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섹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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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들섹스 (소설)은 제프리 에우제니데스가 2002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이 소설은 인터섹스인들의 삶과 성 정체성을 탐구하며,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삼아 가족 소설, 역사 소설, 성장 소설, 사회 소설 등 다양한 장르적 특징을 보여준다. 1920년대 그리스-터키 전쟁부터 1970년대 디트로이트 폭동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스테파니데스 가족의 3대에 걸친 이야기를 다루며, 특히 주인공 칼의 성 정체성 혼란과 변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소설은 2003년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비평가들의 호평과 함께 상당한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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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섹스 (소설) - [서적]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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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 |
제목 | 미들섹스 |
원제 | Middlesex |
저자 | 제프리 유지니데스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장르 | 가족 서사 |
출판사 | 파라, 스트라우스 앤 지루 (Farrar, Straus and Giroux) |
출판일 | 2002년 9월 4일 |
미디어 유형 | 인쇄물 (페이퍼백 및 하드커버) 및 오디오 CD |
페이지 수 | 544쪽 |
ISBN | 0-374-19969-8 |
OCLC | 48951262 |
한국어 번역가 | 이화연, 송은주 |
한국어 출판사 | 민음사 |
한국어 출판일 | 2004년 1월 25일 |
한국어 페이지 수 | 580쪽 |
한국어 ISBN | 9788937434426 |
Dewey 십진분류법 | 813/.54 21 |
의회 도서관 분류 | PS3555.U4 M53 2002 |
표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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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설 집필 배경
제프리 유제니디스는 1993년 데뷔작 《처녀 자살 소동》을 출간한 후, 19세기 프랑스 간성인 에르쿨린 바르뱅의 회고록에서 영감을 받아 《미들섹스》 집필을 시작했다.[1][2][3] 그는 9년간의 연구와 집필 과정을 거쳐 2002년 이 소설을 출간했다.[9]
2. 1. 연구 및 자료 조사
제프리 유제니디스는 1993년 첫 소설 ''처녀 자살 소동''을 출판한 후, 다음 작품인 ''미들섹스''를 시작했다.[1] 그는 인터섹스였던 19세기 프랑스 수녀원 여학생의 일기인 에르쿨린 바르뱅을 읽고 영감을 받았다.[2][3] 에우제니데스는 1984년에 이 회고록을 처음 읽었고, 인터섹스인 사람들의 해부학과 감정에 대한 논의를 회피한다고 생각하여 ''미들섹스''가 "그 회고록에서 얻지 못한 이야기"가 되기를 의도했다.[2]에우제니데스는 인터섹스, 성학, 성 정체성 형성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구했지만, 인터섹스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자제했다.[2] 그는 책을 읽고, 많은 마이크로피시 시트를 샅샅이 뒤지고, 그 주제를 다룬 비디오테이프와 뉴스레터를 조사했다. 뉴욕 공립 도서관의 흑인 문화 연구 숌버그 센터를 방문하여 "파악하기 어려운 역사적 인물"에 대한 책의 유일한 사본을 찾았고,[7] 컬럼비아 대학교 의학 도서관을 검색하는 동안 생생한 인터섹스 상태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견했다.[8]
그는 도서관 연구에서 주로 근친 교배되고 고립된 집단에서 나타나는 5알파 환원효소 결핍증을 발견한 후 소설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9]
2. 2. 집필 과정
제프리 에우제니데스는 처녀 자살 소동을 출판한 후, 에르쿨린 바르뱅에게서 영감을 받아 9년 동안 ''미들섹스''를 집필했다.[1][2][3] 그는 미국 뉴햄프셔 주에 있는 MacDowell Colony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 학술 교류처의 보조금을 받으며 소설을 완성했다.[4][5]
에우제니데스는 소설의 내레이션 목소리를 설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서사적인 사건을 3인칭으로, 심리 성적인 사건을 1인칭으로" 표현하고 싶었다.[6] 그는 인터섹스, 성학, 성 정체성 형성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구했지만, 인터섹스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피했다.[2] 대신 책, 마이크로피시, 비디오테이프, 뉴스레터 등을 조사하고, 뉴욕 공립 도서관의 흑인 문화 연구 숌버그 센터와 컬럼비아 대학교 의학 도서관을 방문하여 자료를 수집했다.[7][8]
그는 도서관 연구 중 5알파 환원효소 결핍증을 발견하면서 소설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소설은 인터섹스 개인의 자서전에서 3세대 미국계 그리스인의 삶을 추적하는 방대한 규모로 확장되었다. 에우제니데스는 1인칭 서술과 3인칭 서술을 혼합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하여 칼과 칼의 조부모의 사고방식을 모두 묘사했다. 그는 몇 년 동안의 고군분투 끝에 ''미들섹스''의 첫 페이지를 완성했다.[9]
3. 등장인물
회고록 형식으로 쓰인 ''미들섹스''는 여러 부분에서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을 오간다.[3] 3인칭 시점은 칼이 칼리오페로부터 소외되었음을 보여주는 희극적 장치로 사용되었다. 칼이 칼리오페를 3인칭으로 언급할 때, 그는 그녀를 자신과는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영문학 학자 패트리샤 추는 청소년 칼리가 간성에 대한 정보를 찾는 장에서 이 스타일의 효과를 언급했다. 십 대 소녀는 자신의 상태와 관련된 정의를 따라가며 ''웹스터 사전''을 읽고, 마침내 'hermaphrodite'라는 단어에 도달한다. 내러티브는 개인적인 것에서 외부적인 것으로 전환되며, 등장인물이 '괴물'이라는 단어와 마주하며 마지막 발견을 할 때 비애감을 더한다.
주인공은 책 전체에서 성별을 바꾸지만, 칼의 말과 사고 방식은 칼리의 그것과 동일하다. 남성과 여성이 글쓰기 스타일에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고 믿은 유제니디스는 내러티브 목소리의 측면에서 칼과 칼리를 동일한 사람으로 취급했다. 그는 또한 칼이 전체 이야기를 한 번에 관련짓도록 설정함으로써 나이의 측면에서 내러티브 목소리를 고정했다. 유제니디스는 그의 주인공에게 주로 남성적인 관점을 부여했으며, 칼이나 칼리가 외모, 성적 욕망, 뇌의 측면에서 남자라는 추론으로 그의 처우를 정당화했다.[25]
책의 시작 부분에서 칼은 자신의 출생 전에 가족의 역사와 행동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제한된 전지적 시점을 가진 양성성 목소리로 말하며,[37][38] 그는 일부 세부 사항을 조작하고 있음을 인정한다.[37] 존 뮬란은 칼이 다른 등장인물의 생각을 비현실적으로 인식하도록 허용함으로써 유제니디스가 스토리텔링 소설의 기본 기준을 의도적으로 위반한다고 썼다. 소설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칼은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 있고 사고에 대해 형제로부터만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터무니없는 자동차 사고에서 아버지의 임종 순간과 생각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칼은 여성에서 남성이 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이 자신의 몸에 갇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머무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뮬란에 따르면, 이러한 "식별의 이동성은 내러티브 원리가 되며" ''미들섹스''에서 철저하게 활용된다.[39]
4. 줄거리
캘 스테파니데스(남성일 때는 '캘', 여성일 때는 '칼리오페'라고 불림)는 5알파-환원효소 결핍증이라는 열성 질환으로 인해 여성적인 특징을 가지고 태어났다.[17] 이 책은 그의 가족사와 캘이 소녀로 자란 어린 시절과 십 대 시절, 그리고 자신의 성별 이분화 상태를 발견하고 남성으로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다. 캘은 아버지의 장례식 이후의 삶에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사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엮어낸다.
