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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티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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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르티케야는 힌두교의 전쟁의 신으로, 시바와 파르바티의 아들로 숭배된다. 그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크리티카스의 아들'이라는 뜻을 지닌 산스크리트어 '카르티케야'가 대표적이다. 신화에 따르면 그는 여섯 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공작을 타고 다닌다. 카르티케야는 특히 타밀족에게 널리 숭배되며, 인도 남부, 스리랑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타밀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중요한 신앙 대상이다. 불교에서는 '구마라천' 또는 '위타천'으로 불리며, 대승 불교에서 법을 수호하는 신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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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티케야
기본 정보
말레이시아 바투 동굴에 있는 카르티케야 조각상
다른 이름무루간, 수브라마냐, 쿠마라, 스칸다, 사라바나, 아루무카, 데바세나파티, 샨무카, 카티르벨라, 구하, 스와미나타, 벨라유다, 베일
소속데바, 싯다르
아버지시바
어머니파르바티
숭배 대상승리와 전쟁의 신, 신들의 사령관, 최고 존재 (카우마람)
요일화요일
무기
만트라옴 사라바나 바바, 베트리벨 무루가누쿠 아로가라
행성망갈라 (화성)
배우자데바세나 및/또는 발리, 또는 독신
탈것공작
형제자매가네샤 (형)
거주지아루파다이 비두(무루간의 여섯 거처), 팔라니 언덕, 카일라사 산
축제카르티카 디팜
카르티크 푸르니마
팡구니 우티람
수라삼하람
타이푸삼
바이카시 비사캄
성별남성
상징수탉
이름카르티케야
신화
로마자 표기스칸다 (Skanda)
타밀어 표기முருகன்
산스크리트어 표기स्कन्द
불교 동등 신위타천, 구마라천
기타
관련 용어아트만
브라만
범아일여
윤회(산사라)

푸루샤르타
카마
다르마

모크샤
베다
리그베다
야주르베다
사마베다
아타르바베다
아란야카
우파니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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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
베다앙가
푸라나 문헌
마하바라타
( 바가바드 기타 )
라마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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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빈도 고쉬
마하리시 마헤쉬 요기
마하트마 간디
슈릴라 프라부파다라마크리슈나
라마나 마하르시
라다크리슈난
비베카난다
샹카르
요가

고행・호마

바크티
브라흐마나

삼히타, 구루
인도 신화, 카스트
힌두력
바르나
자티
불가촉민
사티
힌두트바
아슈라마
힌두 지상주의
관련 목록사원 목록
유적 목록


2. 어원 및 명칭

카르티케야(Kartikeya)라는 칭호는 신의 탄생과 관련이 있다.[1] 《스칸다 푸라나(Skanda Purana)》에 따르면, 시바에게서 여섯 개의 신성한 불꽃이 나와 여섯 명의 아기로 태어났다. 이 아이들은 크리티카스(Krittikas)로 알려진 시녀들에 의해 길러졌다. 나중에 파르바티가 이들을 하나로 합쳐 여섯 개의 머리를 가진 카르티케야를 창조했다. 카르티케야는 산스크리트어로 "크리티카스의"라는 뜻이다. 힌두교 문헌에 따르면 그는 108개의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이름들도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그의 이미지가 새겨진 고대 동전에는 그의 이름이 쿠마라(Kumara), 브라흐마냐(Brahmanya), 또는 브라흐마냐데바(Brahmanyadeva)로 새겨져 있다. 일부 고대 인도-스키타이(Indo-Scythian) 동전에는 그의 이름이 그리스 문자로 스칸다(Skanda), 쿠마라(Kumara), 비샤카(Vishaka)로 나타난다.

'''카르티케야'''(कार्त्तिकेय|Kārttikeyasa), '''쿠마라'''(कुमार|Kumārasa)는 마하세나(위대한 전사), 세나파티(전사의 왕), 구하(신비로운 자), 샤크티다라(창을 든 자), 타라카짓(타라카의 정복자) 등 64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이라고도 불린다.

가장 흔한 이름들은 다음과 같다:


  • 스칸다(Skanda): 산스크리트어 skand-에서 유래, "뛰어오르다" 또는 "공격하다"의 뜻
  • 무루간(Murugan): ‘잘생긴’
  • 쿠마라(Kumara): ‘젊은’
  • 수브라흐마냐(Subrahmanya): ‘투명한’
  • 센틸(Senthil): ‘승리한’
  • 벨란(Vēlaṇ): ‘벨(vel)을 휘두르는 자’
  • 스와미나타(Swaminatha): ‘신들의 지배자’
  • 사라바나바바(Saravaṇabhava): ‘갈대밭에서 태어난’
  • 아룸쿠하(Arumukha) 또는 샤누무카(Shanmukha): ‘여섯 얼굴’
  • 다나다파니(Dhanadapani): ‘곤봉을 휘두르는 자’
  • 칸다(Kandha): ‘구름’[1]


N. 고팔라 필라이는 1937년에 "스칸다"라는 이름이 이스칸다르(알렉산드로스 3세)에서 유래했다는 설을 발표했지만[65], 아랍어 이름 이스칸다르보다 스칸다가 더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 설은 성립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3. 신화와 전설

카르티케야라는 칭호는 신의 탄생과 관련이 있다.[1] 《스칸다 푸라나》에 따르면, 시바에게서 나온 여섯 개의 신성한 불꽃이 여섯 명의 아기로 태어났다. 이 아이들은 크리티카스로 알려진 시녀들이 길렀다. 나중에 파르바티가 이들을 하나로 합쳐 여섯 개의 머리를 가진 카르티케야를 만들었다.[2] 카르티케야는 산스크리트어로 "크리티카스의"라는 뜻이다.[3][4] 힌두교 문헌에 따르면 그는 108개의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이름들도 일반적으로 사용된다.[5]

