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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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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종은 타악기의 일종으로, 금속이나 점토 등으로 만들어져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기원전 3000년경 중국에서 점토 종이 발견되었으며, 이후 금속 종으로 발전했다. 종은 종교 의식, 시간 알림, 음악 연주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형태와 용도에 따라 범종, 양종, 카리용 등으로 분류된다. 종을 만드는 제종 기술은 유럽에서 4~5세기에 시작되었으며, 종의 음색은 형태와 튜닝에 따라 결정된다. 종은 문화적 상징으로도 사용되며, 한국의 성덕대왕신종, 영국의 빅 벤 등 유명한 종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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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악기)
악기 분류
악기 종류타악기, 울림악기
호른보스텔-작스 분류111.242 (종: 정점에서 진동이 가장 약한 타악기 용기)
음역
음역매우 높은 음에서 매우 낮은 음까지
관련 악기
관련 악기차임, 카우벨, 핸드벨, 징
종의 부분 명칭
전형적인 타워 벨의 부분 (진동용으로 매달려 있음): 1. 벨 요크 또는 헤드스톡, 2. 캐논, 3. 크라운, 4. 숄더, 5. 웨이스트, 6. 사운드 보우, 7. 립, 8. 마우스, 9. 클래퍼, 10. 비드 라인
설명
설명종은 타악기의 일종이다.

2. 어원

'종'은 저지 독일어 방언에서 흔히 사용되는 단어로, 중세 저지 독일어 bellegml네덜란드어 belnl와 어원이 같다. 하지만 아이슬란드어 bjallais를 제외한 다른 게르만어에는 나타나지 않는데, 이는 고대 영어에서 차용된 단어이다. 이것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지만 과거의 의미인 "to bell"(, '울부짖다, 큰 소리를 내다')와 관련이 있으며, 여기서 "bellow"가 파생되었다.

3. 역사

종에 대한 가장 초기의 고고학적 증거는 기원전 3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이는 신석기 시대 중국양사오 문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점토로 만든 추 종(Clapper-bell)이 여러 고고학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 점토 종은 나중에 금속 종으로 발전했다. 서아시아에서는 기원전 1000년에 최초의 종이 나타났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수레와 수비대, 경비병 순찰에 손 종을 사용했고, 로마인들은 목욕 시간을 알리거나 집에서 장식 및 상징으로 종을 사용했으며, 가축과 양의 목에 종을 달아 길을 잃었을 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고대부터 종, 꽹과리, 등과 같은 그룹의 타악기로서 종교적 의식 등에 사용되어 왔다.[6] 세계적으로 발견되기 때문에 기술과 문화의 비교에 적합한 자료가 되고 있다.[5]

구조에는 지역차가 있으며, 일본의 종(화종)은 당목으로 치거나 쳐서 소리를 내는 것이 일반적인 반면, 서양의 종(양종)은 내부에 매달린 설(舌)이라는 추로 내면을 쳐서 소리를 내는 것이 일반적이다.[6]

옛날 일본에서는 폭풍을 부른다는 미신이 있어 종을 배에 싣는 것을 피했다.[6] 서양에서는 항해에 포교의 목적도 있었기 때문에 콜럼버스나 마젤란은 배에 많은 종을 실었다.[6] 선종은 원래 종교적인 것이었지만 모래시계와 함께 선내의 시계 대용으로 사용되게 되었다.[6] 덧붙여, 영어에서는 시계종의 경우에는 strike(치다)를 사용하지만, 호종의 경우에는 ring(울리다)을 사용한다.[6]

3. 1. 고대

종의 초기 형태는 기원전 3000년경 신석기 시대 중국양사오 문화에서 발견된 점토 종(추 종)이다. 이후 금속 종이 등장했으며, 서아시아에서는 기원전 1000년에 최초의 종이 나타났다. 가장 초기의 금속 종은 타오시 유적지에서 1개, 얼리터우 유적지에서 4개가 발견되었으며, 기원전 2000년경으로 추정된다. 상 왕조(기원전 1600년~1050년경)와 주 왕조 시대에는 종이 말과 전차 장비, 개의 목걸이 종 등으로 사용되었다. 기원전 13세기에는 무게가 150kg이 넘는 대형 종이 주조되었다. 서기 1000년 이후에는 청동 대신 철이 종의 주 재료로 사용되었으며, 1079년에 제작된 가장 오래된 철 종이 후베이성에서 발견되었다.[2]

기원전 13세기 종, 상 왕조


기원전 18~16세기 중국 청동 종


증후 이의 편종, 기원전 433년


성경 출애굽기에는 예루살렘대제사장의 옷자락에 작은 금 종이 장식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수레와 수비대, 경비병 순찰에 손 종을 사용했고, 로마인들은 목욕 시간을 알리거나 집에서 장식 및 상징으로 종을 사용했다.