『미들섹스』는 20세기를 배경으로 하며, 발칸 전쟁, 이슬람 국가, 1967년 디트로이트 폭동, 워터게이트 사건과 같은 역사적 요소를 이야기에 삽입한다.
몇 년 후, 캘은 베를린에 주재하는 외교관이 된다. 그는 일본계 미국인 여성인 줄리 키쿠치를 만나고,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한 후 그녀와 관계를 시작한다.[17]
4. 1. 1920년대: 소아시아와 이민

1922년, 캘의 조부모인 레프티와 데스데모나는 소아시아의 비티니오스 출신이다. 부르사 시 위의 올림포스 산 경사면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는 사촌 간의 근친상간 결혼이 조용히 용인되는 관행이었다. 레프티는 여동생 데스데모나가 수확한 누에고치를 팔아 생계를 유지한다. 그 남매는 고아로, 부모는 그리스-터키 전쟁의 희생자였다. 전쟁이 격화되면서 레프티와 데스데모나는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스미르나 대화재가 발발하자, 그들은 미국으로 가는 배를 타고 혼란을 피해 탈출한다. 다른 승객들은 그들의 관계를 알지 못한 채, 배 안에서 결혼식을 올린다.[17]
4. 2. 1930-1960년대: 디트로이트와 아메리칸 드림
1922년, 캘의 아버지인 엘레우테리오스 "레프티" 스테파니데스는 소아시아의 비티니오스에 살았다. 레프티와 그의 여동생 데스데모나는 그리스-터키 전쟁의 혼란을 피해 스미르나 대화재 속에서 미국으로 가는 배를 타고 도망쳤다. 다른 승객들은 그들의 근친상간 관계를 알지 못한 채, 배 안에서 서로 결혼했다.뉴욕 시에 도착한 후, 그들은 사촌인 서멜리나 "리나" 지즈모를 찾아가 함께 머물렀다. 레프티는 포드 자동차 회사에 취직했지만, 나중에 해고당했다. 그는 리나의 남편 지미와 밀주 사업을 했다. 데스데모나는 아들 밀턴과 딸 조이를 낳았다. 1924년, 밀턴이 태어난 후 레프티는 제브라 룸이라는 바와 도박장을 열었다.
밀턴과 리나의 딸 테시는 1946년에 결혼했다. 그들은 두 자녀를 낳았는데, 챕터 일레븐[16]과 칼리오페("캘리")이다. 가족은 1967년 디트로이트 폭동에 휘말리고, 가족 레스토랑은 이 기간 동안 습격을 받았다. 학교 통합을 피해 그 가족은 그로스 포인테의 미들섹스 대로에 있는 집으로 이사했다.

4. 3. 1970년대: 캘의 정체성 발견과 여정
14살이 되자 캘리는 캘리가 "불분명한 대상"이라고 부르는 여자 절친과 사랑에 빠진다. 캘리는 서로 다른 만남에서, 한 여성, 불분명한 대상, 그리고 불분명한 대상의 오빠와 처음으로 성관계를 갖는다. 캘리가 트랙터에 부상을 입은 후, 한 의사가 그녀가 성별 이분화 상태라는 것을 발견한다. 그녀는 뉴욕의 한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그녀의 신체가 자연스럽게 더 남성적인 특징으로 발달할 것이라는 결론이 내려진다. 그녀는 이 증후군에 대해 배우고 그녀의 해부학을 "정상적인" 여성으로 보이게 하기 위한 성전환 수술의 가능성에 직면한 후, 캘리는 가출하여 칼이라는 남성 정체성을 취하고, 전국을 히치하이킹하여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부르스크 쇼에 자웅동체로 참여한다.캘은 직장 습격 중에 경찰에 체포된다. 그는 챕터 일레븐의 보호 아래 풀려나고, 그들의 아버지가 최근에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형제는 미들섹스에 있는 가족의 집으로 돌아간다. 데스데모나는 캘리에게 사적으로 그녀의 남편이 또한 그녀의 오빠임을 고백하며, 캘리의 상태를 인식하고, 그녀의 옛 마을에서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와 연관시킨다. 밀턴의 장례식이 교회에서 열리는 동안, 캘은 아버지의 영혼이 집으로 다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리스 전통에서 남자만 할 수 있는 역할을 맡아 가족 집의 문 앞에 서 있다.[17]
5. 문체 및 서술 방식
《미들섹스》는 회고록 형식을 취하며,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이는 시점과 서술 기법과 유머와 아이러니 섹션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몇몇 평론가들은 《미들섹스》가 지나치게 장황하다고 평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 소설을 "장황하다"고 묘사하며, 칼의 주요 이야기는 책의 "절반이 지나서야 시작된다"고 말했다.[26] ''타임''의 리처드 라카요도 칼의 조부모와 여러 역사적 사건에 대한 묘사가 길어 소설의 초점이 흐려진다고 지적했다.[27] 반면, ''런던 북 리뷰''의 다니엘 소어는 유지니데스가 과거와 현재를 매끄럽게 전환하며 "모든 필요한 세부 사항에서 배경과 전경을 모두" 묘사했다고 평가했다.[28] 힐만과 세바스찬 스미는 《미들섹스》의 글쓰기 품질이 균일하지 않다고 평가했다.[29]
유머와 아이러니는 이 책에서 자주 사용된다. ''가디언''의 마크 로슨은 화자의 어조를 "냉소적[으로] 공감[하는]" 것으로 간주했고, 다른 비평가들은 소설의 시작 부분을 코믹하다고 특징지었다.[45][30] ''토론토 스타''의 데릭 와일러는 유지니데스가 독일어 복합어와 "공중 화장실의 끔찍한 특성"에 대해 재치 있는 언급을 했다고 말했다.[32] 또한, 데스데모나의 육체적 외모를 묘사하면서 그녀의 근친상간 행위를 가볍게 다루기 위해 갑작스러운 부조화를 사용하는 기법을 사용했다.[33] 아이러니의 예로 칼의 조부모는 힘든 노동과 투쟁을 통해 아메리카 문화에 동화되면서도 옛 관습을 유지하지만, 그의 부모는 더 편안한 생활을 위해 뿌리를 버린다는 점을 들 수 있다.[34]
5. 1. 시점과 서술 기법
《미들섹스》는 1인칭과 3인칭 시점을 오가며 서술된다. 칼은 자신의 이야기를 1인칭 시점으로 회상하다가도, 때로는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가족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이러한 서술 방식은 제한된 전지적 시점을 가진 양성적 목소리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된다.[82]몇몇 평론가들은 《미들섹스》가 지나치게 장황하다고 지적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 소설을 "장황하다"고 묘사하며, 칼의 이야기가 책의 절반이 지나서야 시작된다고 비판했다.[26] 타임의 리처드 라카요도 칼의 조부모와 여러 역사적 사건에 대한 묘사가 길어 소설의 초점이 흐려진다고 언급했다.[27] 반면, 런던 북 리뷰의 다니엘 소어는 유지니데스가 과거와 현재를 매끄럽게 전환하며 모든 세부 사항에서 배경과 전경을 묘사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28] 가디언의 마크 로슨은 화자의 어조를 "냉소적[으로] 공감[하는]" 것으로 평가했고, 다른 비평가들은 소설의 시작 부분을 코믹하다고 묘사했다.[45][30]
