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미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선사 미술은 문자 기록이 시작되기 전 인류가 제작한 미술 작품을 통칭한다. 프랑코 칸타브리아 미술, 동굴 벽화, 암면 부조, 동산 미술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며, 주술적인 목적을 띠는 경우가 많다. 중석기 시대에는 북극 미술과 레반트 미술이 나타났고, 신석기 시대에는 거석 기념물과 토기, 우상 등이 제작되었다.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선사 미술이 존재하며,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다.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를 거치면서 금속 공예, 암각화, 조각 등 다양한 미술 작품이 제작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선사 미술 | |
---|---|
개요 | |
![]() | |
정의 |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 시대의 문화에서 제작된 예술 작품 |
시기 | |
시작 | 인류가 예술 활동을 시작한 시점부터 |
종료 | 문자가 발명되어 역사 시대가 시작되기 전까지 |
특징 | |
재료 | 돌 뼈 나무 점토 동굴 벽 |
기법 | 조각 그림 채색 조형 |
주제 | 동물 인간 기하학적 무늬 추상적 상징 |
지역별 주요 유적 | |
유럽 | 알타미라 동굴 (스페인) 라스코 동굴 (프랑스) 쇼베 동굴 (프랑스) 코아 계곡 (포르투갈) 폰트다르크 동굴 (프랑스) |
아프리카 | 아폴로 11 동굴 (나미비아) 블롬보스 동굴 (남아프리카 공화국) 차우펫 동굴 (알제리) |
아시아 | 빙산 동굴 (인도네시아) 키사라기 유적 (일본) |
아메리카 | 페드라 푸라다 (브라질) 세하 다 카피바라 국립공원 (브라질) |
대표적인 작품 | |
조각 |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호흘레 펠스의 비너스 브라상퓌의 비너스 |
암각화 | 타눔스헤데 암각화 (스웨덴) 발카모니카 암각화 (이탈리아) |
동굴 벽화 | 라스코 동굴 벽화 (프랑스) 알타미라 동굴 벽화 (스페인) |
시대별 분류 | |
구석기 시대 미술 | 동굴 벽화: 라스코 동굴, 알타미라 동굴 조각: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호흘레 펠스의 비너스 |
중석기 시대 미술 | 암각화: 발카모니카 암각화 이동 예술: 채색된 조약돌 |
신석기 시대 미술 | 거석 기념물: 스톤헨지 토기: 빗살무늬토기 |
추가 정보 | |
언어별 명칭 | 영어: Prehistoric art 일본어: 先史美術 (Senshi bijutsu) 한국어: 선사 미술 |
참고 | 고고학 인류학 미술사 |
2. 프랑코 칸타브리아 미술
오리냐크기(기원전 3만년경부터 기원전 2만5천년경까지), 솔류트레기(기원전 2만5천년경부터 기원전 2만년경까지), 막달레니아기(기원전 2만년경부터 1만년경까지)에 걸쳐서 많은 회화와 선각화(線刻畵), 그리고 부조(浮彫)와 조각이 만들어졌다. 이것들은 서남·프랑스와 북에스파냐의 칸타브리아 지방을 중심으로 서쪽은 영국에서 동쪽은 바이칼 호반(湖畔)까지, 북쪽은 북독일에서 남쪽으로는 시칠리아섬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다. 이것을 제작한 사람들은 수렵채집민(狩獵採集民)이었다. 그들은 아직 농경이나 목축을 알지 못하여 야생동물을 잡고 나무열매를 따며 물고기나 조개를 잡아서 그들의 목숨을 이어갔지만 주식은 야수(野獸)의 살코기였다. 따라서 그들의 미술은 본질적으로 동물화(動物畵)이다. 즉 구석기시대 미술의 주제는 그들이 특히 포획하고자 했던 동물에 집중되어 있어서 자연현상이나 산천초목을 표현하려는 시도는 전혀 볼 수 없다. 따라서 이들 회화나 조각은 특정한 동물을 잡고 싶다는 구석기인의 소망을 표현한 것이다. 그리하여 거기에서 다음과 같은 특색이 생긴다. 즉 묘사되는 동물은 살집이 좋은, 성숙한 동물뿐이라는 것, 새끼 밴 동물이나 발정(發情)한 동물이 가끔 나타난다는 것, 상처를 입은 동물의 묘사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벽화에 인간이 표현되는 일은 드물고, 있다고 해도 그것은 반인간(半人間)·반동물의 가장(假裝) 인물로 표현된다는 것이다. 부조와 조각에는 인간이 그 본연의 모양으로 나타나지만 모두가 여성이고 더욱이 나체로 유방·복부·둔부가 현저하게 과장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은 구석기시대 미술이 주술적(呪術的)인 목적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석기 시대 미술 목록
2. 1. 동굴 벽화
동굴벽화는 동굴의 벽과 천장에 그려진 그림을 말한다. 이 용어는 보통 선사 시대 기원의 그림에 사용된다. 동굴 벽화의 가장 오래된 예는 4만 년 전(최소 3만 5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가장 오래된 동굴 벽화는 엘 카스티요 동굴에 있는 붉은 원반 모양의 그림이며, 이는 40,800년 전에 그려졌다.동굴 벽화의 목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가설이 있다. 선사 시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기 위해 그렸을 수도 있고, 종교적이거나 의례적인 목적으로 그렸을 수도 있다. 동굴 벽화에 나타나는 동물들은 주술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2. 2. 암면 부조
직접·간접으로 일광이 비치는 암면에 새겨진 것으로 모두 부조이다. 오리냐크기에는 로셀의 몇 개의 나부(裸婦) 부조와 솔류트레기에는 르로크드 세르의 양감(量感)이 풍부한 많은 동물부조, 그리고 막달레니아의 앙글 슐 랑글랑과 라 마들렌 동굴의 우아한 나부 부조가 있다. 석기 시대 미술 목록2. 3. 동산 미술
동산 미술은 손으로 운반할 수 있는 소미술(小美術)을 말하는데 독립된 돌이나 뼈 등으로 만들어진 환조조각(丸彫彫刻)이나 갖가지 공작품에 그린 회화·선각화 부조 따위가 있다. 이른바 '비너스 상(像)'이라고 불리는 환조의 여성 나상(裸像)은 유방·복부·둔부가 두드러져 있다. 이들은 인종적 특징을 표현한 것이 아니고 임신부를 재현한 것으로 출산의 주술(呪術)에 관계되는 일종의 부적(符籍)이다. 또한 주술 의례에 사용되었으리라고 여겨진다. 특수한 구멍 뚫린 막대기(지휘봉)가 300개 이상이나 발견되고 있다. 더욱이 회화 연습을 위하여 스케치한 작은 돌멩이가 특정한 유적에서 대량으로 발견되는데, 이것으로 당시에 어느 정도 조직적으로 스케치 연습이 행해졌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석기 시대 미술 목록
3. 중석기 시대의 미술
지금부터 1만년쯤 전부터, 즉 막달레니아기 후기부터 중석기시대에 걸쳐 기후가 현저하게 온화해져서 북유럽이나 북러시아의 빙하가 녹기 시작하였다. 해빙(解氷)과 더불어 해면이 상승, 브리튼섬과 시칠리아섬은 대륙과 분리되어 섬이 되었다. 이와 같은 기후의 변화로 인하여 추운 기후를 좋아하는 순록이나 매머드는 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다. 당시의 사람들은 전적으로 야수의 살코기로 주식을 삼았기 때문에 동물의 이동은 당연히 그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선택한 방법은 북상(北上)하는 동물의 집단을 따라 북유럽으로 이주하는 것과 그곳에 그대로 머물러서 새로이 무성해진 숲 속에 사는 작은 동물을 포획한다든지 패류(貝類)의 채집에 의하여 목숨을 이어 나가는 것이었다.
북극 미술북상하는 동물군(動物群)들을 따라서 북유럽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북러시아에 남긴 것이 북극 미술이다. 그들의 생활양식은 구석기시대의 사람과 같았기 때문에 당시의 미술도 프랑코 칸타브리아(Franco Cantabria) 미술의 전통을 농후하게 이어받고 있다. 즉 암벽화(岩壁畵)를 애호하였고, 특히 그 양식이 자연주의적이며 또 골각기(骨角器)가 많이 만들어졌던 것이다. 북극 미술의 주제는 야생동물과 물고기인데 모두가 각화(刻畵)이다. 유적은 50개 소쯤 있는데 특히 노르웨이에 많다. 그 제작 연대는 기원전 5000년경부터 시작하여 기원전 1600년경까지 계속되었다.
레반트 미술동에스파냐의 레반트 지방에는 후빙기에 암면(岩面)에 많은 벽화가 그려졌다. 북극 미술과 달리 채색화였으며, 동물뿐만 아니라 인물 묘사도 보편적이었다. 양식화된 인물상은 단독이 아닌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했다. 사냥꾼과 동물이 여러 형태로 접촉하는 수렵도, 전투도, 여자들이 윤무하는 무용도, 벌꿀 채집 등이 그 예시이다.
제작 시기는 대체로 기원전 8000년경에서 기원전 3000년경까지이다. 연대적으로 초기 회화에서는 동물이 리얼하게 표현되었지만 입체성은 부족했다. 시대가 내려오면서 안쪽 다리의 모습이 사라지고 실루엣풍의 표현으로 발전해 원근 표현은 사라졌다. 이후 인물상이 많이 나타나지만, 현저하게 데포르메(변형)되고 양식화되었다. 색채는 통상적으로 적색 또는 흑색의 단색이었다.
3. 1. 북극 미술
북상하는 동물군(動物群)들을 따라서 북유럽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북러시아에 남긴 것이 북극 미술이다. 그들의 생활양식은 구석기시대의 사람과 같았기 때문에 당시의 미술도 프랑코 칸타브리아(Franco Cantabria) 미술의 전통을 농후하게 이어받고 있다. 즉 암벽화(岩壁畵)를 애호하였고, 특히 그 양식이 자연주의적이며 또 골각기(骨角器)가 많이 만들어졌던 것이다. 북극 미술의 주제는 야생동물과 물고기인데 모두가 각화(刻畵)이다. 유적은 50개 소쯤 있는데 특히 노르웨이에 많다. 그 제작 연대는 기원전 5000년경부터 시작하여 기원전 1600년경까지 계속되었다.3. 2. 레반트 미술
동에스파냐의 레반트 지방에는 후빙기에 암면(岩面)에 많은 벽화가 그려졌다. 북극 미술과 달리 채색화였으며, 동물뿐만 아니라 인물 묘사도 보편적이었다. 양식화된 인물상은 단독이 아닌 사회생활을 하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했다. 사냥꾼과 동물이 여러 형태로 접촉하는 수렵도, 전투도, 여자들이 윤무하는 무용도, 벌꿀 채집 등이 그 예시이다.제작 시기는 대체로 기원전 8000년경에서 기원전 3000년경까지이다. 연대적으로 초기 회화에서는 동물이 리얼하게 표현되었지만 입체성은 부족했다. 시대가 내려오면서 안쪽 다리의 모습이 사라지고 실루엣풍의 표현으로 발전해 원근 표현은 사라졌다. 이후 인물상이 많이 나타나지만, 현저하게 데포르메(변형)되고 양식화되었다. 색채는 통상적으로 적색 또는 흑색의 단색이었다.
