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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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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축은 가축을 식용, 가죽 등의 목적으로 죽이는 행위로, 인류가 동물을 기르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사회 발전과 함께 분업화, 일원화되어 전문 시설에서 이루어지며, 고대부터 다양한 도축 방법이 존재해왔다. 현대에는 동물 복지, 윤리적 문제 등이 대두되면서 도축 방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도축 방법에는 기절과 도살 과정이 있으며, 기절 방법으로는 전기, 가스, 기계식 기절 등이 사용된다. 종교적 관습에 따른 도축 방법도 존재하며, 도축 작업자의 건강 문제와 법적 규제, 차별 용어 논란 등 다양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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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
일반 정보
주제동물을 인간의 음식으로 사용하기 위한 살해
관련 주제동물권
동물 복지
채식주의
비거니즘
육식
음식 윤리
산업적 농업
고통 없는 도살
도살장
통계 (2022년)
75,208,676,000 마리
오리3,190,336,000 마리
돼지1,491,997,360 마리
토끼 (2024년)1,000,000,000 마리
637,269,688 마리
칠면조515,228,000 마리
염소504,135,884 마리
308,640,252 마리
설치류70,763,000 마리
비둘기 및 기타 조류48,784,000 마리
물소27,971,519 마리
개 (2016년, 낮은 추정치)16,000,000 마리
4,650,017 마리
낙타2,882,573 마리
사슴 (고기 무게, 톤)2,032,707.36 톤
당나귀1,164,144 마리
기타 낙타류964,866 마리
노새93,443 마리

2. 역사

렘브란트의 1655년작 ''도살된 황소''


벤자민 워드 리처드슨이 설계하고 1908년에 출판된 도살장 청사진


중세의 농업력에 묘사된 돼지를 도축하는 농부 부부


인간이 가축을 기르게 된 이후, 고기를 먹거나 가죽을 이용하기 위해 도축이 이루어져 왔다. 그 이전에는 야생 동물을 포획할 때 치명상을 입히는 등으로 사망하게 했는데, 이는 포살(捕殺)이라고도 불리며, 포식과는 구분된다. 구제역 등 전염병에 걸린 가축을 죽이는 것은 '''살처분'''[61]이라고 표현한다.

도축은 사회의 발전과 도시 구조의 발생·발전에 따라 점차 분업화와 일원화가 이루어졌다. 옛날에는 각 가정 또는 낙농가에서 이루어지던 도축이 정육점 등 전문 업종에서의 도축으로 변화하고, 더 나아가 도축장(식육 공장)과 같은 전문 시설에서의 집중 처리로 바뀌면서 일반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되었다.

방법은 각국의 역사 문화 등에 따라 다르다. 옛날에는 이슬람교의 규칙처럼 칼로 경동맥을 자르거나, 도끼로 목을 자르는 방법이 있었다. 몽골 등에서는 심장 부근에 칼로 상처를 내고 손을 넣어 심장의 혈관을 찢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도축 전에는 돼지를 기절시키는 Stunning영어으로, 뾰족한 망치를 사용하여 인력으로 머리를 강타하는 방법이 사용되었지만, 소에서는 타액식/Captive bolt pistol영어, 돼지에서는 전기식 스터닝을 하게 되었다[62]。외국과 일본 국내 일부에서는 돼지의 스터닝 방법에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산화탄소를 사용한 가스 스터닝은 돼지가 기절하기까지 고통을 수반한다는 지적이 있다. 대체안으로, 해당 국가에서는 헬륨(He)이나 아르곤(Ar)을 사용한 가스 스터닝도 연구되고 있다[63]

도축의 분업화·일원화는 혈액이나 식품 폐재와 같은 부생성물(산업 폐기물) 처리, 식량 생산이나 환경에 대한 위생적인 측면, 그리고 "살해한다"는 측면에서의 윤리적인 불쾌감 등의 요인에 의해 이루어졌다. 특히 종교 등의 음식의 금기와 같은 이유로, 특정 처치가 식량 생산에 요구되는 지역에서는 종교적인 시설이라는 측면도 가진다 (→카슈루트나 셰히타 등).

축산에서는 기본적으로 육용으로 충분히 비육된 동물, 젖소나 번식용 암소, 산란계 등에서 폐용된 동물을 도축하지만, 그 중에는 병으로 회복이 불가능하여, 본래 도축 예정이 아닌 시기에 긴급하게 도축되는 경우도 있다.

가축 도살에 날카로운 칼날을 사용하는 것은 역사 전반에 걸쳐 행해져 왔다. 전기 기절 장치가 개발되기 전에는 일부 종의 동물을 둔기로 때려 죽인 다음 칼로 피를 뽑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방식이 불필요하게 잔인하고 동물에게 고통을 준다는 믿음은 결국 많은 국가에서 특정 기절 및 도살 방법의 채택으로 이어졌다.

이 문제에 대한 최초의 운동가 중 한 명은 벤자민 워드 리처드슨이었다. 그는 마취를 통해 사람의 고통을 완화하려 했으며, 도살의 인도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1853년에 그는 동물을 가스실로 질식시켜 죽일 수 있는 챔버를 설계했다. 1882년에는 인도적인 도살 방법을 연구하고 옹호하기 위해 모델 도살 협회를 설립했으며 왕립 공과대학에서 전기의 사용을 실험했다.[6]

기절 기술의 개발은 주로 20세기 전반기에 일어났다.

