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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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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제는 문법 범주의 하나로, 동사를 통해 사건의 시간적 위치를 나타낸다. 모든 언어가 시제를 갖는 것은 아니며, 시간 부사를 사용하여 시간을 표현하는 언어도 있다. 시제는 상(aspect)이나 법(mood)과 복잡하게 얽히기도 하며, 시제, 상, 법이 합쳐진 체계를 갖는 언어도 있다. 언어별로 과거, 현재, 미래를 구분하는 방식이 다르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에서 시제를 표현하는 방식과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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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완료는 미래 특정 시점까지 완료될 행위를 나타내는 시제로, 여러 언어에서 미래 시제 보조동사와 과거분사의 결합으로 표현되지만 미래 상황에 대한 추측이나 의문을 표현하는 데에도 사용되며, 언어마다 사용법이 다르고 한국어에는 정확히 대응하는 시제가 없어 다양한 표현으로 번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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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언어학적 개념
설명문법에서 시간적 맥락을 나타내는 표현
의미사건이 일어난 시간이나 상태를 나타냄
시제 종류과거
현재
미래
시제 표현동사 활용
조동사 사용
시간 관련 부사/구 사용
동사 활용을 통한 시제 표현
예시 (영어)과거: walked
현재: walk
미래: will walk
예시 (한국어)과거: 걸었다
현재: 걷는다
미래: 걸을 것이다
시칭 (時称)
정의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건의 위치를 표시하는 문법 요소
언어학적 연구다양한 언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됨
언어 간 비교 연구 대상
시제 (時制)
정의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건의 위치를 표시하는 문법 요소
표현 방법동사 어미 변화
보조 동사 사용
시간 부사 사용
예시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
한국어 시제 표현'-았/었-': 과거 시제
'-는/ㄴ-': 현재 시제
'-겠-': 미래 시제
일본어 시제 표현'-た': 과거 시제
'-る': 현재 및 미래 시제
영어 시제 표현과거: 과거 동사 활용
현재: 현재 동사 활용
미래: will + 동사 원형
기타
참고 문헌亀井孝, 河野六郎, 千野栄一 (1995). 言語学大辞典. 6, 三省堂. 635-638.
Nordlinger, R. & Sadler, L. (2004). Indefinite articles in Yagaria. Typological Studies in Language
石塚, 智子 (2015). 時間を表す表現からみた日本語とYagaria語の共通点と差異: 動詞に付くテンス形態と時を付す助詞を中心に. [[교토 대학 언어학연구, 34, 123-144.]]
Bybee, J. L., & Perkins, R. D. (1994). The evolution of grammar: tense and aspect. University of Chicago Press.
Velupillai, V. (2012). An introduction to linguistic typology. John Benjamins Publishing Company. 194.

2. 시제와 시간

중국어는 昨天중국어 (어제), 明天중국어 (내일) 등의 시간 부사를 사용하지만 시제가 없는 언어이다. 시제는 단순히 사건의 시간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사건을 평가하는 시점을 제시한다.[55]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눌 수 있지만, 모든 언어가 이 세 가지 시제에 대응하는 것은 아니다.[52] 예를 들어, 게르만어파의 시제는 비과거와 과거로 나뉘며, 비과거가 현재와 미래를 모두 나타낸다.[54] 일본어, 드라비다어족, 헝가리어[57] 등도 비과거와 과거를 구분한다. 반면, 케추아어를 비롯한 남아메리카의 여러 언어나 유카기르어는 비미래와 미래를 구분한다.[52]

3. 시제·상·법

시제는 상이나 법과는 다른 문법 범주이지만, 복잡하게 얽히는 경우가 있다.[52] 상은 동사가 나타내는 사건의 전체, 시작, 중간, 종료 등을 나타내는 문법 범주이며, 법은 화자의 의도나 태도를 나타내는 문법 범주이다.

동사의 활용에서 시제·상·법이 하나의 체계를 이루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으로 시제가 풍부한 것은 직설법이며, 다른 법에서는 시제가 적은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한국어, 영어 등 많은 언어에서 명령법에는 시제가 없다.

시제와 상이 분리되어 있을 때는 상이 동사에 더 가깝다.[52] 다음은 한국어와 영어의 조동사 및 복합 동사에 의한 상의 예시이다. 본동사와 결합되어 있는 것은 상의 표지이지 시제의 표지가 아니다.


