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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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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손가락은 손의 각 부분을 지칭하며,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으로 나뉜다. 손가락은 물건을 잡고 조작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국가에 따라 욕설이나 숫자 세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인간은 보통 각 손에 5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으며, 뼈, 관절, 근육, 피부로 구성되어 있다. 손가락은 뇌의 체감각 피질과 연결되어 촉각 정보를 처리하며, 손가락의 형태와 기능은 동물의 진화와 환경 적응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또한, 손가락은 다양한 질병과 부상의 영향을 받으며, 문화적으로도 다양한 의미와 상징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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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개요
사람 손가락 양면
사람 손가락의 양면 모습
라틴어digiti manus
구조
전구체해당 정보 없음
계통해당 정보 없음
동맥해당 정보 없음
정맥해당 정보 없음
신경해당 정보 없음
림프해당 정보 없음

2. 종류

각 손가락의 이름은 아래와 같다.


  • '''엄지손가락''': 대지(大指). 무지(拇指). 엄지손. 거지(巨指)는 엄지손가락이나 엄지발가락을 가리킨다.
  • '''집게손가락''': 두지(頭指). 검지(-指).
  • '''가운뎃손가락''': 중지(中指), 장지(長指 또는 將指).
  • '''약손가락'''(藥-): 약지(藥指), 무명지(無名指). 준말은 '약(藥)손'이다.
  • '''새끼손가락''': 계지(季指). 새끼손. 소지(小指)는 새끼발가락도 가리킨다.


일부 국가는 특정 손가락 하나만 내밀거나 손가락 두 개로 표시하여 내밀면 이 되기도 한다.

보통 인간은 각 손에 5개의 손가락[11], 즉 손가락뼈인 지골을 가지고 있지만,[2] 일부 사람들은 다지증이나 핍지증과 같은 선천성 질환 또는 사고나 의도적인 절단으로 인해 5개보다 많거나 적은 손가락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손가락은 엄지손가락이고, 그 다음은 검지, 가운데손가락, 약지, 그리고 새끼손가락이다. 다양한 정의에 따라 엄지손가락을 손가락이라고 부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영어 사전에서는 손가락을 엄지손가락을 포함한 5개의 손가락 중 하나 또는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 중 하나를 의미하는 것으로 설명한다(이 경우 엄지손가락에 가장 가까운 검지부터 1에서 4까지 번호가 매겨진다).[1][2][12]

2. 1. 인간의 손가락

인간의 손가락은 보통 각 손에 5개씩 있으며[11], 손가락뼈인 지골로 구성되어 있다.[2] 그러나 다지증이나 핍지증과 같은 선천성 질환, 사고나 의도적인 절단으로 인해 5개보다 많거나 적은 손가락을 가진 사람도 있다.

각 손가락은 고유의 명칭을 가지고 있다.

  • '''엄지손가락''': 대지(大指), 무지(拇指), 엄지손, 거지(巨指)라고도 불린다.[35]
  • '''집게손가락''': 두지(頭指), 검지(-指)라고도 불린다.[36]
  • '''가운뎃손가락''': 중지(中指), 장지(長指 또는 將指)라고도 불린다.[37]
  • '''약손가락'''(藥-): 약지(藥指), 무명지(無名指)라고도 불리며, '약(藥)손'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38]
  • '''새끼손가락''': 계지(季指), 새끼손, 소지(小指)라고도 불린다.[39]


영어 사전에서는 손가락을 엄지손가락을 포함한 5개의 손가락 중 하나 또는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 중 하나를 의미하는 것으로 설명한다.[1][2][12]

일부 국가에서는 특정 손가락 하나만 내밀거나 손가락 두 개로 표시하여 내밀면 이 되기도 한다.

일본어에서는 손가락 명칭이 다양하다.

