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코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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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코브라는 뱀과의 코브라속에 속하는 맹독성 뱀으로, 남아시아 지역에서 흔히 발견된다. 몸길이는 1~2m이며, 후드(목 부분)를 펼쳐 위협하는 특징이 있다. 인도코브라는 '안경뱀'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힌두교에서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맹독성으로 인해 뱀에 물리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며, 신경독과 심장독을 포함하는 독은 근육 마비, 호흡 부전,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항독소가 사용되며, 뱀술사와의 관계, 힌두교에서의 상징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인간과 연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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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코브라 - [생물]에 관한 문서 | |
---|---|
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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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Naja naja |
명명자 | Linnaeus, 1758 |
상태 | 관심 필요 |
CITES | 부록 II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파충강 |
목 | 뱀목 |
아목 | 뱀아목 |
하목 | 참뱀하목 |
과 | 코브라과 |
속 | 코브라속 |
종 | 인도코브라 (N. naja) |
분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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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지역 | 남아시아 (인도 대부분 지역 및 인접 국가 일부) |
이명 | |
목록 | Coluber naja (Linnaeus, 1758) Naja brasiliensis (Laurenti, 1768) Naja fasciata (Laurenti, 1768) Naja lutescens (Laurenti, 1768) Naja maculata (Laurenti, 1768) Naja non-naja (Laurenti, 1768) Coluber caecus (Gmelin, 1788) Coluber rufus (Gmelin, 1788) Coluber Naja (Shaw & Nodder, 1791) Coluber Naja (Shaw & Nodder, 1794) Naja tripudians (Merrem, 1820) Naja nigra (Gray, 1830) Naja tripudians forma typica (Boulenger, 1896) Naja tripudians var. caeca (Boulenger, 1896) Naja naja naja (Smith, 1943) Naja naja gangetica (Deraniyagala, 1945) Naja naja lutescens (Deraniyagala, 1945) Naja naja madrasiensis (Deraniyagala, 1945) Naja naja indusi (Deraniyagala, 1960) Naja naja bombaya (Deraniyagala, 1961) Naja naja karachiensis (Deraniyagala, 1961) Naja naja ceylonicus (Chatman & Di Mari, 1974) Naja naja polyocellata (Mehrtens, 1987) Naja ceylonicus Osorio (E Castro & Vernon, 1989) Naja (Naja) naja (Wallach, 2009) |
2. 분류 및 명칭
인도코브라의 학명 ''Naja naja''는 산스크리트어로 코브라를 의미하는 '나가'(नाग|나가san)에서 유래했다.[7] 이 종은 뱀과의 엘라피드과에 속하는 나자속(''Naja'')의 대표적인 종으로, 1758년 스웨덴의 학자 칼 린네가 처음 기술하였다.[4][9]
2. 1. 분류

속명과 종의 학명인 ''naja''는 "코브라"를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 단어 नाग|나가san(''nāga'')를 라틴어화한 것이다.[7]
인도코브라는 뱀과의 엘라피드과에 속하는 나자속(''Naja'')에 속한다. 이 속은 1768년 요제푸스 니콜라우스 로렌티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다.[8] 종 ''Naja naja''는 1758년 스웨덴의 의사이자 동물학자, 식물학자인 칼 린네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다.[4][9] ''Naja'' 속은 형태, 식단, 서식지를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여러 아속으로 나뉘었다. ''Naja naja''는 ''Naja kaouthia'', ''Naja siamensis'', ''Naja sputatrix'' 등을 포함한 모든 아시아 코브라 종과 함께 아속 ''Naja''에 속한다.
''Naja naja''는 아속 ''Naja''와 전체 속 ''Naja'' 내에서 대표적인 코브라 종으로 간주된다. 1990년대까지 모든 아시아 ''Naja'' 종은 ''Naja naja''와 같은 종으로 여겨졌으며, 종종 그 아종으로 취급되었다. 그러나 많은 아종 분류는 나중에 인위적이거나 여러 종을 합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과거의 문헌을 해석할 때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10] ''Naja'' 속은 크게 아시아 코브라 그룹인 ''Naja'' 아속과 아프리카 코브라 그룹인 ''Afronaja'', ''Boulengerina'', ''Uraeus'' 아속 등으로 나뉜다.
2. 2. 명칭
속명과 종의 학명인 ''naja''는 "코브라"를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 단어 नाग|나가sa(''nāga'')를 라틴어화한 것이다.[7] 종 ''Naja naja''는 1758년 스웨덴의 의사이자 동물학자, 식물학자인 칼 린네가 처음 기술하였다.[4][9]
일반적으로 인도코브라 또는 안경뱀으로 불리며, 남아시아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현지에서는 '나가'에서 파생된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언어 | 현지 명칭 | 표기 |
---|---|---|
아삼어 | 페티곰 | ফেতিগোমas |
벵골어 | 고크라 | গোখরাbn |
힌디어 | 나그 | नागhi |
아와드어 | 페타르 | फेटारawa |
마가히어 및 보즈푸리어 | 게후안 | गेहुंअनmag / गेहुंअनbho |
차티스가르어 | 도미 | डोमीhne |
구자라트어 | 나그 | નાગgu |
칸나다어 | 나가라 하부 | ನಾಗರ ಹಾವುkn |
말라얄람어 | 무르칸 | മൂര്ഖന്ml |
마라티어 | 나그 | नागmr |
오디아어 | 고크라 사파 / 나가 사파 | ଗୋଖର ସାପor / ନାଗ ସାପor |
싱할라어 | 나야 / 나가야 | නයාsi / නාගයාsi |
타밀어 | 날라 팜부 / 나가팜부 | நல்ல பாம்புta / நாகப்பாம்புta |
텔루구어 | 나구-파무 | నాగుపాముte |
우르두어 | 산프 | سانپ|산프ur |
인도코브라는 중간 크기에 몸집이 튼튼한 종으로[36], 위협을 받으면 펴지는 비교적 크고 인상적인 후드(목 부분의 덮개)로 쉽게 식별할 수 있다.[11]
3. 형태
많은 표본의 후드 뒤쪽(등 표면)에는 특징적인 무늬가 나타나는데, 이는 굽은 선으로 연결된 두 개의 원형 눈점 패턴으로 구성되어 안경 모양을 연상시킨다.[11][36] 이 때문에 '안경뱀'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다만 이 후드 무늬는 지역에 따라 변이가 있다.
