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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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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정승차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요금을 지불하지 않거나, 규정을 위반하여 운임을 회피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유형은 청소년 요금 부당 사용, 테일게이팅, 무임 승차, 승차권 위조 등 다양하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발생한다. 부정승차는 관련 법령 및 약관에 따라 부가금이 부과되며, 심한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기술적 대응으로는 자동 개찰구 설치, 인적 대응으로는 검표원 배치 등이 이루어지며, 일부 국가에서는 부정승차를 경범죄로 간주하기도 한다.

2. 유형

부정승차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의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행위
  • 승차권 없이 개집표기를 넘어가거나 비상 게이트를 이용하는 행위
  • 할인 대상이 아닌 사람이 할인된 승차권을 사용하는 행위
  • 역무원의 검표 요구에 불응하는 행위
  • 현금 승차 시 요금을 적게 내거나, 위조지폐 등을 사용하는 행위 (현재는 불가능)
  • 혼잡한 틈을 타 뒷문으로 승차하는 행위
  • 휴대전화 등으로 위조한 승차권을 사용하는 행위
  • 검표원을 피해 화장실 등으로 숨는 행위[73]
  • 차량 외부(지붕, 연결부 등)에 매달려 승차하는 행위


부정 승차 방지를 호소하는,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의 게시물


모스크바 지하철역에서 자동 개찰구를 뛰어넘는 사람(2015년)


일본의 철도는 대부분 신용 승차 방식이 아닌, 승차권이나 IC카드를 미리 구입하여 개찰하는 방식이다.[17] 유럽 등에서 보이는 징벌적 손해 배상을 일본 최고 재판소가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초과 거리에 대한 정산은 인정되는 경우가 많다.[17] 노선 버스나 노면 전차는 하차 시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으며, 목적지까지의 승차권이 없더라도 도착지에서 정산하면 부정승차에 해당하지 않는다.[17]

2.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다음과 같은 유형의 부정승차가 발생한다.

  • 청소년이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사용하거나 만 19세 이상의 어른이 청소년 또는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 앞사람이 교통카드를 태그할 때 뒷사람이 바짝 붙어서 가거나 끼어들어 탑승하는 경우
  • 승차권 없이 개집표기를 월담하거나 허락 없이 비상 게이트로 승차하는 경우
  • 승차권을 개표하지 않고 승차하거나, 무임권 대상자가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고 승차하는 경우
  • 장애인 혹은 경로우대 승차권(무임교통카드)을 빌려서 사용하는 경우
  • 타인의 신분증으로 승차권을 발매하는 경우
  • 유효하지 않거나, 도난, 분실 등 사고 처리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 역무원의 승차권이나 교통카드 및 신분증 검사 요구에 협조하지 않는 경우
  • 사망자 정보가 입력되기 전까지 사망자 명의의 교통카드로 승차하는 경우
  • 초과 운임을 회피할 목적으로 교통카드를 미리 하차 단말기에 태그하는 행위
  • 혼잡한 틈을 타 버스 뒷문으로 승차하고 운임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

2. 1. 1. 지하철


  • 청소년이 아닌 사람이 할인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62]
  • 장애인 또는 경로우대 승차권 등 무임 승차권을 부정 사용하는 경우[62]
  • 승차권 없이 개집표기를 통과하거나 비상 게이트를 이용하는 경우[62]
  • 유효하지 않거나 분실 또는 도난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62]
  • 역무원의 승차권 검사에 불응하는 경우[62]
  • 사망자 명의의 교통카드를 사망 정보가 입력되기 전까지 사용하는 경우
  • 구간이 연속되지 않는 2장 이상의 승차권을 사용하여 그 사이 구간을 무단 승차하는 '중간 무찰'을 하는경우[10]
  • 소아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 소아 운임으로 승차하는 행위

