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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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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트족(NEET)은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자로, 교육, 직업 훈련, 고용 상태에 있지 않은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영국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캐나다, 미국 등 여러 나라로 확산되었다. NEET는 실업자뿐만 아니라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도 포함하며, 각 나라별로 NEET를 정의하는 구체적인 기준은 차이가 있다. 한국의 경우, 대학 진학률이 높아 고등 교육 이수 후에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청년들을 NEET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다. NEET 관련 통계는 OECD와 ILO에서 제공하며, 일본에서는 총무성 통계국의 노동력 조사를 바탕으로 NEET를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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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족
개요
정의미취학, 미취업, 미훈련 상태의 사람
대상 연령나라마다 상이 (일반적으로 15~34세)
관련 용어히키코모리
프리터족
캥거루족
원인
개인적 요인낮은 학업 성취도
정신 건강 문제
사회성 부족
동기 부족
사회적 요인높은 실업률
불안정한 고용 시장
교육 시스템의 문제점
가족 문제
사회적 고립
영향
개인적 영향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정신 건강 악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사회적 영향노동력 감소
경제 성장 저해
사회적 불안 증가
사회 복지 비용 증가
해결 방안
개인적 노력적극적인 구직 활동
기술 습득 및 향상
정신 건강 관리
사회 활동 참여
사회적 지원정부의 고용 지원 정책 강화
직업 교육 프로그램 확대
청소년 지원 센터 운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국가별 현황
대한민국청년층(15~29세) NEET족 비율: 2023년 5월 기준 18.9%
주요 원인: 높은 청년 실업률, 학력 인플레이션, 사회 경제적 불평등 심화
일본NEET족 문제 심각, 사회적 문제로 대두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 시행
영국NEET족 비율 높은 편, 사회적 배제 문제와 연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참고 자료
관련 연구Ose, Solveig Osborg; Jensen, Chris (2017-10-01). "Youth outside the labour force — Perceived barriers by service providers and service users: A mixed method approach". Children and Youth Services Review. 81: 148–156.
같이 보기
관련 항목실업
빈곤
사회적 배제
고용 불안

2. 어원과 의미

NEET는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자로, 교육을 받거나 직업 훈련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고용 상태도 아닌 사람을 가리킨다. 이 용어는 1999년 영국 정부의 조사 보고서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당시 블레어 정권의 정책 슬로건 중 하나이기도 했다.[144] 영국에서의 니트족 정의는 교육기관에 소속되지 않고, 고용되지 않았으며, 직업훈련에도 참여하지 않는 16~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일반적으로 16세에서 24세 사이의 사람들을 분류하며, 특히 16세에서 18세 사이의 하위 그룹에 주목하는 경우가 많다. NEET 분류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캐나다, 미국 등 다른 나라와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NEET 범주에는 실업자(직업이 없지만 구직 활동을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구직 활동 자체를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도 포함된다.

일본에서는 니트(NEET)를 통상 15세에서 34세 사이의 인구 중 미취업 상태이며, 가사 노동을 하지 않고, 학교나 직업 관련 연수에도 참여하지 않으며,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사람으로 정의한다. 이는 총무성 통계국의 노동력 조사 상세 집계에 기반한 정의로[71][72][73],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 실업자는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OECD의 정의와 차이가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구직 활동을 하는 무직자는 '완전 실업자'로 분류하며,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 일자리를 희망하는 무직자는 프리터로 분류하여 니트와 구분한다. 니트 개념은 2003년 일본노동연구기구(현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가 영국 청년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처음 사용했고[92], 코스기 레이코 연구원이 연령 범위를 15~34세로 넓히고 비노동력 인구 중 통학, 가사를 하지 않는 무직자로 정의하는 '일본판 니트' 개념을 제시했다.[93] 2004년 겐다 유사시 등이 『니트 - 프리터도 아니고 실업자도 아닌』을 출간하며 용어가 대중화되었으나[94], 초기 언론 보도에서는 니트를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하는 청년으로 묘사하는 경향이 있었다.[27] 이에 대해 혼다 유키 도쿄 대학 교수는 『"니트"라고 말하지 마!』 등의 저서를 통해, '니트'라는 용어가 부정적인 낙인을 찍고 문제의 본질인 사회 구조적 요인을 가린다고 비판했다.[94][95]

대한민국에서는 니트족을 주로 취업 경쟁에서 밀려나 일하지도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 즉 근로 의욕을 상실한 청년 실업자를 가리키는 말로 이해한다.[144] 한국노동연구원의 남재량 연구위원은 니트족을 청년 실업 심화로 발생한 사회 현상으로 보며, 직장을 구하려 노력하는 '구직 니트족'과 일할 의사 자체가 없는 '비구직 니트족'으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구직 니트족은 한국의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14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08년 보고서에서 지난 10년간 대부분의 OECD 국가에서 16~24세 인구의 실업률과 NEET 비율이 감소했으며, 이는 교육 참여 증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143] 한편, 국제노동기구(ILO)는 2013년 보고서에서 NEET와 유사하지만 실업 청년(노동력 일부)을 제외하는 NLFET(neither in the labour force nor in education or trainingeng) 개념을 제시하기도 했다.

NEET는 저임금 파트타임 직업에 종사하는 프리터와는 구별되는 사회 정책 범주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젊은이들이 이 두 범주 사이를 오가는 경우가 많다.

3. 각국의 현황

NEET는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자로, 교육을 받거나 직업 훈련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실업 상태인 사람을 가리킨다. 이 용어는 영국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나, 이후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캐나다, 미국 등 다른 국가 및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NEET 범주에는 구직 활동을 하는 실업자뿐만 아니라,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도 포함된다.

국가별로 NEET를 정의하는 연령대나 기준에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주로 16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 일본에서는 15세에서 34세 사이의 비취업, 비가사, 비재학/비훈련 상태이면서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사람으로 정의한다. 니트족이라는 용어는 영국 정부가 1999년 작성한 보고서에서 유래했으며, 당시 블레어 정권의 정책 슬로건 중 하나이기도 했다.

OECD의 2008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대부분의 OECD 국가에서 16~24세 인구의 실업률과 NEET 비율이 감소했는데, 이는 교육 참여율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143] NEET는 2013년 국제노동기구(ILO)가 발표한 '청년 글로벌 고용 동향' 보고서에서 제시된 NLFET("neither in the labour force nor in education or training", 노동력에도 교육/훈련에도 속하지 않음) 개념과는 구별된다. NLFET는 NEET와 유사하지만, 노동력의 일부인 미취업 청년(구직 활동 중인 실업자)은 제외한다.

