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1. 개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가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치러졌다. 선거는 대통령 자격 요건, 선거 절차, 선거 개입 논란, 후보들의 나이와 건강 문제, 그리고 정치적 폭력에 대한 우려 속에 진행되었다.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와 J. D. 밴스를, 민주당은 카멀라 해리스와 팀 월즈를 각각 대통령 및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선거 결과, 트럼프는 31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여 226명의 해리스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주요 이슈로는 낙태, 국경 보안, 이민, 기후 변화, 민주주의, 경제, 교육, 외교 정책, 성소수자 권리 등이 다루어졌다.
| 선거 이름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
|---|---|
| 국가 | 미국 |
| 선거 유형 | 대통령 선거 |
| 이전 선거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
| 이전 선거 연도 | 2020년 |
| 다음 선거 | 2028년 미국 대통령 선거 |
| 다음 선거 연도 | 2028년 |
| 선거일 | 2024년 11월 5일 (일반 투표), 2024년 12월 16일 (선거인단 투표) |
| 선출 인원 | 538명의 미국 선거인단 |
| 당선 필요 선거인단 수 | 270명 |
| 투표율 | 63.9% (2.7%p 감소) |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후보자 | 도널드 트럼프 |
|---|---|
| 소속 정당 | 공화당 (미국) |
| 출신 주 | 플로리다주 |
| 러닝메이트 | J.D. 밴스 |
| 선거인단 득표수 | 312 |
| 승리 주 | 31 + ME-2구 |
| 득표수 | 77,297,721 |
| 득표율 | 49.9% |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후보자 | 카멀라 해리스 |
|---|---|
| 소속 정당 | 민주당 (미국) |
| 출신 주 | 캘리포니아주 |
| 러닝메이트 | 팀 월즈 |
| 선거인단 득표수 | 226 |
| 승리 주 | 19 + DC + NE-2구 |
| 득표수 | 75,009,338 |
| 득표율 | 48.4% |
| 이전 대통령 | 조 바이든 |
|---|---|
| 이전 대통령 소속 정당 | 민주당 (미국) |
| 당선된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 |
| 당선된 대통령 소속 정당 | 공화당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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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의 선거 -
2024년 미국 주지사 선거
2024년 미국 주지사 선거는 여러 주와 속령에서 실시되어 공화당은 뉴햄프셔와 버몬트 주를 방어하고 아메리칸사모아에서 주지사 자리를 탈환했으며, 민주당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를 방어하는 등 각 주별로 지지세가 엇갈렸다. -
카멀라 해리스 -
조 바이든의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사퇴
조 바이든의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사퇴는 건강 문제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토론 부진으로 인해 2024년 7월 21일 후보직을 철회한 사건으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후계자로 지지했다. -
미국의 역사 (2008-현재)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대결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했으나, 코로나19, 경제, 인종차별 문제와 우편투표, 부정선거 주장, 의회 습격 사건 등 논란이 발생하며 사회적 양극화를 드러냈다. -
미국의 역사 (2008-현재) -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로서, 정권 인수위원회의 준비, 렉스 틸러슨 등 주요 인물들의 참여, 파리 협정 탈퇴 및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등 국내외 주요 현안을 다루었다.
2. 배경
민주당의 조 바이든(Joe Biden)은 재선을 위해 활동했으나, 2024년 7월 21일 선거전에서 철수하고,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를 후계 후보로 지명했다. 현직 대통령의 선거전 철수는 린든 존슨(Lyndon B. Johnson) 이후 56년 만이다.
2020년 선거에서 패배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1892년 선거의 그로버 클리블랜드(Grover Cleveland) 이후 132년 만에 전직 대통령의 재집권을 노리게 되었다.
카멀라 해리스는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목표로 하는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2.1. 선거 절차
미국 헌법 제2조에 따르면, 미국의 대통령이 되려면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이어야 하고, 35세 이상이어야 하며, 최소 14년 동안 미국에 거주해야 한다. 미국 헌법 수정 조항 제22조는 한 사람이 대통령으로 두 번 이상 선출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요 정당의 대통령 후보는 예비선거를 거쳐 선출된다. 예비선거에서는 각 당의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를 선출할 대의원을 뽑는다. 전당대회에서는 대통령 후보와 함께 선거를 치를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도 선출한다. 보통 대통령 후보가 부통령 후보를 지명하고, 대의원들이 이를 승인한다.
만약 특정 후보가 당 대의원 과반수의 표를 얻지 못하거나, 유력 후보가 예비선거와 전당대회 사이에 사임하는 경우에는 중개 전당대회가 열린다. 이 경우 대의원들은 다른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게 된다.
대통령 선거는 간접 선거 방식으로 진행된다. 11월에 유권자들이 선거인단을 선출하고, 이 선거인단이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출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두 번 탄핵되었지만, 상원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재선 출마가 가능하다. 2021년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과 관련하여 일리노이주 법원, 콜로라도주 대법원, 메인주 국무장관은 미국 수정 헌법 제14조에 따라 트럼프의 대통령직 자격이 없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2024년 3월 4일, 미국 연방 대법원은 어떤 주도 개인의 대통령 선거 자격을 결정할 수 없다고 만장일치로 판결하여 이러한 시도는 실패했다.
2.2. 선거 개입 논란
트럼프는 2020년 선거가 부정 선거였다고 주장하며, 2024년 선거 직전까지도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다. 선거 보안 전문가들은 2020년 선거의 합법성을 부인하는 공무원들이 2024년 선거를 방해하거나 결과를 부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공화당은 트럼프가 패배할 경우를 대비해 선거의 정당성을 박탈하기 위한 시도로 이민자들의 "시민이 아닌 이들의 투표"에 대한 거짓 선동을 펼쳤다.
이러한 주장은 미국 내 더 광범위한 선거 부정 운동의 일환이었다. 트럼프는 2020년 선거가 부정 선거였고 2024년 선거도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4년 대선 출마 발표 이후, 그는 2020년 선거가 조작되었다고 매일 한 번 이상 주장했다. 또한 조 바이든이 자신의 형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게 하기 위해 법무부를 "무기화"했다고 주장했으며, 그와 여러 공화당원은 2024년 선거가 "불공평하다"고 판단되면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부 미국 관료들은 2024년 선거에 외국의 간섭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외국 간섭의 이유로는 "미국의 국내 정치 위기 심화, 소셜 미디어에서 정치적 발언 통제의 논란, 생성형 AI의 부상"이 언급되었다. 2024년 4월 1일, 《뉴욕 타임스》는 중국 정부가 소셜 미디어에 가짜 트럼프 지지 계정을 만들어 음모론과 국내 분열을 조장하고, 11월 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2024년 선거를 앞두고 조 바이든과 민주당에 피해를 주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지원을 약화시키기 위해 허위 정보를 퍼뜨렸다.
