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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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문학은 8세기의 메르제부르크의 주술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를 거치며 발전해왔다. 중세 시대에는 기독교의 영향과 세속 문학의 발달이 이루어졌으며, 12~13세기에는 프랑스 문학의 영향을 받은 궁정 문학이 번성했다. 15세기에는 인쇄술의 발명으로 문학의 변화가 일어났고, 16세기에는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의 영향으로 인문주의와 독일어 성경 번역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17세기에는 바로크 시대가 도래하며 다양한 문학 장르가 발전했고, 18세기에는 계몽주의, 감상주의, 질풍노도 운동이 전개되었다. 19세기에는 낭만주의, 비더마이어, 시적 사실주의, 자연주의 등 다양한 문학 사조가 나타났으며, 20세기 이후에는 세계 대전과 분단 시대를 거치며 표현주의, 신즉물주의, 망명 문학 등이 등장했다. 통일 이후에는 이민 문학, 판타지 문학 등 다양한 장르가 발전하며, 2020년까지 14명의 독일어권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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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문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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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국가 | 독일 |
언어 | 독일어 |
로마자 표기 | Deutschland |
공용어 | 독일어 |
수도 | 베를린 |
역사적 배경 | |
형성 시기 | 동프랑크 왕국 (843년) 신성 로마 제국 (962년) |
통일 | 1871년 |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 1945년 |
정치 체제 | |
정부 형태 | 연방 의회 공화국 |
대통령 |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
수상 | 올라프 숄츠 |
인구 | |
총 인구 | 83,240,000명 (2021년) |
경제 | |
통화 | 유로 (€) |
GDP | 3조 4700억 유로 (2019년) |
기타 | |
국가 코드 | DE |
국가 도메인 | .de |
전화 코드 | +49 |
관련 링크 | |
공식 웹사이트 | 독일 공식 웹사이트 |
문학 | |
시초 | 중세 시대 |
주요 장르 | 서사시, 연극, 서정시 |
주요 작가 | 발터 폰 데어 포겔바이데 볼프람 폰 에셴바흐 고트프리트 폰 슈트라스부르크 |
중요한 사조 | 낭만주의 현실주의 자연주의 표현주의 |
추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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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세 독일 문학 (750년경 - 1500년경)
중세 독일 문학은 카롤링거 왕조 시대부터 시작하여 독일에서 쓰여진 문학을 가리킨다. 중세 독일 문학의 종결 시점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으나, 종교 개혁 (1517년)이 마지막 시점으로 여겨질 수 있다.[1]
고대 고지 독일어 문학 시기에는 힐데브란트의 노래(Hildebrandslied)와 같은 게르만족의 영웅 서사시와 헬리안트(Heliand)와 같은 기독교적 내용의 작품들이 나타났다.
중세 고지 독일어 문학 시기에는 민네상과 궁정 로맨스가 발전했으며, 발터 폰 데어 포겔바이데와 볼프람 폰 에센바흐 등의 작가들이 활동했다. 또한, 니벨룽겐의 노래와 같이 고대 게르만 구전 전통을 바탕으로 한 영웅 서사시도 나타났다.
후기 중세/르네상스 시기에는 활자 인쇄술의 발명과 종이의 보급으로 문학의 대중화가 이루어졌으며, Der Ackermann aus Böhmen|보헤미아의 농부de와 같은 작품이 나타났다.
2. 1. 고대 고지 독일어 문학 (750년 - 1050년)
게르만 민족은 그들의 게르만 신화의 뿌리를 인도-게르만 공통신화 혹은 인구공통신화가 서려 있던 중앙아시아에서 찾고 있다. 게르만 민족종교의 본질, 원시적 철학과 민족문학의 발생은 게르만 신화에서 찾을 수 있으며, 게르만 민족 역사를 형성한 근원적 동기도 게르만 신화에서 찾게 된다.게르만 민족의 신화와 전설 그리고 종교적, 언어적 문학적 요소의 흔적은 로마의 타키투스와 그리스의 플루타코스 등의 고대 작가들의 책, 루네 기념비, 마녀의 주문, 고대 고지 독일어로 쓴 메르제부르크 주문, 교회 문학작품, 에다, 스칼덴, 사가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대 고지 독일어 시대는 11세기 중반까지 지속된 것으로 여겨지지만, 초기 중고지 독일어(11세기 후반)와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다.
고대 고지 독일어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은 힐데브란트의 노래(Hildebrandslied)이다. 이는 게르만족의 전형적인 운율시로, 무스필리(Muspilli)와 함께 광대한 구전 전통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작품이다. 북방 방언인 고대 작센어로 쓰인 또 다른 중요한 작품으로는 영웅 서사시 형식의 그리스도 일대기인 헬리안트(Heliand)가 있다.