표준엄지손가락 (오야유비)검지 (히토사시유비)중지 (나카유비)약지 (쿠스리유비)새끼손가락 (코유비)
의학 (번호)첫째 손가락 (다이이치시)[40]둘째 손가락 (다이니시)[40]셋째 손가락 (다이산시)[40]넷째 손가락 (다이시시)[40]다섯째 손가락 (다이고시)[40]
의학 (명칭)모지 (보시)[40]시지 (지시)[40]중지 (츄시)[40]약지 (야쿠시)[40]/환지 (칸시)소지 (쇼시)[40]
한자어拇指 (무지) [41]食指 (식지) [42]中指 (중지) [43]無名指 (무명지) [44]小指 (소지)
유아어아빠 손가락 (오토상유비)엄마 손가락 (오카상유비)형 손가락 (오니상유비)누나 손가락 (오네상유비)아기 손가락 (아카짱유비)
기타소금 핥는 손가락 (시오나메유비)[45]높이 손가락 (타카타카유비)[46]/키 큰 손가락 (타케타카유비)[47]약사 손가락 (쿠스시유비)[48]/이름 없는 손가락 (나나시유비)[49]/연지 손가락 (베니사시유비)[50]/연지 바르는 손가락 (베니츠케유비)[51]
피아노의 운지 번호12345
기타의 운지 번호 /운지 기호 (지판 측/튕기는 쪽)T (드묾)/p1/i2/m3/a4/c (드묾)



의학, 생물학 등에서는 손가락을 번호로 부르기도 한다.

2. 2. 인간의 발가락

발가락은 한자로 '지(趾)'를 사용하며, 제1지, 제2지, 제3지, 제4지, 제5지로 쓴다. 제1지(엄지발가락)는 모지, 제5지(새끼발가락)는 소지라고도 부른다.

3. 해부학적 구조

3. 1. 뼈대 (골격)

사람 손의 뼈는 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엄지손가락은 사다리꼴에 연결되어 팔과 평행하게 한쪽에 위치한다. 손바닥에는 다섯 개의 중수골이 있으며, 각 손가락과 연결된다. 사람의 손에는 14개의 손가락뼈가 있는데, 엄지손가락에 두 개, 나머지 네 손가락에 각각 세 개씩 있다. 손가락뼈는 손톱을 지탱하는 말단 손가락뼈, 중간 손가락뼈, 근위 손가락뼈로 구성된다.

종자골은 힘줄에 내장된 작고 골화된 마디로, 추가적인 지렛대를 제공하고 기초 조직의 압력을 줄여준다. 관절은 손가락뼈 사이의 손가락뼈 관절과 손가락뼈를 중수골에 연결하는 중수지 관절이다.

3. 2. 관절

3. 3. 근육

손가락에는 근육이 없으며( 입모근 제외), 손가락 관절을 움직이는 근육은 손바닥과 전완에 있다.[13] 전완 근육에서 움직임을 전달하는 긴 힘줄은 손목과 손등의 피부 아래에서 움직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손가락의 근육은 외재성 근육과 내재성 근육으로 나뉜다. 외재성 근육은 긴 굴곡근과 신전근인데, 근육의 배가 전완에 위치하기 때문에 외재성이라고 한다. 손가락에는 전완의 아래쪽에 위치한 두 개의 긴 굴곡근이 있으며, 손가락 뼈마디에 힘줄로 삽입된다. 굴곡근은 손가락을 구부리는 역할을 한다. 엄지손가락에는 장 굴곡근 하나와 무지두 근육군에 단 굴곡근이 있다. 신전근은 전완의 뒤쪽에 위치하며, 손가락을 펴는 기능을 한다. 엄지손가락에는 전완에 두 개의 신전근이 있다. 검지와 새끼손가락에는 가리키는 동작 등에 사용되는 여분의 신전근이 있다.

내재성 근육군은 무지구 및 소지구 근육, 배측 및 손의 장측 골간근, 충양근이다. 충양근은 심지굴근에서 기원하여 배측 신전지대 기전에 삽입된다.

3. 4. 피부

손가락 끝은 인간 피부의 모든 부위 중에서 체감각계 촉각 수용체와 온도 수용체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17] 온도, 압력, 진동, 질감, 습도에 매우 민감하다. 2013년 연구에 따르면 손가락은 겉보기에는 매끄러운 표면의 나노 크기 주름을 느낄 수 있다.[18] 손가락은 물체의 속성을 파악하는 감각 탐침으로 사용되기에 부상을 입기 쉽다. 손가락 끝의 살덩어리를 ''손가락 끝''이라고 한다.[19]

물에 담근 후 손가락 끝이 쭈글쭈글해지는 현상은 교감신경계의 신호에 의해 혈관 수축이 일어나기 때문이다.[21][22] 쭈글쭈글해진 손가락 끝은 젖은 물체를 더 잘 다루게 해 주지만,[23] 마른 물체를 다루는 데는 이점이 없다.[22]

영장류인 사람 손 피부는 손바닥의 털이 없는 피부와 손등의 털이 있는 피부로 구성된다. 털이 없는 피부에는 촉각 감각 세포가 많이 있어 민감하며, 지문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피부 무늬가 있다.