2.3.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재판과 기소
도널드 트럼프는 여러 건의 민형사 소송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다. 특히, 트럼프는 성추문 입막음 관련 사업 기록 위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전직 미국 대통령 최초로 형사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이 되었다. 그는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뒤집기 시도와 관련하여 연방 정부와 조지아주에서 기소되었다.
2.4. 정치적 폭력
2020년 대선 이후, 정치적 폭력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선거 관리자 및 공무원에 대한 위협도 증가했다. 특히,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은 이러한 우려를 더욱 증폭시켰다. 트럼프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와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선이라는 점에서, 2024년 대선은 미국의 민주주의에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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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캠페인은 점점 더 폭력적이고 권위적인 발언을 쏟아내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트럼프는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 가담자들을 "인질"이자 "위대한 애국자"라고 칭하며 사면을 약속했고,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폭력 사용 가능성을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배제하지 않았다.
2024년 7월에는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도중 암살 시도를 당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2.5. 후보들의 나이와 건강 문제
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는 모두 고령으로, 이들의 인지 능력과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특히, 바이든은 토론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후보 사퇴 압박을 받았고, 결국 재선 도전을 포기했다. 트럼프 또한 암살 시도로 인해 건강 문제와 인지 능력 저하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3. 입후보자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입후보자는 크게 민주당, 공화당, 제3당 및 무소속 후보로 나뉜다.
현직 대통령인 민주당의 조 바이든은 재선을 위해 활동했으나, 2024년 7월 21일 선거전에서 철수하고,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를 후계 후보로 지명했다. 이는 린든 존슨 이후 56년 만이다.
2020년 대선에서 패배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는 1892년 대선의 그로버 클리블랜드 이후 132년 만에 전직 대통령의 재집권을 노린다.
카멀라 해리스는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목표로 선거에 임한다.
3.1. 공화당
2024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트럼프는 2022년 미국 중간선거가 끝난 직후 대선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니키 헤일리(Nikki Haley) (#fe6100)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283681)
초반에는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가 트럼프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으나,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트럼프가 큰 승리를 거두자 드산티스는 경선에서 사퇴하고 트럼프를 지지했다. 니키 헤일리(Nikki Haley)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도 경선에 참여했지만, 슈퍼 화요일 이후 선거 운동을 중단했다.
2024년 7월 15일,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트럼프는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인 J.D. 밴스(JD Vance)를 러닝메이트로 공식 지명했다.
3.2. 민주당
2023년 4월 25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계속 러닝메이트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 이후, 공화당은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2021년 말,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함께 그가 재선에 도전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캐롤린 말로니, 팀 라이언, 조 커닝햄 등 여러 전직 하원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불출마를 촉구했다. 2022년 7월 28일, 딘 필립스 하원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를 언급하며 "세대교체"를 주장하며, 재선에 반대하는 첫 민주당 현역 의원이 되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78세에 대통령직에 오른 최고령 인물로, 첫 임기 말에는 82세, 재선 임기 말에는 86세가 된다는 점에서 나이에 대한 우려가 컸다. 2023년 4월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인의 70%, 민주당원의 51%가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반대했으며, 이들 중 절반가량이 나이를 이유로 꼽았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41%에 불과했다. 민주당 진보파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경선에서 도전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왔다. 그러나 2022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당내 후보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많았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딘 필립스 하원의원 등 여러 후보가 경선에 도전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2024년 3월 12일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가 되었다. 제이슨 팔머는 아메리칸사모아 코커스에서 승리하며 1980년 테드 케네디 이후 현직 대통령을 상대로 경선에서 승리한 첫 후보가 되었으나, 2024년 5월 15일 사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무소속 유권자와 무소속 전국 운동으로부터도 상당한 반대에 직면했으며, 이들은 총 36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
2024년 6월 27일, 도널드 트럼프와의 토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후, 바이든 대통령은 7월 21일 경선에서 사퇴하고 카멀라 해리스를 자신의 후계자로 지지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즉시 선거 운동을 시작했고, 7월 22일까지 충분한 대의원 지지를 확보하여 사실상 대선 후보가 되었다.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로, 그는 1968년 린든 B. 존슨 이후 재선에 도전하지 않은 첫 현직 대통령이자, 후보 지명을 확보한 후 사퇴한 첫 대통령이 되었다. 해리스 부통령은 1968년 허버트 험프리 부통령 이후 대선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후보로 지명된 첫 사례이며, 1972년 현대 민주당 경선 절차가 만들어진 이후로는 최초의 사례이다(이전에는 대부분의 주에서 경선을 실시하지 않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8월 5일 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로 확정될 만큼 충분한 대의원을 확보했다. 그녀는 다음 날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츠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했고, 8월 22일 당의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했다.
| 카멀라 해리스 | 팀 월츠 | ||||||||||||||||||||||||||||
|---|---|---|---|---|---|---|---|---|---|---|---|---|---|---|---|---|---|---|---|---|---|---|---|---|---|---|---|---|---|
| 대통령 후보 | 부통령 후보 | ||||||||||||||||||||||||||||
| 제49대 미국 부통령 (2021년–현재) | 제41대 미네소타 주지사 (2019년–현재) | ||||||||||||||||||||||||||||
| 선거 운동 | |||||||||||||||||||||||||||||
3.3. 제3당 및 무소속 후보
미국 자유당, 미국 녹색당, 사회주의와 해방당, 미국 헌법당, 미국 연대당 등 여러 제3당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코넬 웨스트 등 여러 무소속 후보들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 부분적 투표 접근 가능 정당
* [[미국 연대당]]: 피터 손스키 (코네티컷주 학교위원회 위원)
* [[승인 투표당]]: 블레이크 휴버 (2020년 미국 대선 후보)
* [[헌법당]]: 렌달 테리 (낙태 반대 운동가)
* [[헌법당|헌법당 분파]]: 조엘 스카우센 (작가)
* [[알래스카 녹색당]]: 자스민 셔먼 (비영리 단체 임원)
* [[네바다주 미국 독립당]]: 조엘 스카우센 (헌법당 분파 후보와 동일)
* [[금주당]]: 마이클 우드 (사업가)
* [[사회주의해방당]]: 클라우디아 데라크루스 (정치 운동가)
* [[사회평등당 (미국)|사회평등당]]: 조셉 키쇼르 (2020년 대선 사회평등당 후보)
* [[사회주의 노동자당 (미국)|사회주의 노동자당]]: 레이첼 프루트 (호텔 노동조합원)
; 투표 접근 불가능 정당
* [[마리아나 합법화 현재당]]: 데니스 슐러 (미네소타주 마리아나 합법화 현재당 의장)
* [[미국 해적당|해적당]]: 버민 슈프림 (퍼포먼스 아티스트)
* [[미국 사회당 (1973년)|사회당]]: 빌 스토든 (비영리 단체 임원)
* [[트랜스휴머니스트당]]: 톰 로스 (기술가 및 정치 운동가)
* [[미국 통일당|통일당]]: 폴 노엘 피오리노 (수년간 통일당 대통령 후보)
코넬 웨스트는 원래 인민당 후보와 녹색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으나, 이후 무소속 후보로 변경하여 대통령 선거에 참여했다. 그의 러닝메이트는 캘리포니아 출신 시민 지도자 멜리나 압둘라이다.