머리는 타원형으로 납작하며 목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 주둥이는 짧고 둥글며 콧구멍이 크다. 눈은 중간 크기이며 동공은 둥글다.[37] 대부분 성체 표본의 길이는 1m에서 1.5m 사이이다. 일부 표본, 특히 스리랑카에서 발견되는 개체는 길이가 2.1m에서 2.2m까지 자랄 수도 있지만, 이는 비교적 드문 경우이다.[11][36]
몸의 색깔과 무늬는 서식지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몸 아랫면(복부 비늘)의 색상은 회색, 노란색, 황갈색, 갈색, 붉은색 또는 검은색일 수 있으며, 등쪽(등 비늘)에는 후드 무늬 외에도 다양한 색상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
3. 1. 크기 및 외형
인도코브라는 중간 크기에 몸집이 튼튼한 종이다. 이 코브라 종은 위협을 받으면 펴지는 비교적 크고 인상적인 후드(목 부분의 덮개)로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많은 표본에서 후드 뒤쪽(등 표면)에 특징적인 후드 마크가 나타난다. 이 마크는 굽은 선으로 연결된 두 개의 원형 눈점 패턴으로 구성되어 안경 모양을 연상시키며[11][36], 이 때문에 '안경뱀'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개체에 이 무늬가 있는 것은 아니다.
머리는 타원형으로 납작하며 목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다. 주둥이는 짧고 둥글며 콧구멍이 크다. 눈은 중간 크기이며 동공은 둥글다.[37]
대부분의 성체 표본은 길이가 1m에서 1.5m 사이이다. 일부 표본, 특히 스리랑카에서 발견되는 개체는 길이가 2.1m에서 2.2m까지 자랄 수도 있지만, 이는 비교적 드문 경우이다.[11][36]
인도코브라는 서식지에 따라 색상과 패턴이 매우 다양하다. 복부 비늘(아랫면)의 색상은 회색, 노란색, 황갈색, 갈색, 붉은색 또는 검은색일 수 있다. 등 비늘에는 후드 마크 외에도 다양한 색상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 가장 흔하게 보이는 패턴은 20번째에서 25번째 복부 비늘 높이에서 뒤쪽으로 볼록한 밝은 띠이다. 특히 성체 표본에서는 등 비늘에 소금과 후추를 뿌린 듯한 반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 외형적 차이가 나타난다.
목과 복부 비늘의 패턴 또한 다양하다. 대부분의 표본은 밝은 목 부위와 함께 4개에서 7개의 복부 비늘 너비에 해당하는 어두운 띠가 나타난다. 성체 표본은 목과 복부에 상당한 양의 반점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다른 코브라 종에 비해 패턴이 덜 명확하게 보일 수 있다. 북서부 지역 표본을 제외하고, 복부 비늘과 등 비늘이 만나는 목 부분에 한 쌍의 측면 반점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반점의 위치는 지역에 따라 달라서, 북서부 표본은 반점이 더 앞쪽에 위치하는 반면 다른 지역의 표본은 더 뒤쪽에 위치한다.
유사 종과의 구별인도코브라는 몇몇 다른 뱀 종과 혼동될 수 있다.3. 2. 후드
인도코브라는 위협을 받으면 펴지는 비교적 크고 인상적인 후드(hood, 목 부분의 피부)로 쉽게 식별할 수 있다.[36][11] 이 종은 머리가 타원형으로 납작하며 목과 구별이 거의 되지 않는다. 주둥이는 짧고 둥글며 콧구멍이 크다. 눈은 중간 크기이며 동공은 둥글다.[37]
많은 표본에서 후드 뒤쪽(등 표면)에 후드 마크가 나타난다. 후드 마크가 있을 때는 굽은 선으로 연결된 두 개의 원형 눈점 패턴으로 구성되어 안경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11][36] 이 특징적인 무늬 때문에 '안경뱀'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후드 마크는 서식지에 따라 변이가 있으며, 모든 개체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후드를 포함한 목 부분의 색상과 패턴 또한 다양하다. 대부분의 표본은 밝은 목 부위 아래에 4~7개의 복부 비늘 너비에 해당하는 어두운 띠가 나타난다. 성체 표본은 목과 복부에 상당한 양의 반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아, 다른 코브라 종보다 패턴이 덜 명확하게 보일 수 있다. 목 양쪽에 측면 반점이 있는 경우가 흔하며, 이 반점의 위치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인도 북서부와 파키스탄 남부 지역 표본은 반점이 더 앞쪽에 위치하는 경향이 있다. 이 지역의 어린 개체는 회색 바탕에 후드 마크가 있거나 없을 수 있으며, 성체는 흑색증을 띠어 윗부분이 균일하게 검은색인 경우가 많다.[12]
후드의 무늬는 다른 뱀과 인도코브라를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단안 코브라(''Naja kaouthia'')는 후드 뒤쪽에 O자 모양의 무늬가 있는 반면, 인도코브라는 특징적인 안경 모양 무늬를 가진다. 후드 무늬가 없는 일부 인도코브라 표본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서식지가 겹치는 카스피 코브라(''Naja oxiana'')와 혼동될 수 있다. 하지만 카스피 코브라는 목 아래에 여러 개의 어두운 띠가 있는 반면, 파키스탄에서 발견되는 인도코브라의 흑색 개체는 거의 전체 목 부분이 검은색이다.[12] 동양쥐뱀(''Ptyas mucosa'')은 인도코브라와 혼동되기도 하지만, 후드가 없고 몸통에 융기된 줄무늬가 있어 구별된다.
