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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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탑승수속은 항공 여행을 위해 공항에서 이루어지는 절차로, 현장 체크인, 온라인 체크인, 셀프 체크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체크인은 프리미엄 체크인과 일반 체크인으로 나뉘며, 온라인 체크인은 항공사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미리 좌석을 선택하고 탑승권을 발급받는 방식이다. 셀프 체크인은 공항의 자동 체크인기를 이용하여 여권, 예약 정보를 입력하고 탑승권을 발급받는 방식이며, 전자 수하물 태그를 통해 수하물 위탁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탑승수속 절차는 신원 확인, 좌석 배정, 수하물 위탁, 탑승권 발급 순으로 진행되며, 시내 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공항이 아닌 도심에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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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용어 - 체크인
체크인은 항공, 호텔, 사무실 등에서 방문이나 숙박을 시작하기 위한 절차로, 항공 체크인은 탑승권 발급 및 수하물 위탁, 호텔 체크인은 신원 확인 및 객실 배정, 사무실 체크인은 방문객 출입 관리, 소셜 네트워크 체크인은 위치 정보 공유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 항공 용어 - 푸시백
푸시백은 항공기가 주기장에서 유도로로 이동하기 위해 특수 장비를 사용하여 후진하는 절차이며, 항공기 자체 동력으로 후진이 어렵거나 공항 환경에서 지상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수행된다. - 공항 시설 - 면세점
면세점은 관세, 부가가치세 등의 세금이 면제되어 여행객들이 출국 시나 특정 지역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점으로, 1947년 아일랜드 섀넌 공항에 세계 최초의 면세점이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 공항 시설 - 탑승교
탑승교는 공항 터미널과 항공기를 연결하여 승객의 편리한 탑승과 하차를 돕는 시설로, 기술 발전과 함께 자동화, 안전성 향상,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환경 친화적인 소재 사용 등 다양한 발전을 이루어 왔으나, 항공기 주차 위치 제한, 안전사고 위험, 고비용 등의 단점도 존재하며 이동식 계단 등의 대체 설비가 사용되기도 하고 항구에서는 크루즈선 승하선용으로도 사용되며 광고 매체로도 활용된다.
탑승수속 | |
---|---|
일반 정보 | |
유형 | 서비스 |
목적 | 항공 여행 |
관련 활동 | 보안 검색 수하물 처리 탑승 |
절차 | |
필요 조건 | 신분증 항공권 |
단계 | 항공사 카운터 방문 (필요한 경우) 수하물 위탁 (필요한 경우) 탑승권 발급 또는 확인 보안 검색대 통과 탑승구로 이동 |
자동화 | |
방법 | 온라인 체크인 키오스크 체크인 모바일 체크인 |
이점 | 시간 절약 대기열 감소 좌석 선택 가능성 증가 |
고려 사항 | |
시간 | 항공사별 마감 시간 확인 공항 혼잡 고려 |
수하물 | 무게 및 크기 제한 준수 위험물 반입 금지 |
보안 | 신분증 준비 액체류 규정 준수 |
추가 정보 | |
관련 용어 | 탑승권 수하물 태그 보안 검색 |
편의 시설 | 우선 체크인 수하물 우선 처리 라운지 이용 |
2. 탑승수속 종류
탑승수속은 크게 현장 체크인, 온라인 체크인, 셀프 체크인으로 나눌 수 있다.
- 현장 체크인: 공항에 있는 항공사 카운터에서 직원을 통해 직접 탑승 수속을 하는 방법이다.
- 온라인 체크인: 항공사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탑승 수속을 하는 방법으로, 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셀프 체크인: 공항에 설치된 자동 체크인 기기(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승객 스스로 탑승 수속을 하는 방법이다.
라이언에어와 같은 일부 저가 항공사는 온라인 체크인을 의무화하고, 현장 체크인 시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도 한다.
2. 1. 현장 체크인
현장 체크인은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직원이 직접 처리하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절차가 진행된다.- 서류 확인 및 신원 확인: 항공권, 여권, 비자 등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고 승객의 신원을 확인한다.[10] 일부 항공사는 결제에 사용된 신용카드의 원본 제시를 요구하기도 한다.