유머와 아이러니는 이 책에서 자주 사용되는 요소이다. 예를 들어, 칼이 그리스 정교회 성직자인 마이크 신부에게 유아 세례를 받을 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31] Thea Hillman|테아 힐만영어과 세바스찬 스미는 《미들섹스》의 글쓰기 품질이 균일하지 않다고 평가했다.[29]
5. 2. 유머와 아이러니
몇몇 평론가들은 《미들섹스》가 지나치게 장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작가 유지니데스는 과거와 현재를 매끄럽게 전환하며 모든 세부 사항에서 배경과 전경을 묘사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도 받았다.[28] 이러한 서술 방식에도 불구하고, 소설 속 사건들은 정교하게 정당화되고 동기 부여되어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제공한다.[28]유머와 아이러니는 이 책에서 자주 사용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마크 로슨은 화자의 어조를 "냉소적[으로] 공감[하는]" 것으로 평가했으며, 다른 비평가들은 소설의 시작 부분을 코믹하다고 묘사했다.[45][30] 예를 들어, 칼이 그리스 정교회 성직자인 마이크 신부에게 유아 세례를 받을 때,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한다.
> "내 천사 같은 다리 사이에서 맑은 액체가 공중으로 솟아올랐다... 가득 찬 방광에 의해 추진되어 세례반의 가장자리를 넘어... [그리고] 마이크 신부의 얼굴 정중앙을 강타했다."[31]
데릭 와일러는 유지니데스가 독일어 복합어와 "공중 화장실의 끔찍한 특성"에 대해 재치 있는 언급을 했다고 평가했다.[32] 또한, 데스데모나의 육체적 외모를 묘사하면서 그녀의 근친상간 행위를 가볍게 다루기 위해 갑작스러운 부조화를 사용하는 기법을 사용했다.
> "땋은 머리는 어린 소녀의 머리처럼 섬세하지 않고 무겁고 여성스러웠으며, 비버의 꼬리처럼 타고난 힘을 가지고 있었다"[33]
페넬로페 뮤직에 따르면, 마지막 두 단어의 어조 불일치는 독서 경험을 "평범한 매직 리얼리즘에서 진정한 전복적 코미디"로 변화시킨다.[33]
아이러니의 예로는 칼의 조부모와 부모의 이야기가 있다. 조부모는 힘든 노동과 투쟁을 통해 아메리카 문화에 동화되면서도 옛 관습을 유지하지만, 부모는 더 편안한 생활을 위해 뿌리를 버린다.[34] 또 다른 사건에서, 스테파니데스 가족 소유 식당은 1967년 디트로이트 폭동 중에 불타지만, 칼은 "[부끄럽지만] 폭동은 우리에게 일어난 최고의 사건이었다."라고 회상한다.[35] 이는 식당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예상치 못한 보험금을 받았기 때문이다.[35]

6. 소설의 장르
《미들섹스》는 여러 장르가 혼합된 소설이다. 소아는 데스데모나와 레프티의 만남을 로맨틱 코미디로 제시했다. 연인들은 남매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만나는 낯선 사람인 척하며, "자신을 잊고, 자신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과거, 낯설고 따라서 허용 가능한 과거를 만들어 자신을 재신화하려" 시도한다.[28]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야기가 탐정 장르의 어조를 취한다.[40]
제임스 우드(평론가)는 뉴 리퍼블릭에 기고한 글에서 《미들섹스》를 히스테리컬 리얼리즘의 맥락에서 쓰여진 이야기로 분류했다. 그는 이 소설이 "마술적 리얼리즘의 부드러운 측면에 있는 흥미진진함, 패턴, 그리고 비현실성"의 재현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책의 그러한 순간에는 두 사촌이 "같은 날 같은 순간에" 임신하는 방법과 몇 년 후 그 아이들이 서로 결혼하는 방법이 포함된다. 우드는 또한 장소를 포함하는 우연의 일치에 대해 지적했다. 스미르나는 그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도망친 불타는 도시이고, 뉴 스미르나 비치는 그녀가 은퇴를 보내는 곳이다.[46] 이중적 의미로 효과적으로 사용되는[47] 이 책의 제목은 칼이 머물고 그의 상황을 묘사하는 거리의 이름을 나타낸다. 그는 소녀로 자랐지만 소년이 되기로 결심한 성전환자이다. 칼의 상태는 또한 소설을 서술하기 위한 그의 장소 선택에도 반영되어 있다. 베를린은 이전에는 "두 개의 절반 또는 성"(동과 서)이 있었던 도시이다.[46]
6. 1. 가족 소설과 역사 소설의 결합
''미들섹스''는 스테파니데스 가족 3대의 삶을 통해 20세기 미국의 역사를 조명하는, 가족 소설과 역사 소설이 결합된 작품이다. 커커스 리뷰는 이 소설을 "비가, 사회 역사 연구, 그리고 피카레스크 소설의 모범적인 결합"이라고 평가했다.[42] 애덤 베글리는 뉴욕 옵저버에 기고한 글에서 "서사시와 역사, 로맨스, 코미디, 비극이 교차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라고 묘사했다.[53]소설가 제럴딘 베델은 스테파니데스 가족 3대의 삶을 다룬다는 점에서 ''미들섹스''를 가족 소설로 보았다.[6] 그러나 20세기 문학에 관한 논문에서 새뮤얼 코헨은 이 책이 단순한 가족 소설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주장한다. 그는 소설이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스테파니데스 가족의 시련과 고난을 묘사하며, 역사 소설의 많은 기준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작가인 유제니데스가 ''미들섹스''가 역사 소설로 구상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코헨은 동의하지 않았다. 1920년대 초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의 사건들을 2002년에 회상하는 칼의 시점은 "이 소설이 안전하게 과거에 설정되어 있음을 확립한다"고 코헨은 설명한다.
