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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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력은 초인적인 힘을 의미하며, 신화와 전설, 픽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묘사된다. 고대 신화 속 신과 반신, 그리고 현대의 슈퍼히어로들은 괴력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인간은 약물, 외부 장치, 훈련 등을 통해 힘을 강화하려 시도했으며, 스포츠, 특히 역도, 프로레슬링, 종합격투기 등에서 괴력을 겨루는 종목이 존재한다. 괴력은 근육의 출력과 한계에 의해 결정되며, 픽션에서는 개그 연출의 소재로도 활용된다. 역사를 통틀어 중국의 악래, 일본의 미노미야 우노스케, 북미의 그레이트 안토니오, 유럽의 알렉산드르 카렐린, 중근동의 오오스나아라시 킨타로 등 많은 남성과 여성들이 괴력으로 칭송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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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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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 정보 | |
설명 | 괴력은 인간의 평균적인 신체적 능력을 훨씬 뛰어넘는 초인적인 힘을 의미한다. |
다른 이름 | 초인적인 힘, 슈퍼 힘 |
픽션에서의 묘사 | |
예시 | 슈퍼히어로 (슈퍼맨, 헐크 등) 신화 속 인물 (헤라클레스 등) 전설 속 인물 |
특징 | |
원인 | 유전적 변이 초자연적인 힘 과학 기술 |
관련 능력 | |
시너지 효과 | 초인적인 속도 초인적인 내구력 비행 능력 |
2. 역사 속 괴력
초인적인 힘은 헤라클레스(로마/헤라클레스(그리스)), 베오울프(앵글로색슨), 삼손 (성경), 비마 (힌두교), 킨타로 (일본), 마우이 (폴리네시아), 아킬레우스 (그리스)와 같이 고대 신화에 나오는 많은 신과 반신의 일반적인 능력이다. 비범한 힘을 얻기 위해 인체를 개조하려는 시도는 역사 전반에 걸쳐 흔히 나타났으며, 터미네이터, 로보캅, 아이언맨, 사이보그와 같은 캐릭터를 통해 소설에서도 볼 수 있다.
인간은 물질 사용을 통해 힘을 강화하려 시도했다. 이에 따라 "고대 로마에서는 검투사들이 전차 경주 전에 힘을 키우기 위해 약초 주입액을 마시곤 했다." 현재, 힘과 기타 속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흥분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이뇨제, 베타 차단제를 포함한 약물을 섭취한다.[1]
인간은 외부 장치를 사용하여 힘을 강화하려 시도했다. 이러한 특정 목적을 위해 특허를 받은 가장 초기의 장치는 1890년에 특허를 출원한 니콜라스 야그에게 귀속될 수 있다. 이 장치는 압축 공기 주머니를 사용하여 "걷기, 달리기, 점프를 용이하게 하는 장치"로 묘사되었다.[2] 미국 국방부는 군사용으로 설계된 외골격을 제작하여 군인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고려하고 있다.[3]
2. 1. 신화와 전설
헤라클레스(로마/그리스), 베오울프(앵글로색슨), 삼손 (성경), 비마 (힌두교), 킨타로 (일본), 마우이 (폴리네시아), 아킬레우스 (그리스)와 같이 고대 신화에 나오는 많은 신과 반신은 초인적인 힘을 지닌 존재로 묘사된다.[1] 한국 신화에서도 단군신화의 웅녀, 주몽신화의 주몽, 바리공주 설화의 바리공주 등 초인적인 힘을 가진 인물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자나기와 다지카라오노 미코토 또한 일본 신화에서 초인적인 힘을 지닌 존재로 언급된다.2. 2. 고대와 중세
헤라클레스(로마/그리스), 베오울프(앵글로색슨), 삼손(성경), 비마(힌두교), 킨타로(일본), 마우이(폴리네시아), 아킬레우스(그리스)와 같이 고대 신화에 나오는 많은 신과 반신은 초인적인 힘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1] 인간은 물질 사용을 통해 힘을 강화하려 시도했는데, 고대 로마에서는 검투사들이 전차 경주 전에 힘을 키우기 위해 약초 주입액을 마시곤 했다.[1]일본에서는 가마쿠라 시대에 오오타치, 나기나타, 금쇄봉 등 크고 무거운 무기를 다루는 무사들이 영웅시되었다. 한국에서는 고구려의 연개소문, 고려의 척준경 등 역사 기록에서 뛰어난 무력을 지닌 인물들을 찾아볼 수 있다.
