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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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접붙이기는 식물의 번식 및 품종 개량을 위한 기술로, 서로 다른 식물의 일부를 결합하여 하나의 개체로 만드는 방법이다. 서양에서는 고대부터 사용되었으며, 동양, 특히 중국에서도 기원전 2000년 전부터 활용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접붙이기는 번식의 용이성, 품종 개량, 생산성 향상, 재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하며, 병충해 저항성, 왜성화 등의 특성을 부여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접붙이기는 가지접, 눈접, 뿌리접 등 여러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성공을 위해서는 접수와 대목의 친화성, 형성층 정렬, 적절한 발달 단계, 그리고 접목 부위의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접붙이기를 통해 두 식물의 유전 형질이 섞인 접붙이기 잡종(접목 키메라)을 만들 수 있으며, 과학 연구, 특히 꽃 연구, 식물 바이러스 연구, 자연 유전 공학 등에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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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붙이기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종류 | 원예 기술 |
목적 | 두 개 이상의 식물 부분을 결합하여 하나의 식물처럼 자라게 함 |
과정 | 서로 호환되는 두 식물 종의 줄기나 가지를 접촉시켜 서로 자라도록 함 |
사용 이유 | 번식이 어렵거나, 특정 품종을 유지하거나, 식물의 생장을 조절하기 위함 |
접목 부위 | |
대목 (臺木, Rootstock) | 접목된 식물의 아래쪽 부분, 뿌리가 있는 부분 |
접수 (接穗, Scion) | 접목된 식물의 위쪽 부분, 원하는 품종의 가지나 눈 |
접목 방법 | |
눈접 (芽接) | 싹 또는 눈을 떼어 다른 식물에 접붙이는 방식 |
가지접 (枝接) | 가지를 떼어 다른 식물에 접붙이는 방식 |
박접 (剝接) | 대목의 껍질을 벗겨내고 접수를 끼워 넣는 방식 |
할접 (割接) | 대목에 틈을 내어 접수를 끼워 넣는 방식 |
설접 (舌接) | 대목과 접수를 모두 혀 모양으로 만들어 결합하는 방식 |
복접 (腹接) | 대목의 옆면에 접수를 붙이는 방식 |
고접 (高接) | 기존 식물의 높은 부분에 접목하는 방식 |
근접 (根接) | 뿌리를 접목하는 방식 |
접근 (接近) | 두 식물을 가까이 두고 접목하는 방식 |
접목의 장점 | |
번식 | 번식이 어려운 식물을 쉽게 번식시킬 수 있음 |
품종 유지 | 유전적으로 동일한 식물을 유지할 수 있음 |
생장 조절 | 대목의 특성을 이용하여 식물의 생장 속도, 크기 등을 조절할 수 있음 |
질병 저항성 | 질병에 강한 대목을 사용하여 식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음 |
수확량 증가 | 특정 품종의 장점을 결합하여 수확량을 늘릴 수 있음 |
접목의 활용 | |
과수 | 사과, 배, 감귤 등 과일나무 재배 |
채소 | 수박, 토마토, 오이 등 채소 재배 |
화훼 | 장미, 동백 등 꽃 재배 |
관상수 | 소나무, 단풍나무 등 관상용 나무 재배 |
연구 | 식물 생리학 및 유전학 연구 |
접목의 성공 요인 | |
접목 친화성 | 대목과 접수의 유전적 호환성 |
접목 시기 | 식물이 활발하게 성장하는 시기 |
접목 기술 | 정확하고 신속한 접목 방법 |
접목 후 관리 | 접목 부위의 습도 유지 및 병충해 방지 |
기타 | |
접목의 역사 | 고대 중국과 로마 시대부터 시행된 오랜 기술 |
접목의 원리 | 식물의 유관속 조직이 서로 연결되어 자라는 원리 |
접목의 연구 | 유전 및 조직학적 연구를 통해 접목 메커니즘을 이해하려는 시도 |
접목과 키메라 | 접목 과정에서 키메라라는 새로운 식물 형태가 나타날 수 있음 |
2. 역사
2. 1. 서양
