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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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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대중교통은 도로, 철도, 항공, 해상 교통을 포함하며, 각 교통 수단은 다양한 특징을 지닌다. 독일은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물품 운송량이 많고, 아우토반으로 대표되는 조밀한 도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철도 교통은 고속철도, S-Bahn, U-Bahn, 트램 등 다양한 형태로 발달했으며, 항공 교통은 국내선과 국제선을 연결하는 주요 공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해상 교통은 라인강, 엘베강, 킬 운하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함부르크 항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중교통 요금은 단일 승차권과 정기권으로 운영되며,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교통에 대한 관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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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대중교통
개요
독일어 명칭Verkehrsmittel in Deutschland
주요 교통 수단자동차
철도
항공
선박
도로 교통
아우토반 제한 속도권장 속도 (일부 구간 속도 무제한)
철도 교통
철도 운영 주체Deutsche Bahn (DB) (국영 철도 회사)
고속 철도Intercity-Express (ICE)
항공 교통
주요 공항프랑크푸르트 공항
뮌헨 국제공항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
해상 교통
주요 항구함부르크 항구
주요 운하킬 운하
대중교통 (독일의 대중교통 문서 기반)
종류S반
U반
트램
버스
운임 시스템지역별 운임 시스템 운영 (예: 뮌헨, 함부르크)
기타
참고독일은 유럽의 주요 교통 허브이며, 잘 발달된 교통망을 갖추고 있음.

2. 도로 교통

독일은 유럽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량이 매우 많으며, 특히 물품 운송량이 높다. 이로 인해 독일의 도로망은 매우 발달했으며, 총 길이는 약 650000km에 달한다.[4] 이 중 주요 간선도로 역할을 하는 비지역 도로는 약 231000km이다.[5] 독일의 도로망은 매우 활발하게 이용되는데, 2005년 기준으로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 거리는 약 2조 km로, 이는 철도(700억 km)나 비행기(350억 km)를 이용한 이동 거리를 크게 상회한다.[4]

독일의 도로는 관리 주체와 기능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뉜다.


  • 아우토반 (Autobahnde): 독일의 연방 고속도로 시스템으로, 공식 명칭은 Bundesautobahnde(BAB)이다. 독일 전역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일부 구간에서는 속도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우토반 섹션 참조)
  • 분데스슈트라세 (Bundesstraßede, B): 연방 정부가 관리하는 국도이다.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숫자로 표시된 표지판(예: B 1)으로 구분되며, 일반적으로 홀수 번호는 남북 노선, 짝수 번호는 동서 노선을 나타낸다.
  • 란데스슈트라세 (Landesstraßede, L) 또는 슈타츠슈트라세 (Staatsstraßede, S/St): 각 연방주(Bundesland)에서 관리하는 지방도 또는 주(州)도로, 주마다 표기 방식(L, S, St)이 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도로 표지판에는 번호가 표시되지 않지만, 도로변 킬로미터 표시에 나타난다.
  • 크라이스슈트라세 (Kreisstraßede, K): (Landkreis)이나 지방 자치 단체에서 관리하는 도로로, 주로 지역 내 마을과 도시를 연결한다. 'K' 접두사와 함께 번호가 부여된다.

2. 1. 아우토반

독일 아우토반 네트워크 지도


3차선 아우토반


독일은 유럽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량, 특히 물품 운송량이 매우 높다. 지난 수십 년간 화물 운송이 철도에서 도로로 전환되면서 교통 밀도가 증가했고, 이에 독일 정부는 2005년 트럭 통행료를 도입했다. 향후 교통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은 세계 최초의 고속도로(아우토반)와 자동차를 개발하고 건설한 역사를 가지고 있어 고속 차량 교통의 역사가 길다. 독일의 도로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매우 조밀한 편에 속한다. 독일의 고속도로, 즉 아우토반은 경차에 대해 일괄적인 속도 제한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위험하거나 혼잡한 구간, 또는 교통 소음 및 오염 문제가 있는 곳에서는 속도 제한이 적용된다. 2015년 기준으로 고정 또는 임시 제한 구간은 20.8%였으며, 가변 교통 통제가 적용되는 구간은 평균 2.6%였다.

