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육군 학사사관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육군 학사사관은 1981년 창설된 대한민국 육군의 장교 양성 제도이다. 문무를 겸비한 장교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4년제 대학교 졸업자(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육군3사관학교와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며, 2015년 여군사관이 통합되었다. 학사사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재를 배출하며, 국회의원, 고위 공무원, 법조인, 경제인 등 사회 각계각층에 진출했다. 또한, 재난구호단 운영 및 국토 순례 대행진 등 사회 봉사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 육군의 장교 - 석사장교
    석사장교는 대한민국에서 대학원 졸업생의 병역 특례를 위해 도입된 제도였으나 법률 폐지 후 1989년 이전 입학자에 한해 소위 임관 후 전역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배출하였다.
  • 대한민국의 장교 - 간부사관
    간부사관은 병사로 복무 중인 자를 장교로 임용하는 제도를 의미하며, 미군의 그린 투 골드와 유사하게 운영되지만, 소위 임관에는 학위가 필수가 아니고 소령 진급에는 학위가 요구된다.
  • 대한민국의 장교 - 갑종장교
    갑종장교는 대한민국 육군의 장교 양성 과정 중 갑종간부후보생 과정을 거쳐 4성 장군(대장)까지 진급한 오자복, 정호근, 조영길, 정수성, 권영기 등의 인물들을 배출한 제도이다.
  • 대한민국 육군 - 대한민국의 T-80 운용
    대한민국의 T-80 운용은 불곰사업을 통해 러시아에서 도입한 T-80U 전차를 운용하며 전력 증강에 기여했으나, 잦은 고장과 부품 부족 문제를 해결하여 현재는 훈련 및 북한 전차 전력 대응책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 대한민국 육군 - 계룡대
    계룡대는 충청남도 계룡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육군, 해군, 공군 본부가 함께 있는 3군 통합 기지로서, 각 군 본부의 정책, 편성, 인사, 군수 작전 지원 등 군 운영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며, 군인 가족들을 위한 복지 시설과 통일탑이 위치해 있다.
육군 학사사관 - [군대/부대]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대한민국 육군 학사사관후보생학교 로고
대한민국 육군 학사사관후보생학교 로고
명칭육군 학사사관후보생
영어 명칭Korea Army Officer Candidate School (KAOCS)
한자 명칭陸軍 學士士官候補生
국가[[File:Flag of South Korea.svg|23px]] 대한민국
소속[[File:Flag of the Army of the Republic of Korea.svg|23px]] 대한민국 육군
종류장교 양성 과정
규모68개 기수, 51,943명 임관
기관육군학생군사학교
표어문무를 겸비한 장교
청색 · 백색 · 적색
군가학사가
마스코트독수리
창설일1981년
역할
역할육군 장교 양성 및 임관
관련 정보
관련 전투해당 사항 없음
주요 지휘관해당 사항 없음
기념일해당 사항 없음

2. 역사

1980년대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안보 환경이 불안했던 시기, '문무를 겸비한 장교' 양성을 기치로 1981년 학사사관 제도가 창설되었다. 1980년대 중순부터는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제도를 도입하여 우수한 장교 자원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학사사관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대학교 재학 중 군사훈련을 받지 않고 졸업 후 소정의 군사훈련을 거쳐 임관하는 특징을 가지며, 총 7년(기본 복무 3년 + 등록금 수혜 기간 4년)을 복무해야 한다.[1] 초기에는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와 단기복무 장교를 홀수/짝수 기수로 나누어 임관시켰으나, 2012년부터 연 1개 기수로 조정되었다.[1]

학사사관 제도는 대한민국 국방부가 우수 장교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등 지휘관 요원 수급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 1. 창설 및 발전 과정

