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 리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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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전도 리니어는 자기 부상(EDS) 시스템과 선형 동기 전동기(LSM)를 사용하여 차량을 부상시키고 추진하는 고속 철도 기술이다. 1960년대에 일본에서 연구가 시작되어, 1970년대에 미야자키 실험선, 1990년대에 야마나시 실험선에서 시험이 진행되었다. 현재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도쿄-나고야 간 중앙 신칸센에 도입될 예정이며, L0계열 차량이 최고 603km/h의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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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 리니어 | |
---|---|
개요 | |
![]() | |
유형 | 자기 부상식 철도 |
국가 | 일본 |
기술 | 초전도 전자기 부상 전동기 추진 |
개발 | |
개발 주체 | JR 도카이 |
연구 시작 | 1962년 |
최초 시험 운행 | 1972년 |
연구소 | 야마나시 리니어 실험선 |
최초 개발자 | 제임스 파월 고든 단비 |
주요 개발 목표 | 최고 속도 및 안정성 |
기술 사양 | |
최고 속도 | 603km/h |
부상 방식 | 초전도 전자기 부상 |
추진 방식 | 전동기 추진 |
사용된 전력 | 전기 |
역사 및 기록 | |
세계 최고 속도 기록 | 603 km/h (2015년 4월 21일) |
최고 속도 기록 | 590km/h (有人走行, 2015년 4월 16일) |
누적 주행 거리 | 121.8만 km 이상 (2015년 4월 16일 기준) |
시험 운행 주요 목적 | 고속 주행 및 안정성 검증 |
추가 정보 | |
다른 이름 | 초전도 리니어 SCMaglev |
관련 계획 | 리니어 주오 신칸센 |
미국 교통부 시승 | 레이 라후드 미국 교통부 장관 시승 (2010년 5월 11일) |
주요 특징 | 자기 부상 기술 초고속 주행 |
2. 기술
초전도 리니어 열차는 신칸센에 쓰이는 기존의 궤도 접지 주행 방식이 가진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 부상 방식을 사용한다. 초전도 전자석을 이용한 리니어 모터 주행 방식은 JR 자기부상철도가 유일하며, 기초 기술부터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미 기술적으로 실용화 단계에 있으며, 야마나시현에 있는 18.4km의 시험 노선에서 일반인도 500km의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독일의 트란스 라피드나 일본의 HSST 등 다른 자기부상철도도 존재한다. 2027년에는 주오 신칸센에서 수도권과 주쿄권을 잇는 영업 운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SCMaglev는 전자기 부상(EDS) 시스템을 사용한다. 열차의 대차에는 초전도 자석이 설치되어 있고, 가이드웨이에는 두 세트의 금속 코일이 있다. SCMaglev는 가이드웨이에 있는 두 번째 코일 세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선형 동기 모터(LSM) 추진 시스템을 사용하여 추진력을 얻는다. 열차가 150km에 도달하면 가이드웨이 위 100mm로 열차를 들어 올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전류가 흐른다.
2. 1. 부상 시스템
SCMaglev 시스템은 전자기 부상(EDS) 시스템, 그 중에서도 전자유도 방식(EDS)의 유도반발 방식을 사용한다. 열차의 대차에는 초전도 자석이 설치되어 있고, 가이드웨이 양쪽 벽면에는 "8자" 모양으로 감긴 코일이 설치되어 있다. 이 코일들은 선로 아래에서 서로 교차 연결되어 있다.열차가 가속됨에 따라 초전도 자석의 자기장은 자기장 유도 효과를 통해 코일에 전류를 유도한다. 열차가 코일 중앙에 있을 때는 전위가 균형을 이루어 전류가 유도되지 않지만, 열차가 저속으로 움직여 자기장이 코일 중앙 아래에 위치하면 전위 균형이 깨진다. 이때 렌츠의 법칙에 따라 초전도 자석과 반대되는 자기장이 생성되어 열차를 위로 밀어 올리는 힘(반발력)과 끌어당기는 힘(흡인력)이 발생한다. 열차가 150km/h에 도달하면 가이드웨이 위 100mm로 열차를 들어 올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전류가 흐른다.
이 코일들은 유도력과 안정화력도 생성한다. 코일이 가이드웨이 아래에서 교차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열차가 중앙에서 벗어나면 위치를 바로잡는 전류가 연결부에 유도된다.
좀 더 자세한 원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동하는 자계 내에 놓인 코일에는 유도기전력이 발생한다. (이는 발전기와 같은 원리이다.) 유도기전력으로 생긴 유도전류가 코일 내부를 흐르면, 기전력을 발생시킨 자계와 반대 방향의 자계가 발생하여 반발력이 된다. 유도반발 방식의 자기부상에서는, 차량에는 강력한 전자석을, 궤도에는 양단을 연결한 단락코일을 설치한다. 차량이 고속으로 주행하면 궤도 측 코일에 전류가 발생하고, 이 전류가 코일을 흐르면 차량과 반발하는 방향으로 자계가 발생하여 차량이 부상한다. 반발력은 차량의 속도에 따라 증가한다.
이 방식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비교적 큰 부상량 확보 가능.
- 부상량에 대한 제어가 불필요.
이 방식의 단점은 다음과 같다.
- 차량 정지 또는 저속 이동 시 충분한 반발력 확보 불가로 부상 불가능.
- 부상 코일 내부에 큰 전류 발생 시 코일 저항으로 인한 발열 발생 및 주행 중인 차량에 저항력(자기저항) 발생.
미야자키 실험선에서는 초기 궤도 바닥면에 부상 코일을 설치(대향반발 부상 방식)했었다. 1991년(헤이세이 3년) 6월부터 미야자키 실험선에서는 측벽 부상 방식의 실험이 시작되었고[29], 야마나시 실험선에서도 채택되었다. 측벽 부상 방식은 부상·유도 코일을 측벽에 배치하는 방식이다. 부상·유도 코일은 상하 방향으로 8자 모양으로 감겨 있다. 고속으로 진입하는 차량 탑재 초전도 자석으로 발생한 자계에 대해, 부상·유도 코일에는 유도 전류가 흐르고, 아래쪽에서는 반발력, 위쪽에서는 흡인력의 전자력이 발생하여 차량이 부상한다. 부상력은 코일 중심을 통과하는 자계 중심의 어긋남에 비례하여 발생하고, 코일 내부의 전류도 마찬가지이다. 저속에서 부상하면 부상·유도 코일에 발생하는 전류가 커져 자기저항이 커지므로, 저속에서는 고무 타이어 차륜으로 차체를 지지하고 부상·유도 코일의 중심을 차량 탑재 초전도 자석이 통과하도록 하여 자기저항을 회피하고[30], 자기저항이 충분히 작아지는 속도에 도달한 후 고무 타이어 차륜을 들어 올려 부상 주행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코일 내부의 전류를 작게 하여 차량에 대한 자기저항을 줄인다. 또한, 차량의 차량 탑재 초전도 자석이 부상·유도 코일의 중심 높이에서 상하로 변위하면, 코일에 흐르는 유도 전류에 의해 변위와 반대 방향의 전자력이 발생하여 차량을 복원하는 힘이 작용한다. 궤도 바닥면으로부터의 부상량은 측벽 부상 코일 설치 위치에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야마나시 실험선의 사양에서는 약 100mm의 부상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 부상·유도 코일이 설치되어 있다. 일본국유철도(국철)에서 리니어 모터카의 개발을 지휘했던 교야 요스타는, 지진이 많은 일본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cm 부상을 목표로 했다[31]. 코일 설치 위치에서 임의로 부상 높이를 결정할 수 있는 측벽 부상 방식에서는 부상 높이는 큰 의미가 없고, 가이드웨이에 바닥면이 없더라도 부상 주행이 가능하지만, 가속하여 부상 주행으로 전환할 때까지는 고무 타이어 차륜으로 바닥면에 지지되어 주행하므로 바닥면이 필요하다[32].
2. 2. 추진 시스템
SCMaglev는 선형 동기 모터(LSM) 추진 시스템을 사용하여 가이드웨이에 있는 두 번째 코일 세트에 전력을 공급해 추진력을 얻는다.3. 역사
초전도 리니어 개발은 1962년 일본국유철도(JNR)에서 시작되었다.[5] 동해도신칸센 개통 전인 1962년, 철도기술연구소는 차세대 고속철도에 대한 기초 연구를 시작했는데, 최고 시속 500km로 도쿄와 오사카 간을 1시간에 연결하는 것이 목표였다. 자기부상 리니어 모터 방식 외에도 공기부상, 차륜 지지 리니어 모터도 검토되었다.[67]
1972년 철도기술연구소의 짧은 시험선로에서 최초로 초전도 자기부상(SCMaglev) 시험 주행에 성공했고,[6] 1974년에는 미야자키현에 실험선을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착공했다.