  • 먹고 있었다 (동사 「먹다」 + 상 「-고 있다」 + 시제 「-았다」)
  • was eating영어 (시제 -ed영어 + 상 be -ing영어 + 동사 eat영어)
  • 먹기 시작했다 (동사 「먹다」 + 상 「-기 시작하다」 + 시제 「-았다」)
  • started eating영어 (시제 -ed영어 + 상 start -ing영어 + 동사 eat영어)

4. 과거

많은 언어에서 과거와 비과거를 구분하며, 일부 언어에서는 과거를 더 세분화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콩고어는 오늘 과거, 어제 과거, 원과거의 3시제로 나뉜다.[58]

과거는 문법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완료와 과거는 의미가 가깝다.[58] 프랑스어를 포함한 로망스어는 과거 시제에서는 완망상(perfective)과 비완망상(imperfective)을 구별하지만, 다른 시제에서는 구별하지 않는다. 한국어, 일본어영어에서는 시제와 완망·비완망은 독립적이다.

}

| he read|영어

| 読んだ

| 읽었다

|-

! 비완망

| il lisait|프랑스어

| he was reading|영어

| 読んでいた

| 읽고 있었다

|}

유럽제언어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완료(perfect)와 과거의 관계이다. 본래 완료는 동사가 나타내는 사건의 결과를 나타내는 상이지만, 현재의 결과를 가져온 사건은 반드시 과거이므로, 완료와 과거는 의미가 가깝다.[58]독일어나 프랑스어에서는 완료가 과거를 대체하고 있다. 독일어에서는 법의 조동사를 제외하면, 과거를 나타내는 데 비과거의 완료가 극히 보통으로 이용된다. 프랑스어에서는, 완결상의 과거는 이미 구어로는 이용되지 않는다. 한편, 영어에서는 완료와 시제는 독립하고 있다. 따라서, 프랑스어, 독일어에서는 현재 완료에 과거의 부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영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59]

  • 불어: Hier, je suis allé au cinéma.|어제, 영화를 보러 갔다.프랑스어
  • 독어: Gestern bin ich ins Kino gegangen.|어제, 영화를 보러 갔다.de
  • 영어: *Yesterday I have been to the cinema.|불가영어

일본어의 'タ'도 원래 완료를 나타내고 있었지만, 과거가 되었다. 완료상의 표지가 과거 시제로 추이하는 현상은 세계의 언어에서 자주 볼 수 있다.[60]

5. 미래

미래는 과거·현재와 달리 사실이 아니라 예측일 뿐이다. 이 때문에 법과 깊은 관련이 있다.[61]

프랑스어에는 미래 시제가 있으며, 시간을 나타내는 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음 문장은 주절이 미래, 종속절이 미래 완료이다.


  • Je vous '''téléphonerai''' dès que je '''serai rentré''' au Japon.|일본에 '''돌아오면''' 곧 당신에게 '''전화하겠습니다'''프랑스어

하지만 확정된 가까운 미래에는 미래 시제 대신 현재 시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Je '''pars''' demain.|나는 내일 '''떠납니다'''프랑스어

이처럼 미래 시제는 순수하게 시간만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영어는 미래 시제가 없지만,[62] 미래를 표현하려면 일반적으로 조동사 will영어을 사용한다. 당연히 will은 다른 조동사와 함께 쓰이지 않는다. 이 will을 사용한 미래 표현을 미래 시제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지만, 정확히는 시제가 아니다.

  • I '''go''' to school everyday.|나는 매일 학교에 '''간다'''영어
  • I '''will go''' to school tomorrow.|나는 내일 학교에 '''갈 것이다'''영어
  • I '''can go''' to school everyday.|나는 매일 학교에 '''갈 수 있다'''영어
  • I '''can go''' to school tomorrow.|나는 내일 학교에 '''갈 수 있다'''영어

또한 확정적인 미래에는 will영어을 사용하지 않는다.

  • Tomorrow '''is''' Sunday.|내일은 일요일'''이다'''영어

6. 과거 미래

미래가 현재에서의 예측이라면, 과거에서의 예측도 있다. 이것을 과거 미래라고 부른다. 프랑스어에서 전통적으로 조건법으로 불리는 것은 과거 미래이다[63][64]. 영어의 조동사 would|우드영어도 과거 미래에 해당된다.