1980년대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안보환경이 불안했던 시기, '문무를 겸비한 장교' 양성을 기치로 1981년 6월 28일 학사사관 제도가 창설되었다. 이에 전투병과 위주의 정예 간부 632명이 학사 1기로 광주 상무대에서 임관하였다.[1] 학사 2기부터는 생도과정이 폐지된 육군3사관학교에서 장교양성교육을 받고 임관하게 되었으며,[1] 1980년대 중순부터는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제도를 도입하여 매년 2개 기수씩 임관하였는데, 전반기에 임관하는 '홀수 기수'와 후반기에 임관하는 '짝수 기수'로 나누어졌고 행정고시, 외무고시, 기술고시 출신자와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전반기에 입대하였다.[1] 2010년 이후 연 1개 기수로 통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1] 2011년까지 육군3사관학교에서 16주간의 장교양성 과정을 이수하고 소위로 임관하였으며[1] 2012년부터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장교양성교육을 받고 임관하고 있다.[1] 2015년 6월 1일부로 여군사관은 학사사관으로 통합되었으며 여군 55기(2010년 임관) 이후 임관자는 임관구분도 학사사관으로 단일화되었다.[1] 2023년까지 총 68개 기수, 51,943명의 정예 장교가 학사사관 과정으로 배출되었다.[1]

창설기 학사사관 1기생 훈련모습


2013년 학사사관 훈련모습

2. 2. 여군사관의 발전과 통합

여군사관의 시작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 학도호국단의 교련 교사로 양성된 여자 배속장교였다.[1] 1949년 6월 30일부터 1개월간 배속장교 3개 기수 교육이 실시되었고, 같은 해 7월 30일 육군 예비역 소위로 임관되었다.[1] 6.25 전쟁 발발 후 1950년 9월 1일, 부산에서 제2훈련소 예속으로 여자의용군교육대가 창설되었다.[1] 1950년 10월 23일 여군 장교 10명이 예비역에서 현역으로 편입되면서 최초의 여군이 탄생했다.[1]

1951년 11월 15일 여자의용군교육대가 해체되고 육군본부 부관실 내에 여군과가 설치되면서 의용군에서 공식적인 여군으로 신분이 전환되었다.[1] 여군과는 1954년 1월 1일 여군부로, 1959년 1월 1일에는 여군처로 개편되었다.[1] 1955년 7월 10일 서울 서빙고에 여군훈련소가 재창설되었으며, 이후 여군학교로 개편되었다.[1] 여군학교는 2002년 10월 31일 해제될 때까지 총 47기수 1,500명이 여군사관 과정을 통해 임관했다.[1]

2003년 여군 48기부터는 학사사관 양성 과정과 교육 과정이 단일화되었으며, 2015년 6월 1일부로 여군사관은 학사사관으로 통합되었다.[1]

3. 선발 제도

1981년 제1기생 임관과 함께 육군 학사사관 제도가 시작되었다. 국방부는 우수한 고급 장교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1980년대 중반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육군사관학교가 아닌 일반 4년제 대학교 재학생 중 장교 복무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비 전액을 지원하여 우수 자원을 조기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학사사관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학군사관과 달리 대학교 재학 중 군사 훈련을 받지 않고 졸업 후 소정의 군사 훈련을 거쳐 소위로 임관하며, 기본 복무 기간 3년에 등록금 수혜 기간 4년을 더해 총 7년을 복무해야 한다. 초기에는 홀수 기수로 임관했으나, 2012년부터 연 1개 기수로 조정되었다.

학사사관 제도는 군의 주요 보직과 업무에 학사사관 출신 장교들이 많이 근무하고,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등 요원 수급에 이바지하며 안정적으로 정착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미국의 장교 후보생 학교(Officer Candidate School) 제도와 유사하다. 국방부는 또한 대학 재학생 중 우수 자원을 미리 확보하고자 군사학과 및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학사예비장교 후보생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3. 1. 지원 자격

육군 학사사관 후보생은 다음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 품성이 단정할 것
  • 대한민국 국민일 것
  • 대학교 졸업자일 것 (예정자 포함)
  • 임관일 기준 만 20\~27세일 것
  •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신체 능력을 갖출 것


육군 학사사관 후보생 지원자는 서류 전형, 필기 시험, 면접 및 신체 검사, 신원 조회를 거친다. 지원자는 임관에 동의하고 대한민국 육군에서 현역으로 복무해야 한다.