2. 3. 근대와 현대
인간은 약물이나 외부 장치(예: 동력 외골격)를 통해 힘을 강화하려 시도해 왔다.[1][3] 근대 일본에서는 미노미야 우노스케와 같이 역돌을 들어 올리는 괴력으로 이름을 떨친 인물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 역도산과 같은 프로레슬러들이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3. 스포츠와 괴력
현대 스포츠에서 역도, 해머 던지기, 프로레슬링 등은 괴력을 겨루는 종목이다.
현실 세계에서 비정상적인 괴력은 도핑, 약물 및 훈련과 같은 강화 기술을 통해 발현될 수 있다.[4] 운동학의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 교수 블라디미르 자치오르스키(Vladimir Zatsiorsky)는 의식적인 "의지력 발휘"를 통해 근육을 사용하면 비정상적인 괴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5] 훈련된 운동선수는 특정 경쟁 조건에서 힘을 향상시킬 수 있다.[5]
역도 선수 및 기타 운동선수들은 초인적인 것처럼 보이는 위업을 일상적으로 수행한다. 2016년 블레인 섬너(Blaine Sumner)는 401.05kg의 가장 무거운 단일 벤치 프레스를 달성했고, 같은 경기에서 500kg을 스쿼트 리프트했다.[8] 2020년, 아이슬란드의 하프토르 율리우스 비외른손은 501kg의 가장 무거운 데드리프트 세계 기록을 깼다.[9]
의학적 관점에서 인간이 들어 올릴 수 있는 한계는 500kg으로 여겨지며, 그 이상은 팔의 뼈 강도가 버티지 못해 부러진다고 한다. 벤치프레스의 세계 기록도 500kg 정도이다. 즉, 근력 단련과 관계없이 뼈가 버티지 못하므로, 현실의 괴력자도 500~600kg을 양팔로 직접 지탱하는 것은 어렵다. 인간의 경우, 자기 체중의 3배에 달하는 짐을 들 수 있다면 충분히 괴력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레슬링에서 브루노 삼마르티노, 헐크 호건, 토요노미치하루 등은 괴력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았다. 역도산은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큰 인기를 얻은 프로레슬러였다. 그레이트 안토니오는 버스를 쇠사슬로 연결하여 끌어당기는 퍼포먼스로 유명했다.
게리 굿리지(캐나다)와 밥 샙(미국)은 종합격투기에서 괴력으로 알려진 선수들이다.[4][5] 퀸튼 "램페이지" 잭슨(미국)은 괴력을 활용한 파워밤으로 유명하다.[4][5] 케인 벨라스케스(미국)는 1톤의 펀치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4][5]
3. 1. 역도와 파워리프팅
현실 세계에서 비정상적인 괴력은 도핑, 약물 및 훈련과 같은 강화 기술을 통해 발현될 수 있다.[4] 운동학의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 교수 블라디미르 자치오르스키(Vladimir Zatsiorsky)는 의식적인 "의지력 발휘"를 통해 근육을 사용하면 비정상적인 괴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5] 훈련된 운동선수는 특정 경쟁 조건에서 힘을 향상시킬 수 있다.[5]역도 선수 및 기타 운동선수들은 초인적인 것처럼 보이는 위업을 일상적으로 수행한다. 2016년 블레인 섬너(Blaine Sumner)는 401.05kg의 가장 무거운 단일 벤치 프레스를 달성했고, 같은 경기에서 500kg을 스쿼트 리프트했다.[8] 2020년, 아이슬란드의 하프토르 율리우스 비외른손은 501kg의 가장 무거운 데드리프트 세계 기록을 깼다.[9]
의학적 관점에서 인간이 들어 올릴 수 있는 한계는 500kg으로 여겨지며, 그 이상은 팔의 뼈 강도가 버티지 못해 부러진다고 한다. 벤치프레스의 세계 기록도 500kg 정도이다. 즉, 근력 단련과 관계없이 뼈가 버티지 못하므로, 현실의 괴력자도 500~600kg을 양팔로 직접 지탱하는 것은 어렵다. 인간의 경우, 자기 체중의 3배에 달하는 짐을 들 수 있다면 충분히 괴력이라고 할 수 있다.
