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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불과 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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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관불과 염불은 불교 수행법의 한 종류로, 부처를 기억하고 칭송하는 것을 의미한다. 초기 불교에서는 십념의 하나로 시작되었으며, 대승 불교로 발전하면서 아미타불 등 다양한 부처를 대상으로 하는 염불 수행이 등장했다. 염불은 칭명, 관상, 실상 염불 등으로 구분되며, 칭명염불은 '나무아미타불' 등을 반복하여 외는 것이 대표적이다. 관상 염불은 부처의 모습이나 정토의 장엄함을 마음속으로 떠올리는 것이며, 실상 염불은 부처의 법신과 자신의 본성을 관찰하는 수행법이다. 염불은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불교에서 널리 행해졌으며,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현대에도 염불은 중요한 수행법으로 여겨지며, 개인 또는 집단으로 수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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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불교에서 염불의 역사는 초기 불교, 대승 불교, 그리고 중국, 한국, 일본 등 여러 지역에서 다양하게 발전해 왔다.

초기 불교에서는 부처를 기억하고 생각하는 것을 '염불'이라고 불렀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도 대승 불교에서는 여러 부처를 대상으로 염불 수행을 하는 다불(多佛) 사상이 나타났다.

중국에서는 2세기 후반부터 정토 경전이 전래되면서 염불 수행이 널리 퍼졌다. 초기에는 혜원과 같이 염불 삼매(三昧)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담란과 도작을 거치면서 아미타불의 힘에 의지하는 염불 수행이 강조되었다. 선도는 아미타불의 이름을 소리 내어 부르는 칭명염불(稱名念佛)을 정토 불교의 핵심 수행으로 제시했다. 후기에는 영명연수와 운서주굉처럼 염불과 (禪)을 융합한 염불선(念佛禪)이 등장하기도 했다.

한국에는 통일 신라 시대에 염불 수행이 전해졌다. 원효와 의상은 염불 수행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국 불교에서는 전통적으로 염불, 선(禪), 교리 연구를 함께 수행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일본에서는 나라 시대헤이안 시대에 주로 부처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떠올리는 관상 염불이 유행했다. 사이초아미타불과 자신을 하나로 보는 염불 수행법을 소개했고, 겐신은 『왕생요집』을 통해 관상 염불을 강조했다. 이후 료닌, 호넨, 신란 등에 의해 아미타불의 이름을 소리 내어 부르는 칭명 염불이 널리 퍼졌다.

2. 1. 초기 불교

초기 불교에서는 부처를 "억념"하는 것을 "염불"이라고 했다. 오래된 경전에는 불제자들이 "나무불"이라고 외쳤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현존하는 부처였던 석가모니에 대한 기억과 기원을 담은 염불이었다.

아함경에서는 삼념(三念)⋅육수념(六隨念)⋅십수념(十隨念) 중 첫 번째인 "불수념"을 "염불"이라고 한다. 여기서 "염불"은 부처에 대한 생각을 멈추지 않고, 다른 생각을 버려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팔리 경전의 앙굿타라 니까야(AN)에서는 사마디(Samādhi, 삼매)에 이르고 궁극적으로 열반(Nirvana, 涅槃)에 이르는 방법으로 불안스무르티 수행법을 제시한다. 아가마의 일체아함 III, 1 (대정장 권2, p. 554a7-b9)에서도 이 수행법을 부처와 그의 덕성에 마음을 집중하는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불수념" 수행법은 현재의 상좌부 불교에도 계승되고 있다.

2. 2. 대승 불교

인도 대승 불교는 초기 불교의 부처님 염불 수행을 더욱 발전시켰다. 일부 학자들은 설일체유부의 카슈미르 명상 대가들이 부처님에 대한 더 복잡한 대승 명상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3]

대승 불교에서 부처님 염불의 핵심 특징은 석가모니 부처님에 국한되지 않고 아촉불, 마이트레야, 아미타불과 같은 다른 부처님에게도 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물들을 기반으로 대승 경전 그룹이 구성되었다. 이러한 경전의 번역과 인도 밖으로의 불교 전파와 함께, 대승 불교의 부처님 염불 수행은 빠르게 중앙 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로 확산되었다.