학사사관은 4년제 대학 졸업자(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예정자)로서, 임관 시 만 20세부터 27세까지의 남녀를 사관후보생으로 선발한다. 국가시험 합격자(엘리트)와 박사 과정 수료자는 만 29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1]

3. 2. 선발 절차

육군 학사사관 후보생은 다음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 품성이 단정할 것
  • 대한민국 국민일 것
  • 대학교 졸업자일 것 (예정자 포함)
  • 임관일 기준 만 27세 미만일 것
  • 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신체 능력을 갖출 것


육군 학사사관 후보생 지원자는 서류 전형, 필기 시험, 면접 및 신체 검사, 신원 조회를 거친다.[1]

지원자는 임관에 동의하고 대한민국 육군에서 현역으로 복무해야 한다.[1] 학사사관은 4년제 대학 졸업자(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예정자)로서, 임관 시 만 20세부터 27세까지의 남녀를 사관후보생으로 선발한다. 국가시험 합격자(엘리트)와 박사 과정 수료자는 만 29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1]

4. 교육 과정

육군 학사사관 교육 과정은 대한민국 육군 장교 임관을 목표로 하는 대학 졸업자를 위한 16주 과정으로, 오리엔테이션 첫 주를 제외하고 진행된다. 이 과정은 육군 야전교범에 나오는 보병 전투 훈련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리더십과 병사 임무를 가르치도록 구성되어 있다.

훈련은 크게 기초 훈련(5주)과 장교 임관 훈련(11주) 두 단계로 나뉜다. 기초 훈련에서는 체력 단련, 열병 및 의장, 표준화 등 교육 훈련에 중점을 둔다. 장교 임관 훈련에서는 군사 역사, 리더십, 야외 훈련, 열병 및 의장, 소화기 훈련 등 장교 임관에 필요한 교육을 받는다.

훈련 기간 동안 훈련생에게는 장교 후보생 계급이 주어진다.

4. 1. 양성 교육

육군 학사사관은 2011년까지 육군3사관학교에서 16주간의 장교양성 과정을 이수하고 소위로 임관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장교양성교육을 받고 임관하고 있다.[6] 교육 과정은 가입교 1주, 군인화 5주, 신분화 11주로 총 17주이며, 가입교 주를 제외한 16주는 장교 양성 교육, 임관 후 각 병과학교에서 16주간 직무보수교육이 추가로 진행된다.

  • 가입교(1주): 보급품 및 각종 장비 지급, 기본 제식, 군가, 각종 법규 및 규정, 내무교육 및 군대 예절 교육을 받는다.
  • 군인화 단계(5주): 정신교육, 기초군사학, 일반학 과목을 중심으로 제식훈련, 정신교육, 경계, 화생방, 구급법 등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 신분화 단계(11주): 정신교육, 전술학, 개인화기, 리더십, 교수법, 부대 지휘관리 과목을 중심으로 분대전투, 소대 전술 및 중대 전술, 교관화훈련, 독도법, 지휘통솔 관련 훈련을 받는다.

4. 2. 임관

학사사관 양성과정을 마친 사람은 군인사법 제11조 제1항 제3호에 의거 장교로 임용된다. 기본적으로 각 군 양성과정의 전 장교와 부사관 후보생을 대상으로 임관종합평가가 시행되며, 예외적으로 특수사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이는 양성과정에 따라 훈육목표와 중점이 다른 점에서 기인한다.[7]

육군 학사사관 임관식


학사사관 대상 '일반과정'의 훈육목표는 '올바른 가치관과 지휘력을 갖춘 장교 양성'이며, 중점은 다음과 같다.