3. 2. 프로레슬링
프로레슬링에서 브루노 삼마르티노, 헐크 호건, 토요노미치하루 등은 괴력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았다. 역도산은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큰 인기를 얻은 프로레슬러였다. 그레이트 안토니오는 버스를 쇠사슬로 연결하여 끌어당기는 퍼포먼스로 유명했다.3. 3. 격투기
게리 굿리지(캐나다)와 밥 샙(미국)은 종합격투기에서 괴력으로 알려진 선수들이다.[4][5] 퀸튼 "램페이지" 잭슨(미국)은 괴력을 활용한 파워밤으로 유명하다.[4][5] 케인 벨라스케스(미국)는 1톤의 펀치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4][5]4. 근육의 출력과 한계
근육이 낼 수 있는 출력은 그 단면적에 비례하며, 1cm²당 최대 10kg의 무게를 들어 올리는 힘이 나온다.[17] 성인 남성의 근육 단면적 평균은 약 25cm²이며, 계산상 한 손으로 약 250kg, 양손으로 약 500kg의 무게를 들어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전력을 다했을 경우의 수치이며, 통상적으로는 리미터에 의해 약 5분의 1의 힘밖에 나오지 않는다. 화재 등 위기 상황에서는 드물게 리미터(근골을 다치지 않도록 하는 뇌의 억제 작용)를 해제하여 평소의 3배에서 5배의 힘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일본에서 속칭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힘"이다.[18]
의학적 관점에서 인간이 들어 올릴 수 있는 한계는 500kg으로 여겨지며, 그 이상의 무거운 물건을 지탱하려 하면 팔의 뼈 강도가 버티지 못해 뼈가 부러진다고 한다. 벤치프레스의 세계 기록도 500kg 정도이다. 인간의 경우, 자기 체중의 3배에 달하는 짐을 들 수 있다면 충분히 괴력이라고 할 수 있다. 몸통이나 다리에는 큰 근육이 존재하기 때문에, 통상시에도 일시적이라면 성인 남성으로 약 200kg, 성인 여성으로 약 120kg의 비교적 고중량을 지탱할 수 있다. 근력 운동을 쌓은 사람들은 남성의 경우 약 500kg, 여성의 경우 약 300kg의 무게를 짊어질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리미터가 해제되는 것은 아니며, 또한 일시적인 괴력이며, 상황에 좌우된다.[18]
5. 픽션 속 괴력
픽션에서 슈퍼히어로들은 대부분 괴력의 소유자이다.
많은 소설 작품들은 초인적인 힘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종교적 텍스트나 과학적 형태에 기원을 두고 있다.[10] 초인적인 힘의 묘사는 가장 오래된 기록인 수메르의 영웅 길가메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기 전설들은 초인적인 힘을 신으로부터 얻고 영웅적인 인간과 신의 특징을 모두 나타내는 인물들을 묘사한다.
더 최근에는 1930년대부터 시작된 만화 속 슈퍼히어로라고 불리는 캐릭터들이 초인적인 힘을 사용한다. 미스터 인크레더블, 헐크, 슈퍼맨, 원더우먼과 같은 캐릭터들은 인간의 신체로는 불가능한 물리적 능력을 수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11] 이러한 캐릭터들과 그들의 능력은 이전의 신화에서 유래되었다. 원더우먼은 외견상 초인적인 힘을 가진 여성 집단인 아마존의 후손이다.[12] 이러한 소설 작품들 중 다수에서, 딜레마와 해결책은 캐릭터의 초인적인 능력에 놓여 있다. 이러한 힘은 그들을 사회로부터 소외시키지만, 그들의 탐구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잘 알려진 캐릭터들의 반복적인 각색은 종종 사용되며, 이는 소설에서 초인적인 힘의 사용을 계속해서 영속시킨다.
창작물, 특히 개그 장면(코미디)에서 괴력이라는 표현은 자주 사용되는 연출 방법 중 하나이다. 만화 『닥터 슬럼프』의 아라레가 주먹으로 지구를 쪼개거나, 『시티헌터』의 히로인인 마키무라 카오리가 ○○t(톤) 해머로 벌을 주는 장면 등은 진지한 장면과 대비된다. 히로인이 비명을 지르면서도 덩치 큰 남성을 휘두르며 땅에 내동댕이치는 연출도 자주 보인다. 외모와의 갭, 그리고 비현실적인 연출로 웃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는 주로 여성이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5. 1. 슈퍼히어로
슈퍼맨, 헐크, 원더우먼과 같은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은 인간의 신체로는 불가능한 물리적 능력을 수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11] 원더우먼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여성 집단인 아마존의 후손이다.[12] 이러한 소설 작품들 중 다수에서, 딜레마와 해결책은 캐릭터의 초인적인 능력에 있으며, 그들을 사회로부터 소외시키지만, 그들의 탐구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10]창작물, 특히 개그 장면에서 괴력은 자주 사용되는 연출 방법 중 하나이다. 만화 닥터 슬럼프의 아라레는 주먹으로 지구를 쪼개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티헌터의 히로인 마키무라 카오리는 100t 해머로 벌을 주는 장면이 유명하다.