2. 1. 근대 (대한민국)

1867년(게이오 3년) 5월, 외국인에게 쇠고기를 공급하던 나카가와 카헤이가 에도 교외의 에바라군 시로카네촌에 설립한 도축장이 일본 최초의 근대적 도축장으로 여겨진다.[1] 메이지 시대 이후, 도축장을 설립하는 사람의 수는 늘어나, 러일 전쟁 당시에는 전국에 약 1,500개에 달했다.[1] 그러나 그 설비의 불완전성, 위생상, 보안상 개선해야 할 점이 많아, 1906년(메이지 39년)에 도축장법이 제정되었다.[1]

일본 국내에서 소와 말의 도살은 역사적인 경위로 인해 부정한 행위라는 이미지가 따라다녔으며, 식용 가축을 단순한 소비로 여기는 다른 육식 문화와 달리, 차별받는 계층의 사람들이 해왔다는 해석이 많다.[1]

2. 2. 현대

현대에는 동물 복지, 윤리적 문제, 작업 환경, 식품 안전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축 방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20세기 초 영국에서 동물 정의 위원회(후에 인도적 도살 협회(HSA)로 변경)가 설립되어 인도적 도축 방법 채택을 주도했다.[7] 1920년대 초, 인도적 도살 협회는 기계식 기절 장치를 도입하고 시연하여 많은 지방 당국에서 인도적인 기절 방법을 채택하게 했다.[8]

1933년, 영국에서 동물 도살법이 통과되어 셰히타와 다비하 고기를 제외하고, 소의 기계식 기절 및 돼지의 전기 기절이 의무화되었다.[8][9] 포획 볼트 권총 및 전기 집게와 같은 현대적인 방법이 요구되었으며, 이 법의 문구는 특히 폴액스를 금지했다.

3. 도축 방법

도축 방법은 크게 기절(Stunning)과 도살(Killing) 과정으로 나뉜다.

과거에는 민간에서 도축이 이루어졌으나, 육식 확대와 집중적인 동물 도축이 이루어지면서 공중 위생, 효율성, 도축장 종사자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도축장 개혁이 이루어졌다.[66]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도축은 근육에 혈반(스폿) 잔존의 원인이 되며,[67]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것은 종사자에게도 위험하고 작업 효율도 좋지 않다. 따라서 많은 사회에서 신속하게 동물을 절명시키는 방법이 연구되었다. 1911년 영국에서는 동물 정의 평의회(후의 인도적 도축 협회)가 설립되어 도축장에서의 동물 복지 도입이 추진되었다.[65]

도축 방법으로는 이산화탄소 중독, 머리에 타격이나 감전에 의한 기절 후 목의 동맥을 절단하여 실혈사시키거나, 기절 처리 없이 실혈사시키는 방법 등이 사용된다.[68] 동물권 운동가 헬무트 F. 카플란은 기절 처리 없는 실혈사를 고문이라고 비판한다.[69]

이슬람권 등에서는 할랄 교리에 따라 전통적인 도축 방법을 채택한다. 동물을 살아있는 상태에서 뒷다리에 밧줄을 걸어 머리를 아래로 매달고, 시간을 두지 않고 동맥을 절단하여 급속하게 실혈사시킨다. 이는 고기에 남는 혈액을 최소화하여 부패를 늦추는 효과가 있어, 특히 냉장고 보급 이전에는 신선도 유지를 위한 기술이기도 했다.

도축 후에는 사후 경직 현상이 일어난다. 사망 직후 근육은 부드럽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상태 변화하여 굳어진다. 근육에 산소 공급이 끊기면 호기성 호흡은 정지하지만, 혐기성 호흡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ATP가 소비되고 글리코겐이 분해되어 젖산을 생성한다. 이에 따라 고기의 pH가 저하된다. pH 저하에 따라 근원 섬유 단백질인 미오신액틴이 강하게 결합하여 악토미오신을 생성하고 굳은 상태가 된다.[70]

도축 후 비식용 부위와 부산물은 제거되고 남은 것을 지육이라고 부른다. 소나 돼지 등은 정중선에 따라 좌우로 절단되어 반원 지육 형태가 된다. 닭 등은 지육 형태를 취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도축 후 도체나 지육은 냉각되며, 유통에 적합하도록 부위별로 해체된다.

육식은 동물의 생명을 빼앗아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는 행위이므로, 희생되는 동물에게 감사를 표하는 사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유대교에서는 도축용 칼을 잘 연마된 것으로 정하여 한 번의 절단으로 치명상을 입히도록 한다. 이는 날카로운 칼로 베일 경우 일시적인 마비로 통증을 덜 느낀다는 인간의 경험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문명 사회에서는 추수 감사절이나 위령 등 종교 행사와 연관하여 축육에 대한 감사를 표현한다.

힌두교 신자가 많은 인도에서는 주법으로 소 도축을 금지하는 주도 있다.[71]

닭 도축의 경우, 일본에서는 닭을 거꾸로 매달아(현조) 전기 수조에서 기절시키거나 기절 처리 없이 목을 절단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가스 기절 후 현조, 목 절단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작업 속도가 빠르면 동물 복지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미국에서는 속도를 제한한다.[72] 거꾸로 매달기는 가금류에게 스트레스를 주며,[73] 기절 처리 없는 방혈은 EU 지침에서 금지되어 있다.[74] 일본에서도 동물 살처분 지침에서 가능한 한 고통을 주지 않는 방법을 권장한다.[75]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거꾸로 매달려 목이 절단되면, 동물은 불안, 고통 등을 느낄 수 있으며, 의식 상실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76][77]

전기 수조식 기절은 개체별 전류 세기 차이로 인해 모든 닭이 의식을 잃지 못하거나, 감전 없이 목이 잘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78] 가금류가 날개를 퍼덕이면 머리를 담그기 전에 감전되어 불필요한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 가스 기절은 이산화탄소나 아르곤, 질소를 사용한다. 고농도 이산화탄소는 닭에게 혐오감을 유발하므로,[79] EU 지침에서는 허용하지 않는다. 아르곤이나 질소와 같은 불활성 가스는 포유류조류가 화학적 수용체를 가지고 있지 않아 혐오감을 느끼지 않으므로 동물 복지 관점에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80]