독일 정부는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과 서독(서독) 통일 이후 동부 지역의 운송 시스템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아우토반 네트워크 유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서부 지역의 많은 건설 프로젝트가 보류되기도 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는 활발한 재건이 이루어졌다. 유럽 연합 결성 이후에는 이전 소련 블록 국가들과의 더 빠르고 직접적인 연결 노선이 생겨났으며, 유럽 국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노선 계획의 전반적인 간소화와 변화가 이루어졌다.

아우토반(Autobahn)은 독일의 연방 고속도로 시스템을 의미하며, 공식 독일어 명칭은 Bundesautobahnde(복수형 Bundesautobahnende, 약자 BAB)으로 '연방 고속도로'라는 뜻이다. 지역별 속도 제한 표지판이 없는 구간에서는 권장 속도(Richtgeschwindigkeitde)인 130 km/h가 적용된다. 아우토반 네트워크의 총 길이는 2016년에 약 12996km였으며,[6] 이는 세계에서 가장 길고 조밀한 고속도로 시스템 중 하나이다. 연방 정부가 건설하고 특정 건설 표준(최소 2차선 이상 포함)을 충족하는 통제된 진입 고속도로만이 '분데스아우토반'으로 불릴 수 있다. 아우토반은 자체적인 파란색 표지판과 고유 번호 체계를 사용하며, 모든 노선은 대문자 A와 숫자(예: A 8)로 명명된다.

독일 전역으로 이어지는 주요 아우토반 노선은 한 자리 숫자를 사용한다. 지역적으로 중요한 더 짧은 고속도로는 두 자리 숫자(예: 베를린함부르크를 연결하는 A 24)를 사용한다. 순환도로나 쾰른에서 까지 이어지는 A 555와 같이 지역 교통을 위해 건설된 매우 짧은 구간은 일반적으로 세 자리 숫자를 사용하며, 첫 번째 숫자는 해당 지역을 나타낸다.

동서 노선은 일반적으로 짝수 번호이고, 남북 노선은 일반적으로 홀수 번호이다. 남북 아우토반의 숫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증가한다. 즉, 더 동쪽에 있는 도로에 더 높은 번호가 부여된다. 마찬가지로 동서 노선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증가하는 숫자를 사용한다.

아우토반은 독일 도로 중 가장 안전한 범주로 간주된다. 예를 들어 2012년에는 전체 자동차 도로 교통량의 31%를 차지했지만 독일의 교통 사망 사고의 11%만을 차지했다.[7]

독일 아우토반은 여전히 경차에 대해 통행료가 없지만, 2005년 1월 1일에 모든 대형 트럭에 대한 의무 통행료가 도입되었다.

2. 2. 기타 도로



독일은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량이 매우 많으며, 특히 물품 운송량이 높다. 지난 수십 년간 많은 화물 운송이 철도에서 도로 중심으로 전환되었는데, 이에 따라 연방 정부는 2005년에 트럭에 대한 통행료를 도입했다. 개인 차량 이용이 늘어나면서 다른 국가에 비해 교통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졌으며, 앞으로 교통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은 세계 최초의 고속도로(아우토반)와 자동차를 개발하고 건설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조밀한 도로 시스템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독일의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은 일반적으로 경차에 대한 속도 제한이 없지만, 위험하거나 혼잡한 구간, 또는 교통 소음 및 오염 문제가 있는 곳에서는 속도 제한이 적용된다. 2015년 기준으로 고정적이거나 임시적인 속도 제한이 있는 구간은 전체의 20.8%이며, 가변 교통 통제 시스템이 적용되는 구간은 평균 2.6%이다.

독일 통일 이후, 정부는 구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 지역의 운송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구 서독 지역의 많은 도로 건설 프로젝트가 지연되기도 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는 서독 지역에서도 활발한 재건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유럽 연합 결성 이후, 과거 동구권 국가들과의 더 빠르고 직접적인 연결 노선이 마련되었고, 유럽 국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반적인 도로망 계획이 간소화되고 변화되었다.