5. 2. 한국의 대중문화
한국의 웹툰과 드라마에서도 힘쎈여자 도봉순과 같이 초인적인 힘을 가진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10][11][12] 영화 '승리호'에서는 주인공들이 강력한 힘을 가진 외계 로봇과 맞서 싸우는 장면이 등장한다.6. 괴력과 관련된 용어
비할 데 없이 엄청난 괴력을 가진 사람을 강력무쌍(剛力無双)이라고 표현한다. 괴력난신(怪力乱神)은 괴이하고 신비로운 일을 뜻하며, 논어에서 공자가 괴력난신을 말하지 않았다는 구절에서 유래했다. ○인력(○人力)은 ○명에 해당하는 인원의 힘을 가졌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7. 괴력으로 칭송받은 남성
7. 1. 중국
은나라(주왕 시기)의 관료였던 악래는 수많은 괴력에 관한 일화를 남겼다고 전해진다. 조조는 전위를 "악래의 재래"라고 칭하며 그의 괴력을 높이 평가했다.7. 2. 일본
헤이안 시대 중기의 덴다이종 승려 고마쓰 소는 발가락 힘만으로 호두 8개를 부술 수 있었다고 한다. 아키타로 사네미쓰는 '''30인력'''으로 불렸으며, 그의 가신들도 그에 못지않은 괴력이었다고 『헤이케 이야기』에 기록되어 있다. 무사시노쿠니 고다마당의 무사 도미타 사부로 지카이에는 반도에서 그 괴력을 알렸다. 아사히나 요시히데는 세 마리의 상어를 껴안고 바다에서 나왔다는 일화가 있다.『아마루메 씨 구기』에 기술된 괴력의 무사 야지로자에몬은 신장 8척 2촌(2.43m)으로 '''700인력'''의 괴력을 지녔다고 한다. 모리 씨 측 무장 마스다 후지카네의 가신 시나가와 다이젠은 멧돼지의 목을 맨손으로 비틀어 끊을 정도의 괴력이었다고 한다. 아마고 씨 가신 야마나카 시카노스케는 10인력으로 표현되고 있다.
구마모토 성 축성 노무자 요코테 고로는 '''75인력'''으로 인정받는 괴력의 소유자로, 1800kg의 돌을 하나오카 산에서 구마모토 성으로 옮겼다고 전해진다. 비추노쿠니에서 괴력으로 이름을 떨친 다카하타 마스토모는 포박술 달인 다케우치 히사모리에게 붙잡혀 제자가 되었다. 아키노쿠니 무장 쓰보이 모토마사는 수많은 괴력 일화를 가지고 있다. 소마 씨 14대 당주 소마 아키타네는 8인력으로 쇠로 된 군선을 다루는 용장이었다.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 야스케는 10인력으로 불렸다. 이시카와 고에몬은 30인력으로 여겨진다. '''5인력'''의 힘센 사람으로 여겨졌던 니혼자에몬은 부하 200명을 거느린 "일본 제일의 대도둑"이었다. 이요노쿠니 출신 승려이자 무술가 다케다 붓가이는 수많은 괴력 일화를 가지고 있다. 무사시노쿠니 출신 미노미야 우노스케는 70관(약 260kg)이나 되는 역돌을 들어 올렸다고 하며, 19세기 당시 '''일본 제일의 힘센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오즈모의 제7대 요코즈나 이나즈마 라이고로는 돈이 산더미처럼 담긴 무거운 화로를 한 손으로 들어 올렸다고 한다. 에도 시대 씨름 선수 시라마유미 히타에몬은 페리 내방 시 쌀가마니를 한 번에 여덟 묶음이나 운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카모토 료마는 다카치호 봉우리의 아마노사카호코를 뽑았다고 한다. 오즈모의 제22대 요코즈나 다치야마 미네에몬은 400kg의 포탄을 한 손으로 들어 올렸다고 한다.