4. 진화와 형태학적 관찰

사람이나 동물에 따라 손가락의 구성 요소와 구조는 다양하며, 그 기능에 맞는 생활을 한다. 기본적으로 사지를 가진 척추동물에게 존재하며, 그 외의 동물인 경우 유사한 구조를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있지만, 보편적인 것은 없다.

사람을 포함하여 좌우의 손이나 팔, 다리에 각각 생물 고유의 개수와 형태로 갖춰져 있으며, 부속 기관으로서 손톱, 지문, 외분비샘 등이 있으며, 외부 공격이나 물건을 쥐는 행위, 촉각, 보행 시 체중 이동의 보조 기관 등으로 작용한다.

형태학적으로 손가락은 많은 관절힘줄근육으로 구성되어, 복잡한 움직임을 견디는 경우가 많다. 또한, 그 끝에는 각질화된 손톱이 있으며, 이 또한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손가락의 작용을 보조한다.

=== 육상 척추동물의 손가락 ===

육상 척추동물의 손가락은 육기어류에서 진화하면서 앞다리가 물고기의 가슴 지느러미와 계통 발생학적으로 동등하게 된 것이다. 육상 척추동물의 분류군 내에서 기본 오지형 구조, 그리고 중수골과 지골은 많은 변이를 겪는다.[3]

형태학적으로 육상 척추동물의 서로 다른 손가락들은 상동성을 가진다. 새의 날개와 박쥐의 날개는 상동적이지 않으며, 유사성을 가진 비행 기관이지만, 그 안의 지골들은 상동적이다.[4]

침팬지는 조작에 특화된 하지를 가지고 있으며,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하지에도 (발가락 대신) 손가락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장류의 경우, 손의 손가락을 압도적으로 "손가락"이라고 부른다.[5][6] 영장류의 손가락은 손톱과 지문을 모두 가지고 있다.[7]

닭의 배아 발생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발가락이 될 조직 사이에 지간 막이 형성되고, 이후 세포 자멸사에 의해 퇴화한다. 세포 자멸사가 일어나지 않으면 지간 피부가 그대로 유지된다. 많은 동물들이 물갈퀴나 손가락 사이의 피부를 이와 같이 발달시켰는데, 왈라세 날개개구리가 그 예시이다.[8][9][10]

사지는 어류에서 양서류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가슴 지느러미와 배 지느러미, 이른바 대기를 지탱하는 자루 부분에서 발달한 것이다. 그 때, 그 바깥쪽에 배치된 뼈에서 생긴 것이 손가락이다. 이것은 발이 땅을 긁을 때 걸리는 부분으로 발달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극히 초기 양서류에서는 5개보다 많은 손가락을 가진 예가 몇몇 알려져 있지만, 이 시기에 점차 정리되어 최종적으로 앞뒤 모두 5개의 손가락이 있는 것이 정형이 되었다. 따라서, 그 이후의 척추 동물 각 군에서도 5개가 기본이며, 거기에서부터의 특수화 과정에서, 다양한 개수, 형태의 것이 생겼다. 특히 변화가 격렬한 것이 조류이며, 앞발은 비행을 위한 날개가 되어, 그 과정에서, 엄지를 제외하고 독립된 손가락은 보이지 않는다. 뒷다리는 많은 것에서 4개이지만, 안쪽 1개가 완전히 뒤를 향한다.

=== 손가락 수의 변이 ===

동물의 종류와 돌연변이에 따라 손가락 수는 달라진다.

사람은 한쪽 손발에 5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으며, 그 외에는 '''기형'''으로 취급되는 다지증, 합지증, 결지증 등이 있다. 손가락 끝의 길이가 짧은 '''단지증'''은 올브라이트 유전성 골 이영양증 등의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

동물의 손가락 수는 진화의 분기와 함께 나뉘며, 종에 따라 다르다. 우제목은 셋째와 넷째 발가락이 발달하고 다른 발가락은 퇴화했으며, 기제목에 속하는 은 셋째 발가락만 발달하고 나머지는 퇴화했다. 조류타조는 2개의 발가락으로 주행을 주된 기능으로 수행하며, 대부분의 새는 4개의 발가락이 앞뒤로 향하고 있어 물건을 잡을 수 있다. 판다는 5개에 더해 융기가 하나 있어 손가락이 6개로 보인다. 는 엄지발가락의 발톱을 늑대 발톱이라고 부르며, 뒷다리의 늑대 발톱은 퇴화하여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은 앞다리 4개, 뒷다리 3개, 코뿔소는 3개 등 종에 따라 손가락 수는 크게 다르다.