3. 2. 중세 및 근대

유럽에서는 4세기 또는 5세기에 제종(종 주조) 과정이 시작되었다. 17세기에는 피터와 프랑수아 헤모니가 뛰어난 튜닝 품질을 가진 카리용 종을 주조했지만, 그들의 기술은 유실되었다가 19세기에 다시 발견되었다.

일본에서는 조몬 시대에 토령(土鈴, 도레이)이라고 불리는 소리를 내는 용도로 만들어진 기물이 존재했다. 야요이 시대의 유적에서 출토되는 동탁(銅鐸) 또한 종의 종류이다. 일본서기에는 스슌 천황 원년(588년)에 백제에서 주조 기술자인 노반박사가 왔다는 기록이 있다.[5]

일본의 종인 화종(和鐘)에서 대표적인 것은 범종과 반종이다.[6] 범종은 사찰에서 아침 저녁 예불의 신호로 사용되었다.[6] 반종은 망루 등의 조종에 사용되었으며 종교적인 요소는 없다.[6]

4. 종류

종의 초기 형태는 기원전 3000년 신석기 시대 중국 양사오 문화에서 발견된 점토 추 종(Clapper-bell)이다. 이후 금속 종으로 발전했으며, 기원전 2000년경 타오시 유적지와 얼리터우 유적지에서 초기 금속 종이 발견되었다. 상나라 시대에는 종이 부차적인 기능으로 전락했지만, 주나라에서는 말과 전차 장비, 개의 목걸이 종 등으로 사용되었다. 기원전 13세기에는 150kg이 넘는 종이 중국에서 주조되었고, 서기 1000년 이후에는 철이 주요 재료가 되었다. 가장 오래된 철 종은 1079년 후베이성에서 발견되었다.

서양에서는 기원전 7세기 아시리아 종(높이 약 4인치), 서기 1~2세기 로마 종(높이 약 8인치)이 발견되었다. 성경 출애굽기에는 예루살렘 대제사장 옷자락에 작은 금 종이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2] 고대 그리스는 수레, 수비대, 경비병 순찰에, 로마는 목욕 시간 알림, 집 장식, 상징, 가축 목에 종을 달아 사용했다. 서기 10세기까지 유럽 종은 높이가 2피트를 넘지 않았다.

고대부터 종은 꽹과리, 과 함께 종교 의식에 사용되었고,[6] 세계적으로 발견되어 기술, 문화 비교에 유용하다.[5] 일본 종(화종)은 당목으로, 서양 종(양종)은 내부 추(설)로 소리를 낸다.[6]

일본에서는 종을 배에 싣는 것을 꺼렸지만,[6] 서양에서는 콜럼버스, 마젤란 등이 항해와 포교를 위해 배에 종을 실었다.[6] 선종은 종교적, 모래시계와 함께 선내 시계 대용으로 사용되었다.[6] 영어에서 시계종은 strike, 호종은 ring으로 표현한다.[6]

중국 종은 다양한 주조 방법이 있었고,[5] 일본 화종은 중국 남북조 시대 밀랍 주조법이 원형으로 추정된다.[5]

4. 1. 형태 및 용도별 분류

화종(和鐘)은 일본의 종으로, 구조상 구경이 좁고 중후한 음색과 긴 여운이 특징이다.[6] 대표적인 예로 범종과 반종이 있다.[6] 범종은 사찰에서 아침 저녁 예불 신호로 사용되며,[6] 반종은 망루 등에서 사용되어 종교적인 요소는 없다.[6]

화재 감시 망루 위의 반종


양종(洋鐘)은 서양식 종으로, 내부에 매달린 설(舌)이라는 추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6] 주로 서양 교회에서 볼 수 있는 종이나, 서양식 군함 신호에 사용되는 종이 이 유형이다. 양종은 구조상 구경이 넓어 음색이 밝고, 화종에 비해 여운이 짧다.[6]

폴란드 교회 종

  • घण्|간타sa(Ghanta영어) - 자이나교, 불교, 힌두교에서 사용되는 종이다.
  • 카리용 - 여러 개의 종을 음계에 맞춰 배열하여 멜로디를 연주하는 악기이다.
  • 편종 - 중국 고대 악기로, 여러 개의 종을 틀에 매달아 만든다.