2. 1. 2. 버스


  • 현금으로 요금을 낼 때 정해진 요금보다 적게 내는 행위는 이제 불가능하다.
  • 찢어진 지폐, 위조지폐, 외국 지폐, 장난감 지폐 등을 사용하는 행위는 이제 불가능하다.
  •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지 않는 행위(요금을 지불하지 않은 경우)는 부정승차이다.
  • 현금을 적게 내거나 훼손된 지폐로 지불하는 행위는 이제 불가능하다.
  • 초과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카드를 미리 하차 단말기에 대는 행위는 부정승차이다.
  • 혼잡한 틈을 타 버스 뒷문으로 승차하고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 행위는 부정승차이다.
  • 운임함에 운임을 넣지 않거나, 적은 금액 또는 유희 시설의 메달 등을 의도적으로 운임함에 투입하고 하차하는 행위, 위조된 회수 승차권, 유효 기간이 지난 정기 승차권을 개조하여 사용하는 사례도 부정승차에 해당한다.
  • 후불제 다구간 노선에서 승차 후 버스가 진행하여 정리권 번호가 바뀔 때 다른 승객에 섞여 정리권을 부정하게 입수하거나, IC 카드를 개찰기에 터치하여 정규 운임의 지불을 면제하는 등의 부정승차가 발생한다.
  • 도중 하차가 가능한 장거리 버스에서, 도중 휴식 시 버스에 돌아오지 않고 요금 지불을 회피하는 경우가 있었다. 예를 들어, 동명 고속도로혼슈쿠에서 "시미즈까지"라고 말하고 승차한 후, 아시가라에서의 도중 휴식에서 빠져나와 버스로 돌아오지 않은 예가 있었다. 현재는 선불 또는 운전자에 의한 승차권 확인이 이루어지도록 변경되었다.

2. 1. 3. 기차


  • 승차권 없이 승차 또는 하차하는 경우
  • 휴대전화 등으로 위조한 승차권을 사용하는 경우
  • 승차권 없이 승차 후 검표원을 피해 화장실로 숨는 경우[73]
  • 자동 개찰기의 게이트를 밀어 통과하거나 뛰어넘는 행위[62]
  • 折返乗車|오리카에시 조샤일본어 (되돌아가기 승차): 일단 목적지와 반대 방향의 역으로 가서 되돌아간 후, 그대로 목적지로 가는 행위이다. 되돌아가는 구간의 운임을 지불하지 않으면 특례(분기역을 통과하는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 등)로 인정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정 승차가 된다. 되돌아가는 승차를 하는 이유로는, 목적지까지의 구간 외의 역에 있는 역 나카 시설에 가기 위해, 러시 아워에 착석하기 위해 열차의 시발역 또는 그 근처의 승객이 아직 적은 역까지 가서 되돌아가는 경우, 목적지나 우등 열차의 통과역에서 반대 방향에 있는 우등 열차의 정차역으로 가서 되돌아가, 원래 탈 예정이었던 열차를 도중에 통과하여 추월,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는 등의 경우가 있다.


종착역이나 시발역 전 역의 통근정기권 이용자(통학 정기권은 자택과 학교 최단·최속·최저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구간밖에 살 수 없기 때문에 연장할 수 없다)는 그곳까지의 정기권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도큐 도요코선요코하마역에서 승객이 아침 러시 아워에 바샤미치역이나 미나토미라이역에서 되돌아가 시부야역 방면으로 향하는 행위가 지적된 예가 있으며, 요코하마 고속철도는 계몽 포스터 게시 및 감시를 하고 있다.[16]

2. 2. 해외 사례

해외에서도 다양한 유형의 부정승차가 발생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무인역 증가와 자동 개찰기 미비 등으로 인해 무임승차가 발생하고 있다. JR 큐슈는 무인역을 늘렸지만 무임승차가 만연하여, 인건비 및 자동 개찰기 설치 비용 문제로 인해 승객의 양심에 의존하고 있다.[52] 고쿠라역에서는 특정 구간 승차권 판매를 창구 판매로 전환했다가 회수율이 높아지면서 자동 발매기 판매를 재개한 사례도 있다.[53][54] 도큐 이케가미선의 경우, 자동 개찰기 도입 이전에는 무임승차가 적었는데, 이는 운임이 비교적 저렴하고 타사와의 상호 직통 운행이 없었기 때문이다. 2023년에는 키프로스 출신 유튜버가 일본에서 무임승차를 반복한 혐의로 피해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55]

유럽의 여러 철도에서는 신용 승차 방식을 채택하여 승차권 미소지 또는 유효하지 않은 승차권 소지 시 부정승차로 간주한다.[17] 승차권에 날짜가 인쇄되지 않은 경우 역에 비치된 기계로 날짜를 각인해야 하며,[18] 하차역까지 정확한 승차권을 제시하지 못하거나 날짜 각인을 잊은 경우에도 부정승차로 처리될 수 있다.[19]

그 외에도 차량 외부(지붕, 후면, 차량 사이 등)를 이용하는 위험한 무임승차 방법인 "차량 서핑"이 있는데, 이는 철도 영업법으로 금지되어 있다.[4] 일본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혼란기에 발생했으며,[38] 2000년대 이후에도 열차 연결부 등에 매달려 승차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40][41][42]

