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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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캐나다 관계는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얽혀 있는 양자 관계이다. 17세기 식민지 경쟁부터 시작된 이 관계는 전쟁과 갈등을 겪으며 변화해 왔으며, 특히 미국 독립 전쟁, 1812년 전쟁, 알래스카 경계 분쟁 등이 주요 사건으로 작용했다. 20세기 이후, 두 나라는 군사, 안보, 경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했으며,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체결, 9.11 테러 이후의 협력 등이 그 예시이다. 현재는 USMCA를 통해 경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협력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북서 항로, 해양 경계, 무역 분쟁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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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관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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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공식 명칭 | 캐나다-미국 관계 |
관계 유형 | 양국 관계 |
외교 공관 | 주미국 캐나다 대사관 주캐나다 미국 대사관 |
대표 | |
캐나다 대사 | 커스틴 힐먼 |
미국 대사 | 데이비드 L. 코헨 |
지리 | |
국경 길이 | 8,891 km |
국경 정보 |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 |
역사적 배경 | |
복잡한 관계 | 역사, 지리, 경제, 안보, 깊은 인적 관계에 기반함 때로는 복잡하고 때로는 상반되지만 상호 이익이 되는 관계 |
복잡한 관계 묘사 | 미국인들은 좋든 싫든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
정치 및 군사 협력 | |
군사 통합 계획 | 캐나다군과 미군의 완전 통합 계획 검토 |
미국 주도 연합군 참여 | 캐나다는 미국 주도 연합군에 참여 |
경제 관계 | |
무역 관계 | 캐나다와 미국의 무역 관계는 매우 중요 |
주요 무역 분야 | 공급망 |
여론 | |
미국에 대한 호감도 | 캐나다에서 미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음 |
캐나다에 대한 호감도 | 미국에서 캐나다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음 |
주요 협정 | |
자유 무역 협정 | 캐나다-미국 자유 무역 협정 분쟁 해결 |
기타 | |
복잡한 관계 | 정치인, 외교관, 이해 관계자들이 복잡한 관계를 협상 |
캐나다의 대미국 정책 | 오바마 행정부 이후의 캐나다의 대미국 정책 |
학술 연구 | 미국과 그 정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연구 |
2. 역사
17세기 초부터 영국과 프랑스는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식민지 경쟁을 벌였으며, 이는 프렌치 인디언 전쟁(1754-1763)으로 이어졌다.[21] 이 전쟁에서 영국이 승리하면서 프랑스령 캐나다는 영국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다. 뉴잉글랜드와 퀘벡 국경을 따라 발생한 마을에서의 매복과 소규모 전쟁은 대부분 영국군과 프랑스군 사이의 일련의 전쟁이었다.[279] 영국은 미국 식민지 민병대에 크게 의존한 반면 프랑스는 원주민 동맹국에 크게 의존했다. 특히, 이로쿼이족은 영국의 중요한 동맹국이었다.[279]
뉴잉글랜드 식민지는 퀘벡보다 인구가 훨씬 많았기 때문에 주요 침략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루어졌다. 프랑스에 의해 느슨하게 통제된 원주민 동맹국들은 반복적으로 뉴잉글랜드 마을을 습격하여 여성과 아이들을 납치하고, 남자들을 고문하고 죽였다.[280] 살아남은 사람들은 프랑스어 사용 가톨릭 신자로 키워졌다. 국경에서의 긴장은 종교에 의해 악화되었는데, 프랑스 가톨릭과 영국 개신교는 깊은 상호 불신을 가지고 있었다.[281] 사략선들이 적의 상선을 공격하는 해상 차원도 있었다.[282]
2. 1. 식민지 시대
17세기 초부터 영국과 프랑스는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식민지 경쟁을 벌였으며, 이는 프렌치 인디언 전쟁(1754-1763)으로 이어졌다.[21] 이 전쟁에서 영국이 승리하면서 프랑스령 캐나다는 영국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다. 뉴잉글랜드와 퀘벡 국경을 따라 발생한 마을에서의 매복과 소규모 전쟁은 대부분 영국군과 프랑스군 사이의 일련의 전쟁이었다.[279] 영국은 미국 식민지 민병대에 크게 의존한 반면 프랑스는 원주민 동맹국에 크게 의존했다. 특히, 이로쿼이족은 영국의 중요한 동맹국이었다.[279]뉴잉글랜드 식민지는 퀘벡보다 인구가 훨씬 많았기 때문에 주요 침략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루어졌다. 프랑스에 의해 느슨하게 통제된 원주민 동맹국들은 반복적으로 뉴잉글랜드 마을을 습격하여 여성과 아이들을 납치하고, 남자들을 고문하고 죽였다.[22] 살아남은 사람들은 프랑스어 사용 가톨릭 신자로 키워졌다. 국경에서의 긴장은 종교에 의해 악화되었는데, 프랑스 가톨릭과 영국 개신교는 깊은 상호 불신을 가지고 있었다.[23] 사략선들이 적의 상선을 공격하는 해상 차원도 있었다.[24]
영국은 1629년부터 1632년까지 퀘벡을 점령했고, 1613년과 1654년부터 1670년까지 아카디아를 점령했다. 이 영토는 평화 조약에 의해 프랑스로 반환되었다. 주요 전쟁은 (미국식 명칭을 사용하면) 윌리엄 왕의 전쟁 (1689–1697); 앤 여왕의 전쟁 (1702–1713); 조지 왕의 전쟁 (1744–1748), 그리고 1755년부터 1763년까지 프랑스-인디언 전쟁 (유럽에서는 7년 전쟁으로 알려짐)이었다.
뉴잉글랜드 군인과 해군은 1745년 프랑스 루이스버그 요새를 성공적으로 점령하는 영국의 작전에 결정적이었으며,[25] (조약에 의해 반환된 후) 1758년에 다시 점령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26]
2. 2. 미국 독립 전쟁 (1775-1783)

미국 독립 전쟁 발발 당시, 미국 혁명가들은 퀘벡의 프랑스계 캐나다인과 노바스코샤의 식민지 주민들이 반란에 동참하기를 희망했다. 그들은 연합 규약에 따라 미국의 합류를 미리 승인받았다.[243] 퀘벡 북동부 침공 당시 수천 명이 미국의 대의에 합류하여 전쟁 기간 동안 싸운 연대를 형성했지만, 대부분은 중립을 유지했고 일부는 영국군에 합류했다.[27] 영국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에게 영국 제국이 이미 퀘벡 법에 그들의 권리를 명시했으며, 미국 식민지들은 이를 수용할 수 없는 법 중 하나로 여겼다고 조언했다. 미국의 침공은 실패로 끝났고 영국은 북부 영토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다. 1777년에는 뉴욕에 대한 영국의 주요 침공으로 사라토가에서 영국군 전체가 항복했으며, 이로 인해 프랑스가 미국의 동맹국으로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다.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프랑스의 연대 요청을 대체로 무시했다.[243]
미국군은 퀘벡 남서부에서 버지니아 민병대 지도자 조지 로저스 클라크의 리더십 덕분에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 1778년, 클라크 휘하의 200명의 병력이 버지니아의 지원을 받아 오하이오 강을 따라 내려와 남부 일리노이를 가로질러 행군한 후, 카스카스키아, 일리노이를 점령했다. 이후 빈센스를 점령했지만, 곧 포트 디트로이트 사령관인 영국 중령 헨리 해밀턴에게 빼앗겼다. 클라크는 1779년 2월 빈센스 요새 포위전에서 이를 되찾았다. 이 전선에서 클라크 민병대의 약 절반은 미국의 대의에 공감하는 캐나다 자원병이었다.[28]
파리 조약으로 영국은 캐나다 남서부 일부를 미국에 양도해야 했다. 전쟁이 끝난 후, 캐나다는 미국을 떠나고 싶어하거나 패트리어트의 보복으로 인해 그렇게 해야 했던 약 75,000명의 충성파의 피난처가 되었다.[243] 최초의 충성파 중에는 3,500명의 자유로운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있었다. 대부분은 노바스코샤로 갔고, 1792년에는 1,200명이 시에라리온으로 이주했다. 약 2,000명의 흑인 노예는 충성파 소유주들에 의해 끌려왔는데, 이들은 1833년 제국이 노예 제도를 폐지할 때까지 캐나다에서 노예로 남아 있었다. 충성파의 약 85%는 새로운 미국에 남아 미국 시민이 되었다.[29] 1860년 이전에, 3만 명에서 4만 명의 도망 흑인 노예가 지하철을 통해 영국령 북아메리카로 도망쳤다.[244]
2. 3. 1812년 전쟁
1812년, 미국은 영국령 캐나다를 침공하면서 1812년 전쟁이 발발했다.[32][33][34] 미국은 공해상에서 영국이 미국 선박을 공격하고, 미국 선원 6,000명을 징발한 것,[32] 프랑스 제1 제국과의 무역을 제한한 것, 그리고 원주민 부족을 지원한 것에 분노했다.[32] 미국의 "명예" 또한 중요한 문제였다.[32]미국은 영국 해군을 제압할 해군력이 부족했기에, 육로로 캐나다를 침공하여 영국을 압박하려 했다.[32] 서부 국경의 미국인들은 테쿰세 연합으로 대표되는 원주민 저항에 대한 영국의 지원을 종식시키고자 했다.[32] 미국은 캐나다 점령을 통해 영국으로부터 양보를 얻어내려 했으며, 서부 캐나다 정착민들이 영국 통치에 반기를 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미국의 침공은 영국 정규군, 원주민, 어퍼 캐나다 민병대의 연합에 의해 격퇴되었다.[32] 영국 해군은 미국 해안을 습격하여 워싱턴 방화를 일으키기도 했다.
