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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H. 피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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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락 H. 피녹(Clark H. Pinnock, 1937-2021)은 캐나다 출신의 복음주의 신학자이다. 그는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옹호하며, 초기에 개혁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았으나, 이후 알미니안주의, 열린 유신론, 소멸주의적 지옥관을 수용하며 신학적 입장을 변화시켰다. 특히 열린 유신론을 통해 하나님의 미래에 대한 지식과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하며 복음주의 신학계에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신학은 신론, 구원론, 성령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저서로는 《성경 계시》, 《사랑의 불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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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H. 피녹
기본 정보
클락 피녹
클락 피녹
직업기독교 신학자, 변증가, 작가
출생일1937년 2월 3일
출생지토론토, 온타리오주, 캐나다
사망일2010년 8월 15일 (향년 73세)
국적캐나다
학력
모교토론토 대학교, 맨체스터 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제목성 바울의 성령론 (The Doctrine of the Holy Spirit in St. Paul)
지도교수F. F. 브루스
경력
직장뉴올리언즈 침례 신학교,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리젠트 칼리지

2. 생애와 교육

피녹은 1937년 2월 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태어나 자유주의 침례교 회중교회 가정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에는 교회에 관심이 거의 없었으나, 성장하면서 점차 자유주의 기독교를 거부하고 복음주의, 개혁주의, 알미니안주의, 오순절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조직신학한국성서대학교 박태수 교수는 피녹의 생애를 잘 정리하여 소개한다. 피녹의 조부모는 1890년대에 영국 감리교 선교사로 나이지리아에서 사역했고, 1920년에 캐나다로 이민하였다. 조부모는 나이지리아 선교 경험을 통해 개방적이고 열린 사고를 갖게 되었으며, 이는 피녹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피녹은 어린 시절 토론토 팍 로드 침례교회에 출석했는데, 이 교회는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았지만, 피녹은 조모와 주일학교 교사의 영향으로 보수적이고 복음적인 신앙을 갖게 되었다.

피녹의 신학적 형성은 2차 대전 후 근본주의적 복음주의 계열에서 시작되었다. 'Youth for Christ'와의 만남은 그에게 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갖게 했으며, 성경 중심의 신앙을 강화했다. 그는 캐나다 케직 사경회에 참여하고, 찰스 풀러와 빌리 그레이엄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주의의 열정을 접했다. IVP 출판사를 통해 존 머레이, 마틴 로이드 존스, 코넬리우스 반틸, 칼 헨리, 제임스 패커 등의 저서를 접하며 복음적 스콜라주의와 보편적 이성주의에 매료되었고, 폭넓고 개방적이며 통합적인 사고를 하게 되었다.[4]

1956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피녹은 토론토 대학교 빅토리아 단과대학에서 고대 근동 연구를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우드로 윌슨 장학금과 영국 연방 장학금을 받고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에프 에프 브루스의 지도 하에 "바울서신들에 나타난 성령의 개념"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도교수의 권유로 2년간 영국에 머물며 성서비평학과 주해 강의 조교로 활동했다. 이 시기 프란시스 쉐퍼를 만나 영향을 받았다. 1965년 뉴올리언스 침례신학대학원 조교수가 되었고, 1969년 트리니티 신학교, 1974년 리젠트 대학교를 거쳐 1977년부터 맥매스터 신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했다.

피녹은 자신의 사상 변화를 순례에 비유했다.

2. 1. 초기 생애와 교육 (1937-1960)

피녹은 1937년 2월 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태어나 자유주의 침례교 가정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에는 교회에 큰 관심이 없었으나, 성장하면서 점차 자유주의 기독교를 거부하고 복음주의, 개혁주의, 알미니우스주의, 오순절주의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4]

피녹의 조부모는 1890년대에 영국 감리교 선교사로 나이지리아에서 사역했고, 1920년대에 캐나다로 이민했다. 조부모는 나이지리아 선교 경험을 통해 당시 기독교인들보다 개방적이고 열린 사고를 갖게 되었으며, 이러한 영향은 피녹에게도 이어졌다.[4]