1990년에는 야마나시현에 더 본격적인 실험선(야마나시 실험선)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1996년 야마나시 실험 센터가 개소하고 1997년부터 MLX01을 이용한 실험 주행이 시작되었다. 2015년 4월 21일, L0계가 시속 603km로 주행하여 철도로서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갱신했다.[80]
3. 1. 미야자키 시험선
미야자키현 휴가시에 1977년 개통된 7km의 시험선이다. 1980년까지 선로는 "┴"자 모양에서 "U"자 모양으로 변경되었다.[6] 1987년 4월, 일본국유철도(JNR)가 민영화되었고, 중앙일본철도회사(JR Central)가 SCMaglev 개발을 인수했다.[6]1989년, JR Central은 터널, 더 가파른 경사면 및 곡선이 있는 더 나은 시험 시설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6] JR Central이 새로운 시설로 자기부상열차 시험을 이전한 후, JR Central 산하 철도 기술 연구소는 1999년 미야자키 시험선에서 열차와 지면 사이의 공기역학적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하는 대체 기술인 지면 효과 열차의 시험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3. 2. 야마나시 시험선
야마나시 자기부상 시험선 건설은 1990년에 시작되었다. 야마나시현 쓰루시에 18.4km '우선 구간'이 1997년에 개통되었다. MLX01 열차는 1997년부터 2011년 가을까지 시험 운행되었고, 이후 시설은 42.8km로 연장하고 상용 규격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폐쇄되었다.[8]4. 차량
초전도 리니어 차량은 지상 1차식 리니어 모터를 채용하며, 차량은 부상, 추진, 안내에 모두 초전도 전자석을 이용한다. 차량 주행 제어는 지상에서 이루어지며, 초전도 전자석은 초전도 상태가 되면 전력 공급이 필요 없어 차량의 소형화, 경량화가 용이하다. 신칸센과 비교하면 차량 중량을 약 1/3로 줄일 수 있다.[1]
초전도 리니어 차량은 여러 세대에 걸쳐 개발되었으며, ML100, ML500, MLU001, MLU002, MLX01, L0계 신칸센 등 다양한 모델이 있다.
4. 1. 차량 목록

- 1972년 – LSM200
- 1972년 – ML100
- 1975년 – ML100A
- 1977년 – ML500
- 1979년 – ML500R (ML500 개조)
- 1980년 – MLU001
- 1987년 – MLU002
- 1993년 – MLU002N
- 1995년 – MLX01 (MLX01-1, 11, 2)
- 1997년 – MLX01 (MLX01-3, 21, 12, 4)
- 2002년 – MLX01 (MLX01-901, 22)
- 2009년 – MLX01 (MLX01-901A, 22A: 901과 22 개조)
- 2013년 – L0계 신칸센
- 2020년 – 개량된 L0계 신칸센
번호 | 차량 형식 | 비고 | 제작년도 |
---|---|---|---|
MLX01-1 | 이중 곡선형 헤드를 가진 고후 측 차량 | SCMaglev and Railway Park에 전시 | 1995 |
MLX01-11 | 표준 중간 차량 | ||
MLX01-2 | 공기역학적 쐐기형 헤드를 가진 도쿄 측 차량 | ||
MLX01-3 | 공기역학적 쐐기형 헤드를 가진 고후 측 차량 | 철도기술연구소에 전시 | 1997 |
MLX01-21 | 긴 중간 차량 | ||
MLX01-12 | 표준 중간 차량 | ||
MLX01-4 | 이중 곡선형 헤드를 가진 도쿄 측 차량 | ||
MLX01-901A | 긴 헤드를 가진 고후 측 차량 | 2009년 MLX01-901에서 개조 및 이름 변경 | 2002 |
MLX01-22A | 긴 중간 차량 | 2009년 MLX01-22에서 개조 및 이름 변경 |
5. 기록
초전도 리니어는 여러 차례 속도 기록을 경신했다. 2015년 L0계열이 유인 주행에서 603km를 기록하여 현재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4]
5. 1. 유인 기록
속도 [km/h] | 열차 | 종류 | 위치 | 날짜 | 비고 |
---|---|---|---|---|---|
60 | ML100 | 자기부상열차 | 일본국유철도(JNR) RTRI | 1972년 | |
531 | MLX01 | 자기부상열차 | 야마나시 자기부상열차 시험선 | 1997년 12월 12일 | 3량 편성. 이전 자기부상열차 세계 최고 속도 기록. |
552 | MLX01 | 자기부상열차 | 야마나시 자기부상열차 시험선 | 1999년 4월 14일 | 5량 편성. 이전 자기부상열차 세계 최고 속도 기록. |
581 | MLX01 | 자기부상열차 | 야마나시 자기부상열차 시험선 | 2003년 12월 2일 | 3량 편성. 이전 모든 열차의 세계 최고 속도 기록. |
603 | L0계열 | 자기부상열차 | 야마나시 자기부상열차 시험선 | 2015년 4월 21일 | 7량 편성. 현재 모든 열차의 세계 최고 속도 기록.[4] |
6. 기본 기술 (일본어 문서 번역)
초전도 리니어 열차는 신칸센에 적용된 기존의 궤도 접지 주행 방식이 가지는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부상 방식을 사용한다. 초전도 전자석을 이용한 리니어 모터 주행 방식은 JR 자기부상철도가 유일하며, 기초 기술부터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미 기술적으로 실용화 단계에 있으며, 야마나시현에 있는 18.4km의 시험 노선에서 일반인도 시속 500km를 체험할 수 있다.
자기부상철도에는 독일의 트란스 라피드나 일본의 HSST 등도 있다. 2027년을 목표로 주오 신칸센에서 수도권과 주쿄권 간의 영업 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SCMaglev 시스템은 전자기 부상(EDS) 시스템을 사용한다. 열차의 대차에는 초전도 자석이 설치되어 있고, 가이드웨이에는 두 세트의 금속 코일이 있다. 현재 부상 시스템은 가이드웨이 양쪽 벽면을 따라 "8자" 모양으로 감긴 일련의 코일을 사용하며, 이 코일들은 선로 아래에서 교차 연결된다.
열차가 가속되면 초전도 자석의 자기장이 자기장 유도 효과로 인해 코일에 전류를 유도한다. 열차가 코일 중앙에 있으면 전위가 균형을 이루어 전류가 유도되지 않지만, 열차가 비교적 저속으로 고무 바퀴로 주행하는 경우 자기장이 코일 중앙 아래에 위치하여 전위가 불균형해진다. 이로 인해 렌츠의 법칙에 따라 초전도 자석의 극과 반대되는 반응성 자기장과 이를 끌어당기는 위쪽 극이 생성된다. 열차가 150km/h에 도달하면 가이드웨이 위 100mm로 열차를 들어 올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전류가 흐른다.
이러한 코일은 유도력과 안정화력도 생성한다. 코일이 가이드웨이 아래에서 교차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열차가 중앙에서 벗어나면 위치를 수정하는 전류가 연결부에 유도된다. SCMaglev는 또한 가이드웨이에 있는 두 번째 코일 세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선형 동기 모터(LSM) 추진 시스템을 사용한다.
일본국유철도(국철)의 자기부상열차 연구는 동해도신칸센 개통 전인 1962년(쇼와 37년)에 철도기술연구소에서 차세대 고속철도에 대한 기초 연구를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기본 목표는 최고 시속 500km로 도쿄와 오사카 간을 1시간에 연결하는 것이었다. 자기부상 리니어 모터 방식 외에도 공기부상, 차륜 지지 리니어 모터도 검토되었다.[67]
1960년대에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파월과 댄비가 초전도전자석에 의한 EDS 부상을 제안했다. 1969년(쇼와 44년), 초전도를 이용한 전자석에 의한 자기부상이 철도기술연구소의 교야 요시야스 등의 그룹에 의해 연구 주제로 제안되었다.[68] 같은 해 12월에는 초전도 자기부상 방식으로 도쿄-오사카 간을 1시간에 연결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 최초의 기자 발표가 있었고, 1970년(쇼와 45년) 4월에는 도쿄에서 열린 “철도의 근대화에 관한 세계 철도 수뇌자 회의”에서 국철 이소자키 사토시 총재가 초전도 전자석 방식 개발에 대해 언급했다.[69] 같은 해 개최된 일본 만국박람회의 “일본관”에서 리니어 모터카 모형이 전시되어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1971년(쇼와 46년) 3월, 초전도 전자석을 고정하고 그 아래에 코일을 얹은 원반이 회전하는 형태의 기초 실험 장치가 만들어져 초전도 자기부상이 처음으로 실현되었다.[70][71] 1972년(쇼와 47년) 3월에는 철도기술연구소 구내에 220m의 실험선이 설치되어, 안내는 레일과 슈에 의한 접촉 방식이었지만, 처음으로 자기부상 자기 추진 시험 차량 LSM200이 주행했다.[72] 이후 4인승 ML100이 제작되었고, 같은 해 10월 14일 철도 기념일에 철도 개업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철도기술연구소의 일반 공개에서 공개 실험이 이루어졌다.[17] 1974년(쇼와 49년)에는 안내에도 자기를 이용한 완전 부상 방식의 ML100A가 제작되어 주행에 성공했다.[73]
1974년(쇼와 49년)에 부상식 철도 개발 회의에서 미야자키 실험선을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같은 해에 착공했다. 1977년(쇼와 52년) 4월에 실험 센터가 개소하고, 7월에 완성된 1.3km 구간을 이용하여 ML500에 의한 주행 시험이 시작되었다. 1979년(쇼와 54년) 8월에 전선 7km가 완성되어, 같은 해 12월 21일에 무인 주행으로 시속 517km의 세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ML500을 개조한 ML500R에서 처음으로 냉동기가 탑재되었다.[74]