돼지 도축 전 기절 처리에는 전기, 캐프티브 볼트(타격), 이산화탄소 가스가 사용된다. 캐프티브 볼트는 정확성이 떨어져 전기가 더 우수하며, 이산화탄소 가스는 돼지에게 혐오감을 주어 EU에서는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전기 기절이 중심이다.[81] 돼지를 기절 장소로 유도할 때 배 올림 컨베이어가 사용될 수 있는데, 돼지가 공포를 느껴 패닉에 빠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환경 정비가 필요하다. 전기 채찍은 돼지에게 심리적 스트레스를 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82] 전기 기절 후에는 약 30초 후 돼지가 의식을 되찾을 수 있으므로 재빨리 목 찌르기를 해야 한다. 영국 등에서는 이산화탄소 기절 시 돼지를 죽이는 것을 법적으로 의무화하기도 한다.[83]

3. 1. 기절 (Stunning)

동물을 도살하기 전에 의식을 잃게 하거나 고통을 최소화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 전기 기절: 돼지, , 송아지, , 염소 등에 사용되며, 전류를 뇌나 심장에 가해 의식을 잃게 한다. 산업 도살장에서는 닭을 족쇄로 묶어 전기 물통을 통과시켜 데치기 전에 죽인다.[10]
  • 가스 기절 (이산화 탄소): 주로 돼지에 사용되며, 이산화 탄소(CO2) 가스를 이용해 질식시킨다. 여러 국가에서 CO2 기절은 주로 돼지에 사용된다. 밀폐된 챔버에 들어간 돼지는 13~30초 이내에 의식을 잃는다. 그러나 현재 과학적 합의는 "고농도의 이산화탄소 흡입은 혐오감을 주며 동물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14] 질소는 종종 CO2와 함께 의식을 유도하는 데 사용된다. (동물 복지 문제 논란)
  • 기계식 기절 (타격식): 포획 볼트 권총 등을 사용해 동물의 머리에 충격을 가해 의식을 잃게 한다. 포획 볼트 권총에는 관통형, 비관통형, 자유 볼트의 세 가지 유형이 있다. 뇌의 일부가 혈류로 들어가 질병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업적 상황에서는 관통형 포획 볼트 사용이 대체로 중단되었다.
  • 총기 사용: 총알을 뇌나 심장에 발사하여 동물을 빠르게 의식을 잃게 하거나 즉사시킨다.


포획 볼트 권총으로 소를 기절시키는 모습

3. 2. 도살 (Killing)

도살은 기절시킨 동물의 생명을 끊는 과정이다. 주요 방법은 다음과 같다.[16][17]

  • 방혈: 동물의 목을 자르거나 심장 가까이 가슴에 칼을 꽂아 주요 정맥 및/또는 동맥을 절단하여 출혈시킨다.
  • 수동: 가금류 등에 사용되며, 목 꺾기, 참수 등의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머리를 잡고 빠르게 움직여 목을 꺾거나, 새를 금속 깔때기 안에 거꾸로 넣은 다음 머리를 빠르게 자르거나 마체테나 칼 뒷면으로 때리는 방법이 있다. 소, 양, 염소는 묶어 쇠망치로 머리를 여러 번 때려 죽이거나 의식을 잃게 한다.


이슬람권에서는 할랄 교리에 따라 전통적인 도축 방법을 사용한다. 동물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뒷다리에 밧줄을 걸어 머리를 아래로 매달고, 시간을 두지 않고 동맥을 절단하여 급속하게 실혈사시킨다. 이 방법은 고기에 남는 혈액을 최소화하여 부패를 늦추는 효과가 있어, 특히 냉장고 보급 이전에는 신선도 유지를 위한 기술이기도 했다.

약물 투여는 동물이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동물의 시체를 독성이 있고 먹을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상업적인 도살 방법이 아닌 주로 동물 안락사에 사용된다.

4. 동물 복지 문제

가축을 도살하기 위해 날카로운 칼날을 사용하는 것은 역사 전반에 걸쳐 행해져 왔다. 전기 기절 장치가 개발되기 전에는 일부 종의 동물을 둔기로 때려 죽인 다음 칼로 피를 뽑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방식이 불필요하게 잔인하고 동물에게 고통을 준다는 믿음은 결국 많은 국가에서 특정 기절 및 도살 방법의 채택으로 이어졌다. 이 문제에 대한 최초의 운동가 중 한 명은 의사 벤자민 워드 리처드슨이었다. 그는 사람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마취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발견하고, 도살의 인도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1853년에 그는 동물을 가스실로 질식시켜 죽일 수 있는 챔버를 설계했고, 1882년에는 인도적인 도살 방법을 연구하고 옹호하기 위해 모델 도살 협회를 설립, 왕립 공과대학에서 전기의 사용을 실험했다.[6]

기절 기술의 개발은 주로 20세기 전반기에 일어났다. 1911년, 가축 도살을 개선하기 위해 동물 정의 위원회(후에 인도적 도살 협회(HSA)로 변경)가 영국에 설립되었다.[7] 1920년대 초, HSA는 기계식 기절 장치를 도입, 시연하여 많은 지방 당국에서 인도적인 기절 방법을 채택하게 했다.[8] HSA는 1933년 동물 도살법 통과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 법은 셰히타와 다비하 고기를 제외하고, 소의 기계식 기절 및 돼지의 전기 기절을 의무화했다.[8][9] 포획 볼트 권총 및 전기 집게와 같은 현대적인 방법이 요구되었으며, 폴액스는 금지되었다.