3. 3. 비늘
인도코브라의 등 비늘은 매끄럽고 강하게 경사져 있다.[37] 몸통 중앙부의 등 비늘은 23줄(21~25줄 범위)이다. 복판(복부 비늘)은 171~197개, 미하부판(꼬리아래비늘)은 48~75쌍으로 나뉘어 있으며, 항판(항문 비늘)은 하나이다. 머리 부분의 비늘 구성은 다음과 같다.[37]
비늘 종류 | 개수 | 비고 |
---|---|---|
상순판 | 7개 | 세 번째 판이 가장 크며, 콧구멍과 앞쪽으로 접촉하고, 세 번째와 네 번째 판이 눈과 접촉한다. |
하순판 | 9~10개 | 네 번째와 다섯 번째 하순판 사이에 작은 각진 모양의 쐐기 비늘(cuneate scale)이 있다. |
안상판 (Preocular) | 1개 | 비간판(Internasal scale)과 접촉한다. |
안하판 (Postocular) | 3개 | |
측두판 | 2 + 3 |
인도코브라는 서식지에 따라 색상과 무늬가 매우 다양하다. 몸 아랫면(복면)의 색상은 회색, 노란색, 황갈색, 갈색, 붉은색 또는 검은색일 수 있다. 등면(등쪽)에는 후드 마크나 특정 색상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 가장 흔한 패턴은 20번째에서 25번째 복판 높이에서 뒤쪽으로 볼록한 밝은 띠이다. 특히 성체는 등 비늘에 소금-후추 같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많은 개체에서 후드 뒤쪽(등면) 표면에 특징적인 후드 마크가 나타난다. 이 표식은 보통 곡선으로 연결된 두 개의 동그란 눈알 무늬로 이루어져 안경 모양을 연상시킨다.[11][36] 이 때문에 '안경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스리랑카에서 발견되는 개체는 등면에 명확하지 않은 띠무늬를 보이기도 한다. 개체 발생(성장) 과정에서 색상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특히 지리적 범위의 북서부 지역(남부 파키스탄 및 북서부 인도) 개체에서 자주 관찰된다. 남부 파키스탄의 어린 개체는 회색 바탕에 후드 마크가 있거나 없을 수 있지만, 성체는 일반적으로 등면이 균일하게 검은색(흑색증)을 띠며, 목 부분을 제외한 아랫면은 보통 밝다.
목과 복부의 무늬 또한 다양하다. 대부분의 개체는 밝은 목 부위에 4~7개 복판 너비에 해당하는 어두운 띠가 나타난다. 성체는 목과 복부에 반점이 많아 다른 코브라 종에 비해 무늬가 덜 명확해 보이기도 한다. 북서부 개체를 제외하면, 목 양옆, 즉 복판과 등 비늘이 만나는 지점에 한 쌍의 반점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반점의 위치는 지역에 따라 달라서, 북서부 개체는 반점이 더 앞쪽에 있고 다른 지역 개체는 더 뒤쪽에 위치한다.
3. 4. 색상 및 무늬
인도코브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위협을 느낄 때 펼치는 목 부분의 덮개, 즉 후드(hood)이다. 많은 개체에서 이 후드의 뒤쪽(등쪽 표면)에 안경 모양의 무늬가 나타난다. 이 무늬는 곡선으로 연결된 두 개의 원형 눈점으로 이루어져 있어[36][11] '안경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개체에 이 무늬가 있는 것은 아니며, 지역에 따라 변이가 있다.
서식지에 따라 몸의 색상과 무늬가 매우 다양하다. 몸 아랫면(복부 비늘)은 회색, 노란색, 황갈색, 갈색, 붉은색, 검은색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등쪽(등 비늘)에는 후드 무늬 외에도 다양한 색상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 가장 흔하게 보이는 패턴은 20번째에서 25번째 복부 비늘 높이에서 등쪽으로 볼록하게 휘어지는 밝은 색 띠이다. 특히 성체는 등 비늘에 소금과 후추를 뿌린 듯한 작은 반점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스리랑카에서 발견되는 개체는 등쪽에 경계가 불분명한 띠무늬를 가질 수 있다. 개체 발생에 따른 색 변화는 남부 파키스탄과 북서부 인도 지역 개체에서 자주 관찰된다. 예를 들어, 남부 파키스탄의 어린 개체는 회색 바탕에 후드 무늬가 있거나 없을 수 있지만, 성체가 되면 보통 등쪽 전체가 균일하게 검은색(흑색증)을 띠며, 목 부분을 제외한 아랫면은 밝은 색을 띤다.
목과 배의 무늬도 다양하다. 대부분의 개체는 밝은 색의 목 아랫부분에 4개에서 7개의 복부 비늘 너비에 해당하는 어두운 띠가 나타난다. 성체는 목과 배에 상당한 양의 반점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 다른 코브라 종에 비해 무늬가 덜 명확해 보이기도 한다. 북서부 지역 개체를 제외하면, 목의 옆면(복부 비늘과 등 비늘이 만나는 지점)에 한 쌍의 측면 반점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반점의 위치는 지역에 따라 다른데, 북서부 개체는 반점이 더 앞쪽에 위치하고, 다른 지역의 개체는 더 뒤쪽에 위치하는 경향이 있다.