조몬 시대에는 이미 토령(土鈴)이라는 소리를 내는 기물이 존재했다. 야요이 시대 유적에서 출토되는 동탁(銅鐸) 또한 종의 일종이다. 『일본서기』에는 스슌 천황 원년(588년)에 백제에서 주조 전문가인 노반박사가 왔다는 기록이 있다.[5]

조화롭게 튜닝된 종의 전형적인 특징인 에르푸르트 종(1497년)의 주요 배음: (참고: 타격음은 E음이며, 험음은 그보다 옥타브 아래, 단3도, 5도, 명칭음 위, 그리고 장3도와 완전5도가 두 번째 옥타브에 해당한다.)

4. 2. 재료별 분류

종은 재료에 따라 다양한 종류와 특징을 가진다.

  • '''청동 종''': 구리주석의 합금(종금속)으로 만들어진다. 가장 쾌적한 음색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금속영어은 최고급 터키 및 중국 심벌즈의 전통적인 합금이기도 하다.
  • ''' 종''': 청동보다 저렴하여 대형 종에 가끔 사용된다.
  • '''강철 종''':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교회 건설 시기에 청동보다 경제적이었기 때문에 시도되었지만, 내구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1870년대에 제조가 중단되었다.[5]

5. 타종 방식

서양에서 흔히 사용되는 종은 교회 종 또는 마을 종으로, 탑이나 종각 안에 매달려 있다. 이러한 종들은 고정된 상태로 있거나, 앞뒤로 흔들릴 수 있도록 빔에 장착되어 있다. 고정된 종은 일반적으로 해머로 음향 활을 치거나, 때로는 내부 추를 당겨 종에 부딪혀 소리를 낸다.[6]

종을 흔드는 경우, 밧줄과 레버를 사용하여 작은 호를 그리며 흔들거나, 바퀴에 밧줄을 사용하여 종을 더 높이 흔들 수 있다. 더 큰 종은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흔들 수 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과 같은 일부 장소에서는 종이 위로 흔들릴 때 전기 걸쇠로 추를 음향 활에 고정시킨다. 걸쇠는 추를 해제하여 타종을 더 깨끗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한다. 종을 멈추기 위해 걸쇠는 추를 다시 제자리에 고정하고 잠근다.

완전 원형 타종을 위해 매달린 종은 입구가 위를 향하도록 거의 완전한 원을 그리며 흔들린다. 밧줄은 바퀴의 한쪽에 부착되어 있어서 앞뒤로 흔들릴 때 밧줄의 양이 달라진다. 종은 아래 챔버에서 종지기(종 하나당 한 명)에 의해 제어되며, 종을 완전한 원으로 회전시키고 다시 되돌리며, 약간의 노력이 필요할 때 종이 균형점에서 입구가 위를 향할 때 진동 속도를 제어한다.

흔들리는 종은 내부 추에 의해 소리가 난다. 추가 종보다 더 긴 진동 주기를 가질 수 있다. 이 경우 종이 추가 따라잡게 되고, 완전 원에 가깝게 타종하면 종의 뒷면에서 추를 위로 끌어올린다. 또는 추는 더 짧은 주기를 가질 수 있으며 종의 앞면을 따라잡고 종과 함께 위로 이동하여 내리막 측면에 멈춘다. 이 마지막 방법은 영국식 완전 원형 타종에서 사용된다.

때때로 추에는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연습 타종 시 종의 소리를 줄이기 위해 가죽 패드(''muffles''라고 함)를 묶어 놓는다. 또한 장례식에서는 종종 ''half-muffles''를 사용하여 한 라운드에서는 완전한 열린 소리를, 번갈아 가면서 라운드에서는 묵음 소리를 내어 독특하고 비통한 효과를 낸다.