가장 흔한 이름은 다음과 같다:


  • 스칸다(Skanda) (산스크리트어 skand-에서 유래, "뛰어오르다" 또는 "공격하다"의 뜻)
  • 무루간(Murugan) (‘잘생긴’)
  • 쿠마라(Kumara) (‘젊은’)
  • 수브라마냐(Subrahmanya) (‘투명한’)
  • 센틸(Senthil) (‘승리한’)
  • 벨란(Vēlaṇ) (‘벨을 휘두르는 자’)
  • 스와미나타(Swaminatha) (‘신들의 지배자’)
  • 사라바나바바(Saravaṇabhava) (‘갈대밭에서 태어난’)
  • 아룸쿠하(Arumukha) 또는 샤누무카(Shanmukha) (‘여섯 얼굴’)
  • 다나다파니(Dhanadapani) (‘곤봉을 휘두르는 자’)
  • 칸다(Kandha) (‘구름’)


그의 이미지가 새겨진 고대 동전에는 그의 이름이 쿠마라, 브라흐마냐, 또는 브라흐마냐데바로 새겨져 있다.[6] 일부 고대 인도-스키타이 동전에는 그의 이름이 그리스 문자로 스칸다, 쿠마라, 비샤카로 나타난다.[7][8]

카르티케야는 시바로부터 힘을 받았지만, 순수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이었다. 시바는 그에게 천상의 무기와 신성한 창인 벨을 하사했는데, 이는 샤크티(파르바티)의 힘을 구현한 것이었다. 벨을 얻은 카르티케야는 선과 악을 구분하는 지혜를 얻었다.[9] 그는 아수라와 데바 모두 시바의 후손이며, 아수라들이 잘못을 바로잡는다면 갈등을 피할 수 있다고 믿었다. 사자들을 보내 이 사실을 알리고 아수라들에게 경고했지만, 그들은 이를 무시했다.[10]

카르티케야는 전쟁 외에는 거의 생각하지 않고 여성조차 가까이하지 않으며, 자신의 신전에 여성이 들어오는 것조차 거부한다. 카우마리 또는 데바세나라는 아내나 배우자가 있는 경우도 있다.

3. 1. 탄생

카르티케야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는 인도 문학 작품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발미키의 『라마야나』(기원전 7세기~기원전 4세기)는 카르티케야를 시바(르드라)와 파르바티의 아들이라 묘사하며, 아그니강가(갠지스 여신)의 도움을 받아 탄생했다고 전한다.[1] 기원전 3세기 힌두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샬야 파르바와 아누샤사나 파르바에서는 스칸다를 시바파르바티의 아들로 묘사한다. 시바파르바티의 성관계 도중 방해로 인해 시바가 흘린 정액이 갠지스 강에 보관되고, 아그니 신의 열로 보존되어 카르티케야가 탄생했다.[2][3]

『시바 푸라나』에 따르면, 아수라 타라카수라는 브라마를 기쁘게 하기 위해 고행(타파스)을 하여 두 가지 축복을 받았다. 하나는 삼계(Trailokya)에서 그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는 것, 다른 하나는 시바의 아들만이 그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이었다.[4][5] 시바는 요기여서 자식을 낳을 가능성이 적었기에 타라카수라는 불멸에 가까웠다. 그는 삼계를 지배하려는 욕망으로 데바들을 스바르가에서 몰아냈다. 인드라시바의 명상을 방해하고 그를 유혹하여 자식을 낳게 해 타라카수라를 없앨 계획을 세웠다. 시바는 명상에 몰두하여 파르바티의 구애를 알아채지 못했다. 인드라카마데바와 라티에게 시바를 방해하도록 명령했고, 시바는 분노하여 카마데바를 재로 만들었다. 그러나 시바파르바티에게 관심을 갖고 그녀와 결혼하여 카르티케야를 잉태했다.[6]

6개의 머리를 가진 카르티케야가 공작 위에 앉아 있는 모습, 12세기


17세기 『칸다 푸라남』(『스칸다 푸라나』의 타밀어 번역)에 따르면, 아수라 형제 수라파드마, 심하무카, 타라카수라는 시바에게 고행하여 다양한 무기와 소원을 받았다. 그 소원은 시바의 아들에게만 죽을 수 있다는 것이었고, 이는 그들을 불멸에 가깝게 만들었다. 그들은 데바를 포함한 천상의 존재들을 억압하고 삼계에서 폭정을 시작했다.[7][8] 데바들의 요청에 시바는 자신의 몸에 다섯 개의 머리를 더 나타냈고, 각 머리에서 신성한 불꽃이 솟아났다. 바유가 처음 불꽃을 날랐지만, 열 때문에 아그니에게 넘겼다. 아그니는 불꽃을 갠지스 강에 넣었고, 강물은 증발하기 시작했다. 갠지스는 불꽃을 사라바나 호수로 옮겼고, 불꽃은 여섯 아기로 발전했다.[9] 크리티카스가 여섯 아이를 키웠고, 파르바티가 이들을 하나로 합쳐 여섯 머리의 카르티케야가 탄생했다. 이는 데바들을 아수라로부터 구원하기 위함이었다.[10]

5세기 『쿠마라삼바바』(कुमारसम्भव|쿠마라의 탄생sa)는 아그니시바정액을 바가이라티 강(갠지스 강 지류)에 넣는 비슷한 이야기를 전한다. 크리티카스가 강에서 목욕할 때 임신하여 카르티케야를 낳는다.[11]