에히메현 출신 오즈모 씨름 선수 아사시오 타로 (2대)는 스무 살 때 자신의 체중의 3배의 짐을 들었다는 일화가 있다. 오즈모 씨름 선수 이세노하마 게이타로는 150킬로그램이나 되는 청동제 대종을 한 손으로 휘둘렀다고 한다. 오즈모의 제27대 요코즈나 도치기야마 모리야는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괴력의 일화가 많이 남아있다. 아오모리현 출신 시라토리 요시이에는 "쇼와의 탈옥왕"으로 불린 인물로, 수갑의 쇠사슬을 찢는 괴력을 선보였다.
일본의 보디빌더 와카키 다케마루는 벤치프레스는 맥스 228kg을 들었다. 일본의 유도가 기무라 마사히코는 벤치 프레스 맥스가 250kg였다. 일본의 프로레슬러 도요노보리 미치하루는 일본 프로레슬링계를 대표하는 괴력 레슬러로 알려졌다. 오즈모 씨름 선수 이와카제 가쿠타로는 70관(263kg)의 무게가 있는 레일을 들어 올린 적이 있다고 한다. 후쿠오카현 출신 오즈모 씨름 선수 카이오 히로유키는 현역 시대 각계 굴지의 괴력으로 알려졌다.
7. 3. 북미
캐나다의 프로레슬러 그레이트 안토니오는 버스를 여러 대 쇠사슬로 연결하여 끌어당기는 퍼포먼스로 유명했다. 미국의 프로레슬러 프리츠 폰 에릭은 "철의 손톱"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악력을 가지고 있었다. 브루노 삼마르티노는 미국에서 활약한 프로레슬러로 "인간 발전소"라는 이명으로 알려졌다.미국의 프로레슬러 켄 파테라는 프로레슬링 전에는 역도 선수였으며, 뮌헨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스콧 노턴은 미국의 프로레슬러로 벤치 프레스는 최대 350kg, 팔씨름에서는 전미 선수권 3회 우승, 세계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캐나다의 종합격투가 게리 굿리지는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적도 있으며, K-1, 종합 격투기 굴지의 괴력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종합격투가이자 프로레슬러인 밥 샙은 벤치 프레스는 최대 266kg으로 압도적인 거구와 괴력을 자랑한다. 미국의 종합격투가 지미 앰브리츠는 소년 시절부터 자기 체중을 넘는 무게의 바벨로 훈련했으며, 전성기에는 벤치 프레스 340kg 이상, 스쿼트 450kg 이상을 들어 올렸다.
퀸튼 "램페이지" 잭슨은 미국 출신의 종합격투가로, 제7대 UFC 세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다. 괴력 U.S 매드 독이라고 불리며, 괴력을 활용한 슬램으로 대전 상대를 매트에 눕혔다. 케인 벨라스케스는 미국의 종합격투가로 제15·17대 UFC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며, 헤비급 중에서는 작은 체구이지만, 1톤의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
7. 4. 유럽
표트르 1세는 러시아의 황제로, 키가 2m 13cm에 달하는 거구였다. 그는 은 접시를 완력으로 구부릴 정도의 괴력을 지녔다.알렉산드르 카렐린은 러시아의 레슬링 선수로, '영장류 최강의 사나이'라는 이명을 얻었다. 전성기 때 그의 등 근력은 400kg을 넘었다고 한다.
마그누스 사무엘손은 스웨덴의 스트롱맨이다. 악력 192kg으로 악력 세계 1위로 기네스북에도 인정받았다.
비어 칼로프 도니아는 네덜란드의 영웅으로, 약 500kg의 말을 어깨에 짊어진 전설이 있다.
토치노신은 조지아 출신의 스모 씨름꾼으로, 씨름계에서도 손꼽히는 괴력의 소유자이다. 그는 체중 198kg의 치요타이류 히데마사를 가볍게 들어올려 승리했다. 또한 가쿠류 리키사부로에게 모로자시를 잡힌 채 바깥 네 손 자세에서 들어올려 승리했다.
7. 5. 중근동
이집트 출신의 마쿠우치 역도 선수 오오스나아라시 킨타로는 140kg을 넘는 거구임에도 한 손 턱걸이나 물구나무 푸시업을 해내는 완력의 소유자이다.8. 괴력으로 칭송받은 여성
오와리 국 나카시마 군의 대령·구사카 리의 아내는 쇼무 천황 시대의 여성으로, 종루의 귀신과 힘을 겨룬 아스카데라의 승려 도조 호시의 손녀이다. 그녀는 오죽을 손가락으로 부수고, 거구의 국사 2명을 1.8m나 날려 버릴 정도의 괴력을 지녔으나, 평소에는 그 힘을 숨겼다. 이 괴력은 남자에게 전해지지 않고 여자에게 전해졌다고 하며, 남편과는 이혼했다. 이는 남녀 평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도모에 고젠은 미나모토노 요시나카의 종자이자 여장수로, 『헤이케 이야기』에 따르면 괴력을 지녔다. 그녀는 무사시 국 오사토 군의 온다 시게라는 괴력의 무사를 쓰러뜨리고 목을 비틀어 던졌으며, 『엔케이본』에서는 한 번에 2명의 무사의 목을 베었다.[23]
가이 국의 씨름 선수 오이 미쓰토의 여동생은 27, 8세의 여성으로, 오빠의 2인력의 힘을 가지고 큰 사슴 뿔을 부러뜨렸다고 『고금 이야기집』에 기록되어 있다.