전쟁은 1815년 겐트 조약으로 종결되었으며, 전쟁 전 상태로 복귀했다.[35] 캐나다는 미국의 영향력을 경계하며 미국의 이민을 줄이고 캐나다 성공회를 강화했다.[36] 특히 온타리오의 영어 사용 캐나다인들은 1812년 전쟁을 침략에 대한 영웅적인 저항으로 간주했다.[37] 토론토의 요크 성공회 주교는 이러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38]
1783년 파리 조약은 영국군이 오대호 이남의 요새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했지만, 영국은 왕당파 배상 문제를 이유로 거부했다.[30] 1795년 제이 조약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나, 토머스 제퍼슨은 영국의 존재를 위협으로 간주하여 조약에 반대했다.[30]
2. 4. 19세기 후반 ~ 20세기 초
1867년 캐나다는 내정에서 자치령이 되었지만, 외교와 국방 정책은 영국이 계속 통제했다.[245] 연방 결성 이전, 미국이 북위 54도를 주장했던 오리건 경계 분쟁은 1846년 오리건 조약을 통해 분쟁 지역을 분할함으로써 대체로 해결되었다.[245] 북쪽 절반은 브리티시컬럼비아가 되었고, 남쪽 절반은 워싱턴주와 오리건주가 되었다.[245]
그러나 1866년부터 1871년까지 아일랜드계 미국인 남북 전쟁 참전 용사들이 캐나다를 공격한 페니안 습격으로 인해 미국과의 긴장 관계는 계속되었다.[54] 이들은 캐나다를 아일랜드 독립과 교환하려는 시도를 했다.[54] 미국 정부는 미국 남북 전쟁 당시 캐나다가 남부 연합 공격자들을 관대하게 대처한 것에 분노하여 페니안의 무장을 늦게 해제했다.[55] 영국 정부는 영미 관계가 긴장된 상태였기 때문에 신중하게 항의했다.[245] 1872년 앨라배마 청구의 해결로 영국이 남부 연합 군함으로 인한 손해에 대해 미국에 1,550만 달러를 지불하면서 긴장의 상당 부분이 완화되었다.[52]
조지스 뱅크의 해양 경계와 태평양의 어업, 포경, 물개 잡이 권리에 대한 분쟁은 국제 중재를 통해 해결되었으며, 이는 중요한 선례를 세웠다.[57]

1903년 알래스카 경계 분쟁이 미국에 유리하게 해결되면서 단기적인 논쟁이 벌어졌다.[58] 클론다이크 골드러시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캐나다 유콘으로 몰려들었고, 이들은 미국 항구를 통해 도착해야 했다.[58] 캐나다는 항구가 필요했고, 현재 미국 헤인즈 근처 항구에 대한 법적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58] 이 항구는 풍부한 금광으로 가는 완전한 캐나다 경로를 제공했을 것이다. 분쟁은 중재를 통해 해결되었고, 영국 대표는 미국과 함께 투표했다.[58] 이는 영국이 캐나다와의 관계보다 미국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캐나다인들에게 놀라움과 혐오감을 안겨주었다.[58][59]
1907년 USS ''내슈빌''이 캐나다 허가 없이 캐나다를 경유하여 오대호로 항해한 것에 대한 작은 논란이 있었다.[60] 1909년 양측은 국제 경계 수역 조약에 서명하고 국제 공동 위원회를 설립하여 오대호를 관리했다.[60]

1911년 캐나다에서 반미주의가 심화되었다.[61] 캐나다 자유당 정부는 미국과 무역 장벽을 낮추는 호혜주의 조약을 협상했다.[62] 캐나다 제조업체들은 자유 무역이 미국 공장들이 그들의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보수당은 이를 1911년 캐나다 연방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삼아 미국에 대한 "매각"이라고 경고하며, 경제적 합병의 위험성을 강조했다.[62] 보수당은 "양키와는 거래도 무역도 없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캐나다 민족주의와 대영 제국에 대한 향수에 호소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63][64]
1919년, 캐나다는 베르사유 조약 협상에 자체 대표단을 파견할 것을 요구하여 승인받았지만, 조약 서명은 영국 제국 아래에서라는 조건이 붙었다.[245] 이후 캐나다는 1920년대에 외교 및 군사 분야에서 자국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245]
2. 5. 세계 대전과 냉전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캐나다와 미국은 연합국의 일원으로 함께 싸웠으며, 이를 통해 양국 관계는 더욱 긴밀해졌다.[72] 특히 1917년 4월 미국이 독일에 선전포고를 한 이후, 양국은 곡물, 연료, 전력, 운송 자원 등을 공동 관리하고 뉴욕 은행가들이 캐나다 차관을 보증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했다.[66][295] 1919년, 캐나다는 베르사유 조약에 대영제국 조약에 서명하는 조건하에 베르사유 평화 회담에 자체 대표단을 파견했다.[293][66] 이후 1920년대에 캐나다는 자국의 외교 및 군사 업무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었고, 1927년에는 빈센트 매시를 주미 대사로 임명했다.[293]1930년대 미국 육군 전쟁 대학은 영국 제국과의 전쟁 계획인 적색 전쟁 계획을 개발했는데,[69] 여기에는 캐나다 침공 계획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허버트 후버는 1927년 영국 대사와의 회담에서 "미국과 영국 제국 간의 전쟁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라는 데 동의했다.[70]
제2차 세계 대전의 싹이 트기 시작할 무렵인 1938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가 다른 강대국의 지배를 받지 않도록 보호하겠다고 선언했다.[71] 두 나라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긴밀하게 협력했으며,[72] 1940년 8월에는 상설방위공동위원회(PJBD)를 구성했다.[7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캐나다는 윌리엄 라이언 맥켄지 킹 총리와 외무 장관 루이 생로랑의 주도 하에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 선출되고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설계에 참여하는 등 국제 사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77][78][79] 20세기 중반 이후 캐나다와 미국은 매우 가까운 파트너가 되었으며, 캐나다는 냉전 기간 동안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이었다.[79]
그러나 베트남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 대한 캐나다의 반대는 양국 간의 외교적 긴장을 초래하기도 했다.[248]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군사적 협조는 긴밀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를 공동 운영하는 등 군사적 협력을 강화했다.[248]
2. 6. 1990년대 이후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체결되면서 캐나다, 미국, 멕시코 간의 경제 통합이 가속화되었다.[83] 이 협정은 2014년 기준 19조 달러의 가치와 4억 7천만 명의 인구를 포괄하는 공동 시장을 창출했다.[83] 윌슨은 "NAFTA가 캐나다 소비자, 노동자, 기업에 크고 측정 가능한 이익을 가져다주었다는 데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84] 그러나, "NAFTA는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84]
2001년 9·11 테러 이후, 캐나다는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캐나다 특수 임무 부대 JTF2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의 특수 임무 부대에 합류했고, 2002년 1월의 아나콘다 작전에서 캐나다군은 다국적 연합군에 참가했다.[249][250] 또한 1991년 이후 페르시아만에 해군을 파견하여 유엔 걸프 다국적 억지군을 지원하고 있다.[251] 워싱턴 D.C.에 있는 캐나다 대사관은 CanadianAlly.com이라는 홍보용 [http://www.canadianally.com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북아메리카와 세계의 안보 및 테러에 대한 전쟁에서의 캐나다의 역할 범위를 미국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03년 이라크 침공에 대해 캐나다는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양국 관계에 일시적인 긴장이 조성되기도 했다.[159][160]
2018년, NAFTA를 대체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이 체결되었다.