ML500R에서의 실험으로 소형 고성능 냉동기의 필요성이 인식되어 스터링 사이클을 이용한 냉동기 연구가 진행되었다. 차량용 소형 냉동기가 실현되었고, 초전도 전자석의 대형화 연구가 진행되어 안내·추진용과 부상용으로 따로 설치했던 초전도 전자석을 겸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폭적인 경량화에 성공하고, 가이드웨이를 U자형으로 개조하여 1980년(쇼와 55년)부터 MLU001에 의한 주행 실험이 시작되었다. 1982년(쇼와 57년) 9월에 미야자키 실험선에서 최초의 유인 주행 실험에 성공했다. 1986년(쇼와 61년) 12월에는 3량 편성으로 시속 352.4km를 달성했다. 1987년(쇼와 62년)에는 2량 편성으로 무인 시속 405.3km, 유인 시속 400.8km의 최고 속도를 달성했다.[17][75]
1987년(쇼와 62년) 3월에 MLU002가 완성되어, 4월 국철 분할 민영화에 의해 재단법인 철도종합기술연구소에 이관된 후, 5월부터 주행 실험을 시작했다. MLU002에서는 실용화를 목표로 차내에 냉난방 장치가 설치되어 일반인의 시승 체험도 실시했다. 그러나 1991년(헤이세이 3년) 10월 3일에는 타이어 펑크 재현 장치 오작동으로 차륜과 가이드웨이 마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MLU002가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잠정적으로 MLU001을 개조하여 개발이 계속되었다. 소실 사고의 교훈으로 차륜 디스크를 마그네슘에서 알루미늄으로 변경하는 등 난연화 대책을 실시한 MLU002N이 1993년(헤이세이 5년)에 도입되어 실험이 이루어졌다. MLU002N에 의해 1994년(헤이세이 6년)에는 무인으로 시속 431km를, 1995년(헤이세이 7년) 1월 26일에 유인으로 시속 411km를 기록했다. 급냉 현상과 액체 헬륨 이상 소비 문제도 원인이 해명되어 대책이 시행되었다.[76][77]
미야자키 실험선에서의 기술 개발은 축적되었지만, 길이 7km의 실험선으로는 한계가 있어 보다 본격적인 실험선이 필요하게 되었다. 1990년(헤이세이 2년)에는 야마나시 실험선 공사에 착수했다. 1988년(쇼와 63년)에 JR 도쿄역 야에스 북쪽 출입구 콩쿠르 및 일본 디자인 학회 춘계 대회에서 리니어 익스프레스 MLU00X1의 디자인이 발표되었고, 오사카·기후·고후에서 모형을 이용한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1996년(헤이세이 8년)에 야마나시 실험 센터가 개소하고, 1997년(헤이세이 9년) 2월 17일부터 야마나시 실험선에서 MLX01에 의한 실험 주행이 시작되어, 4월 3일에 정식으로 기본 주행 시험 개시 테이프 커팅을 하고, 5월 30일부터 부상 주행이 시작되었다. 같은 해 12월 12일에는 유인 주행으로 시속 531km를, 같은 달 24일에는 무인 주행으로 설계 속도인 시속 550km를 기록했다. 무인 주행 속도는 당시 철도로서 세계 최고 기록이었다.[78]
복선 구간을 이용하여 고속에서의 스쳐 지나가는 실험도 실시되어, 1999년(헤이세이 11년) 11월에 상대 속도 시속 1,003km를 기록했다. 2003년(헤이세이 15년), JR 동해 가사이 케이지 사장(당시)은 기술진 앞에서 최고 속도 시속 700km를 목표로 하라고 지시했다. 같은 해 12월 2일, 3량 편성 차량으로 시속 581km의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MLX01). 2004년(헤이세이 16년) 11월 16일의 고속 스쳐 지나가는 시험에서, 종전의 최고 기록인 상대 속도 시속 1,015km를 갱신하여, 상대 속도 시속 1,026km를 기록했다.
2005년(헤이세이 17년) 3월 11일에 초전도 자기부상식 철도 실용 기술 평가 위원회는 “실용화의 기반 기술은 확립되었다”고 평가했다. 같은 해 11월 22일, 신개발의 고온 초전도 전자석(비스무트계)에 의한 주행 실험이 시작되어, 같은 날 시속 501km의 주행을 달성했다.
2006년(헤이세이 18년)에 실험선 설비를 실용 레벨 사양으로 전면 개수하고, 본래 계획인 42.8km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공사와 실용화 확인 시험에 전념하기 위해 2007년(헤이세이 19년) 4월 20일, 초전도 리니어 시승회 중지가 발표되었다.
2007년(헤이세이 19년) 1월 23일, 국토교통대신에 의해 야마나시 실험선 설비 갱신 및 연장이 승인되었다.
2009년(헤이세이 21년) 3월 27일, JR 동해가 신형 리니어 시험 차량 디자인을 발표했다. 선두 형태가 원형에서 각형으로 바뀌고, 차량 형태가 크게 변경되었다.
2015년(헤이세이 27년) 4월 16일, L0계가 시속 590km로 주행하여 철도로서 세계 최고 속도를 기록했고,[79] 4월 21일에는 시속 603km로 주행하여 철도로서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갱신했다.[80]
6. 1. 부상
SCMaglev 시스템은 전자기 부상(EDS) 시스템을 사용하며, '''전자유도 방식'''(EDS)의 유도반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유도반발 방식은 자계 내에 놓인 코일에 유도기전력이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이는 발전기와 유사한 원리인데, 유도기전력으로 생긴 유도전류가 코일 내부를 흐르면 기전력을 발생시킨 자계와 반대 방향의 자계가 발생하여 반발력이 생긴다.유도반발 방식의 자기부상에서는 차량에 강력한 전자석을, 궤도에는 양 끝을 연결한 단락코일을 설치한다. 차량이 고속으로 이동하면 궤도 측 코일에 전류가 발생하고, 이 전류는 차량과 반발하는 방향으로 자계를 발생시켜 차량을 부상시킨다. 반발력은 차량의 속도에 따라 증가한다.
이 방식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 | 단점 |
---|---|
미야자키 실험선에서는 초기 궤도 바닥면에 부상 코일을 설치(대향반발 부상 방식)했다. 1991년 (헤이세이 3년) 6월부터 측벽 부상 방식의 실험이 시작되었고[29], 야마나시 실험선에서도 채택되었다. 측벽 부상 방식은 부상·유도 코일을 측벽에 배치하고, 상하 방향으로 8자 모양으로 감는 방식이다.
차량이 고속으로 진입하면 초전도 자석으로 발생한 자계에 대해 부상·유도 코일에 유도 전류가 흐르고, 코일 아래쪽에서는 반발력, 위쪽에서는 흡인력의 전자력이 발생하여 차량이 부상한다. 부상력은 코일 중심을 통과하는 자계 중심의 어긋남에 비례하여 발생하고, 코일 내부의 전류도 마찬가지이다.
저속에서는 자기저항이 커지므로, 고무 타이어 차륜으로 차체를 지지하고 부상·유도 코일의 중심을 초전도 자석이 통과하도록 하여 자기저항을 회피한다.[30] 이후 자기저항이 충분히 작아지는 속도에 도달하면 고무 타이어 차륜을 들어 올려 부상 주행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코일 내부의 전류를 작게 하여 자기저항을 줄인다.
차량의 초전도 자석이 부상·유도 코일의 중심 높이에서 상하로 변위하면, 유도 전류에 의해 변위와 반대 방향의 전자력이 발생하여 차량을 복원하는 힘이 작용한다. 궤도 바닥면으로부터의 부상량은 측벽 부상 코일 설치 위치에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야마나시 실험선에서는 약 100mm의 부상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 부상·유도 코일이 설치되어 있다.
일본국유철도(국철)에서 리니어 모터카 개발을 지휘했던 교야 요스타는 지진이 많은 일본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하기 위해 과감한 부상 높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10cm 부상을 목표로 했다.[31] 측벽 부상 방식에서는 부상 높이에 큰 의미가 없고, 가이드웨이에 바닥면이 없어도 부상 주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가속하여 부상 주행으로 전환할 때까지는 고무 타이어 차륜으로 바닥면에 지지되어 주행하므로 바닥면이 필요하다.[32]
6. 2. 유도 집전
측벽 부상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차량 전력 공급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전에는 선로 바닥면에 부상 코일이 있어 차량 상부의 2차 코일을 통해 유도 전류를 얻는 유도 집전 방식을 사용했지만, 효율이 높은 측벽 부상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기존 방식으로는 집전이 어려워졌다.[33] 이 때문에 부족한 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가스터빈 발전기를 탑재했다.[33] 그러나 현재는 자계의 조상을 제어하여 효율적인 유도 집전을 하는 기술이 확립되어 실용화될 전망이다.[34][35][36] 영업선에서는 이 기술이 채택될 것이 결정되었고, 초전도 리니어는 주행 중 무선급전 분야에서 세계 최첨단을 걷게 되었다.6. 3. 추진

초전도 리니어의 추진 방식은 선형 동기전동기(리니어 싱크로너스 모터, Linear Synchronous Motor)를 사용한다. 차량에 있는 전자석(부상용 전자석과 공용)이 계자(界磁) 역할을 하고, 궤도에 설치된 추진 코일의 자극(磁極)은 지상 변전소의 인버터에서 나오는 전류의 주파수에 따라 바뀌면서 차량에 추진력을 준다(지상 일차 방식). 자기 추진을 위해서는 차량 위치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지만, 차량에는 추진 관련 제어 장치 등이 필요 없어 차량에 전력을 공급할 필요가 없다.
추진 코일에 흐르는 전류의 주파수는 속도에 비례하고, 전류의 진폭은 추진력에 비례한다. 추진할 때와 입력 위상을 180도 반대로 하면 제동력이 생긴다. 제동할 때 생기는 에너지는 전원 측으로 회수하는 회생 제동이 된다.
6. 4. 안내

궤도 측 부상 코일을 이용하여 차량 위치를 제어한다. 차량이 궤도 중앙에서 벗어나면 복원력이 발생하여 위치를 조정한다. 대향 반발식에서는 궤도 좌우의 부상 코일을, 측벽 부상 방식에서는 궤도 좌우의 부상·안내 코일을 배선으로 연결하여 폐루프 회로를 구성한다.
