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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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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 6월은 정치, 사회, 스포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건과 변화가 있었던 시기이다.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급식사고 및 외국어고 모집 제한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으며, 현대자동차 노조는 산별노조 전환을 결정했다. 또한,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1차 친일반민족 행위 조사대상자 120명을 발표했고, 학생 과잉 체벌 논란이 발생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의 보석을 허가했으며, 최저임금위원회는 2007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3,480원으로 의결했다. 6월 16일부터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고가 발생했으며, 한미 FTA 2차 공청회가 무산되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2006년 FIFA 월드컵이 독일에서 개막되었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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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6월 - 2006년 FIFA 월드컵
    2006년 FIFA 월드컵은 독일에서 개최되어 이탈리아의 우승, 카드 남발 논란, 그리고 팬 페스트의 성공으로 기억되는 국제 축구 대회이다.
  • 2006년 6월 - 태풍 에위니아 (2006년)
    태풍 에위니아 (2006년)는 2006년 7월에 발생하여 대한민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 피해를 주고 전라남도 진도군 해안에 상륙하여 강원도 홍천군 부근에서 소멸했으며, 대한민국에서 40명이 사망하고 1조 8344억 원의 재산 피해를 발생시킨 태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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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치 및 사회

2. 1. 국내 정치


  •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2008학년도부터 타 시.도 외국어고등학교(약칭 외고) 지원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입시제도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을 50%로 늘리기 위한 조치였다. 한편, 이에 대해 학부모단체와 일부 교원단체에서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 대한민국 국회는 6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임채정 의원을 17대 국회의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고, 열린우리당이용희, 한나라당의 이상득 의원을 국회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2. 2. 사회 문제


  • 김진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겸 부총리는 최근 발생한 급식사고 및 외국어고 모집제한 논란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 현대자동차 노조는 기업별 노조에서 산별노조로의 전환을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산별 전환'''을 찬성 가결하였다.
  •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강만길)는 중추원, 일진회 간부, 언론인, 종교인, 경찰 및 군 간부 등을 포함한 '''제1차 친일반민족 행위 조사대상자''' 120명을 발표했다.
  • '''학생 과잉 체벌 논란'''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로 초등학교 1학년생을 때려 물의를 일으킨 광주 모 초등학교 교사를 해임했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공금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에 대한 보석을 허가했다.
  • 최저임금위원회는 제5차 전원회의를 개최하여 2007년도에 적용될 최저 임금을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시간급 3,48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 다음달 개봉 예정인 영화 아파트의 배경이 된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낸 데 대해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유감을 표명했다.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공청회가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농민단체 등의 강력 저지로 사실상 무산됐다.
  • '''학생 과잉 체벌 논란''' : 전라북도 군산시 교육청은 한 여교사가 학생을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체벌한 것과 관련하여 해당 교사를 직위해제했다.
  • 6월 16일부터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집단으로 식중독으로 추정되는 급식사고가 발생하여, 교육당국이 서울·인천지역 47곳의 학교에 급식중지 조치 등을 취했다.
  • 경기도의 한 아파트 입주자들이 "거주자의 평온할 권리와 사유재산권을 침해 당했다"는 사유로 안병기 감독의 신작 영화 아파트에 대해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였다.
  • 한라산 백록담 분화구에 산사태가 발생, 암벽이 무너지면서 토양이 유실되고 식생이 무더기로 파괴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 2004년 1월 발생한 '부천 초등학생 2명 피살사건'의 범인이 2년 5개월 만에 붙잡혔다.