나카무라 하지메는 인도 정토 경전에서 부처님에 대한 마음챙김(buddhānusmṛti)이 필수적인 수행이며 아미타불에 대한 명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적고 있다.[4] 또한, 이러한 수행을 통해 얻은 공덕을 부처님의 순수한 부처 국토(산스크리트어: viśuddhabuddhakṣetra)에 환생하기 위해 바치는 수행이 서기 2세기 초부터 널리 퍼졌으며,[5] 아미타불은 완벽하게 순수하고 접근하기 쉬운 부처 국토를 창조한 부처로서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다.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한 염불(buddhānusmṛti)을 설명하는 가장 오래된 중국어 번역 경전은 반주삼매경(기원전 1세기)으로, 간다라의 고대 왕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경전은 아미타불의 서원이나 그의 정토(극락)의 특징을 열거하지 않고, 오히려 아미타불의 이름을 반복하는 것을 명상 수행을 통해 그의 세계에 들어가는 수단으로 간략하게 설명한다.

동아시아 정토 불교에서 가장 자주 인용되는 예 중 하나는 아미타불의 서원이 열거된 무량수경에서 찾을 수 있다. 18번째, 19번째 및 20번째 서원은 다음과 같다.

> 18. 내가 깨달음을 얻을 때, 열 방향의 국토에 있는 중생들이 진심으로 나에게 자신을 맡기고, 내 땅에 태어나기를 원하며, '''나를 생각'''하기를 단 열 번만이라도 그곳에 태어나지 못한다면, 나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오역을 범하고 바른 법을 모욕하는 자는 제외한다.

>

> 19. 내가 깨달음을 얻을 때, 열 방향의 국토에 있는 중생들이 깨달음을 향한 서원을 세우고, 다양한 공덕을 쌓으며, 진심으로 내 땅에 태어나기를 원한다면, 그들이 죽을 때 여러 성자들에게 둘러싸인 내 모습을 보지 못한다면, 나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지 못할 것이다.

>

> 20. 내가 깨달음을 얻을 때, 열 방향의 국토에 있는 중생들이 '''내 이름을 듣고''', '''그들의 생각을 집중'''하여 내 땅에 집중하고, 덕의 뿌리를 심으며, 진심으로 그들의 공덕을 내 땅으로 옮겨 그곳에 태어나기를 원하지만, 결국 그들의 소원을 이루지 못한다면, 나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지 못할 것이다.[7]

''아미타경''(대정장경 no. 366)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8]

''관무량수경''(Taishō 365)의 한 구절도 동아시아 정토 작가들에게 특히 큰 영향을 미쳤다(아미타유스는 아미타불의 다른 이름이다). 이 구절은 "다섯 가지 중죄" (부모 살해조차 포함)와 다른 매우 악한 행위를 저지른 중생이라도 정토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비록 가장 낮은 단계의 탄생이지만).[9] 또한 죽기 전에 정토에 태어날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 방법을 설명한다.

> 그가 죽으려 할 때, 그는 다양한 방식으로 그를 위로하는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지만… 그는 너무 고통스러워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런 다음 좋은 스승이 그에게 조언한다. “만약 당신이 '''부처님께 집중할 수 없다면''' '''대신 ‘나무아미타불’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그는 진심으로 끊임없이 “나무아미타불”을 열 번 말한다…. 그가 죽음에 이르렀을 때, 그는 해의 원반처럼 황금 연꽃을 보고, 순식간에 극락의 연꽃 봉오리 안에서 태어난다.[9]

산스크리트어 판 ''수카바티뷰하''에서 발견된 염불과 관련된 구절은 "아미타불의 형상을 향한 생각을 내는 것"과 "이름을 듣는 것"을 포함한다.[10] 짧은 경전은 이름을 듣고 그것을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 (manasikara)에 대해 말한다.[11][12] 더 긴 경전의 산스크리트어 판은 또한 "충실한 마음으로 [부처님을] 기억하는 것"과 "여래에 대한 한순간이라도 맑은 생각을 얻는 것"에 대해 말한다.[13][14]