  • 장교로서 올바른 가치관과 품성 배양
  • 군인 기본자세 확립
  • 부하를 능가하는 강인한 체력 배양
  • 지도력 배양 (자신감 넘치는 전투지휘자 육성)


양성과정 성적우수자는 임관식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방부장관상, 육군참모총장상, 육군교육사령관상,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을 수상한다. 대통령상은 양성 기간이 1년 이상인 과정에서만 수여되었으나, 학사사관의 군내 역할과 위상 등을 고려하여 관련 법규를 개정, 2013년 학사 58기부터 수여하고 있다.[4]

임관 후 직무보수교육은 각 병과학교에서 16주간 추가로 진행된다. 병과는 후보생의 지원, 전공, 군사학 성적을 고려하여 분류된다.

육군 학사사관(KAOCS) 과정을 마치면 졸업생들은 소위로 임관하며, 이후 신임 장교들을 각 병과별 기본 기술로 훈련시키는 초급 장교반(OBC)의 나머지 과정을 수료한다. 임관 후 3년간 복무하며, 의무 복무 기간 이후에도 복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육군 학사사관은 2011년까지 육군3사관학교에서, 2012년 이후에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장교 양성 교육을 받고 임관한다. 학사사관과 여군사관은 가입교 1주, 군인화 교육 5주, 장교화 교육 11주로, 총 16주간(가입교 제외)의 장교 양성 교육을 받는다. 장교 임관 후에는 각 병과 학교에서 16주 추가 교육(직무 보수 교육)을 받는다.

  • 가입교 (1주): 보급품 및 각종 장비 지급, 기본 제식, 군가, 각종 법규 및 규정, 군대 예절 교육
  • 군인화 교육 (5주): 제식 훈련 및 정신 교육, 사격, 화학 무기, 응급 처치 등 기초 군사 훈련, 체력 단련 (교육 과목 - 정신 교육, 기초 군사학, 화기학, 일반학)
  • 장교화 교육 (11주): 분·소대 전술, 중대 전술, 독도법, 지휘 통솔 관련 수업, 지휘 실습 (교육 과목 - 정신 교육, 전술학, 리더십, 교수법, 부대 지휘 관리)

4. 3. 교육 중 신분

군인사법 시행령 제8조는 사관생도·사관후보생 및 학생군사교육단 사관후보생과정의 학생을 장교후보생으로 규정하며, 병역법 제2조 제1항 제4호는 장교후보생의 임관 전·입영훈련기간 중 법적 신분은 출신구별 없이 무관후보생(현역의 사관생도, 사관후보생, 준사관후보생 및 부사관후보생과 제1국민역의 사관후보생 및 부사관후보생)으로 규정하고 있다.[1]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1호는 장교후보생의 서열을 준사관 다음으로 규정하고 있다.[2]

군인보수법 제20조 제1항은 "사관생도·사관후보생 등 장교후보생과 부사관후보생의 보수에 관하여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2017년 6월 현재 월 463800KRW을 지급하고 있다.[3]

4. 4. 진급

학사사관 양성과정을 받고 임관한 장교 중 단기자원은 군인사법 제6조 제3항 및 제7조 제1항 제4호에 의거 3년,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선발자는 군인사법 제62조 제1항에 의거 7년을 복무해야 한다. 군인사법 제6조 제4항에 의거 장기 복무자로 지원하여 선발될 경우 영관급, 장성급 장교로 진급하여 복무할 수 있다.[1] 1981년부터 2024년까지 69개 학사사관 후보생 기수에서 53,273명 이상이 소위로 임관하였다.[1] 현재 대한민국 육군에는 24명의 장성, 약 3,000명의 영관급 장교, 10,000명의 위관급 장교가 복무하고 있다.[1] 정현석(3기), 이상윤(6기), 방향혁(5기), 정우교(6기), 조용문(5기) 준장이 매우 유명하다.[1]

5. 특징

육군 학사사관 제도는 지원 자격에서 큰 특징을 보인다. 타 장교 양성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대학교 2년 이상 재학을 요구하는 반면, 학사사관은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을 기본 자격으로 한다.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연령대와 학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이 지원하고 있다.[3] 특히, 국가고시 출신자, 석사 및 박사 학위 취득자, 국외 영주권을 포기한 고학력 재외 거주 동포의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4][5]