동물이 도살되어야 하는지 여부와 사용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다. 일부 사람들은 감각 있는 존재는 목적에 관계없이 해를 입어서는 안 되거나 육류 생산이 해를 가하는 충분한 정당성이 아니라고 믿는다.[59]

종교적 도살 법과 관행은 항상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으며, 육류 제품의 인증 및 라벨링은 여전히 표준화되어야 한다. 동물 복지 문제는 더 많은 훈련과 새로운 규정을 제공하여 도살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다루어지고 있다. 관습적인 도살 관행과 종교적 도살 관행 사이에는 차이가 있지만, 둘 다 동물 복지를 이유로 비판받는다. 종교적 도살에 대한 우려는 도축 전 준비 단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목을 자르는 동안과 그 이후에 경험할 수 있는 고통, 기절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뇌 기능 상실 및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연장된 시간에 초점을 맞춘다.[60]

이산화탄소 중독이나, 머리에 타격이나 감전에 의한 기절 후에 목의 동맥을 절단하여 실혈사시키거나, 기절 처리 없이 실혈사하는 방법 등이 사용되고 있다.[68] 동물의 권리 운동가 헬무트 F. 카플란은 기절 처리 없이 실혈사에 대해 묘사하며, 고문이라고 비판하고 있다.[69]

이슬람권 등에서는 종교적인 할랄 교리에 따라, 오래된 전통적인 도축 방법을 채택하고 있으며, 동물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뒷다리에 밧줄을 걸어 머리를 아래로 매달면, 시간을 두지 않고 동맥을 절단하고, 어느 정도 공중에서 날뛰게 하여 급속하게 실혈사시킨다. 실혈사, 또는 피 빼기는 고기에 남는 혈액을 최소화하여, 고기의 열화나 부패를 늦추는 효과가 있어, 특히 냉장고가 보급되기 전에는 신선도 저하로 폐기되는 고기를 최소한으로 억제하기 위한 기술이기도 했다.

여러 외국에서는 닭을 다치게 하지 않는 수송 바구니를 도입하거나, 도살 전에 마사지를 하여 닭을 이완시키는 등 애니멀 웰페어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84] 반면 한국은 다른 외국에 비해 가축 복지 노력이 뒤쳐져 있다.[85] 국내 소비용 식육의 경우 도살장에서의 애니멀 웰페어는 요구되지 않지만, 국외 수출용 식육의 경우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90]

닭의 도축과 관련하여 한국에서는 닭을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거꾸로 매달아(현조) 전기 수조에서 기절 처치(스터닝)를 실시하고, 목을 절단(방혈)하거나, 기절 처치 없이 현조 → 목 절단이라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가스로 기절 처치를 한 후에 현조 → 목 절단 방법을 사용한다. 이러한 작업은 일련의 흐름 작업으로 이루어지지만, 처리 속도가 빠르면 동물 복지에 악영향을 미친다. 미국에서는 속도를 제한하고 있다.[72]

거꾸로 매달기(현조)는 가금류에게 스트레스를 준다.[73] 기절 처치 없이 방혈하는 것은 동물 복지상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EU 지침 '살해 시 동물의 보호에 관하여'[74]에서는 금지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동물 살처분 방법에 관한 지침'[75]에서 "가능한 한 동물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의식 상실 상태로 만든 후에 심장 기능 또는 폐 기능을 정지시킨다"라고 기절 처치를 권장하고 있다.

가스를 사용하여 의식을 잃게 한 후 매달아 목을 절단한다. 가스에는 이산화탄소나 아르곤, 질소가 사용된다. 고농도(40% 이상)의 이산화탄소 노출은 닭에게 혐오감을 유발하며[79], EU 지침에서는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 이산화탄소만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40% 이하로 노출시켜 의식을 잃게 한 후에 고농도로 전환하는 2단계 방식을 권장한다. 아르곤이나 질소와 같은 불활성 가스는 포유류조류가 화학적 수용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혐오감을 느끼지 않아, 동물 복지 관점에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80]

4. 1. 도축 전 처리 문제

도축장으로 운송되는 가축 수송 트럭 내부. 탈수, 부상, 스트레스, 질병은 도축 전 운송 중에 흔하며, 비좁고 비위생적인 환경이 일반적이다.


동물을 도축하기 전에 기절시키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도축을 기다리는 동안 동물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18] 1996년 수의학 검토 결과에 따르면 동물은 도축 전 기간 동안 여러 가지 방식으로 고통받고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18]

  • 탈수: 동물은 시장이나 도축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물을 제공받지 못해 탈수 상태로 도착할 수 있다. 심한 탈수의 영향으로는 심한 갈증, 메스꺼움, 뜨겁고 건조한 몸, 마른 혀, 조정력 상실, 소량의 농축된 소변 등이 있다.
  • 운송 중 정서적 스트레스: 운송 트럭에 탑승하는 낯선 환경은 동물에게 두려움을 유발하며, 낯선 동물들과 함께 갇히면 싸움이 시작될 수 있다. 트럭의 소음과 흔들림 또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소, 돼지, 말, 새는 멀미로 고통받을 위험이 특히 높다.
  • 운송 중 온도 스트레스: 일부 동물은 운송 트럭의 밀폐된 환경에서 발생하는 열 때문에 죽는다. 운송 중에는 그늘을 찾거나 진흙 목욕을 하는 등 더위를 피하는 행동을 할 수 없다. 운송 중 열을 발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헐떡거리는 것이다. 추운 기후에서는 동물이 극심한 저온에 노출되어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
  • 피부 찢어짐, 타박상 및 부상: 동물을 거칠게 다루면서 발생한다. 타박상은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부기와 염증은 더 오래 지속되는 고통으로 이어진다.
  • 질병 및 질환: 농부는 어떤 아픈 동물을 도축하기 위해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태도에서 국가마다 다르다. 일부는 도축장이 사체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회수하는 데 전문가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질병에 걸린 동물을 보내는 반면, 다른 국가의 농부는 질병에 걸린 가축은 등급이 낮고 낮은 수익이 그들을 보내는 것을 정당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한다. 질병은 동물 고통의 가장 심각한 두 가지 형태이며, 심각하게 아픈 동물을 운송하는 것은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가한다.
  • 분변 오염: 일부 국가, 특히 동물이 무성한 목초지에서 나오는 경우, 운송은 신체 표면에 분변 오염이 발생하는 주요 기간이다. 운송과 관련된 정서적 스트레스는 배변을 유발하며, 이는 문제를 악화시킨다.