7. 절대 시제와 상대 시제

주절에서는 시제가 말하는 시점에 근거하고 있다. 이를 '''절대 시제'''라고 부른다. 이에 비해, 종속절이나 관계절에서는 말하는 시점이 아닌 주절의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있어, 이것을 '''상대 시제'''라고 부른다. 한국어에서는 종속절은 상대 시제이며, 말하는 시점과는 관계가 없다.[65]


  • 그는 그때, 역에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말했을 때 그는 역에 '''있었다'''.)


한편, 유럽 여러 언어에서는 종속절이나 관계절도 절대 시제이며, 말하는 시점에 근거한다. 따라서, 직접 인용을 제외하면, 시제를 말하는 시점에 맞출 필요가 있다. 이를 '''시제의 일치'''라고 부른다. 이는 언어학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일치와는 다르다.[65]

  • He said, "I '''am''' at the station now."|그는 “지금 역에 있다”라고 말했다.|“있다”는 현재영어
  • Il a dit : « je '''suis''' maintenant à la gare. »|그는 “지금 역에 있다”라고 말했다.|“있다”는 현재프랑스어
  • He said he '''was''' at the station then.|그는 그때, 역에 있었다고 했다.|“있었다”는 과거영어
  • Il a dit qu'il '''était''' alors à la gare.|그는 그때, 역에 있었다고 했다.|“있었다”는 과거프랑스어


이러한 언어에서는 주절이 과거이며 종속절이 그 이전 시점이라면, '''대과거'''로 불리는 형식을 취한다. 실제로는 대과거는 독립된 시제가 아니고, 과거 완료로 나타내진다.[65]

종속절이나 관계절의 내용이 현재도 참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판단한다면, 현재형인 채이다.[65]

  • Galileo said that the earth '''moves'''.|갈릴레오는 지구가 움직인다고 했다.|“움직인다”는 현재영어
  • Galileo a dit que la terre '''tourne'''.|갈릴레오는 지구가 움직인다고 했다.|“움직인다”는 현재프랑스어

8. 명사 시제

몇몇 언어에서는 시상(時相) 정보(그리고 종상(種相)과 법(法)도)를 명사에 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명사 시상'''이라고 하거나, 더 넓게는 종상과 법의 명사 표시도 포함하는 '''명사 TAM'''이라고 한다.[20] 시제, 상, 법은 기본적으로 동사의 어형과 관련된 범주이다. 이에 반해, '''명사 시제'''(nominal tense)나 '''명사 TAM'''(nominal TAM)은 이러한 범주가 명사에 표시된 것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브라질의 타리아나어는 명사의 “현재형”에는 아무것도 붙지 않지만(무표이다), 미래형에는 -pena, 과거형에는 -miki-ɾi(남성), -miki-ɾu(여성), -miki(복수)라는 접사를 취한다. 명사 X의 미래형은 “앞으로 X가 될 것”, 과거형은 “이전에 X였던 것”을 나타낸다.

'''타리아나어의 명사 미래형'''


  • wa-tsʃimaɾi-pena (1인칭 복수-사위-미래) “우리의 사위가 될 사람”
  • pi-ya-dapana-pena “당신이 살게 될 집”


'''타리아나어의 명사 과거형'''

  • panisaɾu-miki-ɾi “폐가 (집이었던 것)”
  • du-sa-do-miki-ɾu “고인이 된 그의 아내 (그의 아내였던 사람)”
  • Ave-miki-ɾi “불쌍한 아베 ('poor Ave')”

9. 언어별 시제

모든 언어가 시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시제가 없는 언어에는 중국어와 디르발어가 포함된다.[10] 어떤 언어는 과거, 현재, 미래의 세 가지 기본 시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반면, 다른 언어는 두 가지 시제만 가지고 있다. 아랍어, 일본어, 그리고 어떤 분석에서는 영어와 같이 과거와 비과거 시제를 가지는 언어가 있는데, 비과거 시제는 현재와 미래를 모두 포함한다.[11][12] 반면, 그린란드어, 케추아어족, 니브흐어족과 같이 미래와 비미래 시제를 가지는 언어도 있다.[3][13]

어떤 언어는 4개 이상의 시제를 가지며, 과거(예: 먼 과거 대 현재 과거) 또는 미래(예: 가까운 미래 대 먼 미래)에서 더 미세한 구분을 한다. 호주 칼라우 라가우 야어는 먼 과거, 최근 과거, 오늘 과거, 현재, 오늘/가까운 미래, 먼 미래의 여섯 가지 시제를 가진 언어이다. 아마존의 쿠베오어와 같은 어떤 언어는 역사적 과거 시제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역사적 사건으로 인식되는 사건에 사용된다.[14]

