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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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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퍼스트 키친은 1977년 산토리가 설립한 일본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베이컨 에그 버거를 주력 메뉴로 시작했다. 1990년대 저가 경쟁 심화 이후 메뉴를 다양화하여 20~30대 성인을 공략했으며, 2005년에는 "City Convenience Restaurant" 콘셉트로 매장을 리뉴얼했다. 2015년 웬디스와의 협업을 통해 "퍼스트 키친·웬디스" 매장을 운영하다가, 2016년 산토리가 웬디스 재팬에 퍼스트 키친 주식을 매각하여 "웬디스·퍼스트 키친"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웬디스·퍼스트 키친에서는 퍼스트 키친의 일부 메뉴가 폐지되고 있으며, 주요 메뉴로는 베이컨 에그 버거, 피자, 파스타, 프라이드 치킨 등이 있다. 2022년 5월 기준, 웬디스 퍼스트 키친 53개, 퍼스트 키친 59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일본 내 12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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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키친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빌딩 내 위치한 매장 예시
회사 명칭퍼스트 키친 주식회사
영문 회사 명칭First Kitchen Co.,Ltd.
약칭FK (퍼스트 키친)
WFK (웬디즈・퍼스트 키친)
국적대한민국
본사 우편 번호160-0004
본사 위치서울특별시 신주쿠구 요츠야 4초메 34번지 1 신주쿠 교엔마에 아넥스 빌딩 5층
본점 우편 번호107-0051
본점 위치서울특별시 미나토구 모토아카사카 1초메 2번 3호
설립1977년 9월
업종소매업
사업 내용패스트푸드 체인 경영
프랜차이즈 사업 전개
대표자대표이사 회장 아네스트 M. 히가
대표이사 사장 시세키 오사무
자본금1억엔 (2020년 12월 31일 기준)
매출액(정보 없음)
영업 이익(정보 없음)
경상 이익(정보 없음)
순이익△9억 3662만 6000엔 (2020년 12월기)
순자산(정보 없음)
총 자산36억 4680만 3000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직원 수정직원 180명
아르바이트 3000명
결산기12월 31일
주요 주주웬디즈・재팬 주식회사 100%
주요 자회사(정보 없음)
관련 인물(정보 없음)
공식 웹사이트퍼스트 키친 공식 웹사이트
추가 정보
특징다양한 맛의 감자튀김 제공

2. 역사

퍼스트 키친은 1977년 산토리에 의해 설립되어, 도쿄 이케부쿠로에 1호점을 개점하며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베이컨 에그 버거"를 간판 상품으로 내세우고, 다양한 맛의 감자튀김, 파스타, 수프 등 기존 햄버거 가게와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였다.

1990년대 일본의 거품 경제 붕괴 이후 패스트푸드 업계의 저가 경쟁 속에서, 퍼스트 키친은 20~30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고급화 전략을 추진했다. 2005년에는 "City Convenience Restaurant"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하여 매장 디자인과 메뉴를 전면 개편했다. 저가 상품을 폐지하고 파스타 등 고가 메뉴를 도입했으며, 좌석 배치도 변경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2009년에는 시부야 미야마스자카점을 시작으로 밝은 카페 스타일의 새로운 콘셉트 점포를 선보였다. 2011년에는 간판 상품인 베이컨 에그 버거를 고급화한 "특선 베이컨 에그 버거"를 출시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웬디스와 협업하여 "퍼스트 키친·웬디스"라는 새로운 형태의 점포를 열었다. 2016년, 산토리 홀딩스는 퍼스트 키친의 모든 주식을 웬디스 재팬에 매각했고, 이후 "웬디스·퍼스트 키친"으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 1. 산토리 홀딩스 시대 (1977년 ~ 2016년)

1977년 9월, 산토리가 퍼스트 키친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같은 해, 도쿄 이케부쿠로 도부 백화점 지하 1층, 도쿄 지하철 마루노우치선 이케부쿠로역 부근에 퍼스트 키친 1호점을 개점했다.