피녹은 토론토에 있는 팍 로드 침례교회에 출석했는데, 이 교회는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고 있었지만, 피녹은 조모와 주일학교 교사의 영향으로 보수적이고 복음적인 신앙을 갖게 되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모세오경, 시편, 다니엘서에 대한 역사비평적 접근을 접하기도 했지만, 큰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4]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피녹은 근본주의적 복음주의 계열에서 신학적 형성을 시작했다. 그는 'Youth for Christ'와의 만남을 통해 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갖게 되었고, 성경 중심의 신앙을 강화했다. 그는 캐나다 케직 사경회에 참여하고, 찰스 풀러와 빌리 그레이엄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주의의 열정을 접했다. 또한, IVP 출판사를 통해 존 머레이, 마틴 로이드 존스, 코넬리우스 반틸, 칼 헨리, 제임스 패커 등의 저서를 접하며 복음적 스콜라주의와 보편적 이성주의에 매료되었고, 이를 통해 폭넓고 개방적이며 통합적인 사고를 하게 되었다.[4]

1956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피녹은 토론토 대학교 빅토리아 단과대학에서 고대 근동 연구를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우드로 윌슨 장학금을 받고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했고, 영국 연방 장학금을 받고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4] 그는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에프 에프 브루스의 지도 하에 "바울서신들에 나타난 성령의 개념"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4]

2. 2. 영국 유학과 초기 학문 활동 (1960-1965)

피녹은 1960년 토론토 대학교에서 고대 근동 연구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우드로 윌슨 펠로우십을, 영국에서 영국 연방 장학금을 받았다.[4] F. F. 브루스에게 배우기 위해 영국의 맨체스터 대학교로 갔다. 대학원에서 고대 근동 언어를 공부한 후 브루스에게서 신약성서학을 본격적으로 지도받았다. 브루스의 논문 지도하에 "바울서신들에 나타난 성령의 개념"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4] 그는 논문에서 기독교 교회 역사가 성령에 대한 논의가 충분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설교나 목회에서 성령의 인식이 부족하다고 보았다.[4]

학위 취득 후, 지도교수의 권유로 2년 동안 영국에 머물며 강의 조교로 성서비평학과 주해에서 뛰어난 강의를 했다.[4] 이 시기에 피녹은 기독교 보수적 변증학자인 프란시스 쉐퍼를 만났다. 피녹은 스웨덴 휴에 모스(Huemoz)에서 열린 쉐퍼의 라브리 펠로쉽(Labri Fellowship)에 참여했고,[4] 이후 이탈리아스위스에서 쉐퍼와 함께 지내면서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철학적 물음에 해답을 찾고 지성적인 지평을 넓혔다.[4] 쉐퍼는 피녹에게 기본적인 신학적 본능을 일깨워 주었다.[4]

피녹이 학위를 마칠 즈음, 복음주의는 성경의 영감설과 성경의 권위가 도전을 받고 있었다. 자유주의 신학근본주의적 복음주의를 반지성주의자로, 사회 문제에 무관심한 자로 매도하며 공격했다.[4] 이러한 시기에 피녹은 쉐퍼로부터 정통 개신교가 신학적으로나 지적으로 만족할 만한 학문적 변증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자유주의자들의 공격에 대해 지성적 분석과 비평을 통해 복음적이면서도 학문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4] 나아가 복음만이 삶의 유일한 의미와 가치를 제공한다는 확신은 피녹으로 하여금 기독교 신학을 학문적으로 변증하는 역사적 개혁신학을 전개하게 했다.[4] 하지만 후에 피녹은 쉐퍼의 철학과 신학적 입장을 비판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4]

2. 3. 미국에서의 교수 활동과 신학적 변화 (1965-1977)

피녹은 1965년 뉴올리언스 침례신학대학원(New Orleans Baptist Seminary)에서 신약학 조교수로 초빙되었다. 이 시기 그는 신약학보다 조직신학에 더 큰 관심을 가졌으며, 한쪽 눈이 실명되어 오순절 교회에 출석하며 성령 체험을 하고 성령론에 깊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4] 1965년부터 1969년까지 뉴올리언스 침례신학대학원에 재직하는 동안 남침례교단 신학교수들 사이에서 성경 무오성 논쟁이 뜨거웠는데, 피녹은 1967년 ''성경적 무류성에 대한 변증(A Defense of Biblical Infallibility)''이라는 책을 통해 성경의 무오성이 성경 영감 교리와 관련하여 반드시 필요하고 지켜야 할 교리임을 강조하였다.[4]

1969년, 피녹은 트리니티 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로 옮겼고, 1971년에는 ''성경적 계시(Biblical Revelation)''라는 책을 출판하여 성경 영감설에 대한 전통적 입장을 옹호하였다. 이 책은 B. B. 워필드(B. B. Warfield) 이후 축자적 유기적 영감설에 대한 뛰어난 학문적 진술로 평가받았다.[4] 같은 해, ''미래를 위한 신학(Toward a Theology for the Future)''을 출판하여 복음주의자들이 다가올 중요한 이슈에 담대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하였다.[4]