=== 형태와 적응 ===

최초의 손가락은 발 끝의 작은 돌기였던 것으로 보이나, 동물의 육상 진출, 그에 따른 니치의 확장에 따라 그 형태도 다양해졌다.

가늘고 긴 손가락은 관절로 구부려 물건을 잡는 기능을 가지며, 수목 생활에서는 가느다란 가지를 잡는 데 적합하다. 수목성 개구리나 원숭이류에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음식을 잡는 등, 더 세밀한 동작도 이러한 손가락으로 가능하게 된다. 판다의 여섯 번째 손가락은 물건을 잡고 조작하는 기능을 갖게 한 것이다.

지상을 달리는 경우에는 긴 손가락이 방해가 되므로 짧고 튼튼한 것이 바람직하다. 고양이 등은 손가락을 짧게 접어 이를 실현한다. 장거리를 달리려면 손가락이 더 굳어져 거의 구별할 수 없는 상태에서 단단하고 두꺼운 발톱을 장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타조유제류에서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수중 생활에는 손가락 사이에 물갈퀴를 펼쳐 물을 젓는 능력을 갖춘다. (개구리, 오리너구리, 오리 등) 유영력을 높이기 위해 손가락 전체를 두꺼운 살이 덮어 노와 같은 형태가 되기도 한다. (바다거북, 고래) 하늘을 날기 위해 손가락 사이에 물갈퀴를 발달시키는 경우도 있다. (날개개구리, 박쥐 등)

4. 1. 육상 척추동물의 손가락

육상 척추동물의 손가락은 육기어류에서 진화하면서 앞다리가 물고기의 가슴 지느러미와 계통 발생학적으로 동등하게 된 것이다. 육상 척추동물의 분류군 내에서 기본 오지형 구조, 그리고 중수골과 지골은 많은 변이를 겪는다.[3]

형태학적으로 육상 척추동물의 서로 다른 손가락들은 상동성을 가진다. 새의 날개와 박쥐의 날개는 상동적이지 않으며, 유사성을 가진 비행 기관이지만, 그 안의 지골들은 상동적이다.[4]

침팬지는 조작에 특화된 하지를 가지고 있으며,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하지에도 (발가락 대신) 손가락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장류의 경우, 손의 손가락을 압도적으로 "손가락"이라고 부른다.[5][6] 영장류의 손가락은 손톱과 지문을 모두 가지고 있다.[7]

닭의 배아 발생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발가락이 될 조직 사이에 지간 막이 형성되고, 이후 세포 자멸사에 의해 퇴화한다. 세포 자멸사가 일어나지 않으면 지간 피부가 그대로 유지된다. 많은 동물들이 물갈퀴나 손가락 사이의 피부를 이와 같이 발달시켰는데, 왈라세 날개개구리가 그 예시이다.[8][9][10]

사지는 어류에서 양서류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가슴 지느러미와 배 지느러미, 이른바 대기를 지탱하는 자루 부분에서 발달한 것이다. 그 때, 그 바깥쪽에 배치된 뼈에서 생긴 것이 손가락이다. 이것은 발이 땅을 긁을 때 걸리는 부분으로 발달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극히 초기 양서류에서는 5개보다 많은 손가락을 가진 예가 몇몇 알려져 있지만, 이 시기에 점차 정리되어 최종적으로 앞뒤 모두 5개의 손가락이 있는 것이 정형이 되었다. 따라서, 그 이후의 척추 동물 각 군에서도 5개가 기본이며, 거기에서부터의 특수화 과정에서, 다양한 개수, 형태의 것이 생겼다. 특히 변화가 격렬한 것이 조류이며, 앞발은 비행을 위한 날개가 되어, 그 과정에서, 엄지를 제외하고 독립된 손가락은 보이지 않는다. 뒷다리는 많은 것에서 4개이지만, 안쪽 1개가 완전히 뒤를 향한다.

4. 2. 손가락 수의 변이

동물의 종류와 돌연변이에 따라 손가락 수는 달라진다.

