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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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바라기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국화과 식물로, 키가 크고 털이 많은 줄기와 큰 잎을 가지며, 전 세계적으로 재배된다. 해바라기는 약 2,000~3,000년 전부터 북미 인디언들이 식량 작물로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스페인 탐험가들에 의해 유럽으로 전파된 후 러시아에서 산업적으로 재배되었다. 씨앗은 식용유, 간식, 가축 사료 등으로 사용되며, 해바라기유는 식용유, 마가린, 바이오디젤 생산에 활용된다. 해바라기는 다양한 문화적 상징으로 사용되며, 특히 우크라이나의 국화이자 저항과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또한, 토양 정화 능력도 가지고 있어 환경 정화에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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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생물]에 관한 문서 | |
---|---|
식물 분류 | |
학명 | 헬리안투스 아누스 |
명명자 | 칼 폰 린네 |
발표 연도 | 1753년 |
이명 | 헬리안투스 아리두스 헬리안투스 에리트로카르푸스 헬리안투스 인디쿠스 헬리안투스 야에게리 헬리안투스 렌티쿨라리스 헬리안투스 마크로카르푸스 헬리안투스 물티플로루스 헬리안투스 오바투스 헬리안투스 플라티케팔루스 헬리안투스 튜바이포르미스 |
한국어 이름 | 해바라기 |
영어 이름 | Sunflower |
프랑스어 이름 | Soleil |
보존 상태 | |
IUCN | 관심 필요 (LC) |
TNC | 해당 없음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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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해바라기는 약 2,000~3,000년 전부터 북미 인디언들이 식량 작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초기 재배된 해바라기는 대평원의 야생 개체군에서 분지군을 형성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는 북아메리카 중부에서 단일 재배가 이루어졌음을 나타낸다. 재배된 해바라기는 기원 이후 약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상당한 병목 현상을 겪었을 수 있다.[35] 16세기에는 탐험가들에 의해 최초의 작물 품종이 콜럼버스 교환을 통해 아메리카에서 유럽으로 전해졌다.[36]
2. 1. 기원과 전파
해바라기는 기원전부터 아메리카 원주민의 식용 작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92] 약 5,000년 전 현재 미국의 남동부에서 처음으로 재배되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29] 기원전 2600년경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재배되었다는 증거도 있다.[30] 멕시코 타바스코의 산 안드레스 발굴 현장에서 해바라기 작물이 발견되었다. 미국에서 완전히 재배된 해바라기의 가장 초기의 예는 테네시주에서 발견되었으며, 기원전 23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31]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해바라기를 그들의 태양신의 상징으로 사용했으며, 여기에는 멕시코의 아즈텍과 오토미 족, 그리고 남미의 잉카 제국이 포함되었다. 1510년, 초기 스페인 탐험가들은 아메리카에서 해바라기를 발견하고 그 씨앗을 유럽으로 가져갔다.[33] 같은 해, 스페인 사람들이 해바라기 씨를 가져와 마드리드 식물원에서 재배를 시작했다.[92]
해바라기가 스페인 국외로 반출되기까지 100년 가까이 걸렸고, 17세기에 프랑스, 그 다음 러시아로 전해졌다. 러시아에 도달하고 나서야 그 씨앗의 큰 가치가 인정받았다. 정교회는 성지 주일 전 6주를 대재로 하고[93], 음식 품목 제한에 따른 금식을 하는데, 19세기 초에는 거의 모든 유지 식품이 금지 식품 목록에 올라 있었다. 그러나 해바라기는 교회의 법학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는지, 그 목록에는 없었다. 이러한 사정으로, 정교도가 많은 러시아인들은 교회법과 모순 없이 식용 가능한 해바라기 씨를 볶아 상식으로 삼았다.[93] 그 후, 19세기 중반에는 민중에게 널리 퍼져 러시아가 식용 해바라기 생산의 세계 선진국이 되었다.