1972년에는 ''Live Now, Brother''와 ''Truth On Fire: The Message of Galatians'' 두 권의 책을 출간하여 복음을 지키는 담대한 방어자가 될 것을 주문하고 전통적 개혁주의 입장에서 신학을 변호하였다.[4] 그러나 1974년,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히브리서 강의를 통해 성도의 견인 교리에 의문을 제기하며 전통적 개혁주의 입장에서 알미니안주의 신학으로 전환을 시도한다. 히브리서 6장과 10장 연구를 통해 구원이 인간의 자유의지에 관련되어 있다는 확신을 갖고, 개혁주의 신학의 논리와 단절하며 하나님의 의지가 인간에 의해 좌절될 수 있음을 강조하기 시작하였다.[4]

이 시기, "Unraveling Reformed Scholasticism"이라는 소논문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이 일방적인 것이 아님을 주장하며,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진정한 반응과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반응, 즉 이중성을 강조하면서 인간의 자유의지를 중심으로 하는 알미니안주의 신학으로 전환하였다.[4] 1974년 트리니티 신학교를 떠나면서 칼빈주의의 진정성과 가치에 회의를 느꼈고,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는 칼빈주의 신학이 신약성경에 나타난 복음의 진정성을 위협한다고 보았다.[4]

1974년, 캐나다의 리젠트 대학교(Regent University)로 옮겨 1977년까지 조직신학을 가르쳤다.[4]

2. 4. 맥마스터 신학교 교수 재직과 열린 유신론 (1977-2002)

피녹은 1974년 캐나다 리젠트 대학교(Regent University)에서 1977년까지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1977년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맥마스터 신학교(McMaster Divinity Collage)에서 조직신학교수로 재직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였다.[4] 1980년에는 *Reason Enough*라는 책을 통해 성경에 나타난 인간과 성령의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1984년 *The Biblical Principle*에서 성경의 진실성은 성경 자체가 무오하다는 사상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구원에 관련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신실성에서 온다고 주장하였다. 그 후 1987년 남침례교 성경무오성 심포지엄에서 종전에 가졌던 무오성에 대한 입장을 바꾸고 목적적 무오성(Inerrancey of purpose)을 옹호하였다. 그는 전통적 성경관이 인간의 역할을 최소화 할 뿐 아니라 성경의 절대적 완전성을 강조함으로 균형을 이루지 못하였다고 비판하며 인간적인 요소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신학을 전개하였다.[4]

피녹은 전통적 개혁주의뿐 아니라 알미니안주의 신학 또한 교리적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1990년대에 다시 신학적인 변신을 시도하였다. 그는 알미니안 신학이 구원에서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하며 동시에 하나님의 예지하심을 받아들이는 것은 신학적 모순이라고 보았다. 1994년에는 신학적 동반자이자 철학적 이념을 공유하는 열린 유신론(열린신학) 학자들인 리차드 라이스(Richard Rice), 존 샌더스(John Sanders), 윌리암 해스커(William Hasker), 데이비드 배싱거(David Bashinger)와 함께 *하나님의 개방성(The Openness of God)*을 출판하여 인간의 자유의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신학을 제시하였다. 즉, 하나님은 미래에 일어날 모든 일을 아시는 것이 아니라 미래는 인간의 자유의지로 결정될 때까지 하나님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역사는 하나님의 행위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과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의 결정과 행위가 결합된 결과라고 보았다.[4] 피녹은 자신의 열린신학을 주장하기 위해 복음주의 내에서 치열한 논쟁을 벌였고 교파와 교단을 뛰어넘어 대중적인 지지를 얻게 되었고 그를 동조하는 신학자들과 함께 열린신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갔다.[4]

피녹은 캐나다 맥매스터 신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학문적으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였고, 이 시기에 인간의 자유의지와 관련한 저술들을 집필하고 출판하였다. *The Grace of God, The Will of Man: A Case For Arminianism* (1989)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에 포함된다는 보편구원론을 주장하였다. *Tracking the Maze: An Evangelical Perspective on Modern Theology* (1990)와 *Flame of Love: A Theology of the Holy Spirit* (1996)을 통해 성령의 관점에서 신학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였으며,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 교회, 계시 등과 연관하여 연구하였다. *A Wideness in God’s Mercy: The Finality of Jesus Christ in a World of Religions* (1992)에서는 하나님이 선택된 일부를 구원하고 나머지는 정죄된다는 예정론은 잘못된 것이며 하나님의 구원은 개인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민족들을 구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책을 통해 궁극적인 구원은 인간의 자유의지로 믿음을 가질 때에만 주어지는 것이라고 보았다. *Searching for an Adequate God: A Dialogue Between Process and Free Will Theists* (2000)를 통해서는 과정신학과 상호신학적 대화를 통해 현대 시대에 적합한 하나님 찾기를 시도하였다.[4]