서양에서 접붙이기는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 시작되어 널리 퍼졌다. 기원전 500년경에는 이미 이 지역에서 접붙이기가 잘 확립되어 있었으며, 미슈나는 포도나무 재배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기술로 접붙이기를 설명한다.[29] 구약성경 레위기 19:19에는 “섞인 씨앗으로 그들의 밭을 뿌리지 말라...”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일부 학자들은 이 ‘섞인 씨앗’이 접붙이기를 포함한다고 믿지만, 이 해석은 학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신약성경 로마서 11장 17절부터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관계에 관한 야생 올리브 나무 접붙이기에 대한 논의가 있다.[27][28]고대 그리스에서는 기원전 424년에 쓰인 의학 기록에 접붙이기에 대한 최초의 직접적인 언급이 나온다. ''아이의 본성에 관하여(On the Nature of the Child)''라는 이 저서는 히포크라테스의 제자에 의해 쓰인 것으로 여겨지며, 저자의 언어는 접붙이기가 이 시대보다 수세기 전에 등장했음을 시사한다. 로마에서는 마르쿠스 포르키우스 카토가 기원전 160년에 ''De Agri Cultura (농업에 관하여)''를 저술했는데, 이는 여러 가지 접붙이기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남아있는 라틴어 문헌이다. 이후 이 지역의 다른 저자들도 접붙이기에 대해 저술했지만, 출판물에는 종종 잘못된 접붙이기 조합이 등장했다.
서로마 제국 멸망 후에도 기독교 수도원에서 접붙이기가 계속되었고, 르네상스 시대에 일반인들 사이에서 다시 인기를 얻었다. 인쇄술의 발명은 많은 저술가들이 접붙이기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원예 서적을 출판하도록 고무하였다. 윌리엄 로슨은 1618년에 ''A New Orchard and Garden: Or, the Best Way for Planting, Graffing, and to Make Any Ground Good for a Rich Orchard, Particularly in the North''를 썼는데, 이 책은 오늘날에도 사용되는 실용적인 접붙이기 기술을 담고 있지만, 당시의 전형적인 과장된 접수와 대목의 호환성에 대한 주장이라는 단점이 있다.
19세기에는 필록세라라는 해충으로 인해 프랑스 포도 산업이 큰 피해를 입었다. 1864년부터 프랑스 전역의 포도나무가 예고 없이 급격히 고사하기 시작했는데, C. V. Riley와 J. E. Planchon과 같은 과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범인은 포도나무 뿌리를 침범하여 곰팡이 감염을 일으키는 해충인 필록세라로 밝혀졌다. 처음에 농부들은 피해 포도나무를 제거하고 태워 해충을 퇴치하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필록세라가 북미에서 유입된 외래종임이 밝혀지자, 북미 포도나무는 해충에 저항성이 있었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뿌리줄기를 수입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그러나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미국산 뿌리줄기가 프랑스 포도에 좋지 않은 맛을 낼 것이라고 주장하며, 대신 값비싼 살충제를 토양에 주입하는 것을 선호했다. 결국 프랑스 포도나무를 미국산 뿌리줄기에 접붙이는 것이 지역 전역에 널리 퍼지면서 새로운 접붙이기 기술과 기계가 개발되었다. 미국산 뿌리줄기는 프랑스 일부 지역의 높은 토양 pH 값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이 전염병에 대한 최종적인 해결책은 미국산과 프랑스산을 잡종화하는 것이었다.[29]
2. 2. 동양
중국에서는 기원전 2000년 전부터 접붙이기 기술이 사용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30] 6세기경 자사협(賈思勰)의 농업 논문 『齊民要術(기민요술)』에는 배나무 가지를 명자나무, 대추나무, 석류나무에 접붙이는 방법과 감나무 접붙이기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있다.[31] 『기민요술』은 접붙이기에 대해 언급한 더 오래된 문헌들을 참고하고 있지만, 그 문헌들은 현재 남아 있지 않다.[31]한국에서는 탱자를 대목으로 사용하여 씨 없는 감귤을 생산하는 등 접붙이기 기술이 활용되어 왔다.