일본에는 유럽에서 중국으로 전해진 후, 1660년대 후반에 전래되었다. 『훈몽도휘』에는 "장국(丈菊), 속칭 텐가이쿠와(天蓋花), 일명 게이요쿠와(迎陽花)"로 실려 있으며, 그 후 "히마와리(日廻り)"에서 "해바라기(向日葵)"(현대 중국어 명칭)라고 불리게 되었고, 1700년경에는 "히마와리"가 정착되었다.[94]
2. 2.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1600년대 후반에 러시아 땅에 도착했다. 러시아인들은 지름 30cm가 넘는 거대한 해바라기를 육종하는 데 성공했다. 18세기 동안 해바라기 기름은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었는데, 사순절 기간 동안 단식 전통에 따라 식물성 지방만 허용되었기 때문이다.[37] 19세기 초, 상인 다니일 보카레프가 보로네시 현 알렉세예프카 마을에서 대규모 추출에 적합한 기술을 개발하면서 처음 상업화되었고, 빠르게 확산되었다. 그 이후로 마을의 문장에는 해바라기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정교회는 성지 주일 전 6주를 대재로 하고,[93] 음식 품목 제한에 따른 금식을 한다. 19세기 초에는 거의 모든 유지 식품이 금지 식품 목록에 올라 있었다. 그러나 해바라기는 교회의 법학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는지, 그 목록에는 없었다. 이러한 사정으로, 정교도가 많은 러시아인들은 교회법과 모순 없이 식용 가능한 해바라기 씨를 볶아 상식으로 삼았다.[93] 그 후, 19세기 중반에는 민중에게 널리 퍼져 러시아가 식용 해바라기 생산의 세계 선진국이 되었다.
소련 대숙청을 피해 미국으로 탈출한 농부에 의해 해바라기는 고향으로 귀환하게 되었다. 이후 러시아 제국은 20세기 중반에 이 유채 재배 과정을 북미에 다시 도입했고, 북미는 해바라기 생산 및 품종 개량의 상업 시대를 시작했다.[9]
2. 3. 한국으로의 전래
해바라기는 유럽에서 중국으로 전해진 후, 1660년대 후반에 일본에 전래되었다. 『훈몽도휘』에는 "丈菊, 속칭 텐가이쿠와(天蓋花), 일명 게이요쿠와(迎陽花)"로 실려 있으며, 그 후 "히마와리(日廻り)"에서 "해바라기(向日葵)"(현대 중국어 명칭)라고 불리게 되었고, 1700년경에는 "히마와리"가 정착되었다.[94]3. 특징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높이는 3m 정도까지 자란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꽤 큰 노란색 꽃을 피운다. 해바라기 꽃의 색이 짙은 부분은 약간 빨간색 기가 도는 황금색에 가까운 노란색을 띤다.
꽃잎은 큰 하나의 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상화서'''라고 불리며, 다수의 꽃이 모여 하나의 꽃 형태를 이룬다. 이것은 국화과 식물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다. 바깥쪽에 노란 꽃잎이 달린 꽃을 '''설상화''', 안쪽 꽃잎이 없는 꽃을 '''통상화'''라고 구분한다.
일본어 이름 "향일화(向日葵)"는 태양을 따라 꽃이 돈다고 여겨진 것에서 유래한다. 하지만 이는 생장에 따른 것이며, 실제로 태양을 쫓는 것은 생장이 왕성한 젊은 시기뿐이다. 어린 해바라기 잎은 태양과 정면으로 마주하도록 움직이며, 아침에는 동쪽, 저녁에는 서쪽을 향한다. 해가 진 후에는 곧 일어서서, 해 뜨기 전에는 다시 동쪽을 향한다. 이 운동은 봉오리를 맺을 때까지 계속되지만, 봉오리가 커지고 꽃이 피면 멈춘다. 낮 동안 서쪽으로 움직임이 점점 작아짐에도 밤에 동쪽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은 변하지 않으므로, 완전히 핀 꽃은 기본적으로 동쪽을 향한 채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단, 줄기 꼭대기에 꽃이 하나만 달리는 품종이 가리는 것 없이 햇빛을 받았을 경우이며, 다수의 꽃이 달리거나 햇빛을 가리는 곳에서는 그렇지 않다.
해바라기 씨는 나선형으로 배열되며, 나선의 개수를 세면 피보나치 수가 나타난다.[90] 씨앗은 긴 달걀형으로 약간 납작하다. 종피 색은 유료 품종이 검은색이며, 식용 또는 관상용 품종에는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다.
3. 1. 식물학적 특징
해바라기는 최대 4.6m까지 자랄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보통 3m까지 자란다. 잎은 크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줄기에 서로 어긋나게 달려 있다. 아래쪽에 가까운 잎은 심장 모양이다.[4]꽃의 지름은 보통 30cm까지 자라며, 원산지에서는 최대 4~8m, 꽃 크기는 최대 지름 60cm에 달하는 종도 있다. 옆으로 가지를 치지 않고 다 크면 위에 매우 큰 꽃을 피운다. 꽃은 두상꽃차례를 이루는데, 한 그루에 두상꽃차례가 한 개 이상씩 달린다. 꽃차례는 노란색 설상화와 작은 관상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씨를 1,000~2,000개 정도 맺는다. 꽃은 7~9월에 핀다.[4]
프레리 해바라기(''H. petiolaris'')는 야생 해바라기와 외관이 유사하며, 중앙 원반의 비늘은 흰색 털로 덮여 있다.[4] 해바라기 꽃의 짙은 부분은 약간 빨간색 기가 도는 금색에 가까운 노란색을 띤다.