카리용은 최소 23개의 주조 청동 컵 모양 종으로 구성된 악기로, 종이 순차적으로 연주되어 멜로디를 만들거나, 함께 소리를 내어 코드를 연주할 수 있도록 조율된다. 전통적인 카리용은 주먹으로 건반을 두드리고, 발로 페달 건반의 키를 눌러 연주한다.

동양의 사찰 범종은 대형 종의 경우 건물에 매달린 당목을 사람이 흔들어 쳐서 소리를 낸다. 일본의 화종(和鐘)은 중국 남북조 시대의 밀랍 주조법이 원형이 되었다고 여겨진다.[5]

서양식 종을 양종이라고 하며, 내부에 매달린 설(舌)이라는 추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것이 많다.[6] 일반적으로 서양 교회에서 볼 수 있는 종이나, 서양식 군함의 신호에 사용되는 종이 이 타입이다. 근대 이후에는 기계 장치를 사용하여 설 또는 겉모습을 움직여 소리를 내는 것도 행해진다. 일본에서는 기독교 전래 후에 교회를 남만사라고 불렀기 때문에 양종을 남만종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현존하는 사찰도 있다.[6] 양종은 구조상 구경이 넓기 때문에 음색이 밝고, 화종에 비해 여운을 별로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6]

6. 종교에서의 사용

종은 고대부터 종교 의식에 널리 사용되었다. 꽹과리, 과 함께 종교적 의식에 사용되는 타악기 그룹에 속하며,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어 기술과 문화를 비교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된다.[5][6]

종의 구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일본의 종(화종)은 일반적으로 당목으로 쳐서 소리를 내는 반면, 서양의 종(양종)은 내부에 매달린 '설'이라는 추로 안쪽을 쳐서 소리를 낸다.[6] 동양에서는 전통적으로 사찰 종과 궁궐 종이 사용되었으며, 작은 종은 막대기로, 매우 큰 종은 바깥에서 흔들리는 큰 빔으로 쳐서 소리를 냈다. 이는 종 자체를 흔들면 종탑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로마 가톨릭 교회와 일부 루터교, 성공회에서는 성작 종(sacring bells)이라는 작은 손 종을 미사 때 울려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했음을 알리거나, 그리스도께서 육체적으로 임재하심을 알린다. 러시아 정교회에서는 종 전체가 아닌 추만 움직이는 방식으로 종을 치며, 각 종탑에 고유한 복잡한 밧줄 시스템을 사용한다.

옛날 일본에서는 폭풍을 부른다는 미신 때문에 배에 종을 싣는 것을 피했다.[6] 반면, 서양에서는 항해에 포교 목적도 있었기 때문에 콜럼버스마젤란은 배에 많은 종을 실었다.[6] 선종은 원래 종교적인 용도로 사용되었지만, 모래시계와 함께 선내 시계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6]

6. 1. 가톨릭

가톨릭 교회의 미사 전례에서는 여러 경우에 종을 사용한다.

미사의 성찬 전례에서, 필요에 따라 봉사자는 축성 바로 전에 종소리로 신자들에게 신호를 한다. 마찬가지로 성체와 성작을 높이 들어 보일 때 그 지역 관습에 따라 종을 칠 수 있다.[24]

성목요일주님 만찬 미사에서 대영광송을 노래하는 동안 종을 친다. 이 노래가 끝나면 파스카 성야에 대영광송을 노래할 때까지 종을 치지 않는다.[25]

파스카 성야의 성야 미사 제2부 말씀 전례에서, 구약의 마지막 독서와 화답송과 기도가 끝나면 제대 초에 불을 켜고, 사제가 대영광송을 시작하면 모든 이가 함께 노래한다. 그동안 지역 관습에 따라 종을 친다.[26]

그 밖에 교황 선거 콘클라베에서 교황이 선출되면, 흰 연기와 함께 성 베드로 대성당의 종소리로 교황 선출 사실을 알린다.