한국일본에서는 니트족을 주로 청년 무직자 문제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한다[144]. 한국에서는 특히 청년 실업 심화와 맞물려 니트족 문제가 중요한 사회 현상으로 부각되었으며, 구직 활동 여부에 따라 '구직 니트족'과 '비구직 니트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145]. 영국, 일본,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NEET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국가별로 그 정의와 특징, 대응 방식에 차이가 있다.

2021년 15~29세 연령층의 니트족 비율(OECD, 2021년)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의 통계에 따른 고용, 교육,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청년(NEET)의 비율은 다음과 같다[62]. 고용에 종사한다는 것은 OECD/ILO 정의에 따라 "조사 주에 최소 1시간의 유급 노동에 참여한 (혹은 휴업) 자"를 의미하며[62],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풀타임, 파트타임 교육을 포함하지만, 비정규 교육이나 매우 짧은 시간의 교육은 포함되지 않는다[62].

OECD 정의에 따른 니트족 비율 (2022년, 일부 국가 제외[63])
국가명합계남성여성성별 차이 (여성/남성)
15~19세20~24세15~29세15~19세20~24세15~29세15~19세20~24세15~29세15~19세20~24세15~29세
오스트레일리아5.410.29.65.610.18.35.210.211.00.941.011.33
오스트리아7.010.810.57.911.610.36.19.910.80.770.851.05
벨기에3.010.89.62.912.19.23.09.410.01.030.781.08
캐나다5.912.811.07.115.612.14.79.79.80.670.620.80
체코7.69.911.98.27.16.57.013.017.60.861.842.68
덴마크3.611.710.34.011.310.13.112.210.50.781.071.05
핀란드5.812.011.16.311.311.85.412.810.50.861.130.89
프랑스6.416.713.47.517.313.25.116.013.60.680.931.03
독일4.68.98.94.38.77.55.09.110.41.161.051.39
그리스4.319.516.05.017.315.13.721.817.00.741.261.12
헝가리5.714.210.85.211.68.36.316.913.41.231.461.61
아이슬란드3.86.26.75.97.26.81.75.16.60.290.710.97
아일랜드3.210.98.92.911.38.43.610.49.51.260.921.14
일본3.710.19.83.98.77.33.511.512.50.901.321.71
이탈리아13.926.422.914.926.321.812.926.524.10.871.011.11
룩셈부르크1.510.16.73.18.89.61.411.49.8-1.30-
멕시코13.720.819.59.19.59.218.331.929.52.003.353.21
네덜란드1.84.44.51.84.44.31.84.34.70.980.981.10
뉴질랜드8.313.811.89.213.710.57.413.913.10.811.011.26
노르웨이3.27.66.53.18.36.63.37.06.41.050.840.96
폴란드7.013.613.17.413.510.76.613.815.60.891.021.45
포르투갈4.112.711.13.913.910.64.411.411.61.130.821.09
슬로바키아5.913.512.56.513.710.95.213.214.20.800.961.30
스페인7.518.616.57.519.316.47.417.916.50.990.921.01
스웨덴3.79.77.36.29.77.16.89.77.5-0.991.05
스위스20.412.213.621.214.813.719.49.413.50.910.640.98
튀르키예16.733.327.912.521.617.321.345.239.01.712.102.25
영국7.412.510.68.913.210.75.911.710.50.670.890.99
미국8.716.414.59.315.412.78.217.516.20.881.131.27
아르헨티나14.125.020.412.817.814.115.531.826.61.211.791.89
브라질12.624.320.010.518.314.314.830.525.81.411.661.81
칠레15.526.123.414.422.919.916.629.326.81.151.281.34
콜롬비아21.127.824.817.317.316.025.237.833.81.462.182.11
에스토니아7.216.511.48.820.912.65.712.110.20.640.580.81
이스라엘9.416.913.39.416.011.69.317.814.90.991.111.28
러시아5.315.512.65.412.89.05.118.316.40.961.4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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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20.820.121.219.412.115.622.529.027.61.162.391.77
불가리아8.718.116.47.016.113.810.520.319.21.501.261.40
루마니아10.624.120.011.617.714.89.530.825.60.821.741.73
OECD 평균8.014.312.68.113.311.18.215.314.71.021.151.33



국제 노동 기구(ILO)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니트족 비율은 2024년 약 21.78%이다[64]. ILO는 니트족이 발생하는 이유로 세계 경제 둔화, 학력에 맞는 일자리 부족 등을 들며 "너무 많은 청년들이 교육노동 시장에서 벗어나 자국의 경제 발전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65].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font-size:95%; margin:1em auto; text-align:right"

|+ ILO 데이터에 따른 15~24세 니트족 비율

! 국가·지역 !! 전체(%) !! 남성(%) !! 여성(%) !! 남녀 차이(배) !! 최신 연도

|-

| style=text-align:left|세계 || 21.78 || 14.21 || 29.85 || 2.10 || 2024

|-

| style=text-align:left|저소득 국가[66][67] || 27.55 || 19.44 || 35.79 || 1.84 || 2024

|-

|style=text-align:left| 저~중소득 국가[68][67] || 26.01 || 14.35 || 38.40 || 2.68 || 2024

|-

| style=text-align:left|고~중소득 국가[69][67] || 17.29 || 13.59 || 21.34 || 1.57 || 2024

|-

|style=text-align:left|고소득 국가[70][67] || 10.30 || 9.94 || 10.68 || 1.07 || 2024

|-

| style=text-align:left|아프리카 || 26.10 || 19.57 || 32.75 || 1.67 || 2024

|-

| style=text-align:left|아메리카 대륙 || 17.08 || 12.96 || 21.34 || 1.65 || 2024

|-

| style=text-align:left|아랍 국가 || 33.37 || 21.23 || 46.15 || 2.17 || 2024

|-

| style=text-align:left|아시아 및 태평양 국가 || 21.81 || 12.38 || 32.16 || 2.60 || 2024

|-

| style=text-align:left|유럽중앙아시아 || 13.03 || 11.17 || 15.00 || 1.34 || 2024

|-

| style=text-align:left|EU 가맹 국가와 영국 || 9.85 || 9.94 || 9.76 || 0.98 || 2024

|-

| style=text-align:left|G20 || 18.68 || 12.06 || 25.93 || 2.15 || 2024

|-

| style=text-align:left|ASEAN || 17.48 || 13.86 || 21.30 || 1.54 || 2024

|-

| style=text-align:left|BRICS || 20.73 || 12.18 || 30.28 || 2.49 || 2024

|-

| style=text-align:left|G7 || 10.04 || 10.09 || 9.99 || 0.99 || 2024

|-

| style=text-align:left|아루바 || 16.56 || 17.40 || 15.64 || 0.90 || 2010

|-

| style=text-align:left|아프가니스탄 || 43.77 || 19.63 || 65.08 || 3.31 || 2021

|-

| style=text-align:left|앙골라 || 21.69 || 20.77 || 22.57 || 1.09 || 2021

|-

| style=text-align:left|알바니아 || 24.08 || 22.19 || 25.96 || 1.17 || 2021

|-

| style=text-align:

3. 1. 영국

니트족(NEET)이라는 용어는 1999년 영국의 사회 배제 기구(SEU, Social Exclusion Unit) 보고서에서 사용된 이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146][3] 그 이전에는 비슷한 의미로 "상태 제로(status zero)"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 사회학자 앤디 펄롱(Andy Furlong)은 NEET라는 용어가 "아무런 상태에도 속하지 않는다(status zero)"는 부정적인 함의 때문에 주목받게 되었다고 분석했다.[147][4] NEET는 일반적으로 "취업하지 않거나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 자녀나 가족을 돌보는 사람, 무급 휴가나 여행 중인 사람,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 자원봉사 활동을 하거나 기타 명시되지 않은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 등으로 정의되지만, 특히 경제적 비활동 상태를 어떻게 정의할지에 대해 통일된 기준은 없다.[4] 캐런 롭슨(Karen Robson)은 이 분류가 영국 내에서 '청년 실업'에 대한 논의를 사실상 대체했다고 지적했다.[148][5] 스콧 예이츠(Scott Yates)와 말콤 페인(Malcolm Payne)은 초기 정책 입안자들이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NEET 집단에 주목했지만, 점차 NEET라는 상태 자체가 "젊은이들의 위험, 문제, 부정적 성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부정적인 틀이 씌워졌다고 주장했다.[149][6]

잉글랜드의 NEET 관련 통계는 교육부(DfE, Department for Education)에서 발표한다.[7] 16세에서 18세 사이 NEET 수를 계산하는 방식과 16세에서 24세 사이 NEET 수를 계산하는 방식은 다르다. 전자는 다양한 출처를 활용하는 반면, 후자는 노동력 조사(Labour Force Survey)에 의존한다.[150][8]

프린스 트러스트(The Prince's Trust)가 2007년에 의뢰한 보고서에 따르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에서 16세에서 24세 사이 인구의 거의 5분의 1이 NEET 상태였다. 북아일랜드는 13.8%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150][9] 2011년 2분기 잉글랜드에서는 16세에서 24세 사이의 979,000명이 NEET로, 해당 연령대 인구의 16.2%를 차지했다.[151][10] 1995년과 2008년 사이 잉글랜드의 16세에서 18세 NEET 비율은 약 8~11% 수준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152][11] 2011년 ''가디언'' 지는 2003년 이후 16세에서 18세 사이 취업 인구는 15.6% 감소했지만, 교육 및 훈련을 받는 인구는 6.8% 증가했다고 보도했다.[153][12] NEET 수치는 학교와 대학 과정이 끝나는 시기인 매년 3분기에 최고조에 달하는 경향이 있다.[154][13]

NEET라는 용어에는 어느 정도 사회적 낙인이 찍혀 있다.[155][14] BBC 뉴스의 사이먼 콕스(Simon Cox)는 이 단어를 "십 대 중퇴자를 가리키는 최신 유행어"라고 표현하며, "NEET는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20배, 십 대에 임신할 가능성이 22배 더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바킹 앤 대거넘 지역이 영국의 "NEET 수도"로 불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156][16] ''더 타임스''의 데이비드 스미스(David Smith)는 그들을 "밤늦게 주류 판매점 근처를 어슬렁거리는 불량배(yobs)"라고 묘사했다.[157][17] 콜린 웹스터(Colin Webster)에 따르면, NEET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불균형적으로 많은 범죄를 저지르며, 학교에서 무단 결석이나 퇴학 경험이 많은 아이들이 NEET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158][18]

영국 정부는 NEET 수를 줄이기 위해 여러 정책을 시행했다. 2001년 시범 운영된 Connexions 서비스는 NEET 수 감소를 주요 목표 중 하나로 삼았으며,[159][6] 대부분의 지방 당국은 이를 위해 지역 협약(Local Area Agreement)을 체결했다.[19] 2004년 지출 검토(Spending Review)의 일환으로 당시 교육 및 기술부(DfES)는 공공 서비스 협약(Public Service Agreement)을 통해 NEET 비율을 2004년 9.6%에서 2010년 7.6%까지 줄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160][20] 2004-2005년에 도입된 영국 전역의 교육 유지 수당(EMA, Education Maintenance Allowance)은 중등 교육 이후에도 학업을 계속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에게 소득 조사 후 주당 최대 30GBP를 지급하는 제도이다.[161][21] 2007년에는 16세 학교 졸업생 모두에게 9월까지 적절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9월 보장(September Guarantee)" 정책이 시행되었고, 이듬해에는 17세까지 확대되었다.[162][22] 2009년 예산안에서는 "청년 보장(Young Person's Guarantee)"이 발표되어, 6개월 이상 구직 수당(Jobseeker's Allowance)을 받은 18세에서 24세 청년에게 일자리, 훈련 또는 직장 경험 기회를 보장했다. 이 제도는 2010년 1월 25일부터 시행되었으며, 2010년 예산안에서 1년 연장되어 2012년 3월에 종료될 예정이었다.[163][23] 2008년 왕실의 승인을 받은 교육 및 기술법 2008(Education and Skills Act 2008)은 잉글랜드의 의무 교육 연령을 2013년에는 17세로, 2015년에는 18세로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법은 웨일스 의회에도 해당 국가의 졸업 연령을 높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164][24] 많은 추가 교육 대학(Further Education colleges)들도 NEET 학생 유치에 나섰다. 예를 들어, 2005년 본머스 앤 풀 칼리지(Bournemouth and Poole College)는 NEET 대상 과정 등록생에게 다양한 가입 인센티브와 함께, 과정 수료 시 무료 아이팟과 현금 100GBP를 보너스로 제공하기도 했다.[16]

한편, 스코틀랜드 정부는 NEET 분류 대상을 16세에서 19세 사이로 제한하여 정의하고 있다.[165][25]

3. 2. 일본

일본에서 니트족(NEET)은 15세에서 34세 사이의 인구 중 미취업 상태이고, 가사 노동을 하지 않으며, 학교나 직업 관련 훈련에 등록하지 않고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이는 교육기관에 소속되지 않고, 고용되지 않았으며, 직업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16~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영국의 초기 정의(16~24세)와는 연령 범위 등에서 차이가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정의와도 다른데, 일본의 정의는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 실업자를 제외하기 때문이다.