측벽 부상 방식에서는 차량 본체가 중심선에서 좌우로 움직이면, 좌우 부상·안내 코일을 통과하는 초전도 자석이 발생시키는 자기장의 크기가 달라진다. 이 차이로 인해 부상·안내 코일 좌우를 잇는 회로에 유도 전류가 흘러 반발력과 흡인력의 전자기력이 발생, 차량을 원래 위치로 복원시킨다. 이 방식을 '''널플럭스 방식'''이라고 한다.
7. 차량 기술 (일본어 문서 번역)
초전도 리니어 열차는 신칸센에 적용된 기존의 궤도 접지 주행 방식이 가진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부상 방식을 사용한다. 초전도 전자석을 이용한 리니어 모터 주행 방식은 JR 자기부상철도가 유일하며, 기초 기술부터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미 기술적으로 실용화 단계에 있으며, 야마나시현에 설치된 18.4km의 시험 노선에서 일반인도 500km/h의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초전도 리니어 차량 종류는 다음과 같다.
- 1972 – LSM200, ML100
- 1975 – ML100A
- 1977 – ML500
- 1979 – ML500R (ML500 개조)
- 1980 – MLU001
- 1987 – MLU002
- 1993 – MLU002N
- 1995 – MLX01 (MLX01-1, 11, 2)
- 1997 – MLX01 (MLX01-3, 21, 12, 4)
- 2002 – MLX01 (MLX01-901, 22)
- 2009 – MLX01 (MLX01-901A, 22A: 901과 22 개조)
- 2013 – L0계 신칸센
- 2020 – 개량된 L0계 신칸센
번호 | 차량 형식 | 비고 | 제작년도 |
---|---|---|---|
MLX01-1 | 이중 곡선형 헤드를 가진 고후 측 차량 | SCMaglev and Railway Park에 전시 | 1995 |
MLX01-11 | 표준 중간 차량 | ||
MLX01-2 | 공기역학적 쐐기형 헤드를 가진 도쿄 측 차량 | ||
MLX01-3 | 공기역학적 쐐기형 헤드를 가진 고후 측 차량 | 철도기술연구소에 전시 | 1997 |
MLX01-21 | 긴 중간 차량 | ||
MLX01-12 | 표준 중간 차량 | ||
MLX01-4 | 이중 곡선형 헤드를 가진 도쿄 측 차량 | ||
MLX01-901A | 긴 헤드를 가진 고후 측 차량 | 2009년 MLX01-901에서 개조 및 이름 변경 | 2002 |
MLX01-22A | 긴 중간 차량 | 2009년 MLX01-22에서 개조 및 이름 변경 |
초전도 리니어는 지상에 설치된 리니어 모터를 사용하며, 차량은 부상, 추진, 안내를 위해 초전도 전자석을 사용한다. 차량 주행 제어가 모두 지상에 있고, 초전도 전자석은 초전도 상태가 되면 전력 공급이 필요 없어 차량의 소형화 및 경량화가 용이하다. 신칸센과 비교하면 차량 중량을 약 1/3로 줄일 수 있다.
차량은 초전도 전자석, 냉각 시스템, 보조 지지 바퀴 및 안내 바퀴가 포함된 대차를 사용하며, 대차와 차량 본체는 에어 서스펜션으로 지지된다.
차량의 강력한 자기장을 위해 니오브·티탄(NbTi) 합금계 극세 다심선을 구리 모재에 묻어 만든 초전도전자석 코일을 사용하며, 액화헬륨을 사용하여 냉각한다. 2001년에는 이붕화마그네슘(MgB₂ )을 이용한 새로운 초전도전자석 코일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이 코일은 약 20K(-253℃)에서 초전도 상태 유지가 가능하고, 냉동기로 직접 냉각할 수 있으며, 전류 감소 손실이 적다.
초전도 코일에 흐르는 영구 전류 개폐를 제어하는 장치를 영구 전류 스위치라고 하며, 초전도 리니어에는 열식 영구 전류 스위치가 채택되어 있다. 초전도 코일 여기(勵起)를 위해 연결되는 파워 리드는 열 유입 경로가 되기 쉬우므로, 열전도율이 낮은 고온 초전도체를 사용한 파워 리드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37]
차량 내부에는 초전도 전자석 냉각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차량 냉각기, 버퍼 탱크와 전자석을 직접 연결하여 코일을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이다.[2]
약 150 km/h 이하의 속도에서는 보조 지지차륜과 안내차륜을 내려 주행하며, 차륜에는 라디알 구조의 고무 타이어가 사용된다. 일반 운행 시에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회생 제동(回生ブレーキ)이 사용되며, 비상시를 대비하여 공기 제동(空力ブレーキ), 디스크 브레이크, 접지 제동(接地ブレーキ)과 같은 제동 장치가 준비되어 있다.
차량 추진에 필요한 전력은 차량에 탑재할 필요가 없지만, 차상 초전도 자석 냉각, 제어, 조명, 공조 등에 필요한 전력 공급을 위해 니켈-카드뮴 축전지, 유도 집전 장치를 이용한 비접촉 급전, 가스터빈 발전 등이 시도되었다. 궤도 측 추진 코일의 자극 전환을 위해 '''교차 유도선 방식'''을 통해 정확한 차량 위치 검지가 필요하다.
7. 1. 대차
초전도 전자석, 냉각 시스템, 보조 지지 바퀴 및 안내 바퀴가 패키지화된 대차를 사용한다. 대차와 차량 본체 사이는 에어 서스펜션으로 지지된다.
7. 2. 초전도 전자석
차량에서 부상과 추진 모두에 강력한 자기장을 안정적으로 얻기 위해 초전도전자석이 사용된다. 초전도리니어에 사용되는 초전도전자석 코일은 니오브·티탄(NbTi) 합금계의 극세 다심선을 구리 모재에 묻어 만든 것이다. 초전도란 전기저항이 0이 되는 현상으로, 이 상태에서 폐루프를 구성하면 전압을 가하지 않고 영구적으로 전류가 흐른다. 이를 영구전류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 외부에서 전력 공급 없이 약 1 T(테슬라)의 자기장을 발생하는 강력한 전자석을 구성할 수 있다. 코일 내를 흐르는 전류는 약 700 A 정도(실험 차량 MLX01의 경우)이다.니오브·티탄계 합금으로 초전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는 4K(-269℃)이며, 항상 이 온도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초전도리니어에서는 액화헬륨을 사용하여 초전도전자석을 냉각하고 초전도 상태를 유지하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초전도전자석은 외부에서 열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액화헬륨이 들어있는 내조 용기에 들어 있다. 또한 내조 용기에는 복사 차폐판이 설치되어 액화질소로 약 77K(-196℃)로 냉각된다. 내조 용기는 외조 용기에 넣은 후 내부의 공기를 진공으로 뽑아 진공 단열 상태로 한다. 만약 온도 상승으로 초전도 상태가 해제되면 선재에 전기저항이 발생하여 대전류를 유지할 수 없게 되고, 자력이 급격히 상실된다(퀀치 현상).
미야자키 실험선에 사용되었던 ML-500에서는 부상용과 추진용 초전도전자석을 별도로 준비했지만, 그 후 큰 초전도전자석을 제작할 수 있게 되어 MLU001부터는 부상용·유도용·추진용 모든 초전도전자석이 겸용이 되었다. 또한 전술한 퀀치 현상 회피를 위해 코일 자체의 발열을 억제하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미야자키에서의 다양한 노력과 지식은 야마나시 실험선 MLX01의 초전도전자석에 결실을 맺었고, 퀀치는 전무하게 되어 실용 가능한 상황이 된 지 오래다. 이 상황을 바탕으로, 새롭게 리니어용 고온 초전도전자석을 개발하는 움직임이 되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영업 운전의 중책을 맡을 니오브·티탄(NbTi) 합금계 초전도전자석의 존재가 크다.
2001년에 초전도가 되는 것이 발견된 이붕화마그네슘(MgB₂ )에 의한 새로운 초전도전자석 코일 개발이 JR 도카이와 독립행정법인물질·재료연구기구 등의 공동으로 시작되었다. 이 새로운 코일은 약 20K(-253℃)에서 초전도 상태 유지가 가능하며, 냉동기로 직접 냉각이 가능하여 액화헬륨에 의한 냉각이 필요 없다. 또한 전류 감소가 하루 약 0.5%로 손실이 적다.