한편, 독일 내 시외 버스 서비스는 전후 경제 성장으로 자가용 보유가 늘면서 인기가 감소했고, 1980년대에는 국영 철도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이 도입되면서 거의 사라졌다. 그러나 2012년 관련 시장 규제가 완화된 후 약 150개의 새로운 시외 버스 노선이 생겨났고, 장거리 이동에서 철도 대신 버스를 이용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3] 이후 시장은 플릭스버스가 90% 이상을 점유하며 통합되었고, 이 회사는 인접 국가로까지 서비스를 확장했다.

2. 3. 시외버스

독일 내 시외버스 서비스는 전후 경제 성장기에 사람들의 소득이 늘어나면서 점차 인기가 줄어들었다. 특히 1980년대에는 국영 철도를 보호하기 위한 법이 만들어지면서 시외버스 운행이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2012년 관련 시장 규제가 완화되면서 상황이 크게 바뀌었다. 규제 완화 이후 약 150개의 새로운 시외버스 노선이 생겨났고, 이전에는 주로 철도를 이용하던 장거리 여행객들이 버스를 많이 이용하게 되는 변화가 나타났다.[3] 이후 시장은 특정 업체 중심으로 재편되었는데, 현재는 플릭스버스가 독일 시외버스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변 다른 유럽 국가로도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3. 철도 교통

독일의 철도 교통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으며, 특히 도시 철도의 경우 좌석 확보가 용이한 편이나, 노선 체계가 다소 복잡하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승강장에 여러 노선이 함께 정차하는 경우가 많아 열차 탑승 시 행선지와 노선 번호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U반(지하철) 노선도와 S반(광역 전철) 노선도가 함께 표시되어 전체 노선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철도 시스템은 고속철도, 지역 철도, 도시 철도 등 다양한 형태로 독일 전역을 연결하며 중요한 교통망 역할을 수행한다.

3. 1. 개요

ICE 3 열차가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 정차해 있다.


독일은 총 43468km의 철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최소 19973km가 전철화되어 있다(2014년 기준).[8]

도이치반(Deutsche Bahn)은 독일의 주요 철도 인프라 및 서비스 운영 업체이다. 도이치반은 민간 기업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정부가 모든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사실상 국영 기업으로 운영된다. 1994년 개혁 이후, 도이치반 AG(DB AG)는 소유한 철도에 대한 세부 정보를 더 이상 공개하지 않는다. DBAG 시스템 외에도 약 280개의 민간 또는 지역 소유 철도 회사가 있으며, 이들은 총 3000km에서 4000km 가량의 철도를 소유하고 '개방 접근' 방식으로 DB 철도를 이용한다.

2014년 독일의 철도 보조금은 170억유로에 달했다.[9] 독일에서는 장거리 열차와 단거리(지역) 열차의 자금 조달 방식에 차이가 있다. 장거리 열차는 모든 철도 회사가 운행할 수 있지만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는다. 반면, 지역 열차는 각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으며, 주 정부는 운행 회사에 비용을 지불하여 열차 운행을 위탁한다. 실제로 2013년에는 단거리 여객 철도 운송 비용의 59%가 보조금으로 충당되었다.[10] 이러한 구조 덕분에 많은 민간 회사들이 국영 도이치반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 열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하고 있다. 철도 노선 건설은 장거리 및 단거리 열차 모두 정부가 전액 지원하며, 노선 유지 보수는 정부가 일부 지원한다. 모든 철도 차량은 DB Netz(도이치반의 자회사)에 궤도 접근료를 지불해야 하며, 이 수입의 일부는 연방 예산으로 들어간다.

고속철도빌리 브란트 정부 시절 철도 시스템 현대화 계획이 처음 수립된 이후, 1990년대 초 인터 시티 익스프레스(ICE)가 상업 운행을 시작하면서 본격화되었다. 독일의 고속철도 네트워크는 프랑스나 스페인만큼 촘촘하지는 않지만, ICE 또는 약간 느린(최대 속도 200km/h) 인터시티(IC) 열차가 대부분의 주요 도시를 연결한다. 일부 고속 노선 확장 및 개선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계획되어 있으며, 일부는 수십 년간의 계획 끝에 이루어지고 있다.