특히 "오늘"을 지칭하는 시제를 오늘 시제라고 한다. 칼라우 라가우 야어 외에 이러한 시제를 특징으로 하는 또 다른 언어는 탄자니아의 반투어인 므웨라어이다. 17세기 프랑스어에서 ''과거완료''가 오늘 과거 시제로 사용되었다는 주장도 있다.[15] 오늘 이전의 과거 또는 오늘 이후의 미래를 지칭함으로써 오늘 시제와 대조되는 시제를 각각 전오늘 시제와 후오늘 시제라고 한다. 어떤 언어는 내일을 특히 지칭하는 미래 시제인 내일 시제(일부 반투어에서 발견됨) 또는 어제를 특히 지칭하는 과거 시제인 어제 시제[16]를 가지고 있다. 모레 이후의 시제를 후내일 시제, 그제 이전의 시제를 전어제 시제라고 한다.

루간다어를 포함한 일부 언어에서 발견되는 또 다른 시제는 지속 시제인데, 이는 상태 또는 진행 중인 행위가 여전히 사실임(또는 부정적인 경우 더 이상 사실이 아님)을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루간다어는 또한 "지금까지"와 "아직 아니다"를 의미하는 시제를 가지고 있다.

상대 시제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특별한 시제 형태도 있다. 고려 중인 시간에 대한 상대적인 과거를 지칭하는 시제를 선행 시제라고 하며, 과거완료미래완료가 포함된다. 후행 시제는 고려 중인 시간에 대한 상대적인 미래를 지칭하며, 영어의 "과거미래"와 같다. 상대 시제 형태는 종종 시제와 측면의 조합으로 분석되기도 한다. 선행 시제의 경우 완료 측면, 후행 시제의 경우 예상 측면이다.

네즈퍼스어나 카비네냐어와 같은 어떤 언어는 행위가 하루의 반복되는 시간대("아침에", "낮에", "밤에", "새벽까지" 등) 또는 일년의 시간대("겨울에" 등)에 발생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주기 시제 표지가 있다.[18]

순환 시제 체계를 가진 언어도 있다. 이것은 기준점 또는 기준 범위를 기준으로 시제가 주어지는 일종의 시간 표시이다. 예를 들어, 부라라어에서는 말하는 날 이전에 발생한 사건은 먼 과거에 발생한 사건과 같은 동사 형태로 표시되는 반면, 어제(말하는 순간에 비해) 발생한 사건은 현재의 사건과 같은 형태로 표시된다. [19]

현대 언어 연구는 초기 문법학자들이 자신들의 언어를 묘사할 다른 기준이 없었기에, 고전어 문법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라틴어 용어는 종종 현대 언어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지만, 의미가 변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영어의 "완료" 형태에 "완료(perfect)"를 적용하는 경우, 반드시 완료의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며, 독일어 과거 시제 형태에 "Imperfekt"(미완료)와 "Perfekt"(완료)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그 용어들이 암시하는 측면과 관련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제와 시간은 다른 개념이다.[36] 시간을 표현할 수 없는 언어는 없지만, 시제가 없는 언어는 있다. 예를 들어 중국어는 昨天(zuótiān, 어제), 明天(míngtiān, 내일)과 같은 시간 부사를 가지지만, 시제가 없어 동사는 변화하지 않는다.


  • 我 昨天 '''去''' 學校。(wǒ zuótiān '''qù''' xuéxiào. 나는 어제 학교에 '''갔다'''. 다만, 실제 구어에서는 동사 뒤에 완료형을 나타내는 「了」(le) 「過」(guò)를 추가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 我 明天 '''去''' 學校。(wǒ míngtiān '''qù''' xuéxiào. 나는 내일 학교에 '''간다'''.)


문장에서 시제를 제외한 부분을 SoA(state of affairs, 사태)라고 부른다. 시제는 단순히 사건의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SoA를 위치시키는 시점을 정보 수용자에게 지시하기 위한 것이다.[37] 다음 영어 문장은 과거 시제가 사용되고 있다.

  • John met a woman at the party last week. Her name '''was''' Linda.영어 (존은 지난주 파티에서 한 여성을 만났다. 그녀의 이름은 '''린다'''였다.)