* 시바 아야두라이 (엔지니어, 기업가, 백신 반대 운동가)
* 조니 부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공동 소유주)
* 조셉 "아프로맨" 포먼 (래퍼)
* 테일러 마샬 (팟캐스터 겸 작가)
; 출마 후 철회
* 카니예 웨스트 (래퍼)
*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케네디가 일원, 존 F. 케네디 조카, 환경 변호사)
4. 선거 이슈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다양한 쟁점들이 유권자들의 표심에 영향을 미쳤다. 주요 쟁점들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쟁점 | 내용 | 관련 후보 |
|---|---|---|
| 낙태 | 도브스 대 잭슨 여성 건강 기구 판결 이후 낙태권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민주당은 낙태 접근권 옹호, 공화당은 낙태 합법성 제한을 지지한다. |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
| 국경 보안과 이민 | 멕시코 국경을 통한 이민자 유입 문제가 주요 쟁점중 하나였다. 트럼프는 이민자 추방 확대, 국경 장벽 건설을 약속했다. | 도널드 트럼프,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
| 기후변화 | 트럼프는 기후변화 개념을 조롱하며 석유 시추 확대, 환경 규제 폐지를 약속했다. | 도널드 트럼프 |
| 민주주의 | 미국의 민주주의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트럼프는 권위주의적 발언과 행동으로 비판을 받았다. | 도널드 트럼프, 카멀라 해리스 |
| 경제 | 인플레이션과 경제 정책이 주요 관심사였다. 트럼프는 세금 인하,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제안했다. | 도널드 트럼프 |
| 교육 | 비판적 인종 이론 교육 금지 등 교육 관련 논쟁이 있었다. 트럼프는 교육부 해체를 공약했다. | 도널드 트럼프 |
| 외교 정책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입장 차이를 보였다. 트럼프는 고립주의적 "미국 우선주의" 외교 정책을 주장했다. | 도널드 트럼프,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
| 성소수자 권리 | 트랜스젠더 권리 제한 움직임이 있었다. 트럼프는 트랜스젠더 관련 정책 폐지를 약속했다. | 도널드 트럼프 |
이러한 쟁점들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4.1. 낙태
도브스 대 잭슨 여성 건강 기구 판결(1973년 로 대 웨이드 사건 판결 번복) 이후, 낙태권은 2024년 대선의 주요 쟁점이 되었다. 이 판결로 낙태 관련 법률은 각 주 정부의 소관이 되었으며, 낙태 금지 여부도 주 정부가 결정하게 되었다.
민주당은 낙태 접근권을 권리로 옹호하는 반면, 공화당은 낙태의 합법성을 제한하는 것을 지지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 브렛 캐버노, 닐 고서치 세 명의 대법관은 모두 연방 차원의 낙태 권리를 뒤집는 데 찬성표를 던졌다. 2023년 4월까지 공화당이 장악한 대부분의 주에서는 낙태를 거의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미국 남부 대부분 지역에서 낙태가 불법이 되었다. 카이저 패밀리 재단에 따르면, 강간이나 근친상간 예외 조항 없이 초기 단계 낙태를 사실상 금지하는 주가 15개 주에 달한다.
2024년 선거에서 최대 10개 주에서 낙태 문제가 투표에 상정되었는데, 여기에는 애리조나와 네바다와 같은 경합주가 포함된다. 카멀라 해리스는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로 판결이 이전에 보장했던 연방 차원의 낙태 권리 보호를 복원하는 법안 통과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는 로 판결을 뒤집은 공을 자처하면서도 낙태 전면 금지를 추진하는 공화당을 비판했다. 그는 낙태 문제는 주정부가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주 정부가 여성의 임신을 감시하고 낙태를 할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했다.
4.2. 국경 보안과 이민
국경 보안과 이민은 2024년 대선에서 일부 유권자들에게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자국으로 들어오는 이민자 수를 줄이기를 원하며, 상당수의 백인들은 미국 내에서 그들의 비율이 줄어드는 것에 우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2023년부터 2024년 초까지 멕시코와 접한 미국 국경에서 매우 많은 수의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입국했지만, 미국 관료들의 멕시코와의 국경 단속 강화, 매우 더운 날씨에 더불어 바이든의 이민 기준 강화 행정명령 때문에 2024년 6월까지 4개월 연속으로 이민자 수가 감소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이민자 추방을 늘리고, 미군을 국경으로 파견하고, 직장에 급습하여 미국 이민 및 세관 집행국(ICE) 구금을 확대하고, 국경 보안을 담당하는 각 지역의 법 집행 기관을 지원하고,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 자금을 늘리고, 멕시코와의 국경 장벽을 완성할 것임을 약속했다. 《뉴욕 타임스》는 트럼프가 당선되어 "이미 미국에 있는 불법체류자들을 대규모로 잡아서 추방될 때까지 거대한 수용소에 구금할 준비를 하는 것"과 같이 "이민에 대한 단속을 극단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수용소 건설과 미군과의 협업을 통해 약 1,100만 명의 이민자들을 추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어떤 자료나 통계 없이 "이민자들의 범죄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반이민적 어조는 그의 1기 임기 때보다 더욱 강경해진 것으로 평가받으며, 그는 일부 불법 체류자들을 언급하면서 비인간적인 표현들을 사용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 예시로 그는 일부 이민자들을 향해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사람도 아니다, 동물이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2023년 가을부터 트럼프는 이민자들이 "우리나라의 피에 독을 넣고 있다"고 주장해 왔으며, 이와 유사한 그의 많은 발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돌프 히틀러가 사용했던 인종위생적 수사법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의 이민자들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들은 그의 선거 운동 동안 점점 더 많이 사용한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인 발언들의 일부 중 하나였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연방 정부가 개입하지 않는 한 각 주정부가 국경 보안을 위한 노력을 펼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4.3. 기후변화
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3년 미국은 하루 1320만 배럴 이상의 원유 생산이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 최고치였던 하루 1300만 배럴을 넘어선 것이다. 미국은 COVID-19 범유행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2021년-2024년 세계 에너지 위기로 공급 충격에 직면했다.