사람은 한쪽 손발에 5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으며, 그 외에는 '''기형'''으로 취급되는 다지증, 합지증, 결지증 등이 있다. 손가락 끝의 길이가 짧은 '''단지증'''은 올브라이트 유전성 골 이영양증 등의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

동물의 손가락 수는 진화의 분기와 함께 나뉘며, 종에 따라 다르다. 우제목은 셋째와 넷째 발가락이 발달하고 다른 발가락은 퇴화했으며, 기제목에 속하는 은 셋째 발가락만 발달하고 나머지는 퇴화했다. 조류타조는 2개의 발가락으로 주행을 주된 기능으로 수행하며, 대부분의 새는 4개의 발가락이 앞뒤로 향하고 있어 물건을 잡을 수 있다. 판다는 5개에 더해 융기가 하나 있어 손가락이 6개로 보인다. 는 엄지발가락의 발톱을 늑대 발톱이라고 부르며, 뒷다리의 늑대 발톱은 퇴화하여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은 앞다리 4개, 뒷다리 3개, 코뿔소는 3개 등 종에 따라 손가락 수는 크게 다르다.

4. 3. 형태와 적응

최초의 손가락은 발 끝의 작은 돌기였던 것으로 보이나, 동물의 육상 진출, 그에 따른 니치의 확장에 따라 그 형태도 다양해졌다.

가늘고 긴 손가락은 관절로 구부려 물건을 잡는 기능을 가지며, 수목 생활에서는 가느다란 가지를 잡는 데 적합하다. 수목성 개구리나 원숭이류에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음식을 잡는 등, 더 세밀한 동작도 이러한 손가락으로 가능하게 된다. 판다의 여섯 번째 손가락은 물건을 잡고 조작하는 기능을 갖게 한 것이다.

지상을 달리는 경우에는 긴 손가락이 방해가 되므로 짧고 튼튼한 것이 바람직하다. 고양이 등은 손가락을 짧게 접어 이를 실현한다. 장거리를 달리려면 손가락이 더 굳어져 거의 구별할 수 없는 상태에서 단단하고 두꺼운 발톱을 장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타조유제류에서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수중 생활에는 손가락 사이에 물갈퀴를 펼쳐 물을 젓는 능력을 갖춘다. (개구리, 오리너구리, 오리 등) 유영력을 높이기 위해 손가락 전체를 두꺼운 살이 덮어 노와 같은 형태가 되기도 한다. (바다거북, 고래) 하늘을 날기 위해 손가락 사이에 물갈퀴를 발달시키는 경우도 있다. (날개개구리, 박쥐 등)

5. 임상적 중요성

손가락은 손의 부속 기관으로서, 건강에 관해서는 손을 기조로 이야기되는 경우가 많지만, 지각 신경과 운동 신경이 예민한 손가락 고유의 기능은 사람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만큼 많으며, 그 중요성은 높다.

부속 기관인 손톱은 신진대사가 빠르며, 손톱의 뒷면에는 모세 혈관이 지나가고 있어, 그 색을 일상적으로 관찰하기 쉽기 때문에, 그 때 그 때의 컨디션을 나타내기 쉬우며, 다양한 건강 진단의 지표가 되고, 건강의 척도라고도 불린다.

또한, 손가락에는 굳어지기 쉬운 관절 부위가 많기 때문에,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으면 1주일 정도 만에 움직임이 상당히 둔해진다. 노화에 따라 관절 부위의 신진대사는 나빠지기 때문에, 노후에도 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움직이는 것이 요구된다.