간판 상품은 "베이컨 에그 버거"였다. 이 외에도 맛을 선택할 수 있는 플레이버 감자튀김, 파스타, 수프, 디저트 등, 기존의 햄버거 가게와 차별화된 메뉴를 특징으로 한다.

거품 붕괴 후의 1990년대에는, 맥도날드를 비롯한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저가 경쟁이 심화되었다. 1993년부터 1994년에 걸쳐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에, 1996년경부터 객단가가 높은 20~30대의 성인을 대상으로 메뉴를 햄버거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상품을 갖추어, 맥도날드 등 다른 대형 체인점과 차별화를 통해 "탈 햄버거화"를 추진했다.[6]

2005년에는 점포 콘셉트를 일신하여 "City Convenience Restaurant"를 테마로, 메뉴 라인업, 매장 레이아웃, 로고 마크 등 기업 이미지를 전면적으로 변경했다. 매장 내 인테리어는, 지금까지 2인용 테이블을 늘어놓은 레이아웃에서, 중앙에 큰 테이블, 주변에 1인용 소파석 또는 카운터석으로 바꾸어, 객석의 효율화를 도모했다.

메뉴에 관해서도 136JPY 피자・도그 등의 저가 상품군은 폐지하고, 리뉴얼하여 가격을 올렸으며, 피자 마르게리타는 136JPY에서 390JPY의 상품으로 대체하고, 고가 상품으로 파스타를 도입했다. 파스타 시작 당시의 메뉴는 페페론치노, 미트 소스, 연어 크림, 오르톨라나였다. 메뉴 변경과 동시에 세트 메뉴의 감자튀김을 추가 요금을 지불함으로써 샐러드로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작했지만, 이것은 고가 상품화 시도라기보다는, 당시 맥도날드 사가 시작한 동종의 서비스에 추종한 것이었다.

2009년에 신 형태의 콘셉트 점포로, 시부야 미야마스자카점이 리뉴얼되었다.[7] 매장 내부는 밝은 카페 스타일로 바뀌었고, 종업원의 유니폼도 앞치마를 채용하는 등 이미지 쇄신이 이루어졌다. 2010년 3월에는 간사이에도 리뉴얼 점포로 우메다 시바타쵸 점이 오픈했다.

2011년에는, 간판 상품인 베이컨 에그 버거가 TV 아사히 계열 『오네가이! 랭킹 GOLD』 2010년 11월 20일 방송분의 "미식 아카데미"에서 하위로 평가된 것을 계기로 하이 그레이드화된 "특선 베이컨 에그 버거"를 출시했다.

2. 2. 웬디스 재팬 시대 (2016년 ~ 현재)

2015년 3월, 퍼스트 키친은 웬디스와 협업을 발표했다.[8] 퍼스트 키친의 기존 2개 점포를 "'''퍼스트 키친·웬디스'''"로 개조하여, 양사의 인기 상품과 한정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판매했다.[9] 같은 해 3월 26일에는 롯폰기점이 퍼스트 키친·웬디스 롯폰기점으로,[8] 8월 10일에는 우에노 아사쿠사구 점이 퍼스트 키친·웬디스 우에노 아사쿠사구 점으로 각각 문을 열었다.[10]

2016년 6월 30일, 산토리 홀딩스는 웬디스 운영사인 웬디스 재팬에 모든 주식을 매각했다.[11] 이후 "'''웬디스·퍼스트 키친'''"으로 점포를 전개하고 있다.[12] 푸드 코트 내 점포나 협소 점포 등을 제외하고는 순차적으로 "웬디스·퍼스트 키친"으로 업태를 변경하고 있다.

"웬디스·퍼스트 키친"에서는 베이컨 에그 버거 등 퍼스트 키친 메뉴를 점차 폐지하고 있다.

산토리 홀딩스는 2018년에 서브웨이 주식도 매각하며 경영에서 철수했다.

