/병관할구역 조정
전주시 완산구 갑/을
정읍시정읍시·고창군선거구 통폐합
1석 감소
고창군·부안군김제시·부안군
김제시·완주군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임실군·무주군·진안군·장수군
남원시·순창군남원시·순창군·임실군
전남순천시·곡성군순천시관할구역 조정
광양시·구례군곡성군·광양시·구례군
고흥군·보성군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관할구역 조정
1석 감소
장흥군·강진군·영암군
무안군·신안군영암군·무안군·신안군
경북영주시영주시·문경시·예천군선거구 재조정
2석 감소
문경시·예천군
영천시영천시·청도군
경산시·청도군경산시
상주시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군위군·의성군·청송군
경남양산시양산시 갑/을1석 증가
밀양시·창녕군밀양시·창녕군·의령군·함안군관할구역 조정
1석 감소
의령군·함안군·합천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산청군·거창군·함양군



지역의석 수 변화지역의석 수 변화지역의석 수 변화
서울특별시48 → 49울산광역시6 → 60전라남도11 → 10
부산광역시18 → 180경기도52 → 60경상북도15 → 13
대구광역시12 → 120강원도9 → 8경상남도16 → 160
인천광역시12 → 13충청북도8 → 80제주특별자치도3 → 30
광주광역시8 → 80충청남도10 → 11세종특별자치시1 → 10
대전광역시6 → 7전라북도11 → 10비례대표제54 → 47


2. 3. 공식 선거운동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2016년 3월 31일 0시부터 4월 12일 24시까지였다.[87] 후보자들은 공개된 장소에서 확성장치를 이용한 유세 연설, 문자메시지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었다. 단, 휴대용 확성장치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제한하는 등 방법에 따라 시간의 제한이 있었다. 후보자와 그 배우자(또는 후보자가 신고한 후보자의 직계존비속 중 1인),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는 어깨에 띠를 두르거나, 기타 소품을 붙이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었다. 정당이름이나 후보자의 성명·사진, 또는 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의 현수막이나 시설물, 인쇄물을 설치하거나 나누어주는 행위는 법에 따라 정당과 후보자에게만 허용되었다.[88][89]

공직선거법이나 다른 법률에서 제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유권자도 누구든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었다. 일반인도 인터넷, 이메일, 문자메시지, 유선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가능하다. 그러나 후보자 및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에 관련한 출생지·가족관계·신분·직업·경력·재산·행위·소속단체, 특정인·특정단체로부터의 지지여부 등에 대하여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 특정 지역·지역인 또는 성별을 공연히 비하·모욕하는 행위는 금지되었다. 또한 선거 운동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었다.[88][89]

3. 정당별 후보자 선출

새누리당의 후보 공천 과정은 논란이 많았다. 새누리당 공천위원회의 몇몇 위원들은 김무성 당 대표가 공천 과정에 과도하게 개입했다고 비난했고, 당은 당 지도부와 박근혜 대통령에 반대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여러 후보들을 탈락시켰다.[29] 탈락한 많은 후보들은 당에서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4월 4일, 당 대변인은 "후보 선정 과정에서 우리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실망시켰고, 투표하지 않을 사람들의 수가 예상보다 심각하다"고 말했다.[30] 새누리당은 공천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주제가를 발표했다.[32] 또한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새누리당의 패배의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253개 지역구에는 934명이, 비례대표에는 21개 정당으로부터 총 158명이 입후보했다.[78] 이 결과, 지역구 경쟁률은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3월 25일 기준 3.73배가 되어, 전회 선거의 3.76배를 약간 하회하는 결과가 되었다. 또한 정당별로는 여당인 새누리당이 248명으로 최다였다.[79] 가장 낮은 곳은 새누리당 후보 1명만이 입후보 등록한 경상남도 통영시·고성군 선거구로, 중소선거구제가 도입된 제13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무투표 당선이 되었다.[80]

지역구 입후보자 수 (정당별)
기호정당명후보자 수비고
1새누리당248지역구 당선 의원 5명 이상, 또는 전회 총선거 또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정당 투표에서 3% 이상의 득표를 얻은 정당에는 고정된 기호가 부여된다.
2더불어민주당234
3국민의당171
4정의당51
5기독자유당1두 정당은 국회의원이 1명씩 있으므로, 5번을 우선적으로 배정받았다. 후보자가 없는 경우 기호가 변경된다.
민주당8
변동
기호
코리아1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2
공화당1
노동당9
녹색당5
대한민국당1
민중연합당56
복지국가당1
진리대한당2
친박통합1
친박통합당2
친박평화통일당1
통일한국당1
한국국민당1
한나라당4
무소속133


3. 1. 새누리당

새누리당은 현역 의원 157명 중 59명이 교체되어 현역 의원 교체율은 37.6%를 기록했다.[29] 새누리당의 후보 공천 과정은 많은 논란을 야기했다. 새누리당 공천위원회 일부 위원들은 김무성 당 대표의 과도한 개입을 비난했고, 당 지도부와 박근혜 대통령에 반대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여러 후보들을 탈락시켰다.[29] 이에 탈락한 많은 후보들이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29] 당 대변인은 후보 선정 과정에서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실망시켰다고 언급하며, 이로 인해 투표하지 않을 사람들의 수가 예상보다 심각하다고 말했다.[30] 새누리당은 공천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주제가를 발표했고,[32]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공천 논란이 새누리당의 패배의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253개 지역구에 934명이 입후보했으며, 이 중 새누리당은 248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냈다.[79] 경상남도 통영시·고성군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후보 1명만이 입후보 등록하여, 제13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무투표 당선이 되었다.[80]

3. 2.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 110명 중 32명이 교체되어 현역 의원 교체율이 29.1%를 기록하였다. 253개 지역구에 234명의 후보를 공천하였다.[79]

지역구 입후보자 수 (정당별)
기호정당명후보자 수비고
2더불어민주당234지역구 당선 의원 5명 이상, 또는 전회 총선거 또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정당 투표에서 3% 이상의 득표를 얻은 정당에는 고정된 기호가 부여된다.