도이치반이 운행하는 가장 빠른 고속 열차인 ICE는 독일의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취리히, , 코펜하겐, 파리, 암스테르담, 브뤼셀 등 인접 국가의 주요 도시까지 연결한다. 독일 전역의 철도 네트워크는 광범위하여 대부분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반 노선에서는 낮 시간 동안 최소 2시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하며 작은 마을에도 정차한다. 거의 모든 대규모 대도시 지역에서는 S반, U반, 슈트라센반 및 버스 네트워크가 잘 갖추어져 있다.

2018년 2월 13일, 독일 연방 정부는 도로 교통량을 줄이고 유럽 연합(EU) 기준에 맞춰 대기 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무료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했다.[11] 이 정책은 , 에센, 헤렌베르크, 로이틀링겐, 만하임 등의 도시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이었다.[12] 하지만 대중교통 티켓 판매가 도시의 주요 수입원이기 때문에 비용 문제 등이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13]

독일과 대부분의 인접 유럽 국가는 표준궤(1,435mm)를 사용하지만, 신호 체계, 규정, 전력 공급 방식 등의 차이로 인해 국경을 넘는 화물 운송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기술적 장벽은 점차 해소되고 있으며, 국제 화물 운송(수출입 및 통과)은 최근 철도 화물 운송량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EU 규정은 표준을 조화시켜 국경 간 운행을 용이하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함부르크 인근의 마쉔 조차장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고 유럽에서 가장 큰 조차장으로, 스칸디나비아와 남부 유럽, 중부 유럽과 함부르크 항구를 잇는 중요한 화물 허브 역할을 한다. 유럽 중심부에 위치한 독일은 중요한 통과 노선이 많다. 만하임-카를스루에-바젤 철도는 1980년대부터 개선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 개통과 함께 북해 항구에서 북부 이탈리아로 이어지는 주요 노선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3. 2. 고속철도



독일의 고속철도는 빌리 브란트 정부 시절 철도 시스템 현대화 계획이 처음 수립된 이후, 1990년대 초 인터시티 익스프레스(ICE)가 상업 운행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다.

도이치반이 운행하는 가장 빠른 고속 열차인 ICE는 독일 내 주요 도시들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스위스취리히, 오스트리아, 덴마크코펜하겐, 프랑스파리, 네덜란드암스테르담, 벨기에브뤼셀 등 인접 국가의 주요 도시까지 운행한다. 독일의 고속철도 네트워크는 프랑스나 스페인만큼 조밀하지는 않지만, ICE 또는 그보다 약간 느린 인터시티(IC) 열차(최대 속도 200km/h)가 대부분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일부 고속 노선은 확장 공사나 성능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거나 가까운 미래에 계획되어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수십 년간의 계획 기간을 거쳐 추진되고 있다.

3. 3. 지역 철도

독일의 주요 대도시 지역 대부분은 S반(독일어: ''Schnellbahnen'')이라고 불리는 교외 철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대도시권과 주변 교외 지역, 때로는 다른 지역 도시까지 연결하며, 라인-루르 S반처럼 여러 대도시를 잇기도 한다. S반은 모든 중간 역에 정차하며 다른 열차보다 운행 빈도가 높다. 지역 열차는 독일 주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운영되며, 운행 회사는 주 정부로부터 비용을 지원받는다. 실제로 2013년에는 단거리 여객 철도 운송 비용의 59%가 보조금으로 충당되었다.[10] 이러한 구조 덕분에 많은 민간 회사들이 국영 도이치반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 열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베를린함부르크의 S반은 U반과 유사하게 제3궤조 방식으로 전력을 공급받지만, 그 외 모든 S반 서비스는 가공 전선을 사용한다.

뮌헨 지하철의 열차(MVG C급)


U반 시스템, 즉 완전한 지하철 시스템을 갖춘 도시는 상대적으로 적으며, S반 시스템이 훨씬 더 보편적이다. 일부 도시에서는 U반S반 시스템의 구분이 모호하기도 하다. 예를 들어, 일부 S반 노선은 지하 구간을 운행하며 U반과 비슷한 빈도로 운행되고, 동일한 통합 교통망의 일부를 형성하기도 한다.