꽃잎은 큰 하나의 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두상화서'''라고 불리며, 다수의 꽃이 모여 하나의 꽃 형태를 이룬다. 이는 국화과 식물의 특징이다. 바깥쪽 노란 꽃잎이 달린 꽃을 '''설상화''', 안쪽 꽃잎이 없는 꽃을 '''관상화'''라고 한다.
일본어 이름 "향일화(向日葵)"는 태양을 따라 꽃이 돈다고 여겨진 것에서 유래한다. 하지만 이는 생장에 따른 것이며, 실제로 태양을 쫓는 것은 생장이 왕성한 젊은 시기뿐이다. 어린 해바라기 잎은 태양과 정면으로 마주하도록 움직이며, 아침에는 동쪽, 저녁에는 서쪽을 향한다. 해가 진 후에는 곧 일어서서, 해 뜨기 전에는 다시 동쪽을 향한다. 이 운동은 봉오리를 맺을 때까지 계속되지만, 봉오리가 커지고 꽃이 피면 멈춘다. 낮 동안 서쪽으로 움직임이 점점 작아짐에도 밤에 동쪽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은 변하지 않으므로, 완전히 핀 꽃은 기본적으로 동쪽을 향한 채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단, 줄기 꼭대기에 꽃이 하나만 달리는 품종이 가리는 것 없이 햇빛을 받았을 경우이며, 다수의 꽃이 달리거나 햇빛을 가리는 곳에서는 그렇지 않다.
해바라기 씨는 나선형으로 배열되며, 나선의 개수를 세면 피보나치 수가 나타난다.[91] 씨앗은 장란형으로 약간 납작하다. 종피 색은 유료 품종이 검은색이며, 식용 또는 관상용 품종에는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다.
3. 2. 해를 쫓는 꽃?
일반적으로 해바라기 꽃 머리가 하늘을 가로질러 태양을 따라간다고 오해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미성숙한 꽃봉오리는 태양을 따라 움직이는 일주운동을 보이지만, 성숙한 꽃 머리는 하루 종일 고정된 방향(주로 동쪽)을 가리킨다.[5][6] 1597년 영국의 식물학자 존 제라드는 자신의 약초 정원에서 해바라기를 길렀는데, "어떤 사람들은 해바라기가 태양을 따라 돈다고 보고했지만, 나는 그것의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관찰할 수 없었다."라고 언급하며 이 오해를 반박했다.[7] 해바라기 밭에서 꽃 머리가 균일하게 정렬된 모습은 마치 꽃이 태양을 따라가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다.꽃 머리의 정렬은 완전히 성숙하기 전, 즉 어린 꽃 단계(개화)에서 초기 발달 단계의 일주운동의 결과이다.[8] 어린 해바라기는 태양 방향으로 스스로를 정렬하는데, 해가 뜰 때 꽃 머리는 동쪽을 향하고 하루 종일 서쪽으로 움직인다. 해바라기가 완전히 성숙하면 더 이상 태양을 따라가지 않고 계속해서 동쪽을 향한다. 어린 꽃들은 밤새 다시 동쪽을 향하도록 방향을 바꾸어 아침을 맞이한다. 이들의 일주 운동은 일주기 리듬에 의해 조절되며, 태양에 의해 동기화된다. 흐린 날이나 식물을 지속적인 빛에 옮겨 놓아도 이러한 움직임은 계속된다.[9] 또한, 광원에서 방출되는 청색광에 반응하여 일주기 리듬을 조절할 수 있다.[9] 꽃봉오리 단계의 해바라기 식물을 180° 회전시키면, 꽃봉오리가 며칠 동안 태양을 등지게 되는데, 이는 태양과의 재동기화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10]
꽃 줄기의 성장이 멈추고 꽃이 성숙하면, 일주 운동도 멈추고 그 순간부터 꽃은 동쪽을 향한다. 이러한 동쪽 방향은 아침에 빠른 온난화를 가능하게 하여, 꽃가루 매개체의 방문을 증가시킨다.[9]
일본어로 해바라기를 뜻하는 "향일화(向日葵)"는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꽃이 방향을 쫓아 돈다고 여겨진 것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이 움직임은 생장에 따른 것이며, 실제로 태양을 쫓아 움직이는 것은 생장이 왕성한 젊은 시기뿐이다. 어린 해바라기의 줄기 윗부분 잎은 태양과 정면으로 마주하도록 움직이며, 아침에는 동쪽을 향했다가 저녁에는 서쪽을 향한다. 해가 진 후에는 곧 일어서서, 해 뜨기 전에는 다시 동쪽을 향한다. 이 운동은 봉오리를 맺을 때까지 계속되지만, 봉오리가 커지고 꽃이 피는 무렵에는 생장이 멈추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게 된다. 