3. 3. 국민의당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은 현역 의원 21명 중 5명이 교체되어 23.8%의 현역의원 교체율을 기록했다. 253개 지역구에 171명의 후보를 냈다.[79]

3. 4. 정의당

정의당은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3명의 지역구 후보를 냈다.[79] 정의당은 당내 경선과 전략 공천을 통해 후보자를 선출했다.

4. 참여 정당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다음과 같은 정당들이 후보로 등록하였다.[90][91]

{| class="wikitable"

|-

! width="40%" | 지역구 후보자를 낸 정당

! width="40%" | 비례대표 후보자를 낸 정당

|-

| valign="top" |

기호정당비고
1새누리당지역구 국회의원 5명 이상 또는 19대 총선 또는 6회 지선에서 정당 득표율 3% 이상을 얻은 정당은 고정기호로 배정된다.
2더불어민주당
3
4
(5)기독자유당국회의원 1명을 보유하여 우선권이 있다. 기독자유당과 민주당 간의 기호는 추첨에 의해 배정되는데 동시에 입후보한 지역이 없으므로 두 정당 후보는 항상 5번을 받게 된다. 단, 후보를 내지 않는 경우 변동 기호로 채워진다.



가자코리아가나다 순서로 채워진다. 무소속은 정당 후순으로 배정되며, 복수의 무소속 후보는 추첨에 따라 배정된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공화당
대한민국당
민중연합당
복지국가당
진리대한당
친반국민대통합
친반통일당
친반평화통일당
통일한국당
한국국민당
한나라당



| valign="top" |

기호정당
1새누리당
2더불어민주당
3국민의당
4정의당
5기독자유당
6민주당
7가자코리아
8일제·위안부·인권정당
9개혁국민신당
10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11공화당
12그린불교연합당
13기독민주당
14노동당
15녹색당
16민중연합당
17복지국가당
18친반통일당
19통일한국당
20한국국민당
21한나라당



|}

2016년 선거에는 4개의 주요 정당이 경쟁했다.[21] 김무성이 이끌었던 새누리당은 보수 여당이었다.[22] 김종인이 임시 대표를 맡았던 더불어민주당은 주요 자유주의 야당이었다.[23] 안철수천정배가 공동으로 이끌었던 국민의당은 2016년 초 더불어민주당에서 분당하여 결성된 중도 정당이었다.[24] 심상정이 상임대표를 맡았던 정의당은 좌파 진보 정당이었다.[25]

다른 두 정당은 퇴임하는 국회에 각각 한 명의 의원을 두고 있었는데, 종교적 보수 성향의 기독교자유민주당[26]과 중도좌파 성향의 새정치민주연합이었다.[27][28]

5. 정당별 주요 공약

5. 1. 경제

각 정당은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새누리당은 친기업적인 정책을 위해 경제 개혁을 원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높은 청년 실업율과 저조한 경제성장율을 이유로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다.[93]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사용자에게 맞추어 노동자 계약의 유연성을 높이는 노동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나, 노조는 이에 노동기본권리를 무력화 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94]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여당의 경제정책 실패성을 부각하며,[95] 경제민주화를 통해 재벌을 규제하고 중소상인을 활성화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96]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과 최저임금의 인상, 청년일자리 확대를 공약으로 삼았다.[93][97]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공약에 의해 노동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거라는 비판도 존재한다.[97] 정의당의 심상정 대표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모두 새로운 경제활성화 방안을 가져오는데 실패했다고 비판했다.[98]

5. 2. 안보

새누리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강경한 제재 입장을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과거 햇볕정책이나 개성공단 가동을 비판했다.[99] 개성공단은 대한민국 정부의 결정에 따라 2016년 2월에 철수되었다.[100] 더불어민주당은 이와 반대로 경제적인 이유에서라도 개성공단을 재개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10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주요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친북 활동으로 비난했다.[32] 더불어민주당은 개성공업지구 재개를 정치적 문제가 아닌 경제적 문제로 묘사하려 했다.[34]

국민의당은 기본적으론 햇볕정책을 지지한다는 입장이나 안보보단 다른 정책 분야에 좀 더 집중하는 모양새를 보였다.[34] 국가 안보 문제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간 선거 운동에서 논쟁의 주제였다.[34]

4월 초 남한 정부는 북한의 잇따른 탈북 사례를 발표했고, 비판론자들은 집권 여당의 선거 전략으로 보고 있다.[35] 한 언론 보도는 익명의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청와대가 통일부의 탈북 사실 공개 반대를 무시했다고 보도했다.[36] 통일부는 발표와 선거 운동 간의 연관성을 부인했다.[37]

야당과 여당 후보 모두 자신들의 지역구에 있는 미군 기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38]

5. 3. 사회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는 동성애가 '인륜에 반하는 것'으로,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지하는 후보들을 낙선시켜야 한다고 발언하였다.[95][102] 그는 또한 군형법에서 계간죄를 폐지하는 개정안을 지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남인순 후보가 극단적인 '동성애 옹호자'라고 주장했다.[95] 서울에서의 선거 운동 기간 중 김무성 대표는 동성애를 "인류에 대한 폭거"라고 묘사하며[42] 유권자들에게 LGBTQ 권리를 지지하는 후보들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46]

기독자유당 또한 동성애 혐오 발언을 반복하였으며, 대한민국을 '동성애와 무슬림으로부터 지켜야 한다.'는 선거구호를 사용하였다.[95] 기독교 자유민주당은 LGBTQ 권리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이슬람 공포증을 부추기며 유권자들에게 "우리 가정을 동성애와 이슬람으로부터 보호하자"고 촉구했다.[26] 정의당은 성소수자 인권 과제 해결에 찬성 입장을 보였다.