피녹은 열린 유신론을 복음주의 계열의 신학 잡지인 「크리스천 투데이」와 「IVP」를 통해 게재하고 출판함으로써 불씨를 당겼고, 복음주의 내 진보적 성향의 신학자들과 동조하여 적극적으로 대변하면서 1994년 이후 이 신학적 논쟁이 뜨겁게 진행되었다.[4]

피녹의 열린신학은 미국 복음주의신학회(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에서 심각한 논쟁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복음주의 계열의 분열 양상을 가져왔다. 특히 2000년 피녹이 박사학위를 받았던 맨체스터 대학교 강연 내용을 묶은 *Most Moved Mover* 출판은 논쟁을 절정에 이르게 했다.[5] 2001년 미국 복음주의신학회에서 열린신학을 반대하는 선언문을 채택하고, 미국 각 교단들이 이에 대한 성명서 발표와 열린신학의 문제점을 발표하며 심각하게 대응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녹은 열린신학에 대한 논쟁을 계속 이어갔다. 2003년 애틀랜타에서 진행된 복음주의신학회 학술대회에서는 피녹의 회원 자격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었고, 투표 결과는 의외로 피녹을 지지하는 쪽으로 결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열린신학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던 노만 가이슬러는 복음주의신학회를 탈퇴하는 등 복음주의 신학회의 분열 양상이 나타났다. 피녹은 2002년 맥매스터 신학교에서 은퇴하였으나, 뛰어난 논리적 접근을 통해 열린 신학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주요 학술대회에 참여하여 열린신학을 계속 대변하였다.[6]

2. 5. 은퇴 이후 (2002-2010)

피녹은 2002년 맥매스터 신학교에서 은퇴했지만, 이후에도 열린신학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주요 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열린신학을 계속 대변하였다.[6] 그는 뛰어난 논리적 접근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3. 신학과 신학 방법론

피녹은 기존의 전통적인 복음주의 신학자들과는 다른 신학 방법론을 제시하며 자신의 독특한 신학 해석을 주장하였다. 조직신학자 박태수에 따르면 피녹은 신학 해석에 있어서 3가지 방법론을 사용한다고 밝힌다.[8]

순서내용
1성경을 해석할 때 객관적인 성경 해석보다는 해석하는 사람의 선 이해(preunderstanding)를 도입했다. 그는 신학 연구에 자연과학의 모델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신론에서 기본적인 하나님의 정체성 연구를 위해서 구체적인 모델이 성경 해석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피녹은 사람들의 마음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두 가지 모델을 제시했는데, 하나는 비-모험적(Non-Risk model) 견해이다. 이 모델은 하나님을 철저한 군주로 본다. 이 군주적 모델에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저항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진 자로서 이해한다. 즉 하나님은 영원히 변치 않으며 모든 것을 정할 뿐 아니라 일어날 모든 일을 다 알고 단 한 번도 위기를 겪지 않는 분이다. 이 모델에 의하면 인간의 자유의지는 단지 하나의 환영에 불과하다. 피녹은 이러한 비-모험적 모델이 바로 고전적 유신론이라고 보았다. 또 다른 모델은 모험적(Risk model) 견해이다. 그는 이 모델에서 하나님을 사랑이 충만한 부모와 같고 언제나 섬세하고 사랑으로 반응하며 개방된 자세로 위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모델로 보았다. 이 모델의 하나님은 세상을 경험하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에 대하여 반응하며 인간과 역동적인 관계를 맺는 분으로서 우리를 섬세하고 민감하게 돌보는 분으로 나타낸다. 피녹은 이 두 모델을 비교하며 전통적인 신론이 하나님을 독재자적인 모델로 묘사한다고 비판했다.
2사랑이라는 명제를 중심으로 해석을 시도한다. 피녹은 사랑을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이해하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명제를 가지고 성경 전체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능성이나 주권성과는 달리 가장 근본적인 속성으로 보았다.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은 사랑의 공동체이며, 하나님의 모든 속성은 사랑에서 기인했다고 보았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여 자유로운 선택과 협력, 심지어 거절까지 허용한다. 피녹은 "우리의 핵심 관심은 자유가 아니라 사랑이다. 그 이유는 사랑의 관계를 위한 하나님의 열정이 자유를 요구하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9]
3신인동형론(Anthropomorphism)적 성경 구절을 강조한다. 그는 신인동형론적 구절들이 하나님의 속성을 잘 드러낸다고 보았다. 전통적으로 신인동형론은 하나님을 사람의 형태로 상징한 비유적 표현으로 이해되었지만, 피녹은 이러한 구절들이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역동적이며 관계적인 하나님을 보여주는 구절들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0]