그 과정에서 낮 동안의 서쪽으로의 움직임은 점점 작아지지만, 밤에 동쪽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은 변하지 않으므로, 완전히 핀 꽃은 기본적으로 동쪽을 향한 채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단, 이는 줄기 꼭대기에 꽃이 하나만 달리는 품종이 가리는 것 없이 햇빛을 받았을 경우이며, 다수의 꽃이 달리거나 햇빛을 가리는 것이 있는 장소에서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3. 3. 씨앗의 배열
일반적으로 각 작은 꽃(floret)은 다음 작은 꽃에 대해 약 황금각인 137.5°로 향하며, 상호 연결된 나선 패턴을 생성하는데, 이때 왼쪽 나선과 오른쪽 나선의 수는 연속적인 피보나치 수가 된다.[11][12][13] 전형적으로 한 방향에는 34개의 나선이 있고 다른 방향에는 55개의 나선이 있지만, 매우 큰 해바라기 머리에는 한 방향으로 89개, 다른 방향으로 144개의 나선이 있을 수 있다. 이 패턴은 꽃 머리 내에서 수학적으로 가능한 가장 효율적인 씨앗의 밀집을 생성한다.[14][15][16]해바라기 씨는 나선형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나선의 개수를 세어보면 피보나치 수가 나타난다.
1979년 H. 보겔은 해바라기 머리에 있는 작은 꽃 패턴에 대한 모델을 제안했다.[17] 이는 극좌표로 표현된다.
:
:
여기서 θ는 각도이고, ''r''은 중심으로부터의 반경 또는 거리이며, ''n''은 작은 꽃의 색인 번호이고, ''c''는 상수 스케일링 팩터이다. 이는 페르마 나선의 한 형태이다. 137.5°의 각도는 황금비와 관련이 있으며 (원형 각도의 55/144, 여기서 55와 144는 피보나치 수이다) 작은 꽃의 밀집을 제공한다. 이 모델은 해바라기의 컴퓨터 생성 표현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었다.[18]
4. 분류
해바라기는 봉오리가 맺힐 때까지 해를 보며 자라는 특성이 있으며, 길이가 작은 종류도 있다.
5. 재배
해바라기는 보통 씨를 뿌려 재배하는 한해살이 식물이지만, 일부는 여러해살이로 매년 뿌리에서 새 식물체가 자라기도 한다. 어떤 종은 가지가 꺾이면 회복이 불가능하지만, 다른 종은 여러 가지를 쳐서 작은 꽃을 피우고 꺾인 가지도 2~3주 내에 회복 가능하다.[101]
상업적으로는 씨앗을 45cm 간격, 2.5cm 깊이로 심는다. 농부들은 대부분 잡종 해바라기 씨앗을 재배하는데, 이는 재배종과 야생종을 교배하여 생산되며, 병원체 저항성 등 농부들이 원하는 특성을 지닌다.
잡종인 ''Helianthus annuus dwarf2''는 호르몬 지베렐린이 없어 굴광성을 보이지 않지만, 호르몬을 외부 처리하면 일시적으로 신장 성장 패턴이 회복된다. 이 패턴은 최종 처리 후 7~14일 뒤에 35% 감소한다.
꿀벌은 잡종 수컷 불임 및 수컷 비옥한 꽃을 덜 방문한다. 꽃가루 냄새, 씨앗 머리 지름, 키 등의 감각적 단서가 수분 매개 곤충의 방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해바라기는 가정에서 관상용으로도 재배된다. 햇볕이 잘 드는 습한 토양에서 잘 자라며,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품종이 있다. 왕립 원예 협회의 가든 메리트 상을 받은 해바라기 품종은 다음과 같다.
- 클라렛
- 굴릭스 버라이어티
- 레몬 퀸
- 로돈 골드
- 미스 멜리쉬
- 모나크
- 파스티쉬
- 테디 베어
- 발렌타인

OIL WORLD지의 통계에 따르면 2006/07년산 기준 해바라기 씨앗 생산량은 2984만 톤으로, 콩(2억 3498만 톤), 유채(4726만 톤), 면실(4415만 톤)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식물성 기름 생산량은 팜유(3798만 5천 톤), 대두유(3671만 6천 톤), 유채씨유(1842만 5천 톤), 해바라기유(1117만 1천 톤) 순이었다.
해바라기 생산은 러시아 주변 유럽에 집중되어 있으며, 50% 이상이 유럽에서 생산된다. 아시아와 남아메리카는 각각 20% 정도를 생산한다. 주요 생산국은 다음과 같다.