철도 사업자 및 관련 기업 직원이 직무 승차증을 부정하게 사용하거나, 승차권류를 위조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요코하마시 교통국에서는 직무 승차증 및 시의회 의원 패스 관리 소홀 문제가 지적되어 2007년에 폐지되었다.[45][46] 2010년에는 여러 철도 사업자에서 관계자에 의한 부정승차가 다수 적발되었고, JR 도카이에서는 직원이 승차권류를 위조한 사건도 있었다.[22] 2017년에는 오사카부 경찰 순찰장이 경찰 수첩을 제시하며 무임승차를 반복하다 적발되어 징계를 받기도 했다.[48]

2. 2. 1. 일본

자동 개찰기를 무단 통과하는 행위[62], 구간이 연속되지 않는 승차권을 사용해 중간 구간을 무임 승차하는 행위(키셀), 경로 외 승차 착석 등을 목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이동 후 되돌아오는 행위(꺾어 타기) 등이 있다. 위조 승차권을 사용하거나[23][24], 입장권이나 최저 운임 승차권으로 승차 후 타인의 입장권으로 하차하는 행위[25], 타인 명의의 승차권을 사용하는 행위도 부정승차에 해당한다[30].

유인 개찰구의 경우에는 사기죄, 자동 개찰구의 경우에는 전자계산기사용사기죄가 적용된다[25].

다음은 부정승차의 사례이다.

  • 2013년 3월, 일본여행의 간부 사원 2명이 시즈오카역도카이도 신칸센 개찰구에서 출장함으로써 특급권이 무효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중 나온 사람이 사전에 준비한 입장권을 부정 사용한 혐의로 체포되었다[26](불기소 처분[27]).
  • 2017년 11월, AKB48 그룹의 팬과 주동자가 원격지에서 온 지인에게 각각 부정 승차를 방조한 혐의로 체포되었다[28][29]
  • 나고야시가 발매하는 경로 패스의 경우, 2017년 3월부터 반년 간 이용 빈도를 집계한 결과, 반년 동안 40만 이상 사용한 사람이 10명(그 중 50만 초과 사용이 2명) 있었기 때문에, 제3자에게 대여·양도 가능성이 의심받고 있다. 나고야시는 2022년부터 이용 구간 확대를 맞춰 연간 730회(1일 평균 2회)로 제한하고, 그 이상의 사용은 실비 부담이 되도록 하였다.[33]
  • 2019년, 후쿠오카 공항역의 JR 규슈 서비스 지원 역무원이 습득한 1일 승차권을 서로 융통하여 부정하게 이용한 사건이 발생했다[34]
  • 사이타마현소카시 거주 도청 앞역 직원이 80대 장애인 어머니 명의의 "도영 교통 무료 승차권"을 사용하여, 전자 계산기 사용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36]
  • 2023년 12월 말, 남편 명의의 Suica정기 승차권을 빌려 사용한 아내에게 몰수와 88만의 청구를 하였다.[37]
  • 요코하마시 교통국에서는 공사 혼동, 부정 승차, 대여, 미반납이 다발했을 뿐 아니라, 휴직 중인 직원에게도 발급하는 등 소홀한 관리 체제가 지적되었기 때문에, 2007년 9월 말일을 기해 직무 승차증 및 요코하마 시의회 의원 패스를 폐지했다[45][46].
  • 2010년에는 각 철도 사업자에서 관계자에 의한 부정 승차가 다수 발각되었다.
  • 차장이 근무 중 승무하는 특급 열차 내에서 사적으로 탑승한 동료나 지인에게 특급 요금을 의도적으로 받지 않거나, 실제 승차 구간보다 짧은 구간의 자유석 특급권을 발매한 사례도 있다[47].
  • JR 도카이에서는 직원이 원본 용지를 가지고 나가 승차권류를 위조 사용하기도 한다[22].
  • 2017년 3월, 오사카부 경찰의 30세 순찰장이 경찰 수첩을 제시하고 "수사다"라고 말하며 무임 승차를 반복했다. 이 순찰장은 감봉 징계 처분을 받았으며, 150만의 운임 및 증운임을 청구받았다.[48]
  • 2019년, 게이오 관광이 마르스의 발권 업무를 악용하여 단체 여행의 인원수를 속이고, 부족분은 회수권을 가지고, 개찰 도장이 없으면 자사에서 환불하는 부정 승차, 횡령이 발각되었다. 2월에 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4월 19일에 JR 그룹으로부터 정식으로 위탁 업무 계약이 해제되었다[49]. 동시에 부정 승차액 약 6000만의 3배에 해당하는 약 1.8억을 청구했다[50].