3. 정치 및 외교 관계
각 국가의 행정부는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미국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을 겸하며, 그의 "행정부"가 행정부의 역할을 수행하는 반면, 캐나다 총리는 정부 수반일 뿐이며, 그 또는 그녀의 "정부" 또는 "내각"이 행정부를 지휘한다.
== 협력 ==
캐나다와 미국은 민주주의, 인권, 법치주의 등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며, 국제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248] 양국은 G7, G20, UN, NATO, OECD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협력하고 있다.[248]
특히, 북미 지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248] 국경 관리, 테러 대응, 사이버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1940년에 설립된 항구적 합동 방위 위원회는 양국 간의 방위 문제에 대해 정책 수준의 협의를 진행한다.[248] 양국 군대는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의 틀 안에서 대륙 상공의 방위에 대해 1958년 이후 협력해 왔다.[248]
2011년 2월 4일, 하퍼 총리와 오바마 대통령은 "국경 안보 및 경제 경쟁력에 대한 공유 비전 선언"을 발표[107][108]하고 캐나다-미국 규제 협력 위원회(RCC)의 설립을 발표했다.[109] 캐나다 보건부와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RCC의 위임에 따라 "특정 일반의약품 항히스타민 성분에 대한 감기 적응증을 조화의 첫 번째 영역으로 선택했다(GC 2013년 1월 10일)".[110] 2011년 12월 7일, 하퍼 총리는 워싱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공동 행동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111]
캐나다군은 NATO의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한국 전쟁, 걸프 전쟁, 코소보 전쟁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주요 분쟁에서 미국 측에 서서 싸워왔다. 캐나다 정부가 베트남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여 단기간의 외교적 긴장을 빚기도 했지만, 군사적 협조는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FAO), G8, G10, G20 주요국 경제 회의, 국제 상업 회의소(ICC), 국제 개발 협회(IDA), 국제 통화 기금(IMF),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국제 형사 경찰 기구(인터폴),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 북미 전화 번호 계획, NATO(나토), 미주 기구(OAS),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등 많은 다국적 기구의 회원국이다.
== 갈등 ==
미국과 캐나다는 역사적으로 여러 영토 분쟁을 겪어왔다.[182][183][255][256] 현재 양국 간 해상 영유권 분쟁 지역으로는 뷰포트 해, 딕슨 해협, 후안 데 푸카 해협, 샌후안 제도, 마차스 실 아일랜드, 노스 록 등이 있다.[182][183] 마차스 실 아일랜드의 부표. 이 섬 주변 해역은 두 나라 간의 여러 해상 영유권 분쟁 중 하나이다.
과거의 경계 분쟁으로는 메인주–뉴브런즈윅주 경계에서 발생한 아루스투크 전쟁, 현재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워싱턴주 경계에서 발생한 오리건 경계 분쟁, 알래스카 경계 분쟁 등이 있다. 메인주–뉴브런즈윅주 경계 분쟁은 1842년 웹스터-애슈버턴 조약을 통해 해결되었고, 오리건 경계 분쟁은 1846년 오리건 조약을 통해, 알래스카 경계 분쟁은 1903년 중재를 통해 해결되었다.[182][183]
북서 항로의 주요 경로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오랜 분쟁은 북서 항로(북극해의 해상 통로)에 대한 캐나다의 주권 문제와 관련이 있다.[182][183][255][256] 캐나다는 북서 항로가 캐나다 내부 수역임을 주장하는 반면, 미국은 국제 해협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182][183] 1969년 미국이 강화된 유조선 를 북서 항로를 통해 운항하고, 1985년 쇄빙선 폴라 시가 운항하면서 사소한 외교적 사건이 발생하자 캐나다인들은 경계했다.[182][183] 1970년 캐나다 의회는 북극 수역 오염 방지법을 제정하여 100마일 이내의 오염에 대한 캐나다의 규제 통제권을 주장했다. 이에 미국은 "우리는 캐나다의 북극 수역이 캐나다의 내부 수역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 그러한 수용은 전 세계 미국 해군 활동에 필수적인 항해의 자유를 위태롭게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182][183] 1988년 "북극 협력" 협정을 체결하여 미국 쇄빙선의 항해가 "캐나다 정부의 동의를 얻어 수행될 것"을 약속했지만, 양국의 기본적인 법적 입장은 변경되지 않았다.[182][183] 폴 셀루치 당시 주 캐나다 미국 대사는 2005년 워싱턴에 이 해협을 캐나다에 속하는 것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나 거부되었고, 하퍼는 반대 입장을 취했다.[182][183]
해양 경계 분쟁 지역 | 국경 분쟁 | 국제 문제에 관한 논쟁 |
---|---|---|
== 정상 회담 ==
미국 대통령과 캐나다 총리는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정상 회담을 개최한다.[104] 각 국가의 행정부는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데, 미국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을 겸하는 반면, 캐나다 총리는 정부 수반이다.[94]
윌리엄 라이언 매켄지 킹 총리와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은 1940년 오그덴스버그 협정으로 알려진 방위 조약을 체결했다.[94] 초기 냉전 시기, 루이 생로랑 총리와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은 모두 반공주의자였다.[94]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존 디펜베이커 총리와의 좋은 관계를 증진하여 1957년 NORAD 가입 계획이 승인되었다.[94] 그러나 디펜베이커와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이는 쿠바 미사일 위기에 대한 디펜베이커의 미온적인 대응에서 드러났다.[95] 1965년, 레스터 B. 피어슨 총리는 베트남 전쟁에 대한 미국의 개입을 비판하는 연설을 하여 린든 B. 존슨 대통령을 격분하게 했다.[96][97]
브라이언 멀로니 총리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관계는 매우 친밀하여[98] 캐나다-미국 자유 무역 협정 협상과 미국-캐나다 대기 질 협정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조지 H. W. 부시 대통령 재임 기간에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었다.[98] 장 크레티앵 총리는 빌 클린턴 대통령과 골프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으며,[99] 두 정부는 여러 무역 분쟁을 벌였지만 전반적으로 우호적이었다.[100] 클린턴 행정부는 1995년 퀘벡 분리 국민 투표 동안 캐나다의 통합에 대한 수사적 지지를 보냈다.[100]