일본에서는 1927년 효고현 아카시군 하야시자키무라(현 아카시시 하야시자키정)의 농가에서 수박의 덩굴쪼김병 대책으로 접붙이기 재배가 개발된 것이 세계 최초이며, 이후 다양한 채소 접붙이기 재배 기술이 개발되었다.
3. 장점 및 이용
접붙이기는 여러 가지 장점을 제공한다.
- 번식의 용이성: 꺾꽂이 등 다른 방법으로 번식이 어려운 식물을 쉽게 번식시킬 수 있다. 뿌리를 내리기 쉬운 식물을 대목으로 사용한다.
- 품종 개량: 병충해 저항성, 내한성, 왜성화 등 우수한 형질을 가진 대목을 이용하여 식물의 특성을 개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서호주 식물은 피토프토라 병에 민감하여 오스트레일리아 동부의 강한 친척에게 접붙여진다. 그레빌레아와 유칼립투스가 그 예이다.
- 생산성 향상: 과수 재배에서 유년기를 단축하고 결실을 유도하여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성숙한 접수/scion영어를 대목에 접붙이면 2년 만에 결실을 볼 수 있다.
- 재배 환경 개선: 토양 조건이 좋지 않은 곳에서도 특정 식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특수 목적: 엽록체가 없는 선인장 품종을 유지하거나, 여러 품종의 과일을 한 나무에서 생산하는 등의 특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Axel Erlandson의 접근 접목의 예가 있다.
- 수리: 나무 줄기 손상을 복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브리지 접목을 통해 뿌리에서 유입되는 영양분 흐름을 복구할 수 있다.
- 유전적 일관성: 상업적 작물 재배에서 원하는 과일 특성을 가진 접수를 대목에 접붙여 균일한 품질을 유지한다. 사과는 유전적 변이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접붙이기를 통해 품질을 유지한다.
- 병충해 저항성: 토양 매개 해충이나 병원균으로 인해 원하는 품종을 성공적으로 심을 수 없는 지역에서 유용하다. Phylloxera 방제에 대목을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 왜성화: 접수에 왜성화 또는 내한성 등의 특성을 유도할 수 있다. 현대 과수원의 대부분의 사과 나무는 왜성 또는 반왜성 나무에 접붙여져 단위 면적당 더 많은 과일을 생산하고 수확 작업자의 사고 위험을 줄인다.

한국 등지에서는 씨앗이 없는 귤을 늘리기 위해 탱자에 접붙이기를 한다. 토마토와 감자를 접붙이면 포마토가 되고, 가지에 감자를 접붙이면 가지감자가 된다.
3. 1. 장점
접붙이기는 여러 가지 장점을 제공한다.- 번식의 용이성: 꺾꽂이 등 다른 방법으로 번식이 어려운 식물을 쉽게 번식시킬 수 있다. 뿌리를 내리기 쉬운 식물을 대목으로 사용한다.
- 품종 개량: 병충해 저항성, 내한성, 왜성화 등 우수한 형질을 가진 대목을 이용하여 식물의 특성을 개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서호주 식물은 피토프토라 병에 민감하여 오스트레일리아 동부의 강한 친척에게 접붙여진다. 그레빌레아와 유칼립투스가 그 예이다.
- 생산성 향상: 과수 재배에서 유년기를 단축하고 결실을 유도하여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성숙한 접수를 대목에 접붙이면 2년 만에 결실을 볼 수 있다.
- 재배 환경 개선: 토양 조건이 좋지 않은 곳에서도 특정 식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 특수 목적: 엽록체가 없는 선인장 품종을 유지하거나, 여러 품종의 과일을 한 나무에서 생산하는 등의 특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Axel Erlandson의 접근 접목의 예가 있다.
- 수리: 나무 줄기 손상을 복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브리지 접목을 통해 뿌리에서 유입되는 영양분 흐름을 복구할 수 있다.
- 유전적 일관성: 상업적 작물 재배에서 원하는 과일 특성을 가진 접수를 대목에 접붙여 균일한 품질을 유지한다. 사과는 유전적 변이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접붙이기를 통해 품질을 유지한다.
