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
1. 개요
합은 덧셈이 정의된 집합의 원소들을 더하는 연산이며, 유한 수열이나 집합의 모든 항 또는 원소를 더한 결과를 의미한다. 무한히 많은 항을 더하는 무한합(급수)과 유한 개의 항을 더하는 유한합이 있으며, 시그마(Σ) 기호를 사용하여 수학적으로 표현한다. 합은 교환, 결합, 분배 법칙을 따르며, 코시-슈바르츠, 횔더, 민코프스키 부등식 등의 성질을 갖는다. 다항식, 유리식, 지수 함수, 이항 계수 등 다양한 수열의 합 공식을 통해 계산할 수 있으며, 적분, 오일러-매클로린 공식, 리만 합 등을 이용하여 근사값을 구할 수도 있다. 17세기 라이프니츠가 적분 기호를 제안하고, 18세기 오일러가 시그마 기호를 사용하면서 합의 표기법이 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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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셈 -
더하기표와 빼기표
더하기표(+)와 빼기표(−)는 덧셈과 뺄셈을 나타내는 수학 기호로, 다양한 기호를 거쳐 1489년 요하네스 비트만에 의해 현대적인 기호가 정립되었으며, 물리학,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
덧셈 -
플러스마이너스
플러스마이너스(±) 기호는 수학, 통계학, 체스, 의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덧셈과 뺄셈을 동시에 나타내거나 오차 범위, 상황 평가, 유무 등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는 기호이다. -
산술 -
페아노 공리계
페아노 공리계는 자연수를 엄밀하게 정의하기 위해 주세페 페아노가 제시한 공리계로, 자연수 집합이 만족해야 할 5가지 성질(0의 존재, 따름수의 존재, 따름수의 0이 아님, 따름수 함수의 단사성, 수학적 귀납법)을 규정하며 현대 수학의 기초를 이룬다. -
산술 -
연산 (수학)
수학에서 연산은 집합의 원소들을 입력받아 새로운 원소를 생성하는 과정으로, 입력값의 수에 따라 n항 연산으로 정의되며, 항수에 따라 영항, 단항, 이항 연산 등으로 분류되고 내부 연산과 외부 연산으로 구분된다. -
수학 표기법 -
기수법
기수법은 수를 나타내는 방법 또는 체계로, 십진법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일진법, 명수법, 위치값 기수법 등으로 분류되고,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십진법은 힌두-아라비아 숫자 체계를 기반으로 위치값 기수법의 발전과 0의 도입으로 수학적 계산의 효율성을 높였다. -
수학 표기법 -
중위 표기법
중위 표기법은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연산자 표기 방식이지만, 컴퓨터가 구문 분석하기 어렵고 연산 순서를 위해 괄호나 연산자 우선순위 규칙이 필요하다.
2. 정의
합은 주어진 수들을 모두 더하는 연산으로, 더하는 수의 개수에 따라 유한합과 무한합(급수)으로 나뉜다.
유한 수열 이나 유한 집합 로 첨수된 수들의 집합 의 유한합은 단순히 그 모든 원소를 더한 값을 의미한다. 덧셈의 교환 법칙과 결합 법칙이 성립하므로, 유한합은 더하는 순서에 상관없이 일정한 값을 가진다.
반면, 무한히 많은 수를 더하는 무한합 또는 급수는 유한합처럼 간단하게 정의되지 않는다. 18세기 이전에는 무한합을 유한합과 같이 취급하여 모순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무한합을 엄밀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극한 개념이 필요했고, 이는 19세기에 디리클레, 리만, 코시 등 수학자들에 의해 정립되었다. 무한합은 부분합으로 이루어진 수열의 극한값으로 정의되며, 이 극한값이 존재할 경우 급수가 수렴한다고 한다.
합을 나타내는 기호로는 그리스 문자 시그마의 대문자 가 사용된다. 이는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처음 사용했으며, '합'을 의미하는 라틴어 'Summa'의 첫 글자 S에서 유래했다. 예를 들어, 수열 의 합은 와 같이 표기하며, 아래 첨자 은 합산 시작 항을, 위 첨자 은 마지막 항을 나타낸다. 수열의 첫 항부터 번째 항까지의 합인 부분합은 와 같이 정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