인도코브라는 몇몇 다른 뱀 종과 혼동될 수 있다. 동양쥐뱀(''Ptyas mucosa'')은 종종 인도코브라로 오인되지만, 몸이 훨씬 길고 몸통 비늘에 뚜렷한 용골(융기선)이 있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그 외에 띠청뱀(''Argyrogena fasciolata'')과 인도민뱀(''Wallophis brachyura'')도 인도코브라와 유사하게 생겼다. 단안 코브라(''Naja kaouthia'')는 후드 뒤쪽에 'O'자 모양(단안경 모양)의 무늬가 있어, 안경 모양 무늬를 가진 인도코브라와 구별된다. 후드 무늬가 없는 일부 인도코브라 개체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서식지가 겹치는 카스피 코브라(''Naja oxiana'')와 혼동될 수 있다. 카스피 코브라는 매우 어두운 색을 띨 수 있지만, 인도코브라처럼 완전히 검은색(흑색증)인 경우는 드물다. 또한, 카스피 코브라는 일반적으로 목 아래에 여러 개의 어두운 띠가 있는 반면, 파키스탄에서 발견되는 검은색 형태의 인도코브라는 거의 목 전체가 검은색이다.[12]
4. 분포 및 서식지
인도코브라는 인도 아대륙이 원산지로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네팔 남부 등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한다.[36][11] 이 종은 지리적 범위 내에서 울창한 숲부터 농경지, 심지어 인구 밀집 지역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서식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간다.[37][39] 서식 고도는 해발 2000m까지 이르지만, 극심한 사막이나 2000m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36][11]
4. 1. 분포
인도코브라는 인도 아대륙이 원산지로,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네팔 남부 전역에서 발견된다. 인도에서는 카슈미르 일부 지역과 아삼주에서는 서식 여부가 불확실하며, 2000m 이상의 고지대나 극심한 사막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파키스탄의 경우, 발루치스탄주 대부분,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 일부, 기타 사막 지역 및 길기트발티스탄에서는 서식하지 않는다. 가장 서쪽으로는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의 두키구에서, 가장 동쪽으로는 방글라데시의 탕가일구에서 발견된 기록이 있다. 또한, 치트랄 계곡의 드로시에서 관찰된 사례가 있어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카불강 계곡에도 서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36][11] 부탄에서도 최소 한 차례 이상 발견 보고가 있었다.[38][13]인도코브라는 지리적 분포 범위 내에서 매우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여 서식한다. 울창하거나 트인 숲, 평야, 농경지(논, 밀밭 등), 바위가 많은 지형, 습지 등에서 발견되며, 사람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이나 도시 외곽 지역에서도 해발 2000m 고도까지 서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완전한 사막 지역에서는 살지 않는다. 인도코브라는 물가 근처에서 자주 발견되며, 제방의 구멍, 나무 구멍, 흰개미 언덕, 돌무더기, 작은 포유류의 굴 등을 선호하는 은신처로 삼는다.[37][39]
4. 2. 서식지
인도코브라는 인도 아대륙이 원산지이며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남부 네팔 전역에서 발견된다. 인도에서는 아삼주와 카슈미르 일부 지역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2000m 이상의 고산 지대와 극심한 사막 지역에서는 서식하지 않는다. 파키스탄에서는 발루치스탄주 대부분,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 일부, 기타 사막 지역 및 길기트발티스탄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가장 서쪽 기록은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의 두키구이며, 가장 동쪽 기록은 방글라데시의 탕가일구이다. 이 종은 치트랄 계곡의 드로시에서도 관찰되었으므로,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카불강 계곡에서도 서식할 가능성이 있다.[11] 부탄에서도 최소 한 건의 발견 보고가 있다.[13]인도코브라는 분포 지역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식지에서 살아간다. 울창하거나 개방된 숲, 평야, 농경지(논, 밀밭), 바위 지형, 습지 등에서 발견되며, 해발 2000m 고도의 마을이나 도시 외곽처럼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그러나 완전한 사막 지역에서는 살지 않는다. 인도코브라는 물 근처에서 자주 발견되며, 제방의 구멍, 나무 구멍, 흰개미 언덕, 돌무더기, 작은 포유류의 굴 등을 은신처로 선호한다.
5. 생태
인도코브라는 초원, 숲, 농경지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된다. 주로 작은 동물을 먹고 살며, 알을 낳아 번식한다.
5. 1. 행동
초원, 숲, 농경지 등 다양한 환경에 서식한다. 위험을 느끼면 후드를 펼쳐 세워 위협하며, 분기음을 낸다. 식성은 동물성으로, 소형 포유류, 파충류, 개구리 등을 먹는다. 번식 형태는 난생으로, 4-7월에 한 번에 8-32개의 알을 낳는다.5. 2. 먹이
식성은 동물성으로, 소형 포유류, 파충류, 개구리 등을 먹는다.5. 3. 번식
인도코브라는 난생이며 4월에서 7월 사이에 알을 낳는다. 암컷 코브라는 보통 쥐구멍이나 흰개미 언덕 또는 둥지에 10~30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48일에서 69일 후에 부화하며, 부화한 새끼의 길이는 20cm~30cm이다. 부화한 새끼는 태어날 때부터 독립적이며, 완전히 기능하는 독샘을 가지고 있다.6. 독
인도코브라의 독은 주로 강력한 시냅스 후 신경독과 심장독을 함유하고 있으며, 세포독 성분도 포함하고 있다. 이 독은 신경 전달을 방해하여 근육 마비를 일으키고, 심한 경우 호흡 부전이나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독에 포함된 효소는 조직 용해를 일으키고 독의 확산을 돕는다.
독성의 강도는 지역 및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15][16] 한 번 물 때 상당한 양의 독액을 주입할 수 있다.[14]
인도코브라는 농경지 등 사람과 가까운 환경에 서식하는 습성 때문에 물림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로 인해 아시아 4대 뱀 중 하나로 꼽히며, 남아시아 지역에서 뱀 물림으로 인한 사망 및 심각한 상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간주된다.[17] 물릴 경우, 심한 통증과 부기 외에도 독의 세포독 성분으로 인해 물린 부위 주변에 광범위한 피부 괴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치료 후에도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현대에는 항독소(혈청)를 이용한 치료법이 발전하여 사망률은 과거에 비해 낮아졌지만,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여전히 치명적일 수 있다.[17] 따라서 인도코브라에 물렸을 때는 즉시 전문적인 의료 처치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6. 1. 독의 성분 및 작용

인도코브라의 독은 주로 강력한 시냅스 후 신경독과 심장독을 함유하고 있다. 이 독은 신경의 시냅스 틈에 작용하여 근육을 마비시키며, 심한 경우 호흡 부전이나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다. 독에는 히알루론산 분해 효소와 같은 효소도 포함되어 있어 조직 용해를 일으키고 독의 확산을 돕는다. 중독 증상은 물린 후 15분에서 2시간 사이에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코브라 독에 포함된 세포독의 영향으로 물린 부위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피부 괴사가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근육까지 괴사가 진행되지는 않는다. 이는 같은 코브라과인 아마가사헤비나 바다뱀의 독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다.