애틀랜틱의 스튜어트 오난은 칼의 이야기가 이미 일어난 사건을 다시 이야기하고 "불길한 엿보기"를 통해 미래를 암시하는 피카레스크 소설의 스타일을 연상시킨다고 언급했다.[43] 미국 문학 교수인 프란시스코 콜라도-로드리게스는 ''미들섹스''의 시작 부분을 그리스-터키 전쟁과 스미르나 대화재와 같은 사건에 대한 논의로 인해 역사 서술 및 메타픽션 연대기로 분류했다. 그는 또한 소설의 첫 번째 부분을 스테파니데스 가족의 그리스 이주와 미국 동화에 관한 비극 코미디로 간주했다.[40]
6. 2. 성장 소설(교양 소설)로서의 특징
이 소설은 여성으로 길러졌지만 남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칼의 성장 이야기가 잘못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드라마틱한" 교양 소설로 묘사되며 "큰 반전"을 가지고 있다.[44] 이 책은 "두 개의 뚜렷하고 때로는 서로 대립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다.[45] 전반부는 성전환자에 관한 것이고, 후반부는 그리스인에 관한 것이다. 후반부는 "근친상간, 폭력, 끔찍한 가족의 비밀"로 가득 차 있으며, 작가이자 평론가인 다니엘 멘델슨은 ''미들섹스''가 주로 칼리가 "그녀의 정의할 수 없는 삶을 정의하게 되는" 중대한 유전자를 물려받는 방법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45]6. 3. 사회 소설적 요소
Middlesex영어는 1970년대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당시의 사회적 문제들을 다룬다. 특히 인종 갈등과 사회적 불평등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묘사하고 있다.[37]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미들섹스''는 1970년대 교외 생활의 고립을 논의하는 사회 소설이 된다.7. 주제
''미들섹스''는 재탄생, 아메리칸 드림, 인종 관계, 민족 정체성, 그리스 신화, 본성 대 양육 논쟁, 성 정체성, 근친상간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한다.
이 소설은 회고록 형식으로 쓰였으며,[36] 여러 부분에서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을 오간다.[3] 희극적 장치로 사용된 3인칭 시점은 칼이 칼리오페로부터 소외되었음을 보여준다. 영문학 학자인 패트리샤 추는 청소년 칼리가 간성에 대한 정보를 찾는 장면에서 이 스타일의 효과를 언급하며, 십 대 소녀가 자신의 상태와 관련된 정의를 찾아 ''웹스터 사전''을 읽고 'hermaphrodite'라는 단어에 도달할 때, 내러티브가 개인적인 것에서 외부적인 것으로 전환되며 비애감을 더한다고 설명한다.[41]
주인공이 책 전체에서 성별을 바꾸지만, 칼의 말과 사고 방식은 칼리의 그것과 동일하다. 유제니디스는 남성과 여성이 글쓰기 스타일에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고 믿었기에 칼과 칼리를 동일한 사람으로 취급했다. 또한, 칼이 전체 이야기를 한 번에 관련짓도록 설정하여 나이 측면에서 내러티브 목소리를 고정했다. 유제니디스는 주인공에게 주로 남성적인 관점을 부여했으며, 칼이나 칼리가 외모, 성적 욕망, 뇌의 측면에서 남자라는 추론으로 이를 정당화했다.[25]
책의 시작 부분에서 칼은 자신의 출생 전 가족의 역사와 행동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제한된 전지적 시점을 가진 양성성 목소리로 말하며,[37][38] 일부 세부 사항을 조작하고 있음을 인정한다.[37] 존 뮬란은 유제니디스가 칼에게 다른 등장인물의 생각을 비현실적으로 인식하도록 허용함으로써 스토리텔링 소설의 기본 기준을 의도적으로 위반한다고 썼다. 소설 마지막 페이지에서 칼은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 사고에 대해 형제로부터만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임종 순간과 생각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칼은 여성에서 남성이 되었기에 자신의 정체성이 몸에 갇히지 않아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머무를 수 있다. 뮬란은 이러한 "식별의 이동성은 내러티브 원리가 되며" ''미들섹스''에서 철저하게 활용된다고 말한다. 이 소설은 사람들이 출생 전 사건에 의해 형성된다는 원칙을 따르며, 유제니디스는 등장인물의 유전적 측면에서 출생 전 삶을 탐구한다. 그러나 화자는 자신이 모르는 것은 상상력의 산물이라는 원칙을 적용받는다.[39] 이처럼 모순되는 진술은 칼의 내러티브의 신뢰할 수 없는 본질을 강조한다.[40]
뮬란은 유제니디스의 화자가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드러내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하며, 칼은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몰두하는 화자로서 등장인물들의 무지를 공유하는 연대기적 서술을 회피하고 대신 미래의 지식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선택한다고 설명한다. 칼의 유전자는 그의 실제 성 정체성 공개와 같은 미래 예측을 반영하며, 독자들에게 미래를 미리 알게 함으로써 "유전적 불가피성"을 모방한다. 뮬란은 이러한 내러티브 스타일로 인해 "독자에게 놀라움보다 불안이 더 우세하다"라고 관찰했다.[41]
커커스 리뷰는 ''미들섹스''를 "비가, 사회 역사 연구, 그리고 피카레스크 소설의 모범적인 결합"이라고 묘사했고,[42] 애덤 베글리는 뉴욕 옵저버에서 이 작품을 "서사시와 역사, 로맨스, 코미디, 비극이 교차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라고 불렀다.[53] 다른 리뷰에서도 이 책을 다양한 장르로 분류했다. 스테파니데스 가족 3대의 삶을 다룬 ''미들섹스''는 제럴딘 베델에 의해 가족 소설로 여겨진다.[6] 20세기 문학의 논문에서 새뮤얼 코헨은 이 책이 단순한 가족 소설 이상이며,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스테파니데스 가족의 시련과 고난을 묘사한다고 말한다. 코헨은 유제니디스가 ''미들섹스''가 역사 소설로 구상되지 않았다고 선언한 것에 동의하지 않으며, 이 소설이 이 장르의 많은 기준을 충족한다고 주장했다. 2002년에 자신의 이야기를 서술하는 칼은 1920년대 초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의 사건들을 묘사하며, 25년 이상의 시간 차이는 "이 소설이 안전하게 과거에 설정되어 있음을 확립한다"고 코헨은 말한다.[41]
애틀랜틱의 스튜어트 오난은 칼의 이야기가 이미 일어난 사건을 다시 이야기하고 "불길한 엿보기"를 통해 미래를 암시하는 피카레스크 소설의 스타일을 연상시킨다고 말한다.[43] 미국 문학 교수인 프란시스코 콜라도-로드리게스는 ''미들섹스''의 시작 부분을 그리스-터키 전쟁과 스미르나 대화재 같은 사건에 대한 논의로 인해 역사 서술 및 메타픽션 연대기로 분류했다. 그는 또한 소설의 첫 번째 부분을 스테파니데스 가족의 그리스 이주와 미국 동화에 관한 비극 코미디로 간주했다.[40] 소아는 데스데모나와 레프티의 만남을 로맨틱 코미디로 제시하며, 연인들이 남매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만나는 낯선 사람인 척하며 "자신을 잊고, 자신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과거, 낯설고 따라서 허용 가능한 과거를 만들어 자신을 재신화하려" 시도한다고 설명한다.[28]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미들섹스''는 1970년대 교외 생활의 고립을 논의하는 디트로이트에 관한 사회 소설이 된다.[37]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야기가 탐정 장르의 어조를 취한다.[40]