2. 3. 국제 관계


  • 미국 연방 대법원은 부시 대통령관타나모 수용소의 테러 용의자들을 자신의 지시로 설치된 군사위원회에서 재판을 받게 한 것과 관련해, 군사위원회는 미국법이나 제네바 협약하에서 권한을 가질 수 없다며 5대3으로 위헌 판결을 내렸다.
  • 미국영국이 4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나토 외무장관 회의에서 대한민국북대서양 조약 기구(나토)에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시키자고 공식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 토마스 번 무디스 신용등급 평가 수석부장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한민국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위한 조건으로 정부의 건전한 재정 정책, 견조한 거시경제 전망 등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협 통제를 꼽았다.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공청회가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농민단체 등의 강력 저지로 사실상 무산됐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미국 영토 전체를 사정권으로 하는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대포동 2호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미국 의회조사국과 유럽 군사분석기관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하여 일본요미우리 신문(讀賣)이 보도했다.
  • 글로리아 마카파칼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이 사형제도 폐지법안에 서명했다고 필리핀 당국이 밝혔다.
  • 이라크에서 납치 살해된 한국인에 대하여 이라크 고위 관리가 공식적으로 사과했다고 알려왔다.
  •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9월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갖기로 양국 외교 채널간 의견접근이 이뤄졌다고 송민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이 밝혔다.
  • 반인륜 범죄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변호인 한 명이 자택에서 납치된 뒤 살해됐다고 이라크 법원 관리들이 밝혔다.
  • 이라크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고 바그다드 남부에서 실종됐던 미군 2명이 중부 유시피아지역에서 고문을 당한 흔적과 함께 사체로 발견됐다고 압둘 아지즈 이라크 국방장관이 밝혔다.
  • 한성렬 유엔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부 차석대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미사일 시험발사 움직임과 관련, "이른바 모라토리엄(미사일 시험발사 유예)은 조미간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에만 적용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이스라엘 군이 가자 지구에 공습을 가해 팔레스타인인 9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바그다드를 깜짝 방문하여 알말리키 새 총리를 만나 지난 3년간 난관에 봉착해 있는 이라크전에 관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 일본 남부 오이타현(大分)에서 리히터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인 다단계 미사일 대포동 2호의 발사 준비를 하고 있으며, 곧 발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관리들이 밝혔다.
  • 목격자들에 의하면, 미군의 폭탄 공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진 이라크 알카에다 지도자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가 숨지기 직전 미군들에게 배와 가슴을 구타당했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
  • 쿠바 관타나모 미군 기지 수용소에 수감된 테러 혐의자들 3명이 옷과 천 등을 찢어 만든 올가미로 목을 매 자살했다고 수용소를 관리하는 미군 지휘관이 밝혔다.
  • 미국 워싱턴에서 6월 5일부터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차 본협상이 총 15개 분과 중 11개에서 양측간에 통합협정문을 마련하고 끝났다.
  • 알카에다 조직의 수장인 알자르카위이라크 바그다드로부터 북서쪽으로 5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디얄라 지역의 한 은신처에 숨어있던 중 미군 공습에 의해 사망했다.
  • 몬테네그로 의회가 세르비아로부터 독립 선언을 하고 완전한 주권국가가 된다. 이때부터 유고슬라비아는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주관으로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제5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대한민국 국방부윤광웅 장관은 초국가적인 재난에 대비해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이 참여하는 군사적 재난협력기구 창설을 제안했다.

3. 스포츠

2006년 FIFA 월드컵독일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은 조별 리그에서 토고를 상대로 2:1 승리, 프랑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하여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월드컵 이후,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사임하고 핌 페르베이크 코치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3. 1. 2006 독일 월드컵

관련 템플릿이 제거되어 표가 깨진 부분을 수정하고, 가독성을 위해 1라운드와 16강전, 8강전 결과를 분리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팀 관련 내용을 시간 순서에 맞게 정리하고,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표현을 수정했습니다.

  • 6월 9일: 독일에서 2006년 FIFA 월드컵이 개막되었다.
  • 6월 9일 ~ 6월 23일: 1라운드 조별 리그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6월 13일: 한국은 G조 1차전 토고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 6월 18일: 한국은 G조 2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6월 23일: 한국은 G조 3차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같은 날, 프랑스토고를 2:0으로 이겼다.
  • 6월 24일: 한국스위스와의 경기에서 호라시오 엘리손도 주심의 편파 판정과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었다. 이로 인해 한국 네티즌들의 분노로 한때 FIFA 측이 공식 홈페이지의 접속 경로를 차단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핸드폰으로 재경기를 위해 서명하자는 문자 메시지가 퍼지기도 했다.

  • 6월 24일 ~ 6월 27일: 16강전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6월 30일: 8강전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4. 경제


  • 미국 메이저 리그 야구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서재응 선수가 2:2 맞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로 소속을 옮겼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공금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에 대한 보석을 허가했다.
  • 최저임금위원회는 제5차 전원회의를 개최하여 2007년도에 적용될 최저 임금을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시간급 3,48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은 2008년 7월부터 일상적인 회사업무에서 손을 떼고 자선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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