장 크레티앵 총리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관계는 긴장 상태였는데, 9.11 테러 발생 시 캐나다는 미국에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했지만,[101] 이후 크레티앵 총리는 미국의 외교 정책을 비판하고 이라크 전쟁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01] 스티븐 하퍼 총리와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따뜻한 관계를 공유했지만,[102] 하퍼 정부는 이를 축소했다.[102] 2006년, 하퍼 총리는 데이비드 H. 윌킨스 주캐나다 미국 대사가 보수당의 북극해 해역에 대한 캐나다의 주권 주장을 비판한 것에 대해 질책했다.[103]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은 2009년 캐나다 방문이었고,[104] 두 행정부 간의 관계는 원만했다. 두 정상은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친선 하키 내기를 하기도 했다.[105][106]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015년 필리핀에서 열린 APEC 정상 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처음 공식적으로 만났으며,[112] "강화된 캐나다-미국 파트너십"을 약속했다.[112] 오바마 대통령은 키스톤 XL 송유관 건설 제안을 거부했지만,[113]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미국 관계는 어떤 특정 프로젝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113] 트뤼도 총리는 2016년 백악관을 공식 방문하여 국빈 만찬을 가졌다.[116]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한 후, 트뤼도 총리는 축하를 전하고 캐나다 방문을 초청했다.[119] 트럼프 대통령은 연성 목재에 대한 관세로 캐나다와의 관계를 악화시켰고,[120] 다이어필터 우유를 협상 문제로 거론했다.[121] 2018년, 트럼프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는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을 대체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을 협상했다.[122] 2018년 6월, 트럼프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를 "부정직하고 유약하다"고 칭하며 비난했고,[128][129] 며칠 후 트뤼도 총리의 발언이 "캐나다 국민들에게 많은 돈을 잃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130]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한 후, 트뤼도 총리는 축하를 전하며 관계 개선을 시사했다. 2021년 1월, 바이든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는 첫 통화를 했고,[132] 2월에는 첫 양자 회담을 가졌다.[133]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에게 트뤼도가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생산적이었다고 주장했지만,[135] 트뤼도는 트럼프가 캐나다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면 보복하겠다고 밝혔다.[137]
3. 1. 협력
캐나다와 미국은 민주주의, 인권, 법치주의 등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며, 국제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248] 양국은 G7, G20, UN, NATO, OECD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협력하고 있다.[248]특히, 북미 지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248] 국경 관리, 테러 대응, 사이버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1940년에 설립된 항구적 합동 방위 위원회는 양국 간의 방위 문제에 대해 정책 수준의 협의를 진행한다.[248] 양국 군대는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의 틀 안에서 대륙 상공의 방위에 대해 1958년 이후 협력해 왔다.[248]
2011년 2월 4일, 하퍼 총리와 오바마 대통령은 "국경 안보 및 경제 경쟁력에 대한 공유 비전 선언"을 발표[107][108]하고 캐나다-미국 규제 협력 위원회(RCC)의 설립을 발표했다.[109] 캐나다 보건부와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RCC의 위임에 따라 "특정 일반의약품 항히스타민 성분에 대한 감기 적응증을 조화의 첫 번째 영역으로 선택했다(GC 2013년 1월 10일)".[110] 2011년 12월 7일, 하퍼 총리는 워싱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공동 행동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111]
캐나다군은 NATO의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한국 전쟁, 걸프 전쟁, 코소보 전쟁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주요 분쟁에서 미국 측에 서서 싸워왔다. 캐나다 정부가 베트남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여 단기간의 외교적 긴장을 빚기도 했지만, 군사적 협조는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FAO), G8, G10, G20 주요국 경제 회의, 국제 상업 회의소(ICC), 국제 개발 협회(IDA), 국제 통화 기금(IMF),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국제 형사 경찰 기구(인터폴),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 북미 전화 번호 계획, NATO(나토), 미주 기구(OAS),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등 많은 다국적 기구의 회원국이다.
3. 2. 갈등
미국과 캐나다는 역사적으로 여러 영토 분쟁을 겪어왔다.[182][183][255][256] 현재 양국 간 해상 영유권 분쟁 지역으로는 뷰포트 해, 딕슨 해협, 후안 데 푸카 해협, 샌후안 제도, 마차스 실 아일랜드, 노스 록 등이 있다.[182][183] 마차스 실 아일랜드의 부표. 이 섬 주변 해역은 두 나라 간의 여러 해상 영유권 분쟁 중 하나이다.과거의 경계 분쟁으로는 메인주–뉴브런즈윅주 경계에서 발생한 아루스투크 전쟁, 현재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워싱턴주 경계에서 발생한 오리건 경계 분쟁, 알래스카 경계 분쟁 등이 있다. 메인주–뉴브런즈윅주 경계 분쟁은 1842년 웹스터-애슈버턴 조약을 통해 해결되었고, 오리건 경계 분쟁은 1846년 오리건 조약을 통해, 알래스카 경계 분쟁은 1903년 중재를 통해 해결되었다.[182][183]
북서 항로의 주요 경로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오랜 분쟁은 북서 항로(북극해의 해상 통로)에 대한 캐나다의 주권 문제와 관련이 있다.[182][183][255][256] 캐나다는 북서 항로가 캐나다 내부 수역임을 주장하는 반면, 미국은 국제 해협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182][183] 1969년 미국이 강화된 유조선 를 북서 항로를 통해 운항하고, 1985년 쇄빙선 폴라 시가 운항하면서 사소한 외교적 사건이 발생하자 캐나다인들은 경계했다.[182][183] 1970년 캐나다 의회는 북극 수역 오염 방지법을 제정하여 100마일 이내의 오염에 대한 캐나다의 규제 통제권을 주장했다. 이에 미국은 "우리는 캐나다의 북극 수역이 캐나다의 내부 수역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 그러한 수용은 전 세계 미국 해군 활동에 필수적인 항해의 자유를 위태롭게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182][183] 1988년 "북극 협력" 협정을 체결하여 미국 쇄빙선의 항해가 "캐나다 정부의 동의를 얻어 수행될 것"을 약속했지만, 양국의 기본적인 법적 입장은 변경되지 않았다.[182][183] 폴 셀루치 당시 주 캐나다 미국 대사는 2005년 워싱턴에 이 해협을 캐나다에 속하는 것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나 거부되었고, 하퍼는 반대 입장을 취했다.[182][183]
해양 경계 분쟁 지역 | 국경 분쟁 | 국제 문제에 관한 논쟁 |
---|---|---|
3. 3. 정상 회담
미국 대통령과 캐나다 총리는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정상 회담을 개최한다.[104] 각 국가의 행정부는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데, 미국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을 겸하는 반면, 캐나다 총리는 정부 수반이다.[94]윌리엄 라이언 매켄지 킹 총리와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은 1940년 오그덴스버그 협정으로 알려진 방위 조약을 체결했다.[94] 초기 냉전 시기, 루이 생로랑 총리와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은 모두 반공주의자였다.[94]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존 디펜베이커 총리와의 좋은 관계를 증진하여 1957년 NORAD 가입 계획이 승인되었다.[94] 그러나 디펜베이커와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이는 쿠바 미사일 위기에 대한 디펜베이커의 미온적인 대응에서 드러났다.[95] 1965년, 레스터 B. 피어슨 총리는 베트남 전쟁에 대한 미국의 개입을 비판하는 연설을 하여 린든 B. 존슨 대통령을 격분하게 했다.[96][97]