6. 선거 전 여론 조사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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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이전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1위를 달렸고, 제1야당이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으로 분열해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를 점치는 분석이 우세했다.[103][104] 새누리당은 한때 180석까지 내다보기도 했으나, 현실적으로 청와대에서는 새누리당이 140석 초반 정도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105]

기관날짜style="background:;"|새누리당style="background:;"|더불어민주당style="background:;"|국민의당style="background:;"|정의당style="background:;"|기타·무응답
한국리서치[106]2016년 2월 25일31.3 %10.6 %4.9 %1.4 %51.8 %
리얼미터[107]42.0 %26.4 %12.0 %5.9 %13.7 %
한국갤럽[108]2016년 2월 26일42.0 %19.0 %8.0 %3.0 %28.0 %
리얼미터[109]2016년 2월 29일43.5 %26.7 %12.1 %4.7 %13.0 %
알앤써치[110]2016년 3월 2일37.5 %24.5 %8.9 %5.3 %23.8 %
리얼미터[111]2016년 3월 3일45.0 %28.1 %11.0 %4.4 %11.5 %
한국갤럽[112]2016년 3월 4일38.0 %23.0 %9.0 %4.0 %26.0 %
미디어리서치[113]2016년 3월 5일33.3 %22.2 %5.7 %1.8 %37.0 %
조원씨앤아이[114]2016년 3월 7일44.5 %24.1 %13.3 %4.7 %13.4 %
리얼미터[115]43.7 %28.0 %11.5 %4.5 %12.3 %
알앤써치[116]2016년 3월 9일40.1 %26.0 %10.6 %4.1 %19.3 %
리얼미터[117]2016년 3월 10일45.0 %29.1 %10.8 %4.4 %10.7 %
한국갤럽[118]2016년 3월 11일39.0 %23.0 %8.0 %4.0 %26.0 %
리얼미터[119][120]2016년 3월 14일44.1 %27.8 %11.1 %5.7 %11.3 %
2016년 3월 17일40.7 %29.3 %12.2 %7.8 %10.0 %
한국갤럽[121]2016년 3월 18일41.0 %20.0 %8.0 %7.0 %24.0 %
리얼미터[122][123]2016년 3월 21일41.5 %28.3 %12.3 %6.9 %11.0 %
2016년 3월 24일39.6 %25.7 %14.0 %7.7 %13.0 %
한국갤럽[124]2016년 3월 25일39.0 %21.0 %8.0 %5.0 %27.0 %
리얼미터[125]2016년 3월 28일38.3 %24.9 %14.0 %8.5 %14.3 %
TNS[126]2016년 3월 29일33.0 %28.5 %9.6 %5.2 %23.7 %
알앤써치[127]2016년 3월 30일35.8 %22.4 %11.5 %8.0 %22.3 %
리얼미터[128]2016년 3월 31일37.7 %25.2 %14.8 %8.9 %13.4 %
리서치앤리서치[129]2016년 4월 1일33.3 %24.9 %10.9 %5.1 %25.8 %
한국리서치[130]30.9 %22.7 %11.8 %5.7 %29.0 %
한국갤럽[131]37.0 %21.0 %12.0 %5.0 %25.0 %
리얼미터[132][133]2016년 4월 4일37.1 %26.2 %14.8 %8.5 %13.4 %
2016년 4월 7일34.4 %27.3 %16.8 %8.3 %13.2 %
한국리서치[134]2016년 4월 8일28.4 %21.7 %16.9 %4.4 %28.6 %
한국갤럽[135]39.0 %21.0 %14.0 %5.0 %21.0 %
20대 총선2016년 4월 13일33.5 %25.5 %26.7 %7.2 %7 %


7. 출구조사

KBS, MBC, SBS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은 118~147석, 더불어민주당은 97~128석, 국민의당은 31~43석, 정의당은 4~7석, 무소속은 8~20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며,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접전 중인 가운데 새누리당이 근소하게 우세할 것으로 예상하였다.[136]

방송사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무소속
KBS[136]121~143석101~123석34~41석5~6석10~14석
MBC[136]118~136석107~128석32~42석4~7석9~16석
SBS[136]123~147석97~120석31~43석4~7석8~20석


8. 선거 결과

총선 이후 언론은 일제히 이번 선거를 여권의 참패와 야권의 승리로 분석했다. 새누리당은 원내 과반수를 노렸으나 122석을 확보하는데 그쳐, 제2당으로 주저앉았다. 새누리당의 전통적 지지 지역인 서울 강남 3구에서도 8석 중 3석을 빼앗겼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2군데도 모두 더불어민주당에게 패배했다. 특히 최악이었던 것은, 서울에서 12석을 차지했는데 그쳤다는 것이다. 이는 1988년 13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이 획득한 10석보다 적은 의석 비율로 집권여당 사상 최악의 대참패였다. 반면 새누리당의 무덤으로 불리는 호남에서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북도 전주시을에서 각각 이정현 후보와 정운천 후보 등 2명의 당선자를 냈다는 점은 대패한 새누리당에게 그나마 위안거리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에서 서울 49석 중 35석, 경기도 60석 중 40석, 인천 13석 중 7석을 석권해 123석으로 새누리당을 제치고 제1당으로 올라섰다. 새누리당의 강세지역인 서울 용산구,강남구,분당구, 강원도에서 각각 의원을 배출하고 전통적 강세지역인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부산광역시에서 총 9명의 당선자를 냈다. 반면 전통적 강세 지역이었던 호남권에서 28석 중 3석을 제외한 25석을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에게 빼앗겼다는 점은 더불어민주당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겨졌다.

국민의당은 비례대표 결과에서 26.7%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던 호남권 대부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눌렀고, 서울에서도 2석 (노원구 병,관악구 갑)을 확보했다. 하지만 기대하고 있던 수도권에서 부진했다. 특히 당의 수도권 내 중진의원들이었던 문병호 의원(인천광역시 부평구 갑)과 김영환 의원(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을)의 낙선은 국민의당더불어민주당을 확실히 제압했다고 보기 어려웠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정의당은 당초 10석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으나, 당의 대표 선수라고 할 수 있는 간판 노회찬 의원, 심상정 의원이 각각 당선된 지역구 2석(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경기도 고양시 갑)과 비례대표 4석 당선에 그쳤다.

한편으로 60석이 걸린 경기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0석을 차지하여 압승한 반면 새누리당은 19석을 차지하는데 그쳤고 정의당고양시 갑에서만 당선했다. 특히 5석이 걸려 최대 승부처라 할 수 있는 수원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석 모두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새누리당은 경기도 외곽 지역 포천·가평, 동두천·연천, 여주·양평, 안성시, 평택시 갑,평택시 을, 이천시, 하남시에서 전통적 강세 지역에서 승리했지만 믿고 있던 광주시 갑,광주시 을더불어민주당에게 헌납하고 만다.