- 병충해 저항성: 토양 매개 해충이나 병원균으로 인해 원하는 품종을 성공적으로 심을 수 없는 지역에서 유용하다. Phylloxera 방제에 대목을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 왜성화: 접수에 왜성화 또는 내한성 등의 특성을 유도할 수 있다. 현대 과수원의 대부분의 사과 나무는 왜성 또는 반왜성 나무에 접붙여져 단위 면적당 더 많은 과일을 생산하고 수확 작업자의 사고 위험을 줄인다.
한국 등지에서는 씨앗이 없는 귤을 늘리기 위해 탱자에 접붙이기를 한다. 토마토와 감자를 접붙이면 포마토가 되고, 가지에 감자를 접붙이면 가지감자가 된다.
3. 2. 이용
접붙이기는 병충해에 강한 작물을 얻거나, 씨앗이 없는 품종을 증식하는 데 이용된다. 한국에서는 씨 없는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탱자에 접붙이기를 한다. 토마토와 감자를 접붙인 포마토, 가지와 감자를 접붙인 가지감자, 흰무와 배추를 접붙인 무추처럼 서로 다른 식물을 접붙여 새로운 식물을 만들기도 한다.사과, 아보카도, 감귤류(레몬, 오렌지, 자몽, 탱자, 칼라만시), 포도, 금감, 망고, 단풍나무, 견과류(호두, 피칸), 복숭아, 배, 고무나무, 장미 등 다양한 식물의 번식에 접붙이기가 이용된다. 특히 과수의 경우, 신품종의 가지 변이는 유전적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증식에 접붙이기를 이용한다.
초본식물(토마토, 오이, 가지, 수박 등)에도 접붙이기가 자주 사용된다.[22] 토마토 접붙이기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매우 인기 있으며 미국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접붙이기는 병에 강한 대목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에서는 1987년 초에 접붙이기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공정이 개발되었다.[23][24][25] 플라스틱 튜브는 건조를 방지하고 접목 부위의 치유를 돕는 데 사용될 수 있다.[26]
토마토는 시들음병 회피를 위해, 수박은 덩굴쪼개짐병 회피를 위해, 포도는 필록세라 피해 회피를 위해 접붙이기를 한다. 오이는 흰가루가 없는 오이를 만들기 위해, 장미는 절화(절단하여 장식용으로 쓰는 꽃) 개수 증가를 위해 접붙이기를 한다.[35]
4. 방법
- '''가지접'''(절접·복접·할접): 눈이 있는 가지를 접수로 하여 접붙이는 방법이다.[9][10][11] 접수와 접촉하는 대목의 면을 자르는 방법에 따라 세 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 * '''절접''': 대목 상단에서 측면을 잘라내어 생긴 형성층 단면 사이에 접수를 삽입하는 접붙이기 방법이다.
- * '''복접''': 대목 중간에서 측면을 잘라내어 생긴 형성층 단면 사이에 접수를 삽입하는 접붙이기 방법으로, 다시 시도할 수 있다.
- * '''할접''': 대목 상단에서 중앙을 잘라내어 생긴 형성층 단면 사이에 접수를 삽입하는 접붙이기 방법이다.
- '''눈접''': 대목의 수피를 벗겨 그곳에 눈을 접붙이는 방법이다. 성공 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으며, 다시 시도할 수도 있다.
- '''뿌리접''': 대목의 뿌리를 접수에 접붙이는 방법이다. 수세 회복을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 '''붙임접''': 접수를 원래 식물에서 떼어내지 않고 접붙이는 방법이다. 대목과 접수를 깎아 양쪽의 형성층을 밀착시키고, 활착을 확인한 후 접수 하부를 잘라낸다.
- '''높이접''': 식물의 높은 위치에 접붙이는 방법으로, 가지접·눈접 등으로 이루어진다.
- '''꽂이접''': 선인장과에서 사용되는 높이접의 한 종류이다.
- '''실생접''': 선인장과에서 사용된다. 발아한 직후의 선인장을 접수로 사용한다.
- '''고침접''': 선인장과에서 사용된다.