3. 메뉴

특선 베이컨 에그 버거 세트


퍼스트 키친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겪어왔다. 1990년대 거품 붕괴 이후, 맥도날드를 비롯한 패스트푸드점 간의 저가 경쟁 심화에 대응하여 1996년경부터 객단가가 높은 20~30대 성인을 대상으로 메뉴를 다양화하여 차별화를 시도했다.[6]

2005년에는 점포 콘셉트를 "City Convenience Restaurant"로 변경하고 메뉴, 매장 레이아웃, 로고 등을 전면 개편했다. 저가 상품군을 폐지하고 가격을 인상했으며, 피자 마르게리타는 136엔에서 390엔으로 변경하고, 페페론치노, 미트 소스, 연어 크림, 오르톨라나 등의 파스타를 새롭게 도입했다. 세트 메뉴의 감자튀김을 추가 요금을 내고 샐러드로 변경하는 서비스도 시작했다.

2011년에는 간판 상품인 베이컨 에그 버거가 TV 프로그램에서 낮은 평가를 받자, 고급화된 "특선 베이컨 에그 버거"를 출시했다.

2015년 웬디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일부 매장을 "퍼스트 키친·웬디스"로 전환하여 두 브랜드의 인기 메뉴와 한정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판매했다.[8][9] 이후 "웬디스·퍼스트 키친"으로 점포를 확장하면서, 베이컨 에그 버거를 비롯한 퍼스트 키친 메뉴는 점차 폐지되는 추세이다.

2004년에는 덮밥 메뉴가 출시되었으나, 현재는 판매되지 않는다.

3. 1. 주요 메뉴

개점 이후 주 메뉴는 햄버거의 일종인 베이컨 에그 버거이다. 1996년부터 경쟁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메뉴를 확장하여 현재는 피자, 파스타, 프라이드 치킨도 제공한다. 특히 "플레이버 포테이토"라고 불리는 맛을 낸 감자튀김으로 유명하다.

창업 이래 대표 상품은 베이컨 에그 버거이다. 이전까지 햄버거의 기본이 "케첩과 쇠고기(햄버그)"였던 것에 비해, "타르타르 소스와 계란, 쇠고기"라는 새로운 조합은 인기 상품이 되었다.

햄버거 외에 피자, 파스타, 프라이드 치킨이 메뉴에 추가되었다. 디저트 상품도 충실하다.

프라이드 포테이토에 기호에 맞는 맛을 더하는 플레이버 포테이토는 1996년 "바질 포테이토" 출시 이후 35종류 이상의 바리에이션이 출시되었다. 상시 6종류에서 8종류의 플레이버를 갖추고 있다.

매장 내에는 무료 "딥 소스 바"가 설치되어 명란 마요네즈, 치즈 소스 등 기호에 맞는 소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한때 주류 회사인 산토리 산하에 있었기 때문에, 시내 점포에서는 칼스버그 맥주가 메뉴에 있다.

산토리1997년펩시 제품의 일본 내 마케팅 및 제조 판매 총대리권을 양수받은 이후 콜라는 펩시 콜라 등 펩시 제품을 취급하게 되었다.

일부 메뉴는 "시내 점포" 한정, "푸드 코트 점포" 한정 상품이 있으며, 저가 상품 (햄버거, 치즈 버거)은 푸드 코트 한정, 맥주 등 일부 음료는 시내 점포 한정이다.

3. 2. 기타 메뉴

개점 초기에는 햄버거 레스토랑이었지만, 1996년부터 경쟁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메뉴를 확장하여 현재는 피자, 파스타, 프라이드 치킨도 제공한다. 특히 "플레이버 포테이토"라고 불리는 맛을 낸 감자튀김이 유명하다.

1996년에 출시된 "바질 포테이토"를 시작으로 35종류 이상의 다양한 플레이버 포테이토가 출시되었으며, 항상 6~8 종류의 플레이버를 갖추고 있다. 매장 내에는 무료 "딥 소스 바"가 설치되어 있어 명란 마요네즈, 치즈 소스 등 원하는 소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병으로도 판매한다.