지역구 253석 가운데 비중이 상당히 높은 수도권에서 새누리당은 35석을 차지하며 2004년 탄핵 정국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82석을 차지하였다. 한편 정의당도 1석을 얻고, 국민의당도 2석이나마 차지하여 수도권 지역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전체 지역구 당선인 253명 중 여성 당선자가 26명으로 10.27%를 차지했다. 이는 19대 총선의 7.72%보다 2.5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선거 중 가장 높다. 비례대표 당선자까지 합칠 경우 여성 당선자는 총 300명 중 51명으로 17%에 달한다. 19대 국회의 경우 14.7%였다. 여성 당선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정당은 정의당으로 6명 중 3명이 여성으로 50%에 해당한다. 새누리당은 12.3%, 더불어민주당은 19.5%, 국민의당은 23.7%이다.

초선 의원 비율은 44%인 132명으로, 16대 국회 40.7% 이후 가장 낮은 국회 물갈이 비율을 보였다.

최다선 당선자는 8선의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령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75세), 최연소 당선자는 국민의당 김수민 당선자다. (지역구 의원의 경우 최고령은 새누리당 서청원, 최연소는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당선자)

기독자유당이 득표율 2.5%로 국회 진출 턱밑까지 갔다. 덕분에 기독자유당은 원내 4당(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외에 정부 보조금을 받는 유일한 정당이 되었다. 기독자유당은 이슬람교 차별법, 핵무기 한반도 배치등 극우적인 공약을 내세웠다.

8. 1. 투표율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전국 평균 투표율은 58.0%로 집계되었다.[137] 총 선거인 수 42,100,398명 중 24,432,533명이 투표권을 행사하였다.[13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시간별 투표율 비교
7시8시9시10시11시12시13시14시15시16시17시18시
제20대1.8 %4.1 %7.1 %11.2 %16.1 %21.0 %37.9 %42.3 %46.5 %50.2 %53.5 %58.0 %
제19대2.3 %8.9 %19.6 %25.4 %32.4 %37.2 %41.9 %45.8 %49.3 %54.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별 투표율 비교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제20대59.8 %55.4 %54.8 %55.6 %61.6 %58.6 %59.2 %63.5 %57.5 %57.7 %57.3 %55.5 %62.9 %63.7 %56.7 %57.0 %57.4 %
제19대55.5 %54.6 %52.3 %51.4 %52.7 %54.2 %55.7 %59.2 %52.6 %55.7 %54.6 %52.4 %53.6 %56.7 %56.0 %57.2 %54.7 %


8. 2. 정당별 의석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정당별 당선자 수
정당지역구비례대표합계
더불어민주당11013123
새누리당10517122
국민의당251338
정의당246
무소속11-11
합계25347300



정당별 의석 비율은 다음과 같다.

colspan="5" style="text-align:center;"|
61233811122
정의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무소속새누리당



제20대 총선 정당별 의석 수
, , , , 무소속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은 새누리당 33.50%, 국민의당 26.74%, 더불어민주당 25.54%, 정의당 7.23%를 기록하였다.

새누리당은 경상북도에서 58.11%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고, 국민의당광주광역시에서 53.34%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라북도에서 32.26%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8. 3. 시도별 의석수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시도별 의석수[64]
지역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무소속총 의석수
style="background:" |style="background:" |style="background:" |style="background:" |
서울특별시12 | 3520049
부산광역시 | 12500118
대구광역시 | 8100312
인천광역시4 | 700213
광주광역시00 | 8008
대전광역시3 | 40007
울산광역시 | 300036
세종특별자치시000011
경기도19 | 4001060
강원도 | 610018
충청북도 | 530008
충청남도 | 6500011
전라북도12 | 70010
전라남도11 | 80010
경상북도 | 13000013
경상남도 | 12301016
제주특별자치도0 | 30003
총계10511025211253



시/도별 정당 비례대표 투표 결과[64]
지역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기타
style="background:" |style="background:" |style="background:" |style="background:" |
서울특별시 | 30.825.928.88.56.0
부산광역시 | 41.226.620.36.05.9
대구광역시 | 53.116.317.46.17.1
인천광역시 | 33.425.426.97.56.8
광주광역시2.928.6 | 53.37.37.9
대전광역시 | 31.028.227.17.66.1
울산광역시 | 36.622.821.18.710.7
세종특별자치시 | 28.628.526.68.97.4
경기도 | 32.326.827.07.86.1
강원도 | 43.423.919.35.77.7
충청북도 | 38.627.621.45.66.8
충청남도 | 37.027.122.55.67.8
전라북도7.632.3 | 42.88.19.2
전라남도5.730.0 | 47.85.810.7
경상북도 | 58.112.914.85.29.0
경상남도 | 44.024.417.46.57.7
제주특별자치도 | 35.029.622.47.06.0
전체 합계 | 33.525.526.77.27.0
의석 배분17131340



20대 총선은 병립제 하에 치러졌으므로, 유권자들은 자신이 속한 선거구에서는 특정 정당에 투표하면서도 다른 정당의 비례대표 명부에 투표할 수 있었다.[63]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거구에서 새누리당에 투표한 유권자의 12.9%와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한 유권자의 20.8%가 국민의당 비례대표 명부를 지지했다.[63]

8. 4. 지역구 득표 결과

wikitable

기호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인비고
1새누리당9,200,69038.3%105
2더불어민주당8,881,36937.0%110
3국민의당3,565,45114.9%25
4정의당395,3571.6%2
(5)기독자유당1,3760.01%
(5)민주당17,0340.1%
변동 기호가자코리아2530.001%
변동 기호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2,1490.01%
변동 기호공화당3,2680.01%
변동 기호노동당46,9490.2%
변동 기호녹색당31,4910.1%
변동 기호대한민국당2640.001%
변동 기호민중연합당154,4020.6%
변동 기호복지국가당1,2950.005%
변동 기호진리대한당3,2510.01%
변동 기호친반국민대통합4920.002%
변동 기호친반통일당9,3940.04%
변동 기호친반평화통일당5190.002%
변동 기호통일한국당8460.004%
변동 기호한국국민당1,0740.004%
변동 기호한나라당2,2320.01%
무소속1,683,2647.0%11
총합24,002,420253


8. 5. 비례대표 득표 결과

(33.50%)6,069,744
(25.54%)6,355,572
(26.74%)1,719,891
(7.23%)626,853
(2.63%)209,872
(0.88%)182,301
(0.76%)145,624
(0.61%)490,848
(2.11%)23,760,977



새누리당은 1위를 기록했지만, 19대 총선과 비교하여 수도권과 충청북도, 울산광역시에서 지지율이 하락하였다. 국민의당은 19대 총선의 민주통합당의 선호지역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였으며 특히 수도권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을 제쳐 2위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과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 소폭 상승하였으나 호남에서는 국민의당에 크게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정의당통합진보당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지지율이 하락하였다. 특히 전라남도광주광역시, 경상남도에서의 비례대표 득표율 하락폭이 컸으나, 세종특별자치시대전광역시, 서울특별시에서 의미있는 지지율을 얻었다.