이 소설은 여성으로 길러졌지만 남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칼의 성장 이야기가 잘못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드라마틱한"[44] ''교양 소설''로 묘사되며 "큰 반전"을 가진다. 이 책은 "두 개의 뚜렷하고 때로는 서로 대립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는데,[45] 전반부는 성전환자에 관한 것이고 후반부는 그리스인에 관한 것이다. 후반부는 "근친상간, 폭력, 끔찍한 가족의 비밀"로 가득 차 있으며, 작가이자 평론가인 다니엘 멘델슨은 ''미들섹스''가 주로 칼리가 "그녀의 정의할 수 없는 삶을 정의하게 되는" 중대한 유전자를 물려받는 방법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45]
뉴 리퍼블릭의 제임스 우드(평론가)는 ''미들섹스''를 히스테리컬 리얼리즘 맥락에서 쓰여진 이야기로 분류하며, 이 소설이 "마술적 리얼리즘의 부드러운 측면에 있는 흥미진진함, 패턴, 그리고 비현실성"의 재현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다. 이 책의 그러한 순간에는 두 사촌이 "같은 날 같은 순간에" 임신하는 방법과 몇 년 후 그 아이들이 서로 결혼하는 방법이 포함된다. 우드는 또한 스미르나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도망친 불타는 도시이고 뉴 스미르나 비치가 그녀가 은퇴를 보내는 곳이라는 장소의 우연의 일치를 지적한다.[46] 이중적 의미로 효과적으로 사용되는[47] 이 책의 제목은 칼이 머물고 그의 상황을 묘사하는 거리의 이름을 나타낸다. 그는 소녀로 자랐지만 소년이 되기로 결심한 성전환자이며, 칼의 상태는 소설을 서술하기 위한 그의 장소 선택에도 반영되어 있다. 베를린은 이전에는 "두 개의 절반 또는 성"(동과 서)이 있었던 도시이다.[46]
''미들섹스''는 그리스 고전 신화에 대한 몇 가지 암시를 담고 있다.[33] 주인공은 칼리오페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 칼리오페는 영웅 서사시의 뮤즈이다.[36] 유제니데스는 성전환자에 대한 그리스 신화의 탐구에서 영감을 받아 성전환 남성에 대한 소설을 썼다.[57] ''미들섹스''에서 칼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생계를 유지하면서 양성애와 여성성을 가진 그리스 신 헤르마프로디토스의 이야기를 연기한다.[41] 칼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조상들의 생각에 들어가 그들에게 공감하는데, 이는 헤르마프로디토스가 가진 능력이다.[58] 주인공은 자신을 또 다른 신화적 인물인 테이레시아스와 비교했는데, 테이레시아스는 테베의 눈먼 예언자였으며 저주 때문에 7년 동안 여성으로 살았다.[37][40]
유제니데스와 몇몇 비평가들은 칼의 상태를 고대 그리스인들이 묘사한 신화 속 생물과 비교했다. 작가는 주인공의 본성과 유산을 미노타우로스 (반은 인간, 반은 황소)에 비유했다.[37] 칼의 아버지는 그의 조부모가 ''미노타우로스''라는 보드빌 극을 관람한 후에 잉태되었다.[41] 칼의 유전적 정체성에 대한 수수께끼는 그 생물의 미궁과 유사하며, 미로에서 빠져나오는 실은 그의 아버지 쪽 할머니인 전직 양잠업자가 쥐고 있다.[59] 영어학자 프란시스 바르트코프스키는 사춘기의 칼리를 키마이라라고 불렀는데, 이는 다양한 동물의 신체 부위가 혼합된 복잡한 인격의 비유이다. 마찬가지로 청소년 칼리는 유전자의 혼합체이며, 남성도 여성도 아니고 어른도 아이도 아니지만 동시에 그 모두이다.[41]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의 마르타 살리지는 칼의 정체성 위기가 오디세우스의 운명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신화 속 영웅이 포세이돈의 고난을 겪고 아테나의 도움을 받는 것처럼, 성전환 주인공도 그의 염색체에 의해 비슷한 영향을 받는다.[60] 영어 및 종교 교육 교수인 존 사이크스는 오이디푸스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하라는 피티아의 예언을 이룬 것과 유사하게, 칼리가 남성 정체성을 채택함으로써 할머니가 출생 전에 했던 예언을 입증한다고 언급했다.[41] 유제니데스는 그리스 신화와 현대 팝 음악에 대한 암시를 사용하여 가족적 특성과 특이성이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61]
2003년, ''미들섹스''는 소설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38]
7. 1. 재탄생과 정체성
Middlesex영어는 이민과 성 정체성 변화 등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재탄생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칼리는 14세에 두 번째 탄생을 경험하며 칼이 되고, 미국 전역을 떠돌며 새로운 삶의 산파가 된다.[48] 칼리의 조부모 또한 변신하여 부부가 된다.[49] 이처럼 소설은 정체성이 형성되고 관리되는 방식을 탐구한다.[34] 칼리의 반음양 상태는 이민자의 곤경을 보여주는 은유이자 환유이다.[36] 칼리의 외할아버지 지미 지즈모는 밀주업자에서 무슬림 목사인 파드 무하마드로 변신한다.[31] 이러한 설정은 개인의 정체성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관점을 시사한다.7. 2.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
''미들섹스 (소설)''는 스테파니데스 가족이 아메리칸 드림을 추구하면서 겪는 시련과 역경을 추적한다.[50] 캘의 조부모인 레프티와 데스데모나가 고국을 떠나 엘리스 섬과 미국으로 향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소설은 나중에 가족이 미시간주 그로스 포인트의 교외 지역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묘사한다.[61] 미국으로 이민 온 후 레프티와 데스데모나는 경제 붕괴 직전에 놓인 행복한 미국에서 자신들을 발견한다. 그들은 노력과 도덕이 행운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미국을 꿈꾼다. 그러나 그들은 금주법과 외국인 혐오적인 반이민 법안으로 특징 지어지는 시대에 이러한 완벽함을 추구해야 한다.[50] ''미들섹스''는 특히 아메리칸 드림이 이미 사라진 망상이라는 계시를 다루면서 정체성을 획득하는 시련을 묘사한다.[51]7. 3. 인종 관계와 민족 정체성
''미들섹스 (소설)''는 서로 다른 문화권, 특히 1920년대 미국으로 이민 온 그리스인들과 그들이 겪는 인종 관계의 어려움을 보여준다.[45] 당시 미국은 강한 국수주의 국가였고, 그리스 이민자들은 백인들의 편견 때문에 많은 차별을 겪었다. 칼의 할아버지 레프티는 헨리 포드의 공장에서 일하면서 미국화 교육을 받기도 했다.소설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빈곤을 묘사하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깊이 다루지 않는다. 등장인물들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좁은 지역에 몰려 살게 된 방식이나 그로 인한 분노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스계 미국인들은 다른 백인들처럼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겪은 억압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1967년 디트로이트 폭동을 "뜬금없이 일어난 설명할 수 없는 재앙"으로 여기기도 한다.