U반 시스템이 있는 도시는 다음과 같다.

슈투트가르트 슈타트반 로고. U반과 유사한 "U"의 두드러짐은 "슈타트반" 용어와 비교하여 혼란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더 많은 도시에서는 기존의 트램을 경전철 수준으로 개선한 슈타트반Stadtbahn|슈타트반de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슈타트반은 종종 U반과 혼동되기도 하는데, 이는 슈타트반 로고가 U반 로고처럼 파란색 배경에 흰색 'U' 문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물론 대부분 슈타트반 로고에는 추가적인 디자인 요소가 포함된다). 또한 슈타트반 시스템은 특히 도심 지역에서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지하 구간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프랑크푸르트의 경우, 실제로는 슈타트반 시스템임에도 공식적으로는 U반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혼란은 슈타트반 네트워크가 처음 도입될 당시, 단순한 트램 시스템보다 '진정한' U반 시스템을 갖는 것이 더 선호되었던 사회적 분위기와 관련이 있다. 당시 슈타트반 건설을 시작한 많은 도시들은 장기적으로 전체 네트워크를 U반 수준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기도 했다.

3. 4. 트램 (슈트라센반)

트램(Straßenbahn|슈트라센반de)은 독일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 중 하나이다. 이는 과거 대한제국 시기 및 일제 강점기에 서울 등에서 운행했던 전차와 유사한 개념으로 볼 수 있으며, 유럽 여러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트램은 도로 위를 직접 달리므로 지하철과 달리 창밖 풍경을 보며 이동할 수 있고, 교통 체증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주로 인구 밀도가 낮거나 규모가 작은 도시에서 운행되는 경향이 있다.

많은 도시에서 기존 트램을 경전철(Light Rail) 수준으로 개량한 슈타트반(Stadtbahn|슈타트반de)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슈타트반은 S-Bahn(교외 통근 철도)과는 다른 시스템이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부 슈타트반 시스템은 로고가 U-Bahn(지하철)과 비슷하고(파란색 배경에 흰색 'U'), 도심 구간 등 일부 또는 전체 구간이 지하로 운행되는 경우가 있어 현지인들도 종종 U-Bahn과 혼동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프랑크푸르트 U-Bahn은 공식 명칭은 U-Bahn이지만 실제로는 슈타트반 시스템이다. 과거 슈타트반 도입 당시에는 완전한 U-Bahn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더 선호되었기 때문에, 많은 도시들이 장기적으로 슈타트반 전체를 U-Bahn 수준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기도 했다.

독일은 세계 최초로 전기 노면 전차를 도입한 국가 중 하나였으며, 베를린은 세계에서 가장 긴 트램 노선망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독의 많은 도시들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기존 트램 시스템을 폐지했지만, 일부는 이를 슈타트반으로 개량했다. 반면, 동독에서는 대부분의 도시가 트램 시스템을 유지하거나 확장했으며, 독일 통일 이후에는 전국적으로 트램 노선을 새로 건설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독일의 주별 노면 전차 승객 비율 (2016년)


현재 독일의 주 16개 중 함부르크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을 제외한 14개 주에서 트램이 운행되고 있으며, 16개 주도 중에서는 13곳(비스바덴 제외)에서 운행 중이다. 함부르크는 현재 트램이나 경전철 시스템이 없는 유일한 주요 독일 도시이다.

1990년대 초 카를스루에 모델을 시작으로 트램-트레인(Tram-train) 시스템이 등장하여 여러 도시에서 도입되거나 논의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트램이 일반 철도 노선까지 운행하여 도시 외곽 농촌 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장점이 있다. 과거 트램을 운영했던 아헨, , 함부르크 등과 트램이 없었지만 인근 도시에 트램이 있는 에를랑겐, 볼프스부르크 등에서는 트램 시스템을 다시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실제로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다. 대표적인 재설립 사례로는 1965년 트램을 폐지했다가 1997년 자르반(Saarbahn|자르반de)을 개통한 자르브뤼켄, 1955년 폐지 후 1998년 카를스루에 슈타트반의 연장으로 재개통한 하일브론 슈타트반(Heilbronn Stadtbahn|하일브론 슈타트반de) 등이 있다. 또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노면 전차가 독일 케헬(Kehl|케헬de)까지, 스위스 바젤 노면 전차가 독일 바일 암 라인(Weil am Rhein|바일 암 라인de)까지 국경을 넘어 연장 운행하는 사례도 있다.