트럼프는 인간이 만든 기후변화라는 개념을 조롱했고, "석유 시추, 계속 시추"라는 구호 아래 자신의 에너지 정책을 반복적으로 언급했다. 트럼프는 공유지에서의 석유 시추를 늘리고 석유, 가스 및 석탄 생산업체에 세금 감면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미국의 전력 및 에너지 비용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낮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전기 자동차 관련 계획을 철회하고, 파리협정 탈퇴를 다시 제안하고, 여러 환경 규제를 폐지할 것을 약속했으며,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일부를 철회할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의 계획이 실행되면 2030년까지 약 40억 톤의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추가 배출될 것이며, 국제적인 영향도 미칠 것이다. 정책이 더 이상 바뀌지 않는다면 2040년까지 150억 톤, 2050년까지 270억 톤이 추가될 것이다. 정확한 계산은 어렵지만, 연구자들은 "정확한 영향과 관계없이, 바이든의 기후 유산을 성공적으로 해체하는 두 번째 트럼프 행정부는 지구 온난화를 섭씨 1.5도 이하로 유지하려는 전 세계적인 희망을 끝낼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4.4. 민주주의
미국의 민주주의 상태는 이번 선거에서 상당히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대학의 AP-NORC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들의 62%는 이번 선거에서 누가 승리하느냐에 따라 미국의 민주주의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답했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미국 민주주의의 현 상태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드러났다. 자유주의자들은 보수주의자들이 기독교 내셔널리즘적 독재적 성향을 드러내며 2020년 선거 결과를 뒤집어 국가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편, 일부 공화당원들은 트럼프에 대한 4건의 법적 기소가 선거에 영향을 주어 그를 대통령직에서 몰아내려는 시도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트럼프가 자신의 재판에 민주당과 바이든이 개입하여 "선거 간섭"을 하려고 했다는 주장에는 별다른 근거가 없으며, 그는 계속해서 아무런 근거 없이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조작되어 자신이 패배했다는 주장만 반복할 뿐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캠페인은 점점 더 폭력적이고 권위적인 성명을 내놓았고, 이는 많은 법률 전문가, 역사가, 정치학자들에게 비판을 받았으며, 일부 사람들은 그의 선거 캠페인이 의도적으로 이러한 성향에 기대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트럼프는 대통령 권한과 행정부가 연방 정부의 모든 부분에 걸쳐 광범위하게 확대될 것을 요구하며, 그는 연방 정부, 미국 정보부, 국무부, 국방부 내에서 "자신의 의제에 방해가 되는 것"으로 간주될 경우 수천 명의 경력 공무원 직원의 고용 보호를 무시하고 해고하며 정치적 충성파로 교체할 것을 주장한다. 또한 그는 국내에 정치적으로 적들이나, 형사 재판에 연루된 증인을 법무부가 조사하고 체포하도록 할 것임을 거듭 밝혔다. 프로젝트 2025는 사법부, 입법부 또는 지방 정부의 아무런 동의 없이 보수 정책을 강행하기 위해 행정부에 권한을 집중시키려는 헤리티지 재단이 제안한 계획이며, 이 계획은 주의 낙태, 피임을 금지시키고, 노동권을 폐지하는 동시에 미국의 성소수자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 등 낙태와 관련된 것들은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의 일원이었던 러셀 보트, 존 맥켄티 등의 인사들이 작성한 이 계획은 일부 공화당원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정작 트럼프 본인은 그 계획에 대해 잘 모른다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선거 운동은 정치적 적들에 대해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인 발언을 하는 수가 더 증가했다. 트럼프는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에 연루되어 기소받은 사람들을 사면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이들을 "인질"이자 "위대한 애국자들"이라고 불렀다. 트럼프는 자신이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폭력을 사용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했지만 결코 배제하지는 않고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의 유권자 사기 관련 허위 주장을 했고, 선거 결과를 계속 부인했다. 선거 안보 전문가들은 2020년 대통령 선거의 정당성을 부인하는 관리들이 투표 과정을 방해하거나 2024년 결과를 인증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4년 7월, 뉴욕 타임스는 "공화당과 보수 동맹 세력이 미국 투표 시스템을 겨냥한 전례 없는 법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선거일을 앞두고 당파적 이익을 위해 투표를 제한하고 트럼프가 패배할 경우 인증 과정에 대해 "법적으로 모호한" 이의 제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2024년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은 트럼프가 패배할 경우 선거의 정당성을 훼손하려는 시도로 이민자들의 대규모 "시민권 없는 투표"에 대한 허위 주장을 했다. 이러한 주장은 2024년 선거를 방해하려는 공화당의 더 큰 노력과 선거 부정 주장 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트럼프는 선거가 도둑맞았다는 그의 "큰 거짓말"을 계속 퍼뜨렸고, 증거 없이 2024년 선거가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트럼프는 또한 바이든이 그의 형사 재판과 관련하여 자신을 겨냥하기 위해 법무부를 "무기화"했다고 허위로 비난했다. 트럼프와 여러 공화당원들은 선거 결과가 "불공정하다"고 생각되면 2024년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트럼프가 자신의 선거 패배를 뒤집기 위해 헌법을 "종식시킬" 수 있다는 이전 발언, 그가 대통령직 "첫날"에는 독재자가 되지만 그 이후에는 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 정적들을 겨냥하기 위해 법무부를 사용하겠다는 약속, 주로 민주당 도시와 주에서 법 집행을 위해 군대를 배치하기 위한 1807년 반란 진압법 사용 계획,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뒤집기 시도, 2020년 대통령 선거 이후 계속된 투표 제한을 위한 공화당의 노력, 2024년 선거에서의 근거 없는 유권자 사기 예측, 그리고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에 대한 트럼프의 공개적인 지지와 찬사는 미국 민주주의의 상태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트럼프의 정치 조직은 "선거 무결성 핫라인"을 통해 투표 감시원과 유권자가 의혹이 있는 투표 부정을 신고할 수 있도록 접전주 전역의 투표소에 10만 명이 넘는 변호사와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년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주도의 여러 주 정부가 유권자 명부에서 유권자들을 삭제했는데, 이는 비판론자들이 전국 유권자 등록법 위반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2024년 7월, 오하이오주에서는 16만 명의 비활동 또는 저빈도 유권자들이 유권자 명부에서 삭제되었다. 오하이오주 공통 목표(Common Cause)와 여성 유권자 연맹(League of Women Voters) 지부는 이러한 삭제 조치에 대해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였다.