브라이언 멀로니 총리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관계는 매우 친밀하여[98] 캐나다-미국 자유 무역 협정 협상과 미국-캐나다 대기 질 협정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조지 H. W. 부시 대통령 재임 기간에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었다.[98] 장 크레티앵 총리는 빌 클린턴 대통령과 골프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으며,[99] 두 정부는 여러 무역 분쟁을 벌였지만 전반적으로 우호적이었다.[100] 클린턴 행정부는 1995년 퀘벡 분리 국민 투표 동안 캐나다의 통합에 대한 수사적 지지를 보냈다.[100]
장 크레티앵 총리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관계는 긴장 상태였는데, 9.11 테러 발생 시 캐나다는 미국에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했지만,[101] 이후 크레티앵 총리는 미국의 외교 정책을 비판하고 이라크 전쟁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01] 스티븐 하퍼 총리와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따뜻한 관계를 공유했지만,[102] 하퍼 정부는 이를 축소했다.[102] 2006년, 하퍼 총리는 데이비드 H. 윌킨스 주캐나다 미국 대사가 보수당의 북극해 해역에 대한 캐나다의 주권 주장을 비판한 것에 대해 질책했다.[103]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첫 해외 방문은 2009년 캐나다 방문이었고,[104] 두 행정부 간의 관계는 원만했다. 두 정상은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친선 하키 내기를 하기도 했다.[105][106]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015년 필리핀에서 열린 APEC 정상 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처음 공식적으로 만났으며,[112] "강화된 캐나다-미국 파트너십"을 약속했다.[112] 오바마 대통령은 키스톤 XL 송유관 건설 제안을 거부했지만,[113]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미국 관계는 어떤 특정 프로젝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113] 트뤼도 총리는 2016년 백악관을 공식 방문하여 국빈 만찬을 가졌다.[116]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한 후, 트뤼도 총리는 축하를 전하고 캐나다 방문을 초청했다.[119] 트럼프 대통령은 연성 목재에 대한 관세로 캐나다와의 관계를 악화시켰고,[120] 다이어필터 우유를 협상 문제로 거론했다.[121] 2018년, 트럼프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는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을 대체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을 협상했다.[122] 2018년 6월, 트럼프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를 "부정직하고 유약하다"고 칭하며 비난했고,[128][129] 며칠 후 트뤼도 총리의 발언이 "캐나다 국민들에게 많은 돈을 잃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130]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한 후, 트뤼도 총리는 축하를 전하며 관계 개선을 시사했다. 2021년 1월, 바이든 대통령과 트뤼도 총리는 첫 통화를 했고,[132] 2월에는 첫 양자 회담을 가졌다.[133]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에게 트뤼도가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생산적이었다고 주장했지만,[135] 트뤼도는 트럼프가 캐나다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면 보복하겠다고 밝혔다.[137]
4. 경제 관계
캐나다와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 관계를 맺고 있으며, 매년 막대한 양의 상품과 인력이 국경을 넘어 이동하고 있다.[252] 1987년 캐나다-미국 자유 무역 협정 이후 양국 간 교류되는 제품 대부분에 관세가 부과되지 않고 있다.[252]
이처럼 대규모 무역 관계가 형성됨에 따라 양국 간 무역과 관련된 논쟁 역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불가피한 현상이다. 연목재 분쟁의 경우, 미국은 캐나다 정부가 부당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캐나다산 연목재에 관세를 부과했고, 이에 캐나다가 반박했다. 이 논쟁은 여러 차례의 합의와 조정을 통해 반복되었다. 그 외에도 캐나다 밀 위원회, 잡지 및 텔레비전 관련 캐나다의 문화적 '제한' (예: 캐나다 방송 통신 위원회, 캐나다 방송 협회 등)과 같은 논쟁도 있었다.[252] 2003년 미국에서 수입된 소에서 광우병이 발견된 사건과 미국의 높은 농업 보조금으로 인해 쇠고기 수입이 금지된 것과 관련하여 캐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252] 캐나다는 북미 자유 무역 협정의 제11장(개인 또는 법인 투자자의 손해 배상 청구)과 같은 조항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165]
주미 캐나다 대사관의 2007년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와 미국의 무역은 미국 내 7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252]
주 | 제공하는 고용 인원[252] | 순위 |
---|---|---|
20px 앨라배마주 | 72,000 | 24 |
20px 알래스카주 | 13,000 | 48 |
20px 애리조나주 | 89,000 | 22 |
20px 아칸소주 | 45,000 | 32 |
20px 캘리포니아주 | 626,000 | 1 |
20px 콜로라도주 | 93,000 | 21 |
20px 코네티컷주 | 67,000 | 27 |
20px 델라웨어주 | 16,000 | 46 |
20px 워싱턴 D.C. | 29,000 | 38 |
20px 플로리다주 | 289,000 | 4 |
20px 조지아주 | 152,000 | 10 |
20px 하와이주 | 26,000 | 39 |
20px 아이다호주 | 23,000 | 43 |
20px 일리노이주 | 237,000 | 5 |
20px 인디애나주 | 112,000 | 14 |
20px 아이오와주 | 55,000 | 30 |
20px 캔자스주 | 51,000 | 31 |
20px 켄터키주 | 69,000 | 26 |
20px 루이지애나주 | 73,000 | 23 |
20px 메인주 | 24,000 | 41 |
20px 메릴랜드주 | 101,000 | 20 |
20px 매사추세츠주 | 134,000 | 13 |
20px 미시간주 | 174,000 | 8 |
20px 미네소타주 | 103,000 | 19 |
20px 미시시피주 | 43,000 | 34 |
20px 미주리주 | 108,000 | 16 |
20px 몬태나주 | 16,000 | 45 |
20px 네브래스카주 | 36,000 | 36 |
20px 네바다주 | 43,000 | 35 |
20px 뉴햄프셔주 | 24,000 | 42 |
20px 뉴저지주 | 153,000 | 9 |
20px 뉴멕시코주 | 30,000 | 37 |
20px 뉴욕주 | 348,000 | 3 |
20px 노스캐롤라이나주 | 151,000 | 11 |
20px 노스다코타주 | 13,000 | 49 |
20px 오하이오주 | 212,000 | 7 |
20px 오클라호마주 | 58,000 | 29 |
20px 오리건주 | 63,000 | 28 |
20px 펜실베이니아주 | 219,000 | 6 |
20px 로드아일랜드주 | 19,000 | 44 |
20px 사우스캐롤라이나주 | 69,000 | 25 |
20px 사우스다코타주 | 15,000 | 47 |
20px 테네시주 | 108,000 | 15 |
20px 텍사스주 | 369,000 | 2 |
20px 유타주 | 44,000 | 33 |
20px 버몬트주 | 12,000 | 50 |
20px 버지니아주 | 141,000 | 12 |
20px 워싱턴주 | 108,000 | 17 |
20px 웨스트버지니아주 | 25,000 | 40 |
20px 위스콘신주 | 103,000 | 18 |
20px 와이오밍주 | 9,000 | 51 |
총계 | 5,210,000 |
4. 1. 무역