NEET는 저임금 아르바이트를 하는 프리터(freeter)와는 구별되는 사회 정책 범주이지만, 실제로는 매년 수천 명의 젊은이들이 비취업 상태와 시간제 노동자 상태를 오가기도 한다.

일본 정치권에서는 NEET 인구 증가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왔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NEET 추정 규모는 2002년 9월 48만 명에서 2003년 9월 52만 명으로 증가했다. 반면, 2002년 일본 정부의 다른 조사에서는 NEET로 분류될 수 있는 인구를 85만 명으로 추산했으며, 이 중 60%가 25세에서 34세 사이였다.[166][26] 이처럼 통계 수치는 어떤 정의를 채택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2004년과 2005년 일본 언론에서 NEET 문제가 부각되었을 때, 이들은 종종 게으르고 일을 기피하며 자발적으로 실업 상태에 있다는 사회적 낙인이 찍혔다. 이러한 미디어의 묘사는 특히 (보수적인) 중장년층의 우려를 자극하는 데 효과적이었으나, 실질적인 청년 정책 지원 강화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오히려 NEET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접근은 정부 정책 입안자나 학자들보다는 쿠도 케이나 이와모토 마미와 같은 사회적 기업가들에 의해 제시되었다는 평가도 있다.[167][27]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들과 달리 일본의 실업 보험 제도는 수급 기간이 3~6개월로 제한적이며, 이후 자동으로 종료되어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보호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이로 인해 많은 NEET들이 부모나 친척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물론, 일부는 청소년 지원 스테이션이나 여러 비영리 단체(NPO) 등 사회적 기업이 운영하는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일본의 NEET 현상을 기존의 사회적 성인 모델, 예를 들어 샐러리맨이라는 전통적인 경로를 거부하는 경향과 연결짓기도 한다. 이들은 졸업 후 정부의 고용 지원 제도(헬로 워크)를 통해 정규직을 찾거나 시장성 있는 기술을 배우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보이지 않는다는 시각이다. 이러한 경향은 1990년대 장기 불황으로 인한 높은 청년 실업률(일부 추정 213만 명)과 평생 고용 시스템의 약화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세계화로 인한 경제적 압력 속에서 기업들이 더 이상 평생 고용을 보장하기 어려워지면서, 안정적인 고용 시스템에서 밀려난 청년들이 전통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미야모토 미치코 교수는 이를 "청년들이 성인이 되는 산업사회에서 구축된 사회구조의 붕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그러나 NEET에 대한 이러한 설명 중 일부는 편향된 언론 보도나 선입견에 기반한 것일 수 있으며, 실제 삶의 경험이나 사회적 조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는 거리가 멀 수 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 일본 정부의 정의와 통계 ===

일본에서 청년 무업자(니트) 통계는 주로 총무성 통계국이 실시하는 노동력 조사의 "상세 집계"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이 정의에 따르면, 니트는 '''비노동력 인구'''[71] 중에서 가사나 통학을 하지 않는 15세에서 34세 사이의 사람을 의미한다.[72][73] 노동력 조사의 "비노동력 인구"는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포함하므로, OECD 정의와 달리 구직 활동 중인 청년 실업자는 니트 통계에서 제외된다.

==== 프리터 및 실업자와의 구분 ====

후생노동성의 정의에 따르면,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 무업자는 노동력 인구 중 "'''완전 실업자'''"로 분류되며, 니트에 포함되지 않는다. 프리터의 경우, 구직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 일자리를 희망하는 무업자는 프리터로 분류된다.

==== 은둔형 외톨이와의 관계 ====

과거 후생노동성은 소위 "은둔형 외톨이"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니트의 "취업 희망을 갖지 않는 자"에 포함시켜 니트로 간주하기도 했다.[72] 그러나 내각부가 2010년에 실시한 15세~39세 대상의 첫 은둔형 외톨이 전국 실태 조사에서는, 은둔형 외톨이에 해당하는 사람이 약 69.6만 명, 그리고 "예비군"이 약 15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어[77], 후생노동성 통계상 니트에 포함된 은둔형 외톨이 수를 크게 상회했다. 다만, 이 수치에 대해서는 후생노동성 연구반 반장이었던 사이토 마히코 등이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78]

==== 과거 내각부 정의 및 통계 통일 ====

2005년 내각부는 『청소년의 취로에 관한 연구 조사』[79]에서 니트를 정의한 바 있다. 이 연구는 총무성 통계국의 취업 구조 기본 조사 결과를 활용했으며, 당시 조사에서는 가사 도우미나 병/부상 요양자 등을 포함하여 니트 수를 약 80만 명으로 추정했다.[80]

프리터와 니트 통계가 후생노동성과 내각부에서 이중으로 작성되던 상황에서, 2006년 3월 참의원 경제산업위원회에서 민주당의 야마네 류지 의원이 정부 통계 통일을 요구했다. 이에 당시 후생노동성 직업안정국 차장은 후생노동성의 추계치를 정부 공식 통계로 채택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며[81], 이후 내각부에 의한 프리터 및 니트 추계 조사는 2005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다.[73]

=== 통계 자료 ===

후생노동성 정의 니트 총수 (만 명)
연도15~19세20~24세25~29세30~34세35~39세15~34세 계15~39세 계
1993813109-40-
19959131211104555
1996912109104050
19979121110104252
19989131311104656
19999151311104858
20009121310104454
20018131513114960
200212171817156479
200311161818156378
200410181918176582
20059162019176481
200610171818186381
20079161818196180
20089161819206282
200910161818216283
20109151717215879
20119151818206080
20129171818216283
20139151718205979
20148141618205676
20158141717195675
20169141618205777
20177141517185371
20187141517185371
20199151418185674
202019181418186987
202111161417175875
연도15~19세20~24세25~29세30~34세35~39세15~34세 계15~39세 계