2. 2. 2. 유럽

유럽의 철도에서는 신용 승차 방식이 채택된 곳이 많아,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거나 유효하지 않은 승차권을 소지한 경우 부정승차로 간주된다.[17] 차내 개찰에 중점을 두며, 이용객은 발권된 표에 날짜가 인쇄되어 있지 않으면 미리 역 등에 비치된 펀치 기계로 날짜를 각인해야 한다.[18] 승차역에서 하차역까지 정확한 승차권을 구매해야 하며, 추가 요금 정산을 인정하지 않는 교통 기관도 많다. 따라서 하차역까지 정확한 승차권을 제시하지 못하거나,[17] 구매한 표에 날짜 각인을 잊은 경우도 부정 승차로 간주될 수 있다.[19]

  • 오스트리아: 대중교통에서는 개찰구나 차내에서 승차권에 날인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검표원이 확인할 때 잘못된 구간의 승차권을 소지하고 있으면 벌금이 부과된다.[20]
  • 런던 지하철: 하차 시 승차권 초과 요금 정산 제도가 없으며, 목적지까지 정확한 승차권을 구매해야 한다. 초과 승차 시 벌금이 부과된다.[21]
  • 독일 철도: 도이치반(DB) 등 공공 교통 기관에는 자동 개찰구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구매한 표를 역무원이나 기계로 확인한다. 열차 내 등에서 정기적으로 검표관이 확인하며, 무임 승차(Schwarzfahrende)나 부정 승차가 발각되면 원칙적으로 40EUR의 벌금이 부과된다.[64]

2. 2. 3. 기타

역무원이 없는 역에서 무임 승차하는 행위는, 운전사의 시야 밖을 포함하여 열차의 모든 문이 열리고 차내에서 검표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역이 무인이고 자동 개찰구 등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 무인역 간의 이동에 대해 전혀 운임을 지불하지 않고 승차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가능하다.[51] 해당 노선·구간으로는 아즈마선, 미토선, 쓰루미선, 오메선(오메역 ~ 오쿠타마역 구간), 구로이소역 이북의 도호쿠 본선의 원맨 운전 구간 등이 있다. 이러한 구간에서는 "이 열차의 운전사는 승차권 판매 및 정산을 하지 않습니다. 승차권은 목적지까지 정확하게 구입해 주십시오."라고 자동 방송으로 안내된다.

JR 큐슈는 무인역을 늘렸지만, 무임승차가 만연하고 있다고 한다. 인건비나 자동 개찰기 설치 비용 등도 고액이어서 약간의 손실은 감수하고 있지만, 차재 IC 단말도 고액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양심에 의존하고 있다.[52] 지나친 무인화·합리화는 오히려 부정 승차를 만연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고쿠라역에서는 170JPY 구간의 승차권이 하루 300장 정도 팔리고 있지만 니시코쿠라역에서 실제로 회수된 것은 1할에 불과했다. 이 때문에, 고쿠라역에서는 170JPY권에 대해 자동 발매기에서의 판매를 중단하고 창구 판매로 전환했다.[53] 그 후, 회수율이 5할 정도까지 회복되면서 발매기에서의 판매를 재개하고 있다.[54]

도큐 이케가미선은 상하 별도 개찰구가 많고, 자동 개찰기 도입 전에는 한쪽 무인 개찰구가 많았지만, 운임은 이케가미선 내에서 최대 200JPY 정도, 도큐선 내에서만 최대 500JPY 정도이며, 타사와의 상호 직통 운행도 없고 역무원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도 없어서 무임승차는 적었다.

차량 외부(지붕, 후면, 차량 사이, 스키칭, 또는 차량 아래)를 타는 위험한 무임 승차 방법은 "차량 서핑"(기차 서핑, 자동차 서핑)으로도 알려져 있다.[4] 이러한 승차는 운임·요금 부정 행위를 금지하는 관점과는 약간 다르지만, 승객의 생명에 위험을 미치기 때문에 금지되어 있다(철도 영업법 제33조 등).

일본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혼란기에 일시적으로 발생했고[38], 일본 외에서도 일부 국가에서 열차 지붕이나 측면에 매달리는 사람이 발견된다.[39]

2000년대에 들어서도 발생 사례가 있다. 예를 들어, 2002년에는 정차역에서 열차의 연결부 외측면에 매달려 승차하여, 통과하는 스미요시역에서 주행 중인 열차에서 뛰어내려 하차하는 승객이 확인되었으며, 이 승객을 철도 영업법 위반 혐의로 수사했지만[40], 행방을 알 수 없는 채 1년의 공소시효가 성립되었다. 2011년에는 오미마이코역에서 교토 대학 학생들이 정차 중인 화물 열차에 무단으로 승차하는 소동이 있었고, 역시 철도 영업법 위반 및 업무 방해로 조사를 받았다.[41] 2012년에는 남성이 어반 네트워크의 신쾌속의 연결기 부분에 매달려 고차쿠역에서 제지당해 철도 영업법 위반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42] 2019년에는 오사카부에서 후쿠오카현으로 가려고 화물 열차에 탑승한 외국인이 엄중 경고를 받았다.[43]

철도 사업자 및 관련 기업의 직원이 직무 승차증을 이용하여 다른 사업자가 발행한 자기식 정기권의 연속 승차 비트 기능을 해제하거나, IC 카드의 입장 기록을 자신이나 동료에게 삭제하게 하는 등 부정 승차를 반복한 사례가 있다.