6. 2. 불교 및 힌두교

불교와 힌두교에서 종은 간타(घण्टाsa)라고 불리며 종교 의식에 사용된다.[2] 자이나교에서도 종이 종교 의식에 사용된다. 많은 힌두 사원의 문에 종이 걸려 있으며, 사원에 들어가는 순간에 울린다. 일본신토불교 종은 종교 의식에 사용된다. "시원함"과 "상쾌함"을 의미하는 동음이의어인 ''스즈''는 금속 펠릿이 내부에 들어 있어 소리를 내는 구형 종이다. 반구형 종은 외부에서 치는 ''카네'' 종이다. 매달린 큰 사찰 종은 ''본쇼''라고 한다.

6. 3. 일본 신토 및 불교

일본신토불교에서 종은 종교 의식에 사용된다. "시원함"과 "상쾌함"을 의미하는 스즈이는 금속 펠릿이 내부에 들어 있어 소리를 내는 구형 종이다. 외부에서 치는 반구형 종은 ''카네''이다. 매달린 큰 사찰 종은 ''본쇼''라고 한다.

사찰 처마 밑 바람으로 작동하는 종, 반나지; 아시카가시(Ashikaga, Tochigi)


일본의 종은 화종(和鐘)이라고 한다.[5] 화종은 구조상 구경이 좁고 음색이 중후하며, 긴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6] 조몬 시대에는 이미 토령(土鈴, 도레이)이라고 불리는, 소리를 내는 용도로 만들어진 기물이 존재했다. 야요이 시대 유적에서 출토되는 동탁(銅鐸) 또한 종의 종류이다. 『일본서기』에는 스슌 천황 원년(588년)에 백제에서 주조에 정통한 노반박사가 도래했다는 기록이 있다.[5]

화종에서 대표적인 것은 범종과 반종이다.[6] 범종은 사찰에서 아침 저녁 예불의 신호로 사용되었다.[6] 반종은 망루 등의 조종에 사용되었으며 종교적인 요소는 없다.[6] 중국의 종(중국 종)에는 다채로운 주조 방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5] 일본의 화종(和鐘)은 중국 남북조 시대의 밀랍 주조법이 원형이 되었다고 여겨진다.[5]

6. 4. 이슬람교

하디스 등에서는 종이 있는 집에 천사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등의 기술이 있으며, 종을 악마가 사용하는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7. 제종(Bellfounding)

제종은 종을 주조하는 과정을 말하며, 유럽에서는 4세기 또는 5세기에 시작되었다. 전통적인 종 금속은 약 23%의 주석을 함유한 청동이다. ''종금속''으로 알려진 이 합금은 최고급 터키 및 중국 심벌즈의 전통적인 합금이기도 하다.

작은 종은 로스트 왁스 주조법으로 만들었지만, 큰 종은 용융 금속으로 두 부분으로 된 틀의 빈 공간을 채워 입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주조한다. 이러한 틀은 내부 코어가 구축된 베이스 플레이트에 고정된 외부 섹션을 가지고 있다.

코어는 코크스나 벽돌과 같은 다공성 재료를 사용하여 베이스 플레이트에 제작한 다음, 짚과 말 배설물을 잘 섞은 로옴으로 덮는다. 이것은 완성된 종의 내부 모양에 해당하는 프로파일을 갖도록 하고, 약한 열로 건조시킨다. 흑연과 백악을 발라 최종적이고 매끄러운 표면을 형성한다.

틀의 외부는 완성된 종보다 큰 구멍이 있는 주철 케이스 내에서 만들어지며, 로옴 혼합물을 담고 있는데, 이 혼합물은 코어와 같은 방식으로 모양을 잡고 건조시키고 매끄럽게 한다. 케이스를 거꾸로 뒤집어(입을 아래로), 코어 위로 낮추고 베이스 플레이트에 고정한다. 고정된 틀은 일반적으로 금속의 무게를 견디고 균일한 냉각을 허용하기 위해 ''주조 구덩이''에 묻혀 지지된다.

역사적으로, 대형 종의 철도 또는 도로 운송이 가능하기 전에는 종을 설치할 건물의 부지에 "종 구덩이"를 종종 팠다. 용융 종 금속은 주조 모래로 덮인 상자를 통해 틀에 부어졌다. 주조공은 주조 도구를 현장으로 가져오고, 용광로는 구덩이 옆에 세워졌다.