후생노동성 정의 니트 성별/연령별 총수 (만 명)
연도15~19세20~24세25~29세30~34세35~39세15~34세 계15~39세 계
남성여성남성여성남성여성남성여성남성여성남성여성남성여성
2000538485737328153518
2001539496948332174020
20027511612711610541245129
20037410612612610641225128
20046411713612611642235329
20056310613713611642225328
20066410612612612640225228
20075410612711712738245031
20086410612612713740235330
20096410612712614740235430
20106410611711613838235131
20115410511711713737235030
20126310712712614740235430
20135310511612613738205127
2014538610612612735214728
2015539511611613636204926
2016538510513613736194926
2017439510612612635204726
2018539510611612635204726
201963969511611635204626
20201081179511712741275334
2021651068611611735234630
연도남성여성남성여성남성여성남성여성남성여성남성여성남성여성
15~19세20~24세25~29세30~34세35~39세15~34세 계15~39세 계



15~39세 인구 대비 니트 비율 (%)
연도남녀 합계남성여성
20001.31.60.9
20011.41.81.0
20021.92.41.4
20031.82.41.4
20042.02.51.4
20052.02.51.4
20062.02.51.4
20072.02.41.6
20082.12.61.5
20092.12.71.6
20102.12.61.7
20112.22.71.7
20122.32.91.7
20132.22.81.5
20142.22.61.6
20152.22.81.5
20162.32.81.6
20172.12.71.6
20182.12.81.6
20192.32.71.6
20202.73.22.1
20212.32.81.9



15~49세 비구직 무직자 수(천 명) 및 비율(%)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 조사)
구분연도비구직 무직자 수 (천 명)비구직 무직자의 인구 비율 (%)
15-34세 계15-19세20-24세25-29세30-34세35-39세40-44세45-49세15-34세 계15-19세20-24세25-29세30-34세35-39세40-44세45-49세
남녀 합계1992년47915915499681.99.52.11.20.9
1997년525133172138832.010.92.41.51.0
2002년6471001901931642.610.53.42.11.7
2007년577731601711731611382.610.93.42.31.91.71.7
2012년564681431911611942073.011.73.72.82.12.12.2
2017년535691411641611742152173.113.03.72.72.32.22.32.3
1992년3121219752422.512.72.81.31.1
1997년3269210477542.513.03.11.61.3
2002년397601161171043.211.44.42.52.2
2007년36348100105111101933.313.04.42.82.42.12.3
2012년34843871171021251303.612.94.63.42.62.62.7
2017년33345851021011161431473.814.14.63.32.82.93.03.1
1992년167385647251.35.31.41.20.7
1997년199416862291.58.01.81.30.7
2002년250397476602.09.22.61.71.3
2007년2132560666260451.98.42.41.81.41.31.1
2012년2162657755968782.310.12.82.21.51.51.7
2017년202245662615872692.311.32.92.11.71.51.61.5



주: "비구직 무직자"는 무직자 중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자로, 학교를 졸업했지만 통학하지 않고, 배우자 없이 가사를 하지 않는 자이다. 인구 비율은, 재

3. 3. 호주

2016년 OECD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58만 명의 호주 청년(15~29세)이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로 분류되며, 이는 해당 연령대 인구의 11.8%에 해당한다.[28] 또한 이 보고서는 글로벌 금융 위기(GFC) 이후 NEET 인구가 1만 명 증가했으며, 15세에서 29세 사이의 호주 청년 8명 중 1명이 NEET 상태라고 밝혔다.[28][168]

3. 4. 캐나다

캐나다 통계청은 2012년 캐나다의 니트족(NEETs) 현황에 대한 첫 번째 포괄적인 연구를 수행했다.[29]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캐나다인 중 약 13%가 니트족으로 분류되었다. 이는 G7 국가 중 두 번째로 낮은 비율에 해당하지만, 니트족으로 분류된 젊은 캐나다인의 총 수는 904,000명에 달했다.[29]

연구에 따르면, 전체 니트족 904,000명 중 약 513,000명은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지 않았다.[29] 또한, 장기 실업이 반드시 노동 시장 전반에 대한 불만족 때문만은 아니며,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분석했다.[29] 노동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젊은이들 중 82%는 실제로 장기적인 고용을 원한다고 응답했다.[29] 이 연구는 캐나다의 니트족 인구를 "고위험의 부정적인 상태"는 아니라고 결론지었다.[29]

캐나다 통계청의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에는 캐나다 니트족의 비율이 24%까지 증가했다.[30]

3. 5. 미국

대침체로 인한 지속적인 영향으로, ''타임''과 같은 간행물은 미국 NEET의 수를 논의하는 기사를 게재했으며, 2011년 1분기 동안 25세 미만 미국인의 약 15%가 NEET로 분류되었다. 언론인 피터 검벨은 2012년 말에 NEET가 "특히 미국에서 널리 퍼져 있다"고 썼으며, 미국 주 및 지방 정부가 사회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외된 젊은이 집단"을 구성한다고 보도했다.[171] OECD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미국의 청년 NEET 비율은 13.1%였다.[47]

3. 6. 한국

한국에서는 니트족을 일본과 비슷하게 청년 무직자 문제를 가리키는 말로 이해하고 있다. 일본출판사 이와나미 쇼텐에서 간행하는 일본어 사전 고지엔2008년 1월 출간된 여섯째 판에도 니트족이라는 단어가 수록되었다. 한국에서 니트족은 일반적으로 취업 경쟁에서 밀려나 일하지도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 즉 변변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근로 의욕을 상실한 청년 실업자를 의미한다[144].

한국노동연구원 남재량 연구위원에 따르면, 니트족은 청년 실업이 심각해지면서 발생한 사회 현상으로, 크게 구직 니트족과 비구직 니트족으로 나뉜다고 한다. 구직 니트족은 직장을 잡기 위해 노력하며, 경기가 좋아지면 비교적 쉽게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비구직 니트족은 일할 의사 자체가 없는 경우로, 한국의 청년 실업이 사회 문제로 심각해지면서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이다[145].