5. 1. 다양한 배경의 인재 확보

학사사관은 지원 자격에서 큰 특징을 보인다. 다른 장교 양성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대학교 2년 이상 재학을 요구하는 반면, 학사사관은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을 기본 자격으로 한다.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연령대와 학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이 학사사관에 지원하고 있다.[3] 특히, 국가고시 출신자, 석사 및 박사 학위 취득자, 국외 영주권을 포기한 고학력 재외 거주 동포의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4][5] 다른 장교 양성 과정에서는 확보하기 어려운 박사 학위 보유 현역 장교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학사사관 제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며, 이러한 다양성은 군의 단결을 강조하는 문화와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군과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5. 2. 군 전문성 강화

학사사관은 지원 자격에서 큰 특징을 보인다. 다른 장교 양성 과정은 고졸이나 대학 2년 이상 재학 등의 학력을 요구하는 데 비해, 학사사관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을 기본으로 요구한다. 그런 이유로 다양한 연령대와 학력을 가진 우수한 자원들이 지원하고 있다.[3] 특히, 국가고시 출신자, 석사 및 박사 학위 취득자, 국외 영주권을 포기한 고학력 재외 거주 동포의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4][5] 다른 장교 양성 과정에서 얻기 힘든 박사 학위를 보유한 현역 장교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학사사관 제도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며, 이러한 다양성을 통해 단결을 강조하는 군 문화와 접목하여 많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군과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6. 진출 현황

학사사관 출신들은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전문 지식과 군에서 체득한 리더십 및 군인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2]

정관계에는 이종배(1기), 박성중(1기), 김희국(2기), 이병훈(2기), 윤준병(6기), 송석준(21기, 해병대전군), 유정복(1기), 김동완(1기), 전병헌(1기), 정양석(1기)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정승(1기) 제1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조원(1기) 문재인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정재근(6기) 박근혜 정부 제1대 행정자치부 차관, 김덕중(7기) 제20대 국세청장, 이전환(7기) 제23대 국세청차장, 이종호(7기) 前 중부지방국세청장, 박동훈(8기) 제10대 국가기록원장, 김낙회(8기) 前 관세청장, 오균(9기) 前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 김준동(13기) 前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이호승(15기) (문재인 정부 제4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 김의도(17기)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등 5급 이상 공직자가 1,000여 명이나 된다.[2]

법조계에는 양부남(6기) 제32대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포함한 40여 명,[2] 경찰에는 윤종기(5기) 제28대 인천지방경찰청 청장 등 약 300여 명이 있다.[2]

교육계에는 노동일(1기)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포함한 약 600여 명,[2] 김옥기(2기) 前 연세중 교장을 포함한 교사 800여 명이 있다.[2]

경제계에는 윤홍근(1기) 제네시스 회장, 백종원(14기)을 포함한 4,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2]

6. 1. 군 내부

1980년대 말부터 학사사관 제도가 정착되면서 장기복무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2018년 기준으로 6,385명이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69개 기수에서 53,273명 이상이 소위로 임관하였다. 현재 대한민국 육군에는 24명의 장성, 약 3,000명의 영관급 장교, 10,000명의 위관급 장교가 복무하고 있다.[2] 이들은 장성을 포함한 약 2,500여 명의 영관장교, 중·소대장의 약 40%를 담당한다. 의무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진출한 전역자 또한 전문분야의 지식과 군에서 체득한 지도력, 군인정신을 바탕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다.[2] 정현석(3기), 이상윤(6기), 방향혁(5기), 정우교(6기), 조용문(5기) 준장이 유명하다.

6. 2. 정·관계

학사사관 출신으로 정·관계에 진출한 인물은 다음과 같다.