여성의 이름은 현재도 Linda영어이지만, 그것을 지난주 파티에 위치시키고 있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같은 의미의 일본어와 프랑스어는, 둘 다 현재 상태에 근거한 발화이지만, 과거 시제가 사용되고 있다.

  • あっ、ここに'''いた'''のか。(아, 여기에 '''있었던''' 거야?)
  • Ah! vous '''étiez''' là.프랑스어 (아! 당신은 '''계셨군요'''.)


이는 거기에 있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과거를 되돌아보고 있기 때문이다.[38]

시간은 종종 과거현재미래로 삼분되지만, 이 세 가지에 대응하는 시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34] 영어와 독일어를 포함한 게르만어파의 시제는 비과거와 과거이며, 비과거가 현재와 미래를 모두 나타낸다.[36] 일본어, 드라비다어족, 헝가리어[39] 등도 마찬가지로 비과거와 과거의 구분을 갖는다. 한편, 케추아어족을 비롯한 남아메리카의 여러 언어와 유카기르어족은 비미래와 미래의 구분을 갖는다.[34]

9. 1. 한국어

한국어에서는 과거 시제와 현재 시제, 미래 시제가 모두 존재한다[66]고 보는 시각이 있다. 반면 미래 시제를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문법 범주('-겠-' 등)가 시제와 일대일 대응을 이루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한 쪽에서는 미래 시제를 인정하지 않는 이분 체계(二分體系)를 시제 체계로 삼는다.[67]

9. 2. 일본어

일본어에서는 비과거가 'ル'(루), 과거가 'タ'(타)로 나타내진다.[68][69] 이 'ル'와 'タ'는 비과거형과 과거형의 어미를 대표하며, 실제 어형은 동사에 의해 거의 규칙적으로 이끌린다. 예를 들어 어간유성 저해음의 -b, -g, -n으로 끝나는 동사에서는 'タ'가 유성화(이른바 발음편·이 음편)되기 때문에, '飛ぶ'(도부)・'飛ん'''だ'''(돈다), '泳ぐ'(오요구)·'泳い'''だ'''(오요이다), '死ぬ'(시누)·'死ん'''다'''(신다)가 된다.

일본어의 'タ'는 과거가 아니고 완료를 나타내, 일본어에는 시제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역사적으로도 일본어의 'タ'는 テアリ(테아리) > タリ(타리) > タ(타)로 변화해 성립한 것이며, 원래는 완료 상태를 나타냈다. 그러나 근대 일본어에서는 대체로 과거·비과거의 대립으로 'ル' 대 'タ'의 형태를 구분하여 사용해 그 의미에서는 시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70]

헤이안 시대까지의 일본어에서는 과거를 나타내는 조동사는 'き'(키)와 'けり'(케리)였다. 전자는 과거에 있고, 그것이 지금은 없어졌다는 의미가 있어, 후자는 현재의 사태로부터 과거에 생각을 잇는 것을 나타낸다.[71] 현대의 'タ'와 달리, 이들은 절대적인 과거를 나타내며, 상대 시제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き'를 경험, 'けり'를 전문으로 하는 해석도 있지만, 들어맞지 않는 것이 있다.[71]

9. 3. 영어

영어는 시제, 상, 법이 형태적으로 분명히 분리되어 시간 표현이 매우 분석적이다.[26]

프랑스어영어일본어한국어
완망{{lang|fr|il lut|}
시제
(will)
동사
완료완망
-Ø (비과거)
-ed (과거)
Ø (단순)
will (미래)
Ø (단순)
have -en (완료)
Ø (완망)
be -ing (비완망)
do



여기서 -en영어는 과거분사를 나타낸다. 시제, 법(will), 완료상, 완망상이 각각 2가지씩 있으므로, 가장 단순한 do영어부터 가장 복잡한 would have been doing영어까지, 총 24 = 16가지의 시간 표현이 가능하다.

영어는 두 가지 형태소적 시제만 가지고 있다. 바로 현재 시제(또는 비과거 시제) (예: 그는 간다)와 과거 시제(예: 그는 갔다)이다.[26] 비과거 시제는 보통 현재를 가리키지만, 때때로 미래를 가리키기도 한다(예: 버스는 내일 떠난다). 역사적 현재 시제와 같은 특수한 용법에서는 과거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소적 시제는 접미사(걷는다 ~ 걸었다) 또는 어근 변화(노래한다 ~ 노래했다)로 표시된다.