여러 외국에서는 닭의 도살장으로의 수송에 닭을 다치게 하지 않는 수송 바구니를 도입하는 등 애니멀 웰페어의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84] 반면 대한민국은 다른 외국에 비해 가축 복지의 노력이 뒤쳐져 있다.[85] 국내 소비용 식육의 경우 도살장에서의 애니멀 웰페어는 요구되지 않지만, 국외 수출용 식육의 경우 도살장에서의 애니멀 웰페어가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90]

대한민국도 가입한 WOAH(세계동물보건기구)의 동물 복지 규약 "동물 도살"에서는 "계류 시설은 동물이 언제든지 식수를 할 수 있는 설비로 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2011년 홋카이도 오비히로 식육 위생 검사소 등에서 실시된 전국 도축장 실태 조사[87]에서 소 도축장의 50.4%, 돼지 도축장의 86.4%에 식수 설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제에 대해 2017년 2월 27일 참의원에서 동물 복지에 관한 질문 주지서가 제출[88]된 것을 계기로, 2017년 3월 8일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신설 및 개축 등이 이루어지는 도축장의 수수 가축의 식수 설비 설치에 관하여"라는 통지가 발출되어, 신설 및 개축 시에는 식수 설비의 설치가 촉구되었다.[89] 하지만 의무는 아니다.

여러 국가에서는 도축장에서의 동물 복지가 요구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미국, 캐나다, 홍콩,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대만, EU, 뉴질랜드로 쇠고기를 수출하려는 경우에는 도축장 내 식수 설비가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90]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현재(2022년 3월 시점) 국내 도축장에서 수수 가축용 식수 설비가 없더라도 위법이 아니다.

2018년 2월 23일 국회에서는 산란계를 도축하는 식용 식물 처리장에서 음식과 물을 섭취할 수 없고, 머리를 뻗어 설 수도 없는 이동 상자 안에서 장기간 보관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91][92]가 되었다. 이를 받아들여 2018년에 후생노동성이 실시한 조사[93]에 따르면, 24시간을 초과하여 보관하는 비율이 로트당 약 16%였으며, 3일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었다(모두 운송 시간은 포함되지 않음).

4. 2. 대한민국 도축장 동물 복지 문제

WOAH의 동물 복지 규약에는 "계류 시설은 동물이 언제든지 식수를 할 수 있는 설비로 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87] 그러나 2011년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 식육 위생 검사소 등에서 실시된 전국 도축장 실태 조사에 따르면, 소 도축장의 50.4%, 돼지 도축장의 86.4%에 식수 설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87] 같은 조사에서 가축의 도축장 반입은 소의 경우 약 92%, 돼지의 경우 약 95%가 전날에 이루어지고 있었다. 따라서, 일본의 많은 도축장에서 장시간 동안 가축이 물을 마실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문제는 2017년 2월 27일 참의원에서 동물 복지에 관한 질문 주지서가 제출[88]되면서, 2017년 3월 8일 후생노동성은 "신설 및 개축 등이 이루어지는 도축장의 수수 가축의 식수 설비 설치에 관하여"라는 통지를 발출하여, 신설 및 개축 시에는 식수 설비 설치를 촉구했다.[89] 하지만 의무는 아니다.

여러 국가에서는 도축장에서의 동물 복지가 요구되고 있으며, 일본에서 미국, 캐나다, 홍콩,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대만, EU, 뉴질랜드로 쇠고기를 수출하려는 경우에는 도축장 내 식수 설비가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90] 하지만 일본에서는 현재(2022년 3월 시점) 국내 도축장에서 수수 가축용 식수 설비가 없더라도 위법이 아니다.

2018년 2월 23일 국회에서는 산란계를 도축하는 식용 식물 처리장에서 닭들이 음식과 물을 섭취할 수 없고, 머리를 뻗어 설 수도 없는 이동 상자 안에서 장기간 보관되고 있다는 사실이 제기되었다.[91][92] 2018년에 후생노동성이 실시한 조사[93]에 따르면, 24시간을 초과하여 보관하는 비율이 로트당 약 16%였으며, 3일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었다(모두 운송 시간은 포함되지 않음).

국내외 가금류 도축 과정에서, 가금류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열탕 처리가 행해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2020년도에 육용계 321,636마리, 산란계 221,736마리가 살아있는 채로 열탕 처리되었다(식육 검사 등 정보 환원 조사의 "질병별 마릿수" 통계[94]). 살아있는 채로 삶아진 경우, 도살 시에 몸에서 혈액이 배출되지 않아 발생한 피부의 적색으로 식별할 수 있다.[95] OIE의 동물 복지 규약에서는 살아있는 조류를 열탕 처리하지 않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영국스웨덴에서는 살아있는 조류의 열탕 처리는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

5. 종교적 도축

종교적 신념에 따라 도축 방법을 규정하는 경우가 있다. 의례적 도축은 식량 생산을 위해 전 세계 종교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도축 방법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유대교의 셰히타, 이슬람교다비하, 시크교의 자트카 등이 대표적이다. 셰히타는 주요 생명 기관과 혈관을 빠르고 중단 없이 절단하여 동물의 의식과 고통을 빠르게 없앤다. 다비하는 쿠란의 가르침에 따라 목을 베어 혈압을 급격히 낮추고 뇌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며, 도살 전에 ''비스밀라''(알라/신의 이름으로)라고 말하고 시체에서 피를 빼낸다.[32][33] 자트카는 아힘사(불살생)의 가치에 따라 동물을 최대한 고통 없이 빠르게 도살한다.