요코하마시 교통국에서는 공사 혼동이나 부정 승차, 빌려주기, 미반납이 다발했을 뿐 아니라, 휴직 중인 직원에게도 발급하는 등 소홀한 관리 체제가 지적되었기 때문에, 2007년 9월 말일을 기해 직무 승차증 및 요코하마 시의회 의원 패스를 폐지했다.[45][46]

2010년에는 각 철도 사업자에서 관계자에 의한 부정 승차가 다수 발각되었다. 그 대부분은 당사자의 감봉, 자택 근신 또는 출근 정지 처분으로 처리되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훈계, 최악의 경우에는 징계 해고 처분이 내려졌다. 물론, 상사의 감독 책임도 함께 묻게 된다.

차장이 근무 중 승무하는 특급 열차 내에서 사적으로 탑승한 동료나 지인에게 특급 요금을 의도적으로 수수하지 않거나, 실제 승차 구간보다 짧은 구간의 자유석 특급권을 발매한 사례도 있다.[47]

JR 도카이에서는 직원이 원본 용지를 가지고 나가 승차권류를 위조 사용한다는 수법도 발생하고 있다.[22]

2017년 3월, 오사카부 경찰의 30세 순찰장이 경찰 수첩을 제시하고 "수사다"라고 말하며 무임 승차를 반복했다. 후쿠치야마선의 특급 열차 내에서 음주 후 잠들어 종착역을 지나친 것을 수상하게 여긴 차장이 신고하여 발각되었다.[48] 이 순찰장은 감봉 징계 처분을 받았으며, 150만의 운임 및 증운임을 청구받았다.

2019년, 게이오 관광이 마르스의 발권 업무를 악용하여 단체 여행의 인원수를 속이고, 부족분은 회수권을 가지고, 개찰 도장이 없으면 자사에서 환불하는 부정 승차, 횡령이 발각되었다. 이는 수학 여행 등 대량 단체는 개찰 직원이 일일이 세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한 행위이다. 2월에 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4월 19일에 JR 그룹으로부터 정식으로 위탁 업무 계약이 해제되었다.[49] 동시에 부정 승차액 약 6000만의 3배에 해당하는 약 1.8억을 청구했다.[50]

3. 수법

부정승차는 다양한 수법으로 이루어진다. 운임을 내지 않기 위해 개찰구를 뛰어넘거나 기어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하철 시스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래서 '개찰구 넘기'라는 용어가 사용된다.[3] 유효한 승차권을 가진 승객 바로 뒤에 붙어서 닫히기 전에 통과하는 테일게이팅도 여기에 해당한다.[3]

성인이 어린이용 승차권으로 탑승하거나, 자격이 없는 할인 승차권 또는 무료 승차권을 사용하는 경우, 실제 이동 거리보다 짧은 거리에 유효한 승차권을 구매하여 개찰구를 통과한 후 승강장에서 탑승하거나, 승강장 티켓만으로 열차에 탑승하는 경우도 부정승차에 해당한다. 이러한 수법은 승차권의 유효 구간이 튜브 노선도에서 도넛 모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도넛팅"이라고 불린다. 기차나 지하철에서 이러한 운임 회피 행위를 '열차 부딪히기'라고 부르기도 한다.[3]

3. 1. 역내


  •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 청소년 또는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사용하거나, 청소년이 어린이용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3]
  • 앞사람이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뒷사람이 바짝 붙어서 가거나 끼어들어 탑승하는 경우 (테일게이팅)[3]
  • 승차권 없이 개집표기를 월담하거나 허락 없이 비상게이트로 승차하는 경우[3]
  • 장애인 혹은 경로우대 승차권(무임교통카드)를 빌려서 사용하는 경우[3]
  • 개찰구를 뛰어넘거나 기어넘는 행위 (개찰구 넘기)[3]

러시아 모스크바의 통근 열차역 울타리를 넘는 무임승차자.

3. 2. 차내

검표원을 피하기 위해 다른 객차로 이동하거나, 검표원이 이미 지나간 객차와 반대 방향으로 플랫폼에서 달아나는 행위가 일반적이다.[3] 짧은 통근 열차나 시외 및 장거리 여객 열차에서는 화장실, 수하물칸, 직원실 등에 숨기도 한다.