마하바라타』 바나 파르바에서는 카르티케야를 아그니스바하의 아들로 묘사한다. 아그니가 칠성의 아내들을 만나러 갔을 때, 스바하아그니에게 매력을 느꼈다. 스바하는 여섯 아내의 모습을 하고 아그니와 여섯 번 성교를 한다. 아룬다티의 덕행 때문에 바시스타의 아내 아룬다티로는 변신할 수 없었다. 스바하아그니정액을 갠지스 강 갈대에 넣어 여섯 머리의 스칸다를 탄생시킨다.[12]마하바라타』에 따르면, 아그니를 사모한 스바하가 6명의 성자 아내로 변신해 아그니와 6번 성교를 하고, 정액을 아슈베타 산 황금 구멍에 떨어뜨려 스칸다를 탄생시켰다. 6면 12팔의 스칸다는 태어난 지 4일 만에 인드라 군대도 이길 만큼 강해져 인드라는 신군 최고 사령관 지위를 스칸다에게 양보했다.

스칸다가 시바파 힌두교에 흡수되면서, 아그니스바하성교시바아그니에게, 파르바티스바하에게 빙의했기에 스칸다는 시바의 아들로 해석되었다.

스칸다가 육면 십이팔을 가진 이유는, 원래 6형제였던 스칸다를 파르바티가 세게 껴안아 머리와 팔 수는 그대로인 채 몸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다. 스칸다를 본 파르바티는 모성애로 모유가 흘러나왔다.

인드라와 스칸다는 힘을 놓고 다투다 카일라스 산 주회 경주를 했다. 승부가 결정되지 않아 카일라스 산에 판정을 요청했는데, 카일라스 산이 인드라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자 화가 난 스칸다가 창을 던져 카일라스 산을 깎았고, 그곳이 크라운차 협곡이 되었다.

3. 2. 유년 시절

카르티케야가 창(vel)을 든 모습, 8세기 칸나우지(Kannauj) 조각


《칸다 푸라남(Kanda Puranam)》에서는 카르티케야를 우주에서 노는 아이로 묘사한다. 어린 시절 그는 행성의 궤도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 카일라샤(Kailasha)의 산들을 메루 산(Mount Meru) 위에 쌓고, 갠지스 강(River Ganges)의 흐름을 멈추는 등의 놀라운 업적을 이룬다. 그는 '(Aum)'의 의미를 설명할 수 없었던 브라흐마(Brahma)를 가두기도 하였다.[1] 시바(Shiva)가 만트라(mantra)의 의미를 묻자, 카르티케야는 그것을 아버지에게 가르쳤다.[2][3]

《칸다 푸라남(Kanda Puranam)》에 따르면, 나라다(Narada) 현자는 카일라샤(Kailasha)에 있는 시바(Shiva)를 방문하여 지혜의 열매(Jnana palam/Gnana palam)를 선물했다.[4] 이 열매는 일반적으로 망고(mango)로 여겨진다.[5] 시바는 그 열매를 두 아들, 가네샤(Ganesha)와 카르티케야에게 나누어 주려 했지만, 나라다는 그 열매를 나눌 수 없다고 조언했다. 그래서 누가 먼저 세 번 세계를 일주하는지에 따라 열매를 주기로 결정되었다. 도전을 받아들인 카르티케야는 공작(peafowl) 탈 것(바하나(vahana))을 타고 세계 일주를 시작했다. 그러나 가네샤는 세상이 부모인 시바와 샤크티를 합친 것 이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들을 일주하여 열매를 얻었다. 카르티케야는 자신의 노력이 헛수고였음을 알고 분노하여 속았다고 느꼈다. 그는 모든 물질적인 소유물을 버리고 카일라샤(Kailasha)를 떠나 팔라니 언덕(Palani Hills)에 은둔자(hermit)로 거주했다.[6][7]

3. 3. 아수라와의 전쟁

수라파드마와 대치하는 카르티케야를 묘사한 그림


카르티케야는 시바로부터 힘을 받았지만, 순수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이었다. 시바는 그에게 천상의 무기와 신성한 창인 벨(vel)을 하사했는데, 이는 샤크티(파르바티)의 힘을 구현한 것이었다. 벨을 얻은 카르티케야는 선과 악을 구분하는 지혜를 얻었다.[1] 『칸다 푸라남』(Kanda Puranam)과 『쿠마라삼바바vam』(Kumarasambhavam) 경전에는 카르티케야가 아수라들과 싸운 전쟁이 기록되어 있다. 카르티케야는 아수라들의 폭정으로부터 데바들을 구하기 위해 태어났으므로, 데바들의 지휘관으로 임명되어 아수라들과 싸웠다.[2] 시바는 압제적인 아수라 형제들과의 전쟁을 돕기 위해 3만 명의 전사로 이루어진 군대를 그에게 주었다. 카르티케야는 이 아수라 형제들을 물리치기 위해 태어났다.[3] 그는 비라바후(Virabahu)가 이끄는 9명의 전사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들은 그의 군대의 부사령관 역할을 했다. 이 9명의 남자들은 샤크티의 발찌(silambu)에서 나타난 샤크티의 9개의 작은 분신들에 의해 태어났다.[4]

카르티케야는 아수라와 데바 모두 시바의 후손이며, 아수라들이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는다면 갈등을 피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사자들을 보내 이러한 사실을 전달하고 아수라들에게 공정한 경고를 했지만, 그들은 이를 무시했다.[1] 카르티케야는 타라카수라(Tarakasura)와 그의 부관 크로우차카(Krowchaka)를 자신의 벨로 죽였다.[4] 타라카수라는 시바의 아들과 싸우게 된 것에 혼란스러워했는데, 그는 자신의 전쟁이 시바와의 전쟁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카르티케야는 마야에 의해 시야가 가려졌기 때문에 그를 물리칠 필요성을 느꼈다.[1] 즈벨레빌(Zvelebil)은 이 에피소드를 카르티케야의 성년식으로 해석한다.[5]