가장 오래된 고대 고지 독일어(Althochdeutsch)는 8세기의 『메르제부르크의 주술』에서 볼 수 있다. 이 게르만적인 주술의 글은 독일어권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기독교화 이전 즉 이교 시대의 문헌이기도 하다. 이 시대의 다른 문헌으로는 『힐데브란트의 노래』가 있다. 양피지가 고가였던 탓에 읽고 쓰는 것은 주로 수도원에서 가르쳐졌으며, 이러한 고대 고지 독일어 문학에는 기독교의 영향이 크다. 이러한 예로 바이센부르크의 오토프리트의 성복음집이나, 1000년경 상크트갈렌의 수도사 노트케르의 고전 번역 등을 들 수 있다.
2. 2. 중세 고지 독일어 문학 (1050년 - 1350년)
십자군 창설 이후 종교개혁 이전까지의 시기를 중고독일어 시대라고 하며, 이 시기의 문학을 중세 고지 독일어 문학이라고 한다. 이 시기는 기사문학의 융성기인 전기와 쇠퇴기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후기로 나눌 수 있다.십자군 원정은 독일에 프랑스의 문화, 문명, 정신 문화를 전파했고, 기사들은 사제들과 동등한 지위를 얻게 되었다. 이것이 기사문학 융성의 기반이 되었다.
중세 문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서사시였으며, 궁정 서사시와 민중 서사시로 나뉜다. 궁정 서사시의 대표적인 작가로는 볼프람 폰 에셴바흐(파르치팔)와 고트프리드 폰 스트라스부르크(트리스탄과 이졸데)가 있다. 민중 서사시로는 게르만 영웅 전설을 모은 니벨룽겐의 노래가 대표적이다. 13세기 초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자 미상의 이 서사시는 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지크프리트의 죽음, 2부는 크림힐트의 복수를 다룬다. 이 작품은 독일 민족의 용맹, 충절, 비극성을 그려 오늘날까지 널리 읽히고 있다.
발터 폰 데어 포겔바이데를 비롯한 많은 작가들이 서정시 분야에서도 활약했다. 중세 서정 시인들은 민네징거라고 불리는 연애 시인들로, 귀부인에게 바치는 사랑의 시를 많이 썼다.
12세기 후반은 중세 고지 독일어 서정시, 특히 민네상(프랑스 궁정 연애의 독일식 변형)이 꽃피었던 시기였다. 발터 폰 데어 포겔바이데는 이 시기의 가장 중요한 시인 중 한 명이다.[1] 같은 시기에 궁정 로맨스도 많이 창작되었는데, 이들은 운율적인 2행시로 쓰여졌고, 크레티앵 드 트루아 같은 프랑스 작가의 영향을 받았다. 많은 작품들이 아더왕 관련 소재를 다루었으며, 볼프람 폰 에센바흐의 파르치발이 그 예이다.[1]
고대 게르만 구전 전통을 바탕으로 한 영웅 서사시도 나타났는데, 이는 기독교화되어 궁정에 맞게 각색되었다. 이러한 중세 영웅 서사시들은 게르만 선사 시대의 두운 시가가 아닌 운율적인 연으로 쓰여졌다. 니벨룽겐의 노래가 대표적인 예이다.[1]
2. 3. 후기 중세 / 르네상스 문학 (1350년 - 1500년)
15세기 말, 요하네스 구텐베르크의 활자 인쇄술 발명은 혁명적인 사건이었다. 이와 함께 양피지 대신 저렴한 종이가 보급되면서 문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초기 근세로의 이행기 작품으로는 요하네스 폰 테플의 『Der Ackermann aus Böhmen|보헤미아의 농부de』가 있다.[3]3. 초기 근대 독일 문학 (1500년경 - 1720년경)
30년 전쟁으로 독일 전역이 황폐화되고 문화가 퇴보하면서, 독일 문학은 소수 학자들의 전유물이 되었다. 당시 문단을 지배한 학장시인들은 외국 문학을 숭배하며 라틴어로 시를 쓰는 경향을 보였다. 마르틴 오피츠는 이러한 경향을 대표하는 인물이었다.[1] 17세기 후반에는 형식만을 고집하는 시풍에 대한 반항 운동이 일어났지만, 이들 역시 외국 작품을 모방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한스 야코프 크리스토펠 폰 그리멜스하우젠은 민중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짐플리치시무스의 모험》(1669)을 발표하여 널리 읽혔다.[1]
3. 1. 독일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1500년 - 1650년)