4. 항공 교통

독일은 광범위한 고속도로철도 네트워크로 인해 국내 항공 교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저가 항공사의 성장으로 변화를 겪고 있다.[4][14] 독일의 주요 항공사로는 루프트한자가 있으며,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유럽의 주요 허브 공항 역할을 한다.[15]

:''참조: 독일의 항공사 목록''

:''참조: 독일의 공항 목록''

4. 1. 개요

독일 내에서는 이동 거리가 짧고 아우토반철도 네트워크가 광범위하게 발달하여 항공기가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 2002년 기준으로 전체 이동 거리 중 항공기 이용 비율은 약 1%에 불과했다.[4] 그러나 저가 항공사의 등장으로 항공권 가격이 하락하면서 국내 항공 여행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2013년 독일은 1억 501만 6,346명의 여객을 수송하여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여객 항공 시장 규모를 기록했다.[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고속 철도 노선이 개통되면서 기존 항공 노선 운항이 중단되거나, 프랑크푸르트-쾰른, 베를린-하노버, 베를린-함부르크 구간처럼 노선 자체가 완전히 폐지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4. 2. 주요 공항

''참조: 독일의 공항 목록''

독일의 공항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독일에서 가장 큰 공항이자 유럽의 주요 교통 허브이다. 세계에서 12번째로 분주한 공항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제선 노선을 보유한 공항 중 하나이다. 총 승객 수, 운항 횟수 또는 화물 수송량을 기준으로 런던 히드로 공항 및 파리 샤를 드 골 공항과 함께 유럽 내 상위권을 다툰다.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국제 공항은 뮌헨 공항이며, 그 뒤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뒤셀도르프 공항이 잇는다.[15]

독일 전역에는 유럽의 대도시 및 레저 목적지를 주로 운항하는 정기 여객 공항이 더 많이 있다. 대륙간 장거리 노선은 프랑크푸르트, 뮌헨, 베를린, 뒤셀도르프, 쾰른/본, 함부르크슈투트가르트 공항에서 운항된다.

독일 공항 시설 현황 (2013년 추정)
구분활주로 길이개수
포장 활주로3047m 초과14
2438m ~ 3047m49
1524m ~ 2437m60
914m ~ 1523m70
914m 미만125
포장 활주로 총계318
비포장 활주로3047m 초과0
2438m ~ 3047m0
1524m ~ 2437m1
914m ~ 1523m35
914m 미만185
비포장 활주로 총계221
헬리포트23


4. 3. 항공사

독일 내에서는 짧은 거리와 광범위하게 발달된 고속도로철도 네트워크 때문에 항공기가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환경이다. 2002년 기준으로 전체 이동 거리 중 항공기 이용 비율은 약 1%에 불과했다.[4] 하지만 저비용 항공사의 등장으로 운임이 낮아지면서 국내 항공 여행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2013년 독일은 1억 501만 6,346명의 여객을 수송하여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여객 항공 시장 규모를 기록했다.[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고속철도 노선이 개통되면서 프랑크푸르트-쾰른, 베를린-하노버 또는 베를린-함부르크와 같은 노선에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거나 노선 자체가 폐지되는 경우도 있다.

루프트한자에어 베를린 항공기


독일의 최대 항공사는 1990년대에 민영화된 루프트한자이다. 루프트한자는 루프트한자 리저널 브랜드 아래 두 개의 지역 자회사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저가 항공 자회사인 유로윙스를 두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국내선, 유럽 노선 및 대륙간 노선을 촘촘하게 연결하여 운항하고 있다. 독일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컸던 항공사는 에어 베를린으로, 주로 레저 노선에 중점을 둔 국내선 및 유럽 노선 네트워크와 일부 장거리 노선을 운영했다. 그러나 에어 베를린은 2017년에 파산을 선언하고 그해 10월을 마지막으로 운항을 중단했다.