한국의 니트족 상황은 다른 나라와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 예를 들어 멕시코, 터키, 스페인 같은 나라에서는 니트족의 상당수가 고등학교 교육조차 마치지 않은 저학력자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국은 OECD 국가 중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로, 많은 청년들이 이미 대학을 포함한 고등교육을 이수한 상태이다[172]. 이러한 고학력 니트족의 증가는 한국 사회의 높은 교육열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이 이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반영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4. 한국의 니트족 문제

대한민국에서의 니트족 문제는 청년 실업 심화와 맞물려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니트족의 현황과 발생 원인, 그리고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노력과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4. 1. 현황

대한민국에서 니트족은 취업 경쟁에서 밀려나 일하지도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 즉 변변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근로 의욕을 상실한 청년 실업자를 가리키는 말로 주로 이해된다.[144] 한국노동연구원 남재량 연구위원에 따르면, 니트족은 청년 실업이 심각해지면서 발생한 사회 현상으로, 크게 구직 니트족과 비구직 니트족으로 나뉜다. 구직 니트족은 직장을 구하려 노력하는 이들로, 경기가 좋아지면 취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반면, 비구직 니트족은 일할 의사 자체가 없는 경우로, 대한민국의 청년 실업 문제가 심화되면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145]

한국의 니트족은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고학력자가 많다는 특징을 보인다. 멕시코, 터키, 스페인 등에서는 니트족 상당수가 고등학교 교육조차 마치지 못한 경우가 많지만, 한국은 OECD 국가 중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하며, 이미 많은 청년이 대학을 포함한 고등 교육을 이수한 상태이다.[172]

'''일본의 니트족 현황 (참고)'''

일본에서는 니트족 문제를 일찍부터 주목해왔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니트를 15세부터 34세까지의 비노동력 인구[71] 중 가사나 통학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정의한다.[72][73] 이는 구직 활동을 하는 실업자를 포함하는 OECD의 정의와는 차이가 있다. 일본의 정의에 따르면, 구직 활동 중인 무직자는 '완전 실업자'로 분류되며 니트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 일자리를 희망하는 무직자는 프리터로 분류된다. 은둔형 외톨이와 니트 개념이 중첩되는 경우도 있으나, 별도의 조사가 이루어지기도 한다.[72][77]

일본 정부 내에서도 니트와 프리터 통계 정의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2006년 이후로는 주로 후생노동성의 정의와 추산치를 따르고 있다.[81][73]

아래는 후생노동성의 정의에 따른 일본의 청년 무직자(니트) 통계이다.

후생노동성 정의에 따른 청년 무직자(니트) 총수 (단위: 만 명)
연도15~19세20~24세25~29세30~34세35~39세15~34세 계15~39세 계
19959131211104555
20009121310104454
20059162019176481
20109151717215879
20158141717195675
20199151418185674
202019181418186987
202111161417175875



후생노동성 정의에 따른 청년 무직자(니트) 성별 및 연령별 총수 (2021년 기준, 단위: 만 명)
구분15~19세20~24세25~29세30~34세35~39세15~34세 계15~39세 계
남성610811113546
여성566672330



15~39세 인구에 대한 청년 무직자(니트) 비율
연도남녀 합계 (%)남성 (%)여성 (%)
20001.31.60.9
20052.02.51.4
20102.12.61.7
20152.22.81.5
20192.32.71.6
20202.73.22.1
20212.32.81.9



일본의 15~39세 청년 무직자(니트) 수는 1995년 약 55만 명에서 2004년 약 82만 명으로 급증했으며, 이후 2013년까지 80만 명 전후를 유지했다. 2014년부터는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약 87만 명까지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일제 휴교 조치로 통학하지 않는 학생이 통계상 니트로 잡히거나[86], 경제 악화로 파트타임이나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잃은 청년층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87] 2021년에는 다시 약 75만 명 수준으로 감소했다. 전체 15~39세 인구 대비 니트 비율은 2002년 이후 약 2% 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비구직 무직자' (15~34세)는 1992년부터 2002년까지 증가세를 보이다가 이후 감소하여 2017년 기준 약 53.5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재학생을 제외한 인구 비율로 보면, 15~19세 연령층에서 비구직 무직자 비율이 약 10% 정도로 높게 나타난다.

4. 2. 과제 및 문제점

니트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지만, 여러 가지 과제와 문제점 또한 지적되고 있다.

우선, 니트족 지원 사업이 관련 성청, 지방자치단체, 민간 단체 등의 이권 다툼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특히 기존에 은둔형 외톨이 지원 등을 하던 단체들이 니트 지원을 명목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이권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사업에서는 과도한 인건비 책정 등으로 예산 낭비 논란이 일기도 했다.[104][105][106][107][108][109]

또한, 일부 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이용자에게 고액의 요금을 부담시켜 정작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청년들이 이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110][111][112] 생활 보호 수급 여부에 따라 지원에 차등이 발생하기도 하며,[110][111][112]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직업 훈련 등의 명목으로 사실상 무급 노동을 강요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113][114]

마지막으로, 일부 지원 단체에서 당사자의 동의 없이 강제로 시설에 입소시키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등 강압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인권 침해 논란이 발생하기도 한다.[115][116][117] 이러한 과정에서 사망[118][119]이나 자살[120][121]과 같은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4. 2. 1. 니트족 관련 이권 문제

혼다 유키는 저서 『「니트」라고 말하지 마!』에서 니트 지원 관련 대책들이 이권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관련 성청, 지방자치단체,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 등 민간 단체와 기업들이 "니트의 자립 지원"을 명목으로 예산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기존에 은둔형 외톨이 지원을 하던 단체들이 니트 지원을 내세우면서 예산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이권을 확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104]

실제로 경제산업성이 주관하는 취업 지원 사업인 『잡 카페』에서는 사업을 하청받은 리크루트, 도쿄 리걸 마인드, 일본 맨파워 등 민간 기업 3곳이 직원 1인당 하루 인건비로 프로젝트 매니저 12만, 코디네이터 9만, 커리어 카운슬러 7.5만, 사무 스태프 5만 등 매우 높은 금액을 책정한 사실이 2007년에 드러났다.[105][106][107] 이 문제는 사민당의 후쿠시마 미즈호 참의원 의원이 참의원 후생노동위원회에서 강하게 비판하며 공론화되었다.[108]

또한, 청년 무직자 상담 창구인 『지역 청년 지원 스테이션』의 운영 등을 위탁받은 공익 재단 법인 일본 생산성 본부에는 민주당 정권 시절 후생노동성 출신 낙하산 인사가 27명이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해당 사업 예산은 2014년 1월 아베 정권의 사업 분류 과정에서 "와카모노 헬로워크"나 "잡 카페" 등 유사 사업이 많다는 이유로 일단 전액 삭감되었다. 하지만 후생노동성이 보정 예산을 통해 사업 명칭을 "청년 육성 지원 사업"으로 바꾸어 35억의 예산을 다시 확보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109]

4. 2. 2. 고액의 요금 부담

2009년까지 후생노동성 위탁으로 운영된 '청년 자립塾'은 이용자 수가 모집 인원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주된 이유 중 하나로 높은 이용 요금이 지적되었다.[110][111][112] 운영비는 정부 보조금으로 1인당 약 30만(3개월분)가 지원되었지만, 이와 별도로 시설 측이 요구하는 '식비'나 '숙박비' 명목의 비용 16만~30만(3개월분)을 입소자가 부담해야 했다.[110][111][112] 이러한 고액 요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8년 5월 이후 생활 보호 수급 세대의 청년에게는 비용 대부분을 지원하는 제도가 도입되었지만, 생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년은 여전히 혜택을 받기 어려웠다.[110][111][112] 이 때문에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비교적 문제가 심각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가정의 청년들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다.[110]