파스타 (까르보나라)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며, 2004년에는 덮밥 메뉴가 출시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판매되지 않는다.

한때 주류 회사인 산토리 산하에 있었기 때문에, 시내 점포에서는 칼스버그 맥주를 판매한다. 산토리1997년펩시 제품의 일본 내 마케팅 및 제조 판매 총대리권을 양수받은 후에는 콜라는 펩시 콜라 등 펩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초기에는 산토리 콜라를 제공했지만, 펩시 제품 취급과 거의 동시에 산토리 콜라의 제조 및 판매는 종료되었다.

일부 메뉴는 "시내 점포" 한정, "푸드 코트 점포" 한정 상품으로 나뉜다. 저가 상품(햄버거, 치즈 버거)은 푸드 코트 한정이며, 맥주 등 일부 음료는 시내 점포 한정이다. 일부 점포에서는 장난감이 포함된 "키즈 세트"를 판매하는데, 이는 맥도날드의 "해피밀"과 유사하다.

4. 매장

1977년 9월, 산토리가 퍼스트 키친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같은 해 도쿄 이케부쿠로에 1호점을 개점했다. 초기에는 "베이컨 에그 버거"를 간판 상품으로 내세웠고, 맛을 선택할 수 있는 감자튀김, 파스타, 수프 등 기존 햄버거 가게와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였다.

1990년대 거품 붕괴 이후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점과의 저가 경쟁이 심화되자, 1996년경부터 객단가가 높은 20~30대 성인을 대상으로 메뉴를 다양화하는 전략을 추진했다.[6]

2005년에는 점포 콘셉트를 "City Convenience Restaurant"로 변경하고 메뉴, 매장 레이아웃, 기업 로고 등을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2009년에는 시부야 미야마스자카점을 새로운 콘셉트 점포로 리뉴얼했다.[7]

2015년 3월에는 웬디스와 협업하여 "'''퍼스트 키친·웬디스'''"를 론칭하고, 두 브랜드의 인기 상품과 한정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8][9] 2016년 6월 30일, 산토리 홀딩스는 웬디스 재팬에 모든 주식을 매각했다.[11] 이후 "'''웬디스·퍼스트 키친'''"으로 점포를 전개하고 있으며,[12] 순차적으로 "웬디스·퍼스트 키친"으로 업태 변경이 진행 중이다.

4. 1. 점포 현황

2022년 5월 현재, 웬디스 퍼스트 키친(WFK)은 53개 매장, 퍼스트 키친(FK)은 5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14] 출점 형태는 번화가 빌딩 등에 출점하는 '시내 매장'과 교외의 대형 상업 시설(쇼핑 센터, 슈퍼마켓, 홈 센터 등)의 푸드 코트에 출점하는 '푸드 코트 매장'으로 크게 나뉜다.

2010년 8월 10일에는 퍼스트 키친 최초의 공항 내 매장인 '간사이 국제공항점'이 간사이 국제공항 제1터미널 빌딩 2층에 출점했다.[13] 이곳에서는 과거 맥도날드가 영업했지만, 같은 층 내에서 이전했다. 이 매장의 영업 시간(5:30 - 24:00)은 24시간 영업 매장을 제외한 일반 구역의 음식점 중 가장 길었다. 해당 매장은 약 5년 후인 2015년 8월에 폐점했으며, 그 자리에는 같은 해 11월에 'MOSDO! 간사이 국제공항점'이 출점했다.

NTT 도코모의 공중 무선 LAN 서비스 'docomo Wi-Fi'와 NTT 동일본・NTT 서일본의 공중 무선 LAN 서비스 '프렛츠 스폿'을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이 많아,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으로 고속 인터넷 통신이 가능하다.

출점 지역은 다음과 같다.



2018년 2월 현재, 일본에만 124개 점포가 있다. 최근의 점포 전개는 간토 지방(95개 점포)에 집중된 도미넌트 출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외에는 긴키 지방(15개 점포) · 도카이 지방(10개 점포) · 후쿠오카현(4개 점포)에서 점포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다.