동아시아 염불 수행에 대한 다른 영향력 있는 자료로는 ''문수사리보살설반야바라밀다경'', 세친의 ''정토론'', ''대지도론''의 "불국토 정화에 관한 장", 용수의 ''십주비바사론''의 "쉬운 길" 장 등이 있다.[15][16][17][18]

이러한 다양한 대승 경전들은 동아시아 정토교 전통에 특히 중요했는데, 이는 가장 평범한 사람을 포함한 모든 중생이 아미타불의 힘을 통해 정토에 태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중심을 둔 일련의 신념과 수행이다. 이 전통은 염불을 중심으로 그 수행을 삼았다.[19] 이러한 자료는 (禪)과 천태종을 포함하여 염불을 수행한 다른 중국 전통에도 영향을 미쳤다.

인도에서는 대승불교가 성립하고, 그 초기에는 다불사상이 성립되었다. 그 사상에 따라, 염불의 대상이 되는 부처가 다양해져, 여러 부처의 을 찬탄하고 공양하는 것이 중요한 수행으로 여겨졌다.

2. 3. 중국

2세기 후반, 정토 경전이 중국에 전래되면서 초기에는 염불 삼매와 관상 염불이 주류를 이루었다. 혜원여산에서 백련사를 결성하고 염불 삼매를 중시하여 중국 정토교의 시조로 여겨진다. 담란은 세친의 정토론을 주석하고, 아미타불의 타력(他力)을 강조하며 염불 수행을 장려했다. 도작은 성도문(聖道門)과 정토문(淨土門)을 나누고, 말법(末法) 시대에는 염불만이 유일하게 효과적인 수행이라고 주장했다. 선도는 칭명염불(稱名念佛)을 정토 불교의 주요 수행으로 강조하고, 관무량수경소(觀無量壽經疏)를 저술하여 일본 정토교에 큰 영향을 미쳤다. 후기에는 염불과 (禪)이 융합된 염불선(念佛禪)이 나타났으며, 영명연수, 운서주굉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다.[22][23][25][26][27][28][29][30][31][32][36][37]

호넨은 『선택본원념불집』에서 "여산 혜원 법사, 자민 삼장, 도작, 선도 등이다"라고 언급하며, 중국 정토교를 "여산 혜원류", "자민 삼장류", "도작·선도류"로 나눈다.

  • 여산 혜원류: 혜원여산에서 백련사를 결성하고 염불 삼매를 중시했다. 중국 정토교의 시조로 여겨진다.
  • 자민 삼장류: 혜일 (자민삼장 혜일, 680-748)은 선도의 정토교를 기반으로 정토와 선을 병행하여 수행할 것을 주장했다. 염불선의 기반이 된다.


호넨은 『선택본원념불집』에서 정토교의 사사상승(師資相承) 혈맥을 도작의 『안락집』에서 보리류지·혜총·도장·담란·대해·법상 6인, 『당고승전』·『송고승전』에서 보리류지·담란·도작·선도·회감·소강 6인, 총 10인을 거론하고 있다.

  • 도작·선도류:
  • 담란: 처음에는 선교(禪敎)를 배우지만, 보리류지로부터 『불설관무량수경』을 받아 정토교에 귀의한다. 『무량수경』을 세친이 주석하고, 보리류지에 의해 번역된 『무량수경우바제사원생게』(『정토론』, 『왕생론』)를 담란이 다시 주석하여 『무량수경우바제사원생게주』를 저술한다.
  • 도작: 처음에는 혜찬(혜산)을 스승으로 삼아 계율과 선정을 실천하는 데 힘쓴다. 609년에 석벽현중사에서 담란의 비문을 읽고 정토교에 귀의한다. 『관무량수경』을 해석한 『안락집』을 저술한다. 담란의 가르침을 계승하여 불교를 '성도문'과 '정토문'으로 나누고, 정토 염불을 권한다. 그 때 으로 염불의 횟수를 세는 '팥 염불'을 제창한다.
  • 선도: 도작에게 『관무량수경』을 받고 사사(師事)한다. 주저 『관무량수경소』(『관경소』)는 『관무량수경』은 관상 염불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칭명 염불을 권하는 경전이라고 해석했다. 이 칭명 염불 중시의 흐름은 법조 등으로 계승되었으나, 중국에서는 발전하지 못했다. 일본의 호넨에 의해 『관경소』는 재발견, 재평가되어 일본의 정토교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2. 4. 한국

통일 신라 시대에 중국 불교로부터 염불 수행이 유입되었다.[21] 원효무량수경종요를 저술하고, 진실하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염불을 외우는 것을 강조하며 염불 수행을 널리 보급하였다. 의상은 아미타경의기를 저술하여 염불 수행을 옹호했다.[32] 한국 불교는 전통적으로 염불 수행을 선(禪) 수행 및 교리 연구와 함께 "삼문(三門)" 교리의 일부로 간주하며, 상호 보완적인 요소로 여긴다.