4. 신석기 시대의 미술
수천 년의 중석기 시대를 거쳐 인류의 문화는 정착하여, 농경 내지는 목축 생활과 마제(摩製)석기 및 토기 제작으로 특색지워지는 신석기 시대로 접어든다. 그 무렵의 미술적 유품으로는 북부아프리카와 남부 아프리카에 널리 분포된 암벽화와 이집트·메소포타미아, 유럽 각지의 토기·우상(偶像)·인장(印章), 그리고 유럽의 거석(巨石) 기념물 등을 들 수 있다.
중앙 유럽에서는 선형토기 문화, 렝옐 문화, 빈차 문화와 같은 많은 신석기 시대 문화가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드물게 남성)과 동물 조각상을 제작했으며, 예를 들어 젤리에소브체와 채색된 렝옐 스타일에서 정교한 도자기 장식을 제작했다.[31]
거석 기념물 (즉, 큰 돌)은 몰타에서 포르투갈까지, 프랑스를 거쳐 잉글랜드 남부에서 웨일스와 아일랜드 대부분에 걸쳐 신석기 시대에 발견된다. 또한 독일 북부와 폴란드, 사하라 사막의 이집트(납타 플라야 및 기타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모든 사원 중 가장 잘 보존되어 있고 가장 오래된 독립형 구조물은 몰타의 거석 사원이다. 일부 저자는 중석기 시대의 기원을 추측하지만, 기원전 5천 년기에 시작되었다. 가장 잘 알려진 선사 시대 유적지 중 하나는 수백 개의 기념물과 고고학 유적지를 포함하는 스톤헨지 세계 유산의 일부인 스톤헨지이다. 프랑스 카르나크를 비롯하여 서유럽과 북유럽 대부분에서 기념물이 발견되었다.
기원전 32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아일랜드 뉴그레인지의 거대한 언덕 무덤은 복잡한 삼중 나선 디자인으로 조각된 거대한 돌로 입구가 표시되어 있다. 근처 노스의 언덕에는 원주를 따라 수직면에 암각화가 새겨진 크고 평평한 바위가 있는데, 여기에는 지역 계곡의 묘사와 달의 가장 오래된 이미지를 포함한 다양한 의미가 제시되었다. 이러한 기념물의 대부분은 거석 무덤이었으며, 고고학자들은 대부분 종교적 중요성을 가졌다고 추측한다. 노스는 서유럽의 모든 거석 예술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앙 알프스에서는 카무니족이 약 350,000개의 암각화를 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발카모니카 암각화를 참조하십시오.
4. 1. 북부 아프리카의 암벽화
대(大)사하라 지역에는 타시리 니제르, 페잔, 아하가르, 아드랄 데 지포라스, 아일, 티베스티, 에네디 산계(山系)의 방대한 암면 채색화와 각화(刻畵)가 분포되어 있다.조사는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지만, 수천 년 전의 중석기 시대부터 아랍인의 침입을 받은 역사 시대까지 오랫동안 그려져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⑴ 고졸시대(古拙時代) ― 코끼리, 하마, 물소, 영양 등 야생 동물을 단독으로 묘사하던 시대이다.
⑵ 수렵민(狩獵民)의 시대 ― 둥근 머리를 가진 인물을 특색으로 하는 회화로, 시대가 지나면서 더욱 양식화되었다. 원두인물(圓頭人物)의 신체에 흉터를 만들었다든지 가면을 쓰고 있는 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의 벽화는 흑인이 그렸다고 여겨진다.
⑶ 소(牛)의 시대 ― 대규모의 소 목축이 이 지방에서 행하여진 시대의 것으로, 주제는 소와 양의 방목, 수렵·전투·무용·사랑·가사(家事) 등 당시 일상생활의 갖가지 양상이다. 이 시기는 기원전 3500년경부터 기원전 1500년경까지 계속되었다. 작자는 현존하는 퓰베족(族)의 조상이지만, 그들은 동아프리카에서 사하라 지역으로 왔고, 다시 이 지방이 건조하게 되자 현재의 나이저(Niger)강 유역에 이주하였다.
⑷ 말(馬)의 시대 ― 아시아에서 이집트로 말을 가지고 간 것은 기원전 1700년경이나 그로부터 조금 뒤진 사하라 지역에도 말이 유입되었다. 이 말의 그림이 전차의 그림과 더불어 각지에 남겨져 있다.
⑸ 낙타의 시대 ― 사막의 여행은 말보다 낙타가 유용한 것으로, 낙타의 그림은 널리 분포되어 있다. 낙타는 기원전 200년경에 아시아에서 들어온 것이어서 이들의 벽화는 그 이후에 속한다.
⑹ 아라보 베르베르 시대-아랍인의 사하라 침입은 11∼12세기이지만 낙타와 함께 아랍 문자가 암벽화에 나타나게 되어 역사시대로 접어든다.


4. 1. 1. 고졸 시대
이 지역의 초기 미술은 다섯 시기로 나뉜다.
- 들소 시대 (Bubalus Period): 대략 기원전 1만 2천 년 ~ 8천 년
- 둥근 머리 시대 (Round Head Period): 대략 기원전 1만 년 ~ 8천 년
- 목축 시대 (Pastoral period): 대략 기원전 7,500년 ~ 4,000년
- 말 시대 (Horse Period): 대략 기원전 3,000년 ~ 2,000년
- 낙타 시대 (Camel Period): 2,000년 전부터 현재까지
들소 시대의 작품은 사하라 전역에 걸쳐 있으며, 자연주의적으로 묘사된 대형 동물의 조각 작품은 중앙 고원 지대에 집중되어 있다.
둥근 머리 시대는 이상한 모양의 인간 형태를 그린 그림이 지배적이며, 동물의 묘사는 거의 없어, 이 시기의 예술가들이 식량 채집인이었음을 시사한다. 이 예술가들은 가축화되기 2,000년 전에 암각화를 제작했을 수 있다. 이 작품들은 주로 타실리 나제르와 타드라르트 아카쿠스에 국한되어 있다. 일부 작품은 소 떼 근처에서 활을 든 인물과 소 근처에서 만나는 구성원들을 묘사한다. 둥근 머리 그림은 타실리, 제벨 우웨이낫, 에네디에서도 발견되며, 이는 이들 집단 간의 유사한 문화를 나타낼 수 있다.
둥근 머리 미술에서 묘사된 다른 동물들은 하마, 코끼리, 소과 동물이다. 영양과 무플론과 같은 동물도 묘사되었으며, 발굴 중 고고학 유적지에서 동물 유해가 발견되었다. 둥근 머리 미술의 약 90%는 동물을 묘사하고 있다. 이 시대 말기에는 가축의 이미지와 장식적인 의상 및 머리 장식이 나타난다. 일부 가축은 '소과'에 속하는 소이다.
목축 시대의 미술은 목축과 춤을 포함한 가축화된 장면, 그리고 무플론 사냥 장면을 더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둥근 머리 미술과 달리, 사냥 장면이 이 시기에 묘사되었기 때문에 활은 목축 미술과 관련이 있다. 목축 시대의 인물들은 둥근 머리 시대의 인물들과 같은 벽에서 발견되지만, 경계선을 따라 그려져 있다. 식량 채집인들은 이전 작품을 존중하여 인물 위에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 수 있다. 인물들이 더 단순해지면서 미술의 질이 떨어졌다.
말 시대는 사하라 동부에서 시작되어 서쪽으로 퍼져나갔다. 이 시대의 묘사에는 말, 전차, 금속 무기를 든 전사의 조각과 그림이 포함되어 있지만, 기린과 같은 야생 동물도 자주 묘사된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양식화된 방식으로 묘사된다. 일부 전차 미술은 고대 이집트의 사원 조각과 유사하다. 때때로 미술 패널에는 베르베르족과 오늘날 투아레그족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티피나그 문자가 함께 쓰여 있다. 하지만 현대 투아레그족은 일반적으로 이 비문을 읽을 수 없다.
마지막 낙타 시대는 낙타가 주를 이루는 조각과 그림을 특징으로 하지만, 칼을 든 인간, 그리고 나중에는 총을 든 인간도 포함한다. 이 시대의 미술은 비교적 조잡하다.
4. 1. 2. 수렵민의 시대
둥근 머리 시대는 대략 기원전 1만 년 ~ 8천 년경으로, 이상한 모양의 인간 형태를 그린 그림이 지배적이며, 동물의 묘사는 거의 없어 이 시기의 예술가들이 식량 채집인이었음을 시사한다. 이 예술가들은 가축화되기 2,000년 전에 암각화를 제작했을 수 있다.[36] 이 작품들은 주로 타실리 나제르와 타드라르트 아카쿠스에 국한되어 있다. 일부 작품은 소 떼 근처에서 활을 든 인물과 소 근처에서 만나는 구성원들을 묘사한다.[36] 둥근 머리 그림은 타실리, 제벨 우웨이낫, 에네디에서도 발견되며, 이는 이들 집단 간의 유사한 문화를 나타낼 수 있다.
둥근 머리 미술에서 묘사된 다른 동물들은 하마, 코끼리, 소과 동물이다. 영양과 무플론과 같은 동물도 묘사되었으며, 발굴 중 고고학 유적지에서 동물 유해가 발견되었다. 둥근 머리 미술의 약 90%는 동물을 묘사하고 있다. 이 시대 말기에는 가축의 이미지와 장식적인 의상 및 머리 장식이 나타난다. 일부 가축은 '소과'에 속하는 소이다.
4. 1. 3. 소의 시대
목축 시대의 미술은 목축과 춤을 포함한 가축화된 장면, 그리고 무플론 사냥 장면을 더 중점적으로 다루었다.[36] 둥근 머리 미술과 달리, 사냥 장면이 이 시기에 묘사되었기 때문에 활은 목축 미술과 관련이 있다.[36] 목축 시대의 인물들은 둥근 머리 시대의 인물들과 같은 벽에서 발견되지만, 경계선을 따라 그려져 있다. 식량 채집인들은 이전 작품을 존중하여 인물 위에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 수 있다.[36] 인물들이 더 단순해지면서 미술의 질이 떨어졌다.4. 1. 4. 말의 시대
말 시대는 사하라 동부에서 시작되어 서쪽으로 퍼져나갔다. 이 시대의 묘사에는 말, 전차, 금속 무기를 든 전사의 조각과 그림이 포함되어 있지만, 기린과 같은 야생 동물도 자주 묘사된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양식화된 방식으로 묘사된다. 일부 전차 미술은 고대 이집트의 사원 조각과 유사하다. 때때로 미술 패널에는 베르베르족과 오늘날 투아레그족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티피나그 문자가 함께 쓰여 있다. 하지만 현대 투아레그족은 일반적으로 이 비문을 읽을 수 없다.4. 1. 5. 낙타의 시대
마지막 낙타 시대는 낙타가 주를 이루는 조각과 그림을 특징으로 하지만, 칼을 든 인간, 그리고 나중에는 총을 든 인간도 포함한다. 이 시대의 미술은 비교적 조잡하다.[36]
4. 1. 6. 아라보 베르베르 시대
말 시대는 사하라 동부에서 시작되어 서쪽으로 퍼져나갔다. 이 시대의 묘사에는 말, 전차, 금속 무기를 든 전사의 조각과 그림이 포함되어 있지만, 기린과 같은 야생 동물도 자주 묘사된다. 인간은 일반적으로 양식화된 방식으로 묘사된다. 일부 전차 미술은 고대 이집트의 사원 조각과 유사하다. 때때로 미술 패널에는 베르베르족과 오늘날 투아레그족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티피나그 문자가 함께 쓰여 있다. 하지만 현대 투아레그족은 일반적으로 이 비문을 읽을 수 없다. 마지막 낙타 시대는 낙타가 주를 이루는 조각과 그림을 특징으로 하지만, 칼을 든 인간, 그리고 나중에는 총을 든 인간도 포함한다. 이 시대의 미술은 비교적 조잡하다.