- 좌석 배정: 일반적으로 탑승 수속 시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창가 좌석이나 통로 좌석 등 원하는 좌석을 요청할 수 있다. 저가 항공사는 자유석인 경우도 있다.
- 수하물 위탁: 위탁 수하물이 있는 경우, 무게와 크기 제한을 확인하고 수하물을 위탁한다. 수하물 허용량을 초과하는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10]
탑승 수속 시에는 항공권 외에 탑승권을 받아야 한다. 전자 항공권(e-티켓)이 보편화되면서, 이메일로 받은 e-티켓 사본, 여권, 구매 시 사용한 신용카드를 제시하여 다음 절차를 진행한다.
- 탑승권 발권: 탑승 게이트, 탑승 시각, 좌석 등이 인쇄된 탑승권을 받는다.
- 마일리지 서비스 절차: 마일리지 카드를 제시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한다.
이 외에도 당일 체크인 카운터에서 다음과 같은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
- 본인 확인: 국제선에서는 여권, 국내선에서는 주민등록번호 등 신분 증명서로 확인한다.
- 최종 도착 국가 입국 자격 확인: 국제선에서는 입국 자격이 없는 경우 항공사 비용으로 출발 국가로 송환해야 하므로, 여권, 사증 유무를 확인한다.
- 수하물 확인: 위탁 수하물의 무게나 크기가 규정을 초과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 좌석을 사용하지 않는 유아 유무 확인: 해당 승객에게는 전용 좌석이 준비된다.
- 승객 상황 확인: 유모차나 휠체어가 필요한 승객,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등에게 탑승 지원을 제공한다.
환승편이 있는 경우, 환승편 좌석 확정과 탑승권 발권도 함께 진행되므로 환승지에서 다시 탑승 수속을 할 필요는 없다.
정규 항공권은 특정 항공사의 특정 항로 항공편에 탑승하기 위한 유가 증권이지만, 할인 항공권은 예약된 항공편에만 탑승할 수 있으며 환불이나 변경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탑승 수속은 이러한 변경 가능한 항공권에 대해 해당 항공편 탑승 의사를 표시하는 것이다.
2. 1. 1. 프리미엄 체크인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소지하거나,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 회원(일반적으로 상위 등급) 자격을 갖추거나, 항공사와 기타 계약을 체결한 승객은 프리미엄 체크인 구역 및/또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11]프리미엄 체크인 구역은 항공사와 공항마다 다르다. 항공사 허브가 위치한 주요 공항은 일반적으로 별도의 체크인 라운지 내에서 더 철저하고 독점적인 프리미엄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에어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국제공항 프리미엄 체크인 라운지는 전용 세관 통과 카운터와 보안 검색대로 바로 연결되는 통로를 제공한다. 소규모 공항에서 운항하는 항공사는 일반적으로 일등석, 비즈니스석 및/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승객을 위해 종종 통합된 독점적이고 별도의 프리미엄 체크인 대기열을 제공한다.[11]
싱가포르 항공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 터미널 3에서 출발하는 일등석 및 스위트석 승객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승객들은 전용 길가 입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직원이 체크인을 하는 동안 소파에서 기다릴 수 있다. 그 후 전용 여권 심사 카운터로 안내된다.[11]
에미레이트 항공은 허브 공항인 DXB에서 일등석/비즈니스석 고객에게 개별적이고 별도의 체크인 레인을 제공하여, 대부분의 이코노미 클래스 고객을 메인 체크인 로비와 분리하고, 일등석/비즈니스석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11]
스카이팀은 우선 체크인 서비스 "스카이 우선"을 제공하며, 회원은 체크인 카운터에 접근하여 우선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더 큰 수하물 허용량도 제공된다.[11]
2. 2. 온라인 체크인
온라인 탑승 수속은 승객이 인터넷을 통해 항공편 탑승을 확인하고, 일반적으로 직접 탑승권을 출력하는 절차이다. 항공사 및 특정 항공편에 따라 승객은 기내식 옵션, 수하물 수량과 같은 세부 정보를 입력하고 선호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도 있다.[4]이 서비스는 항공사가 승객에게 더 쉽고 빠르다고 홍보하는데, 승객이 공항 탑승 수속 카운터에서 일반적으로 소비하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항공사는 선호하는 탑승 수속 방법에 관계없이 문서 확인(예: 비자가 필요한 국가로 여행하거나 구매에 사용된 신용 카드가 진본인지 및/또는 구매자 신원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을 위해 승객이 공항의 탑승 수속 카운터로 이동해야 한다. 온라인 탑승 수속을 수행한 후 승객이 공항에서 탑승 수속 절차를 계속 진행해야 하는 경우, 모든 데스크가 수하물 위탁 지점으로 지정되지 않는 한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일반적으로 특별 통로가 제공된다. 또한 항공편의 온라인 탑승 수속은 대개 오프라인 탑승 수속보다 일찍 시작된다.[4] 이후 절차는 승객이 직접 탑승 수속을 제어하도록 이전된다. 항공사는 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데, 셀프 서비스가 운영 효율이 높고, 승객 수 증가에 더 잘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공항에서의 활동을 줄여 항공사의 비용을 절감하고 승객의 대기 시간을 줄여준다.
