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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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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자칩은 얇게 썰어 튀기거나 구운 감자 조각으로, 다양한 맛과 형태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소비되는 스낵이다. 1817년 요리책에 처음 언급된 이후, 1853년 미국에서 조지 크럼에 의해 '사라토가 칩'으로 상업화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20세기 들어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고, 다양한 맛과 제조 방식이 개발되었다. 감자칩은 나트륨과 아크릴아마이드 함량, 건강 문제와 관련하여 우려가 제기되기도 하지만, 제조 기술 발전과 함께 저나트륨, 저칼로리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감자 외에도 다양한 재료로 만든 칩도 있으며, 명칭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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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 [음식]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포테이토 칩
다른 이름크리스프 (영국 및 아일랜드 영어)
종류스낵, 반찬
제공 온도실온
일반적인 소금 맛 포테이토 칩
영양 정보 (100g 기준)
에너지2318 kJ
수분2.0 g
단백질4.7 g
지방35.2 g
포화 지방3.86 g
단일 불포화 지방14.47 g
다중 불포화 지방14.41 g
탄수화물54.7 g
수용성 식이 섬유1.1 g
불용성 식이 섬유3.1 g
식이 섬유4.2 g
나트륨400 mg
칼륨1200 mg
칼슘17 mg
마그네슘70 mg
100 mg
1.7 mg
아연0.5 mg
구리0.21 mg
망간0.40 mg
비타민 E6.2 mg
티아민0.26 mg
리보플라빈0.06 mg
나이아신4.3 mg
엽산70 µg
판토텐산0.94 mg
비오틴 (B7)1.6 µg
비타민 C15 mg
유래
발상지영국, 미국

2. 역사

오늘날의 감자칩과 비슷한 모양의 최초 레시피는 1817년 영국의 광학자이자 요리 연구가인 윌리엄 키치너가 저술한 요리책 《요리사의 오라클》에 언급되며, 이 책은 영국과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였다.[65] 1822년판에는 "얇게 썰거나 깎아 만든 감자 튀김"이라는 레시피가 있는데, 큰 감자를 껍질을 벗겨 레몬 껍질처럼 둥글게 깎아낸 후, 깨끗한 천으로 물기를 잘 닦아 라드드레싱에 튀기는 방식이었다.[32][33] 1825년에 영국에서 발행된 프랑스 요리 책에는 "감자 튀김"이라는 요리가 소개되었는데, 감자를 얇게 썰어 정제 버터 또는 거위 드리핑으로 튀겨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을 뿌리는 방식이었다.[34] 미국 내 초기 사례로는 메리 랜돌프가 저술한 《버지니아 가정주부》(1824년)[35]와 N.K.M. 리가 저술한 《요리사의 책》(1832년)[36]에 키치너의 레시피 언급이 있다.[37]

1853년 8월 24일 미국 뉴욕주의 조지 크럼이 감자칩을 만들었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있다.[38] 사라토가 스프링스의 레스토랑 Moon Lake Lodge에서 일하던 크럼은, 손님이 프렌치 프라이가 너무 두껍다고 불평하며 여러 번 다시 만들게 하자, 질린 나머지 포크로 찍을 수 없을 정도로 얇게 썰어 바삭하게 튀겨서 손님을 곤란하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손님은 이 요리를 매우 좋아했고,[39] 곧 "사라토가 칩스"라는 이름으로 레스토랑 메뉴에 올라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매우 일반적인 요리가 되었다.

그러나 감자칩을 처음 고안한 것은 크럼이 아니라는 것이 정설이다.[38] 이 속설은 신빙성이 낮으며,[38] 사라토가의 역사가들은 크럼 설이 레스토랑 유머와 실존 인물을 조합한 허구라고 결론짓고 있다.[40][41] 크럼이 감자칩 발명자였다면 이를 떠벌렸을 것이지만, 생전에는 이런 이야기가 없었다는 지적도 있다.[38]

1900년대가 되면서 미국에서는 많은 감자칩 제조업체가 등장하여 식료품점에서 이나 에 담긴 감자칩을 무게를 달아 판매했다. 그러나 이 방식은 감자칩이 금방 눅눅해지는 문제가 있었다. 1920년대에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왁스 페이퍼로 밀봉한 소포장 감자칩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1896년 발행된 『서양 요리법 (일용 백과 전서 ; 제13편)』에는 "프라이드 포테이트"라는 이름으로 감자칩과 유사한 레시피가 게재되어 있다. 껍질을 벗겨 종이처럼 얇게 썰어 라드로 옅은 갈색이 되도록 튀긴 후, 체에 널어 소금을 뿌려 말리는 것으로, 어린이가 좋아하는 식품으로 소개되어 있다.[42]

판매 측면에서, 태평양 전쟁 종전 후 귀국한 하와이 이민 하마다 온시로가 쇼와 20년대에 아메리칸 포테이토 칩스사를 설립하고 플레인 포테이토 칩스를 발매한 것이 시작이라고 여겨진다. 처음에는 점령군에게만 판매되었지만, 식량난을 겪던 일본인들에게도 점차 받아들여졌다.[43] 1967년 코이케야가 포테이토 칩스 제조에 오토 플라이어를 도입하여 일본 최초의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44] 이에 따라, 이전까지 일본에서 봉지 포장이었지만, 포테이토 칩스는 아메리칸 포테이토 칩스사가 주둔 미군의 비어 홀이나 고급 호텔, 일부 고급 슈퍼에 납품하는 고급 안주였지만, 대량 생산과 함께 국민적인 간식이 되었다.[45]

2. 1. 기원과 초기 발전

1853년 8월 24일, 미국 뉴욕주의 조지 크럼(George Crum)이 감자칩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져 있다.[66] 사라토가 스프링스(Saratoga Springs)라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크럼은, 한 손님이 감자 튀김이 두껍다며 계속 새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자 화가 나서 감자를 매우 얇게 튀겼다. 그런데 이 손님은 얇은 감자 튀김을 매우 좋아했고, 이 요리는 ‘사라토가 칩(Saratoga Chip)’이라는 이름으로 뉴잉글랜드 지방의 대표적인 요리가 되었다.[67][68]