생쥐를 대상으로 한 피하 주사(SC) 실험에서 LD50 값은 평균 0.56mg/kg으로 추정된다.[14] 하지만 이 종의 독성은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여, 0.22mg/kg(파키스탄의 ''N. naja karachiensis'')[15]에서 0.84mg/kg(인도 표본)[16]까지 다양하다. ''Minton''(1974)은 북서부 인도 표본에서 0.29mg/kg(SC) 값을 보고했으며, 1회 물 때 배출하는 평균 독액량은 170~250mg(건조 중량)이었다. 다른 연구에서는 평균 독액 생산량이 169mg, 최대 생산량은 610mg(모두 건조 중량 기준)으로 보고되었다.[14]

인도코브라는 농경지 등 사람과 가까운 곳에 서식하는 습성 때문에 물림 사고가 잦아, 아시아 4대 뱀 중 하나로 꼽히며 위험한 독사로 여겨진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뱀 물림 사고의 대부분이 인도코브라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항독소(혈청)를 이용한 치료법이 발전하여 사망률은 낮아졌다. 적절한 치료와 항독소를 투여하면 치명적인 경우는 드물지만, 치료받지 않은 경우의 사망률은 독액 주입량에 따라 20~30%[17]에 이를 수 있다. 다른 연구에서는 즉시 의료 처치를 받은 경우 사망률이 9%로 보고되었다. 항독소는 이 종에 의한 뱀 물림 치료에 사용되는 혼합 혈청이다.[17] 강황은 전통적으로 뱀 물림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18] 코브라 독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는 실험에서 가능성을 보였다.[19]
과거 인도에서는 어린 코브라의 독이 남용되기도 했다. 뱀 조련사가 돈을 받고 사람들에게 코브라에게 물리게 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는 현재는 거의 사라진 관행이다. 독 남용 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의식 상실, 행복감, 진정 효과 등이 있다.[20]
2016년 11월 기준으로, 코스타리카의 클로도미로 피카도 연구소(Clodomiro Picado Institute)에서 새로운 항독소가 개발되었으며, 스리랑카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되었다.[21]
6. 2. 중독 증상
인도코브라의 독은 주로 강력한 시냅스 후 신경독과 심장독을 함유하고 있다. 이 독은 신경의 시냅스 틈에 작용하여 근육을 마비시키며, 심한 경우 호흡 부전 또는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다. 독에는 히알루론산 분해 효소와 같은 효소도 포함되어 있어 조직 용해를 일으키고 독의 확산을 돕는다. 중독 증상은 일반적으로 물린 후 15분에서 2시간 사이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생쥐 실험에서 피하 주사(SC) 시 LD50 값은 평균 0.56 mg/kg으로 추정되지만,[14] 지역과 아종에 따라 0.22 mg/kg(파키스탄의 ''N. naja karachiensis'')[15]에서 0.84 mg/kg(인도 표본)[16]까지 매우 다양하다. 물린 1회당 평균 독액 생산량은 169~250mg(건조 중량)이며, 최대 610mg까지 보고된 바 있다.[14]
인도코브라는 아시아 4대 뱀 중 하나로,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뱀 물림 사망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적절한 치료와 항독소 투여 시 치명적인 경우는 드물지만, 치료받지 않았을 경우 사망률은 독액 주입량에 따라 다르며 약 20~30%로 추정된다.[17] 다른 연구에서는 즉시 의료 처치를 받은 피해자의 사망률이 9%였다고 보고한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뱀 물림 사고의 대부분이 인도코브라에 의한 것이다.
물린 부위에는 심한 국소 통증과 부기가 거의 즉시 시작될 수 있다. 통증과 부기는 물린 팔다리를 따라 퍼지고 때로는 인접한 몸통까지 번지기도 한다. 물린 후 약 3일째부터는 피부가 검게 변하고 물집이 생기며 괴사가 진행되고 특징적인 부패 냄새가 날 수 있다.[23] 이러한 표피성 괴사는 근육까지는 침범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인도코브라 독에 포함된 세포독의 특징이다. 이는 같은 코브라과의 아마가사헤비나 바다뱀 독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초기 전신 증상으로는 두통,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 무력감, 졸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많은 환자들이 마치 술에 취한 듯한 졸음 증상을 묘사하기도 한다.[23] 신경독성 증상이 진행되면 안검하수(눈꺼풀 처짐)가 나타나는데, 이는 보통 물린 후 1.5~6시간 사이에 발생하며 전신 중독의 중요한 초기 징후로 간주된다.[23] 환자는 처진 눈꺼풀 아래를 보기 위해 눈썹을 찌푸리거나 이마 근육을 사용하며, 때로는 머리를 뒤로 젖히기도 한다.[23] 이어서 다량의 끈적한 침 분비, 분비물 제거의 어려움, 턱 처짐 또는 입을 벌리기 어려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3~4시간 이내에 호흡 마비로 진행될 수 있다.[23] 안절부절못함, 불규칙한 호흡, 정신 혼란 등은 호흡 마비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중요한 임상 징후이다.[23]
전신 중독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즉시 항독소 치료가 필요하며, 호흡 부전 시에는 기관 절개술 및 인공 호흡이 필수적이다.[23] 항독소는 인도코브라를 포함한 4대 독사 물림 치료에 사용되는 혼합 혈청이다.[17]
6. 3. 뱀 물림 사고 및 치료
인도코브라의 독은 주로 강력한 시냅스 후 신경독과 심장독을 함유하고 있다. 이 독은 신경의 시냅스 틈에 작용하여 근육을 마비시키며, 심한 경우 호흡 부전이나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다. 독에는 히알루론산 분해 효소와 같은 효소도 포함되어 있어 용해를 촉진하고 독의 확산을 돕는다. 중독 증상은 물린 후 15분에서 2시간 사이에 나타날 수 있다.