2. 5. 일본

일본 불교에서는 나라 시대헤이안 시대에 관상 염불이 주류를 이루었다.

;사이초

: 일본 천태종의 개조인 사이초(전교대사)는 지관을 통해 아미타불과 자기 자신을 일체로 관상하는 염불 수행법을 도입했다.[142]

: 일본 천태종에서는 히에이 산의 상행당(상행삼매당·반주삼매당)에서 상행삼매가 있다.

;겐신

: 겐신이 저술한 『왕생요집』에서는 '관상'과 '칭명'의 두 가지 염불을 내세웠지만 '관상염불'을 중시하고 래영 의식을 강조했기 때문에 헤이안 귀족들에게 유행했다. 그 영향으로 헤이안 시대에는 극락정토와 아미타 삼존을 표현하는 건축 양식(우지의 뵤도인이나 히라이즈미주손지 등)과 미술 양식이 발전했다.

: '관상염불'을 중시했지만, 일반 민중을 위한 '칭명염불'을 인지시킨 것은 후대의 '칭명염불'을 중시하는 가르침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자세한 내용은 '''칭명염불''' 항목을 참조.

"칭명염불"은 '''료닌''', '''호넨''', '''신란''' 등에 의해 포교되었다. 종지·종파에 따라 해석이 다르다.

;조케이

: 조케이는 석가의 관상염불을 수행하는 한편, 호넨의 전수염불을 비판했다.

;춤염불

: '''춤염불'''(오도리넨부츠)은 북, 꽹과리 등을 울리며 춤을 추면서 염불·와산을 외는 것이다. 현재는 부인을 중심으로 한 단신도에 의한 "아토베의 춤염불"과 승려가 의식으로 수행하는 "용약염불"로 분화되어 있다.

그 기원은 헤이안 시대 중기의 승려 쿠우야에게 있다고 한다. 쿠우야가 창건한 로쿠하라미츠지에는 용약염불이 전해져 국가 중요 무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가마쿠라 시대, 지종의 잇펜이 숙부인 코노 미치스에의 파류지였던 시나노 국반노 장원(나가노현사쿠시)을 방문했을 때, 쿠우야를 본받아 춤염불을 행했다.

같은 시기에 큐슈의 정토종의 승려·잇코 슌세이도 잇펜과는 별도로 춤염불을 행했다. 그 이후, 지종·잇코슈 (잇코 슌세이의 계통으로 정토진종과는 별종파, 후에 지종 잇코파가 되었지만, 쇼와 시대에 정토종에 귀속)의 승려가 유행에 사용하게 되어 전국으로 퍼졌다. 텐도넨부츠(원래는 텐도넨부츠라고 썼다)라고도 불린다. 기우 염불의 일종으로 여겨진다. 현재도 실연을 행하고 있는 것은, 매년 11월 17일에 행해지는 야마가타현텐도시의 붓코지에서의 개산기 용약'''염불'''과, 소박한 농민 신앙으로서 치바현 후나바시시 카이지의 텐도넨부츠가 있다.

지종의 춤염불은 현재도 실연을 행하는 것은, 앞서 언급한 사쿠시 아토베의 사이호지뿐이며,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같은 사쿠시 이와시타의 춤염불(3월의 피안에 실연)도 아토베 계열로, 시 지정 무형 민속 문화재이다.