큰 종은 일반적으로 구리 80%와 주석 20% (종금속)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가장 쾌적한 음색을 내는 것으로 경험적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종의 음색은 주로 종의 형태에 기인한다. 종은 "자기 자신과 조화를 이루는" 경우 좋은 음색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서양의 종 주조에서는 이를 종의 "조화 튜닝"이라고 하며, 이는 종의 가장 강력한 배음이 서로 및 타격음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는 가장 밝고 순수한 소리를 만들어내며, 이것이 좋은 종의 매력적인 소리이다.

첨부된 악보에는 종을 쳤을 때 생성되는 일련의 배음이 표시되어 있다. 에르푸르트 종은 오래된 종이지만 조화롭게 튜닝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잘 튜닝된 종의 주요 부분음(또는 배음)은 다음과 같다.


  • 험음 (명명된 음보다 옥타브 아래)
  • 타격음 (탭 노트 또는 명명된 음이라고도 함)
  • 티에르스 (명명된 음보다 단3도 위)
  • 퀸트 (명명된 음보다 5도 위)
  • 명칭음 (명명된 음보다 옥타브 위)


또한, 덜 들리는 배음에는 장3도와 완전5도가 명명된 음보다 두 번째 옥타브에 포함된다.

종 주조업자들이 수 세기 동안 종을 주조하면서 기울인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진정한 조화 튜닝을 제공하기 위해 각 크기의 종을 주조하기 위한 최적의 프로파일이 개발되었다. 종은 정확한 패턴으로 주조되지만, 주조 과정의 변동으로 인해 최종 튜닝이 필요하다. 종의 형태는 원하는 타격음 및 관련 배음을 생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튜닝은 종을 큰 회전 테이블에 고정하고 절삭 공구를 사용하여 금속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이는 금속을 종의 특정 부분에서 제거하여 특정 배음을 변경하는 반복적인 과정이다.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전자식 스트로브 튜너가 사용된다. 타격음을 튜닝하기 위해 명칭음 또는 타격음을 튜닝한다. 명칭음이 타격음의 음색을 결정하는 주요 부분음 중 하나이므로 그 효과는 대개 동일하다. 교회 종의 가장 두꺼운 부분인 "사운드 보우"의 두께는 일반적으로 직경의 13분의 1이다. 종을 주조된 상태로 장착하면 "처녀 종"이라고 한다.

8. 현대의 종



서양식 종은 양종이라고 하며, 내부에 매달린 설(舌)이라는 추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것이 많다.[6] 근대 이후에는 기계 장치를 사용하여 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다. 일본에서는 기독교 전래 후에 교회를 남만사라고 불렀기 때문에 양종을 남만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6]

양종은 구조상 구경이 넓어 음색이 밝고, 화종에 비해 여운이 짧은 편이다.[6] 여러 음을 낼 수 있도록 종을 늘어놓은 것으로는 카리용, 편종, 핸드벨 등이 있다.

8. 1. 음악적 활용



서양에서 흔히 사용되는 종은 교회 종이나 마을 종으로, 탑이나 종각에 매달려 있다. 이러한 종은 악기로도 활용되는데, 카리용, (시계) 차임, 아고고, 벨 콰이어 등이 그 예이다. "벨 링"은 체인지 링잉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4개에서 12개 이상의 종 세트를 패턴에 맞춰 연주한다. 체인지 링잉에서 피얼은 몇 시간 동안 종을 울릴 수 있으며, 중단이나 반복 없이 5,000개 이상의 패턴을 연주할 수 있다.

AC/DC의 "Hells Bells"와 메탈리카의 "For Whom the Bell Tolls"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대중 음악에도 종이 사용되었다.

종(악기)의 변형으로 튜블러 벨이 있다. 수동으로 망치로 쳐서 소리내는 여러 개의 금속 튜브는 ''튜블러 벨'' 또는 ''차임벨''이라고 불리는 악기를 형성한다. 바람이나 윈드 차임의 경우, 튜브는 바람에 의해 서로 부딪혀 소리를 낸다.

서양식 종을 양종이라고 하며, 내부에 매달린 설(舌)이라는 추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것이 많다.[6] 근대 이후에는 기계 장치를 사용하여 설 또는 겉모습을 움직여 소리를 내는 것도 행해진다.