무임 승차자가 러시아 발라시하 젤레즈노도로즈나야 기차역에서 이미 검표를 마친 객차에서 도망치고 있다.


버스나 전차의 경우, 운전사를 무시하거나 뒷문으로 승차하는 경우가 있다. 회전식 개찰구가 설치된 경우에는 이를 뛰어넘거나 기어가기도 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승객들이 어떤 문으로든 버스에 탑승하여 기계로 표를 확인하고 운전자와 접촉하지 않으므로 무임 승차 가능성이 높다.

차량 외부(지붕, 후면, 차량 사이, 스키칭, 또는 차량 아래)에 매달리는 위험한 행위는 "차량 서핑"(기차 서핑, 자동차 서핑)으로도 불린다.[4] 이는 차량 내부에서 검표원을 피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4. 대처

부정승차에 대한 대응은 국가별, 교통수단별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대한민국에서는 도시 철도수도권 전철 등 통근전철에서 부정승차 적발 시 30배의 부가금이 부과된다. 한국철도공사 여객열차에서는 자진 신고 시 0.5배, 검표 적발 시 30배(고의성이 없는 경우 1배)의 부가금이 부과된다.[74] 2012년 6월부터는 서울특별시 버스에서도 부정승차 시 30배의 부가금이 부과된다.

대한민국 이외의 국가에서도 해당 운임과 부가금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가별 부가금 비율은 홍콩 333배, 미국 83배, 프랑스 70배, 독일 50배, 일본 2~19배 등이다. 일본의 철도는 승객이 IC카드나 승차권을 미리 구매하여 출발역에서 개찰하고, 도착역에서 개찰 또는 집찰하여 역 밖으로 나가는 방식이 일반적이다.[17]

유럽 및 미국에서는 부정 승차에 대해 할증 요금을 규정하기도 하지만, 소환장 발송이나 벌금을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17] 독일 철도는 자동 개찰구가 없고, 구매한 표를 역무원이나 기계로 확인한다. 무임 승차(Schwarzfahren|슈바르츠파렌de)·부정 승차가 발각되면 원칙적으로 40EUR의 벌금이 부과된다.[64]

기술적 대응으로는 자동 개찰구(회전식 개찰구, 플랩식 개찰구 등)를 설치하여 부정 승차를 방지한다. 1994년 한큐 전철은 정기권을 대상으로 자동 개찰기에서 입구 처리와 출구 처리를 번갈아 하지 않으면 개찰구를 통과할 수 없도록 하는 시스템인 '''"페어 라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60]

인적 대응으로 검표원은 운행 중이거나 차량 탑승 시 승객의 승차권을 확인할 수 있다. 검표원은 또한 유효한 승차권 없이 무단으로 통과하거나 할인된 승차권을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차역의 개찰구를 감시할 수 있다. 미국 철도와 노선 버스는 특히 대도시권에서 부정 승차가 많아, 개찰구 뛰어넘기를 막기 위한 개선, 경고음, 벌금 인상, 경비 증원과 같은 대책을 도입하고 있다.[62]

4.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도시 철도수도권 전철 등 통근전철에서 부정승차 적발 시 30배의 부가금이 부과된다. 전철 교통카드의 경우, 교통카드가 찍히지 않았다면 도착역에서 원래 운임만 지불하면 된다. 한국철도공사 여객열차에서는 자진 신고 시 0.5배, 검표 적발 시 30배, 고의성이 없는 검표 적발 시 1배의 부가금을 부과한다.[74] 2012년 6월부터는 서울특별시 버스에서도 부정승차 시 30배의 부가금을 부과한다. 특히 서울역의 경우 경의선-1호선, 4호선, 공항철도 환승 때 1회용 교통카드나 정기권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부정승차에 해당한다.

4. 2. 대한민국 이외 국가

대한민국 이외의 국가에서도 해당 운임과 부가금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가별 부가금 비율은 홍콩 333배, 미국 83배, 프랑스 70배, 독일 50배, 일본 2~19배 등이다.

일본의 철도는 승객이 IC카드나 승차권을 미리 구매하여 출발역에서 개찰하고, 도착역에서 개찰 또는 집찰하여 역 밖으로 나가는 방식이 일반적이다.[17] 일본 대중교통은 신용 승차 방식이 드물고, 승차 거리가 초과된 경우 정산이 인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유럽 등에서 보이는 징벌적 손해 배상을 일본 최고 재판소가 부정하기 때문이다. 노선 버스나 노면 전차는 하차 시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으며, 목적지까지 승차권이 없어도 도착지에서 정산하면 부정 승차에 해당하지 않는다.[17] 승차 지점은 승차 정리권으로 증명하며, 커뮤니티 버스나 중심 시가지 구간·대도시권 노선 버스는 일률 요금(100엔 버스 등)을 적용하기도 한다.