4. 2. 부시맨의 암벽화
남부 아프리카의 북쪽은 탄자니아에서 잠비아와 로디지아를 거쳐 남쪽은 케이프타운까지, 서쪽은 남서 아프리카의 대서양 연안에서 동쪽은 인도양 연안까지 많은 암면 채화와 각화가 분포되어 있다. 그것은 현재 칼라하리 사막으로 물러가 고립된 부시맨족의 조상에 의하여 그려진 것으로 수렵·채집민의 미술이다. 주제는 각종 동물의 수렵·어로·무용·매장(埋葬)·기우(祈雨) 등이다. 양식의 변천에 대해서는 5∼6개의 시기로 구분할 수가 있으나 가장 오래된 벽화는 기원전 4000년까지 소급할 수가 있고 최신의 것은 19세기에 속한다.산 암각화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팔라라 강 위쪽 워터버그 국립공원 지역과 드라켄즈버그 주변에 상당량 존재하며, 이 중 일부는 기원전 8000년경부터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 그림들은 매우 선명하며 다양한 인간과 야생 동물 모티프, 특히 영양을 묘사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비교적 끊임없이 이어져 온 암각화의 역사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일부 예술 작품은 19세기에 제작된 것이 분명하다. 여기에는 1820년대까지 이 지역에 도입되지 않았던 기마를 탄 말의 묘사도 포함되어 있다.[33] 나미비아는 아폴로 11 동굴 단지 외에도 트위펠폰테인 근처에 상당한 양의 산 암각화가 있는데, 이 작품은 수천 년 된 것으로, 이 지역에 유목 부족이 도착하면서 끝을 맺는 것으로 보인다.[33] 짐바브웨의 마토보 국립공원 주변 지역에는 기원전 6000년부터 서기 5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상당한 양의 암각화가 존재한다.
2018년 9월, 베르겐 대학교, 보르도 대학교,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블롬보스 동굴에서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가장 오래된 그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는데, 이 그림의 연대는 73,000년 전으로, 이전에 알려진 가장 오래된 현대 인류의 그림으로 여겨지던 43,000년 전의 유물보다 훨씬 앞선다.[32]
4. 3. 거석 문화
지중해의 여러 섬에서 대서양 연안 지역, 나아가서 유틀란트 반도·북독일·남스칸디나비아 등 넓은 지역에 거대한 돌로 구축된 건조물(建造物)이 많이 남겨져 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거석기념물이라 칭하고 있으나 형상·구조·성격이 서로 다른 여러 종류가 있다. 가늘고 긴 자연석을 수직으로 세운 멘히르, 거기에다 남자나 여자의 모습을 부조한 멘히르인상(人像), 그리고 많은 멘히르를 직선상으로 가지런히 세운 알리뉘망, 원형으로 가지런히 놓인 크롬레크, 네개의 돌 위에 한장의 거대한 평석(平石)을 얹어 놓은 고인돌, 두 개의 멘히르 위에 옆으로 한개의 돌을 얹어 놓아 문형(門形)으로 된 트리리튼과 묘도(墓道)에 붙은 석실(石室) 등이다.제작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에스파냐에서는 기원전 2400년경이고 독일에서는 기원전 2000년 전반에 만들어졌다.
4. 3. 1. 멘히르
선사 시대에는 멘히르(menhir)라고 불리는 수직으로 세운 거석을 많이 세웠다.4. 3. 2. 멘히르인상
멘히르에 사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새긴 것을 말한다.4. 3. 3. 알리뉘망
멘히르를 직선으로 배열한 것을 알리뉘망이라고 한다.4. 3. 4. 크롬레크
멘히르를 원형으로 배열한 것을 크롬레크라고 한다.4. 3. 5. 고인돌
고인돌은 4개의 돌을 세워 돌방을 짓고 그 위에 평평한 돌을 얹는 구조물이다.4. 3. 6. 트리리튼
트릴리톤(Trilithon) 또는 트릴리스(trilith)는 두 개의 수직 멘히르(돌기둥) 위에 세 번째 돌(상인방)을 가로질러 놓은 구조물이다.5. 청동기·철기 시대의 미술
유럽에서는 기원전 3000년대 후반 내지 기원전 2000년대 초두에 청동기시대로, 기원전 1000년대 초두에 철기시대로 접어들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남부의 도형적(圖形的)·추상적인 암각화와 보후슬렌(Bohuslän)과 북부 이탈리아의 발 카모니카 암각화가 대표적이다. 게르만·켈트·스키타이·르리스탄 등의 갖가지 무기구(武器具), 생활용구와 조각, 사르데냐섬의 인상(人像) 조각과 석조 건축 등이 있다.
유럽의 철기 문명은 초기의 할슈타트기(期)와 후기의 라 텐기로 분리되며, 금속제의 작품은 정교하고 석제의 인상에는 완전한 생명이 넘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켈트 미술의 특질은 그후 로마 시대를 거쳐 중세 미술에도 이어져 조형적 기반을 이뤘다. 또 사르데냐섬에는 느라기라 불리는 독특한 석조 건축 가운데 반추상(半抽象)풍인 인상을 모셔 두어 지중해 세계에서는 매우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기원전 3천년기에 유럽에서 청동기 시대가 시작되면서 예술의 새로운 매체가 등장했다. 청동 도구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생산성도 증가했고, 잉여 생산물이 발생하여 장인 계층이 생겨나는 첫 번째 단계가 되었다. 사회의 부가 증가하면서 사치품, 특히 장식된 무기가 제작되기 시작했다. 의례용 청동 투구, 장식용 도끼 머리 및 검, 루르(lur)와 같은 정교한 악기, 그리고 옥스버러 단검(Oxborough Dirk)과 같이 실용적인 목적이 없는 기타 의례용 물건들이 제작되었다. 특별한 물건들은 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서유럽과 중유럽에서 철기 시대보다 훨씬 더 많은 금 제품이 발견되었는데, 금 룬룰라(Gold lunula), 아일랜드 특산품인 듯 보이는 몰드 케이프(Mold Cape)와 황금 모자(Golden hat)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신비로운 물건들이 많다. 중유럽의 도자기는 정교한 모양과 장식으로 제작되었다.
철기 시대에는 히르슐란덴 전사와 독일 글라우베르크의 조각상과 같은 의인화된 조각상이 발전했다. 초기 철기 시대의 할슈타트 문화 예술가들은 고전 세계와의 무역 연결의 영향을 받아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디자인을 선호했다.
더 정교하고 곡선적인 라텐 양식은 철기 시대 후기에 라인강 계곡의 중심부에서 유럽에서 발전했지만 곧 대륙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부유한 추장 계급은 과시를 장려했던 것으로 보이며, 청동 음료 용기와 같은 고전적 영향은 새로운 음주 유행을 증명한다. 공동 식사와 음주는 켈트 사회와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었으며, 그들의 예술은 종종 접시, 칼, 솥과 잔을 통해 표현되었다. 마구와 무기도 장식되었다. 신화 속 동물은 종교적, 자연적 주제와 함께 흔한 모티프였으며, 그 묘사는 자연주의적이고 양식화된 방식이 혼합되어 있다. 거석 미술도 여전히 행해졌으며, 예로는 오늘날 프랑스에 있는 앙트르몽 성소의 조각된 석회암 기둥이 있다. 개인 장식에는 토르크 목걸이가 포함되었으며, 주화의 도입은 예술적 표현의 또 다른 기회를 제공했다. 이 시대의 주화는 그리스와 로마 유형의 파생물이지만, 더욱 활기찬 켈트 예술 양식을 보여준다. 기원전 4세기 말에 라인란트에서 발견된 유명한 발달게스하임 전차 매장은 라텐 양식의 훌륭한 예로, 청동 술병과 레푸세 인간 형상이 있는 청동 판을 포함했다. 많은 조각들은 고전적인 덩굴 패턴에서 파생된 것으로 여겨지는 곡선적이고 유기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다. 서유럽의 많은 지역에서 이 예술 양식의 요소는 로마 식민지의 예술과 건축에서 살아남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로마 시대를 통해 약한 연속성이 있어, 켈트 모티프가 6세기부터 기독교 도서 미술에서 새로운 활력으로 다시 나타날 수 있었다.
뛰어난 초원 미술 작품들 - 주로 금 장신구와 말 장식품 - 은 헝가리에서 몽골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발견된다. 기원전 7세기에서 3세기 사이에 제작된 이 유물들은, 항상 이동하며 생활하는 유목민의 특징처럼, 대개 작다. 초원 미술은 주로 동물 미술인데, 즉 여러 동물(실제 또는 상상의 동물)이 등장하는 전투 장면이나 금으로 만든 사슴과 같은 단일 동물 형상이 주를 이룬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민족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초원 지대의 유럽 끝자락에 위치한 스키타이로, 금 제품을 매장하는 경향이 특히 강했다. 가장 유명한 발견 중 하나는 1947년, 소련 고고학자 세르게이 루덴코가 파지릭의 알타이 산맥에서 발견한 왕족 무덤에서 이루어졌다. 이 무덤에서는 다른 중요한 유물들과 함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파일 카펫이 발견되었는데, 아마도 페르시아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선사 시대의 무덤에서 드물게, 이 지역 북부의 무덤에서는 나무와 직물과 같이 일반적으로 부패하는 유기 물질이 보존되어 있다. 초원 민족은 유럽에서 중국에 이르는 인접 문화로부터 영향을 주고받았으며, 후기 스키타이 유물은 고대 그리스 양식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아마도 스키타이 지역의 그리스인에 의해 제작되었을 것이다.
정교한 에트루리아 문화는 기원전 9세기에서 2세기까지 발전했으며, 그리스의 상당한 영향을 받다가 결국 로마인에게 흡수되었다. 이 시기 말에 그들은 문자를 개발했지만, 초기 에트루리아 미술은 선사 시대로 칭할 수 있다.
6. 아시아의 선사 미술
아시아는 여러 중요한 문명의 발상지였으며, 특히 중국과 남아시아가 두드러진다. 동아시아의 선사 시대는 특히 흥미로운데, 중국에서 비교적 초기에 문자와 역사 기록이 도입된 것은 주변 문화와 지리적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메소포타미아 미술의 매우 풍부한 전통 중 선사 시대에 속하는 것은 거의 없는데, 그곳에서는 문자가 매우 일찍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라르투, 루리스탄, 페르시아와 같은 인접 문화권은 상당하고 복잡한 예술적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인도 아대륙'''
가장 초기의 인도 회화는 선사 시대의 암벽화, 암각화로, 빔베트카 암굴 유적과 같은 곳에서 발견되며, 일부는 기원전 80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17][18][19][20][21] 인더스 문명은 훌륭한 작은 인장과 조각품을 제작했으며, 문자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붕괴 이후에는 문명 시대까지 예술적 유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아마도 썩기 쉬운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일 것이다.