소설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디트로이트에서 벌어진 흑인에 대한 공격을 간략하게 다룬다. 1967년 디트로이트 폭동에 대한 잘못된 소문이 퍼지지만, 레프티는 폭동에 참여한 백인 고객들의 서비스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해고된 고객은 레프티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며, 이는 인종적 편견이 그리스계 미국인에게도 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스계 미국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이의 관계는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 대공황 시기, 데스데모나는 흑인 지역에서 일해야 하는 상황에 굴욕감을 느낀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백인에게 피해를 입을 때, 소설 속 등장인물들은 인종적 편견에 대해 "갑자기 근시안적"이 된다. 데스데모나는 미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스스로 인종차별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흑인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폭동 이후, 데스데모나의 가족은 백인 부동산 중개인에게 차별을 받기도 한다. 1970년대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신 지중해 사람들이 레드라이닝으로 인해 차별받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폭동으로 인한 보험금으로 스테파니데스 가족은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떨어진 곳에 집을 구할 수 있게 되었고, 칼은 백색 비행 현상으로 인해 사립학교에 다니게 된다.
레프티와 데스데모나는 미국 이민에 대해 서로 다른 태도를 보였다. 레프티는 미국 문화를 받아들이려 노력했지만, 데스데모나는 자신의 문화를 지키려고 했다. 칼의 아버지 밀턴과 그의 친구들은 일요일 모임을 통해 민족적 뿌리를 되찾으려 노력했다.
''미들섹스''는 남성과 여성, 그리스계 미국인과 백인 앵글로색슨 개신교도, 그리스인과 터키인,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백인 미국인 등 서로 다른 집단의 경험과 갈등, 화해를 다룬다.[17][53][54] 화자는 베를린에서 터키인들과 함께 살면서 "민족적 화해"를 이루기도 한다.
그리스 이민자 가족은 3단계의 문화 적응을 겪는다. 1세대는 스스로를 그리스인으로, 2세대는 미국인이자 그리스 정교회 신자로, 3세대는 "그리스 이민자 신분"으로 자신을 규정한다. 1세대인 데스데모나는 문화적 동화에 대한 거부감을 보이며, 폰티아 그리스인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기도 한다.
7. 4. 본성 대 양육 논쟁
소설은 본성 대 양육 논쟁을 깊이 있게 다룬다. 소설 초반에 칼은 "이제 나의 다섯 번째 염색체에 있는 열성 돌연변이에 대해 노래하라, 오 뮤즈여."[17]라고 쓰고는, "가끔 호메로스 풍이 되어 죄송합니다. 그것 또한 유전적입니다."[17]라며 사과한다. 이는 본성 대 양육 논쟁에 매료되었던 시인 호메로스를 언급한 것이다.[17] 칼 자신도 "만약 본성 대 양육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을 고안한다면, 내 삶보다 더 나은 것을 생각해낼 수 없을 것입니다."[17]라고 고백한다.칼리는 테스토스테론을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바꾸는 것을 막는 5-알파-환원효소 결핍증을 일으키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물려받았다. 전자는 뇌가 남성적으로 되도록 만들지만, 후자는 남성 생식기를 형성한다. 칼리가 사춘기에 이르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크게 증가하여 아담의 사과가 커지고, 근육이 발달하며, 목소리가 굵어지고, 음핵이 남성 생식기처럼 커진다. 의사들은 칼리의 생식기를 검사하고 칼리가 남성의 XY 염색체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한다. 칼리의 부모는 자웅동체 전문가인 피터 루스 박사에게 데려가고, 루스 박사는 칼리가 여성 정체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믿는다. 루스는 성전환 수술을 계획하지만, 칼리는 자신이 여성에게 성적으로 끌린다는 것을 알고 남성 정체성을 찾기 위해 가출한다. 칼이 책 후반부에 일본계 미국인 사진작가 줄리와 성관계를 가질 때, 그는 "자신의 욕망의 대상을 관통할 필요 없이" 사랑할 수 있게 된다.
가디언(The Guardian)의 마크 로슨은 칼의 자웅동체 상태가 유전된 열성 유전자 때문이라고 지적했다.[30] UC 리버사이드 심리학 교수 소냐 류보미르스키는 소설이 개인의 특성이 본성이나 양육 어느 한쪽에만 기인하는 것이 아니며, 칼의 성별 또한 남성이나 여성으로만 정의될 수 없고 남성이면서 여성이라고 설명한다.[62] 유전자 결정론이 운명에 대한 오래된 믿음을 어떻게 되살렸는지 다루면서, 유제니데스는 개인의 특성이 주로 양육에 기인한다는 프로이트 이후의 믿음을 반박한다. 소설은 진화 생물학과 자유 의지를 대립시킨다.[6] 유제니데스는 이 둘 사이의 타협점을 찾고자 했다. 성별이 "매우 미국적인 개념"이라며, "인간은 우리가 깨닫는 것보다 더 자유롭습니다. 유전적으로 덜 제약받습니다."[25]라고 믿는다.