- '''접밑치기''': 선인장과에서 사용된다.
- '''기타''': 2020년 8월 7일 과학 저널 『Science』에 근연종에서 이루어지던 접붙이기를 원연종에서도 가능하게 하는 접붙이기 방법으로 담배속을 중계 접붙이기로 하는 방법이 보고되었다.[36]
4. 1. 주요 방법
접붙이기는 서로 접붙이기 어려운 식물을 연결하는 데 사용된다. 식물들은 서로 가까이 심어지고, 그런 다음 각 식물이 접합 지점 아래에는 뿌리가 있고 위에는 생장이 이루어지도록 접합된다.[6] 접붙이기는 연중 언제든지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7]

눈접(아접, 芽接, chip budding 또는 shield budding)은 가지 대신 눈(芽)을 사용하는 접붙이기 방법이다.[8] 장미 접붙이기가 아접의 가장 일반적인 예로, 모식물에서 눈을 제거하고, 눈의 기부를 접수(臺木) 줄기의 수피 아래에 삽입한다. 접수 줄기의 나머지 새싹은 잘라내며, 줄기에서 자라나는 여분의 눈은 제거한다. 장미와 복숭아와 같은 과수에 쓰인다. 대목의 수피를 벗겨 그곳에 눈을 접붙이는 방법으로, 성공 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으며, 다시 시도할 수도 있다.
가지접(절접·복접·할접)은 눈이 있는 가지를 접수로 하여 접붙이는 방법이다.[9][10][11] 접수와 접촉하는 대목의 면을 자르는 방법에 따라 세 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 '''절접'''은 대목 상단에서 측면을 잘라내어 생긴 형성층 단면 사이에 접수를 삽입하는 접붙이기 방법이다.
- '''복접'''은 대목 중간에서 측면을 잘라내어 생긴 형성층 단면 사이에 접수를 삽입하는 접붙이기 방법으로, 다시 시도할 수 있다.
- '''할접'''(틈새 접붙이기)은 대목 상단에서 중앙을 잘라내어 생긴 형성층 단면 사이에 접수를 삽입하는 접붙이기 방법이다. 이른 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지름 약 1cm의 얇은 접수를 더 두꺼운 가지 또는 대목에 접붙이는 데 유용하다.
휘핑 접붙이기(whip grafting)는 접수와 대목을 비스듬히 자른 후 결합하는 방법이다. 접붙인 부분은 테이프로 묶고 부드러운 실런트로 덮어 탈수와 세균 감염을 방지한다. 일반적인 변형은 혀 접붙이기(whip and tongue graft)인데, 가장 숙련되기 어렵지만 접수와 대목 사이의 형성층 접촉이 가장 많아 성공률이 가장 높다. 상업용 과수를 준비하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접붙이기 방법이다.
눈접(stub grafting)은 절접보다 적은 접수가 필요하고 나무의 형태를 유지하는 기술이다.
포플랩 접붙이기(바나나 접붙이기)는 페칸에 흔히 사용된다.[12]
송곳 접붙이기는 가장 적은 자원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삽목 접붙이기는 지름이 2.5cm보다 큰 대목에 사용되는 방법이다.[13]
수피 접붙이기는 두꺼운 대목의 끝에 작은 접수를 접붙이는 것을 말한다.
뿌리접은 대목의 뿌리를 접수에 접붙이는 방법이다. 수세 회복을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붙임접은 접수를 원래 식물에서 떼어내지 않고 접붙이는 방법이다. 대목과 접수를 깎아 양쪽의 형성층을 밀착시키고, 활착을 확인한 후 접수 하부를 잘라낸다.
높이접은 식물의 높은 위치에 접붙이는 방법으로, 가지접·눈접 등으로 이루어진다.
꽂이접은 선인장과에서 사용되는 높이접의 한 종류이다.
실생접은 선인장과에서 사용된다. 발아한 직후의 선인장을 접수로 사용한다.
고침접은 선인장과에서 사용된다.
접밑치기는 선인장과에서 사용된다.