하지만, 조지 크럼이 감자칩을 만들기 이전에도 이미 감자칩과 비슷한 요리법이 알려져 있었다. 1817년 영국에서 출판된 윌리엄 키치너의 요리책 ''요리사의 오라클''에는 오늘날의 감자칩과 유사한 레시피가 실려 있었고, 1822년판에는 "얇게 또는 얇게 썬 감자를 튀기는 법"이라는 레시피가 있었다. 1825년 프랑스 요리에 관한 영국 서적에서는 "Pommes de Terre frites"라는 이름으로 얇게 썰어 튀긴 감자 요리를 소개했다.[34] 미국에서도 메리 랜돌프의 ''버지니아 하우스-와이프''(1824)[35]와 N.K.M. 리의 ''쿡스 온 북''(1832)[36]에서 초기 감자칩 레시피를 찾아볼 수 있다.[37]

크럼이 감자칩을 처음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1973년 칩 포장재를 제조하는 세인트 레지스 제지 회사의 광고 캠페인에서 대중화되었으며, 크럼의 고객이 코르넬리우스 밴더빌트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크럼은 당시 이미 유명한 요리사였고, 1860년까지 자신의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있었다. "새러토가 칩스" 브랜드는 오늘날에도 존재한다.

1896년 일본에서 발행된 『서양 요리법 (일용 백과 전서 ; 제13편)』 에는 "프라이드 포테이트"라는 이름으로 감자칩과 비슷한 레시피가 게재되어 있다.[42]

2. 2. 대중화와 상업적 생산

1817년 윌리엄 키치너가 출간한 책 《The Cook's Oracle》에 오늘날의 감자칩과 비슷한 모양의 최초 레시피가 언급되었으며, 이 책은 영국과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였다.[65]

1853년 8월 24일, 미국 뉴욕주의 조지 크럼(George Crum)이 감자칩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66] 사라토가 스프링스(Saratoga Springs)라는 레스토랑에서 한 손님이 감자 튀김이 두껍다며 계속해서 새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자, 화가 난 크럼은 포크로 찍을 수 없을 정도로 얇게 감자를 튀겼다. 그러나 그 손님은 얇은 감자 튀김 요리에 만족했고, 이 요리는 ‘사라토가 칩(Saratoga Chip)’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67] 뉴잉글랜드 지방의 대표적인 요리가 되었다.[68] 하지만 조지 크럼이 사라토가 칩을 만들기 전에도, 1812년 윌리엄 키치너(William Kitchiner)의 베스트셀러 책인 "The Cook's Oracle"을 통해 영국과 미국에서는 이미 감자칩의 기원이 되는 요리법이 널리 알려져 있었다. 조지 크럼이 감자칩을 처음 만들었다고 와전된 이유는 인기를 끌었던 광고 때문이었다고 한다.

수제 감자칩 조각을 뜨거운 기름에 몇 분 동안 튀기고 있다.


20세기에는 감자칩이 요리사가 조리하는 레스토랑 음식에서 벗어나 가정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대량 생산되기 시작했다. 1910년 오하이오주 데이턴에 본사를 둔 마이켈스 감자칩 회사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감자칩 회사"라고 자처한다. 1905년 설립되어 2007년까지 운영된 뉴햄프셔주에 본사를 둔 그래나이트 스테이트 감자칩 공장은 미국 최초의 감자칩 제조업체 중 하나였다.[1][2][3]

1896년 발행된 『서양 요리법 (일용 백과 전서 ; 제13편)』 (오하시 마타타로 편, 박문관)에는 "프라이드 포테이트"라는 이름으로 감자칩 조리법이 게재되어 있다. 껍질을 벗겨 종이처럼 얇게 썰어 라드로 옅은 갈색이 되도록 튀긴 후, 체에 널어 소금을 뿌려 말리는 것으로, 어린이가 좋아하는 식품으로 소개되어 있다.[42]

판매 측면에서는 태평양 전쟁 종전 후 귀국한 하와이 이민 하마다 온시로가 쇼와 20년대에 아메리칸 포테이토 칩스사를 설립하고 플레인 포테이토 칩스를 발매한 것이 시작이라고 여겨진다. 처음에는 점령군에게만 판매되었지만, 식량난을 겪던 일본인들에게도 점차 받아들여졌다.[43] 1967년 코이케야가 포테이토 칩스 제조에 오토 플라이어를 도입하여 일본 최초의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44] 이에 따라, 이전까지 일본에서 봉지 포장되어 주둔 미군의 비어 홀이나 고급 호텔, 일부 고급 슈퍼에 납품되던 고급 안주였던 포테이토 칩스는 대량 생산과 함께 국민적인 간식이 되었다.[45]

2. 3. 맛의 다양화

1920년에 설립된 Smiths Potato Crisps Company Ltd는 기름 방지 종이 봉투에 감자칩을 포장하고 소금 한 꼬임을 첨부하여 런던 주변에서 판매했다. 1950년대까지 감자칩은 양념이 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었다. 1954년, 아일랜드 감자칩 회사인 Tayto의 소유주인 Joe "Spud" Murphy와 그의 직원 Seamus Burke는 세계 최초의 양념 감자칩인 치즈 & 어니언 맛을 생산했다. 전 세계의 회사들이 Tayto의 기술에 대한 권리를 사려고 했다. 영국의 Walkers는 같은 해에 치즈 & 어니언 맛을 생산했다.[4] Golden Wonder (당시 Smith's의 주요 경쟁사)도 치즈 & 어니언 맛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Smith's는 소금 & 식초 맛으로 대응하여 (자사의 잉글랜드 북동부 자회사인 Tudor에 의해 먼저 테스트된 후 1967년에 전국적으로 출시됨) 20년 동안의 맛 전쟁을 시작했다.[5][6]