시/도별 정당 비례대표 투표 결과[64]
지역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기타
style="background:" |style="background:" |style="background:" |style="background:" |
서울특별시30.825.928.88.56.0
부산광역시41.226.620.36.05.9
대구광역시53.116.317.46.17.1
인천광역시33.425.426.97.56.8
광주광역시2.928.653.37.37.9
대전광역시31.028.227.17.66.1
울산광역시36.722.821.18.710.7
세종특별자치시28.628.526.68.97.4
경기도32.326.827.07.86.1
강원도43.423.919.35.77.7
충청북도38.627.621.45.66.8
충청남도37.027.122.55.67.8
전라북도7.632.342.88.19.2
전라남도5.730.047.85.810.7
경상북도58.112.914.85.29.0
경상남도44.024.417.46.57.7
제주특별자치도35.029.622.47.06.0
전체 합계33.525.526.77.27.0
의석 배분17131340


8. 5. 1. 지역별 비례대표 득표

(33.50%)6,069,744
(25.54%)6,355,572
(26.74%)1,719,891
(7.23%)626,853
(2.63%)209,872
(0.88%)182,301
(0.76%)145,624
(0.61%)490,848
(2.11%)23,760,977



새누리당은 1위를 기록했지만, 19대 총선과 비교하여 수도권과 충청북도, 울산광역시에서 지지율이 하락하였다. 국민의당은 19대 총선의 민주통합당의 선호지역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였으며 특히 수도권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을 제쳐 2위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과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 소폭 상승하였으나 호남에서는 국민의당에 크게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정의당통합진보당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지지율이 하락하였다. 특히 전라남도광주광역시, 경상남도에서의 비례대표 득표율 하락폭이 컸으나, 세종특별자치시대전광역시, 서울특별시에서 의미있는 지지율을 얻었다.

시/도별 정당 비례대표 투표 결과[64]
지역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기타
style="background:" |style="background:" |style="background:" |style="background:" |
서울특별시30.825.928.88.56.0
부산광역시41.226.620.36.05.9
대구광역시53.116.317.46.17.1
인천광역시33.425.426.97.56.8
광주광역시2.928.653.37.37.9
대전광역시31.028.227.17.66.1
울산광역시36.722.821.18.710.7
세종특별자치시28.628.526.68.97.4
경기도32.326.827.07.86.1
강원도43.423.919.35.77.7
충청북도38.627.621.45.66.8
충청남도37.027.122.55.67.8
전라북도7.632.342.88.19.2
전라남도5.730.047.85.810.7
경상북도58.112.914.85.29.0
경상남도44.024.417.46.57.7
제주특별자치도35.029.622.47.06.0
전체 합계33.525.526.77.27.0
의석 배분17131340


9.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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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별 당선자

! width="90" | 시·도

! colspan="4" | 선거구 /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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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39" | 서울특별시

| 종로구 || 정세균 || 중구·성동구 갑 || 홍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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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성동구 을 || 지상욱 || 용산구 ||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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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갑 || 전혜숙 || 광진구 을 ||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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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갑 || 안규백 || 동대문구 을 || 민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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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 갑 || 서영교 || 중랑구 을 || 박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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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갑 || 유승희 || 성북구 을 || 기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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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갑 || 정양석 || 강북구 을 ||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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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갑 || 인재근 || 도봉구 을 || 김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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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갑 || 고용진 || 노원구 을 || 우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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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병 || 안철수 || 은평구 갑 || 박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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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을 || 강병원 || 서대문구 갑 || 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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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을 || 김영호 || 마포구 갑 || 노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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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을 || 손혜원 || 양천구 갑 || 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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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을 || 김용태 || 강서구 갑 || 금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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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을 || 김성태 || 강서구 병 ||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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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갑 || 이인영 || 구로구 을 ||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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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 이훈 || 영등포구 갑 ||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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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을 || 신경민 || 동작구 갑 ||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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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을 || 나경원 || 관악구 갑 || 김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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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을 || 오신환 || 서초구 갑 || 이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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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을 || 박성중 || 강남구 갑 || 이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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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을 || 전현희 || 강남구 병 || 이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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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갑 || 박인숙 || 송파구 을 || 최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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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병 || 남인순 || 강동구 갑 || 진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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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을 || 심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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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15" | 부산광역시

| 중구·영도구 || 김무성 || 서구·동구 || 유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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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 갑 || 김영춘 || 부산진구 을 || 이헌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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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구 || 이진복 || 남구 갑 ||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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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을 || 박재호 || 북구·강서구 갑 || 전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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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강서구 을 || 김도읍 || 해운대구 갑 ||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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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 을 || 배덕광 || 사하구 갑 ||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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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구 을 || 조경태 || 금정구 ||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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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제구 || 김해영 || 수영구 || 유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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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구 || 장제원 || 기장군 || 윤상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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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9" | 대구광역시

| 중구·남구 || 곽상도 || 동구 갑 || 정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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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을 || 유승민 || 서구 ||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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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갑 || 정태옥 || 북구 을 || 홍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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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구 갑 || 김부겸 || 수성구 을 ||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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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갑 || 곽대훈 || 달서구 을 || 윤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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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병 || 조원진 || 달성군 || 추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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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12" | 인천광역시