라이언에어는 특정 제한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온라인 탑승 수속을 사용하지 않는 승객에게 최대 60EUR의 요금을 부과한다. 또한 2010년 초부터 모든 승객은 온라인으로 탑승 수속을 해야 했기 때문에 탑승 수속 데스크 사용이 폐지되었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객은 탑승권을 인쇄하는 데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온라인 탑승 수속은 다른 기존 항공사, 특히 유럽에서 점점 더 요구되고 있으며, 공항 탑승 수속 데스크는 수하물 위탁 지점으로만 격하되고 있다.
알래스카 항공이 최초로 온라인 탑승 수속을 제공했다. 이 시스템은 1999년 2분기에 제한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다음 분기에는 일부 항공편에 대해 일반 대중에게 제공되었다.[6] 그 이후로 점점 더 많은 항공사가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제주항공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됐다.
일반적으로 항공 여행을 위한 웹 기반 탑승 수속은 항공편 출발 예정 시간 24시간 전부터 또는 인터넷 탑승 수속 도우미의 경우 7일 전에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제공된다.[8] 그러나 일부 항공사는 이지젯과 같이 30일 전에 시작하는 등 더 긴 시간을 허용한다. 항공사에 따라 항공편에 대해 가장 먼저 탑승 수속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좌석이나 일등석 또는 비즈니스석으로의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일부 사이트에서는 여행객에게 24시간 전 시간대 이전에 항공사 탑승 수속을 요청하고 항공사에서 탑승권을 이메일로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부 항공사는 24시간 전 시간대 개시 전에 조기 탑승 수속에 대한 특권을 부과하여 벌크헤드 또는 비상구 열 바로 뒤와 같이 바람직한 좌석에 대한 수요를 활용한다. 예를 들어 라이언에어는 좌석 예약을 위해 요금을 지불하는 승객에게 항공편 출발 60일 전까지 탑승 수속을 허용한다.[9]
항공사 공식 사이트에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항공사에 따라 탑승 24시간 전에서 72시간 전부터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탑승권(또는 교환권)이 발급되며, 이를 인쇄하거나 스마트폰 등의 화면으로 제시하여 출발 당일에 가져가면 되며, 재확인은 필요하지 않다.
단, 인쇄물을 체크인 카운터에 제시하여 진짜 탑승권으로 교환해야 하는 경우와, 인쇄물 그대로 탑승권으로 통용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같은 항공사라도 공항에 따라 대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3. 셀프 체크인
최근에는 탑승 수속을 무인으로 처리하는 '자동 체크인기'를 설치하는 항공사가 늘고 있다. 편의점의 단말기와 매우 유사하며, 체크인 카운터에 인접하여 설치되어 있다. 여권 (국제선), 신용카드 (국내선), 마일리지 카드 등을 기계가 읽어 좌석을 디스플레이에서 지정하면 탑승권이 발급된다. 이로 인해, 위탁 수하물이 없다면 카운터에 줄을 설 필요가 없어진다.[2][3]자동 체크인기는 항공사가 설치하는 것이므로 (인천공항이나 하네다 공항 등 공항 회사가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탑승하는 항공편의 항공사가 해당 공항에 설치하지 않았다면 이용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자국의 주요 공항 외에도, 운항하는 해외 공항에도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저가 항공사에서는 절차를 모두 자동 체크인기로 처리하거나, 유인 카운터에서의 체크인을 유료로 하는 경우가 있다. 라이언 에어는 특정한 제한된 상황을 제외하고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지 않은 경우 60유로 정도의 요금을 승객들에게 부과한다.