미국에서 최초로 맛을 낸 감자칩은 바비큐 맛으로, 1954년에 제조되어 판매되었다. 1958년, Herr's는 펜실베이니아에서 바비큐 맛 감자칩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1950년대아일랜드의 Tayto사(Tayto)가 세계 최초로 플레이버(맛)가 첨가된 감자칩을 출시했다고 알려져 있다.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규모와 종류를 확대하여 현재 다양한 플레이버가 판매되고 있다. 주요한 것으로는 플레인(소금), 갈릭, 각종 BBQ(바베큐), 런치, 사워크림&어니언, 케첩, 씨솔트&비네거, 할라페뇨, 리몬(레몬라임), 딜 피클 등 수십 종류 이상에 달한다. 영국에서는 Walkers 등 대형 제조사에서 Ready Salted(솔트), Cheese & Onion(치즈어니언), Salt & Vinegar(솔트와 비니거) 등이 주로 출시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코이케야가 감자칩에 어울리는 맛으로 '김 소금'을 개발, 1962년에 '코이케야 감자칩'을 출시했다. 식문화가 다양화된 현대 일본의 감자칩에서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플레이버가 개발되어 콘소메 맛, 간장 맛, (특히 파래를 사용한 '김 소금'), 고추냉이, 고추 맛, 가다랑어포 맛 등 매우 많은 종류가 출시되고 있다. 1975년부터는 가루비나 코이케야 등 대형 제조사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53]

3. 제조 방법

60g 감자칩 한 봉지에는 중간 크기(1개 약 100g) 감자 2~3개, 85g 감자칩 한 봉지에는 중간 크기 감자 3~4개가 사용되며[46], 2019년 자료에 따르면 일본 국내에서 생산되는 감자의 17.6%가 감자칩으로 가공된다.[47]

3. 1. 일반적인 제조법

감자칩의 일반적인 제조법은 다음과 같다.

1. 감자를 준비한다. 기다랗고 수분기가 비교적 적은 러셋 감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주먹만 한 크기의 감자 1개로 시판되는 감자 칩 3~4개 정도를 만들 수 있다.

2. 감자를 물에 씻은 후 싹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낸다.

3. 감자를 1.6mm 정도로 최대한 얇게 썬다. 채칼이나 감자칼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4. 물에 30분 정도 담가둬서 전분기와 당분을 제거한다. 그 후 감자를 꺼내고 물기를 잘 닦아낸다. 한국에서 주로 생산되는 감자는 전분과 당분 함량이 높아서 물에 담가두지 않으면 눅눅해지고 검게 갈변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물에 담가주는 것이 좋다.

5. 170°C~180°C의 기름에 30초 정도 튀긴다.

6. 채로 건져낸 후 기름기를 빼낸다. 보통 키친타올 위에 올려서 기름기를 뺀다.

7. 튀겨낸 감자 칩에 기호에 따라 적정량의 소금 및 조미료를 뿌린다.

8. 완성된 감자 칩을 보관을 위해 통에 넣는다.

전자레인지오븐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기름에 튀기는 대신 전자레인지와 오븐에 넣고 1~2분가량 가열하는 방법인데 기름을 쓰지 않기 때문에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난다. 조리 시 주의할 점은 꼬챙이를 끼우거나 석쇠 등에 얹어서 최대한 접촉면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는 감자 칩이 접촉면에 눌어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감자 칩은 오랫동안 배치 생산 방식으로 만들어졌는데, 감자 조각을 찬물로 헹구어 전분을 제거하고, 저온에서 튀겨,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는 방식이었다. 산업 발전으로 칩을 뜨거운 기름 통에 통과시키고 컨베이어 공정으로 건조하는 연속 생산 방식으로 생산 방식이 바뀌었다.

일부 소규모 생산자들은 배치 생산 방식을 계속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마우이에서 이러한 방식을 사용한다. 1980년, 한 사업가는 마우이 칩에서 영감을 받아 더 두꺼운 배치 방식으로 조리한 "하와이 스타일" 감자 칩을 생산하기 위해 케이프 코드 감자 칩을 시작했고, 이것이 케틀 스타일(미국) 또는 핸드쿡드(영국) 칩으로 알려지면서 프리미엄 "고메" 상품이 되었다. 케틀 칩은 더 두껍고 표면 전분이 씻겨나가지 않아 "하드 바이트"라는 스타일의 칩이 만들어진다.

일반적인 제조법은 감자를 슬라이서로 얇게 썰어 찬물에 10분 정도 담근 후 물기를 재빨리 닦아낸다. 고온의 튀김 기름에 튀겨 갈색이 되면 기름에서 꺼내 뜨거울 때 소금이나 기타 향신료 등 조미료로 간을 한다.

3. 2. 기타 제조법

전자레인지오븐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기름에 튀기는 대신 전자레인지와 오븐에 넣고 1~2분가량 가열하는 방법인데, 기름을 쓰지 않기 때문에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난다. 조리 시 주의할 점은 꼬챙이를 끼우거나 석쇠 등에 얹어서 최대한 접촉면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는 감자 칩이 접촉면에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감자 슬라이스를 오븐 등으로 건조하고 구우면 튀긴 감자칩과 비슷한 식감이지만, 칼로리가 대폭 낮은 감자칩을 만들 수 있다. 일본에서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유사한 조리가 가능한 기구가 시판되고 있다. 제과 회사에서도 유분량을 줄이려는 시도는 이루어지고 있지만, 습기를 흡수하기 쉽다는 점, 식감 및 풍미의 문제 등으로 논오일 감자칩을 상품화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 튀긴 감자칩과 같은 식감과 맛을 가진 논프라이 감자칩이 등장하고 있다. 가격은 비싸지만 저칼로리이다.[51]

3. 3. 성형 감자 칩

성형 감자칩


감자를 저온에서 장기간 보관하면 포도당 등의 환원당이 증가하여 튀김 색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았기에, 원료 보존에 의존하지 않는 제조법이 모색되었다. 이윽고 감자를 플레이크 상태로 건조하여 장기 보존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발명되었고, 이를 사용한 반죽에 조미료 등을 섞어 성형하여 튀긴 감자칩이 프록터 앤드 갬블(P&G)사에 의해 개발되어, 1967년에 "Pringles Newfangled Potato Chips"라는 상품명으로 출시되었다(다음 해 "프링글스"로 개명).