순위 | 국가 | 생산량 (톤) |
---|---|---|
1 | 우크라이나 (서양가막살나무, 벚나무와 함께 국화로 지정) | 1363만 |
2 | 러시아 (캐모마일과 함께 국화로 지정) | 1101만 |
3 | 아르헨티나 | 300만 |
4 | 중국 | 259만 |
5 | 루마니아 | 203만 |
6. 용도
해바라기는 선사 시대부터 아메리카 원주민들에 의해 재배된 작물 중 하나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다. 16세기에 콜럼버스 교환을 통해 아메리카에서 유럽으로 전파되었으며, 특히 러시아 제국에서 해바라기유 생산이 산업화되었다. 18세기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은 사순절 기간 단식 전통에 따라 식물성 지방만 허용되었기 때문에 해바라기 기름을 많이 사용했다.[37] 19세기 초에는 보로네시 현 알렉세예프카 마을에서 상업적인 해바라기유 추출 기술이 개발되기도 했다.[37]
2020년 전 세계 해바라기 씨앗 생산량은 5천만 톤이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체 생산량의 53%를 차지했다.[38]
해바라기 씨앗 생산량 – 2020년 | |
---|---|
국가 | (백만 톤) |
러시아 | 13.3 |
우크라이나 | 13.1 |
아르헨티나 | 3.2 |
중국 | 2.4 |
루마니아 | 2.2 |
튀르키예 | 2.1 |
미국 | 1.4 |
전 세계 | 50.2 |
출처: FAOSTAT (국제 연합)[38] |
해바라기는 식용, 약용, 바이오디젤 생산, 가축 사료, 저자극성 고무 생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러시아 내전 동안 우크라이나에서는 해바라기유를 등유 대신 램프에 사용하기도 했다.[59] 최근에는 식물 병리학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머리가 아래로 처지는 품종이 개발되기도 했다.
6. 1. 식용
해바라기 "씨앗 전체"(열매)는 소금이나 조미료를 첨가하거나 첨가하지 않고 오븐에 굽거나 굽지 않은 상태로 간식으로 판매된다. 해바라기 씨앗은 해바라기 버터와 같은 땅콩 버터 대체 식품으로 가공될 수 있다. 또한 조류의 먹이로 판매되며 요리와 샐러드에 직접 사용될 수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은 과거에 빵, 약용 연고, 염료 및 바디 페인트 등 해바라기를 다양하게 사용했다.[57]해바라기 씨앗에서 추출한 해바라기유는 식용유로 사용되며, 캐리어 오일로도 사용되고 마가린과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다. 올리브 오일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지방산 조성을 가진 다양한 해바라기 품종이 존재한다. 일부 "고올레산" 유형은 올리브 오일보다 더 높은 수준의 단일 불포화 지방을 오일에 함유하고 있다. 이 오일은 때때로 비누에도 사용된다.[58]
씨앗을 기름으로 가공하고 남은 케이크는 가축 사료로 사용된다.[60] 기름 추출 전에 씨앗 껍질을 벗긴 후 남은 껍질도 가축에게 먹일 수 있다.[61]
피자식물에서는 열매 안에 씨앗이 있으며, 일상어에서는 열매를 "열매", 씨앗을 "씨"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해바라기의 경우 관용적으로 열매 전체를 "씨"라고 부른다. 해바라기 씨는 수과이며, 씨의 껍질이라고 불리는 부분은 과피이지만, 본 항목에서는 편의상 "씨", "껍질"로 기술한다.
해바라기 씨는 짜서 해바라기 오일로 이용된다. 해바라기 오일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1990년대까지 리놀레산이 70 - 80%, 올레산이 10 - 20%인 하이 리놀 타입이 주류였다. ω-6 계열 지방산인 리놀레산의 발암, 고지혈증, 알레르기 등과의 인과관계가 보고되면서, 리놀레산이 15 - 20%, 올레산이 40 - 60%인 중 올레인 타입의 NuSun 품종이 전통적인 교배 육종법으로 육성되어, 2000년 이후에는 주류가 되었다.
해바라기 씨는 구워서 식용으로 할 수 있다. 씨는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씹으면 이가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92] 특히 중국이나 미국에서는 간식으로 선호된다.[95] 씹는 담배나 껌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메이저 리그 선수들이 경기 중에 먹는 기호 식품으로도 널리 퍼져 있다.[96]
건조한 씨를 사용하는 생약명은 "향일규자"(こうじつきし, 휴아가오이시)이며, 출혈성 설사에 사용된다.[97] 또한 애완 동물(햄스터, 소형 조류 등)의 먹이로 이용된다.