5. 1. 유대교 (셰히타)

유대교의 동물 도살은 셰히타라는 종교법에 따른다. 도살될 동물이 코셔(적합)로 간주되어야 셰히타를 시작하고 소비할 수 있다.[31] 셰히타는 주요 생명 기관과 혈관을 빠르고 중단 없이 절단해야 한다.[31] 목을 베어 혈압을 빠르게 낮추고 뇌로 가는 혈액을 제한하여 의식과 고통을 빠르고 되돌릴 수 없게 만든다.[31]

5. 2. 이슬람교 (다비하)

이슬람교에서 동물을 도살하는 것은 쿠란의 가르침에 따른다. 동물을 도살하는 것은 살아있는 상태에서 죽은 상태로 전환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슬람교에 따라 고기가 합법적(할랄)이 되려면, 합법적인 종에 속하는 동물에서 유래해야 하며, 의례적으로 도살되어야 한다. 즉, 법, 또는 해당 집단에서 합법적인 것으로 인정하는 유일한 규정에 따라 도살되어야 한다. 동물은 유대교의 의례와 유사한 방식으로 도살되며, 목을 베어(다브)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뇌로 가는 혈류가 차단된다. 이러한 압력의 급격한 손실은 의식과 고통에 대한 감각을 신속하고 되돌릴 수 없게 중단시킨다(대부분의 기관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요구 사항). 도살자는 동물을 도살하기 전에 ''비스밀라'' (알라/신의 이름으로)라고 말해야 한다.[32] 시체에서 피를 빼내야 한다.[33]

5. 3. 시크교 (자트카)

자트카는 시크교 전통에서 아힘사(불살생)의 가치에 따라 발전된 도축 방법이다. 시크교도들은 동물을 최대한 고통 없이 빠르게 도살하여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나쁜 을 줄여야 한다고 믿는다. 오늘날 인도에서는 대부분의 식당에서 닭고기와 양고기를 사용한 요리에 대해 할랄과 자트카 옵션을 모두 제공한다. 자트카 고기는 인도 밖에서는 널리 유통되지 않으며, 인도 및 해외의 시크교도들에게 선호되는 도살 방법으로 여겨진다.

6. 도축 작업자의 건강 문제

도축 작업은 육체적, 정신적 위험을 수반한다.

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는 2010년에 미국의 도축장 라인 작업을 인권 범죄로 묘사했으며[34], 옥스팜 아메리카(Oxfam America)는 도축장 노동자들이 휴식 없이 일하고, 기저귀를 착용하며, 최저 임금 이하로 급여를 받는다고 보고했다.[37]

도축장 노동자들은 반복적인 스트레인 부상, 절단 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39][40] 이탈리아 식품 안전 저널의 2018년 연구에 따르면, 도축장 노동자들은 죽어가는 동물의 비명으로부터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귀마개를 착용해야 한다.[43] 2004년 직업 및 환경 의학 저널의 연구에서는 뉴질랜드 육류 가공 노동자들에게서 폐암을 포함한 모든 암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가 관찰되었다.[44]

6. 1. 육체적 위험

휴먼 라이츠 워치(Human Rights Watch)는 2010년에 미국의 도축장 라인 작업을 인권 범죄로 묘사했다.[34] 미국의 도축장은 불법적으로 미성년 노동자와 불법 이민자를 고용하고 착취하는 경우가 많다.[35][36] 옥스팜 아메리카(Oxfam America) 보고서에 따르면, 도축장 노동자들은 휴식을 허용받지 못하고, 종종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며, 최저 임금 이하로 급여를 받는 것으로 관찰되었다.[37]

미국 도축장 노동자는 평균적인 미국 노동자보다 심각한 부상을 입을 확률이 3배 더 높다.[38] NPR은 돼지와 소 도축장 노동자가 평균보다 반복적인 스트레인 부상을 입을 확률이 거의 7배 더 높다고 보도했다.[39] 가디언(The Guardian)은 미국에서 도축장 노동자가 연루된 절단 사고가 평균적으로 주 2건 발생한다고 보도했다.[40] 타이슨 푸드(Tyson Foods)의 직원은 평균적으로 한 달에 한 명꼴로 부상을 입어 손가락이나 팔다리가 절단된다.[41] 탐사 저널리즘 국은 영국에서 6년 동안 78명의 도축 노동자가 손가락, 손가락 일부 또는 팔다리를 잃었고, 800명 이상의 노동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최소 4,500명이 사고 후 3일 이상 결근해야 했다고 보도했다.[42]

6. 2. 정신적 위험

동물을 도축하는 행위는 관련 작업자에게 심리적 스트레스와 외상을 유발할 수 있다.[46][47][48] 이는 우울증, 불안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의 정신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2016년 Organization에 실린 연구는 10,605명의 덴마크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회귀 분석 결과, 도축장 노동자들이 지속적으로 낮은 신체적, 심리적 웰빙을 경험하고 부정적인 대처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49] 2009년 범죄학자 에이미 피츠제럴드의 연구는 도축장 고용이 다른 산업에 비해 총 체포율, 폭력 범죄 체포율, 강간 체포율, 기타 성범죄 체포율을 증가시킨다고 밝혔다.[50] PTSD 저널의 저자들은 도축 노동자들이 온순한 동물들을 죽여야 하는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불협화음이 가정 폭력, 사회적 위축, 불안, 약물 및 알코올 남용, PTSD와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51]