양종은 구조상 구경이 넓기 때문에 음색이 밝고, 화종에 비해 여운을 별로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6]

종을 늘어놓아 여러 음을 낼 수 있도록 한 것으로는 카리용, 편종, 핸드벨 등이 있다. 악기의 분류상 종은 체명악기에 속한다.

오케스트라나 취주악의 악보에 "종"(영: bells, chimes, 독: Glocken, 불: cloches, 이: campane; 모두 복수형)이라고 표기되어 사용되는 악기에는 튜블러 벨이나 윈드 차임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종 모양의 겉모습을 갖추지 않고, 전자는 길이가 다른 중공의 관을 여러 개 음계에 맞춰 배열하여 해머로 쳐서 소리를 내는 것이고, 후자는 길이가 다른 금속 막대 수십 개를 늘어놓고 비터로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것이다.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이나 차이콥스키1812년 서곡에 등장하는 종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모두 실제 교회의 종을 사용한 녹음이 있다.

중국에서는 편종이라는 묶음 종이 의식 등에 사용되었다.

8. 2. 시계 및 신호

종은 시계와도 관련이 있으며, 종소리를 울려 시간을 표시한다. 실제로 "시계(clock)"라는 단어는 "종(bell)"을 의미하는 라틴어 ''Cloca''에서 유래되었다. 시계탑이나 종탑의 종소리는 먼 거리에서도 들을 수 있었는데, 이는 시계가 널리 보급되기에는 너무 비쌌던 시대에 특히 중요했다.

영국 국회 의사당의 엘리자베스 타워에 있는 빅 벤


시계탑과 할아버지 시계의 경우, 시간, 30분, 15분 또는 기타 간격을 구분하기 위해 특정 음의 시퀀스가 연주될 수 있다. 한 가지 일반적인 패턴은 "웨스트민스터 쿼터"라고 불리며, 이 패턴은 웨스트민스터 궁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빅 벤이 사용하는 기준으로 널리 알려졌다.

교회와 사찰의 종이 미사나 종교 의식을 알리는 데 사용되었던 반면, 농장에서는 종이 보다 세속적인 신호로 사용되었다. 스칸디나비아의 대규모 농장에는 보통 헛간 꼭대기에 작은 종탑이 있었다. 종은 하루 일과가 끝날 때 들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데 사용되었다.

8. 3. 문화적 상징

한국에서는 종이 민족의 얼과 역사를 상징하는 문화재로 여겨진다. 특히 통일신라시대의 범종은 뛰어난 예술성과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이다.[5][6]

일본에서는 연말 제야에 번뇌의 수만큼 108번 절의 종을 치는 제야의 종 풍습이 있다. 에도 시대에는 시간을 알리는 시보 종이 9곳에 설치되었는데, 이는 성, 절, 마을 등에 설치되어 부정시법에 따라 시간을 알렸다.[12] 종을 치는 사람들은 주변 마을 사람들에게서 종 타종료를 징수할 권리를 가지고 있었다.[14]

잉글랜드에서는 19세기 무렵까지 매일 밤 야간 통행 금지령 시작 시간인 오후 8시에 10분간 Curfew bell|커퓨벨영어을 울렸다. 그리고 아침 오전 5시에 외출이 허용됨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16]

기독교 교회에서는 부활절을 제외하고 아침, 낮, 저녁에 Angelus|삼종 기도영어 (삼종의 종)라고 불리는 종을 울려 기도의 시간을 알렸다.[17]

8. 4. 유명한 종


  • 대자미의 종(1484)은 역대 제작된 종 중 가장 컸을 가능성이 있다. 1608년 포르투갈에 의해 사원에서 옮겨진 후 버마의 강에서 유실되었다. 약 300ton의 무게였다고 한다.
  • 차르 종은 모토린 가문이 제작한 현존하는 가장 큰 종이다. 무게는 160ton이지만 한 번도 울리지 못했고 1737년에 깨졌다. 러시아 모스크바모스크바 크렘린 안에 전시되어 있다.