정토진종 동본원사의 호은코에서는, 앉은 채로 몸을 전후 좌우로 흔들면서 창화하는 "식간의 염불"이라는 염불이 있다. 공식적인 근행은 아니지만 렌뇨 시대에 정착했다고 하며, 별칭은 반도곡(반도부시)이라고 한다. 반도곡은 거슬러 올라가면 긴키 지방의 로쿠사이넨부츠의 연목 중 하나인 반도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 봉오도리와 염불춤, 이즈모노 오쿠니가 창시한 가부키춤에 큰 영향을 주었다.
  • 텐도다이니치여래 봉(지장봉) "텐도”와 다이니치여래에 붙이는 것은 텐도넨부츠가 기원이라고도 한다.

3. 수행 방법

염불 수행 방법은 크게 칭명 염불, 관상 염불, 실상 염불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칭명 염불(稱名念佛): 부처의 명호를 입으로 소리 내어 부르는 수행이다. 선도는 "아미타불의 명호를 소리내어 외는" 염불(口稱彌陀名號|kǒuchēng Mítuó mínghào중국어)을 정토불교의 주요 수행으로 강조했다.[30]
  • 관상 염불(觀想念佛): 석가모니아미타불 등 부처의 모습과 공덕 등을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관찰하는 수행법으로, 관불삼매(觀佛三昧)라고도 한다.[142]
  • 실상 염불(實相念佛): 부처의 법신(法身)을 관찰하고, 자신의 참된 자아와 모든 현상의 참된 본성을 관하는 수행법이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수행법이 있다.

  • 금강 염불: 입술을 움직여 소리를 내지 않고 염불하는 방법이다.[98]
  • 광명진언(光明眞言) 염불: 진언종(眞言宗)에서 아미타불의 진언과 함께 염불하는 방법이다.[67]
  • 염불선(念佛禪): 염불과 (禪)을 결합한 수행법이다.[35]
  • 춤염불(踊念佛): 북, 꽹과리 등을 울리며 춤을 추면서 염불과 와산을 외는 것이다. 헤이안 시대 중기의 승려 쿠우야가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58]

3. 1. 칭명 염불 (稱名念佛)

칭명염불은 부처의 명호를 입으로 소리 내어 부르는 수행법이다.[29]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나무아미타불"을 반복하는 것이다.[84] 염주를 사용하여 염불 횟수를 세기도 한다.[20]

동아시아 정토교에서 칭명염불은 중요한 수행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선도는 "아미타불의 명호를 소리내어 외는" 염불( 口稱彌陀名號|kǒuchēng Mítuó mínghào중국어)을 정토불교의 주요 수행으로 강조했다.[30] 다른 수행들은 보조적인 역할에 그쳤다. 시간이 지나면서 '염불'이라는 용어는 아미타불의 이름 자체를 지칭하게 되었다.

선도는 아미타불의 이름을 열 번만 외워도 극락정토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31] 그러나 평생 동안 꾸준히 수행하는 것이 정토에서 더 빨리 부처가 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졌다.[32]

일본에서는 '''료닌''', '''호넨''', '''신란''' 등이 칭명염불을 널리 알렸다. 정토종과 정토진종은 염불을 소리 내어 외우는 것에 중점을 둔다.[85]

조케이는 석가의 관상염불을 수행하면서도 호넨의 전수염불을 비판했다.

춤염불(오도리넨부츠)은 북, 꽹과리 등을 치며 춤을 추면서 염불과 와산을 외는 것이다.[58] 헤이안 시대 승려 쿠우야가 춤염불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57] 가마쿠라 시대에는 지종의 잇펜이 쿠우야를 본받아 춤염불을 행했다. 같은 시기 큐슈의 정토종 승려 잇코 슌세이도 잇펜과는 별개로 춤염불을 행했다.

정토진종 동본원사의 호은코에서는 앉은 채로 몸을 흔들면서 염불을 하는 "식간의 염불"이 있다. 이는 렌뇨 시대에 정착했다고 하며, 반도곡(반도부시)이라고도 불린다.

봉오도리와 염불춤, 이즈모노 오쿠니가 창시한 가부키춤은 염불과 관련이 깊다.