다른 열린 유신론자들과 마찬가지로 피녹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보았다. 리처드 라이스(Richard Rice)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근본적인 신적 속성으로 보았고, 존 샌더스(John Sanders)는 하나님의 사랑이 열린신학을 가능하게 한다고 보았다.[11] 요한복음 3장 16절과 같이 복음의 핵심 구절도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열린신학은 하나님의 사랑을 위기적인 사랑(a risk love)으로 보는 반면, 성경은 주권적인 사랑을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3. 1. 열린 유신론

피녹은 열린 유신론의 주요 주창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신학은 하나님의 본성과 인간의 자유 의지 사이의 관계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시한다.

피녹은 신학 연구에 자연과학의 모델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론에서 하나님의 정체성 연구를 위해 성경 해석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모델을 제시했다.[8]

  • 비-모험적(Non-Risk) 모델: 하나님을 모든 것을 결정하는 전능한 군주로 본다. 이 모델에서 하나님은 불변하며, 모든 것을 알고, 위기를 겪지 않는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환영에 불과하다. 피녹은 이 모델이 고전적 유신론이라고 보았다.
  • 모험적(Risk) 모델: 하나님을 사랑이 많고, 섬세하며, 개방적인 부모와 같이 묘사한다. 이 모델에서 하나님은 세상과 상호작용하며, 인간과 역동적인 관계를 맺고, 우리를 민감하게 돌본다.


피녹은 전통적인 신론이 하나님을 독재자적인 모델로 묘사한다고 비판하며, 열린 신학에서는 하나님을 개방된 존재로 분류하여 두 모델을 경쟁적인 관계로 제시한다.[8]

피녹은 '사랑'을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강조한다. 그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명제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해석하려 했다.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은 사랑의 공동체이며, 하나님의 모든 속성은 사랑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여 자유로운 선택과 협력, 심지어 거절까지 허용한다. 피녹은 "우리의 핵심 관심은 자유가 아니라 사랑이다. 그 이유는 사랑의 관계를 위한 하나님의 열정이 자유를 요구하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9]

피녹은 신인동형론(Anthropomorphism)적 성경 구절을 강조하며, 이러한 구절들이 역동적이고 관계적인 하나님을 잘 보여준다고 주장했다.[10] 그는 성경의 내러티브를 통해 하나님의 본질을 정의하고자 했다.[12]

리처드 라이스(Richard Rice), 존 샌더스(John Sanders)와 같은 다른 열린신학자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보았다.[11] 그러나 요한복음 3장 16절과 같이 전통 신학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지만, 열린 유신론처럼 하나님의 다른 속성(전지성, 전능성 등)을 축소하지는 않는다. 열린신학은 하나님의 사랑을 위기적인 사랑(a risk love)으로 주장하지만, 성경은 주권적인 사랑을 말한다.

3. 2. 성령론

피녹은 열린 유신론의 주창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첫 번째 조직신학 책인 Flame of Love|사랑의 불꽃영어은 1997년 ''Christianity Today''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7] 그는 이 책에서 성령의 관점에서 신학을 설명하는데, 삼위일체, 그리스도, 교회, 하나님과의 연합, 계시와 같은 주제들을 성령론적 관점에서 연결시켰다. 그는 삼위일체에 중점을 두었으며, 성례전과 은사주의에도 강조점을 두었다. 그의 신학은 개신교, 오순절주의, 로마 가톨릭, 동방 정교회로부터 영향을 받았다.[7]

3. 3. 포괄주의 구원론

클락 H. 피녹은 저서 ''하나님의 자비의 넓이''에서 복음화되지 못한 자의 운명에 대해 탐구했다. 그는 다원주의와 엄격한 배타주의가 현대 신학의 주요 문제라고 주장하며, 포괄주의 입장을 선택했다. 피녹은 하나님이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 모두의 주님이시기에, 일반 계시가 정죄만 할 수 있다는 단정은 잘못되었다고 보았다. 그는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확언했지만, 사람들이 각자 가진 빛에 반응할 수 있다는 생각에는 열려 있었다. 멜기세덱과 같은 성경적 예를 통해 이를 뒷받침했으며, 사후 회심의 가능성도 열어두었다.[2]