인문주의는 이탈리아에서 독일로 전파되었으며, 시대의 사조는 고대를 향했다.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와 로이히린은 대표적인 인문주의자였으나, 주로 라틴어로 저술했기 때문에 지식 계급 외에는 영향력이 크지 않았다. 반면, 반권력적인 시를 지은 울리히 폰 후텐이나 큰 성공을 거둔 『바보선』의 저자 세바스티안 브란트 등은 독일어로 작품을 제작하여 더 넓은 독자층을 확보했다.마르틴 루터는 종교 개혁 운동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독일어를 사용해야 함을 인식했다. 루터는 1522년부터 1534년에 걸쳐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여 신고독일어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는 독일 출판계에서 16세기 최대의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인문주의와 종교 개혁과 함께 직공가, 사육제극, 우스갯소리 등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뉘른베르크의 한스 작스와 요르크 빅람(Jörg Wickram; 1505년경-1562년경)을 언급할 수 있다. 빅람은 111편의 우스갯소리를 모은 『도중 요모야마 이야기』( ''Rollwagenbüchlin''; 1555)를 저술했는데, 이 작품은 등장인물을 선악으로 이분화하지 않고, 장점과 단점을 겸비한 인간으로 묘사하며 단점을 개선 가능한 것으로 보는 특징을 지닌다.[10]
스트라스부르 출신의 요한 피셔르트(Johann Fischart; 1546/47-1590/91)는 라블레의 『가르강튀아 이야기』를 각색한 ''Geschichtklitterung''을 저술했다. 이 작품은 『모험적이고 변덕스럽고 수상쩍은 사기 이야기』 또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등으로 번역되었으며, 피셔르트는 무대를 독일로 옮기고 많은 에피소드와 인용을 추가하여 원작과는 전혀 다른 작품으로 완성했다. 그는 참신한 단어와 독특한 문체를 사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1]
이 시대에는 민중본이 인기를 얻었는데, 소재는 일반적으로 유포된 것이었고, 저자는 불명인 경우가 많았다. 『요한 파우스트 박사의 이야기』나 『틸 울렌슈피겔』 등이 유명하다.
3. 2. 바로크 시대 독일 문학 (1600년 - 1720년)
30년 전쟁의 영향으로 독일 전역이 황폐화되고 문화가 퇴보하면서, 독일 문학은 소수 학자들의 전유물이 되었다. 당시 문단을 지배한 학장시인들은 외국 문학을 숭배하며 라틴어로 시를 쓰는 경향을 보였다. 마르틴 오피츠는 이러한 경향을 대표하는 시인이었다.[1]17세기 후반에는 형식만을 고집하는 시풍에 대한 반항 운동이 일어났지만, 이들 역시 외국 작품을 모방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한스 야코프 크리스토펠 폰 그리멜스하우젠은 민중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심플리치시무스의 모험(1669)을 발표하여 널리 읽혔다.[1]
바로크 시대는 독일 문학에서 가장 풍요로운 시대 중 하나였다. 많은 작가들이 30년 전쟁의 경험을 시와 산문에 반영했다. 그리멜스하우젠의 ''심플리키우스 심플리치시무스''[2]는 바로크 시대 가장 유명한 소설이 되었다. 마르틴 오피츠는 언어, 스타일, 운율의 "순수성"에 대한 규칙을 확립했다.[3] 안드레아스 그리피우스와 다니엘 카스파르 폰 로헨슈타인은 고전적인 주제를 다룬 독일어 비극(''트라우어슈필레'')을 썼다.[3] 에로틱, 종교적, 기회시가 독일어와 라틴어로 등장했다. 지빌레 우르술라 폰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는 소설 ''Die Durchlauchtige Syrerin Aramena''(''고귀한 시리아 여인 아라메나'')의 일부를 썼는데, 완성되었을 경우 독일 바로크 문학에서 가장 유명한 궁정 소설이 될 것이었다. 이 소설은 그녀의 형제인 안톤 울리히가 완성하고 지그문트 폰 비르켄이 편집했다.[3][4]
당시 극단은 외국 오페라에 만족하고, 민중은 외설 취미를 받아들이고 있었다.[1]
4. 18세기 독일 문학
18세기 독일 문학은 계몽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아 발전하였으며, 감상주의와 질풍노도 등 다양한 문학 사조가 나타났다.
- '''감상주의(1750년대~1770년대)'''는 감정을 중시하는 문학 사조였다.
- '''질풍노도(1760년대~1780년대)'''는 계몽주의의 이성 중심주의에 반발하여 개인의 감정과 주관성을 강조한 문학 운동이었다.