손가락 고유는 아니지만, 손가락에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질병으로서,


  • 손톱에 관련된 질병은 손톱 항목을 참조.
  • 손톱도 걸리기 쉽지만, 손가락도 백선에 침범되는 경우가 있다. 손가락의 사타구니 등에 많이 보이며, 가려움이나 발진, 피부 벗겨짐이나 홍반 등을 증상으로 한다.
  • 관절, 류마티스 관절염, 건초염 등에 의해 일어나는 퇴행성 관절염이 관절에 열을 띠고, 통증, 변형, 운동 장애 등을 가져온다.
  • 손가락은 관절이 많아 복잡한 움직임에 견디지만, 지속적인 움직임이나 힘을 주는 움직임에는 강하다고 할 수 없으며, 관절의 기능 이외의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탈구, 무리한 움직임으로 인한 인대 손상, 관절의 내구 능력을 초과한 사용으로 인한 관절염 등이 기능적인 장애의 사례로 꼽힌다.
  • 관절이 많고, 충격은 관절에 흡수되기 때문에 손가락 자체의 골절은 비교적 적지만, 손가락 삐끗 등으로 인해 손가락의 인대 손상뿐만 아니라, 손가락의 손바닥에 숨겨진 부위의 골절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또한 중량물에 의한 압박이 외상이 없더라도 골절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며, 구부리는 것이 가능하더라도 욱신거리는 통증이 동반될 때는 X선 촬영에 의한 관찰이 필요하다.
  • 그 외에는 통풍, 굳은살, 레이노 현상, 키보드 증후군, 버거병, 사상충증 등이 일으키는 코끼리 피부병 등 교원병, 그 외에 손톱의 질병 등이 손가락 주변부에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많이 꼽힌다.
  • 예외는 아니지만, 심근 경색 시, 질병 초기에 왼쪽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5. 1. 기형, 부상 및 질병

1형 합지증의 방사선 사진


드물게 나타나는 해부학적 변이는 인간 500명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며, 이는 손가락의 수가 일반적인 수보다 많은 경우로, 이를 다지증이라고 한다. 또한, 한 명의 인간은 하나 이상의 손가락 없이 태어나거나 단지증과 같이 일부 손가락이 발달하지 않은 채로 태어날 수도 있다. 추가 손가락은 기능적일 수 있다. 일곱 개의 손가락을 가진 한 사람은 그것들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피아노를 치는 데 몇 가지 이점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30]

지골은 흔히 골절된다. 손상된 힘줄은 망치 손가락과 같이 미세 운동 조절에 상당한 기능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동상 및 비동결 냉상(NFCI)을 포함한 추위와 화상을 포함한 열에 의해 손상될 수 있다.

손가락은 류마티스 관절염통풍과 같은 질병의 영향을 흔히 받는다. 당뇨병 환자는 정기적인 혈당 검사를 위해 손가락을 사용하여 혈액 샘플을 얻는 경우가 많다. 레이노 증후군 및 발작성 손 혈종은 손가락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 혈관 질환이다.

연구에 따르면 검지 손가락과 약지 손가락 사이의 길이 비율은 높은 수준의 테스토스테론과 음경 길이[31] 및 알코올 의존[32] 또는 비디오 게임 중독의 발병 위험과 같은 다양한 신체적, 행동적 특성과 관련이 있다.[33] 손가락은 손의 부속 기관으로서, 건강에 관해서는 손을 기조로 이야기되는 경우가 많지만, 지각 신경과 운동 신경이 예민한 손가락 고유의 기능은 사람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만큼 많으며, 그 중요성은 높다.

부속 기관인 손톱은 신진대사가 빠르며, 손톱의 뒷면에는 모세 혈관이 지나가고 있어, 그 색을 일상적으로 관찰하기 쉽기 때문에, 그 때 그 때의 컨디션을 나타내기 쉬우며, 다양한 건강 진단의 지표가 되고, 건강의 척도라고도 불린다.

또한, 손가락에는 굳어지기 쉬운 관절 부위가 많기 때문에,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으면 1주일 정도 만에 움직임이 상당히 둔해진다. 노화에 따라 관절 부위의 신진대사는 나빠지기 때문에, 노후에도 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움직이는 것이 요구된다.

손가락 고유는 아니지만, 손가락에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질병으로서는 다음과 같다.