3. 4. 소멸주의적 지옥관

클락 피녹은 지옥에 대한 소멸주의적 견해를 주장했다. 그는 전통적인 지옥관이 하나님의 성품을 왜곡하고, 성경적이지 않은 전제, 즉 영혼이 본질적으로 영원하다는 생각에 근거한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생각은 플라톤에게서 유래한 것이며 사도 바울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3]

피녹은 불타는 불과 영원한 멸망과 같은 성경 속 이미지가 영원히 파괴된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고 보았다. 즉, 영혼은 본질적으로 영원하지 않으므로, 지옥에서의 형벌은 영원한 고통이 아니라 소멸, 즉 존재의 완전한 끝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것이 여전히 매우 심각한 문제이지만, 전통적인 지옥관보다는 성경적 근거가 더 확실하다고 주장했다.[3]

3. 5. 신학 방법론

클락 H. 피녹은 전통적인 복음주의 신학자들과는 다른 신학 방법론을 제시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신학 해석을 주장했다. 조직신학자 박태수에 따르면 피녹은 신학 해석에 있어 다음 세 가지 방법론을 사용했다.[8]

순서내용
1성경 해석에 있어 객관적인 해석보다는 해석자의 선 이해(preunderstanding)를 도입했다. 그는 신학 연구에 자연과학의 모델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론에서 하나님의 정체성 연구를 위해 구체적인 모델이 성경 해석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피녹은 사람들의 마음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두 가지 모델을 제시했는데, 하나는 비-모험적(Non-Risk model) 견해로 하나님을 철저한 군주로 보는 것이다. 이 모델에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결정하고 저항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진 존재로, 인간의 자유의지는 환영에 불과하다. 다른 하나는 모험적(Risk model) 견해로, 하나님을 사랑이 충만한 부모와 같이 보고, 세상과 역동적인 관계를 맺는 분으로 묘사한다. 피녹은 이 두 모델을 비교하며 전통적인 신론이 하나님을 독재자적인 모델로 묘사한다고 비판했다.[8]
2사랑이라는 명제를 중심으로 해석을 시도한다. 피녹은 사랑을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이해하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명제를 가지고 성경 전체를 이해하고자 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능성이나 주권성과는 달리 가장 근본적인 속성으로 보았다. 성부, 성자, 성령의 교통 속에 있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사랑의 공동체로 묘사하고, 하나님의 모든 속성이 사랑에서 기인했다고 보았다. 피녹은 "우리의 핵심 관심은 자유가 아니라 사랑이다. 그 이유는 사랑의 관계를 위한 하나님의 열정이 자유를 요구하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9]
3신인동형론(Anthropomorphism)적 성경 구절을 강조한다. 그는 신인동형론적 구절들이 하나님의 속성을 잘 드러낸다고 보았다. 전통적으로 신인동형론은 하나님을 사람의 형태로 상징한 비유적 표현으로 이해되었지만, 피녹은 이러한 구절들이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역동적이며 관계적인 하나님을 보여주는 구절들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0] 그는 성경의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인격적 관계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정의하고자 했다.[12]



다른 열린 유신론자들과 마찬가지로 피녹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보았다. 리처드 라이스(Richard Rice)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근본적인 신적 속성으로 보았고, 존 샌더스(John Sanders)는 하나님의 사랑이 열린신학을 가능하게 한다고 보았다.[11] 요한복음 3장 16절과 같이 복음의 핵심 구절도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열린신학은 하나님의 사랑을 위기적인 사랑(a risk love)으로 보는 반면, 성경은 주권적인 사랑을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4.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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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클라크 피녹은 신론, 예정론, 구원론에서 기존의 기독교 신학 흐름에서 벗어나 인간의 자유의지와 사랑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약화시킨다는 점에서 기존 학자들에게 크게 비판을 받았다.[1]

6. 저서

클락 H. 피녹은 신학, 변증학, 성경 해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폭넓은 저술 활동을 펼쳤다. 그의 저서는 크게 단독 저서, 공저 및 편저, 논문으로 나눌 수 있다.