  • 국회의원

기수이름정당비고
1기이종배국민의힘
2기이병훈더불어민주당
6기윤준병더불어민주당
21기송석준국민의힘해병


  • 전직 국회의원

기수이름정당비고
1기박성중국민의힘
1기김동완
1기전병헌
2기김희국국민의힘


  • 자치단체장

기수이름소속비고
1기유정복인천광역시
2기정헌율익산시
5기배광식대구광역시 북구청장



문재인 정부에서 김조원은 제2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이호승은 제4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을 역임했다.[2]

6. 3. 법조계,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등

이종배 前 총동문회장, 박성중, 김희국, 이병훈, 윤준병, 송석준 등 많은 학사사관 출신들이 정계에서 활동하고 있다.[2] 유정복, 김동완, 전병헌, 정양석 등 前 국회의원들도 학사사관 출신이다.[2] 정승 제1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조원 문재인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정재근 박근혜 정부 제1대 행정자치부 차관, 김덕중 제20대 국세청장, 이전환 제23대 국세청차장, 이종호 前 중부지방국세청장, 박동훈 제10대 국가기록원장, 김낙회 前 관세청장, 오균 前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 김준동 前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이호승 문재인 정부 제4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김의도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등 5급 이상 공직자도 1,000여 명에 달한다.[2]

법조계에는 양부남 제32대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포함한 40여 명이 활동 중이며,[2] 경찰에는 윤종기 제28대 인천지방경찰청 청장 등 약 300여 명이 있다.[2]

교육계에는 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포함한 약 600여 명,[2] 김옥기 前 연세중 교장을 포함한 교사 800여 명이 있다.[2]

경제계에는 윤홍근 제네시스 회장, 백종원을 포함한 4,000여 명이 학사사관 출신으로 활동하고 있다.[2]

현직 단체장으로는 정헌율 익산시장,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등이 있다.[2]

분야주요 인물
대학교수구본충(청양대학교 총장), 노동일(경희대학교 교수), 김대정(중앙대학교 교수), 최민철(서울대학교 교수), 정연주(성신여자대학교 교수), 공호근(극동대학교 교수), 윤천한(조선대학교 교수), 김일수(목포대학교 교수), 이을형(육군영천군사학교 대령, 교수), 이혁승(미국 앨라배마 대학교 조교수)
자치단체장유정복(인천광역시장), 정헌율(익산시장), 이성(서울특별시 구로구청장), 박성일(완주군수), 배광식(대구광역시 북구청장)