|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 안상수 || 남구 갑 || 홍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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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을 || 윤상현 || 연수구 갑 || 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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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구 을 || 민경욱 || 남동구 갑 || 박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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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 을 || 윤관석 || 부평구 갑 || 정유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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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 을 || 홍영표 || 계양구 갑 || 유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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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을 || 송영길 || 서구 갑 || 이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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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을 || 신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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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6" | 광주광역시

| 동구·남구 갑 || 장병완 || 동구·남구 을 || 박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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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갑 || 송기석 || 서구 을 || 천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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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갑 || 김경진 || 북구 을 || 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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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갑 || 김동철 || 광산구 을 || 권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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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6" | 대전광역시

| 동구 || 이장우 || 중구 || 이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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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갑 || 박병석 || 서구 을 || 박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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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 갑 || 조승래 || 유성구 을 ||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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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 || 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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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6" | 울산광역시

| 중구 || 정갑윤 || 남구 갑 || 이채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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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을 || 박맹우 || 동구 || 김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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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 윤종오 || 울주군 || 강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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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3" | 세종특별자치시

| 세종특별자치시 ||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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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45" | 경기도

| 수원시 갑 || 이찬열 || 수원시 을 || 백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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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병 || 김영진 || 수원시 정 || 박광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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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무 || 김진표 || 성남시 수정구 || 김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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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중원구 || 신상진 || 성남시 분당구 갑 || 김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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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분당구 을 || 김병욱 || 의정부시 갑 || 문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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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을 || 홍문종 || 안양시 만안구 || 이종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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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동안구 갑 || 이석현 || 안양시 동안구 을 ||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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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원미구 갑 || 김경협 || 부천시 원미구 을 || 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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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소사구 || 김상희 || 부천시 오정구 || 원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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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갑 || 백재현 || 광명시 을 || 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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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갑 || 원유철 || 평택시 을 || 유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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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연천군 || 김성원 || 안산시 상록구 갑 || 전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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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을 || 김철민 || 안산시 단원구 갑 || 김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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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을 || 박순자 || 고양시 갑 || 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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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을 || 정재호 || 고양시 병 || 유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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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정 || 김현미 || 의왕시·과천시 || 신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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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 윤호중 || 남양주시 갑 || 조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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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을 || 김한정 || 남양주시 병 || 주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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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 안민석 || 시흥시 갑 || 함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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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을 || 조정식 || 군포시 갑 ||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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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을 || 이학영 || 하남시 || 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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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갑 || 이우현 || 용인시 을 ||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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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병 || 한선교 || 용인시 정 || 표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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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갑 || 윤후덕 || 파주시 을 ||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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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 송석준 || 안성시 || 김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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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갑 || 김두관 || 김포시 을 || 홍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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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갑 || 서청원 || 화성시 을 || 이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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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병 || 권칠승 || 광주시 갑 || 소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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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을 || 임종성 || 양주시 || 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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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가평군 || 김영우 || 여주시·양평군 || 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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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6" | 강원도

| 춘천시 || 김진태 || 원주시 갑 || 김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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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을 || 송기헌 || 강릉시 ||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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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삼척시 || 이철규 ||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 염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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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고성군·양양군 || 이양수 || 홍천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 황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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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6" | 충청북도

| 청주시 상당구 || 정우택 || 청주시 서원구 || 오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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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흥덕구 || 도종환 || 청주시 청원구 || 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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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 이종배 || 제천시·단양군 || 권석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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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 박덕흠 || 증평군·진천군·음성군 || 경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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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9" | 충청남도

| 천안시 갑 || 박찬우 || 천안시 을 || 박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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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병 || 양승조 || 공주시·부여군·청양군 ||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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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서천군 || 김태흠 || 아산시 갑 || 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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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을 || 강훈식 || 서산시·태안군 || 성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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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계룡시·금산군 || 김종민 || 당진시 || 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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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예산군 || 홍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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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9" | 전라북도

| 전주시 갑 || 김광수 || 전주시 을 || 정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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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병 || 정동영 || 군산시 || 김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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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갑 || 이춘석 || 익산시 을 || 조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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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고창군 || 유성엽 || 남원시·임실군·순창군 || 이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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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부안군 || 김종회 ||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 안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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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9" | 전라남도

| 목포시 || 박지원 || 여수시 갑 ||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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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을 || 주승용 || 순천시 ||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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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화순군 || 손금주 || 광양시·곡성군·구례군 || 정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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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 이개호 ||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 황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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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완도군·진도군 || 윤영일 || 영암군·무안군·신안군 ||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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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12" | 경상북도

| 포항시 북구 || 김정재 || 포항시 남구·울릉군 || 박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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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 김석기 || 김천시 || 이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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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 김광림 || 구미시 갑 || 백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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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을 || 장석춘 || 영주시·문경시·예천군 || 최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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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도군 || 이만희 ||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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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 최경환 ||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 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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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성주군·칠곡군 || 이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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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12" | 경상남도

| 창원시 의창구 || 박완수 || 창원시 성산구 || 노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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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 || 이주영 || 창원시 마산회원구 || 윤한홍9. 1. 지역구

9. 2. 비례대표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비례대표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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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송희경신용현박경미이정미
2이종명오세정김종인김종대
3임이자박주현송옥주추혜선
4문진국이상돈최운열윤소하
5최연혜박선숙이재정
6김규환채이배김현권
7신보라김수민문미옥
8김성태이태규이철희
9전희경김삼화제윤경
10김종석김중로김성수
11김승희장정숙권미혁
12유민봉이동섭이용득
13윤종필최도자정춘숙
14조훈현
15김순례
16강효상
17김현아


10. 정당별 반응

선거 다음 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당의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표명하며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당 최고위원인 김태호와 사무총장 황진하도 사퇴를 발표했다.[65] 당 지도부의 집단 사퇴 이후, 원유철 원내대표가 이끄는 비상대책위원회가 당을 임시로 이끌게 되었다.[68] 국회에서 당의 과반 의석을 되찾기 위해, 원유철 대표는 새누리당이 이전에 당에서 제명되었던 무소속 의원들을 다시 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61] 제명된 후 무소속으로 국회에 재입성한 안상수는 복당 의지를 밝혔고, 다른 제명 의원인 유승민은 적절한 시기에 복당하겠다고 밝혔다.[61]