피녹의 단독 저서는 성경 무오성 옹호(1967)를 시작으로, 초기 복음주의적 관점을 반영한 책들이 주를 이룬다. 이후 충분한 이유(1980), 성경 원리(1984) 등을 통해 자신의 신학적 입장을 발전시켜 나갔으며, 하나님의 자비 안에서의 넓음(1992), 하나님의 개방성(1994), 사랑의 불꽃(1996) 등은 그의 신학적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저서로 꼽힌다.

피녹은 데이비드 F. 웰스, 델윈 브라운, 존 B. 코브 등 다른 학자들과의 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신학적 관점을 탐구하고 대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해석'' 저널에 "늪에서 탈출하기: 창조 텍스트를 이해하려는 복음주의적 노력"(1989)과 같은 논문을 기고하여 학계와의 소통에도 힘썼다.

6. 1. 단독 저서

다음은 클락 H. 피녹이 단독으로 저술한 책들이다.

연도제목출판사위치
1967성경 무오성 옹호(A Defense of Biblical Infallibility)장로교 및 개혁 출판사필라델피아
1968사례 제시: 기독교 변증학 연구(Set Forth Your Case: studies in Christian apologetics)크레이그 출판사뉴틀리
1971성경 계시: 기독교 신학의 기초(Biblical Revelation: The Foundation of Christian Theology)무디 출판사시카고
1972지금 살라, 형제(Live Now, Brother)무디 출판사시카고
1972불 속의 진리: 갈라디아서의 메시지(Truth on Fire: The Message of Galatians)베이커 북 하우스그랜드 래피즈
1980충분한 이유: 기독교 신앙을 위한 사례(Reason Enough: A Case for the Christian Faith)인터바시티 프레스다우너스 그로브
1984성경 원리(The Scripture Principle)하퍼 & 로우샌프란시스코
1985영적 갱신을 위한 세 가지 열쇠: 교회에 대한 도전(Three Keys to Spiritual Renewal: A Challenge to the Church)베다니 펠로우십미네아폴리스
1990미로를 추적하다: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현대 신학을 헤쳐나가는 방법(Tracking the Maze: finding our way through modern theology from an Evangelical perspective)하퍼 & 로우샌프란시스코
1992하나님의 자비 안에서의 넓음: 종교 세계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최종성(A Wideness in God's Mercy: The Finality of Jesus Christ in a World of Religions)존더번그랜드 래피즈
1994하나님의 개방성(The Openness of God)인터바시티 프레스다우너스 그로브
1996사랑의 불꽃: 성령 신학(Flame of Love: A Theology of the Holy Spirit)인터바시티 프레스다우너스 그로브
1998영적 갱신을 위한 세 가지 열쇠: 교회에 대한 도전(Three Keys to Spiritual Renewal: A Challenge to the Church) (재발행)위프 앤 스톡유진
2001가장 움직이는 동기: 하나님의 개방성에 대한 신학(Most Moved Mover: A Theology of God's Openness)패터노스터 ; 베이커 북스칼라일; 그랜드 래피즈
2006성경 원리(The Scripture Principle) (개정판)베이커 아카데믹그랜드 래피즈


6. 2. 공저 및 편저

피녹은 여러 학자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책을 저술하거나 편집했다. 주요 저작은 다음과 같다.

제목공동 저자/편집자출판사출판 연도비고
미래를 위한 신학으로 (Toward a Theology for the Future)데이비드 F. 웰스(David F. Wells)크리에이션 하우스(Creation House)1971
무제한적인 은혜 (Grace Unlimited)베다니 펠로우십(Bethany Fellowship)1975
하나님의 은혜, 인간의 의지: 아르미니우스주의를 위한 사례 (The Grace of God, The Will of Man: A Case For Arminianism)아카데미 북스(Academie Books)1989
신학적 교차 사격: 복음주의-자유주의 대화 (Theological Crossfire: An Evangelical-Liberal Dialogue)델윈 브라운(Delwin Brown)존더번(Zondervan)1990
적절한 하나님을 찾아서: 과정 신학과 자유 의지 신학자 간의 대화 (Searching for an Adequate God: A Dialogue Between Process and Free Will Theists)존 B. 코브(John B. Cobb)에르드만스(Eerdmans)2000
지옥에 대한 네 가지 관점 (Four Views On Hell)윌리엄 크로켓(William Crockett)존더번(Zondervan)1996조건부(Conditional) 장 저술. 새로운 판에는 다른 저자가 참여.