2024년 8월, 버지니아주 주지사 글렌 영킨(Glenn Youngkin)은 시민이 아닐 가능성이 있는 6,303명의 유권자를 버지니아주 유권자 명부에서 삭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024년 10월, 미국 법무부(U.S. Department of Justice)는 전국 유권자 등록법 위반 혐의로 버지니아주 선거위원회와 버지니아주 선거위원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삭제된 유권자 중 상당수가 실제로는 시민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방판사 패트리샤 톨리버 자일스(Patricia Tolliver Giles)는 이러한 삭제 조치가 불법이라고 판결하고, 주 정부에 유권자 명부 삭제를 중단하고 삭제된 1,600명 이상의 유권자의 유권자 등록을 복원하라고 명령했다. 이어 제4순회항소법원(4th Circuit Court of Appeals)이 이 명령을 유지했다. 주 정부는 미국 대법원(U.S. Supreme Court)에 긴급 항소를 제기했고, 대법원은 6대 3으로 버지니아주 편을 들면서(이념적 성향에 따라), 주 정부가 유권자 명부 삭제를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2024년 8월, 앨라배마주(Alabama) 국무장관 웨스 앨런은 3,251명의 등록된 앨라배마주 유권자를 삭제하고 주 검찰청에 형사 고발을 의뢰하는 절차를 발표했다. 2024년 9월, 법무부는 전국 유권자 등록법 위반 혐의로 앨라배마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024년 10월, 지방판사 애나 마나스코(Anna Manasco)는 법무부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리고, 주 정부에 유권자 등록을 복원하라고 명령했다. 앨라배마주 국무장관의 비서실장인 클레이 헬름스는 삭제된 유권자 2,000명이 법적으로 등록된 시민이었다고 증언했다.
2024년 7월 13일, 트럼프(Donald Trump)는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Butler, Pennsylvania) 근처에서 열린 선거 유세 연설 도중 암살 시도를 겪었다. 펜실베이니아주 베델 파크(Bethel Park, Pennsylvania) 출신의 20세 남성 토마스 매슈 크룩스(Thomas Matthew Crooks)가 무대에서 약 약 121.92m 떨어진 건물 옥상에서 AR-15 스타일 소총으로 8발을 발사하여 트럼프의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혔다. 이 사건으로 청중 중 코리 콤퍼레이토어(Corey Comperatore)가 사망하고 다른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몇 초 후, 크룩스는 미국 비밀경호국의 저격수 반격팀에 의해 사살되었다. 암살 시도의 동기와 원인은 아직 당국이 조사 중이다. 2024년 9월 11일, 상원의 초당적 보고서에서 이 사건 당시 비밀경호국의 기술적 문제와 다른 예방 가능한 실수가 확인되었다. 2024년 9월 15일, 트럼프는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West Palm Beach, Florida)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별도의 암살 시도를 겪었다. 용의자는 총을 발사하지 않았으며 사망자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용의자 라이언 웨슬리 로스(Ryan Wesley Routh)는 구금 중이다.
대부분의 주들은 선거에서 경쟁력이 없으며 특정 정당에 투표할 것이 확실하다. 48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사용하는 승자독식제 선거인단 선출 방식 때문에, 한쪽 정당에 기울지 않고 경쟁력이 있는 소수의 경합주들이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미국에서 경합주로 여겨지는 주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한다. 2024년 선거의 7개 경합주는 러스트 벨트 주인 위스콘신주, 미시간주, 펜실베이니아주와 선 벨트 주인 애리조나주, 조지아주, 네바다주, 노스캐롤라이나주였다. 트럼프는 이 7개 주 모두에서 승리했다. 이 세 개의 미드웨스트 경합주는 빌 클린턴이 1992년에 승리한 이후로 역사적으로 "블루 월"의 일부였지만, 그가 여성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과 대결했던 2016년에 트럼프에게 돌아섰다.
카멀라 해리스는 자신의 선거운동을 "자유와 혼돈 사이의 선택"으로 규정하고 "자유"와 "미래"라는 이상을 중심으로 펼쳤다. 해리스 선거운동은 검찰총장과 검사로서의 경험을 부각하여 트럼프의 34건의 중범죄 유죄 판결과 로 대법원 판결의 뒤집힘의 영향을 지적함으로써 트럼프에 대한 "사건을 기소"하려고 했다. 해리스는 2019년 경선 이후 여러 정책 입장에서 중도로 이동한 중도파 민주당원으로서 출마하여 바이든의 많은 국내 정책 입장을 수용했다. 해리스는 경제 공약의 초점을 식료품, 주택 및 의료비의 비용에 맞췄다. 또한 중산층과 중소기업에도 초점을 맞췄다. 해리스의 선거운동은 낙관적이고 즐거운 분위기로 주목받았다.
트럼프의 두 번째 대통령 선거 출마의 중심 주제는 "보복"이었다. 트럼프는 2024년 대선을 "최종 전투"로 묘사했으며, 대통령직 권력을 이용하여 정치적 보복을 공공연히 약속했다. 트럼프는 이민 문제를 주요 선거 공약으로 삼았다. 트럼프의 선거 운동은 국가의 상황에 대한 어둡고 종말론적인 수사에 초점을 맞추었고, 자신이 승리하지 못하면 멸망을 예측했다. AP 통신은 "트럼프의 유세는 기독교 민족주의의 상징, 수사법 및 의제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대선 운동 기간 동안 트럼프는 수많은 허위 및 오도성 발언을 했다. 수많은 거짓말과 허위 진술은 "거짓말"과 거짓말 홍수 선전 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된 트럼프의 수사적 스타일 때문으로 돌려졌다. 트럼프는 또한 해리스에 대한 많은 인신 공격을 했는데, 그중 일부는 성적으로 암시적인 내용이었고, 인종차별적이고 여성 혐오적인 것으로 특징지어졌으며, 정치적 규범에 대한 추가적인 위반으로 간주되었다. 트럼프의 정치적 적들에 대한 더욱 가혹한 수사는 역사가, 학자, 논평가 및 전직 장군들에 의해 포퓰리즘적, 권위주의적, 파시즘적으로 묘사되었고, 미국 역사상 어떤 정치 후보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선거 전 여론 조사는 미국 민주주의의 현황에 대한 심각한 불만을 보여주었다. 자유주의자들은 보수주의자들이 기독교 민족주의적 독재 경향과 2020년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시도로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10월 25일 ABC/Ipsos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9%가 트럼프를 "독재자처럼 행동하려 하고, 개인의 권리를 무시하며, 반대자들을 위협하거나 폭력을 사용하는 극단적인 정치인"으로 묘사되는 파시스트로 여겼다. 반면 해리스를 파시스트로 보는 비율은 22%에 불과했다. 일부 공화당원들은 트럼프의 이전 탄핵과 4건의 형사 기소가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그를 직책에서 몰아내려는 시도라고 우려했다. 그러나 트럼프의 형사 재판이 바이든과 민주당이 조작한 "선거 개입"이라는 증거는 없으며, 트럼프는 또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조작되고 자신에게서 훔쳐졌다는 허위 주장을 계속 반복했다.