박근혜 대통령은 4월 18일 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였으며" "새로운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67][68] 선거 후 이틀 동안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31.5%로 떨어졌는데, 이는 취임 이후 최저치이며 선거 전주 대비 8.1%p 하락한 수치이다.[67]

이번 선거는 교착 국면이 야심찬 경제 정책 시행 가능성을 낮출 것으로 예상되어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였다.[69]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규모에서 주요 인물과 관련된 기업들의 실적은 선거 결과를 반영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창업주이자 최대 주주인 안랩(주)의 주가는 안 대표의 당선 이후 4월 14일 오후 2시까지 5.2% 상승한 반면, 김무성 대표의 형이 회장인 섬유회사 천방은 같은 시간 동안 19.2% 하락했다.[69]

10. 1. 새누리당

새누리당은 여론조사 예측과 달리 국회 과반수는 물론 제1당 자리까지 잃게 되자 총선 결과에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138] 공천권 문제로 서울 2곳 (은평을,송파을), 대구 1곳 (동구을) 총 3곳에서 무공천으로 인해 더민주,무소속 후보에게 내주기도 하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4월 14일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의 제 20대 총선 득표율은 제 6 공화국 이후 치루어진 총선들 중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수도권 지역에서 대참패를 당하고 대구에서는 김부겸, 홍의락 후보에게 패하였다. 부산에서 6석, 경남 4석, 울산 3석을 무소속, 야당 후보에게 내주었다. 경남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 갑/을, 경남 진보1번지 창원 성산, 신설 선거구 양산 을에서 정의당, 더민주에게 패배하였다. 울산에서는 3석만을 차지했다. 호남에서는 2석을 얻었다. 다만 새누리 성향의 무소속 당선자를 모두 영입하더라도 과반수에 미치지 못한다.[138]

선거 다음 날, 김무성 대표는 당의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표명하며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당 최고위원인 김태호와 사무총장 황진하도 사퇴를 발표했다.[65] 당 지도부의 집단 사퇴 이후, 원유철 원내대표가 이끄는 비상대책위원회가 당을 임시로 이끌게 되었다.[68]

10. 2.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야권 분열 및 일여다야 구도 속에서 100석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수도권에서 압승을 거두며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섰다.[65] 수도권 122석 중 82석을 차지하며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을 압도했다. 특히, 전통적인 새누리당 강세 지역인 서울 동남권(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에서 총 10석 중 강남구 1석, 송파구 2석, 강동구 2석을 얻었으며, 역시 새누리당 텃밭으로 불리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2석, 광주시 2석을 모두 석권했다. 민주당계 정당이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분당 지역 선거구 2곳을 모두 석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영남에서는 낙동강 벨트를 중심으로 부산 5석, 경남 3석, 대구 1석을 획득하며 약진했다. 제주도에서 3석을 모두 차지했으며, 충청 지역에서도 대전 4석, 천안 2석, 아산 1석, 당진, 청주 3석 등 도시 지역에서 의석을 얻으며 선전했다. 강원도에서는 원주 1곳에서만 승리했다. 반면, 텃밭인 호남에서는 전북 2석, 전남 1석에 그치고 광주에서는 단 1석도 얻지 못하며 국민의당에 참패했다.[65]

10. 3. 국민의당

국민의당은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25석, 비례대표 13석을 확보하여 총 38석으로 크게 약진했다.[65] 특히 호남 지역 28곳 중 23곳에서 승리하여 압승을 거두며 호남의 맹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수도권에서는 서울 노원병, 서울 관악갑 2곳에서만 당선되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창업주이자 최대 주주인 안랩(주)의 주가는 안 대표의 당선 이후 4월 14일 오후 2시까지 5.2% 상승했다.[69]

10. 4. 정의당

정의당은 두 자릿수 의석을 목표로 하였으나 6석(지역구 2석, 비례대표 4석)을 얻는데 그쳤다. 하지만 심상정 상임대표와 노회찬 전 대표는 진보정당 최초로 3선 도전에 성공하였다.[65]

10. 5. 무소속

20대 총선에서 무소속 당선자는 총 11명이다. 새누리당 출신 무소속 당선자는 부산 장제원, 대구 유승민, 주호영, 인천 윤상현, 안상수, 울산 강길부, 강원 이철규 7명이다.[139][140]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선거 직후 이들의 복당을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다.[139][140]

더불어민주당 출신으로는 세종 이해찬, 대구 홍의락 당선자가 있었다. 이해찬 당선자는 당선 직후 더민주 복당을 시사한 반면, 홍의락 당선자는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밝혔다.[141]통합진보당 출신인 울산 김종훈, 윤종오 당선자는 특정 정당 입당 의사를 밝히지 않았으나 일부 언론은 민중연합당 입당 가능성을 제기했다.

선거 다음 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당의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65] 당 지도부의 집단 사퇴 이후, 원유철 원내대표가 이끄는 비상대책위원회가 당을 임시로 이끌게 되었다.[68] 원유철 대표는 당에서 제명되었던 무소속 의원들을 다시 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했다.[61] 안상수는 복당 의지를 밝혔고, 유승민은 적절한 시기에 복당하겠다고 밝혔다.[61]

박근혜 대통령은 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였으며" "새로운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67][68]

11. 총선관련 주요 이슈

11. 1. 새누리당 개헌의석 여부

새누리당은 20대 총선 이전부터 정치권과 여론조사를 통해 압승을 예상받았다. 2016년 초에는 새누리당이 헌법개정안을 단독으로 가결시킬 수 있는 2/3(300석 중 20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국민의당 창당으로 새누리당의 승리가 굳어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했고, 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인사 발표로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했다. 총선 직전인 4월 4일, 새누리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새누리당의 총선 의석을 140석으로 전망하는 결과를 발표했다. 여의도연구원은 서울 7곳, 경기도 20여 곳만 당선 안정권이며, 영남권에서도 야당에 최소 8석을 빼앗길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 총선 결과, 새누리당은 수도권 122개 선거구 중 35곳에서만 당선자를 냈고, 영남에서는 야권 및 무소속 후보가 17명 당선되었다.