그 외 전세 및 레저 항공사로는 콘도르, TUIfly, MHS Aviation, 선데어 등이 있다. 주요 독일 화물 항공사로는 루프트한자 카고, DHL의 자회사인 유러피안 에어 트랜스포트 라이프치히, 그리고 DHL과 루프트한자 카고가 공동으로 소유한 에어로로직이 있다.

5. 해상 교통

함부르크 항의 모습


독일의 수로는 총 7467km (2013년 기준)에 달하며,[8] 주요 강으로는 라인강엘베강이 있다. 특히 킬 운하발트해북해를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로, 세계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인공 수로 중 하나이다.[16] 또한 라인-마인-도나우 운하는 북해의 로테르담과 흑해를 연결하며, 내륙 수로 중 가장 높은 지점을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7] 이 운하는 화물 운송뿐만 아니라 관광 크루즈 운항에도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독일의 주요 항구는 다음과 같다.



이 중 함부르크 항은 독일 최대의 항구이며, 컨테이너 처리량 기준으로 유럽에서는 로테르담 항과 앤트워프 항에 이어 3위, 전 세계적으로는 17위(2016년 기준)를 차지하는 중요한 물류 거점이다.[19]

독일의 상선 규모는 2010년 기준으로 총 427척이며, 선박 유형별로는 다음과 같다.[8]

선박 유형척수
바지선2
벌크선6
화물선51
화학제품 운반선15
컨테이너선298
LNG 운반선6
여객선4
유조선10
냉동 화물선3
롤온/롤오프선6



페리는 주로 독일 본토와 주변 섬을 연결하며 관광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자동차를 실을 수 있는 페리는 발트해를 건너 북유럽 국가, 러시아, 발트 국가 등으로 운항한다. 철도 차량을 운송하는 페리 노선도 있는데, 페마른벨트를 건너거나 로스토크에서 스웨덴으로 가는 노선(여객 열차 운송)과 뤼겐 섬 자스니츠의 무크란 항구에서 여러 발트해 연안 목적지로 가는 노선(화물 전용) 등이 운영되고 있다.

6. 대중교통 요금 체계 (독일)

요금체계는 기본적으로 구간제를 실시한다. 최저요금은 도시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1.5EUR에서 2EUR 정도이다.

택시를 제외한 나머지 교통수단은 단일 승차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버스는 기사에게 직접 구입해야 하고, U반(지하철), S반(전철), 슈트라센반(전차)은 자동매표기나 매표창구에서 구입해야 한다. 승객이 이 단일 승차권을 버스 내의 기계나 역 내의 기계에 넣으면 장소, 날짜, 시각이 찍힌다. 이때부터 2시간 동안 승차권이 유효하다. 승차권은 불시에 검사하므로 항상 잘 보관해야 한다.

한편, 독일의 대중교통 요금은 비교적 비싼 편이어서, 저렴한 가격과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정기권을 발행한다. 대표적인 정기권은 다음과 같다.

# 4er-ticket: 단일 승차를 4번 할 수 있는 티켓으로, 단일 승차권 4장을 사는 것보다 약간 저렴하다.

# 9Uhr-ticket: 특정 시간대에 무제한 탑승이 가능한 티켓이다. 이용 가능 시간은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시간 제한이 없다. 하루 이용권과 한 달 이용권이 있으며, 하루 이용권 가격은 단일 승차권의 약 2.5배이다. 1인용뿐만 아니라 최대 5인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티켓도 있어 단체 이동 시 유용하다.

# 7Tage-ticket: 특정 '주'(지역)에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 가격은 구간에 따라 다르며, 1일권의 6.5배에서 9배 정도이다. 주의할 점은 구매 요일과 관계없이 해당 주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유효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금요일에 구매해도 사용 기간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이다.

# Monats-ticket: 특정 '월' 한 달 동안 24시간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7Tage-ticket과 마찬가지로 구매 날짜 기준이 아니라 특정 월을 기준으로 유효 기간이 정해진다.