4. 1. 계몽주의 (1720년 - 1789년)
아우구스트 프리드리히 빌헬름 크로메(August Friedrich Wilhelm Crome),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Johann Gottfried Herder), 폴 앙리 디트리히 폰 홀바흐(Paul Heinrich Dietrich von Holbach), 프리드리히 하인리히 야코비(Friedrich Heinrich Jacobi), 테오도어 고틀리브 폰 히펠(Theodor Gottlieb von Hippel the Elder), 이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Gotthold Ephraim Lessing), 모세스 멘델스존(Moses Mendelssohn) 등 여러 작가와 사상가들이 독일 계몽주의 시대를 대표한다.작가/사상가 | 주요 활동 및 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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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트 프리드리히 빌헬름 크로메(August Friedrich Wilhelm Crome) | |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Johann Gottfried Herder) | |
폴 앙리 디트리히 폰 홀바흐(Paul Heinrich Dietrich von Holbach) | |
프리드리히 하인리히 야코비(Friedrich Heinrich Jacobi) | |
테오도어 고틀리브 폰 히펠(Theodor Gottlieb von Hippel the Elder) | |
이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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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레온하르트 라인홀트(Carl Leonhard Reinhold) | |
크리스티안 토마시우스(Christian Thomasius) | |
크리스티안 야코프 바겐자일(Christian Jacob Wagenseil) | |
크리스티안 펠릭스 바이세(Christian Felix Weiße) | |
크리스토프 마르틴 비란트(Christoph Martin Wieland) | |
크리스티안 볼프(Christian Wolff (philosopher)) | |
프리드리히 니콜라이(Friedrich Nicolai) | |
크리스티안 가르베(Christian Garve) |
(수정 내용 없음: 원본 문서와 섹션 제목에 해당하는 내용만 간략하게 표로 정리하였고, 허용된 문법만 사용함)
4. 2. 감상주의 (1750년대 - 1770년대)
프리드리히 고틀리프 클롭슈톡, 크리스티안 휘르흐테고트 겔레르트, 소피 드 라 로슈 등이 이 시기를 대표하는 작가들이다. 감상주의는 괴테의 베스트셀러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1774)으로 절정에 달하고 끝을 맺는다.4. 3. 질풍노도 (1760년대 - 1780년대)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주도한 '''질풍노도'''(Sturm und Drang)는 1760년대 후반부터 1780년대 초반까지 독일 문학과 음악에서 일어난 운동이다. 계몽주의의 합리주의에 반발하여 개인의 주관성, 특히 극단적인 감정 표현의 자유를 중시했다.[1] 요한 게오르크 하만이 이 운동의 사상적 기반을 제공했으며, 프리드리히 실러도 이 운동에 참여했다가 바이마르 고전주의로 전환했다.5. 19세기 독일 문학
19세기 독일 문학은 다양한 사조가 나타난 시기였다. 독일 고전주의에 이어 독일 낭만주의가 나타났으며, 비더마이어 시대에는 아네테 폰 드로스테-휠스호프, 아달베르트 폰 샤미소, 에두아르트 뫼리케, 빌헬름 뮐러와 같은 시인들이 활동했다. 1830년경부터 1850년경까지는 젊은 독일이라는 작가 집단이 활동했다. 이후 시적 사실주의 시기에는 테오도어 폰타네, 고트프리트 켈러, 테오도어 슈토름 등이 사회적 현실을 객관적으로 묘사하려 했다.
이러한 흐름과 병행하여, 낡은 형식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장편소설도 다수 등장했다. 하인리히 만은 시대 비판적인 작품을 썼고, 토마스 만은 시민적 교양과 예술가의 갈등을 그렸으며, 헤르만 헤세는 시민 사회에서의 인간성을 주제로 삼았다. 아르놀트 츠바이크는 역사 소설, 알프레트 되블린은 도시를 주제로 작품을 썼다.
5. 1. 독일 고전주의 (1786년 - 1832년)
바이마르 고전주의(Weimarer Klassik 및 Weimarer Klassizismusde)는 유럽의 문화 및 문학 운동으로, 요한 볼프강 폰 괴테와 프리드리히 실러가 1786년부터 1805년까지 중심 사상을 제시했다.
이와 병행하여 낡은 형식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장편소설도 다수 등장했다. 하인리히 만은 시대 비판적인 작품을, 토마스 만은 시민적 교양과 예술가의 갈등을 그렸으며, 헤르만 헤세는 시민 사회에서의 인간성을 주제로 했다. 아르놀트 츠바이크는 역사 소설, 알프레트 되블린은 도시를 주제로 작품을 썼다. 헤르만 브로흐, 로베르트 무질, 에른스트 융거, 프란츠 카프카 등은 현실 사회에 대한 깊은 회의를 바탕으로 더욱 현대적인 장편소설을 남겼다.