게일 A. 아이스니츠는 돼지를 죽이는 경험이 "뭔가를 죽이게 하지만 신경 쓰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피웅덩이에서 돼지의 눈을 보며 연민을 느끼면서도, 곧 그들을 죽여야 하는 상황에서 오는 심리적 고통을 언급했다.[45]

2021년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 보고서에 따르면, 도축 작업자는 폭력 지지적인 태도를 보이며,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포함한 정신 건강 문제의 유병률이 높다. 또한 도축장에서의 작업과 성범죄를 포함한 반사회적 행동과의 관련성이 제시되었다 (단, 폭력 범죄와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113]

7. 법적 규제

각 국가 및 지역에서는 도축과 관련된 법률 및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

벤자민 워드 리처드슨은 도살의 인도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 인물이다. 1853년 동물을 가스실로 질식시켜 죽일 수 있는 챔버를 설계했고, 1882년에는 인도적인 도살 방법을 연구하고 옹호하기 위해 모델 도살 협회를 설립했다.[6] 1911년, 가축 도살을 개선하기 위해 동물 정의 위원회(후에 인도적 도살 협회(HSA)로 변경)가 영국에 설립되었다.[7] 1920년대 초, HSA는 기계식 기절 장치를 도입하여 많은 지방 당국에서 인도적인 기절 방법을 채택하게 했다.[8] HSA는 1933년 동물 도살법 통과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 법은 셰히타와 다비하 고기를 제외하고 소의 기계식 기절 및 돼지의 전기 기절을 의무화했다.[8][9]

과거에는 민간에서 도축이 이루어졌고, 가축이 열악한 환경에 놓이는 경우가 있었다.[65] 육식 확대와 집중적인 동물 도축이 이루어지면서 공중 위생, 효율성, 도축장 종사자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도축장 개혁이 이루어졌다.[66]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도축은 근육에 혈반(스폿) 잔존의 원인이 되며,[67]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것은 종사자에게도 위험하므로, 많은 사회에서 신속하게 동물을 죽이는 방법이 연구되어 왔다.

이슬람권에서는 할랄 교리에 따라 전통적인 도축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동물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뒷다리에 밧줄을 걸어 머리를 아래로 매달아 동맥을 절단하여 급속하게 실혈사시킨다. 이는 고기에 남는 혈액을 최소화하여 고기의 부패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힌두교 신자가 많은 인도에서는 주법으로 소의 도축을 금지하는 주도 있다.[71]

7. 1. 유럽

유럽 연합(EU)은 도축 과정에서 동물 복지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 유럽 위원회 규정 CE 853/2004, 854/2004 및 1099/2009에 관련 내용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EU 지침 '살해 시 동물의 보호에 관하여'[74]에서는 기절 처치 없이 바로 방혈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7. 2. 영국

영국에서의 도축 방법은 미국과 몇 가지 차이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하다.[17] 양, 염소, 소, 송아지는 포획 볼트 장비나 전기 기절 장치로 기절시키는 것이 허용된다.[17] 돼지의 경우 가스 사용이 허용된다.[20]

2004년까지는 동종 개체(같은 종)가 보는 앞에서 동물을 도축하는 것이 금지되었는데, 이는 동물이 고통을 느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동물을 다른 장소로 옮겨 도축하면 기절 후 죽음에 이르는 시간이 길어져 동물이 의식을 회복할 위험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동종 개체 앞에서 도축을 허용하되 기절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간에 대한 의무적인 제한을 두는 것이 권장되었다. 이후 동물이 동종 개체가 보는 앞에서 도축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었지만, 기절 후 죽음에 이르는 시간에 대한 법적 제한은 마련되지 않았다. 일부 비평가들은 이로 인해 도축 과정에서 동종 개체가 고통을 겪고, 기절한 동물이 의식을 회복하기 전에 확실히 죽는다는 보장도 없는 "두 가지 최악의 상황"이 초래되었다고 주장한다.[21]

과거에는 민간에서 뒷마당 도축이 이루어졌고, 가축이 길가 시설에 노출되거나 물을 공급받지 못하거나 난폭하게 다뤄지는 경우가 있었다.[65] 육식 확대와 집중적인 동물 도축이 이루어지면서 공중 위생, 효율성, 도축장 종사자의 노동 환경 등을 고려하여 도축장 개혁이 이루어졌다.[66] 1911년 영국에서는 동물 정의 평의회(이후 인도적 도축 협회)가 설립되어 도축장에서의 동물 복지 도입이 추진되었다.[65]

7. 3. 미국

미국 농무부(USDA) 산하 식품 안전 검사국(FSIS)은 1958년 동물 보호 도축법(Humane Slaughter Act)을 통해 가축 도축 방법을 규정하고 있다.[22] 이 법은 USDA 검사를 받는 도축장에서 도축되는 모든 식용 동물에 대해 인도적인 처리를 요구하지만, 닭이나 다른 조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23]

미국에서는 에크셀러나 퍼디난드와 같은 유명 경주마가 스웨덴일본에서 도축된 사건이 문제가 되어, 하원에서 말 도축 금지 법안이 가결되기도 했다.