일부 항공사는 수하물을 가진 승객이 셀프 백 드롭 기기에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도록 셀프 체크인 절차를 갖추고 있다. 승객은 수하물 태그를 부착한 후 수하물을 수하물 드롭 벨트에 넣는다.[2]

2. 3. 1. 전자 수하물 태그
일부 항공사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업데이트할 수 있는 디지털 버전의 전자 수하물 태그를 도입하여 기존의 종이 태그를 대체하고 있다. 전자 수하물 태그는 수하물 위탁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승객이 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어디에서든 수하물에 미리 태그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한다. 공항에 도착하면 승객은 지정된 셀프 서비스 수하물 위탁 지점이나 원하는 경우 기존의 체크인 카운터에 수하물을 맡기면 된다. 이러한 혁신은 체크인 시간을 단축시키고, 전자 태그가 더 내구성이 있고 취급 과정에서 분실되거나 손상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수하물 분실 가능성도 줄여준다.[1] 루프트한자, 카타르 항공, 알래스카 항공, KLM, 스위스, 오스트리아 항공, 에어 돌로미티, 디스커버 항공, 아이슬란드항공, 에게, 호라이즌 항공, 스카이웨스트 및 중국남방항공은 [https://bagtag.com/ BAGTAG]에서 전자 수하물 태그를 사용할 수 있다.[1]3. 탑승수속 절차
탑승수속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친다. 우선, 항공권 구매 후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자동 체크인 기기, 혹은 온라인 체크인을 통해 탑승권을 받아야 한다.[18][19][20][21][22]
- 항공권 유무 확인: 2010년 이후, 항공사는 종이 항공권 대신 전자 항공권(e-티켓)을 사용한다. 따라서 예약 시 받은 이메일(e-티켓 사본), 여권, 구매 시 사용한 신용카드를 제시한다.[1]
- 마일리지 서비스 절차: 마일리지 카드를 제시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탑승하는 항공편과 다른 항공사의 마일리지 카드를 제시하여 해당 카드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도 있다(제휴 항공사나 같은 항공 동맹일 경우에 한한다).[1]
탑승 수속이 완료되면, 다음 절차(통상적으로 보안 검색)로 진행할 수 있다.[1]
항공권은 특정 항공사의 특정 항로의 항공편에 탑승하기 위한 유가 증권이다. 할인 항공권은 예약 형태로 탑승할 항공편이 연결되어 있으며, 환불이나 항공편 변경에는 제한이나 추가 요금이 청구된다. 항공사는 사전에 탑승 인원을 파악하고, 기재와 인원 조절을 할 수 있다. 또한 오버부킹으로 예약을 받는 것이 허용된다.[1]
탑승 수속은 변경 가능한 항공권에 대해 해당 항공편에 탑승할 의사 표시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 이상의 환불이나 항공편 변경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면 전날까지 체크인이 가능하고, 미리 좌석 지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취소나 변경이 불가능해지는 단점을 고려해야 한다.[1]
최근에는 온라인 체크인이 보편화되면서 공항에서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알래스카 항공사가 1999년에 온라인 체크인을 처음 도입한 이후, 많은 항공사들이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1] 제주항공도 온라인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1] 온라인 체크인은 일반적으로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부터 가능하며, 일부 항공사는 더 긴 시간을 허용하기도 한다.[1]
3. 1. 신원 확인 및 서류 확인
국제선에서는 여권, 비자 등으로 신원을 확인한다. 국내선에서는 주민등록번호가 적힌 여권이나 공적 신분 증명서로 확인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신원 확인 절차를 생략하기도 하며, 출발구에서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1]항공권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2010년 이후 전자 항공권(e-티켓)으로 전환됨에 따라 예약 시 받은 이메일(e-티켓 사본), 여권, 구매 시 사용한 신용카드를 제시한다. 일부 항공사는 결제에 사용된 신용카드의 원본 제시를 요구할 수 있다.[1]
국제선에서는 최종 도착 국가의 입국 자격(여권, 사증 유무)을 확인한다. 만약 입국 자격이 없어 입국을 거부당하면, 항공사가 승객을 출발 국가로 송환해야 하기 때문이다.[1]