영어 교육에서는 맥락에 따라 다양한 시제-상 조합이 시제로 느슨하게 언급되기도 한다.[27] 마찬가지로 "미래 시제"라는 용어는 때때로 will과 같은 조동사를 사용하여 미래 시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에 느슨하게 적용되기도 한다.

미래는 과거·현재와 달리 사실이 아니라 예측일 뿐이므로, 법과 깊은 관련이 있다.[43]

영어는 미래 시제가 없지만,[44] 미래를 표현하려면 일반적으로 조동사 will영어을 사용한다. will은 다른 조동사와 함께 쓰이지 않는다. 이 will을 사용한 미래 표현을 미래 시제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지만, 정확히는 시제가 아니다.


  • I '''go''' to school everyday.영어 (나는 매일 학교에 '''간다'''.)
  • I '''will go''' to school tomorrow.영어 (나는 내일 학교에 '''갈 것이다'''.)
  • I '''can go''' to school everyday.영어 (나는 매일 학교에 '''갈 수 있다'''.)
  • I '''can go''' to school tomorrow.영어 (나는 내일 학교에 '''갈 수 있다'''.)


또한 확정적인 미래에는 will영어을 사용하지 않는다.

  • Tomorrow '''is''' Sunday.영어 (내일은 일요일'''이다'''.)

9. 4. 기타 인도유럽어족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대부분의 언어는 두 가지 형태론적 시제(현재 또는 "비과거"와 과거) 또는 세 가지(현재, 과거, 미래) 시제 체계를 갖추고 있다. 시제는 종종 복잡하게 얽힌 시상법 활용 체계의 일부를 형성하며, 조동사를 포함하는 복합 구문을 통해 더 다양한 시제와 상의 조합을 표현할 수 있다.

게르만어족(영어 포함)은 형태론적으로 형성된 현재(비과거)와 과거 시제를 가지며, 미래 시제 및 기타 추가적인 형태는 조동사를 사용하여 표현한다. 표준 독일어에서는 복합 과거 ''(Perfekt)''가 대부분의 문맥에서 단순 형태의 과거 시제를 대체하였다.

로망스어족(라틴어에서 유래)은 과거, 현재, 미래의 형태론적 시제를 가지며, 과거에는 추가적인 상의 구별이 있었다. 프랑스어는 독일어와 마찬가지로 단순 형태의 완료 과거 ''(passé simple)''가 대부분 복합 형태 ''(passé composé)''로 대체된 대표적인 언어이다.

아일랜드어를 포함한 켈트어족 언어는 과거, 현재, 미래 시제를 가진다(아일랜드어 활용 참조). 과거는 완료상과 미완료상을 구별하며, 일부 동사는 현재 시제에서도 이러한 구별을 유지한다. 고대 아일랜드어는 과거와 현재 시제에 단순-완료-미완료의 세 가지 상을 구별했다. 반면 현대 스코틀랜드 게일어는 과거, 비과거 및 '부정' 시제만 가지며, 'be'(조동사로서의 용법 포함) 동사의 경우 현재 시제도 존재한다.

페르시아어를 포함한 인도이란어족 언어는 과거와 비과거 형태를 가지며, 추가적인 상의 구별이 가능하다. 미래 시제는 조동사를 통해 표현할 수 있지만, 비공식적인 상황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구어체에서는 완료 접미사 '-e'를 과거 시제에 붙여 행위가 추측이나 보고에 의한 것임을 나타낼 수 있다(예: "그가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가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와 유사한 특징은 터키어에서도 발견된다. (자세한 내용은 페르시아어 동사 참조)