7. 4. 일본

일본에서는 과거 민간에서 도축이 이루어졌으며, 가축이 열악한 환경에 놓이는 경우가 있었다.[65] 육식 확대와 집중적인 동물 도축이 이루어지면서 공중 위생, 효율성, 도축장 종사자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도축장 개혁이 이루어졌다.[66] 1911년 영국에서 동물 정의 평의회(후의 인도적 도축 협회)가 설립되어 도축장에서의 동물 복지 도입이 추진되었다.[65]

일본에서는 말고기를 "사쿠라니쿠(벚꽃고기)"라고 부르며, 영양가 풍부한 육류 또는 대용 식품으로 널리 이용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살아있는 소와 말의 도축이 금지되었으나, 자연사나 사고사의 경우 "약"으로 사용되었다.[72] 일본에서 사쿠라니쿠로 유통되는 것은 페르슈론, 브르통, 벨지안의 혼혈종인 일본 반계종을 도축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식육 목적으로 생산되거나, 반에이 경마 경주마로 생산되었지만 능력 검정 불합격 등의 이유로 식육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장폐색 등으로 폐사한 반에이 경주마는 사쿠라니쿠로 가공되어 마사 관계자에게 분배되어 제사를 지내는 습관이 있다.[72]

경주마의 경우, 성적 부진이나 고령 등으로 은퇴 후 번식마, 승마 등으로 전용되기도 하지만, 대다수는 도축된다. 일본중앙경마회 시설로 보내지지 않고 행방불명되거나, 공로마 사육 전시 사업 대상마가 되지 못하고 처분되는 말도 많다.[72] 1973년 10월 동물애호법이 제정되어 고통을 수반하는 살처분이 금지되었다.[72]

닭 도축의 경우, 닭을 거꾸로 매달아 전기 수조에서 기절 처치 후 목을 절단하거나, 기절 처치 없이 목을 절단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가스 기절 처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작업 속도가 빠르면 동물 복지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미국에서는 속도를 제한하고 있다.[72] 거꾸로 매달기는 가금류에게 스트레스를 주며,[73] 기절 처치 없이 방혈하는 것은 동물 복지상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EU 지침에서는 금지되어 있으며, 일본에서도 '동물 살처분 방법에 관한 지침'에서 기절 처치를 권장하고 있다.[75]

일본은 다른 외국에 비해 가축 복지 노력이 뒤쳐져 있다.[85] 국내 소비용 식육의 경우 도살장에서의 애니멀 웰페어는 요구되지 않지만, 국외 수출용 식육의 경우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90]

7. 5.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동물보호법을 통해 동물 학대를 금지하고 있으나, 도축 과정에서의 동물 복지 관련 구체적인 규정은 미흡하다.[85] 다른 나라에 비해 가축 복지에 대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85] 국내 소비용 식육은 도살장에서의 애니멀 웰페어가 요구되지 않지만, 국외 수출용은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90] 수출용 도살장에서 애니멀 웰페어 대응 정비를 하면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국내 소비용은 받을 수 없다.[86]

8. 표현 문제

도축 및 관련 용어는 사회적, 문화적 맥락에 따라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역사적으로 도축업 종사자들이 차별받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도축'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정적인 의미로 인식되기도 한다.

일본어에서 도축을 뜻하는 동의어로는 야마토코토바(일본 고유어)로 '도살하다'(屠る, 호후루)가 있으며, 그 외에 '잡다'(締める, 시메루, 주로 이나 생선에 사용), '떨어뜨리다'(落とす, 오토스), '해체하다'(捌く, 사바쿠), '쪼개다'(割る, 와루), '짓누르다'(潰す, 쓰부스, 주로 닭, , 돼지에 사용) 등이 있다.

한자어로는 도살, 도축 외에 '식육 처리'가 있으며, 식용 조류의 경우에는 '도조'(屠鳥, 토초) 또는 '식조 처리'[64]라고 부른다.

8. 1. 차별 용어 논란

대한민국에서는 부락 문제와 관련하여 "도살", "도축" 등의 용어가 차별적인 표현으로 인식되어, "식육 처리", "식육 해체" 등으로 대체되기도 한다.[114][115]

일본에서도 메이지 시대 이후 육류 산업이 발달했지만, 피차별 부락 등과 얽혀 가축 도축이나 해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차별을 받는다는 사회 문제가 발생하여 현재에도 간혹 나타난다. 이러한 이유로 몇몇 일본어 입력 시스템에서는 해당 단어들이 변환되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매스 미디어에서도 차별적인 표현 대신 다른 용어를 사용한다.[114][115]

몇몇 만화에서도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도살"과 관련된 표현을 수정하거나 변경하는 사례가 있었다. 예를 들어, 『북두의 권』에서는 "도살장"이라는 표현이 "돼지 우리"로 변경되었고, 『투장!! 라면맨』에서는 "도살 귀옥왕"이라는 캐릭터의 이름이 "파괴 귀옥왕"으로 변경되었다.

9. 기타

도축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 영화나 드라마 등이 있다.

9. 1. 관련 작품


  • 제중원 - 주인공은 주로 도축을 생업으로 하는 조선 시대의 백정이며, 극중에는 소의 해체 장면이 있다.[104]
  • 1900년|1900년it - 도입부에서 이탈리아 여자 아이들이 돼지 도살과 요리를 즐겁게 구경한다.
  • 돼지가 있던 교실|돼지가 있던 교실일본어 - 아이들이 교실에서 돼지를 기르기로 했지만, 졸업 후 뒷수습을 둘러싸고 대논쟁을 벌인다.
  • 꼬마 돼지 베이브|꼬마 돼지 베이브영어 - 동물에 대한 감상적인 태도와 더불어, 식육을 얻는다는 행위의 의미를 시사하는 장면이 다소 코믹하게 묘사되어 있다.
  • 푸드 주식회사|푸드 주식회사영어 - 음식의 대규모·대량 생산 현장을 그린 다큐멘터리. 닭, 돼지, 소의 실제 도살 장면이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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