기타 방법으로, 2020년 8월 7일 과학 저널 『Science』에 근연종에서 이루어지던 접붙이기를 원연종에서도 가능하게 하는 접붙이기 방법으로 담배속을 중계 접붙이기로 하는 방법이 보고되었다.[36]
4. 2. 성공 요인
접붙이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인이 필요하다.- 접수와 대목의 친화성: 일반적으로 두 식물이 유전적으로 가까울수록 접붙이기 성공률이 높다. 유전적으로 동일한 클론과 종내 식물은 접붙이기 성공률이 높으며, 같은 속에 속하는 종들 사이의 접붙이기는 때때로 성공한다. 같은 과에 속하지만 다른 속에 속하는 식물을 접붙이는 경우 성공률이 낮으며, 다른 과 사이의 접붙이기는 드물다.[3] 외떡잎식물과 같이 관다발 형성층이 없는 식물은 일반적으로 접붙이기가 불가능하다.
- 형성층 정렬 및 압력: 접수와 대목의 관다발 형성층은 서로 단단히 밀착되어 정상적인 생장 방향으로 정렬되어야 한다. 적절한 정렬과 압력은 조직이 빠르게 결합되도록 촉진하여 대목에서 접수로 영양분과 수분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4]
- 적절한 식물 발달 단계: 접붙이기는 접수와 대목이 캘러스 및 기타 상처 반응 조직을 생성할 수 있는 시기에 수행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접수가 휴면 상태일 때 접붙이기를 수행하는데, 조기 발아는 접목부가 제대로 형성되기 전에 수분을 고갈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온도는 식물의 생리적 단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너무 높으면 조기 발아가 발생할 수 있고, 너무 낮으면 캘러스 형성을 늦추거나 중단시킬 수 있다.[3]
- 접목 부위의 적절한 관리: 접붙이기 후에는 접붙인 식물을 일정 기간 동안 관리하여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접수와 대목의 과도한 수분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접목 테이프와 왁스를 사용하며, 끈이나 실을 사용하여 접목 부위에 구조적 지지를 더하기도 한다. 때로는 대목이 접수의 생장을 억제하는 줄기를 생성할 수 있으므로 접목 부위를 가지치기해야 할 필요가 있다.[3]
5. 도구
접붙이기에는 다음과 같은 도구들이 사용된다.[5]
- 절단 도구: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병원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날카롭게 유지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일반적인 접붙이기에 적합한 칼은 칼날 길이 약 7.6cm, 손잡이 길이 약 10cm 정도이다. 눈접 칼, 외과용 칼, 가지치기 칼 등이 사용되며, 대목이 큰 경우에는 도끼, 끌, 톱을 사용한다.
- 소독 도구: 절단 도구를 소독하여 병원균 감염을 막는다. 주로 알코올이 사용된다.
- 접붙이기 밀봉제: 접붙이기 부위의 수분을 유지한다. 점토, 왁스, 석유 젤리, 접착 테이프 등이 사용된다.
- 묶는 도구 및 지지대 재료: 접붙이기 부위에 지지대와 압력을 추가하여 대목과 접수를 고정한다. 건조를 막기 위해 사용 전 재료를 적시기도 한다. 스트립, 끈, 못, 부목 등이 사용된다.[5]
- 접붙이기 기계: 접붙이기는 많은 시간과 기술이 필요하므로, 이를 자동화하기 위한 기계가 개발되었다. 특히 일본이나 한국과 같이 농경지가 제한적인 국가에서 묘목 접붙이기에 많이 사용된다. 특정 기계는 시간당 800개의 묘목을 접붙일 수 있다.[4]
6. 접붙이기 잡종 (접목 키메라)
접붙이기를 통해 서로 다른 두 식물의 유전 형질이 섞인 새로운 식물이 만들어질 수 있는데, 이를 접붙이기 잡종 또는 접목 키메라라고 한다.[38] 접붙이기 키메라는 접수의 조직이 접붙이기 내에서 계속 자라면서 발생하며, 두 식물 모두의 특징을 가진 꽃과 잎, 그리고 두 식물의 중간적인 싹을 생성할 수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예시는 라부르눔속과 시티수스속 사이의 접붙이기 잡종인 라부르노키티수스 '아다미'로, 1825년 프랑스 파리 근처의 묘포에서 유래되었다. 이 작은 나무는 라부르눔 아나기로이데스의 노란색 꽃, 시티수스 푸르푸레우스의 보라색 꽃, 그리고 두 "부모"의 특징을 보여주는 구릿빛 분홍색 꽃을 피운다.