힌디어(힌디어우르두어), 인도아리아어군 언어는 직설법 완료 과거와 직설법 미래 형태를 가지며, 직설법 현재와 직설법 미완료 과거 활용은 'honā'(be, ~이다) 동사에만 나타난다. 직설법 미래는 미래 가정법 활용(옛 힌디어-우르두어에서 직설법 현재 활용이었던 것)에 미래 접미사 '-gā'를 추가하여 구성하며, 이 접미사는 명사의 성과 수에 따라 어미가 달라진다. '-gā'는 "가다"라는 동사인 'jāna'의 완료 분사 형태에서 유래한다. 직설법 완료 과거와 직설법 미완료 과거의 활용은 분사에서 유래하며(슬라브어족의 과거 시제 형성과 유사함), 대명사 자체가 아니라 대명사가 가리키는 명사의 문법적 수와 성에 일치한다. 완료 과거는 완료상 분사를 겸하고, 미완료 과거 활용은 상 분사와 함께 사용될 때 미완료 과거를 나타내는 보어 역할을 한다. 힌디어-우르두어는 명시적으로 표시되는 시상법 체계를 갖추고 있다. 구문적 힌디어-우르두어 동사 형태(상 동사 형태)는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는 상 표지이고 두 번째(보어)는 일반적인 시상 표지이다. 힌디어-우르두어는 세 가지 문법적 상, 즉 ''습관상'', ''완료상'', ''진행상''과 다섯 가지 문법적 법, 즉 ''직설법'', ''추정법'', ''가정법'', ''반실현 조건법'', ''명령법''을 가진다.[28] (''힌디어 동사'' 참조)

슬라브어족에서 동사는 본질적으로 완료상 또는 미완료상이다. 러시아어를 비롯한 일부 슬라브어족 언어에서는 완료상 동사가 과거와 "미래 시제"를 가지는 반면, 미완료상 동사는 과거, 현재, "미래" 시제를 가지며, 이때 미완료상의 "미래"는 대부분 복합 시제이다. 완료상 동사의 "미래 시제"는 미완료상 동사의 현재 시제와 같은 방식으로 형성된다. 그러나 남슬라브어군에서는 더 다양한 형태가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불가리아어는 완료상 및 미완료상 동사 모두에 현재, 과거("미완료" 및 "과거" 모두), "미래 시제"를 가지며, 조동사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완료 형태도 존재한다(불가리아어 동사 참조). 그러나 미래 시제는 'hteti'(ще) 동사의 현재 시제 축약형으로 형성되고 단순히 인칭 접미사의 현재 시제 형태를 덧붙이는 방식이므로, 엄밀한 의미의 미래 시제는 아니다. (-m (나), -š (너), -ø (그, 그녀, 그것), -me (우리), -te (너희), -t (그들)).

9. 5. 기타 언어

핀란드어헝가리어는 모두 우랄어족에 속하며, 형태론적으로 현재(과거가 아닌 시제)와 과거 시제를 가지고 있다.[1] 헝가리어 동사 ''van''("~이다")은 미래 시제 형태도 가지고 있다.

튀르크어 동사는 다양한 상(aspect)과 법(mood)을 가지고 과거, 현재, 미래 시제로 활용된다.

아랍어 동사는 과거와 과거가 아닌 시제를 가지며, 미래 시제는 접두사로 나타낼 수 있다.[1]

라파어의 동사에는 시제, 상, 법을 의미하는 TAM(tense–aspect–mood) 표지가 있으며, 이어서 방향 부사나 지시 부사가 올 수 있다. 표지 중에는 미완료, 진행, 완료라는 세 가지 시제 표지가 있는데, 이는 각각 ‘이전’, ‘현재’, ‘이후’를 의미한다.[30]

토켈라우어는 시제가 없는 언어이다. 이 언어는 세 가지 시제 모두에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 `E liliu mai au i te Aho Tōnai`라는 구절은 문자 그대로 '돌아오다 / 나 / 토요일에'로 번역되지만, 실제로는 '나는 토요일에 돌아올 것이다'로 해석된다.[31]

우불루-아우아어는 명시적인 시제가 없고, 대신 법, 상(aspect), 시간 구문으로 시제를 나타낸다. 우불루어 화자들은 과거 시제를 나타낼 때, 일어난 사건에 대해 확신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법(realis mood)을 사용한다.[32] 어떤 경우에는, 사실법이 현재 시제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기도 하는데, 종종 상태를 나타낼 때 사용된다. 우불루어 화자들은 미래 시제를 나타낼 때 비사실법(irrealis mood)을 사용한다.[32]

몰록어는 시제를 나타내는 조사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mii’는 주어의 현재 시제 상태를, ‘aa’는 과거의 다른 상태에서 변화된 현재 시제 상태를, ‘kɞ’는 이미 완료된 것을, ‘pɞ’와 ‘lɛ’는 미래 시제를, ‘pʷapʷ’는 미래 시제에서 가능한 행동이나 상태를, 그리고 ‘sæn/mwo’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을 나타낸다.[3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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