'''아제르바이잔'''
고부스탄 국립공원은 아제르바이잔의 대(大)캅카스 산맥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바쿠에서 60km 떨어져 있고, 12,0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간다.[22] 이 보호 구역에는 사냥 장면, 사람 및 동물 형상을 묘사한 6,000점 이상의 암각화가 있다.[22][23] 또한 바이킹 선과 유사한 장선(長船) 그림도 있다.[22][24] 고부스탄은 또한 가발다쉬(Tambourine stone)라고 불리는 자연적인 음향석으로 특징지어진다.[22][25]
'''중국'''
중국의 선사 시대 미술은 황하 유역의 양사오 문화와 룽산 문화에서 나타나는 중국 신석기 시대의 채색 토기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중국 청동기 시대에는 상 왕조와 주 왕조에서 중국 의례용 청동기를 다수 제작했는데, 이는 중국 조상 숭배 의례에 사용된 일반적인 용기와 기타 물건을 정교하게 변형한 것이다. 이 청동기들은 ''도철'' 문양과 상나라 말기 중국 청동기 명문으로 장식되었다.
1987년 중국 중부 삼성퇴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문자 기록이 없었던 청동기 시대 문화를 보여준다. 이 문화는 동시대의 상나라 후기 문화와 매우 달랐던 것으로 보이며, 중국 문화의 지속적인 전통의 일부를 형성해 왔다.
'''일본'''
고대 일본의 조몬인은 기원전 11천년경에 조몬 토기를 개발한 최초의 사람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조몬인들은 젖은 점토에 꼬거나 꼬지 않은 끈이나 막대기를 눌러 패턴을 만드는 방식으로 토기를 제작했다.
6. 1. 인도 아대륙
가장 초기의 인도 회화는 선사 시대의 암벽화, 암각화로, 빔베트카 암굴 유적과 같은 곳에서 발견되며, 일부는 기원전 80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17][18][19][20][21] 인더스 문명은 훌륭한 작은 인장과 조각품을 제작했으며, 문자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붕괴 이후에는 문명 시대까지 예술적 유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아마도 썩기 쉬운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일 것이다.6. 2. 아제르바이잔
고부스탄 국립공원은 아제르바이잔의 대(大)캅카스 산맥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바쿠에서 60km 떨어져 있고, 12,0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간다.[22] 이 보호 구역에는 사냥 장면, 사람 및 동물 형상을 묘사한 6,000점 이상의 암각화가 있다.[22][23] 또한 바이킹 선과 유사한 장선(長船) 그림도 있다.[22][24] 고부스탄은 또한 가발다쉬(Tambourine stone)라고 불리는 자연적인 음향석으로 특징지어진다.[22][25]6. 3. 중국
중국의 선사 시대 미술은 황하 유역의 양사오 문화와 룽산 문화에서 나타나는 중국 신석기 시대의 채색 토기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중국 청동기 시대에는 상 왕조와 주 왕조에서 중국 의례용 청동기를 다수 제작했는데, 이는 중국 조상 숭배 의례에 사용된 일반적인 용기와 기타 물건을 정교하게 변형한 것이다. 이 청동기들은 ''도철'' 문양과 상나라 말기 중국 청동기 명문으로 장식되었다.1987년 중국 중부 삼성퇴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문자 기록이 없었던 청동기 시대 문화를 보여준다. 이 문화는 동시대의 상나라 후기 문화와 매우 달랐던 것으로 보이며, 중국 문화의 지속적인 전통의 일부를 형성해 왔다.
6. 4. 일본
고대 일본의 조몬인은 기원전 11천년경에 조몬 토기를 개발한 최초의 사람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조몬인들은 젖은 점토에 꼬거나 꼬지 않은 끈이나 막대기를 눌러 패턴을 만드는 방식으로 토기를 제작했다.6. 4. 1. 즐문토기 시대
즐문토기 시대의 더욱 명확한 문화적 증거는 한국의 신석기 시대 후기에 나타나며, 중국 인접 지역에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한 Z자형 패턴으로 장식된 토기가 발견된다. 토기 유물이 있는 가장 초기의 신석기 시대 유적, 예를 들어 오산리는 기원전 6000–45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토기는 빗살무늬가 특징이며, 자주 뾰족한 밑면을 가지고 있다. 이 시대의 장신구에는 조개껍질로 만든 가면이 있으며, 동삼동, 오산리, 신암리에서 주목할 만한 유물이 발견되었다. 손으로 빚은 점토 인형이 농포동에서 발견되었다.6. 4. 2. 무문토기 시대

무문 토기 시대는 대략 서기전 1500년에서 서기전 300년 사이로, 이 시기에 농업이 확장되고 마을이 성장하며 일부 매장이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더 큰 규모의 정치적 구조의 증거가 나타났다. 한국 전역의 거석 묘와 고인돌이 이 시대에 속한다. 이 시대의 토기는 독특한 무문양 양식을 띤다. 이러한 양식의 변화는 북쪽에서 이주해 온 새로운 민족의 영향일 수 있지만, 이는 논쟁의 대상이다. 한국 남부의 여러 유적지에서 이 시대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가 발견되었으며, 주로 양식적 특징에 근거한다.
한국에 청동기 문화가 도입된 정확한 시기도 논쟁의 대상이지만, 서기전 700년경에는 청동기 제작이 이루어졌음이 분명하다. 발굴된 유물에는 양식적으로 독특한 단검, 거울, 허리띠 버클 등이 있으며, 서기전 1세기 경에는 광범위하고 지역적인 특징을 가진 청동기 제작 문화가 존재했음이 드러난다.
6. 4. 3. 초기 국가 시대
고구려 고분 벽화와 같은 유물들은 이 시기에 제작된 것이다. 기원전 300년경부터 300년경까지는 삼국 시대의 건국과 안정기로, 중국 및 일본과의 교역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는 당시 중국 역사 기록에서도 확인된다. 팽창주의적인 중국은 기원전 1세기부터 한반도 북부에 군현을 설치했고, 이는 서기 4세기까지 이어졌다. 특히 오늘날 평양 인근의 낙랑군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전형적인 한(漢)나라 양식을 보여준다.중국 역사 기록에는 기원전 1세기부터 한반도에서 철기 제작이 시작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가마에서 구운 도자기와 석기도 이 시기에 등장하지만, 정확한 시기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도자기가 발견되고, 중국 동북부에서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금속 공예품이 발견된다. 이러한 교류는 고조선을 비롯하여, 부여, 옥저, 동예, 삼한 등 여러 초기 국가들이 성장하는 배경이 되었으며, 각 국가들은 독특한 문화를 발전시켰다. 고조선은 비파형 동검과 세형 동검 등 청동기 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했고, 부여는 금동관, 금귀걸이 등 화려한 금속 공예품을 제작했다. 옥저는 철제 농기구를 사용했으며, 동예는 명주와 삼베를 생산하고 방직 기술이 발달했다. 마한, 진한, 변한으로 구성된 삼한은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농업 생산력을 높이고, 벼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7. 유럽의 선사 미술
7. 1. 석기 시대
석기 시대 미술 목록구석기 시대 미술은 뿔과 뼈에 새겨진 조각, 특히 동물을 묘사한 조각과 위에서 언급한 소위 비너스 상, 동굴 벽화 등을 포함한다.[28] 중석기 시대는 더 따뜻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이전 시대의 정점에서 분명히 쇠퇴하는 모습을 보인다. 암각화는 스칸디나비아와 러시아 북부, 이베리아 지중해 암각화가 있는 스페인 동부와 이탈리아 북부의 발카모니카 암각화에서 발견되지만, 이 지역 사이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마들렌 문화를 계승한 아질 문화의 채색된 조약돌과 덴마크의 티브린 비그에서 발견된 노와 같은 실용적인 물건의 패턴은 휴대용 미술의 예시이다. 세르비아의 철문에 위치한 레펜스키 비르의 중석기 시대 조각상은 기원전 7천년기에 제작되었으며, 인간 또는 인간과 물고기의 혼합체를 묘사한다. 간단한 도자기는 농경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곳에서 개발되기 시작했다.
7. 1. 1. 하부 및 중부 구석기 시대
가장 초기의 기하학적 조각이 새겨진 Pseudodon shell DUB1006-fL는 추정상 ''호모 에렉투스''에 의해 만들어졌다. 약 500,000 BP; 트리닐(자바)내추럴리스 생물 다양성 센터(네덜란드).[3]
약 50만 년 전(즉, 하위 구석기 시대에 해당하는) 담수 Pseudodon shell DUB1006-fL에 상어 이빨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지그재그 조각은 예술적 활동의 가장 초기의 증거일 수 있지만, 이 기하학적 장식 뒤에 숨겨진 실제 의도는 알려져 있지 않다.[3]
40만 년에서 35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빌칭스레벤에서 발견된 코끼리의 정강이뼈에는 7개와 14개의 새겨진 평행선 두 그룹이 있는데, 이는 예술의 초기 사례를 나타낼 수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블롬보스 동굴에서 발견된 "인간의 손으로 그린 가장 오래된 그림"으로 추정된다. 추정 연대는 73,000년 전.[32]

2002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위치한 블롬보스 동굴에서 7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격자 또는 교차 해칭 패턴이 새겨진 돌들이 발견되었다. 이는 일부 연구자들에게 초기 ''호모 사피엔스''가 추상 및 추상 예술 또는 상징 예술을 생산할 수 있었다는 것을 시사했다. 리처드 클라인을 포함한 몇몇 고고학자들은 블롬보스 동굴을 실제 예술의 첫 번째 사례로 받아들이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2018년 9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된 ''호모 사피엔스''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가장 오래된 그림이 발표되었는데, 이는 73,000년 전으로 추정되며, 이전에 발견된 가장 오래된 현대 인간의 그림으로 알려진 43,000년 전의 유물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다.[32] 그림은 아홉 개의 가는 선으로 이루어진 교차 해칭 패턴을 보여준다. 파편 가장자리에 있는 모든 선이 갑자기 끝나는 것은 원래 패턴이 더 큰 표면에 걸쳐 확장되었음을 나타낸다.[6] 또한 패턴은 발견된 영역보다 전체적으로 더 복잡하고 구조적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된다. 처음 이 그림이 발견되었을 때 많은 논쟁이 있었다. 이 그림이 호모 사피엔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안료의 화학적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연구팀이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동일한 선을 재현했다.[7] 그들은 그림을 구성하는 선들이 의도적이었으며 황토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 내렸다. 이 발견은 초기 호모 사피엔스의 행동과 인지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한다.
7. 1. 2. 상부 구석기 시대
2018년 11월, 과학자들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의 루방 제리지 살레 동굴에서 발견된 미지의 동물을 묘사한 그림을 발견했는데, 이는 구상 미술 그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그림은 40,000년 이상(어쩌면 52,000년이나 되었을 수도 있음) 된것으로 추정된다.[14][15] 2020년에는 독일 하르츠 산맥에서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가 51,000년 전에 장식을 새긴 Megaloceros 뼈가 발견되었다.[12][13][14][15][12][13]가장 오래된 논쟁의 여지가 없는 구상 미술 작품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바벤 알프에서 발견되었다. 이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은 호레 펠스 비너스로 알려진 비너스상과 사자 인간상으로, 약 40,000년 전의 작품이다.