2018년 2월 13일, 독일 정부는 도로 교통량을 줄이고 유럽 연합(EU) 기준에 맞춰 대기 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대중교통 무료화 계획을 발표했다.[11] 이 계획은 , 에센, 헤렌베르크, 로이틀링겐, 만하임 5개 도시에서 해당 연도 말까지 시범 운영될 예정이었다.[12] 하지만 대중교통 티켓 판매 수입이 각 도시 재정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무료화에 따른 비용 부담 문제가 제기되었다.[13]

7.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교통

유럽 중심부에 위치한 독일은 많은 교통량, 특히 화물 운송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지난 수십 년간 화물 운송의 중심이 철도에서 도로로 옮겨가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에 연방 정부는 2005년부터 트럭에 대한 통행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또한, 개별 차량 이용 증가는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교통 밀도를 유발했으며, 앞으로 교통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의 아우토반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속도 제한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환경 문제를 고려한 규제도 시행되고 있다. 교통량이 많거나 위험한 구간 외에도, 교통 소음이나 대기 오염 문제가 있는 지역에서는 속도 제한이 적용된다. 2015년 기준으로 고정적이거나 임시적인 속도 제한이 적용되는 구간은 전체의 20.8%에 달하며, 가변적인 교통 통제 시스템이 적용되는 구간도 2.6% 정도이다. 이는 증가하는 교통량 속에서 환경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 시스템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독일 내 시외 버스 서비스는 2012년 시장 규제가 완화된 이후 크게 성장했다. 약 150개의 새로운 노선이 생겨나면서 장거리 이동에서 철도 대신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3] 이후 시장은 플릭스버스가 90% 이상을 점유하며 통합되었고, 주변 국가로까지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대중교통 시스템의 변화 역시 환경적 측면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평가가 필요하다.

참조

[1] 웹사이트 https://www.dw.com/e[...]
[2] 웹사이트 bundesregierung.de http://www.bundesreg[...]
[3] 웹사이트 European Bus Upstarts Snatch 20% of Passengers from Rail https://www.forbes.c[...]
[4] 웹사이트 Transport in Germany http://www.iraptrans[...] iRAP 2009-02-17
[5] 웹사이트 BMVBS - Verkehr und Mobilität-Straße http://www.bmvbs.de/[...] BMVBS 2011-05-22
[6] 웹사이트 Gemeinsames Datenangebot der Statistischen Ämter des Bundes und der Länder https://www.statisti[...]
[7] 웹사이트 Traffic and Accident Data: Summary Statistics - Germany http://www.bast.de/E[...] Bundesanstalt für Straßenwesen 2013-09
[8] 웹사이트 CIA World Facebook: Germany https://www.cia.gov/[...]
[9] 웹사이트 German Railway Financing https://www.deutsche[...]
[10] 웹사이트 Market Analysis: German Railways 2014 http://www.bundesnet[...] 2015-11-10
[11] 웹사이트 German cities to trial free public transport to cut pollution https://www.theguard[...] 2018-02-14
[12] 뉴스 POLITICO Morgen Europa: Freie Öffis gegen schlechte Luft — Neues zum Spitzenkandidatenprozess — In eigener Sache https://www.politico[...] 2018-02-13
[13] 뉴스 Kostenloser Nahverkehr: Allein in Hamburg so teuer wie eine Elbphilharmonie pro Jahr http://www.spiegel.d[...] 2018-02-14
[14] 웹사이트 World Bank Datebase http://data.worldban[...]
[15] 웹사이트 Airports with the most passengers in Germany 2022 https://www.statista[...] 2023-12-14
[16] 웹사이트 Germany's Kiel Canal: The world's busiest man-made waterway is an engineer feat https://www.smh.com.[...] 2023-07-05
[17] 웹사이트 Water locks on the rivers of Europe http://www.darbysdes[...] 2023-07-05
[18] 문서 Germany https://www.cia.gov/[...] Central Intelligence Agency
[19] 웹사이트 Top 50 World Container Ports http://www.worldship[...]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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