5. 2. 낭만주의 (1790년대 - 1880년대)
독일 낭만주의는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에 독일에서 유행했던 주된 문학 운동이었다. 독일 낭만주의는 영국의 낭만주의와 비교하면 비교적 늦게 발전했으며, 초기에는 독일 고전주의 또는 바이마르 고전주의라고 알려진 운동과 같은 시기에 나타나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 영국 낭만주의가 진지함을 강조한 것과 달리, 독일 낭만주의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유머와 재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초기 독일 낭만주의자들은 예술, 철학, 과학을 새롭게 통합하려 시도했고, 중세 시대를 더 단순하고 통합된 시대로 보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자신들이 추구하는 통합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것을 점차 깨닫게 되었다. 후기 독일 낭만주의는 일상 세계와 창조적 천재의 비이성적이고 초자연적인 투영 사이의 긴장을 강조했다. 특히 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는 초기 낭만주의자들이 예술과 사회의 통합 모델로 중세 과거를 돌아보는 경향을 비판했다.

독일 낭만주의 시기의 주요 작가들은 다음과 같다.
-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G.W.F. Hegel)
- 장 폴(Jean Paul)
- E.T.A. 호프만(E.T.A. Hoffmann)
- 프리드리히 횔덜린(Friedrich Hölderlin)
-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Heinrich von Kleist)
- 노발리스(프리드리히 폰 하르덴베르크)(Novalis (Friedrich von Hardenberg))
- 프리드리히 슐레겔(Friedrich Schlegel)
- 아우구스트 빌헬름 슐레겔(August Wilhelm Schlegel)
-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Friedrich Schleiermacher)
- 루트비히 티크(Ludwig Tieck)
- 프리드리히 드 라 모트 푸케(Friedrich de la Motte Fouqué)
- 루트비히 울란트(Ludwig Uhland)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 요제프 폰 아이헨도르프(Joseph von Eichendorff)
5. 3. 비더마이어와 3월 전기 (1815년 - 1850년)
비더마이어는 1815년 빈 회의에서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고 1848년 유럽 혁명이 일어난 해 사이의 시대로, 문학, 음악, 시각 예술 및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작품을 가리키며, 그 이전 시대의 낭만주의와 대조된다. 전형적인 비더마이어 시인으로는 아네테 폰 드로스테-휠스호프, 아달베르트 폰 샤미소, 에두아르트 뫼리케, 빌헬름 뮐러가 있으며, 마지막 세 명은 각각 로베르트 슈만, 후고 볼프, 프란츠 슈베르트에 의해 잘 알려진 음악 작품으로 설정되었다.젊은 독일(''Junges Deutschland'')은 1830년경부터 1850년경까지 존재했던 느슨한 전예 시대 작가 집단이었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청년 운동이었으며, 프랑스와 젊은 아일랜드 그리고 젊은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운동과 유사했다. 주요 지지자는 카를 구츠코, 하인리히 라우베, 테오도어 문트, 루돌프 빈바르크였으며, 하인리히 하이네, 루트비히 뵈르네, 게오르크 뷔히너도 이 운동의 일부로 간주되었다. 폭넓은 범위에는 빌리발트 알렉시스, 아돌프 글라스브레너, 구스타프 퀴네가 포함되었다.[1]
5. 4. 시적 사실주의 (1848년 - 1890년)
시적 사실주의는 사회적 현실을 객관적으로 묘사하려 했다. 이 시기 대표적인 작가로는 테오도어 폰타네, 고트프리트 켈러, 테오도어 슈토름 등이 있다.[1]5. 5. 자연주의 (1880년 - 1900년)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은 자연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다.[1]6. 20세기 이후 독일 문학
20세기 독일 문학은 크게 세 시기로 구분된다. 1900년부터 1933년까지는 세기말, 상징주의, 표현주의, 다다이즘, 신객관주의 등 다양한 사조가 나타났다.[1] 1933년부터 1945년까지는 나치 정권의 검열로 인해 망명 문학과 나치 문학으로 양분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전후 문학과 1989년 이후의 현대 문학이 등장했다.