인간과 비교한 차르 종

  • 밍군 종은 가장 큰 작동하는 종이다. 버마의 밍군에 위치해 있으며 무게는 90ton이다.
  • 월드 평화 종은 미국 켄터키주 뉴포트에 위치해 있으며 프랑스의 파카르 주조소에서 주조되었다. 종 자체는 약 29937.07kg의 무게이며, 추와 지지대를 포함한 총 무게는 약 40546.59kg이다.
  • 성덕대왕신종한국에 현존하는 가장 큰 종이다. 한국어 정식 명칭은 "성덕대왕의 성스러운 종"을 의미하며, 봉덕사 종으로도 알려져 있다. 무게는 약 25ton이며, 서기 771년에 주조되었다. 현재는 국립경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성덕대왕신종, 국립경주박물관, 대한민국

  • 빅 벤은 영국 국회 국회의사당 엘리자베스 타워(구 시계탑)의 대시계에 있는 시보 종이다.
  • 자유의 종은 약 943.47kg 미국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종으로,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에 위치해 있다. 이전에 인디펜던스 홀에 매달려 있었다.

9. 관련 단체


  • 미국 종 협회 인터내셔널 (미국 및 해외 지부)[1]
  • 교회 종 울림 중앙 협의회 (전 세계) - 영국식 완전 원형 체인지 링잉 장려[1]
  • 북미 캐릴론 연맹 (캐나다, 멕시코, 미국)[1]

참조

[1] 서적 Why Didn't I Think of That?: 101 Inventions that Changed the World by Hardly Trying https://books.google[...] Simon and Schuster 2010-03-18
[2] Bible
[3] 웹사이트 さいたま市/時の鐘とその周辺 https://www.city.sai[...] 2022-12-29
[4] 웹사이트 梵鐘・半鐘・天水鉢の小田部鋳造株式会社 https://kotabe.sakur[...] 2022-12-29
[5] 간행물 鐘の鋳造技術 : ヨーロッパと日本の鋳型造型法の比較を中心に https://hdl.handle.n[...] 関西大学 2005-03-31
[6] 학술지 鐘にまつわる話 https://doi.org/10.2[...] 神戸商船大学海事資料館 1977
[7] 웹사이트 中世の梵鐘 物部姓鋳物師の系譜と鋳造 https://www.rekihaku[...] 2022-09-12
[8] 웹사이트 時報鐘 https://kotobank.jp/[...]
[9] 웹사이트 人間扱いされたロシアの鐘:投獄、処刑されることも https://jp.rbth.com/[...] 2021-05-10
[10] 웹사이트 方広寺鐘銘事件|徳川家康ー将軍家蔵書からみるその生涯ー|国立公文書館 https://www.archives[...] 2022-09-12
[11] 웹사이트 方広寺鐘銘事件が大坂の陣の一因となったと言われているが、この方広寺大仏殿の再建に豊臣方が費やした資金... https://crd.ndl.go.j[...] 2022-09-12
[12] 웹사이트 江戸時代の暮らしと時間 | THE SEIKO MUSEUM GINZA セイコーミュージアム 銀座 https://museum.seiko[...] 2022-12-29
[13] 웹사이트 浦井 祥子著 『江戸の時刻と時の鐘』掲載紙:日本経済新聞(2002.5.24) http://www.iwata-sho[...] 2022-12-29
[14] 학술지 江戸の時の鐘に関する研究 : 江戸の時刻と時の鐘 https://doi.org/10.1[...] 日本女子大学 2000-03-21
[15] 웹사이트 江戸の時刻制度“不定時法”:お江戸の科学 https://www.gakken.c[...] 2022-12-29
[16] 웹사이트 Sandwich Kent England UK: Ancient Traditions still remaining Today http://www.open-sand[...] 2023-05-30
[17] kotobank アンジェラス
[18] 문서 Sunan Abu Dawood
[19] 문서 サヒーフ・ムスリム
[20] 웹사이트 Are Bells Forbidden Music? https://aboutislam.n[...] 2022-10-01
[21] 웹사이트 The History of Fog Signals by Wayne Wheeler https://uslhs.org/hi[...] US Lighthouse Society 2022-10-01
[22] 서적 S. Paulin évêque de Nole et son siècle (350-450) (in French). https://books.google[...] H. Casterman 1858
[23] 학술지 村の雄鶏が時をつくれば-キリスト教会の塔を飾るもの・続- https://hdl.handle.n[...] 明治大学文芸研究会 1989-01
[24] 문서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2008
[25] 서적 로마 미사 경본 2008
[26] 서적 로마 미사 경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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