카르티케야는 다음 형제인 심하무카(Simhamukha)를 죽이고 마지막 전투에서 수라파드마(Surapadma)와 맞섰다.[6] 수라파드마는 카르티케야를 위협하기 위해 여러 개의 머리, 팔, 다리를 가진 거대한 형태를 취했다. 카르티케야가 자신의 벨을 던지자, 수라파드마는 바다로 도망쳐 거대한 망고나무로 변신했는데, 이 나무는 삼계에 걸쳐 퍼져 있었다. 카르티케야는 자신의 벨을 사용하여 나무를 반으로 갈랐고, 각각은 공작과 수탉으로 변신했다. 수라파드마가 죽은 후, 카르티케야는 공작을 자신의 바하나(vahana, 탈것)로, 수탉을 자신의 페넌트(Pennon)로 삼았다.[7]

3. 4. 가족

18세기 작품으로 시바파르바티, 그리고 그들의 아들인 가네샤와 카르티케야를 묘사하고 있다.


힌두교 경전은 카르티케야와 가네샤를 시바와 파르바티의 아들로 묘사한다. 가네샤 푸라나, 시바 푸라나, 스칸다 푸라나와 같은 샤이바 푸라나들은 가네샤가 두 아들 중 장남이라고 서술한다.[2][3] '''마하바라타'''와 푸라나들은 스칸다 또는 카르티케야의 다른 형제자매들을 언급하기도 한다.

북부 및 동부 인도 전통에서 카르티케야는 일반적으로 독신으로 여겨진다. 산스크리트 문학에서 카르티케야는 데바세나(देवसेना|데바들의 군대sa)와 결혼하며, 그의 남편은 '데바세나파티'(देवसेनापति|데바들의 군대 사령관sa)로 불렸다. '''마하바라타'''에서는 데바세나를 닥샤의 딸로 묘사하지만, '''스칸다 푸라나'''는 그녀를 인드라와 그의 아내 샤치의 딸로 여긴다. 타밀 문학에서는 데바야나이(데바세나와 동일시됨)와 발리라는 두 명의 배우자가 등장한다. '''칸다 푸라남'''에서 데바야나이(தேவயானை|신성한 코끼리ta; 코끼리 아이라바타에게 길러짐)는 인드라의 딸로 묘사되며, 아수라들로부터 데바들을 구하는 데 카르티케야를 도운 공로로 그와 결혼하게 된다. 카르티케야는 또한 부족 족장의 딸인 발리와 결혼했다고도 한다. 타밀 민속에서는 데바세나와 발리 모두 전생에 비슈누의 딸이었으며, 윤회 후 데바세나는 고행의 결과로 인드라의 딸로 입양되었고, 발리는 지구에 태어났지만 둘 다 시바의 아들과 결혼하도록 운명 지어졌다.

서사시마하바라타』에 따르면, 아그니가 7명의 성자 아내들에게 반했으나 불륜을 자제하던 중, 아그니를 사모하는 스바하가 6명의 성자 아내 모습으로 변신하여 아그니를 유혹, 6번의 성교를 하였다. 매번 아그니의 정액을 아슈베타 산의 황금 구멍에 떨어뜨렸는데, 스바하는 정숙한 7번째 성자 아내로는 변신에 실패했지만, 6명의 성자 아내로 변신하여 아그니와의 6번의 성교를 통해 아슈베타 산 황금 구멍에서 스칸다를 탄생시키는 데는 성공했다. 6면 12팔의 신 스칸다는 태어난 지 4일 만에 매우 강해져 인드라가 이끄는 신들의 군대도 물리칠 수 없었기에, 인드라는 신군 최고 사령관 지위를 스칸다에게 양보했다.

이후 스칸다가 시바파 힌두교에 흡수되면서, 아그니와 스바하의 성교 때 시바가 아그니에게, 파르바티가 스바하에게 빙의했기 때문에 스칸다는 시바의 아들로 해석되었다.

스칸다가 육면 십이팔을 가진 이유에 대한 다른 설로는, 원래 스칸다는 6명의 형제였지만 파르바티가 너무 귀엽게 여겨 세게 껴안아 머리와 팔 수는 그대로인 채 몸이 하나로 합쳐졌다는 설과, 스칸다를 본 파르바티가 강한 모성애로 모유가 흘러나왔다는 설이 있다.

인드라와의 불화는 이뿐만이 아니다. 어느 날 스칸다와 인드라가 힘을 겨루기 위해 카일라스 산 주회 경주를 하였는데, 승부가 결정되었지만 서로 승리를 양보하지 않아 카일라스 산에 판정을 요청했다. 카일라스 산이 인드라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자, 화가 난 스칸다가 창을 던져 카일라스 산을 깎았고, 깎인 곳이 크라운차 협곡이 되었다고 한다.

카르티케야는 전쟁 외에는 거의 생각하지 않고 여성조차 가까이하지 않으며, 자신의 신전에 여성이 들어오는 것조차 거부한다. 카우마리(Kaumāri) 또는 데바세나(Devāsenā)라는 아내 또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도 있다.