7. 주요 출신 인물

분야성명(기수)주요 경력 및 비고
경제계윤홍근(1기)제네시스 회장
경제계원종윤(1기)인성정보 대표이사
경제계함영준(2기)오뚜기 회장
경제계정현식(4기)前 ㈜맘스터치앤컴퍼니 대표
경제계정재용(9기)㈜청암 부회장
경제계백종원(14기)더본코리아 대표이사
국회의원이종배(1기)제13대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 제35대 충주시장, 제19, 20, 21, 22대 국회의원
국회의원윤준병(6기)제21, 22대 국회의원, 前 서울특별시 행정제1부시장
국회의원양부남(6기)제22대 국회의원, 제32대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국회의원이병진(11기)제22대 국회의원
국회의원이재관(17기)제22대 국회의원, 前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송석준(21기)해병대 전군, 前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제20, 21, 22대 국회의원
前 국회의원김동완(1기)제12대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 제19대 국회의원
前 국회의원박성중(1기)제11대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 제8대 서초구청장, 제20, 21대 국회의원
前 국회의원전병헌(1기)문재인 정부 제1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前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제17, 18, 19대 국회의원
前 국회의원정양석(1기)제18, 20대 국회의원
前 국회의원김희국(2기)前 국토해양부 차관, 제19, 21대 국회의원
前 국회의원이병훈(2기)제38대 광양군수, 제21대 국회의원
고위관료정승(1기)제1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고위관료김조원(1기)문재인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고위관료구본충(1기)충청남도 행정부지사, 前 충남도립청양대학 총장
고위관료정재근(5기)前 행정자치부 차관, 現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
고위관료김덕중(7기)제20대 국세청
고위관료이전환(7기)제23대 국세청차장
고위관료이종호(7기)前 중부지방국세청장
고위관료김낙회(8기)前 관세청장
고위관료남궁 영(8기)충청남도지사 권한대행, 現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고위관료박동훈(8기)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 제10대 국가기록원장, 前 공기업평가원 원장
고위관료한경호(8기)세종특별자치시 부시장, 前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고위관료오균(9기)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
고위관료김준동(13기)前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고위관료이호승(15기)문재인 정부 제4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고위관료김의도(17기)前 통일부 대변인, 現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본부장
고위관료민병원(19기)前 국가보훈처 부산지방보훈청
고위관료김승(36기)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前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단체장유정복(1기)제17, 18, 19대 국회의원, 前 김포시장, 現 인천광역시장, 前 안전행정부 장관
단체장이성(1기)제17, 18, 19대 구로구청장
단체장박성일(1기)제44, 45대 완주군
단체장황인호(1기)제19대 동구청장
단체장정헌율(2기)제8, 9, 10대 익산시
단체장배광식(5기)제29, 30, 31대 북구청장
단체장권오봉(7기)제7대 여수시
단체장오세훈(12기)제16대 국회의원, 제33, 34, 38, 39대 서울특별시
단체장박종효(20기)現 남동구청장
단체장이영환(38기)전환기정의워킹그룹 대표, 前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정책홍보/미디어 전문관
대학교수노동일(1기)경희대학교 교수
대학교수김대정(1기)중앙대학교 교수
대학교수최민철(1기)서울대학교 교수
대학교수정연주(1기)성신여자대학교 교수
대학교수공호근(1기)한성대학교 교수
대학교수윤천한(1기)조선대학교 교수
대학교수김일수(2기)국립목포대학교 교수
대학교수김철호(2기)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대학교수이정호(3기)목원대학교 교수
대학교수손창민(16기)위덕대학교 대외부총장
대학교수이혁승(38기)미국 앨라배마 대학교 교수
대학교수함영대(38기)경상국립대학교 교수
대학교수정종용(3기)청운대학교 교수
현역 장성이정휘 준장(13기)수송, 국군수송사령부 사령관
현역 장성조홍석 준장(15기)공병,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사업관리부장
현역 장성양기열 준장(16기)포병, 지상작전사령부 화력처장
현역 장성박성제 소장(17기)보병, 육군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직무대리
현역 장성오경식 준장(19기)포병, 지상작전사령부 화력여단장
현역 장성김소영 준장(여군 37기)병참
현역 장성조웅 준장(21기)보병, 제1보병사단 부사단장
현역 장성임종방 준장(21기)정보
현역 장성이경진 준장(23기)보병, 육군훈련소 참모장
현역 장성이수득 소장(23기)보병, 제8기동사단
현역 장성노준 준장(23기)육군본부 국방혁신차장
현역 장성강영미 준장(여군 39기)공병, 제5공병여단장
현역 장성차종희 준장(여군39기)육군본부 예산차장 겸 재정병과장
현역 장성김정도 준장(25기)보병
현역 장성윤현철 준장(25기)포병
현역 장성장상주 준장(25기)보병
현역 장성전종율 준장(25기)화생방,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사령관
현역 장성편무삼 준장(26기)보병,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현역 장성양예석 준장(27기)정보
현역 장성김충기(28기)기갑, 제5기갑여단장
현역 장성허태선 준장(29기)보병, 1군단 참모장
퇴역 장성정현석 준장(3기)보병
퇴역 장성방향혁 준장(5기)병기
퇴역 장성조용문 준장(6기)기갑
퇴역 장성이상윤 준장(6기)항공
퇴역 장성정우교 준장(6기)공병
퇴역 장성황천용 준장(8기)포병
퇴역 장성최진규 중장(9기)보병
퇴역 장성소영민 중장(11기)보병
퇴역 장성장세혁 준장(16기)보병
퇴역 장성故 이승준 준장(19기)보병
퇴역 장성안상욱 준장(19기)재정
검찰·경찰윤종기(5기)제28대 인천지방경찰청장
검찰·경찰윤동춘(7기)제33대 경북지방경찰청장
방송·언론인김상우(1기)KBS 다큐멘터리부 PD
방송·언론인김종구(1기)한겨레신문 전무이사,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
방송·언론인박재복(3기)MBC 국장
방송·언론인노세희(5기)중앙일보기자
연예인·예술인이상운(5기)코미디언
연예인·예술인김준(5기)조각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연예인·예술인김철호(10기)테너, 삼육대학교 교수
연예인·예술인손정희(10기)테너, 한국벨리시모 오페라앙상블 대표
연예인·예술인김기종(10기)도자기 부분 명인
연예인·예술인최영재(45기)강철부대 마스터 등
아나운서이재용(12기)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2부 부장
아나운서손범규(18기)SBS 아나운서
아나운서김황중(58기)SBS 아나운서