상위 구석기 시대(대략 기원전 40,000년에서 10,000년 사이)의 추가적인 묘사 미술에는 동굴 벽화 (예: 쇼베, 알타미라, 페슈 메를, 아르시 쉬르 퀴르, 라스코)와 이동 미술: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와 같은 비너스상, 그리고 수영하는 순록, 레 제지 방울뱀 펜던트, 그리고 사령관의 지팡이로 알려진 여러 조각품과 같은 동물 조각품이 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의 페타케레 동굴의 그림은 최대 40,000년 된 것으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 미술과 비슷한 시기로, 이 유형의 미술이 어쩌면 아프리카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16]
이 시기의 유럽의 기념비적인 야외 미술에는 포르투갈의 코아 계곡과 마주쿠, 스페인의 도밍고 가르시아와 시에가 베르데, 그리고 프랑스의 의 암각화가 있다.
인간 유해가 있는 한국의 두루봉 동굴에서는 최대 40,000년 된 사슴 뼈 조각과 사슴 묘사가 발견되었다. 석장리에서 발견된 사슴 또는 순록의 암면 조각도 상위 구석기 시대에 속할 수 있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 일본에서 접근할 수 있었을 제주도의 고산리에서 초기 일본 작품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의 토기 조각이 발견되었다.
7. 2. 중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 미술은 뿔과 뼈에 새겨진 조각, 특히 동물을 묘사한 조각과 비너스 상, 동굴 벽화 등을 포함한다. 중석기 시대는 더 따뜻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이전 시대의 정점에서 분명히 쇠퇴하는 모습을 보인다. 암각화는 스칸디나비아와 러시아 북부, 이베리아 지중해 암각화가 있는 스페인 동부와 이탈리아 북부의 발카모니카 암각화에서 발견되지만, 이 지역 사이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28] 휴대용 미술의 예로는 마들렌 문화를 계승한 아질 문화의 채색된 조약돌과 덴마크의 티브린 비그에서 발견된 노와 같은 실용적인 물건의 패턴이 있다. 세르비아의 철문에 위치한 레펜스키 비르의 중석기 시대 조각상은 기원전 7천년기에 제작되었으며, 인간 또는 인간과 물고기의 혼합체를 묘사한다. 간단한 도자기는 농경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곳에서 개발되기 시작했다.선행하는 후기 구석기 시대와 후속하는 신석기 시대에 비해 중석기 시대의 미술 작품은 비교적 적게 남아있다. 아마도 후기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이베리아 지중해 분지의 암각화는 널리 퍼져 있는 현상이지만, 후기 구석기 시대의 동굴 벽화에 비해 덜 알려져 있으며, 흥미로운 대조를 이룬다. 이 유적들은 현재 대부분 야외의 절벽면에 위치해 있으며, 주제는 이제 동물보다는 인간이 주를 이루며, 작은 인물들이 대규모로 묘사된다. Roca dels Moros에는 45개의 인물이 묘사되어 있다. 옷을 입은 모습, 춤, 싸움, 사냥, 식량 채집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인물들은 구석기 미술의 동물들보다 훨씬 작고, 훨씬 도식적으로 묘사되었지만, 종종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29] 몇몇 작은 조각된 펜던트는 구멍이 뚫려 있고 간단한 조각 디자인이 새겨져 있으며, 일부는 호박으로 만들어진 북유럽 유물이고, 다른 하나는 영국 Starr Carr에서 발견된 셰일로 만들어진 것이다.
우랄 산맥의 암각화는 구석기 시대 이후 유사한 변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이며, 나무로 만들어진 시기르 우상은 조각품에 매우 흔했을 재료의 희귀한 유물이다. 낙엽송 판자에 기하학적 무늬를 새기고 사람의 머리 모양을 새겼다. 현재 조각난 상태이지만, 제작 당시에는 5미터가 넘는 높이였을 것으로 보인다.[30]
7. 3. 신석기 시대
중앙 유럽에서는 선형토기 문화, 렝옐 문화, 빈차 문화와 같은 많은 신석기 시대 문화가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드물게 남성)과 동물 조각상을 제작했으며, 예를 들어 젤리에소브체와 채색된 렝옐 스타일에서 정교한 도자기 장식을 제작했다.[31]거석 기념물(즉, 큰 돌)은 몰타에서 포르투갈까지, 프랑스를 거쳐 잉글랜드 남부에서 웨일스와 아일랜드 대부분에 걸쳐 신석기 시대에 발견된다. 또한 독일 북부와 폴란드, 사하라 사막의 이집트(납타 플라야 및 기타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모든 사원 중 가장 잘 보존되어 있고 가장 오래된 독립형 구조물은 몰타의 거석 사원이다. 일부 저자는 중석기 시대의 기원을 추측하지만, 기원전 5천 년기에 시작되었다. 가장 잘 알려진 선사 시대 유적지 중 하나는 수백 개의 기념물과 고고학 유적지를 포함하는 스톤헨지 세계 유산의 일부인 스톤헨지이다. 프랑스 카르나크를 비롯하여 서유럽과 북유럽 대부분에서 기념물이 발견되었다.
기원전 32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아일랜드 뉴그레인지의 거대한 언덕 무덤은 복잡한 삼중 나선 디자인으로 조각된 거대한 돌로 입구가 표시되어 있다. 근처 노스의 언덕에는 원주를 따라 수직면에 암각화가 새겨진 크고 평평한 바위가 있는데, 여기에는 지역 계곡의 묘사와 달의 가장 오래된 이미지를 포함한 다양한 의미가 제시되었다. 이러한 기념물의 대부분은 거석 무덤이었으며, 고고학자들은 대부분 종교적 중요성을 가졌다고 추측한다. 노스는 서유럽의 모든 거석 예술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앙 알프스에서는 카무니족이 약 350,000개의 암각화를 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발카모니카 암각화를 참조하십시오.
7. 4. 청동기 시대
유럽에서는 기원전 3000년대 후반 내지 기원전 2000년대 초두에 동기(銅器)·청동기시대로, 전 1000년대 초두에 철기시대로 접어들었다. 기원전 3천년기에 유럽에서 청동기 시대가 시작되면서 예술의 새로운 매체가 등장했다. 청동 도구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생산성도 증가했고, 잉여 생산물이 발생하여 장인 계층이 생겨나는 첫 번째 단계가 되었다. 사회의 부가 증가하면서 사치품, 특히 장식된 무기가 제작되기 시작했다.미술적 유품으로서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남부의 도형적(圖形的)·추상적인 암벽화와 게르만·켈트·스키타이·르리스탄 등의 갖가지 무기구(武器具), 생활용구와 조각, 사르데냐섬의 인상(人像) 조각과 석조 건축 등이 있다. 예시로는 의례용 청동 투구, 장식용 도끼 머리 및 검, 루르(lur)와 같은 정교한 악기, 그리고 옥스버러 단검(Oxborough Dirk)과 같이 실용적인 목적이 없는 기타 의례용 물건들이 있다. 특별한 물건들은 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서유럽과 중유럽에서 철기 시대보다 훨씬 더 많은 금 제품이 발견되었는데, 금 룬룰라(Gold lunula), 아일랜드 특산품인 듯 보이는 몰드 케이프(Mold Cape)와 황금 모자(Golden hat)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신비로운 물건들이 많다. 중유럽의 도자기는 정교한 모양과 장식으로 제작되었다.
종교 의식 장면을 보여주는 암각화는 보후슬렌, 스웨덴과 북부 이탈리아의 발 카모니카 등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유럽에 있어서 철기 문명은 초기의 할슈타트기(期)와 후기의 라 텐기로 분리되며, 금속제의 작품은 정교하고 석제의 인상에는 완전한 생명이 넘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켈트 미술의 특질은 그후 로마 시대를 거쳐 중세 미술에도 이어져 조형적 기반을 이뤘다. 또 사르데냐섬에는 느라기라 불리는 독특한 석조 건축 가운데 반추상(半抽象)풍인 인상을 모셔 두어 지중해 세계에서는 매우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지중해 지역에서는 미노아 문명이 고도로 발달했으며, 궁전 단지에서 발굴된 프레스코 벽화의 일부를 볼 수 있다. 동시대 고대 이집트 미술과 기타 고대 근동 문화의 미술은 더 이상 "선사 시대"로 취급될 수 없다.
7. 5. 철기 시대
유럽에서는 기원전 3000년대 후반 내지 기원전 2000년대 초두에 동기(銅器)·청동기시대로, 전 1000년대 초두에 철기시대로 접어들었다. 미술적 유품으로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남부의 도형적(圖形的)·추상적인 암벽화와 게르만·켈트·스키타이·르리스탄 등의 갖가지 무기구(武器具), 생활용구와 조각, 사르데냐섬의 인상(人像) 조각과 석조 건축 등이 있다. 유럽의 철기 문명은 초기의 할슈타트기(期)와 후기의 라 텐기로 분리되며, 금속제의 작품은 정교하고 석제의 인상에는 완전한 생명이 넘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켈트 미술의 특질은 그후 로마 시대를 거쳐 중세 미술에도 이어져 조형적 기반을 이뤘다.철기 시대에는 히르슐란덴 전사와 독일 글라우베르크의 조각상과 같은 의인화된 조각상이 발전했다. 초기 철기 시대의 할슈타트 문화 예술가들은 고전 세계와의 무역 연결의 영향을 받아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디자인을 선호했다.
라텐 양식은 철기 시대 후기에 라인강 계곡의 중심부에서 유럽에서 발전했지만 곧 대륙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부유한 추장 계급은 과시를 장려했던 것으로 보이며, 청동 음료 용기와 같은 고전적 영향은 새로운 음주 유행을 증명한다. 공동 식사와 음주는 켈트 사회와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었으며, 그들의 예술은 종종 접시, 칼, 솥과 잔을 통해 표현되었다. 마구와 무기도 장식되었다. 신화 속 동물은 종교적, 자연적 주제와 함께 흔한 모티프였으며, 그 묘사는 자연주의적이고 양식화된 방식이 혼합되어 있다. 거석 미술도 여전히 행해졌으며, 예로는 오늘날 프랑스에 있는 앙트르몽 성소의 조각된 석회암 기둥이 있다. 개인 장식에는 토르크 목걸이가 포함되었으며, 주화의 도입은 예술적 표현의 또 다른 기회를 제공했다. 이 시대의 주화는 그리스와 로마 유형의 파생물이지만, 더욱 활기찬 켈트 예술 양식을 보여준다.
|thumb|데스버러에서 발견된 기원전 1세기의 거울로, 소용돌이와 트럼펫 모티프를 보여준다]]
기원전 4세기 말에 라인란트에서 발견된 유명한 발달게스하임 전차 매장은 라텐 양식의 훌륭한 예로, 청동 술병과 레푸세 인간 형상이 있는 청동 판을 포함했다. 많은 조각들은 고전적인 덩굴 패턴에서 파생된 것으로 여겨지는 곡선적이고 유기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다.