4. 문학

베다 경전에는 "스칸다"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리그베다'' 5.2 찬가에는 "쿠마라"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이 구절들은 밝은 색의 소년이 무기를 휘두르는 모습을 묘사하는데, 이는 카르티케야의 빛나는 피부와 벨을 포함한 신성한 무기와 관련이 있다. ''샤타파타 브라흐마나'' 6.1-3절과 같은 다른 베다 경전에서도 이러한 주제들이 발견된다. 초기 베다 경전에서 아그니는 어머니가 우샤스(여명의 여신)이고 아버지가 푸루샤인 쿠마라로 묘사된다.[49] ''타이티리야 아라냐카'' 10.1절은 "산무카"(여섯 얼굴을 가진 자)를 언급하며, ''바우다야나 다르마수트라''는 스칸다와 그의 형제 가네샤에게 함께 기도하는 가정 의례를 언급한다.[50] ''찬도기야 우파니샤드''(기원전 8세기~6세기) 7장은 사나트-쿠마라(영원한 아들)와 스칸다를 동일시하며, 그는 현자 나라다에게 아트만(영혼, 자아)을 발견하도록 가르친다.[49]

카르티케야의 중요성에 대한 초기 증거는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와 같은 힌두교 서사시에서 나타난다.[54] 파니니(Pāṇini)의 저서(기원전 5세기), 파타냐리(Patanjali)의 마하바샤(Mahabhasya), 그리고 카우틸랴(Kautilya)의 아르타샤스트라(Arthashastra)(기원전 3~2세기)에서 스칸다(Skanda)에 대한 언급을 찾아볼 수 있다.[49] 5세기경 칼리다사(Kalidasa)의 서사시 쿠마라삼바바(Kumarasambhava)는 카르티케야(Kartikeya)의 삶과 이야기를 다룬다.[1] 카르티케야는 18개의 힌두교 경전인 마하푸라나(Mahapurana) 중 가장 방대한 스칸다 푸라나(Skanda Purana)의 주요 주제이다. 이 경전은 샤이바교(Shaivism) 문헌의 일부이며, 스칸다(카르티케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4] 이 경전은 전쟁의 신 스칸다와 관련된 힌두교 전통에 중요한 역사적 기록이자 영향을 미쳤다. 가장 오래된 스칸다 푸라나(Skanda Purana)는 6세기경에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59]

타이푸삼 행렬에서 숭배되는 카르티케야


기원전 2세기의 고대 타밀 문헌인 ''톨카피얌''은 무루간과 동일시되는 "세욘"(붉은 자)을 언급하며, 그의 이름을 "무루칸"(젊은이)으로 언급한다.[4] 기원전 3세기부터 5세기까지의 상감 문학 작품들은 무루간을 "푸른 공작 위에 앉은 붉은 신, 항상 젊고 눈부신" 존재로 묘사하며 "타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으로 칭송한다.[57] 기원후 2세기에서 4세기 사이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티루무루카룹파타이''는 무루간에게 헌정된 고대 타밀 서사시이다. 그는 "무루구"라고 불리며, 여섯 개의 얼굴과 열두 개의 팔을 가진 존재로 묘사된다. 고대 타밀 어휘 사전인 ''핑칼렌다이''는 "벨"이라는 이름을 타라카수라를 죽인 자와 동일시한다. 상감 문학 작품인 기원후 3세기의 ''파리파탈''은 카르티케야를 "세벨"(붉은 창)과 "네두벨"(큰 창)로 언급한다.

5. 도상학

기원후 1세기와 2세기에 제작된 고대 야우데야(Yaudheya)와 쿠샨 제국(Kushan Empire) 시대의 동전에는 카르티케야가 한 개 또는 여섯 개의 머리를 가진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한 개의 머리를 가진 묘사가 더 흔하다.[7] 조각상에서도 한 개 또는 여섯 개의 머리를 가진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여섯 개의 머리를 가진 상징화는 굽타 제국(Gupta Empire) 이후 시대의 것이다.[7] 쿠샨 시대의 간다라(Gandhara)와 마투라(Mathura)에서 발견된 작품들은 그를 한 개의 머리를 가진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허리에 둘러 착용하는 천으로 다리를 가리는 도티(dhoti)(천으로 만든 허리띠)와 갑옷(armour)을 입고 오른손에는 창(spear)을, 왼손에는 수탉(rooster)을 들고 있다.[7] 간다라의 작품들은 그를 스키타이(Scythian) 복장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당시 지역의 복장 문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이며, 수탉과 비슷한 새는 파르티아 제국(Parthian Empire)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카르티케야의 민첩성과 전사 신으로서의 기동성을 상징하는 것일 수 있다.[7] 카르티케야의 상징화는 그를 사냥꾼이자 철학자의 속성을 지닌 전사로서 젊은 신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는 파르바티가 그에게 준 신성한 창인 벨(vel)을 휘두른다. 벨은 그의 힘 또는 샤크티(shakti)를 의미하며, 용기, 용맹함, 정의를 상징한다.[7] 그는 때때로 검, 투창, 곤봉, 원반, 활을 포함한 다른 무기들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7] 그의 바하나(vahana) 또는 탈것은 인도 공작(Indian peafowl)인 파라바니(Paravani)로 묘사된다.[8] 초기 상징화에서는 코끼리 탈것을 가지고 묘사되었지만, 6세기 이후 여섯 얼굴을 가진 신이 공작을 타고 있는 상징화가 확고하게 자리 잡았으며, 이는 그의 역할이 전사에서 철학자이자 스승으로 변화하고 샤이바교(Shaivism) 경전에서 그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나타난 현상이다. 스칸다 푸라나(Skanda Purana)에 따르면, 카르티케야가 아수라 수라파드마(Surapadma)와 맞설 때, 수라파드마는 망고(mango) 나무로 변했고, 카르티케야는 그의 벨을 사용하여 나무를 반으로 갈랐다. 나무의 절반은 그의 탈것인 공작이 되었고, 다른 절반은 그의 깃발에 새겨진 수탉이 되었다.