이것은 '''성형 감자칩'''(패브리케이티드 포테이토 칩스)이라고 불리며, 튀긴 후의 형태도 통일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장 한 장을 틈새 없이 한 줄로 밀착하여 포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에서는 1976년에 야마자키 비스킷(현 야마자키 비스킷)이 "칩스타"를 출시[48], 1978년에 하우스 식품 공업(현 하우스 식품)이 "하우스 포테이토 칩스", 에스비 식품(통칭 에스비 식품)이 "스낵 칩"을 출시했다. 또한 에스비는 1979년에 한입 크기로 상자에 담긴 "5/8 칩"을 출시했다.

업계 최대 기업인 칼비1998년에 독일 과자 메이커 Lorenz Snack-World|로렌츠 스낵 월드de의 "칩스렛텐"을 출시(1년 만에 철수)[49], 2016년에 "포테이토 칩스 크리스프"를 출시했다[50].

P&G는 세율 관계상 "프링글스"는 영국 법률상 감자칩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프링글스#영국에서의 법적 분쟁 참조).

4. 한국의 감자 칩

1987년 비스킷류를 제치고, 스낵류(튀긴 과자)가 처음 과자 매출 1위를 했다. 스낵의 대부분은 밀가루, 옥수수로 만든 제품이며, 그 뒤를 잇는 감자가 차츰 지분을 늘리고 있다.

다른 스낵과 달리 감자 칩은 원물을 직접 가공하므로 단가는 높고, 영업이익률은 낮은 편이다.

4. 1. 주요 감자 칩 브랜드

맥코이 감자칩


국내에서 생산된 첫 감자 칩은 1973년 삼양라면 ‘감자 칩’으로 추정되는데, 원물을 그대로 튀기는 방식은 아니었다. 첫 생감자 칩은 1980년 농심에서 나온 ‘포테토칩’이고, 1988년 오리온의 '포카칩'이 출시되며 본격적인 감자 칩 시장이 열렸다.[69]

감자 칩은 생감자를 사용한 생감자 칩과 감자 가루나 으깬감자를 사용한 성형감자 칩으로 나뉜다.[70]

'''생감자 칩'''

  • 포테토칩(농심): 1980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생감자 칩으로, '대서' 종자를 쓴다.
  • 수미칩(농심): '수미' 종자 감자를 진공 상태를 이용해 보통 감자 칩보다 50°C 낮은 130°C에서 튀기는 공법을 농심이 개발해 2010년부터 판매한 감자 칩이다.[69] 껍질이 얇아 흠집이 잘 나고 당분이 많아 튀기는 과정에서 변색도 쉬워 가공용으로는 부적합하다.
  • 포카칩(오리온): 국내 감자 칩 점유율이 가장 높은 감자 칩이다. 오리온이 2000년 개발한 '두백' 종자를 사용한다.[71]
  • 스윙칩(오리온): 웨이브 모양을 가진 생감자 칩이다. '두백' 종자를 이용한다.
  • 생생칩(해태): 해바라기유로 만든 생감자 칩이다.
  • 허니버터칩: 일반 감자 칩의 짠맛보다는 단맛을 강조한 감자 칩으로, 2014년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잠시나마 감자 칩이 옥수수스낵 매출을 앞서는 일이 일어났다.


'''성형 감자 칩'''

  • 프링글스: 해외에서도 유명한 성형감자 칩이다. 감자분말을 쓰는 성형감자 칩은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편으로, 반죽 과정에서 맛을 내기도 비교적 쉽다고 한다.
  • 로이즈 초콜릿 포테이토칩: 초콜릿을 입힌 감자 칩이다.

4. 2. 한국 감자 칩의 특징

국내에서 생산된 첫 감자 칩은 1973년 삼양라면의 '감자 칩'으로 추정되지만, 원물을 그대로 튀기는 방식은 아니었다. 최초의 생감자 칩은 1980년 농심에서 출시한 '포테토칩'이며, 1988년 오리온의 '포카칩'이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감자 칩 시장이 열렸다.[69]

감자 칩은 생감자를 사용한 생감자 칩과 감자 가루나 으깬 감자를 사용한 성형 감자 칩으로 나뉜다.[70] 다른 스낵과 달리 감자 칩은 원물을 직접 가공하기 때문에 단가는 높고, 영업이익률은 낮은 편이다.

생감자 칩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 포테토칩: 1980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생감자 칩으로, '대서' 품종을 사용한다.
  • 수미칩: '수미' 품종 감자를 진공 상태에서 130°C에서 튀기는 공법을 농심이 개발하여 2010년부터 판매한 감자 칩이다.[69]
  • 포카칩: 국내 감자 칩 점유율이 가장 높은 감자 칩이다. 오리온이 개발한 '두백' 품종을 사용한다.[71]
  • 스윙칩: 물결 모양의 생감자 칩이다. '두백' 품종을 사용한다.
  • 생생칩: 해바라기유로 만든 생감자 칩이다.


성형 감자 칩의 경우 프링글스와 같은 해외 감자 칩이 있다. 프링글스는 감자 분말을 쓰는 성형 감자 칩으로, 반죽 과정에서 맛을 내기 쉽다.

허니버터칩은 일반 감자 칩의 짠맛 대신 단맛을 강조한 감자 칩으로, 2014년 출시 직후 큰 인기를 얻었다. 일시적으로 감자 칩이 옥수수 스낵 매출을 앞지르기도 했다. 로이즈 초콜릿 포테이토칩은 초콜릿을 입힌 감자 칩이다.

4. 3. 한국 감자 품종

한국에서 생산되는 감자칩은 사용되는 감자 품종에 따라 그 특성과 맛이 달라진다.