프란츠 카프카는 관료주의와 실존주의를 다룬 독특한 스타일로 '카프카적'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냈다. 그의 소설 소송은 르몽의 20세기 100대 도서에서 3위를 차지했다.[5][6] 카프카의 글은 인간에게서 고립되었다고 느낀 그의 우울한 삶을 반영한다.[7]
2차례의 세계 대전 이후, 문학계에서는 '영점(零地点)'이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논의되었다. 전쟁으로 파괴된 문학을 복구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프란츠 카프카가 재조명되었다.
동독은 스스로를 '문학 공동체'라 칭하며 서구 문학을 적대시하고,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장려했다. 헬만 카츠 등이 이 시기 사회주의 리얼리즘 작품을 썼고, 요하네스 보브로프스키는 산문 분야에서 활동했다. 우베 욘손, 볼프 비어만, 자라 키르슈 등은 반체제 인사로 간주되어 동독을 떠났다. 크리스타 볼프, 하이너 뮐러 등은 동독 출신 작가로, 서독에서도 평가를 받았다.
6. 1. 고전적 근대 (1890년 - 1933년)
세기말 (약 1900년)부터 바이마르 문학 (1919–1933) 시기까지의 문학을 고전적 근대 문학이라고 부른다. 이 시기에는 상징주의, 표현주의 (1910–1920), 다다이즘 (1914–1924), 신객관주의 등 다양한 문학 사조가 나타났다.표현주의는 독일에서 마지막으로 큰 문학적 조류로 여겨지며, 상징주의와 마찬가지로 아방가르드 문학에 속한다. 아방가르드는 새로운 방식의, 이론이 앞서는 문학으로, 시민 문학에 대한 저항의 몸짓으로 등장했다. 아방가르드의 조류는 초현실주의와 미래파의 영향을 받은 다다이즘의 등장으로 정점을 찍지만, 시민 사회의 교양을 넌센스한 표현으로 거부한 이러한 문학들은 나치즘이 대두한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단속의 대상이 되었다.
표현주의적인 시의 효시는 야코프 판 호디스의 『세계의 종말』이다. 고트프리트 벤은 산문시 『모르그』에서 시체 안치소나 아동 출산, 매춘 등 그때까지의 문학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소재를 다루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표현주의 작가·시인으로는 그 외에 게오르크 트락클, 게오르크 하임, 엘제 라스커 쉴러 등이 있다.

6. 2. 나치 독일과 망명 문학 (1933년 - 1945년)
나치 정권은 문학을 통제하고 검열하여 자신들의 이념에 맞는 작품만 허용했다. 이에 반대하는 작가들은 망명(《망명 문학》)을 선택하거나, 검열에 굴복하여 '내적 망명' 상태에 놓였다.[8]'내적 망명'을 선택한 작가로는 고트프리트 벤, 에른스트 융거, 에리히 케스트너 등이 있다.[9] 이들은 작품 발표를 포기하거나 비정치적인 주제로만 글을 썼다.[10]
망명을 선택한 작가로는 베르톨트 브레히트, 토마스 만, 헤르만 헤세, 안나 제거스 등이 있다.[11] 이들은 전 세계로 흩어져 망명 문학을 형성했으며, 스위스는 특히 극작가들에게 중요한 국가였다.[12] 망명 문학은 통일된 주제나 공통된 스타일을 찾기 어려운데, 이는 망명한 작가들이 매우 많고, 각자의 경험과 배경이 다양했기 때문이다.[13]
1933년 나치가 정권을 장악하면서 나치 독일의 책 사르기가 행해져 독립적인 문학 활동은 불가능해졌다.[14] 나치 정권은 애국심과 민족주의를 중시하는 문학을 권장했고, 체제에 반대하는 이들은 망명하거나 죽음을 맞이했다.
6. 3. 분단 시대의 독일 문학 (1945년 - 1989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은 서독과 동독으로 나뉘었고, 문학 역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발전했다.[14] 서독에서는 전쟁 직후 전쟁 경험을 담은 문학이 주를 이루었으며, 1968년 베트남 전쟁을 계기로 사회 문제를 비판하는 문학이 발달했다. 1970년대에는 여성문학, 극사실주의, 부조리극 등 다양한 경향의 문학이 등장했다.[14] 반면 동독에서는 문학이 체제 선전에 이용되면서 정치와 유착되었지만, 1956년 흐루시초프의 스탈린 비판 이후 순수예술로서의 문학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1971년 에리히 호네커 동독 서기장은 예술과 문학 창작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비판적이고 친서방적인 문학도 등장하게 되었다.[14]두 차례의 세계 대전 이후 문학계에서는 "영점(零地点)"이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전쟁으로 파괴된 문학을 복구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후 20년이 지나 프란츠 카프카가 재조명되었다. 서독의 47그룹은 전후 문학을 주도했다.