6개의 얼굴과 12개의 팔을 가진 젊은 청년의 모습으로, 공작을 타고 창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6. 신앙

카르티케야는 특히 타밀족 힌두인들 사이에서 널리 숭배되는 신이다. 타밀족의 영향력이 강한 남인도, 싱가포르,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레위니옹 섬 등에서 주로 숭배된다.

인도에서 카르티케야의 가장 중요한 성지는 타밀나두 주에 있는 여섯 개의 신전인 아루파다이베두(Arupadaiveedu)이며, 이는 '여섯 거주처'를 의미한다. 스리랑카에서는 힌두인과 불교도 모두 자프나의 날루르 칸다스와미 신전(Nallur Kandaswamy temple)과 남쪽 끝에 위치한 카타라가마(Katharagama)를 카르티케야에게 바쳐진 성지로 숭배한다.[66] 말레이시아 풀라우피낭 주의 중국인들도 타이푸삼(Thaipusam) 축제 때 카르티케야에게 기도한다.

이처럼 카르티케야 신앙은 현재 인도 남부의 타밀 사회와 그들의 이민 지역인 스리랑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강하게 존재한다.

6. 1. 관습

카바디 아탐은 무루간 신자들이 행하는 희생과 헌정의 의식 행위이다.[1] 그 기원은 이둠반에 대한 신화적인 일화와 관련이 있다.[2] 이는 '카바디'(Kavadi, भार|짐sa)라고 불리는 육체적 짐을 짊어짐을 통해 채무 노예의 한 형태를 상징한다. 카바디는 두 개의 반원형 나무나 강철 조각으로 구성된 육체적 짐으로, 가장 간단한 형태는 이것들을 구부려 십자 구조물에 부착한 다음 신자의 어깨에 균형 있게 얹는 것이다. 신자들은 카바디를 짊어짐으로써 무루간에게 도움을 간청하는데, 이는 보통 영적인 빚을 해소하거나 도움이나 치료가 필요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행하는 행위이다. 예배자들은 종종 헌물로 소젖을 담은 항아리를 들고 다닌다 (팔 카바디(pal kavadi)). 가장 극단적이고 장관을 이루는 의식은 키가 최대 2m이고 무게가 최대 30kg에 달하는 휴대용 제단인 엘 카바디(el kavadi)를 짊어지는 것이다. 이 제단은 공작 깃털로 장식되며, 가슴과 등의 피부에 여러 개의 꼬챙이와 금속 갈고리를 꽂아 신자의 몸에 부착된다.[1][3][4][5]

카바디 행렬


한때 모든 성자와 신들이 시바의 거처인 카일라사에 모였는데, 이로 인해 모인 사람들이 서 있는 지구의 반구에 무게가 증가하여 지구가 기울어졌다. 시바는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성자 아가스티야에게 남쪽으로 이동할 것을 요청했다. 아가스티야는 이둠반이라는 아수라를 고용하여 '시바기리'(Sivagiri)와 '삭티기리'(Sakthigiri, 시바와 샤크티의 산)라고 불리는 두 개의 언덕을 그의 어깨에 짊어지고 남쪽에 놓아 무게의 균형을 맞추도록 했다. 이둠반은 언덕을 짊어지고 남쪽으로 향했고, 도중에 언덕을 내려놓고 잠시 쉬었다. 그가 다시 언덕을 들어 올리려고 하자 한쪽 언덕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는 언덕 꼭대기에 서 있는 청년을 발견하고 그와 싸웠지만 패배했다. 아가스티야는 그 청년이 카르티케야임을 알아챘고, 두 사람은 분쟁에 대해 논의했다. 언덕은 그대로 남겨졌고, 나중에 팔라니가 되었다. 카르티케야는 나중에 이둠반을 그의 신자로 부활시켰다. 이둠반이 어깨에 언덕을 짊어졌다는 신화는 카바디 의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2]

싱가포르에서의 벨(vel) 꼬챙이로 의식적인 관통


예배자들은 또한 육체의 고행의 한 형태로 채찍질과 ''벨''(vel) 꼬챙이로 피부, 혀 또는 뺨에 구멍을 뚫는 행위를 한다.[6] 이러한 행위는 공공연한 자해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인도에서는 억압된다.[11] 비부티라는 종류의 신성한 재는 구멍을 뚫은 자리도 포함하여 온몸에 뿌려진다. 북소리와 구절을 읊조림으로써 신자들은 최면 상태에 들어간다.[6] 신자들은 보통 의식을 준비하기 위해 몸을 깨끗이 하고, 정기적으로 기도하며, 채식 식단을 따르고, 금식을 하며 독신 생활을 한다.[7] 그들은 맨발로 카르티케야 사원으로 순례를 하고, 이러한 짐을 지고 길을 따라 춤을 춘다.[8]

삭발은 카르티케야가 어린 시절 취했던 모습을 본떠 머리를 버리는 서원을 이행하는 의식으로 신자들에 의해 행해진다.[12][13] 신생아는 카르티케야에게 봉헌된 사원에서 삭발과 귀뚫기 의식을 치를 수 있다.[14] 판차미르탐(पञ्चामृत|다섯 가지의 혼합물sa)은 비루팍시 언덕 바나나, 꿀, , 자당, 카다멈대추야자 및 설탕 과자로 만든 신성한 단 음료로, 카르티케야에게 헌납된다. 이것은 신성한 지식의 열매를 얻기 위한 싸움 후에 그의 형제 카르티케야를 달래기 위해 가네샤가 이전에 준비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행위는 현대 사원에서도 이어지며 신자들에게 혼합물이 프라사드로 제공된다.[2]