서유럽의 많은 지역에서 이 예술 양식의 요소는 로마 식민지의 예술과 건축에서 살아남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로마 시대를 통해 약한 연속성이 있어, 켈트 모티프가 6세기부터 기독교 도서 미술에서 새로운 활력으로 다시 나타날 수 있었다.
정교한 에트루리아 문화는 기원전 9세기에서 2세기까지 발전했으며, 그리스의 상당한 영향을 받다가 결국 로마인에게 흡수되었다. 이 시기 말에 그들은 문자를 개발했지만, 초기 에트루리아 미술은 선사 시대로 칭할 수 있다.
8. 아프리카의 선사 미술
고대 이집트는 이 기사의 범위를 벗어나지만, 이 시기 누비아로 알려진 특히 수단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기원전 4천년기부터 "A-그룹", "C-그룹", 쿠시 왕국과 같은 고도로 발달된 문화가 존재했다.
; 남아프리카
남부 아프리카는 탄자니아에서 잠비아와 로디지아를 거쳐 케이프타운까지, 서쪽은 남서 아프리카의 대서양 연안에서 동쪽은 인도양 연안까지 많은 암면 채화와 각화가 분포되어 있다. 이는 현재 칼라하리 사막으로 물러가 고립된 부시맨족의 조상이 그린 것으로 수렵·채집민의 미술이다. 주제는 각종 동물의 수렵·어로·무용·매장·기우 등이다. 양식은 5∼6개의 시기로 구분되며, 가장 오래된 벽화는 기원전 4000년까지, 최신의 것은 19세기에 속한다.
2018년 9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블롬보스 동굴에서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가장 오래된 그림(73,000년 전)이 발견되었다. 이는 이전에 알려진 가장 오래된 현대 인류의 그림(43,000년 전)보다 훨씬 앞선다.[32] 짐바브웨의 마토보 국립공원 주변 지역에는 기원전 6000년부터 서기 5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상당한 양의 암각화가 존재한다.
산 암각화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팔라라 강 위쪽 워터버그 국립공원 지역과 드라켄즈버그 주변에 상당량 존재하며, 일부는 기원전 8000년경부터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 그림들은 매우 선명하며 다양한 인간과 야생 동물 모티프, 특히 영양을 묘사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비교적 끊임없이 이어져 온 암각화의 역사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일부 예술 작품은 19세기에 제작된 것이 분명하다. 여기에는 1820년대까지 이 지역에 도입되지 않았던 기마를 탄 말의 묘사도 포함되어 있다.
나미비아는 아폴로 11 동굴 단지 외에도 트위펠폰테인 근처에 상당한 양의 산 암각화가 있는데, 이 작품은 수천 년 된 것으로, 이 지역에 유목 부족이 도착하면서 끝을 맺는 것으로 보인다.[33]
; 아프리카의 뿔
라스 게엘은 소말리아 북서부에 있는 동굴과 바위 그늘집 단지이다. 암각화로 유명한 이 동굴들은 하르게이사 외곽의 시골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아프리카의 뿔에서 가장 초기에 발견된 동굴 벽화들이 있으며, 그중 많은 그림들이 목가적인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34][35] 라스 게엘의 암각화는 기원전 9000년–기원전 8000년에서 기원전 3000년 사이로 추정된다.
아프리카 뿔 지역의 다른 선사 시대 예술로는 석조 거석과 조각들이 있으며, 일부는 3,500년이나 되었다. 에티오피아의 딜로 마을에는 돌 스테이로 덮인 언덕이 있다. 이곳은 역사 시대(10-14세기)에 속하는 에티오피아 남부의 여러 유적지 중 하나이다.
; 사하라 아프리카
대(大)사하라 지역에는 타시리 니제르, 페잔, 아하가르, 아드랄 데 지포라스, 아일, 티베스티, 에네디의 각 산계를 중심으로 방대한 암면 채화와 각화(刻畵)가 분포되어 있다. 이 암각화들은 수천 년 전 중석기 시대부터 아랍의 침입을 받은 역사 시대까지 오랫동안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의 초기 미술은 크게 다섯 시기로 구분된다.
- 들소 시대: 기원전 1만 2천 년 ~ 8천 년경, 대형 동물을 자연주의적으로 묘사한 조각 작품이 주를 이룬다.
- 둥근 머리 시대: 기원전 1만 년 ~ 8천 년경, 이상한 모양의 인간 형태를 그린 그림이 지배적이며, 식량 채집인들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 목축 시대: 기원전 7,500년 ~ 4,000년경, 가축화된 동물과 목축, 춤, 사냥 장면을 묘사한다.
- 말 시대: 기원전 3,000년 ~ 2,000년경, 말, 전차, 금속 무기를 든 전사 등을 묘사하며, 고대 이집트 미술과 유사성을 보인다.
- 낙타 시대: 2,000년 전부터 현재까지, 낙타와 칼, 총을 든 인간을 묘사하며, 비교적 조잡한 특징을 보인다.
고졸 시대에는 코끼리, 하마, 물소, 영양(羚羊) 등 야생 동물을 단독으로 묘사했다. 둥근 머리 시대에는 둥근 머리를 가진 인물 그림이 특징적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양식화되었다. 이 시기 벽화는 흑인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며, 신체에 흉터를 만들거나 가면을 쓴 인물도 나타난다. 둥근 머리 미술의 약 90%는 동물을 묘사하고 있다. 둥근머리 시대는 타실리 나제르와 타드라르트 아카쿠스에 집중되어 나타난다.
소 시대에는 소와 양의 방목(放牧), 수렵, 전투, 무용, 사랑, 가사(家事) 등 당시 일상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대규모 목축화가 나타난다. 이 시기는 기원전 3500년경부터 기원전 1500년경까지 계속되었으며, 작자는 동아프리카에서 사하라 지역으로 왔다가 다시 나이저(Niger)강 유역으로 이주한 퓰베족(族)의 조상으로 추정된다. 목축 시대에는 활을 사용한 사냥 장면이 묘사되며, 이전 시대의 그림을 존중하여 그 위에 그림을 그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말 시대는 기원전 1700년경 아시아에서 이집트로 말이 유입된 이후 사하라 지역에도 말이 나타나면서 시작되었다. 전차 그림과 함께 말 그림이 각지에 남아 있으며, 일부 전차 미술은 고대 이집트 사원 조각과 유사하다. 베르베르족과 오늘날 투아레그족이 사용하는 티피나그 문자가 함께 쓰여 있는 경우도 있지만, 현대 투아레그족은 일반적으로 이 비문을 읽을 수 없다.
낙타 시대에는 낙타 그림이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기원전 200년경 아시아에서 낙타가 들어온 이후의 벽화로 추정된다. 아라보 베르베르 시대에는 11~12세기 아랍인의 사하라 침입과 함께 낙타와 아랍 문자가 암벽화에 나타나면서 역사 시대로 접어든다.
; 북아프리카
대(大)사하라 지역에는 타시리 니제르, 페잔, 아하가르, 아드랄 데 지포라스, 아일, 티베스티, 에네디의 각 산계를 중심으로 방대한 암면 채화와 각화(刻畵)가 분포되어 있다. 이 지역에 대한 조사는 이제 막 시작되었지만, 수천 년 전의 중석기 시대부터 아랍의 침입을 받은 역사 시대까지 오랫동안 그림이 그려져 온 것으로 보인다.
- 고졸시대(古拙時代): 코끼리, 하마, 물소, 영양 등 야생 동물을 단독으로 묘사하던 시대이다.
- 수렵민(狩獵民)의 시대: 둥근 머리를 가진 인물을 특색으로 하는 회화가 나타나며, 시대가 지남에 따라 양식화되었다. 원두인물(圓頭人物)의 신체에 흉터를 새기거나 가면을 쓴 모습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의 벽화는 흑인이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 소(牛)의 시대: 대규모 소 목축이 이루어진 시기로, 소와 양의 방목, 수렵, 전투, 무용, 사랑, 가사 등 당시 일상생활의 다양한 모습이 주제로 등장한다. 이 시기는 기원전 3500년경부터 기원전 1500년경까지 지속되었다. 이 그림을 그린 사람들은 현재 존재하는 퓰베족(族)의 조상으로, 동아프리카에서 사하라 지역으로 왔다가 이 지역이 건조해지자 현재의 나이저(Niger)강 유역으로 이주하였다.
- 말(馬)의 시대: 기원전 1700년경 아시아에서 이집트로 말이 전해진 후, 사하라 지역에도 말이 유입되었다. 전차(戰車)와 함께 말 그림이 각지에 남아 있다.
- 낙타의 시대: 사막 여행에 말이 아닌 낙타가 유용해지면서 낙타 그림이 널리 분포하게 되었다. 낙타는 기원전 200년경 아시아에서 들어왔으므로, 이 벽화들은 그 이후의 것이다.
- 아라보 베르베르 시대: 11~12세기 아랍인이 사하라 지역을 침입하면서 낙타와 함께 아랍 문자가 암벽화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역사 시대로 접어든다.
8. 1. 남아프리카
남부 아프리카는 탄자니아에서 잠비아와 로디지아를 거쳐 케이프타운까지, 서쪽은 남서 아프리카의 대서양 연안에서 동쪽은 인도양 연안까지 많은 암면 채화와 각화가 분포되어 있다. 이는 현재 칼라하리 사막으로 물러가 고립된 부시맨족의 조상이 그린 것으로 수렵·채집민의 미술이다. 주제는 각종 동물의 수렵·어로·무용·매장·기우 등이다. 양식은 5∼6개의 시기로 구분되며, 가장 오래된 벽화는 기원전 4000년까지, 최신의 것은 19세기에 속한다.2018년 9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블롬보스 동굴에서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가장 오래된 그림(73,000년 전)이 발견되었다. 이는 이전에 알려진 가장 오래된 현대 인류의 그림(43,000년 전)보다 훨씬 앞선다.[32] 짐바브웨의 마토보 국립공원 주변 지역에는 기원전 6000년부터 서기 5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상당한 양의 암각화가 존재한다.
산 암각화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팔라라 강 위쪽 워터버그 국립공원 지역과 드라켄즈버그 주변에 상당량 존재하며, 일부는 기원전 8000년경부터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 그림들은 매우 선명하며 다양한 인간과 야생 동물 모티프, 특히 영양을 묘사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비교적 끊임없이 이어져 온 암각화의 역사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일부 예술 작품은 19세기에 제작된 것이 분명하다. 여기에는 1820년대까지 이 지역에 도입되지 않았던 기마를 탄 말의 묘사도 포함되어 있다.
나미비아는 아폴로 11 동굴 단지 외에도 트위펠폰테인 근처에 상당한 양의 산 암각화가 있는데, 이 작품은 수천 년 된 것으로, 이 지역에 유목 부족이 도착하면서 끝을 맺는 것으로 보인다.[33]
8. 2. 아프리카의 뿔
라스 게엘은 소말리아 북서부에 있는 동굴과 바위 그늘집 단지이다. 암각화로 유명한 이 동굴들은 하르게이사 외곽의 시골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아프리카의 뿔에서 가장 초기에 발견된 동굴 벽화들이 있으며, 그중 많은 그림들이 목가적인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34][35] 라스 게엘의 암각화는 기원전 9000년–기원전 8000년에서 기원전 3000년 사이로 추정된다.