8. 상징

매목(目), 독수리과의 대형 조류세상을 굽어보는 혜안과 범접할 수 없는 고고한 기품을 갖추고 표적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순간 기동력으로 하늘을 지배하는 기상의 표본으로서 학사사관이 지향하는 모습을 상징함.


9. 사회 봉사 활동

학사사관 출신들은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오신환이 단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재난구호단은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 산하 조직으로, 국내외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에 출동하여 구조 및 복구 활동을 지원한다.[1]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는 2011년 학사사관 창설 30주년을 기념하여 국토순례대행진을 진행했다. 예비역 학사사관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출발해 휴전선,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 도로를 따라 국토를 종주하며 국토 수호 의지를 다졌다.[8] 이들은 강원도 강릉시 폭설 피해 농가를 방문해 복구를 돕고, 군부대 안보 강연회를 여는 등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불우이웃 연탄봉사활동


학사사관 창설 30주년 기념 국토순례대행진

9. 1. 사단법인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재난구호단

사단법인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재난구호단(단장: 오신환)은 국내외 자연재해 및 인적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 산하 조직으로 운영되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국민들에게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에 출동하여 구조 및 복구 활동을 한다.[1]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1]

9. 2. 국토 순례 대행진

국토를 종주하며 우리 땅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군을 떠난 지 수십 년 된 학사사관 출신들이 ‘조국 사랑’을 직접 체험하고자 반년 동안 3,200km의 ‘국토순례대행진’을 벌였다.[8]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는 육군 학사사관 창설 30주년을 기념하여 2011년 3월 1일 국토순례대행진을 시작했다. 이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을 출발해 휴전선 일대,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 도로를 따라 국토 구석구석을 걸으며 우리 땅의 흙냄새와 풀 향기, 저녁놀을 보고 맡으며 조국에 대한 사랑을 느꼈다. 육군 학사장교 총동문회는 야간행군을 강행할 정도의 바쁜 일정에도 2011년 4월 강원도 강릉시 지역 폭설 피해 농가를 방문해 재해 복구를 돕고, 행진 코스 인근 군부대를 방문해 안보 강연회를 여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대한민국의 장교단 중에서 실시한 유일한 릴레이 국토순례 행사라는 점과 국토순례를 통한 조국 사랑과 재해 복구 활동 등은 국가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을 사회환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참조

[1] 서적 South Korea: A Country Study https://archive.org/[...] Library of Congress
[2] 뉴스 학사장교 출신 공직 새 파워엘리트 인맥 부상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3-05-29
[3] 뉴스 학사장교 배출 상위대학 연세-서울-고려대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2-09-27
[4] 뉴스 육군 학사·여군·군종장교 981명 동시 임관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3-06-28
[5] 뉴스 미 영주권 포기 최전방 철원서 복무 http://www.shinailbo[...] 신화일보 2013-09-04
[6] 웹인용 육군 학생군사학교 - 사관후보생 유형에 따른 훈련 과정 http://www.armyoffic[...]
[7] 웹인용 육군 학생군사학교 - 훈육목표 및 중점 http://www.armyoffic[...]
[8] 뉴스 3200km릴레이 국토순례 학사사관 출신들의 조국 사랑 https://www.donga.co[...] 동아일보 2011-09-2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