11. 2. 지역구도 타파

19대 총선에서 호남 30개 선거구에서 새누리당은 단 1석도 확보하지 못했고,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전남 순천시, 곡성군 선거구에서 당선된 것이 유일한 성과였다. 그러나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전남 순천 선거구에서 이정현, 전북 전주을 선거구에서 정운천 후보를 당선시키며 지역주의 완화의 조짐을 보였다.

영남권의 경우 19대 총선에서 67개 선거구 중 63곳을 새누리당이 차지했으나, 20대 총선에서는 총 65개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이 9석, 정의당이 1석, 무소속이 7석(여당 성향 4, 야당 성향 3)을 확보하며 변화가 나타났다.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12석, 민주통합당 10석, 자유선진당 3석으로 균형을 이루었던 충청권(대전, 세종, 충북, 충남)은 20대 총선에서도 새누리당 14석, 더불어민주당 12석, 무소속 1석(야권성향)으로 비슷한 균형을 유지했다.

새누리당의 전통적 강세지역인 서울 강남 3구(서초, 강남, 송파구)에서도 야당이 선전했다. 19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이 7석을 모두 차지했으나, 20대 총선에서는 강남 병 선거구가 신설되어 총 8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3석(강남 을 전현희, 송파 을 최명길, 송파 병 남인순)을 확보했다. 새누리당은 5석(서초 갑 이혜훈, 서초 을 박성중, 강남 갑 이종구, 강남 병 이은재, 송파 갑 박인숙)을 차지했다. 강남 을의 경우 1992년 14대 총선 이후 민주당계 정당이 처음으로 당선된 사례이다. 언론은 보금자리 주택과 신도시 개발, 새누리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된 대치동이 강남 병 지역구로 이동한 것을 야당 승리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강남을에서는 투표자가 가장 많은 세곡동(보금자리 주택단지)에서, 송파병에서는 위례신도시가 있는 위례동에서 야당 후보가 과반수 이상을 득표했다. 송파을에서는 새누리당 내부 공천 파동으로 새누리당 후보가 출마하지 못했다.

11. 3. 야권분열

2016년 2월 2일 국민의당이 출범함에 따라 야권 분열이 현실화되면서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 전망이 더욱 힘을 얻었다.

더불어민주당문재인 전 대표는 4월 9일 광주광역시 유세에서 "지금 국민의당이 걷고 있는 길은 제1당에 어부지리를 줘 여당 의석을 늘려주는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앞선 3월 30일 노회찬 정의당 전 의원은 "결과적으로는 여권연대에 종사하는 꼴"이라며 야권연대를 거부한 국민의당을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4월 9일 경기도 수원 유세장에서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새누리당 지지자분들이 이탈하고 있다"며 "그 이탈자들을 담을 그릇이 저희 국민의당이 되겠다"며 "1, 2번이 싸울 때 국민의당이 20대 국회에서 민생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겠다" 고 말했다. 안철수의 측근인 이태규 국민의당 전략홍보본부장은 4월 2일 인터뷰에서 "당 차원에서 연대나 단일화를 추진하지 않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추진할 경우에는 막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총선 결과 새누리당은 122석에 그친 반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을 합친 야권은 총 167석을 확보해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의 어부지리 총선 승리는 현실화되지 않았다. 국민의당 이상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4월 13일 "야권 분열에 따른 야권 패배는 없었다"며 "오히려 기존의 여권 표를 상당히 많이 가져온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언론 분석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 후보가 모두 나온 지역구는 총 165곳이었다. 이 중 89곳에서 더민주 후보가, 25곳에서 국민의당 후보가 승리했다. 다만, 새누리당이 승리한 51곳 중 34곳은 더민주와 국민의당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여권 후보에 앞섰다.

11. 4. 소수정당 진출 여부

이번 총선에는 6곳의 원내정당과 15곳의 원외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이 중 전국공통기호가 없는 기독자유당, 민주당 등 원내정당 2곳과, 노동당, 녹색당 등 원외정당들이 소수정당으로 분류된다.[155] 이들이 비례대표 투표에서 3% 이상 득표하여 원내에 진출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였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한 기독자유당은 2.63%를 얻어 간발의 차이로 20대 국회 입성에 실패했다. 역시 기독교 정당을 표방한 기독민주당은 0.5%를 기록했다. 신기남 의원이 소속된 민주당도 0.9% 득표에 그쳤다.[155]

진보주의 노선을 내세운 군소 진보정당도 모두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녹색당은 0.8%를 득표해 19대 총선의 0.5%보다는 지지율을 높였지만 비례대표 당선에는 실패했다. 노동당은 0.38%를 득표하여 원내 진입에 실패했으며, 18대 총선(2.94%), 19대 총선(1.13%)에 이어 지속적인 지지율 하락을 겪고 있다.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일부 소속되어 화제가 된 민중연합당은 0.61%로 역시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2012년 새누리당의 과거 이름을 가져온 것으로 잠시 유명했던 한나라당은 0.4%를 기록했다. 기타 소수정당은 0.1% 내외에 그쳤다.

12. 특징

12. 1. 제도

이번 총선부터 사전 투표가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사전 투표는 4월 8일4월 9일에 실시되었다. 2014년 1월 28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여 의석을 얻지 못하고 전체 유효 투표 총수의 2%(2/100) 미만을 득표한 정당에 대해 그 등록을 취소하도록 한 정당법 제44조제1항제3호와 이에 따라 등록 취소된 정당의 명칭과 같은 이름을 일정 기간 동안 정당명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정당법 규정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과거 총선과 달리 득표율 2% 미만인 군소정당들이 자동해산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정당등록취소 및 정당명칭사용금지 사건) 51개 선거구에서 총선과 함께 2016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를 동시에 실시했다.

12. 2. 선거 결과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정당 의석수의 비중을 바꿔놓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156] 온라인 설문조사[157]에 따르면, 응답자의 65.5%가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가장 큰 원인으로 '가계 부채 상승, 청년층의 고실업률 등 경제 정책 실패'를 꼽았다.

더불어민주당은 텃밭인 호남권에서 3석만을 차지하고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서 82석을 차지하여 총 123석으로, 새누리당 122석을 누르고 제1당이 되었다. 지역구별 획득 의석 지도는 새누리당이 훨씬 넓은데, 이는 전체 면적의 11.8%인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어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49.4%)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남 통영·고성 지역구는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158]

13. 기록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여러 기록들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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