또한, 구리계 산화물 초전도 물질에 의한 고온초전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비스무트계 초전도체나 이트륨계 초전도체의 선재에 의한 초전도전자석 코일이 초전도리니어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재료로 연구되고 있다. 그것들도 냉매(액화헬륨 등)가 필요 없는 액화질소에 의한 직접 냉각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관이나 구멍 뚫기 가공을 한 코일 체결 금구 등이 필요 없고, 약 90K(-183℃) 정도에서 초전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실용화되면 초전도전자석에 드는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경량화에도 이어진다. 한편, 현재는 니오브·티탄계 합금과 같은 장척선을 제조하기 어려운 점, 선재의 가격이 비교적 고가인 점 등이 지적되고 있다. 실용화 측면에서 최근에는 비스무트계 선재에 의한 고온 초전도전자석의 발전이 눈부시며, 비스무트계 선재의 코일을 액화헬륨 및 액화질소와 같은 냉매 없이 20K에서 직접 냉각하는 타입의 고온 초전도전자석이 야마나시 실험선 MLX01에 탑재되어 시험 주행에서 553 km/h가 확인되었다. 한편, 이트륨계 초전도체는 이 고온 초전도전자석에서 영구 전류 스위치 등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 비스무트계 선재 자체의 강도·성능·장척화 등이 시험 주행 당시보다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7. 3. 영구 전류 스위치
초전도 코일에 흐르는 영구 전류의 개폐를 제어하는 장치를 영구 전류 스위치라고 한다. 초전도 리니어의 초전도 전자석 코일에는 열식 영구 전류 스위치가 채택되어 있다. 열식 영구 전류 스위치는 코일의 일부를 가열하여 초전도 상태를 해제함으로써 영구 전류를 차단하는 방식이다.7. 4. 파워 리드
초전도 코일을 여기(勵起)시키려면 외부에서 전류를 흘려야 하는데, 이때 초전도 코일과 연결되는 부분이 파워 리드(power lead)이다. 극저온 상태의 코일과 외부를 연결하기 때문에 열 유입 경로가 되어 버리므로, 짧은 시간에 코일에 전류를 흘릴 필요가 있다. 구리선으로 만들어진 파워 리드는 초전도 자석에 열이 전달되는 원인이 되므로, 열전도율이 낮은 고온 초전도체를 사용한 파워 리드의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37]7. 5. 냉각 시스템
초전도 리니어에 사용되는 초전도전자석 코일은 니오브·티탄(NbTi) 합금계 극세 다심선을 구리 모재에 묻어 만든 것이다. 초전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4K(-269℃) 이하의 온도를 유지해야 하며, 액화헬륨을 사용하여 초전도전자석을 냉각한다.[1] 초전도전자석은 외부 열 유입을 막기 위해 액화헬륨이 들어있는 내조 용기에 들어 있으며, 복사 차폐판은 액화질소로 약 77K(-196℃)로 냉각된다.[1] 내조 용기는 외조 용기에 넣어 진공 단열 상태로 만든다.[1]초전도 자기부상열차 차량 내부에는 초전도 전자석 냉각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2] 냉각 시스템은 차량 냉각기, 버퍼 탱크와 전자석을 직접 연결하여 코일을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이다.[2] 액화 헬륨은 고가이므로, 초전도 자기부상열차에서는 기화된 가스를 재액화하여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2]
차량 냉각기는 클로드 사이클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자동차의 가솔린 엔진과 유사하게 실린더와 피스톤, 흡기 및 배기 밸브로 구성된다.[2] 고압 가스를 실린더에 유입시켜 피스톤을 밀면서 팽창시켜 가스를 냉각하고, 배기 밸브로 냉각된 가스를 배출한다.[2] 증발된 헬륨 가스는 회수되어 차량 냉각 장치에서 재액화된 후 버퍼 탱크에 저장된다.[2]
7. 6. 보조 지지 차륜 및 안내 차륜
초전도 자기부상열차는 저속에서 충분한 양력을 얻을 수 없고, 자기저항을 피하기 위해 저속에서는 차륜 주행을 한다. 약 150 km/h 이하의 속도에서는 보조 지지차륜과 안내차륜을 내려 주행한다. 차륜에는 라디알 구조의 고무 타이어가 사용되며, 충분한 양력을 얻는 약 150 km/h 이상의 속도에서는 차량 본체 내부에 수납된다. 차륜의 지지각은 댐퍼(Shock Absorber)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비자성이면서 경량 고강도인 티타늄 합금 등이 사용된다. 또한, 보조차륜의 백업으로 외접륜이라 불리는 알루미늄 디스크가 장착되어 있다.구조적으로는 항공기의 착륙장치(Landing Gear)와 유사한 점이 많다. 부상 시 차량을 지지하는 고무 타이어가 차량에 수납되고, 부력이 저하되면 고무 타이어를 내리는 점,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점, 댐퍼 기능이 사용되는 점 등이 비슷하다. 그러나 초전도 자기부상열차와 항공기는 궤도의 유무 등에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리니어 차량의 접지면은 고무 타이어로 한정되지만(외접륜 제외), 항공기는 고무 타이어 외에 수상기(Float)나 스키드(Skid) 등 다양한 접지면을 가진다.
고무 타이어의 내구성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일반 여객기의 착륙 속도는 약 400 - 350 km/h 이하이지만, 초전도 자기부상열차는 비상시 500 km/h 이상의 최고 영업 속도에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타이어 재료 및 제조 방법이 다르며, 초전도 자기부상열차에는 브리지스톤(Bridgestone)이 전투기 타이어를 기반으로 개발한, 550 km/h 주행 중 착지 가능한 성능을 가진 특수 타이어가 장착된다.
7. 7. 브레이크
일반 운행 시에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회생 제동(回生ブレーキ)이 사용된다. 회생 제동이 고장 났을 경우를 대비하여 지상 코일을 단락시켜 제동력을 얻는 발전 제동(発電ブレーキ)도 준비되어 있다. 500km/h에서의 긴급 정지나 회생 제동 및 발전 제동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량 측에 다음과 같은 3가지 제동 장치가 준비되어 있다.; 공기 제동(空力ブレーキ)
: 공기 단면을 크게 하여 공기 저항을 늘려 정지시키는 제동(브레이크)이다. MLU001은 1989년에 공기 제동 장착 개조를 받았으며, 야마나시 실험선 차량인 MLX01과 L0에도 채택되었다.
; 디스크 브레이크
: 보조 지지 차륜에 장착된 디스크를 패드로 눌러 정지시키는 제동(브레이크)이다. 자동차 등에서도 사용되는 방식이다. 500km/h에서의 정지에도 견딜 수 있도록 디스크에는 탄소복합재가 사용되고 있다.
; 접지 제동(接地ブレーキ)
: 주행 시 보조 지지 차륜이 고장 나거나, 급격히 초전도 전자석의 자계가 상실되는 등의 긴급 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차체에 장착된 브레이크 슈를 노면에 밀착시켜 정지시키는 제동(브레이크)이다.
7. 8. 차상 전원
초전도 리니어는 지상 1차식이므로 차량 추진에 필요한 전력은 차량에 탑재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차상 초전도 자석 냉각, 제어, 조명, 공조 등에 필요한 전력은 공급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니켈-카드뮴 축전지, 유도 집전 장치를 이용한 비접촉 급전, 가스터빈 발전 등이 시도되었다. 영업 노선에서는 유도 집전 방식이 채택될 예정이다.7. 9. 차량 위치 검지
초전도 리니어는 리니어 동기 모터이기 때문에, 궤도 측의 추진 코일의 자극을 전환하려면 정확한 차량 위치 검지가 필요하다. 미야자키 실험선에서는 차량으로부터 부상 코일을 계수하여 위치 검지를 하고 있었다. 야마나시 실험선에서는 '''교차 유도선 방식'''에 의한 차량 검지가 이루어지고 있다.교차 유도선 방식은 차량 측에 발신기를 설치하고, 여기에서 일정 주파수의 신호를 보낸다. 궤도 측에는 일정 주기로 개구한 루프를 가지고, 루프의 감김 방향을 루프마다 반전시킨 안테나선을 궤도를 따라 준비한다. 이 안테나선은 루프의 개구 위치를 조금씩 옮겨 6개를 겹쳐 놓았다. 6개의 안테나는 차량측으로부터 수신한 신호를 수신하고, 이 신호를 합성하여 정현파를 구성한다. 이 정현파를 궤도측의 추진 코일과 동기하도록 배치함으로써 동기 모터용 위치 검지로 사용하고 있다. 또 정현파의 수를 계수하면, 열차의 절대 위치도 검지할 수 있다. 그 정도는 수 cm 레벨이다.
8. 궤도 (일본어 문서 번역)
초전도 리니어는 신칸센에 적용된 기존 궤도 접지 주행 방식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부상 주행 방식을 사용한다. 초전도 전자석을 이용한 리니어 모터 주행 방식은 JR 자기부상철도가 유일하며, 기초 기술부터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야마나시현에는 18.4km의 시험 노선이 설치되어 일반인도 시승을 통해 500km/h의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자기부상철도에는 독일의 트란스 라피드나 일본의 HSST 등도 있다. 2027년을 목표로 주오 신칸센에서 수도권과 주쿄권 간의 영업 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1]
8. 1. 기본 구조
초기에는 차량 중앙에서 돌출부를 넘는 역T자형 궤도 구조였으나, 객실 공간 확보를 위해 U자형 궤도로 변경되었다. 1980년 미야자키 실험선이 U자형 궤도로 개수되었는데, 이때는 역T자형 궤도의 기본 배치를 이어받아 저면에 부상용 코일, 측벽에 추진용 코일을 설치했다.[1]1991년 6월부터 미야자키 실험선에서 측벽 부상 방식 실험이 시작되면서, 저면의 코일이 제거되고 부상용 코일도 측벽에 설치되었다. 1990년에 착공한 야마나시 실험선 역시 U자형·측벽 부상 방식이다. 추진과 부상 사이의 전자기적 외부 간섭 작용을 줄이기 위해, 이중의 부상용 코일 및 추진용 코일을 겹치도록 설치하고 있다.[1]
자기 부상 주행 설비 외에도, 부상력이 발생하지 않는 저속에서 보조 지지 바퀴로 주행할 때 사용되는 보조 지지 바퀴 주행로가 있다. 또한 차량 위치 검지용 교차 유도선이 궤도를 따라 설치되어 있다.[1]
8. 2. 자기 항력에 대한 설계
고속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자기장 영향으로 지상 쪽 도체에 전자기 유도에 의한 전류가 발생하고, 이를 저항하는 힘이 차량 쪽에 작용하여 저항력(자기 항력)이 된다. 자기 항력은 공기 저항보다 작지만, 강력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초전도 전자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1]궤도 부분에서는 저자성·비자성체 재료가 요구된다.[1] 콘크리트나 궤도의 보강재로는 저자성 고망간강재나 FRP 등의 채용이 검토되고 있다.[1]
8. 3. 건설 방식
야마나시(야마나시현) 실험선에서는 코일을 지상에 설치하는 데 다음 세 가지 방식이 시험되었다.- 직부착 방식
- 빔 방식
- 패널 방식
현재는 더욱 실용적인 역T자 방식이 채택되고 있다. 이것은 역T자 콘크리트 블록에 코일을 부착한 것을 궤도에 설치하는 방법이다.