제품명품종특징
포테토칩대서1980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생감자칩[69]
수미칩수미껍질이 얇고 흠집이 잘 나며, 당분이 많아 가공용으로 부적합. 농심이 진공 저온(130°C) 튀김 공법 개발.[69]
포카칩두백국내 감자칩 시장 점유율 1위. 오리온 개발 품종.[71]
스윙칩두백물결 모양의 생감자칩


5. 건강 문제

다이아몬드사(Diamond Inc.)는 주간 다이아몬드(Diamond Online)에서 감자칩에 당질, 최종 당화 생성물, 발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지적한다.[59]

일부 매운맛 감자칩의 경우,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소야마 상사가 제조하는 "18禁 카레 칩스"는 너무 매워서 18세 미만은 먹지 않도록 경고문이 붙어 있다.[57] 2024년 7월 16일 도쿄도 오타구의 도쿄도립 로쿠고 공과 고등학교에서 해당 상품을 먹은 학생들이 입술이나 통증 등을 호소하며 14명이 구급 이송되는 소동이 있었다. 이 소동의 원인에 대해 의료 거버넌스 연구소 이사장이자 내과 의사인 우에 마사히로는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정도의 캡사이신이 포함된 것은 아니며, "집단 히스테리"(집단에서의 패닉 발작)를 지적했다.[58]

5. 1. 나트륨 함량

감자칩은 대부분 나트륨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소금에서 비롯된다. 이는 높은 혈압과 같은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2004년 런던 퀸 메리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작은 "봉지의 소금 간 감자칩"이 "영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콘플레이크"를 포함한 많은 시리얼 한 접시보다 소금 함량이 적다고 언급했다.

일부 감자칩 회사는 오래전부터 제기된 우려에 대응하여 기존 레시피를 수정하고 건강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투자해 왔다. 펩시코의 연구에 따르면 감자칩의 소금 중 약 80%는 삼키기 전에 혀로 감지되지 않는다. 프리토레이는 2009년에 레이스 감자칩의 소금 함량을 맛에 영향을 주지 않고 줄일 수 있는 소금 결정 개발을 포함한 제품 개발에 4.14억달러를 지출했다.

무염 감자칩도 출시되고 있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인 솔트 앤 쉐이크는 감자칩에 양념이 되어 있지 않지만, 대신 취향에 따라 양념할 수 있도록 봉투 안에 작은 소금 봉지를 포함하고 있다. 프리토레이와 같은 미국 내 다른 많은 인기 브랜드들도 이러한 제품을 제공한다.

5. 2. 아크릴아마이드

감자칩은 고온에서 튀겨지거나 구워질 때 생성되는 아크릴아마이드 때문에 건강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2002년 아크릴아마이드의 발견은 국제적인 건강 우려를 야기했다.[10] 그러나 후속 연구에 따르면 탄 음식이나 잘 익은 음식에 있는 아크릴아마이드가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은 낮으며, 영국 암 연구소는 탄 음식이 암을 유발한다는 생각을 "미신"으로 분류한다.[10]

2008년 8월,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은 프리토레이, 케틀 푸드, 랜스와 캘리포니아 안전 음용수 및 유해 물질 관리법 위반에 대한 합의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는 2005년 이들 회사의 감자칩이 1990년대부터 캘리포니아에서 발암 물질로 지정된 아크릴아마이드의 높은 수준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문서화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회사는 벌금을 지불하고 아크릴아마이드 수준을 10억 분의 275 미만으로 줄이기로 합의했다. 많은 감자칩 제조업체는 포장 과정 전에 탄, 잠재적으로 아크릴아마이드가 풍부한 감자칩을 제거하려고 시도하며, 대형 스캐너를 사용하여 열에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감자칩을 제거한다.

5. 3. 기타

감자칩은 대부분 나트륨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소금에서 비롯된다. 이는 높은 혈압과 같은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2004년 런던 퀸 메리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작은 "봉지의 소금 간 감자칩"이 "영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콘플레이크"를 포함한 많은 시리얼 한 접시보다 소금 함량이 적다고 언급했다.

일부 감자칩 회사는 오래전부터 제기된 우려에 대응하여 기존 레시피를 수정하고 건강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투자해 왔다. 펩시코의 연구에 따르면 감자칩의 소금 중 약 80%는 삼키기 전에 혀로 감지되지 않는다. 프리토레이는 2009년에 레이스 감자칩의 소금 함량을 맛에 영향을 주지 않고 줄일 수 있는 소금 결정 개발을 포함한 제품 개발에 4.14억달러를 지출했다.

무염 감자칩도 출시되고 있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인 솔트 앤 쉐이크는 감자칩에 양념이 되어 있지 않지만, 대신 취향에 따라 양념할 수 있도록 봉투 안에 작은 소금 봉지를 포함하고 있다. 프리토레이와 같은 미국 내 다른 많은 인기 브랜드들도 이러한 제품을 제공한다.

감자칩과 관련된 한 가지 건강 우려는 감자가 고온에서 튀겨지거나 구워질 때 생성되는 아크릴아마이드에 초점을 맞췄다. 2002년 이 발견은 국제적인 건강 우려를 야기했다. 그러나 후속 연구에 따르면 탄 음식이나 잘 익은 음식에 있는 아크릴아마이드가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은 낮다. 영국 암 연구소는 탄 음식이 암을 유발한다는 생각을 "미신"으로 분류한다.[10]

2008년 8월, 캘리포니아 법무장관 제리 브라운은 케이프 코드 감자칩 제조사인 프리토레이, 케틀 푸드, 랜스와 주 캘리포니아 안전 음용수 및 유해 물질 관리법 위반에 대한 합의를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는 2005년 이들 회사의 감자칩이 1990년대부터 캘리포니아에서 발암 물질로 지정된 아크릴아마이드의 높은 수준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문서화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회사는 벌금을 지불하고 아크릴아마이드 수준을 10억 분의 275 미만으로 줄이기로 합의했다. 많은 감자칩 제조업체는 포장 과정 전에 탄, 잠재적으로 아크릴아마이드가 풍부한 감자칩을 제거하려고 시도한다. 대형 스캐너를 사용하여 열에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감자칩을 제거한다.

6. 다양한 감자 칩



프링글스나 레이스 스택스처럼 감자 가루 반죽을 압출 성형하여 만든 감자칩은 크기와 모양이 균일하여 딱딱한 판지나 플라스틱 용기에 쌓아 포장할 수 있다. 프링글스는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감자 크리스프"로 브랜드화된다.

"포테이토 스틱" 또는 "슈스트링 포테이토"는 프렌치 프라이처럼 가늘게(2~3mm) 썰어 튀긴 감자칩이다. 히코리 훈제 향이 나는 버전은 캐나다에서 "히코리 스틱"이라는 이름으로 자동 판매기에서 인기 있다. 포테이토 스틱은 보통 딱딱한 용기에 포장되지만, 감자칩 봉투와 유사한 유연한 파우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베이킹 감자칩은 저지방 대안으로 판매된다. 올레스트라를 함유한 무지방 칩은 일부 사람들에게 복부 불편함과 묽은 변을 유발할 수 있어 논란이 되었다.