6. 2. 약용
해바라기의 씨와 줄기는 약재로도 쓰인다. 수과에는 고급 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식용유, 특히 성인병 방지에 좋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줄기속을 약재로 이용하고 있다. 약성은 온(溫)하고 감(甘)하며 이뇨·진해·지혈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소변불리·요로결석·방광결석·신결석·허소·백일해·외상출혈의 증상에 치료제로 사용한다.[101]물에 잘 뜨는 소재인 "코르크"보다 해바라기 줄기가 더욱 가벼워 물에 더 잘 뜬다는 사실을 발견한 어떤 발명가는 이 소재를 사용해 구명대와 구명조끼를 만들었다. 1912년, 대서양에서 침몰한 타이타닉호로부터 승객 일부가 살아난 것은 바로 해바라기 덕분이다.
해바라기 씨앗에서 추출한 해바라기유는 식용유로 사용되며, 캐리어 오일로 사용되며 마가린과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다. 올리브 오일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러시아 내전 동안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석유 부족으로 인해 해바라기 씨앗 기름을 등유 대신 램프에 사용했다.[59]
주니 족 사이에서는 신선하거나 말린 뿌리를 의술사가 뱀에 물린 독을 빨아내고 상처에 찜질약을 바르기 전에 씹는다.[64] 이 복합 뿌리 찜질약은 방울뱀 물린 상처에 매우 의례적으로 적용된다.[65]
건조한 씨를 사용하는 생약명은 "향일규자"(こうじつきし, 휴아가오이시)이며, 출혈성 설사에 사용된다.[97]
6. 3. 기타 용도
해바라기의 씨와 줄기는 약재로도 쓰인다. 수과에는 고급 지방산이 들어 있어서 식용유로 사용되며, 특히 성인병 방지에 좋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줄기속을 약재로 이용하는데, 약성은 따뜻하고(溫) 달며(甘), 이뇨, 진해, 지혈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소변불리, 요로결석, 방광결석, 신결석, 허소, 백일해, 외상출혈 등의 증상에 치료제로 사용된다.[101] 해바라기속의 일종인 돼지감자(뚱딴지)는 뿌리줄기에 이눌린이 많이 들어 있어 식용 또는 알코올 제조용으로 이용된다.물에 잘 뜨는 소재인 "코르크"보다 해바라기 줄기가 더 가벼워 물에 더 잘 뜬다는 사실을 발견한 어떤 발명가는 이 소재를 사용해 구명대와 구명조끼를 만들었다.
2020년 전 세계 해바라기 씨앗 생산량은 5천만 톤이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체의 53%를 차지하며 선두를 달렸다. 해바라기 씨앗은 간식으로 판매되거나, 해바라기 버터와 같은 땅콩 버터 대체 식품으로 가공될 수 있다. 또한 조류의 먹이로 판매되며 요리와 샐러드에 직접 사용될 수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은 과거에 빵, 약용 연고, 염료 및 바디 페인트 등 해바라기를 다양하게 사용했다.[57]
해바라기 씨앗에서 추출한 해바라기유는 식용유로 사용되며, 캐리어 오일, 마가린,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다. 올리브 오일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지방산 조성을 가진 다양한 해바라기 품종이 존재하며, 일부 "고올레산" 유형은 올리브 오일보다 더 높은 수준의 단일 불포화 지방을 오일에 함유하고 있다. 이 오일은 때때로 비누에도 사용된다.[58] 씨앗을 기름으로 가공하고 남은 케이크는 가축 사료로 사용된다.[60] 기름 추출 전에 씨앗 껍질을 벗긴 후 남은 껍질도 가축에게 먹일 수 있다.[61]
해바라기는 라텍스를 생산하며, 저자극성 고무 생산을 위한 대체 작물로서의 적합성을 개선하기 위한 실험의 대상이 된다.
전통적으로 여러 아메리카 원주민 집단은 정원의 북쪽 가장자리에 해바라기를 심어 "네 번째 자매"로 삼았다.[62] 주니 족은 뱀에 물린 상처 치료에 해바라기 뿌리를 사용했다.[64]
그러나 다른 상품 작물을 재배하는 상업 농부에게 야생 해바라기는 종종 잡초로 간주된다. 특히 미국 중서부에서는 야생(다년생) 종이 옥수수와 콩밭에서 자주 발견되며 수확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해바라기 씨는 짜서 해바라기유로 이용된다. 해바라기 오일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1990년대까지 리놀레산이 70 - 80%, 올레산이 10 - 20%인 하이 리놀 타입이 주류였으나, 리놀레산의 부작용이 보고되면서 리놀레산이 15 - 20%, 올레산이 40 - 60%인 중 올레인 타입의 NuSun 품종이 개발되어 2000년 이후에는 주류가 되었다.