6. 2. 만트라와 찬가

'벨을 든 무루간에게 승리를'이라는 뜻의 ''베트리벨 무루가누쿠 아로가라''(Vetrivel Muruganukku Arogara)는 카르티케야를 숭배하는 신자들이 일반적으로 암송하는 타밀어 만트라이다.[15][16] ''옴 사라바나 바바''(Om Saravana Bhava)는 카르티케야를 기원하기 위해 신자들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찬트이다.[17] ''티룹푸칼''(Tiruppukal)(‘신성한 찬양’ 또는 ‘신성한 영광’이라는 뜻)은 15세기에 무루간을 숭배하며 아루나기리나타르(Arunagirinathar)가 작곡한 타밀어 종교 노래의 선집이다.[18][19] ''칸다 샤스티 카바삼''(Kanda Shasti Kavasam)은 19세기 서기 데바라야 스와미갈(Devaraya Swamigal)이 작곡한 타밀어 헌정 노래이다.[20][21]

6. 3. 사원

카르티케야는 특히 타밀족 힌두인들 사이에서 널리 숭배되는 신이다. 타밀족의 영향력이 강한 남인도, 싱가포르,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레위니옹 섬 등에서 주로 숭배된다.

인도에서 카르티케야의 가장 중요한 성지는 타밀나두 주에 있는 여섯 개의 신전인 아루파다이베두(Arupadaiveedu)이며, 이는 '여섯 거주처'를 의미한다. 스리랑카에서는 힌두인과 불교도 모두 자프나의 날루르 칸다스와미 신전(Nallur Kandaswamy temple)과 남쪽 끝에 위치한 카타라가마(Katharagama)를 카르티케야에게 바쳐진 성지로 숭배한다.[66] 말레이시아 풀라우피낭 주의 중국인들도 타이푸삼(Thaipusam) 축제 때 카르티케야에게 기도한다.

카바디 아탐은 무루간(카르티케야) 신자들이 행하는 희생과 헌정 의식이다. 이는 '카바디'(짐을 뜻함)라는 육체적 짐을 짊어짐으로써 채무 노예의 한 형태를 상징한다. 신자들은 카바디를 짊어짐으로써 무루간에게 도움을 간청하며, 종종 소젖을 담은 항아리를 들고 다닌다(팔 카바디). 가장 극단적인 형태는 키가 최대 2m이고 무게가 최대 30kg에 달하는 휴대용 제단인 엘 카바디를 짊어지는 것이다.

예배자들은 육체의 고행의 형태로 자해와 ''벨''(vel) 꼬챙이로 피부, 혀 또는 뺨에 보디 피어싱을 하기도 한다.[11] 비부티(Vibuthi)라는 신성한 재는 온몸에 뿌려진다. 북소리와 구절을 읊조림으로써 신자들은 최면 상태에 들어간다. 신자들은 몸을 깨끗이 하고, 기도하며, 채식과 금식을 하고, 독신 생활을 하며 의식을 준비한다. 그들은 맨발로 카르티케야 사원으로 순례를 하고, 짐을 지고 길을 따라 춤을 춘다.

삭발은 카르티케야가 어린 시절 취했던 모습을 본떠 머리를 버리는 서원을 이행하는 의식이다.[12][13] 팔라니 판차미르탐(Palani Panchamirtham)(பஞ்சாமிர்தம்|판차미르탐ta)은 비루팍시 언덕 바나나, 꿀, , 자당, 카다멈, 대추야자, 설탕 과자로 만든 신성한 단 음료로, 카르티케야에게 프라사드로 헌납된다.

팔라니 무루간 사원, 무루간의 육대 사원 중 하나


무루간(카르티케야)은 타밀족의 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타밀나두 주 전역에 그를 위한 많은 사원이 있다. 오래된 타밀 속담에 따르면 언덕이 있는 곳에는 무루간을 위한 사원이 있다고 한다.[22] 그의 사원 대부분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무루간의 육대 사원이다.

무루간의 육대 사원
사원 이름위치
티루파랑쿤드람 무루간 사원티루파랑쿤드람
티루첸두르 무루간 사원티루첸두르
팔라니 무루간 사원팔라니
스와미나타스와미 사원, 스와미말라이스와미말라이
수브라마니야 스와미 사원, 티룻타니티룻타니
파자무디르초라이파자무디르초라이



이 사원들은 상감 문학에 언급되어 있다. 그 외 주요 사원은 다음과 같다.


  • 칸다콧탐
  • 쿠마란 쿤드람
  • 쿠마라콧탐 사원
  • 콜란지아파르 사원
  • 마루다말라이
  • 파차이말라이 수브라마니야 스와미 사원
  • 시칼 싱가라벨란 사원
  • 시루바푸리 스리 발라수브라마니얌 사원
  • 티루포르르 칸다스와미 사원
  • 바다팔라니 안다바르 사원
  • 발라콧타이 수브라마니야스와미 사원
  • 바얄루르 무루간 사원
  • 비랄리말라이 무루간 사원[23]


케랄라 주에는 하리파드 스리 수브라마니야 스와미 사원, 네엔두르 수브라마니야 스와미 사원, 키당구르 수브라마니야 사원, 코둠부 수브라마니야 스와미 사원 등이 있다.[24] 안드라프라데시 주와 텔랑가나 주에서는 모피데비,[25] 비카볼루,[26] 스칸다기리,[27][28] 말람,[29][30] 비자야와다 인드라킬라드리[31]에 주요 사원들이 있다. 카르나타카 주의 쿠케 수브라마니야 사원과 가티 수브라마니야 사원에서는 수브라마니야가 들의 주인으로 숭배된다.[32][33] 서벵골 주에서는 카르티케야가 출산과 관련되어 카르틱 사원에서 숭배된다. 하리아나 주의 페호와 카르티케야 사원, 히마찰프라데시 주의 마날리와 참바, 우타라칸드 주의 루드라프라야그에도 사원이 있다.[34][35][36][37]

자프나의 날루르 간다스와미 사원은 카르티케야에게 봉헌되어 있다.