트럼프의 2024년 대통령 선거 운동은 법률 전문가, 역사가 및 정치학자들로부터 점점 더 비인간화되고 폭력적이며 권위주의적인 발언을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일부는 트럼프 선거 운동이 의도적으로 이러한 경향에 기대고 있다고 믿는다. 트럼프의 공약은 연방 정부의 모든 부분에 대한 대통령 권한과 행정부의 광범위한 확장을 요구한다. 트럼프는 수천 명의 직업 공무원에 대한 고용 보호 조치를 박탈하고(2020년 말 트럼프가 채택한 일정 F 임명으로 알려진 조항) 연방 기관, 미국 정보 기관, 국무부 및 국방부 내에서 그의 "의제에 대한 장애물"로 간주될 경우 정치적 충성심을 가진 사람들로 대체하려고 했다. 트럼프는 사법부가 그의 형사 재판에 연루된 국내 정치 라이벌, 판사, 검사 및 증인을 조사하고 체포할 의도를 반복적으로 밝혔다.
많은 학자, 역사가, 논평가, 전 트럼프 정부 관리 및 장군들이 트럼프를 파시스트라고 묘사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정치적 반대자들이 러시아, 중국 및 북한과 같은 국가보다 미국에 더 큰 위협이라고 말했으며, "급진 좌파 광신자"와 애덤 시프와 같은 민주당 정치인으로 묘사하는 "내부의 적"과 싸우기 위해 미국에 군대를 배치할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는 오도되었다고 생각하거나 그의 권력 주장에 도전하는 정치적 반대 의견과 비판을 금지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지지했다. 트럼프는 이전에 자신의 정치적 라이벌을 기소하려고 시도했으며 두 번째 임기에서는 그의 권력에 대한 견제가 더 적을 것이다.
프로젝트 2025는 헤리티지 재단이 사법부, 입법부 또는 지방 정부의 의견 없이 보수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권력을 미국 행정부에 집중시키는 것을 제안한 계획이다. 이 계획은 공화당으로부터 일부 지지를 받았다. 이 문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직 구성원인 러셀 보트와 존 맥엔티 등이 작성했다. 트럼프는 이 계획의 일부 내용을 모른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선거 운동은 정치적 반대자들에 대한 점점 더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인 수사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 사건을 "사랑의 날"이라고 부르면서 트럼프는 연루된 사람들을 사면할 것을 약속했고 그들을 "인질"과 "훌륭하고 위대한 애국자"라고 불렀다. 트럼프는 2024년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폭력을 일축했지만 배제하지는 않았으며,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해리스에게 국민을 위한 법안을 통한 투표권 입법을 통해 민주주의를 보호하도록 맡겼다. 해리스는 선거 관리인을 보호하고 2020년 대통령 선거 이후 투표 제한을 위한 공화당의 노력에 맞서기 위한 노력을 지지했다. 해리스는 또한 선출되면 투표의 자유 법안과 존 루이스 권리 투표권 신장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 class="wikitable mw-collapsible sortable" style="font-size:90%; line-height:1.2"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
! 응답 항목
! |트럼프
! |해리스
! 총 득표율 (%)
|-
! colspan="4" | 바이든 직무 수행 지지율
|-
| 매우 비판적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b6b6;" | 94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0f0ff;" | 4
| style="text-align:right;" | 45
|-
| 다소 비판적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f3f3;" | 42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b0ceff;" | 54
| style="text-align:right;" | 14
|-
| 다소 긍정적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f3f3;" | 4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b0ceff;" | 95
| style="text-align:right;" | 24
|-
| 매우 긍정적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f3f3;" | 1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b0ceff;" | 98
| style="text-align:right;" | 15
|-
! colspan="4" | 미국 현황에 대한 감정
|-
| 분노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b6b6;" | 73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0f0ff;" | 26
| style="text-align:right;" | 31
|-
| 불만족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b6b6;" | 55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0f0ff;" | 42
| style="text-align:right;" | 42
|-
| 만족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f3f3;" | 16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b0ceff;" | 83
| style="text-align:right;" | 19
|-
| 열정적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f3f3;" | 9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b0ceff;" | 91
| style="text-align:right;" | 6
|-
! colspan="4" | 미국의 최고의 시절은
|-
| 미래에 있다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f3f3;" | 40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b0ceff;" | 58
| style="text-align:right;" | 61
|-
| 과거에 있다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b6b6;" | 67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0f0ff;" | 31
| style="text-align:right;" | 34
|-
! colspan="4" | 가장 중요했던 후보의 자질
|-
| 리더십 능력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b6b6;" | 66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0f0ff;" | 33
| style="text-align:right;" | 30
|-
| 필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능력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b6b6;" | 74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0f0ff;" | 24
| style="text-align:right;" | 28
|-
| 훌륭한 판단력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f3f3;" | 15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b0ceff;" | 83
| style="text-align:right;" | 20
|-
|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관심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f3f3;" | 25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b0ceff;" | 72
| style="text-align:right;" | 18
|-
! colspan="4" | 대통령 투표의 주된 이유
|-
|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b6b6;" | 55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0f0ff;" | 44
| style="text-align:right;" | 73
|-
| 반대하는 후보에 반대하여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f3f3;" | 36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b0ceff;" | 60
| style="text-align:right;" | 24
|-
! colspan="4" | 지나치게 극단적인 후보
|-
| 트럼프는 지나치게 극단적이다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f3f3;" | 2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b0ceff;" | 97
| style="text-align:right;" | 45
|-
| 해리스는 지나치게 극단적이다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b6b6;" | 99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0f0ff;" | 1
| style="text-align:right;" | 39
|-
| 해리스와 트럼프 모두 지나치게 극단적이다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fb6b6;" | 67
| style="text-align:right; background:#f0f0ff;" | 22
| style="text-align:right;" | 8
|-
| 해리스와 트럼프 모두 지나치게 극단적이지 않다
4.5. 경제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인플레이션은 유권자들의 주요 관심사였다. 2024년 6월, 16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은 트럼프의 재정 및 무역 정책이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을 제한하려는 노력과 함께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하는 공동 성명에 참여했다. 무디스와 월스트리트 저널 등 대부분의 경제학지에서는 2024년 7월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트럼프가 주장하는 정책(관세, 불법 이민 단속 등)이 바이든 정부 시기보다 적자를 유발하고 더 많은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킬 것이라고 보았다.
트럼프는 1기 임기 때와 마찬가지로 개인과 법인에 대한 추가적인 세금 인하를 제안했으며, 부유층에 대한 세금을 낮게 유지하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가 공표한 무역 정책은 미국이 세계 경제에서 분리되어 자립적인 경제를 가지고 개별 무역 거래를 통해 큰 권위를 가지는 것을 추구한다. 이러한 무역 정책은 다음을 포함한다.