도쿄신주쿠역 앞 신주쿠 미나미구치점(고슈 가이도 교차로의 루미네 신주쿠 맞은편)은 신주쿠의 초고층 빌딩군과 상업 시설로 향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가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입지 · 집객 모두 주력이 되는 기함 점포로서 전성기부터 현재까지 남아있다. 신주쿠 미나미구치점은 2017년 10월 이후부터는 "퍼스트 키친 · 웬디스" 점포가 되었으며, 현재는 "웬디스 · 퍼스트 키친" 신주쿠 미나미구치점으로 영업하고 있다.

그 외에,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쿄도 내의 우에노역 · 긴자역 · 시부야역 주변 점포도 이용객이 많다. 과거에는, 모회사 산토리가 스폰서였던 후지 TV 계열의 이른바 "게츠쿠 드라마"의 로케지로서 이다바시 람라점 등이 자주 사용되었다. 이들 점포는 모두 "웬디스 · 퍼스트 키친"으로 업태 전환되었다.

과거에는 미야기현, 니가타현, 나라현, 히로시마현 등에도 점포를 전개했으나, 모두 철수했다.

규슈 지역에서는 후쿠오카현오이타현에 최대 5개 점포가 있었지만, 2009년에 한 번 철수했다. 2015년에 선리브가 운영하는 쇼핑몰의 푸드 코트 내에 2개 점포를 출점하여, 약 7년 만에 규슈 지역에 재진출한다.[14]

1987년경, 시즈오카현에 첫 출점을 시도했지만 (시즈오카시 곤야마치, 현: 동시 아오이구 곤야마치), 역 앞 번화가임에도 불구하고 출점 장소 설정 미스 등으로 인해 손님이 전혀 늘지 않아, 개점 2개월 만에 철수했다. 그 외에도 현내 유일의 점포라는 점 때문에 텔레비전 광고를 비롯한 매스컴 노출이 없어, 인지도가 부족했던 것도 악재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시내뿐만 아니라 시즈오카현 내에는 30년 이상 재출점이 없었지만, 2019년 3월에 현 동부 지역의 미시마시 혼초에 파친코점을 운영하는 기업에 의해, 퍼스트 키친·웬디스 브랜드의 FC점으로서 재출점을 달성했지만, 이것 또한 2023년 11월에 폐점하여, 2024년 현재 시즈오카현 내에는 점포가 존재하지 않는다.

4. 2. 출점 형태

퍼스트 키친의 출점 형태는 크게 '시내 매장'과 '푸드 코트 매장'으로 나뉜다. 시내 매장은 번화가 빌딩 등에 위치하며, 푸드 코트 매장은 교외의 대형 상업 시설 (쇼핑 센터, 슈퍼마켓, 홈 센터 등) 내에 위치한다.

2010년 8월 10일에는 퍼스트 키친 최초의 공항 내 매장인 '간사이 국제공항점'이 간사이 국제공항 제1터미널 빌딩 2층에 문을 열었다.[13] 이 매장은 2015년 8월에 폐점했다.

NTT 도코모의 docomo Wi-Fi와 NTT 동일본・NTT 서일본의 '프렛츠 스폿'을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이 많아,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으로 고속 인터넷 통신이 가능하다.

2022년 5월 현재, 웬디스 퍼스트 키친(WFK)은 53개 매장, 퍼스트 키친(FK)은 5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2월 기준으로 일본에만 124개 점포가 있으며, 출점 지역은 다음과 같다.



최근에는 간토 지방(95개 점포)에 집중적으로 출점하는 도미넌트 출점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그 외에는 긴키 지방(15개 점포), 도카이 지방(10개 점포), 후쿠오카현(4개 점포)에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2018년 2월 기준).

도쿄신주쿠역 앞 신주쿠 미나미구치점은 신주쿠의 초고층 빌딩군과 상업 시설로 향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가는 곳에 위치한 주력 기함 점포이다. 2017년 10월 이후 "퍼스트 키친 · 웬디스" 점포를 거쳐 현재는 "웬디스 · 퍼스트 키친" 신주쿠 미나미구치점으로 영업 중이다.