8. 4. 분기 장치
초기에는 '''측벽 이동 방식'''과 '''트래버사 방식''' 등 다양한 방식이 시험되었으며, 안정성과 전환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트래버사 방식이 채택되었다.[38]; 측벽 이동 방식
: 측벽을 상하좌우로 이동시켜 진로를 구성하는 분기 장치이다. 주로 저속 차륜 주행이 이루어지는 구간에 채택되었다.
; 트래버사 방식
: 궤도를 가동 교량으로 분할하여 궤도 자체를 이동시키는 분기 장치이다. 기본적인 움직임은 모노레일의 분기기와 유사하다. 전환에는 30초 이하의 시간이 소요되며, 주로 고속 부상 주행이 이루어지는 구간에 채택된다. 궤도의 이동에는 전동 또는 유압 실린더가 사용된다.
9. 열차 제어 (일본어 문서 번역)
초전도 리니어는 궤도에 설치된 코일로 차량 운행을 제어하는 지상 일차 방식의 동기 모터를 사용한다. 따라서 열차 운행은 모두 지상에서 이루어진다. 동기 모터 특성상 정확한 차량 위치 파악이 필요하며, 변전소마다 폐색 구간을 설정하여 '1변전소 1폐색 1열차' 방식으로 운행한다. 이는 기존 철도 시스템과 크게 다른 점이다. 열차 제어는 운행 관리, 구동 제어, 보안 제어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1]
9. 1. 운행 관리 시스템
설정된 열차 운전 계획에서 주행 제어에 필요한 속도 목표치가 되는 속도 곡선을 구하고, 구동 제어 시스템에 전송한다.9. 2. 구동 제어 시스템
속도 곡선을 기반으로 속도 목표값과 위상 동기에 따르기 위해 필요한 추진력 또는 제동력을 계산하고, 전력 변환 장치에 전류값과 주파수를 지시한다. 또한, 열차 운행 구간에 대한 전력 공급 제어를 수행한다.9. 3. 보안 제어 시스템
열차 위치 검지 장치, 열차 감시 제어 장치, 안전 속도 제어 장치, 폐색 제어 장치, 구내 안전 제어 장치 등을 통해 열차 위치 검지 및 속도 감시, 안전 브레이크 지령, 폐색 구간 설정, 분기기 제어 등을 수행한다.9. 4. MTP (Maglev Train Protection)
MTP(Maglev Train Protection)는 초전도자기부상열차의 안전 운행을 위한 열차 감시 및 안전 브레이크 시스템이다. 초전도자기부상열차는 신칸센을 비롯한 기존 철도 시스템과 크게 달라 인적 실수, 고장, 폭주 등 모든 오류를 정의하기 어렵다. 따라서 열차 감시 및 안전 브레이크 시스템을 운전 시스템과 별도로 갖추고 있는데, 이것이 MTP이다.10. 기타 지상 시설 (일본어 문서 번역)
초전도 리니어 열차는 신칸센에 적용된 기존의 궤도 접지 주행 방식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부상 주행 방식을 채택했다. 초전도 전자석을 이용한 리니어 모터 주행 방식은 JR 자기부상철도가 유일하며, 기초 기술부터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야마나시현에는 18.4km의 시험 노선이 설치되어 있어, 일반 시승으로도 500km/h의 속도를 체험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적으로 이미 실용화 단계에 있다.
독일의 트란스 라피드나 일본의 HSST 등도 자기부상철도에 해당한다. 2027년을 목표로 주오 신칸센에서 수도권과 주쿄권 간의 영업 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10. 1. 변전소
초전도 리니어는 1대의 열차를 운행하기 위해 반드시 1대의 전력 변환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따라서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열차의 최대 운행 대수를 정하고, 건설 시에는 최대 운행 대수에 맞춰 변전소를 설치해야 한다.[1]10. 2. 역
기존 철도와 달리, 자기 차폐와 대합 시의 편안함을 고려하여 외부와 차단된 승강장 구성이 된다. 야마나시(山梨) 실험선에는 자기 차폐로 덮여 외부와 차단된 승강장이 설치되어 있다. 차량 승하차는 공항의 탑승교와 같은 신축식 승하차 장치와, 승강장 쪽 문이 90도 회전하고 슬라이드식 바닥이 늘어나 통로를 확보하는 회전식 승하차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1]11. 주행 안전성 (일본어 문서 번역)
초전도 리니어 열차는 신칸센에 적용된 궤도 접지 주행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부상 방식을 사용한다. 특히 초전도 전자석을 이용한 리니어 모터 주행 방식은 JR 자기부상철도가 유일하며,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되었다. 이미 기술적으로 실용화 단계에 있으며, 야마나시현에 있는 18.4km의 시험 노선에서 일반인도 500km/h의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독일의 트란스 라피드나 일본의 HSST 등 다른 자기부상철도도 존재한다. 2027년에는 주오 신칸센을 통해 수도권과 주쿄권 간의 영업 운전이 예정되어 있다.
초전도 리니어는 자기부상 방식을 사용하므로 궤도 철도에서 발생하는 뱀행 운동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주행 중 공진 현상으로 진동이 커져 궤도와 접촉할 위험이 있어 차량 설계 시 주의가 필요하다.
1991년에는 미야자키 실험선에서 MLU002 차량이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65] 보조 바퀴의 펑크를 재현하는 장치가 오작동하여 바퀴와 선로 사이에 마찰이 발생했고, 마그네슘 휠과 유압 장치 파이프 손상으로 인한 작동유 누출이 화재를 키웠다.[65] 이후에는 난연성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지진이 잦은 일본에서는 지진 대책이 중요하다. 초전도 리니어는 지진 감지 시 차량을 정지시키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상용 회생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시속 500km/h에서 약 6km의 비교적 짧은 제동 거리를 가진다. 또한, 궤도에 왜곡이 발생해도 80mm의 부상 높이 덕분에 궤도와 차량 접촉 가능성은 낮다. 전력 손실 시에도 측면 반발력으로 벽과의 충돌은 없지만, 궤도 자체가 단층 등으로 엇갈리는 경우에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1]
초전도 리니어는 부상 주행으로 인해 공기역학적 안정성이 중요하며, 특히 측풍의 영향이 우려되지만 U자형 궤도 덕분에 기존 철도보다 강하다. 풍우에 대한 운전 기준은 신칸센 등을 참고하여 결정될 예정이며, 미야자키 실험선에서는 태풍 속에서도 주행 실험을 진행하여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강설 지역에는 도카이도 신칸센과 같은 제설 장치나 궤도를 덮는 쉘터 설치가 필요할 수 있다.
11. 1. 초전도 전자석
전자석은 각각 독립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약 하나의 전자석에서 퀀치 현상으로 인해 자력을 급격히 잃더라도 다른 코일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1] 또한 자력을 잃은 경우, 차량 측의 접지 브레이크로 선로와 접지하여 제동을 하고, 보조 지지 바퀴를 내려 차체를 유지한다.[1] 그리고 자력을 잃은 코일과 짝을 이루는 코일의 자력을 없애 균형을 맞춘다.[1]퀀치 현상으로 발열이 발생하면, 액체 헬륨·액체 질소가 기화하여 부피가 팽창하지만, 안전밸브를 통해 대기 중으로 방출되므로 장치가 파열되는 일은 없다.[1] 헬륨은 비활성 기체이며 인체에 대한 영향은 없지만, 공간에 가득 차면 산소 결핍의 우려가 있다.[1]
11. 2. 차량 운동
자기부상을 이용하기 때문에 궤도 철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뱀행 운동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행 중인 차량이 공진 현상으로 인해 진동이 커져 궤도와 접촉할 위험이 있으므로 차량 설계에 이를 고려해야 한다.11. 3. 차량 화재
1991년(헤이세이 3년) 10월, 미야자키 실험선에서 MLU002가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65] 원인은 보조 바퀴 고무 타이어의 펑크 상태를 재현하는 기구가 오작동하여, 공기가 빠진 바퀴가 잠긴 채로 견인 차량에 끌려가면서 바퀴와 선로 사이에 마찰이 발생하여 불이 난 것이었다. 게다가 경량화를 위해 연소되기 쉬운 마그네슘을 사용했고, 불이 나면서 지지륜을 움직이는 유압 장치 파이프가 손상되어 작동유가 누출되면서 불이 순식간에 번졌다.[65] 이러한 사고를 교훈 삼아 MLU002N 이후에는 난연성 소재를 사용하였다.11. 4. 지진
일본은 비교적 지진이 잦은 지역이며, 지진 대책은 중요한 과제이다. 실용화 시에는 신칸센과 마찬가지로 지진을 감지했을 경우, 주행 중인 차량을 정지시키는 시스템이 채택될 예정이다. 또한 상용 회생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시속 500km에서의 제동 거리는 약 6km이며, (비율로는) 신칸센에 비해 제동 거리가 짧다. 또한 지진으로 궤도에 왜곡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부상 높이가 약 80mm 있어 궤도와 차량이 접촉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전력이 손실되는 경우에도, 측면에서는 반발력이 작용하여 벽에 충돌하는 일은 없지만, 궤도 자체가 단층 등으로 엇갈리는 경우 심각한 문제가 된다.[1]11. 5. 날씨
초전도 리니어는 부상 주행하기 때문에 공기역학적 안정성이 중요하다. 특히 측풍의 영향이 우려되지만, 궤도가 U자형이어서 기존의 철도보다 강하다. 또한 풍우에 의한 운전 기준은 실용화 시기에 신칸센 등의 기준을 참고하여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미야자키 실험선에서는 태풍으로 공항이 폐쇄되었을 때도 주행 실험을 실시하여 특별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강설 지역에 궤도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도카이도 신칸센과 같은 제설 장치를 설치하거나, 혹은 궤도를 쉘터로 덮을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 환경에 대한 영향 (일본어 문서 번역)
초전도 리니어는 신칸센에 적용된 기존 궤도 접지 주행 방식과 달리 부상 주행을 하여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다. JR 자기부상철도는 초전도 전자석을 이용한 리니어 모터 주행 방식을 사용하며, 이는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이미 기술적으로 실용화 단계에 있으며, 야마나시현에 있는 18.4km의 시험 노선에서 일반인도 500km/h의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독일의 트란스 라피드나 일본의 HSST 등도 자기부상철도 기술을 사용한다. 주오 신칸센은 2027년에 수도권과 주쿄권 간 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전도 리니어는 150km/h 이상으로 주행할 때 완전 비접촉 주행을 하므로, 소음의 주 원인은 공기 역학적 소음뿐이다. 또한, 정상 자기장과 주행 중 발생하는 변동 자기장이 발생하지만, 자기 차폐 등을 통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철도보다는 많지만, 항공기나 승용차보다는 적다.