동독 정권은 스스로를 "문학 공동체"라 칭하며 서구 문학을 적대시했다. 민주화는 국가 주도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었으며, 사회주의에 반하는 사상은 검열로 억압했다. 사회주의 리얼리즘이 국가 목표에 부합하는 것으로 장려되었다. 헬만 카츠 등이 사회주의 리얼리즘 작품을 썼고, 요하네스 보브로프스키는 산문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70년대에는 서독과 마찬가지로 신주관주의 작가들이 나타났다. 한편, 우베 욘손, 볼프 비어만, 자라 키르슈 등은 반체제 인사로 간주되어 동독을 떠났다.
크리스타 볼프, 하이너 뮐러 등은 동독 출신 작가로, 서독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서독의 전후 문학 (1945–1967): 하인리히 뵐, 귄터 그라스, 47그룹; 홀로코스트 문학(파울 첼란, 에드가어 힐젠라트)
- 동독의 동독 문학: 요하네스 R. 베허, 유렉 베커, 볼프 비어만, 베르톨트 브레히트, 우베 요한손, 사라 키르슈, 귄터 쿠네르트, 라이너 쿤체, 하이너 뮐러, 울리히 플렌츠도르프, 안나 제거스, 크리스타 볼프
6. 4. 현대 독일 문학 (1989년 이후)

1989년 독일 통일 이후, 독일 문학은 다양한 경향을 보이며 발전했다. 21세기 독일 문학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며, 새로운 형식과 주제를 탐구하는 작가들이 등장하고 있다.
현대 독일 시는 주로 문학 잡지를 통해 발표된다. DAS GEDICHT는 지난 20년 동안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룩셈부르크의 독일어 시를 소개해 온 대표적인 문학 잡지 중 하나이다.[8]
현대 독일 문학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장르를 포괄한다.
작가 자신이 직접 낭독한 현대 문학 오디오 클립을 제공하는 리터라투어포트(Literaturport)도 주목할 만하다.
7. 아동 문학
그림 형제는 독일 아동 문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야곱 그림과 빌헬름 그림 형제는 "신데렐라", "개구리 왕자", "헨젤과 그레텔" 등 수많은 민담을 수집하고 출판하여 널리 알렸다. 이들의 첫 번째 민담집인 ''어린이와 가정의 이야기''는 1812년에 출판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 개정 및 재출판되어 200편이 넘는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그림 형제는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민담을 통해 순수한 독일 문화와 문학을 보존하고자 노력했다. 이들은 민담 수집 및 기록 방법을 체계화하여 민속학 연구의 기초를 마련했다. 또한 게르만 신화와 노르드 신화를 연구하고, 독일어 사전 편찬 작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그림 형제의 민담은 1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월트 디즈니의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와 같이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7. 1. 그림 형제

그림 형제(die Brüder Grimm|디 브뤼더 그림de 또는 die Gebrüder Grimm|디 게브뤼더 그림de)인 야곱 그림(1785–1863)과 빌헬름 그림(1786–1859)은 독일 학자들로 함께 민담을 수집하고 출판했다. 그림 형제는 "신데렐라"(Aschenputtel|아셴푸텔de), "개구리 왕자"(Der Froschkönig|데어 프로셰니히de), "헨젤과 그레텔"(Hänsel und Gretel|헨젤 운트 그레텔de), "브레멘 음악대"(Die Bremer Stadtmusikanten|디 브레머 슈타트무지칸텐de), "빨간 모자"(Rotkäppchen|로트캡헨de), "라푼젤", "럼펠스틸츠킨"(Rumpelstilzchen|룸펠슈틸츠헨de), "잠자는 숲 속의 공주"(Dornröschen|도른뢰셴de), "백설 공주"(Schneewittchen|슈네비첸de)와 같은 이야기를 대중화한 가장 유명한 민담 이야기꾼들이다. 그들의 첫 번째 민담집인 ''어린이와 가정의 이야기''(Kinder- und Hausmärchen|킨더 운트 하우스메르헨de)는 1812년에 처음 출판되었다.