생쥐를 대상으로 한 피하 주사(SC) 실험에서 추정된 LD50 값은 0.56mg/kg이다.[14] 그러나 독성은 개체군에 따라 상당히 달라, 파키스탄의 ''N. naja karachiensis''는 0.22mg/kg,[15] 인도 표본은 0.84mg/kg[16]까지 다양하다. ''Minton (1974)''은 북서부 인도 표본의 LD50 값을 0.29mg/kg SC로 보고했으며, 1회 물 때 평균 독액 생산량은 170~250mg (건조 중량)이었다. 다른 연구에서는 평균 독액 생산량이 169mg, 최대 생산량은 610mg (건조 중량)으로 나타났다.[14]
인도코브라는 남아시아의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서식지 전역에서 뱀 물림 사고를 자주 일으킨다.[22] 아시아 4대 뱀 중 하나로,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뱀 물림 사망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인도에서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뱀 종류가 확인된 독사 물림 사고 중 40%가 인도코브라에 의한 것이었다.[22] 방글라데시에서도 뱀 물림 사고의 대부분이 인도코브라 소행이다.
물린 직후에는 심한 국소 통증과 부기가 시작될 수 있으며, 이는 물린 팔다리를 따라 퍼지고 때로는 몸통까지 번지기도 한다. 괴사가 진행되면 피부가 어두워지고 물집이 생기며, 약 3일째에는 특징적인 부패 냄새가 날 수 있다.[23] 피부의 광범위한 괴사는 인도코브라 독에 포함된 세포독의 특징이며, 근육까지 괴사가 진행되지는 않는 표피성 괴사가 주로 나타난다. 이는 같은 코브라과의 아마가사헤비나 바다뱀 독에서는 보이지 않는 특징이다.
초기 전신 증상으로는 두통,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 무기력감, 졸음 등이 나타날 수 있다.[23] 신경독성 증상은 보통 물린 후 1.5~6시간 후에 나타나며, 안검하수(눈꺼풀 처짐)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에 중요한 단서가 된다.[23] 환자는 처진 눈꺼풀 아래를 보기 위해 눈썹을 찌푸리거나 머리를 뒤로 젖히기도 한다. 이후 과도한 침 분비, 분비물 제거 어려움, 턱 처짐, 입 벌리기 어려움 등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3~4시간 이내에 호흡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23] 안절부절못함, 불규칙한 호흡, 정신 혼란 등은 호흡 마비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중요한 초기 징후이다.[23]
적절한 치료와 항독소 투여 시 치명적인 경우는 드물다. 치료받지 않은 경우 사망률은 독액 주입량에 따라 다르지만, 한 연구에서는 약 20~30%[17]로 추정했고, 다른 연구에서는 즉시 의료 처치를 받은 경우 사망률이 9%에 불과하다고 보고했다. 전신 중독 징후를 보이는 환자에게는 항독소 투여가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항독소 100ml를 처음 30분 동안 투여하며, 1시간 내에 뚜렷한 개선이 없으면 반복 투여한다. 물린 지 시간이 오래 경과하면 항독소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23] 호흡 부전이 발생하면 기관 절개술 및 인공 호흡이 필요하다.[23]
항독소는 여러 독사에 대응할 수 있는 혼합 혈청 형태로 개발되어 사용된다.[17] 2016년 11월 현재, 코스타리카의 클로도미로 피카도 연구소(Clodomiro Picado Institute)에서 개발된 항독소가 스리랑카에서 임상 시험 단계에 있다.[21] 한편, 강황이 코브라 독에 대한 활성을 보이는지 테스트하는 실험에서 유망한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18][19]
과거 인도에서는 어린 코브라의 독이 남용 물질로 사용된 적이 있다. 뱀 조련사가 돈을 받고 사람들에게 코브라를 물게 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는 현재 거의 사라진 관행이다. 당시 이러한 남용 증상으로는 의식 상실, 행복감, 진정 효과 등이 보고되었다.[20]
예방을 위해서는 농경지 등에서 작업할 때 신발이나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뱀에 물렸을 경우, 물린 부위 위쪽을 단단히 묶은 후 즉시 가장 가까운 의료 기관으로 이동해야 한다.[23]
6. 4. 독 연구
인도코브라의 독은 주로 강력한 시냅스 후 신경독과 심장독을 함유하고 있다. 이 독은 신경의 시냅스 틈에 작용하여 근육을 마비시키며, 심한 경우 호흡 부전이나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다. 독에는 히알루론산 분해 효소와 같은 효소도 포함되어 있어 조직 용해를 돕고 독이 퍼지는 것을 촉진한다. 물린 후 중독 증상은 보통 15분에서 2시간 사이에 나타난다.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피하 주사(SC) 시 LD50 값은 평균적으로 0.56mg/kg으로 추정된다.[14] 하지만 지역에 따라 독성은 크게 달라, 파키스탄의 ''N. naja karachiensis''는 0.22mg/kg[15], 인도 표본은 0.84mg/kg[16]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Minton (1974)''은 북서부 인도 표본의 LD50 값을 0.29mg/kg SC로 보고했으며, 한 번 물 때 배출하는 평균 독액 양은 건조 중량으로 170mg~250mg이었다. 다른 연구에서는 평균 169mg, 최대 610mg의 독액 생산량을 기록했다(모두 건조 중량 기준).[14]
인도코브라는 사람을 많이 물지만, 적절한 치료와 항독소를 투여하면 치명적인 경우는 드물다. 치료받지 않았을 때의 사망률은 물린 독액 양에 따라 다르지만, 한 연구에서는 약 20~30%[17], 다른 연구에서는 즉시 의료 처치를 받은 경우 9%에 불과하다고 보고되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뱀 물림 사고의 대부분이 인도코브라에 의한 것이다. 인도코브라는 아시아에서 뱀 물림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아시아 4대 뱀 중 하나이다. 이 종에 물렸을 때 치료에는 여러 뱀 독에 대응할 수 있는 혼합 혈청 형태의 항독소가 사용된다.[17] 강황은 전통적으로 뱀 물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는데,[18] 코브라 독에 대한 실험에서도 유망한 결과를 보였다.[19]