12. 1. 소음
초전도 리니어는 150km/h 이상으로 주행할 때 완전 비접촉 주행이 가능하므로, 소음의 주요 원인은 공력에 의한 소음뿐이다. 공력 소음의 에너지는 음원의 에너지와 마하 수의 제곱을 곱한 값으로 표현되며, 차량 속도의 거의 6제곱에 비례한다고 알려져 있다.[1]미야자키 실험선에서 방음벽이 없는 구간을 MLU002가 300km/h로 부상 주행했을 때, 궤도에서 25m 떨어진 지상 1.2m 지점의 최대 소음은 약 79폰 정도였다.[1]
12. 2. 자기장
초전도 리니어에서는 정상 자기장과 주행 중에 발생하는 변동 자기장이 발생한다. 변동 자기장은 운전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최고 50Hz 정도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영국의 국립방사선방호위원회(NRPB)는 100Hz에서 2mT를 가이드라인으로 하고 있다. 미야자키 실험선에서의 측정에서는 높이 8m의 고가교 아래 지표에서 0.05mT 정도의 세기로 거의 지자기와 동등했다. 또한 정상 자기장에서는 차내에서 MLU002의 초전도 전자석 바로 위 바닥에서 2mT이며, 이 수준에서 생체에 대한 영향은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현재 MLX01에서는 객실과 초전도 전자석이 갖춰진 대차의 거리가 있고, 대차 바로 위가 되는 차량 관통부 근처에서는 자기 차폐를 함으로써 대처하고 있기 때문에, MLU002의 1/50 정도까지 저감되고 있다.[66]
12. 3. 이산화탄소 배출량
일본 국토교통성의 『교통관계에너지요람 (2000)』에 따르면, 단위 수송량당 이산화탄소 배출량(g-CO2/인·km)은 철도 18.3, 항공기 110.0, 승용차 165.0이다. 반면, 야마나시 실험선의 추정치는 40 이상 80 미만(승차율 80%, 500km/h 주행 시)으로, 철도보다는 높지만 항공기나 승용차보다는 낮다.13. 실험선 (일본어 문서 번역)
1996년부터 야마나시 실험선용으로 개발된 차량이다. 미야자키 실험선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부상 방식을 바닥면 부상 코일 방식(대향 반발 부상 방식)에서 측벽 부상 방식으로 대폭 개선하고, 시험 궤도와 설비도 대대적으로 개수하였다. 실용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최종 실험이라는 의미를 담아 'Experiment(실험)'의 X를 이름에 붙였다. 대량 수송 실험을 위해 본격적인 객실 공간을 마련하였다.
선두 차량 형태는 공기 저항 효과 확인을 위해 신칸센 955계 전차의 양 선두 차량 형태를 발전시킨 더블 커스프형(MLX01-1, 4)과 에어로 웨지형(MLX01-2, 3) 두 종류를 준비했다. 2002년에는 주로 터널 돌입 시 공기 진동 저감 및 열차 후단 공력 특성 개선을 위해 초롱 노즈형(MLX01-901)을 추가했다. MLX01은 데젠 마사미치, 토야 타케후미, 마츠모토 테츠오가 디자인하고, 일본차량제조 및 미쓰비시중공업에서 제조했다.
차체 길이는 선두차 28m, 표준 중간차 21.6m, 장척 중간차 24.3m[55]이다. 너비 2.9m, 높이 3.32m[55]로, 차량 연결부에 앞뒤 차량에 걸쳐 하나의 대차를 배치하는 '''연결 대차'''를 채택하여 대차와 객실 간 거리를 멀리해 초전도 코일의 영향을 줄였다. 초전도 전자석은 대차당 2개씩 탑재되어 있으며, 대차와 차체 본체는 공기 스프링 서스펜션으로 연결되어 승차감을 개선했다.
차체는 알루미늄 합금을 주로 사용한 세미 모노코크 구조로, 터널 주행 시 외압 변동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정면 단면적을 최소화한 저상 차체를 채택하여 공기 저항을 줄였다.
객실에는 장척 중간차 1량당 4좌석×17열, 총 68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천장에 수하물 선반이 있다. 초기 MLX01의 승강구는 상하 개폐식이었으나, MLX01-901부터는 일반 철도 차량과 같은 수평 개폐식으로 변경되었다. 차상 전원으로는 유도 집전 장치 또는 가스터빈 발전을 가진 차량이 있다.
2009년, MLX01-901과 MLX01-22를 개조하여 차호 말미에 "A"를 추가했다. MLX01-901은 차체 길이는 유지하면서 선두부 길이를 23m에서 15m로 단축하고, 두 차량 모두 차체 상부 양단을 각형으로 만들어 객실 공간을 넓혔다.[56]
제조 시 초기 편성은 다음과 같으며, 그대로 또는 재조합하여 3~5량 편성으로 주행 시험을 실시했다.
- '''제1편성''' (1995년 제조)
- * MLX01-1(더블 커스프형 선두차・고후 방면) - 아이치 만국박람회 전시 후, 나고야시 미나토구에 유치(부식 시험)[57], 2011년 개관한 「리니어 철도관」에 전시[58]
- * MLX01-11(표준 중간차) - 2005년 3월 폐차[59]
- * MLX01-2(에어로 웨지형 선두차・도쿄 방면 야마나시 현 리니어견학센터 전시)
- '''제2편성''' (1997년 제조, 같은 해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반입[59])
- * MLX01-3(에어로 웨지형 선두차・고후 방면) - 주행 시험 제외, 철도 종합 기술 연구소(고분지시)에 유치(전시)[59]
- * MLX01-21(장척 중간차)
- * MLX01-12(표준 중간차)
- * MLX01-4(더블 커스프형 선두차・도쿄 방면)
- '''추가 차량''' (2002년 제조, 같은 해 6월 18일 반입[59], 선두차 1량으로 단독 편성 불가, 2009년 개조, 차호 말미에 A 추가)
- * MLX01-901A(초롱 노즈형 선두차・고후 방면, 개조 전 MLX01-901)
- * MLX01-22A(장척 중간차, 개조 전 MLX01-22)
2005년 이후 실험은 최대 4량 1편성으로만 실시되었으며[60], 2009년 주행 실험에는 MLX01-901A + MLX01-22A + MLX01-12 + MLX01-2 4량 편성이 사용되었다.[34]

1972년, 철도종합기술연구소 내에 ML100 등을 위한 480m 시험선을 설치했다. 1977년부터 1995년까지는 미야자키현 히가시 연선에 건설된 미야자키 실험선을 사용했고, 1997년부터는 야마나시현 오쓰키 부근에 건설된 야마나시 실험선을 사용하고 있다.
13. 1. 미야자키 실험선
1977년, SCMaglev 시험은 미야자키현 휴가에 있는 새로운 7km 시험선으로 이전되었다.[6] 1980년까지 이 선로는 "┴"자 모양에서 현재 사용되는 "U"자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1987년 4월, 일본국유철도(JNR)가 민영화되었고, (주)중앙일본철도(JR Central)가 SCMaglev 개발을 인수했다.1989년, JR Central은 터널, 더 가파른 경사면 및 곡선이 있는 더 나은 시험 시설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회사가 새로운 시설로 자기부상열차 시험을 이전한 후, 회사의 철도 기술 연구소는 1999년 미야자키 시험선에서 열차와 지면 사이의 공기역학적 상호 작용을 기반으로 하는 대체 기술인 지면 효과 열차의 시험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미야자키 실험선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항목 | 상세 |
---|---|
총연장 | 7.0 km |
최대 구배 | 5‰ |
최소 곡선 반경 | 10000m |
13. 2. 야마나시 실험선
야마나시 자기부상 시험선 건설은 1990년에 시작되었다. 1997년 야마나시현 쓰루시에 18.4km(약 18.35km)의 "우선 구간"이 개통되었다. MLX01 열차는 1997년부터 2011년 가을까지 시험 운행되었고, 이후 시설은 42.8km로 연장하고 상용 규격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폐쇄되었다.[8]항목 | 상세 |
---|---|
총연장 | 42.8km |
최대구배 | 40‰ |
최소곡선반경 | 8000m |
최소곡선 구간에는 약 10도의 캔트(Cant)가 설치되어 있다. 보다 실용적인 시험을 위해 실험센터에는 길이 80m의 플랫폼과 승하차 시설이 갖춰져 있다. 선행 구간(18.4km)에서 시속 500km로 주행하면 약 2분 만에 종착역에 도달하기 때문에, 보다 실용적인 시험에 대응하기 위해 42.8km로 연장되었다. 선행 구간에서는 일반인이 시험 주행으로 시속 500km를 체험할 수 있다.