3. 2. 좌석 배정
일반적으로 탑승 수속 시 특정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며, 승객에게 창가 좌석이나 통로 좌석 중 어느 것을 선호하는지 묻는다. 예약 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는 항공사가 늘고 있지만, 최종 확정은 탑승 수속 시점에 이루어진다. 예약 시의 좌석을 탑승 수속 시 변경할 수도 있다. 일부 저가 항공사에서는 자유석인 경우도 있다.3. 3. 수하물 위탁
탑승 수속 시, 승객은 공항 보안에 의해 검사되고 봉인될 수 있는 수하물을 위탁한다.[2] 무게 제한을 초과하거나 승객이 직접 기내에 휴대할 수 없는 물품은 대개 탑승 수속 시에 항공사 직원에게 넘겨진다. 수하물 허용량(있는 경우)은 항공사가 정하며, 초과하는 경우 항공사의 재량에 따라 위탁이 거부되거나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3]일부 항공사는 수하물을 가진 승객이 셀프 백 드롭 기기에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도록 셀프 체크인 절차를 갖추고 있다. 승객은 수하물 태그를 부착한 후 수하물을 수하물 드롭 벨트에 넣는다.
3. 4. 탑승권 발급
항공권 구매 후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자동 체크인 기기, 혹은 온라인 체크인을 통해 탑승권을 발급받는다. 발권된 탑승권에는 탑승 게이트, 탑승 시각, 좌석 등이 인쇄되어 있으며, 보안 검색, 출국 심사(국제선), 탑승구에서 제시해야 한다.[18][19][20][21][22]2010년 이후, 항공사는 종이 항공권 대신 전자 항공권(e-티켓)을 사용하며, 예약 시의 이메일(e-티켓 사본), 여권, 구매 시 사용한 신용카드를 제시하여 발권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체크인을 통해 사전에 탑승 수속을 할 수 있으며, 모바일 탑승권이나 QR 코드를 이용한 전자 탑승권도 사용되고 있다. KLM 네덜란드 항공, 에어 프랑스, 루프트한자 독일 항공 등 여러 항공사에서 모바일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며, 휴대 전화나 PDA로 2차원 바코드를 받아 탑승 시 판독기에 갖다 대면 된다.[23]
일본에서는 JAL과 ANA가 각각 "QuiC(JAL IC 서비스)"과 "SKiP 서비스"를 통해 전자 탑승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리타 국제공항, 도쿄 국제공항에서는 안면 인식 시스템 "Face Express"를 도입하여 체크인부터 탑승구까지 간편하게 통과할 수 있다.[26][27]
4. 시내 체크인 (도심공항터미널)
공항 밖의 시내에서 미리 체크인(탑승수속)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내 체크인'''(In-town check-in|ko|인타운 체크인영어)이라고 부른다.[38] 대한민국에서는 공항철도에서 운영하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38]
시내 체크인 서비스는 온라인 체크인의 편리함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온라인 체크인과 달리 시내 체크인은 수하물을 미리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짐을 직접 들고 타는 승객에게는 큰 장점이 되지 못한다.[39] 이러한 이유로 코레일이 운영하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2020년 4월부터 운영이 중단되었고, 한국도심공항이 운영하던 코엑스 도심공항터미널은 2023년 2월에 문을 닫았다.[40]
하지만 일부 도시에서는 여전히 시내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승객이 출발 하루 전부터 철도 또는 지하철 터미널에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도록 한다.[12] 이를 통해 승객은 짐 없이 기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도시 | 터미널 | 제공 항공사 |
---|---|---|
서울 |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13] |
쿠알라룸푸르 | KL 센트럴 | 말레이시아 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14] |
타이베이 |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 | 중화항공, 에바 항공 등[15] |
과거 대한민국에서는 코엑스와 센트럴 시티에도 체크인 카운터가 있었지만,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다. 광명 KTX광명역에 2018년 1월 17일 도심공항 터미널이 개장하여, LCC를 포함한 한국 국적 항공사의 탑승 수속과 출국 수속이 가능해졌다.