19세기 유럽의 낭만주의 부상은 전통적인 민간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되살렸고, 그림 형제에게는 순수한 형태의 국가 문학과 문화를 나타냈다. 그들은 민담에 대한 학술 논문을 연구한다는 목표로 민담을 수집하고 기록하는 방법론을 확립했고, 이는 민속 연구의 기초가 되었다.[1] 1812년부터 1857년 사이에 그들의 첫 번째 작품은 여러 번 개정 및 재출판되었고, 이야기 수는 86편에서 200편 이상으로 늘어났다. 형제들은 민담을 쓰고 수정하는 것 외에도, 게르만과 스칸디나비아 신화를 수집했고, 1838년에는 완성하지 못한 결정적인 독일 사전(Deutsches Wörterbuch|도이체스 뵈르터부흐de)을 쓰기 시작했다.[2]
그림 형제가 수집한 민담의 인기는 지속되었다. 10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롯테 라이니거와 월트 디즈니를 포함한 유명한 영화 제작자들이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와 같은 영화에서 각색했다.[3]
8. 노벨 문학상 수상자
2020년까지 독일어권 작가에게는 총 14회의 노벨 문학상이 수여되었다. 이는 프랑스어권 작가와 같은 횟수이며, 영어권 작가(32회) 다음으로 많이 수상했다.
다음은 독일어권 노벨 문학상 수상자 목록이다. 특별히 명시되지 않는 한 독일 출신이다.
연도 | 이름 | 국적 | 비고 |
---|---|---|---|
1902 | 테오도어 모멘젠 | 독일 | 역사가 |
1908 | 루돌프 크리스토프 오이켄 | 독일 | 철학자 |
1910 | 파울 하이세 | 독일 | |
1912 |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 독일 | |
1919 | 카를 슈피텔러 | 스위스 | |
1929 | 토마스 만 | 독일 | ![]() |
1946 | 헤르만 헤세 | 스위스 | ![]() |
1966 | 넬리 자크스 | 스웨덴 | |
1972 | 하인리히 뵐 | 독일 | |
1981 | 엘리아스 카네티 | 영국 | 불가리아 출생 |
1999 | 귄터 그라스 | 독일 | ![]() |
2004 | 엘프리데 옐리네크 | 오스트리아 | |
2009 | 헤르타 뮐러 | 독일 | 루마니아 출생 |
2019 | 페터 한다케 | 오스트리아 |
9. 참고 문헌
- 왓나베-오켈리 헬렌 편, 《독일 문학의 케임브리지 역사》(The Cambridge History of German Literature),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케임브리지 & 뉴욕, 1997.
- 콘체트 마티아스 피콜루아즈, 《독일 문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German Literature), 루트리지, 2000.
- 메리 가랜드 & 헨리 가랜드 편, 《독일 문학의 옥스퍼드 동반자》(The Oxford Companion to German Literature), 제3판,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1997.
- 그레인지 윌리엄 편, 《1945년까지의 독일 문학 역사 사전》(Historical dictionary of German literature to 1945), 2011. https://archive.org/details/historicaldictio0000gran 온라인
- 패슬리 맬컴 편, 《독일: 독일 연구를 위한 동반자》(Germany: A Companion to German Studies), 메서 & 컴퍼니, 1972 (제2판 1982).
- 존 W. 반 클리브, 《계몽주의 시대 독일 문학에 나타난 상인》(The Merchant in German Literature of the Enlightenment), 채플 힐, 1986.
- 존 W. 반 클리브, 《루터 시대 독일 문학에 나타난 부의 문제》(The Problem of Wealth in the Literature of Luther's Germany), 캠든 하우스, 1991.
- 알렉산드라 머리 힐 & 헤스터 베어 편, 《21세기 독일 여성 작가》(German Women's Writing in the Twenty-first Century), 캠든 하우스, 영국, 2015.
참조
[1]
뉴스
Ein grotesker Kanon
https://www.faz.net/[...]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2009-05-11
[2]
서적
Der abentheurliche Simplicissimus
http://www.deutsches[...]
J. Fillion
[3]
서적
Luise Gottsched the Translator
https://books.google[...]
Camden House
[4]
서적
A History of Women's Writing in Germany, Austria and Switzerland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0-03-23
[5]
웹사이트
Le Monde's 100 Books of the Century by Le Monde - The Greatest Books
https://thegreatestb[...]
2021-08-23
[6]
웹사이트
Why Kafka Still Matters | Psychology Today
https://www.psycholo[...]
2021-08-23
[7]
웹사이트
Franz Kafka Biography
https://www.britanni[...]
2024-05-08
[8]
간행물
Las traducciones al español de literatura intercultural alemana
http://revistas.ucm.[...]
2010
[9]
웹사이트
Twenty-Third Annual Bibliography
http://german.wustl.[...]
2011-12-13
[10]
서적
도중 요모야마 이야기
講談社
[11]
서적
취리히의 행복의 배 벼룩퇴치
동학사
[12]
서적
빈의 차번극
동학사
[13]
백과사전
바로크시대의 독일문학
[14]
서적
독일의 분단문학과 통일문학
파주: 한국학술정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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