7. 5. 성 정체성과 간성
칼은 소녀로 자랐지만, 자신을 다른 소녀를 좋아하는 소녀로 여긴다. 그는 남성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에도 "여성적 젠더 스키마"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젠더 정체성이 외부의 영향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사회 구성주의적 입장을 뒷받침한다. 하지만 칼리가 소년으로 자랄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는 자신의 여성성을 부인하고, 자신이 선택한 젠더 정체성을 남성으로 인식한다. 남성적 특성을 알기 전에 여성성을 버리는 것은 정체성의 "본질주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주장을 강화한다.[41] 칼이 내재된 남성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어린 시절의 여성 젠더 정체성을 버리는 것은 "나는 여자로 있는 것이 불편했던 적이 없었고, 지금도 남자들 틈에 완전히 섞여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라고 회고할 때 명확히 드러난다.[41]칼은 어릴 때 "예를 들어 지우개를 위로 던져 잡는 방식에서 어떤 종류의 남성성을 풍기기 시작했다."라고 썼다. 또 다른 일화에서 칼은 자신의 취향이 남성적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여성 급우들이 ''일리아스''에 나오는 피에 질색하는 동안, 칼은 "칼로 찌르고 목을 베는 것, 눈을 도려내는 것, 피가 튀는 장면들을 읽는 것에 흥분했다." 칼은 자신의 젠더 정체성과 남성과 여성이 서로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고찰한다. "내가 남자들의 술수를 꿰뚫어 본 것은 나도 그렇게 행동할 운명이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여자들도 그 술수를 꿰뚫어 보면서도 모른 척하는 것일까?"[41]
칼은 또한 여성적인 특징도 보이는데, 이는 루스 박사가 그를 여성 젠더 정체성을 가진 것으로 분류할 수 있게 해준다. 칼이 어렸을 때 찍은 홈 비디오에서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인형을 주고 그는 젖병으로 인형에게 젖을 먹인다. 루스는 칼리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여성적인 것으로 진단하여 칼리가 여성 젠더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한다. 루스는 젠더 정체성이 어린 나이에 아이들에게 길러지고 새겨진다고 결론 내린다.[41]
성별을 결정하는 것은 역설적인데, 등장인물들은 생식기의 외적인 모습이 그 사람의 성별을 식별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칼이 남성으로 변모하는 것은 이러한 믿음과 젠더를 결정하는 방법론을 산산조각 낸다. 유제니디스는 인간이 "성별에 대한 보편적인 분류"를 고안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다룬다. 학자 안젤라 파타투치 아라곤은 유제니디스가 칼을 통해 1876년 에드윈 클렙스가 고안한 생식선 조직을 사용하여 성별을 결정하는 시스템이 가장 정확한 답을 제공한다고 말했다.[41]
인터섹스 활동가이자 학자인 모건 홈스에 따르면, 유제니디스는 한 사람의 성적 매력이 그의 젠더를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칼이 여성을 원해서 남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은 젠더 정체성과 성적 지향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준다. 칼리는 그 모호한 대상을 공개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지만, 칼은 줄리를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다. 홈스는 칼리의 묘사가 "레즈비언의 욕망의 정당한 자리를 부정하고 그것을 남성의 이성애로 재구성한다."라고 믿었다.[41] 책 평론가 조지아 웜크도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유제니디스가 소설에서 이러한 선택을 함으로써 여성을 좋아하는 것이 "남성적"이며, 따라서 남성이 여성에게 끌리는 것이 여성이 여성에게 끌리는 것보다 "더 자연스럽다"는 믿음에 동의한다고 썼다.[41] 다니엘 멘델손은 ''뉴욕 서평''에서 칼리가 여성에게 끌리기 위해 남성일 필요는 없으며, 게이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성인이 된 칼은 "가슴은 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가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영향을 미친다."라고 자랑한다. 멘델손은 이러한 주장이 "유제니디스의 (아마도 테스토스테론이 풍부한) 게이 남성 독자층"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41] 학자 레이첼 캐롤은 십 대 칼리의 소녀에 대한 에로틱한 관심이 "그의 '진정한 생물학적 본성'의 발견을 통해 소급적으로 설명되고 정당화된다"라고 쓰면서 이에 동의했다. 칼의 젠더 정체성은 그의 성적 관심보다 뒤에 나타난다. 캐롤은 칼이 성인으로서 이성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은 그가 인터섹스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젊은 시절 성적 관심을 형성하는 성적 모호성을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41]
칼리는 뉴욕에 있을 때 뉴욕 공립 도서관에 가서 "반음양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찾아본다. 그는 사전 항목이 "몬스터에서 동의어 참조"로 끝나는 것에 충격을 받는다. 칼리는 프랑켄슈타인이 아니라 빅풋이나 네스호의 괴물과 더 비슷하다. 바르트코프스키는 유제니디스의 메시지는 "우리는 괴물을 풀어주어야 한다. 그들은 인정을 요구하고 받을 자격이 있다. 그들은 우리 자신, 우리와 같은 존재들이다."라고 말했다.[41] 인터섹스 협회의 전 회원인 모건 홈스는 이 책이 어떻게 "괴물스럽고 일탈적인 것에 대한 사회적 매력"을 재현하는 인터섹스 캐릭터를 만들어내는지 묘사한다.[41]
세븐 그레이엄은 캘거리 대학교에서 발행하는 저널인 ''아리엘''에 유제니디스가 "인터섹스" 대신 "반음양자"라는 단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한 것은 헤르마프로디토스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썼다. 젊은 남자인 헤르마프로디토스는 님프 살마키스에게 쫓긴다. 그녀는 신들에게 자신과 헤르마프로디토스를 묶어달라고 간청하고, 신들은 문자 그대로 그녀의 소원을 들어준다. 헤르마프로디토스의 이름은 그의 부모인 헤르메스와 아프로디테의 이름을 합쳐서 만든 것이다. 그는 순식간에 양성의 존재로 변한다. 더 이상 완전한 남자가 아니게 된 그는 살마키스를 처음 만난 장소를 "저주"한다. 그레이엄은 "반음양자"라는 용어가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원 이야기를 바탕으로, 반음양자의 운명은 비참하고, 권력 상실, 정체성의 도난, 불행한 이중적 존재와 관련이 있다. 또한 '반음양자'라는 용어는 불가능한 상태를 암시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아무도 똑같이 남성적이고 여성적일 수 없으며, 선호되는 용어인 '인터섹스'는 분리된 상태보다는 혼합된 상태를 나타낸다. 현대적 용어는 성적 양가성에 대한 재정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지만, 칼은 소설에서 신화적 용어와 그것이 의미하는 모든 것과 관련되어 있다. 그의 비극적인 인물과의 연관성은 그가 14세에, 즉 여성에서 남성으로의 전환을 시작할 때 성 쇼에서 '헤르마프로디토스'로 공연함으로써 확인된다."[41]