과거 인도에서는 어린 코브라의 독이 남용되기도 했다. 뱀 조련사가 돈을 받고 사람들에게 코브라를 물게 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는 현재 거의 사라진 관행이다. 독 남용 시 의식 상실, 행복감, 진정 효과 등이 나타날 수 있다.[20]
2016년 11월 현재, 코스타리카의 클로도미로 피카도 연구소(Clodomiro Picado Institute)에서 새로운 항독소가 개발되었으며, 스리랑카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되었다.[21]

인도코브라 게놈 연구를 통해 33개의 단백질 계열에서 139개의 독소 유전자가 확인되었다. 여기에는 세 손가락 독소(3FTx), 뱀독 금속단백질분해효소(SVMP), 시스테인 풍부 분비 독소 단백질 등이 주요하며, 그 외에도 나트륨 이뇨 펩타이드, C형 렉틴, 뱀독 세린 프로테아제(SVSP), 쿠니츠형 억제제, 보체 활성화 인자, 그룹 I 인산화지질분해효소 A2(PLA2), 코브라 독소 인자(CVF) 등이 포함된다. 인도코브라의 주요 독소 유전자는 대부분 큰 염색체(거대 염색체)에 존재하는 반면, 북미 방울뱀(''Crotalus viridis'')은 작은 염색체(미세 염색체)에 존재하여 독 진화 방식의 차이를 보여준다. 또한, 두 종의 독샘 유전자를 비교한 결과, 카텔리시딘 및 인산화지질분해효소 B 유사 독소를 포함하여 인도코브라에만 있는 15개의 독소 유전자 계열이 발견되었다.[25]
인도코브라의 14개 조직에서 얻은 전사체(RNA 정보 전체) 분석 결과, 총 19,426개의 유전자가 발현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중 12,346개는 독샘에서 발현되었다. 독샘에서는 33개 독소 유전자 패밀리에 속하는 139개 유전자가 확인되었다. 특히, 15개 독소 유전자 패밀리의 109개 유전자는 다른 조직보다 독샘에서 2배 이상 더 많이 발현되었으며(상향 조절), 이 중 19개 유전자는 오직 독샘에서만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5]
독샘 특이 독소(VST, Venom-Specific Toxin) 19종은 독성의 핵심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만든다. 여기에는 9종의 세 손가락 독소(신경독 6종, 세포독 1종, 심장독 1종, 무스카린 독소 1종), 6종의 뱀독 금속 단백질 분해 효소, 1종의 신경 성장 인자, 2종의 독 쿠니츠 세린 프로테아제 억제제, 1종의 시스테인 풍부 분비 독 단백질이 포함된다.[25] 이러한 VST 외에도, 코브라 독 인자(CVF), 응고 인자, 단백질 이황화 이성질화 효소, 나트륨 이뇨 펩타이드, 히알루론산 분해 효소, 인 지질 분해 효소, L-아미노산 산화 효소(LAAO), 혈관 내피 성장 인자(VEGF), 5'-뉴클레오티다아제와 같은 보조 독 단백질(AVP, Ancillary Venom Protein)들도 독샘에서 많이 발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25] Suryamohan 등의 2020년 연구[25][26]에 따르면, 이러한 VST와 AVP가 함께 작용하여 인도코브라 독의 핵심 독성을 나타내며, 물린 후 근육 마비, 심혈관계 기능 이상, 메스꺼움, 시야 흐림, 출혈 등을 유발한다.
핵심 독성 성분(VST)을 만드는 유전자를 밝혀냄으로써, 이 VST 단백질에 대한 중화 항체를 이용한 재조합 항독소 개발의 가능성이 열렸다.[25]
인도코브라의 독은 강력한 신경독과 심장독을 가지고 있다. 또한, 농경지 등 사람과 가까운 곳에 서식하여 물림 사고가 잦아 위험한 독사로 여겨진다. 현대에는 혈청을 이용한 치료법이 발전하여 사망률은 낮아졌지만, 물린 부위를 중심으로 피부가 넓게 괴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표피성 괴사는 코브라 독에 포함된 세포독의 특징으로, 같은 코브라과의 다른 뱀들(예: 아마가사헤비, 바다뱀)의 독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7. 인간과의 관계
인도코브라는 인도 문화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다양한 신화와 전통 속에 등장한다. 예를 들어 코브라가 뱀과 짝짓기를 한다는 믿음 등이 전해진다.[27]
힌두교에서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져 주요 신들과 함께 묘사되거나 특정 축제에서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힌두교에서의 상징성 참조)
또한 인도코브라는 뱀술사들이 피리를 불어 조종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는 코브라의 독특한 위협 자세와 맞물려 인상적인 광경을 연출하지만, 실제로는 소리가 아닌 시각적 신호나 지면 진동에 반응하는 것이다.[28] (자세한 내용은 #뱀 부리는 사람 참조)
역사적으로 인도코브라는 인도의 여러 고대 번왕국에서 공식 상징이나 문장의 일부로 사용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괄리오르, 콜라푸르, 팔 라하라, 곤달, 카이라가르, 칼라한디 등의 문장에서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29]
그러나 인도코브라는 강한 독을 가지고 있어 인간에게 매우 위험한 존재이기도 하다. 인도에서는 매년 약 1만 명 정도가 인도코브라에게 물리는 것으로 추정되며, 인도아마가사, 러셀살무사, 카펫살무사와 함께 인도의 "4대 독사" 중 하나로 여겨져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뱀 물림 피해 참조)
7. 1. 힌두교에서의 상징성
인도에는 코브라에 대한 수많은 신화가 존재하며, 그중에는 코브라가 뱀과 짝짓기를 한다는 믿음도 있다.[27]
인도코브라는 힌두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여러 지역 전통에서 숭배받는다. 힌두교의 주요 신 중 하나인 시바는 종종 목에 바수키라는 이름의 코브라를 감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세상의 환영적인 본질인 '마야'에 대한 그의 지배력을 상징한다. 또 다른 주요 신인 비슈누는 '아난타샤야나'라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여러 개의 코브라 머리를 가진 거대한 뱀 신 셰샤의 똬리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코브라는 또한 힌두교 축제인 ''나가 판차미''와 ''나굴라 차비티'' 기간 동안 숭배의 대상이 된다. 만약 사람이 코브라를 죽였을 경우, 힌두교도들은 보통 죽은 코브라를 우유와 기(ghee)와 함께 천으로 감싸 화장하는 전통을 따른다.