몬스터 먼치는 옥수수로 만들어졌지만, 영국에서는 크리스프(감자칩)라고 불린다.


고구마 칩은 한국, 뉴질랜드, 일본에서, 파스닙, 비트루트, 당근 크리스프는 영국에서 판매된다. 인도는 플랜테인 칩, 타피오카 칩, 참마 칩, 당근 칩 등 다양한 종류의 칩을 파는 지역 "칩 상점"으로 유명하다.

감자 외에 바나나를 얇게 썰어 말리고 튀긴 바나나칩도 인기 있다. 일본에서는 고구마 맛탕과 유사한 고구마 칩스도 생산된다.[54] 그 외에도 연근, 호박, 사과, 토란, 빵나무, 두리안 등 다양한 채소・과일 칩스가 존재한다.

6. 1. 전 세계의 다양한 맛

일본의 피자맛 감자칩 한 그릇


인도의 매운 맛을 낸 삼각 감자칩


미국에서는 제이스, 베터 메이드, 올드 더치, 우츠, 잽스와 같은 지역 브랜드가 유명하다.

캐나다에서는 올 드레스드, 딜 피클, 케첩 맛이 지역별로 판매된다. 케첩 칩은 토마토, 마늘, 양파로 맛을 낸다.[12]

콜롬비아에서는 레몬, 치킨, 초리소, 쇠고기 등심과 머쉬룸 소스 맛 감자칩이 판매된다.[13]

일본에서는 김과 소금(노리시오), 콘소메, 와사비, 간장버터, 마늘, 매실, 바비큐, 피자, 마요네즈, 후추 맛 등이 있다. 고추, 버터로 맛을 낸 가리비, 데리야키, 타코야키, 야키토리 맛 감자칩도 판매된다. 주요 제조사로는 가루비[19]와 코이케야[20]가 있다. 1962년 코이케야는 '김 소금' 맛 감자칩을 출시했다. 1975년부터는 가루비나 코이케야 등 대형 제조사도 다양한 맛을 개발하고 있다.[53] 야마요시 제과는 와사비 비프, 농후 포타주 맛, 농후 콘소메 맛, 농후 명태 맛, 마요 비프 등 수십 종의 색다른 감자칩을 개발했다.

홍콩에서는 가루비의 매운맛 "Ethnican"과 잭 앤 질의 바비큐맛 감자칩이 인기가 많다.[21]

인도네시아에서는 감자칩을 ''크리피크 켄탕''(kripik kentang)이라고 부르며, 주요 브랜드로는 인도푸드의 치타토[22]와 레이즈(프리토레이)가 있다. 2014년, 일본의 가루비와 인도네시아의 윙스 푸드는 Calbeewings를 설립하고 비프 바비큐와 구운 해초 맛의 포타비 감자칩을 출시했다.[23]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는 레이즈 감자칩은 꿀 버터, 사워크림 & 어니언, 해초, 비프 바비큐, 클래식 짭짤한 맛, 연어 데리야키 맛 등 6가지 맛으로 제공된다.[24] 2018년, 치타토는 비프 렌당, 튀긴 게 황금 달걀 노른자, 망고 찹쌀밥 등 3가지 특이한 맛을 출시했다.[25]

아일랜드의 Tayto사(Tayto)는 1950년대에 세계 최초로 맛이 첨가된 감자칩을 출시했다고 알려져 있다.[52] 영국에서는 Walkers 등 대형 제조사에서 Ready Salted(소금), Cheese & Onion(치즈양파), Salt & Vinegar(소금과 비니거) 등을 주로 출시하고 있다.

6. 2. 감자 외 다른 재료로 만든 칩



감자로 만든 또 다른 식품으로, 특히 프링글스와 레이스 스택스 브랜드는 탈수된 감자 가루로 만든 반죽을 압출 성형하거나 눌러 원하는 모양으로 만든 다음 튀겨서 만든다. 이렇게 하면 크기와 모양이 균일한 제품이 만들어지며, 이를 통해 딱딱한 판지나 플라스틱 용기에 쌓아 포장할 수 있다. 프링글스는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감자 크리스프"로 브랜드화된다. 프링글스는 전통적인 "크리스프"와 구별하기 위해 영국에서는 "감자칩"이라고 불릴 수 있지만, 감자칩의 정의나 신분 표준을 충족하지 않는다. "감자 크리스프"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또 다른 브랜드인 먼초스는 칩에 깊은 에어 포켓이 있어 곡선 모양을 하고 있지만, 칩 자체는 일반적인 봉지 칩과 유사하다.

감자칩과 유사한 또 다른 제품은 "포테이토 스틱" 형태로 존재하며, "슈스트링 포테이토"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인기 있는 프렌치 프라이의 매우 얇은(2~3mm) 버전으로 만들어지지만, 일반적인 소금 감자칩과 마찬가지로 튀겨진다. 히코리 훈제 향이 나는 버전은 캐나다에서 "히코리 스틱"이라는 자동 판매기 이름으로 인기가 있다. 포테이토 스틱은 일반적으로 딱딱한 용기에 포장되지만, 일부 제조업체는 감자칩 봉투와 유사한 유연한 파우치를 사용한다. 포테이토 스틱은 원래 밀봉된 강철 캔에 포장되었다. 1960년대에 제조업체는 더 저렴한 복합 용기(프링글스 용기와 유사)로 전환했다. 레킷벤키저는 Durkee Potato Stix와 프렌치스 포테이토 스틱 이름으로 이 카테고리의 시장 선두 주자였지만 2008년에 사업을 철수했다. 2014년, 프렌치는 시장에 다시 진출했다. 탈수된 감자로 만든 더 큰 변형(약 1cm 두께)은 장수하는 영국 만화를 주제로 한 앤디 캡(Andy Capp's) 펍 프라이로 판매되며 다양한 맛으로 구워져 판매된다. 워커스는 "칩스틱"이라는 유사한 제품(스미스 브랜드 사용)을 만들며, 이는 레디-솔트 및 소금과 식초 맛으로 판매된다.