칼은 자신이 미국 인터섹스 협회에 소속되어 있지만, "정치적인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단체의 집회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언급한다. 정치적 행동주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칼은 "인터섹스"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소설의 다른 부분에서는 "반음양자"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1920년대에 버니스 L. 하우스만은 "인터섹스성"을 "생리학적 및 해부학적 성 차이의 연속체"로 묘사하며, 신체의 조직 속에 숨겨진 "진정한 성"이라는 개념에 반대했다. "반음양자"는 그 기형의 함축적 의미에 얽매여 있지만, "인터섹스성"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성을 자연스럽게 만들려는" 신조어이다. 칼이 "반음양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는 유일한 정상적인 성별이 남성과 여성의 분류뿐임을 나타낸다. 유제니디스는 오프라 북 클럽 회원으로부터 "끔찍하게 무지하거나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냉담하다"는 이유로 "반음양자"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유제니디스는 헤르마프로디토스라는 문학적 인물을 위해 "반음양자"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답했다. 그는 또한 "실제 사람에 대해 말할 때는 '인터섹스'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하고, 그렇게 하려고 최선을 다한다."라고 말했다. 그가 참고한 초기 자료 중 하나가 북미 인터섹스 협회에서 발행한 저널 ''태도를 가진 반음양자''였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그는 그 작가들이 "반음양자"라는 용어를 "차용"했다고 말했다. 그들의 행동은 게이 커뮤니티의 일부 구성원이 "퀴어"라는 용어를 "되찾은" 방식과 유사하다고 유제니디스는 썼다. 유제니디스는 칼이 "반음양자"를 사용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며, "역설적이다. 칼은 '반음양자'라고 말할 수 있지만, 나는 그럴 수 없다. 또는 말해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41]
7. 6. 근친상간과 가족의 의미
유제니디스는 은둔 생활을 하는 형제자매가 서로에게 느끼는 격정적인 감정을 탐구한다.[45] 밀턴과 테시는 사촌 지간으로, 같은 밤에 잉태되어 데스데모나와 레프티의 근친상간을 암시한다.[48] 데스데모나와 레프티의 근친상간 관계는 강력한 금기를 위반하는 것으로, 누군가가 그들의 잘못으로 고통받을 것임을 나타낸다. 어떤 면에서 칼의 간성 상태는 이러한 그리스적 오만을 상징한다.[48] 또 다른 근친상간 관계에서 밀턴은 테시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클라리넷을 사용하여 그녀를 애무한다. 그들의 근친상간 관계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그들의 자녀인 칼에게 전달할 수 있게 한다. 칼의 어머니는 두 번째 아이를 딸로 만들려고 시도함으로써 운명에 개입한다. 칼은 이러한 개입이 자신이 간성이 된 요인이라고 믿는다.[61] 반대로 칼과 그의 형제인 챕터 일레븐의 관계는 생물사회적 산물인 가능한 차이점을 나타낸다.간성 활동가이자 (현재는 해체된) 북미 간성 협회(ISNA)의 이사인 테아 힐먼은 2002년 『람다 북 리포트』에서 근친상간과 간성의 조합은 "부정확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썼다. 근친상간이 "수치스럽고, 병적이며 범죄적인 파장을" 갖는 혐오스러운 사회적 금기라는 점을 지적하며, 그녀는 유제니디스가 칼의 간성 상태가 근친상간 때문이라고 강조한 것을 비판했다. 힐먼은 이것이 간성인 사람들이 "수치스럽고 아프며" 사회의 안녕에 위협이 된다는 그릇된 믿음을 더한다고 말했다.
세븐 그레이엄은 힐먼과 홈즈의 의견에 동의하며 칼이 비극적인 그리스 신화 속 인물 헤르마프로디토스, 테이레시아스, 미노타우로스와 유사하다고 썼다. 그들은 레프티와 데스데모나와 같이 소설 속 다른 "일탈적인" 인물들은 그리스 신화에 근친상간의 많은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극적이거나 괴물스러운" 암시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오이디푸스와 그의 어머니 이오카스테의 결혼, 그리고 테이아스와 그의 딸 스미르나 사이의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아들 아도니스를 예로 들었다. 따라서 그레이엄은 간성인 칼을 "신화 속 괴물"과 비교하는 것은 간성인에 대한 "착취에 공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8. 평가
《미들섹스》는 출간 이후 비평가들의 찬사와 함께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2003년 소설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8. 1. 수상 경력
2003년, ''미들섹스''는 소설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38] 퓰리처상 위원회는 ''미들섹스''가 "영리함과 활기 넘치는, 광대하고, 여러 세대에 걸친 소설이다. . . 그리스 드라마의 가면처럼, 미들섹스는 코미디와 비극을 동등하게 갖추고 있지만, 진정한 승리는 감정적 풍요로움이며, 완벽한 권위와 우아함으로 전달된다."고 평했다. 당시 프라하 작가 축제에 참석 중이던 에우제니데스는 AP 통신 사진 작가를 통해 수상 소식을 처음 접하고는 믿지 못했지만, 얀 마텔이 호텔 컴퓨터로 확인해 주면서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미들섹스''는 앰배서더 도서상,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문학상, 그레이트 레이크스 도서상을 수상했다.[67] 또한 2003년에는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 소설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68][69] LGBT 문학에 수여되는 람다 문학상 최종 후보로도 선정되었다. 같은 해 국제 더블린 문학상 숏리스트에도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70]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뉴욕 타임스 북 리뷰''는 ''미들섹스''를 2002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꼽았다.[2] 2007년에는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북 클럽에서 논의할 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1]
2002년 9월 맥밀란 오디오에서 발매된 ''미들섹스'' 오디오북은 크리스토퍼 타보리가 낭독했으며, 2003년 "무삭제 소설" 부문 오디 어워드를 수상했다.[74]
8. 2. 비평적 반응
퓰리처상 위원회는 ''미들섹스''에 대해 "영리함과 활기 넘치는, 광대하고, 여러 세대에 걸친 소설"이라며, "그리스 드라마의 가면처럼, 미들섹스는 코미디와 비극을 동등하게 갖추고 있지만, 진정한 승리는 감정적 풍요로움이며, 완벽한 권위와 우아함으로 전달된다"라고 평했다.''미들섹스''는 앰배서더 도서상,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문학상, 그레이트 레이크스 도서상을 수상했다.[67] 2003년에는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 소설 부문과 LGBT 문학에 수여되는 람다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68][69] 같은 해 국제 더블린 문학상 숏리스트에도 올랐지만 수상은 하지 못했다.[70]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뉴욕 타임스 북 리뷰''는 ''미들섹스''를 2002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선정했다.[2]
2007년 오프라 윈프리는 ''미들섹스''를 자신의 북 클럽 도서로 선정했고,[1] 에우제니데스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여 여러 간성인들과 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5] 2024년 ''뉴욕 타임스''는 이 책을 21세기 최고의 책 100권 중 59위로 선정했다.[72]
''미들섹스''의 오디오북은 2002년 9월 맥밀란 오디오에서 발매되었다. 크리스토퍼 타보리가 낭독했으며, 2003년 "무삭제 소설" 부문에서 오디 어워드를 수상했다.[74]
8. 3. 판매량
이 소설은 출간 초기인 2003년 초까지는 판매량이 만족스럽지 못했다.[2] 2003년 4월 7일, ''미들섹스''가 퓰리처상을 수상한 주에 2,700부가 판매되었다. 이후 베스트셀러 소설 목록에 올라 5주 동안 그 자리를 지켰다.[96] 2007년 6월에는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도서 목록에서 7위를 기록했다.[97] 같은 달, 제프리 에우제니데스가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여 소설에 대해 논의한 후, ''미들섹스''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페이퍼백 소설 목록에서 2위를 차지했다.[98]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거의 진입할 뻔했지만, 2003년에는 15위까지만 발표되었고, ''미들섹스''는 퓰리처상 수상작으로 발표된 주에 "확장된 목록"에서 17위를 기록했다.[99] 2007년에는 13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100] 같은 해 《라이브러리 저널》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미국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책" 9위에 올랐다.[101] 2011년 5월까지 3백만 부 이상, 2013년까지 4백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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