현재 후생노동성 위탁으로 운영되는 '지역 청년 서포트 스테이션' 역시 고액의 요금 부담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사회 복귀를 위한 '직장 체험'이나 '취업 훈련' 등을 제공하지만, 원칙적으로 임금은 지급되지 않는다.[113] 오히려 일부 지원 단체에서는 참가자에게 50만~60만에 달하는 요금을 요구하기도 한다. 한 사례에서는 이용자가 급여 지급을 요구하자, 지원 단체 측에서 "일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데, 임금을 받으려는 것은 잘못"이라거나 "일하고 싶으면 직접 고용 지원 센터에 가서 찾아보라"며 거절했다고 한다.[114] 서포트 스테이션에서의 무상 취업 활동에 대해 노동 기준 감독서는 "시간 구속이나 지휘 명령 등 노동자성이 인정된다면 일반적으로 노동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노동 기준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114] 그러나 현재까지 이러한 문제로 행정 처분을 받은 지원 단체는 없는 상황이다.

4. 2. 3. 강압적인 접근 방식

청년 무직자 문제 해결 방식으로 "집에서 내쫓으면 된다"는 등 강압적인 방법을 주장하는 시각도 존재하며,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있다.[115][116] 일부 지원 단체는 청년 무직자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자립 훈련 프로그램 참여 등을 권유하는 아웃리치(방문 지원) 활동을 펼치기도 한다. 그러나 일부 단체의 접근 방식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당사자 동의 없이 강제로 자택에서 연행하여 기숙사에 입소시키고 집단생활을 강요하는 단체가 소송을 당하는 사례가 있다.[117] 또한 강제 입소 과정이나 시설 내에서 직원이나 다른 입소자들에게 신체를 구속당하거나 폭행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118][119], 정신적으로 불안정했던 입소자가 자살하는 문제[120][121] 등 심각한 인권 침해와 비극적인 결과가 발생하기도 한다.

5. 통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국제 노동 기구(ILO) 등 국제기구는 니트(NEET) 비율에 대한 통계를 제공하며, 각국에서도 관련 통계를 산출하고 있다.

=== OECD 통계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회원국을 중심으로 니트(NEET) 통계를 집계하여 발표한다. OECD의 정의에 따르면, 니트는 교육, 고용,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청년(Youth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을 의미한다.[62] 여기서 고용에 종사한다는 것은 조사 주간에 최소 1시간 이상 유급 노동에 참여했거나 휴업 중인 경우를 말하며,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정규 교육(풀타임, 파트타임)을 의미하고 비정규 교육이나 매우 짧은 시간의 교육은 포함하지 않는다.[62]

OECD의 2008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1998~2008년) OECD 국가 대부분에서 16~24세 인구의 실업률과 NEET 비율이 감소했는데, 이는 교육 참여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143]

아래는 OECD가 발표한 국가별 니트족 비율 통계이다.

'''교육, 고용 또는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청년 비율, 전체 (% of youth population)'''[47][173]

교육, 고용 또는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청년 비율, 전체 (% of youth population)[47]
국가/지역비율(%)연도
터키26.02019
콜롬비아24.02019
멕시코18.32019
이탈리아18.02019
칠레16.52019
이스라엘14.72018
미국13.12019
그리스12.52019
캐나다12.42019
스페인12.12019
뉴질랜드11.42019
헝가리11.02019
프랑스10.52019
영국10.52019
슬로바키아10.32019
아일랜드10.12019
벨기에9.32019
호주8.92017
리투아니아8.62019
핀란드8.22019
폴란드8.12019
포르투갈8.02019
라트비아7.92019
덴마크7.72019
오스트리아7.12019
슬로베니아7.02019
에스토니아6.92019
스위스6.22019
체코5.72019
독일5.72019
룩셈부르크5.62019
스웨덴5.52019
노르웨이4.82019
아이슬란드4.72019
네덜란드4.32019
일본3.12019
대한민국자료 없음-



'''OECD 정의에 따른 니트족 비율 (2022년, 일부 국가 제외[63])'''

국가명합계남성여성성별 차이 (여성/남성)
15~19세20~24세15~29세15~19세20~24세15~29세15~19세20~24세15~29세15~19세20~24세15~29세
호주5.410.29.65.610.18.35.210.211.00.941.011.33
오스트리아7.010.810.57.911.610.36.19.910.80.770.851.05
벨기에3.010.89.62.912.19.23.09.410.01.030.781.08
캐나다5.912.811.07.115.612.14.79.79.80.670.620.80
체코7.69.911.98.27.16.57.013.017.60.861.842.68
덴마크3.611.710.34.011.310.13.112.210.50.781.071.05
핀란드5.812.011.16.311.311.85.412.810.50.861.130.89
프랑스6.416.713.47.517.313.25.116.013.60.680.931.03
독일4.68.98.94.38.77.55.09.110.41.161.051.39
그리스4.319.516.05.017.315.13.721.817.00.741.261.12
헝가리5.714.210.85.211.68.36.316.913.41.231.461.61
아이슬란드3.86.26.75.97.26.81.75.16.60.290.710.97
아일랜드3.210.98.92.911.38.43.610.49.51.260.921.14
일본3.710.19.83.98.77.33.511.512.50.901.321.71
이탈리아13.926.422.914.926.321.812.926.524.10.871.011.11
룩셈부르크1.510.16.73.18.89.61.411.49.8-1.30-
멕시코13.720.819.59.19.59.218.331.929.52.003.353.21
네덜란드1.84.44.51.84.44.31.84.34.70.980.981.10
뉴질랜드8.313.811.89.213.710.57.413.913.10.811.011.26
노르웨이3.27.66.53.18.36.63.37.06.41.050.840.96
폴란드7.013.613.17.413.510.76.613.815.60.891.021.45
포르투갈4.112.711.13.913.910.64.411.411.61.130.821.09
슬로바키아5.913.512.56.513.710.95.213.214.20.800.961.30
스페인7.518.616.57.519.316.47.417.916.50.990.921.01
스웨덴3.79.77.36.29.77.16.89.77.5-0.991.05
스위스20.412.213.621.214.813.719.49.413.50.910.640.98
터키16.733.327.912.521.617.321.345.239.01.712.102.25
영국7.412.510.68.913.210.75.911.710.50.670.890.99
미국8.716.414.59.315.412.78.217.516.20.881.131.27
아르헨티나14.125.020.412.817.814.115.531.826.61.211.791.89
브라질12.624.320.010.518.314.314.830.525.81.411.661.81
칠레15.526.123.414.422.919.916.629.326.81.151.281.34
콜롬비아21.127.824.817.317.316.025.237.833.81.462.182.11
에스토니아7.216.511.48.820.912.65.712.110.20.640.580.81
이스라엘9.416.913.39.416.011.69.317.814.90.991.111.28
러시아5.315.512.65.412.89.05.118.316.40.961.431.82
슬로베니아13.67.010.213.26.99.214.17.111.31.061.031.22
남아프리카15.054.642.114.253.040.015.956.244.21.121.061.10
라트비아4.113.411.92.313.09.85.913.814.12.601.061.44
리투아니아7.815.112.28.616.411.16.913.613.40.810.831.21
코스타리카20.820.121.219.412.115.622.529.027.61.162.391.77
불가리아8.718.116.47.016.113.810.520.319.21.501.261.40
루마니아10.624.120.011.617.714.89.530.825.60.821.741.73
-- OECD 평균8.014.312.68.113.311.18.215.314.71.021.151.33