우에노역 · 긴자역 · 시부야역 주변 점포도 이용객이 많다. 과거에는 이다바시 람라점 등이 후지 TV 계열 "게츠쿠 드라마"의 로케지로 자주 사용되었으며, 이들 점포는 모두 "웬디스 · 퍼스트 키친"으로 변경되었다.

과거에는 미야기현, 니가타현, 나라현, 히로시마현 등에도 점포가 있었으나 모두 철수했다. 규슈 지역에서는 후쿠오카현과 오이타현에 최대 5개 점포가 있었지만 2009년에 철수했다가, 2015년에 선리브가 운영하는 쇼핑몰 푸드 코트 내에 2개 점포를 출점하며 재진출했다.[14]

1987년시즈오카현에 첫 출점을 시도했으나, 2개월 만에 철수했다. 이후 30년 이상 재출점이 없었지만, 2019년 3월에 미시마시에 퍼스트 키친·웬디스 브랜드의 FC점으로 재출점했으나, 2023년 11월에 폐점하여 2024년 현재 시즈오카현 내에는 점포가 없다.

4. 3. 특징

퍼스트 키친은 기존의 햄버거 가게와 차별화된 메뉴를 특징으로 한다. 간판 상품인 "베이컨 에그 버거" 외에도 맛을 선택할 수 있는 플레이버 감자튀김, 파스타, 수프,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6]

1990년대 거품 붕괴 이후, 맥도날드 등 다른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점과의 저가 경쟁이 심화되자, 1996년경부터 20~30대 성인을 대상으로 메뉴를 다양화하여 차별화를 꾀했다.[6]

2005년에는 점포 콘셉트를 "City Convenience Restaurant"로 변경하고, 메뉴, 매장 레이아웃, 로고 등을 전면적으로 바꾸었다. 매장 내부는 2인용 테이블 대신 중앙에 큰 테이블을 배치하고, 주변에 1인용 소파석 또는 카운터석을 두어 객석 효율화를 도모했다. 메뉴는 저가 상품군을 폐지하고 가격을 올렸으며, 파스타를 도입하고 세트 메뉴의 감자튀김을 샐러드로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6]

2009년에는 시부야 미야마스자카점을 카페 스타일로 리뉴얼하고, 종업원 유니폼에 앞치마를 채용하는 등 이미지를 쇄신했다.[7]

2011년에는 간판 상품인 베이컨 에그 버거를 개선한 "특선 베이컨 에그 버거"를 출시했다.

2015년 3월, 웬디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퍼스트 키친·웬디스'''"를 론칭하고, 두 브랜드의 인기 상품과 한정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8][9] 이후 "'''웬디스·퍼스트 키친'''"으로 점포를 전개하고 있으며,[12] "웬디스·퍼스트 키친"에서는 베이컨 에그 버거 등의 퍼스트 키친 메뉴를 점차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5. 약칭 문제

구어체로 이 레스토랑은 종종 ファッキン|Fakkin일본어으로 줄여 불린다.[3] 그러나 이 회사는 "fucking"의 발음과 유사하여 영어의 비속어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이 약자를 사용하거나 승인하지 않으며, 대신 エフケイ|Efukei|FK일본어 약자를 강조하는 것을 선호한다. 2005년에는 "FK" 문자를 강조한 로고가 재설계되어 도입되었다.