캐나다와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 관계를 맺고 있으며, 매년 막대한 양의 상품과 인력이 국경을 넘어 이동하고 있다.[252] 1987년 캐나다-미국 자유 무역 협정 이후 양국 간 교류되는 제품 대부분에 관세가 부과되지 않고 있다.[252] 1994년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 체결로 무역은 더욱 확대되었고, 2018년 USMCA로 이어졌다.[122] 주요 교역 품목은 자동차, 에너지, 농산물, 기계류 등이다.대규모 무역 관계로 인해 양국 간 무역 분쟁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연목재 분쟁에서 미국은 캐나다 정부의 보조금 지급을 문제 삼아 캐나다산 연목재에 관세를 부과했고, 캐나다는 이에 반박했다.[252] 이 분쟁은 여러 합의와 조정을 거쳤다. 다른 분쟁으로는 캐나다 밀 위원회, 잡지, 라디오, 텔레비전 등 문화 산업에서의 캐나다 문화 보호주의가 있다.[252] 캐나다는 2003년 미국 소에서 광우병이 발견된 이후 쇠고기 수입 금지, 미국의 높은 농업 보조금 등에 대해 비판받았다.[252] 캐나다는 북미 자유 무역 협정의 제11장과 같은 조항에도 우려를 표명했다.[165]
주미 캐나다 대사관의 2007년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와 미국의 무역은 미국 내 7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252]
주 | 제공하는 고용 인원[252] | 순위 |
---|---|---|
20px 앨라배마주 | 72,000 | 24 |
20px 알래스카주 | 13,000 | 48 |
20px 애리조나주 | 89,000 | 22 |
20px 아칸소주 | 45,000 | 32 |
20px 캘리포니아주 | 626,000 | 1 |
20px 콜로라도주 | 93,000 | 21 |
20px 코네티컷주 | 67,000 | 27 |
20px 델라웨어주 | 16,000 | 46 |
20px 워싱턴 D.C. | 29,000 | 38 |
20px 플로리다주 | 289,000 | 4 |
20px 조지아주 | 152,000 | 10 |
20px 하와이주 | 26,000 | 39 |
20px 아이다호주 | 23,000 | 43 |
20px 일리노이주 | 237,000 | 5 |
20px 인디애나주 | 112,000 | 14 |
20px 아이오와주 | 55,000 | 30 |
20px 캔자스주 | 51,000 | 31 |
20px 켄터키주 | 69,000 | 26 |
20px 루이지애나주 | 73,000 | 23 |
20px 메인주 | 24,000 | 41 |
20px 메릴랜드주 | 101,000 | 20 |
20px 매사추세츠주 | 134,000 | 13 |
20px 미시간주 | 174,000 | 8 |
20px 미네소타주 | 103,000 | 19 |
20px 미시시피주 | 43,000 | 34 |
20px 미주리주 | 108,000 | 16 |
20px 몬태나주 | 16,000 | 45 |
20px 네브래스카주 | 36,000 | 36 |
20px 네바다주 | 43,000 | 35 |
20px 뉴햄프셔주 | 24,000 | 42 |
20px 뉴저지주 | 153,000 | 9 |
20px 뉴멕시코주 | 30,000 | 37 |
20px 뉴욕주 | 348,000 | 3 |
20px 노스캐롤라이나주 | 151,000 | 11 |
20px 노스다코타주 | 13,000 | 49 |
20px 오하이오주 | 212,000 | 7 |
20px 오클라호마주 | 58,000 | 29 |
20px 오리건주 | 63,000 | 28 |
20px 펜실베이니아주 | 219,000 | 6 |
20px 로드아일랜드주 | 19,000 | 44 |
20px 사우스캐롤라이나주 | 69,000 | 25 |
20px 사우스다코타주 | 15,000 | 47 |
20px 테네시주 | 108,000 | 15 |
20px 텍사스주 | 369,000 | 2 |
20px 유타주 | 44,000 | 33 |
20px 버몬트주 | 12,000 | 50 |
20px 버지니아주 | 141,000 | 12 |
20px 워싱턴주 | 108,000 | 17 |
20px 웨스트버지니아주 | 25,000 | 40 |
20px 위스콘신주 | 103,000 | 18 |
20px 와이오밍주 | 9,000 | 51 |
총계 | 5,210,000 |
4. 2. 투자
4. 3. 에너지 협력
5. 사회 및 문화 관계
북아메리카의 문화도 참조
=== 인적 교류 ===
1750년대부터 21세기까지 캐나다와 미국 인구 사이에는 광범위한 교류가 있었으며, 양방향으로 대규모 이동이 있었다.[85] 뉴잉글랜드 양키는 1775년 이전에 노바스코샤의 광대한 지역에 정착했으며 미국 독립 전쟁 동안 중립을 유지했다.[86] 미국 독립 전쟁이 끝나자 약 75,000명의 왕당파가 새로 건국된 미국에서 동부 대서양 지역과 퀘벡 남부로 이동했다. 1790년부터 1812년까지 많은 농부들이 뉴욕과 뉴잉글랜드에서 어퍼캐나다(온타리오 호의 나이아가라와 북쪽 해안)로 이주했다.
19세기 중후반에는 골드 러시가 미국인 탐광자들을 끌어들였으며, 대부분 캐리부 골드 러시, 프레이저 협곡 골드 러시 이후 브리티시컬럼비아로, 그리고 나중에는 유콘 준주로 향했다. 20세기 초 대초원 주의 토지 구획이 열리면서 미국 중서부에서 많은 농부들이 몰려들었다.[90] 많은 메노파 신자들이 펜실베이니아에서 이주하여 그들의 식민지를 형성했다. 1890년대에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몰몬교와 일부다처제를 거부한 후 일부 몰몬교 신자들이 북쪽으로 가서 앨버타에 공동체를 형성했다.[87] 1960년대에는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약 5만 명의 징병 거부자들이 도착했다.[88]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는 약 90만 명의 프랑스계 캐나다인이 미국으로 이주하여 1900년에는 39만 5천 명의 거주자가 있었다. 이 중 3분의 2가 뉴잉글랜드의 공업 도시에 정착하여 독특한 민족 공동체를 형성했다. 20세기 말까지 대부분은 프랑스어를 버렸지만(뉴잉글랜드 프랑스어 참조) 대부분은 가톨릭 종교를 유지했다.[91][92] 약 두 배 많은 영국계 캐나다인이 미국으로 이주했지만, 그들은 독특한 민족 정착촌을 형성하지 않았다.[93]
캐나다는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잠시 거쳐 미국으로 향하는 중간 기착지였다. 1851년과 1951년 사이에 710만 명이 캐나다에 도착했고(대부분 유럽 대륙에서), 660만 명이 캐나다를 떠났으며, 대부분이 미국으로 향했다.[92]
=== 문화 교류 ===
북아메리카의 문화도 참조
미국에서 인기 있는 여러 주요 스포츠는 캐나다에서 기원하거나 영향을 받았으며, 예를 들어 캐나다계 미국인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발명한 농구가 있다.[166] 양국은 언어, 문화, 역사적 배경 등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대중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영화, 미국 드라마, 팝 음악 등은 캐나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캐나다 출신 예술가들도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미국에서 시청 가능한 캐나다의 텔레비전 방송국 목록]([https://ko.wikipedia.org/wiki/미국에서_시청_가능한_캐나다의_텔레비전_방송국_목록](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A%B5%AD%EC%97%90%EC%84%9C_%EC%8B%9C%EC%B2%AD_%EA%B0%80%EB%8A%A5%ED%95%9C_%EC%BA%90%EB%82%98%EB%8B%A4%EC%9D%98_%ED%85%94%EB%A0%88%EB%B9%84%EC%A0%84_%EB%B0%A9%EC%86%A1%EA%B5%AD_%EB%AA%A9%EB%A1%9D)(영문))
- [캐나다에서 시청 가능한 미국의 텔레비전 방송국 목록]([https://ko.wikipedia.org/wiki/캐나다에서_시청_가능한_미국의_텔레비전_방송국_목록](https://ko.wikipedia.org/wiki/%EC%BA%90%EB%82%98%EB%8B%A4%EC%97%90%EC%84%9C_%EC%8B%9C%EC%B2%AD_%EA%B0%80%EB%8A%A5%ED%95%9C_%EB%AF%B8%EA%B5%AD%EC%9D%98_%ED%85%94%EB%A0%88%EB%B9%84%EC%A0%84_%EB%B0%A9%EC%86%A1%EA%B5%AD_%EB%AA%A9%EB%A1%9D)(영문))
5. 1. 인적 교류