=== ILO 통계 ===

국제 노동 기구(ILO) 역시 니트족 관련 통계를 제공한다. ILO는 2013년 '청년 글로벌 고용동향' 보고서에서 니트와 유사하지만 다른 개념인 NLFET(Not in the Labour Force, Education or Training) 비율을 제시하기도 했다. NLFET는 노동력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않는 청년을 의미하며, 니트와 달리 노동력의 일부인 미취업 청년(실업자)은 제외한다.

ILO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니트족 비율은 2024년 약 21.78%로 추산된다[64]。ILO는 니트족 발생 원인으로 세계 경제 둔화, 학력에 맞는 일자리 부족 등을 지적하며, "너무 많은 청년들이 교육노동 시장에서 벗어나 자국의 경제 발전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65]

'''ILO 데이터에 따른 15~24세 니트족 비율 (2000년 이후 최신 연도)'''

'''ILO 데이터에 따른 15~24세 니트족 비율'''

{| class="wikitable"

|+

! 국가·지역 !! 전체(%) !! 남성(%) !! 여성(%) !! 남녀 차이(배) !! 최신 연도

|-

| style=text-align:left|세계 || 21.78 || 14.21 || 29.85 || 2.10 || 2024

|-

| style=text-align:left|저소득 국가[66][67] || 27.55 || 19.44 || 35.79 || 1.84 || 2024

|-

|style=text-align:left| 저~중소득 국가[68][67] || 26.01 || 14.35 || 38.40 || 2.68 || 2024

|-

| style=text-align:left|고~중소득 국가[69][67] || 17.29 || 13.59 || 21.34 || 1.57 || 2024

|-

|style=text-align:left|고소득 국가[70][67] || 10.30 || 9.94 || 10.68 || 1.07 || 2024

|-

| style=text-align:left|아프리카 || 26.10 || 19.57 || 32.75 || 1.67 || 2024

|-

| style=text-align:left|아메리카 대륙 || 17.08 || 12.96 || 21.34 || 1.65 || 2024

|-

| style=text-align:left|아랍 국가 || 33.37 || 21.23 || 46.15 || 2.17 || 2024

|-

| style=text-align:left|아시아 및 태평양 국가 || 21.81 || 12.38 || 32.16 || 2.60 || 2024

|-

| style=text-align:left|유럽중앙아시아 || 13.03 || 11.17 || 15.00 || 1.34 || 2024

|-

| style=text-align:left|EU 가맹 국가와 영국 || 9.85 || 9.94 || 9.76 || 0.98 || 2024

|-

| style=text-align:left|G20 || 18.68 || 12.06 || 25.93 || 2.15 || 2024

|-

| style=text-align:left|ASEAN || 17.48 || 13.86 || 21.30 || 1.54 || 2024

|-

| style=text-align:left|BRICS || 20.73 || 12.18 || 30.28 || 2.49 || 2024

|-

| style=text-align:left|G7 || 10.04 || 10.09 || 9.99 || 0.99 || 2024

|-

| style=text-align:

6. 같이 보기

참조

[1] 서적 OECD Employment Outlook 2008 https://books.google[...]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2008
[2] 논문 Youth outside the labour force — Perceived barriers by service providers and service users: A mixed method approach https://www.scienced[...] 2017-10-01
[3] 서적 The Afterlife of NEETs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10
[4] 간행물 Not a very NEET solution representing problematic labour market transitions among early school-leavers http://wes.sagepub.c[...] 2006-09
[5] 서적 pp. 181– https://books.google[...]
[6] 간행물 Not so NEET? A Critique of the Use of ‘NEET’ in Setting Targets for Interventions with Young People http://www.tandfonli[...] 2006-07
[7] 웹사이트 16- to 18-year-olds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NEET) http://www.education[...] Department for Education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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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웹사이트 The Cost of Exclusion: Counting the cost of youth disadvantage in the UK http://www.princes-t[...] The Prince’s Trust 2007-04
[10] 뉴스 ‘Neets’ account for 16% of young http://www.ft.com/cm[...] Financial Times 2011-08-24
[11] 문서 Young people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Vol 1)
[12] 뉴스 Record number of young people not in education, work or training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11-02-24
[13] 뉴스 'Neet' youths figure at second-quarter high https://www.bbc.co.u[...] BBC News 2011-08-24
[14] 문서 Young people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Vol 1)
[15] 뉴스 A 'Neet' solution http://news.bbc.co.u[...] BBC News
[16] 뉴스 A 'Neet' solution http://news.bbc.co.u[...] BBC News
[17] 뉴스 Nobody Neets this lazy lot any more http://www.timesonli[...] The Times 2007-01-07
[18] 서적 Understanding Race and Crime https://books.google[...] Open University Press 2007
[19] 웹사이트 Rise of the NEETs http://www.idea.gov.[...] Local Government Improvement and Development 2009-10
[20] 문서 Department for Education and Skills https://web.archive.[...] HM Treasury
[21] 서적 Learn While You Earn https://books.google[...] Kogan Page Publishers 2010
[22] 서적 Education: New Labour's top priority https://books.google[...] The Policy Press 2009
[23] 서적 The Labour Market For Young People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11
[24] 뉴스 School leaving age plans unveiled http://news.bbc.co.u[...] BBC News 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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