해바라기 씨는 구워서 식용으로 할 수 있으며,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92] 특히 중국이나 미국에서는 간식으로 선호되며,[95] 메이저 리그 선수들이 경기 중에 먹는 기호 식품으로도 널리 퍼져 있다.[96]
건조한 씨를 사용하는 생약명은 "향일규자"(向日葵子)이며, 출혈성 설사에 사용된다.[97]
애완 동물(햄스터, 소형 조류 등)의 먹이로 이용된다.
디젤 엔진용 연료(바이오 디젤)로 이용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7. 해바라기와 문화
아즈텍족은 해바라기를 숭배의 대상으로 여겼다. 19세기에는 해바라기 인근 식물이 말라리아로부터 집을 보호한다고 믿었다.[58] 빈센트 반 고흐는 ''해바라기'' 연작을 그리기도 했다.
2015년 7월,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추락 현장에서 생존 가능한 해바라기 씨앗을 획득하여, 사망한 네덜란드 힐버스(Hilversum) 거주자 15명을 추모하기 위해 재배했다.[76] 그 해 초, 페어팩스 미디어(Fairfax Media)의 폴 맥고와 케이트 제라티는 호주 희생자 38명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추락 현장에서 1.5kg의 해바라기 씨앗을 수집했다.[77]
2021년 5월 13일, 미스 유니버스 2020 국가 의상 경쟁에서 미스 도미니카 공화국(Miss Dominican Republic) 킴벌리 히메네스는 "해바라기 여신" 의상을 입었다.[78]
해바라기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페루의 국화이자, 미국 캔자스주의 주화이다. 일본 기타큐슈시 등에서도 시, 구, 정, 촌의 꽃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해바라기는 탐미주의, 해바라기 학생운동, 심령주의, 녹색 정치 등 각종 사회 운동의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다.
7. 1. 상징
아즈텍족은 해바라기를 숭배의 대상으로 여겼다.[28]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해바라기를 그들의 태양신의 상징으로 사용했으며, 여기에는 멕시코의 아즈텍과 오토미 족, 그리고 남미의 잉카 제국이 포함되었다.[33] 주니족은 의식적으로 꽃을 인류 경배에 사용했다.[72] 잉카인들 또한 해바라기를 태양의 상징으로 여겨 숭배했다.[73]이로쿼이 신화에 따르면, 최초의 해바라기는 출생 후 쌍둥이 아들인 새싹과 플린트를 낳다가 죽은 지구 여인의 다리에서 자랐다.[71]
클리티에가 전 연인인 헬리오스에게 버림받은 이야기는 그녀가 해바라기로 번역될 수 있는 것으로 변하는 것으로 끝난다. 그러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식물은 "부분적으로 창백하고 부분적으로 붉으며, 제비꽃과 매우 비슷할" 수 있다. 설명된 식물은 또한 태양 굴성을 보여주며, 그 얼굴이 태양을 향한다. 이 식물은 헬리오트로프 속에 속하는 종일 수 있다(''Heliotropium'').[74] 그러나 덜 흔하게는 그것이 금잔화(''Calendula officinalis'')로 식별된다.[75]
19세기 후반, 이 꽃은 심미주의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정물화 시리즈인 ''해바라기'' 시리즈의 주제이기도 하다.
해바라기는 심령주의 교회의 상징으로 선택되었는데, 주된 이유는 "심령주의가 진리의 빛을 향하듯이" 꽃이 태양을 향한다는 (잘못된) 믿음 때문이었다. 현대 심령주의자들은 종종 해바라기 디자인의 예술 작품이나 장신구를 소유하고 있다.[83]
해바라기는 종종 녹색 이념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또한 비건 협회의 상징이기도 하다.
2014년 대만에서 발생한 대규모 시위인 해바라기 운동의 상징이기도 하다.
해바라기는 우크라이나의 국화이다.[79]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소셜 미디어에서 널리 공유된 영상에서 한 우크라이나 여성이 러시아 군인에게 "이 씨앗을 주머니에 넣어서 너희가 여기서 다 죽으면 적어도 해바라기라도 피어나게 해라"라고 말하며 대치하는 모습이 담겼다.[81] 이후 해바라기는 저항, 단결, 희망의 세계적인 상징이 되었다.[82]
해바라기는 미국 캔자스주의 주화이며,[4][79] 일본 기타큐슈시의 시화 중 하나이다.