아프리카 뿔 지역의 다른 선사 시대 예술로는 석조 거석과 조각들이 있으며, 일부는 3,500년이나 되었다. 에티오피아의 딜로 마을에는 돌 스테이로 덮인 언덕이 있다. 이곳은 역사 시대(10-14세기)에 속하는 에티오피아 남부의 여러 유적지 중 하나이다.
8. 3. 사하라 아프리카
대(大)사하라 지역에는 타시리 니제르, 페잔, 아하가르, 아드랄 데 지포라스, 아일, 티베스티, 에네디의 각 산계를 중심으로 방대한 암면 채화와 각화(刻畵)가 분포되어 있다. 이 암각화들은 수천 년 전 중석기 시대부터 아랍의 침입을 받은 역사 시대까지 오랫동안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이 지역의 초기 미술은 크게 다섯 시기로 구분된다.
- 들소 시대: 기원전 1만 2천 년 ~ 8천 년경, 대형 동물을 자연주의적으로 묘사한 조각 작품이 주를 이룬다.
- 둥근 머리 시대: 기원전 1만 년 ~ 8천 년경, 이상한 모양의 인간 형태를 그린 그림이 지배적이며, 식량 채집인들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 목축 시대: 기원전 7,500년 ~ 4,000년경, 가축화된 동물과 목축, 춤, 사냥 장면을 묘사한다.
- 말 시대: 기원전 3,000년 ~ 2,000년경, 말, 전차, 금속 무기를 든 전사 등을 묘사하며, 고대 이집트 미술과 유사성을 보인다.
- 낙타 시대: 2,000년 전부터 현재까지, 낙타와 칼, 총을 든 인간을 묘사하며, 비교적 조잡한 특징을 보인다.
고졸 시대에는 코끼리, 하마, 물소, 영양(羚羊) 등 야생 동물을 단독으로 묘사했다. 둥근 머리 시대에는 둥근 머리를 가진 인물 그림이 특징적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양식화되었다. 이 시기 벽화는 흑인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며, 신체에 흉터를 만들거나 가면을 쓴 인물도 나타난다. 둥근 머리 미술의 약 90%는 동물을 묘사하고 있다. 둥근머리 시대는 타실리 나제르와 타드라르트 아카쿠스에 집중되어 나타난다.
소 시대에는 소와 양의 방목(放牧), 수렵, 전투, 무용, 사랑, 가사(家事) 등 당시 일상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대규모 목축화가 나타난다. 이 시기는 기원전 3500년경부터 기원전 1500년경까지 계속되었으며, 작자는 동아프리카에서 사하라 지역으로 왔다가 다시 나이저(Niger)강 유역으로 이주한 퓰베족(族)의 조상으로 추정된다. 목축 시대에는 활을 사용한 사냥 장면이 묘사되며, 이전 시대의 그림을 존중하여 그 위에 그림을 그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말 시대는 기원전 1700년경 아시아에서 이집트로 말이 유입된 이후 사하라 지역에도 말이 나타나면서 시작되었다. 전차 그림과 함께 말 그림이 각지에 남아 있으며, 일부 전차 미술은 고대 이집트 사원 조각과 유사하다. 베르베르족과 오늘날 투아레그족이 사용하는 티피나그 문자가 함께 쓰여 있는 경우도 있지만, 현대 투아레그족은 일반적으로 이 비문을 읽을 수 없다.
낙타 시대에는 낙타 그림이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기원전 200년경 아시아에서 낙타가 들어온 이후의 벽화로 추정된다. 아라보 베르베르 시대에는 11~12세기 아랍인의 사하라 침입과 함께 낙타와 아랍 문자가 암벽화에 나타나면서 역사 시대로 접어든다.
8. 4. 북아프리카
대(大)사하라 지역에는 타시리 니제르, 페잔, 아하가르, 아드랄 데 지포라스, 아일, 티베스티, 에네디의 각 산계를 중심으로 방대한 암면 채화와 각화(刻畵)가 분포되어 있다. 이 지역에 대한 조사는 이제 막 시작되었지만, 수천 년 전의 중석기 시대부터 아랍의 침입을 받은 역사 시대까지 오랫동안 그림이 그려져 온 것으로 보인다.- 고졸시대(古拙時代): 코끼리, 하마, 물소, 영양 등 야생 동물을 단독으로 묘사하던 시대이다.
- 수렵민(狩獵民)의 시대: 둥근 머리를 가진 인물을 특색으로 하는 회화가 나타나며, 시대가 지남에 따라 양식화되었다. 원두인물(圓頭人物)의 신체에 흉터를 새기거나 가면을 쓴 모습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의 벽화는 흑인이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 소(牛)의 시대: 대규모 소 목축이 이루어진 시기로, 소와 양의 방목, 수렵, 전투, 무용, 사랑, 가사 등 당시 일상생활의 다양한 모습이 주제로 등장한다. 이 시기는 기원전 3500년경부터 기원전 1500년경까지 지속되었다. 이 그림을 그린 사람들은 현재 존재하는 퓰베족(族)의 조상으로, 동아프리카에서 사하라 지역으로 왔다가 이 지역이 건조해지자 현재의 나이저(Niger)강 유역으로 이주하였다.
- 말(馬)의 시대: 기원전 1700년경 아시아에서 이집트로 말이 전해진 후, 사하라 지역에도 말이 유입되었다. 전차(戰車)와 함께 말 그림이 각지에 남아 있다.
- 낙타의 시대: 사막 여행에 말이 아닌 낙타가 유용해지면서 낙타 그림이 널리 분포하게 되었다. 낙타는 기원전 200년경 아시아에서 들어왔으므로, 이 벽화들은 그 이후의 것이다.
- 아라보 베르베르 시대: 11~12세기 아랍인이 사하라 지역을 침입하면서 낙타와 함께 아랍 문자가 암벽화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역사 시대로 접어든다.
9. 아메리카의 선사 미술
석기 시대에 속하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 작품은 기원전 11,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걸어가는 매머드의 옆모습이 새겨진 뼈, 아마도 베로 비치 매머드 뼈일 것이다.[37]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 객체는 기원전 10,900년부터 10,200년까지의 쿠퍼 바이슨 두개골이다.[38]
고대 올멕의 "새 항아리"와 그릇은 기원전 1000년경의 도자기이며, 다른 도자기와 함께 약 900°C를 초과하는 가마에서 제작되었다. 이러한 고온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다른 선사 시대 문화는 고대 이집트이다.[39]
올멕 미술은 매우 양식화되어 있으며, 예술 작품의 종교적 의미를 반영하는 상징을 사용한다. 그러나 일부 올멕 미술은 놀라울 정도로 자연주의적이어서, 고전 마야 시대 최고의 미술 작품과 견줄 만한 인체 해부학 묘사의 정확성을 보여준다. 올멕 미술 형태는 기념비적인 조각상과 작은 옥 조각을 강조한다. 흔한 주제는 신성한 재규어의 표현에서 발견된다. 올멕 조각상은 그 시대에 걸쳐 풍부하게 발견되었다.
남아메리카의 석기 시대 미술에는 기원전 9250~8550년에 제작된 페드라 핀타다 동굴의 몬테 알레그레 문화 암면화가 포함된다.[40][41] 페루의 기타레로 동굴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직물로, 기원전 8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페루의 문화 시기는 페루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안데스 직물은 이 지역의 독특한 예술 형태를 보여준다.
콜롬비아 원주민
남아메리카에서 장식된 도자기의 가장 오래된 증거는 두 곳에서 발견된다. 브라질의 산타렘 지역의 다양한 유적지에는 기원전 5000년에서 3000년 사이의 도자기 조각들이 있다. 콜롬비아의 몬수와 산 하신토 유적지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도자기 유물이 있으며, 기원전 35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지역은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변동될 수 있다. 도자기는 곡선형의 새김 장식으로 장식되었다. 볼리바르 주의 푸에르토 호르미가의 또 다른 고대 유적지는 기원전 31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에서 나중에 발견된 바라코이드 문화와 관련된 스타일의 동물 형상을 포함한 도자기 조각을 포함하고 있다. 에콰도르의 발디비아에도 대략 기원전 31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장식된 조각과 누드 여성을 묘사한 조각상들이 발견된다. 발디비아 양식은 남쪽으로 페루 북부까지 뻗어 있었으며, 더 오래된 유물을 발견할 수도 있다.
기원전 2000년경에는 베네수엘라 동부에서 도자기가 발견되었다. 라 그루타 양식은 종종 빨간색이나 흰색으로 칠해졌으며, 도자기에는 새겨진 동물 형상과 동물 형상을 한 도자기 그릇이 포함되었다. 베네수엘라 서부의 란초 펠루도 양식은 비교적 단순한 섬유 형태의 장식과 새김 장식을 특징으로 했다. 기원전 1800년 이후의 중앙 안데스에서 발견된 유물은 에콰도르의 발디비아 전통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원주민도 참고
안데스 산맥 동쪽의 남아메리카 대부분 지역의 초기 정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비교적 적다. 이는 내구성이 뛰어난 유물을 남기기 위해 일반적으로 필요한 돌이 부족하고 유기 물질을 빠르게 재활용하는 정글 환경 때문이다. 안데스 지역 외에는 주민들이 페루의 초기 문화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초기 발견물은 일반적으로 해안 지역과 돌출된 암석이 있는 지역으로 제한된다. 기원전 8000년경 브라질 북부에서 인간이 거주했다는 증거가 있고 연대 불명의 (또는 기껏해야 불확실한) 암각화가 있지만, 도자기가 가장 초기의 예술적 유물로 보인다. 브라질의 미나 문명(기원전 3000-1600년)은 붉은 칠을 한 단순한 둥근 그릇을 사용했는데, 이는 이후 바히아 및 가이아나 문화의 양식적 선구자였다.
남아메리카 남부 지역에서는 기원전 10,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인류 거주 증거가 발견된다. 브라질 남부 팜파 지역의 아호이우 두 포세이스 유적지에서는 그 시대에 대한 신뢰할 만한 증거가 나타났으며, 대륙 남단에 위치한 티에라델푸에고는 기원전 7000년부터 점유되었다. 예술적 유물은 드문 편인데, 파타고니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도자기가 전혀 제작되지 않았고, 유럽인과의 접촉을 통해서만 도입되었다.
9. 1. 북아메리카
석기 시대에 속하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 작품은 기원전 11,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걸어가는 매머드의 옆모습이 새겨진 뼈, 아마도 베로 비치 매머드 뼈일 것이다.[37]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 객체는 기원전 10,900년부터 10,200년까지의 쿠퍼 바이슨 두개골이다.[38]
9. 2. 중앙아메리카
고대 올멕의 "새 항아리"와 그릇은 기원전 1000년경의 도자기이며, 다른 도자기와 함께 약 900°C를 초과하는 가마에서 제작되었다. 이러한 고온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다른 선사 시대 문화는 고대 이집트이다.[39]
올멕 미술은 매우 양식화되어 있으며, 예술 작품의 종교적 의미를 반영하는 상징을 사용한다. 그러나 일부 올멕 미술은 놀라울 정도로 자연주의적이어서, 고전 마야 시대 최고의 미술 작품과 견줄 만한 인체 해부학 묘사의 정확성을 보여준다. 올멕 미술 형태는 기념비적인 조각상과 작은 옥 조각을 강조한다. 흔한 주제는 신성한 재규어의 표현에서 발견된다. 올멕 조각상은 그 시대에 걸쳐 풍부하게 발견되었다.