6. 3. 논문

제목출판사출판 연도
성경 무오성 옹호(A Defense of Biblical Infallibility)장로교 및 개혁 출판사(Presbyterian & Reformed Publishing)1967
사례 제시: 기독교 변증학 연구(Set Forth Your Case: studies in Christian apologetics)크레이그 출판사(Craig Press)1968
성경 계시: 기독교 신학의 기초(Biblical Revelation: The Foundation of Christian Theology)무디 출판사(Moody Press)1971
미래를 위한 신학으로(Toward a Theology for the Future)크리에이션 하우스(Creation House)1971
지금 살라, 형제(Live Now, Brother)무디 출판사(Moody Press)1972
불 속의 진리: 갈라디아서의 메시지(Truth on Fire: The Message of Galatians)베이커 북 하우스(Baker Book House)1972
무제한적인 은혜(Grace Unlimited)베다니 펠로우십(Bethany Fellowship)1975
충분한 이유: 기독교 신앙을 위한 사례(Reason Enough: A Case for the Christian Faith)인터바시티 프레스(InterVarsity Press)1980
성경 원리(The Scripture Principle)하퍼 & 로우(Harper & Row)1984
영적 갱신을 위한 세 가지 열쇠: 교회에 대한 도전(Three Keys to Spiritual Renewal: A Challenge to the Church)베다니 펠로우십(Bethany Fellowship)1985
하나님의 은혜, 인간의 의지: 아르미니우스주의를 위한 사례(The Grace of God, The Will of Man: A Case For Arminianism)아카데미 북스(Academie Books)1989
늪에서 탈출하기: 창조 텍스트를 이해하려는 복음주의적 노력해석(Interpretation)1989
미로를 추적하다: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현대 신학을 헤쳐나가는 방법(Tracking the Maze: finding our way through modern theology from an Evangelical perspective)하퍼 & 로우(Harper & Row)1990
신학적 교차 사격: 복음주의-자유주의 대화(Theological Crossfire: An Evangelical-Liberal Dialogue)존더번(Zondervan)1990
하나님의 자비 안에서의 넓음: 종교 세계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최종성(A Wideness in God's Mercy: The Finality of Jesus Christ in a World of Religions)존더번(Zondervan)1992
하나님의 개방성(The Openness of God)인터바시티 프레스(InterVarsity Press)1994
무한한 사랑: 21세기를 위한 좋은 소식 신학(Unbounded Love: A good news theology for the twenty-first century)패터노스터 ; 인터바시티 프레스(Paternoster ; InterVarsity Press)1994
조건부지옥에 대한 네 가지 관점존더번(Zondervan)1996
사랑의 불꽃: 성령 신학(Flame of Love: A Theology of the Holy Spirit)인터바시티 프레스(InterVarsity Press)1996
영적 갱신을 위한 세 가지 열쇠: 교회에 대한 도전(Three Keys to Spiritual Renewal: A Challenge to the Church)위프 앤 스톡(Wipf and Stock)1998
적절한 하나님을 찾아서: 과정 신학과 자유 의지 신학자 간의 대화(Searching for an Adequate God: A Dialogue Between Process and Free Will Theists)에르드만스(Eerdmans)2000
가장 움직이는 동기: 하나님의 개방성에 대한 신학(Most Moved Mover: A Theology of God's Openness)패터노스터 ; 베이커 북스(Paternoster ; Baker Books)2001
성경 원리(The Scripture Principle)베이커 아카데믹(Baker Academic)2006


참조

[1] 웹사이트 From Augustine to Arminius: A Pilgrimage in Theology http://www.libraryof[...] 2016-07-11
[2] 웹사이트 1997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 http://www.christian[...] 1997-04-28
[3] 간행물 Clark Pinnock Dies at 73 http://www.christian[...] Christianity Today 2010-08
[4] 문서 Callen, Clark H. Pinnock: Journey Toward Renewal, 17-18
[5] 서적 Clark H. Pinnock, Most Moved Mover: A Theology of God’s Openness (Grand Rapids: Baker Books, 2001)
[6] 논문 박태수, "클락 피녹의 열린신학" , 「성경과 신학」 제58권 (2011): 216-222
[7] 웹사이트 http://www.christian[...]
[8] 문서 Pinnock, The Openness of God, 103
[9] 문서 Pinnock, The Openness of God, 103.
[10] 서적 Clark H. Pinnock, ed., The Grace of God and the Will of Man (Minneapolis: Bethany House Publishers, 1989), 35
[11] 문서 Pinnock, The Most Moved Mover, 3
[12] 논문 박태수, "클락 피녹의 열린신학" , 「성경과 신학」 제58권 (2011): 2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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