5. 대한민국 내 도심공항터미널 현황
대한민국의 도심공항터미널은 온라인/모바일 체크인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6. 기타
9.11 테러와 델타 항공 253편 폭탄 테러 미수 사건 이후, 미국에서는 탑승객 보안 검색이 강화되었다. 2010년에는 테러 정보와 탑승자 명단을 대조하고, 폭발물 감지 및 밀리미터파 수동 영상 장치나 후방 산란 X선 검사 장치 같은 최신 영상 처리 기술을 이용한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다.[37]
라이언 에어는 특정 제한 상황을 제외하고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지 않으면 60€ 정도의 요금을 부과하며, 2010년 초부터 모든 승객에게 온라인 체크인을 의무화하여 체크인 데스크 사용을 폐지했다. 다른 유럽 항공사들도 온라인 체크인을 늘리는 추세이며, 공항 체크인 데스크는 수하물 위탁 지점으로만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1]
알래스카 항공은 1999년에 온라인 체크인 시스템을 처음으로 제한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다른 항공사들도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제주항공도 온라인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1]
일반적으로 항공 여행을 위한 웹 기반 체크인은 항공편 예약 출발 24시간 전부터 가능하지만, 일부 항공사는 더 긴 시간을 허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라이언 에어는 출발 30일 또는 4일 전, 에어아시아는 출발 14일 전, 이지 젯은 탑승권 발권 즉시 온라인 체크인을 허용한다. 항공사에 따라 온라인 체크인을 먼저 하는 승객에게 더 나은 좌석이나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1]
탑승 수속 시작 시각은 공항이나 항공사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출발 3시간 전부터 2시간 전에 시작된다. 마감 시각은 국제선의 경우 대략 출발 1시간 전, 일본 국내선은 출발 45분 전 ~ 20분 전으로 항공사마다 다르다.[6]
6. 1. 테러 방지 대책
9.11 테러와 델타 항공 253편 폭탄 테러 미수 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서는 탑승객 보안 검색이 강화되었다. 2010년에는 테러리즘 정보와 탑승자 명단을 대조하고, 폭발물 감지 체제를 강화했으며, 밀리미터파 수동 영상 장치나 후방 산란 X선 검사 장치 같은 최신 영상 처리 기술을 이용한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다.[37]6. 2. 항공사 및 공항별 특이 사항
라이언 에어는 특정 제한 상황을 제외하고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지 않으면 60유로 정도의 요금을 승객에게 부과하며, 2010년 초부터 모든 승객에게 온라인 체크인을 의무화하여 체크인 데스크 사용을 폐지했다. 다른 유럽 항공사들도 온라인 체크인을 늘리는 추세이며, 공항 체크인 데스크는 수하물 위탁 지점으로만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1]알래스카 항공은 1999년에 온라인 체크인 시스템을 처음으로 제한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다른 항공사들도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제주항공도 온라인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1]
일반적으로 항공 여행을 위한 웹 기반 체크인은 항공편 예약 출발 24시간 전부터 가능하지만, 일부 항공사는 더 긴 시간을 허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라이언 에어는 출발 30일 또는 4일 전, 에어아시아는 출발 14일 전, 이지 젯은 탑승권 발권 즉시 온라인 체크인을 허용한다. 항공사에 따라 온라인 체크인을 먼저 하는 승객에게 더 나은 좌석이나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1]
탑승 수속 시작 시각은 공항이나 항공사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출발 3시간 전부터 2시간 전에 시작된다. 마감 시각은 국제선의 경우 대략 출발 1시간 전, 일본 국내선은 출발 45분 전 ~ 20분 전으로 항공사마다 다르다.[6]
참조
[1]
웹사이트
Online Check-in
https://www.easyjet.[...]
[2]
뉴스
Air New Zealand ePass
https://web.archive.[...]
Air New Zealand
2009-08-24
[3]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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