과거 소련의 트로핌 리센코는 접붙이기를 통해 유전 형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스탈린과 소련 정부의 승인을 받아 절대적인 학설로 여겨졌으나, 과학적인 실증성이 없었다.[38]
그러나 류센코 이론이 부정된 후에도, 새로운 품종을 만들려는 노력은 계속되었다. 2009년 일본 사가현무쓰시의 생산자는 온주밀감 나무에 레몬 묘목을 접붙여, 맛은 달고 모양은 둥근 레몬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39] 이는 현대의 DNA 분석으로 확인되었다.[40] 접목잡종의 예로는 고추와 피망을 접붙여 탄생한 "피톤"이 있다.[38]
최근 2009년5월 1일 사이언스지에 발표된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연구자의 논문에서는 접붙이기 과정에서 세포 간 유전 물질 교환이 일어날 수 있음이 밝혀져,[41][42] 접붙이기를 통한 새로운 품종 개발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7. 과학적 이용
접붙이기는 꽃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꽃을 피우도록 유도된 식물의 잎이나 새싹을 유도되지 않은 식물에 접붙이면 꽃을 피우도록 유도하는 꽃눈 형성 자극을 전달할 수 있다.[16] 개화 호르몬(플로리겐/フロリゲン일본어) 생성에 대한 연구에서 접목을 이용한 실험이 널리 알려져 있다.
식물 바이러스의 전파는 접붙이기를 이용하여 연구되어 왔다. 바이러스 지수화는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무증상 식물을 바이러스에 매우 취약한 지표 식물에 접붙이는 것을 포함한다.
접붙이기는 엽록체(광합성을 수행할 수 있는 식물 세포소기관)와 미토콘드리아 DNA, 그리고 게놈을 포함하는 전체 세포핵을 전달하여 잠재적으로 새로운 종을 만들 수 있으므로, 자연적인 유전 공학의 한 형태이다.[17] 접목에 의한 주변키메라의 작성[37]도 가능하다. 두 종류의 토마토속(''Lycopersicon'', 현재는 가지속 ''Solanum''에 분류됨) 식물을 재료로 사용하여 접목한 후, 접목의 접합면을 가로지르는 형태로 절단했다. 그 절단면에서 생긴 새싹은 주변 키메라임이 확인되었다.
독성 식물을 대목으로 하고 식용 식물을 접수로 하는 접목은, 흰독말풀과 가지의 조합에서 식중독 사례 보고가 있다. 유독 성분의 이동에 관해서는 연구 결과를 기다릴 필요가 있지만, 이러한 조합의 접목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7. 1. 연구 분야
꽃을 피우도록 유도된 식물의 잎이나 새싹을 유도되지 않은 식물에 접붙이면 꽃눈 형성을 유도하는 자극을 전달할 수 있다.[16] 개화 호르몬(플로리겐) 생성에 대한 연구에 접붙이기를 이용한 실험이 널리 알려져 있다.식물 바이러스의 전파는 접붙이기를 이용하여 연구되어 왔다. 바이러스 지수화는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무증상 식물을 바이러스에 매우 취약한 지표 식물에 접붙이는 것을 포함한다.
접붙이기는 엽록체, 미토콘드리아 DNA, 그리고 게놈을 포함하는 전체 세포핵을 전달하여 잠재적으로 새로운 종을 만들 수 있으므로, 자연적인 유전 공학의 한 형태이다.[17] 독성 식물을 대목으로 하고 식용 식물을 접수로 하는 접붙이기는, 흰독말풀과 가지의 조합에서 식중독 사례 보고가 있다. 유독 성분의 이동에 관해서는 연구 결과를 기다릴 필요가 있지만, 이러한 조합의 접목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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