유럽 및 미국에서는 부정 승차에 대해 할증 요금을 규정하기도 하지만, 소환장 발송이나 벌금을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17]

독일 철도는 DB(도이치반) 등 공공 교통 기관에 자동 개찰구가 없고, 구매한 표를 역무원이나 기계로 확인한다. 개찰구나 자동 개찰구는 없지만, 열차 내 등에서 정기적으로 검표원이 확인하며, 무임 승차(Schwarzfahren|슈바르츠파렌de)·부정 승차가 발각되면 원칙적으로 40EUR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벌금이 억제력이 되어 독일에서는 자동 개찰구 등이 도입되지 않고 있다.[64]

4. 3. 기술적 대응

자동 개찰구(회전식 개찰구, 플랩식 개찰구 등)를 설치하여 부정 승차를 방지한다. 회전식 개찰구는 통과하기 더 어렵고, 전자 승차권 시스템과 더 밀접하게 통합될 수 있다. 일부 도시 대중교통 시스템에서는 버스 및 트램과 같은 도시 거리 차량 내부에 회전식 개찰구를 설치하기도 한다.

러시아 모스크바 버스의 회전식 개찰구.


1994년 한큐 전철은 정기권을 대상으로 자동 개찰기에서 입구 처리와 출구 처리를 번갈아 하지 않으면 개찰구를 통과할 수 없도록 하는 시스템인 '''"페어 라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60] 이는 부정 승차에 사용되는 입장권 판매 수를 줄이는 데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61] 이후, 스토어드 페어 시스템 도입과 함께, 이와 유사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업자가 늘어났다. 또한, 승차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개찰구를 통과할 수 없게 하는 경우도 있다.

뉴욕 시 지하철은 2006년 모든 역의 비상구 문에 패닉 바 설치를 승인했다.[5] 이 패닉 바는 비상 상황이 아닌데도 승객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2014년부터 경보음이 울리지 않도록 변경되었다.[6]

미국 철도와 노선 버스는 특히 대도시권에서 부정 승차가 많아, 개찰구 뛰어넘기를 막기 위한 개선, 경고음, 벌금 인상(매사추세츠만 교통국), 경비 증원 (뉴욕시 교통국)과 같은 대책을 도입하고 있다.[62]

4. 4. 인적 대응

검표원은 운행 중이거나 차량 탑승 시 승객의 승차권을 확인할 수 있다. 장거리 철도 운송에서는 검표원이 전체 노선에서 운행 중인 특정 차량에 배정되기도 하고, 도시 대중교통 및 일부 통근 열차에서는 여러 차량을 무작위로 검사하기도 한다.[62] 요금 선불 시스템을 사용하는 대중교통 시스템은 주요 스포츠 행사가 끝난 후 경기장을 운행하는 역과 같이 많은 사용이 예상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요금을 징수하기 위해 직원을 고용할 수 있다.

외레순 열차에서 승차권을 확인하는 철도 검표원


모스크바 지하철의 개찰구를 감시하는 검표원


검표원은 또한 유효한 승차권 없이 무단으로 통과하거나 할인된 승차권을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차역의 개찰구를 감시할 수 있다. 검표원은 요금 회피자를 막거나 체포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미국 철도와 노선 버스는 특히 대도시권에서 부정 승차가 많다. 개찰구 게이트 뛰어넘기를 견제하기 위한 개량이나 경고음 만연 (워싱턴 메트로), 벌금 인상 (매사추세츠만 교통국), 경비 증원 (뉴욕시 교통국)과 같은 대책을 각 사업자가 도입하고 있다.[62]

5. 법적 처벌

부정승차는 경범죄 또는 형사 범죄로 처벌될 수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무임승차를 경범죄로 간주하여 경찰관이나 교통 관련 직원이 교통 딱지를 발부하고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반복적인 위반이나 티켓 위조와 같은 심각한 경우에는 더 엄격하게 처벌받으며, 때로는 금고형을 포함한다.[7]

부정승차 요금은 일반적인 티켓 구매 규칙을 준수하지 않아 정상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부과되는 특별 요금이다. 이는 벌금과는 다르며, 요금 회피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거나 기소가 어렵거나 유죄 판결 가능성이 낮을 때 사용된다.