러디어드 키플링의 단편 소설 "리키티키타비"에는 각각 남성 및 여성 뱀을 의미하는 힌두어 단어에서 이름을 딴 나그와 나가이나라는 인도코브라 한 쌍이 등장하기도 한다.
7. 2. 뱀 부리는 사람
인도코브라는 뱀술사들에게 인기가 많아 유명세를 얻었다. 코브라의 위협적인 자세와 뱀술사의 피리 소리에 맞춰 움직이는 듯한 모습은 독특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이는 흔히 코브라 춤으로 알려져 있다.
대나무 바구니에 코브라를 담아 다니는 뱀술사는 나가 판차미 또는 나아굴라 차비티 축제 기간 동안 인도 여러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코브라는 피리 소리를 들을 수 없으며[28], 춤처럼 보이는 움직임은 코브라의 위협 행동이다. 코브라는 움직이는 피리의 시각적 신호나 뱀술사가 땅을 두드리는 지면 진동을 감지하여 반응하는 것으로 여겨진다.[28]
때때로 안전을 위해, 뱀술사들은 쇼를 하기 전에 코브라의 독샘을 제거하거나 독을 짜내기도 한다. 이 독은 매우 높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다. 과거에는 인도 뱀술사들이 코브라와 몽구스의 싸움을 벌이기도 했으나, 뱀이 죽는 이 끔찍한 싸움 쇼는 현재 불법이다.[28]
7. 3. 뱀 물림 피해
인도코브라에게 물리는 일은 서식지인 남아시아 지역의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인도에서는 매년 약 1만 명 정도가 인도코브라에게 물린다고 하며, 인도아마가사, 러셀살무사, 카펫살무사와 함께 인도의 "4대 독사" 중 하나로 여겨져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지난 1세기 동안 수많은 개별 물림 사례 보고가 있었지만, 인도코브라(''Naja naja'')에게 물린 것이 확인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전향적 연구는 보고된 바가 없다. 인도의 한 뱀 물림 조사에 따르면, 전체 사례의 91.4%는 어떤 뱀에게 물렸는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독사로 확인된 6.1% 중 40%만이 인도코브라였다.[22]
인도코브라(''Naja naja'')나 근연종인 ''N. kaouthia'', ''N. oxiana''에게 물리면 전신적인 신경독성 중독 증상이나 물린 부위의 국소적인 중독 증상, 또는 두 가지 모두 나타날 수 있다. 특히 ''N. oxiana''에 물린 경우 중독 증상이 더 빠르게 나타나고 심각한 이완성 마비와 같은 뚜렷한 신경독성이 더 흔하게 발생한다. 파키스탄 북서부에서는 ''N. oxiana''에 물린 여성이 뚜렷한 신경독성을 보이며 중독 후 50분 이내에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한 사례도 있다 (사망은 중독 후 45–50분 만에 발생).[22]
물린 직후에는 물린 부위에 심한 통증과 부기가 거의 즉시 시작될 수 있다. 통증은 부기와 함께 물린 팔이나 다리를 따라 퍼지고, 때로는 몸통까지 번지기도 한다. 물린 부위의 피부는 점차 어두워지고 물집이 생기며, 약 3일째가 되면 괴사가 진행되면서 특징적인 부패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는 1860년대부터 1920년대 인도에서 보고되었으나 한동안 잊혔던 증상이다.[23] 초기 전신 증상으로는 두통,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 무기력감, 졸음 등이 나타나는데, 많은 환자들이 마치 술에 취한 듯한 졸음을 느낀다고 묘사한다.[23]
신경독성 증상은 신경근 접합부에 독소가 작용하여 근육 마비를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안검하수(눈꺼풀이 처져 눈을 제대로 뜨기 힘들어 눈썹을 찌푸리거나 고개를 뒤로 젖히게 됨)가 있으며, 이는 물린 후 1.5시간에서 6시간 사이에 나타나므로 중독의 조기 진단에 중요한 단서가 된다. 이후 끈적한 침이 많이 나오거나, 턱이 처지거나 입을 벌리기 어렵게 되고, 심각한 경우 호흡 마비로 진행될 수 있다. 심한 중독의 경우 3~4시간 이내에 호흡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안절부절못하거나, 호흡이 불규칙해지거나, 정신이 혼란스러워지는 증상은 호흡 마비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중요한 초기 임상 징후이다.[23]
전신 중독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는 즉시 항독소 투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처음 30분 동안 100ml의 항독소를 투여하며, 1시간 이내에 뚜렷한 호전이 없으면 추가 투여가 필요할 수 있다. 물린 지 시간이 오래 지나면 항독소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23] 호흡 부전이 발생한 경우에는 기관 절개술 및 인공 호흡기 치료가 필수적이다.[23] 대부분의 물림 사고는 논에서 일하는 도중 발을 물리는 경우이므로, 작업 시 신발이나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뱀에게 물렸을 때는 물린 부위 위쪽을 단단히 묶은 후 즉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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