6. 계열점

2015년 3월, 퍼스트 키친은 웬디스와 협업을 발표했다.[8] 퍼스트 키친의 기존 2개 점포를 개조하여 "'''퍼스트 키친·웬디스'''"를 열고, 두 브랜드의 인기 상품과 한정 협업 메뉴를 판매했다.[9] 3월 26일에는 롯폰기점이, 8월 10일에는 우에노 아사쿠사구 점이 각각 퍼스트 키친·웬디스로 문을 열었다.[8][10]

2016년 6월 30일, 산토리 홀딩스는 웬디스 재팬에 모든 주식을 매각했다.[11] 이후 "'''웬디스·퍼스트 키친'''"으로 점포를 전개하고 있으며,[12] 푸드 코트 내 점포나 협소 점포 등을 제외하고는 순차적으로 업태를 변경하고 있다. "웬디스·퍼스트 키친"에서는 베이컨 에그 버거 등 퍼스트 키친 메뉴를 점차 폐지하고 있다.


  • '''포테토 파라다이스''' - 2006년 3월 8일, 일본지바현가시와시에 첫 점포를 열었다. 프렌치프라이 전문 패스트푸드점으로, 모든 점포가 쇼핑센터 푸드 코트 안에 있었다. 4종류의 감자에 8가지 맛(소금맛 포함)을 선택할 수 있는 플레이버 감자와 해시 포테토 등 소금맛만 6종류, 총 38가지의 감자 메뉴가 있었고, 퍼스트 키친처럼 소스 바도 설치되어 있었다. 마스코트 캐릭터는 견습 마녀 '머지'였다. 2007년 10월 당시 11개 점포가 있었고, 2008년에 100개 점포를 목표로 했으나,[15] 사이타마현의 모라주 가시와, 이온 몰 하뉴 등에 있던 점포들은 폐점하거나 퍼스트 키친으로 전환되었다. 2010년 3월에는 1개 점포만 남았고, 이마저도 폐점했다.

  • '''오니기리 키친 옴즈''' - 2002년 5월 오지역 앞에 문을 열었다. '주먹밥 와 카페'를 주제로, 주먹밥을 중심으로 된장국, 일본차 등을 판매했다. 그러나 매출 부진으로 2006년 2월에 철수했다.

참조

[1] 웹사이트 Franchisee Wendy's Japan To Acquire First Kitchen With 136 Restaurants https://www.prnewswi[...] The Wendy's Company 2016-06-01
[2] 웹사이트 「ファーストキッチン株式会社」の株式譲渡について https://www.suntory.[...] 2022-11-06
[3] 뉴스 "'Joshikōsei-go' wakaru?" Mainichi Shimbun 2004-05-15
[4] 간행물 第44期決算公告、2021年(令和3年)4月23日付「官報」(号外第94号)95頁
[5] 뉴스 『「女子高生語」分かる?』 朝日新聞 2004-05-15
[6] 뉴스 『日経流通新聞』 1997-04-17
[7] 문서 のち「ファーストキッチン・ウェンディーズ」に再リニューアル
[8] 웹사이트 当社六本木店におけるウェンディーズ商品の販売に関するお知らせ http://www.first-kit[...] 2015-03-05
[9] 웹사이트 Wendy's×First Kitchen http://www.first-kit[...]
[10] 웹사이트 ファーストキッチン・ウェンディーズ上野浅草口店に関するお知らせ http://wendys.co.jp/[...] 2015-07-29
[11] 뉴스 ファーストキッチン、ウェンディーズが買収発表 社長に比嘉氏 https://www.nikkei.c[...] 2016-06-01
[12] 웹사이트 ウェンディーズ・ファーストキッチン公式サイト https://wendys-first[...]
[13] PDF 関空ミナミのれん街に「ファーストキッチン」がオープン! http://www.kiac.co.j[...] 関西国際空港株式会社ニュースリリース 2010-08-03
[14] 뉴스 ファーストキッチン、7年ぶり九州再上陸 まず福岡に http://www.asahi.com[...] 朝日新聞 2015-11-25
[15] 뉴스 『日経流通新聞MJ』 2006-10-30
[16] 웹인용 当社六本木店におけるウェンディーズ商品の販売に関するお知らせ http://www.first-kit[...] 2015-03-05
[17] 뉴스 일본, 패스트푸드 업체들 점포 확대 경쟁…저출산·고령 사회에도 끄떡없다 http://www.etoday.co[...] 이투데이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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