  • 손톱에 관련된 질병은 손톱 항목을 참조.
  • 손톱도 걸리기 쉽지만, 손가락도 백선에 침범되는 경우가 있다. 손가락의 사타구니 등에 많이 보이며, 가려움이나 발진, 피부 벗겨짐이나 홍반 등을 증상으로 한다.
  • 관절, 류마티스 관절염, 건초염 등에 의해 일어나는 퇴행성 관절염이 관절에 열을 띠고, 통증, 변형, 운동 장애 등을 가져온다.
  • 손가락은 관절이 많아 복잡한 움직임에 견디지만, 지속적인 움직임이나 힘을 주는 움직임에는 강하다고 할 수 없으며, 관절의 기능 이외의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탈구, 무리한 움직임으로 인한 인대 손상, 관절의 내구 능력을 초과한 사용으로 인한 관절염 등이 기능적인 장애의 사례로 꼽힌다.
  • 관절이 많고, 충격은 관절에 흡수되기 때문에 손가락 자체의 골절은 비교적 적지만, 손가락 삐끗 등으로 인해 손가락의 인대 손상뿐만 아니라, 손가락의 손바닥에 숨겨진 부위의 골절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또한 중량물에 의한 압박이 외상이 없더라도 골절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며, 구부리는 것이 가능하더라도 욱신거리는 통증이 동반될 때는 X선 촬영에 의한 관찰이 필요하다.
  • 그 외에는 통풍, 굳은살, 레이노 현상, 키보드 증후군, 버거병, 사상충증 등이 일으키는 코끼리 피부병 등 교원병, 그 외에 손톱의 질병 등이 손가락 주변부에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많이 꼽힌다.
  • 예외는 아니지만, 심근 경색 시, 질병 초기에 왼쪽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6. 뇌 표현

각 손가락은 대뇌 피질의 체감각 피질 영역 3b,[26] 영역 1[27]의 일부와 보조 운동 영역 및 일차 운동 피질에 분산되고 중첩된 표현을 순서대로 가지고 있다.[28]

손의 체감각 피질 표현은 외부 손의 손가락을 동적으로 반영한다. 합지증 환자는 물갈퀴가 있고 짧아진 손가락의 곤봉손을 가지고 있는데, 손가락이 융합되었을 뿐만 아니라 개별 손가락의 피질 지도도 곤봉손을 형성한다. 뉴욕 재건 성형 외과 연구소의 외과 의사들은 O. G.라는 32세 남성에게 손가락 분리 수술을 시행했다. MRI 뇌 스캔을 통해 수술 전후 O. G.의 손가락을 관찰한 결과, 수술 전에는 서로 가깝게 융합되었던 손가락 지도가 수술 후 분리되어 정상적인 손에 해당하는 배열을 갖게 되었다.[29]

7. 문화

일본어에서 손가락은 지시나 지적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와 관련된 어휘가 가장 많다. "손가락질하다", "뒤에서 손가락질하다"

일본어에서 손가락은 수(數)를 세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손가락을 꺾다"

일본에서 손가락으로 수를 셀 때는, 검지 손가락을 세워 1, 중지를 세워 2, 약지를 세워 3, 소지를 세워 4, 엄지 손가락을 세워 한 손을 펼쳐 5를 나타낸다. 양손을 사용하면 십진법 10까지, 양손에 양발을 더하면 십진수 20 = 이십진법 10까지 표현할 수 있다. 좌우 손가락에 한정되지 않고, "주먹" 또는 "엄지와 검지로 원을 만드는 것"으로 0을 의미하기도 한다.

십진법이나 이십진법 외에, 손가락을 사용하여 이진법이나 육진법으로 수를 세는 방법이 있다. 이진수에서는 한 손으로 11111(십진수 31)까지, 양손으로 1111111111(십진수 1023)까지 표현할 수 있다(→이진수 세기). 육진수에서는 양손으로 55(십진수 35)까지, 양손 양발로 5555(십진수 1295)까지 표현할 수 있다.

경매입찰 시 수의 표기에는, 그 회장의 규칙이 사용되지만, 표의에 손가락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손가락 놀이나 손가락을 이용한 그림자극 등은 지방에 따라 다양한 전통과 풍습이 존재한다. 또한 연대에 따른 차이도 존재한다.

검지와 중지를 세우는 V 사인 또는 피스 사인의 표현 형태는 시대에 따른 유행이 있다.

손가락 놀이: 손가락을 이용한 유희.

손가락 씨름: 손을 조합하여 손가락을 씨름 선수로 간주하고 밀어내는 유희.

손가락 인형: 손가락에 인형을 본뜬 덮개를 씌워 손가락을 움직여 동작을 하는 것. 손 전체에 씌워 움직이는 인형을 말하는 경우도 있다. 퍼펫이 아닌 기뇰이라고 한다.

손가락 피리: 손가락을 입에 넣어 피리처럼 소리를 내는 것. 또한 그 연주.

손가락 걸기: 맹세의 증표로 새끼 손가락을 자르는 것. 또한, 그것을 핑계로 새끼 손가락을 굽혀 걸고 맹세하는 것. 겐만.