1750년대부터 21세기까지 캐나다와 미국 인구 사이에는 광범위한 교류가 있었으며, 양방향으로 대규모 이동이 있었다.[85] 뉴잉글랜드 양키는 1775년 이전에 노바스코샤의 광대한 지역에 정착했으며 미국 독립 전쟁 동안 중립을 유지했다.[86] 미국 독립 전쟁이 끝나자 약 75,000명의 왕당파가 새로 건국된 미국에서 동부 대서양 지역과 퀘벡 남부로 이동했다. 1790년부터 1812년까지 많은 농부들이 뉴욕과 뉴잉글랜드에서 어퍼캐나다(온타리오 호의 나이아가라와 북쪽 해안)로 이주했다.19세기 중후반에는 골드 러시가 미국인 탐광자들을 끌어들였으며, 대부분 캐리부 골드 러시, 프레이저 협곡 골드 러시 이후 브리티시컬럼비아로, 그리고 나중에는 유콘 준주로 향했다. 20세기 초 대초원 주의 토지 구획이 열리면서 미국 중서부에서 많은 농부들이 몰려들었다.[90] 많은 메노파 신자들이 펜실베이니아에서 이주하여 그들의 식민지를 형성했다. 1890년대에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몰몬교와 일부다처제를 거부한 후 일부 몰몬교 신자들이 북쪽으로 가서 앨버타에 공동체를 형성했다.[87] 1960년대에는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약 5만 명의 징병 거부자들이 도착했다.[88]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는 약 90만 명의 프랑스계 캐나다인이 미국으로 이주하여 1900년에는 39만 5천 명의 거주자가 있었다. 이 중 3분의 2가 뉴잉글랜드의 공업 도시에 정착하여 독특한 민족 공동체를 형성했다. 20세기 말까지 대부분은 프랑스어를 버렸지만(뉴잉글랜드 프랑스어 참조) 대부분은 가톨릭 종교를 유지했다.[91][92] 약 두 배 많은 영국계 캐나다인이 미국으로 이주했지만, 그들은 독특한 민족 정착촌을 형성하지 않았다.[93]
캐나다는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잠시 거쳐 미국으로 향하는 중간 기착지였다. 1851년과 1951년 사이에 710만 명이 캐나다에 도착했고(대부분 유럽 대륙에서), 660만 명이 캐나다를 떠났으며, 대부분이 미국으로 향했다.[92]
5. 2. 문화 교류
북아메리카의 문화도 참조미국에서 인기 있는 여러 주요 스포츠는 캐나다에서 기원하거나 영향을 받았으며, 예를 들어 캐나다계 미국인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발명한 농구가 있다.[166] 양국은 언어, 문화, 역사적 배경 등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대중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특히, 할리우드 영화, 미국 드라마, 팝 음악 등은 캐나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캐나다 출신 예술가들도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미국에서 시청 가능한 캐나다의 텔레비전 방송국 목록](https://ko.wikipedia.org/wiki/미국에서_시청_가능한_캐나다의_텔레비전_방송국_목록)(영문)
- [캐나다에서 시청 가능한 미국의 텔레비전 방송국 목록](https://ko.wikipedia.org/wiki/캐나다에서_시청_가능한_미국의_텔레비전_방송국_목록)(영문)
5. 3. 교육 교류
6. 군사 및 안보 관계
캐나다군(Canadian military)은 다른 NATO 국가의 군대와 마찬가지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대부분의 주요 분쟁에서 미국과 협력하여 싸웠으며, 여기에는 한국 전쟁, 걸프 전쟁, 코소보 전쟁, 그리고 가장 최근의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포함된다.[13] 이에 대한 주요 예외는 캐나다 정부의 일부 캐나다 내 CIA 활동 반대, 베트남 전쟁, 그리고 약간의 외교적 긴장을 야기했던 이라크 전쟁이었다.[13][140]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군사 관계는 여전히 돈독하게 유지되고 있다.[13]
미국은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캐나다와 더 광범위한 방위 협정을 맺고 있다.[141] 1940년에 설립된 상설 연합 방위 위원회는 양자 간의 국방 문제에 대한 정책 수준의 협의를 제공한다. 미국과 캐나다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상호 안보 공약을 공유한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 군대는 1958년부터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의 틀 내에서 대륙 방어를 위해 협력해 왔다. 캐나다군은 2003년에 시작된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간접적인 지원을 제공했다.[142] 더욱이, 미국 군대와의 상호 운용성은 냉전 종식 이후 캐나다 군사력 구조화 및 교리의 지침 원칙이었다. 예를 들어, 캐나다 해군 호위함은 미국 항공모함 타격단에 완벽하게 통합된다.[143]
1812년 전쟁 200주년을 기념하여, 캐나다와 미국의 대사, 양국의 해군 장교들이 2012년 8월 17일 프리츠커 군사 도서관에 모여 국가 안보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한 캐나다-미국 관계에 대한 패널 토론을 가졌다. 또한 기념의 일환으로 양국의 해군은 오대호 지역 전체를 함께 항해했다.[144]
캐나다와 미국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 2월 23일, 미국 전투기가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명령에 따라 캐나다 상공에서 미확인 물체를 격추했다. 이 작전은 미-캐나다 연합 방공 기구인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에 의해 조정되었다. 트뤼도 총리는 수사관들이 잔해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 결정은 바이든과 트뤼도 간의 대화 이후 이루어졌다.[145]
두 국가의 외교 정책은 냉전 이후 긴밀하게 조정되었지만 궁극적으로는 독립적이었다.[146] 또한 노스웨스트 통로가 국제 수역에 속하는지 아니면 캐나다의 주권 하에 있는지를 두고 논쟁이 있다.[147][148][149][150][151][152]
6. 1. 군사 협력
캐나다와 미국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회원국으로서 긴밀한 군사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141] 양국은 1958년부터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를 공동 운영하며 북미 지역의 항공 우주 방위를 담당하고 있다.[248] 1940년에 설립된 상설 연합 방위 위원회는 양국 간의 국방 문제에 대한 정책 수준의 협의를 제공한다.[248]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캐나다군은 한국 전쟁, 걸프 전쟁, 코소보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대부분의 주요 분쟁에서 미국과 협력하여 참전했다.[13] 예외적으로 캐나다 정부가 베트남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여 외교적 긴장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군사 관계는 여전히 긴밀하게 유지되고 있다.[13][140]
2001년 9월 11일 알 카에다의 공격 직후, 캐나다의 정예 부대인 JTF2는 미국 특수 부대에 합류했다.[249] 2002년 1월 아나콘다 작전에 다국적 연합군으로 참여했고, 2002년 4월 18일에는 미군 조종사의 오폭으로 캐나다군 4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249][250] 미국-캐나다 합동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은 조종사의 오류로 밝혀졌다.[155][156] 그럼에도 캐나다군은 2003년 국제 안보 지원군의 6개월 지휘 교대 임무를 맡았고, 2005년에는 2,300명의 병력으로 칸다하르의 다국적 여단의 작전 지휘를 맡아 알 카에다 군대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칸다하르의 지방 재건팀을 감독했다.[251]

신민주당 (캐나다)과 일부 자유당 지도부 후보들은 아프간 분쟁에서 캐나다의 역할 확대를 반대했는데, 이는 캐나다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지해 온 평화 유지 활동 역할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158]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71%가 2003년 이라크 침공에 반대했다.[159]

캐나다는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다에시/ISIS/ISIL의 위협에 대한 국제적 대응에 참여해 왔으며, 다에시 대응을 위한 국제 연합의 회원국이다. 2016년 10월, 외무부 장관 디옹과 국방부 장관 사잔은 이 연합의 미국 특별 사절을 만났다. 미국은 캐나다에 "이라크 보안군에 훈련과 지원을 제공하는 캐나다군(CAF)의 역할, 그리고 지역 군대와 필수적인 역량 구축 능력을 개선하는 CAF의 역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161]
워싱턴 D.C.에 있는 캐나다 대사관은 [http://www.canadianembassy.org/ca/index-eng.asp CanadianAlly.com]이라는 홍보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웹사이트는 "미국 시민들에게 북미 및 세계 안보와 테러와의 전쟁에서 캐나다의 역할의 범위를 더 잘 알리기" 위한 것이다.