9. 3. 남아메리카
남아메리카의 석기 시대 미술에는 기원전 9250~8550년에 제작된 페드라 핀타다 동굴의 몬테 알레그레 문화 암면화가 포함된다.[40][41] 페루의 기타레로 동굴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직물로, 기원전 8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9. 3. 1. 페루와 중앙 안데스
페루의 문화 시기는 페루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안데스 직물은 이 지역의 독특한 예술 형태를 보여준다.9. 3. 2. 남아메리카 북부의 초기 도자기
콜롬비아 원주민남아메리카에서 장식된 도자기의 가장 오래된 증거는 두 곳에서 발견된다. 브라질의 산타렘 지역의 다양한 유적지에는 기원전 5000년에서 3000년 사이의 도자기 조각들이 있다. 콜롬비아의 몬수와 산 하신토 유적지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도자기 유물이 있으며, 기원전 35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지역은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변동될 수 있다. 도자기는 곡선형의 새김 장식으로 장식되었다. 볼리바르 주의 푸에르토 호르미가의 또 다른 고대 유적지는 기원전 31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에서 나중에 발견된 바라코이드 문화와 관련된 스타일의 동물 형상을 포함한 도자기 조각을 포함하고 있다. 에콰도르의 발디비아에도 대략 기원전 31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장식된 조각과 누드 여성을 묘사한 조각상들이 발견된다. 발디비아 양식은 남쪽으로 페루 북부까지 뻗어 있었으며, 더 오래된 유물을 발견할 수도 있다.
기원전 2000년경에는 베네수엘라 동부에서 도자기가 발견되었다. 라 그루타 양식은 종종 빨간색이나 흰색으로 칠해졌으며, 도자기에는 새겨진 동물 형상과 동물 형상을 한 도자기 그릇이 포함되었다. 베네수엘라 서부의 란초 펠루도 양식은 비교적 단순한 섬유 형태의 장식과 새김 장식을 특징으로 했다. 기원전 1800년 이후의 중앙 안데스에서 발견된 유물은 에콰도르의 발디비아 전통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인다.
9. 3. 3. 남아메리카 동부의 초기 미술
브라질 원주민도 참고안데스 산맥 동쪽의 남아메리카 대부분 지역의 초기 정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비교적 적다. 이는 내구성이 뛰어난 유물을 남기기 위해 일반적으로 필요한 돌이 부족하고 유기 물질을 빠르게 재활용하는 정글 환경 때문이다. 안데스 지역 외에는 주민들이 페루의 초기 문화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초기 발견물은 일반적으로 해안 지역과 돌출된 암석이 있는 지역으로 제한된다. 기원전 8000년경 브라질 북부에서 인간이 거주했다는 증거가 있고 연대 불명의 (또는 기껏해야 불확실한) 암각화가 있지만, 도자기가 가장 초기의 예술적 유물로 보인다. 브라질의 미나 문명(기원전 3000-1600년)은 붉은 칠을 한 단순한 둥근 그릇을 사용했는데, 이는 이후 바히아 및 가이아나 문화의 양식적 선구자였다.
9. 3. 4. 남아메리카 남부
남아메리카 남부 지역에서는 기원전 10,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인류 거주 증거가 발견된다. 브라질 남부 팜파 지역의 아호이우 두 포세이스 유적지에서는 그 시대에 대한 신뢰할 만한 증거가 나타났으며, 대륙 남단에 위치한 티에라델푸에고는 기원전 7000년부터 점유되었다. 예술적 유물은 드문 편인데, 파타고니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도자기가 전혀 제작되지 않았고, 유럽인과의 접촉을 통해서만 도입되었다.10. 오세아니아의 선사 미술
10. 1.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은 가장 초창기부터 독특한 패턴의 미술을 창조해 왔다. 미술 작품의 상당 부분은 일시적인 것으로, 장소, 토템 또는 문화적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 모래 위나 인체에 그려졌다. 초기에 현존하는 미술 작품은 대부분 암벽화이다.[42][43] 일부는 묘사된 동물의 뼈와 장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X-레이 그림이라고 불린다. 일부 원주민 미술은 현대 관람객에게 추상으로 보이며, 원주민 미술은 기하학적 도형, 점과 선을 사용하여 전달되는 이야기를 나타낸다.

궨궨 암벽화는 서호주에서 발견되는 많은 암벽화 스타일 중 하나이다. 시드니 암각화 또한 이 나라의 유명한 암벽 미술 유적지이다.
같이 보기: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미술
10. 2. 폴리네시아
폴리네시아 원주민들은 독특한 예술 유산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유물 중 상당수는 유기 물질로 만들어져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흙과 돌로 만들어진 인상적인 업적들이 남아있다. 여기에는 기원전 2천 년대 후반의 서부 오세아니아에서 발견된 수많은 도기 조각들이 포함된다. 또한, 폴리네시아 원주민들은 섬 곳곳에 암각화, 석조 플랫폼 또는 마라에, 조상상 조각을 남겼으며, 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이스터 섬의 모아이이다.참조
[1]
웹사이트
Homo erectus at Trinil on Java used shells for tool production and engraving
https://www.nature.c[...]
[2]
웹사이트
Shell 'art' made 300,000 years before humans evolved – New Scientist
https://www.newscien[...]
[3]
간행물
Homo erectus at Trinil on Java used shells for tool production and engraving
https://www.nature.c[...]
2015
[4]
뉴스
In African Cave, Signs of an Ancient Paint Factory
https://www.nytimes.[...]
2022-08-22
[5]
웹사이트
Introduction to Prehistoric Art
http://www.metmuseum[...]
The Metropolitan Museum of New York City
2012-05-12
[6]
웹사이트
South Africa's Blombos cave is home to the earliest drawing by a human
http://theconversati[...]
2020-02-17
[7]
웹사이트
Discovery of the earliest drawing
https://www.scienced[...]
2020-02-17
[8]
간행물
U-Th dating of carbonate crusts reveals Neandertal origin of Iberian cave art
[9]
간행물
Neanderthal artists made oldest-known cave paintings
https://www.nature.c[...]
2018-02-22
[10]
뉴스
Beautiful Bone Carving From 51,000 Years Ago Is Changing Our View of Neanderthals
https://www.sciencea[...]
2021-07-06
[11]
간행물
A 51,000-year-old engraved bone reveals Neanderthals' capacity for symbolic behaviour
https://www.nature.c[...]
2021-07-06
[12]
웹사이트
Is This 51,000-Year-Old Deer Bone Carving an Early Example of Neanderthal Art?
https://www.smithson[...]
[13]
웹사이트
The animals with an eye for art
https://www.bbc.com/[...]
[14]
뉴스
In Cave in Borneo Jungle, Scientists Find Oldest Figurative Painting in the World – A cave drawing in Borneo is at least 40,000 years old, raising intriguing questions about creativity in ancient societies.
https://www.nytimes.[...]
2018-11-08
[15]
간행물
Palaeolithic cave art in Borneo
2018-11-07
[16]
웹사이트
Indonesian Cave Paintings As Old As Europe's Ancient Art
https://www.npr.org/[...]
2014-10-08
[17]
서적
Prehistoric Painting Of Bhimbetka
https://books.google[...]
Abhinav Publications
1984
[18]
서적
Riddles of Indian Rockshelter Paintings
https://books.google[...]
Sarup & Sons
2000
[19]
서적
Rock Shelters of Bhimbetka
https://whc.unesco.o[...]
UNESCO
2003
[20]
서적
After the Ice: A Global Human History, 20,000 – 5000 BC
https://books.google[...]
Orion
2011
[21]
서적
World Heritage Monuments and Related Edifices in India
https://books.google[...]
Algora Publishing
2008
[22]
서적
Azerbaijan
https://archive.org/[...]
Cavendish Square Publishing
[23]
서적
Azerbaijan: Mosques, Turrets, Palaces
Corvina Kiadó
[24]
서적
A Historical Atlas of Azerbaijan
Rosen Pub Group
[25]
웹사이트
The Rock Engravings of Gobustan
https://donsmaps.com[...]
2019-02-07
[26]
서적
The Archaeology of Malta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6-11-25
[27]
간행물
Gobekli Tepe: The World's First Temple?
http://www.smithsoni[...]
2013-08-02
[28]
웹사이트
Rock Drawings in Valcamonica
http://users.auth.gr[...]
[29]
웹사이트
"11,000 year old pendant is earliest known Mesolithic art in Britain"
https://www.york.ac.[...]
University of York
[30]
웹사이트
This Eerie, Human-Like Figure Is Twice As Old As Egypt's Pyramids
https://www.livescie[...]
2018-04-28
[31]
간행물
Enclosing the Neolithic World: A Vinča Culture Enclosed and Fortified Settlement in the Balkans
https://www.research[...]
2018-06
[32]
뉴스
Oldest Known Drawing by Human Hands Discovered in South African Cave
https://www.nytimes.[...]
2018-09-15
[33]
웹사이트
Unesco World Heritage announcement on Twyfelfontein
http://portal.unesco[...]
2008-11-13
[34]
간행물
The Discovery of Dhambalin Rock Art Site, Somaliland
http://www.mbali.inf[...]
2013-06-22
[35]
뉴스
UK archaeologist finds cave paintings at 100 new African sites
https://www.theguard[...]
2010-09-17
[36]
논문
Cultures of peace and the art of war in Saharan rock art
https://hal.archives[...]
2018-10-20
[37]
웹사이트
Ice Age Art from Florida.
http://www.pasthoriz[...]
2014-02-26
[38]
서적
Bison hunting at Cooper site: where lightning bolts drew thundering herds.
University of Oklahoma Press
1999
[39]
뉴스
Ancient Egyptian faience
http://www.findartic[...]
1998-09
[40]
뉴스
Scientist at Work: Anna C. Roosevelt; Sharp and To the Point In Amazonia.
https://www.nytimes.[...]
New York Times
1996-04-23
[41]
간행물
Dating a Paleoindian Site in the Amazon in Comparison with Clovis Culture.
http://www.sciencema[...]
Science
1997-03
[42]
웹사이트
The Bradshaw Paintings – Australian Rock Art Archive
http://www.bradshawf[...]
[43]
웹사이트
Balls Head: the excavation of a Port Jackson rock shelter. Records of the Australian Museum 28(7): 117–128, plates 17–21. [4 October 1971].
http://australianmus[...]
Australian Museum
2012-04-28
[44]
간행물
The term "prehistoric" ceases to be valid some thousands of years B.C. in the Middle East but remains a warranted description down to about 500 A.D. in Ireland
https://www.jstor.or[...]
Royal Society of Antiquaries of Ireland
1967
[45]
뉴스
Oldest Known Drawing by Human Hands Discovered in South African Cave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18-09-12
[46]
웹사이트
Shell 'art' made 300,000 years before humans evolved - New Scientist
https://www.newscien[...]
2014-12-07
[47]
웹사이트
선사시대의 미술
https://ko.wikisourc[...]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