*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의 보편적 기준 관세 부과
* 무역 파트너가 통화를 조작하거나 불공정한 무역 관행에 관여하는 경우 관세를 강화하여 보복
* 국외에서 제조된 자동차에 대해 100% 관세 부과, 모든 중국 상품에 대해 최소 60% 관세 부과
* "트럼프 상호 무역법" 제정: 미국에 관세를 부과하는 모든 국가에 상호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대통령 권한 부여
2024년 1월,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가 대규모 무역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의 무역 정책은 보호무역주의, 중상주의 혹은 폐쇄경제를 추구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4.6. 교육
일부 공화당원들은 교육 관련 이슈가 자신들의 승리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 여러 주에서 비판적 인종 이론 교육을 금지하는 법안이 만들어졌는데, 이를 주도한 사람들은 인종 정체성에 관한 연구가 학교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법률에 대해 미국 역사를 은폐하고 대중의 기억을 조작하려는 시도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 당선 시 "급진파 광신교도들과 마르크스주의자들로 가득 차 있는" 교육부를 해체하겠다고 공약했다.
4.7. 외교 정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주요 쟁점 중 하나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는 2024년 대선 캠페인에서 고립주의적 "미국 우선주의" 외교 정책을 반복적으로 주장하며,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목적과 사명을 "근본적으로 재평가"하여 미국의 방위 부담을 유럽에서 아시아로 옮길 것을 약속했다. 트럼프는 NATO에 충분히 기여하지 않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러시아가 "원하는 대로 하도록" 놔둘 것이라고 말했으며, 재선될 경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신속하게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을 잠재적으로 인정하고, 우크라이나 동부를 러시아에 넘겨줌으로써 전쟁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을 공격한 것을 비난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촉구했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한 정부와 일반 대중의 견해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기간 동안 미국에서는 친이스라엘 또는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 후보 사퇴 전 바이든은 이러한 시위를 지지했지만, 시위가 점차 폭력적이고 반유대주의적 성향을 띠면서 반대했다. 트럼프는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중단시키고 시위대를 추방하여 "이러한 운동을 25년 혹은 30년 뒤로 미룰 것"이라고 주장했다.
4.8. 성소수자 권리
2020년대 들어 주 의회의 보수적인 정치인들은 성소수자, 특히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제한하는 법안을 많이 발의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트랜스젠더 관련 정책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트랜스젠더 학생들이 자신의 성 정체성에 맞는 화장실 등을 사용하도록 한 오바마 행정부의 제9조 보호 조치를 취임 첫날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성별을 남성과 여성 두 가지로만 인정하는 연방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하며, 트랜스젠더는 "급진 좌파"가 만들어낸 개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잘못된 몸에 갇힐 수 있다고 아이에게 시사하는" 교사들에게 엄벌을 내리겠다고 했다. 트럼프는 1기 재임 시절 트랜스젠더 청소년이 원하는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제9조 조항을 철회했고, Affordable Care Act에서 트랜스젠더 관련 정책을 폐지하려 했다. 또한, 부모 동의 없이 아이들이 학교에서 트랜스젠더 수술을 받는다는 거짓 주장을 반복했다.
5. 결과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트럼프는 총 31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여 226명을 확보한 해리스를 제치고 대통령이 되었다.
| 선거 결과 | |||||||
|---|---|---|---|---|---|---|---|
| 대통령 후보 | 정당 | 기반 주 | 득표 | 선거인단 | 러닝메이트 | ||
| 총 득표수 | 비율 | 부통령 후보 | 기반 주 | ||||
| 도널드 트럼프 | 공화당 | 플로리다주 | 77,302,169 | 49.74% | 312 | JD 밴스 | 오하이오주 |
| 카멀라 해리스 | 민주당 | 캘리포니아주 | 75,015,834 | 48.27% | 226 | 팀 월즈 | 미네소타주 |
| 질 스타인 | 녹색당 | 매사추세츠주 | 861,141 | 0.55% | 0 | 부치 웨어 | 캘리포니아주 |
|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 무소속 | 캘리포니아주 | 756,377 | 0.49% | 0 | 니콜 샤나한 | 캘리포니아주 |
| 체이스 올리버 | 자유당 | 조지아주 | 650,142 | 0.42% | 0 | 마이크 터 마트 | 버지니아주 |
| 그 외 | 833,975 | 0.54% | 0 | ||||
| 전체 | 155,419,638 | 100% | 538 | ||||
| 승리를 위해 필요한 선거인단 | 270 | ||||||
일반 투표에서는 트럼프가 49.74%를 득표하여 48.27%를 얻은 해리스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주요 경합 주였던 위스콘신주(0.9% 차이), 미시간주(1.5% 차이), 펜실베이니아주(1.7% 차이)에서 트럼프가 승리하면서 선거인단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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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78세의 나이로 당선되어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최고령 인물이 되었고, 40세의 밴스는 부통령으로 선출된 최초의 밀레니얼 세대이다.
6. 결과 분석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은 미국의 정치적 양극화가 여전히 심각함을 보여주었다. 카멀라 해리스의 패배에는 민주당 지지층의 투표율 감소와 도시 중심지에서의 득표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는 백인, 특히 백인 남성, 그리고 저학력 유권자층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히스패닉 유권자들 사이에서 트럼프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민주당은 하원 선거에서는 선전했지만, 대선 패배로 인해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되었다.
2020년 대선과 비교했을 때, 90%가 넘는 카운티에서 트럼프의 득표율이 증가했으며, 이러한 변화는 도시와 농촌 지역 모두에서 나타났다. 애틀랜타, 인디애나폴리스, 밀워키 등 백인 대졸 유권자들이 많은 교외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외 지역도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돌아섰다.
민주당 유권자들의 투표율 감소는 트럼프의 승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인구 밀도가 높은 민주당 지지 도시 중심지에서 2020년과 2024년 선거 결과를 비교하면 민주당은 수백만 표를 잃었다. 뉴욕시는 조 바이든보다 해리스에게 약 57만 3천 표,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13만 7천 표, 쿡 카운티는 29만 5천 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62만 표, 해리스 카운티는 11만 5천 표 적게 투표했다. 반면 트럼프는 대부분의 도시 중심지에서 250만 표를 더 획득했으며, 중서부, 북동부, 남동부, 산악 지역의 농촌과 교외 카운티에서 각각 수백에서 수천 표를 더 얻었다.