5.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 부정승차는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에 처해질 수 있다.[7] 형법상 사기죄, 편의시설부정이용죄, 컴퓨터 등 사용 사기죄 등이 적용될 수 있다.[25]

5. 2.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무임승차를 경범죄로 간주하여 벌금을 부과하거나, 반복적인 위반 또는 심각한 경우에는 금고형을 선고하기도 한다. 부유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혹한 처벌을 받는 경우도 있다.[7]

워싱턴 D.C.에서는 2018년 12월에 무임승차를 비범죄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전에는 무임승차 관련 소환장 및 고지서의 90% 이상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에게 발부되었다. 현재는 형사 범죄가 아닌 민사 위반으로 간주되어 최대 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9]

일본의 철도는 승객이 IC 카드나 승차권을 미리 구입하여 개찰 처리를 받는 방식이 일반적이다.[17] 신용 승차 방식이 채택된 사례는 드물며, 승차 거리가 초과된 경우에는 정산이 가능하다. 이는 유럽 등에서 보이는 징벌적 손해 배상을 일본 최고 재판소가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노선 버스나 노면 전차에서는 하차 시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으며, 목적지까지의 승차권이 없더라도 도착지에서 정산하면 부정 승차에 해당하지 않는다.[17] 정기권을 컬러 복사하여 부정하게 사용하는 사례도 있었으나, 철도 사업자 측의 대응으로 감소하였다. 재팬 레일 패스나 청춘 18 티켓 등의 위조 승차권 사용으로 체포되는 경우도 있다.[23][24]

유럽 및 미국에서는 부정 승차에 대해 할증 요금을 부과하거나, 소환장 발송 또는 벌금을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1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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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적 Light Transit Systems https://books.google[...]
[3] 웹사이트 Train expert warns of the stupidity of trying to get on Eurostar without paying https://www.mylondon[...] 2024-10-20
[4] 뉴스 Police find Eurostar stowaways http://news.bbc.co.u[...] 2009-04-26
[5] 뉴스 Panic Bar’ Exits OK’d for all Subway Stops https://www.newspape[...] 2023-11-19
[6] 웹사이트 MTA finally silences subway emergency exit alarms https://nypost.com/2[...] 2023-06-13
[7] 서적 Rough justice Dell
[8] 웹사이트 MBTA cracks down, fines fare evaders - The Boston Globe http://archive.bosto[...] 2018-05-17
[9] 뉴스 D.C. Council decriminalizes Metro fare evasion: 'I'm sad that's Metro's losing money, but I'm more sad about what's happening to black people.' https://www.washingt[...] 2021-02-01
[10] 서적 専修ロージャーナル 専修大学法科大学院
[11] 뉴스 なぜ不正乗車を「キセル」と言うのか? 大正時代に「煙管乗り」という言葉も https://trafficnews.[...] 2019-01-13
[12] 웹사이트 第2編 旅客営業 -第3章 旅客運賃・料金 -第1節 通則 https://www.jreast.c[...] 2023-02-15
[13] 웹사이트 第2編 旅客営業 -第4章 乗車券類の効力 -第2節 乗車券の効力 https://www.jreast.c[...] 2023-02-15
[14] 웹사이트 東日本旅客鉄道株式会社ICカード乗車券取扱規則 第2編 旅客営業 https://www.jreast.c[...] JR東日本 2023-02-15
[15] 웹사이트 運賃計算の特例 https://www.jreast.c[...] JR東日本 2023-02-15
[16] 웹사이트 No.0003 折返し乗車の対策をして欲しい http://www.mm21railw[...] 横浜高速鉄道 2023-02-15
[17] 간행물 地域鉄道における運賃収受を考える https://www.rtri.or.[...] 鉄道総合技術研究所 2023-02-15
[18] 서적 ララチッタ アムステルダム・ブリュッセル JTBパブリッシング
[19] 서적 ララチッタ ミュンヘン・ロマンチック街道・フランクフルト(2016年版) JTBパブリッシング
[20] 서적 ララチッタ ウィーン・プラハ(2016年版) JTBパブリッシング
[21] 서적 ララチッタ ロンドン(2015年版) JTBパブリッシング
[22] 간행물 社員による偽造乗車券類の使用について https://jr-central.c[...] JR東海 2023-02-15
[23] 뉴스 外国人用乗り放題パス偽造か オーストラリア人の女 http://news.tv-asahi[...] 2023-02-15
[24] 뉴스 「青春18きっぷ」偽造容疑で国交省鉄道局職員逮捕、「ばれないと思った」 https://www.sankei.c[...]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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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뉴스 旅行会社の幹部不起訴 静岡地検 http://www.at-s.com/[...] 2023-02-15
[28] 뉴스 ファン同士、新幹線キセル乗車助けた疑い「全国に仲間」 https://www.asahi.co[...]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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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뉴스 검표 피해 화장실 돌며 승무원과 숨바꼭질 … 승차권 위조하기도 https://www.sedaily.[...] 서울경제
[74] 뉴스 코레일 부정승차 부가금, 고무줄 기준에 잦은 승강이 https://news.naver.c[...]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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