일부 회사에서는 저지방 대안으로 베이킹 감자칩을 판매하기도 한다. 또한, 인공적이고 소화 불가능한 지방 대체물을 사용하여 무지방 칩의 일부 종류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제품은 많은 사람들이 함유한 성분인 올레스트라가 일부 개인에게 복부 불편함과 묽은 변과 연관되면서 언론에 잘 알려지게 되었다.

다른 많은 제품이 영국에서는 "크리스프"라고 불릴 수 있지만, 감자로 만들지 않거나 칩으로 만들지 않기 때문에 "감자칩"으로 분류되지 않는다(예: 와츠츠, 퀘이버스, 스킵스, 훌라 홉스, 몬스터 먼치). 영국 레스토랑 평론가 타냐 골드는 몬스터 먼치는 "절대 크리스프가 아니다"라고 주장한다.[26]

고구마 칩은 한국, 뉴질랜드, 일본에서 먹으며, 파스닙, 비트루트, 당근 크리스프는 영국에서 판매된다. 인도는 감자칩뿐만 아니라 플랜테인 칩, 타피오카 칩, 참마 칩, 심지어 당근 칩과 같은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는 많은 지역 "칩 상점"으로 유명하다. 플랜테인 칩은 치플레스 또는 토스톤스라고도 하며, 캐나다에서 칠레까지 서반구에서도 판매된다. 필리핀에서는 바나나 칩을 현지 상점에서 찾을 수 있다. 케냐에서는 화살촉과 카사바로 칩을 만든다. 영국, 스웨덴, 핀란드, 호주에서는 감자 칩보다 지방이 적다고 홍보하는 쌀로 만든 새로운 종류의 프링글스가 출시되었다.

감자 이외의 채소나 과일 등을 대체로 같은 제조법으로 가공한 칩스(chips, 미국 영어로 음식의 얇게 썬 것[29])가 있다. 일본 안팎에서 인기 있는 것은 바나나를 슬라이스・건조시켜 튀긴 바나나칩이다. 감자에 비해 씹는 맛이 부드러워 비교적 두껍게 슬라이스된다. 칩스에 사용되는 바나나는 전분이 많은 종류이기 때문에 단맛은 적지만, 포테이토칩과는 달리 설탕 등으로 코팅하여 단맛을 내는 것이 보통이다.

일본에서는 고구마 칩스도 생산되고 있다[54]. 이것은 "'''스위트 포테이토 칩스'''"라고 불린다. 제조법은 고구마 맛탕과 유사하다. 감자 칩스에 비하면 단단하다.

그 외에, 연근, 호박, 사과, 일본 외에서는 토란이나 빵나무, 두리안 등 다양한 채소・과일 칩스가 존재한다. 전분이 적은 소재(예를 들어 당근을 사용한 당근 칩스나 우엉 등)는 일반적인 건조 방법으로는 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동결 건조한 다음 튀기는 경우가 있다.

또한, 어육・축육을 얇게 가공한 요리를 "칩스"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다[55][56].

7. 기타

; 매운맛 감자칩

이소야마 상사가 제조하는 "18禁 카레 칩스"는 너무 매워서 18세 미만은 먹지 않도록 경고문이 붙어 있다[57]2024년 7월 16일 도쿄도 오타구의 도쿄도립 로쿠고 공과 고등학교에서 해당 상품을 먹은 학생들이 입술이나 통증 등을 호소했다. 약 30명이 먹었으며, 그 중 1학년 남학생 1명과 여학생 13명이 구급 이송되었다. 이 소동의 원인에 대해 의료 거버넌스 연구소 이사장이자 내과 의사인 우에 마사히로는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정도의 캡사이신이 포함된 것은 아니며, "집단 히스테리"(집단에서의 패닉 발작)를 지적했다[58]

; 감자칩이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지적

다이아몬드사(Diamond Inc.)는 주간 다이아몬드(Diamond Online)에서 당질, 최종 당화 생성물, 발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감자칩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59]

7. 1. 명칭

방글라데시식 감자칩, "감자 크래커"로 판매


감자칩의 명칭은 영어권에서 일관성이 거의 없다. 북미 영어에서는 "chips"를 사용하지만, 캐나다인들은 두꺼운 감자튀김을 "chips"라고 부르기도 한다.[9] "Crisps"는 감자 페이스트로 만든 얇은 튀김 또는 구운 제품에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스낵의 예로는 프링글스가 있으며, 미국에서도 "potato crisps"로 판매된다.

영국아일랜드에서는 실온에서 먹는 감자칩을 "crisps"라고 부르며, "chips"는 감자튀김과 유사하며 (예: "피시 앤 칩스") 뜨겁게 제공된다.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일부 지역, 뉴질랜드, 인도, 서인도 제도, 특히 바베이도스에서는 두 가지 형태의 감자 제품 모두 "chips"로 알려져 있으며, 더 큰 "홈스타일" 종류도 마찬가지이다. 뉴질랜드 북부에서는 애정을 담아 "chippies"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전국적으로 "chips"로 판매된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hot chips"(감자튀김)와 "chips" 또는 "potato chips"를 구분하기도 한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일반적으로 "chip" 또는 "chips"로 알려져 있으며, "crisps"(발음은 "kirisp")로 불리는 경우는 훨씬 적고, 현지에서는 ''alu bhaja''라고도 한다.

독일어권 국가(오스트리아, 독일: "''Kartoffelchips''", 종종 "Chips"로 축약됨; 스위스: "''Pommes Chips''")와 구 유고슬라비아 국가에서는 얇게 튀긴 감자 조각을 "chips"라고 부르며(현지 발음은 영어 발음과 매우 유사함), 감자튀김과는 뚜렷이 구분된다. 브라질에서는 "홈스타일" 감자칩을 측면이 비교적 매끄러운 경우 batatas portuguesaspt ("포르투갈 감자")라고 부르고, 측면이 웨이퍼 비스킷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경우 batatas prussianaspt ("프러시아 감자")라고 부르는 반면, 튀긴 감자 퓌레 기반 반죽으로 만든 미국식 산업용 균일 감자칩은 "batata chips" ("감자칩") 또는 단순히 "chips"pt라고 부른다.