해리스는 226석의 선거인단을 확보하여 1988년 마이클 두카키스 이후 민주당 대선 후보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트럼프는 50개 주 중 30개 주에서 승리하여 312석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 하위 그룹 | 트럼프 | 해리스 | 전체 유권자에 대한 비율(%) |
|---|---|---|---|
| 이념 | |||
| 자유주의 | 7 | 91 | 23 |
| 중도주의 | 40 | 57 | 42 |
| 보수주의 | 90 | 9 | 34 |
| 지지 정당 | |||
| 민주당 | 4 | 95 | 31 |
| 공화당 | 94 | 5 | 35 |
| 그 외 혹은 무소속 후보 | 46 | 49 | 34 |
| 성별 | |||
| 남성 | 55 | 42 | 47 |
| 여성 | 45 | 53 | 53 |
| 결혼 여부 | |||
| 결혼 | 56 | 43 | 54 |
| 미혼 | 42 | 54 | 46 |
| 결혼 여부에 따른 성별 | |||
| 결혼한 남성 | 60 | 38 | 28 |
| 결혼한 여성 | 51 | 48 | 26 |
| 미혼 남성 | 49 | 47 | 20 |
| 미혼 여성 | 38 | 59 | 27 |
| 인종, 민족 | |||
| 백인 | 57 | 41 | 71 |
| 흑인 | 13 | 85 | 11 |
| 라틴계 | 46 | 52 | 12 |
| 아시아계 | 39 | 54 | 3 |
|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 | 65 | 34 | 1 |
| 그 외 | 52 | 43 | 2 |
| 인종, 민족에 따른 성별 | |||
| 백인 남성 | 60 | 37 | 34 |
| 백인 여성 | 53 | 45 | 37 |
| 흑인 남성 | 21 | 77 | 5 |
| 흑인 여성 | 7 | 91 | 7 |
| 라틴계 남성 | 55 | 43 | 6 |
| 라틴계 여성 | 38 | 60 | 6 |
| 그 외 | 46 | 48 | 6 |
| 종교 | |||
| 개신교도, 혹은 그 외 기독교인 | 63 | 36 | 42 |
| 가톨릭 교도 | 58 | 40 | 22 |
| 유대인 | 22 | 78 | 2 |
| 그 외 | 34 | 59 | 10 |
| 무종교 | 26 | 71 | 24 |
| 인종에 따른 종교 | |||
| 백인 개신교도, 혹은 그 외 기독교인 | 72 | 26 | 30 |
| 백인 가톨릭 교도 | 61 | 35 | 15 |
| 백인 유대인 | 20 | 80 | 2 |
| 그 외 종교의 백인 | 43 | 52 | 5 |
| 무종교 백인 | 27 | 71 | 17 |
| 백인 복음주의자이거나 거듭난 기독교인 | |||
| 그렇다 | 82 | 17 | 22 |
| 그렇지 않다 | 40 | 57 | 78 |
| 나이 | |||
| 18–24세 | 42 | 54 | 9 |
| 25–29세 | 45 | 53 | 6 |
| 30–39세 | 46 | 50 | 16 |
| 40–49세 | 50 | 48 | 16 |
| 50–64세 | 56 | 43 | 27 |
| 65세 혹은 그 이상 | 49 | 49 | 28 |
| 나이에 따른 성별 | |||
| 18–29세 남성 | 49 | 47 | 7 |
| 30–44세 남성 | 53 | 43 | 12 |
| 45–64세 남성 | 60 | 38 | 16 |
| 65세 혹은 그 이상의 남성 | 55 | 44 | 12 |
| 18–29세 여성 | 37 | 61 | 7 |
| 30–44세 여성 | 43 | 54 | 12 |
| 45–64세 여성 | 50 | 49 | 19 |
| 65세 혹은 그 이상의 여성 | 45 | 54 | 16 |
| 나이에 따른 인종 | |||
| 18–29세 백인 | 49 | 49 | 8 |
| 30–44세 백인 | 55 | 42 | 15 |
| 45–64세 백인 | 62 | 37 | 25 |
| 65세 혹은 그 이상의 백인 | 55 | 44 | 22 |
| 18–29세 흑인 | 15 | 84 | 2 |
| 30–44세 흑인 | 15 | 82 | 3 |
| 45–64세 흑인 | 15 | 83 | 4 |
| 65세 혹은 그 이상의 흑인 | 5 | 93 | 3 |
| 18–29세 라틴계 미국인 | 47 | 49 | 3 |
| 30–44세 라틴계 미국인 | 45 | 52 | 3 |
| 45–64세 라틴계 미국인 | 49 | 50 | 4 |
| 65세 혹은 그 이상의 라틴계 미국인 | 41 | 58 | 2 |
| 그 외 | 46 | 48 | 6 |
| 성적 지향 | |||
| LGBT | 13 | 86 | 8 |
| LGBT가 아님 | 53 | 45 | 92 |
| 투표를 처음 하는가? | |||
| 그렇다 | 56 | 43 | 8 |
| 그렇지 않다 | 50 | 48 | 92 |
| 학력 | |||
| 고졸 혹은 그 이하 | 63 | 35 | 15 |
| 일부 대학 교육 이수 | 51 | 47 | 26 |
| 전문대학 졸업 | 56 | 41 | 16 |
| 학사 학위 획득 | 45 | 53 | 24 |
| 대학원 학위 획득 | 38 | 59 | 19 |
| 학력에 따른 인종 | |||
| 대졸 백인 | 45 | 52 | 33 |
| 대졸 학력 미만 백인 | 66 | 32 | 39 |
| 대졸 비(非)백인 | 32 | 65 | 10 |
| 대졸 학력 미만 비(非)백인 | 34 | 64 | 19 |
| 인종, 성별에 따른 학력 | |||
| 대졸 백인 여성 | 41 | 57 | 17 |
| 대졸 학력 미만 백인 여성 | 63 | 35 | 20 |
| 대졸 백인 남성 | 50 | 47 | 16 |
| 대졸 학력 미만 백인 남성 | 69 | 29 | 18 |
| 비(非)백인 | 33 | 64 | 29 |
| 수입 | |||
| $30,000 미만 | 46 | 50 | 12 |
| $30,000–49,999 | 53 | 45 | 16 |
| $50,000–99,999 | 51 | 46 | 32 |
| $100,000–199,999 | 47 | 51 | 28 |
| $200,000 이상 | 45 | 51 | 13 |
| 가족 구성원 중 한 명 이상이 노동조합에 속해 있는가?(Union households) | |||
| 그렇다 | 45 | 53 | 19 |
| 그렇지 않다 | 50 | 47 | 81 |
| 군복무 여부 | |||
| 군복무 경험 있음 | 65 | 34 | 12 |
| 군복무 경험 없음 | 48 | 50 | 88 |
| 거주지 | |||
| 동부 | 46 | 51 | 21 |
| 중서부 | 53 | 46 | 22 |
| 남부 | 55 | 44 | 35 |
| 서부 | 43 | 54 | 23 |
| 거주지 유형 | |||
| 도시 거주 | 38 | 59 | 29 |
| 교외 거주 | 51 | 47 | 51 |
| 시골 거주 | 64 | 34 | 19 |
| 성별에 따른 백인 교외 거주 유권자 | |||
| 백인 교외 거주 여성 | 53 | 46 | 19 |
| 백인 교외 거주 남성 | 62 | 35 | 18 |
| 그 외 | 46 | 52 | 63 |
| 바이든에 대한 평가 | |||
| 강력히 반대 | 93 | 4 | 45 |
| 다소 반대 | 43 | 54 | 14 |
| 다소 찬성 | 4 | 95 |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