손가락 금: 손가락을 가늘고 아름답게 하기 위해 끼우는 금 테두리. 반지나 손가락 골무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손가락 소리

7. 1. 손가락의 명칭과 관련된 표현 (일본 중심)

일본어에서 손가락은 지시나 지적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손가락질하다", "뒤에서 손가락질하다"와 같은 관련 어휘가 발달했다. 또한, 손가락은 수를 세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으며, "손가락을 꺾다"와 같은 표현이 있다. 일본에서 손가락으로 수를 셀 때는 검지부터 소지까지 차례로 세고, 엄지를 세워 한 손으로 5를 나타낸다. 양손을 사용하면 십진법으로 10까지, 양손과 양발을 사용하면 이십진법으로 20까지 표현할 수 있다. 십진법이나 이십진법 외에도, 손가락을 사용하여 이진법이나 육진법으로 수를 세는 방법도 있다. 이진법으로는 한 손으로 31(십진수)까지, 양손으로 1023(십진수)까지 표현할 수 있다. 육진법으로는 양손으로 35(십진수)까지, 양손 양발로 1295(십진수)까지 표현할 수 있다. 경매나 입찰 시에는 손가락을 사용하여 수를 표기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해당 장소의 규칙에 따른다.

손가락 놀이나 손가락을 이용한 그림자극 등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전통과 풍습이 존재하며, 시대에 따른 차이도 나타난다. 예를 들어 검지와 중지를 세우는 V 사인 또는 피스 사인의 표현 형태는 시대에 따라 유행이 변한다.

그 외에 손가락과 관련된 표현으로는 손가락 씨름, 손가락 인형, 손가락 피리, 손가락 걸기(겐만), 손가락 금, 손가락 소리 등이 있다. 또한 "손가락을 접다"는 손꼽히는, 으뜸가는 것을 의미하며, "손가락질하다"는 조롱하거나 헐뜯는 것을 의미한다. "손가락 하나도 못 대게 하다"는 결백한 상태를, "손가락 가랑이를 벌리다"는 광대가 유객을 부추기는 모습을, "손가락 과보"는 지문 점이나 뜻밖의 행복을 의미한다.

7. 2. 손가락 놀이와 문화 (일본 중심)

일본에서 손가락은 지시나 지적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손가락질하다", "뒤에서 손가락질하다"와 같은 관련 어휘가 발달했다. 또한, 손가락은 수(數)를 세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으며, "손가락을 꺾다"라는 표현이 있다. 일본에서는 검지부터 소지, 엄지 순으로 세어 한 손으로 5를 나타내며, 양손을 사용하면 십진법 10, 양손과 양발을 더하면 이십진법 10까지 표현할 수 있다. 주먹이나 엄지와 검지로 원을 만들어 0을 나타내기도 한다. 십진법, 이십진법 외에도 손가락을 사용하여 이진법이나 육진법으로 수를 세는 방법도 있다. 경매입찰 시에는 손가락을 사용하여 수를 표시하기도 한다.

손가락을 이용한 손가락 놀이나 그림자극은 지역마다 다양한 전통과 풍습이 있으며, 시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검지와 중지를 세우는 V 사인 또는 피스 사인은 시대에 따라 유행이 변하는 표현 형태이다.

손가락을 이용한 놀이에는 손가락 씨름, 손가락 인형, 손가락 피리 등이 있다. 손가락 씨름은 손을 맞잡고 손가락으로 밀어내는 놀이이며, 손가락 인형은 손가락에 인형을 씌워 움직이는 기뇰을 말한다. 손가락 피리는 손가락을 입에 넣어 소리를 내는 것이다. 맹세의 증표로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는 손가락 걸기도 있다.

7. 3. 한국 문화 속 손가락

한국에서도 손가락은 수를 세거나 무언가를 지시할 때 사용되며, '손가락질'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손가락 욕은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며, 특히 중지 손가락 욕은 심각한 모욕으로 간주된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특정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 손가락을 사용하여 비판적인 표현을 하기도 한다.

8. 손가락 관련 도구

손가락 덮개는 사무 용도로 서류를 넘기기 쉽게 하기 위해 사용되거나 장갑, 면장갑과 함께 장식이나 보호의 역할을 한다. 손톱에 부착하는 도구로 붙이는 손톱, 매니큐어 등이 있으며, 네일 케어로서 장식 및 보호 역할을 한다. 바느질을 할 때 바늘의 머리를 누르기 위해 골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금속, 플라스틱, 가죽 등이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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