미국 영어에서는 '''potato chips'''(포테이토 칩스)라고 부른다. 영국 영어아일랜드 영어에서는 '''crisps''' (크리스프스)라고 부른다. 한편, 영국 영어에서 '''칩스'''(chips)는 미국 영어의 '''프렌치 프라이'''(french fries)를 의미한다. 따라서 "피시 앤 칩스"의 "칩스"는 한국의 "포테이토 칩스"가 아닌 "감자튀김"에 해당한다.

7. 2. 감자 칩 관련 사건

이소야마 상사가 제조하는 "18禁 카레 칩스"는 너무 매워서 18세 미만은 먹지 않도록 경고문이 붙어 있다[57]

2024년 7월 16일 도쿄도 오타구의 도쿄도립 로쿠고 공과 고등학교에서 해당 상품을 먹은 학생들이 입술이나 통증 등을 호소했다. 약 30명이 먹었으며, 그 중 1학년 남학생 1명과 여학생 13명이 구급 이송되었다. 의료 거버넌스 연구소 이사장이자 내과 의사인 우에 마사히로는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정도의 캡사이신이 포함된 것은 아니며, "집단 히스테리"(집단에서의 패닉 발작)를 지적했다[58]

다이아몬드사(Diamond Inc.)는 주간 다이아몬드(Diamond Online)에서 당질, 최종 당화 생성물, 발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감자칩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5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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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GRANITE STATE POTATO CHIP COMPANY INC - SALEM, NH - Company Information https://www.dandb.co[...] 2022-03-23
[3] 웹사이트 Property Profile Page https://ordspub.epa.[...] 2022-03-23
[4] 뉴스 The history of Walkers Crisps and some amazing statistics https://www.leiceste[...] 2020-09-15
[5] 뉴스 Channel 4 documentary tells dramatic story of how Corby's huge crisp factory changed the world of snacks - and how it exploded https://www.northant[...] 2022-04-21
[6] 뉴스 From salt and vinegar crisps to the offside rule: 12 gifts the North East gave the world https://www.chronicl[...] 2022-04-21
[7] 간행물 Effect of nitrogen flushing on shelf-life of packaged potato chips
[8] 간행물 Packaging design for potato chips
[9] 웹사이트 From "Eh" to "Zamboni": 11 Phrases You Need to Know Before Summer Camp in Canada https://www.campcana[...]
[10] 웹사이트 Can eating burnt foods cause cancer? null Cancer Research UK 2021-10-15
[11] 뉴스 The mystery of the history of ketchup chips in Canada http://o.canada.com/[...] 2013-06-03
[12] 웹사이트 The Crunchy History of Ketchup Chips https://www.foodnetw[...] 2017-11
[13] 웹사이트 Super Ricas Productos http://superricas.co[...] 2015-06-15
[14] 뉴스 Walkers launches six new limited-edition crisp flavours to mark 70th anniversary https://www.independ[...] 2018-03-15
[15] 뉴스 31 Wacky and Weird Flavors of British Potato Crisps http://www.bbcameric[...] 2013-04
[16] 뉴스 Two packets of Tayto and a bottle of TK ... http://www.irishtime[...] 2009-06-06
[17] 문서 https://www.russkart.com/brands/RK{{Dead link|date=October 2024 |bot=InternetArchiveBot |fix-attempted=yes }} List of all Russkaya Kartoshka chips flavors
[18] 웹사이트 Чипсы Just Brutal в ассортименте | отзывы https://irecommend.r[...]
[19] 웹사이트 Calbee カルビー株式会社 http://www.calbee.co[...] null
[20] 웹사이트 株式会社湖池屋|総合スナックメーカーのコイケヤ http://koikeya.co.jp[...] Koikeya.co.jp null
[21] 웹사이트 Calbee Four Seas Co. Ltd. http://www.calbee.co[...] null
[22] 뉴스 Yuk Kita Lihat Sejarah dan Perubahan Chitato Dari Dulu Hingga Sekarang https://www.kaskus.c[...] 2018-02-27
[23] 웹사이트 Calbeewings http://calbeewings.c[...] 2018-02-27
[24] 웹사이트 Lays http://www.indofood.[...] 2018-02-27
[25] 웹사이트 Chitato Do Us a Flavor http://chitatodousaf[...]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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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문서 文部科学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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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뉴스 「湖池屋 味を最重点に置いた戦略で200億円突破へ快進」『総合食品』1992年5月号、63頁。{{NDLJP|3326404/34}}
[31] 뉴스 Did Tayto really invent cheese and onion crisps? https://www.irishtim[...] 2019-06-17
[32] 뉴스 Crisps buoyed Britain in its darkest hour https://www.telegrap[...] 2014-07-14
[33] 서적 The Cook's Oracle: Containing Receipts for Plain Cookery on the Most ... https://books.google[...] A. Constable & Company, Edinburgh, and Hurst, Robinson & Company, Cheap-sid
[34] 서적 French Domestic Cookery https://books.google[...] Thomas Boys
[35] 서적 The Virginia Housewife: or Methodical Cook http://digital.lib.m[...] John Plask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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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웹사이트 Hula'sブランドについて http://www.e-socio.c[...] ソシオ工房
[44] 웹사이트 コイケヤポテトチップス ニッポン・ロングセラー考 https://www.nttc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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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웹사이트 ポテトチップス1袋に使用するじゃがいもは何個です...よくいただくご質問 https://faq.calbee.c[...] カルビー
[47] 간행물 ポテトフォーラム2020 掘りだそう、馬鈴しょの力。 http://jasca.jp/data[...] 日本スナック・シリアルフーズ協会 2021-01-27
[48] 웹사이트 チップスターの歴史 http://www.yamazaki-[...] ヤマザキビスケット
[49] 웹사이트 カルビーが「成型ポテトチップス」の開発を止めなかった理由 https://www.itmedia.[...] ITmediaビジネス 2016-10-15
[50] 웹사이트 ニュースリリース『ポテトチップス クリスプ うすしお味/コンソメパンチ』 http://www.calbee.co[...] カルビー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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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문서 질소 과대 포장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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