변전소는 현재 실험센터에 인접하여 설치되어 있지만, 연장 후에는 2곳이 될 예정이다.
14. 실용 노선 계획
초전도 리니어는 신칸센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자기부상열차 기술이다. 일본은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실용화 단계에 이르렀으며, 야마나시현에는 시험 노선이 설치되어 일반인도 500km의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61]
2027년을 목표로 주오 신칸센에서 수도권과 주쿄권 간의 영업 운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미국의 노스이스트 매그레브, 오스트레일리아 동해안 고속철도 등에서도 초전도 리니어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14. 1. 중앙 신칸센
2011년에 초전도 리니어 채용이 공식 결정되었으며, 2034년에 신품(品川)역에서 나고야(名古屋)역까지, 2037년에는 신오사카(新大阪)역까지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61]田中각영의 『일본 열도 개조론』의 영향으로 일본 각지에 신칸센망 정비가 요구되자, 신정비 신칸센과는 별도로 제2 도카이도 신칸센으로 초전도 리니어를 도입하려는 논의가 먼저 진행되었다. 그 후 오일 쇼크와 국철 분할 민영화를 거쳐 중앙 신칸센에 초전도 리니어를 도입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중앙 신칸센은 원래 신칸센 방식으로 정비될 계획이었지만, 이와 구분하기 위해 '''중앙 리니어 신칸센'''으로 불리게 되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초전도 리니어 도입에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곳이 늘었다.[61]
1980년대 후반 실용화 시험을 위한 신규 실험선 건설에서는 자치체들이 나서서 유치 활동이 활발해졌다. 중앙 리니어 신칸센으로 도쿄까지 약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지는 야마나시현을 비롯하여, 삿포로와 신치토세 공항 사이에 도입을 요구한 홋카이도, 니혼카이 신칸센용으로 나가오카와 죠에쓰 간을 제안한 니가타현, 히무카와 미야자키에서의 확장을 호소한 미야자키현의 5곳이 후보로 나섰다. 결국, 중앙 리니어 신칸센 노선을 가지고 있고 유력 정치가 가네마루 신이 있던 야마나시에 유치되었다.[61]
장기간에 걸친 초전도 리니어의 연구・개발에서는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 쉬운 최고 속도 달성을 목표로 한 실험 주행을 일부러 예산안 작성 시기인 12월에 실시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 한편, 실용 노선인 중앙 리니어 신칸센은 한동안 진전을 보이지 않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 드디어 실현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61]
중앙 리니어 신칸센 노선은 일본 제일의 산악 지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상당 부분이 터널 구간이 된다. 2000년에는 사실상 중앙 리니어 신칸센 건설을 위한 것이라고도 말해지는 대심도 지하의 공공 이용 사용에 관한 특별 조치법이 성립(익년 시행)되었다. 또한, 야마나시 실험선도 당초 42.8km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그중 선행 구간 약 18.4km를 잠정 건설하여 사용하고 있다.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2006년 4월 JR 도카이가 약 3550억엔을 부담하여 정비한다고 발표했다.[61]
2007년 4월 26일, JR 도카이의 마쓰모토 마사유키 사장은 2025년을 목표로 중앙 리니어 신칸센 구상 중 수도권-중경권 간을 우선적으로 영업 운전을 개시할 것을 표명하고, 12월 25일에는 JR 도카이 이사회에서 중앙 리니어 신칸센의 건설을 자체 부담으로 진행할 방침을 결정했다. 노선 길이를 290km로 가정했을 경우 건설 비용은 5조엔이며, "안정적인 배당을 유지하면서 자사에서 투자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81]
14. 2. 노스이스트 매그레브 (미국)
2010년 이후, JR 중앙은 특히 미국 북동 회랑을 중심으로 초전도 리니어 시스템을 노스이스트 매그레브(Northeast Maglev)로서 국제 시장에 홍보해 왔다.[1] 2013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초전도 리니어 선로의 첫 구간(약 약 64.37km)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9] 2016년, 미국 연방철도청은 메릴랜드주 교통부에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와 워싱턴 D.C. 간 초전도 리니어 열차 건설을 위한 예비 공학 및 NEPA 분석 준비에 2780만달러를 지원했다.[10]JR도카이는 2010년 이후 초전도 리니어의 국제 시장 진출을 시작했으며, 노스이스트 매그레브는 그 중 하나이다. 이 노선은 북동 회랑을 통과하며, 워싱턴 D.C.에서 볼티모어까지 15분 만에 연결하고,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중간역을 설치하며, 최종적으로는 뉴욕시까지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0년에 설립된 현지 법인인 유한책임회사 더 노스이스트 매그레브(The Northeast Maglev, LLC)가 계획 추진을 담당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건설 결정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L0계 차량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계획 초기에는 2028년 개통을 예상했으나, 2023년 현재는 “빨라도 2030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14. 3. 호주 동해안 고속철도
컨솔리데이티드 랜드 앤 레일 오스트레일리아(Consolidated Land and Rail Australia)는 2015년에 설립된 오스트레일리아 동부 해안의 여러 도시를 잇는 고속철도 노선을 제안하는 부동산 개발 컨소시엄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초전도 리니어 도입을 전제로 한 계획은 아니지만, 도입 차량 후보로 JR의 초전도 리니어와 중국고속철도 CRH380BL형 전차(中国高速鉄道CRH380BL型電車) 두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11][12] 현재로서는 건설 결정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15. 역사 (일본어 문서 번역)
1962년 일본국유철도(국철)는 도쿄와 오사카 간을 1시간 만에 주파하는 열차 개발을 목표로 선형 추진 철도 시스템에 대한 기초 연구를 시작했다.[5] 1960년대 미국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에서 초전도전자석에 의한 EDS 부상이 제안되었고, 1969년 철도기술연구소에서 초전도를 이용한 전자석 자기부상을 연구 주제로 제안했다.[68]
1970년 4월 도쿄에서 열린 “철도의 근대화에 관한 세계 철도 수뇌자 회의”에서 국철 총재가 초전도 전자석 방식 개발에 대해 언급했고,[69] 같은 해 일본 만국박람회 “일본관”에서 리니어 모터카 모형이 전시되어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1971년 3월, 초전도 자기부상 기초 실험 장치가 만들어져 초전도 자기부상이 처음 실현되었다.[70][71] 1972년 3월 철도기술연구소 구내 실험선에서 자기부상 자기 추진 시험 차량 LSM200이 처음 주행했고,[17][72] 1972년 철도 개업 100주년 기념으로 ML100 공개 실험이 이루어졌다.[17] 1974년 완전 부상 방식 ML100A가 제작되어 주행에 성공했다.[17][73]
1974년 미야자키 실험선 건설이 결정되었고, 1977년 실험 센터 개소 후 ML500 주행 시험이 시작되었다. 1979년 12월 21일 무인 주행으로 시속 517km 세계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ML500R에서 처음으로 냉동기가 탑재되었다.[17][74]
스터링 사이클을 이용한 냉동기 연구로 차량용 소형 냉동기가 실현되었다. 초전도 전자석 대형화 연구로 안내·추진용과 부상용 전자석 겸용이 가능해져 경량화에 성공, 1980년부터 MLU001 주행 실험이 시작되었다. 1982년 9월 미야자키 실험선에서 최초 유인 주행 실험에 성공했고, 1986년 12월 3량 편성으로 시속 352.4km를 달성했다. 1987년 2량 편성으로 무인 시속 405.3km, 유인 시속 400.8km 최고 속도를 달성했다.[17][75]
1987년 3월 MLU002가 완성되어 국철 분할 민영화 이후 5월부터 주행 실험을 시작, MLU002에서 일반인 시승 체험도 실시했다. 1991년 10월 3일 화재 사고로 MLU002가 소실되었으나, 1993년 난연화 대책을 실시한 MLU002N이 도입되어 실험이 이루어졌다. 1994년 무인 시속 431km, 1995년 1월 26일 MLU002N 유인 시속 411km를 기록했다.[76][77]
1990년 야마나시 실험선 공사가 시작되었고, 1996년 야마나시 실험 센터 개소, 1997년 2월 17일부터 MLX01 실험 주행이 시작되어 5월 30일 부상 주행을 시작했다. 같은 해 12월 12일 유인 주행 시속 531km, 12월 24일 무인 주행으로 설계 속도인 시속 550km를 기록, 당시 철도 세계 최고 기록이었다.[78]
1999년 11월 고속 스쳐 지나가는 실험에서 상대 속도 시속 1,003km를 기록했고, 2003년 12월 2일 3량 편성 차량으로 시속 581km 세계 최고 기록(MLX01)을 세웠다. 2004년 11월 16일 고속 스쳐 지나가는 시험에서 상대 속도 시속 1,026km를 기록했다.
2005년 3월 11일 초전도 자기부상식 철도 실용 기술 평가 위원회는 “실용화 기반 기술이 확립되었다”고 평가했다. 같은 해 11월 22일 신개발 고온 초전도 전자석(비스무트계) 주행 실험이 시작되어 시속 501km 주행을 달성했다.
2006년 실험선 설비를 실용 레벨 사양으로 전면 개수하고 42.8km로 연장하기로 결정했고, 2007년 4월 20일 초전도 리니어 시승회 중지가 발표되었다.
2007년 1월 23일 국토교통대신이 야마나시 실험선 설비 갱신 및 연장을 승인했다.
2009년 3월 27일 JR 동해가 신형 리니어 시험 차량 디자인을 발표했다.
2015년 4월 16일 L0계가 시속 590km로 주행하여 철도 세계 최고 속도를 기록했고,[79] 4월 21일 시속 603km로 주행하여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갱신했다.[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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