냉전 종식 이후 캐나다 군사력 구조화 및 교리는 미국 군대와의 상호 운용성을 지침 원칙으로 삼았다. 예를 들어, 캐나다 해군 호위함은 미국 항공모함 타격단에 완벽하게 통합된다.[143]
6. 2. 안보 협력
미국과 캐나다는 국경 안보, 테러 대응, 사이버 안보, 마약 밀매 방지 등 다양한 안보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특히 9.11 테러 이후 국경 안보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양국 간의 협력은 더욱 강화되었다.[162][163][164]2003년, 미국 정부는 캐나다 정부 관계자들이 대마초 사용을 비범죄화하려는 계획을 발표하자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 마약 정책 조정관 존 P. 월터스의 보좌관인 데이비드 머레이는 CBC 인터뷰에서 "우리는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162] 그러나 2006년 초 보수당의 선거 승리로 인해, 2018년 자유당이 기호용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할 때까지 대마초 관련 법률의 자유화가 중단되었다.[163]
2007년 미국과 캐나다 관리들의 국경 간 마약 밀매에 관한 공동 보고서는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약 밀매가 여전히 상당한 양으로 양국 국경을 넘어 발생하고 있다. 국경을 넘어 밀수되는 주요 불법 물질은 MDMA (''엑스터시''), 코카인, 대마초이다."라고 밝혔다.[164] 보고서는 캐나다가 미국 시장을 위한 ''엑스터시''와 대마초의 주요 생산국이며, 미국은 캐나다로 들어가는 코카인의 통과 국가임을 시사했다.
6. 3. 정보 공유
7. 환경 문제
이러한 협력의 주요 수단은 국제 공동 위원회(IJC)로, 국경 수역에 대한 이견을 해결하고 국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09년 국경 수역 조약의 일부로 설립되었다. 1972년의 대호 수질 협정은 국경 간 수질 오염을 통제하는 데 있어 또 다른 역사적인 협력의 예이다.[167] 하지만 몇몇 분쟁이 있었다. 가장 최근에는 노스다코타 주가 시작한 데블스 호 출구 프로젝트로 인해 매니토바 주민들은 이 프로젝트로 인해 곧 수질이 오염될 것을 우려하여 분노했다.
1986년부터 브라이언 멀로니 캐나다 정부는 레이건 행정부에 캐나다의 산성비를 유발하는 미국의 산업 대기 오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산성비 조약"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레이건 행정부는 주저하며 멀로니의 주장의 과학적 근거에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멀로니는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 그 결과는 첫 번째 부시 행정부가 1991년 대기 질 협정을 서명하고 비준한 것이다. 이 조약에 따라 두 정부는 국경 간 대기 오염에 대해 반년마다 협의하며, 이는 산성비를 현저히 감소시켰으며, 이후 2000년에는 지표면 오존에 관한 조약 부속서를 서명했다.[168][169][170][171]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경 간 대기 오염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으며, 특히 여름철의 대호-세인트로렌스 유역에서 심각하다. 이러한 국경 간 오염의 주요 원인은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석탄 화력 발전소이다.[172]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을 창설하기 위한 협상의 일환으로 캐나다와 미국은 멕시코와 함께 환경 협력에 관한 북미 협정에 서명하여 대륙 전반의 환경 문제를 감시하는 환경 협력 위원회를 창설하고, 감시 의무의 일환으로 북미 환경 지도를 발간했다.[173]
현재 양국 정부 모두 온실 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시한을 정한 교토 의정서를 지지하지 않는다. 미국과는 달리 캐나다는 이 협정을 비준했다. 그러나 비준 이후 캐나다 내부의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캐나다 정부는 교토 의정서를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환경 단체 및 다른 정부로부터 기후 변화에 대한 입장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다. 2011년 1월, 캐나다 환경부 장관(Peter Kent)은 온실 가스 배출 감축에 대한 자신의 정부 정책이 미국이 먼저 행동을 취한 다음 그 행동에 맞춰 조화하려는 것이라고 명시적으로 밝혔다. 이는 환경 운동가, 캐나다 민족주의자, 과학자 및 정부 싱크탱크로부터 비난을 받았다.[174][175]
캐나다의 풍부한 담수 공급과 미국 일부 지역의 물 부족에 대한 장기적인 우려로 인해 물 수출의 가용성 또는 제한이 양국 간의 미래 갈등 가능성이 있는 문제로 확인되었다.[176]
7. 1. 국경 간 환경 문제
캐나다와 미국은 국경을 접하고 있어 국경 지역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180][181] 1909년 경계 수역 조약의 일환으로 설립된 국제합동위원회는 양국 간의 견해차를 해결하고 국제 협조를 추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1972년 오대호 수질 협정은 국경 지역의 수질 오염 관리를 위한 협력의 사례이다.[180][181] 그러나 노스다코타주의 데빌 호 수로 프로젝트와 같이 수질 오염을 둘러싼 논쟁도 있었다.[180][181]양국 정부는 국경을 넘는 대기 오염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있다.[180][181] 1991년 대기질 협정에서 양국은 산성비 관리 계획을 협조하고 실행하여 진전을 이루었으며, 2000년에는 지표면 오존에 대한 부속서에 조인했다.[180][181] 그러나 미국 중서부의 석탄 화력 발전소가 주 배출원으로 지목되는 등 국경을 넘는 대기 오염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180][181]
지구 온난화 가스 억제를 위한 교토 의정서에 대해 미국은 지지하지 않았고, 캐나다는 비준했지만 국내 정치적 논쟁으로 인해 제대로 집행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180][181]
7. 2. 기후 변화 대응
캐나다와 미국은 국경 지역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1909년 설립된 국제합동위원회는 국경 수역 문제 해결과 국제 협조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1972년 오대호 수질 협정은 국경 지역의 수질 오염 관리를 위한 역사적인 협력 사례이다. 그러나 노스다코타주의 데빌 호 수로 프로젝트는 매니토바주 주민들의 수질 오염 우려를 야기하는 등 논쟁도 있었다.양국 정부는 거의 매년 국경을 넘는 대기 오염에 대해 협의한다. 1991년 대기질 협정으로 양국은 산성비 관리 계획을 협조하고 실행하여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2000년에는 지표면 오존에 대한 부속서에 조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경을 넘는 대기 오염 문제는, 특히 하계의 오대호에서 세인트로렌스 강 유역에 남아있다. 국경을 넘는 대기 오염의 주된 배출원은 석탄 화력 발전소이며, 대부분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다.
지구 온난화 가스 억제를 위한 교토 의정서에 대해 양국은 다른 입장을 보였다. 미국과 달리 캐나다는 협정을 비준했지만, 국내 정치적 논쟁으로 인해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환경 운동 단체와 타국 정부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8. 한국과의 관계
8. 1. 한국-캐나다 관계
8. 2. 한국-미국 관계
8. 3. 한반도 문제와 캐나다, 미국
9.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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