3. 2. 관상 염불 (觀想念佛)

관불(觀佛)은 석가모니아미타불 등 부처의 모습과 공덕 등을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관찰하는 수행법 또는 삼매(三昧)를 뜻하며, '''관불삼매'''(觀佛三昧)라고도 한다.[142]

관불은 입으로 부처의 이름을 외는 염불, 즉 '''구칭염불'''(口稱念佛) 또는 '''창명염불'''(唱名念佛)에 상대되는 것으로, '''관념의 염불'''이라고도 한다.[142] 정토문(淨土門)에서 천태종 등 종파의 염불을 가리키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142]

관불에 대한 가르침에 따르면, 선정(禪定) 중에 부처가 투영(投影)으로써 마음에 나타난다고 하며, 부처를 보기를 원한다면 우선 그 마음을 깨끗이 해야 한다.[142] 관불삼매는 부처를 염(念)하여 선정(禪定)으로 들어가면 그 선정 속에 부처가 나타나 구제의 기별(記別: 予言)을 전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이 《반주삼매경(般舟三昧經)》등의 삼매경전(三昧經典)에 실려 있다.[142]

구제불(救濟佛)로서의 아미타불, 약사여래, 미륵불 등 여러 부처보살은 모든 중생을 구제하기 전에는 스스로는 깨달음을 얻지 않는다는 서원(誓願)을 세우고 있다.[142] 이같은 구제불의 교리는 관불삼매에 이르면 그 선정 속에 부처가 출현하여 구원의 기별을 준다는 신앙에 의거하여 생겨난 것이다.[142]

3. 3. 실상 염불 (實相念佛)

실상 염불은 부처의 법신(法身)을 관찰하고, 자신의 참된 자아와 모든 현상의 참된 본성을 관하는 수행법이다. 이는 가장 심오한 염불 방법으로 여겨진다.[142]

'불(佛)'을 '불신(佛身)'으로 볼 때, 구체적인 부처의 모습이나 불상과 같이 보는 경우와, 부처의 본질적인 참된 이치를 나타내는 법신(法身)으로 보는 경우에 따라, '염(念)'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법신을 염하는 경우는, 그것은 '이치를 관찰한다'는 것이므로, 염(念)은 억념, 사념, 심념 등의 의미이다. 구체적인 부처나 부처의 모습에 마주하면, 그것은 생신(生身)이나 상신(相身)의 색상(色相,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므로, 염(念)은 관념(觀念)의 의미가 강하다.

3. 4. 기타 수행법


  • 금강 염불: 입술을 움직여 소리를 내지 않고 염불하는 방법이다.[98]
  • 광명진언 염불: 진언종에서 아미타불의 진언과 함께 염불하는 방법이다.[67]
  • 염불선(念佛禪): 염불과 선(禪)을 결합한 수행법이다.[35]
  • 춤염불(踊念佛): 북, 꽹과리 등을 울리며 춤을 추면서 염불·와산을 외는 것이다. 현재는 부인을 중심으로 한 단신도에 의한 "아토베의 춤염불"과 승려가 의식으로 수행하는 "용약염불"로 분화되어 있다. 그 기원은 헤이안 시대 중기의 승려 쿠우야에게 있다고 한다. 가마쿠라 시대, 지종의 잇펜이 쿠우야를 본받아 춤염불을 행했다.[58]

4. 현대의 염불

염불 수행은 현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불교 수행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중국 불교에서는 염불 정진이 참선 정진, 경전 강좌와 함께 불교 사찰에서 제공하는 정규 프로그램의 일반적인 부분이다.[49] 한국, 일본, 베트남 등 동아시아 불교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염불 수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대 중국 불교의 주요 인물로는 인광 (1861-1941), 징쿵 (1927–2022), 광친(1892-1986), 선화 선사 (1918–1995), 법사 혜정(1950-), 법사 경종(1966-, 홍원 사원 주지) 등이 있다.[49]

난화이진과 같은 현대 선종 인물들도 염불을 명상 도구로 사용했다.[35][51]

베트남 불교에서는 "니엠 팟"(nianfo의 베트남어) 수행이 널리 행해지고 있으며, "Nam mô A-di-đà Phật" 또는 "Nam mô A Mi Đà"라는 구절이 자주 염불된다. 니엠 팟 수행법은 종종 선 명상과 결합된다.[83] 응오 딘 지엠의 반불교 정책에 항의하여 분신자살한 남베트남 승려 틱 꽝 득은 죽기 직전에 마지막 유언으로 니엔포를 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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