야나기카와 도모요(도세요)는 안에이 연간에 "여자 괴력"을 표방하며 인기를 얻은 여자 연예인이다. 1776년 에도 사카이마치에서 공연했으며, 히라가 겐나이가 『괴력부전』이라는 평전을 출판했다. 그녀는 다이야마에 쌀 5섬(약 200kg 이상)을 싣고 머리 위로 들어 올리거나, 바둑판을 한 손으로 흔들어 촛불을 끄는 재주를 보였다.[24] 에치고 국다카다의 농가에서 태어나 빚 때문에 혼고 다이콘바타케의 오카바쇼 창녀로 팔렸으나, 술통을 옮기는 모습을 본 료슈가 연예인으로 전향시켰다고 한다.[24]
요도타키는 "여자 괴력"의 연예인으로, 원래는 "쓰타"라는 이름의 시나가와주쿠 메시모리온나였다. 1807년과 1809년 아사쿠사 야나기이나리 맞은편에서 종을 들어 올리거나, 5섬 쌀통 끝에 붓을 매달아 글자를 쓰는 재주를 보였다.[25]
바르바라 아쿨로바/Акулова Варвара Юріївнаuk는 우크라이나의 챔피언으로, 세계 최강의 소녀로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 2번 등록되었다. 4살에 약 100kg을 들어 올렸고, 13살에 200kg을 들어 올렸으며, 역도에서 350kg의 기록을 세웠다.
8. 1. 일본
8. 2. 우크라이나
9. 기타
『일본 령이기』와 『고금저문집』에는 도장 법사의 손녀와 미노의 여우의 4대 손녀가 힘겨루기를 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번개의 혈통을 가진 여성과 여우의 혈통을 가진 여성의 힘겨루기"로, 미노국 가타가타 군의 쇼카와시에 거주하는 요괴의 피를 이은 여성은 백 인력에 상당하는 괴력으로 사람들을 괴롭혔다고 한다. 도장의 손녀는 곰칡 껍질을 벗겨 만든 채찍으로 여우를 제압하여 시장의 치안을 지켰다.
『미미부쿠로』에는 작지만 쌀가마니 세 섬을 들어 올린 괴력을 가진 여자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에도 시대 일본에서는 힘돌이나 쌀가마니를 들어 올리는 것으로 괴력자를 인정했다. 중세 문학에서는 큰 사슴 뿔을 꺾는 것으로 괴력을 표현하기도 했다.
『토노 이야기』에는 하야치네 산의 여신에게 씨름꾼이 힘을 얻게 해달라고 기원하여 큰 힘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세노 가네타다의 전설과 같이 여성이 남성에게 힘을 주는 일본 전설의 일례이다.
에도 시대에는 여성의 힘을 쓰는 묘기 구경거리가 성행했으며, 여자 스모도 그중 하나였으나 1963년에 소멸하고 여자 프로레슬링이 성행하게 되었다. 21세기 현재 여자 스모는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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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泉国の追手から逃れる際、千引石(ちびきのいわ、神名を道反大神)という千人でやっと動かせる石を動かし、道を塞いだ。少なくとも'''千人力'''ということ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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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オスタチン]]の欠如が、筋肉肥大症例の一因とされ、詳細は解明されていない部分も多いとされる(人以外の動物でも症例は確認されている)。人為的な実験として、[[遺伝子ノックアウト]]も参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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巴の怪力話は、その子[[朝比奈義秀|和田義秀]]の怪力を説明付ける為に足されたという見解もある([[細川涼一]]『平家物語の女たち 大力・尼・白拍子』[[講談社現代新書]] p.28)。つまり、母の怪力が遺伝したという解釈である。日本には、女性が男性に怪力を伝える伝説があり、細川は上述書でそれとの関連を指摘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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