카르티케야는 네팔에서는 쿠마르로 숭배된다.[38] 스리랑카에서는 무루간이 타밀족에게는 주로 무루간으로, 싱할라족에게는 수호신인 카타라가마 데비요로 숭배된다. 카타라가마 사원, 날루르 간다스와미 사원, 마비다푸람 간다스와미 사원을 포함하여 섬 전체에 수많은 무루간 사원이 있다.[39][40]

무루간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피지, 모리셔스, 세이셸, 레위니옹, 남아프리카 공화국, 캐나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가이아나, 수리남,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타밀족과 타밀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존경받는다. 말레이시아바투 동굴에 있는 스리 수브라마니야 사원은 무루간에게 봉헌되어 있으며, 입구에는 42.7m 높이의 무루간 동상이 있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루간 동상 중 하나이다.[41][42] 말레이시아에는 발라탄다유타파니 사원, 나투코타이 체티아르 사원, 마라탄다바르 사원, 간다스와미 코빌과 같은 다른 사원들도 있다.[43][44][45][46] 스리 텐다유타파니 사원은 싱가포르의 주요 힌두 사원이다.[47] 미국,[48][49] 캐나다,[50] 영국,[51][52][53][54][55] 오스트레일리아,[56][57][58] 뉴질랜드,[59] 독일,[60][61] 스위스[62] 등 여러 서구 국가에도 무루간 사원이 있다.

6. 4. 축제

카르티케야와 관련된 여러 축제가 있다.

  • 타이푸삼은 타밀력 타이월의 보름달(푸르니마)에 푸샴(푸샤) 별자리와 합쳐지는 날에 기념된다.[66] 이 축제는 무루간이 아수라들을 물리친 승리를 기념하며, 카바디 아탐(Kavadi Aattam)과 같은 의식이 포함된다.
  • 팡구니 우티람은 팡구니(팔구나)월의 보름달(푸르니마)에 우티람 별자리와 합쳐지는 날에 열린다.[66] 이 축제는 무루간과 데바세나의 결혼을 기념한다.
  • 카르티카 디팜은 카르티카월의 보름달에 기념되는 등불 축제이다.[66]
  • 바이카시 비사캄은 무루간의 생일을 기념하는 축제로, 바이카시월에 비사카 별자리가 합쳐지는 기간에 열린다.[63]
  • 칸다 샤스티는 타밀력 아이파시 또는 카르티카이월에 다양하게 기념되며, 무루간이 수라파드마 악마를 물리친 승리를 기념한다.[64]
  • 동인도에서는 카르티카월 마지막 날 카르티케야를 숭배하며, 신의 점토 모델을 새로 결혼한 부부의 집 문 앞에 (보통 친구들이) 놓는다. 다음 날 저녁에 신을 숭배하고 장난감을 바친다. 이 신은 두르가 푸자 축제 중에도 숭배되는데, 이때 카르티케야는 공작을 타고 활과 화살을 든 젊은 남자로 묘사된다. 그는 미혼이기 때문에 쿠마라, 즉 독신남으로 여겨진다.
  • 네팔에서는 시티 나카(쿠마르 샤스티)가 음력 젭스타월의 삭망 6일째에 음력에 따라 기념된다. 이 축제는 물줄기를 청소하고 향연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념된다.[38]


벵갈 지방의 카르틱 푸자에서 카르티케야에게는 과자와 기타 의식용품과 함께 장난감을 바친다.

7. 불교

불교에서 카르티케야는 쿠마라(Kumāra|쿠마라sa)를 음역한 단어인 구마라천(鳩摩羅天) 또는 위타천으로 불린다. 용수(150?~250?)의 《대지도론》 한역본(402~406년) 제2권에는 시바(마혜수라천)와 비슈누(위뉴천)에 대한 묘사와 함께 카르티케야에 대한 묘사가 나오는데 다음과 같다.

> 마혜수라천(摩醯首羅天)[진(秦)나라 말로는 대자재(大自在)라고 한다.]은 여덟 팔, 세 눈으로 흰 소를 탔고, 위뉴천(韋紐天)[진나라 말로는 변민(遍悶)이다.]은 네 팔로 소라[貝]를 쥐고 바퀴를 잡고서 금시조를 탔으며, 구마라천(鳩摩羅天)[진나라 말로는 동자(童子)이다.]은 닭을 높이 들어 올리고 요령을 잡고 붉은 번기[幡]를 쥐고서 공작을 탔다. 이들은 모두가 하늘의 대장들이다.[6]

대승불교에서 《대반열반경》(Nirvana Sutra)은 구마라(Kumara)를 일반 대중이 숭배하는 80명의 신들 중 하나로 언급한다. 《아리아 카니크로다바자라쿠마라보디삿트바 사다나비디 수트라》(Arya Kanikrodhavajrakumarabodhisattava Sadhanavidhi Sutra, T 1796)에는 신에게 봉헌되는 주문을 염송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곳에서 그는 이스와라(Isvara)와 짝을 이룬다. 의징(Yi Xing)의 《대일여래밀인수행요의》(Mahavairocana Tantra) 주석은 구마라가 이스와라의 아들이라고 명확히 밝힌다. 16세기 시암(태국)의 경전인 《지나칼라말리》(Jinakalamali)는 그를 수호신으로 언급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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