숨겨진 장애 해바라기는 2016년 5월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처음으로 가시적인 상징(일반적으로 끈으로 착용)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영국 전역과 더 넓은 영연방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84]
7. 2. 예술 작품
이로쿼이 신화에 따르면, 최초의 해바라기는 출생 후 쌍둥이 아들인 새싹과 플린트를 낳다가 죽은 지구 여인의 다리에서 자랐다.[71]
주니족은 의식적으로 꽃을 인류 경배에 사용했다.[72] 잉카인들은 해바라기를 태양의 상징으로 여겨 숭배했다.[73]
클리티에가 전 연인인 헬리오스에게 버림받은 이야기는 그녀가 해바라기로 번역될 수 있는 것으로 변하는 것으로 끝난다. 그러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식물은 "부분적으로 창백하고 부분적으로 붉으며, 제비꽃과 매우 비슷할" 수 있다. 설명된 식물은 또한 태양 굴성을 보여주며, 그 얼굴이 태양을 향한다. 이 식물은 헬리오트로프 속에 속하는 종일 수 있다(''Heliotropium'').[74] 그러나 덜 흔하게는 금잔화(''Calendula officinalis'')로 식별된다.[75]
19세기에는 이 종의 인근 식물이 말라리아로부터 집을 보호한다고 믿었다.[58] 꽃은 빈센트 반 고흐의 정물화 시리즈인 ''해바라기'' 시리즈의 주제이다.
2015년 7월, 생존 가능한 씨앗은 1년 전에 말레이시아 항공 17편이 추락한 현장에서 획득되었으며, 사망한 힐버스(Hilversum)의 네덜란드 거주자 15명을 추모하기 위해 재배되었다.[76] 그 해 초, 페어팩스 미디어(Fairfax Media)의 수석 특파원 폴 맥고와 사진 작가 케이트 제라티는 38명의 호주 희생자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추락 현장에서 1.5kg의 해바라기 씨앗을 수집하여 희망의 상징을 주려고 했다.[77]
2021년 5월 13일, 미스 유니버스 2020 미인 대회의 국가 의상 경쟁에서 미스 도미니카 공화국(Miss Dominican Republic) 킴벌리 히메네스는 금색과 노란색 라인스톤으로 덮인 "해바라기 여신" 의상을 입었고, 그 의상에는 천에 꿰매어진 여러 개의 실제 해바라기가 포함되었다.[78]
해바라기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페루의 국화로 여겨진다. 미국 캔자스주의 주화이다. 일본에서도 기타큐슈시 등 각지의 시구정촌의 꽃으로 지정되어 있다.
화가 고흐에게는 유명한 「해바라기 (그림)」 연작이 있다.
이 외에 해바라기는 탐미주의, 대만의 해바라기 학생운동, 심령주의, 녹색 정치 등 각종 사회 운동의 상징으로 종종 사용되어 왔다.
7. 3. 한국의 해바라기 축제
일본에서는 마을 부흥, 도시 부흥, 재해 복구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에 해바라기 밭이 있으며, 관련 이벤트도 개최되고 있다.- 홋카이도 호쿠류정 해바라기 마을, 아바시리시 오마가리 호반원지 해바라기 밭
- 후쿠시마현 키타카타시 미노쿠라 고원 해바라기 밭
- 이바라키현 지쿠세이시 아케노 해바라기 축제
- 토치기현 노기정 해바라기 축제
- 도쿄도 다치카와시・아키시마시 국영 쇼와 기념 공원
- 가나가와현 자마시 해바라기 축제
- 야마나시현 호쿠토시 아케노 선플라워 페스
그 외 다수
8. 환경 정화 능력
해바라기(''Helianthus annuus'')는 식물 정화에 사용되어 납과 같은 토양 오염 물질 및 카드뮴, 아연, 세슘, 스트론튬, 우라늄과 같은 기타 중금속을 추출할 수 있다. 식물 정화 과정은 뿌리를 통해 중금속을 흡수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이는 싹과 잎과 같은 다른 영역에 점차적으로 축적된다.[67] 해바라기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연못에서 세슘-137 및 스트론튬-90과 같은 방사성 핵종을 중화시키기 위한 근권 여과에도 사용될 수 있다.[68]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응하여 유사한 캠페인이 시작되었다.[69][70][80]
해바라기는 칼륨 등과 함께 성질이 유사한 세슘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전 사고 등으로 방사능 오염된 토지에 심으면 제거할 수 있다는 (파이토레미디에이션) 설이 유포되었지만, 그러한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98]
애초에 일반적으로 식물에 필수적인 원소인 칼륨의 흡수가 방사성 세슘의 제염에 가치가 있을 정도로 크다면, 해바라기가 자란 후의 토양은 극단적으로 빈영양화되어 있을 것이다. 또한 농림수산성은 "해바라기는 세슘의 흡수율이 낮고, 제염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용적이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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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어린이청소년 새 책
‘친윤 검사’ 중용 논란에…“시멘트·자갈·물 섞어야 콘크리트”
모험 추구형? 자연 선호형?…여름 제주 즐기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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